2001년도 행정사무감사

시민도시위원회 회의록

서울특별시마포구의회사무국

피감사기관 : 마포구청(아현1동, 도화1동)

일  시 : 2001년 6월 21일(수)
장  소 : 시민도시위원회

(10시 10분 감사개시)

○위원장 이천규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방자치법 제36조 및 같은법시행령 제16조의 규정에 의하여 2001년도 서울특별시마포구의회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감사를 6월 21일 아현1동, 도화1동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고 6월 22일, 6월 23일은 이틀간에 걸쳐서 생활복지국 소관에 대하여 과별로 감사를 실시하며 6월 25일은 도시관리국 소관에 대하여 과별로 감사를 실시하고 6월 26일은 보건소 소관에 대하여 과별로 감사를 실시하며 6월 27일은 마포개발공사 감사를 실시한 후 감사를 종결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아현1동장은 감사에 들어가기에 앞서 지방자치법 제36조의 규정에 의한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지방자치법 제36조제5항을 보면 감사를 위하여 출석한 증인이 허위증언을 한 경우에는 고발할 수 있으며 출석요구를 받은 증인이 정당한 이유없이 출석하지 아니하거나 증언을 거부할 때에는 500만원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게 돼 있음을 주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선서는 동장이 대표로 하시되 직원들은 선서자세만 취하시고 선서후 선서서에 서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선서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현1동장 박재현  (선서)
○위원장 이천규  사무국 직원은 선서서를 회수하여 서명여부를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서 회수)
먼저 동장이 소속 직원을 소개한 후 업무보고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현1동장 박재현  아현1동장 박재현입니다. 행정사무감사를 위하여 저희 동을 방문해 주신 존경하는 시민도시위원회 이천규 위원장님을 비롯한 상임위원님께 환영과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저희 동직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직원소개)
지금부터 아현1동 주요업무추진실적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이천규  박재현 동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서류검토를 위하여 약 30분간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0시 30분 감사중지)


                    (11시 35분 계속감사)

○위원장 이천규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감사를 계속하겠습니다.
  동장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질의에 답변하시되 미흡한 부분은 업무 담당직원이 자신의 성명을 소개한 후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는 일문일답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영천위원님.
조영천위원  조영천위원입니다. 우리 아현1동 박재현 동장님 이하 공무원님들 행정사무감사 준비하시느라고 수고가 많으셨어요. 특히 아현1동에 와서 상당히 뇌리에 남는 일은 옥상을 아주 잘 바꿔놨어요. 타동의 모범이 되는 그러한 사업을 하셨어요. 저희 도화2동에도 아까 동장님과 팀장님께 전화를 해서 우리 동도 이와 같이 해 주기를 건의했습니다. 아현1동은 지금 재개발이 아주 시급한 지역이죠?
○아현1동장 박재현  예.
조영천위원  거기에 대해서 우리 동장님은 많은 도움을 주고 계십니까?
○아현1동장 박재현  우리 동 재개발지역은 85번지가 굉장히 열악한 지역인데 거기는 약 30년 동안 재개발을 추진하고 있는 그런 지역입니다. 그래서 저희 동에서는 섣불리 함부로 말할 수 없는 지역이고 또 동장이 잘못 말하면 주민들의 물의가 있기 때문에, 재개발사업에 대해서는 주민들한테 이해 관계가 있기 때문에 제가 거기에 대해서 특별하게 주민과 그런 협의를 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조영천위원  제가 아침 9시에 아현1동 지역을 한번 둘러봤습니다. 둘러봤더니 도로도 아주 골목골목 1.5m에서 2m 정도 상당부분 있고 또한 아현1동처럼 전선이 이렇게 난립된, 가설이 된 지역을 못 봤어요. 마포구에서 빨리 재개발이 돼야 되겠다 생각하고요. 들어오다 보니까 383-14호 바로 이 뒷골목에 도로 폭이 1.5m 정도 되는 상당히 긴 도로인데 거기 청소상태가 불량해요. 불량하고 보도블록이 한 세 군데가 그 좁은 도로에 함몰이 돼 있어요. 이것은 노약자뿐만 아니라 일반주민들도 밤길에는 넘어져서 안전사고도 날 수 있는 그런 소지가 있으니까 여기에 대해서 바로 시정조치, 긴급보수해 주시기 바라겠고요. 또한 604-3호 603번지 일대 도로를 가봤더니 붉은 테이프로 해서 크게 문구를 써놨더라고. '주차를 하지 마라', '온 아현1동 주민이 요구하는데 주차를 하지 마라' 영 보기 싫더라고요. 차라리 거기다가 이쁘게, 아름답게 우리 아현1동 동사무소에서 환경과 맞춰서 하얀 테이프라든가 노란 테이프로 하세요.
○아현1동장 박재현  예, 알겠습니다.
조영천위원  하여튼 우리 동장님, 아현1동의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천규  조영천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윤정용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윤정용위원  윤정용위원입니다. 우선 조영천위원님이 말씀을 하셨는데 본위원도 아현1동에 들어오면서 옥상에 가보니까 참 고향에 온 기분으로 우리 동장님과 동직원들이 고생 많이 하셨는데 주민자치센터 자연학습장 조성을 하는데 본위원이 가봤을 때는 사실 지방자치시대에 공무원들이 뭔가 동장님 같이 창의력을 개발해서 더 발전적이고 진취성 있는 그런 공무원들이 돼야 되겠다 하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는데요. 거기다가 보완을 한다면 구청으로부터 예산을 지원 받으셔서 겨울에도 사철 푸른 옥상이 되도록 이렇게 노력을 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고, 본위원이 무단투기 쓰레기문제와 대형폐기물을 담당공무원하고 이렇게 서류검토를 해 보니까 지금 아현1동에서 무단투기 적발을 하는데 공공근로 2명하고 매일 취약지역 순찰을 돌아가면서 한 명씩 하고 또 청소담당이 무단투기 단속에 적극 나서는데 그러면 지금 4명이 무단투기 적발을 한단 말입니다. 그러면 본위원이 봤을 때 공공근로가 하루에 2만 2천원씩이에요. 그러면 두 사람이면 4만 4천원 예산이 투입된단 말입니다. 그리고 통담당, 청소담당이 보너스까지 전부 다 해서 국가 예산을 쓸 수 있는 것이 300만원이면 이게 하루에 곱하면 통담당이 5만원, 청소담당이 5만원, 공공근로가 4만 4천원 해서 14만 4천원을 예산 투입해서 우리가 무단투기를 적발하고 취약지구를 순찰을 도는데 지금 대장을 보니까 하루에 두 건, 하루에 세 건 이렇게 적발했단 말입니다. 그러면 아현1동에 여러 가지 건물이라든가, 도로라든가, 국민들 옷 입은 스타일이라든가 보면 선진국인데 뒷골목은 우리가 오면서 봐도, 지금 쓰레기봉투를 해가 저물어야 내놓죠?
○아현1동장 박재현  예.
윤정용위원  지금 동장님께서 해가 저물어야만 내놓는 거라고 했습니까? 어때요?
○아현1동장 박재현  원래는 해가 저물어서 내놓아야 되는데 낮에도 보면 규격봉투에 넣어서 밖에 내놓은 경우가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윤정용위원  그래서 본위원이 왜 이런 직원들 봉급하고 공공근로 일당하고 계산까지 나왔느냐 하면 공무원들이 조금만 더 열심히만 해 준다면, 그리고 지금 주민들이 해가 진 후에 내놓는 건지 이것 자체도 몰라요. 그것은 뭐냐면 홍보가 안됐기 때문에. 그러니까 지금 무단투기를 적발하는 거나 모든 행정이 날짜만 가면 되고, 시간만 가면 된단 말입니다. 지금 또 제가 적발을 하다보니까 이게 일반봉투에 쓰레기를 버렸을 때는 범칙금이 10만원이죠?
○아현1동장 박재현  10만원 이하죠.
윤정용위원  10만원 이하인데 수불대장을 볼 것 같으면 담당 아량으로다가 전부 5만원이야. 왜 이렇게 했느냐 하니까 "여기 아현1동 주민들이 못 살아서 계도하는데, 홍보하는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감사 받는데 그것은 말도 안되는 거죠. 아현1동에만 특별법 있나? 없죠?
○아현1동장 박재현  예, 시정하겠습니다.
윤정용위원  시정하셔서 확실하게 구의원이라는 사람이 감사를 하면서 아현1동에 와서 주민들한테 무단투기 적발 왜 안 했느냐고, 기초의원들이 주민을 보호할 의무가 있는데도 하는 것은 월드컵이 앞으로 불과 1년 몇 개월밖에 안 남았지 않습니까? 이것은 내가 봤을 때는 모든 것은 선진국 수준인데 아현동 뒷골목을 가보면 맨 악취쓰레기야. 이것은 내가 봤을 때는 여기 위원님들도 계시지만 어느 나라 어느 후진국을 가봐도 우리 나라보다는 아현동보다 뒷골목 지저분한 나라는 나는 못 봤어요. 그러니까 우리 동장님이 소신을 가지고 열심히 하시는데 더 열심히 하라고 본위원도 말씀드리니까 싱가포르를 가본다할 것 같으면 외국관광객도 담배꽁초를 하나 버려가지고서 세계인이 다 안단 말입니다. 싱가포르 들어갈 때는 내가 담배꽁초 하나 버려가지고 외국에 여행가서 망신당한다고 해 가지고 주머니에 본위원도 넣었어요. 그렇게 국민의식을 개조하지 않으면 월드컵 못 치러요. 그래서 10만원짜리가 됐든 만원짜리가 됐든 스티커를 발부 받은 사람이 우선 자기 식구들한테 홍보할 것이고 주위사람들한테 홍보할 것이고 자기 동기간한테 홍보하고 것이고 그럼으로 인해서 시간이 됨으로 인해서 근절된다는 뜻에서 본위원이 강력하게 말씀드리는 거니까 동장님께서는 아현1동의 주민들보다도 어제인가 그저께도 매스컴에 보면은 종로구에 보면 낙서부터 해 가지고 쓰레기 냄새에 거기에 부패가 되지 않습니까? 30도가 넘으니까 그래서 내가 동장하면서 아현1동의 동직원으로 있으면서 청소하나는 해결했다 선진국 수준으로 만들었다 신경쓰셔서 우리 세금이 14만 4천원씩 하루에 투입되는 국민의 혈세를 아깝게 생각하고 우선 동장님이 지침을 내리셔서 내년 감사에는 뭔가 획기적인 아현1동이 청소문제로다 지적 안 당하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현1동장 박재현  윤정용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신 사항은 저희들 곧바로 시정하겠습니다. 그리고 또 좋은 말씀해 주신 것은 행정에 참고를 해서 앞으로 아현1동이 깨끗한 동네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윤정용위원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천규  윤정용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이종일위원님.
이종일위원  이종일위원입니다. 유응봉위원님이 저희 의회 총무건설위원장 출신으로 알고 있는데 비교적 서류가 잘돼 있는 편인데 느낌이 하나 있습니다. 지금 저희가 동기능전환이 된지가 거의 실질적으로 몇 개월이 안됐습니다마는 그래도 한 반여가 흘러가고 있는데 동사무소에 와보니까 작년하고 금년하고 변화가 거의 없는 것 같아요. 그 얘기는 직원들은 열심히 하는데 동기능전환이 되다보면 직원 숫자가 모자라기 때문에 이제는 업무를 분담하면서도 공유하는 그런 시스템이 이루어져야 하거든요. 그래서 팀장님하고 동장님이 좀더 업무에 숙달되는 그런 시스템으로 넘어가야 되지 않느냐 그런 생각입니다. 예를 들어서 사회복지사가 하는 일을 팀장님이나 동장님이 같이 챙겨주고 이래서 팀장님이나 동장님이 반전문가가 될 수 있는 이런 시스템으로 전환이 돼야 동기능이 전환이 되는 거지, 옛날하고 똑같이 팀장이나 동장님이 결재만 하는 그런 시스템이라면 동기능전환은 실패하고 말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대단히 죄송하지만 팀장님이나 동장님은 과거하고 다르게 좀더 업무에 세밀히 파고 들어가시는 그런 형태로 전환됐으면 좀더 좋았을 것을 그런 느낌을 받습니다.
○아현1동장 박재현  예, 시정하겠습니다. 노력하겠습니다.
이종일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천규  이종일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 김순금위원님.  
김순금위원  공덕2동 출신 김순금위원입니다. 주민자치센타 운영실태에 대해서 몇 말씀 여쭤 보겠습니다. 자료검토시간에 동장님 답변 많이 들었는데요. 지금 여기 아현1동에 프로그램에 참여하시는 남녀여성 참여도가 좀 타동에 비해서 부족할 것 같아서 여쭤보는데요. 여성참여도가 몇 % 됩니까?
○아현1동장 박재현  문화교실 말씀입니까?
김순금위원   예, 문화교실.
○아현1동장 박재현  문화교실은 거의 여성참여지 남성참여는 많지 않습니다. 여성이 95%정도 참여하고 남성은 거의 없다시피 합니다.
김순금위원  한문예절교실이나 서예교실, 영어교실 등 여성들이 95%입니까?
○아현1동장 박재현  한문 및 예절교실은 어린이 초등학생들을 위주로 하기 때문에 어린이는 여자학생 어린이들하고 하지만 나머지 한문, 서예교실은 영어교실이라든가 거기는 전원이 여성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김순금위원  여기에 보면 학생들도 참여를 많이 하고 있거든요. 여성들 예를 들어서 차밍, 스포츠댄스라든가 에어로빅 그런 프로그램이 없는 것 같아요.
○아현1동장 박재현  저희 동에서는 주민자치센타가 개관하기 전에 노래교실이 있었습니다. 있었는데 주변에 계시는 분들이 시끄럽다고 주민들 반발이 심해요.
김순금위원  동사무소에서 했습니까?
○아현1동장 박재현  동사무소에서 했습니다. 지금 기구가 다 갖춰져 있습니다. 있었는데 주민들의 반발이 심해 가지고 제가 여기 부임하기 전에 일입니다마는 그래서 이번에도 제가 와서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도저히 이 시설을 가지고는 안되고 하려면 방음시설을 갖춰놓고 해야 되는데 지금현재 주민들이 원하는 것은 차밍교실이라든가 여러 가지 스포츠댄스, 노래교실 이런 것을 굉장히 여기다하면 상당히 주민들이 하면 참여하겠다하는 그런 것이 있었습니다마는 지금현재 시설로는 조금 어려움이 있어 가지고 지금 보류하고 생각중에 있습니다. 방음시설이 완벽하게 갖춰지면 그런 시설하고 또 제 생각으로는 마포보건소 분소가 아현3동 동청사 전청사로 이전할 계획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 장소를 저희 동에서 좀 빌려가지고 그런 시설을 시끄러운 문화교실은 그쪽으로 나갔으면 어떻게 할까? 그런 생각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지역에 있는 유응봉위원님하고 상의를 드린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장소를 빌려주면 거기에서 여러 가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지 않느냐 이런 생각을 될 것 같으면 여기는 우리 동네주민 뿐만 아니라 아현2동도 아현3동도 주민도 이용할 수 있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들어서 그 장소를 저희들이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순금위원  기공체조교실 같은 경우는 6시부터 7시 사이에 하기 때문에 주민들이 많이 참여를 못할 것 같아요. 그런데 타동에 비해서 조금전에 동장님 말씀하셨듯이 노래교실이나 스포츠댄스나 여러 가지 주부들이 좋아하는 프로그램들이 많거든요. 타동에 제가 몇 군데 알아보니까 노래교실도 거의 다하고 있고 그리고 지금 13개 정도의 프로그램이 있는데 마포구 전체적으로 보면 많은 편에 속한 것 같아요. 프로그램은 많은 데 주부들이 좋아하는 프로그램은 좀전에 말씀드렸듯이 저희 주부들이 참여하고 싶은 노래교실이나 스포츠댄스 같은 그런 프로그램이 들어갔으면 좋겠고요. 또 유료가 4강좌고 나머지 전부 무료거든요. 유료 중에서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문제는 한문이나 예절교실 또 서예교실 이 두 프로그램에 대해서는 꼭 유료로 물론 수고비는 조금 드려야 되겠죠. 물론 동네에서 강사자격이 있는 분들이 있으실 거예요. 찾아보시면 봉사하고 싶으신 분들이 있으실 거 같아서 꼭 유료로 할 것 같기 때문에 있을 것인데 봉사하시는 분을 찾아보셔서 무료로 했으면 하는 그런 바램입니다.
○아현1동장 박재현  그리고 앞으로 7월달부터 일어를 개강하려고 합니다. 우리 관내에 계신 분 중에 일어를 잘 하신 분이 계세요. 그분이 무료로 해 주겠다 해서 앞으로는 유료로 우리가 강사비를 지급할 수 없기 때문에 전부 자원봉사체제로 해서 운영하려고 합니다.
김순금위원  지금까지 주민자치위원회 회의는 매달 지금 몇 회 정도 했습니까?
○아현1동장 박재현  매달하고 있습니다. 매달 5일날 한 달도 빠짐없이 계속하고 있습니다. 지금 금년에 들어서 1월달부터  5월달까지 5회를 했습니다.
김순금위원  지금 주민자치위원회는 대부분 잘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쉬운 점은 조금전에 말씀드렸고요. 여기 동 주요업무자료를 보면 6p 보면 조금전에 동장님한테 여쭤봤듯이 공공근로사업에 참여하신 공공근로자들이 1단계, 2단계 해 가지고 626명으로 이렇게 기재가 돼 있어가지고 말씀드렸더니 저희 위원님들도 어떻게 해서 각동에 많아야 30명, 40명도 안되는데 여기에  626명인가 2단계는 300명 넘을 정도로 해서 의아하게 생각하고 계실 거예요. 그런데 조금전에 담당께서 2주로 계산해서 626명이라고 말씀하셨거든요. 그런데 2주로 계산해도 저는 계산이 안 나오는데 626명 계산이 어떻게 해서 나온 것인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현1동장 박재현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신대로 계산방법이 조금 잘못됐다고 저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2주로 하는데 매번 공공근로임금을 지급을 2주에 한번씩 하기 때문에 2주 인원에서 하면 저희 공공근로가 지난번에는 5, 60명을 했습니다. 한 달에 따지면 2주씩 50명이 하면 100명을 한 달에 치니까 한 5, 6개월 되면 500명, 600명 이렇게 되는 것 같습니다. 계산방법이 조금 저희 나름대로 그렇게 했는데 위원님 지적해 주신대로 조금 잘못되지 않았나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 계산수치는 저희들이 시정하겠습니다.
김순금위원  참여인원수에 비해서는 아무리 계산해 봐도 계산이 안 나와서 잘 알았고요. 지금 저희가 마을문고 운영을 1월달부터 했는데 어떻게 잘 되고 있습니까?
○아현1동장 박재현  저희들 마을문고 운영은 지금현재 공공근로하는 도우미가 운영하고 있는데 금요일까지 공공근로하는데 토요일은 자원봉사를 하고요. 또 공공근로가 선정이 안됐을 때는 자원봉사하는 그 분이 계속하고 있습니다. 문고하고 인터넷방을 같이 돌봐주고 있는 그런 주민이 있습니다. 이 분이 하기 때문에 문고는 잘되고 있습니다. 또 저희 동에 문고 책이 신간위주로 해서 1,500권이 있는데 어린 학생들 주로 초등학생들에게 많은 대출을 하고 있습니다.
김순금위원  마을금고가 아현1동이 늦게 시설을 한 것 같고요. 마지막으로 동기능전환으로 인해서 동업무가 구청으로 이관된 것을 모르고 주민들이 찾아와서 업무를 보려고 하는 분들이 있을 거예요. 그러면 그 분들에 대한 태도랄까요? 어떤 식으로 맞이해서 보내시는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현1동장 박재현  저희들이 공고를 많이 했습니다만 일부 주민들은 아직까지 동에서 업무를 하는 줄 알고 이리로 오시는 분들이 간혹 있습니다. 있으면 저희들이 상세하게 알려드리고, 우리가 어떤 것은 전화로 알아봐서 바로 전달해 드립니다. 예를 들어서 전세자금 같은 것은 지금 주택과에서 하고 있는데 그 방법을 구청에 가서 알아보기보다는 우리가 전화로 바뀐 것을 절차는 어떻게 되는지 물어서 바로 민원인한테 연락을 해서 필요한 서류 뭐, 뭐인지, 어떤 서류를 갖춰서 주택과로 담당자를 찾아가시라 그렇게 한 적이 제가 와서 두 건이 있습니다. 그 분들이 여기서 내용을 잘 모르면 구청에 갔다가 또 다시 여기 와서 또 하는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상세하게 완벽한 서류를, 이런 서류다 해서 알려드리는 식으로 하고 있습니다.
김순금위원  아직까지 업무가 구청으로 이관된 것을 모르고 찾아오시는 분들이 많으실 거예요. 저한테도 아현1동에서 민원이 들어 왔었어요. 다른 타동에 불만 있는 분 말씀을 들어 봤거든요. 우리 소관 아니라고 냉정하게 한다는 그런 소문도 있어요. 아현1동은 잘 하시고 계시는데 앞으로도 주민들이 모르기 때문에 찾아오는 것에 대해서는 더 친절하게 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천규  김순금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 박영길위원님.
박영길위원  박영길위원입니다. 환경미화원 수하차 수선비에 대해서 물어보겠습니다. 수하차 수선비가 우리 예산은 월별 1만 2천원으로 잡혀 있네요? 그런데 여기 영수증을 보게 되면 첨부된 영수증이 그러니까, 수하차가 여기에서 배정된 것이 6대인가 봐요. 동일 날짜로 다 잡혀 있고 금액도 동일하고 그런데 실제 결재는 1만 2천원인데 영수증은 1만 5천원으로 이렇게 돼 있습니다. 1만 5천원씩 지불된 거죠?
○아현1동장 박재현  예.
박영길위원  그러면 계산상으로 3천원에 대해서 환경미화원들이 손해를 봤다는 걸로 그렇게 돼 있습니다. 그런 사실이 맞죠?
○아현1동장 박재현  예.
박영길위원  그리고 1만 2천원 이것을 아까도 제가 물어 봤습니다만 정액제로 해서 한 달에 1만 2천원이 나오는 건가, 그렇지 않으면 수선한 실제 비용으로 해서 월대로 우리 구청에서 지불하는가, 영수증에 따라서 지불하는가? 그것은 동장님이 알고 계시는지요?
○아현1동장 박재현  구청에서 정액제로 1만 2천원이 나오고 있습니다.
박영길위원  무조건 수리를 하나 안하나 1만 2천원이란 말이에요?
○아현1동장 박재현  1만 2천원 범위 내에서 하는 겁니다.
박영길위원  그러니까 범위 내에서 하라는 건지, 1만 2천원을 환경미화원한테 지불하는 건 아니잖아요? 이 얘기를 정확하게 해 주세요. 그러면 우리들이 구청에 또 들어가서 청소과 감사할 때,
○아현1동장 박재현  그 상세한 내용을 담당자가 답변을 해도 되겠습니까?
박영길위원  예.  
○김병식  청소담당 김병식입니다. 박영길위원님의 질의에 대답하겠습니다. 환경미화원 수하차비용은 매월 1만 2천원을 주라고 내려오는 것이 아닙니다. 구청에서 어느 달 지정해서 1만 2천원을 영수증 첨부해서 지급청구를 하라고 내려옵니다. 그러면 청소담당이 1만 2천원 한도에서 영수증 끊어오는대로 구청에 올리면 1만 2천원을 내려주지, 더 이상 안주고 1만 2천원이 정액제로 정해져 있습니다.
박영길위원  그러니까 상한선이 1만 2천원이라는 거지, 월별 무조건 1만 2천원 지불은 아니지 않느냐?
○김병식  그것은 상한선 근거 없이 무조건 1만 2천원 정액제입니다.
박영길위원  그러면 수리 안 해도 1만 2천원 줍니까?
○김병식  미화원들이 제가 볼 때는 수리비 1만 2천원 갖고는 해당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박영길위원  본위원은 그것을 묻는 것이 아니고 나는 수리비가 더 들었으면 더 지급해 줘야 그게 마땅할 것 같고, 적게 들었으면 실제 금액대로 지급을 해 주는 것이 타당성이 있지 않겠느냐. 상한선은 예산상 정해 놓지 않을 수 없겠죠. 그러니까 그 상한선이 있되 덜 들면 덜 드는대로, 다 썼으면 다 쓴대로 해야 될 것이지, 이렇게 6건이 전부 1만 5천원으로 돼 있단 말이에요. 그러면 이 사람들 환경미화원들이 3천원씩 자기 돈으로 물어넣었다는 얘긴데 이 관에서 하는 일이 타당하냐 이거죠. 그러면 개인당 3천원을 손해보고 지불하라는 얘기가 아니냐?
○김병식  그래서 저도 구청 담당한테 전화로 건의를 드려 봤습니다. 구청 담당은 규정상 정액제로 방침이 내려오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동으로 내려보내 준다고 대답을 했습니다.
박영길위원  그러면 이것은 우리들이 구청 감사할 때 청소과에 상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담당이 얘기하신 것이 사실인지 확인해 보겠고요. 그리고 이 영수증이 왜 동일  날짜로 돼 있습니까? 일제히 이 날 따라서 펑크하고 주브교체를 두 번을 했고 용접하고 펑크를 그 날로 했네?
○김병식  제가 미화원한테 물어봤더니 자전차 수리업소에서 자기들 한 달 내내 한 것을 갑자기,
박영길위원  6월에 한 번 나갔는데 1월부터 그때는 고장이 한 번도 안 났다는 거예요?
○김병식  났어도 청구를 안 하니까,
박영길위원  청구를 해야 되는데 이날로 몰아서 했다고?
○김병식  예.
박영길위원  어느 정도 그렇게 얘기하면 할 수도 있겠습니다만 몰아서 그 세세한 것을 똑같은 항목으로 할 수가 있겠느냐. 여기에 두 건을 보면 펑크가 5천원, 주브교체가 1만원 해서 1만 5천원으로 돼 있어. 그러면 펑크가 나서 때웠으면 주브교체는 필요가 없잖아요?
○김병식  한 달에 한 번에 안되고 펑크도 날 수 있고,
박영길위원  그러니까 그것이 제때 영수증을 받아놔야 될 것이지 그것이 벌써,
○김병식  시정하겠습니다.
박영길위원  조금 문제가 있죠?
○아현1동장 박재현  거기에 대해서 동장이 말씀 드리겠습니다. 청소 및 환경미화원들이 리어카를 갖고 다니면서 수시로 지정업체를 한 군데, 북아현동에 있는 업체가 있습니다. 저희 동에는 없습니다. 그런데 갈 때마다 영수증을 주고 그러면 좋은데 수시로 펑크도 나고 또 어디 고장나고 하니까 대놓고 수리하고 나중에 지급하다 보니까 한 달에 한 번이라든가, 두 번이라든가 아마 실지 영수증하고 수리한 날짜는 맞지 않을 겁니다. 편법으로 그렇게 하고 있는데 앞으로는 그것을 지급은 월말에 하더라도 수리 날짜는 몇 월, 며칠에 했다 이렇게 실제 날짜로 하도록 환경미화원 교육을 실시하겠습니다.
박영길위원  그렇게 해야 되죠. 그래야 객관성이 있는 거지. 이렇게 일괄적으로 하는 것은 형식에 지나지 않는다고 보고 있고, 그리고 수리 자전차 하는 곳 전화번호를 알려 주시구요.
○김병식  알려 드리겠습니다.
박영길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천규  박영길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 김유현위원님.
김유현위원  김유현위원입니다. 여러 가지 준비하시느라고 동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일단 우리 민원창구에서 여러 가지 민원을 발급할 적에 인증기로 인증을 해 주지 않습니까? 그런데 거기에 대한 인지 수납대금을 원래는 오늘 마감을 하면 익일까지 구 금고에 온라인 입금하게 돼 있죠?
○아현1동장 박재현  예.
김유현위원  그런데 대부분 잘돼 있는데 금요일에 발생된 건데 금요일은 다음 월요일에 입금을 했어. 그것은 바로 토요일에 해야 되는데. 지금 담당자한테 물어보니까 토요일이 1시 30분까지니까 민원창구에 인원이 적다보니까 온라인 송금을 하러 갈 수가 없기 때문에 어렵다 해서 못했다는데 결과적으로는 익일에 송금을 해야 되는데 그것이 지연이 된 것에 대한 사실은 창구에 직원이 혼자 있다 해서 그렇게 한다면 원래 법칙상으로는 안되잖아요, 그렇죠?
○아현1동장 박재현  예.
김유현위원  그 문제는 어떻게 시정을 할까? 물론 민원창구에 동직원이 어차피 동기능전환으로 인해서 그 자리를 비울 수 없다는 그런 맹점이 있어요. 그런 문제는 주사라든가 담당팀장, 계장으로 하여금, 아니면 동장이라도 그런 문제를 익일에 바로 온라인 송금해야 함에도 하물며 못하고 있는 사실을 동장은 알고 있어요?
○아현1동장 박재현  예, 알고 있습니다.
김유현위원  어떻게 시정을 했으면 좋겠어요?
○아현1동장 박재현  토요일은 전일근무제로 인해서 직원들이 어려움이 있습니다만 그 부분 금요일 마감된 것은 토요일에 입금되도록 그렇게 시정하겠습니다. 당연히 토요일에 해야 되는 거니까.
김유현위원  그럴 때 동장, 주사, 계장도 보조를 해 줘야 될 거야. 창구에 혼자 앉아 있는 사람한테 가서 온라인 송금하라고 할 수도 없고,
○아현1동장 박재현  사무담당 주사가 못하면 동장이 가서 하더라도 그렇게 시정을 하겠습니다.
김유현위원  그래야죠. 다음에 지금 주민자치센터가 이제 동기능전환이 이루어지면서 문화복지프로그램에 의해서 여러 가지 강좌를 하고 있죠?
○아현1동장 박재현  예.
김유현위원  여기 보니까 5강좌를 하고 있네? 업무보고에 5강좌인데 지금 우리 강좌료가 4강좌에 한해서 강사료가 나오지 않습니까, 그렇죠?
○아현1동장 박재현  예.
김유현위원  강사료가 한 달에 얼마씩 나오는지 아세요?
○아현1동장 박재현  1주일에 한 번 하는 데는, (직원에게 물어봄)
김유현위원  한 강좌에 18만원씩 72만원 나오죠?
○아현1동장 박재현  예.
김유현위원  4강좌밖에 안 나오면 5강좌를 하면 한 강좌 강사비용을 어떻게 지불하고 있어요?
○아현1동장 박재현  그것은 강사비 지급을 못하고 자원봉사활동으로 본인이 그렇게,
김유현위원  그렇게 하는 건 좋은데 4강좌의 어떤 강사는 강사료를 18만원 받고 어떤 강사는 자원봉사를 한다? 형평에 안 맞고, 어떤 데는 강의를 받는 분들이 돈을 1만원씩 거출해 가지고 다소의 격려금을 지불하는 데도 있다고 하는데 그런 문제는 애로가 없습니까?
○아현1동장 박재현  애로사항은 있습니다. 있는데 지금 수강하시는 분들한테 돈을 받으면 조금 어렵지 않나 싶어서 지금현재 그 방법을 저희는 하지 않고 있습니다. 하지 않고 또 봉사하시는 분이 자기는 그냥 봉사로 만족하겠다. 이렇게 말씀하시기 때문에 구태여 그럴 필요성을 느끼고 있지 않지만 앞으로 계속 확대를 하려면 어느 정도는 수강하시는 분들이 얼마씩 해서 부담을 해야 하는 그런 방향으로 나가야 되지 않겠는가 이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김유현위원  그런데 업무보고에는 앞으로 강좌를 더 늘려서 확대하겠다고 했단 말이에요. 그런데 지금 사실 수강생들이 돈을 조금씩 갹출을 해서 그렇게 계속 나간다 하는 것이 문화센터를 운영하는데 바람직한 것인가. 그것이 여러 여론이 많아요. 물론 스스로 하는 거지. 자율적으로 하는데 그렇게 해서 격려금을 만들어서 회식도 하고 여러 가지 할 수는 있는데 앞으로 확대가 된다면 그것을 제한을 할 것인가, 내버려 둘 것인가 문제고, 또 한 가지는 지금 강사 중에 18만원씩 받아가는 분은 일체 난 안 받겠다 하는 분이 발생돼요, 아니면 다 받아가십니까?
○아현1동장 박재현  다 받아가고 있습니다.
김유현위원  다 받아가고 있어요? 봉사자로 하겠다 딴 데 써달라고 내려온 것은 없고요.
○아현1동장 박재현  없습니다.
김유현위원  앞으로 강좌를 더 확대할 적에 자원봉사자하고 받는 분하고의 문제가 있어 앞으로 우리 구청에서 내년도 예산에 그런 문제가 발생이 되어야되겠지만 그러한 애로가 있어요. 4강좌에 대해서는 지불하고 안 받는 이런 문제가 발생하니까 형평에 문제가 있다 이런 말씀드립니다. 질문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천규  김유현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문, 이매숙위원님
이매숙위원  용강동 출신 이매숙위원입니다. 할아버지봉사대 운영현황을 아현1동을 제가 파악해 보니까 다 만족하게 요구자료가 안돼 있어요. 활동사항에 보면 지금 13주가 25회 그렇게 실적이 돼 있네요. 제가 보니까 구에서 5천원씩 5명 곱하기 그렇게 해보세요. 32만 5천원이 봉사비로 지급이 돼 있어요. 그런데 우리 아현1동에서는 그 봉사자 위원들한테 말하자면 지급을 하지 않았어 그 실적이 없어요. 말하자면 무통장입금을 하라고 돼 있거든요. 그 공문에는 그런데 그 실적이 하나도 없어요. 동장님 거기에 대해서 답변을 해 주세요. 그러니까 그달 월말에 지급을 하라고 공문 그렇게 돼 있거든요. 그 지급이 하나도 돼있는 실적이 없는데 거기에 대해서 동장님이 답변을 해 주세요.
○아현1동장 박재현  저희들이 행정을 잘못한 것을 시인하고요. 4월부터 6월 2일까지 12만 5천원을 지급을 해야되는데 아직 지급을 못했습니다. 못해 드렸는데 거기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행정을 잘못한 것을 정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더군다나 노인분들 봉사료인데 그것을 지급하지 못했다는데 동장으로서 상당한 책임감을 느끼고 앞으로는 이런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이매숙위원  동장님 그러니까 명단에는 5분이 올려있는데 그분들이 실질적으로 활동한 상황을 보면 1회에 2분밖에 안돼 있어요. 1회에 5분씩 돼 있어야 되거든요. 거기에 대해서도 이야기 해 주세요.
○아현1동장 박재현  실지 봉사하시는 분한테 지급하겠습니다.
이매숙위원  1회에 항상 5분씩 하셔야되거든요.
○아현1동장 박재현  때에 따라서는 꼭 다 해야되는 것은 아니지만
이매숙위원  아니 여기 활동비 지급은 5명분으로 돼 있거든요. 구에서
○아현1동장 박재현  구에서 예산을 갖고 왔는데 이번 분기에 못하면 다음 분기에 지출할 수 있는 거니까
이매숙위원  그러면 봉사하시는 분들이 왜 활동비 지급을 안해 주느냐고 건의해 본 적이 없어요?
○아현1동장 박재현  제가 못 들었는데 제가 챙겨가지고
이매숙위원  4, 5월인데
○아현1동장 박재현  이런 일이 절대 없도록 하겠습니다.
이매숙위원  그런데 본위원이 볼 때는 이것을 자료를 챙겨보면서 느낌이 봉사하시는 어르신들이 확실한 홍보가 안돼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그 분들 역시 봉사의 의지를 가지고 봉사하는 게 아니고 그냥 제가 실적활동에 대해서 가져오래도 전혀 없어요. 그 자료가 어디서 교통을 했다든지 쓰레기줍기운동을 했다든가 이런 게 하나도 없어요. 그냥 막연하게 1회 2명 명단만 올려있고 그 명단에도 보면 고령인만 돼 있어요. 물론 건강한 분들로 여기서 위촉을 하셨겠지만 본위원이 볼 때는 아현1동에는 60대, 70대 어르신들이 안 계시나봐요. 거의 80세이상으로 돼 있는데 사전에 사고예방차원에서도 각별하게 동장님이 이런데 유념을 하셔가지고 위촉을 하셨어야되는데 그 분들한테 그렇지 않으면 봉사활동 범위가 굉장히 이렇게 뭐라고 그럴까 그냥 나오셔서 눈도장만 찍고 가셨는지 활동을 안 시키고 그러니까 그 분들이 그 봉사비에 대해서는 요구가 없었죠?
○아현1동장 박재현  봉사하시는 노인분들 선정도 다시 건강에 이상이 없는 분 다시 건강하신 분들로 선정하고 혹시 지금 봉사하시다가 건강이 좋지 않아가지고 어려움이 있으니까 선정을 신중히 하겠습니다. 홍보도 많이 해서 골고루 혜택이 많이 돌아가도록 하겠습니다.
이매숙위원  본인이 스스로 체력단련실 이용 해 가지고 사고가 났잖아요. 그래서 거기에 대한 사고보상금을 지금 지불하라고 그런 게 있는데 말하자면 이것은 사고예방에 철저하게 기하지 않으면 이 분들도 무슨 사고가 있을 때에는 분명히 그런 요구가 있을 거란 말이에요. 보상하라든가 분명히 그 점을 유념하시고 그냥 넘어갈 일이 아니고요. 동장님 그 부분에 대해서는 뭔가 책임있는 그런 게 있어야될 것 같아요. 뭔가 그냥 막연하게 제가 이거 자료활동사항도 기재한 것을 자세히 보면 직원이 물론 업무가 많다보니까 이 부분을 소홀히 했는데 자료 이거 준비하기만 여념이 없는 거예요. 4월 2일날 발대식을 했는데 4월 2일날 봉사한 것으로 돼 있더라고요. 여기 아현1동은 발대식 당일날부터 봉사활동을 했는지 그 부분도 좀 의아스럽거든요. 그리고 그 활동주가 다른 동은 목요일 몇 시에서 몇 시대 딱 그렇게 돼 있는데 여기는 월요일날 했다가 화요일날 했다가 이렇게 일관성이 없고 그러니까 이 봉사하는 5명 그 분도 어느 날 갑자기 봉사를 하는 건지 안하는 건지 주일이 정해져 있지 않기 때문에 일관성이 없는 그런 체계적인 계획도 없이 막연하게 자료준비만 그런 모양이 보이거든요. 실질적으로 했는지 안했는지 아직 파악은 아직 안했지만 그 부분에 대해서는 동장님 앞으로 신중을 기하셔야될 것 같고 제가 지금 자연학습은 그것은 물론 가시적인 그런 활동인데 하여튼 모든 위원님들이 좋은 평가를 해 주시니까 저도 어떤 바람직한 그런 자연학습을 운영하고 있다고는 하는데 저소득경로당 야채 무료제공 사실로 하셨습니까?
○아현1동장 박재현  예, 경로당에 드렸습니다.
이매숙위원  사실이더라고요. 제가 확인을 해보니까 그런 부분은 충분한 그런 제공을 할 수 있는 그런 재배는 아니더라고요. 제가 올라가서 보니까 홍보차원으로 옥탑에다가 이런 사업도 한다는 홍보하기 위해서 동장님이 그런 분들한테 무료제공도 하신 것 같아요. 그리고 노인정에 지금 그 동안 중식을 하신 분들이 아현1동은 고령인 분들이 참 많으시더라고요. 그래서 노인정에 중식을 하시는 어르신들이 많죠. 그런데 거기에 공공근로 인력을 이렇게
○아현1동장 박재현  지원을 했습니다.
이매숙위원  지원을 해서 중식을 제공하게 하는데 앞으로도 계속 그럴 저기가 있으신지
○아현1동장 박재현  공공근로가 구에서 배정해 주는 대로 우선 드리려고 합니다.
이매숙위원  그런데 동장님이 확실하게 계속 왜냐하면 너무 고령이다보니까 아마 중식 준비하는 데에도 상당한 애로가 있는 것 같더라고요. 동장님 그 부분은 각별하게 관심을 가져주시고 공익요원을 계속 인력을 동원시켜 주시기를 부탁드리고 그 다음에 중식하는데 말하자면 쌀이라든가 부식대는 어떻게 하고 있어요?
○아현1동장 박재현  부식대는 위원님들이 회비 내는 것으로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이매숙위원  충당이 돼요?
○아현1동장 박재현  지금현재 여기 경로당에서는 기금이 상당히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큰 거기에 대해서 어려움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오래된 경로당이라고 제가 알고 있는데 제가 먼저 과장님하고 상의를 했는데 생활하는데 불편이 있는지 여쭤보니까 지금 기금이 있기 때문에 큰 어려움은 없다고 하셨습니다.
이매숙위원  그래서 회원님들이 80세의 전후로 고령인 분들로 돼 있더라고요. 동장님 그 부분에 대해서는 좀 특별한 그런 관심을 가져주시기를 이 자리에서 부탁드리고요. 그 다음에 지난번에 2001년도 장애인 전세주택 지원신청이 있었어요. 그런데 그게 실적이 없더라고요. 아현1동은 그게 시에서 하는 건데요. 그 대상이 굉장히 극소수이다 보니까 앞으로 각 동에서 방심을 하고 별 관심을 안 가지고 그 대상을 발굴하지 않고 신청을 안했던 것 같아요. 본위원의 생각은 많은 신청자가 있음으로서 그 시에서 관심을 갖고 그 사업을 더 확산을 하고 활성화할 거라고 저는 봅니다. 그래서 그런 공문을 받을 때는 제가 볼 때는 대상이 지금 장애인생계비 보조 지원 받는 대상이 21명이더라고요. 아현1동에 그분들이 다 대상이 될 수 있거든요. 그래서 되든지 안되든지 확률이 굉장히 낮지만 그것도 많은 신청을 함으로 해서 시에서 그 사업에 비중을 두고 이렇게 활성화 할 거라고 본위원은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런 사업에도 꼭 이렇게 신청을 하세요. 그리고 여기 동에 보면 자동판매기가 설치가 돼 있더라고요. 96년도에 설치가 됐다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지금 아까 담당 상조회 회장님을 대면해서 상세하게 물어보니까 수익금이 얼마나 되느냐니까 6개월에 28만원이라고 그러더라고요. 그러면 일요일 빼고 하루에 2천원이에요. 수익금이 그게 사실인지 모르지만 제가 실지로 파악을 안해 봤으니까 요즘 자치 동기능이 전환되면서 문화교실을 많이 하면서 주민들이 많이 이용을 하면서 그 자판기를 많이 이용을 하는 추세거든요. 그래서 그 수익금이 아까 직원하고 인제 문화교실 이용하는 주민들이 수익금이 하루에 2천원 그렇게 인정을 해야되겠죠. 2천원이면 2천원이라고 그런데 그것을 앞으로 동장님은 1991년도부터 그게 공공시설에 자판기 수익금은 법으로 조례안이 있는 거 아시죠. 이 아현1동에도 어려운 분들이 많을 거예요. 대상자가 많을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그 대상자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수익금을 그 분들한테 관리할 수 있는 그런 의지는 없으신지
○아현1동장 박재현  우리 청사 안에 있는 자판기 그것은 수익이 실지 없습니다. 아까 얘기한 2천원이 그게 맞습니다. 지금 문화교실 이용하시는 분들이 거의 애용을 안하고 오신 분들이 음료수를 가지고 오기 때문에 애용을 안하고 저희 직원이 주로 이용을 하고 손님 오면 접대도 하고 이런 거기 때문에 거의 이윤이 없다시피 한 경우로 아까 2천원이 그것이 맞습니다. 일반 어려운 사람들한테 위탁해서 한다면 인건비도 안되죠. 또 이것은 수익을 위주로 보다도 동사무소 직원복지라든가 이런 기능도 같이 하기 때문에,
이매숙위원  그게 굉장히 저수익금인데 상조회에서 관심을 가져요. 모양을 보기 좋게. 우리 아현1동은 어려운 분들이 관리하고 있다. 그 대상자가 그런 법으로도 돼 있으니까 하여튼 동장님은 그런 의지를 가지고 하시면,
○아현1동장 박재현  다른 동도 수입이 없기 때문에,
이매숙위원  수익이 있는지 없는지는 실제적으로 파악을 안 했으니까 다른 동도 그런 사례가 돼서 할 수 있지 않냐 이거죠.
○아현1동장 박재현  하여튼 좋은 얘기는 참고해서 한 번 생각해 보겠습니다.
이매숙위원  마지막으로 노인지역봉사단 활동비에 대해서는 제가 위원님들하고 위원장님하고 이야기를 하겠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뭔가 동장님의 확실한 어떤 답변이 있어야 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천규  이매숙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소중천위원님 질문하세요
소중천위원  소중천입니다. 다른 위원님들이 심도 있게 질문을 하셔서 질문을 하지 않으려고 했는데 한 가지만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동장님은 여기 근무명을 언제 받았습니까?
○아현1동장 박재현  금년 2월 24일자로 받았습니다.
소중천위원  업무파악이 상당히 많이 안된 것 같아요. 우리 동 고유사무가 몇 가지입니까?
○아현1동장 박재현  숫자는 확실히 기억을 못하겠습니다.
소중천위원  그것은 알고 있어야지요.
○아현1동장 박재현  276개입니다.
소중천위원  그 고유사무 중에 위원님들의 관심이 참 많고 그런 것은 사회복지분야예요. 사회복지분야는 주민들의 어떤 일상생활 생존권하고 직결된 문제라고. 그래서 위원님들이 다 관심을 가지고 자료를 보신 것 같은데 우선 사회복지담당 이선희씨 같은 경우는 너무 많아서 어떻게 볼 겨를도 없을텐데, 한 가지 지적을 해 본다면 수혜자들이 일단 혜택을 받는 것은 좋습니다. 한 달에 30만원을 받든, 100만원 받든 좋지만 많은 사람들이 국가에서 주는 예산을 자기도 받고 싶다 이 말이야. 그래서 신청자들이 이렇게 많단 말이에요. 그러면 그 담당자는 그것을 정확하게 조사를 해야 될텐데 지금 손이 부족해요. 그래서 여기 아현1동에서 보면 구 모씨라고 하는 분은 지금 52년생이에요. 젊단 말이야. 젊은데 그 사람의 행위는 "음주운전을 하다가 팔에 부상을 당했다." 이렇게 돼 있어요. 그래 가지고 부양가족이 3명해서 4명인데 이 분은 떠들어 보면 전입은 분명히 여기 온 것은 2월 2일에 왔는데 아현1동으로 부동산에서 월세계약서를 갖다 준 것은, 집에 전세계약으로 2천 얼마 있다가 그 다음에 다시 월세로 바꿔서 온 날짜는 2월 16일이야. 그렇다면 이거 신빙성이 없어요. 왜냐 하면 여기 전입을 했으면 그 날짜로 들어오는 것이 정확한 거라 이 말이야, 그렇죠?
○아현1동장 박재현  예.
소중천위원  두 번째, 그런 진단이 나왔으면 분명히 객관성을 가진 정보를 가지고 하려면 진단서가 있어야 된단 말이에요. 그런데 진단서가 없어요. 그리고 본인이 작성한 내용을 보면 "계란판매, 시골 5일장의 노점판매, 계란단가는 정할 수 없음, 오르고 내림이 잦기 때문에 이익은 판당 4백원에서 5백원, 못 파는 날도 있고 잘 파는 날도 있고 해서 평균 달에 30∼40만원 번다." 이것은 안돼요. 왜냐 하면 이 분은 이렇게 해서 가족들이 100여만원 타는 것은 좋지만 많은 우리 마포구민, 더 나아가서 어려운 국민들이 만약에 이보다도 못한 사람이 있다면 큰 문제 아니겠어요, 그렇죠? 그리고 진단서 문제 이것도 음주운전을 하다가 단속을 했다고 하는데 자료를 보니까 교통사고가 난 게 아니야. 이것은 말이 안되지 않느냐. 그래서 이런 진단서나 전세계약서 이런 부분들은 잘 파악을 해야 될 걸로 보구요. 그러니까 동장님이 업무파악을 빨리 해서, 어떤 담당자가 어려운지 파악을 해서 그 사람한테 보조를 많이 해 줘요. 일괄 검토를 251명 대상자들 한 번 검토를 다해 보고요. 거기 유 모씨라는 분을 보면 63년생인데 간질환이야. 네 가족이 100만원씩 받아. 간질환이면 중증이야. 간질환이 뭐야? 가다가 벌떡 자빠져서 막 이러는 게 간질환 아니야?
   (「그것은 간질이에요」하는 위원 있음)
그런데 진단서가 붙지 아니하고 그러니까 여기서 입증할 수 있는 자료가 없단 말이야. 이것을 우리 위원님들이 다 보면 상당한 착오가 있을 거란 말이에요. 그러니까 그 분들이 정당하게 받는 것은 좋지만 이 분들로 인해서 다른 사람이 수혜자가 되지 못하는 것은 막아 달라는 거예요. 그 다음에 사회복지사가 여기 보니까 우리 마포구청에도 많이 필요해요. 그러니까 그런 것도 건의해서, 행정자치부에서 작년에 이 인원에 대해서 저거하지 않겠다 해서 아직 시행이 안 되고 있어요. 동장님이 업무파악을 빨리 해서 우리 주민들이 혜택을 다 누릴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현1동장 박재현  소중천위원님 말씀하신 것은 저희들이 깊이 새겨서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아현2동에서 금년 2월 24일자로 부임했습니다만 인구가 상당히 많은 데도 사회복지사 한 명, 적은 데도 한 명 이렇게 하니까 상당히 불합리한 것 같아요. 우리 동은 어려운 사람이 오히려 더 많은데, 많고 열악한 지역에 인구도 많고 이런데도 사회복지사 한 명이 하고 그러니까 상당한 어려움이 있는데 직원 숫자가 적다고 해서 불평만 할 수가 없으니까 저희 동장, 사무담당 주사가 힘을 합쳐서 어려운 사람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소중천위원  그러니까 증원될 때까지는 업무보조를 많이 해 줘라 이 말이에요. 지금 사회복지사가 정리한 것을 보면 어쩔 수가 없어. 이렇게밖에 할 수가 없단 말이에요. 봐요. "김경란 씨는 남편이 음주운전으로 12월 19일 교통사고 난 후 지방에 계란장사를 다녀서 생계를 유지하고 있음." 이렇게밖에 못해요. 그러니까 보조를 많이 해 주고, 이제 지방화시대에는 동장님 같은 경우는 최고 말단의 권력자 아닙니까? 통솔하는 분이 주민들의 업무파악을 해서 주민들한테 실질적인 서비스가 돌아가도록, 아까 조영천위원님이 옥상 가 보셨는데 잘 해 놓으셨다고 하시던데 좋습니다. 그러나 실지 주민들한테 혜택이 돌아가는 행정을 펼치라 이 말이에요.
○아현1동장 박재현  예, 알겠습니다.
소중천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천규  소중천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박상수위원님.
박상수위원  앞에 우리 위원님들이 많은 지적을 해 주셨고 좋은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저도 간단하게 몇 가지 봤습니다만 사회복지사가 참 능력이 있으신 분이네요. 제가 본 분야에서는 고생을 많이 하시는데 한가지 아쉬운 점이 뭐냐면 우리가 매번 동사무소 행정사무감사 나가면 지적사항인데 우리가 행정을 보면서 평소의 행정을 보는 것이거든요. 그런데 감사를 앞에 놓고 우리 복지사 말씀은 뭐냐, 좀 지저분한 것을 정리를 깨끗하게 하기 위해서 했다고 하는데 뭐 좋습니다. 잘 보이시기 위해서 그랬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우리 위원들은 정리된 것을 보자고 하는 것은 아니고 평소의 행정을 보자고 하는 것이거든요. 예를 들어서 날인을 어제 저녁에 쭉 찍어서 정리를 했다든가 이런 것들은 계속 지적사항인데 이렇게 그냥 깨끗하게 정리하려고 하지 마시고 평소의 행정을 보여주시라는 거죠. 거기에서 우리가 평가를 하는 겁니다. 이상입니다.
○아현1동장 박재현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천규  박상수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유현위원.
김유현위원  김유현위원입니다. 지금 동기능전환 이후로 우리가 동행정감사가 처음입니다, 그렇죠?
○아현1동장 박재현  예.
김유현위원  나와보니까 뭘 느끼냐면 지금 동기능전환으로 공무원이 구로 들어가서 12명밖에 없는데 동장, 계장 빼놓고 창구에 있으면 별로 일할 분이 없는 거야, 그렇죠?
○아현1동장 박재현  예.
김유현위원  그런데 지금 여기 자활근로사업, 근무자하고 가서 봤는데 근무자는 자활사업자들하고의 도장은 제대로 받았는데 우리 주무담당 주사가 확인도장을 한 번에 다 찍었다고 얘기가 된 거야. 그래서 이런 일이 없어야 되겠다. 그리고 지금 보니까 동장하고 계장이 앞으로 신경 써야 됩니다. 왜 그러냐? 지금 동장이 2월에 오셔서 아직 4개월밖에 안됐다고 하지만 지금 뭡니까? 동기능전환 왜 했습니까? 고비용 저효율을 저비용 고효율로 가자는 것 아닙니까? 그런데 옥상에 그런 것은 잘해 놓으셨어요. 그런 것은 칭찬하지만 지금 동기능전환으로 인한 문제점이 전부 노출이 되고 있는 거예요. 오히려 저비용 고효율로 간다는 것이 고효율이 못되고 있습니다. 왜? 일손이 딸리니까 전부 파악을 못하는 거지. 그러면 동장하고 계장이 여기에 적극 참여해야 합니다. 동장이 업무가 많다 하더라도 요즘 동장실 따로 없잖아요? 일선에 나와 있잖아요? 왜 나와 있는지 아십니까? 보조를 하라는 겁니다.
○아현1동장 박재현  예, 알겠습니다.
김유현위원  지금 대기업의 부장급, 사장급 다 나와서 일을 같이 합니다. 아직 동장님이 업무파악도 미숙한 것이 여러 가지 있는데 지금 기초생활수급자가 전부 471세대인데 많다면 많고 적다면 적은데 그렇게 많은 것도 아니에요. 그런데 업무가 많기는 많아요. 그러니까 이런 문제는 보조를 해 주고 특히 복지사가 아닌 사람이, 행정직이 알 수 있겠느냐 하지만 그래도 보조를 해 줘야 됩니다. 이거 이렇게 돌아가면 우리 동기능전환한 효율이 없습니다. 아까 소중천위원도 지적했지만 우리가 저비용 고효율로 가야 되는 것이 고효율로 갑니까? 이게 오히려 수혜자들은 전부가 어려움을 더 받고 있고, 동에 얘기하면 툭하면 구로 다 이관됐으니까 구에서 한다고 해서 바로 연결이 안 되는 거예요. 이런 문제는 동에서 동장이 철두철미하게, 우리 계장님도 열심히들 하시겠지만 그런 문제를 주무계장과 동장이 일선에서 많은 것을 관리감독을 더 열심히 하셔야 되겠다는 것을 이번에 느껴봤습니다.
○아현1동장 박재현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천규  김유현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동장님께서는 이매숙위원님이 지적하신 노인봉사대금 미지급 사실에 대하여 감사 끝나는 대로 담당직원과 함께 확인서를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면 이상으로 아현1동 감사를 종결하겠습니다. 동장님 그리고 직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다음 감사는 오후 2시에 도화1동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2시 43분 감사중지)


                  (14시 05분 계속감사)

○위원장 이천규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방자치법 제36조 및 같은법시행령 제16조의 규정에 의하여 2001년도 서울특별시마포구의회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그러면 도화1동장은 감사에 들어가기에 앞서 지방자치법 제36조의 규정에 의한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지방자치법 제36조제5항을 보면 감사를 위하여 출석한 증인이 허위증언을 한 경우에는 고발할 수 있으며 출석요구를 받은 증인이 정당한 이유없이 출석하지 아니 하거나 증언을 거부할 때에는 500만원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게 돼 있음을 주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선서는 동장이 대표로 하시되 직원들은 선서자세만 취하시고 선서후 선서서에 서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선서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화1동장 장종환  (선서)
○위원장 이천규  사무국 직원은 선서서를 회수하여 서명여부를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동장이 소속 직원을 소개한 후 업무보고 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화1동장 장종환  먼저 저희 도화1동을 방문해 주신 시민도시위원회 이천규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보건행정과 기획팀장으로 근무를 하다가 지난 6월 5일자로 도화1동으로 승진발령 받아온 장종환입니다. 그러면 저희 직원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직원소개)
그러면 지금부터 2001년도 도화1동 주요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이천규  동장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서류검토를 위하여 약 30분간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4시 22분 감사중지)


                    (15시 04분 계속감사)

○위원장 이천규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감사를 계속하겠습니다. 동장은 발언대로 나와주시기 바랍니다. 질의에 대한 답변은 동장이 하시되 미흡한 부분은 업무담당 직원이 자신의 성명을 소개한 후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문은 일문일답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정용위원님.
윤정용위원  성산1동 윤정용위원입니다. 우리 동장님께서는 보건소 행정계장님으로 계셨죠? 행정과장으로 계셨나요?
○도화1동장 장종환  예.
윤정용위원  보건소?
○도화1동장 장종환  보건기획계장으로.
윤정용위원  그러면 우리 시민도시 위원님들하고 몇 년을 같이 계셨습니까?
○도화1동장 장종환  2년입니다.
윤정용위원  우리 나라가 대한민국이 동방예의지국이라고 하죠?
○도화1동장 장종환  예.
윤정용위원  그러면 공무원들이 자세를 바꿔야 될 게 보건소에 근무를 하면서 매년 업무보고라든가 여러 가지 시민도시 위원님들하고 2년 반 동안을 지냈지 않았습니까? 여기 와서야 동장이 누구라는 것을 알았어요. 거기에 대해서 우리 동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도화1동장 장종환  사실 말씀 드릴 수 없을 정도로 죄송하기 그지없고요, 또 막상 동장으로 처음 발령을 받아서 오다보니까 지역의 실정도 생소하고 하다보니까 여기에 정신없이 하루하루 보냈습니다. 어쨌거나 기본적으로 제가 그런 인사를 드렸어야 되는데 하지 못한 점에 대해서는 이 자리를 빌려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윤정용위원  죄송하죠? 그러면 한 사람의 동장의 위치가, 가정으로 말하면 가장의 위치가 얼마나 중요하다는 것은 동장님께서도 알고 계시죠?
○도화1동장 장종환  예.
윤정용위원  그러면 우선 직업이 어떻든 간에 한 사람, 한 사람이 기본이 되는 동장님이 되시기 바랍니다.
○도화1동장 장종환  예.
윤정용위원  우리가 오전에 아현1동 감사를 하고 왔는데 도화1동에서는 특수역점사업 같은 거는 하나도 없네요?
○도화1동장 장종환  올해 특별한 특수시책사업은 없습니다.
윤정용위원  하나도 없습니까?
○도화1동장 장종환  예.
윤정용위원  아현1동에 가니까 옥상에 수십 종의 식물을 심어서 위원님들한테 전부 칭찬을 받고 왔는데 우리 주민들이 바라는 것은 구태한 행정보다는 좀더 창의력이 있는 행정을 펴나가는 것을 갈망하고 있단 말입니다. 동장으로 부임하시고서부터 뭔가 창의력 있고 주민들로부터 칭송 받을 수 있는 특수사업 하나 해야 되겠다는 복안도 없으십니까?
○도화1동장 장종환  그것은 제가 업무가 제대로 파악되고 지역실정이 어느 정도 파악이 되는대로 제 나름대로 우리 지역주민들을 위해서 필요한 것이 뭔가 알아내는 그러한 사업을 발굴해서 그때그때 기회가 있으면 위원님께 보고를 드리고,
윤정용위원  뭔가 주민들로부터 칭찬받는, 존경받는 동장이 되실 것을 부탁드리고, 또 우리가 마포에서 내년에 세계적인 월드컵을 치뤄야죠? 그러면 지금 동장이 봤을 때 도화1동 뒷골목이 어떻다고 봅니까?
○도화1동장 장종환  제가 그 동안 며칠간 와서 하루에 여러 번 골목골목을,  
윤정용위원  순찰 돌아보죠?
○도화1동장 장종환  물론 타지역은 가보지 않아서 타동과 비교는 어렵고, 제 나름대로 이 지역만 다녀보니까 일부 주민들께서는 쓰레기문제라든가 이런 것이 좀 이행이 안되는 부분이 있었어요.
윤정용위원  우리가 오전에 아현동을 감사하고 오후에 도화1동을 감사하면서 보니까, 지금 무단투기 과태료 수발부를 보니까 3만원짜리로 6개월만에 6건밖에 안 끊었요. 그러면 6건을 끊은 중에서도 일반쓰레기를 배출했을 때 과태료가 10만원이죠?
○도화1동장 장종환  예.
윤정용위원  그 종류별로 다 다른데 청소담당한테 왜 3만원짜리로 다 끊었느냐고 물어본 즉, "일몰 후에 내놓아야 되는데 낮에 내놓았기 때문에 거기서 이러한 약봉투라든가 증빙자료가 있습니다." 그래요. 그러면 본위원이 봤을 때 지금 차를 타고 도화1동까지 오면서 식당 앞이라든가 가정집에 수십 군데 발견했단 말입니다. 그래서 내가 담당한테도 이렇게 6건을 적발한 것에 대해서는 약하고 허약한 사람들만 한 게 아니냐. 제가 반문했는데 지금 무단투기를 단속하기 위해서 공공근로 4명, 도화2동도 마찬가지죠. 공공근로 4명을 투입시키고 순찰조 1명, 또 청소담당 1명해서 6명이 붙죠? 그러면 공공근로 하루에 2만 2천원씩이란 말입니다. 4명이면 일당이 8만 8천원이죠?
○도화1동장 장종환  예.
윤정용위원  그러면 여기서 공무원 둘이 붙으면 얼마입니까? 150만원씩 잡아도 하루에 5만원씩이에요, 그렇죠? 둘이면 10만원이죠? 그러면 18만 8천원을 국민혈세를 쓰면서 무단투기 단속결과가 6건밖에 없다는 것은 납득이 가요, 안가요?
○도화1동장 장종환  그런 문제에 대해서는 앞으로 제가 재직하는 동안 하여튼 동네환경에 대해서는 제대로 신경 쓰고,  
윤정용위원  그러면 이러한 동장과 직원들을 믿고서 월드컵을 치르기 위해서, 본위원도 무단투기를 적발하는 건 우리 구의원 자체도 주민을 보호할 의무가 있고 그런데도 국민의식을 개조하기 위해서, 뭔가 월드컵을 대성공적으로 치르기 위해서 홍보하고 계도하는 뜻에서 상부로부터의 지침에 의해서 적발을 하는데 그러면 도화동은 특별법이 있어서 일반쓰레기를 배출하는 것을 하나도 적발 못하고 일몰시에 내놓아야 될 것을 낮에 내놓았다고 해서 6건을 했다는 거 이게 돼요. 안돼요?
○도화1동장 장종환  저희가 그 점에 대해서는 소홀했다는 것은 이 자리를 빌려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앞으로 열심히 하겠습니다.
윤정용위원  이것을 공공근로 4명을 투입시키고 공무원들 둘이 붙어서 6개월만에 6건을 떼었다는 것은 완전히 근무태만이야. 그래요, 안 그래요? 그래서 청소담당한테 업무가 뭐, 뭡니까 하니까 "청소하고 치수방재과에서 하는 일 보조하고 있습니다." 그래요. 당신 직급이 어떻게 되냐니까 8급 행정직이고, 10년을 근무했다는 사람이 공무원의 자세가 그렇게 흐트러져서 되겠습니까, 안 되겠습니까?
○도화1동장 장종환  그런 직원들 관리 문제는 앞으로 잘못된 점은 제가 시정조치 하겠습니다.
윤정용위원  시정보다도 우리 구의원님들이 아현1동 감사를 하고 저 역시도 초대의원부터 매년 감사를 하면서 6개월만에 무단투기 적발을 6건 했다는 것은 나는 마포 전체, 대한민국 전체, 서울시 전체 동사무소에서 도화1동밖에 못 봤어요.
○도화1동장 장종환  위원님, 그 점은 저희가 타동과 단속실적을 비교하기가 뭐한 것이 저희는 작년 7월부터 자치센터 시범동으로 운영되고 있기 때문에 올 3월,
윤정용위원  그것은 알고 있어요. 3월부터 하더라도, 그러면 3월부터 아현1동에도 3, 40건을 적발해서, 이것은 감사를 하기 위해서 그냥 짜맞추기 단속밖에 안되고, 담당대로 얘기하다 보면 일몰시에 내놓아야 될 쓰레기를 낮에 내놓아서 적발한 거라는데 말이 안 맞잖아요? 우리 본위원들이 낮에 차를 타고 도화1동까지 오면서 보니까 식당 앞이고 어느 앞이고 여름에 30도가 넘는 폭염 속에서 쓰레기 옆에 가면 송장 썩는 냄새가 나서 코를 들지 못할 정도로 악취가 나고, 그러면 동장 한 사람과 청소담당 한 사람이 열심히 하면 1만명의 도화1동 주민들이 얼마나 쾌적하고, 또 우리 나라 월드컵을 치르는데 외국사람들이 폭염 속에서 음식찌꺼기 냄새 때문에 어떻게 월드컵을 치를 수 있겠어요? 있겠습니까, 없겠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뭔가 선진국으로 됐지만 후진성을 면치 못하는 쓰레기 문제로 이것만은 의원생활 하면서 뜯어고쳐야 되겠다 해서 감사에 이러한 지적을 하는 거예요. 동장님! 본위원 뜻이 뭔지 아시겠습니까?
○도화1동장 장종환  예, 알겠습니다.
윤정용위원  그 무단투기를 한 사람, 한 사람 적발을 해서 지금 동직원이 열 번, 스무 번 홍보해도 안되고, 일몰시에 하는 것도 모르고, 그러면 지금 도화동이 몇 개 반입니까?
○도화1동장 장종환  103개입니다.
윤정용위원  103개 반이죠? 103개 반에서 한 개 반에서 한 분씩만 적발이 되면 그 분이 우선 가족에게 홍보가 돼요. 쓰레기를 무단투기해서 적발돼서 이렇게 혼났노라, 동기간한테 얘기 해, 옆집한테 얘기해, 초등학교 다니고 고등학교 다니는 학부형이면 학부모들 친구가 있어. 널리 홍보해서 국민의식을 바꿔서 우리도 선진국에 가까운, 일본에 뒤지지 않는 월드컵을 치르자고 본위원이 하는 얘기니까 동장께서는 금년 12월까지 자치구로서 합정동과 시범동을 하느라고 소홀했기 때문에 지금 본위원이 듣는 바에 의하면 도화1동 뒷골목이 제일 더럽다는 얘기를 들었어요. 그러니까 아주 동장이 사활을 거고 무단투기 적발하시고 무단투기가 없는 도화1동이 되도록 아주 각별한 신경을 쓰시겠습니까?
○도화1동장 장종환  예, 알겠습니다. 노력하겠습니다.
윤정용위원  우선 청소담당하고 동장 담당서부터 김영식위원님이 동료의원님이 이렇게 오셔가지고 점심도 못 드시고 가시기 때문에 자인서 안 받겠으니까 앞으로 각별히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일반폐기물 있지 않습니까? 페기물도 그래요. 본위원이 물어보니까 제가 한 가지만 묻겠습니다. P·P포대라고 있죠? 그러면 보니까 도화동에 지금 다른 동네도 보면 일반쓰레기봉투를 파는데 P·P포대를 갖다놔요. 그러면 내가 언제 집수리를 하고 언제 내가 P·P봉투를 쓸지 모르는데 지금 본위원이 방금 앉아가지고 P·P포대 하나 갖다달라니까 "떨어졌습니다". 되는 겁니까? 안되는 겁니까? 동장님, 예측 없이 집수리를 하고 예측 없이 P·P봉투가 필요한 주민들에게 "떨어졌습니다". 오늘 의원들 감사 나온다고 하는데 P·P포대 몇 군데 파느냐니까 한 군데 팝니다. 청소과에 물어보니까 몇 군데 팔아야되느냐고 얘기하니까 일반쓰레기봉투 파는 데는 다 팔아도 됩니다. 그러니까 하나서부터 열까지 동장님이 열심히 하고 동직원이 열심히 함으로 인해서 1만명이 편히 살고 쾌적한 도화1동이 된다는 것을 명심하셔가지고 앞으로 정신 차리세요.
○도화1동장 장종환  예, 알겠습니다.
윤정용위원  청소담당 지금 동장님이 말씀하신 대로 여하튼 금년에 열심히 하셔가지고 월드컵 치르는데 앞으로 명랑하고 쾌적한 도화1동이 되도록 열심히 하세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천규  윤정용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상수위원님
박상수위원  박상수위원입니다. 우리 동장께서 이번 달에 오셨죠. 아직 업무파악도 안되셨을텐데 그러나 보면 도화1동이 젊은 동장이 승진하셔가지고 오셔서 여기 도화1동이 상당히 활력소를 찾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 그리고 우리 보니까 김희선 사회복지사도 3월달에 오셨다고 했는데 그런데 3개월 됐는데 3개월이 너무 짧지 않아요. 오셔가지고 뭔가 제반서류를 작성하고 하는데 좀 주위를 기울였으면 좋았을텐데 조금 미흡한 거 같아요. 장애인자동차폐기대장을 보면 구에서 언제 며칟날 몇 매를 수용을 했고 그리고 지금 몇 매 발급이 돼서 현재 잔여분이 몇 매다라는 거가 대장에 딱 나와야되는데 그런 게 기재가 안되어 있어요. 조금 미흡한 거 같아요. 그러니까 도대체가 몇 매를 수령해서 몇 매가 남았고 이런 것이 확인이 안되면 지금 왕왕 얘기가 됩니다마는 장애인차량이라고 하면서 운전자를 보면 건강한 사람이거든요. 물론 자기 가족중에 장애인이 있어서 등록을 하고 이 표지를 발급을 받았는지는 모르겠으되 그러나 왕왕 오해를 이것 때문에 말썽들이 조금 있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것들이 관리가 분명히 돼야되겠다 그래서 이런 잘못된 부분들이 우리 공무원들이 오해를 받을 수가 있으시니까 주의를 해 주시고 그 다음에 우리 노인교통수당 지금 예산지출결의서를 보면 지출결의를 5월 며칟날 했는지 이것은 예산이 지급이 되기 때문에 이것은 분명히 기재가 되어야돼요. 그리고 6월 며칟날 결의를 했는지 그게 안 나와있어요. 그냥 6월, 5월로만 나와있어요. 예산을 집행하면서 이 결의를 했으면 그 날짜가 분명해야되거든요. 그리고 이날 결의를 하고 당일날 온라인으로다가 이 노인교통수당을 지급을 했다 하면 그날이 될 수도 있겠지만 결의를 하고 며칠 후에 있다가 지급을 할 수 있는 거 아닙니까? 그러면 며칟날 결의를 했다라는 것이 분명히 나와있어야 되거든요. 시인하시죠.
○김희선  예.
박상수위원  그런데 여기 1/4분기 3월 20일날 분명히 결의를 하셨어요. 딱 나와있다고 그런데 5월, 6월 날짜가 나와있어요. 그래서 이런 것들이 단순하게 별 것 아닌 것 같지만 이런 것들이 중요해요. 그래서 한 3개월 정도 됐는데 얼마 안됐으니까 아직 업무파악도 안됐다고 보고 또 우리 사회복지담당이 참 일이 많아요. 보면 제일 많다고 봐야지 그래서 궁극적으로 우리 사회복지사가 증원이 돼줘야 되는데 예산상 아직 그것도 어려운 것 같고 차근차근히 급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다 챙겨서 다음에라도 우리 구의회만 감사가 있는 게 아니고 본청 감사도 있고 우리 마포구 감사도 있으니까 그런 거에 세밀하게 준비해서 대비하세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천규  박상수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 이매숙위원님
이매숙위원  이매숙위원입니다. 노인봉사활동사항 현황실적을 제가 자료를 챙겨봤는데요. 지금 조금전에 했던 아현1동에 비해서는 너무 너무 잘했다고 칭찬을 해 주고 싶었던 데에요. 아현1동에는 자료가 전혀 구비가 안돼 있더라고요. 여기는 세심하게 담당이 아주 자료를 잘 정리를 해 놨어요. 그런데 미흡한 것은 6월 활동사항을 보면 그 봉사하시는 어르신들 날인을 할 때마다 받지 않고 몰아서 날인을 받아요. 동장님,  
○도화1동장 장종환  날인 돼 있는 것을
이매숙위원  그런데 지금 6월달 사항은 전혀 활동하신 분이 날인이 하나도 기재가 안돼 있어요. 그런데 아직 동장님이 결재사인도 없지만 이런 일은 동장님이 잘 관심있게 챙겨서 당일날 그리고 그것도 어르신들이 또 출근 못할 때도 있잖아요 그런 게 확인이 확실히 돼야 되는데 출근, 출근 해  놓고 어느 날 도장이라든지 사인을 받으려고 자료준비만 해 놨네요. 보니까 6월달 거 이런 일은 동장님이 잘 챙겨서 이런 일이 없도록 좀 관심을 갖고 확실하게 해 주시고 그 다음에 주민자치센타운영 실적현황을 보면 시범동인만큼 주민의 참여율이 상당히 높아요. 300여명 되네요. 그러나 현재 우리 도화1동에 음료수자판기가 설치가 안돼 있어요.
○도화1동장 장종환  예, 자판기 설치가 안돼 있습니다.
이매숙위원  어떤 직원은 설치됐는데 고장이 났다든가 조그마한
○도화1동장 장종환  그것은 자판기에서 조그마한 거 일반 음료수까지 되는 그런 자판기는 없고요.  
이매숙위원  그래서 이렇게 시범동인만큼 또 이렇게 문화시설을 많은 프로그램을 갖춰서 이런 주민이 참여하고 있는 유동성 있는 동 청사에서 그런 시설도 갖춰서 수익을 관리자를 조례로 돼 있는 거 있죠. 장애인복지법 제26조에 보면 99년도 이후에 공공시설에는 식·음료자동판매기를 장애인생활보호대상자라든가 모자가정여성이라든가 이런 순위로 관리를 하게끔 해서 수익금을 도움이 되도록 합니다. 그래서 이 시범동인만큼 도화1동에서는 동장님이 그런 강한 의지를 가지고 자동판매기를 설치해서 그 어려운 분들을 한번 도움을 줬으면 하는 위원으로서 부탁입니다. 이상입니다.
○도화1동장 장종환  알겠습니다.
이매숙위원  그래서 또 이게 타동의 모범이 되는 동으로서 타동도 할 수 있는 그런 기회가 되도록 동장님이 의지를 가지고 확실하게 한번 어려운 법으로 조례안이 돼 있습니다. 그런 사업을 한번 했으면 하는 그런 부탁이에요
○도화1동장 장종환  그것이 저희 자치센타가 오픈 된 이후에 동사무소에 많이 준비되고 있습니다. 주부들이 또 프로그램을 하다보니까 음료수도 필요할 때가 있을 겁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은 구청측에서 어떤  조정되는 부분이 있는지 제가 아직 거기까지는 모르겠어요.
이매숙위원  그것은 확실하게 99년도 이후로는 지금현재 관리하고 있는 상조회라든가 공공시설에 있는 관리인이 거기다 상조회로 수익을 챙기고 있는데 우리 도화1동에서 그러지 말고 설치를 하면 해당되는 장애인이라든지 조금전에 말씀했던 모자가정이라든지 이런 순위로 해서 수익을 그 분들한테 관리할 수 있는 기회를 주자는 그런  부탁입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천규  이매숙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유현위원  김유현위원입니다. 우리 도화1동은 시범동이라서 내가 왔었어요. 와서 보니까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많이 하고 있는데 지금 여기 몇 강좌를 하고 있어요.
○도화1동장 장종환  20강좌를 하고 있습니다.
김유현위원  그러면 지금 4강좌에 72만원 나왔죠? 4강좌만 강사료를 주고 나머지는 어떻게 운영하시는 거예요?
○도화1동장 장종환  프로그램마다 차이가 있습니다. 어떤 프로그램은 수강생별로 일정액을 월 만원정도 해 가지고 3개월에 3만원 이렇게 자체에서 자비에서 걷어서 준다할지 그런 게 있습니다. 그 강사님은 자원봉사자입니다.
김유현위원  그런데 그렇게도 할 수 있고 어떤 수강생들은 자율적으로 1만원씩 해서 봉사료를 준다든지 그렇게, 받는 강사는 4강좌는 18만원씩 받고 있고 이게 형평에 문제가 된다고 봐야 돼요. 다 자율적으로 한다든지 앞으로도 구청 감사에서도 지적할 사항인데 이런 문제가 어떤 문제점이 도출이 될 수 있고 여러 가지 그렇다고 해서 봉사료 받는 분들이 또한 18만원이 별거 아니겠지만 그런 문제가 있고요. 그 다음에 지금 보니까 수입증지 수납에 대해서 이게 아현동도 이런 지적을 했는데 여기도 마찬가지네 왜냐하면 지금 6개월 금년에 상반기에  5건이 지적이 됐네요. 5건이 이틀 지연한 것 있고 또 3일 지연한 것 있고 이런 문제가 당일에 수납한 것은 그 이튿날 분명히 온라인 송금했다고 그런데 여기 이런 문제가 5건 중에서 여기 상업은행이 어디 있어요. 여기 마포 삼성아파트에 있나
○도화1동장 장종환  삼성아파트의 상가에 있습니다.
김유현위원  여기 한 건은 증지를 붙였는데 수납인이 2000년 3월 20일이야 그리고 동장이 6월 15일부터는 확인날인을 안했네 동장이 안 했어요.그것도 동장이 새로 왔지만 이런 것을 챙겨야 되고 그리고 이 문제는 어떻게 확인을 해야 될 것 같고 지금 이 돈이 액수가 20만 7,550원이 2000년 3월 20일자 수납인의 도장이 찍혔어요. 그런데 도장을 3개 찍었어, 3개 찍은 것이 다 2000년 3월 20일이야 이거 이따 확인좀 다시 해 봐요.
○도화1동장 장종환  예.
김유현위원  그 다음에 동장확인란을 정확하게 한 번 봐야 되겠고, 그리고 본인이 지도원이네? 이 수납담당이 지도원인데 자기가 글씨 수정을 해 놓고 하나도 정정도장을 안 찍어. 이런 문제에 대해서 다시 교육을 시키시기 바랍니다.
○도화1동장 장종환  예.
김유현위원  그리고 아까 김희선 씬가 애를 쓰는데 자활, 모든 사업참여자가 도장을 일괄적으로 찍었다는 문제에 대해서 아까 지적을 했는데 동별로 그런 문제는 전부터도 발생되는데 감사를 대비한 감사를 하면 안됩니다. 우리는 항상 평상시에 하는 것을 보고 나와서 지적을 하고 보완을 하려고 하는데 지금 보면 전부 대비해서 날인을 일제히 해 놨어. 여러 가지 바쁜 상황에서 이런 문제가 발생되는데 이것을 이렇게 시키지 말고 담당자가 여기에 11명밖에 없는데 11명에서 팀장 빼고, 동장 빼고, 창구 빼면 몇 사람 되겠어요? 그런데 바쁜 것은 팀장이 거기에 적극 참여해서 해야지. 지금 증지 온라인송금도 그런 거야. 계장이 왜 못해요? 팀장이 협조를 해 줘야지. 왜 이것을 하루씩 늦춰서 송금을 하느냐고? 이것은 어떤 일이 있어도 익일에 송금을 해야 돼요. 아현1동도 지적됐지만. 그래서 이런 것은 아까 본인이 그러네. 토요일에 오전 11시까지는 바빠서 못 부쳤다. 자리를 비울 수 없으니까 말은 되지. 그러면 담당 동장이나 팀장, 계장한테 의뢰하면 얼마든지 해 줄 수 있지. 하라고 돼 있는 법을 준수를 못하고 있는 거지. 대부분은 많이 했어요. 그렇게 하느라고 노력은 했는데 이런 건이 5, 6건이 발생이 됐고, 자활근로참여도 감독자는 일제히 여기에 도장찍고 주무계장도 일정하게 도장을 한번에 찍었어. 이런 일이 있어서는 안되겠습니다. 동장, 앞으로 시정하겠습니까?
○도화1동장 장종환  예, 시정하겠습니다.
김유현위원  그리고 이것은 어떻게 된 건가 확인을 와서 봐요. (동장 확인함) 이게 은행에서 돈 받는 사람이 2000년이라고 했는지 도장을 세 개나 찍었는데 진본이라고 볼 수 있어요?
○도화1동장 장종환  알아보겠습니다.
김유현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천규  김유현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 김순금위원님.
김순금위원  김순금위원입니다. 도화1동 주민자치센터가 시범동으로 6개월 앞서 가는데 대해서 입구에 들어올 때부터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각 프로그램마다 사진을 해 놓고 보기 좋은데 저희 공덕2동도 이렇게 하라고 말하고 싶고요. 프로그램이 지금 몇 개냐고 여쭤봤더니 자료검토시간에 오형철  주임님한테 다른 답변 많이 들었습니다. 19개라고 말씀하시는데 제가 지금 세어 보니까 22개거든요. 6개월 앞서 가는 동으로서 이렇게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많은지 몰라도 22개를 운영할 때에 지금현재 저희가 프로그램 보고도 어떤 문화강좌인지도 모르겠어요. 동장님께서는 이 22개 프로그램을 자료 안 보시고 외우실 수 있으세요?
○도화1동장 장종환  아직 제가 그것까지는,
김순금위원  지금현재 운영하고 있는 프로그램을 몇 개 정도를 외우실 수 있어요?
○도화1동장 장종환  몇 개를 기억하느냐는 지금 세어 보지는 않았습니다. 그런데 다는 알 수가 없습니다.
김순금위원  다는 모르셔도 몇 개 정도 기억하고 계세요?
○도화1동장 장종환  글쎄요, 여기서 손으로 꼽아봐야 되겠습니다.  
김순금위원  한 번 꼽아보세요. 관심을 가지셔야지요.
○도화1동장 장종환  지금 3기 말씀하시는 건가요, 앞으로 할 거, 아니면 현재 하고 있는 거?
김순금위원  현재 하고 있는 거 말하는 겁니다.
○도화1동장 장종환  하고 있는 것은 지금 2층에서 인터넷교실을 운영하고 있고 또 애들 머리 하는 거 있어요. 유아밴드 같은 거.
김순금위원  그게 뭐죠? 프로그램 이름이 뭐예요?
○도화1동장 장종환  그게 유아들에 대한 밴드 그런 건데, 여성분들 그런 건데,
김순금위원  프로그램 이름 모르시잖아요? 지금 여기 22개를 동장님 테스트 하려고 하는 게 아니고 얼마만큼 관심을 가지시고, 예를 들어서 한 가지를 해도 제대로 하라는 말이 있듯이 금년도에 시작한 동은 대부분 10개 미만으로 알고 있거든요. 그런데 지금 6개월 앞서서 시범동으로 운영하시다 보니까 프로그램이 많이 늘어났어요. 그렇게 되면 금년부터 시작한 동도 6개월 후면 이렇게 프로그램이 많이 늘어나지 않겠나. 장단점이 있을 것 같아요. 여러 가지로 프로그램을 많이 하게 되면 도움도 되겠지만 잘 운영이 되고 있는지 검토도 하셔야 될 것 같고요. 지금 몇 가지 정도 알고 계시는지 여쭤보려고 했는데 처음부터 더듬으시는데 몇 가지 모르시는 것 같아요. 관심을 가지시고 22개 프로그램이 제대로, 지금 오형철 주임님께서 자세하게 답변을 해 주시드라고요. 회장, 총무를 뽑아서 자체에서 운영한다. 이렇게 회비 1만 5천원부터 2만원 거의 받아서 운영하고 있고, 자원봉사요원들이 강사를 하고 있고 그런 식으로 운영을 하고 있는데 본위원이 볼 때는 어린이하고 학생, 주부의 참여도가 많이 높아요. 그런데 아쉬운 점은 노인들 프로그램도 있어서, 노인들도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찾으셔서, 22가지 정도 되는데 노인들 프로그램이 물론 인터넷이나 그런 것을 노인들이 못한다는 것은 아니에요. 소수니까 다수로 참여할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을 생각하셔서 22개 프로그램 중에 몇 가지 정도 노인들이 여가시간을 즐길만한 프로그램이 없거든요. 노인정을 가봐도 그렇고, 자치위원회도 그쪽 방향으로 생각하셔서 프로그램을 만드셨으면 하는 말씀을 드리고 싶은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도화1동장 장종환  지금 저희 동에서 프로그램 된 것 중에서 노인들의 수강이 많은 인원의 강좌가 뭐냐면 노인댄스를 많이 하고 있고요, 많이 활성화가 돼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또 그 외 노인들을 위한 다른 어떤 프로그램들은,
김순금위원  노인댄스라고 있습니까?
○도화1동장 장종환  스포츠댄스라고 노인들 하는 거 있고,
김순금위원  주부나 학생, 어린이들 프로그램은 많은데 노인프로그램도 하셔서 시간 많으신 노인분, 외로우신 분들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드셨으면 합니다. 좀 동장님께서 이 프로그램을 어느 정도는 알고 계셔야 될 거예요. 제가 오늘 여기서 처음 본 프로그램이 있는데 테디베어 그러면 무슨 프로그램인지, 뭘 하는지 모르거든요? 지금 여기 22개 중에서 모르는 것이 많아요. 테디베어라는 프로그램은 뭘 하는 겁니까?
○도화1동장 장종환  인형 같은 건데요.
김순금위원  아시네요? 제가 알고 여쭤본 거예요. 알았고요. 하여튼 시범동으로서 좀 앞서 가는 동이라고 많이 느끼게 운영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현재 다른 동에서 많이 견학이라고 할까요? 와서 보고 배워서 각 동들이 시범동답게 배워서 그 동도 운영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 다음에 동기능전환으로 인하여 동업무가 구로 이관된 것을 모르고 민원인들이 찾아왔을 때 동사무소에서 주민들 대할 때 어떻게 하십니까?
○도화1동장 장종환  기능전환 관련해서 민원인들이 구청으로 가야 되는 불편 때문에 민원 발생된 것은 제가 와서는 아직 보지 못했구요.
김순금위원  동장님은 못 보셨어도 민원실에 계신 담당들은 많이 보셨을 거예요. 예를 들어서 전세자금융자라든가, 주택문제라든가 동사무소에서 구로 이관된지 모르고 전과 똑같이 그대로 업무 보는 줄 알고 찾아왔다가 좀 불친절한 면도 없지 않아 있을 것 같고요. 동장님한테는 모르겠지만 담당들은 알고 있을 겁니다. 주민들이 민원을 가지고 찾아왔을 때 친절하게, 자세하게 안내 좀 해 주시구요. 그 분들은 모르고 찾아온 분들이기 때문에 좀 친절하게 대해 주셨으면 합니다.
○도화1동장 장종환  예, 알겠습니다.
김순금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천규  김순금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 이종일위원님.
이종일위원  이종일위원입니다. 시범동답게 대체적으로 잘돼 있는데요. 아직도 의료보호가 취소된 그런 사람들에 대한 예우조치 이것이 명확히 돼 있지 않는 것 같아요. 어떤 사람은 돼 있고 어떤 사람은 안돼 있고, 그렇게 되면 자격을 상실한 사람이 본인이 자격을 상실했다는 것을 모르는 경우도 있을 수 있거든요? 이런 것은 좀더 명확히 했으면 하는 그런 내용이 있고요. 제가 아현1동에서도 말씀드렸지만 동기능이 전환되면서 동에 엄청난 변화가 왔는데 아직도 동장님이나 팀장님은 거기에 대해서 실감을 못 느끼고 계시는 것 같아요. 본위원이 생각하기에는 동의 팀이라고 하면 어떤 과제를 갖고 움직이는 게 팀 아니겠어요? 우리 동장님 해 보셔서 아시겠지만 그것은 안되더라도 이제는 팀장님이나 동장님이 옛날 팀장님이나 동장님하고는 조금 다르게, 사무장이나 동장 시절하고는 다르게 실무에 적극적으로 참여를 하셔서 어떤 공백이 나더라도 팀장님이나 동장님이 바로 투입이 돼서 해결해 줄 수 있도록 그렇게 적극성을 띤 행정이 이루어졌으면 하는 것이 본위원의 바람입니다.
○도화1동장 장종환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종일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천규  이종일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박상수위원님.
박상수위원  우리 사회담당. 구립 어린이집이 하나로 돼 있는데 정원이 몇 명입니까?
○김희선  제가 파악을 못했습니다.
박상수위원  구립어린이집이 하나 있는데 그것을 정원도 아직 몰라요. 벌써 3개월이 넘었는데 아니 2개, 3개 있는 것도 아니고 하나 있는 것 정원도 모른단 말이에요. 말이 안되잖아 구에 있어도 그런 정도는 파악을 해야돼요. 그것도 동장님은 알으셔야 되고 왜 이것을 알아야되느냐 하나의 정원이 예를 들어서 50명이다 그러면 미달이다 아니면 대기자가 많다라든가 하나밖에 없으니까 요즘은 잘 아시겠지만 신혼부부들이 결혼하면서 자식을 갖고 그러면서 거의가 부부가 경제활동을 다한다고 그러면 그 애를 맡길 데가 없어가지고 심각한 문제라고 제가 속해 있는 동교동 같은 경우는 대기아동이 114명이야, 사립도 있고 하는데 그래도 구립은 비용이 저렴하니까 우리 인간은 경제적인 동물이 돼 가지고 지출이 적은 곳에 맡기고 싶고 그래서 대기아동이 많거든 그런 것을 동장님도 알으셔가지고 이런 것도 하나의 정책적인 사업인데 미달이다라면 그런 대로 그것도 다행스러운 거고 대기아동이 예를 들어서 정원 50명인데 20명이라든가 안 그러면 150명이라든가 그러면 어린이집 같은 게 하나씩 필요하잖아요. 이 복지시설 같은 것은 국비, 시비가 많이 보조가 된다고 자치단체의 예산은 별로 그게 짓는다는 게 없어요. 그래서 이런 요구를 해야돼 우리 도화1동에 구립어린이집 상태가 이렇다 그래서 우리는 구립어린이집이 하나 정도는 더 있어줘야 되겠다 물론 주민의 대표자인 김영식의원님이 하시겠지만 그러나 더 행정적이고 기술적인 것은 여러분들이 파악하셔가지고 구의원님한테 요구를 하고 사회복지과나 생활복지국에 요구를 하고 해서 울지 않으면 젖 주나 그런 것을 요구해야지 같이 하겠다 그런 면이 있기 때문에 여러분들은 물론 구에서 직접 집행을 하고 그런 것을 한다고 하지만 그런 것도 파악을 해놔야 된다고 내 말 틀렸어요? 동장님,  
○도화1동장 장종환  예, 맞습니다.
박상수위원  그런 것은 파악하셔서 제가 말씀드립니다마는 각별히 유념하셔서 그런 것을 파악하셔서 앞으로 정책적으로 그런 것도 좀 행정에 반영이 되게끔 좀 귀를 귀울여 주시고 적극적으로 노력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천규  박상수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김유현위원  거기에 덧붙여서 한 말씀드릴게요. 지금 경로당이 5군데로 돼 있죠?
○도화1동장 장종환  예.
김유현위원  동장님 5군데인데 구립이 없어요, 있어요?
○도화1동장 장종환  없습니다.
김유현위원  여기는 아파트 단지이기 때문에 아파트 단지가 전부 그런데 지금 어린이집 얘기인데 지금 아파트를 짓기 때문에 아마 단지내에 사립어린이집이 다 들어가 있죠? 거의 의무적으로 들어가 있잖아요?
○도화1동장 장종환  예.
김유현위원  그러니까 그런 것은 파악을 좀해 볼 필요는 있지, 거의 아파트단지가 전부 사립어린이집이기 때문에 어린이 수요가 크게 안 늘어납니다. 전부 아파트가 수요 때문에 노인정도 구립이 하나도 없구만요. 앞으로 노인정에도 구립이 없어서 사립은 운영비는 지급이 되죠?
○도화1동장 장종환  예.  
김유현위원  그리고 경로당에서 취사는 하고 있어요?
○도화1동장 장종환  취사는 하고 있습니다. 가보니까
김유현위원  원래는 법적으로 못하게 되어 있는데
○도화1동장 장종환  간단한 것들은 하시더라고요.
김유현위원  간헐적으로 하고 있는데 그것도 관리를 잘하셔야 돼요. 화재예방 때문에 취사를 못하게 돼 있는데 지금 음성적으로 하시는데 그것도 문제는 문제라고요.
○위원장 이천규  김유현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동장님께서는 여러 위원님이 지적한 문제점에 대해서 시정이 꼭 될 수 있도록 해 주시고요. 이번 동기능전환 행정업무에 따른 주민불편이 없도록 전직원이 합심하여 성심껏 업무에 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도화1동장 장종환  명심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천규  이번 행정감사로 인해서 꼭 시정해야 돼요.
○도화1동장 장종환  시정 조치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천규  제가 지적한 여러 가지 문제를 꼭 시정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화1동장 장종환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천규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면 이상으로 도화1동 감사를 중지하겠습니다. 동장! 그리고 직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오늘 감사는 이것으로 중지하고 내일 오전 10시에 생활복지국소관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감사를 중지하겠습니다.
                  (15시 53분 감사종료)


○출석위원
  이천규   이매숙   김순금
  김유현   박상수   박영길
  소중천   윤정용   이종일
  임종철   조영천   한대운

○전문위원
  김건재

○출석공무원
  아현1동장박재현
  도화1동장장종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