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도 행정사무감사

시민도시위원회 회의록

서울특별시마포구의회사무국

피감사기관 : 마포구청(마포개발공사)

일  시 : 2001년 6월 27일(수)
장  소 : 시민도시위원회

(10시 01분 감사개시)

○위원장 이천규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방자치법 제36조 및 같은법시행령 제16조의 규정에 의하여 2001년도 서울특별시마포구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오늘은 마포개발공사소관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감사에 들어가기에 앞서 지방자치법 제36조의 규정에 의한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지방자치법 제36조제5항을 보면 감사를 위하여 출석한 증인이 허위증언한 경우에는 고발할 수 있으며 출석요구를 받은 증인이 정당한 이유없이 출석하지 아니하거나 증언을 거부할 때에는 500만원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게 되어 있음을 주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선서는 사장이 대표로 하시되 직원들은 선서자세만 취해 주시고 선서 후 선서서에 서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마포개발공사사장 손장호  (선서)
○위원장 이천규  사무국 직원은 선서서를 회수해 서명여부를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서 회수)
그러면 마포개발공사 업무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사장께서는 소속직원을 소개하신 후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업무보고는 요점만 간단히 해 주시기 바랍니다.
○마포개발공사사장 손장호  마포개발공사 사장 손장호입니다. 존경하는 이천규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여러분 연일 의회일정에 수고를 하시느라고 애를 쓰고 계십니다. 저희 개발공사가 공사현장에서 환경속에서 그나마 열심히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오늘 이 시간을 통해서 여러 위원님들께서 저희 공사가 하는 일에 간혹 잘못이 있거나 다른 의견이 계시면 지적하여 주시고 또 위원님께서 지적하여 주신 것은 저희 공사 임직원 여러 사람은 성심성의껏 시정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열심히 성의껏 하겠습니다마는 간혹 미진한 부분도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우리 위원님 여러분의 선처와 고견을 부탁 올리겠습니다. 그러면 보고에 앞서 저희 간부들을 소개하겠습니다.
   (간부소개)
그러면 유인물에 의해서 업무보고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천규  마포개발공사 사장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마포개발공사 감사준비를 위하여 10분간 정회를 하고 10시 50분에 감사를 계속하겠습니다.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0시 38분 감사중지)


                  (10시 50분 계속감사)

○위원장 이천규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감사를 계속하겠습니다.
  사장은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은 질의하여 주십시오. 조영천위원님
조영천위원  조영천위원입니다. 본위원이 행정사무감사자료를 개장이래 현재까지 상품권 발행 및 회수현황에 대해서 자료를 요청했는데요. 조사를 하다보니까 몇 가지 문제점이 있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우리 사장님 대신에 우리 개발공사 직원 분 중에서 상품권 취급하시는 직원이 어느 분이에요? 우리 팀장님이 답변하셔도 되겠습니까?
○위원장 이천규  예.
○경영관리팀장 박인철  경영관리팀장 박인철입니다.
조영천위원  경영관리팀장님이십니까?
○경영관리팀장 박인철  예.
조영천위원  먼저 마포개발공사에서 발행하는 상품권에 대해서 한번 설명좀 해 주세요.
○경영관리팀장 박인철  그 동안 상품권 발행 및 회수량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5월말 현재가 되겠습니까? 먼저 발행현황입니다. 98년도, 99년도, 2000년도, 2001년도 해서 1만원권이 총 9,500만원정도 나갔고요. 정확하게 말씀드리면 9,581만 4천원, 5천원권이 2,031만 6천원 이건 건수가 되겠고요. 총 금액은 10억 5,972만원이 되겠습니다. 다음 회수현황은 1만원권이 총 86,983매, 5천원권이 18,462매 그래서 금액으로는 총 6억 6,264만원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발행 대비 회수양은 91% 정도가 되겠습니다.
조영천위원  상품권 1만원짜리를 60% 이상시에는 잔액을 현금으로 환불받을 수 있다 이렇게 돼 있죠?
○경영관리팀장 박인철  예.
조영천위원  잔액을 환불받는 분들 계십니까?
○경영관리팀장 박인철  잔액은 현장에서 바로 환불이 됩니다.
조영천위원  현장에서 바로 환불이 됩니까?
○경영관리팀장 박인철  예.
조영천위원  발행일로부터 몇 년간 유효합니까?
○경영관리팀장 박인철  기본적으로는 5년으로 돼 있는데요. 저희들은 아직 그렇게 안되고 있습니다.
조영천위원  여태까지 4년간 10여억의 상품권을 발행했는데 몇 %나 마포구청에 판매를 했습니까? 전액이죠, 100%죠?  
○경영관리팀장 박인철  100%는 아니고 8, 90% 정도가 구청쪽으로 많이 나가고 있습니다.
조영천위원  그러면 본위원이 행정사무감사 자료로서 상품판매현황에 대해서 자료를 요청했는데 일반판매에 대한 것은 한 건도 없어요. 그러면 서류자체를 잘못 제출한 거 아니에요. 인정합니까?
○경영관리팀장 박인철  개인적으로 나간 것은 저희들이 관리를 못했습니다.
조영천위원  개인적인 거 나가더라도 일반판매를 해 가지고 기재가 당연히 돼야되는 거 아닙니까? 무슨 그런 답변이 있어요.
○마포개발공사사장 손장호  그것은 제가
조영천위원  사장님이 답변하세요.
○마포개발공사사장 손장호  그것은 인정합니다. 잘못됐어요. 자료를 제출하고 그날 판매현황 제출을 해달라고 그러니까 일반판매는 보통 매출액에 포함이 되는 거거든요. 그러니까 일반매출액으로 보고 구청에서 요구하는 사항은 가져가서 얼마나 활용이 되느냐 하는 것을 묻는 것 같고 그 자료는 일반판매만 조위원님 지적이
조영천위원  이 상품권 매수하고 금액정도는 당연히 제출해야 되거든요. 전체 상품권 마포개발공사에서 발행한 상품권 전체를 내역을 제출하라고 그러는데 그게 누락이 되면 무슨 조사가 이루어지겠어요.
○마포개발공사사장 손장호  예, 좋습니다.
조영천위원  마포구청의 상품권 판매현황 중에서 2001년도에 이 자료를 보면 누락된 부분이 있는데 2001년도 맨 마지막으로 상품권 판매한 것이 언제입니까? 날짜
○경영관리팀장 박인철  제일 마지막은 1월 19일 토목과로 많은 건수가 내려왔습니다.
조영천위원  1월 19일 마지막으로 그러면 지금 우리 팀장님이 이야기하신 상반대로 본위원이 사회복지과에 상품권 구입현황을 요구했습니다. 여기 보면 3월 29일날 서울가정도우미 생일위문품비 해 가지고 만원권 22매 해 가지고 샀는데 왜 이것은 누락됐습니까?  
○경영관리팀장 박인철  죄송합니다.
조영천위원  죄송한 게 문제가 아니지 행정사무감사하는데
○경영관리팀장 박인철  확인해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조영천위원  도대체 가뜩이나 어려운 마포개발공사에서 이런 거 하나 처리 못합니까? 여기는 행정사무감사 40만 구민의 대표가 구민의 혈세로 운영하는 마포개발공사 행정사무감사장입니다. 그리고 본위원이 조사해 본 바에 의하면 1998년도에 미회수 된 금액이 5,330만원정도 되고 99년도에 192만원 그 다음에 2,669만 5천원, 2001년도에는 상품권 회수가 많이 돼서 오히려 이 상품권 판매보다도 1억 4,820만원정도가 회수된 것으로 알고 있어요. 이 미회수 회계처리는 어떻게 합니까?
○경영관리팀장 박인철  그 발행분에 대해서 그대로 미회수현황관리만 하고 있습니다.
조영천위원  지금 4년 동안에 약 9,758만원 정도가 지금 미회수 되고 있죠?
○경영관리팀장 박인철  예.
조영천위원  그렇죠? 그 회계처리 어떻게 하고 있어요?
○경영관리팀장 박인철  그것은 지금 제가 회계처리에 대해서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정확하게 확인을 못해 봤습니다.
조영천위원  위원장님 회계처리장부 일체를 본위원이 서류제출을 요구합니다. 사본 해 주실 수 있죠?
○경영관리팀장 박인철  예.
조영천위원  여기에 대한 것만,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천규  사장께서는 조영천위원님이 제시한 서류장부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영천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소중천위원님
소중천위원  소중천입니다. 지금 회계처리대장에 그것을 경영팀장님이 모르신다고 하면 할말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상품권을 판매하는 회수하지 못하는 부분에 대해서 기억하지 못하고 있다하면 이 자격이 없어요. 다시 한번 참고하시고 이 판매상품권 비율이 구청과 일반의 비율이 몇 %입니까? 구청은 몇 %고 일반판매는 몇 %입니까?
○경영관리팀장 박인철  지금 전체적으로 아까 말씀드린 대로 전체적인 비율을 저희들이 관리를 못했습니다. 앞에 일반판매 한 거요. 대부분이 구청으로 제가 판단하기에 한 8, 90%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구청이 90%, 일반 10%
소중천위원  대장이 없어요?
○경영관리팀장 박인철  일반은 관리를 안하고 구청 것만 관리를 합니다.
소중천위원  일반 판매한 상품권에 대한 대장이 없다고 하면 말이 안되는데 그것은 우리 조영천위원님이 잘 물으셨고요. 그러면 업무보고에 보면 마포개발공사를 잘해보자는 내용이 쭉 즐비하게 기술돼 있는데 뭘 하고 있어요. 경영관리팀장은 뭘 하냔 말이에요. 구청에 상품권 90%를 하고 나머지 10% 그 얘기 맞는 거예요. 운영을 잘하라 이거예요.
○경영관리팀장 박인철  앞으로 상품권 관리를 신중하게 하겠습니다.
소중천위원  관리는 관리고 영업하는데 구청에다가 90%하면 팀장님 말이 안되는 거 아니야, 40만 구민을 상대로 상품권을 쫓아가서 사게 돼 있는데도 90% 구청에다 주고 안되는 거잖아요. 그래요, 안 그래요. 이 말인데요. 이것은 어떤 이야기를 한다고 하더라도 변명을 할 수가 없어요. 우리 사장님이 오셔가지고 많이 고쳐나간다는 얘기가 있어요. 시장상인들 이야기도 들어보면 그렇고, 있습니다. 환경을 변화시킬려고 하는 것은 있는데 밑에 있는 분들의 사고방식이 변하지 아니하면 알리는 게, 노력한 결과가 안 나타나잖아 노력을 했느냐 하고 난 결과가 있다면 모르지만 90%를 구청에다 납품하고 나머지는 안했다고 하면 그러면 문제가 된단 말입니다. 아시겠죠?
○경영관리팀장 박인철  알겠습니다.
소중천위원  사장님 답변해 주세요.
○마포개발공사사장 손장호  제가 답변 드리겠습니다. 소중천위원님하고 조영천위원님하고 공동답변인데요. 우선 이 상품권은 매출과 동시에 판매행위입니다. 판매행위로 우리 돈 받고 주거든요. 이것은 회수단계에서 1차적으로 회수가 되겠습니다마는 앞으로 5년간 기다려봐야 되겠죠. 다 들어올지, 안 들어올지 현재 안 들어온 것은 단기부채로 장부상 회계상 처리가 됩니다. 아마 답변이 좀 미숙해서 그런데 어떻게 금권을 발행해놓고 장부가 없을 수 있습니까? 그것은 상상도 못했기 때문에 금권을 발행하고 장부가 없다는 것은 말이 안되죠. 장부는 있습니다. 우리 답변이 좀 미숙해서 그런 것을 이해해 주시고 단기부채로 계상하고요. 앞으로 영영 안 찾아가면 어떻게 할 것이냐 이것은 언젠가 찾아오면 줘야되겠죠. 그러나 법적으로는 민법상 단기소멸시킬 수 있다는 겁니다. 그러나 선의의 제출자가 오면 주는 것도 당연한 일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임의로 판매한 거니까 이미 거기에 해당하는 상품을 항상 보관하고 있다 언젠가 오면 줘야된다 그리고 5년후에 오면 어떻게 할 것이냐 5년후에 와도 줘야된다 그랬는데 아마 법적으로는 책임이 없다 이런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아마 장부가 없다는 것은 갑자기 질문하니까 답변을 잘 못하신 것 같은데 장부는 분명히 발행일자별로 무슨 권 몇 매, 무슨 권 몇 매 다 기재돼 있습니다. 그것은 앞으로 제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마지막으로 소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구청에만 90% 팔고 민간인들한테는 못 파니까 그만큼 활동력이 부족한 거 아니냐 그것도 사실입니다. 다 구청만 하면 이것은 민간인한테 팔아야 판매액이 증가하는데 민간인들한테 안 팔고 구청에서 자동뻑으로 이렇게 하느냐 이 뜻인데 그것도 소위원님 말씀이 맞습니다. 우리가 마케팅 노력이 부족한 것이고 일반인에게 안 팔리는 것은 현물이 안 팔리는 거와 똑같습니다. 우리 현물이 현물시장에서 안 팔리는 거 우리 상품권이 안 팔리는 거하고 똑같은 것인데 그것도 마케팅도 부족이죠.
소중천위원  전략이 마케팅본부가 없다고 하더라도 경영관리팀장님께서 충분히 이것은 개인적인 얘기지만 본위원이 이런 것을 늦게 안 거에 대해서 본인의 불찰도 있겠지만 알았다고 하면 나도 상품권을 샀어요. 아시겠어요.
○경영관리팀장 박인철  알겠습니다.
소중천위원  앞으로 거꾸로 구청에 10%되면 일반인들한테 90% 충분히 영업활동을 할 수 있는 요소가 있단 말입니다. 그렇게 관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영관리팀장 박인철  예.
소중천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천규  소중천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유현위원님
김유현위원  김유현위원입니다. 이번 마포개발공사가 발족한지 3년이 지납니다마는 결과적으로 지금 어려운 여건에 있는 것은 사실이에요. 왜냐하면 마포개발공사를 공기업을 발족시킬 적에는 월드컵이란 것이 그때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그런 사항에서 우리가 42억의 투자를 해서 해 놨는데 지금 주변여건이 많이 변화된 데 대해서 굉장히 적응을 잘해야되는데 사장으로서 많이 애로가 있을 것으로 우리가 격려를 해 드립니다마는 우선 지금 본위원이 묻고자 하는 것은 지금 소중천위원이 얘기한 왜 마포구청에는 90%고 민간이 10%냐 하는 문제는 문제가 크게 거론될 수는 없지 않습니까? 민간에 팔기 싫어서 못 파는 것은 매출을 못하는 것은 아니잖아요. 홍보역할이라고 보나요? 구청은 상품권들은 구청에 각과에서 지금 필요한 상품권을 판매하는 거죠. 그래서 민간에 대해서 홍보가 부족이라고 봅니까? 뭘로 봅니까? 간단하게 한번 말씀해 주세요. 홍보부족일까요.
○마포개발공사사장 손장호  예.
김유현위원  홍보를 암만해도 안 팔리면 할 수 없는 거지, 상품이 가격이 저렴하다든지 여러 가지 여건이 좋아야 판다는 거지
○마포개발공사사장 손장호  그러니까 시장 일반상품권 파는 거 하고 똑같습니다. 좋으면 상품권 살 수도 있고 현재 시장내에 상품이 그렇게 안 좋으니까
김유현위원  그러니까 그것이 문제가 된 거라 경영의 합리화를 하지 않아가지고는 상품권을 왜 못 파느냐는 하는 얘기는 말이 안된다 이거고요. 그 다음에 지금 서울시에서 임차료 문제 있지 않습니까? 임차료가 지금 98년도에 지금 3억 4,300, 99년도에 5억 2,300, 2000년 6억 7,800만원, 2001년도 4월까지 2억 3,800해서 15억 4,400만원인데 토탈이, 그런데 앞으로 여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해 나갈 것입니까? 계속 비용에 우리 들어가는 건물에 감가상각을 해 나가죠. 상계처리 하죠? 그러면 우리 건물에 대한 감가상각은 안 넣고 이렇게 해 나가냐 왜 점점 임차료 올라가는 이유를 설명 해 주세요.
○마포개발공사사장 손장호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서울시장 큰집에서 작은집에서 하는 것을 자꾸 올리느냐 기왕 지었으면 좀 싸게 할 것이지 왜 자꾸 임차료를 올릴 것이냐 하는 문제에 봉착을 하는데요. 우리 서울시 입장에서도 실무자 입장에서도 시장님이나 간부는 봐줄 수 있다고 생각할지 몰라도 실무자입장에서 회계처리는 업계가 하거든요. 막상 그러니까 그래서 실무처리선에서 안되는 것인데 이 문제가 왜 붉어졌느냐 하면 저희 관내 아니고 제가 듣기로는 타 구 관내의 시의원께서 행정감사를 하다보니까 마포농수산물에 대해서 임차료계산이 잘못됐다 잘못됐으니까 제대로 파악하라 이렇게 하니까 시에서도 어쩔 수 없어서 지금 우리한테 요구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내용은 뭐냐 우리가 공기업으로서 그냥 시장은 우리가 도매시장으로 활성화하면 이게 임차료 이렇게 안 올라가는데 따지고 보니 이것은 임대사업장이더라 시장안에 그 상인들한테 거의 임대료 받고 있더라 현실이, 과거는 매출영업에 대해서 받는 것으로 돼 있지만 실제로 보니까 이것은 이렇게 돼 있더라 하는 것이 시의원 지적입니다. 지적이니까 그 지적도 우리가 맞다고 할 수는 없는 것이고  
김유현위원  시간관계상 간단간단하게 답변해 주세요. 그러면 시에서 조례를 제정해서  
○마포개발공사사장 손장호  여입이 우리 공사가 도매시장으로 활성화하면 우리 자체가 활성화하니까 임차료가 느는데 임대 받는 거 다시 임대하는 거예요.
김유현위원  그것 때문에 제대로 받아야 한다고 이렇게 올라가는 겁니까? 올라가는 인상율이 얼마나 올라가요?
○마포개발공사사장 손장호  작년에 15억정도 올랐는데 이것은 앞으로 정산해 봐야 지금은 면적이라든가 이런 데서 약간 이의를 제기하는데 그런데 확실히 정산해 봐야
김유현위원  그런데 이게 말이죠. 이렇게 된다면,
○마포개발공사사장 손장호  지난번에 이렇게 안된 것을 시정한 거니까 앞으로 1억 5천 올라온 부분이 계속될 겁니다.
김유현위원  처음에 우리가 사용권을 받을 적에는 무상이라고 해서 받은 거거든요. 그래서 임차료가 그때 당시 지방공기업을 발족시킬 적에는 우리가 전문성이 없어서 사실 농협에 줄려고 했습니다. 농협에도 농산물유통기획단이 있습니다. 거기다 주려고 했더니 임차료 때문에 안된다 해서 못 하고 그냥 직영체제로 들어가서 공기업을 했는데 이렇게 임차료가 올라간다면 가뜩이나 수익성이 악화됐는데 문제가 아닌가. 낡은 건물을 엄청 보수해서 4억이라는 투자를 했는데 여기서 계속 임차료를 올린다면 이것은 사장님이 어떤 제재를 가해야 되지 않겠느냐. 가뜩이나 수익성이 악화되는데다 이렇게 되면,
○마포개발공사사장 손장호  이것은 솔직한 말씀을 드리면 아까 말씀 드렸다시피 시의원이 부당성을 제기해서 시의원님 말씀이 맞다 이렇게 심의가 된 겁니다. 그러니까 상당히 속은 쓰리지만 법에 맞게 하는 것을 어떻게 할 재주는 없고 다른 방법으로 시에 건의를 하든가 해야지. 옛날같이 무상으로 했으면 좋은데 사실 무상으로 임대 받아서 우리가 세 받아먹는 것은 안되죠. 시의원님께서 그것을 얘기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거기에 대한 것을 내라 하는 것은 맞는 말입니다. 맞는 것을 사장이 아니라고 할 수도 없는 거고, 앞으로 그 부분은 다른 쪽으로 노력을 해 보겠습니다.
김유현위원  앞으로 과연 어떻게 될 건가 하는 것을 예의주시해서 정산을 해 보십시오. 그 다음에 APEC이라는 산업전략연구원이 어떤 곳입니까? 간단하게만 답변해 주세요. 이 분야에 노하우가 많이 있습니까?
○마포개발공사사장 손장호  그래도 지금 노하우가 가장 많은 회사입니다. 농산물 업무를 많이 취급했고 또 주변에 유통관계에 있는 것은 대부분 이 사람들이 했더라고요.
김유현위원  그 전략위원회에서 우리 서울시라든가 전국에 어디를 기획해서 굉장히 발전적인 데가 있다면 말씀해 주세요.
○마포개발공사사장 손장호  지금은 부천시 작전동에 있는 무슨 공사죠? 슈퍼마켓하고 이 부분에서 그나마 어려운 쪽에서 가장 많이 했고, 또 한 가지 말씀드리면,  
김유현위원  왜냐하면요, 왜 걱정이 되냐면 먼저도 한국산업개발연구원에 농산물시장을 용역줘서 한 일이 있습니다. 초창기에 그랬는데 지금 마포마트 내부를 전부 배선을 다시 해야 되고, 배치도 다시 해야 된다는 이런 문제가 자꾸 발생된다면 아예 이번에 할 적에는 훌륭한 업체에서 아주 분석을 잘해서 제대로 하지 않아서는 시행착오가 또 거듭되지 않겠느냐 하는 우려가 돼서 얘기하는 겁니다.
○마포개발공사사장 손장호  걱정하시는 마음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만 이것은 KID나 경제전문기관에서 할 일이 아니고 유통관계 전문 쪽에서 해야 될 사항이거든요. 그래서 그런 것을 암만 구해도, 왔다갔다해도 없어요. 그리고 보통 용역을 하면 4천만원, 5천만원 내놓으라고 하는데 우리 예산이 1천만원밖에 없어서 1천만원 이거 받고 오겠다는 사람 아무도 없습니다. 이 양반들이 하도 경기가 없으니까, 그리고 자기들이 관심있는 분야이기 때문에 해 보겠다 해서 저희들이 맡겨서 1차 중간보고를 들어보니까 상당히 끌리는 기분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결과를 보고,
김유현위원  그래서 1천만원에 계약이 돼서 한동안 걱정도 되고,
○마포개발공사사장 손장호  사실 1천만원은 어디 가서 말도 안 되는 겁니다.
김유현위원  그리고 한 가지만 더 묻겠습니다. 지금 개발공사가 1차 사업이 농산물 운영이었고, 두 번째는 사실 주차장관리를 한다는 얘기가 사전에 있었고, 다음에 3차 계획은 건축기자재를 운영한다 이렇게 했는데 우선 건축기자재는 둘째치고 지금 주차장관리가 들어갔네요? 총 1,080면인데 지금 우리 윤병여 사업리사하고도 조금 전에 얘기를 했습니다만 이것이 과연 지금 구청과 7대 3으로 하는데 대해서 일단 현재 교통지도과에 알아보니까 약 한 10억의 투자수입으로 들어 왔었어요. 민영화시켰을 적에 그랬는데 지금 얼른 생각을 한다면 10억의 투자수입이 있었던 것을 특별회계 세입이 3억 빠져나가니까 얼른 보면 3대 10이되는 거지. 그렇게 돼서 오히려 재정수입 압박을 요하는 것 같은데, 지금 앞으로의 경영을 어떻게 잘해서 운영을 합리적으로 한다면 오히려 재정에도 수익이 되고 어느 정도 마포개발공사 사업에도 도움이, 우리가 공기업이니까 공공성을 주장을 하는 거니까 거기에 대해서 간단히 말씀해 주시죠.
○마포개발공사사장 손장호  저희 입장에서 보면 임대 준 것이 구세입에서는 오히려 줄지 모르겠습니다. 30%를 우리가 가져가니까 줄지 모르는데, 그 30% 부분에 대해서는 하여간 개발공사에서 가져가는 겁니다. 그러나 우리가 따지고 보면 개발공사가 돈벌면 이것 우리 직원이 가져갑니까? 다 구 수입입니다. 이것 역시 회계하는 것만 틀려서 그런 거지, 공사의 수입은 바로 구 수입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거기에 대해서 그렇게 자꾸 애착을 가질 필요는, 아마 구청장님도 수입이 줄어지니까 걱정하시는 모양인데 개발공사 수입이나 구 수입이나 다 구청의 출자기관이니까 그렇고, 그 다음에 손익계산서. 아까도 보고 드렸습니다만 하루 30만원 정도 수익을 올린다면 민간에 비해서 할 때, 작년기준입니다. 한 해 기준으로 하면 40% 정도 징수액수가 총액이 많아졌고 또 3년간 평균치에 비하면 상당히 수입이 올려졌는데 우리가 잘만 운영하면 구 수입에도 별로 지장이 없고 공사도 그런 나름대로 인건비 빼고 몇 푼, 못된 말로 몇 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요체는 인건비를 얼마나 주느냐 하는데 달려 있다.
김유현위원  그래서 제가 아침에 오기 전에 교통지도과와 상담을 해 봤어요. 지금 맞는 말씀인데 모든 것이 개발공사 예산이나 구의 모든 재산인데 문제는 사장님 생각하고 저는 좀 틀립니다. 왜 틀리냐? 같은 마포구의 재정이라 할지라도 주차장특별회계는 주차장으로 들어오는 돈은 주차장을 개설하든지 교통관리 하는데 필요한 것이고 개발공사의 이익은 개발공사의 발전을 위해서 하는 것이니까 회계는 틀려야 하는 겁니다.
○마포개발공사사장 손장호  우리가 잘만 하면 구 수입도 민간임대 수입과 비교해서 못지 않게 할 수 있다하는 점만,
김유현위원  효율적으로 능률을 잘 올리느냐가 중요합니다. 그리고 앞으로는 개발공사가 해야 될 것 같아요. 왜? 이제 서울시 정책이나 경찰청에서 전부 이면도로를 일방통행에서 유료화 시키려고 합니다. 이렇게 되면 민원 때문에 교통지도과에서는 할 수 없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제는 개발공사에서 제대로 그것을 운영해야 되지 않겠느냐, 장래성도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천규  김유현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한대운위원님.
한대운위원  한대운위원입니다. 사장님. 여기 앞에 농산물시장 안내간판이 나무에 다 가려져 있어요. 직원들 관심 있게 보시고 나뭇가지 몇 개만 제거하면 되는데, 그 다음에 왜 이런 말씀을 드리냐면 아까 말씀하신대로 주변에 대형할인점, 대형마트, 농산물시장 이런 여건이 변화함에 따라서 굉장히 경쟁력에 한계를 느낀다 라는 말씀을 하셨는데 심각한 얘기입니다. 그러나 본위원이 보건대 별 거 아닌 것 같지만 세부적인데 신경을 세세하게 쓰면 여건이 나쁜 가운데서도 최대한 좋게 할 수 있어요. 지금 월드컵경기장 공사로 인해서 시장 진입도로 사정이 열악하고 말이 아닌데 임시 차선이라도 좀 그리고 또 고객유치에 주차진입이 편리하도록 요원도 배치하고 그렇게 노력을 해 줘야 되는데 전혀 그런 게 없어요. 나만 어떻게 요행이 지나가는 차 사이에 빠져 나가면 된다. 그렇게 생각을 하시는 것 같고, 그 다음에 주차장에 일단 들어가면 매장에 별로 사람이 없어도 주차장은 꽉 찼습니다. 임시주차장을 만들어 놨는데 입점자들이 전부 임시주차장으로 들어가고, 직원도 물론 그래야 하고, 그 다음에 매장하고 가까운 바로 앞에는 전부 고객이 주차할 수 있도록 해야 되는데 세심한 노력을 해 주세요.
  그리고 하나 다시 말씀드린다면 임직원 구성에 대해서 하기 싫은 얘긴데 전에는 우리 사장하고 사업이사, 전에 그만 두신 분들이 계실 때 직원들이 사장파 있었고 상임이사파, 사업이사파가 있었어요. 그것은 지금 여기 앉아 계신 팀장 중에 어떤 사람도 저하고 대화하면서 인정을 했어요. 지금은 아마 임원 중에 그런 게 없는 것 같은데 직원 중에는 그런 게 있는 것 같아요. 있다고 확실하게 단언하기는 그렇고 팀장끼리 마찰이 있다고 가끔 들려요. 이런 거 하지 마세요. 어려운 가운데 한 덩어리가 돼서 일치단결해서 매진을 해도 다른 경쟁자들한테 떨어질 그런 확률이 많은데 안에서 앉아서 그거나 하고 친한 사람 뭐가 뭐 어떻고, 뭐가 같아서 그래서 가까이 지내고 그로 하여금 다른 팀과 마찰이 생기고 이래서 되겠습니까? 특히 팀장님 조심하시고 여러분이 생각하는 것보다 우리가 더 많이 알고 있습니다. 앞으로 주시할 거예요. 다음 감사자료 161번 한 번 보세요. 각종 시설 유지보수예산 사용내역인데 이게 시장 하나를 운영하려면 많은 노력이 들어가고 사용하는 사람들의 성실하지 못한 태도로 말미암아 망가지고, 부서지고, 깨지고 고쳐야 되겠지만 그렇지 않은 부분이 많아요. 하수맨홀 수중펌프 교체 외 4건에 300만원인데 맨홀 수리했다는 것은 몰라도 수중펌프는 3년, 4년차 들어가는데 벌써 이것을 고쳐야 되느냐. 2000년 9월에는 시설유지보수용 자재구입비 외 3건 해서 120만원, 그 다음에 라벨홀더 구입 외 4건에 445만원, 12월에는 방풍투명 비닐커텐 구매 설치 외 4건에 889만 9,500원 이렇게 해서 2000년도에 유지보수에 들어간 게 3,793만 3천원이에요. 그런데 여기 소방정비시설에 대한 거는 빠졌는데 전기는 들어 간 것 같네요. 소방시설은 빠졌죠?
   (「유지보수에 다 들어가 있습니다」하는 직원 있음)
유지보수에 들어가 있어요? 그러면 외 4건으로 들어가 있는 거예요? 감지기 교체하고 압력기 교체하고 이런 거?
   (「이것은 2000년도 거기 때문에」하는 직원 있음)
그러니까 2000년도 거 얘기하는 거예요.
   (「그것은 안 들어갔습니다」하는 직원 있음)
왜 안 들어갔어요? 이런 것까지 하면 도대체 얼마예요? 3,700만원인데, 그러면 금년에 한번 보면 금년 5월까지 2,800만원이에요. 월별로 이대로 계산한다면 언뜻 계산해 봐도 금년에는 한 6천만원 들어간다는 얘기예요. 그러면 남아도 시원치 않은데 이것은 지나치게 지출이 많지 않느냐. 시설은 여러분 거예요. 그리고 우리 주민 거고. 왜? 여러분은 거기서 생업으로 종사하고 계시니까 여러분의 가정을 지켜주는, 거기서 급료가 나오잖아요. 그런데 이거 내 것도 아니고, 남의 것도 아니고 여러분이 만약에 그런 생각을 한다면 거기 있는 입점자들은 어떻게 하겠느냐는 거예요. 뭐 하나 발로 차 부셔도 개발공사에서 고치니까, 내돈 안 들어가니까 이런 게 적자가 얼만데 이거 절반으로 줄이면 그것만 해도 적자 면할 수 있어요. 한 번 제대로 좀 하세요. 그렇지 않다고 대답하실 거 있으시면 말씀해 보세요.
○마포개발공사사장 손장호  제가 한꺼번에 말씀 드리겠습니다.
한대운위원  그러시면 규격봉투 사용수량. 규격봉투는 주로 뭐에 사용을 하시죠? 이것을 우리 지원팀이 제일 많이 쓰는데 지원팀장 얘기해 보세요. 지금은 경영관리팀장이에요?
○경영관리팀장 박인철  경영관리팀장이 말씀 드리겠습니다. 지금 우리가 구매하는 것은 공용쓰레기봉투라고 합니다. 일반 각 매장에서 나오는 것은 매장 공급자들이 구매해서 쓰는 거고 이것은 공사 자체에서 나오는 쓰레기와 그 다음에 임자 없는 쓰레기입니다. 무단투기 쓰레기라고 하는데 여기에 주로 사용됩니다.
한대운위원  한 달에 550장, 690장 이래요. 50ℓ 말고 100ℓ짜리만 기준 했을 때. 그런데 왜 그렇게 많아요?
○경영관리팀장 박인철  이번에 특히 공사 때문에, 더군다나 일반 주위에서 그런 게 많이 나왔구요. 작년 같은 경우에는 특히 이벤트사업이랄지,
한대운위원  이벤트사업은 이벤트사업하는 사람들이 치워 가야지.
○경영관리팀장 박인철  그 분들 자기들이 치우는 것 빼고 나머지 다른 부분에 많이 있습니다. 사업장 안에 쓰레기 같은 것은 이벤트사업자가 다 치워 가는데 그 외에 많이 발생합니다.
한대운위원  그 외 발생하는 것이 뭐가 있느냐고요? 사람들이 와서 버리고 가는 거예요?
○경영관리팀장 박인철  지금 저희들이 판단한 걸로는 외부에서 들어올 때 차에 싣고 와서 버리고 가는 것도 있고, 주로 우리 공급자들이 규격봉투를 안 사고 버리는 것도 있고 두 가지 스타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한대운위원  그러면 그런 걸 관리 잘하면 그렇게 안될 수 있잖아요?
○경영관리팀장 박인철  그래서 CCTV를 설치해서 단속을 많이 하고 있는데도,
한대운위원  그러니까 마트와 개발공사 사무실만 있는데 마트는 포장이 거의 돼 있고 쓰레기 나갈만한 게 없을 것 같은데 뭐 먹거리 매장이나 이런 데서 나올지는 모르지만 그거야 자기들이 치울테고 한 달에 500장, 690장 이거 100ℓ만 이런데, 50ℓ짜리도 많고 그런데 이게 금년에 보면 5월에도 줄지를 않아요.
○경영관리팀장 박인철  올해 특히 그렇습니다.
한대운위원  이런 거 매사에 좀 줄여봐요. 그리고 쓰레기는 그 발생원인을 제공한 사람이 치울 수 있도록 하고 관심 없이 하지 말고 이것도 엄청난 돈이에요. 가만히 보면 내 거라는 의식이 모자라는 것 같애. 매사가 다 그래요.
○경영관리팀장 박인철  계속 무단투기를 줄여보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한대운위원  방대하게 마포 전체지역을 마포개발공사에서 무단투기 감독하라는 것도 아니고 뭐 자기들이 알아서 하는데, 그리고 쓰레기 많이 나가면 결국은 우리가 버릴 때 엄청난 돈이 또 들어가요. 우리가 1년에 김포매립지에 갖다준 돈이 버리는 값만 13억 5천만원이에요. 거기 매립지 조성하고 뭐 이러는 돈은 100억 되고. 그러니 이걸 좀 줄여요. 관에서부터 모범을 보여야지. 공기업에서부터 모범을 보이고 이렇게 해야지. 제가 볼 때는 사무실이나 이런 데서도 관심이 있으면 이거 줄일 수 있는 거예요. 1년에 수 천장씩, 3천장씩 이렇게... 자, 사장님이 하실 말씀 있으면 하시겠어요?
○마포개발공사사장 손장호  한위원님께서 많이 줄일 수 있는 방안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무관심한 부분을 지적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안내간판은 저희들이 한 번 조사를 해서 구청과 협조를 해서 잘 보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주차진입 관계가 상당히 어려운 것도 현재 제일 문제입니다. 지금 공사가 반폭을 줄여서 하고 또 반폭을 이쪽으로 바꿔서 공사를 하고 이러다 보니까 경찰에 수차 협조를 요청했는데 경찰에서도 지금 어쩔 재주가 없는가 봅니다. 왜 그런가 하니 공사 성향이 자꾸 바뀌니까 선을 그을 수도 없고, 유턴할 수도 없고, 경찰에서도 하는 이야기가 이 공사 끝나면 선도 긋고 하겠다. 그렇다고 우리가 임의로 선을 그을 수도 없는 거니까 제일 애로사항이, 상인들 불만사항이 진입사항입니다. 이것은 공사단계를 밟아가면서 저희들이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한대운위원  경찰에서 꼭 해야 되면 찾아가요. 찾아가서 사정도 해 보고 이거 연말에 가서 총매출 손익계산 할 때 분명히 나타납니다. 이것이 원인이 될 수도 있어요.
○마포개발공사사장 손장호  원인이 많이 되고 있죠.
한대운위원  들어오기가 편해야지.  
○마포개발공사사장 손장호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임직원 부분에 대해서 제 생각 같아서는 뭐 이사나 우리 팀장까지도 상당히 일체감을 조성했다 이렇게 보는데 한위원님이 지적을 하셨듯이 아직 직원들 가운데는 간혹 팀장 위주로 잘 안맞는다는 소리를 저도 듣고 있습니다. 앞으로 시정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유지보수비 사용내역도 우리가 자칫 소홀하게 지나갈 것을 한위원님이 지적을 해 주셨는데 대부분의 이야기는 한위원님 말씀이 맞고 다만 거기 한 가지 고려하실 것은 금년 5월에 화재발생으로 인해서 상당히 유지보수비가 많이 나갔습니다. 그 대신 화재공제로부터 4천만원을 받았습니다. 받았는데 지출상으로는 많이 나갔습니다. 앞으로 이것도 최대한 줄이도록 하고 쓰레기봉투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아주 소홀히 하기 쉬운데 저도 보고 상당히 깜짝 놀랐습니다. 이렇게 많이 봉투가 소모되느냐. 이것은 줄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것은 사실 좀 많은 감이 있네요. 저도 솔직히 말씀드려서 처음 봤습니다. 앞으로 쓰레기수거 자체 전체를 우리 직영체제로 바꿀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정리가 되면 아무리 말려도 나가버리는 거, 자기들이 원래 안에서 봉투 사서 다 치우게 돼 있죠. 치우게 돼 있는데 대충 다 밖으로 냅니다. 밖으로 내서 결국은 누가 치워야 되느냐? 결국은 우리가 쓰레기봉투 사다가 치워야 된다는 겁니다. 그래서 맨날 회장하고 내려갈 때마다 잔소리 하는데 이거 획기적으로 제도를 바꾸든지 한 번 해 봐야 되겠습니다. 이것도 상당히,
한대운위원  숫자로 봐도 그런데 돈으로 보면 더 깜짝 놀랄 거예요.
○마포개발공사사장 손장호  이게 저도 깜짝 놀랐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려서 자료 제출건에 대해서 검토를 안 해 봤습니다. 줄이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그래서 요즘, 자꾸 이야기가 길어지는 것 같습니다만 토요일마다 우리 직원들이 쓰레기봉투를 가지고 나와서 청소를 하는데 반만 집어넣고 봉투가지고 가고 그래서 우리 집에는 꽉꽉 차도록 눌러가면서 담는데 이래서 되겠느냐 소리는 해 놨습니다만 이거는 조심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한대운위원  됐습니다. 그러면 당부를 드리면 마포농산물시장 환경개선공사 할 때에는 해 놓고 그 이듬해 보수하고 이렇게 하지 마시고 제대로 좀해 주세요
○마포개발공사사장 손장호  그렇게 안하도록 하겠습니다마는 워낙 낡아가지고
한대운위원  그러기 때문에 문제가 유지관리비가 또 들어가고
○마포개발공사사장 손장호  워낙 낡아가지고 건물 같지가 않아요.
한대운위원  관리감독 철저히 하세요. 설계대로 제대로 시공돼나 확인하고 그러면 그리고 이 업무자료에 보면 마포개발공사자료라고 보기보다는 농수산물시장자료라고 하는 이유는 우리 농수산물내 사업확장하는 부분에서 자료가 좀 미비하다 그런 생각이고요. 여기 안 나온 것 같은데 계약직 우리 주차장 때문에 채용한 거 있죠?
○사업리사 윤병여  예.
한대운위원  현황을 한번 우리 몇 분이나 채용했어요?
○사업리사 윤병여  현재는 3명
한대운위원  3명,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천규  한대운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김순금위원님
김순금위원  김순금위원입니다. 업무보고자료를 보나 감사자료를 보면 질의할 문제가 너무 많은데요. 몇 가지만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대우채 관계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해 주세요. 50% 손실이라고 그러는데요. 자세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마포개발공사사장 손장호  대우채 문제는 여러 번 많이 거론돼서 내용과 이런 것은 다 아실 것 같고 지금현재 상황이 어떻게 됐느냐 이 말씀이겠죠? 현재 먼저번 할 때도 말씀드렸습니다마는 이 대우채는 의회에서 많이 논란이 됐었는데 전임사장께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것이 옳다 하는 것이 위원님 여러분의 뜻인 것 같습니다. 뜻인 것 같은데 제가 먼저 답변 드린 것은 이것이 전임사장의 잘못을 후임사장이 손해배상 청구한다는 것은 인간적으로 굉장히 난처한 입장이다 왜냐 고의적으로 뭐했다하면 두말없이 우리가 청구를 해야 되겠지만 이게 돈좀 늘릴라고 그러다가 국가경제가 엉망일 때 대우가 파산될 때 일어난 사항을 가지고 운영잘못으로 돈도 상당히 한 3억정도 되는데 후임사장이 "변상하시요" 하기가 상당히 어렵습니다 하고 제가 답변 드렸습니다. 그러나 위원여러분께서 그래도 청구를 해야 된다 이런 말씀이 계셔가지고 저희들이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소송을 먼저 옛날신문에 났다시피 이 대우채 손실분 변상해야 된다는 일부 아마 회사에서 승소한 사례가 있기 때문에 이게 문제가 돼서 저희들도 이것을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해서 지금현재 우리 자문변호사한테 소송서류가 가있습니다. 여기에서 승소한다면 천만다행이고 만약에 승소 못하면 제가 전임사장에게 변상을 요구하겠습니다. 그때는 저도 어느 정도 최선을 다했다 전임사장께서 내가 당신네 안 물리기 위해서 최선을 다 했소 하는 노력을 보여 주고 이제 그때 가선 어쩔 수 없습니다. 이렇게 할 생각입니다.
김순금위원  간단간단하게 답변좀 해 주시고요. 대우채 책임관계는 지원팀에게 정확하게 파악해서 의회에 대비토록 하십시오. 하고서 염을렬 이사께서 말씀하셨는데요. 어떻게 하신 거예요?
○마포개발공사사장 손장호  직원요?
김순금위원  책임관계는 지원팀에게 정확히 파악하여 의회에 대비하시도록 염을렬 이사께서 말씀하셨거든요.
○마포개발공사사장 손장호  이제 바로 그 말씀입니다. 책임문제는 기획재정국장님이 그렇게 답변하신 것 같은데 정확히 판별해서 하라 이러는데 이것은 책임문제는 거의 명확합니다. 전임사장의 책임문제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소송이 끝나서 우리가 소송으로 변상 못 받으면 못 받는 부분에 대해서 전임사장에게 조치를 하겠습니다.
김순금위원  다음 두 번째요. 3년간에 걸쳐서 4억 3천만원정도가 손실을 봤다고 그러거든요.
○마포개발공사사장 손장호  대우채요?
김순금위원  아니에요. 대우채 말씀이 아니고 농산물시장 손실 말씀입니다. 그런데 맞습니까? 3년에 걸쳐서 4억 3천만원이
○마포개발공사사장 손장호  아까 5p 보면 당기순이익이 1기, 2기, 3기, 4기 이렇게 돼 있습니다. 이렇게 돼서 초기에 3억 2,300 이렇게 손해를 봤고 2기에 3,300 이익을 봤고 3기에 1억 6,400 손실 이런 식으로 손익이 나와 있습니다.
김순금위원  4억 3천만원 손실이 있네요. 여기도 조중석 이사께서 본인도 사업을 해 봤지만 2, 3년간 손실을 보게 됐다 그런 말씀을 하셨는데 그러니까 농산물시장도 이제부터는 이익으로 돌아설 수 있다는 그런 말씀인가요? 어떻게 하실 수 있나요?
○마포개발공사사장 손장호  4억정도 적자를 봤는데 손실을 봤는데 여기에서 1억 5천정도는 아까 말씀드린 임차료 인상분이고 영업쪽으로는 2억 5천정도 지금 적자가 나고 있습니다. 적자가 나고 있는데 금년도 목표를 맞췄습니다마는 그래도 적자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1,100만원밖에 안 나와 있지만 앞으로 농산물시장으로 봐서는 금년도 적자로 예측해서 정말 힘겹게 지금 지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러면 어떻게 할 거냐 이제 그래서 다른 주차장사업에 조금 흑자를 보고 또 앞으로 이것이 공사가 다되면 이제 그 운동장이나 공원에 오신 손님도 유치를 조금하고 해서 적자를 안 보도록 저희들이 최대한 노력을 하겠습니다. 지금 얼마 적자라고 단적으로 말씀드리기는
김순금위원  물론 최대한 노력하시겠죠. 금년에도 적자, 내년에도 적자 언제쯤 적자를 면할 수 있나요?
○마포개발공사사장 손장호  저는 내년도면 적자를 면할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금년까지는 어쩔 수 없고 내년부터는 기반이 안 잡히겠느냐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어떤 그렇게 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을 해야죠.
김순금위원  사장님 개인사업이다 생각하시고 적자좀 빨리 면하시기를 바라고요. 감사자료 24p에 보시면 마포개발공사 각종 행사개최실적을 말씀드렸는데 행사를 금년에도 몇 가지를 했네요. 그런데 물론 행사는 하셔야지요. 설맞이 마트행사에 보시면 각 행사 때마다 홍보전단비가 350∼360만원 들거든요. 100% 하는데 어떻게 해서 이렇게 비쌉니까?
○마포개발공사사장 손장호  홍보전단비가 어디서 나왔냐
김순금위원  100% 하는데 350∼360만원 드는데
○마포개발공사사장 손장호  장당 따지면 300얼마 되죠. 전단 뿌린 인쇄비용입니다.
김순금위원  개장 3주년기념행사 100만부를 하는데 360만원 들고 350만원 들었거든요. 홍보전단제작비 말씀입니까?
○마포개발공사사장 손장호  개장 3주년 기념행사 때 말씀이죠? 이것은 착오가 돼 있습니다. 100만부가 아니라 10만부입니다.
김순금위원  10만부예요?
○마포개발공사사장 손장호  죄송합니다.
김순금위원  그래도 비싸요.
○마포개발공사사장 손장호  앞에 360만원하고 10만원 차이납니다.
김순금위원  몇 부에 대해서는 별로 큰 차이가 없거든요. 350만원, 360만원 이렇게 많이 들어서
○마포개발공사사장 손장호  이 부분에 대해서는 말이죠. 자료는 안 나와 있습니다마는 나도 이 행사할 때 이렇게 경품 걸고 홍보비 들고 벌려서 하느냐 본전 찾겠느냐 이렇게 따져보니까 매출이 그만큼 늘었습니다. 그 당시에 결과적으로 그만큼은 늘었어요.
김순금위원  물론 매출이 늘어나는 거하고 이렇게 관계가 되겠지만 그리고 홍보전단 제작비에 대해서 과다하게 비싸게 하신 것 아니느냐고 물었습니다.
○마포개발공사사장 손장호  앞으로 신중히 검토하겠습니다.
김순금위원  그리고 플래카드비 같은 경우도 123만원 어떻게 몇 개를 만드는데    123원씩 좀 저렴한 가격으로 좀 정말 내 사업이다 생각하시고 좀 싸게 해 주셨으면 합니다. 싼 가격으로 하실 수도 있는 것 같은데 비싸게 하신 것 같은데
○마포개발공사사장 손장호  몇 개 동으로 선전용으로 하는 건데 몇 개인가 24개 우리 청사에 하는 것하고 한 30개정도 만드는 것 같습니다.
김순금위원  그런 준비물에 대해서 가격이 너무 과다하게 책정이 됐고요. 감사자료 25p 농산물시장의 건의함 내용과 조치내역에 대해서 보면 여러분이 하시지는 않았지만 몇 가지 그거에 대한 두 번째 마트행사요원 불친절에 대해서도 건의를 했는데요. 매주 1회에 영업시간전에 교육을 시킨다고 그랬는데요. 그 방법이 틀리는지 그 다음에 시정이 됐는지 아직 2월달에 행사했을 때 이후로 친절도가 나아졌습니까?
○마포개발공사사장 손장호  친절도가 나아졌다고 명백한 측정치가 없습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담당자교육, 팀장교육 해서 우리가 정기적으로 시키고 있습니다. 시키고 있는데 아마 생각건대 나아지고 있지 않느냐 옷도 이렇게 비싼 것은 못해 주고 조끼라도 해 입히고 해 가지고 친절하도록 늘 교육을 시키고 있습니다.
김순금위원  농산물시장 건의함 내용을 한번 대충 넘어가서는 안될 거예요. 그 분들에 대한 내용을 충실히 확실하게 조치를 해서 확인을 해 보시고 그래야 발전이 있는 거지, 여기 조치내용을 읽어보면 그때 조치로 끝나고 마는 일이 있는 것 같습니다. 다시 검토해 보시고요. 확실한 조치를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천규  김순금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박영길위원님
박영길위원  박영길위원입니다. 셔틀버스에 대해서 물어보겠습니다. 셔틀버스 누가 대답하실 거예요? 셔틀버스가 한 2년 운행했습니까?
○경영관리팀장 박인철  98년 9월달이니까 만 그렇게
박영길위원  그런데 보고에는 어떻게 누락되어 있죠? 셔틀버스문제에 대해서 아까 사업이사님이 7월달에 그것을 폐쇄한다고 하신 것 같은데
○경영관리팀장 박인철  금년에 7월 1일부로 법이 시행예정에 있기 때문에 거기에 대해서 언급은 안했습니다. 그래서
박영길위원  아니 그럴 예정이면 셔틀버스가 없어지는데 업무보고에 그것도 중대한 문제인데 어떻게 보고가 안 올라 왔느냐 할 때만 거창하게 홍보하시고 없어질 때는 슬그머니 그냥 빠지고 그러면 그것은 이따 사장님이 답변을 해 주시고요. 셔틀버스가 지금까지 운영해서 내가 전에 한번 지적한 일이 있는 것 같은데 전반적인 총체적인 득실관계 전체적인 평가를 한번 해 보시겠습니까?
○경영관리팀장 박인철  저희들 나름대로 매년 평가를 해 봤습니다. 그런데 우선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보통 셔틀버스 이용고객이 전체적으로 우리 매장을 이용했다고 보고요. 이용객들이
박영길위원  간단히 대충 요약해서 셔틀버스 이용고객수가 결국 우리가 상품을 판매증진 효과가 있었다 그런 거 아니겠어요.
○경영관리팀장 박인철  예.
박영길위원  그러나 몇 대죠? 우리가
○경영관리팀장 박인철  3대입니다.
박영길위원  3대죠? 3대를 운행함으로써 인해서 인건비가 우리가 들어갔나요? 어디 구청에서 들어갔어요.
○경영관리팀장 박인철  구청에서 나가고 있습니다. 파견 나와 있습니다.
박영길위원  파견이죠?
○경영관리팀장 박인철  예.
박영길위원  우리 농산물센타가 상당히   구청 덕을 보네요. 그리고 어쨌든간에 버스자체도 그것은 우리가 구입한 거죠?
○경영관리팀장 박인철  예.
박영길위원  그러면 감가상각도 있을 것이고 이것이 비용도 운행비도 많이 들었을 것이고 이것이 보니 상당히 많이 든 것 같은데 그거에 비해서 손익득실을 계산해 가지고 지금까지 유리했다 그렇지 않으면  좀 문제가 있었다
○마포개발공사사장 손장호  그것은 제가 잠시 말씀 드리겠습니다. 그것은 두 말할 것도 없이 엄청난 손실입니다. 인건비를 우리가 지원 받으면서도 우리 경영측면에서는 이것은 손익에 엄청난 손해입니다. 그러면 엄청난 손해를 하고 있느냐 물론 그 일일 이용객수와 운행회수 또 소모품경비 쭉 나열해서 정확한 것은 계산이 안돼 있습니다마는 승차인원 같은 이런 것은 계산 작년에 한번 한 게 있습니다. 그런데 두 말할 것 없이 엄청난 손해인데 그것을 왜하느냐 그러니까 이거 공익성 때문에 우리 시장 이용하신 우리 구민들의 편의를 위해서 손해를 보지만 한다 하는 거하고 두 번째로 그 다음에 이것이 시중에 몇 대가 돌아다니니까 그나마 마트가 있다하는 것을 시민들에게 홍보차원에서
박영길위원   체면유지네요.
○마포개발공사사장 손장호  이 두 가지 차원에서 하는데 내가 와서 처음으로 따져보니까 이 두 가지 차원에서 운행되는데 그래도 나는 이 두 가지 효과보다도 손해가 너무 많다해서 하지 말자 나는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박영길위원  알겠습니다. 지금 사장님이 말씀하신 그 문제를 내가 그때 얘기한 거죠? 그때 내가 분명히 우리 규모로 봐서 이것이 오히려 득보다 실이 많을 것 같다고 그때 얘기하니까 홍보차원도 있고, 편의제공이라든지 그런 얘기를 하더라고요. 그것은 내가 이의를 제기할 필요도 없는데, 그래서 결과적으로 사장님의 답변으로 보면 상당한 손실이 있었다 이렇게 되는데 상당한 손실이 있었을 걸로 보고 있어요. 또 이것이 7월부터 폐쇄된다면 차량구입비와 뭐뭐 빼고 몇 푼 받겠어요? 그러니까 상당한 손실이 있었다. 본위원이 지적하는 것은 이것도 하나의 정책결정인데 그때 물론 면밀히 해서 하다보니까 이렇게 됐다 그러면 할 말이 없어요. 그러나 그때 면밀히 계산해서 우리가 사실 이것을 해야 되느냐를 판단해서 했었어야 될텐데 지금 와서 예를 들어서 얼마가 손실이다, 몇 천만원이다 이렇게 됐을 때 책임은 누가 지느냐 이거야. 요새 다 책임경영시대 아니요? 그 손실을 책임질 사람이 누구냐 이거지. 그런 부분에서 우리가 하나를 해도 면밀히 짚어서 하셔야 되지 않겠느냐. 본위원은 그런 문제를 제기하는 것이에요. 사장님은 제 말에 공감이 갑니까?
○마포개발공사사장 손장호  공감합니다. 어차피 7월부터는 없어질 겁니다.
박영길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천규  박영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종일위원  보충질문 좀 할게요. 그러면 버스는 어떻게 할 겁니까?
○마포개발공사사장 손장호  버스가 7월 1일부터 없어지는데 지금 생각은 이렇습니다. 이게 전체적으로는 안되고 또 코스가 깁니다. 왜 그러냐면 각 동에 계시는 분들이 저 동네는 보내주고 우리 동네는 왜 안 보내 주느냐 하니까 1, 2, 3호차 코스도 워낙 길고 하니까 안 되는데 폐차 처분해야죠. 공매처분해서 팔아 버려야 하는데 한 대 정도는 놔둬서 여기에 임대아파트 있지 않습니까? 그 쪽과 저 쪽 성산동 시민아파트 쪽 있죠? 이 근방에 있는 주고객들의 편의를 위해서 몇 바퀴 한 번 돌려 보고 그것이 효용성이 없으면, 그것조차 안되면 처분해야죠.
이종일위원  계속해서 질의해도 돼요?
○위원장 이천규  예.
이종일위원  과거에 마포개발공사 사장님이 마포개발공사가 아니고 농수산물 사장으로 전락하셨다는 얘기를 본위원이 수차 했었는데 손 사장님이 오시면서 농수산물 사장님은 면하신 것 같습니다. 그 다음에 마포개발공사가 상당히 활기를 띠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계속 노력해 주시기 바라구요. 업무분장을 개선하면서 상당히 발전적으로 개선을 하셨는데 본위원이 생각하기에는 좀 더 업무분장을 세분화 해야 되지 않느냐. 이런 생각을 갖고 있는데 예를 들면 앞으로 개발공사는 개발공사대로 있고 지금 사업을 전개하시는 주차장 문제라든가 혹은 보안등 문제라든가 그 다음에 구민회관 관리문제라든가 이 문제도 농산물 못지 않게 하나의 큰 파트거든요. 그렇다고 하면 그쪽 전문부서도 지금부터 연구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 시스템으로 가야 되지 않겠느냐. 이런 것이 본위원의 생각인데 사장님의 견해는?
○마포개발공사사장 손장호  그것은 맞습니다. 현재는 우리가 4월에 주차장을 인수받기 위해서 연구 좀 해 보려고 새 사업팀을 만들어서 했는데 이제는 구민회관의 업무량이 상당히 많아져서 그것은 몇 십명을 필요로 하니까 앞으로 이것은 2차로 또 한번 조직개편을 하겠습니다. 할 때 좀 세분화해서 우리 이종일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소위 세분화, 책임화하는 방향으로 개편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종일위원  본위원 생각은 그렇습니다. 농산물도 이게 장사하는 거거든요. 뭐 누구한테 사정해서 운영할 그런 단계는 아니라고 봅니다. 아까 모 위원이 참 좋은 말씀 하셨는데 이거 시에서 야박하게 임대료를 물리는 것은, 저희가 생각할 때는 야박합니다. 그러나 냉정히 생각해 보면 집세 내고 당연히 장사해야죠. 집세 없이 이득을 보려고 하면 그것은 장사하는 게 아니죠. 그것은 동정받는 거죠. 그러니까 앞으로 운영하는 것은 당연히 집세 내고, 모든 경비 빼고 남아야지. 그렇게 사정해서 구걸하는 식의 이익은 이익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과다하게 책정을 할 때는 그것은 투쟁할 수 있지만 적당한 선에서의 임대료는 당연히 내야 되는 걸로 생각을 하고 그런 개념에서 영업을 운영하셔야 될 걸로 믿습니다.   15p에 보면 지금 월드컵경기장도 생기고 이러면서 여러 가지 여건이 악화되기 때문에 건물을 다시 개조하시는 거죠?
○마포개발공사사장 손장호  예.
이종일위원  본위원 기억에는 작년에도 내부 인테리어를 하고 그랬거든요? 상당한 액수가 들어간 걸로 알고 있는데 이 정도로 투자를 하면 어느 정도 기간을 끌어갈 수 있을만한 시설이라고 보고 지금 투자를 하시는 겁니까?
○마포개발공사사장 손장호  지금 우리가 4억 예산을 가지고, 시에서 11억 정도 가지고 온 이 금액이 어느 정도 내구성을 가지고 하는 거냐, 사실 지금 이 앞에 부분 외장도색은 약 3억 정도 듭니다. 간단히 한 3억 정도 들어가고 그 다음에 보수비가 한 5∼6억 정도 보고 있는데 근본적인 건물은 개선한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지금 저 엄청난 규모를 할 수 없고 다만 이번에는 주로 창틀과 벽하고 사이에 허물어지고 하는 창틀, 또 출입구, 그 다음에 쓰레기장 이런 공사만 할 수 있지, 이 돈 가지고 근본적으로 완전한 건물을 만든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이번에 해도 매년 유지보수비는 상당히 들 것이다.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이종일위원  인테리어 같은 것은 몇 년에 한 번씩 개조를 한다든가 해도 골격 자체는 그래도 중심은 갖고 있어야 되지 않겠느냐. 아까 김순금위원님이 질문을 하실 적에 현재까지 적자가 3억, 4억 얼만가요? 이것을 역계산 해 보면 쓸데없는 수입이 들어가서 소모된 것이 적자가 더 나온 거예요. 더 들어간 것 같아요. 그러면 지금 수리비가 이 정도로 들어가서 물론 완전한 건물은 안되겠지만 그래도 남는 투자는 해야 되겠다 그런 얘기거든요. 이게 그냥 흑벽돌 바르는 것은, 해서 없어지는 그런 투자는 안되겠다 그런 얘깁니다.
○마포개발공사사장 손장호  당연히 그렇게 해야 되겠죠. 그런데 골격 자체는 철골조로 돼 있으니까 상당기간 괜찮아요. 괜찮은데 외벽도 뭐 큰 문제가 없습니다. 문제는 지붕인데 지붕을 고치려니까 엄청난 돈이 듭니다. 그래서 현재 거기까지는 못 가고 외벽만 어느 정도 고치고 그 다음에 비 새는 것만 매년 수리하는 비용은 들 것이다 이렇게 보고 또 투자금을 따지면 밑지는 장사입니다. 수리해서 밑지는 장사고, 이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분명합니다. 그런데 우리 공사 입장에서는 밑지는 장사가 아닙니다. 왜 그런고 하니 시에서 공짜 돈 받아서 하니까, 시비를 받아서 하니까 그것까지 하면 우리 공사 자체는 밑지는 게 아닌데 전체적으로 봐서는 밑지는 장사입니다.
이종일위원  그 질문을 하려고 했었는데 이 10억 9,300만원이라는 돈은 어떻게 받는 겁니까?
○마포개발공사사장 손장호  이 돈을 어떻게 받느냐고 따지시면 저도 조금 답변 드리기가 상당히 힘듭니다만 시에는 시장님이 교부금을 가지고 있습니다. 가지고 계시면서 시장님이 쓸 수 있는 재량권을 가지고 있는 것이 있습니다. 전체 액수는 확실히 모르겠는데 한,
이종일위원  손 사장님 로비의 결과로 이 액수가 나온 겁니까?
○마포개발공사사장 손장호  로비라고 하면 이상하고요. 시장님이 가지고 있는 각 구에 줄 수 있는 특별금액이 있어요. 그것을 받아온 겁니다.
이종일위원  그러면 저희들이 교부금을 받았으니까 임대료를 내도,
○마포개발공사사장 손장호  그러니까 저희들이 큰소리를 못 치죠. 못 치는데 이것은 하여튼,
이종일위원  아까 사장님이 설명하셨듯이 이제는 농수산물을 월드컵경기장의 일부분으로 봐야 됩니다. 월드컵경기장의 어떤 매장이라든가 이거하고 동등한 선에서 같이 어깨를 겨룰 그런 매장으로 가야 되거든요. 그러기 위해서는 지금 당장 고액이 들어가는 한이 있더라도 그런 수준으로 시설을 갖춰야 되지 않겠느냐 하는 것이 본위원 질문의 본질입니다. 이 쪽은 신식 건물에 좋은  환경을 가지고 있는데 저희는 맨날 판자촌 같은 그런 시설로는 손님을 유치할 수 없지 않겠느냐. 그것이 본위원 생각이거든요. 그래서 그 문제는 이왕 투자하는 김에 빚을 내서라도 조금 더 이쪽하고 어깨를 견줄 수 있는 그런 시설로 만들어 주실 것을 부탁드리면서, 운영도 그렇습니다. 간단히 손 사장님한테 여쭤보고 싶은 것은 사장님이 공사 사장으로 오시기 전에 사모님이 마포농수산물 이용하셨냐 안 하셨냐를 집에 가서 여쭤보세요.
○마포개발공사사장 손장호  안 했습니다.
이종일위원  그러면 왜 안 했느냐는 답이 결국은 농수산물을 살릴 수 있는 답입니다. 뭐 일단 주부는 다 같습니다. 손사장님 사모님이라고 해서 특별한 주부가 아니시고 일반 주부시기 때문에 이런 것은 주부가 느끼고 있는 그 감정이 농수산물을 살리느냐 죽이느냐 그 감정입니다. 그래서 제가 볼 적에는 농수산물이 있다는 것을 일반주민이 어느 정도는 알고 있는데 농수산물과 구민간에 친화력이 없습니다. 그래서 이 문제를 조금 연구를 하신다고 그러면 저는 농산물이 살 수 있으리라고 봅니다. 예를 들어서 아까 소위원님이 내가 알았으면 상품권을 사겠다 하셨는데 그것은 친화력이 없었다는 얘기거든요. 그래서 저는 농수산물을 상당히 낙관적으로 보는데 만일 앞으로 손사장님이 노력을 하시고 흑자를 만들려고 백방으로 우리가 노력을 해도 안된다고 그러면 몇 년 내에 과감히 농수산물을 폐쇄하는 방법도 생각을 해야 될 그런 입장입니다. 이제는 누구를 위하고, 어느 사정을 보고, 투자된 액수가 아깝다고 해서 적자나는 기업을 계속 끌고 가는 그런 시대는 아닙니다. 그래서 아까 사장님이 내년쯤 흑자가 돌아오리라고 예상하신다고 하셨으니까 좀더 관망을 하겠습니다만 계속해서, 지금 4억 3천만원의 적자가 나고 있는데 매년 이렇게 2∼3년 적자가 난다고 그러면 이 농산물을 언젠가는 폐쇄해야 될 그런 입장입니다. 그래서 좀더 심도 있게 신중하게 검토하셔서 살려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마포개발공사사장 손장호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천규  이종일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매숙위원님.
이매숙위원  앞에서 많은 위원님들이 핵심적인 감사를 해 주셨는데요. 농수산물에 핵심적인 것은 고객유치를 위해서, 지금 흑자니 뭐 적자니 이런 것을 많이 논했는데 고객유치에 많은 유념을 하셔야 될 것 같아요. 그런데 지금 보면 공급자하고 개발공사하고의 갈등이 있어요. 공급자는 적자를 보면서도 그 대여료를, 지금 개발공사에 수수료를 내죠? 지금 환경을 보면 굉장히 주차시설문제라든가 월드컵 시설관계로 주위가 산만해서 고객유치가 안되고 있어요. 지금 이용자가 자꾸 떨어지고 있어요. 그래서 개발공사에서도 물론 적자에 비중 있게 관심을 갖겠지만 실질적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 것은 공급자예요. 계약자, 공급자입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개발공사 사장님은 유념하셔서 포괄적으로 어떻게 하면 마포구민 아닌 옆에 인근의 서대문구민, 은평구민들이 많이 이용을 할 수 있는가를 첫째적으로 비중을 두고 연구를 하셔야 될 것 같아요. 그 인근에 큰 매장이 또 하나 들어왔죠? 지금 그쪽을 많이 이용한다는 여론이 있거든요. 본위원이 어떻게 아느냐면 마포매장에 가면 벌써 공급자 여론이 많은 고객들이 그 쪽으로 이용을 하고 있다고 이럽니다. 그래서 아는데 그런 것도 있고, 지금 감사에서 제가 몇 가지만 간단간단하게 질의를 할텐데 답변도 간단간단하게 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앞에서 한대운위원님이 지적하셨던 쓰레기봉투인데요. 본위원은 정말 이해가 안됩니다. 100ℓ짜리면 최고 큰 대형봉투거든요. 그게 하루에 23장에 50ℓ짜리가 20장이라는 것은 이해가 안가고요. 그 종량제봉투 판매를 개발공사에서 하고 있죠?
○마포개발공사사장 손장호  예.
이매숙위원  그 수익금도 있죠?
○마포개발공사사장 손장호  예.
이매숙위원  그런데 그게 세부적으로 수익현황에는 안 나와 있습니다. 그래서 아까 앞에서 질의했듯이 마포마트 안에서의 쓰레기가 그렇게 많이 나오지 않을텐데 전체적인 거는 공급자한테 부담을 할 거고. 사장님이 그 부분에 대해서 좀 확실하게 챙겨보시구요. 지금 마트 이야기가 계속 나왔는데 마트를 개발공사에서 직영하지 말고 개인으로 해서 경쟁성을 붙게하면 어떨까 하는 본위원의 생각입니다. 왜 그러냐면 지금 마포마트 개장시간대가 몇 시에서 몇 시까지입니까?
○마포개발공사사장 손장호  9시에서  8시까지입니다.
이매숙위원  그러니까 정말로 거기를 이용하는 큰 수요자, 그러니까 고객은 이용시간대가 8시 전후예요. 그런데 마트매장 오픈시간은 9시이기 때문에 그게 형평성에 안 맞고 이용자한테 굉장한 불편을 주고 있기 때문에 자꾸, 뭐라고 할까요? 고객유치가 안되고 있는 원인 중에 하나예요. 그 다음에 8시에 매장을 닫는다고 그랬죠?
○마포개발공사사장 손장호  예.
이매숙위원  그것도 한 시간은 연장을 해야 돼요. 왜 그러냐면 밖에 농수산물시장은 늦게까지 하는데 마트는 시간을 딱 일찍 마감하면 이게 시장을 갔을 때 이것저것 모든 종류가 갖춰져야 가게 되거든요. 그래서 그런 것을 연구를 해 보시는 것도 바람직할 것 같아요. 마트를 직영으로 하기 힘드시면, 경쟁성이 안 붙는다면 개인한테, 지금 농수산물 매장 다 공기업이 아니잖아요? 지금 그런 식으로 전체적인 분위기가 그렇게 되는 것이 어쩔까? 하는 게 본위원의 생각이거든요. 그리고 마트안에 정육점이 있죠. 그거 똑같은 개인이 관리하고 있죠? 사장님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마포개발공사사장 손장호  그것은 우리 담당자한테  
이매숙위원  아니 간단하게 동명인지 아닌지 그것만 말씀해 주세요. 그런데 제가 공급자 계약현황을 보면 다 저기 수색도 있고 어디 주소지는 다 틀리고 계약자도 다 틀립니다. 그런데 왜 그렇게 그게 합리적이지 않는다는 것은 경쟁성이 안 붙는 거예요. 개인이 여기 매장이 매장 다 전반적으로 관리를 하면 독점이라는 그런 관념이 있어서 경쟁성이 안 붙고 우리 초기에는 본위원이 그 매장을 볼 때 다 운영자가 틀렸어요. 그러기 때문에 우리 구민을 위해서 고객을 위해서 판촉도 하고 그 정육에 대한 질이 높은 그런 정육을 몇 시부터 몇 시간대는 가격대를 낮춰서 공급도 하고 이랬거든요. 그래서 사장님이 관심을 갖고 챙겨보세요. 지금 여기 앞에서 김순금위원님이 자료 요구한 거에 보면 건의함 내용 조치내역도 봤는데 이거 자료가 너무 불성실해요. 어떻게 건의함 기간이 2월 28일 개함 그 당일 개함 한 내용만 여기 들어 있거든요. 본위원이 볼 때에는 건의함의 내용이 이렇게 한 건만 있지 않을 거예요. 2000년도 거라든가 이런 성실있는 자료가 돼야 되는데 그 건의함 개함이 딱 2월 28일건 한 건 당일 것만 이렇게 자료가 올라와 있습니다. 또 자판기 관리를 지금 개발공사에서 관리를 하는지 법에 있듯이 우선순위 대상자한테 관리를 하고 있는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고 그것도 답변해 주세요.
○마포개발공사사장 손장호  자판기는 저희 공사 자체에서 하고 있습니다.
이매숙위원  그게 설치가 99년도 9월이후에 했거든요. 그러면 조례에도 있는데 왜 그것을 지금 커피자판기가 3대예요? 화장실 안에 있는 자판기가 3대
○경영관리팀장 박인철  휴지자판기가 3대 있고요. 그 다음에 커피자판기는 3대
이매숙위원  간단간단하게 제가 질문한 핵심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영관리팀장 박인철  3대입니다.
이매숙위원  99년 2윌 이후에 그게 설치가 됐죠?
○경영관리팀장 박인철  2월경에 설치가 됐습니다.
이매숙위원  그러면 우선순위가 개발공사예요? 그렇지 않으면 그거 모르세요 전혀, 관리자 우선순위
○마포개발공사사장 손장호  제가 답변 드리겠습니다. 지금 질문하신 요지에 비하면 잘못된 것입니다. 장애인 사람에게 줘야되는 겁니다.
이매숙위원  사장님 그 부분도 우리 마포구민의 우선순위의 대상자한테 관리를 하게 주세요. 내가 개인적으로 직원한테 확인해 보니까 수익이 얼마 안된다는데 왜 수익이 얼마 안되는데 이미지 나쁘게 그것을 관리하십니까?
○마포개발공사사장 손장호  그래서요. 제 말씀좀 들어보세요 조례대로 하면 장애자들에게 우선순위를 장애인에게 줘야 하는데 그것을 제정할 조례가 여기 지하철이나 뭡니까? 공원이나 이런 공공시설 중에서 이런 것을 그 사람들에게 거기다가 시에서 얘기했는데 문제는 공영청사 안에 있는 시청에 쉽게 말하면 시청 안에 있는 건물안의 커피자판기까지 같이 줘야 되는 그런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명백하게 말하면 그럼 시청안에 있는 것까지
이매숙위원  사장님 지금 복권판매대, 신문판매대에 있는 것은 99년도 이전부터 법이 돼 있고요. 99년도 이후부터는 공공시설내 그러니까 도로상에 복권판매대 진즉부터 그런 법에 돼 있는 거고요. 그 이후에 개정돼서 시정하자는 것은 이게 절실하게 우리가 대상자한테 혜택을 주기 위한 거기 때문에 예전에 있던 것은 논하지 마시고 99년도 이후부터 설치된 거에 대해서는 지켜야죠. 공공시설내에 있는 거 동청사도 확실하게 공공청사예요. 그런데 제가 그 부분에 대해서 파악을 해 보면 직원들 상조회 식사부식대로 쓰고 있고 그런데 그게 몇 푼 되지도 않는다고 하면서 왜 공무원들이 거기에 연연을 하는지 본위원은 이해가 안갑니다. 그 지역에 어려운 분들 있잖아요. 몇 분 안됩니다. 그러면서 왜 연연을 하십니까? 이미지 좋고 공무원들 참 일 잘한다 이미지 동에서만이라도 인정받으려면 딱 우선순위로 해서 관리를 줘야죠.
○마포개발공사사장 손장호  그 부분에 대해서 답변을 공식적으로 여기에서 답변 드리기는 공식적으로는 지금 위원님 말씀대로 맞습니다. 그러나 여러 가지 애로사항은 이 자리에서 공개적으로 말씀드리지 않고 다른 기회에 위원님께 설명 드리겠습니다.
이매숙위원  지금 주차장공사를 하고 있죠. 거기 계획하고 상당히 지연되고 있는 것 같아요.
○마포개발공사사장 손장호  그런데 그것 때문에도 구청하고 난리를 많이 쳤는데 큰 공사를 하다보면 전체공기에 맞춰서 하는 거기 때문에 한쪽이 지연되면 연달아서 지연되는 거거든요. 그래서 엄격히 지키도록 노력하지만 최종적으로 생각만큼 안되는 부분입니다.
이매숙위원  사장님은 지키도록 노력하는 정도시지만 그 마트 안에서 수수료를 내면서 장사하는 입장에서는 상당한 긴장과 답답함과 일단은 고객이 안 오니까요. 그래서 그 부분을 사장님도 나도 무슨 매장을 갖고 장사를 하는데 매출이 엄청나게 차이가 있다 그런 마음으로 공사를 일정대로 하도록 좀 노력을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고요. 지금 우리 월드컵경기장 입구로 해서 우리가 시장이 들어오고 있잖아요. 그런데 사실은 교통법을 어기면서 진입을 하고 있어요. 차선이 안 끊겨서 그런데 그쪽으로 불가능하다고요.
○마포개발공사사장 손장호  이제 앞으로 공사가 끝나면 주차선이 바로 통하는 거 아니겠습니까? 증산로는 돌아가도록 돼 있는데 그때의 교통사항을 봐서 경찰에서 하겠다고 하는데 우리는 그 선을 그어서 좌회전시키거나 그것이 불가능하면 조금더 올라와서 로타리에서 유턴하는 방향으로 가는 것이 훨씬 안전하다 이렇게 둘 중에 한 가지 택해 주십시오. 이렇게 돼 있습니다. 양자 중에 택일하는 것입니다.
이매숙위원  그러면 배치도 보면 이쪽으로 정문이 됩니까? 삼성엔지니어링 공사라고 기재돼 있는 그쪽이 정문이 됩니까? 이것도 굉장히 심도있게 해야 배치도 여기 제출한 감사자료에 보면 사장님 이 부분에 대해서도 지금 주차장이 전에 같지 않아요. 지금 우리 개발공사하고 인접해 있지 않아요. 그래서 우리 고객들이 불편하다고 느껴지면 이 매장을 이용하지 않거든요.
○마포개발공사사장 손장호  그런데 이것은 어디가 정문이라고 표시하기는 힘들고요. 또 양쪽이 다 이제 소통하는 거니까 굳이 어느 쪽이 정문이다라고 표현하기는 굳이 어느 쪽이 정문이겠느냐 하면 오히려 월드컵경기장하고 마주 보고 있는 쪽이 정문이 되겠죠.
이매숙위원  사장님이 마포개발공사 기업이 사장님 개인 거다 그런 마음가짐으로 아주 세심하게 지출하는 부분이라든가 고객유치에 한번 관심을 쏟아주시고 앞에서 질의한 것은 답변을 요구하지 않겠습니다. 부분부분 답변해 주셨기 때문에 이상입니다.
○마포개발공사사장 손장호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천규  이매숙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윤정용위원님
윤정용위원  성산1동의 윤정용위원입니다. 벌써 시간이 많이 경과됐는데 저희들이 식사도 못하면서 이렇게 위원 여러분들이 질의하는 내용은 마포개발공사를 어떻게 발전하자는 뜻이고 또 사장님이 부임하시면서부터 전 의원님들이나 마포유지 분들께서 마포개발공사에 희망을 많이 갖고 있고 또 사장님과 또 우리 윤병여 사업리사님이 부임하시고부터 우선 개발공사의 분위기가 쇄신된 데 대해서 본위원도 감사함을 느끼면서 감사를 받는다 감사를 한다 이렇게 생각하지 마시고 우리가 개발공사의 발전을 추구하는 의미에서 몇 가지만 들어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여러 위원님들도 좋으신 말씀을 다해 주셨는데 지금 마포개발공사 임직원 명단에 보면 우리 사장님, 사업이사님 또 4분의 팀장님들의 손에 달렸다고 저는 보거든요. 그래서 사장님께서 좀더 신경을 써주실 것은 우선 4분의 팀장님들이 용기, 기가 살아야 되거든요. 그래서 가정이 됐든 단체가 됐든 공무원이 됐든 모든 조직사회에서는 사실 화합의 장을 이루고서 발전이 되기 때문에 지금 4분의 팀장님들이 얼마만큼 수권자 분들하고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해서 불평하는 사람이 우선 없어야 돼요. 내가 보기에는 우선 매장수가 많다보니까 장사가 잘 되는 데, 못 되는 데 중간쯤 되는데 거기서도 왜냐하면 사업이라면 경쟁력이 있는 거니까 다 잘 될 수는 없거든요. 그러다보면 매장에 불평하는 요소가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모든 사람이 살아 나가는데 가까운 사람이 약점도 전달해 주는 거고 또 친한 사람이 돈도 떼먹는 거고 사실 가까운 사람이 무섭다고 생각을 하고 또 사장님과 우리 사업이사님께서는 주민 38만이 모르는 것을 갖다가 얘기하는 것은 직원 또 아니면 공급자란 말입니다. 거기의 내막을 누가 알 것입니다. 그러면 유언비어가 날조하다보면 진실도 내막적인  사실이 너무 많기 때문에 우리 사장님과 사업이사님께서는 그것을 양지하셔가지고 우선 화합하는 장을 우선 만들어 주실 것을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사업리사 윤병여  예.
윤정용위원  그래야만 발전이 되겠고 또 지금 보면 공급자 있지 않습니까? 공급자 체납이 많죠?
○마포개발공사사장 손장호  체납이요?
윤정용위원  예.
○마포개발공사사장 손장호  한 3%정도 체납이 됐습니다.
윤정용위원  관리비하고
○마포개발공사사장 손장호  예.
윤정용위원  그래서 우선 제가 봤을 때는 체납자가 있지 않습니까? 우선 장사를 하는데 민법에도 제가 알기로는 두 달 이상 임대료를 안 낸다면 제대로 받을 수가 있는 조항이 있어요. 민법에도 그러니까 체납자가 왜 체납됐나를 파악하셔가지고 또 장사가 안되다 보면 불평이 있는 거고 또 내외간에도 남편이 돈을 못 벌어다주면 부부싸움 하는 거 아니겠습니까? 경제가 우선 말하는 거니까 장사가 안돼서 체납을 하는 건지 또 어떠한 것이 있는지를 갖다가 팀장님이 어느 분이 담당하세요. 노 팀장님이 그것을 말입니다. 왜냐하면 애도 왜 우는지 제가 앞으로는 왜 관리를 하고 수수료를 안 내는지 그것을 파악하셔가지고 우선 동기간이다 생각하셔 가지고 대화를 많이 하셔가지고 우선 제가 봤을 때는 이 매장에 사실권리금이라고 있죠? 권리금이 붙어가지고 서로 들어가려고 하는 매장이 돼야만 발전을 하는데 그러하지 않기 때문에 지금 4억 3천이 우리가 적자를 본단 말입니다. 그러면 4억 3천이 계속 누락되다보면 개발공사가 됐든 농수산물이 됐든 개인가게가 됐든 문을 닫아야 된단 말입니다. 폐쇄해야 되잖아요. 그래서 지금 그 미납자들을 잘 관리하셔서 뭔가 아픈 데를 개발공사 우리 노 팀장님이 보완해 줘 가지고 같은 식구가 되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통사업팀장 노홍래  예, 노력하겠습니다.
윤정용위원  그리고 저희들이 있지 않습니까? 항상 몇 년 동안 말씀을 드리는 건데 지금 야채가게가 지금 채소과일, 수산, 먹거리 하는데 사실 채소가게가 지금 몇 개입니까? 팀장님은 누구예요? 노 팀장님 채소가게가 몇 개입니까?
○유통사업팀장 노홍래  46곳이 운영하고 있습니다.
윤정용위원  46곳, 과일가게는요?
○유통사업팀장 노홍래  20분이 하고 있습니다.
윤정용위원  수산은요?
○유통사업팀장 노홍래   51곳
윤정용위원  51개 먹거리는요?  
○유통사업팀장 노홍래  16곳
윤정용위원  16곳 본위원이 왜 이것을 노 팀장님한테 말씀을 드리냐면요. 사실 근본자체를 저 역시도 농산물을 왜냐 하면 구의원이 애용을 안 하다보니까 안되겠더라고 우리 혈세로다 개발공사가 설립이 돼서 뭔가 가봐서 홍보도 주민들한테 해야 되겠다는 생각에서 가보면 이게 채소가 46개 되다 보니까 과일가게가 20개 제가 딱 개발공사에 도착을 해서 보면 말입니다. 이 구멍가게 큰 데만도 못해요. 그래서 근본원인을 우리 사장님 있지 않습니까? 채소가게 46개 같으면 좀더 통합해 가지고 우선 구매력을 충동시켜야지 사업이 되는 거지, 우선 알기 쉽게 사장님하고 팀장님들 한번 보시면 제가 봤을 때는 얼마나 주민들이 가갸거겨 모르는 사람들이 없다보니까 다 지식인이고 현명하기 때문에 어느 산골짜기에 예를 들어서 음식점 순두부를 잘 한다던가 오리를 잘 한다던가 하면 홍보가 바로 돼요. 자기들이 선전할 필요도 없고 거기 가니까 서비스가 좋고 맛도 좋고 구매력을 충동시키다보니까 그냥 광고지 홍보지 하나 만들 필요도 없단 말입니다. 그래서 그러한 예를 우리 사장님께서 아이디어를 창출하셔 가지고 그 채소가게도 가서 이게 저 역시도 가락동시장을 한번 가보면 말입니다. 그 충동력이 발휘되다 보니까 채소도 차떼기로다 갖다놓고 또 과일도 차떼기로 갖다놓고 하다보니까 또 수산시장에도 한번 가보면 우선 당장 사고자 하는 충동이 일어나니까 가서 뭐 10만원어치만 사러 갔다가도 얼마치를 사 갖고 와서, 참 물건 구입하는데 충동력으로 인해서 가계비 지출이 많이 될 때를 느껴 봤는데 마포농수산물시장을 보면 우선 과일도 이렇게 바구니에 담아놓고 또 감도 열 개 담아놓고, 무더기로 해 놓고 1천원, 1만원짜리, 5천원짜리 하는 거 보고 야! 이게 60년대 장사방법이지. 그런 것을 저희들이 느낄 때, 구의원이 느낄 때 소비자들도 마찬가지라고 보거든요. 그래서 그런 점을 우리 사장님이 과감하게 어떻게 아이디어 창출을 하셔서 좀 발전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마포개발공사사장 손장호  예, 이번에 용역에도 넣어 놨습니다만 연구를 하고 부단히, 또 의견을 수렴하고 해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윤정용위원  사장님한테, 윤병여 이사님한테 기대를 걸지 않으면 사실 12시 40분이 됐는데 이런 말씀을 안 드리는데 왜냐 하면 우리가 개발공사를 혼신의 힘을 들여서 마포에서 참 살려보자는 뜻에서 말씀을 드리는 거고, 우선 구매력에 대해서도 말씀을 드렸지만 우리가 설립취지만은 사실 채소가게 46개, 과일가게 20개, 수산시장 50개가 아니라 값싸고 신선한 걸 갖다가 주민들한테 봉사하자는 뜻에서 만들었는데 이게 야채가게가 많고 과일가게가 많다보니까 아주 소매 중에서도 최저 소매가 되다보니까 취약점이 있는 것을 사장님이 잘 양해를 하시고, 제가 감사자료를 보니까 개발공사 건의내용에 형광램프 값이 비싸다, 2층 양념 값이 비싸다, 수산시장 카트보관소가 설치됐느냐, 안 됐느냐, 시장주변 환경이 문제가 있다, 여러 가지 해 주셨는데 건의함의 내용이 조치는 다 됐나요?
   (「가능한 것은 조치를 했습니다. 시설문제는..」하는 직원 있음)
시설문제는 빼놓고 하시겠다고? 됐어요. 이것도 한 가지 참고로 말씀 드린다면 우리 사장님이나 사업이사님께서는 이 건의함이 참 좋아요. 왜 좋냐면 사실 들어앉아 계시면 내 것은 다 좋은 것 같고 장사 잘 되는 것 같고 다 그런 것 같지만 그 중에서 삼자가 지적해 주는 사항이 제일 옳거든요. 그래서 농산물시장이 발전할 수 있는 건의를, 하여튼간에 통장님들이라든가 의원님들한테 발전할 수 있는 건의를 듣고 싶다 해서 우리 손장호 사장님께서 인사말 겸해서, 임직원 일동 해서 자생단체 조직위원들한테도 전부 보내시고 그러면 사장님께서 아! 이렇게 열심히 하는구나 할텐데 그것도 한번 개발공사 발전하자는데 제 나름대로의 좁은 소견인데 거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사장님 간단하게,
○마포개발공사사장 손장호  좋은 말씀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방면으로 건의를 할 수 있도록 편지를 보내서 한번 연구해 봐라 하는 것은 좋은 말씀이라고 생각합니다.
윤정용위원  그리고 지금 향후 발전계획에 있잖습니까? 사실 급변하는 사회가 되다 보니까 저도 고양시 농수산물시장을 갔다 와 봤거든요. 이건 가보니까 최신형으로, 저 역시도 가서 느낀 것이 주차문제라든가 친절문제가 이건 뭐 완전히 고차원적이더라고요. 그래서 그것을 보면서 우리 개발공사하고 비교가 될 거 아니겠습니까? 우리 임직원들도 한번 보내셔서 우선 비교해서 경쟁력에 뒤지는 사람은 뭐 끝나는 거고, 모든 것이 경쟁 아닙니까? 앞으로 향후 발전계획에 대해서 하여튼 신경을 쓰셔서 어떻게든지 먼훗날, 우리가 지금 식사를 안 하면서 이렇게 진지하게 발전하겠다고 용기를 갖고 말씀을 드리는 것이니까 뭔가 변화 있는 개발공사가 되셔서 월드컵을 치름으로 인해서 월드컵 구경을 온 사람들, 전세계인들, 전국민들이 와서 그래도 손장호 사장님이 경영하는 농수산물시장 참 본받아 가야겠다 하는 자세로, 월드컵을 보러 온 모든 사람들이 느끼고 가도록 최선의 노력을 사장님께서 열심히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마포개발공사사장 손장호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윤정용위원  이상입니다. 고맙습니다.
○위원장 이천규  윤정용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유현위원님.
김유현위원  부족했던 것을 몇 가지만 더 하겠습니다. 박인철 팀장 앞으로 나오세요. 지금 일부 언론에서 자판기의 수질검사를 대학교수가 한번 해 보니까 이거 문제가 있다. 커피나 음료수에 수질이 굉장히 악화돼 있다는 얘긴데 우리는 검사해 봤습니까? 자판기 수질검사 시켜봤냐구요.
○경영관리팀장 박인철  저희들이 직접 해 보지는 못했습니다.
김유현위원  아직 의뢰도 안 해보고?
○경영관리팀장 박인철  예.
김유현위원  그것 한번 해 보세요.
○경영관리팀장 박인철  예, 알겠습니다.
김유현위원  그것 꼭 하고요. 지금 굉장히 오염이 돼 있다고 그러네. 그 다음에 손  사장님한테 묻고 싶은데 지금 우리 구민회관 문화체육관이죠? 문화체육관으로 이름이 바뀌었는데 이것을 앞으로 위탁관리를 하시려면 미리 수탁자가 결정이 돼야 된다는 것입니다. 왜 그러냐? 미리 수탁자가 결정돼서 건물을 지으면서 내부설계를 수탁자가 어떻게 운영관리하는 것이 좋겠다하는 것을 사전에 건설업자하고 협의해서 하는 것이 장애인복지관도 그렇고 다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빨리 수탁결정을 하셔야 되겠다.
○마포개발공사사장 손장호  그것은 지금 구청에서 용역을 맡겨놓고 있습니다. 아마 3천만원이라는 용역을, 어떻게 운영할 것이냐 용역을 줘 봤는데 결과에 따라서 김위원님 말씀대로 실제 운영할 사람이 총괄해야 되는데,
김유현위원  그런 게 먼저 결정이 돼야 합니다. 그리고 보안등 유지보수비. 우리 구청 토목과에서 연간 2억 9,700만원인데 이것도 지금 분석을 해 보셨습니까?  
○마포개발공사사장 손장호  저희들이 연초에,
김유현위원  세밀하게 분석을 해 보신 후에 결정을 해야 되지 않겠느냐.
○마포개발공사사장 손장호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유현위원  그리고 금년 3월 28일 이사회에서 비상임이사가 지적한 사실이 뭐냐면 계약직 인력을 쓰는데 정년퇴임한 공무원으로 하는 것이 좋겠다 하는 얘기는 본위원은 부당하다고 봅니다. 왜 그러냐? 지금 항간에는 전부 공기업이 정년퇴직자로만 모였다는 이런 얘기를 들어요. 정년퇴직자는 그래도 연금도 받고 있는 분들이 많은데 이런 것은 좀 영역을 확대해서 그렇지 않은 분들로 하여금 교육을 시켜서 하는 것이 좋지 않겠느냐 싶은데 사장님 견해가 어떻습니까?
○마포개발공사사장 손장호  말씀 드리겠습니다. 경제적 논리로 따지면 김유현위원님 말씀이 옳죠. 연금 안 받는 사람도 많은데 연금받는 사람까지 재취업시키는 것은 문제가 있지 않느냐.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합니다만 공무원들이 도둑놈, 도둑놈이라고 많이 얘기하는데 그래도 가장 양심적인 게 공직자 출신이 양심적이드라 하는 것이 일반 평론입니다. 그래서 현금출납을 맡은 사람이라든가 그나마 퇴직공직자들이, 또 성실성을 따지면 젊은 사람보다도 나이 있는 분들이 훨씬 더 열심히 한다. 퇴직공무원들이 공무원뿐 아니라 회사도 마찬가지입니다만 열심히, 마지막 내가 노년기에 이것도 직장이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하는 그런 장점도 있어요.
김유현위원  양면성이 있겠죠. 사장님이 잘 하셔서 항간에 그런 얘기를 안 듣게끔 주의하시고, 그 다음에 우리 팀장. 수산매장에 수족관 수질검사를 의뢰해 본 결과 2회에 걸쳐 했는데 전부 적합으로 나왔는데 어떻게 15개 업체가 조금도 틀림이 없이 적합으로 다 나왔느냐. 이것은 문제가 있지 않느냐. 대장균 마리 수 아니에요? 지금 나온 거 이게 어떻게 된 사실이야?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에서 한 건데 이것을 믿어야 되겠지만,
○유통사업팀장 노홍래  이것은 제소관이라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자료에 나온 게 작년 거고요. 금년에 일부 적발이 된 게 있었는데 그게 기준이 상당히 많이 완화가 됐습니다. 1㎖당 10만마리까지 완화가 됐기 때문에 그 안에만 들어가면 다 적합하게 됐습니다. 그래서 기존에 나왔던 자료를 보면 30마리 정도로 15개 매장이 전부 그런 식이고,
김유현위원  어떻게 15개 매장이 전부 30마리 이하냐고?
○유통사업팀장 노홍래  금년에도 두 차례 했습니다. 3월에 하고 근래에 1일 전에도 해서 그 결과가 나왔는데 30마리나 많은 집이 100마리 안쪽이었습니다.
김유현위원  그래서 거의 기준치 이하가 됐다?
○유통사업팀장 노홍래  그렇습니다.
김유현위원  그렇다면 상관없습니다. 그러나 일률적으로 틀에 박힌 것 같지 않느냐. 알았습니다. 그 다음에 농수산물 매장의 수수료를 본위원이 자료 요구한 것을 보니까 지금 수수료 연체와 관리비 연체가 합해서 1억 943만 3,200원입니다. 그런데 그 중에 마포상회가, 이 마포상회가 최승군 사장 있을 때 얼마 안 돼서 바꼈습니다. 바꼈는데 마포상회가 지금 관리비 체납이 300만원, 수수료가 1,400만원 해서 1,700만원이야. 그 다음에 세 군데만 내가 꼽았습니다. 평택청과가 관리비 400만원에 수수료 연체가 700만원해서 1,100만원, 동원청과가 관리비가 130만원에 수수료가 1,300만원 그래서 1,430만원. 이런 연체가 계속된 이유가, 특별히 마포상회는 본위원이 그 전에 수시로 가봤는데 제일 성실하고 운영을 잘한다고 얘기를 들었어요. 사장이 그러더라고. 그래서 마포상회를 코너도 앞으로 바꿔 줬습니다. 이런 일이 생겼어요. 그랬는데 영업을 잘한다는 이 사람들이 어떻게 이렇게 연체가 됐느냐. 이것 문젠데 이거 누가 답변할 거예요?
○유통사업팀장 노홍래  유통사업팀으로 간지 얼마 안됐지만 체납이 돼서 저도 한번 그 관계를 분석해 봤습니다. 그런데 총 전부 한 8,500만원 체납 중에서 지금 김위원님 말씀하신 그 분들이 5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나머지 분들은 겨우 한, 두 달여씩밖에 안돼 있는데 내적인 문제지만 마포상회 관련해서 일단 그 주변의 공급자 분들하고 같이 영업을 하시기 때문에 들어보면 직원들이 운영을 잘 못하고 있는 것으로 저희는 듣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직원들이 파는 거 아니면 수입, 여러 가지를 제대로 관리를 못하는 그런 측면이 있고 또 물건을 구입해서 우선 물건대금으로 상품대금을 주는 것으로만 급급하다 보니까 저희한테 체납된 것이 이렇게 많이 누적이 돼서,
김유현위원  그러니까 간단하게 얘기하세요. 그런 상태가 나타났으니까 어떻게 처리할 것이냐. 그런 결과를 어떻게 할 거냐. 이런 데 대해서는 어떤 징벌을 할 것인지, 과태료를 물릴 것인지 연체만 이렇게 한다고 해서 계속 안 내고 있다면,
○유통사업팀장 노홍래  지금 저희가 한 3개월 이상 되는 분들한테는 독촉장을 보냅니다. 우선 문서로 보내고, 저도 그렇지만 직원들이 직접 가서 부탁을 합니다. 그래서도 안되면 실제 약정상 3개월 이상이 되면 약정해제를 시키게 돼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게 많이 있기 때문에 다달이 일부씩 내도록 저희가 독려를 하고 있고,
김유현위원  분할로?
○유통사업팀장 노홍래  맞습니다. 그리고 현재로서는 아까 위원님이 여러 말씀 있으셨지만 주차장이나 진입로 이런 관계 때문에 사실 손님들이 많이 줄어서 좀 민감해져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저희도 독촉하는 것을 조금은 자제를 하고 있습니다.
김유현위원  글쎄 그런데 여러 가지 여건상 그런 것은 다같이 공히 느끼는 거지 여기만 느끼는 것은 아니잖아요? 그런데 마포상회가 문제가 있습니다. 이 뒤에가 누군지 몰라도 양파상회가 있었어요. 이거 마포상회 들어오기 전에 양파상회가 넓게 쓰는 것을, 30평 썼나? 그것을 줄여서 여기를 주면서 최승군 사장한테 엄청난 항의가 들어가고, 투서가 들어가고 난리가 났었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잘하는 사람은 이쪽으로 배치를 시켜야 되겠다 해서 무슨 선처를 해준 것 같은데 현장에 가서 들어보니까 뒤에 물러난 사람들은 굉장히 오해가 많습니다. 그런데 성실하다고 하는 사람이 연체를 이런 식으로 만들어 놨으면 문제가 있어요. 이것은 고의성이 있는 것이냐, 계획적으로 이런 것이냐 하는 것을 예의주시해서 철저한 대책을 세워야 합니다.
○유통사업팀장 노홍래  예, 알겠습니다.
○마포개발공사사장 손장호  그것은 저도 내려가 보니까 마포상회가 한가운데 있고 상당히 크게 하는데 지금 주로 체납이 많이 돼 있드라고요. 빨리 독촉해서 강력조치 하겠습니다.
김유현위원  끝으로 어쨌든 손 사장님이 이번에 모든 농수산물시장을 환경개선 하는데 한 10억 9천만원을 받아 오신 것도 굉장히 우리 손 사장님의 역량이 크셨지 않았냐 하는데서 경의를 표하고요. 앞으로 경영마인드를 잘 가지셔서 농수산물시장이 아까 말씀대로 환경이 굉장히 열악합니다. 주변환경도 지금 공사 중에 있고. 그러나 너무 실망하시지 말고 그 동안에 공직경험도 많으시지만 앞으로 월드컵은 월드컵이라도 우리는 살아남아야 될 거고, 우리 주민은 앞으로 농수산물이 있어야 되고, 월드컵마트 안에 들어오는 것은 사실 그것은 기업성입니다. 영리성으로 들어오는 것이고 우리는 공공성이기 때문에 어떻든지 농수산물이 저렴하고 신선하면, 우리가 차별화 시켜서 할 수 있다면 승산이 있다고 봅니다. 그러니까 거기에 대해서도 많은 연구를 좀 하시고 뭐 연구용역도 많이 주셨지만 그 동안에 우리 팀장들이 직접 일선에서 유능하게 노하우를 많이 겪었는데 어쨌든 인건비를 최소화시켜야 되고 그리고 가급적이면 자동화를 시키고 농수산물을 POS를 해야 되는데, 바코드를 해야 되는데 그것을 못해서 매출현황을 정확하게 배출을 못하는 겁니다. 이 문제도 어떻게 해야 될 건가를 한번 연구를   하셔서 앞으로 많은 발전이 있기를 기대하면서 마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천규  김유현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소중천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소중천위원  소중천위원입니다. 시간이 많이 지나서 한 가지만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우선 마포개발공사가 주민으로부터 어떤 칭송을 들으려면 운영을 잘해야 될텐데 지금 그러기 위해서는 경쟁력과 환경의 문제를 들 수 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그런데 경쟁력에서 떨어졌거든요. 자명한 사실입니다. 거기 다녀온 분들 얘기가 비싸다. 특히 마트, 그리고 아까 위원님들이 다 질의를 해 주신 것처럼 배추나 과일가게 가면 이게 재래시장만도 못하다 하는 데가 많아요. 또 하나 지적한다고 그러면 환경미화. 이종일위원님이 지적을 해 주셨습니다. 지금은 월드컵구장이 공사 중이니까 아직은 나타나지 않습니다만 내년에 준공이 딱 되고 나고 주위에 공원이 되고 나면 과연 마포개발공사를 어떻게 볼 것이냐, 어떻게 볼 것이냐는 자명한 사실입니다. 하나의 판잣집처럼 보일 겁니다. 그러면 계속 시설유지비를 몇 억씩 들이는 것이 반복될텐데 과연 그것이 타당하겠느냐. 한번 종합적인 검토를 해서 그것도 주위의 환경에 맞도록 고쳐져야 되지 않겠느냐 하는 것을 질문을 하고요. 지금 우리 팀장님도 네 분이 계시지만 팀장님들이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겁니다. 내가 어떤 분이라고 지적은 않겠지만 팀장님 중에 경영마인드를 가지고 있는 분이 있는지, 아니면 점검을 했다든가, 아니면 어디 가서 근무한 실적이 있다든가 하는 것이 전무합니다. 이렇기 때문에 가격면에서, 경쟁력에서, 환경면에서 떨어진다는 겁니다. 그래서 지금 경영관리팀장님 같은 경우는 정말 큰 업체를 다니면서 연구활동을 해서 과연 그것이 다른 경쟁업체하고는 어떤가를 계속 예의주시해서 경영마인드에 도입을 시켜야 될텐데 못하고 있어요. 내년에요. 고양시 농수산물도매시장이 생기고 또 서남권 서울시도매농수산물이 생기고 월드컵구장 안에 대형마트가 생긴다고 할 때 과연 거기 경쟁력은 어떻게 되겠느냐 우리 사장님 잘 관리하시리라고 저는 분명히 믿습니다. 그런데 어렵습니다. 어려운 거니까 이것은 본위원의 얘기가 아니고 거기를 이용하고 있는 구민들 얘기가 전부 그 얘기예요. 그래서 이 부분은 아까도 용역에다가도 검토를 조사를 하고 있다고 그러는데 실질적인 경쟁력에서 우리가 이겨나갈 수 있는 방법 환경친화적인 주위의 환경, 세 번째 정말 여기 팀장님들은 경영마인드를 가지고 현장을 누비고 또 그 환경에서는 거기에 들어가 있는 입점돼 있는 상인들 관계도 중요하다 그분들 얘기 들어보면 전부다 불만이에요. 이런 것을 우리 개발공사 사장님께서는 종합적인 검토를 해서 살아남아야 된다 그래서 정말 내년에는 이 자리에서는 정말 그래도 이런 분들이 많이 변했다라고 하는 얘기가 나올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답변 듣지 않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천규  소중천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조영천위원 간단히 좀해 주세요.  
조영천위원  간단하게 하겠습니다. 2001주요업무추진계획서에 보면 한 가지 마포개발공사에서 전에 보지 못했던 획기적인 발상이 지금 돼 있어서 여기에 대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아까 우리 마포개발공사 손장호 사장님하고 잠시 얘기했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시설주차장 이러한 물건을 사고 팔고 하는 것이 아니고 우리 마포개발공사가 어떻게 하면 구민의 혈세로 이룩된 구청사업으로 시작이 됐는데 어떻게 하면 흑자로 전환을 시켜서 우리 구민들이 낸 세금가지고 이렇게 흑자운영이 된다 하는 기쁨을 주는 게 사실 목적이거든요. 제일 첫 번째 목적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보면 우리 노홍래 유통사업팀장께서도 얘기하셨지만 주차장 우리 환경 중요하죠. 중요하지만 거기에 사업도 안되는데 거기에 또 예산을 들여서 또 사업이 안된다 또 엄청난 구민의 원성을 산단 말입니다. 그래서 본위원은 17p에 보면 말이죠. 우리 사업개발팀장님이 여기에 대해서 회수방안에 대해서 내놓으신 것 같은데 예를 들어서 마트매장을 축소해서 수산물매장을 확대하겠다 2001년도에 아주 좋은 발상입니다. 좋은 발상인데 농수산물시장 지금현재 있는 상태로 안 건드려도 돼요. 안 건드리고 충분히 흑자 운영시킬 수 있는 이러한 계기가 된다고 보는데 마트는 이미 경쟁력에서 상실됐다고 저 본위원은 판단됩니다. 기존의 인근에 엄청난 대형화마트 LG마트, E마트 한번 가보면 우리 이 구청에서 투자한 사업비가 그 사람들하고 똑같이 투자해도 못 따라가요. 이것은 이미 상실했다 이렇게 보고 또 농수산물시장에 문제가 상당히 많죠. 인근에도 배추도 세일해서 팔고 이러한 판인데 우리 마포농수산물시장에는 유통의 신속성 또 품질 가격 소비자들한테 외면 당하는 형편이에요. 그래서 상인들의 흑자경영 또한 아주 힘들 것 같고 오히려 수산물시장을 획일화해서 대형화시킨다면 노량진수산물시장 이런 형태에서 그런 분점형태의 농수산물시장의 오래 된 역사적인 성공적인 수산시장 아닙니까? 거기에는 못 미치더라도 수산물시장을 육성한다면 전문적인 도매와 소매를 같이 곁들어서 할 수 있는 그런 시장을 우리가 육성한다면 주위환경에도 꼭 그렇게 크게 좌우 안하고 또한 그 투자를 안해도 오히려 흑자를 할 수 있는 그런 길을 살릴 수 있는 그런 길이 아닌가 이렇게 판단되는데 사장님 의견은 어떻습니까?
○마포개발공사사장 손장호  정말 좋으신 말씀이었습니다. 우리 정말 노량진까지는 못 따라 가더라도 그 동생격이나 그런 정도의 시장이 되었으면 좋겠다 저도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조영천위원  입지적인 조건이 주위에 그런 서북부에는 노량진수산시장 갈려면 교통도 상당히 불편하니까 아주 좋아요. 입지적인
○마포개발공사사장 손장호  그런 방법으로 노력을 하겠습니다.
조영천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천규  조영천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본위원장이 손 사장님에게 한 가지 질문하겠습니다. 손 사장님이 개발공사 사장으로 취임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이 자리에서 몇 말씀드리게 된 것도 죄송합니다. 손 사장님은 위원님들이나 마포의 유지 여러분들이 존경하고 있는 개발공사 사장님으로서 알고 있습니다. 또한 그 책임감이 굉장히 무겁다고 생각하고요. 사장님께서는 마포개발공사가 그 동안에 많은 시련을 겪었어요. 그 사장으로 최 사장으로 인해서 그 대우채나 여러 가지 시련을 겪었는데 그 내역을 잘 아실 겁니다. 사장님 그거를 시범으로 인해서 사장님께서는 그것을 극복하고 우리 마포개발공사를 발전시키겠다하는 뜻에서 우리 개발공사에 취임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한 책임감이 중요한 나머지 앞으로 손 사장님께서는 우리 마포개발공사가 손 사장님의 개발공사다 하는 마음가짐으로서 여기에 윤 이사님이나 여기 4분의 팀장들이 계시는데 이 팀장들이 이 이사님이 마포개발공사에 이득이 없으면 자기의 봉급을 못 타갈 수 있다하는 그러한 심정에서 열심히 경영을 해야 돼요. 이거 공무원으로서 한 달만 되면 내가 월급 탄다 이거는 국민이 거둬들이는 세금으로서 월급을 타기 때문에 그때는 적자가 나는지 흑자가 나는지 모르고 월급을 탔어요. 그런데 이 개발공사는 이익이 있어야 내가 살 수 있다 월급을 타서 먹고 살 수 있다하는 그러한 신념이 머리속에 박혀야 됩니다. 그리고 손 사장님께서 팀장들을 관리 잘하셔서 팀장에게 그러한 이미지를 심어주고 너희들이 나가서 유통하는 팀장은 좋은 물건을 구입해서 팔아 가지고 이득이 남아야 너희들 월급 탄다 하는 그런 거를 홍보해 주시고 또 홍보팀장한테는 홍보를 잘해서 고객이 많이 와가지고 많이 사가야 이득이 남는다하는 그런 관리를 잘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고 앞으로 주차관리나 구민회관을 다시 수탁하고 하신다고 그랬는데 거기에도 또 팀장이나 있을 거 아닙니까? 그 부서는 그 부서대로 팀장에게 맡겨서 잘 운영해야만 되지 지금 손장호 사장님께서 10억 9천을 교부금을 받아왔는데 이 10억 9천이 금방 날아가고 말아요. 그러면 또 개발공사가 빚을 지고 또 없어지는 것입니다. 이러한 신념에서 사장님께서 잘좀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고 마포개발공사의 감사를 마치겠습니다.   마포개발공사 사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면 이상으로 마포개발공사에 대한 감사를 종결하겠습니다. 위원여러분 그리고 마포개발공사 직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오늘 감사를 끝으로 2001년도 시민도시위원회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내일 오전 10시에 생활복지국에 대한 2000회계년도 세입·세출결산승인안 예비심사와 사회복지과 2000회계년도 예비비지출승인안에 대한 예비심사를 실시하겠습니다. 감사종결을 선언합니다.
                  (13시 08분 감사종료)


○출석위원
  이천규   이매숙   김순금
  김유현   박상수   박영길
  소중천   윤정용   이종일
  임종철   조영천   한대운

○전문위원
  김건재

○출석공무원
  개발공사사장손장호
  사업리사윤병여
  비상임이사조중석
  경영관리팀장박인철
  유통사업팀장노홍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