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7회 서울특별시마포구의회(2차정례회)

행정건설위원회 회의록

제6호
서울특별시마포구의회사무국

일  시 : 2010년 12월 3일(금)
장  소 : 행정건설위원회

  의사일정
1. 2011년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예비심사의 건(행정관리국 계속)

  심사된 안건
1. 2011년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예비심사의 건(행정관리국 계속)

(10시 18분 개의)

○위원장 유동균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57회 서울특별시 마포구의회 제2차 정례회 제6차 행정건설위원회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개의를 선포합니다.
  예산심의에 앞서 이번에 문화재단대표가 새로 선임이 됐습니다. 우리 행정관리국장께서는  대표 소개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관리국장 이관재  행정관리국장 이관재입니다.
  지난 회의 때 소개해 드리지 못한 문화재단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문화재단 상임이사 장신규 대표를 소개하겠습니다.
   (간부 소개)
  이상으로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1. 2011년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예비심사의 건(행정관리국 계속)

○위원장 유동균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11년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중 행정관리국 소관 예산안에 대한 예비심사의 건을 상정합니다.
  제안설명과 검토보고는 지난 11월 30일 제3차 행정건설위원회에서 보고를 받았으므로 문화체육과 소관 예산안에 대한 질의답변을 계속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답변은 일문일답으로 진행하여 주시고 질의에 대한 답변은 해당과장이 하시되 해당과장은 먼저 직·성명을 밝힌 후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예산안 책자에 의한 질의 시에는 쪽 번호를 말씀하시고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산안 책자 148쪽부터 160쪽과 문화재단 2011년도 사업예산안 책자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질의하실 위원은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오진아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오진아위원  오진아 위원입니다.
  이거 파란색 문화재단 예산안 관련해서 질문을 좀 드려도 되는 거죠? 그러면 오늘 신임대표께서 오시긴 했는데 이 예산과 관련해서 좀 답변하시기는 어려우시죠?
○마포문화재단대표 장신규  제가 아는 대로 답변 드리겠습니다.
오진아위원  아니면 담당부장님이 이거 관련해서 좀 나오셔 가지고 질문에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11페이지 보면 수입예산 중에 보면 공연수입이, 11페이지입니다. 112 공연홍보수익 중에서 공연수입이 굉장히 감소될 것으로 예산을 올리셨고 지출을 보면 35페이지에 다른 파트의 지출은 다 감액이 됐는데 경영지원 파트의 지출만 또 증액이 됐어요.
  이게 뭐냐면 공연수입은 오히려 줄어들었고 조직관리나 운영과 관련된 지출은 다른 것은 다 삭감됐는데 더 늘었다 이런 내용인데 좀 자세히 어떤 내용인지 설명을 해 주십시오.
○공연홍보부장 민윤기  공연홍보부장 민윤기입니다. 오진아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일단 수입예산이 준 부분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올해 대비해서 내년 예산에는 주민을 위한 복지차원에서 무료공연이 많이 증대했습니다. 보통 유료공연의 경우에는 저희가 통상 80% 이상의 회수율을 목표로 해서 회수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무료공연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전혀 회수를 못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 부분에 있어서 수입의 감소가 발생했습니다.
오진아위원  지출분야 관련해 가지고는 누가 답변을 합니까?
○경영지원부장 김주영  경영지원부장 김주영입니다.
  이번에 저희 경영지원부에서는 약 1억 8,321만 1천 원이 늘었는데요. 저희 경영지원부에서는 저희 부뿐만 아니고 프로그램운영부 그다음에 공연홍보부 그 3개 부서의 직원들하고 그다음에 시설관리공단에 12명 직원 그다음에 청소용역 16명의 인건비 그것을 저희 부서에서 총괄적으로 다 포함해서 예산편성 했기 때문에 이렇게 늘어났고 그다음에 수영장 개보수를 갖다가 건축안전진단에서 좀 문제가 있다고 해서 고치라고 시정명령이 떨어졌습니다. 그래서 수영장 개보수를 하는데 1억 원을 투입을 하게끔 해서 이번에 예산에 편성을 했기 때문에 이번에 1억 8,321만 1천 원이 나왔습니다. 수영장 개보수만 1억 원이 편성되어 있습니다.
오진아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유동균  오진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정형기 부의장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정형기위원  정형기 위원입니다.
  지금 수영장 개보수비 1억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나와서 답변해 주세요. 그거 올 수영장 몇 월 달에 수리했죠?
○경영지원부장 김주영  수영장요? 올해는 수리 안 했고요. 2009년도에 그때 체육동 그때 공사했습니다.
정형기위원  그거 내가 거기 저녁에 운동 나가서 물어보면, 거기다가 내가 몇 번을 얘기했어요. 거기 수영장에 가니까 스피커 소리가 찍찍거리고 엄청 시끄럽다는 거야. 내가 누차 얘기했어요. 먼저도 질의할 때 그런 얘기를 했을 거예요.
  그런데 그게 시정이 안 되고 또 노인들이 수영장이 추우니까 물을 따뜻하게 데워달라고 얘기했어. 먼저도 내가 질의한 사항이야 박평준 대표가 있을 때도 얘기했어요, 질의한 부분인데 그런 것이 하나도 시정 안 돼. 무슨 자기네 돈을 1억씩 예산편성하면서 물을 좀, 조그만 탕이 있거든. 담그고 놀 수 있는 탕에 노인들이 추우니까 수영장에 나갔다 거기 몸을 식히는 덴데 거기 온도를 높여주라니까 뭐 예산이 부족하니 뭐가, 그런 돈 예산편성해서 어디다 쓴 거야? 답변해 봐요. 경영지원부장이니까 답변을 잘해야 돼.
○경영지원부장 김주영  예, 알겠습니다. 수영장의 온도를 부의장님께서 노인 분들을 위해서 온도를 올려 달라고 누차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현재 수영장 관리를 하고 있는 시설관리공단 직원들한테 그 얘기를 하고.
정형기위원  그런데 얘기를 하면 실천이 돼야 되잖아.
○경영지원부장 김주영  예, 그렇습니다. 수영장 아트센터 시설을 관리하는 직원들이……
정형기위원  그래서 그거를 왜 그렇게 물 온도 올리기가 그렇게 힘드냐 그 말이야.
○경영지원부장 김주영  그래서 그 직원들이 온도를 제가 얘기할 때 1도씩, 1도씩 해서 두 번을 올렸습니다. 그래 가지고 지금 32도까지 올려놨는데, 그래서 추가로 더 올려달라고 얘기했더니 거기 직원들 얘기가 그것을 갖다가 대기풀이라고 해 가지고 찬물에 들어가기 전에 거기서 몸의 온도와 체액을 맞추는 온도기 때문에 그것을 너무 높이게 되면 그 찬물에 갑자기 들어갔을 때 그 뜨거운 물에서 찬물에 갑자기 들어갔을 때 그 사람들이 온도를……
정형기위원  오늘 가서 재보면 절대 32도도 안 나가고 30도도 안 나가. 좀 재보고 실질적인 것을 여기 와서 답변하라고. 어떻게 그게 32도가 나가나? 답변해 봐요.
○프로그램운영부장 이종준  프로그램운영부장 이종준입니다.
  현재 체육동 관련해서 제가 대신 답변 드리겠습니다. 현재 부의장님께서 말씀하신 온수풀에 대해서는 당초에는 수영장 온도가 28도 내외로 하게 되어 있는데 수영장 풀은 28도로 되어 있고 평상시에 온수풀이라고 하는 것은 수영장에 들어가기 전에 어르신들께서 혹은 유아들이 몸을 따뜻하게 하게끔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통상 온수풀은 4도차를 두는 것이 수영장관리규정에 나와 있는 온도인데.
정형기위원  4도차면 노인들이 너무 춥다고, 그러니까 나를 찾아와서 몇 번씩 얘기하고, 아마 저 의장님 계시지만 박영길 의장님한테도 찾아가서 그 얘기한 사항인데, 당신들이 주민의 대표는 아니잖아. 주민의 대표가 얘기하면 올려주는 것이 당연한 일이지, 뭐 어쩌고저쩌고.
○프로그램운영부장 이종준  그렇습니다. 그래서 지금 32도로 있다가 부의장님께서 말씀하신 이후로 현재 36도까지 올려져 있는 상태입니다.
정형기위원  지금 올려져 있어요?
○프로그램운영부장 이종준  예, 그렇습니다.
정형기위원  알았어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유동균  수고하셨습니다. 차재홍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차재홍위원  차재홍 위원입니다. 문화체육과장님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과장 구본수  문화체육과장 구본수입니다.
차재홍위원  156페이지를 보면 세부사항으로서 종목별 생활체육대회 개최 및 지원, 전년도 대비해 가지고 2,960만 원이 증액이 됐는데 주로 증액된 내용으로 어떤 것을 볼 수 있어요?
○문화체육과장 구본수  증액내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전년도 대비 총 2,960만 원이 증액 됐습니다. 증액된 내용은 구연합회장기대회가 200만 원 증액됐고요. 시전국단위대회 참가가 500만 원이 증액됐습니다. 그리고 생활체육대회 회장기대회가 200만 원이 증액이 됐고요. 기타 생활체육지원이 800만 원 그다음에 구청장기대회가 1,300만 원이 증액이 됐습니다. 주요 증액사유가 되겠습니다.
차재홍위원  그렇습니다. 산출기초에 좀 더 그래도 구체적으로 편성을 해 주시기를 바라고, 이 대회개최는 실효성을 어떤 효과를 볼 수 있어요?
○문화체육과장 구본수  개최대회를 함으로써 평소 동호인들이 갈고 닦은 실력을 좀 더, 실력배양에 도움이 되는 대회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차재홍위원  단체에 어떤 효율성이라든가 구 발전의 체력증진이라든가 단합대회가 될 수 있는 대회가 되어야 되는데 그런 것을 고려를 많이 해 주십시오. 선심성이라든가 또는 어떤 단체, 정당별 또는 그런 것들이 내부적으로 구축이 돼서는 절대 안 된다는 것을 우리 과장님은 유념을 하시고 행사에 좀 더 효율성을 확실히 찾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과장 구본수  예,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차재홍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유동균  수고하셨습니다. 조영덕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조영덕위원  문화체육과장님 답변해 주십시오.
○문화체육과장 구본수  문화체육과장 구본수입니다.
조영덕위원  149쪽을 보시면 여성백일장하고 며칠 전에 우리 유동균 위원장님께서 말씀해 주신 거 여성백일장을 하는데 어디서 한다고 했죠?
○문화체육과장 구본수  지금 양화진에서 하고 있습니다.
조영덕위원  아니 주최는 누가 해요?
○문화체육과장 구본수  마포신문사에서 주최하고 있습니다.
조영덕위원  그런데 하면서 우리가 300만 원씩이나 지원해 주는 데도 불구하고 협찬 마포구청 하나도 안 나와 있데요.
○문화체육과장 구본수  후원회 후원으로 나옵니다.
조영덕위원  후원회로 나와요? 여기 굳이 꼭 마포신문에서 해야 돼요?
○문화체육과장 구본수  이게 마포신문사에서 한 21회째 되거든요, 백일장이.
조영덕위원  그럼 우리 마포문화재단은 뭐 하러 만들어 놨어요?
○문화체육과장 구본수  마포신문사에서 한 20년 전부터 계속된 문화행사기 때문에.
조영덕위원  마포신문사에서 만들어서 하는 가운데에서 우리 마포구청에서 300만 원씩 지원을 해 주고 있다? 차후로는 우리 마포문화재단에서 이런 행사를 주최할 수 있게 고려 한번 해 보세요.
○문화체육과장 구본수  예, 알겠습니다.
조영덕위원  알겠습니다.
○위원장 유동균  수고하셨습니다. 지금 문화체육과장 나와 계시니까요. 지금 문화재단에 우리가 계속 출연금을 수십억씩 주지요? 그러면 문화재단에서 예산을 편성해서 예산서가 오면 당연히 문화체육과에서 검토를 해서 타당하게 예산이 잡혀 있는지 우리 마포구청의 세수와 문화재단의 예산편성 항을 비교를 해서 적정한지 안 한지를 따져서 예산서를 심의한 다음에 수입예산액에서 부족한 부분만큼을 우리가 출연금으로 주는 거지요?
○문화체육과장 구본수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유동균  그러면 당연히 꼼꼼히 따져서 불필요한 예산이 잡혀 있는지 따져야 되겠죠. 이 사업예산서 책자 39페이지 첫 장부터 몇 가지만 제가 지적을 할게요.
  거기 보면 시책업무추진비에서 직원대화의 날 그다음에 내방민원응대비 이렇게 경영지원업무추진 이렇게 해서 잡혀 있어요. 우리 구청에도 내방민원응대비가 있나요?
○문화체육과장 구본수  내방민원응대비라는 명목의 예산은 없습니다.
○위원장 유동균  그런데 우리가 17억 8,300만 원씩 예산을 주면서 우리 구청에도 없는 예산 목을 챙기지 않았어요? 내방민원응대비, 당연히 직원이 월급 받고 일하면서 민원인이 오면 당연히 얘기하고 대화하고 그리고 사무실운영비로 차 정도는 대접할 수 있는……
○문화체육과장 구본수  이게 사무실 운영비, 차 구매하고 그런 비용이 되겠습니다.
○위원장 유동균  그런 비용이 별도로 잡혀있지 않아요?
○문화체육과장 구본수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유동균  그러면 직원대화의 날 해서 이게 15,000원씩 잡혀 있어요.
  그다음에 그 밑에 보시면 직원친절교육 이렇게 잡혀 있는데 이것은 구청에서 할 때 같이 해도 될 것 같고, 제가 말씀드린 취지는 문화재단 스스로 수익사업이 많아서 돈이 충분하면 이런 예산을 많이 잡아서 집행을 해도 문제가 없지만 우리 구청에서 예산을 올해만 해도 작년에는 20억, 그전에는 더 많이 줬습니다마는 이렇게 주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예산이 불필요하게 잡혀있는 것을 제가 발견한 거예요.
  그다음에 그 뒷장을 보시면 근로자의날기념품, 거기 문화재단이 우리 구청의 출연금으로 운영되는 재단인데 근로자로 볼 수 있나요?
○문화체육과장 구본수  현재 재단법인으로 해 가지고 근로자로 보고 있습니다.
○위원장 유동균  근로자로 보는데 그러면 거기에 우리 구청 직원이 파견 나가 있죠?
○문화체육과장 구본수  예, 2명 파견 나가 있습니다.
○위원장 유동균  그 사람들도 근로자인가요?
○문화체육과장 구본수  그 직원들은 우리 공무원이죠.
○위원장 유동균  근로자들이 일하는 데 우리 공무원을 파견해요? 격에 맞지 않다고 생각하지 않으세요?
○문화체육과장 구본수  예, 근로자의날기념품 해서 산출이 42명인데 40명으로 잡혔어야지 맞는 것 같습니다.
○위원장 유동균  이게 한 단면이에요. 42명 전체적으로 다 이렇게. 이밖에도 굉장히 많습니다, 예산이. 그리고 지금 문화재단 대표께서 나와 계시는데 그 감사담당관에서 얼마 전에 감사를 했습니다. 재단대표님 아시고 계세요?
○마포문화재단대표 장신규  예.
○위원장 유동균  거기 보면 많은 지적사항이 있어요. 직원들이 카드를 전용했다든지 불친절과 관련해서 지적이 됐다든지 그런 내용이 많습니다. 저희 행정건설위원님들의 생각은 여기 보면 전부 주의 그다음에 문책, 훈계 이런 식으로 다 돼 있거든요. 감사담당관에서 우리 위원회에 올라온 보고서를 보면.
  그래서 대표께서는 그 직원들에 대해서는 가급적이면 사표를 받았으면 좋겠다, 왜 그러냐면 여기 보면 2008년도에 직원을 새로 채용을 할 당시에 그때 34명이 응시를 했어요. 그런데 그 중에서 16명에 대하여는 대표가 주는 점수가 30점이 있는데 30점을 주지를 않아서 아예 그 사람들은 심사에서 빼버렸어요. 그러니까 18명만 심사를 해 가지고 그중에서 직원을 채용한 거란 말이죠. 그러니까 채용할 당시부터 지금 근무하는 그 직원들이 불합리하게 채용이 됐다는 거예요. 특혜성으로 채용이 됐다는 거죠.
  그러면 특혜성으로 채용이 됐으면 일을 더 열심히 하고 잘 해야 되는데도 불구하고 이 지적된 거와 같이 많이 지적이 됐어요.
  그래서 대표께서는 취임하신 지 얼마 안 돼서 정신없으시고 시간도 없겠지만 쭉 살펴보셔서 저희 행정건설위원회에서 납득할 수 있는 조치를 취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마포문화재단대표 장신규  예, 감사결과를 유념해서 보고 내부 인사규정에 따라서 적정한  인사위원회 논의를 거치겠습니다.
○위원장 유동균  그렇기도 하고, 또 저희가 처음에 감사를 하면서 지적된 사항이 굉장히 많았는데요. 이번에 대표께서 선정되시는 과정의 회의록을 제가 보니까 저희 위원회에서 생각하고 있는 문화재단하고는 전혀 동떨어진 결과가 나와요.
  예를 들어 우리는 마포문화재단의 경영상태가 심각하다라고 보고 있는데 그 인사위원회에서 추천된 대표심의위원들이나 거기에 있는 이사진들은 그렇게 생각하고 있지 않고 있다는 거예요. 문제가 심각하다는 거예요, 사태가. 완전 괴리가 있는 거예요. 행정건설위원들이 생각하고 있는 문화재단과 문화재단 자체에 있는 이사진들의 생각이 전혀 다르다는 거죠.
  그래서 이것은 왜 그런가 제가 보니까 문화재단을 설립할 당시부터 조례 만드는 과정부터 의회를 배제하고 조례를 다 만들었어요. 쉽게 얘기해서 이사장이 마음대로 주무를 수 있도록 조례를 만들어놨단 말이에요.
  그것은 물론 저희 잘못이지만 6대 의회에서 그것은 바로잡을 계획이고요. 일단은 거기 회의록에 보면 경영전문가가 필요하다, 이사장이 그렇게 발언을 했어요, 박홍섭 청장이. 경영전문가로 지금 대표께서 이렇게 선임이 된 걸로 저희가 보거든요. 그래서 저희 위원회에서 걱정하고 있는 것들이, 우리 새로 선출되신 대표께서 운영을 잘 하셔서 우리의 걱정이 기우였다는 것을 깨닫도록 그렇게 잘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마포문화재단대표 장신규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유동균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효철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효철위원  김효철 위원입니다.
  문화재단대표님, 이번에 문화재단대표 공개모집에 있어서 그 문화예술 쪽에 관계된 사람이 모집요강에 들어있었던 것인지 아니면 문화예술 쪽하고 관계가 없는 분도 여기에 모집의 대상이 되었었는지 말씀 한번 해 주세요.
○마포문화재단대표 장신규  다른 응시하신 분들 경력은 제가 전혀 알 도리가 없고요. 그 분들이 문화계에 종사하셨는지 아닌지는, 저는 어떤 분이 하셨는지는 전혀 모르고 있습니다. 저의 경력을 설명하라면 설명 드리겠습니다.
김효철위원  아니요. 됐고요.
  그러면 지금 문화재단 나오신 부장님들, 직원분들 중에서 문화예술 쪽에 종사하다가 오신 분 계십니까?
○공연홍보부장 민윤기  저는 공연기획 쪽에 있었습니다.
김효철위원  또요.
○프로그램운영부장 이종준  저는 체육 쪽에 있었습니다.
김효철위원  또.
○경영지원부장 김주영  저는 공무원입니다.
김효철위원  예?
○경영지원부장 김주영  부장님이 세 명인데요, (공연홍보부장을 가리키며) 이분은 공연홍보 쪽 전문가고, (프로그램운영부장을 가리키며) 이분은 체육분야의 전문가고, 저는 공무원입니다. 파견근무입니다.
김효철위원  앉으세요. 그러시면 지금 마포문화재단에 문화예술 쪽에 종사하신 분이 두 분밖에 없어요? 또 다른 분은 없습니까?
○공연홍보부장 민윤기  하위직들 있습니다.
김효철위원  몇 분이나 됩니까?
○공연홍보부장 민윤기  지금 8명 있습니다. 그다음에 무대기술팀이 따로 있습니다.
김효철위원  그러니까 그분들은 문화예술 쪽에 근무하다가 왔죠?
○공연홍보부장 민윤기  예, 그렇습니다.
김효철위원  바로 그거예요. 본 위원이 알고 싶었던 것이 바로 그 점이었습니다.
  장신규 대표님께서는 보니까 여기 마포문화재단대표 선임 공개모집에 있어서 응모를 하신 분들이 9명인데 9분 중에 8분은 문화예술 쪽에 근무를 하셨는데 장신규 대표님만 그쪽하고는 거리가 아주 멀어요. 그런데 이렇게 문화예술 쪽에 아무런 연관성이 관계가 없으신 분이 이 대표를 잘 수행할 수 있겠어요?
○마포문화재단대표 장신규  답변 드려도 되겠습니까?
김효철위원  예.
○마포문화재단대표 장신규  저의 경력에 대해서 잠깐 문화예술계와 관련된 경력을 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인사위원회에 제가 제출한 서류에 명시가 되어 있습니다마는 우선 문화콘텐츠 부분에 있어서 1999년부터 2006년까지 ACR코리아라고 하는 문화콘텐츠회사를 경영을 했습니다. ACR코리아는 게임소프트웨어하고 3차원 입체영상기계를 제조하는 벤처기업이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그 기업을 창업하고 6년 동안 하면서 대한민국 기술대전에서 산자부장관상도 받았고, 2002년도에 서울시로부터 문화공로 표창도 받은 바가 있습니다.
  두 번째 경력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공연예술분야에 장성엔터테인먼트라고 하는 회사를 2000년도에 설립을 해서 중국에 공연예술분야 쪽으로 진출해 가지고 2002년도에 월드컵 할 때 저희 회사에서 선발된 가수와 공연자들이 광주에 와서 월드컵 전야제 때 국내 MTV 주체로 출연한 바가 있습니다.
  저의 문화예술분야의 경력은 사기업에 종사한 경력도 있고 또 제가 시민운동을 해 오면서 문화예술계와 관계를 하면서 이쪽 부분에 많은 연대활동을 한 경험이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유동균  그런데 문화콘텐츠와 문화재단에 나와 있는 강령이나 거기 나와 있는 것은 거리가 멀지 않습니까? 우리가 실용문화 예술분야, 문화콘텐츠는 아까 말씀하신 대로……
김효철위원  지금 말입니다, 본 위원은 대표선임 공개서류를 보고 제가 지금 말씀을 드린 거예요. 그래서 지금 장신규 대표가 이 9분 중에서 당연히 내가 될 사람이 됐다, 내가 거기에 적합한 인물이다, 이 응모자 9분 중에 내가 가장 이 마포문화재단대표로서 역할을 가장 충실하게 할 수 있다라고 생각이 돼서, 또 그렇게 판단이 됐기 때문에 이렇게 선임된 걸로 아십니까? 예? 그래요, 지금?
○마포문화재단대표 장신규  저는 공개경쟁에 응시를 했고 공개경쟁 과정에서 인사위원회를 열어서 인사위원회에서 최종적으로 선발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구체적인 내용은 제가 잘 모르겠습니다.
김효철위원  지금 이 9분 중에서 8분은 장신규 대표를 문화재단대표로 만들기 위한 들러리에 불과해요, 이 8명은. 그 뻔히 알고 있는 것을 가지고 말입니다, 과거에 내가 뭘 어디, 보세요. 여기에 문화예술이라는 말은 단 한 마디도 없어요. 장신규 대표 경력란에 단 한 마디도 없어요.
  장신규 대표는 본 위원을 잘 모를지 모르지만 나는 당신을 알아요. 당신도 나를 알고 있고. 우리가 차 한 잔도 안 마셨고 악수도 한 번 안 해봤고 통성명도 안 해봤지마는 ‘아, 저 사람이 마포의 누구구나.’, 본 위원은 ‘아, 저 사람이 누구구나.’ 정도는 알아요.
  본 위원이 말하고자 하는 것은 이렇게 마포문화재단대표를 선임하는 과정에서 왜 다른 분들한테 말입니다 시간낭비 시키고.
  어떻든 간에 박홍섭 청장께서 당신의 능력을 높이 평가해서 이렇게 했는가는 모르지마는 우리 위원들이 생각할 때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요. 이 공개된 자리에서 지금까지 내가 한 말은, 내가 지금 마음이 편한데, 내가 지금부터 하는 말은, 내가 사실은 여기서 이런 말씀을 안 해야 하는 건데, 장신규 대표 말입니다 평소에 한 번도 눈인사나 악수를 해본 일이 없어요. 그런 분이 마포에서 저 사람이 과거에 누구였는지를 뻔히 알면서도, 저기 이번 지방선거 과정에서 박홍섭 구청장후보 캠프에서 당신이 거기에서 총괄하고 한 것 내가 다 알아요. 그래서 그 공로로 지금 대표를 주었고, 이게 문제가 있다고 그러면 박홍섭 청장한테 문제가 있지 당신한테는 문제가 없어요. 그래서 내가 오늘 여기서 장신규 대표한테 이렇게 말하는 것은 내가 참 의원으로서 품위가 떨어지고 부족한 부분이 내가 좀 많아요. 하지만 박홍섭 청장은 이것 분명히, 내가 시작을 해요.
  마포문화재단은 공기업인데, 과거에는 시설관리공단에서 관리를 했었고 지금은 마포구청에서 문화재단이라고 설립을 해 가지고, 어쨌든 간에 공기업에 굉장히 가깝죠. 거기 대표를 뽑으면서 당신 선거에 공로가 지대하게 컸으므로 다른 사람들 들러리 세워 놓고 문화예술 쪽에 한 줄도 없는 사람을 갖다가 대표를 시켜? 이런 말 듣기 싫으면 대표된 것 스스로 포기하세요. 안 그러면 박홍섭 청장이 물러나야 합니다. 이 일 가지고 박홍섭 청장이 마포구청장 물러나는데 그 뒷모습이 참 이렇게 쓸쓸하다, 김효철이가 같이 배지 떼고 따라가 줄게. 이상입니다.
○위원장 유동균  기왕 얘기가 나왔으니까 얘기를 더 하죠. 이번에 우리 김효철 위원께서 지적하신 대로 장신규 대표께서 지금 구청장의 선거캠프 총괄하셨나요?
○마포문화재단대표 장신규  총괄을 하지는 않았습니다. 선거본부장님은 양대 본부장님이 있으셨고 저는 기획파트에서 일을 했습니다.
○위원장 유동균  정식으로 선관위에 등록하고 일했나요?
○마포문화재단대표 장신규  정식으로 선관위에 등록을 하지는 않았고요, 선거운동원으로 잠시 등록을 한 적은 있습니다.
○위원장 유동균  선관위 등록하지 않고 선거운동 했으면 선거는 도와주고 돈은 못 받았겠네요?
○마포문화재단대표 장신규  예, 자원봉사 했습니다.
○위원장 유동균  그러면 그 보상차원에서 이번에 대표가 되신 건가요?
○마포문화재단대표 장신규  공개경쟁 과정에 제가 적절한 자격이 있다고 생각을 했고 문화재단의 일을 하고 싶은 부분이 있었기 때문에 응시를 했습니다.
○위원장 유동균  저는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물론 제가 우리 장신규 대표께서 함량미달이거나 능력이 없다거나 저는 그렇게 생각지 않습니다. 그런데 예를 들어서, 우리 장신규 대표와 두 사람이 인사위원회에서 추천이 이사장한테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양식이 있는 청장 같으면 이 장신규 대표가 능력도 출중하고 문화재단을 잘 이끌 것으로 판단되나 선거캠프의 일을 했던 사람으로서 오해의 소지가 있을 수 있다, 그래서 이 사람을 배제시키는 것이 오해의 소지를 없애기 위해서 옳다, 그렇게 판단하는 것이 저는 옳다라고 봅니다.
  제가 한 가지만 더 질문 드리겠습니다. 박홍섭 청장께서는 구청장에 출마하기 위해서 생명과 평화라는 포럼을 가지고 있었죠? 그 대표로 있다가 물러나고 지금 대표께서 그 자리 이어받았죠?
○마포문화재단대표 장신규 예.
○위원장 유동균  이어받았죠?
○마포문화재단대표 장신규  예, 하고 있었습니다.
○위원장 유동균  이것은 누가 봐도 보은인사 아닙니까? 우리 김효철 위원께서도 지적하신 대로 이런 보은인사성 선임에 대해서는 설령 구청장께서 미안한 마음에 대표직 제의를 하더라도 나중에 이와 같은 지적에 대해서 구청장이 안아야 될 부담이 크기 때문에 스스로 사양하는 것이 이 구청장을 위해서 더 옳지 않나요? 거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마포문화재단대표 장신규  제가 답변하기에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정식으로 응시를 했고 인사위원회 거치는 과정을 거쳐서, 그 판단의 기준은 제가 잘 모르겠습니다. 그런 과정을 통해서 최종적으로 제가 채용이 된 것으로, 임용이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유동균  아니 제가 지금 답변 드리기 적절하지 않은 질의를 한 것이 아니고요, 그와 같이 구청장이 떠안아야 할 부담을 생각해서 스스로 지금 대표 스스로 사양하는 것이 옳지 않았나 이런 얘기예요.
○마포문화재단대표 장신규  예,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마포의 문화발전을 위해서.
○위원장 유동균  아니 제가 질의 드린 내용은 여기서 일을, 아니 대표 선임되면 당연히 다 열심히 하는 것 아닙니까? 누가 이 자리에 와 가지고 대충 하겠다는 사람은 없습니다. 할 수 있는 말씀만 하신 거예요. 제가 요구하고 있는 답변은 이와 같이 생명과 평화라는 포럼 대표로 있었고 누가 봐도 오해의 소지가 있는 이 자리에 대해서 구청장께서 임명을 하더라도 구청장이 떠안을 부담을 생각해서 본인 스스로 사양하는 것이 옳지 않는가 이런 질문이에요.
○마포문화재단대표 장신규  우선 생명과 평화 포럼은 비영리 민간단체입니다. 제가 거기에서 무보수명예직으로 일을 했고 그거와 마포문화재단과는 아무런 업무의 연관성이 없습니다. 비영리 민간단체고, 박홍섭 현 청장님이 초대 대표로서 제가 상임이사로서 생명과 평화 포럼을 발기를 했습니다. 나름대로 열심히 해 왔고 제가 대표로 있었지만 그 문제와 문화재단과의 응시문제는 전연 연관성이 없습니다.
○위원장 유동균  그러면 지금 장신규 대표께서는 대표가 되신 거에 대해서 박홍섭 청장과의 인과관계라든가 아니면 선거과정에 자원봉사했던 부분 그리고 생명과 평화 포럼에 박홍섭 대표 후임자로서 일한 내용 그런 것들이 전혀 반영되지 않았다고 생각하세요?
○마포문화재단대표 장신규  제가 인사위원들의 결정에 대해서 어떤 기준으로 하셨는지 답변이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위원장 유동균  자꾸 대표께서 피곤하게 하시는데요. 제가 질문 드린 요지는 지금 쭉 열거한 선거과정에 자원봉사하면서 돈 하나도 안 받고 그다음에 생명과 포럼 바로 대표를 했고 박홍섭 청장과의 인과관계가 있었는데 대표되는 과정에서 박홍섭 청장과의 인과관계가 반영되지 않았다고 생각할 수 있느냐는 겁니다.
○마포문화재단대표 장신규  그 부분에 대해서 거듭 말씀드리지만 인사 내부에 마포문화재단의 인사위원회를 구성해서 공개적으로 전형과정을 거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도 그 과정에 응시를 했고 내부의 기준에 의해서 최종적으로 이사회에서 결정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어떤 과정을 통해서 어떤 기준을 통해서 제가 최종적으로 임용이 됐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마는 그런 전후의 판단에 대해서 질의하신 저변은 충분히 이해를 합니다. 그런데 그 과정이 어떻게 해서 그렇게 됐는지는 인사위원회의 고유권한이라고 생각합니다.
○위원장 유동균  물론 제가 2월 달에……
정형기위원  위원장님, 이거 가지고 떠들 게 아니고 이거 예산심의 문화체육과 예산을 마치고 인사문제는 그다음으로 미뤄서 이거 회의를 빨리빨리 진행해야지, 이거 하다말고 인사문제를 논의해 가지고 될 문제가 아니잖아요. 문화체육과 먼저 하고.
○위원장 유동균  인사문제에 대해서는 저희가……
김효철위원  저기 한 말씀만 드릴게요. 여기 마포문화재단 이사장이 박홍섭 청장이에요. 그런데 우리 유동균 위원장께서는 마포구청장으로서가 아니고 마포문화재단 이사장으로서 이 자리에 출석을 요구했어요, 안 했어요?
○위원장 유동균  안 했습니다.
김효철위원  왜 안 해요? 마포구청장이 아니고 마포문화재단 이사장으로서 여기에 당연히 와야죠. 그러면 출석을 시키고 하세요. 구청장으로서가 아니라 문화재단 이사장으로서 앞으로는 꼭 좀 그렇게 해 주세요.
○위원장 유동균  알겠습니다. 그래서 2월 달에 본회의에서 심도 있게 질문하고요. 우리 이사장께서는 선정과정에 전혀 부끄러운 것도 불공정한 것도 없다고 판단하시기 때문에 그렇게 저희가 알고 회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자리에 앉으셔도 좋습니다.
  그러면 예산안에 대해서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또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면 의사일정 제1항 2011년도 행정관리국 소관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을 조정이 요구되는 예산내용은 의견서를 첨부하여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회부하도록 하고 원안대로 가결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오늘 회의를 끝으로 제157회 서울특별시 마포구의회 제2차 정례회 행정건설위원회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 03분 산회)


○출석위원
  유동균   송병길   김효철
  마동환   오진아   정형기
  조영덕   차재홍
○전문위원
  명금길
○출석공무원
  행정관리국장이관재
  마포문화재단대표장신규
  문화체육과장구본수
  경영지원부장김주영
  공연홍보부장민윤기
  프로그램운영부장이종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