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5회 서울특별시마포구의회(임시회)

시민도시위원회 회의록

제5호
서울특별시마포구의회사무국

일  시 : 2002년 1월 31일(목)
장  소 : 시민도시위원회

  의사일정
1. 2002년도마포개발공사소관주요업무계획보고의건

  심사된 안건
1. 2002년도마포개발공사소관주요업무계획보고의건

(10시 04분 개의)

○위원장 이천규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85회 서울특별시마포구의회 임시회 제5차 시민도시위원회 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개의를 선포합니다.

1. 2002년도마포개발공사소관주요업무계획보고의건

○위원장 이천규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02년도마포개발공사소관주요업무계획보고의건을 상정합니다. 먼저 마포개발공사 사장 나오셔서 간부를 소개하신 후 마포개발공사 소관 주요 업무 계획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마포개발공사사장 손장호  존경하는 이천규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임오년 새해를 맞이하여 저희 공사업무를 보고하여 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지난 한 해에도 저희 공사에 대해서 관대한 아량으로 잘 보아주셨기 때문에 저희들이 나름대로 하느라고 했기 때문에 대과 없이 한 해를 지나게 된 것을 매우 다행으로 생각하고 제자신 정말 뜻있는 일이라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난 한 해 저희 일들이 위원님 여러분의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매우 실적이 좋지 않은 것으로 나와 있습니다. 이 점에 대해서는 이 자리를 빌려서 위원님 여러분께 송구한 말씀을 전해 드리고 금년 한 해는 정말 기반을 다시 다져서 재도약 할 수 있는 확실한 틀을 마련하도록 저희들이 임직원 여러 사람들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위원님 여러분께서 기탄 없는 질책과 지원을 해 주시도록 부탁을 올리겠습니다. 그러면 늘 소개해 드린 바와 같습니다마는 다시 한 번 우리 임원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간부 소개)
  이상 소개를 올리고 유인물에 의해서 가능한한 간략하게 시간을 단축하는 방법으로 보고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간단히 올리고 질문사항이 있으면 제가 성의껏 답변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이천규  마포개발공사사장 수고하셨습니다. 휴식을 위하여 10분간 정회를 하고 10시 55분에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47분 회의중지)


(10시 59분 계속개의)

○위원장대리 이매숙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그러면 마포개발공사 소관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 답변을 시작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소중천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소중천위원  소중천위원입니다.
  매년 업무 자료를 보면은 상당히 노력을 합니다마는 그 결과는 상당히 미흡합니다. 그래서 업무자료에 나와있는 사항 가지고 몇 가지 물어보겠습니다.
  그 인력현황이라고 하는 것은 앞으로 사업체가 성공하느냐 못하느냐에 결정적인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보거든요. 인력이라고 하는 것은. 그런데 현원에 보면은 정원에 미달하고 있어요. 아까 보니까 계약직이 아직 저거를 하지 않았다고 했는데 그 이유는 뭔지 정확하게 짤막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마포개발공사사장 손장호  앉아서 해도 되겠습니까?
소중천위원  예.
○마포개발공사사장 손장호  이것은 쉽게 말해서 당초 채용은 거의 다 했습니다. 시간이 오후에서 저녁까지인데 당초에는 7, 80만원정도 수익을 보다가 지금 수익이 줄었습니다. 왜 그런고 하니 우리가 실제 해보니까 일할 일거리가 없어요. 근무시간을 대폭 줄임으로 인해 가지고 수익이 월 40만원정도 떨어지고 있습니다. 이 수익으로 인해 가지고 그만둔 사람이 많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당초에는 우리가 많은 민원 때문에 처음 시행 때는 많은 민원 때문에 이 사람들이 필요했는데 이제 민원이 잠잠하니까 할 일이 별로 없어졌습니다.
소중천위원  그것을 물어보려는 거예요. 당초에는 개발공사에서 그런 사업을 운영을 할 때 필요한 인원인데 그 사람들한테 대우를 말이에요, 밖에 나가서 하루종일 노외주차장 관리를 하고 하는 사람들한테 적정한 기준의 월급을 주지를 않는 것 아니냐 그거예요.
○마포개발공사사장 손장호  그렇습니다.
소중천위원  마포개발공사가 어려우니까, 그것은 사장님이 잘못하시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모든 업무가 제대로 안 된다고 보고요. 그건 다음에 묻기로 하고, 그러면 그 관리부서는 어느 부서예요. 우리 개발공사에서 인원이 필요한데 이것은 어느 부서에서 합니까?
○마포개발공사사장 손장호  주차사업부에서 합니다.
소중천위원  아니 전체 개발공사, 사업개발팀이지.
○마포개발공사사장 손장호  예.
소중천위원  팀장!  그렇다고 이 인원 가지고 앞으로 일이 없어도 개발공사가 잘 된다고 확신하고 있어요?
○사업개발팀장 윤주동  사업개발팀장 윤주동입니다. 소중천위원님 질문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지금 계약직 직원을 감소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당초에 저희들이 초기 시행을 할 때 여러 가지 민원이 증대를 하고 설득을 해야 하는 이런 업무, 그리고 구획관리를 해야 하는 세밀한 업무 때문에 많은 인원이 필요했고 현재로서는 많이 정착이 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상황실을 제대로 유지를 하고 있는데요, 물론 각 동에 주차관리원이 나가 있습니다마는 이렇게 정착될 것을 감안해서 인력을 정원을 적게 짰어야 되지마는 그러나 아까 사장님께서 보고하셨다시피 저희도 확대예정으로 있습니다. 거주자우선주차제 지역을 확대시행을 하게 되면은 어차피 인력이 필요하고 하기 때문에요.
소중천위원  필요한데 지금과 같은 대우를 해 가지고는 안 된다는 것이 불을 보듯 뻔한 것입니다.
○사업개발팀장 윤주동  저도 인제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다만 저희들이 이제 운영을 해보니까요. 애초에 생각했던 만큼 거주자 우선주차제의 수익이 면수가 줄었다든가 또 사용하는 빈도라든가 이런 것으로 봤을 때 예상하고는 다릅니다.
  그래서 현재 인력을 제 급료를 다 주고 운영을 하다가 보면은 수지에 문제가 생길 것으로 판단이 됐습니다. 그래서 가능하면은 이제 시급제, 시간제로 운영을 하고 있고요. 상황실 같은 경우는 24시간 운영을 해야 되기 때문에 8시간 정규 근무를 시키고 이런 식으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소중천위원  인력충원 계획은 말이에요. 인력이 필요한 만큼 적정한 대우를 해주고 일도 시켜야지 말이야 거의 다 왔다가 나가는 그런 분들만 있더라고요. 이것이 문제가 있고 지금 그렇다면은 지금 4개 팀을 운영을 하고 있는데 지금 4개 팀에 대한 보직도 전문성을 고려했다고 봐요? 기준이 뭔가?
○마포개발공사사장 손장호  우리 공사상의 자격요?
소중천위원  공사상의 개발공사에서 필요한 4개팀의 운영을...
○마포개발공사사장 손장호  그것은 제가 답변을 하겠습니다. 현재까지는 이것은 필요하고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왜 그러느냐 하면은 우리 시장 안의 상인들을 관리하는 팀, 주차팀, 그 다음에 지원팀은 전반적인 것을 지원하는 것입니다마는 총무팀이니까. 그 다음에 만약에 구민회관이 오면은 구민회관팀 그렇게 분리를 해놓았습니다.
소중천위원  그러면은 인제 정말로 경영마인드를 살리세요. 흑자를 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마포개발공사가 정말 40만 구민한테 어떤 이익을 추구해준다고 하면은 경영 팀이나 유통 팀이나 모든 사람들이 정말 전문성을 가지고 그 분야에서 열심히 뛰어야 되요. 앞으로 반드시 그렇게 해주시고요. 개발공사가 인제 앞으로 고객을 유치하려고 그러면은 사람이 와야 될 것 아닙니까? 이렇게 보고를 다 해줄 수도 없는 것이고 그렇다고 해서 광고지를 막 뿌려서 말이야 마포개발공사가 어떻게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결국은 거기를 와봐야 될텐데 지금 이 시간에 광고효과가 어떤 것이 좋다고 봅니까? 어떤 방법으로 알리는 것이, 사장님.
○마포개발공사사장 손장호  제가 답변 드리겠습니다. 아까와 겹쳐서 보충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소중천위원님이 걱정하시는 것을 저희들도 충분히 안타깝게 생각을 하고 이해를 하고 있습니다. 기왕 사람을 쓸 바에야 제대로 월급을 줘서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원칙아니냐, 전적으로 동감을 합니다. 그러나 우리들도 하나의 기업입니다.
  또 해보니까 일 없는데 사람을 많이 놔놓고 인건비를 낭비한다는 것은 저희들 회사의 경영상에 많은 문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아까 40만원선 했는데 이 40만원 선은 당분간입니다. 우리가 사업을 확대를 하면은 또 새로운 민원도 생길 것이고 하기 때문에 사람이 또 필요합니다. 그러면 이 사람들을 충분히 그 자리에다가 활용을 해 가지고 이 사람을 옛날과 같이 8, 90만원 정도의 수익을 올릴 수 있도록 해줘야 되겠다 하는 것이 사장의 생각입니다.
  그래서 소중천위원이 생각하시는 것은 소위 피용자 입장에서 이럴 수가 있느냐 인원을 말이지 채용을 해놓고 돈을 이렇게 적게 줄 수 있느냐 저도 충분히 가슴 아프게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이제 더 뽑지를 않고 새로 사업이 넘어오더라도 더 뽑지를 않고 있는 사람을 더 많은 시간을 일하게 함으로 해서 수입을 한 80만원 정도, 90만원 정도로 높여주자 하는 것이 저희 생각입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어떻게 하면은 사람을 많이 올 수 있게 할 수 있느냐, 백약이 무효입니다. 아무리 우리가 선전하고 팸플릿, 유인물 돌리고 해봤댔자 별 효과를 못 봤어요.
  못 봤는데 이 키가 어디에 있느냐 싸다는 소문이 나야 돼요. 싸다는 소문이 나야 사람이 오는 것이지 값비싼 물건 팔면서 아무리 선전한다고 해서 사람이 오겠습니까? 그래서 다농할 때 설명을 드렸습니다마는 대폭적으로 경쟁을 해 가지고 이 물건값을 다운시키도록 경쟁을 유도를 하겠습니다.
소중천위원 바로 마포개발공사에 사람이 오도록 해야 된다고 하신 말씀이 맞아요. 그 방법론에 있어서 제가 보기에는 지금 홈페이지라는 것이 되어 있죠?
○마포개발공사사장 손장호  네, 있습니다.
소중천위원  지금은 초등학생만 되도 다 세계를 한눈에 아침에 보는데 사장님 마포개발공사 홈페이지 들어간 적이 있습니까?
○마포개발공사사장 손장호  우리 홈페이지 들어가 있습니다.
소중천위원  들어가 본 적이 있습니까?
○마포개발공사사장 손장호  없습니다. 우리 홈페이지 자체는 들어가 있습니다. 구청 홈페이지에 들어가 있는데 당초 와서 이 세상이 전부다 전자상거래로 돌아가는데 우리도 앞으로 이런 방향으로 가야 될 것이 아니냐 소위원님 말씀대로 그런데 시도를 해보니까 이 홈페이지로 전자판매망을 구축하는 데만 해도 한 4억 정도의 예산이 소요된다는 견적이 나왔습니다. 그러면 과연 우리 현재 적자 나는 회사에서 4억 정도를 투자를 해서 얼마만한 수익을 올릴 것이냐.
소중천위원  사장님 4억을 들여서 홈페이지를 만든다고 그러는데 이것 얼마 주고 만든 거에요?
○마포개발공사사장 손장호  아니, 아니 그 뜻이 아니고 이 사업을 하겠다는 것은 홈페이지보다도 전자상거래 기반을 구축하는데 한 4억 정도의 비용이 들어간다는 지금 견적을 받은 것입니다.
소중천위원  상거래를 얘기를 하는 것이 아니고 나는 마포개발공사를 우선적으로 많은 사람들한테 알릴 수 있는 방법이 뭐겠느냐고 묻는 거예요.
○마포개발공사사장 손장호  그 방법은 마포 홈페이지에만 들어가 있고 우리 자체에는 안 들어가 있습니다.
소중천위원  그 홈페이지가 사장님이 지금 현대사회에서 홈페이지를 안 들어가보고 내가 오늘 말이에요. 이것을 하기 때문에 어제 들어가 봤습니다. 이게 홈페이지입니까?
○마포개발공사사장 손장호  그래서 구청 홈페이지도 실효성이 없다고 판단하고 있어요.
소중천위원  그 다음에 지금 홈페이지에 보면은 한번 열어봐요. 저기 현원이 말이에요. 여기 90 몇 명입니까? 91명이 나와 있는데 지금 여기 홈페이지에 몇 명 들어가 있는 줄 아십니까? 이것을 기획홍보담당이 하시나요?
○기획홍보팀장 이재명  기획홍보팀장 이재명입니다.
소중천위원  홈페이지 언제 들어가 보셨어요?
○기획홍보팀장 이재명  민원이 제기될 때마다 들어가기 때문에 하루에 한 번 이상 들어가고 있습니다.
소중천위원  얘기를 잘 하셨는데 마포개발공사가 말이야 농수산물을 팔고 마트를 운영하는 것이 아니고 홈페이지 들어가면은 우선주차제만 하는 업체야.
  그런데 매일 들어가 봤는데 현원이 지금 업무보고를 94명으로 나와 있는데 홈페이지에는 62명으로 나와 있는데 그것 알고 계세요? 이것 어제 뺀 것인데. 그런데 뭘 안다는 거야?
○기획홍보팀장 이재명  네, 이 홈페이지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검토한 사항에 대해서.
소중천위원  효과가 있고 없고를 떠나서 개발공사를 알리는 서두에 대한 것 자체도 지금 94명으로 오늘 아침에 보고를 하면서 홈페이지에는 60여명으로 되어 있다 이 말이에요. 팀장님 자제 분들도 아침에 눈을 뜨면 세계를 보고 그러고 있는데 하물며 그런 자세를 가지고 어떻게 이 개발공사를 운영을 하느냐 이말이에요. 자, 시간이 없어요. 홈페이지 보면은 지금 예산 타령하는데 이게 무슨 홈페이지에요?
  자, 봐요. 앞에서 세 번째 장에 들어가면은 무슨 뭐야 이름만 말이야, 주소하고, 전화번호, 이것만 5장 다예요. 그래 주민들이 보고 뭘 보고 들어갑니까? 현대 백화점이나 이런 데를 따라갈 수는 없지만 백화점 홈페이지 들어가 봤어요?
○기획홍보팀장 이재명  네, 들어가 봤습니다.
소중천위원  이것 봐요. 사업팀장이라는 사람이 말이야, 우리가 지금 한번 이야기 해봅시다. 우리가 유통업체 딱 열어보면은 설날 여러분 우리가 모시겠습니다. 우리 여기 있습니다. 시각적으로 이렇게 되어 있어요. 그래놓고 앉아 가지고 업무보고만 한들 사람들이 가봐야 개발공사를 가봐야 싼지 싱싱한지를 알 것 아니냐고요. 거기에 가장 좋은 방법은 우선 홈페이지를 만드는 것인데 뭐하고 앉아 가지고 하는지 설명해 보세요.
○기획홍보팀장 이재명  위원님 그 부분에 대해서 저희도 충분히 알고 있는 그런 내용이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맨 처음 사장님께서 말씀드렸듯이 홈페이지 부분을 활용을 하자라는 제안을 하면서 기왕에 홈페이지를 만들 것 같으면은 저희가 농수산물 시장을 현재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전자상거래까지 고려해서 홈페이지를 확대를 해서 일반 주민들이나 또는 지역주민들한테 홍보도 하고 그 속을 통해서 판매도 하자라는 그 부분에 대한 제안을 하면서 아까 저희 사장님께서 말씀하신 한 4억 정도에 대한 예산부분이 들어간다라고 그렇게 얘기가 됐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현실적으로 시점이 맞지 않다라고 해서 그 부분이 좀 그 늦춰져 있고요. 그러는 중간에...
소중천위원  이것 봐요. 개발공사에 사람들이 오게끔 하는데 어떤 방법이 효과가 되겠느냐 그것을 묻는 거예요.
○기획홍보팀장 이재명  중간에 그래도 저희가 홈페이지가 있어야 되겠다는 그런 안이 제기가 돼서 그것이 사실 비용이 적게 들어가 가지고 만들어졌습니다.
  그런데 지금 소중천위원님께서 지적하신 그 내용자체를 지금 현재 시점에서 보면은 마포농수산물시장에 관계되는 내용만 나와 있을 뿐만 아니라 지적하신 그런 내용들 수정 안 된 그 부분에 대해서 사실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조금 더 보완을 하자라는 그런 차원으로 10월경 해 가지고요. 지난 10월경입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한 대폭적인 수정을 하자라는 그런 제안을 했습니다. 제안을 해서 추가 예산까지 편성을 해서 시행을 하려고 하던 차에 마포 문화체육센타에 대한 이야기가 구체적으로 됐습니다. 그러면 작년 10월달에 얼마만큼의 비용을 들여서 그 홈페이지를 개·보수를 하고 난 다음에 다시 또 올 4월달에 문화체육센타가 들어왔을 경우에 그 홈페이지를 이용해 가지고 프로그램이라든지 주민에 대한 홍보라든지 또는 회원을 접수하는 그런 내용까지도 개발할 그런 계획을 지금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보니까 시기적으로 지금 덜 맞아져 가지고 늦춰진 그런 부분이었습니다. 당연히 지적하신 인원 내용이나 또는 부분적으로 틀린 내용에 대해서는 저희가 보완을 못했던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죄송합니다.
소중천위원  됐어요. 답변하지 말아요. 지금 그러면은 마포개발공사가요 마트마트 여기 업무보고에 나와 있는데 마트를 하는데 최소한의 적정평수가 얼마라고 생각을 하세요? 시중에 지금 예를 들어서 이마트, 월마트, 이런 마트가 마트를 운영하려면은 최소한 공간이 어느 정도가 되어야 된다고 알고 있어요?
○마포개발공사사장 손장호  그것은 적정 평수는 기준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소중천위원  기준이 있는 것은 아니고?
○마포개발공사사장 손장호  기준이 있는 것이 아니고 예를 들어서 대재벌에서 하는 하나로 라든지 월마트지 하는 것은 그 지역 상권에 따라 가지고 대량 할인점으로 하는 것은 큰 것이 좋고 더군다나 우리 시중안에서는 슈퍼마켓하면은 구멍가게이고 그렇게 할 수밖에 없는데 다농과 접촉을 하다가 보니까 적어도 우리 시장규모라면은 한 900평 정도는 되어야 된다고 이렇게 다농측에서 보고 있습니다.
소중천위원  바로 그거예요. 680평을 해준다고 그러는데.
○마포개발공사사장 손장호  아니죠, 그렇게 해서 900평정도로 해주려고 하고 있습니다.
소중천위원  본인이 알아본 바에 의하면은 1,200평 이상은 되어야 요새 걸맞는 그런 것이 된다고 생각을 하고 내가 지적하려고 하는 것은 마트를 가지고는 앞으로 보십시오. 지금 들어온다고 하는 업체가 흑자업체라고 그러는데 마트가지고 과연 내년에 지금 이 자리에 있는 위원님들이 업무보고를 받을 때 정말로 마포마트가 정말 흑자를 이루겠느냐 저는 상당히 심각하다고 봅니다.
○마포개발공사사장 손장호  우리도 900 몇 십 평을 우리도 주기로 이렇게 하고요. 이것은 소위원님이 걱정 안 하셔도 될 것은 우리는 그 이익에 따라서 받는 것이 아니고 월별 2억 9천만원을 받기로 되어 있습니다. 참 2,900만원을 받기로 되어 있습니다.
소중천위원  그런 마인드는
○마포개발공사사장 손장호  잘 해야 되겠죠, 마인드는 잘 해야 되겠죠.
소중천위원  잘 해야 되죠, 지적하는 방식은 지금 동사무소 운영하듯이 개발공사가 한다고요. 동사무소가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주민들이 등본 떼러 오면 떼주고 안오면 말고, 여기도 안 오면 말고 이래가지고는 안 돼요.
  마인드가 필요하다는 말씀이에요.
○마포개발공사사장 손장호  마인드는 필요합니다.
소중천위원  다음에요, 지금 업무계획에 보면 농수산물 활성화를 위해서 마포마트를 위탁한다, 점포위치를 변경한다, 시설을 정비한다, 점포의 규모를 늘린다 등등인데 이것만 가지고 앞으로 우리가 되겠느냐 상당히 회의적인데 내 개인생각으로는 가락시장처럼 정말로 싱싱하고 산지에서 가져와서 할 수 있는 업체로 전환이 돼야 된다고 보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해요?
○마포개발공사사장 손장호  가락시장은 지방에서 올라오는 물동량을 현지에서 경매를 통해서 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규모는 경매시장으로는 도저히 불가능합니다. 처음부터 출발을 그것을 상정했다면은, 출발이 잘못됐습니다. 난 그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경매시장은 도저히 불가능한 것이고 어떤 도매시장의 역할 그러면 우리가 이 도매시장이냐 소매시장이냐 이렇게 물었을 때는 분명히 도매시장이라고 봅니다.
  도매시장이라는 뜻은 최종판매자 예를 들어서 이 사람들이 파는 것은 최종판매를 하는 게 아닙니다. 주로 음식점을 경영하는 사람 그런 것이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비록 이것이 소매상은 아니지만 도매시장의 기능을 하고 있다 저는 이렇게 보고 있고요. 가락시장같은 소위 1차 도착해서 1차 판매시장은 도저히 할 수 없습니다.
소중천위원  현재 들어와 있는 유통구조가 적당한지 전면적으로 조사를 해본 적이 있습니까? 뭐 수산물이라든가 농수산물이라든가 마트에 들어가는 가격이 다른 데와 비교를 했을 때 적정하다라고 하는 것을 조사를 해 본 적이 있어요?
○마포개발공사사장 손장호  했습니다. 이것은 지난 번 용역전문업체를 시켜서 이것을 결과를 내봤는데 거기서 결론이 어떻게 나왔냐. 소위원님 말씀하시다시피 이것을 전부 자기들이 어떤 특정기관이 각지에서 물건을 사영해 가지고 이 사람들에게 팔도록 전면 개조가 필요하다 이런 용역결과가 나와 있는 것이 있습니다. 그런데 실제 우리가 130 몇 명에 붙여보니까 전혀 이것은 불가능하다, 예를 들어서 어떤 유통업체가 하나 들어와 가지고 전부 지방물건을 사영해 가지고 우리 판매소에 도매로 해서 넘겨줘 가지고 팔도록 하면 그것이 가능하겠느냐, 불가능한 것으로 저희들이 판단하고 있습니다.
  왜 그러냐면은 여기에 있는 입점업체들이 그나마 자기 나름대로 일산의 어느 농장과 하는 사람도 있고 또 충남 어디 보령과 하는 업체도 있고 또 가락시장에서 가져오는 업체도 있고 대구, 문경에서 사과를 가져오는 업체도 있고 이렇게 전부 자기 나름대로 노하우를 가졌는데 이것을 다 무시해 버리고 특정 전문 업체가 가져와서 한다는 것은 사실상 하나의 학자들의 탁상공론이 아니냐 저는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왜 그런고 하니 소위 중부권역에서 하고 있는 중부농수산물집하소가 이런 것을 하다가 실패를 했습니다. 안 된다는 얘기입니다. 이상적으로는 옳은데 현실적으로는 안 맞는다 이겁니다. 우리 상인들을 전부 설득을 하려고 하고, 전부 안 해도 완전히 헐어내 버리고 재배치하려고 시도를 해봤습니다마는 138명의 상인들이 전부 반대를 했습니다. 도저히 안 되더라.
  이것은 우리 사회전체 농수산물 유통구조가 서서히 개편된 연후에나 가능한 것이지 현 단계에서는 도저히 불가능하다 이런 결론을 얻었습니다. 그래서 현재 나로서는 너무나 큰 모험이었습니다.
소중천위원  그러면 미래가 불확실하잖아요. 확신이 안 서잖아요.
○마포개발공사사장 손장호  일단계 해보고 그 다음에 이 농수산물 유통구조는 우리 하나만 할 수 없습니다. 우리 하나만 한다고 해서 안 됩니다. 전체 유통구조가 가락시장이나 다른 전부 다 유통구조가 개편된 연후에 이런 것이 시작이 돼야지 이 단계에서 우리만 시범적으로 했다 성공만 하면 성공이죠. 나로서는 시범적으로 하다가 망치게 되면은 이런 게 중대한 모험 때문에 모험을 시도를 못하는 겁니다.
  예를 들어서 양재동의 하나로다 이것은 되죠. 이것은 농협에서 출하를 받기 때문에 농협에서 전부 받아 가지고 농협에서 판매를 하기 때문에 가능한데, 우리는 130개 업체가 다 사영출처가 다 있단 말입니다. '그것은 하지 마라' 이렇게 하면 또 하나의 이권을 가져다놓는 그런 결과를 가져올 수 있기 때문에 솔직히 못했습니다.
  소위원님 상당히 경청할만한 말씀을 하셨는데 우리가 그걸 생각 안 해본 것은 아닙니다. 내가 여기 와서 뭔가 바꾸어보려고 고민한 게 바로 이 문제입니다. 이것 만약 해놨다가 어느 특정업체가 공급자가 하나 왔을 때 유통업체가 왔을 때 이 친구들 막대한 이익만 주고 현지의 사람은 다 죽이는 것 아니냐. 이러면은 이것도 또 문제입니다. 나는 그런 모험을 시도할 수가 없었습니다. 앞으로 단계가 발전되면은 그런 방향으로 나가야 되겠죠.
소중천위원  잘 해주실 것이라고 확신을 하고요, 한가지만 더 묻겠습니다.
  개발공사를 끌어가는 분은 사장님이시거든요. 사장님의 어떤 마인드가 굉장히 중요하다고 보는데 항간에는 이상한 소문에 휩싸였어요. 저는 다른 것을 염려하는 게 아니고 그렇게 되면 제대로 운영되어야 할 마포개발공사가 잘못 운영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묻는 것인데요. 사실이 아닙니까?
○마포개발공사사장 손장호  무슨 소문을 말씀하시는 건지.
소중천위원  소문에는 우리 개발공사 사장께서 개발공사 사장으로 올 때는 마포구청장 지방자치제를 겨냥해서 왔다는 그런 얘기를 많이 하고요, 또 그렇게 된다고 하면 운영이 잘 안 되니까 우려해서 묻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사실이 아니죠?
○마포개발공사사장 손장호  출마관계 소문입니까? 확실히 얘기하겠습니다. 사실 여기 올 때는 출마하고 전혀 관계없이 왔습니다. 순수한 마음으로 와서 정말 잘 해보자고 생각하고 1년 간 성의껏 다 했습니다. 아까 말씀드린 용역도 해서 몸부림도 쳐보고, 도저히 이것은 성공 불가능이라고 해서 못했고 외양은 시 보조금을 얻어서 외양은 다 갖췄고 내부공사도 금년에 시작하면은 증축을 한다든가 다들 좋아하는 마트를 유치했다든가 해서 난 기반은 확실히 했다고 자신하고 있습니다.
  작년에는 우기가 많아서 공사가 잘 안 된 점에 대해서는 문제가 있습니다마는 그래도 보십시오. 금년에는 분명히 이 회사가 흑자로 돌아섭니다.
  그 점에 대해서는 자신을 하고 있는데, 최근에 출마설이 많이 나고 나도 그 동안에 전혀 그것을 생각 안 하다가 최근에 마음을 가졌습니다. 가져서, 출마를 해봐야 되겠다는 생각을 가졌습니다. 출마한 사람이 어떻게 법적으로야 2개월 이전해서 4월까지 할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나는 원치 않습니다. 적어도 출마설이 도는 사람이 이 자리에 앉아서 일한다는 것은 여러 가지로 문제도 있고 사람들로부터 비난받을 수도 있고 양심상 나는 공직생활 30년 하면서 구차하고 치사한 그런 일도 안 했습니다. 출마한다고 생각한 이상 그만두어야 되겠다고 판단하고 사표를 제출했습니다. 아마 수리는 후임자를 공개모집을 하는 데 시간이 걸립니다. 후임자가 선정된 이후에 인수인계를 하시자고 그러는지 안 그러면 사표를 받고 공직상태로 두든지 이것은 구청장 소관이기 때문에 모르겠습니다. 모르겠는데, 후임자 없이 공직상태로 두면은 등기절차에 문제가 있긴 합니다.
소중천위원  우리 손장호 사장님 앞날에 좋은 결과 있기를 바라고요. 때문에 공직자들이 나와 가지고 공기업을 운영한다는 것은 성공한 사례도 없거니와 될 수가 없습니다. 경영마인드가 없습니다. 오직 짜여진 업무에서 지금 마포개발공사같은 경우에도 아니라고 하지만 제가 서울시의원 할 때 문화교육위원회 간사로서 업무를 다뤄봤던 사람이에요. 손장호 사장님은 공직자로서 참 대단한 분입니다. 허나, 마포개발공사로 오셨을 때 다른 사람들은 분명히 구청장을 위해서 왔다라고 하는데도 불구하고 본인은 아니라고 하셨지만 결론으로 보면 1년 동안 과연 마포개발공사 발전을 했겠느냐, 저는 퇴보했다고 확신합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우리 손장호 사장님 앞날에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마포개발공사사장 손장호  그 점에 대해서는 저도 한 말씀드리겠습니다. 공직자라고 해서 안 된다, 그것은 수긍을 하지 않습니다. 아직 성공한 사례가 없다는 것은 수긍하지 않습니다. 사실 유통전문가라고 그러지마는 실제 우리 시장형태가 어떻습니까? 채소, 과일장사 전부 세 받아먹고 있습니다. 우리 시장형태가 세 받는 거예요. 유통구조 전문가라고 유통을 하나 할 수 있습니까? 할 수 없습니다.
  또 이것은 분명히 현재 단계에서는 관리업무입니다. 관리업무이지 유통전문가가 필요 없다 나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또 우리 팀장들이지만 실제 업무를 말이죠 서류하나 어떻게 만드는 부하직원 못 가지고 있어요. 자기들이 다 하고 있어요. 이렇게 관리가 엉망이다 이거예요. 이것은 공사하나 할 때 과거에 욕만 했지 않습니까? 다 수리 해버리고 어쩌고 어쩌고.
  이것은 첫째 관리측면에서 안 맞고요. 앞으로도 그렇습니다. 앞으로 마포개발공사는 관리자가 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유통전문가가 와서 아무런 기여할 것이 없습니다. 또 자기가 물건을 사기도 하고 물건을 팔고 해야만 유통전문가가 필요하지 하나도 유통하는 것은 없는데, 그 다음에...
○위원장대리 이매숙  사장님 업무보고에 관해서만 간단 명확하게 답변을 해 주시고 지금 보니까 벗어나는 답변이 자꾸 나오는데.
○마포개발공사사장 손장호  위원장! 그래서 내가 한 마디 합니다. 그리고 또 실패작이라고 하는데 나는 승복하지 않습니다. 이것은 개인적인 신상에 관한 질문을 하셨는데 마포개발공사 1년 경영실적이 실패작이다, 저는 성공적이다고 자부하고 있는 사람인데 실패작이라고 하니까 분명히 한 말씀드리겠습니다. 실패작은 아닙니다. 뭐가 실패작입니까? 작년에 공사라는 것은 어느 누가 봐도 불가피한 현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이매숙  사장님 지금 업무보고에 관한 답변입니다.
○마포개발공사사장 손장호  예, 좋습니다.
○위원장대리 이매숙  예, 좋습니다. 조영천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조영천위원  조영천위원입니다.
  업무에 관계되지 않는 이야기는 하지 맙시다. 사업개발팀장님 나와주세요.
  지금 소중천위원님도 질의하셨지만 주차관리요원중에서 계약직이 42명이죠?
○사업개발팀장 윤주동  예, 그렇습니다.
조영천위원  언제부터 시행을 했죠? 이분들에게 봉급을 지급한 게.
○사업개발팀장 윤주동  저희들이 7월부터 단계적으로 사용을 해왔습니다.
조영천위원  2001년 7월부터?
○사업개발팀장 윤주동  그렇습니다.
조영천위원  그 당시에는 57명 정원이었죠?
○사업개발팀장 윤주동  예.
조영천위원  자진 사퇴한 겁니까?
○사업개발팀장 윤주동  자진 사퇴 면직한 분도 있고요, 충원을 하지 않은 부분도 있고 그렇습니다.
조영천위원  이분들이 57명 정원이었을 때 봉급은 얼마 지급했어요?
○사업개발팀장 윤주동  월간 70∼90만원정도 지급을 했습니다.
조영천위원  전체?
○사업개발팀장 윤주동  예.
조영천위원  그 다음 현재는?
○사업개발팀장 윤주동  현재는 정상적으로 하는 사람은 약 70만원정도 되고 시급제로 운영하는 주차관리원들이 있거든요. 그 사람들은 한 40만원 내외로 합니다.
조영천위원  지금 제가 묻고자 하는 것은 이게 잘못된 거예요. 똑같은 계약직에서 어떤 사람은 7, 80만원 받고 어떤 사람은 3, 40만원 받고, 왜 이런 결과가 나옵니까?
○사업개발팀장 윤주동  계약 내용이 좀 다른데요. 저희들 근로기준법상 44시간을 주 근무를 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정규요원의 경우에는.
조영천위원  이 계약직에도 정규요원이 있고 비정규 요원이 있고 그렇습니까?
○사업개발팀장 윤주동  인제 계약직원중에는요, 일용 계약직원이 있고 또 일반 계약직원이 있고 그렇습니다.
그래서 일용계약직원의 경우에는 일당, 1일 만근을 했을 경우에는 시급으로, 시간을 다 채우지를 않고 4시간이나 5시간 근무를 하는 시급제로 하고 있습니다.
조영천위원 편제가 잘못된 것 같아요.
○사업개발팀장 윤주동  그런 면도 있습니다. 왜 그러느냐 하면은 주차관리 요원들의 근무시간이요,  오후 3시부터 밤 10시까지 입니다. 그래서 이제 식사시간 1시간을 빼고 6시간이 되겠습니다마는 전에는 시간을 하루 9시간 식사시간 1시간을 포함해서 9시간을 했는데...
조영천위원 아니 그러니까 이 사람들을 그 뭐 일용계약직으로 구분을 하고 누가 구분을 하는 것입니까?
  처음에는 전체가 똑같은 보수를 받을 것으로 알고 입사를 하신 것 아니에요? 그렇죠. 그런데 누가 이렇게 차등을 줬느냐 이거에요. 우리 팀장님들이 이렇게 차등을 주셨습니까?
○사업개발팀장 윤주동  네, 제가 그렇게 했습니다.
조영천위원  그러면은 그 사람 똑같이 입사해 가지고 어떤 사람은 똑같은 주차관리 요원인데 어떤 사람은 8, 90만원 받고 어떤 사람은 3, 40만원 받는데 누가 있느냐고 그것을.
○사업개발팀장 윤주동  그래서 채용 당시에요. 그 위원님 말씀이 맞습니다. 똑같이 이제 입사를 해서 똑같은 근무를 했을 경우에는 급료를 받고 해야 되는데 저희들이 애초에 당초에 선발을 했을 당시에 계약직으로 선발을 했거든요. 3개월 단위, 또는 1개월 단위, 이런 계약직으로 선발을 했습니다. 임무 구분에 맞도록 해 가지고.
조영천위원  잘 알겠어요. 잘 알겠는데 다시 또 충원할 계획이 있다 이 말씀 아니에요? 그렇죠.
○사업개발팀장 윤주동  앞으로 노상주차장이 이제 확대가 되기 때문에요. 노상요원은 확충을 합니다.
조영천위원  이왕이면은 처음서부터 뜻이 있고 우리 마포개발공사하고 함께 노상주차 관리를 할 이런 목적을 갖고 온 사람들을 살려줘야지 그것을 마음대로 말이야 그것을 차등을 둬 가지고 마포개발공사라는 것은 우리 주민의 혈세로 운영하는 공기업이에요. 그 공기업이 우리 주민을 마음대로 좌지우지 해 가지고 이것이 되겠습니까?
○마포개발공사사장 손장호  조영천위원님 제가 보충답변을 올릴까요?
조영천위원  네.
○마포개발공사사장 손장호 아까 소중천위원님도 말씀을 하셨는데 저도 마음이 아픕니다. 올 때는 다 같은 쪽으로 취한다는 것은 사실입니다. 사실인데 처음에는 우리는 민원이 대단한 것으로 예상을 하고 전원 100% 활용할 것이다 하고 채용을 했는데 그 민원이 많은 기간이 일정한 기간이 지나니까 상당히 정상화되고 그래서 동에 나가 있는 분들은 하루종일 전일로 거기에 있을 필요가 없다 이거에요. 그래서 줄였습니다. 시간을 줄여서 40만원으로 줄였고 그래가지고 그 가운데 이제 본부운영실에 근무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8명이.
이것은 본부 상황실에서 근무를 해서 24시간 커버를 해야 되는 이 사람이 있고 동에 상주하는 사람을 구분을 했습니다.
  이 구분을 팀장이 내가 다했습니다하는 것이 바로 이겁니다. 이 부분을 했는데 본부 상황실에서 하는 사람들은 그래도 그 가운데는 좀 똑똑한 사람을 일 잘하는 사람을 뽑았어요. 본부 상황실에서 24시간 3교대로 밤샘을 하도록 이렇게 놓고 나머지는 24시간 근무를 시킬 수가 없으니까. 그러니까 이 사람들은 전일 근무를 하니까 8, 90만원을 주는 것이고 나머지 사람은 40만원씩을 주는데 가슴이 아픕니다. 그래서 앞으로 노상주차장도 들어오고 거주자 우선주차장도 들어오니까 이 사람들의 희망에 따라서 전부 거기에 배치하겠습니다. 그래서 이 사람들 봉급을 그대로 회복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조영천위원  네, 우리 사장님 답변 말씀 잘 알아들었어요. 이게 운영의 묘를 살려야 될 것 아닙니까? 8, 90만원, 50% 3. 40만원, 그 중간정도로 지급을 하면은 이렇게 돌지도 않아요. 똑같이 입사해 가지고 배 차이가 나니까 하여튼 이 문제는 우리 위원님들 다시 등원하시면은 행정사무감사때 철저하게 하게 다시 확인해주시기 바라구요. 들어가세요. 업무보고서 13쪽에 본 위원은 마포마트 운영관리 개선책으로 마포 위탁 운영 추진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받아들입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아무래도 그 계속 적자가 나는 상태에서 이렇게 마트만이라도 위탁을 시킨다면은 그만큼 적자의 폭이 줄어들고 업무보고에서도 우리 사장님께서 답변하시듯이 올서부터는 적자는 없을 것이라고 본 위원도 봅니다. 여기 위탁대상에 말이죠, 기업형 마트 운영 전문업체 다농이라고 되어 있는데 이 다농이라는 업체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마포개발공사사장 손장호  제가 아까도 설명을 했습니다마는 이 다농이라는 것이 가락시장에서. 가락시장이 우리 시장하고 유사합니다마는 가락동 시장에서 여하튼 농산물과 그 부대 부품을 취급하는 전문 슈퍼입니다.
  그래서 실제 우리 동네에 있는 지하실에 있는 슈퍼마켓들이 있죠? 이런 사람들이 하고자 하는 전화를 많이 받았습니다. 그러나 그런 사람은 우리가 믿을 수가 없어요. 그 사람들이 나는 슈퍼가 4개가 있으니까 여기다가 하나 합시다 하는 사람은 믿을 수가 없어요. 와서 안 하면 어떻게 합니까? 손을 들면은. 그래서 저희들이 물색끝에 다농에서 공을 들여서, 이 사람들도 얼른 올려 고는 안 했습니다. 그래도 우리가 가락시장과 유사하고 가락시장에서 일단 성공을 거둔 회사이니까 믿어도 안되겠느냐 이렇게 생각을 했고 이 사람들이 안양에 있고 안산에도 있고, 의정부에도 있고 그래서 다른데 신규 개설하는 데가 다 성공적으로 수행을 하고 있어요.
  그래서 이런 정도면은 우리가 유치해도 괜찮지 않겠느냐 이렇게 생각을 하고 우리가 물어봤습니다. 우리가 시장바닥에 있는 과일, 채소 가게들한테 다농에서 하는 것으로. 아이고 다농 대환영이죠. 대환영. 이런 소리를 대번 하고 있었습니다.
조영천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이매숙  또 질의하실 위원님, 한대운위원님 질의하십시오.
한대운위원  한대운위원입니다. 경영관리팀장님 나와보세요. 쓰레기봉투 얘기를 하고 갑시다. 작년에 본 위원이 쓰레기 봉투 얘기를 했는데 이게 뭐 참 지저분한 얘기하는 것 같고 별것도 아닌 것 같은데 나는 그 우리 팀장님이나 아니면은 우리 직원들의 근무 자세를 이야기를 하고 싶어요. 2000년도에 1,277만원의 쓰레기 봉투 값이 들어갔는데 2001년에는 1,700만원, 440만원 정도 더 들어간 것이죠?
○경영관리팀장 박인철  네, 그렇습니다.
한대운위원  그 이유가 월드컵 경기장 주변 공사 및 내외부 공사로 인하여 무단투기를 한 쓰레기를 버리는데 했다라는 얘기에요. 월드컵 경기장 주변 공사면 그 공사 업자가 버린 쓰레기 거기서 책임을 져야지 그리고 내부 공사도 우리 마포개발공사 사업이지만 하청업체에서 공사를 한 쓰레기인데 왜 우리가 봉투를 사서 버리느냐 이거에요. 왜 그렇게 되는 거에요?
○경영관리팀장 박인철  네,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공사 내부, 외부 공사로 인해서 무단투기가 늘어났다고 하는 얘기는 그 공사 체에서 발생한 양 말고요.
  예를 들어서 그런 쓰레기가 있다면은 주위에서 들어온 일반 손님들이 자동차 그런데서 갖다가 버립니다. 요즘은 지금 안나옵니다. 정비하고 나서요. 그런데 여기저기 쓰레기가 널려 있으니까 공사하느라고요. 쌓아놓고 그러면은 거기다 많이 놓고 가는 거죠. 차에다 싣고 와 가지고. 그런 양. 우리 공급자들도 이렇게 공사하고 어수선하니까 그 기회에 뭐 자기네들 사무실이나 가게에 있는 것들을 또 정리를 합니다.
  그러는 와중에서 상당히 많이 나왔습니다. 쓰레기들이요.
한대운위원 그러니까 그것이 관리가 잘 못 된 거예요. 그것이 말이 되는 소리인지 모르겠는데 자 물건 사러 오는 사람들은 별로 없는데 차 끌고 와서 쓰레기를 버리고 간다는 얘기 아니에요. 차에다 싣고 와 가지고. 집에서. 이것이 변명이 되겠나 나는 그런데.
○마포개발공사사장 손장호  변명이 아니고 제가 좀 말씀을 드릴게요. 원래 깨끗하면은 쓰레기를 안 버려요. 안 버리는데 공사판이 곳곳이 공사판이 되다가 보니까 차제에 안에 있는 사람들, 옛날에 쓰레기 봉투에 넣던 사람들도 막 갖다가 버리는 거예요. 이게 주원인이 되는 겁니다.
한대운위원  그게...
○마포개발공사사장 손장호  그러니까 관리를 잘못한 것이지 그런 것들이.
한대운위원  그리고요. 공사 업자나 그 사람들한테 책임을 추궁을 하면은 그 사람들이라도 감독을 합니다. 하고, 작년에 쓰레기 봉투 값이 많이 들어갔다는 얘기를 왜 했느냐 하면은 우리 마포개발공사에서 쓰레기 봉투 값을 이 해야 될 때는 어디냐 하면은 마포마트밖에 없단 말이에요. 수수료 매장은 자기들이 다해야 되잖아요, 자기들 사업이니까.
○경영관리팀장 박인철  지금 자기들이 배출한 것은 자기들이 다 쓰고요. 공급자들이요. 그 다음에 지금 여기 나가는 것은 무단투기분입니다. 전부 이것은요.
한대운위원  그러니까 누가 무단투기를 하느냐 이거에요.
○경영관리팀장 박인철  그래서 우리 공급자들도 있고 예를 들어서 지금, 특히 채소가 많이 나옵니다. 채소쪽하고 과일쪽이 많이 나오는데요.
한대운위원  그것을 공급자가 해야 되는데 어떻게 해서.
○경영관리팀장 박인철  그래서 저희들이 인제 관리를 철저히 하려고 금년부터는 관리체제로 돌아갑니다 전체적으로.
한대운위원 아니 작년에 얘기를 했는데 금년에 인제 1년 후에 인제 관리를 철저히 하려고 그런다면은 얘기가 되느냐 이거예요. 이게 별거 아니지만 아이고 이것 이게 말이 안 돼요. 그리고 금년에는 마트 매장도 위탁운영을 합니다. 위탁을 해서.
  그러면 쓰레기 봉투는 어디만 들어가느냐 하면은 화장실 청소하는 것하고 사무실에서만 쓰레기 봉투 들어가지 다른 데는 쓰레기 봉투 들어갈 데가 없어요. 그렇죠?
○경영관리팀장 박인철  네, 그렇습니다.
한대운위원  한번 보겠습니다. 들어가시고, 다음에 유통사업팀장님 나오세요.
○유통사업팀장 노홍래  유통사업팀장 노홍래입니다.
한대운위원  마트 매장을 위탁을 하면은 우리 개발공사에서는 어느 정도 개입을 할 수가 있고 그 사람들은 어디까지 운영권이나 마트 매장에 있는 그 직원들도 위탁자가 하는지?
  그리고 마트의 홍보도 그 사람들이 하는지 그것의 한계를 한번 설명해 주세요.
○유통사업팀장 노홍래  간략하게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우선은 다농산업이 들어오는데 저희 공급자 중의 한 사람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런데 이제 현재 있는 공급자들보다는 규모가 크다 뿐이지 저희 공급자 중의 한 사람으로서 저희가 관리를 합니다. 대신에 마트 직접적인 운영은 다농산업 자체에서 전부 하게 됩니다.
  그래서 인원이라든가 홍보라든가 모든 것을 다하는데 대신에 취급품목에 대해서는 사전에 저희한테 먼저 양해를 얻고 하는 것으로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현재 가계약만 되어 있는데 아직 공사라든가 이런 문제 때문에 정식 계약을 하지는 않았지마는 그런 부분이 추후로 저희가 별도로 지정을 할 것입니다.
한대운위원  품목을 조정을 한다는 얘기는 일반 농수산물 매장 공급자들하고의 마찰 이런 것 때문에 그러는 것이죠?
○유통사업팀장 노홍래  네, 그런 것 때문에 저희가 조금 그런 점을 고려해서 문안을 그렇게 작성을 하려고 그럽니다.
한대운위원 그러면은 거기에 있는 우리 직원도 있잖아요 지금.
○유통사업팀장 노홍래  마트에 현재 우리가 있는 직원이 계산원하고 일반 사무실 직원이 3명이 있고 계산원이 6명인데 2명이 기능직 여사원이고 나머지는 4명이 아르바이트로 하고 있습니다.
한대운위원  그 사람들 신분은 어떻게 되는 거에요?
○유통사업팀장 노홍래  그쪽 다농쪽하고는 이야기가 끝난 것이 자기들이 인수하는 것으로 그렇게 약조가 되어 있습니다. 계산원에 한해서만.
한대운위원  그렇게 한다고 보면은 유통사업팀의 업무가 상당히 축소가 된다고 봐야 된단 말입니다.
○유통사업팀장 노홍래  맞습니다.
한대운위원  그럴 때, 이건 맨 끝에 한 번 얘기를 해보겠지만, 축소된 업무 대신에 다른 대책은 있어요?
○유통사업팀장 노홍래  지금 실제 마트관련 해 가지고서 저희 마트를 직영 운영 관리하는 직원도 있고 또 간접 인원으로 해서 물건이 입고되면 검품 검수를 하는 인원이 있고 또 전산직원이 있습니다. 그 직원들이 이번에 마트를 위탁 운영하면서 다른 부서로 지금 전환해서 근무케 할 그런 계획으로 이번에 그렇게들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한대운위원  그러면 본 위원 생각에 유통관리팀을 경영관리팀이라든지 이렇게 해도 되지 않겠느냐. 팀을 하나 줄이고, 전체적으로 줄인다는 것은 아닙니다. 그 이유는 문화체육센타를 처음부터 다시 구성을 해야 되니까 그렇게 배정을 해야 되지 않겠느냐 그런 의도에서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유통사업팀장 노홍래  그렇게 추진되고 있습니다.
한대운위원  그것은 그렇고요. 이것 하나 물어봅시다. 다농이라는 업체가 들어오는 것에 대해서 지금 일반 농수산물 공급자들이 환영을 했다고 그랬잖아요. 그렇죠?
○유통사업팀장 노홍래  맞습니다.
한대운위원  그런데 다농이 20%를 싸게 팔겠다고 그랬는데 어떻게 찬성을 하느냐.
○유통사업팀장 노홍래  일반 공급자들이 지금 실제 다농이 저희하고 가계약을 맺고 저희 위탁업체로 선정된 것에 대해서 사장님이 잠깐 말씀을 드렸지마는 실제 다농을 선정해 가지고 접촉했던 제일 큰 사유중의 하나가 지금 여기 우리 운영하고 있는 공급자들 분이 실제 저희 시장에서도 매장을 가지고 있지만 가락동에도 대부분 많은 분들이 가지고 계십니다.
  그러니까 이중으로 그렇게 매장을 가지고 계신데, 가락동에 어떠한 시장활성화를 시킨 제일 큰 원인이 다농산업이었던 것을 그분들이 그쪽에서 영업을 하고 있어서 잘 알아서 실제 어떤 면으로 시작은 저희 매장을 운영하는 공급자분들이 소스를 주고 또 그것에 의해서 저희도 그쪽을 가서라든가 많이 알아봐서 연결이 된 입장이기 때문에 일부, 저희가 한 150여 명의 공급자분들이 계신데 사실 좋다는 분들도 있고, 또 지금 한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어떠한 가격 경쟁에서 좀 떨어지는 집은 현재로서는 특별한 말은 안 나오고 있습니다마는 나중에 그런 부분이 문제가 되지 않느냐 해서 아까 저희 사장님께서 그런 부분에 대한 어떤 당부말씀이 있으셨던 걸로 저는 그렇게 압니다.
한대운위원  아무리 공사에서 조정을 좀 해준다고는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저쪽에서 비싸게 파는 것을 이쪽에 싸게 팔아서 주민이 싸게 살 수 있는데도 '이건 팔지 말아라' 할 수는 없단 말이에요. 그러다보면 결국 부딪히는 품목이 생기게 되고.
○마포개발공사사장 손장호  그 점에 대해서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한대운위원  예.
○마포개발공사사장 손장호  수퍼는 수퍼로서의 한계가 있습니다. 그렇다고 펴놓고 작업할 수는 없고 진열장의 한계가 있고 안 그러면 포장의 한계가 있고 그래서 아침에 차를 가지고 와서 영업장에서 합니다. 마트에서는 불가능한 것이고. 일반소비자는 마트가 싸니까 마트쪽으로 올 것입니다.
한대운위원  그런데 마트쪽은 양은 적죠. 주로 소매업자가 가고. 그런데 물건은 깔끔하고 집에 가지고 가서 물건을 처리하는데 시간이 덜 걸리게 만들어놓습니다. 그런데 값이 싸다고 생각하면은 이쪽에 대형거래업자들이 농수산물 매장에 떼러 갈 것 아니예요? 그런 문제를 연구를 하셔야 돼요.
○마포개발공사사장 손장호  그 때문에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품목을 제한한다는 규정까지 두었는데 경영측면에서는 결과적으로 극장이 한 곳이 있는 것보다도 대여섯 개 몰려있는 곳에 사람이 더 많이 오듯이 여기도 그런 현상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대운위원  예, 됐습니다. 더 연구를 하시고, 들어가세요. 사장님한테 한 번 여쭤보겠습니다. 사후부문별조직책임운영제를 도입한다, 그런데 사업을 책임운영제를 해서 성과가 나면 거기에 대한 상벌에 대한 얘기는 없어요. 그러면 지금까지는 책임 안 져도 된다는 운영을 했는지, 이제 뭐 책임을 져요? 진작부터 책임지고 했어야지.
○마포개발공사사장 손장호  이제까지는 아시다시피 유통사업팀도 종전에 마트팀이 있었고 농수산물팀이 있었다고요. 아까 줄었으니까 사람도 줄어야 되지 않느냐 했는데, 종전에는 마트팀장이 있고 농수산물팀장이 있었습니다. 이것을 합해서 유통사업팀장으로 됐습니다.
  마트팀에 맨날 적자나면서 마트팀에다 인센티브를 깎는다거나 이런 대우는 나쁘게 생각할 것이 분명합니다. 적자가 자기 때문에 난 것도 아니고.
  이제는 이게 분명해졌어요. 경영관리팀, 유통사업팀, 사업개발팀, 기획홍보팀은 앞으로 지원팀으로 바뀔 겁니다.
한대운위원  목표달성을 했을 때 특별성과금을 어떻게 하실 거냐 이거죠.
○마포개발공사사장 손장호  그래서 지금 현재까지는 없는데 금년에는 이걸 책정을 해 가지고 자꾸 성과급 성과급 그러는데 그것도 유명무실 되는데 우리는 성과급을 확실히 하겠다. 이 네 개 팀은 앞으로 딱 구분을 해서 제도를 만들겠습니다.
한대운위원  그게 적든 많든 금년에 그게 시행이 되면은 내년에 더 잘 할 수도 있거든요. 그런데 또 유야무야 돼 가지고 그냥 넘어가 버리면 그래서 한 번 여쭤봤습니다.
○마포개발공사사장 손장호  금년에 시행을 하겠습니다.
한대운위원  그 다음에 문화체육센타 아직 정식으로 계약이 되거나 이런 상태는 아닌데 운영팀 구성에 대해서는 구상이 있습니까?
○마포개발공사사장 손장호  구상이 있습니다.
한대운위원  그것 잠깐 말씀해 주십시오.
○마포개발공사사장 손장호  문화체육센타에는 사실상 규모가 커서 이사급이 와야 되는데 현재는 제도상 150명 미만은 이사를 못 두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이사는 둘 수 없고 1급 내지 2급 계약직으로 이렇게 해 가지고 이 사람에게 문화체육센타 완전히 자율권을 부여하고 그 밑에 관리부가 있고, 시설관리부가 있고, 센타운영부가 있고 세 개로 되어 있습니다.
  관리부는 지원팀이 되고 시설은 문화체육센타가 규모가 크지 않습니까, 5층건물이고 설비가 복잡하니까, 운영부는 체육담당도 있고 문화담당도 있어 가지고 체육담당은 풀장이나 골프연습장이나 이런 것, 문화담당은 문화센타나 대극장이나 이런 것을 관리하고, 3개 팀으로 이렇게 할 예정입니다.
한대운위원  지금 문제는 문화체육센타의 계약직 이건 누가 해야 되느냐. 이건 개발공사에서 하느냐 아니면 구청장이 추천을 하느냐 검토해 보십시오.
○마포개발공사사장 손장호  그것은 지금 상황을 말씀드리면은 팀장이 있습니다마는 팀장이 연령적으로 보나 경력적으로 보나 당장에 한 1급정도가 하기에는 조금 섭섭하게 생각할지 모르지만 좀 이르지 않느냐 이렇게 보는데 연구를 해봐야 되겠습니다.
한대운위원  규모를 볼 때 외부적으로 보더라도 실무형에서 책임자가 할 수 있어도 사실상...
○마포개발공사사장 손장호  생각 같아서는 팀장이 올라오면 바람직한 일인데 조금 연구를 해봐야 되겠습니다.
한대운위원  조금 문제가 있어요. 하여튼 잘 연구하시고요. 이 마포농수산물 매장 배치 변경 후에 보면은 변경전이나 변경후 다 직영할인 매장이에요. 왜, 변경후는 위탁할인이지.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이매숙  예, 박영길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박영길위원  박영길위원입니다.
  마포문화체육센타 부분에 대해서 사장님한테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계약은 아직까지 이루어지지 않고 구청 방침은 정해졌다 그 말씀이죠?
○마포개발공사사장 손장호  예, 그렇습니다.
박영길위원  그런데 항간에는 마포문화원하고 관계설정, 그것이 좀 의구심이 드는 부분이 있는데 이 얘기는 공동운영이다 그런 얘기도 있고 또 서로 독립적으로 입주해서 운영을 한다 이런 얘기도 제가 들었고 그래서 그건 분명히 해야 될 것 같고. 그러면 마포개발공사가 주체냐. 이런 것을 정립을 해야 앞으로 여러 가지 혼선이 없을 것이다.
○마포개발공사사장 손장호  그건 분명히 제 생각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공동운영이란 것은 있을 수가 없습니다. 수탁계약자가 운영책임자이지, 운영책임자가 법적으로 있는데 공동운영을 누구하고 한다고 그런 말을 하는 분들이, 공동운영은 구청장과 공동수탁 계약이 맺어져야 되고, 분명히 지금 구청의 조례 규칙상에는 마포개발공사와 하기로 이렇게 방침이 정해져 있습니다.
  분명히 마포개발공사가 주축이 될 것이고 이름도 그렇고 그 안에 문화활동이 많이 전개될텐데, 계속 프로그램을 만든다든가 선생님을 초빙한다든가 이럴 때는 분명히 문화원의 분들을 모셔다가 의견을 듣든가 아니면 위원회를 구성할 때 그분들을 참여시켜서 반드시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사가 만약 온다면은 현재 이사 이외에는 문화쪽에 관심을 많이 가지시는 분을 이사로 영입해서 그쪽의 의견이 많이 반영될 수 있도록, 법적으로는 우리가 법적주체자이지만 운영면에서는 문화원에 의견이 많이 반영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을 하겠습니다.
박영길위원  프로그램상 문제가 문화체육센타의 상당한 부분이 아니겠어요? 그 부분을 문화원이 주도를 하지 않겠느냐. 본 위원의 생각이에요. 그런 부분을 마포개발공사가 계약자다 그랬을 때 일일이 간섭할 수 있느냐.
○마포개발공사사장 손장호  참여할 수 있는 길을 트겠습니다. 예를 들어서 각종 위원회를 만들 때 반드시 문화원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현실적으로 열어놓겠습니다. 사실 그쪽 부분은 우리가 다 할 수는 없고요, 아마 그쪽이 낫지 않겠습니까?
박영길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이매숙  예, 박상수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박상수위원  먼저 노상주차장하고 거주자 우선주차장에 근무하시는 분들 있죠? 그 분들 한 달 급여수령액이 어느 정도 됩니까?
○마포개발공사사장 손장호  거주자 우선주차장은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제대로 근무하는 사람은 한 80만원 받고 전일 근무하는 사람이.
박상수위원  8시간 근무하는 사람이?
○마포개발공사사장 손장호  예, 파트타임 시간을 줄여서 하는 사람은 한 40만원정도 됩니다.
박상수위원  야간에 근무하는 분들이 계시죠?
○마포개발공사사장 손장호  그 사람들이 낮에는 안 하고 오후 3시부터 10시까지 합니다. 쉽게 말하면 파트타임이기 때문에 이것을 직업으로 삼을 사람은 들어올 장소가 아니죠. 일반 자기 사업을 하면서 오후에 여유가 있는 분들 부업으로 할 수 있는 그런 직업입니다.
박상수위원  그런데 지금 적자를 보신단 말씀이에요. 지금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거주자 우선주차제같은 경우에 주간에만 신청을 하면 2만원을 받죠?
○마포개발공사사장 손장호  그렇죠.
박상수위원  그러면 2만원에 대한 40%를 가지고 운영을 하죠?
○마포개발공사사장 손장호  우리가 구청으로부터 받는 것이.
박상수위원  40%이죠?
○마포개발공사사장 손장호  예.
박상수위원  60%는 구청의 수입으로 들어가는 겁니까?
○마포개발공사사장 손장호  예.
박상수위원  구청에서 하는 일이 뭡니까?
○마포개발공사사장 손장호  구청의 세입으로 처리되는 거죠. 그냥 순수입이죠.
박상수위원 구청에서는 아무 일도 안하죠?
○마포개발공사사장 손장호  그렇죠. 처음에 고지서 끊어주고 하는 것은 구청에서 해주죠.
박상수위원  그런 것을 왜 위탁을 받아서 하십니까? 아예 안 하셔야지. 구청에서 직영을 하라고 해야지.
○마포개발공사사장 손장호 구청에서 직영은 공무원이 다 할 수는 없고 민간인들이 경매를 해 가지고 민간인들이 관여해왔습니다.
박상수위원 이것이 많이 잘못됐어요. 거꾸로 되어야 됩니다. 구청에서는 코 안풀고 그냥 수입 잡잖아요. 아무것도 하는 일도 없이, 그러면은 운영주체에다가 위탁을 할 때에 자기들이 40만 수입을 잡고 60을 주어서 운영을 하게끔 만들어야지 이것이 거꾸로 잘못됐다고요.
○마포개발공사사장 손장호  그렇게만 됐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박상수위원  아니 지금 당장 적자를 보고 운영이 안 되잖아요.
○마포개발공사사장 손장호  적자는 안 났습니다.
박상수위원  자기들은 아무것도 안하고 수입을 잡고.
○마포개발공사사장 손장호  작년에는 초기단계니까.
박상수위원  생판 고생해가면서 적자보고 말이지 그것 되겠어요?
○마포개발공사사장 손장호  그렇게 하면은 좋은데...
박상수위원  요구를 하세요. 안 그러면은 못하겠다고 요구를 하세요.
○마포개발공사사장 손장호  이론적인 이유가 있습니다. 이것이 공로 아니겠습니까? 공로인데 공로에 대한 운영수입은  공로 관장 기관에 들어가야 되는 것이 원칙이죠.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구청이니까 구청에 들어가는 것이고 우리는 운영 대가로서 받는 것이고 그리고 또 과거에 민간인들이 입찰했을 때는 통째로 구청에서 전부를 다 했습니다.
박상수위원  그 다음에 인제 우리 제가 시장을 자주 가거든요. 생선을 사러 자주 가는데 호객행위를 보면은 극성을 부리더라고요. 그렇게 불쾌해 가지고 나도 다툰 적이 있어요. 다툰 적이 있고요. 또 일반 서민들도 내가 다투는 것을 여러 번 봤어요. 이것을 왜 근절을 못 하십니까?
○마포개발공사사장 손장호  대단히 죄송합니다. 저희들도 그것 때문에 늘 골치를 썩고 있습니다. 맨날 해도 돌아서면 또 하고 돌아서면 또 하고 나도 가면 잘 잡힙니다. 우리를 잘 모르는 사람들한테.
박상수위원  상인들끼리 대책회의를 해서 내부규정이라도 만들어 가지고 만약 그런 손님들한테 불쾌감을 주는 호객행위를 했을 시 적발되었을 때는 벌칙을 정해 가지고 벌금을 물린다든지 해야지 CCTV라도 하나 설치해서.
○마포개발공사사장 손장호  그렇게 하겠습니다. CCTV를 아까 보고드렸다시피 더 많이 설치해서 금년에는 더 강력히 하겠습니다.
박상수위원  그것 근절을 좀 해 주셔야죠.
○마포개발공사사장 손장호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상수위원  그리고 아까 동료위원 질문중에 말씀이죠, 우리 손사장님께서 그 동안 가서 거기서 경영을 해보니까 어떤 그 관리자로서의 역할 이상이 별로 필요하겠느냐 그러니까 우리 공직자 출신이라고 하더라도 어떤 탁월한 관리 능력만 있으면은 되는 것 아니냐라는 식으로 내가 얘기를 들었거든요.
○마포개발공사사장 손장호 네, 사실입니다.
박상수위원  그렇다고 그러면은 어떤 경영마인드를 가진 유능한 경영인을 데려오더라도 그 사람을 영입을 해서 데려오더라도 어떤 관리이상의 어떤 능력을 발휘를 못할 것이니까 굳이 그러한 월급 많이 주고 그러한 마인드를 가진 경영인을 데려 올 필요가 없고 우리 공직자 출신이더라도 탁월한 관리 능력만 있으면 되는 것 아니냐라는 식으로 제가 이해를 해도 됩니까?
○마포개발공사사장 손장호  그렇습니다. 저는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박상수위원  본위원이 생각할 때는 그렇게 생각하신다라고 하면은 우리 마포 농수산물 유통시장의 앞으로의 전망은 참 어렵습니다.
○마포개발공사사장 손장호 저는 어떻든간에 현재 체재로서는 그렇게 생각을 하고요. 관리자다, 경영자다 하는 구분이 어떻게 되는 것인지 말하기 나름인데 경영자도 관리자이고 관리자도 경영자입니다.
  요즘 유행병으로 시의원이 관리자다 이렇게 얘기를 하는데 별 차이 없다고 봅니다. 별 차이 없다고 보고요. 그러면은 과거에 계신 분들이 오신 사장은 그런 분류에서 구분하신다면 소위 경영유통 전문가입니다. 지난 번 사장님은. 그리고 저는 행정 전문가입니다.
  그러면 두 사람을 놓고 누가 잘했느냐는 평가를 해주십시오. 제가 평가를 할 수 있는 입장이 아니니까. 그런 것이니까 결국 그 사람의 됨됨이와 그 사람들의 근면성과 그 사람들의 능력이 좌우하는 것이지 레벨이 좌우하지는 않는 것 아니냐 저는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특히 이 일반 사기업 같은 그런 경우, 예를 들어서 포항제철이다 이런 것은 전문가가 나와 가지고 철강유통에서 전문가가 나와 가지고 잘하면은 도움이 되는 측면이 있을 수도 있죠. 그러나 시의원은 이것뿐만이 아닙니다. 스케줄과 이런 것을 짜고 집행하는 것이 관리자인데 쉽게 말해서 그러면 포항제철 사장인 박태준 그분은 경영전문가입니까? 제철에 대해서는 제자도 모르는 사람이었고 그리고 그 이후에 간 김만제 부총리가 철강에 대해서 아는 분입니까? 그 양반 재경부장관 하는 사람이 부총리 하던 사람이 아니었겠습니까? 그 잘 하는 것입니다.
박상수위원  그것은 사장님 생각이시지 일반적인 우리 일반인들의 생각은 다르거든요. 경영과 관리의 구분이 제대로 안 된다고 하셨는데 거기는 어디까지나 유통센터입니다. 유통시장이란 말씀이에요. 유통시장이라는 것은 그러한 전문가들이 들어와 가지고 어떤 마인드를 가진 그런 사람이 들어와서.
○마포개발공사사장 손장호  옳습니다. 거기에 대해서는 제가...
박상수위원  잘만 운영을 해주면은 그냥 살릴 수도 있는 것인데 그냥 관리자 차원에서야 관리만 잘하면 된다라는 식의 그러한 철학을 가지고 계신다라고 한다면은 아까 손장호 사장님께서 금년에 있을 구청장 후보에 뜻이 있다고 분명히 이 자리에서 말씀을 하셨는데 제가 염려스러운 것은 만에 하나 잘되시기를 빌겠습니다마는 손장호사장 같은 분이 구청장에 당선이 되신다고 그러면은 우리 마포의 농수산물 유통센타는 아주 앞으로의 전망은 어둡다 나는 이렇게 생각을 하면서 질문을 마치겠습니다.
소중천위원  보충질문 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이매숙  소중천위원님 질문하십시오.
소중천위원  더 이상 뭐 문제제기를 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분명한 정의는 내려봐야 되겠습니다. 관리자와 경영자가 똑같다는 정의는 어디서 어떻게 나온 것입니까?
○마포개발공사사 손장호  아니 똑같다는 것이 아니고.
소중천위원  거의 비슷하다?
○마포개발공사사장 손장호  똑같다는 것이 아니고 구분하기가 상당히 모호한 경우가 많다 그런 얘기입니다.
소중천위원  제가 정리를 하겠습니다. 그러면은 현재 마포개발공사의 현황에 대해서 지적을 할께요. 현원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정원이 차 있지를 않았습니다. 정원이 있는데 현원이. 무슨 얘기냐 하면은 정원이 찬다고 하면은 거기서 근무하는 기능직 공무원들이나 파트타임 일하는 사람들의 대우가 올라가는 것입니다. 거꾸로. 그렇지 않습니까? 10명이 할 것을 13명이 한다고 그러면은 일도 적어질 뿐더러 주민들한테 서비스가 향상될 것 아니냐는 얘기죠. 10명이 하는 것하고 13명이 하는 것하고는 분명히 다를 것이라는 말이에요. 무슨 얘기를 하려고 하느냐 하면은 바로 그런 인력을 구성하는 그 자체만도 경영자하고 관리자하고 틀리다.
  왜냐 하면은 관리자라고 하는 것은 마포개발공사의 91명이 너는 이 시간에 뭐를 하고 있고 어디에 있고 어떤 일을 하고 있고 그런 것을 관리하는 차원이라고 봐요. 그런데 경영이라고 하는 것은 니가 지금 어디에 가서 니가 지금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느냐 너는 지금 식사를 하고 있는데도 어떤 생각을 하면서 식사를 하느냐 이게 바로 경영자라고 보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마포개발공사사장 손장호  제가 예를 들어서 말씀을 드릴게요. 경영자는 기업의 수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수익을 목표로 하고 이제 나는 소위원님 말씀하신 것이 오히려 거꾸로 말씀하신 것이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드는데 사실 정원을 안 채우는 것이 오히려 경영마인드가 아니냐 이거죠.
소중천위원  그런 차원이 아니고 예를 들어서 정원이 10명이 하는 것과 13명이 하는 것의 차이점이라고 하는 것은 경영차원에서, 경영이라고 하는 것은 질 좋은 것이라든가 서비스를 제공하는 차원이지 사람을 안 쓰는 것이 경영마인드라고 한다는 것은
○위원장대리 이매숙  개발공사 사장님 간단 간단하게 답변해 주세요.
소중천위원  그게 어떻게 해서 경영마인드도 되고 관리자도 된다는 것은 상당한 차이가 있는 거죠.
○마포개발공사사장 손장호  아니 예를 들어서 우리가...
○위원장대리 이매숙  지금 업무보고하고 관계 안 되는 질의가 되고 답변이 되는데
○마포개발공사사장 손장호  사람이 부족한 것을 안 채우는 것은 서비스가 줄어드는 것 아니냐 서비스도 경영이다 이런 말씀 아니십니까? 그런데 지금 우리가 줄은 것은 대부분 노상주차 아닙니까? 실제 해보니 인력이 필요 없더라 그 말이에요. 실질적으로 그만큼. 그래서 줄이고 안 채우는 것이 오히려 경영마인드가 아니냐, 안 그러면은 법에 있고 채우고 돈 줄 수가 있는데 채워 가지고 인심쓰고 사람 채워 가지고 돈 주지요.
소중천위원 거기를 가서 근무할 사람이 없어요 사장님 지금.
○위원장대리 이매숙  소중천위원님 개인적으로...
소중천위원  이게 개인적인 거예요?
○위원장대리 이매숙  아니 지금 업무보고하고 관계 안 되는 쪽으로 자꾸 지금 학자님들이 논하는 그런 쪽으로...
소중천위원  그 사람들이 가서 7시간을 근무를 하는데 정식 근무하는 시간이 몇 시간이에요?
○마포개발공사사장 손장호  그래서 자꾸 우리 위원장께서 간단 간단하게 하라고 그러는데 결국 기업의 궁극목표는 이익이고 지출을 줄이는 것 아니겠습니까? 이익 창출이 안 돼도 정도 문제죠. 줄이는 것이고 지출을 줄이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감축운영을 하는 것이고 경영이냐 관리냐 구분이 모호하다고 했고 또 우리 회사가 경영자가 와서 안 된다고 하는 그런 말도 내가 한 일도 없고 안 된다는 그런 것은 없었어요. 다만 관리자라도 상관이 없다. 그러면 관리자는 경영을 전혀 도외시하느냐 그렇지 않습니다. 그러면 경영 전문가는 관리를 도외시하느냐 그렇지 않습니다. 두 가지를 한꺼번에 보아야 되는 것이죠. 그러나 다만 출신과 중점을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서 구분이지 어느 분이 오셔도 그 사람의 성실성과 실력에 따라서 해결되는 것이지 이 사람은 유통전문가니까 옳고 좋고 행정관리자니까 좋다 이런 일도 양단 적인 구분은 좋지 않다 저는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위원장대리 이매숙  사장님 답변을 간단하게 하세요.
소중천위원  경영마인드 차원에서 현원을 채우지 못했다는 것이 이익을 저변 했다는 차원은 잘못됐다는 얘기입니다. 이게 뭐냐 하면은 잘못 됐잖아요. 아까 여러위원님들이 지적을 했지만 7시간을 근무하는 파트타임 일을 하는 사람이 70만원인데 사장님 답변이 뭐냐 하면은 그냥 부업으로 한다 이말이에요. 이 7시간을 하는 것도 부업이에요? 사장님 몇 시간 근무를 하시길래 정상근무 하는 것이.
○위원장대리 이매숙  사장님 답변에 따라서 진행이 지금 빨리 되고 안 되고 합니다.
소중천위원  사장님 3시부터 10시까지가 7시간 근무인데 우리 노동시간이 몇 시간이에요?
○마포개발공사사장 손장호  아니 부업이라고 내가 여기서 단적으로 얘기를 한 것이 아닙니다.
○위원장대리 이매숙  뒤로 식사시간도 있으니까 답변을 간단하게 해주세요.
○마포개발공사사장 손장호  아니 부업으로 하는 사람이 일했으면 좋겠다 그런 성격의 업무다 이런 얘기죠.
소중천위원 사장님 구청장 출마하시는데 흠집내려고 하는 질문이 아니에요. 저 겪어 봤잖아요. 그리고 앞으로 개발공사가 가야할 방향을 얘기를 한 것이에요.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이매숙  김유현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유현위원   김유현위원입니다. 저 제가 질문은요, 간단하게 제가 질문을 드리고 답변만 빨리 좀 해주세요. 우선 손장호 청장님이 우리 개발공사로 오신 이후로 1년여동안에 농수산물 개발공사를 발전시키려고 하는 노고에 대해서는 감사를 드립니다.
  많은 그 어려움이 있는데도 그 동안에 혼신의 노력을 하셔서 많은 개발공사를 활성화시키려고 노력하신 데 대해서는 일단 경의를 표합니다.
  그런데 이제 겨우 업무파악을 다해서 시장이 돌아가는 것을 파악을 다 하신 것 같은데 이제 사표를 제출하셨다고 하시니까 굉장히 좀 기대가 좀 어긋나고 있습니다만 그 얘기는 그렇고요. 우선은 저는 작년도에는 일단 여러 가지 주변여건 때문에 결손이 생긴 것은 어쩔 수 없다고도 보겠습니다. 사실 다 아시다시피 우리 농수산물 개발 공사를 공기업을 도입할 적에는 월드컵이라는 것이 그때는 생각조차 못했던 것입니다.
  그 이후에 월드컵이 주변에 오면서 많은 주변의 공사로 인해서 엄청난 농수산물 시장에 지장을 받은 것은 사실입니다. 내가 지난 이야기니까 작년 얘기는 작년 얘기이고 우선은요. 서울시의 임차료가 농수산물 개발공사를 설립할 때 자체도 그것도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조순 시장때 완전히 임차료가 무상이라고 그랬습니다. 무상에서 시작이 됐는데 이게 결과적으로 임차료가 여기 토탈 계산을 해보니까 작년 계약이전까지 27억 2,500만원입니다. 이것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상계처리하고 있습니까?
    (이천규위원장, 이매숙간사와 사회교대)
○마포개발공사사장 손장호  간단히 답변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이천규  사장님 우리 위원님들이 질문하는 요점에 대해서만 답변하시지 다른 것은 답변하지 마세요. 자꾸만 답변을 돌려서 하시니까 길어지니까 위원님들이 질문하는 요지에만 답변을 딱딱 해 주세요.
○마포개발공사사장 손장호  그것은 임차를 안 낼 수 없습니다. 규정이 그렇게 돼 있습니다.
김유현위원  뒷처리를 어떻게 하시냐 그 말입니다. 상계처리를 합니까?
○마포개발공사사장 손장호  우리가 당초 출자금액을 가지고 우선 현금으로 안 주고 까 나가는데 그걸 안 내줄 수가 없고요. 왜 자꾸 높아지느냐. 처음 시작할 때는 우리가 경영하는 걸로 시작을 했는데 우리가 경영하면 임차료 안 냅니다. 실제 와서 보니 우리가 직접 경영하는 것이 아니고 전부 임대주고 있거든요.
김유현위원  그래서 그때 말씀대로 우리 농수산물시장이 위축을 받는 것도 이게 무상에서 시작을 했는데 이게 유상이 되다보니까 우리 돈 43억 출자한 것 다 까먹은 겁니다. 이것도 문제가 있는 겁니다. 조순 시장때 무상으로 시작됐어요.
○마포개발공사사장 손장호  지금은 해결할 길이 없습니다.
김유현위원  물론 조례가 있으니까 안 할 수 없죠. 자, 그건 그렇고요.
  그 다음에 거주자 우선주차제 거기에 대해서 인건비 얘기는 안 하겠습니다. 아까 몇 번 가중돼 가지고. 그런데 왜 주차구획 감소가 애당초부터 5천 면에서 4천 면으로 1천여 면이 감소돼서 20%가 줄었고, 그런데 장비 구입 인건비가 고정경비가 과다 지출이 됐는데 왜 이것이 8월 1일부터 금년에 할 것을 가지고 7월달에 미리 했기 때문에 인건비가 과다 발생됐죠?
○마포개발공사사장 손장호  예, 그렇습니다.
김유현위원  이런 계획은 사전에 좀.
○마포개발공사사장 손장호  그건 차질이 좀 구청하고 우리하고 다 잘못된 거죠. 구청에서 언제까지 하겠다 해 가지고 시작했는데 막상 일 해보니까 늦어졌다고요. 양측 다 책임이 있죠.
김유현위원  그 다음에 다농하고 지금 계약이 체결 안 됐죠?
○마포개발공사사장 손장호  가계약을 했습니다.
김유현위원  여기는 추진이라고만 나와 있기 때문에.
○마포개발공사사장 손장호  가계약을 며칠 전에 했습니다.
김유현위원  그럼 시기는 언제쯤으로.
○마포개발공사사장 손장호  3월달에 개장하는 걸로 되어 있습니다.
김유현위원  여기는 운영기간만 3년. 매년 재계약 한다고 되어 있는데.
○마포개발공사사장 손장호  예.
김유현위원  보증료 2억 5천만원 받고.
○마포개발공사사장 손장호  예.
김유현위원  그 다음에 월 수탁료 2,900만원으로 가계약이 된 겁니까?
○마포개발공사사장 손장호  그렇습니다.
김유현위원  전문기관에 위탁을 준다니까 기대를 해보겠습니다. 그 다음에 지금 우리 마포문화체육센타 이것이 우리 손장호 사장님이 구청장으로 계실 때 제가 구민회관을 조사했을 적에 참으로 우리 마포의 자존심이 허락지 않는다고 조사했을 적에 청장님으로 계실 적에 4군데를 해서, 겨우 와우산도 다 3년 끌다 다시 되고 마포구 대흥동으로 왔습니다만, 제가 그때 영등포 구민회관을 조사를 해보니까 그때 당시 지출이 월 10억이 나간다고 그러더라고요.
  그런데 시우회에서 운영을 하는데 운영 때문에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얼마로 나와 있느냐면은 약 23억 7,500만원 연간 나왔는데 이것을 운영을 잘못하면 또 적자 나옵니다. 그래서 그때 시우회도 영등포 구민회관을 가보니까 시우회도 10억을 들였는데도 어렵다 해서 사용료 조례에 의해서 받아요. 그런데 한달 30일 수입이 꽉 차 있더라고요. 그런데 그때 직영을 하겠다고 영등포구청에서 한다는 얘기죠.
  그 얘기는 왜 그러냐면은 지금 23억인데 구청이 7억을 보전을 한다, 앞으로 이거 적자나면 안 됩니다.
○마포개발공사사장 손장호  이 적자폭을 대폭 줄이는 방향으로 운영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무리 공기업이라고 하지마는 일단은 마이너스가 되면 안 되니까 대폭 줄이도록 하겠습니다.
김유현위원  그렇죠. 이익은 발생 못시킬망정 적자를 발생해서는 안 됩니다. 저도 조그마한 기업을 운영합니다만 지금 경영과 관리를 아까 말씀하시는데, 우리 개발공사의 문제점은 뭐냐면, 주변여건의 아까 말씀대로 그런 것도 반갑지 않은 게 왔지만 실은 전국의 유통이 전부 자기자본 가지고 합니다. 월마트든지 이마트든지 하나로마트든지 전부 자기자본 가지고 해요. 매입을 싸게 해서 싸게 팔 수 있는데 우리 농수산물 시장은 솔직한 얘기가 말이 직영체제라고 하지만 우리 자본으로 한 게 아니잖아요.
  그러니까 매니지먼트 경영은 지금 이게 어려운 거예요. 왜? 내 자본가지고 경영관리를 해야 되는데 그게 안 되니까 관리자입장에서 중간관리를 하는 것입니다. 경영과 관리를 구분할 건 아니지만, 지금 여기 이건 하나 잘 해놨던 것 같은데요. 사업팀별로 전임 책임제를 한다 이 문제는 전사적 책임경영제 이건 도입 잘된 겁니다. 왜? 이제는 전부다 경영팀장들이 살아나려면은 이것 앞으로 해야 됩니다. 해서, 경영관리 제대로 못하면은 다 물러나야 됩니다. 책임경영제 해야 됩니다.
○마포개발공사사장 손장호  그 부분에 대해서는 예를 들어서 주차사업부 돈 못 벌면 끝나는 거고, 돈 얼마이상 벌면 나눠준다 이렇게까지 얘기를 했습니다.
김유현위원  경쟁체제를 도입해 가지고 각 팀별로, 이것 우리 개인회사들은 전부다 합니다.
○마포개발공사사장 손장호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유현위원  이제는 안 하면 못 살아남아. 그러니까 저는 다른 얘기 길게 안 하겠습니다. 이런 문제점에 대해서 경영관리는 사장님도 중요하지만 그 밑에 팀장님들이 전사적으로 필사적으로 뼈를 깎는 아픔을 갖고, 인원의 분배도 제대로 돼 있느냐, 아니면 수입과 지출이 맞느냐 아니면 어떻게 활성화시킬 것이냐 이런 문제를 첨예하게 연구를 해야 됩니다. 내 돈 가지고 장사하는 것은 쉬운 거예요. 내가 마지막으로 하다보니까 자꾸 시간을 재촉하니까, 더 이상 얘기 안 하겠고 앞으로 책임 있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마포개발공사사장 손장호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유현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천규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면은 제가 한 가지만 사장님한테 질문하겠습니다.
  상품권 발매에 대해서 질문하겠어요. 지금 현재 28,846매 재고가 있다고 했죠?
○마포개발공사사장 손장호  예.
○위원장 이천규  그 남은 것은 우리 개발공사의 이득입니까, 개발공사의 손해입니까?
○마포개발공사사장 손장호  손익이 없습니다.
○위원장 이천규  예?
○마포개발공사사장 손장호  손익은 없고 판매됐으면 이익입니다.
○위원장 이천규  예, 그리고 2002년도에는 몇 매를 발매할 예정인지, 발매했는지에 대해서 묻습니다.
○마포개발공사사장 손장호  아직은 발매를 안 했습니다.
○위원장 이천규  발매를 해서 어떤 사람한테 배부를 합니까?
○마포개발공사사장 손장호  희망자에 따라서 가져가는데 주로 우리 구청에서 각종 행사때 많이 가지고 갑니다. 저소득층 지원사업이라든가 시설위임을 할 때 많이 가지고 갑니다.
○위원장 이천규  요즘에는 의원님들한테는 발매를 안 하는 것 같아요.
○마포개발공사사장 손장호  의원님들 사 가신다면 대환영이죠.
○위원장 이천규  예, 이상입니다.
  더 이상 질의가 없으시면 마포개발공사 소관 주요업무에 대한 질의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마포개발공사 사장을 비롯한 관계 임직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오늘 회의를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오늘 회의를 끝으로 제85회 마포구의회 임시회 시민도시위원회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 30분 산회)


○출석위원
  이천규   이매숙   김순금
  김유현   박상수   박영길
  소중천   윤정용   이종일
  임종철   조영천   한대운

○전문위원
  김건재

○출석공무원
  마포개발공사사장손장호
  사업이사윤병여
  경영관리팀장박인철
  유통사업팀장노홍내
  사업개발팀장윤주동
  기획홍보팀장이재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