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도 행정사무감사
행정건설위원회 회의록
서울특별시마포구의회사무국
피감사기관 : 마포구청(문화관광과, 생활체육과, 민원여권과)
일 시 : 2014년 9월 17일(수)
장 소 : 행정건설위원회
(10시 00분 감사개시)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41조 및 같은법 시행령 제39조부터 제50조까지, 제52조 규정에 의하여 안전행정국 중 문화관광과, 생활체육과, 민원여권과 소관업무에 대한 감사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효율적인 감사를 위하여 가급적 중복질의는 피해 주시고 답변 또한 간단명료하게 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질의답변은 일문일답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으며 소관업무에 대한 답변은 해당과장이 하시되 먼저 직・성명을 말씀하신 후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질의하실 위원은 질의하십시오. 허정행 위원 발언하십시오.
다소 질의시간이 길더라도 이해 부탁드립니다. 먼저 생활체육과장님 나와 주세요.
먼저 우리 생활체육과에서 제출한 자료와 마포구시설관리공단에서 제출한 자료의 수지율에 있어서 차이 있는 부분은 먼저 잘못된 부분이 있기 때문에 죄송하다는 말씀을 먼저 드리겠습니다.
먼저 여기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위원님께서 우리 생활체육과하고 시설관리공단에 똑같은 요지의 질의를 하셨는데요. 작성하는 과정에서 시설관리공단 직원하고 우리 과 직원하고 조금 해석의 차이가 있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해석의 차이를 말씀드리면……
여기 회의록을 보시면 답변자가 나옵니다. 우리 이동주 위원께서 이렇게 물었습니다. 마포구시설관리공단, 염리생활체육관 수지율이 맞게 책정됐는지 여부를 물었습니다.
마포구 생활체육회 이름이 안 나와 있습니다. 그날 참석한 사람 중에 누군가가 답변했는데 이렇게 답변했어요. 수지율 차이가 나는 이유는 인건비와 간접비 차이가 있음, 불필요한 인건비는 제하였음, 이 내용은 수지율 누가 했느냐가 가장 중요한데 생활체육회 수탁을 받고자 하는 자가 이것을 했다는 겁니다.
그래서 마포구시설관리공단과 생활체육회의 차이점이 그거예요. 자, 다시 돌아갑니다.
수지율이 높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죠?
수지율이 높다는 것은 기업의 지불능력과 변제능력, 상환능력이 높다는 의미입니다. 아시겠습니까?
마포구 생활체육회에 대해서 묻고 싶습니다. 이 구성원은 어느 분들로 구성되어 있죠?
이번에 위원님께서 행정사무감사로 요청하신 자료는 분명하게 우리 과에서 담당 직원이 작성했다는 말씀을 다시 한번 드립니다.
그리고 제가 당선이 돼서 이 문제를 따지고 싶어서 서류를 제출해 달라고 했는데 제출을 안 해 주다가 이 모든 서류가 이틀 전에 왔어요. 그래서 내가 그것을 분석을 해서 지금 질의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위탁자와 수탁자의 관계에 의해서 수탁자가 생활체육회인데 상대방의,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의 수지율을 계산을 해서 위탁자한테 보고를 한다는 게 말이 됩니까? 여기 회의록에 지금 나와 있잖아요.
그래서 위탁을 받게 되면 이 체육지도자로 하여금 그런 업무를 충당하게 하기 때문에 우리 구에서 예산이 투입되는 일이 없기 때문에 절감이 된다 이런 측면입니다.
우리 마포구시설관리공단, 염리체육관 위탁계약이 최근 해지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맞죠?
그래서 이건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16조 조항에 보면 위・수탁계약 해지사항이 나와 있습니다.
즉, 갑이 공공목적 수행을 위하여 특히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유가 발생할 경우에 의해서 계약을 해지한 겁니까?
이에 대한 근거, 체계적인 관리 운영을 통해 효율성을 제고하고 체육관간 상호 연계성을 통한 프로그램 운영 등의 시너지효과 창출을 이유로 들었습니다. 또한 민간위탁시스템을 확립하고 구민의 활용성 제고를 위해 위탁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구청에서 밝힌 그대로라면 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한 염리체육관에서 비효율성이 발생했다는 것인데 그 근거를 갖고 계십니까?
이와 함께 민간위탁시스템을 확립하기 위해서라고 밝혔습니다. 민간위탁시스템 확립이 공공목적 수행을 위하여 특히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유가 될 수 있습니까?
구민의 활용성 제고를 위해 민간위탁을 실시했다고 밝혔는데, 금방 얘기했죠? 시설관리 공단 운영 과정에서 구민의 활용성이 떨어졌다는 객관적인 증거를 갖고 계십니까?
아니오, 예로 간단하게 얘기하세요. 다 알고 있는 내용 아닙니까?
마포구립체육시설 설치 및 운영 조례 제16조 구청장은 수탁자를 선정함에 있어 네 가지 사항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야 한다고 나타나 있습니까? 조례 알고 계십니까?
16조1호 시설의 운영에 필요한 인력, 기구, 장비, 시설 및 기술수준, 제16조2호 위탁사무 관련 분야에 대한 전문성 및 사무처리 실적, 16조3호 재정적 부담능력 등입니다.
생활체육협회가 제16조1호, 제16조3호 등에 대해서 기준에 부합하다고 생각하십니까?
여러 위원님께서 평가해 준 점수가……
위탁과 수탁을 할 때는, 아까 여기 나와 있잖아요, 16조에. 그래서 부합하는지를 물었습니다. 답변해 보십시오.
이 시설관리 쪽은 사실 주기능인 시설관리공단에서 한 것이 맞아 보여 가지고 이렇게 추진했고요. 또 운영 측면은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효율적인 프로그램 운영이라든지 이런 것을 잘해 보기 위해서 이원화 시켰고요.
시설공단이 염리체육관 운영 과정에서 조례에서 규정한 내용에 위반사실이 있습니까?
이상으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구청장 역점사업이 일자리창출 부자마포 만들기 위함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문화관광과에 책임이 따른 만큼 그 뒤에는 일할 수 있는 권한을 주어야 되지 않느냐. 본 위원의 생각으로는 문화관광과 문화관광에 대해서 싱크탱크 역할을 할 수 있는 기획 수립을 주도적으로 할 수 있게끔 국과 과 사이에 중간적인 지위를 줄 수 있는 조직개편에 대해서 우리 국장님의 소신 있는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먼저 위원님들께서 정말로 행정감사를 위해서 아주 많은 준비를 하셨고 따가운 질책을 해 주신 데 대해서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우리 집행부에서 더욱더 열심히 해야 되겠다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 백남환 위원님께서 문화에 대해서 굉장히 많은 관심을 갖고 계셔서 대단히 고맙습니다. 저희가 생각할 때 물론 일자리창출도 해야 되고 또 마포를 문화관광의 메카로 하기 위해서는 보다 많은 조직을 또 활성화할 수 있는 그런 기회도 주어져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백남환 위원께서 말씀하신 거에 일부 동의는 합니다. 하는데 저희 조직에 있어서 현재 우리 문화관광과에서 하고 있는 일 갖고 해 보다가 정 안 되면 저희가 태스크포스팀을 만들 준비가 되어 있고요.
특히, 문화관광 U벨트라든지 활성화 용역이 나오면 그때 가서 용역 나온 자료를 가지고 그 내용을 가지고 과연 태스크포스를 해야 될 것인가 말 것인가를 신중하게 검토한 후에 저희가 결정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제가 문화관광과에 온 지 한 2개월 조금 더 지났습니다. 그리고 오기 전부터 6대 의원님들부터 문화관광에 대해서는 모든 의원님들이 지대한 관심이 있으셨고 또 활성화 조례까지 만드는 특별위원회 만드는 절차가 이어졌습니다. 과장으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지금 백남환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신 대로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고 구민의 소득을 창출할 수 있는 그런 관광 4개년 마스터플랜을 세울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부분에 대해서 착실히 이행해 나가도록 하고 우리 행정건설위원님들하고 논의해 가면서 일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관광호텔도 지금 늘어나는 입장이고 이런데 그러한 우리나라에서 찾아볼 수 없는 게스트하우스가 모여 있는 곳이 곧 마포거든요. 그래서 이런 자원적인 부분을 어떻게 관광하고 일자리하고 좀 댈 수 있는가를 연구 노력하는 중에 스스로 게스트하우스 모임이 있었습니다, 8월 달에.
그래서 그 모임하고 내년부터는 좀 그 안에서 공연도 같이 하고 자전거를 통해 가지고 우리 마포관광도 시켜주고 이런 세부적인 계획을 지금 계획 중에 있습니다. 그런 부분도 위원님들하고 상의를 같이 해서 보다 더 발전적인 방안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러면 지속적으로 갈 수 있는 방법은 문화기 때문에 문화에 집중적으로 투자하고 우리 과장님께서도 이쪽에 충분하게 연구를 하셔야 된다고 보고요. 이 게스트하우스도 제가 연구한 결과로 보면 서교동, 연남동, 동교동 쪽에 75% 정도 되어 있더라고요. 134개 중에서 이것도 여러 군데 분포도를 집중적으로 키울 수 있는 데는 연남동하고 망원동 쪽이겠지만 MBC가 있고 홍대가 주목적지가 바로 여기 아니냐.
그리고 연남동이랄지 망원동 같은 데도 시장 같은 데를 활성화 시켜서 좀 영어, 일어, 중국어를 좀 만들어서 이용할 수 있게끔 연계된 협력적인 부처 간에 어떤 일을 잘 추진했으면 하는 데서 말씀을 드리고 열심히 하시고 우리 마포를 책임질 수 있는 부서라고 생각하시고 여기에 총력을 기울여줬으면 하면서 저의 질의를 마칠까 합니다. 수고했어요.
제가 행정감사 자료로, 문화관광과장님 나와 계시니까 질의하겠습니다.
지금 현재는 총괄하는 부서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이렇게 여러 개 어떻게 보면 방치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각 분야별로, 부서별로 하다 보니까 문화에 대한 것은 문화관광과 속에서 하고 또 거기에 있는 공원의 무슨 시설관리는 공원녹지과에서 하고 도로에 관한 것은 토목과에서 하고 청소에 관한 것은 청소행정과에서 하다 보니까 이게 아무렇게 해도 총괄해서 분기에 한 번씩 총괄부서를 만들어서 태스크포스를 만들어 가지고 각 회의를 해 가지고 관광에 대한 전체적인 논의를 한다든가 보강을 한다든가 어떤 이런 시스템이 좀 이루어져야 되는데 수년 동안 각자 부서에서 자기 할 일만 하다 보니까 일이 뒤죽박죽이라고 볼 수 있죠.
이게 어떤 데는 수리하고 어떤 데서는 토목하고 한번 수리를 하게 되면 그런 협의를 하게 되면 1월부터 언제까지 우리 여기 토목이면 토목, 공원녹지면 공원녹지, 청소분야 시설개선, 적치물도 많이 있어요. 이런 거 좀 이렇게 주택과 같은 데도 같이 와서 이거에 대한 것이 이런 시스템이 안 이루어지다 보니까 우리 위원님들이라든가 관심 가지고서 많은 질문했는데 핵심적인 게 안 이루어지고 있다 이렇게 봅니다.
그래서 이번에 이런 것을 쭉 보면서 태스크포스를 만든다든가 이렇게 하셔 가지고 이런 부분에 대한 것을 좀 확실하게 기본이 깔려야 관광특구도 지정이 되고 U벨트도 하고 이렇게 됩니다. 그런데 가서 보면 질서가 너무 없어요. 그렇죠? 관광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여러 가지 좋은 말씀들이 있고 답변이 있었기 때문에 보면 일자리 창출, 관광 4개년계획, 마스터플랜을 한다고 했고, 거기 또 숙박시설 게스트하우스 이러한 관광, 우리가 지역경제 활성화 마포의 지역경제 활성화입니다.
서교동의 예를 들면 엄청난 중국관광객들이 와서 물건을 사가고 또 관광도 하는 것을 볼 수가 있는데 관광버스를 댈 수가 없어가지고, 또 인근주민의 불편이 아주 엄청 많습니다.
교통 소통이 안 되고, 또 관광 온 사람들한테도 미안한 생각도 들더라고요, 제가 가다 보면. 연일 차가 경찰에서도 단속하고 우리 구청에서도 단속하다 보니까 차가 또 이렇게 갔다가, 우리 국가 체면도 안서는 것 같고 중국관광객들한테, 어떤 지정된 장소도 없는 것 같고 항상 그렇게 서로 숨바꼭질을 하는 지도단속, 상당히 보기도 민망하고 우리 대한민국의 체면이 손상되는 이런 것이 있습니다, 관광객들한테.
문화관광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그다음에 작은 것은 아닙니다, 이게. 걷고싶은거리 일대의 편의시설 보강을 요청하겠습니다.
지금 보면 여기 관광안내소가 한 개소가 설치가 되어 있고, 여기도 보면 철저한 안내와, 한 개소가 있기 때문에 하루에 어떤 때 토요일, 일요일은 15만 명, 10만여 명이 온다고 그러는데 안내소도 상당히 적은 편이고, 이쪽에 걷고싶은거리가 있는데 거기 하나가 있고 저쪽 화력발전소 쪽으로 거기도 관광객이 엄청 오는데 그쪽을 명물의 거리라고 명칭을 하지마는 그쪽에도 안내소를 설치해 주셨으면 하는 생각이 들고.
그리고 여기 보면 관광 안내표지판이 한 군데밖에 없는 걸로 되어 있습니다. 자, 생각해 보세요. 15만 명이 오는데 안내표지판이 한 개 되어 있다. 이것은 너무한 게 아닌가. 그래도 걷고싶은거리 쪽에 하나 있으면 중간에도 하나 있고, 또 이쪽 서울화력발전소 쪽에 상수동과 경계되는 현재까지는 거기까지 되어 있으니까 그쪽에도 하나 있어 가지고 거기 문화를 보러온 사람들이나 외국관광객이 보면 아, 여기 이런 게 있다, 또 중간에 가다가 볼 것이 없는가. 이런 상세한 안내판을 큼직하게 해 주실 것을 부탁을 드리고, 거기 지금 한 개소 있는 것도 그전에 보니까 영문하고 한글로만 되어 있더라고요.
지금 어떻게 보강되어 있는지 확인 안 했습니다마는 그것도 지금 중국관광객이 많이 오고 그러니까 한문도 좀 하고 일본어도 해서 영어, 한글, 일본어, 중국어 해 가지고 이렇게 표기를 해 주시면 많은 관광객들이 편리하게 어떤 구경도 할 수가 있다, 거기에서 상품도 구매하고 음식점도 가서 이용할 수 있도록 이러한 편의제공을 해 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어떻게 가능하겠습니까?
거기 편의 의자라든가 그런 것이 상당히 부족해요. 정자 같은 데도 가보면 노후 되어 있는데 별로 관심도가 없는 것 같아요. 찌그러진 데도 있고 좀 이게 앉아서 이렇게 보면 관광의 명소이고 외국관광객들이 서울에서도 가장 많이 온다고 할 수 있는 걷고싶은거리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이렇게 해 주시고, 거기 또 사용도 않는 콘테이너박스 그 벽면에다가 누가 그랬는지 모르겠는데 낙서를 해 가지고 이게 과연 걷고싶은거리인지 좀 의심이 되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 관리에 철저를 기할 수 있도록 어떤 분기에 한 번이라도 관련된 부서 지금 7개 과라고 그랬습니까? 제가 생각할 때는 문화관광과에서 주도를 하셔가지고, 뭐가 문제가 있는지 뭐를 고쳐야 될 것인지 이런 걸 하신다면 좀 더 관리가 잘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앞으로 그런 점을 신경을 써서 관리에 철저를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한 가지 지난 9월 13일 날 홍대앞 걷고싶은거리 토요일, 일요일 보행자 전용거리로 지정 운영하고 있습니다.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상당히 좋은 발상이다. 제가 공약사업으로도 넣었는데, 토요일, 일요일로 확대해 가지고 다른 데도 보면 인사동거리라든가 명동거리도 보면 토요일, 일요일날 많은 사람이 오니까 확대하시는 건 아주 좋은 정책을 하시고 있다.
더 확대를 해서 거기만 하지 말고 우측으로 서울화력 그쪽 길도 검토를 하셔가지고 이게 정말 관광의 활성화가 될 수 있도록 진짜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찾아오는 관광객이라든가 젊은 사람들 또 시민들이 홍대입구 가보니까 과거에는, 왔다 갔다 하는 길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생각할 때, 저도 걸어보면 서로 부딪힙니다. 좌측통행, 우측통행을 철저히 하도록 그런 것부터 질서가 있어야 됩니다. 막 뒤죽박죽이 돼 가지고 걸리고 말입니다, 상당히 불쾌함을 느끼게 되고 관광한국의, 어떻게 보면 정말 작은 것이 큰 것을 창출한다고 그러죠? 그런 데서부터 질서가 있어야 된다.
그리고 청소가 깨끗하게 되어야 된다. 그리고 화장실 같은 것 굉장히 부족하지 않습니까?
그러면 우리 행정관서에서 옛날에 88올림픽 때 보면 화장실을 개방해서 누구나, 인센티브를 줘 가지고, 그런 것을 좀 해야 됩니다. 왜냐하면 용무를 볼 수가 없어요. 가다 보면 전부 잠가놨어요, 건물의 음식점도. 음식을 사먹는 사람만이 가서 할 수 있다. 그러면 그냥 가다가도 가서 용무를 볼 수 있도록, 또 관광객들한테도. 그런 기본적인 것 가장 작은 것에서부터 그런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 그래서 질서 있고 정말 문화의 거리, 누가 봐도 정돈된 거리, 이런 것을 본 위원은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그런 것을 물론 구청에서도 계획을 보니까 관광 U벨트 해 가지고 앞으로 관광특구를 지정한다든가 이런 원대한 계획을 가지고 계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은 금방은 안 되겠지마는 여론도 수렴하고 하셔가지고 홍대 걷고싶은거리를 중심으로 한 우리 관광마포를 활성화 해 주실 것을 이 행정감사를 하면서 잘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좀 노력해 주십시오.
장시간 관광부분에 대해서 유호렬 위원님 질의 감사드립니다. 다음은 이봉수 위원 질의 하십시오.
마포 생활체육 발전에 기여하는 우리 김영남 국장님, 문화관광과, 생활체육과 직원들께 이 자리를 빌려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본 위원은 문화라는 말만 들어도 굉장히 흥이 납니다. 그래서 우리 가문에 예술인이 있지 않았나 그런 생각도 들고요. 제가 민간인 신분일 때도 아무 후원 없이 당인리 화력발전소 정문 앞에서 세 차례에 걸쳐서 문화행사를 주최를 하였습니다. 그 자료는 언제든지 제가 보여줄 수도 있고요.
돈 안 들고 할 수 있는 방법도 있더라고요. 그래서 앞으로 우리 마포문화를 위해서 어떠한 관광벨트를 위해서라도 그것을 꼭 그 팀에서만 연구하지 마시고 민간인 부분에서도 같이 함께할 수 있기를, 또한 저하고도 같이 함께할 수 있기를 기대해 보겠습니다.
질의하겠습니다. 우리 이준범 과장님 다리 아프실 것 같은데, 서울 25개 구에서 가장 성공적인 지자체 축제가 어느 축제일까요?
그리고 예산부분에서도 다른 부분은 다 줄어들었는데 작년 같은 경우에도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가지고 3천만 원이나 더 확보가 됐고요. 아무튼 성공요소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그 부분이 제일 큰 거 아닌가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우리 마포구는 어떤 자원이 없습니다. 결론적으로 문화 아니면 우리 마포는 지자체가 살 수가 없습니다. 문화는 돈이 들어가는 게 아닙니다. 어떠한 물품을 하나 만들어서 파는 것이 아닙니다.
홍대가 왜 오늘날 저렇게 큰 예술인들이 유명한 홍대가 됐겠습니까? 홍대라는 그 이점은 지난번에도 어느 팀에다가 말씀을 드렸는데 예전에 동서양문화와 전국의 모든 문화가 마포로 들어왔던 것이죠. 그러다 보니까 오늘 전 세계적인 문화, 아프리카 문화, 동양의 문화, 서양의 문화, 우리나라의 문화, 아시아의 문화 모든 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하나뿐인 홍대에만 있습니다.
그런데 아쉽게도 그분들이 지금 홍대를 떠나고 있습니다. 그분들 왜 떠날까요? 말씀 한번 해 보십시오.
그들이 문화 창작 생활을 할 수 있는 여건이 조금 안 맞는 부분이 있어 가지고 떠나고 있는 부분이고 홍대가 상업화되고 이렇게 되다 보니까 그런 부분에서 여러 가지 임대료 상승부분이나 여러 가지 자신들이 자생적인 예술활동을 하기 위한 토양이 좀 아니라고 생각해서 지금 일부 떠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전에 홍대에서 제일 유명했던 오늘날 홍대를 만들었던 퍼포먼스의 김백기 씨 아시죠, 빡빡이?
그분들하고 저하고 그전에 매달 한 달에 두 번씩 만나서 홍대를 위해서 회의를 하고 어떠한 홍대를 살릴 수 있는 여건을 위해 굉장히 많은 노력을 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그 김백기라는 분이 제주자치구로 스카웃 되어 가지고 갔습니다. 마포에서 왜 그런 인재를 놓치고 있습니까?
제가 봤을 때 홍대 예술거리는 딱 3년 보고 있습니다. 지금 문화관광과에서 그분들을 살리지 않으면 홍대는 3년 만에 죽습니다. 조금 전에 말씀하신 것처럼 높은 임대료, 또한 그분들이 활동할 수 있는 공간 무대가 없습니다. 그런 공간 무대는 잘 찾아보면 우리 마포에 굉장히 많습니다.
말하자면 홍대 걷고싶은거리와 앞으로 3, 4년 후에 세계적인 테마공원이 들어설 당인리 창작테마공원 그것 빨리 살리셔야 됩니다. 민간인 이봉수가 그것 살릴 수가 없습니다. 관에서 직접 나서야 됩니다.
홍대앞 예술인들한테 자리만 만들어주면 그분들 돈 주라고 안 합니다. 자기가 가지고 있는 재량껏 마음껏 즐깁니다. 그러다보면 관객들 몰려옵니다. 그러다보면 또 그 거리가 예술의 거리로 변화가 됩니다.
그 후에 또 어떻게 되겠습니까? 그 주위에는 문화적 부가가치가 엄청 상승될 것이고 마포의 경제적 부가가치는 이루 말할 수 없이 높이 올라갈 것입니다.
조금 전에도 말했지마는 문화는 절대 돈이 들어가지 않고 파는 물건이 아닙니다. 조금만 전문가들이 연구를 해 주시면 금세 우리 마포구는 정말 문화적 부가가치가 엄청 올라갈 수가 있다는 것.
그래서 홍대문화예술인들을 잘 기억해 줘서 그분들을 가까이 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다음 앞으로 U자형 문화관광벨트는 어떻게 활성화 시킬 것입니까?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4개년 계획을 세워서 그 앞에 홍대도 관계가 되어 있고 그다음에 양화진 역사문화 관광하는 부분, 상암DMC 부분 그다음에 월드컵생태공원 부분 이렇게 4개로 크게 나눠져 가지고 각자 특성을 살린 그런 세부추진계획을 세워서 4년 안에 마포관광이 우뚝 서고 일자리가 창출될 수 있도록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합정지구 현안 및 대응방안 제언이라는 것을 제가 2010년도에 만들어서 재작년에 우리 박홍섭 구청장님한테도 한 부를 전달을 했습니다, 제가. 이것은 무엇이냐, 홍대와 연결해서 합정지구에 문화적 부가가치를 연구했던 자료들입니다, 이 자체가.
그러면 2019년 2월에 당인리 문화창작 테마공원이 개원되기 전 어떠한 거기에 정비사업 같은 것도 필요합니다. 해서 제가 결론을 내린 것을 한번 몇 가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첫 번째는 당인리발전소 지하에, 지상문화창작공원에 따른 주변지역의 정비사업이 필요합니다. 문화적으로 그거 안 했을 시 지금 현 상태에서 (사진을 들어 보이며) 이 그림을 보시면 앞으로 2019년 2월에 당인리문화창작공원이 개원될 조감도입니다, 이게. 안 보이십니까? 안 보이시면 이따 저한테 오시면 제가 확실히 보여드리겠습니다.
그런데 지금 이 앞에는 미관상 안 좋은 주택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래가지고 이쪽에 세계적인 테마공원 들어설 수 있을 것 같습니까? 지금 우리 문화관광체육부에서 여기에다가 1천억 이상이 앞으로 곧 있으면 투입됩니다. 영국의 테이트모던 같은 세계적인 문화공원을 만들겠다고 그냥 호언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마포구에서는 어떤 주변지역에 대해서 정비는 해야 되지 않을까요? 만약에 이렇게 되고 공원이 개원될 시에 그 앞에는 무슨 지역이 되는지 아십니까? 뉴욕의 할렘가가 됩니다. 결국은 공원은 죽게 마련이죠.
두 번째 문화공원 입구는 홍대 걷고싶은거리에서 옛 철도길을 말하는 것입니다. 당인리발전소 앞 당인동 현대타운 지금 옛 철도길, 철도청에서 민간에게 팔았던 부지 굉장히 아쉽습니다. 그거 마포구에서 그 당시에 매입을 했어야 할 부분인데 그것을 못했어요. 그러한 것을 매입을 못했는데 문화관광팀에서 철도 홍대 걷고싶은거리와 옛 철도길 현대타운 거기에 정비사업에서 건의할 필요성이 있지 않을까요, 복원?
그러면 그게 문화재만 용역하는 게 아니라 그 옆에 있는 주변지역, 수변지역 그 옆에 있는 지역 주변도 용역을 들어가야 되지 않겠냐 이거죠. 문화만 하면 뭐합니까? 외국관광객들 와가지고 그거 보면 참 한국이 이렇게 못 사냐고 그럴 것인데 거기 들어가면 정말 집도 고치지 못하고 문화재 때문에 뭣 때문에 기와에 비가 새니까 천막으로 덮을 정도로 사람 한 사람 겨우 지나갈 정도로 그 옆에, 바로 문화재예요, 절두산. 그렇죠?
그런데 여기에 나왔던 자료가 발전소 주변 절두산성지 모든 게 다 들어가 있습니다, 문화까지. 2014년 7월 8일 날 우리 문화관광팀에서 양화진성지 관광활성화 및 역사문화유산 보존보호를 위한 연구용역보고서를, 지금 아직 안 나왔죠? 나왔습니까?
같은 부서끼리 이런 거 있을 때는 같이 공조가 좀 필요하고 그런 부분 아니냐. 똑같은 사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여기도 문화재 모든 것을 다 용역이 들어가 있는데 또 문화관광팀에서 별도로 한다고 그러면 중복사업 아니야 그거죠, 본 위원의 말은.
그 부분에 대해서는 분명히 중복되는 부분은 있습니다. 그런데 문화하고 관광적인 측면에서 역사, 문화, 관광 측면에서 보다 더 그쪽 부분에 돋보기를 들이댔다고 그럴까요. 그런 부분에서 좀 전문가적으로 그 부분을 한 부분이라서 그쪽으로 이해를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이게 연결됩니다. “당인리발전소 앞 주말 차 없는 거리, 한강을 끼고 인천국제공항과 바로 연계되는 서울 관문에 위치한 당인리발전소 주변에는 홍대 젊은 예술의 문화가 중첩되어 있습니다.
이에 따라 2019년 2월 당인리문화창작테마공원 사전 조성, 발전소 앞 주말 차 없는 거리 등 문화, 관광, 체육을 통한 지역의 경제 활성화, 당인리발전소 지하 후 지상에 세계적 수준의 문화공간이 조성되면 마포는 물론 서울의 도시경쟁력을 한 차원 끌어올리는 동력이 될 것이며, 구민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문화예술과 체육을 통해 구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이로 인해 발전소 앞 차 없는 거리 및 길거리농구대회 개최, 홍대타운 예술인들의 발전소 앞 차 없는 거리에서 갤러리 전시 및 공연을 통한 마포는 문화적 교육 부가가치, 경제적 부가가치를 통한 서울 중심, 세계 중심적 역할과 마포구민들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습니다.
발전소 인근 주민들은 서울중부화력발전소 앞을 주말에 차 없는 거리로 조성해 줄 것을 서강동, 합정동 주민 일동은 이에 동의하며 요청합니다.”라는 말을 저한테 보내왔습니다. 여기에 참고를 많이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금년도에 분위기 형성과정을 거쳐서 내년도 3월 달까지 타당성 조사를 마친 후에 서울시하고 적극적으로 협의해 나가고요. 또 여론형성 과정에 우리 국회의원님이나 시의원님, 구의원님들의 많은 힘이 도움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지금 다시 세부적인 계획을 세우고 있는데 그때 가서 자세히 또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원활한 행정감사를 위해서, 여러 위원이 하는 감사 자리입니다. 그래서 낭송하는 이런 부분들 그런 것도 유인물로 향후에 대체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합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강희향 위원님 먼저 질의하십시오.
본 위원은 비례대표 의원이지만 거주하고 있는 지역이 망원동인 관계로 망원동 유수지에 건설되고 있는 마포구민체육센터에 관심을 갖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이홍주 생활체육과장님께서는……
먼저 사업개요에 대해서 간략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사업기간은 2012년도 8월부터 2015년까지 준공목표로 하고 있고요. 사업위치는 망원동 유수지가 되겠습니다.
규모는 지상 4층에 연면적 7,341㎡로 주요 시설로는 종합체육관과 다목적체육관 3개소, 또 볼링장 12개소, 헬스장 그다음에 주차장과 부대복리시설로 이렇게 되어 있고요. 소요되는 예산은 184억여 원이 되겠습니다. 현재 확보된 예산은 약 80억 정도가 되겠고요.
그리고 추진 진행과정을 간략하게 말씀드리면 2012년도 8월 21일 자로 최초에 건립계획을 수립하고 2013년도 2월 22일 자에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발주한 후에 주민설명회, 망원2동 주민들하고 마포구 주민들 약 200명을 대상으로 해서 2013년도 8월 29일 자로 주민설명회를 개최한 바가 있습니다. 그리고 2013년도 11월 22일 자로 설계용역을 마치고 금년도 1월 28일 자에 시설공사 업체와 계약을 맺고요. 지난 3월 20일 날 착공식을 개최했습니다. 그래서 현재 공정률은 23%고 현재 공사한 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은 그 인근에 도로가 사실 협소했었습니다.
원래 현재 현황상 도로가 6m인데 그 부분을 도시계획 변경결정을 통해서 12m로 확장을 하는 안이 돼서 내년도 준공시기와 맞춰서 12m로 확장할 계획에 있고요. 확장하다 보면 옆에 어린이공원이 하나가 있습니다. 어린이공원 입구는 이 간섭을 받기 때문에 공원녹지과와 협의해서 이전하든지 보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런 불편을 겪게 되는 인근주민들에게 어떤 불편을 해소시켜 주지 않으면 고질적인 민원이 발생될 소지가 다분히 있다고 생각을 하는데요. 구 차원에서 마포구민체육센터 그 인근주민들에게 어떤 수강료를 면제해 준다든가 할인해 준다든가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 있으신지 이 부분에 대해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지역에 볼링장이 들어오는 부분은 작년도 설계과정에서 부의장님께서 볼링장을 넣어가지고 사업성도 높여야 된다는 말씀이 계셨고, 또 구유재산 관리계획을 하면서 그때 위원님들이 볼링장도 반드시 들어가야 된다는 결정에 따라서 추진을 하게 되었고요.
그 당시 우리 한일용 부의장님께서 상당히 고생을 많이 하셨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건립이 완공된 이후에 인근주민들한테 인센티브를 주는 사항에 대해서는 물론 건립이 되면서 차량통행이라든지 그런 부분에 있어서 다소의 불편이 있을 것으로는 사료가 됩니다. 인근에 계시는 주민들한테 저렴한 가격으로 주는 것은 조금 맞지 않다고 생각이 되고요.
비록 망원유수지에 체육센터가 건립이 되지만 이 부분은 마포구민 전체가 이용하는 시설이고, 또 우리 조례상 인근주민들한테 할인해 줄 수 있는 그런 규정이 없습니다.
이 좋은 시설이 건립됨으로써 또 지역주민에 대한 지역경제 활성화라든지 지가상승이라든지 이런 부분도 있다고 보여집니다. 그래서 상당히 조심스러운 말씀 같아요.
그래서 현재 계획은 12월 달에 운영계획을 세우고 조례도 개정을 해야 되겠지만 현실적으로 어렵지 않나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 어려운 부분도 없지 않아 있을 수 있겠지만 그래도 인근주민들을 위해서 작은 관심이라도 갖고 유대관계를 가지면서 수시로 대화를 통해서 작은 부분이나마 인센티브를 줄 수 있는 그런 쪽으로 검토를 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분담비율을 보면 국비가 30%, 시비가 40%, 구비가 30% 이렇게 되어 있어요. 그러나 서울시에서 각 구별로 국비를 내려주는 기준은 건립되는 시설규모라든지 예산이 서로 상이하기 때문에 35억 제한을 두었습니다. 그것이 서울시에서 방침을 받아 가지고 엊그저께 내려준 부분이기 때문에 30억이 국비가 교부가 될 걸로 예상이 되고요.
또 시비 같은 경우도 40%입니다. 현재 계획은 67억 3천으로 계획이 잡혀있고 그리고 나머지 부분은 구비로 확보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투융자 심사하는 과정에서도 국비나 이런 부분이 지원이 안 될 때는 구비에서 충당하도록 조건부로 가결된 사항입니다.
이런 센터가 건립되면서 비율이 정해져 있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우리 구 재정상황이 그렇게 넉넉하지 않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구민들의 체육증진을 위해서 체육시설을 확충하는 것은 당연히 마땅하다고 생각을 하는데요. 우리 구 재정형편을 고려해서 좀 더 국비나 시비를 확보하지 못한 것은 안타깝기는 하지만 지금 아직까지 진행 중에 있고 또 아직 끝나지 않은 공사이기 때문에 어렵겠지만 국비, 시비 확보에 좀 더 노력을 해 주시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면서요.
우리 생활체육 활성화를 통해서 우리 마포구민 체육증진과 건강마포를 건설하기 위해서 더욱 힘써 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런데 여기 이 놀이터는 공간이 많이 협소하거든요. 거기에 노인정이 있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운동기구가 많이 설치돼 놓여진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 놀이터만 보면 그 지역의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에서 많은 아이들이 나와서 활동을 하고 있는데 공간이 협소하다 보니까 아이들이 활동하기에 이런 기구들 때문에 여러 가지 크고 작은 안전사고가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거든요.
노인들을 위해서 이런 운동기구를 설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놀이터와 겸하는 곳은 영유아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 설치를 조금은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서 많은 기구를 넣는 것은 지양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으로 말씀 드립니다.
그런데 사실 공원 같은 경우에는 공원녹지과에서 설치하고 있는데 공원녹지과와 협의해서 저희 주관하에 걱정하시는 부분이 해소가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강희향 위원님이 말씀하신 부분 중에서 체육시설이 많이 설치되어 있다. 저도 그것은 공감하고 있는 부분이니까 뭐 체육부분들이 연계성이 있기 때문에 기구 설치하는 부분이 없지 않아 있겠지만 공원 본래의 목적과 체육의 목적이 부합되는 장소를 고르다 보니까 체육시설이 많이 들어간 것 같습니다.
서강동의 공민왕사당 위쪽에도 기구 때문에 사람이 피해가요. 그럴 정도로 많이 하기보다 효율적으로 좀 우리 구민이 많이 활용할 수 있도록 유효적절하게 다시 한번 검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이홍주 생활체육과장님은 우리 마포구에서 몇 안 되는 체육에 상당한 조예랄까 그 능력을 업무에 반영을 하고 계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 몇몇 특정종목에 너무 치중하는 것보다 우리 구에 지금 생활체육 종목이 한 30여 개 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좀 다변화, 다 같이 발전을 이룰 수 있고, 또 그로 인해서 주민들도 선택의 폭을 넓혀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런 측면에서 저는 볼링 동호인도 아니고 볼링을 몇 번 즐겨본 정도였는데 그래서 볼링장 하나 정도도 우리 마포구에서는 필요하다는 게 제 의견이었습니다.
또한 그동안 마포구의 볼링협회에 알아본 결과에 의하면 마포구에 한때는 동호인협회 수가 수십 개에 달했었는데 지금은 볼링장이 사설볼링장 등이 없어짐으로 인해서 동호회가 없어지고 그나마 몇 개 있는 동호인들은 영등포라든가 일산으로 볼링을 즐기러 운동을 하러 간다는 그런 소식을 접하고 우리 마포구에도 적어도 구립 볼링장 하나 정도는 있어야 된다고 본 위원이 그때 당시에도 생각했었고 지금도 변함없습니다.
또한 지금 하늘공원에 축구장을 비롯해서 게이트볼, 풋살구장 계획을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저는 환영합니다. 저는 풋살을 해보지는 않았지만 절대적으로 구민에게 체육시설을 다변화함으로 인해서 많은 주민이 골고루 참여할 수 있고 우리 마포구 생활체육회가 더욱 발전할 수 있는 계기라고 생각해서 그 인기도가 높은 종목에만 집중적인 투자도 중요하겠지만 다변화할 필요가 절대적으로 있다는 생각에는 지금도 변함이 없습니다.
그 점 본 위원의 생각을 말씀드리고, 저기 망원동 빗물펌프장에 탁구장을 설치한다고 그러는데 빗물펌프장 내 탁구장이라면 몇 평 정도 되고 탁구대를 몇 개 정도나 놓을 수 있습니까?
주민체육센터가 지어지는 바로 옆에 한강변 쪽에 빗물펌프장 3층이 빈 공간으로 나와 있었어요. 그 부분을 거기 근무하는 치수과 직원들의 휴게소로 이용하려고 그랬었는데 그 부분이 상당기간 방치가 되다시피 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부의장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생활체육의 활성화 또 다변화, 주민들이 보면 요즘에 생활체육을 필수로 인식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각종 인프라도 구축을 많이 해달라는 민원이 쇄도하고 그러기 때문에 저희는 항상 이 여유 공간에 이런 체육시설을 짓기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는 말씀을 먼저 드리고요.
망원유수지 빗물펌프장 3층에 현재 탁구대 4대를 설치하고요, 8월 1일 날 준공을 해서 현재 약 190명 정도가 이용을 했습니다.
현재 구민체육센터가 건립이 되면서 부설주차장은 56대고요. 행사가 많을 경우에는 56대로는 상당히 수요가 부족할 걸로 생각이 됩니다.
그러나 그 유수지 바닥에 구민체육센터 1층에 필로티형식으로 건립이 되기 때문에 행사 시에 그쪽으로 차량 주차를 유도할 계획으로 있고요. 그다음에 말씀하신 교회 앞에 도로 부분에 공영주차장을 건립하는 부분은 건립할 때 타당성이 조사가 되어야 될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주차수요도 예측을 해야 되고 도로 부분이기 때문에 다각적으로 연구를 해야 될 것 같은데 그 부분은 현재 공영주차장 건립부서가 교통행정과이기 때문에 교통행정과에서 아마 검토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을 누누이 말씀을 드렸는데 전혀 타당상조사도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데 대해서는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수고 많으시죠? 주요업무 추진실적에 마포나루 새우젓축제가 업무보고가 되고 있는데요. 새우젓축제를 하게 되면 총무과, 자치행정과, 문화관광과 여러 과가 협조가 이루어져야 되겠죠?
새우젓축제는 우리 구청 공무원 전부가 하는 축제입니다.
그래서 여기 이 부분은 우리 마포구하면 마포껍데기, 마포갈매기 하여튼 마포에도 이런 토산음식 이런 부분이 있고 또 마포구하고 유기적인 협조를 갖고 있는 마포구 음식업협회가 또 있고 그런데도 불구하고 그런 음식업협회에서 관여라든가 축제는 거의 먹거리가 주를 이루고 있는데 그쪽하고 유기적인 협조가 전연 없고……
그래서 그런 분은 우리 마포구에서 그런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좀 뒷받침이 이루어져야 되겠다 그렇게 해서 지금 우리가 유명연예인들을 마포구 홍보대사로 위촉을 하고 비용을 들이고 이렇게 하는데 그런 분보다도 우리 마포구에서 탄생된 가수를 우리 마포구에서 뒷받침을 해서 이 연예활동할 수 있도록 뒷받침을 함으로 인해서 얼마나 마포구에 대한 애착과 사랑을 가지고 대중활동을 할 수가 있지 않겠느냐 해서, 가수를 뽑는 거만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런 무명연예인을 유명연예인으로 탄생시켜 놨을 때에 약간의 뒷바라지가 절대 필요하다 본 위원은 그렇게 생각하거든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전혀 우리 구에서는 고려하고 있지 않다 이 말씀이시죠?
그래서 마포구의 크고 작은 자원은 행사가 있을 때는 애국가 다음으로 마포구민의 노래가 적어도 행사가 끝날 때 정도에 한 번만이라도 마포구민의 노래는 불려야 된다. 그렇잖아요? 마포구민의 노래, 예산을 들여서 그것을 만들 필요가 뭐가 있었겠습니까? 그런 것은 우리 문화관광과에서 공보과라든가 이런 다른 과하고 많은 협조를 해서 마포구민의 노래가 적어도 마포구민한테 불릴 수 있고 알릴 수 있도록 노력을 해야 된다.
그래서 그분들이 배운 보람도 느끼게 해 드리고 우리 마포구에서도 큰 예산 들이지 않고서도 마포구에 오케스트라나 밴드부를 운영할 수도 있고 이런 부분, 문화는 여러 가지가 있겠습니다마는 이런 음악문화에 있어서도 타 구보다 앞서가는 이런 정책이 될 수 있도록 반영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오케스트라, 밴드 이런 얘기는 좀 전혀 지금도 답하시기가 어려운가요?
그리고 종류도 많고 그다음에 연령대도 많기 때문에 어디 한 군데 집중해 가지고 하기가 쉬운 부분이 아닌 것으로 많은 검토가 좀 필요한 사업 같습니다.
옛 서교동 동사무소가 지금 서울예술실험센터인가 그렇죠? 그곳을 서울시하고 계약해지해서 자격조건을 갖추고 문화예술활동을 하는 분들의 연습장 내지 사무실로 사용하게 해야 된다라는 구정질문을 전에 한 바 있습니다.
이것도 그냥 공짜도 아니고 실비로 지금 여기 문화예술인들이 홍대앞을 떠나는 것은 어디 거처할 곳이 없어서 떠나는 거거든요. 지하실도 2층도 3층도 임대료가 워낙 비싸기 때문에 그래서 여기 이 예술실험센터를 조속히 서울시로부터 회수해서 이런 홍대앞에 그런 인디밴드들이 어느 정도 자격등록 요건을 갖춘 그런 활동하는 분들한테 실비로써 조그마한 곳이라도 사무실 내지 연습장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그렇게 베풀어 줘야 인디밴드들이, 문화예술인들이 홍대를 떠나지 않는다.
그리고 좀 전에도 말씀드렸다시피 관련은 되지 않을 수도 있지만 양화로에서 합정동까지는 관광상점가를 만들어야 된다. 그러기 위해서 현재 지금 관광버스 마포구에 주차문제 때문에 심각한 양상이 벌어질 수 있기 때문에 심지어 어느 관광회사는 그 회사에 차가 70여 대가 되는데 주차위반 스티커를 마포구에서 70% 이상을 떼는 바람에 그 회사가 작년도까지 부도위기까지 몰리는 그런 사태까지 있었다고 합니다. 그 오는 손님 그렇게 불편하게 해서야 되겠습니까?
그 해결방안으로 양화로 신촌에서 합정동까지 지금 중앙에 버스 중앙차로가 되어 있는데 본 위원은 처음서부터 중앙차로를 반대했었습니다. 그 중앙차로 없애야 됩니다. 없애고 이 사이드 한 쪽으로 관광버스 전용주차장을 그 대로변에다 라인을 그려줘야 된다, 그렇게 해서 그 주위를 관광 상점화 할 필요가 있다. 그렇게 해야지, 지금 중앙차로 돼 있다고 해서 합정동에서 신촌까지 교통이 원활합니까? 이거는 주민도 불편하고 다 불편합니다.
해결할 수 있고 관광 상점가와 또 관광버스들 외국손님들이 왔을 때 불편을 덜어드리고 할 수 있는 방법은 양화로 넓은 지역 지금 중앙차로 폐지하고 한 쪽 사이드에 관광버스 그러니까 지하철입구라든가 버스정류장, 주민들에게 방해주지 않는 범위 내에서 버스주차라인을 그려서 그쪽 주차장화 하고 거기다가 관광버스만 관광라인 안에서 주차할 수 있도록 해야 된다.
지금 여기 서교동을 왔는데 여기 평화의 공원 주차장을 이용해라 그것은 우리가 하는 얘기지 그것은 있을 수 없는 얘기입니다. 거기 갔다가 시간 맞춰서 태우러 와라 그것은 손님한테 오지 말라는 소리고요.
그 부분을 말씀드리고, 우리 김영남 국장님은 머지않아 정년퇴임을 하신다고 이렇게 말씀을 듣고 있습니다. 퇴임하시기 전에 간부회의라든가 여러 가지 그런 것이 있을 때 그런 안을 좀 반영해 주십사하는 차원에서 이런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한 가지 구정질문 했던 거 더 말씀을 드리면 우리 마포구에 저쪽 새창고개부터 가좌역까지 한 7.8㎞로, 이 구간이 말로만 7.8㎞ 구간이지 동강동강 끊어진 구간이 한 20여 곳이 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것을 구정질문에서 하나 된 공원으로 연결을 시켜라, 이 무슨 동네 소공원만도 못하고, 그리고 내 임기 중에 이 끊어진 구간에도 잔디 심고 의자, 벤치 놓고 나무 몇 개 심어서 공원 만들었네 그런 정책이 되어서는 안 된다.
이것은 조속히 서울시 또 우리 마포구에서 좋은 입안으로 서울시에서 반영할 수밖에 없는 그런 안을 내서 하나의 공원으로 연결을 시켜서 정말 세계적인 명소가 될 수 있는, 자랑할 수 있는 그런 공원으로 만들어야 된다 우리 국장님 퇴임 전에 이 세 가지 지금 말씀드렸던 서울시 예술실험센터 양화로 주변의 한쪽 사이드에 관광버스주차 경의선 지상부 공원화 사업, 이 공원을 현실에 맞는 미래를 내다보는 이런 훌륭한 작품이 될 수 있도록 그런 작품을 남기시고 정년퇴임을 해 주십사 부탁을 드립니다.
그런데 안전행정국장의 역할과 시의 역할과 교통부 역할과 종합적인 역할을 저한테 질문을 주셨기 때문에 참 어떻게 말씀을 드려야 될지 참 난감합니다.
우선 첫 번째는 서교동의 서교예술실험센터 운영을 보니까 계약 만료기간이 2008년부터 2017년까지 되어 있네요. 2008년도에 옛날에 신영섭 청장님 계실 때 하신 것 같은데 그래서 그 문제는 말씀하셨기 때문에, 하여튼 적극적으로 한번 저희가 해지하면 해지에 대한 위약금 문제도 있을 것이고 여러 가지가 복잡합니다. 그래서 그런 문제를 법무팀하고 심도 있게 검토해 봐서 가급적 한일용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쪽으로 가도록 그렇게 정말로 노력해 보겠습니다.
두 번째 양화로와 합정로에 대해서 관광 상점가를 했으면 좋겠다 사실 안전국장으로서 답변할 사항은 아닌 것 같습니다. 아니지만 저희가 관련 국장하고 부구청장님 주재하에 이런 문제를 검토해서 가급적이면 긍정적인 방향으로 저희가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그다음에 새창고개와 가좌역 7.8㎞ 구간에 대해서 20여 곳이 끊어집니다. 저희도 동의합니다. 정말 끊어집니다. 이거 말이 안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 청장님께서도 상당히 이 부분에 대해서 노력을 하고 계시고, 그래서 벼룩시장도 만들고 해서 우리가 어떻게든지 공원으로 활용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이거는 진짜로 우리 위원님들께서도 많이 도와주셔야 되고요. 시의원님, 국회의원님들 여러 분을 저희가 협조를 구하고 꼭 부탁드릴 수 있는 여러 분들을 다 동원해서라도 어떻게 해서든지 끝이 이어지도록 해서 명실상부한 경의선 꽃길이 될 수 있도록, 저도 바람입니다.
이상입니다.
한일용 위원 질의에 구민의 노래가 있다는 것은 제가 이 자리에서 금시초문으로 들었습니다. 그만큼 구민을 위한 노래인데 명색이 선출직 의원으로서 부끄럽기 짝이 없습니다.
그러한 노래를 제정했으면 널리 우리 구민이 소속조직, 존재 이유를 갖도록 널리 보급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위원님들 중에서 자꾸만 제가 다녔던 학교이름 그다음에 새우젓축제, 새우젓축제는 제가 1회부터 3회까지 진짜 태생적으로 탄생하는 데 실무적인 국장으로서 했었습니다. 홍대는 제가 학교 다닐 때는 사실 철로 길하고 그런 것뿐이 없었습니다. 그러한 부분들을 하니까 문화라는 부분에 대해서는 굉장히 신이 나는 일이 아닌가 그렇게 사료됩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예, 송병길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시간이 끝날 시간인데 내가 질의할 시간이라 조금 부담이 갑니다. 하지만 그래도 중요한 내용들이 있기 때문에 질의를 가능하면 요약해서 하겠습니다.
민원여권과장님 나오셨는데 질의하신 분이 한 분도 안 계시네요? 정보민원소통 기반 조성 사업으로 인해서 서울시의 최우수상을 상반기에 받으셨어요.
예, 받았습니다.
지금은 생활체육도 복지로 봐야 되지 않나 그런 생각을 해 봐요. 왜냐하면 예산이 부족하다고 자꾸 생활 쪽의 예산이 뭔가 계속 절감이 되고 있던 것은 사실입니다.
제가 과거에도 이런 이야기를 했죠? 물론 연세가 있으시고 아픈 노약자도 도와드리는 것도 당연한 일이지만 우리가 그 전 단계에서 해야 될 일이 더 중요하다. 이것은 생활체육의 그 업무가 그만큼 중요하다라는 얘기입니다.
그래서 마포구민의 건강, 복리증진을 위해서 보다 더 노력을 해 주기를 부탁을 드리고요. 그리고 저는 또 이런 생각을 합니다. 우리 관내의 체육관이나 마실길 그런 철길부지, 생활체육의 공간이 많이 확보가 되어 있죠?
그만큼 생활체육에 구청장님께서도 관심을 가져주시는 부분이 있는 거고, 또 그만큼 중요성을 강조를 하는 겁니다.
그 생활체육 종목, 연합회장배, 구청장배, 이 대회도 연 2회 열리는 것 아닙니까? 구청장배 한 번, 연합회장배 한 번. 그러면 과거에 종목 회장을 해 봤지만 그 대회를 준비해서 주최하기에는 사실 어려움이 많아요. 뭔가 오래되고 활성화가 된 종목은 그래도 능숙함이 있지만 또 신설되고 열악한 부분은 각별히 신경을 써서 보다 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도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그래서 잔잔한 음악이나 배도 좀 더 많이 띄워 가지고 입항 재현행사를 할 적에 더 실감나게끔 하고 그다음에 동원을 만들어 가지고 사또들이 이방이랑 같이해 가지고 실질적인 체험행사를 할 수 있도록 내실 있게, 그리고 작년에 인기가 없고 조금 했던 부분들은 과감히 제거를 했고 그다음에 활성화 될 부분들은 적극 투자를 해서 활성화를 시켰습니다.
마포문화원장님, 그 당시 김용남 국장님, 현, 전 문화관광과장님 등 몇 분이서 이런 간담회 주최를 두 번을 했어요. 많은 아이디어를 냈어요. 그게 거의 90% 이상 반영이 됐어요. 그래서 상당한 보람을 느낍니다.
그래서 금년 초에도 그런 주문을 제가 했습니다. 새우젓축제 때 작년대비 우리가 노력할 게 뭔가. 이런 아이디어를 서로 의논을 해서 먼저 그런 사업에 반영을 하면 더 좋은 효과가 나올 수 있는 게 그런 부분이 아쉬웠다. 이미 제안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또 시기적으로 이미 다 선정이 되어 버렸기 때문에 좀 아쉽더라.
우리가 뭡니까? 우리가 뭔가 각 사업하는 것에 대해서 생각들을 모아서 아이디어를 모아서 그게 행정에 반영될 때 우리는 비로소 보람을 갖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차후에도 그만큼 관심이 있기 때문에 뭔가 도움을 그 부서에 주고자 하는 것입니다. 간섭이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그런 부분이 개선이 됐으면 좋겠고요.
그리고 서강동에 위치한 광흥당이 준공을 하고 지금 아주 활성화가 잘되고 있어요. 운영을 마포문화원에서 잘하고 있는데요. 그 공사 중에 제가 한 세 번에 걸쳐서 지적을 한 바가 있습니다.
강당에 출입구 올라가는 계단이 너무 보폭이 높고 급경사다. 그래서 이것을 준공이 나버리면 개선할 수가 없다. 그러면 누구 돈으로 할 거냐. 마당에 들어가서 광흥당 건물에 올라가는 계단도 마찬가지예요. 전체적으로 많은 돈을 들여서 했습니다. 그러면 거기 이용자는 아이들이나 연세가 많은 분들이에요, 대체로 보면.
그런데 공사 중에도 지적을 했는데도 하물며 반영이 안 되더라고요. 지금 불편함을 호소할 겁니다. 본 위원한테도 그런 이야기를 해요. 그래서 여러 위원님이 뭔가 이렇게 질의를 하고 주문을 할 때는 각별히 좀 신경을 써서 그러한 의견들이 반영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이 필요하다. 그래서 이 문제는 설계도면하고 지금 시공상의 도면하고 제출을 해 보세요. 비교를 한번 해보게.
왜냐하면 그게 경사로도 법정제한이 있습니다. 공사 중에도 그 시정조치를 했는데도 안 했기 때문에 그 부분을 자료로 별도로 제출을 해 주시기 바라고요.
그것은 제가 마포구에 한 30여 년 거주를 하면서 6대 의원을 하면서 느낀 부분을 제 나름대로 정리해서 이 분야에 대해서 관심을 갖고 고민을 하고 공부를 해서 질의도 하고 제안도 드리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 관광산업을 어떻게 할 것이냐. 실질적인 관광산업개발, 활성화 좋은데 그러면 실질적으로 어떻게 할 거냐. 여기까지 그 이상의 단계로 안 넘어가는 거예요. 이게 지역경제 활성화하고 분명히 연계가 돼야 됩니다.
그래서 지금 행정은 어떤 보편적인 행정보다는 보다 우리 행정이 생산적인 행정으로 변해야 된다 저는 그런 생각을 갖고 있어요. 그래서 마찬가지로 우리가 많은 자원, 인프라를 가지고 있는 지리적 여건을 가지고 있는 이런 환경 속에서 우리 행정이 발 빠르게 대처해서 마포구의 지역경제 활성화, 결과적으로 구민을 잘 살게 해 주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좀 구체적으로 아까 4개년도 계획도 수립 중이라고 하셨으니까요, 그 추진경위를 중간중간이라도 좀 의논을 해서 함께 고민을 하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런 부분들 연결하는 부분을 중점적으로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국장님께 한 가지 묻겠습니다. 홍대앞 걷고싶은거리에 지하주차장 건설을 하다가 지금 몇 년째 지금 멈춰있죠?
수고하셨습니다.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생활체육 입찰 선정 관련위원회 위원장이셨죠?
그리고요, 16조에 보면 “구청장은 수탁자를 선정함에 있어 다음 각 호의 사항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야 하며 전문가들을 포함한 수탁기관선정심사위원회를 구성 운영한다”, 단, 다만이 들어갔습니다. 유신헌법과 똑같습니다. 이게 단 혜택을 주기 위해서 그럽니다. “수탁자로 선정할 경우 이를 생략한다” 그 뜻은 뭐냐 하면 1항 시설의 운영에 필요한 인력, 기구, 장비 시설 및 기술수준, 2항 위탁사무관련 분야에 대한 전문성 및 사무처리 실적, 3항 재정적 부담능력, 4항 책임능력, 공신력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다면 생활체육회가 과연 인력, 기구, 장비 시설 및 기술수준을 갖췄다고 보십니까?
그 당시에는 시설관리공단에서 신청을 안 했습니다. 안 했기 때문에 단독 들어왔습니다. 단독 들어와 가지고 거기에서 우리가 심의를 해서 그 결과에……
그래서 아까 제가 말하는 시설 운영에 필요한 인력, 기구, 장비 시설 및 기술수준이 부족하다는 겁니다. 체육회가 만약에 이것을 완벽하게 갖췄다면 마포구시설관리공단에서는 여기에 참여를 해서는 안 되는 겁니다. 이중으로 수탁을 준다는 게 말이 됩니까?
그러면 늘어나는 것을 과연 시설관리공단에 맡겨야 되겠느냐, 체육의 전문가들이 하는 게 더 바람직하지 않겠느냐 해서 이번부터 그러면 마포구립체육센터가 들어오기 이전부터 생활체육에서 생활체육프로그램이라든지 운영이라든지 시스템에 대해서 아무래도 시설관리공단보다는 전문가가 생활체육인들이 더 많기 때문에 생활체육협의회에서 맡는 것이 더 타당하다 해서 된 겁니다.
해서 위원님 말씀하신 시설관리공단에 다 넣는다 그러면 시설관리공단이 비대해지지 않겠습니까? 너무 비대해집니다. 그러면 통제도 안 될 것이고 관리도 안 될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느 정도의 관리가 커지면 그 정도에서 이 사업에 충실하고 그 분야에 충실하고, 그다음에 이쪽에 생활체육은, 생활체육은 날로 늘어나지 않습니까? 늘어나기 때문에 그러면 생활체육시설에 대한 전문가들이 하는 것이 더 바람직하지 않느냐 이런 생각으로 한 것입니다.
조례에 관리감독을 할 수 있는 권한이 있고 구청 직원이 언제든지 가서 서류를 검토할 수 있는 권한이 조례에 나와 있습니다. 그럼 구청 직원들은 가만히 노는 겁니까? 그런 말씀은 해서는 안 될 발언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이홍주 과장님 턱 고이고 그런 자세 안 좋습니다. 이거는 감사장 자리이고 감사를 받는 입장, 수감 부분에서는 좀 지극히 얘기가 나올 부분이 아닌가 봅니다.
그리고 제가 마지막으로 질의를 하겠습니다. 많은 얘기가 나왔기 때문에 굉장히 간략하게 하겠습니다. 이홍주 생활체육과장한테 여쭙겠습니다. 지금 생활체육회에서……
생활체육회에서 일어났던 사건이 하나 있었는데 약 2년 전인가요? 거기 간부가 한 4천만 원 뭐 이렇게 해서 지금 법적인 조치가 어떻게 돼 가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그런 부분 자세히 좀 말씀해 주시고……
생활체육회에서 비리가 있었다는 말은 처음 듣는 말씀인데요.
이런 얘기를 왜 드리냐 하면 지금 다른 위원님께서도 지적한 바와 같이 깨끗하고 진짜 우리 구민을 위한 생활체육이 되어야 할 본인부터 모든 것이 투명하고 또 바르게 나가야 된다고 해서 그런 염려하에서 말씀을 드렸던 부분입니다.
안전행정국장님한테 여쭙겠습니다. 지금 현재 행정감사 중에 우리 백남환 위원 그다음을 유호렬 위원님 거기에서 나온 얘기가 태스크포스팀 필요성에 관련해서 말씀하셨습니다.
본 위원도 그러한 부분에 대해서 상당히 공감하는 부분입니다. 저희 오늘 문화관광과가 행정감사를 하는데 여러 부서 부분들이 업무가 겹치는 것 같아서 그런데 제가 한번 말씀을, 제가 볼 때는 문화관광과에서 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기획재정국 지역경제과에서 하고 있는 일이 있습니다. 지금 도화・용강상권 활성화와 관련하여 매칭펀드로 해서 약 25억 정도 들어간 곳이 있습니다.
그래서 올해 예산서를 살펴보면 스토리텔링화를 해서 토정 이지함 부분을 합니다. 그래서 그 해당과의 팀장하고 과장의 얘기를 들으면 아무 그런 하드웨어 프로그램 짠 거를 못 느꼈습니다. 그러면 다른 국이겠지만 그러면 토정 이지함 선생은 우리 고장의 대표적인 실학 그런 선생입니다.
그리고 상권 활성화를 하게 되면 스토리텔링화 부분들은 멀리서 찾을 것도 없습니다. 바로 옆에 강서구에 가면 허준이라는 선생이 있습니다. 강서구가 마포구보다는 더 낙후되어 있죠? 그렇죠?
그런데도 허준 선생의 스토리텔링화를 박물관서부터 그를 관광자원화해서 꾸준히 가고 있단 말입니다. 그래서 지금 도화상권, 용강상권 상인한테 여쭤봤습니다. 25억 정도 투자된 것 같은데 뭐가 바뀌어졌습니까? LED등 간판 하나 바꿔줬다는 겁니다.
그러면 올해 예산 4억 1,500이 들어가는데 그럼 그거에 대해서 10월까지 뭘 만들 것이냐 그랬더니 사인보드나 좀 만들고 이런 얘기가 들립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은 돈이 들어가고 안 들어가고 구민의 혈세고 국민의 혈세입니다.
진짜 그러면 보다 좀 더 토정 이지함 선생님을 그렇게 한다면 학술적으로 모든 것이 체계적으로 나가야 그다음에 소프트웨어적인, 형이상학적인 그런 부분이 나와야 되는데 그냥 무턱대고 사인보드나 몇 개 설치하고 그거 제가 볼 때는 그런 일에 종사한 사람으로서도 옳지 않은 방법입니다.
그래서 안전행정국 지금 행정감사지만 기획재정국에 있는 지역경제과 이런 부분들은 좀 태스크포스팀을 구성을 해서, 그것은 가능하잖아요. 부구청장님을 주재로 해서 충분히 그런 부분들은 그쪽에서 모든 부분을 주로 가되 거기에 따르는 해당 그런 부분들은 이쪽으로 또 옮겨서 그런 부분을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하는 것이 좋다고 보는데 국장님의 생각은 어떠신지 여쭙고 싶습니다.
하여튼 마포지역 발전을 위해서 상당히 고민을 많이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저희도 고민하는 부분이 바로 그 부분입니다. 문화 그러면 마포구 전체가 문화입니다. 거기에 또 문화관광을 하려고 그러면 아까 송병길 위원장님 말씀하신 대로 도시계획이 따라야 됩니다. 또 건설관리, 교통도 따라야 됩니다. 그러다 보니까 이과 저과가 다 합쳐져서 이루어져야 되는데 과연 태스크포스를 만들어 가지고 운영을 하면 좋겠죠. 그래서 우선 홍대 쪽은 제가 먼저 태스크포스를 만들어서 홍대관광 쪽에는 집중적으로 한번 해 볼 생각이 있고요.
도화・용강상권화는 처음부터 시장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시작을 한 것입니다. 그래서 상권지역경제 활성화 쪽에서 시작을 했기 때문에 그것을 지역경제과에서 시작을 했죠. 공모를 해 가지고 당첨이 돼 가지고 예산을 국비를 따왔습니다. 처음에 할 때는 운영 계획을 수립하고 그다음에 시작을 해서 지금 아마 위원장님이 말씀하신 대로 도화에 공원을 세우고 그렇죠? 만들었죠. 활성화하기 위해서 가로정비를 했죠. 가로등도 만들고 그다음에 또 나름대로의 마포나루라는 디자인을 해 가지고 상표도 만들고 지금은 제가 알기로는 스토리텔링으로 가서 토정 이지함 선생님을 좀 부각해서 관광자원을 만들겠다 이렇게 구상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일단 그 부분에서 제대로 하고 있는지 저희가 한번 보고요. 인력이 필요한 것을 확인해 보고 인력이 부족하거나 제대로 안 됐을 때는 제가 터치를 해서 그 부분을 활성화시키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마포나루굿 행사는 1991년도 노승환 국회의원 시절에 만들었던 겁니다. 그렇죠? 그때부터 올해가 24회까지, 그때 1회를 해서 나왔고, 그동안에 맥을 쭉, 6.25동란 중에 맥이 끊겼습니다. 그것을 91년도에 다시 재현행사를 지금 진행하고 있는데 보니까 구민이 참여하는 인원이 단오날 이전에 평일에 쭉 해 왔던 것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거는 구민의 행사고 우리가 영원히 보존할 행사라고 본 위원은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그 행사하는 날을 토요일 날로 단오날쯤 그 날짜에 토요일 날 하시는 것이 어떠한지, 어떠한 생각을 갖고 계신지 한번 질의해 봅니다.
서울시 무형문화재로 등록을 해서 지금 예산부분도 절감한 것을 서울시에서도 시비를 받고 행사를 성대히 해서 아까도 말씀을 드렸지만 스토리텔링화가 그러한 부분으로 가는 디딤돌입니다.
그래서 서울시 무형문화재 등록을 하는 데 대해서 해당과장 의견은 어떠한지 듣고 싶습니다.
그런데 예산부분이 그렇습니다. 그동안에 10년간 1,500 정도 그렇게 하다가 2011년에 1,350, 2012년도에 1,200 해서 올해까지 1,200입니다.
그동안에 그 무속인들이 많이 참여를 하셨고, 그분들은 자비로 합니다. 제가 실지 또 진행을 해왔지만 무속인들 자기 자비로 하지, 남는 것은 그분들은 생각도 안 하고, 다만, 종교가 다르다는 이유로 많이 배척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부분들 저러한 부분들을 잘 헤아려서 해당 과장님께서 잘해 주시기를 바라고, 또한 서울시 무형문화재를 제가 왜 과장님한테 부탁을 드리냐면 과장님은 예전에 양화진성지를 지금의 자리로 만든 장본인이라고 제가 알고 있습니다.
거기에 대해서 석사논문이나 이런 게 된 걸로 아는데 그런 마음으로 이것도 서울시 무형문화재가 등록이 되도록 전신의 힘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태스크포스 좋습니다. 그런데 예산 증원, 인력 증원해서 과가 아닌 국 밑에다가, 국도 좋아요. 조례를 개정해서 할 수가 없다면 지금 질의 나오고 모든 문제가 종합행정에 대한 문제기 때문에 거기에 국을 세울 수 없다면 중간단위의 어떤 과, 승격시킬 수 있는 의향이 없습니까? 작품 하나 만들어봅시다, 우리 한번. 거기에 대한 답변을 해 주십시오.
그 조직이라는 게 그렇습니다. 시작을 크게 하면 많은 실망을 합니다. 그래서 우선 알차게 작게 해 가지고 부족한 부분을 채워서 하도록 하겠고요. 하여튼 소신껏 할 테니 믿어주세요.
안전행정국장, 지금 여러 위원님께서 지금 질의를 했고 서면을 요구한 위원도 있습니다. 이런 것을 총망라해서 조만간에 저희가 다시 검토할 수 있도록 해 주시도록 부탁합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면 안전행정국 중 문화관광과, 생활체육과, 민원여권과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종결하겠습니다.
그러면 내일 오전 10시에 기획재정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계속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2시 46분 감사종료)
이동주 유호렬 강희향
백남환 송병길 이봉수
한일용 허정행
○전문위원
김은모
○출석공무원
안전행정국장김영남
문화관광과장이준범
생활체육과장이홍주
민원여권과장박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