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6회 서울특별시마포구의회(2차정례회)

행정건설위원회 회의록

제1호
서울특별시마포구의회사무국

일  시 : 2018년 11월 27일(화)
장  소 : 행정건설위원회

  의사일정
1. 2019년도 주요업무 보고의 건(안전행정국)
2. 2019년도 주요업무 보고의 건(마포문화재단)

  심사된 안건
1. 2019년도 주요업무 보고의 건(안전행정국)
2. 2019년도 주요업무 보고의 건(마포문화재단)

(10시 05분 개의)

○위원장 조영덕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26회 서울특별시 마포구의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행정건설위원회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개의를 선포합니다.

1. 2019년도 주요업무 보고의 건(안전행정국)

○위원장 조영덕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안전행정국 소관 2019년도 주요업무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업무보고는 안전행정국장이 해 주시고 질의에 대한 답변은 해당 과장이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안전행정국장은 나오셔서 소속 간부를 소개한 후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전행정국장 이의택  안녕하십니까? 안전행정국장 이의택입니다.
  먼저 마포구정과 지역발전을 위해 남다른 열정으로 헌신하고 계시는 행정건설위원회 조영덕 위원장님 그리고 행정건설위원회 위원님들께 안전행정국 소관 2019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 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업무보고에 앞서서 안전행정국 소속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간부 소개)
  이상으로 간부 소개를 마치고 계속해서 안전행정국 소관 2019년도 주요업무계획을 설명 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안전행정국 소관 2019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조영덕  안전행정국장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안전행정국 소관 2019년도 주요업무 보고에 대한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기 전에 위원님들 오늘은 업무보고의 건에 대해서만 좀 해 주시고요. 위원님들이 한 분이 너무 시간 많이 쓰면 안 되니까 한 10분 정도 쓰고 나서 한 바퀴 돌고 나서 다시 질의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성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성희위원  김성희 위원입니다.
  총무과장님 나와 주실래요?
○총무과장 유상한  총무과장 유상한입니다.
김성희위원  8쪽에 보면요. 구민을 위한 행복 휴식 공간 조성이라고 그랬어요?
○총무과장 유상한  예.
김성희위원  그래서 1층에 지금 로비 있는 것을, 카페 있는 것을 어항 있는 쪽으로다가 빼고 지금 그 공간을 어린이집 부모님들을 위한 공간으로 만들고요. 그 앞에, 어린이집 앞에 보면 우리가 추경에 그때 해 줬던 심폐소생술을 보건소에서 하게 되어 있어요. 그러면 거기 의자를 다 빼 가지고 그쪽으로다가, 이쪽으로다가 해야 되는데 그거에 대해서 간단히 한번 과장님이 설명을 한번 해 주세요.
○총무과장 유상한  김성희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지금 1층 우리가 구청사를 저희들이 옛날 청사에서 이리로 올 때가 98년도에, 2008년도에 옮겼습니다. 그래서 금년에 10년째가 넘어 가지고 1층 로비를 보니까 저희들이 이제 주민들 공간을 위한 공간이 조금 더 활성화가 안 돼 가지고, 제가 금년에 성동구를 예를 한번, 가 보니까, 여러 군데 가 보니까 1층 로비를 조금 주민들 공간으로 많이 조금 개편을 했습니다.
  그래서 특히 올해 우리 금년에 101년 만인가 103년 만인가 폭염이 많이 오다 보니까 구청사 내에서 우리가 폭염 대비해서 쉼터를 만들 공간이 없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저희들이 1층 로비를, 각종 행사가 많은데도 불구하고 이것을 어떻게 하면 주민들을 위한 쉼터 공간을 만들까 고민 고민하다가 우리 에스컬레이터 밑에 어항이 있습니다. 어항 놓은 데 이게 별로 효과성이 없어서 커피숍을 그리로 옮기고.
김성희위원  됐어요. 잠깐만요. 그것은 다 아는 내용이니까 제가 얘기하려고 하는 것은 그 앞에 뭐가 있는지 아시죠? 엘리베이터 바로 옆에 화장실이 있고요. 화장실 옆에 뭐가 있어요, 지금?
○총무과장 유상한  창고 하나 있죠.
김성희위원  그게 창고인가요?
○총무과장 유상한  엘리베이터 이쪽.
김성희위원  엘리베이터 옆에 화장실 들어가는 데 있잖아요? 화장실 옆에 보면 조그만 문이 하나 있어요. 그게 창고예요?
○총무과장 유상한  아니요. 그것은 우리 기관실입니다.
김성희위원  기관실인가요?
○총무과장 유상한  예, 각종.
김성희위원  과장님이 보셨나요?
○총무과장 유상한  들어가서 봤죠.
김성희위원  그게 우리 여직원휴게소로 쓰고 있습니다, 산모들.
○총무과장 유상한  저하고 생각이 다르네요. 산모도.
김성희위원  지금 침대 두 개 놓여져 있죠?
○총무과장 유상한  예.
김성희위원  들어가 보셨나요?
○총무과장 유상한  저는 들어가 보지는 않고 제가 맨처음에 총무팀장 할 때 제가 그것을 만들었기 때문에 기억합니다.
김성희위원  그러면 그거를 창고라고 얘기하면 안 되잖아요?
○총무과장 유상한  아니 나는 화장실 옆에 창고 하나 있거든요.
김성희위원  그 옆에 바로 문 옆에 책 서고가 쭉 이렇게 있어요. 그죠?
○총무과장 유상한 예.
김성희위원  그 앞에다가 지금 의자를 놓겠다라는 이야기잖아요?
○총무과장 유상한  아, 지금 구의회 건물 이쪽에 얘기하는 겁니까?
김성희위원  예.
○총무과장 유상한  저는 저쪽에 본관 쪽 이야기였습니다. 저하고 위원님하고 생각이 달랐네요.
김성희위원  지금 여기 하고자 하는 곳이 내가 지금 담당자하고 여기를 갔다 왔는데 지금 제가 얘기하고 있는 곳입니다. 과장님.
○총무과장 유상한  말씀하십시오.
김성희위원  팀장이랑 내가 여기를 확인을 해 가지고 갔다온 데인데 지금 과장님은 엉뚱한 곳을 가리켜서 답변하셨다고 그러면 이거에 대해서…
○총무과장 유상한  1층이 화장실이 두 개가 있잖아요. 이 건물에 있는 화장실이 있고 본관 엘리베이터 옆에 있는 화장실이 있고 본관에 화장실 옆에 우리 보일러실 기관실이 있어요…
김성희위원  지금 본 위원이 질의하는 것은요.
○총무과장 유상한  여기 의회 건물 화장실을 이야기하셨어요?
김성희위원  예, 지금 여기 그러니까요. 지금 의회 건물 앞에 있잖아요. 카페가, 지금 커피숍이.
○총무과장 유상한  본관, 본관.
김성희위원  그러니까 이것을 앞에 어항 있는 쪽으로다가 옮기겠다라는 이야기잖아요?
○총무과장 유상한  예.
김성희위원  그 앞이 지금 휴게소로다가 지금 사용을 하고 있는 곳이잖아요?
○총무과장 유상한  그렇죠.
김성희위원  그러면 의자를 지금 있는 데 그 심폐소생술 들어올, 심폐소생술 자리에 있는 의자를 이쪽으로 뺄 거 아닙니까? 앞으로 빼야 될 거 아니에요?
○총무과장 유상한  빼야죠.
김성희위원  거기 빼야죠? 지금 거기에 낮에 과장님 와 보셨나요? 그 의자에 앉아 계신 분들이.
○총무과장 유상한  어르신들 자주 앉아 있죠.
김성희위원  그거 보면서 못 느끼셨어요? 과장님!
○총무과장 유상한  아니 무슨 내용인지 모르겠네요. 정확하게 말씀해 주세요.
김성희위원  거기 오면 신발을 벗고 거기에 올라가 가지고 앉아 있고 저쪽에서 장기 두고 이러고 있습니다, 지금. 그리고 거기에 지금 우리가 1년에 내가 조사한 거로다가 보면 한 80회 정도를 전시를 하고 있어요. 지금 여기에서 밑에서. 그런데 80회 이상 진행되고 있는 전시 공간도 없어지는 거 아니겠습니까?
○총무과장 유상한  아, 그거 아닙니다. 위원님하고 저하고 생각이 다른데 우리 담당 팀장하고 무슨 얘기했는지…
김성희위원  아니 그냥 과장님한테 여쭤보는 거예요.
○총무과장 유상한  지금 커피숍이 있는 것을 에스컬레이터 밑에 어항 있는 데로 옮기고 그리고 1층에 이 밑에 있는 로비를 주민들 공간으로 만들겠다는 거예요. 그것을 없애겠다는 게 아니에요.
김성희위원  그러니까 주민 공간으로 만들면…
○총무과장 유상한  행사도 지금 기존에 했던 행사는 기존대로 행사 갑니다.
김성희위원  그러면 저랑 담당 팀장이랑 이야기한 거는 아니라는 이야기인 거죠? 지금 말씀하신 거는? 팀장은…
○총무과장 유상한  위원님 생각하고 저하고 맞을 수도 있는데 조금.
김성희위원  담당 팀장이 나한테 이야기하길 행사를 못한다라고 그래 가지고 제가 이거를.
○총무과장 유상한  행사는 합니다. 그거는 잘못된 의견입니다.
김성희위원  그리고요, 제가 또 말씀을 드려볼게요. 거기 구의회에서, 주출입구에요. 거기로다가 들어가는. 그죠?
○총무과장 유상한  예.
김성희위원  그리고 지금 내가 어디에서 보고 어디를 따라했습니까? 그러니까 성동구청이라고 그래요. 그래 성동구청을 내가 인터넷으로다가 찾아보고 가 봤어요. 성동구청 가 보셨나요?
○총무과장 유상한  가 봤습니다.
김성희위원  가 보니까 어떻게 돼 있어요? 오른쪽이 민원실이죠?
○총무과장 유상한  예.
김성희위원  왼쪽이 지금 카페고.
○총무과장 유상한  성동구를 갔다 오셔 가지고 제가 성동구청 같이 똑같이 한다는 게 아니고.
김성희위원  예, 맞아요.
○총무과장 유상한  그거는 우리가 제가 그때 성동구청을 1층을 벤치마킹하러 간 게 아니고 구청장님하고 그쪽에 구청장님하고 업무상 협조차 갔다가 제가 1층 로비를 봤어요. 보니까 너무 잘 돼 있더라고요. 도서관도 꾸며져 있고 카페도 형성이 돼 있고 이번 여름에 폭염 때 주민들이 와서 많이 쉬었다 이런 말씀을 들어서 저희들도 이 공간을 어떻게 하면 주민들을 위한 공간으로 꾸밀까 생각하다가 우리가 이 청사가 10년이 넘다 보니까 1층에 있는 로비를 사실은 주민들 공간으로, 특별하게 오셔 가지고 놀 공간도 없고 볼 공간도 없기 때문에 저는 1층에다가, 기존에 행사는 그대로 해야 되고요. 이거를 왜냐하면 1층 로비를, 기존의 행사를 안 하면 우리 구청에는 행사를 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기존에 우리 각종 박람회는 전시회는 그대로 하는 조건으로 하고 이 벽면을 조금 이용해서 아기자기하게 꾸며서 특히 우리가 청소년수련관의 학부모님들이, 수영하고 그러면 학부형들이 갈 데가 없잖아요, 그러면 1층에 오셔 가지고 커피 마시는데 커피 마시는 것도 제가 옛날에 총무팀장 할 때 거기다가 의자를 좀 갖다놓으라고 했는데 안 갖다놓고 했는데 그런 것을 아기자기하게 제가 하려고 이야기하는 거지 행사 자체는.
김성희위원  제 10분을 과장님이 다 써 가지고.
○총무과장 유상한  제가 간단하게 답변하겠습니다. (웃음)
김성희위원  그러면 제가 질문을 해야 되는 게 없어 가지고, 소요예산이 4억이에요. 4억 2천, 적은 돈이 아니죠? 과장님.
○총무과장 유상한  아, 이게 1층 로비가, 사실은 우리 1층 로비가 조금 애매하게 되어 있잖아요? 위원님.
김성희위원  아니, 알았어요. 이게 4억 2천 들어가는데 성동구청 예를 들어서 제가 설명을 드려볼게요, 빨리빨리. 오른쪽에 들어가면 민원실이고요. 왼쪽에 카페로다가 되어 있어요. 그러면 몇 번의 출입구를 들어가야 돼요. 별도 건물입니다, 그거. 그러다가 이게 어떻게 된 거냐 이러니까 경찰서랑 맞바꿔치기를 한 건물이에요, 그게. 구청 자체가. 그러면 우리는 휴식 공간이라고 그러면 12층에 우리 도서관 있지요?
○총무과장 유상한  예, 있어요.
김성희위원  차라리 이것보다는 본 위원이 이야기하려고 하는 게 이것보다 여기 보면 내용에 보면 “구민 및 직원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자 함” 이렇게 쓰여 있어요.
  지금 1층에다가 두는 것은 1층에 와 있는 사람들을 이렇게 분포도를 보면 데모하시는 분들이 와 가지고 쉬시고요. 우리 구민들이 여기 와 가지고 저기 12층에 올라가면 잘 되어 있어요. 도서관도. 그러면 차라리 이 돈 들이는 거라고 하면 4억 2천이라고 하면 여기 몇 층이에요? 8층인가요? 8층하고 10층을 하겠다라는 거 아닙니까?
○총무과장 유상한  6층.
김성희위원  6층하고 10층인가요?
○총무과장 유상한  예.
김성희위원  그러면 그런 데다가 직원들 휴식공간을 만들어 주는 것이 좋지 않겠어요?
○총무과장 유상한  당연히 만들어야지요.
김성희위원  아니 제가 보니까 산모들이 상당히 많아요, 우리 직원 중에.
○총무과장 유상한  많습니다.
김성희위원  그런데 1층에 가 보니까 침대가 두 개밖에 없습니다. 그 나오는 직원한테 물어봤어요. 왜? 못 들어가기 때문에 제가 못 들어가 가지고 물어 보니까 침대 두 개밖에 없다, 그러면 나머지는 어떻게 합니까? 두 명이 먼저 와 가지고 차지하고 있으면 바닥에 누워있다 갑니다. 이런 이야기를 들었어요. 그러면 직원 향상을 직원들을 위해서 그러면 그런 공간을 만드는 것이 저는 합당하다라고 보는데 지금 자꾸만 과장님 말씀은 1층에 대한 거 어떻게 하겠다 카페를 이쪽으로 옮기는 거에 대한 것만, 한 가지만 하겠다라는 이야기 아닙니까? 지금 얘기로다가 들었을 때는.
○총무과장 유상한  김성희 위원님 좋은 의견을 제가 반영을 하고요. 지금 솔직하게 제가 남자잖아요. 남자다 보니까 여직원들 산모휴게실을 제가 못 들어가 봤습니다. 못 들어가 봤는데 이런 것도 참 좋은 안을 제시한 내용입니다. 사실 그래서 제가 1층 로비를 고집하는 것은 아니고요. 제가 1층 로비를 고집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렇지만 1층 로비에 주민들이 왔을 때 어떻게 하면 1층 공간을 좀 활용도 있게 하는가 그것을 콘셉트를 제가 말씀드렸고.
  그다음에 6층, 10층은 지금 이게 테라스가 무용지물로 되어 있습니다. 이것을 직원들을 위한 공간으로 만들 필요가 있고 위원님 말씀대로, 우리가 산모 여기 휴게실은 제가 안 들어가 봐서 모르겠는데 제가 오늘 의회 끝나고 직접 제가 여직원하고 같이 가서.
김성희위원  그것을 차라리 만드시라.
○총무과장 유상한  정리해서 1층 할 때 같이 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김성희위원  아니 그것을 만드시라는 거예요. 다른 거 하지 말고. 왜 그러냐면 밑에 층에다가 휴식공간을 둔다 뭐 한다 이러면 제가 검토를 해 보니 데모하시는 분들 앉아 계시고 덥다라고 그래 가지고 어르신들 와 가지고 전부 이래요.
  그러면 제가 이야기하는 것은 차라리 그럴 거면 내 담당 팀장하고도 이야기를 했는데 거기다가 노인정 만들어 주지 뭐 하러 쉼터라고 이야기하냐. 어르신들을 위한 거라 그러면 하루 종일이라도 와 계실 거 아닙니까.
○위원장 조영덕  자, 정리 빨리 하세요.
김성희위원  우리 12층에 도서관이 잘 되어 있잖아요. 도서관이 잘 돼 있잖아요. 거기 쉼터가 그렇게 잘 되어 있는데 그쪽으로 유도하면 되는 것이고 직원들을 위한 공간으로다가 이거 재검토해 주시기 바라요. 이거 4억 2천에 대한 사업 8페이지 이것은 재검토 한번 해 보세요. 그래 가지고 다음에 저기 할 때는 예산 할 때에는 이것을 어떻게 할 것인가 이거 다시 검토해 가지고요, 과장님이 다시 한번 가져오세요.
○총무과장 유상한  예, 그러시죠.
김성희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영덕  김성희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시고요. 이민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민석위원  이민석 위원입니다.
  자치행정과장님 모시고서 한 가지 좀 질의하겠습니다.
○자치행정과장 이국환  자치행정과장 이국환입니다.
이민석위원  오늘 업무보고 받는 자리니까요. 간략하게 좀 빠르게 여쭤보고 넘어가겠습니다.
  주요업무계획 12페이지 보시면요. 자치회관 운영 및 지역공동체 활성화 이렇게 제목이 달려 있고요. 세부추진계획에 보면 그 중간쯤에 보면 자치회관 운영비 강사료, 프로그램 발표회 소요비용 등 지원 이렇게 되어 있거든요.
○자치행정과장 이국환  예.
이민석위원  추진계획 중간에.
○자치행정과장 이국환  예, 있습니다.
이민석위원  제가 지난번 행정사무감사 때 강사료 집행 관련된 부분에 있어서 좀 부적절하다라고 말씀드린 것 있죠?
○자치행정과장 이국환  예.
이민석위원  그 내용들이 어떻게 정리가 되었는지 그 내용을 지금 답변하지 마시고요, 좀 한번 정리하셔 가지고 저한테 따로 한번 보고를 해 주세요.
○자치행정과장 이국환  알겠습니다.
이민석위원  과장님 들어가세요. 그다음에 문화진흥과장님 잠깐 모시겠습니다.
○문화진흥과장 장재원  문화진흥과장 장재원입니다.
이민석위원  이번에는 추진실적 14페이지 보시면요, 우리 새우젓축제가 올해 11회째 축제를 개최를 했네요? 그죠?
○문화진흥과장 장재원  이민석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예, 올해 11회째 개최를 했습니다.
이민석위원  이 축제를 위탁 받은 지방보조사업자는 누구인가요? 지방보조사업자.
○문화진흥과장 장재원  저희가 마포문화원에서 문화원진흥법에 의해서 그쪽에 사업자로 선정해서 집행하고 있습니다.
이민석위원  지방보조사업자가 마포문화원이에요?
○문화진흥과장 장재원  예.
이민석위원  제가 이 보조금 관련돼 가지고 근래에 생활체육과 그다음에 마포구 체육회 그 관련돼 가지고서 보조금 관련된 것들을 지방재정법 그다음에 마포구 지방보조금 관리 조례 이런 것들을 살펴보다가 그 서류를 요청을 했어요. 그래서 그것을 받아보는 과정에서 심각한 문제들을 발견을 했단 말이에요. 생활체육과하고 마포구체육회.
  그 부분은 제가 예결위원으로서 예결위원회 회의 중에 제가 언급을 할 부분인데 거기에서 조금 영감을 받았어요.
  우리가 새우젓축제를 11년 동안 개최를 하면서 마포구 지방보조금 관리 조례 제22조에 보면 실적보고가 있어요. 지방보조사업자는 지방보조사업을 완료하였을 때 2개월 이내에 실적보고서를 구청장에게 제출하게 돼 있어요.
  그러면 이제 제23조 정산검사, 22조에 따른 실적보고서를 우리 구청에서 정산검사를 하게 되어 있어요. 그러면 이 추진 주요업무 실적계획에 보면 하단에 보면 추진실적이 있고, 그다음에 앞으로의 추진계획이 있는데,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해요. 우리가 사업을 새롭게 하고 그 사업을 진행하고 완료하고, 좋아요.
  그런데 그러고 났을 때에 어떤 사후관리나 어떤 우리가 보조금을 준 것에 대한 집행이 적절하게 됐느냐라는 게 더 중요하다라고 보는데 이 추진계획에 보면 그러한 어떤 뭐 정산검사에 관련된 내용은 없단 말이죠.
  그래서 제가 여쭤보고 싶은 건 우리 문화진흥과가 마포문화원에 보조금을 줬고 이 관련된 정산검사를 그동안에 제대로 하고 계셨느냐라는 걸 여쭤보고 싶거든요.
○문화진흥과장 장재원  저희가 새우젓축제를 마포문화원에 교부해서 집행하게 하는 것은 사실 문화원에 보조사업자로 지급을 해 주고 있지만 실제는 저희 과에서 저희가 거의 수행을 한다고 이렇게 말씀을 드릴 수가 있…
이민석위원  다시요. 제가 잘 못 들었어요.
○문화진흥과장 장재원  저희 과에서 모든 예산이라든지, 단지 저희가 지방문화원 진흥법에 그리고 저희 문화원하고 마포나루 새우젓축제 위·수탁 약정을 체결해서 저희가 어떻게 보면 예산 집행하는 데 좀 융통성을 발휘하고자 저희가 사실 저희 과에서 모든 계약이라든지 집행을 하고 있거든요.
이민석위원  조금…
○문화진흥과장 장재원  약간 좀 이원화가 되긴 했는데 만약에 저희 구에서 직접 했을 경우에는 저희가 모든 걸 다 계약을 다 하고 또 직접 집행하면 업무량이 너무 과중하다 보니까 제가 문화원에서 이원화시켜서, 실제 내역이니 뭐니 저희 과에서 다 검토를 하고 집행을 하고 있는 그런 과정으로 지금까지 새우젓축제가 진행됐었습니다.
이민석위원  제가 뭐 지금 하시는 설명에 대해서 명확하게 이해가 잘 되지 않는데요. 이것은 오늘 상임위 끝나고 나서 별도로 한번 저하고 좀…
○문화진흥과장 장재원  예, 다시 한번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민석위원  한번 좀 보고를 해 주세요.
○문화진흥과장 장재원  예.
이민석위원  들어가시고요. 그다음에 관광과장님!
○관광과장 양선주  관광과장 양선주입니다.
이민석위원  업무계획 24페이지 보시면요, 관광시장 다변화에 대응한 전략적 마케팅 추진, 예산이 1억 4,500 정도 되는데요. 요거 좀 한번 간단하게 설명해 주세요.
○관광과장 양선주  이 마케팅 추진 사업은요, 저희가 교육관광 팸투어를 올해 한 번 추진을 했었습니다. 이것을 지금 전면적으로 내년에 사업시행을 위해서 팸투어 추진을 적극 4회 정도 추진할 예산을 잡았고요. 또 교육관광안내서 제작, 팸투어를 통해서 학교교사들을 진행을 하고요. 교육관광안내서를 제작해서 주요 제주도랄지 전국 교육청이나…
이민석위원  과장님, 제가 그냥 더 말씀드릴게요. 소요예산 1억 4,500만 원의 대부분이 광고비에 좀 많이 집행이 될 것 같아요.
○관광과장 양선주  홍보비가 좀 있습니다.
이민석위원  홍보물 제작하고 광고비인데 광고비 쪽에 많이 치중이 될 것 같아요. 예산이 많고 적고를 떠나서 이 예산이 집행됐을 때 어떤 효과는 분명히 해야 된다라고 보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은 제가 관심을 갖고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다음에 25페이지 여행자편의시설 운영 활성화, 이게 마포관광정보센터…
○관광과장 양선주  마포관광정보센터 옆에 있는 지하공간을, 개방공간 있지 않습니까?
이민석위원  예.
○관광과장 양선주  거기가 여행자편의시설입니다.
이민석위원  아, 예. 거기서 공연을 하잖아요, 토요일 날?
○관광과장 양선주  예, 예. 홍대로문화로관광으로라는 공연을 저희가 매주 1회 하고 있습니다.
이민석위원  그런데 관광안내소 민간위탁 관련해 가지고 이 예산은 뭘 말씀하시는 거예요?
○관광과장 양선주  그 옆에 관광안내소가 조그맣게 안내자들이 지금 있는 안내소를 저희가 위탁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안내소하고 홍카. 움직이는…
이민석위원  지금 공간에는 3개년인가 5개년 위탁을 줘서 관리하고 있지 않아요?
○관광과장 양선주  거기 안내소 조그마한 부분 있죠? 안내소가 있는 그 공간만 지금 저희가 위탁 운영하는 거거든요. 그래서 거기 올해까지 3개년 위탁 운영했고요. 재위탁 추진을…
이민석위원  아, 재계약이 이제 들어가는 거예요?
○관광과장 양선주  예.
이민석위원  그러면 과장님도 이것 관련돼 가지고 조금 자료 좀 보완해서요, 저한테 좀 따로 한번 서류로, 페이퍼로 좀 올려주세요.
○관광과장 양선주  예, 그러겠습니다.
이민석위원  그 정도 일단 살펴보고서, 저는 이상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조영덕  예, 이민석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 강명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명숙위원  예, 강명숙 위원입니다.
  우리 총무과장님!
○총무과장 유상한  총무과장 유상한입니다.
강명숙위원  우리 국장님께서 2019년도 주요업무계획을 설명을 너무 잘 해 주셨습니다. 그런데 지금 현재 2018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에 대해서 지금 보고가 안 돼 있죠? 그래서 우리 총무과장님께서, 우리 총무과에서 지금 2018년도에 추진된 정책사업이 몇 개인지 아십니까?
○총무과장 유상한  우리 과에서요?
강명숙위원  예.
○총무과장 유상한  과, 숫자를 정확히 모르고요. 너무 많은 일을 하기 때문에.
강명숙위원  너무 많은 일을 함에도 불구하고 지금 추진실적에 네다섯 개밖에 나와 있지 않은 상황이고요.
○총무과장 유상한  이것은 핵심내용만 한 거고요.
강명숙위원  그래서 제가 살펴보니까 거의 한 정책사업, 단위사업 다 합쳐 가지고 한 29개 정도 사업을 하셨더라고요. 그래서 그 사업을 하시느라고 고생을 너무 많이 하신 것 같은데 거기에 대해서 한 마디로 평가를 하신다면?
○총무과장 유상한  저희들 이번에 2018년도에 아직까지 한 달 정도 남았는데요. 총무과 업무에 대해서 평가하면 저희들이 일단은 평가가 외부적인 평가가 있고 내부적인 것을 수치화가 안 되는 건 있는데 일단 외부적인 평가에서는 최상위로 볼 수가 있겠습니다. 왜냐하면 재난평가가 네 개를 행정안전부에서 평가를 하는데 3개 분야에서 최고로 지금 했습니다. 그래서 재난관리 평가하고 안전도시하고 안전한국 훈련은 3개 구가, 최우수구를 시상은 안 했는데 저희들이 우수구로 세 개를 다 했고요.
  지역안전도 평가는 지금 행정안전부에서 지금 정리하는데 여기도 수상할 가능성이 있는데 만약에 이게 수상이 되면 네 개 전체를 석권한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강명숙위원  예,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앞으로도 우리 마포구 주민을 위해서 열심히 일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제가 또 한 가지, 우리 마포구청에 우리 공무원 총 직원이 몇 명이죠?
○총무과장 유상한  정원은 1,412명입니다.
강명숙위원  1,412명 중에서 혹시 남성, 여성 몇 명인지.
○총무과장 유상한  강명숙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총 우리 직급 별로 보면 아까 정원이 1,412명이고요. 제가 정원 말고 현원기 준으로 말씀드리면, 남자가 708명이고 여자가 815명 해서 현원은 1,523명입니다. 왜냐하면 휴직자가 있기 때문에.
강명숙위원  예, 그러면 남자가 708명…
○총무과장 유상한  708명, 46.5%.
강명숙위원  예, 여자 직원이 815명이죠?
○총무과장 유상한  815명, 53.5%.
강명숙위원  혹시 제가, 성인지사업 발굴 많이 하시죠?
○총무과장 유상한  예, 하고 있습니다.
강명숙위원  하고 계시죠?
○총무과장 유상한  예.
강명숙위원  그러면 제가 하나 제안을 드리겠는데요. 지금 현재 우리 지하에 보면 이발소 있죠?
○총무과장 유상한  예, 이발소 있습니다.
강명숙위원  그러면 지금 성인지 예산에 거기 들어가야 됩니까, 안 들어가야 됩니까?
○총무과장 유상한  아, 요거는 남자만 되어 있어 가지고 안 들어가고 있습니다.
강명숙위원  그렇죠? 여성이 지금 815명이나 되는데 지금 여자들이, 남자들은 미용실을 갈 수 있는데 여자들은 이발소를 가지 못 하지 않습니까?
○총무과장 유상한  예.
강명숙위원  그러면 그것에 대해서 어떠한 대책을 좀 마련해야 되지 않습니까?
○총무과장 유상한  강명숙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너무 좋은 제안을 하셨습니다. 사실은 이발소는 이게 그동안에 남성 위주로 한 게 사실입니다. 그것은 제가 인정합니다. 인정하고, 이발소하고 미용실이 있는데 미용실도 제가 그것을 유치를 하려고 했는데 여성분들이 좀 반대했어요. 왜 반대했느냐면 여성들은 머리 하는 데 한 세 시간 정도 걸린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남자는 사실은 커트만 하면 한 20분이면 끝나는데 여성은 한 세 시간 정도 걸리다 보니까, 그리고 그때 퍼머를 하면 위에 머리에 뭘 써야 되잖아요? 그러다 보면 그게 어렵다, 이런 이야기까지 저한테 했습니다.
  사실 제가 그것을 미용실하고 이발소하고 같이 처음에 열 때 같이 검토를 했습니다, 사실. 그런 애로점이 있었습니다.
강명숙위원  그런데 퍼머는 솔직히 말해서 주중에 안 합니다. 지금 9급 직원, 8급 직원 젊은 여성들은 머리 자르는 게 더 많을 거예요. 드라이도 많을 거예요. 머리를 퍼머를 한다는 데 거기다 맞추지 마시고, 또 갑자기 나오다 보면 드라이를 해야 되는데 못하고 나오신 분들도 계시고 또 잘라야 되는데 못 자르는 그런 것들도 있기 때문에, 그것 말고 그냥 성평등 아시죠? 해서 같이 갔으면 좋겠습니다.
○총무과장 유상한  너무너무 좋은 제안입니다. 제가 이거는 적극적으로 검토하겠습니다.
강명숙위원  적극적으로 검토해 주시고요.
○총무과장 유상한  예.
강명숙위원  그다음에 또 한 가지는 아까 8쪽 구민을 위한 행복 휴식(문화) 공간 조성 나오죠?
○총무과장 유상한  업무계획이요?
강명숙위원  예, 8쪽에 아까 우리 김성희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내용입니다. 해서 보면 올여름에 굉장히 한파가 심했죠? 아니 폭염이 심했죠? 올겨울에는 아마 한파가 심할 수도 있습니다. 그것에 대비해서 지난번에 제가 질의를 한 내용도 있습니다.
○총무과장 유상한  예, 맞습니다.
강명숙위원  지금 경로당이라든지 몇 군데만 해서 정말로 가야 될 분들이 피하지 못하고 그런 부분이 많이 있어서 많이 안타깝다라고 생각을 했는데 폭염대비, 한파대비 해서 공공장소라든지 여러 군데를 만들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은 하고요. 거기에는 동의하십니까?
○총무과장 유상한  적극 동의하고요. 아까 김성희 위원님 질의했을 때 너무 좋은 제안을 하셨습니다, 사실. 그래서 제가 1층 로비를 고집하는 게 아니고요, 검토해서 잘하자는 의미로 보시면 되고요. 그리고 아까 행사는 예전대로 똑같이 갑니다. 가고, 구조만 좀 바꿔서 제가 이것도 폭염하고 한파대비 같이 나중에 쓸 때 이것까지 다 계산해서 내용을 검토를 하겠습니다.
강명숙위원  예, 또 한 가지, 지금 현재 제가 책을 좀 보느라고 10시가 넘어서 귀가를 하게 되는 상황이 있었는데 거기 보면 1층에 대리기사들이 계시더라고요.
○총무과장 유상한  예, 있습니다.
강명숙위원  그런데 그분들이 생계형이죠?
○총무과장 유상한  예.
강명숙위원  예, 맞습니다. 그런데 10시면 문이 잠기더라고요.
○총무과장 유상한  보안상 그렇습니다.
강명숙위원  그런데 그분들이 10시면 문이 잠기니까 나가야 되는 상황이고, 대리기사는 밤새 일을 하시는 분들이에요. 그러면 거기에 숙직하시는 분들 계시잖아요?
○총무과장 유상한  예.
강명숙위원  그렇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배려를 해 주면 안 될까, 그 정문을?
○총무과장 유상한  저희가 10시에 폐쇄를 하는데요. 나갈 때는 관계없습니다. 들어올 때 못 들어옵니다.
강명숙위원  그러니까요. 나갈 때는 되는데 들어올 때는 못 들어오더라고요. 그러니까 그분들이 겨울에는 춥잖아요. 여름에는 괜찮은데.
○총무과장 유상한  들어올 때 들어올 수 있는데 벨을 누르면 열어줍니다.
강명숙위원  그러면 그것을 알려줘야 되는데 그분들은 그것을 모르시잖아요. 어찌됐든 문이 잠겨있으니까 여기는 못 들어가는구나라고 생각을 하는데, 그분들 대리기사들이 거기에 많이 앉아 있는 것 제가 많이 봤습니다. 그래서 정말 생계형이고 구민을 위한다라면 조금 거기에다 글씨라도 좀 써놓고 들어오셔서 잠깐이라도 쉬었다가 일을 할 수 있게끔 해 주시는 것은 어떤가 생각합니다.
○총무과장 유상한  요거는 제가 답변을 드릴 텐데요. 이 자리에서는 제가 명확하게 답변을 드리기가 어려운 게 저희들 당직자하고도 의견을 검토를 해야 될 것 같습니다.
강명숙위원  고민을 한번 해봐 주시면…
○총무과장 유상한  보안상의 문제도 있기 때문에.
강명숙위원  고민 한번 해봐 주시기 바라고요.
  그리고 보면 우리 구청 1층에 보면, 제가 이번에 일본을 갔다 왔습니다. 그랬는데 구청에 가 보니까 노인과 아이들을 배려하는 그런 것들이 눈에 보이더라고요. 해서 보니까 유모차하고 휠체어가 앞에 있어요. 그래서 그것을 좀 놓으면은 아이들 데리고 와서 안고 민원업무를 보려면 너무 힘들고 그런 상황이고, 또 몸이 불편한 사람이 다니려면 휠체어도 급하게 필요할 수 있는 상황이니까 구비를 해 줬으면 어떨까 이런 생각도 해 봤습니다.
○총무과장 유상한  휠체어는 옛날에 있었는데 지금 없어졌고요. 제가 이것도 적극 검토해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강명숙위원  그런 부분들을 좀 세심하게 배려를 해 주신다라면 아마 우리 구민들이 더 좋은 생각으로 바라보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합니다.
○총무과장 유상한  감사합니다. 좋은 제안 해 주셔서.
강명숙위원  들어가 주세요.
○총무과장 유상한  예, 감사합니다.
강명숙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영덕  강명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김종선 위원님? 예, 김종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선위원  자치행정과장.
○자치행정과장 이국환  예, 자치행정과장 이국환입니다.
김종선위원  김종선 위원입니다.
  주민자치회에 관해서는 업무보고에 없는데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그냥 간략하게 말씀해 주세요.
○자치행정과장 이국환  예,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현재 진행사항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지금 주민자치학회라고 해서 주민자치회 위원이 되려면 필수적으로 이수해야 될 과정 6시간 교육 과정이 있습니다. 그게 지난 토요일 11월 24일 날 종료가 됐습니다. 그래서 교육을 이수 받은 사람들을 보면 동별로 공덕동이 101명, 용강이 80명, 서강 74, 서교동 67, 성산2동 84 이렇게 이수를 했고요. 그다음에 이수를 하신 분들이 주민자치회 위원으로 본인들이 신청을 하신 분들이 공덕 74, 용강 60, 서강 62, 서교 63, 성산 67명 이렇게 돼서, 저희들이 오늘 18시까지 마감이 됩니다. 그 주민자치위원 신청 접수기간이 오늘까지입니다. 그래서 오늘까지 접수를 마감하면은 얼마만큼 들어온 게 이게 정리가 되고요.
  그다음에 이분들이 들어온 분들을 추첨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추첨은 11월 30일서부터 12월 5일까지 이렇게 추첨을 해서 할 겁니다.
김종선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러면 지금 추첨이라고 그랬는데 우리 조례상은 추천위원회지 추첨위원회가 아니죠?
○자치행정과장 이국환  예, 맞습니다.
김종선위원  그런데 추첨위원회라고 해야 맞는 것 아니에요?
○자치행정과장 이국환  예, 맞습니다.
김종선위원  위원회는 추천위원회로 하고 실제는 추첨을 하기 때문에 그냥 운 좋은 사람이 들어가고 싶은 사람이 들어가는, 실질적으로 내용은 심사과정이 없다. 그리고 교육을 시켰다 그러는데 누가 한 거예요?
○자치행정과장 이국환  주민자치센터에서 교육 위탁을 맡아서 했고요. 또 외부의 강사들을 초빙을 해서 이렇게 위탁교육을 시켰습니다.
김종선위원  누가 해? 그 교육 주체가 누구냐고?
○자치행정과장 이국환  우리 마을자치센터였습니다. 우리 위탁 준 곳입니다.
김종선위원  마을자치센터는 누가 뽑았어요?
○자치행정과장 이국환  우리 구에서 뽑았습니다.
김종선위원  그러면 그 교육내용이, 요약해서 어떤 내용으로 교육했나요?
○자치행정과장 이국환  주로 주민자치위원들이 어떤 활동을 하게 되고 또 주민자치위원들이 됨으로써 어떤 책임과 의무라든지 이런 것들에 대한 그러니까 주민자치 활동하는데 기본적으로 알아야 될 소양교육을 했습니다.
김종선위원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그리고 청소행정과장 잠깐.
○청소행정과장 김건탁  청소행정과장 김건탁입니다.
김종선위원  동별청소지킴이 운영을 지금 하고 있죠?
○청소행정과장 김건탁   예, 각 동별로 2명씩 하고 있습니다.
김종선위원  2명씩이요?
○청소행정과장 김건탁  예.
김종선위원  지금 이게 6억이 예산이 되어 있는데 그분들은 얼마씩 주나요?
○청소행정과장 김건탁  저기 하루에 6시간씩 해 가지고 한 150만 원, 160만 원대 정도로 되는 것 같은데요. 세부내용은 좀 확인을 해 봐야 될 것 같습니다.
김종선위원  알았습니다. 그리고 쓰레기 제로화 동 경진대회는 했나요, 금년에?
○청소행정과장 김건탁  예, 동 경진대회를 금년도에 8회, 잠깐만요. (자료 찾는 중)
김종선위원  했나 안 했나만.
○청소행정과장 김건탁  예, 했습니다.
김종선위원  그러면 경진대회를 할 때 1년에 연말 정도에 가서 한 번 하나요? 그 방법은 어떻게 하죠? 쓰레기 제로화를 1년에 한 번 하는지 아니면 분기별로 해서 종합점수를 매기는지 그게 궁금해서.
○청소행정과장 김건탁  그게 상·하반기로 나누어서 하고요. 상반기 7월 달에 했고요. 하반기 12월 달에 지금 할 예정입니다.
김종선위원  여러 가지 청소행정은 굉장히 업무량도 많고 내용도 어려운 경우가 정말 많습니다. 고생하시는 것은 다 알고 있는데 현실적으로 보면 지금 우리 마포의 가로가 띠녹지가 상당히 많이 형성되어 있어요. 그런데 띠녹지 구간은 우리 미화원이 안 하고 또 녹지미화원은 가로를 안 하고 이런 문제가 있더라고요. 사실 그렇게 맞죠? 지금.
○청소행정과장 김건탁  일단 접점지역에 대한 이해가 좀 엇갈리고 있는 부분이 있는데요.
김종선위원  아니 그냥 단답형으로 해 주세요.
○청소행정과장 김건탁  예.
김종선위원  그래서 예를 들어서 서강초등학교 앞에를 예로 들어보면 육교를 중심으로 도로변으로 띠녹지가 있고 학교 쪽으로는 언덕 위에 녹지가 있어요. 그러면 가로미화원이 지나감에도 불구하고 언덕 녹지에, 학교 언덕으로 많은 재활용품들이 정말 미관에 보기 싫을 정도로 많고 또 띠녹지 구간에도 무척 많이 이렇게 투기되어 있어요. 그거를 국장님께서는 가로미화에 관한 정책을 간부회의에 올리셔 가지고 그것을 합동으로 하는 방안을 좀 연구해 줬으면 좋겠어요.
  예를 들면 아까 얘기한 서강초등학교 구간이라든가 이런 것을 지금 녹지과에도 일하시는 분이 계시고 우리 미화원도 계시니까 그것을 합동 구간으로 하든지 책임분야를 좀 해서 우리 깨끗한 마포가 더 이루어질 수 있도록 그것도 정책개발이 좀 필요할 것 같아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그게 서로 내 게 아니다 그런 게 강해요. 그러다 보니까 결과적으로는 주민들 입장에서는 지저분하게 보이는 게 상당히 많거든요. 그런데 시설은 하는 것은 예산 들여서 하는 건 좋은데 사후관리가 상당히 중요합니다. 그거 연구를 해 보시고요.
  쓰레기 제로화 경진대회도 제가 어떤 얘기를 들었냐 하면 예를 들어 우리가 폐건전지 같은 게 하수구 같은 데로 투기되지 못하도록 그것을 각 동별로 특별히 수거경진대회를 할 때가 있거든요. 그런 때는 어떤 식으로 또 변칙을 쓰느냐. 그 수집소에 가서 빌려와요. 그러면 우리가 한 톨이라도 무단투기 되는 일이 없도록 하는 목적에서 벗어나고 단순히 등수만 들기 위한, 비단 그것뿐이 아니고 다른 것도 경진대회 하면 그런 사례가 많기 때문에 그 사업을 하는 목적에 걸맞도록 심사도 그런 거 빌려온 거 있나 없나, 고물상도 한번 검토해 주시고 그랬으면 좋겠어요.
  실질적인 행정의 목적으로 가자 그런 얘기입니다.
○청소행정과장 김건탁  위원님 말씀에, 예.
김종선위원  그리고 지금은 살수차는 물론 동절기이지만 살수차는 안 하나요, 지금?
○청소행정과장 김건탁  살수차는 저희가 미세먼지라든가 아니면 지역가로변에 먼지들이 많이 쌓여있을 때 살수차들을 많이 이용을 하는데요. 평소에는 살수차는 안 하고요. 폭염 또는 미세먼지 많을 때.
김종선위원  살수차가 지금 몇 대 있어요?
○청소행정과장 김건탁  지금 저희가 5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종선위원  살수차를 과거에 2002년 월드컵 때는 소형 살수차로 보도까지 올라가서 다 했었는데 지금은 살수차 활용도가 낮아 보여요. 그러니까 내년도 해빙기 된 이후에는 좀 보다 많은 살수차를 활용해서 우리 미세먼지의 저감에 힘써 주시고요. 특히나 어디에 문제가 많으냐. 고가도로 밑에는 비가 안 맞기 때문에 먼지가 굉장히 많이 쌓여요.
  우리 동네는 서강대교가 있는데 서강대교 밑에 체육시설이라든가 각종 토목과 장비 이런 게 많이 쌓여 있거든요. 그래 가지고 양쪽에 고가도로 밑을 끼고 있는 양쪽 아파트 주민들의 불평이 참 많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도 감안해서 내년 해빙기 되면 겨우내 쌓여있던 것을 장비가 피해가 없는 범위 내에서 살수차를 이용해서 내년에 많이 활용해 주시고요. 거기는 적극적으로 나도 참여를 하겠습니다.
○청소행정과장 김건탁  말씀하신 사각지대를 좀 더 찾아보고요.
김종선위원  혹시 1월 1일 자로 딴 데로 발령이 나더라도 후임 과장님들한테 이게 중요한 얘기입니다. 그래서 꼭 인수인계를 철저히 해 주세요.
○청소행정과장 김건탁  예, 명심하겠습니다.
김종선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영덕  수고하셨습니다. 김기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기석위원  김기석 위원입니다.
  총무과장님!
○총무과장 유상한  총무과장 유상한입니다.
김기석위원  우리 청사에 2층 강당 있죠? 마포구민과 각 단체에 대여하고 있죠?
○총무과장 유상한  예, 그렇습니다.
김기석위원  그 대여조건에 대해서 잠깐 짧게 말씀해 주세요.
○총무과장 유상한  우리 2층 대강당은 구청사 시설물 관리 조례에 의해 가지고요, 다 일반주민들이면 다 대관을 해 주는데요. 거기서 제외사유가 있습니다. 제외사유는 영업 등의 영리행위는 안 되고요. 정치적 목적이 있으면 안 됩니다. 핵심은 두 가지로 하겠습니다.
김기석위원  제가 요새 듣기로 지금 편향적인 대여가 이루어진다고 그래서 하는데 혹시 종교시설에서나 종교단체가 뭐 하는 행사는 어떻게 됩니까?
○총무과장 유상한  아, 종교행위는 안 됩니다.
김기석위원  그런데 일례로 우리 성산2동에 교동협의회에서 1년에 한 번 행사를 하는데 거기에서 나오는 모든 수익금을 우리 소외되고 외로운 이웃들에게 나눠주고 하는 그런 사업으로 꼭 종교적인 행위를 하지 않는 데도 불구하고 좀 이렇게 대여하는데 참 어려움을 겪는다 지금 그런 얘기가 들려서, 어차피 종교가, 다 종교가 있듯이 불교든 하여튼 성당이든 이런 종교들이 다 있는데 그런 종교들이 다 이용할 수 있도록 좀 할 수는 없는지?
○총무과장 유상한  아, 지금 조례에 제가 하나 빠졌는데요. 아까 말씀드렸지만 영리행위하고 그다음에 정치적 목적 그다음에 종교행위가 들어갑니다. 종교행위는 이제 특히 거기에서 뭐라고 그러나? 기도드린다든가 이런 거는 저희들이…
김기석위원  그러니까 그런 기도행위는 없어요. 그래서 그것을 알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그 지역사회에 서로 소통하려고 함께 하려고 하는데 그런 것이 자꾸 좀 제동이 걸리니까 그 목회자들이 이야기를 해서 참 이거는 종교 편향주의가 아니냐 그런 얘기들을 해서, 좀 이거는 그런 것을 잘, 직접 대여하기 전에 관계되는 분들과 만나서 협의할 때 그런 사항들을 얘기해 줘서 정말 이웃과 소통하려고 하는 그러한 사업 또 그런 행사를 좀 잘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좀 과장님께서 신경을 많이 써 주셔야 되지 않나 그렇게.
○총무과장 유상한  원 취지는 이렇습니다. 원 취지는 시설물관리는 저희들이 대여는 주민들이 오면 이제 일단은 구청사 행사를 우선적으로 하고요. 그리고 구청사가 없을 때는 주민이 개인이 들어올 때는 안 되고 개인은 가능하면 안 하는 쪽으로 했습니다. 그리고 단체행위를 할 때는 아까 세 가지 조건에 위배되지 않으면 해 주는데 교동협의회는 매년 해 드렸잖아요?
김기석위원  예, 매년 했으니까.
○총무과장 유상한  해 드렸는데 작년에도 그 얘기가 나왔고요. 올해도 또 그런 얘기가 저희한테 들려왔습니다. 왜 성산2동의 교동협의회를 왜 빌려주느냐. 조아데이인가? 조아데이죠, 조아데이.
김기석위원  조이 페스티벌.
○총무과장 유상한  조이 페스티벌 빌려줬는데.
김기석위원  지금 10회째 되고 있는데.
○총무과장 유상한  거기에서 저는 처음에 할 때만 가 봤고요. 끝까지는 제가 안 있어서 잘 모르겠지만 종교행위가 아니냐 저희한테 문의가 왔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좋은 취지로 했다. 그렇게 제가 마무리한 적이 있는데 그런 의견이 들어온 것은 사실입니다.
김기석위원  그래서 내가 조금 전에도 말씀을 드렸지만 각 여러 종교단체가 하는, 같이 와서 하면 되지 않겠어요? 불교도 와서 하면 되고. 그런데 아까 말씀대로 불교는 그러면 염불을 하면 안 되는 건지. (웃음)
○총무과장 유상한  예.
김기석위원  그런데 그렇지는 않을 겁니다. 그러니까 그런 행사들을 할 수가 없어요. 그러니까 기도회나 그런 것을 하려면 딴 곳에서 하지 이런 구청 강당을 빌려서 하는 것은 아니고 조금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1년에 한 번 조이 페스티벌이라고 해서 지역사회와 정말 연관을 갖고 소통하기 위해서 하는 것이니까 좀 목사님들이 또 오셔서 하면 그 이야기를 듣고 또 지금 말씀대로 종교행위를 잘 이렇게 완충작용을 해서 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하면서 좀 편하게, 그러니까 편하다는 것보다 좀 자연스럽게 좀 이렇게 대여를 해서 지역사회가 좀 행복한 그런 소통의 장이 열어지기를 바랍니다.
○총무과장 유상한  중간에 제가 좀 답변 드리면 우리 청소관리팀의 담당이 그런 애로사항이 많기 때문에 대여하기 전에 이제 실무자들끼리 이러이러한 점을 애로사항이 있다고 말씀을 드립니다. 말씀을 드리는데 저는 전체적인 차원에서 봐야 되기 때문에 선례를 남기는 일은 저는 안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좋은 쪽으로 같지만 그래도 이는 저희들이 규정에 맞지 않으면 저희도 어렵지 않나 그렇게 생각하고.
김기석위원  그래서 대여할 때 저도 그런 얘기를 확실히 얘기할 테니까 좀 서로 관심을 갖고 했으면 좋겠습니다.
○총무과장 유상한  하여튼 이런 민원사항이 들어왔다는 것은 알고 계십시오.
김기석위원  좀 부탁드립니다.
○총무과장 유상한  예.
김기석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영덕  수고하셨습니다. 김종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선위원  관광과장님!
○관광과장 양선주  관광과장 양선주입니다.
김종선위원  한 가지만 질의할게요. 관광진흥센터장 김진섭 센터장은 근무처가 어디입니까?
○관광과장 양선주  합정동에 있는.
김종선위원  아, 현장이에요?
○관광과장 양선주  예, 현장, 사무실이 거기 있습니다.
김종선위원  합정동에 어디쯤에 있어요?
○관광과장 양선주  합정3구역 교보빌딩 있는 1층에 있습니다.
김종선위원  우리 거기에 행정건설위원들 한번 방문을 했으면 좋겠네요. 뭐 하는지.
○관광과장 양선주  예.
김종선위원  우리가 그런 것을 알고 있어야 되기 때문에.
○관광과장 양선주  예.
김종선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영덕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아, 강명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명숙위원  자치행정과장님!
○자치행정과장 이국환  자치행정과장 이국환입니다.
강명숙위원  자치행정과장도 마찬가지로 지금 2018년도에 사업을 몇 개 하셨는지 아십니까?
○자치행정과장 이국환  예?
강명숙위원  총 사업을 몇 개나 진행하셨는지 아시냐고요, 2018년도에?
○자치행정과장 이국환  예, 2018년도에요?
강명숙위원  예.
○자치행정과장 이국환  제가 2018년 7월 23일 자로 저희 과에 왔습니다. 자치행정과에 왔는데요. 지금 제가 근무한 지 한 3, 4개월 정도 되는데 아무튼 이렇게 겉으로 표현은 안 되지만 내부적인 어떤 행사라든가 이런 것들이 저희 과는 굉장히 많습니다. 그래서 대표적인 거, 새로 청장님 바뀌셔서 이제 동정보고회라든가 여러 가지 행사를 많이 주관했는데 그중에서도 저희 마을공동체팀에서 주민자치회 우수, 서울시에서 평가하는 우수구로 지금 5년째 수상을 했고요. 오늘도 하나 수상 소식이 왔는데 그게 오늘 거는 정확하니 제목은 모르겠는데 아무튼 오늘도 행정안전부에서 저희 구가 마을공동체 분야에 잘했다고 최우수구는 아니지만 서울시에 3개 구를 주는데 저희 구가 거기에 해당이 돼서 내일 시상을 받으러 갑니다.
강명숙위원  31개 사업을 추진을 하셨더라고요 보니까. 너무 많은 사업들을 열심히 해 주셔서 고맙다는 얘기를 드리고요.
  추진실적 보고를 보면 제가 이 자료를 보면서 사업은 너무 많은 사업을 하시고 고생은 많이 하시는데 이게 볼 것이 없더라고요. 왜냐하면 총사업 한 것을 좀 이렇게 제목이라도 좀 써 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런 다음에 무슨 사업을 하면 마무리가 있어야 되잖아요. 마무리가 있어야 되는데 향후 추진계획입니다. 그러면 기대효과가 들어가야 되는 거죠. 마무리 총사업을 1년 동안 했으면 그 사업에 대해서 기대효과가 어떤 게 나타났다라고 이게 자료가 좀 나왔으면 좋겠는데 그런 게 나온 게 하나도 없습니다. 앞으로는 좀 그렇게 부탁을 드려도 될까요?
○자치행정과장 이국환  예, 알겠습니다. 그런데 이게 지금 저희 기획예산과에서 통일된 양식을 쓰다 보니까 저희들이 여기에 맞춰서 좀 하는 경향이 있는데요. 아무튼 위원님 의견 무슨 내용인지 충분히 이해하겠습니다.
강명숙위원  너무 많은 사업들을 하시는데 딱 볼 거는 두세 개밖에 없으니까 이제 전체적으로 저는 이 책을 다시 봐야 되니까 이렇게 중복된 것들이 굉장히 많았어요. 이 한 책으로 보는데 2018년도에 보면 서울형주민자치회 시범사업 신규 들어갔죠?
○자치행정과장 이국환  예, 그렇습니다.
강명숙위원  그런데 지금 현재 원 구성이 안 됐는데 어떻게 사업이 진행이 될 수 있나요?
○자치행정과장 이국환  현재 주민자치회 사업은 현재 주민자치회 구성이 안 됐기 때문에 지금 구성 중에 있는 겁니다. 구성하려고 일련의 과정이 진행 중에 있습니다.
강명숙위원  그런데 예산 편성도 하셨더라고요.
○자치행정과장 이국환  내년도 예산 편성이고요. 금년도 거는…
강명숙위원  아니 2018년도 예산도 편성이 됐더라고요. 600만 원.
○자치행정과장 이국환  예, 600만 원 있습니다.
강명숙위원  그래서 그거는 서울형주민자치회 시범사업 지원 신규 해 가지고 사업이 여기에 하나 들어가 있는데 이 부분은 아직 원 구성이 안 된 상태에서 이게 지금 예산도 되어 있고 해서 이거는 좀 정정을 해 주셨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또 한 가지 지금, 이것도 작년도 책자예요. 보면 새마을지도자 자녀 장학금 지급 사업 하셨죠?
○자치행정과장 이국환  예, 있습니다.
강명숙위원  그런데 새마을지도자 자녀만 있는 게 아니라 새마을부녀회도 있죠?
○자치행정과장 이국환  예, 있습니다.
강명숙위원  이 부녀회도 장학금 지급하고 계시죠?
○자치행정과장 이국환  예, 지급합니다.
강명숙위원  그런데 책자에는 사업에는 새마을지도자 자녀 장학금 지급 이렇게 지금 제목이 되어 있어요. 이것도 부녀회도 좀 같이 넣어주셔서 했으면 좋겠고 그리고 장학금을 지금 고등학생만 지급하고 있잖아요?
○자치행정과장 이국환  예, 그렇습니다.
강명숙위원  그런데 고등학생들이 지금 현재 특성화고를 다니는 아이들이 대부분 많습니다 이제는. 그러면 일반 고등학교 다니는 아이들은 등록금을 지원을 받을 수 있지만 이 특성화고를 다니는 아이들은 받을 수가 없는 상황인 거죠?
○자치행정과장 이국환  예.
강명숙위원  그러면 그것도 형평성에 좀 어긋난다고 생각을 하고, 고려해서 좀 고민을 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런 의견들이 좀 올라오고 있어서요.
○자치행정과장 이국환  예, 알겠습니다.
강명숙위원  그리고 주민과 소통하는 간담회 개최, 이게 2019년도 주요업무예요?
○자치행정과장 이국환  예.
강명숙위원  새해를 맞이해서 한 해 소망과 덕담을 나누며 주민과 소통하는 주요사업 민선7기 들어오시죠?
○자치행정과장 이국환  예.
강명숙위원  거기에 보면 민선6기를 제가 잘못했다는 게 아니라 항상 보면 뭐가 있냐하면 여기도 내용이 담겨 있어요. 주민간담회 개최 전, 예상되는 주요 건의사항을 파악하여 해 가지고 두세 건만 딱 받아서 답변을 해 주시잖아요?
○자치행정과장 이국환  예.
강명숙위원  그런데 우리 민선7기에는 문을 좀 열어놓고 다양성을 좀 보여주시고 주민들의 의견을 좀 받아서 답변을 해 주시는 그런 상황을 변화된 모습을 좀 보여주셨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해 갖고 짜여진 각본에 의해서 하지 마시고 구청장님께서 요것만 하지 마시고 주민들의 의견을 다 받아들여서 진행이 됐으면 좋겠다라는 의견을 넣습니다.
○자치행정과장 이국환  예, 잘 검토해 보겠습니다.
강명숙위원  고려해 보셨으면 좋겠고요.
  그다음에 지금 또 자치회관 운영 및 지역공동체 활성화 이렇게 해서 사업제목을 쓰셨더라고요. 자치회관이라는 것은 동주민센터 안에 자치회관이 있는 거죠?
○자치행정과장 이국환  예, 그렇습니다.
강명숙위원  그런데 자치회관 운영하면은 저희들이 대부분 보면 어떤 건지를 잘 몰라요. 그래서 제목을 쓰실 때도 동주민센터 안에 자치회관이 있으니까 같이 이렇게 갔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있습니다. 이게 동떨어진 것이 아니라 자치회관 안의 사업을 진행하는 기관이기 때문에 그걸 좀 안을 방향을 넣어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괜찮으신가요?
○자치행정과장 이국환  예, 알겠습니다.
강명숙위원  그다음에 우리마을 골목여행 개발 프로젝트 사업 실시하시죠?
○자치행정과장 이국환  예, 있습니다.
강명숙위원  여기에 보면 선정이 있어요. 시범동 선정을 하실 거잖아요?
○자치행정과장 이국환  예, 그렇습니다.
강명숙위원  이 시범동 선정을 어떤 경로로 하실 건지?
○자치행정과장 이국환  지금 저희들이 우리 구에 동이 16개 동이 있는데요. 일부는 대부분이 아파트로 구성된 동들이 많습니다. 그런 곳들은 좀 어떤 골목에 대한 얘깃거리가 적게 나올 것 같고요. 단독주택이라든가, 단독주택으로 많이 구성된 그런 골목길이라든가 또 역사성이 좀 있는 골목길들이 약간 있습니다. 그런 곳을 좀 중점적으로 개발을 할 예정입니다.
강명숙위원  어쨌든 16개 동이 서로 형평성에 어긋나지 않게 골고루 하되, 시범사업에 누구나 참여하려고 하시죠, 보면은? 그다음에 시범사업 관계 무단투기 CCTV 지금 시범사업하셨잖아요?
○자치행정과장 이국환  예.
강명숙위원  그것 좀 하고 있어요. 그런데 너무 괜찮아요, 그게. 지금 서로 같은 동에서 지금 그걸 해 주셨으면 하는 상황들이 많이 있을 거예요. 확대를 하신다고는 하지만. 그래서 시범사업을 하실 때는 골고루 편성돼서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을 한번 해 봅니다.
○자치행정과장 이국환  예, 알겠습니다.
강명숙위원  감사합니다.
○위원장 조영덕  예,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시죠? 예, 김종선 위원님 간단하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선위원  총무과장 잠깐만.
○총무과장 유상한  총무과장 유상한입니다.
김종선위원  여기에 일반현황 안전행정국 일반현황 조직표하고 총무과 조직표에 보면은 1번가가 없어요, 1번가. 1번가 책임자가 몇 급이죠?
○총무과장 유상한  별정5급입니다.
김종선위원  5급이면 사무관급인데.
○총무과장 유상한  별정5급인데 그것은 여기 직위표에 안 넣는 것은요, 비서요원으로 뽑았기 때문에…
김종선위원  그럼 어디 소속돼 있어요?
○총무과장 유상한  원칙은 총무과 소속입니다.
김종선위원  그러면 총무과 정현원표에 없네요?
○총무과장 유상한  그게 비서실로 해 가지고 별도로 관리하기 때문에 여기에 안 넣었습니다.
김종선위원  아니 인원현황은 들어가 있어야죠, 어쨌든.
○총무과장 유상한  예, 예.
김종선위원  이상입니다.
○총무과장 유상한  예,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조영덕  예, 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세요.
  업무보고 잘 들었습니다. 총무과는 조금 전에 김성희 위원님이 얘기했듯이 1층에 임산부 휴식공간을 더 넓혀달라고 하는 부분이 있으니까요, 그 부분을 좀 참조를 해 주시고요.
○총무과장 유상한  예.
○위원장 조영덕  문화진흥과는 제가 보니까 새우젓 파시는 분이 11년째 계속 판다는 것은 문제가 있다. 과장님 그렇게 생각하시죠? 기준을 좀 줘 가지고 여러 군데에서 돌아가면서 들어올 수 있도록 해 주시고요.
  관광과는 조금 전에 김종선 위원님이 얘기했듯이 신한류플러스를 우리 행정건설위원이 거기에 대해서 굉장히 관심을 갖고 궁금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그 부분을 한번 해결할 수 있게 날짜를 잡아서 거기에 한번 갈 수 있게 바로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양선주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조영덕  위원님들 질의를 잘 들었잖아요?
강명숙위원  질의 또 있어요.
○위원장 조영덕  아니, 질의는 이제 그만 받을게요. 왜냐, 또 예산안 심사가 있으니까 그때 질의를 해 주시고요.
  우리가 오늘 위원님들 얘기 잘 들었으니까요, 예산안 심사할 때 오늘 얘기했던 부분이 반영이 될 수 있도록 여기 계시는 분들한테 부탁을 드리면서,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면 안전행정국 소관 2019년도 주요업무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그러면 마포문화재단 업무보고 준비를 위하여 잠시 정회를 하고 11시 40분에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32분 회의중지)


(11시 42분 계속개의)

○위원장 조영덕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2. 2019년도 주요업무 보고의 건(마포문화재단)

○위원장 조영덕  그러면 의사일정 제2항 마포문화재단 소관 2019년도 주요업무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업무보고 및 질의에 대한 답변은 마포문화재단 대표이사가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대표이사는 소속간부 소개 후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  안녕하십니까?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입니다.
  먼저 지역발전과 구민 복리를 위해 남다른 열정으로 헌신하고 계시는 행정건설위원회 조영덕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을 모시고 내년도 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합니다.
  보고에 앞서서 마포문화재단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간부 소개)
  이상 간부 소개를 마치고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19년도 마포문화재단 주요업무 계획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조영덕  대표이사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마포문화재단 소관 2019년도 주요업무 보고에 대한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성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성희위원  김성희 위원입니다.
  마포문화재단 간부현황 이것 사진 거기에서 뽑아온 거죠?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  구에서 만들었습니다.
김성희위원  우리 이사장님 아직 계신가요?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  예, 그렇습니다.
김성희위원  언제까지인가요?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  내년 3월 말까지입니다.
김성희위원  다른 데 가셨다라고 누가 이야기를 해 가지고.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  겸직도, 비상근이시니까 뭐 다른 것 여러 가지를 맡고 계십니다.
김성희위원  한 가지 조금 전에 안전행정국에서 업무보고 받을 때 리모델링비가, 다 조사해 본 거죠?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  예, 타당성용역을 거친 자료입니다.
김성희위원  그런데 엄청 많은 액수예요, 사실. 그렇죠? 만약에 리모델링할 때는 그러면 우리 대체는 어떻게 계획을 세우고 계신가요?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  리모델링 공사기간은 어차피 대극장 운영은 전혀 안 될 거고요. 그래서 저희가 그때 소극장 위주로, 내년에는 공사를 안 하기 때문에 아직은 내년에는 그런 걸 반영을 안 했습니다마는 아마 그때 하게 되면 소극장 위주라든가 또 지역문화사업들은 계속해서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에 그런 지역문화에 그런 커뮤니티 아트 사업은 계속 진행이 되고, 다만 대극장 내에서의 공연 같은 것들은 그때는 좀 하지 못하는 그런 게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또 필요하면은 중앙도서관에서 그런 공간에서 약간 대체공연 같은 것들은 저희가 또 해 나가는 그런 대책을 그때 마련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김성희위원  예산을 보면요, 뭐 예산 얘기는 나중에 이야기하겠지만 하여튼 뭐 잘 계획 세워 가지고요, 문화예술에 그래도 좀 우리 접근성이 좋게 그리고 또 많은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는 이런 문화에 대한 인식도를 좀 높이고 구민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저도 뭐 문화재단이 일조했다라고 봅니다. 지금 많이 좋아지고 있고 그런 면에선, 더 노력해 달라는 말씀 드리고요.
  또 추가적으로다가 저기한 것 있을 때 예산할 때 질의를 좀 더 해 보겠습니다.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  예, 알겠습니다.
김성희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영덕  예, 김성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민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민석위원  이민석 위원입니다.
  일단은 질의하고 싶은 게요, 지난번 행감 때 제가 언급했던 사회공헌프로그램 관련돼서 우리 마포구민들이 조금 더 어떻게 하면 혜택을 좀 더 볼 수 있는지에 대한 부분, 이 부분은 따로 좀 보고를 해 주시면 좋을 것 같고요.
  그다음에 오늘 같은 경우는 업무보고 받는 자리니까요, 예산은 예산심사 때 좀 더 저도 언급하고 다루기로 하고요.
  업무계획 2페이지 보시면요, 투명하고 공정한 조직 이것 관련돼 가지고요, 고용환경 및 조직문화 개선, 뭐 그럼으로 인해서 안정적인 조직 운영 역량 제고, 그다음 페이지 보시면 3페이지 노사소통 및 관리역량 향상, 중단에 있는 이런 내용들, 이것 제가 왜 한번 언급하냐면요, 우리 지난번 추경 때 경영지원본부장님이시죠?
  퇴직한 직원이 임금 관련돼 가지고서 조금 문제, 뭐 재판, 소송은 아니더라도 뭐 내용이 있었죠? 그것 관련돼 가지고 추경 때 조금 예산을 확보해 놓고 계신 게 있죠? 이게 갑자기 제가 생각이 드는 게 지금 저기 시설관리공단에서도 그런 문제가 불거져 가지고서 조금 갈등상황이 있단 말이에요. 퇴직자도 그렇고 노조도 그렇고. 그런 문제가 좀 통상 임금 관련돼서. 불거지고 있는데 우리 재단 같은 경우에는 뭐 그런 불미스러운 일이 생기지 않도록 좀 세심하게 우리 직원들 처우라든지 임금이라든지 이런 부분들 좀 세심하게 살펴주시고.
  더불어서 제가 지난 6개월 동안 의원 생활하면서 우리 문화재단 직원들이 근무하시는 그런 상황들을 지켜보면 많이 고생들을 하고 계신 것 같아요. 일반적인 어떤 근무 외에 어떤 그런 야근 개념이라고 봐야 되나요? 늦은 시간까지 고생을 많이 하고 계시는데, 그런 뭐 수당 관련된 부분들 뭐 그런 부분들 저도 좀 관심을 가지고 있고요. 한번 좀 살펴보고 싶은데 그것도 한번 좀 서류 한번 보고서 형태로 해서요, 한번 올려주시면 제가 좀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  예, 알겠습니다.
이민석위원  그 두 가지 좀 말씀드리면서 저는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조영덕  예, 이민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강명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명숙위원  예, 강명숙 위원입니다.
  2019년도 주요업무계획 설명 잘 들었고요. 2018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에 대해서 평가를 한번 해 주시겠습니까? 너무 많은 사업들을 해서 고생을 너무 많이 하셨는데 그냥 지나가는 것은 좀 그런 것 같고.
  일을 하시면서 좀 힘들었다라든지 아니면 어려운 점이 있었다라든지 하는 게 있으면 잠깐 간략하게.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  제일 어려운 것들은 우리가 대형 프로젝트들을 진행을 하다보니까 예를 들어 꿈의 무대라든지 M-PAT 페스티벌이라든가, 또 그러면서도 또 계속 공연장 시스템도 계속해서 운영이 돼야 되고 그래서 그런 것들 때문에 직원들이 그때 굉장히 많이 업무에 대한 비중도 과부하가 많이 걸리고 그래서 직원들이 많이 고생을 하는 그런 것들이 가장 어려웠던 거고요. 그런 것들에 대한 충분한 어떤 보상이나 휴식이나 이러한 것들이 제때 뒤따르지 못해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직원에게 좀 미안하고 또 직원들의 가장 애로점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강명숙위원  예, 마포구민의 행복을 위해서 애쓰시는 분들이시잖아요? 이 자리를 빌려서 감사하다는 얘기를 드리고. 지난 행정감사 때도 제가 말씀을 드렸듯이 소외계층만을 위한 그러한 꿈의 무대라든지 이런 게 있잖아요?
  여기 11쪽에 보면 문화예술교육 활성화로 마포구민 생활예술 체험 확대 이 사업이 있습니다.
  보면은 마포의 미래를 책임질 청소년이 문화시민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신다고 그러셨잖아요?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  예.
강명숙위원  그러다보면 여기 보면 대상이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 200명이 있습니다. 그리고 사업대상이 연간 2천 명이에요. 그러면 정말로 이 정서적으로 어려운 청소년뿐만 아니라 일반 여중고생들의 사춘기를 겪는 그 상황에서 아이들이 모두가 거기 해당되지 않나 저는 이런 생각을 참 많이 합니다.
  그래서 지난번에도 이런 사업을 계획을 해서 좀 이렇게 마포구에 있는 중고생 사춘기를 겪는 아이들에게 좀 체험할 수 있는 그러한 클래식이라든지 이러한 것들을 무대를 향해서 좀 들을 수 있는 그런 기회를 줬으면 좋겠다 이런 건의를 좀 했었는데 그런 사업이 지금 없는 것 같습니다. 그죠?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  그 문화향수권 관련해서는 교육청소년과하고 같이 하고 있는데요. 아이들 대상자는 굉장히 많은데 저희가 공연장이라든가 또 사업 횟수라든가 공연 횟수라든가 이런 것 때문에 다 이렇게 수용할 수 있는 그런 여건은 아니지만 어쨌든 지금 그런 것들은 그래도 꽤 많이 확대를 해서 지금 해 나가고 있고요.
  이것은 교육프로그램이지만 공연 쪽으로 가면 또 거기에 여러 가지 문화나눔사업들이 또 있습니다.
  그래서 더욱더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면서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강명숙위원  그러한 공연을 많이 체험할 수 있게끔, 12월 달 정도 되면 아이들이 공부를 거의 많이 안 합니다, 학교에서. 그러면 시간이 여유가 많이 있을 거예요. 그런 부분들을 좀 이렇게 잘 컨텍하셔서 아이들이 경험을 할 수 있게끔 사업을 많이 추진해 주셨으면 좋겠다라는 제 바람입니다.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  예, 알겠습니다.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강명숙위원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 조영덕  예, 강명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위원님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김종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선위원  김종선 위원입니다.
  홍경표 본부장님 잠깐 나와 주세요.
○경영관리본부장 홍경표  경영관리본부장 홍경표입니다.
김종선위원  시설관리까지 하시느라고 수고가 많으신데요. 이게 직급별 인력하고 팀장이 잘 연결이 안 돼 가지고 3급이 여섯 분이잖아요, 지금?
○경영관리본부장 홍경표  예.
김종선위원  여섯 분인데 팀은 7명인데 이거는 어떻게 되는 거예요?
○경영관리본부장 홍경표  현재 3급이 팀장 직급에 해당하는 직급인데요. 3급과 4급이 일단 팀장 역할을 맡을 수 있도록 규정이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김종선위원  그러면 일곱 분 중에 한 분이 4급이신가요?
○경영관리본부장 홍경표  예, 현재 일곱 분이 다 이제 3급으로 되어 있고요. 현원이 정원이 7명인데 현원이 6명이라, 현재 시설팀장을 제가 겸직을 하고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은 이후에, 차후에…
김종선위원  그러면 본부장님은 몇 급이에요?
○경영관리본부장 홍경표  저는 2급입니다. 계약직 2급입니다.
김종선위원  급수가 이제, 오 본부장님하고요?
○경영관리본부장 홍경표  오세인 본부장은 3급인데 현재 사업본부장 겸직을, 직무대행을 하고 있습니다.
김종선위원  조직이 잘 이해가 안 돼 가지고 잘 모르겠어요.
○경영관리본부장 홍경표  추후에 따로 제가 찾아뵙고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종선위원  알겠습니다.
○경영관리본부장 홍경표  감사합니다.
김종선위원  이상입니다.
  한 가지만 더, 지금 성산임대아파트에는 그렇게 버스를 운행해서 문화향수를 충족시켜 주고 계신데 참 좋은 사업이라고 생각됩니다. 나머지 다른 일반 임대아파트까지 확대할 용의는 없으신가? 수익면에서 보면 좀 그렇겠지만 문화적 욕구충족으로서는 다른 데까지 좀 확대해 주십사.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  확대하고 싶은 마음은 굉장히 또 굴뚝같은데.  
김종선위원  글쎄, 여러 가지 어려움은 많겠지만 우리가 문화재단 아트센터를 운영하면서 현대사회를 살아가면서 어떤 특정인만 문화향수를 누리는 것 같은 그런 것도 있어서 좀 고려를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  확대할 수 있는 한 최대한 확대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김종선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영덕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김기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기석위원  김기석 위원입니다.
  지금 요새 보면 남북하고 북남하면 굉장히 이슈입니다. 여기 페이지 6페이지에 보면 문화가 있는 명품도시 구현을 위한 마포구민 문화향수권 확대 하고 하면서 중간에 보면 남북문화교류 증대에 따른 남북문화교류 조성 사업 이렇게 나와 있습니다. 이거에 대한 디테일하게 세부적으로 좀 어떤 사업을 하실 건지 이야기 좀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  지금 남북교류협력이 확대된다고 해서 저희가 뭐 북한 측과 이렇게 교류할 수 있는 그런 여건은 아니기 때문에 저희가 그런 어떤 사회분위기를 좀 이렇게 감안해서 남북한의 어떤 문화에 대한 그런 이야기를 좀 할 수 있는 정도의 인문학 콘서트를 한번 개최를 해 보자 하고 생각을 해 봅니다. 그래서 특히나 경의선철도가 연결되는 그런 준비 작업들을 하고 있기 때문에 경의선철도를 중심으로 해서 남북한이 공유될 수 있는 어떤 그런 문화공연 또 문화 관련한 톡 콘서트를 지금 한 해 정도 이렇게 시작하는 것으로, 그래서 지금 올해는 한 해, 내년도 한 해 이렇게 준비를 했지만 조금 더 확대가 된다면 더 좀 늘려서 해 나가는 그래서 내년도에 그렇게 한번 지금 일정을 잡고 있습니다.
김기석위원  일정은 그러면 봄, 여름, 가을, 겨울.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  지금 가을쯤 잡고 있습니다.
김기석위원  경의선철도?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  예, 그래서 이거는 아마 야외에서 하는 것으로 지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김기석위원  하여튼 적극적으로 홍보해서 많은 사람들이 남북의 교류를 잘할 수 있도록 그런 화합의 장을 만들 수 있도록 좀 해 주셨으면 고맙겠고요.
  그리고 참 우리 마포구민의 문화예술을 위해서 참 늘 애써 주셔서 고맙고, 특히 모든 행사나 또는 음악회에 초청을 해 주시지만 참 참석을, 이 자리를 빌려서 죄송하다는 말씀을, 참석을 잘 못하는데 그래도 늘 좀 초청장을 보내주시고 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영덕  김기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안 계시죠?
   (「예」하는 위원 있음)
  강명숙 위원님 한 번 더?
강명숙위원  없습니다.
○위원장 조영덕  아무튼 우리 문화재단 우리 이창기 대표님께서 직원 여러분과 같이 문화를 위하고 또 마포구민을 위해서 힘써 주시고 올 한 해 고생한 거에 대해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면서, 마포구민이 참여를 하고 즐겨가며 문화를 할 수 있게 많이 좀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  예, 알겠습니다.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장 조영덕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면 마포문화재단 소관 2019년도 주요업무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제1차 행정건설위원회 회의를 마치겠습니다. 제2차 위원회 회의는 내일 오전 10시에 개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 07분 산회)


○출석위원
  조영덕   강명숙   김기석
  김성희   김종선   신종갑
  이민석
○전문위원
  유준상
○출석공무원
  안전행정국장이의택
  총무과장유상한
  자치행정과장이국환
  문화진흥과장장재원
  관광과장양선주
  전산정보과장임영순
  청소행정과장김건탁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이창기
  경영관리본부장홍경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