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1회 서울특별시마포구의회(1차정례회)

행정건설위원회 회의록

제2호
서울특별시마포구의회사무국

일  시 : 2019년 6월 7일(금)
장  소 : 마포아트센터

  의사일정
1. 2019년도 주요업무 보고의 건(마포문화재단)

  심사된 안건
1. 2019년도 주요업무 보고의 건(마포문화재단)

(13시 57분 개의)

○위원장 조영덕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31회 서울특별시 마포구의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행정건설위원회의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개의를 선포합니다.

1. 2019년도 주요업무 보고의 건(마포문화재단)

○위원장 조영덕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마포문화재단 소관 2019년도 주요업무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그러면 대표이사 나오셔서 소속 간부를 소개한 후 업무보고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  안녕하십니까?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입니다.
  오늘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저희 문화재단의 현장 사무감사를 직접 발걸음 해 주신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남다른 열정으로 활발한 의정활동에 헌신하시는 행정건설위원회 조영덕 위원장님과 이홍민 부위원장님 그리고 여러 위원님들을 마포아트센터에 모시고 저희 재단의 2019년도 업무실적과 계획을 보고 드리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합니다.
  보고에 앞서서 마포문화재단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간부 소개)
  이상으로 간부 소개를 마치고 다음은 기 배부해 드린 자료에 의거해서 2019년도 주요업무 실적 및 계획을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올해 남은 마지막 시설개선을 차질 없이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도록 하면서, 이상 올해 주요업무 실적과 계획에 대해서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조영덕  대표이사 수고하셨습니다.
  지금부터 마포문화재단 소관 주요업무에 대한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종갑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종갑위원  신종갑 위원입니다.
  배포해 주신 문화재단 간부 현황을 보게 되면 이사장님께서 지금 공석인데요. 얼마 전까지 손숙 전 이사장님께서 계셨는데, 공석인데 이 문제를 어떻게 지금 해결해 나가고 계신지 좀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  지난 3월 말에 이사장님 임기를 다 마치셔서 지금 공석인데 그거는 어쨌든 구청장님이 임명을 하시는 거기 때문에 이제 구에서 지금 현재 여러 가지 인선작업을 진행 중인 걸로 알고 있고요.
신종갑위원  지금 그래서 여기 문화재단에서는 뭐 특별히 준비한 거는 없나 싶어서요.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  저희는 지금 특별히 하는 게 없고 구하고 뭐 그런 관계에 대해서 여러 가지 인사추천이라든가 이런 부분의 의견을 구에서도 저한테 물어오고 했는데 어쨌든 그거는 구청장님께서 인선을 하시는 임명권자시기 때문에 그런 저의 의견만 전달한 바가 있었습니다.
신종갑위원  다음 질의 또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올해부터 주52시간 근로시간 기준제도로 인하여 직장인들 퇴근시간이 앞당겨지면서 공연시작 시간도 재조정돼야 한다고 하는데, 여기 마포아트센터 같은 경우는 어떻게 되고 있는지 좀.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  예, 지금 52시간 관련해서는 일단 저희가 직원들의 근로시간을 맞추기 위해서 지난해 정원 조정을 좀 통해서, 52시간을 통해서 부족한 인력에 대한 충원을 완료를 했습니다. 그래서 무대가 3명이 충원이 됐고 그다음에 시설분야에서 교대근무, 24시간 교대근무가 있기 때문에 시설분야에서 2명이 충원돼서 5명으로 이제 충원돼서 직원들에 대한 52시간을 진행을 해 나가고, 거기에 덧붙여서 또 직원들 유연근무제라든가 탄력근로제를 시행을 해서 법에 저촉됨이 없이 하도록 준비를 하고 있고요.
  공연시간과 관련돼서는 공연시간에 저희가 특별한 변동은 없는데 마포구 내에 주로 하는 그런 마포구 행사 위주의 그런 공연들은 7시 반에 저녁 때 시작을 하고 그다음에 외부의 다양한 사람들이 올 수 있는 그런 공연들은 기존대로 8시에 하고, 현재도 이렇게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기준은 뭐 특별히 변할 게 없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신종갑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또 이번에 대표이사 직속으로 혁신감사TF팀이 구성됐는데 그 역할에 대해서 정확히 다시 한 번 좀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  저희 지금 기존에 감사 기능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 지금 감사 기능이 과거에는 인원이 좀 적다 보니까 뭐 그냥 했는데 지금 인원이 비정규직까지 해서 40여 명 이상이 늘어났거든요. 그래서 43명 정원에서 93명 정도 지금 50여 명이 늘어났기 때문에 첫 번째로는 그런 윤리경영에 대한 그런 예방감사가 굉장히 중요한 시점이다라고 보고 있고요. 지금 정부에서도 아니면 우리 지자체에서도 각종 청렴이라든가 또 이런 부분이 계속 강조되고 있는데 저희도 비록 재단이지만 공기관으로서 그런 거를 잘 유지해야 돼서 이제 그게 가장 중요한 거고요. 그런 청렴윤리업무가 우리가 수행해야 될 것도 지금 현재 경영지원팀에서 맡고 있기에는 너무나 업무량도 많아지는 이제 이런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체제를 더 안정적으로 하기 위해서 하고 또 기존에 현재 문화나눔TF팀을 운영을 했는데 이 문화나눔TF팀이 상당 부분 이제 안정화돼 있고 역할을 다했기 때문에 그 역할을 함께 수용을 해서 거기에 플러스 감사 기능까지 또 집어넣고 또 여기에 우리가 여러 가지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내부 평가체계라든가 이런 부분에 대한 객관적인 입장에서 평가를 할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을 구축을 해서 안정적인 경영환경 조직을 좀 만들어 갖춰나가야 되겠다 하는 차원에서 올해 그렇게 조직을 변경을 했습니다.
신종갑위원  적절한 시기에, 인원이 많이 대폭 늘어나는 시기에 혁신감사TF팀을 만들게 된 거에 대해서는 적절하다 생각하고 있고요. 제 개인적으로 제안 드린다면 좀 거기에서 더 앞으로 나가 가지고서 또 자문단이라는 역할을 갖다가 한 번 더 추진했으면 어떨까 싶어서요. 뭐냐 하면 민간과 공공예술단체에서 활동했거나 단체를 운영해 볼 수 있는 인사들을 중심으로 전문가들로 돼 있는 자문단을 통해 가지고서 저희가 리모델링을 통해 가지고서 다시 마포아트센터를 갖다가 아마 다시 재개관할 예정 아닙니까?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  예.
신종갑위원  그러면 거기에 맞게 그분들 자체가 이제 마포아트센터만큼의 문화예술 콘텐츠의 기획과 제작 활성화 방안이라든지 다음에 우리 마포아트센터 문화재단에 대한 합리적인 재무 운영방안 또 효율적인 공간과 시설관리 방안 그리고 무대에 대해서 또 효율적으로 그런 투자가 됨으로써 최신 시설이 들어오는데 과연 보면 효율적으로 무대기술 관리와 합리적인 무대 운영체계 구축 방안에 대해서 그 자문단을 통해 가지고서 들으면 어떨까 싶은데, 이사님 생각은 어떠신지?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  위원님 그런 지적에 전적으로 공감하고요. 이 부분에 대해서 지금 현재 저희가 민・관협력자문위원회가 분과별로 5개가 있는데 여기에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이런 기획제작이라든가 또 공간운영, 시설운영 이런 부분까지 함께 좀 확대를 해서 하는 것을 적극적으로 강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신종갑위원  예, 저희 마포아트센터 같은 경우는 타 아트센터보다 재원 확보가 아마 스포츠센터가 같이 있다 보니까 재무구조가 다른 데보다는 좋은 것 같은데 어떻게 되고 있는지 설명 좀 해 주시겠어요?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  저희가 스포츠센터가 있기 때문에 재정자립도만 본다면 다른 데보다 훨씬 월등히 높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예를 들어서 중구문화재단의 경우를 보면 어쨌든 스포츠센터는 중구문화재단하고 이렇게 분리가 돼 있는데요. 구 재원으로 보면 수입과 지출처만 다를 뿐이지 구 재원, 전체적인 재원에는 변함은 없는데 이런 스포츠센터를 함께 운영을 함으로 해서 스포츠 회원들이 많이 이용하는 그런 아트센터 그래서 이런 관객 마케팅용으로도 굉장히 활용도가 높고 재정건전성이라든가 이런 부분에도 아주 높은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신종갑위원  그래서 저는 재무구조에 좀 더 나아가서 저희가 리모델링하면서 마포구 재정이 많이 투입될 건데요. 그거에 따라 좀 줄이기 위해서 민간기업의 투자에 대한 문을 개방하거나 아니면 개인의 투자에 대해서 문을 개방하자는 거거든요. 그러니까 나눔객석이라고 아시죠? 그러니까 좌석 하나당 얼마씩 기부하면 그 사람 이름을 새겨주는 거 아시죠?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  알고 있습니다.
신종갑위원  예술의전당에서 많은 호응을 거두었거든요. 그러니까 우리 마포아트센터도 마찬가지로 이번에 리모델링하면서 객석에 대해서 나눔을 통해 가지고서 객석에 대한 기부문화를 받았으면 어떨까 싶은데, 대표이사 생각은 어떠신지요?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  좋으신 의견입니다. 그래서 지금 저희 같은 경우 애경하고도 한번 접촉을 한 바가 있습니다. 그래서 객석뿐이 아니라 예를 들어서 예술의전당에 IBK홀이라든가 홀 브랜드 네임밍, 네이밍 스폰서죠, 그러니까. 그래서 홀 명칭을 그 기업의 이름으로 따주고 거기에 연간 아니면 한꺼번에 얼마를 받는 그런 네이밍 스폰서가 지금 돼 있는데, 현재까지 네이밍 스폰서 하고 있는 곳이 예술의전당 한 군데, 세종도 굉장히 노력을 했는데 못했는데 예술의전당과 국립 KB홀 그다음에 올림픽홀에 있는 우리금융아트홀 뭐 이런 식으로 몇 군데 되지를 않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애경 측에 한번 접촉도 해 봤고 또 청장님한테 이렇게 의뢰를 해서 한번 해 봤는데 반응은 아직은 없는데 지금 크게는 그렇게 한번 접촉해 보고 작게는 지금 또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객석기부, 그러니까 객석에 대한 본인의 타이틀을 달아주고 객석당 얼마 해서 이렇게 하는 객석기부, 이거는 리모델링 확정되면 이거는 충분히 바로 진행해도 괜찮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그렇게 한번 추진을 해 보도록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신종갑위원  하여튼 이번에 그렇게 민간기업과 또 개인에 대해서 애쓰신다니 다행이시고요.
  다음에 연회비 받는 회원모집이 지금 57명이라고 하는데 이게 부진한 이유가 뭘까요?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  연회비가 그게 1년에 한 번씩, 이게 누적되는 게 아니라 1년이 지나면 끝나고 또 새로운 사람들로 되니까 누적 개수보다는, 저희가 작년도에 시행을 했습니다, 유료 회원제가. 그래서 작년도에 시행을 해서 아직까지 좀 정착이 덜 됐고요. 저희도 이 부분에 대해서 홍보가 조금 부진했다라고 생각을 하고 있는데, 뭐 다른 기관도 생각보다 연회비를 하고 있는 인원수가 많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이거는 지역사회에서 함께 이건 좀 또 이렇게 좀 같이 노력도 해 주시고 해야 저희가 또 힘도 내서 이렇게 할 텐데, 아무튼 그런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조금 더 저희가 노력을 좀 더 해야 되겠다. 그래서 하도 안 돼서 지금 씨앗기부제도라는 거를 만들어서 지금 하고 있는데 그것도 잘 정착을 해나가도록 더욱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신종갑위원  지금 한 예로써 지금 민선7기를 보면서 마포인재육성장학재단 같은 경우는 그런 기부행렬이 줄을 잇는다고 하고 있거든요. 그러니까 어떻게 보면 아트센터도 문화기부의 줄을 이을 수 있도록 대표이사 이하 직원분들께서 분발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더 나아가서 그 연회비 내는 회원들에 대한 다양한 혜택, 어떻게 보면 회원들에 대한 초청공연이라든지 아니면 임박한 공연에 대해서, 회원들에 대해서 아주 싼 가격에 공연을 볼 수 있는 그런 세일링 가격 행사라든지를 통해 가지고서 회원에 대한 베네핏을 많이 늘렸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  그거는 위원님 말씀대로 저희가 지금 현재 등급에 따라서 회원 할인율 차등이 있는데요. 활성화시키기 위해서 더 많은 혜택을 줄 수 있도록 더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신종갑위원  예, 알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영덕  신종갑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민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민석위원  이민석 위원입니다.
  3페이지 보시면 혁신감사TF팀, 앞서 존경하는 신종갑 위원님께서 말씀하셨지만 저도 조직이 굉장히 좀 비대해지고 있는 시점에서 어떤 이 선제적인 조치가 상당히 바람직한 방향이다라고 저도 동감하고요. 이게 5월 1일부터 신설 운영이 된 모양이에요?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  예, 그렇습니다.
이민석위원  그렇다 그러면 내년도에 어떠한 업무실적을 생성했는지 그런 부분들을 제가 관심을 가지고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다음에 4페이지 지금 제로페이 결제 시행이 6월부터인가요?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  제로페이를 다른 곳에서는 이미 다 하고 있는데요. 저희가 이제 수강료라든가 주차결제시스템은 이거는 별도로 그 시스템을 개발해야 되는, 프로그램을 개발해야 되기 때문에 현재 지금 개발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민석위원  이게 제가 알기로는 지난달인가 조례 개정을 통해서 제로페이로 결제를 했을 때 10% 할인을 하는 그런 형태의 내용인 것 같은데. 그거 아닌가요?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  아니 그거는 다 되고요.
이민석위원  그거 아닌가요?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  예.
이민석위원  그거 언제부터 시행했죠, 그러면? 제로페이 10% 그거 할인하는 거, 수강료?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  그러니까 저희가 제로페이가 돼야 되는데 지금 주차시스템이라든가, 주차관리시스템이라든가 이런 것들은 프로그램을 개발해서 넣어야 되는 거거든요. 그래서 그 프로그램이 이제 개발이 돼서 하면 그게 되는 걸로 제가 지금 알고 있습니다.
이민석위원  그러면 주차결제시스템은 그렇다고 치고 지금 수강료가 10% 할인이 안 되고 있나요? 제로페이로부터?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  안 되고 있습니다.
이민석위원  아, 그래요?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  예, 현재 안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게 그냥 되는 게 아니라 저희가 가지고 있는 그 시스템이 있거든요.
이민석위원  아니, 아니, 일단은 제가 지금 아트센터를 탓하려고 하는 말씀드리는 게 아니고, 수강료 같은 경우에는 그게 금방 제로페이 할인을 소비자들, 우리 저기 구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끔 준비가 될 수 있을 것 같은데 그게 금방 안 되는 모양이죠?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  아니, 제로페이로 결제가 되는 시스템이 현 시스템 가지고는 안 되기 때문에 그 시스템을 개발해서 바꿔줘야 돼요. (직원을 보며) 그게 이제 저희가 6월 달에 다 완료되나요? 6월 달쯤에 완료된다고 하니까요. 저희가 연초부터 준비를 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개발 중에 있어서 그게 구축이 돼야 제로페이로 결제를 했을 때 그게 할인이 되는 거죠.
이민석위원  예, 이해했습니다. 아니, 이 소스를 가지고서 제가 다음 주 일자리경제과 한번 조금 더 살펴보고 싶은 생각이 들어서 한번 체크를 해 본 거고요. 이 시스템이 구축이 되고 나서 일정 기간이 지나서 어느 정도의 어떤 그런 실적이라고 표현하기는 그렇지만 제로페이로써 우리 구민들이 수강료를 납부했는지에 대해서 제가 한번 요청할 때 따로 한번 그 자료를 잘 올려주시기 부탁드리고요.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  예, 알겠습니다.
이민석위원  그다음에 9페이지 보면 지난 4월 11일 날 마마랜드라는 천원의 문화공감 공연에 구민의 예매율이 70%가 넘었다고 제가 보고 들었거든요. 어떻게 됐었죠, 수치가?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  68%. 68%였습니다.
이민석위원  그 이전까지, 그러니까 이 공연부터 선 예매, 우리 마포구민에 대한 선 예매를 진행하셨던 거죠?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  예, 그렇습니다.
이민석위원  그전에는 뭐 한 40% 정도.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  40%, 50%, 뭐 이 정도 됐었습니다.
이민석위원  지금 6월 27일 날 알 함브라 궁전의 추억이라는 천원의 문화공감, 혹시 이것도 예매가 끝났나요? 지금. 그러면 우리 구민의 예매 비율이 얼마나 되나요?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  이것도 70% 되는 것으로 제가 보고를 들었습니다.
이민석위원  그 정도 수준은 유지를 해 주는 것이 좋겠다. 아이디어를 드린 위원으로써 한번 다시 당부의 말씀을 드리고요.
  그리고 16페이지 M-PAT이요. 이것이 사실은 국비의 비율이 달라지는 바람에 우리 자부담 비율이 높아져서 구비를 추경을 요청하셨던 거였잖아요?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  네.
이민석위원  그랬었죠?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  이게 원칙적으로는 5 대 5입니다. 5억을 주니까 우리도 5억을 해야 되는데 이제 5억을 못하고 기존에 있는 예산으로 5억인 것처럼 만들어서 이렇게 갔는데 작년 같은 경우는 관광공사에서 또 추가로 받았는데 이제 올해는 없었기 때문에.
이민석위원  그래서 제가 그 부분을 말씀드리고 싶었던 거예요. 작년에 관광공사에서 얼마 예산 받았었죠?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  1억 5천 받았습니다.
이민석위원  올해는 어떻게?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  5천만 받았습니다.
이민석위원  확정됐나요?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  네, 확정됐습니다.
이민석위원  아, 그 부분을 조금 더 우리 대표님의 역량으로서 작년만큼의 좀 예산을 확보해 주셨으면 좋겠다라는 당부의 말씀드리고 싶었는데, 조금 아쉽네요.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  네.
이민석위원  알겠습니다. 마지막으로 25페이지 보면요, 지금 설계기간은 2020년 1월 18일까지고 실지로 리모델링이 진행이 되는 시기는 어느 정도로 계획이 잡혀 있죠? 언제쯤으로.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  제가 알기에는 이렇게 1월 18일쯤 끝나고 나면 여러 가지 설계결과에 따라서 또 공모절차가 이제, 입찰절차가 또 있고 입찰절차가 있으면 한 공고기간 뭐 해서 유찰될 수도 있고, 어쨌든 그래서 3, 4월 달에는 착공, 한 4월 달 되어야 착공되지 않을까 싶고요.
이민석위원  그래서 제가 궁금한 거는 이제 그런 거예요. 리모델링이 진행이 되는 시기가 있을 것 아닙니까? 그 기간이.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  네, 한 1년은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민석위원  1년 정도?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  네.
이민석위원  그러면 그랬을 때 공연 쪽에 편성되어 있는 직원들이 대략 그래도 뭐 한 수십여 명, 수십 명 되는데 이 인력에 대한 어떤 업무분장이라든지 계획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서있는지가 궁금해서.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  아직까지 구체화시키진 않았는데요, 리모델링 기간 중에도 기본적으로 가능한 시점에 소극장 공연은 진행이 될 거고 또 다른 찾아가는 공연이라든가 이런 것들을 통해서 공연은 계속.
이민석위원  그런 부분들을 잘 좀 미리 계획을 세우시고 기획을 하셔야 되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을 드리는 것이고.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  네.
이민석위원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우리가 인원도 굉장히 늘고 있고 지금 예산 같은 경우에도 100억 정도 육박하잖아요?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  네.
이민석위원  지금 5개년 계획이 만료되는 시점이 언제죠?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  2020년입니다.
이민석위원  20년인가요?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  네.
이민석위원  20년 언제예요?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  글쎄 달수로는 뭐 한 중간, 7월 정도.
이민석위원  그러면 어쨌든 새로운 어떤 계획을 수립해야 되는 시점이 도래하잖아요?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  네, 그렇습니다.
이민석위원  그런 부분들을 잘, 중요한 시기인 것 같아요. 대표님께서 그런 부분들 계획이 잘 수립될 수 있게 설계를 좀 잘해 주시면 좋겠다, 그런 말씀 드리면서 일단 업무보고에 대한 제 질의는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  감사합니다.
○위원장 조영덕  이민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직원 분들은 오늘 감사기간이에요. 좀 자세를 정확하게 좀 해 주시고요, 다리를 꼬고 있다든가 이런 자세가 앞에서 볼 때 상당히 불쾌합니다. 자세를 정확하게 해 주시기 바라면서, 김성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성희위원  김성희 위원입니다.
  그래도 우리 행정건설에서는 문화재단에서 해 달라고 그러는 건 상당히 많이 지원을 해 주었어요. 그렇죠?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  네, 너무 많이 도와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김성희위원  여기에 와 있는 행정건설 위원님들이 정말 여기 문화재단이라고 그러면 그래도 적극적으로다가 밀어주고 있는데, 몇 가지만 물어볼게요. 지금 우리가 TF팀을 지금 만들어 가지고 인원이 늘어났다라고 이야기를 했어요. 인원이 이제 한 70명이 됐고 또 여기에 보면 한 22명 정도는 시설관리공단에서 이쪽으로다 넘어온 인원인가요?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  아닙니다. 20명은 청소원입니다. 청소하시고 경비하시는 분들.
김성희위원  그러면 시설관리공단에서 이쪽으로다가 편입이 됐죠?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  정규직원으로 편입이 됐고요.
김성희위원  그러니까 그래서 정규직원이 늘어난 거예요?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  네, 그것도 있고 또 그동안 비정규직들이 있었습니다. 계약직들, 계약직들이 뭐 우리 안내도 있고 뭐 하우스매니저도 있고 여러 가지 계약직들이 있었는데 이 계약직들의 비정규직이 정부정책에 의해서 전부, 우리 공공기관은 2단계에 해당이 되는데 다 정규직화 시키는 것 때문에 이제 이 안에 들어가 있는 겁니다.
  그래서 당초에 40, 저희가 정원이 43명이었거든요. 그런데 이게 70명으로, 비정규직까지 다 포함돼서 정규직화 된 걸로 다. 그리고 여기에 공무직, 청소환경미화원, 우리 미화원과 경비는 또 따로. 기존에는 이분들이 우리가 회사에다 용역을 줘가지고 외부에서 용역 나와서 하셨던 분이셨거든요.
  그런데 이런 분들이 전부 정규직화 됐다라고 보시면 됩니다.
김성희위원  그래요, 그것은 거기까지 하고요. 20페이지 좀 넘겨볼까요? 홍보마케팅 전문성 강화를 위한 재단 브랜드 이미지 제고 이래 가지고 사업비가 9,500만 원이에요?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  네, 그렇습니다.
김성희위원  100% 구비인가요?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  네, 이것은 100% 구비인데 여기에서 지금 홍보마케팅 팀에서 여기 우리 전산화 업무를 관장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에는 상당부분 전산화 관련 사업비가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김성희위원  그러니까, 이게 구비죠?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  네, 구비입니다.
김성희위원  그러면 사업내용으로다가 한번 볼까요? 사업내용에 보면 언론사 관리가 있어요.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  네.
김성희위원  밑에 보면 MBC, YTN 뭐, 방송사, 언론사들이나 아니면 신문사 직원들이랑 간담회도 많이 하죠?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  연간 한, 두 번 정도, 중앙 언론사는. 두 번 정도 상・하반기 한 번씩 하고 있습니다.
김성희위원  상・하반기로?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  네.
김성희위원  이게 그게 언론사 관리에요, 사실은. 그렇죠?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  네, 그렇습니다.
김성희위원  그것이 언론사 관리잖아요?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  네.
김성희위원  그러면 그분들이랑 만나 가지고 뭔 이야기를 주로, 주제가 뭔가요?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  주제가 저희 사업 홍보하는 겁니다. 그래서 사업 홍보가 돼야 기사화 좀 되고 그래야 저희 문화재단 이미지도 높아지고 또.
김성희위원  그러니까 문화재단을 잘 나오게 해 달라, 이래서 사실 만나는 거잖아요?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  네, 그렇습니다.
김성희위원  거기에 많은 돈을 쓰지 말고요, 계획서를 다 안 봐가지고 모르겠는데 그것도 뭐 만나봐야 만나서 식사비가 거의 많이 들어갈 거라고 생각을 하고.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  그렇습니다.
김성희위원  정말로 우리가 잘하는데 뭐 잘하면 당연히 취재 나오는 거는 당연한 거 아니겠어요? 우리가 먼저 그 사람들을 내 사람으로다가 만들어서 그래야 된다라는 그런 생각은 하지 마시고 하라는 이야기이고요.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  네.
김성희위원  관련기관 MOU 체결을 했어요. 두 군데.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  네.
김성희위원  간단히 그 두 군데 설명 한 번 해 주실래요?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  서울50플러스재단은 마포 공덕동에 소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서 저희가 시설을 좀 활용을 해서 우리 주민들이 거기에서 연극이나 합창 뭐 이런 것들을 좀 할 수 있도록 그렇게 같이 협력을 하자 해가지고 했고요. 상명대는 문화예술 인턴십 프로그램을 좀 운영을 해서 저희가 축제기간 때 여러 가지 인력이 소요되고 하니까 인턴으로 좀 활용하자 하는 그런 차원으로 하고 있습니다.
김성희위원  상명대학교하고 몇 년간 했어요?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  이거는 주로 2년 정도 이렇게 하고 있거든요.
김성희위원  그러면 올해도 상명대학이고 작년도에도. 그러면 계약체결이 됐다라는 얘기죠?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  그렇습니다.
김성희위원  그전에는 그러면 어떻게 했어요?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  그전에도 상명대하고는 저 오기 전부터 이렇게 꾸준히 해 와서 아예 저희가 돈을 주는 것이 아니라 상명대에서 인턴비용을 책정을 해서 하기 때문에 그런 부담은 없으니까.
김성희위원  아니 그래서 이제 본 위원이 한번 질의를 한번 드려볼려고 하는 거예요, 대표님한테. 상명대학교하고 계속해야 되는 특별한 이유는 사실은 없잖아요?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  특별한 이유는 없습니다.
김성희위원  네, 없어요, 제가 봐도. 그러면 우리가 예술이다라고 그러면 여기 바로 옆에 있는 추계예술대가 우리나라에서 예술이다라고 그러면 그래도 나는 상명대보다는 낫다라고 보는데 상명대, 멀리 있는 상명대보다는 가까이 있는 이 추계예술대 같은 경우에는 예술을 전문으로 하는 학교잖아요?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  네.
김성희위원  차라리 그런 학교랑 맺어가지고 그 사람들한테 도움도 받고 또 거기에 있는 사람들을 활용할 수 있는, 그 학생들을 활용할 수 있는 그런 게 훨씬 낫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하는데 대표님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  굉장히 좋으신 말씀이고요, 저도 그렇게 생각하는데 조건이 맞아야 되는데 저희한테 인턴 요청이 굉장히 많이 오거든요. 상명, 추계뿐이 아니라 연대 음대 쪽에서도 오고 하는데 인턴비용을 제공해 달라는 그런 요구가 대부분이에요.
  그래서 그것은 저희가 지금 할 수가 없으니까 현재 이것을 써도 오래 쓰는 것이 아니라 두 달 쓰고 이러는 거거든요.
  그런데 그거를 뭐 인턴비용까지 저희가 제공하면서 하기에는 그래서 그런데 이 상명대는 아예 인턴비용을 편성을 했더라고요, 학교에서. 그래서 저희는 비용 없이 그렇게 쓰다 보니까 그래서 인력은 더 조금 필요하고 예산은 안 들고 하다 보니까 이제 쭉 이쪽하고 지속적으로 했던 것 같고요. 지금이라도 다른 곳에서 그런 조건으로 우리랑 한다면 뭐 저희는 그 부분에 대해서 얼마든지 바꿔도 좋고 어디든 좋습니다.
김성희위원  본 위원이 전자에 이야기한 것은 여기에 필요한 비용이라든지 이런 것은 1원 한 장 안 깎고 전부 다 해 줬단 말이에요. 꼭 이것을 상명대에다가 줘 가지고 만약에 뭐 그냥 공짜로 그냥 해 준다고 그래도 이쪽에 추계에서는 돈이 들어간다든지 연대 음대에서는 돈이 들어간다고 그래도 수준이 어느 쪽이 더 우리의 수준을 높일 수 있느냐가 중요한 것이지 돈이 지금 뭐 한 푼도 안 들어간다 뭐 이런 것은 아니라고 봐요. 잘 생각 한번.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  또 한 가지는 이러한 과목이 개설돼야 되거든요, 학교에서. 그런데 이 인턴십 과정이 개설이 되는 학교가 있고 안 되는 학교가 있고, 지금 위원님, 제가 어떤 말씀인지 충분히 이해되는데요, 어느 학교든지 이게 개설이 돼서 이런 시스템을 한다면 아, 이왕이면 저희 가까운 학교에 하고 뭐 이대 같은 데 하면은 참 좋고 그럴 텐데 이제 이게 학교마다 좀 다르고 그게 다 모든 학교가 다 공통적으로 되지를 않다 보니까 이제 그런 거는 있는데 저희가 더 그런 게 있는지 한번 위원님 지적해 주신 대로 다른 학교도 더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성희위원  네, 살펴보세요. 살펴보면 많이 있어요. 그리고 그런 것은 왜 본 위원이 자꾸만 이야기를 하냐면 거기 학교의 브랜드를 자기네들도 자꾸만 이 공연을 통해가지고 높여볼려고 그래 가지고 하는 것이지 그러다 보니까 우리는 또 우리에 맞게 예산이 안 들어갈려고 하는 것이고, 그게 맞아서 상명대랑 자꾸 하는 것 같은데 그렇게 하지 말고 예산이 조금 편성이 되더라도 좀 좋은 방향을 한번 생각을 해 보시라는 그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  네, 알겠습니다.
김성희위원  잘 하고 계시는데 더 잘 하라고 이야기하는 거니까.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  아, 예, 그럼요. 네, 알겠습니다.
김성희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영덕  김성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명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명숙위원  강명숙 위원입니다.
  문화가 있고 우리 마포를 명품도시로 만들기 위해서 많이 애써주시는 문화재단 임직원 분들한테 감사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맨 앞에 보시면 우리 지금 현재 이사장님이 공석이세요. 그렇죠?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  네, 그렇습니다.
강명숙위원  그러면 우리 마포문화재단을 끌고 가시면서 이사장님이 안 계시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  뭐 기존의 이사장님은 어떤 이사회를 운영하는 그 역할을 하시는 비상근이고 제가 이제 상임이사로서 그 이사장 유고 시에 제가 대행을 하고 있기 때문에 뭐 이사장님이 있으시면 더 좋겠지만 뭐 없으면, 없다고 해서 그렇게 크게 저희가 뭐 지금 기존에 해 왔던 게 흔들리거나 그러지는 않는데 어쨌든 그 이사장 선임문제는 아까도 제가 말씀드렸지만 구하고 긴밀하게 협의를 해서 더 빠르게 진행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강명숙위원  굳이 필요가 없다라면, 없다라면 지금 현재 대표 이사님께서 상임이사를 맡고 계시면서 해결이 된다라면 굳이 있을 필요는 없지 않나요? 그러면.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  굳이 필요 없다라는 말씀 드리지는 않고요, 그렇게 잠깐 유고시에 제가 대행을 한다는 얘기고, 어느 조직이나 그렇잖아요. 윗분이 안 계시면 아래에서 대행을 하는 거고. 그래서 지금 현재 대행을 하고 있는 거고 뭐 빠르게 그거는 구,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제가 해서 해야 될 영역이 아니라 우리 구청장님이 임명을 하셔야 하기 때문에 제가 뭐 구하고 협의를 해서 말씀을, 뭐 그런 대안은 나눴지만 그런 임명 과정에 또 여러 가지 생각이 있기 때문에 좋은 분을 모셔오는 게, 누구를 확 한다고 금방 이렇게 되거나 그렇지는 않잖아요? 그래서 아마 그런 심사숙고 과정이라고 저는 알고 있습니다.
강명숙위원  그러면 지금 기간은 얼마 정도 지났죠?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  지금 4월부터니까 2개월, 3월 말까지 하셨으니까요, 2개월 지나셨네요.
강명숙위원  2개월이 지나셨는데 그 공백도 굉장히 크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빠른 시일 내에 구하고 잘 하셔가지고 자리를 좀 메워주셨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  네, 알겠습니다.
강명숙위원  그리고 3쪽 보시면 지금 현재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지금 다 전환을 하셨어요. 그렇죠?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  네, 그렇습니다.
강명숙위원  계약직 10명, 또 근로자 17명, 용역근로자 10명, 37명이 지금 현재 비정규직에서 정규직으로 전환이 됐는데 지금 비정규직으로 있을 때와 지금 정규직으로 전환했을 때의 그 효율성이라든지 이런 거는 어떻게 지금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나요?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  뭐 비정규직 직원들의 입장에서 본다면 정규직화가 됐기 때문에 어떤 조직의 충성도라든가 또 근무여건이라든가 의욕이라든가 이런 게 훨씬 더 높아졌기 때문에 비정규직 때와 달리 더 열심히 더 기여하고 있다라고 생각을 하고요. 그분들 입장에서는 지금 굉장히 안정적인 직업을 가진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강명숙위원  그러면 하고 있는 일을 그대로 맡고 있는 건가요, 아니면 그분들이 다른 업무도 같이 겸해서 하고 있는 건가요?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  기존에 하고 있는 일들이 이제 비정규직, 정규직화의 조건이 기존에 하고 있는 일을 꾸준히 이어갈 수 있는 일을 정규직화하는 거기 때문에 기존의 일들을 계속하고 있는 겁니다.
강명숙위원  지금 현재 작년 같은 경우에는 58명이 우리 마포문화재단에서 일을 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지금 이번에 정원이 70명에서 지금 공무직까지 포함해 가지고 거의 90명이 넘는 직원들이 지금 우리 마포문화재단에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랬는데 지금 현재 여기 업무실적 및 계획 이 난을 보면 작년이나 올이나 변한 게 없어요. 그마만큼 많은 인력들이 투입이 돼서 지금 마포문화재단에서 일을 한다라면 뭔가 많은 변화가 좀 일어나야 되지 않나 이런 생각도 한번 해 봅니다. 그렇지 않나요?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  작년도의 상황도 이 비정규직이 그대로 다 있었던 상황이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올해 됐다고 해서 비정규직, 새로운 사람을 뽑거나 이게 아니라 작년도에 비정규직이 있었던 일들을 그대로 올해 똑같이 이제 이렇게 이끌어온 상황이기 때문에 그렇게 큰 변화가 확 다르게 있지는 못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제 정규직화가 됐기 때문에 이분들이 더 업무에 대해서 고도화가 되고 더 전문화가 된다면 앞으로 더 차근차근 개선되리라고 생각도 합니다.
강명숙위원  그런데 2009년도 11월 달에 업무계획을 보고받았을 때는 지금 현재 정원을 58명으로 받았거든요. 그랬는데 올해 지금 들어와서 정원을 받았을 때 지금 90명이 넘어요. 이랬을 때는 우리가 외부에서 봤을 때는 지금 현재 많은 인력이 지금 투입됐다 이렇게밖에 볼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좀 더 신경을 좀 많이 써주셨으면 좋겠어요. 지금도 잘하고 계시지만 해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생각을 하고요.
  제가 물어보고 싶은 것은 지금 현재 시설관리팀이 있죠?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  예, 그렇습니다.
강명숙위원  시설관리팀이 지금 투입이 된 게 30명이에요. 그죠, 공무직까지?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  예.
강명숙위원  그러면 이 시설관리팀의 업무분장은 지금 어떻게 돼 있나요?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  그 공무직들은 다 청소, 환경미화.
강명숙위원  다 청소인가요, 여기?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  예, 그렇습니다.
강명숙위원  그러면 지금 현재 우리 마포문화재단의 청소 상황은 어때요?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  상황이라면 인력 말씀?
강명숙위원  예, 지금 인력도 마찬가지고 청소를 지금 잘 하고 있다라고 생각을 하시나요?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  예, 지금 잘 하고 있고요. 과거에는 그게 외부 위탁회사에 다가, 용역회사에다가 위탁을 줬었습니다. 그러니까 위탁을 주다 보니까 이분들이 우리 문화재단에서 이렇게 지시하는 거에 대해서 잘 이렇게 이행이 잘 안됐어요, 위탁회사가 우선이다 보니까. 그런데 이제 이분들이 우리 현업직, 공무직으로 이렇게 정규직화가 돼서 왔기 때문에 지금은 저희가 직접적으로 이거 해 주세요, 해 주세요 해도 즉각적으로 이게 대응이 되기 때문에 훨씬 청소환경이라든가 이런 퀄리티는 훨씬 높아졌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특히나 저희는 스포츠센터를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시간, 시간이 청소 여건이 발생되는데 이런 대처가 이렇게 정규직화 되면서 훨씬 이분들에게 더 좋아졌다. 이거는 특히 청소, 경비 이런 분야는 훨씬 더 효과가 높다라고 보고 있습니다.
강명숙위원  예, 저도 참 다행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지금 현재 저는, 청소용역을 계속 줬었는데 왜냐하면 저한테 민원이 좀 많이 들어온 부분이 있었어요. 청소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용역을 주다 보니까 갑질을 많이 하신다. 그리고 반장이라는 분이 그 밑의 직원들을 굉장히 힘들게 하는 그런 상황들을 여러 번 저한테 말을 해 줬기 때문에 그 용역 때문에 그런 것인지 그래서 지금 현재 정규직으로 전환이 됐으니까 지금 현재 마포문화재단 쪽에서 지금 일을 업무분장을 해 주시고 지시를 내리면 아마 그런 일들은 없겠죠?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  예, 그렇습니다.
강명숙위원  그런 것들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  예, 알겠습니다.
강명숙위원  그리고 우리 2쪽 보시면 “지역과 소통하고 주민과 협력하는 예술경영 시스템 확대”하고 계시죠?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  예.
강명숙위원  해서 지금 우리 마포지역에 관심을 좀 많이 가져 주시고, 현재 홍대 쪽에도 보면 젠트리피케이션으로 인해서 굉장히 많은 활성화가 돼야 되는데도 불구하고 지금 많이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보면 홍대 문화거리 활성화 방안을 지금 우리 마포문화재단에서도 검토를 해 볼 생각은 있으신가요?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  현재 문화진흥과에서 진행을 하는 걸로 그런 사업으로 알고 있는데 저희가 구하고 협의해서 참여할 일이 있으면 참여해서 같이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강명숙위원  그리고 홍대에 가보면 그 지역밴드나 아니면 버스킹 팀들이 굉장히 많아요. 그분들의 소망이 뭐겠어요? 무대에 서서 노래 한번 해 보는 게 소망일 겁니다. 그러면 그분들이 그 거리에서 버스킹으로 노래를 하고 춤을 추는데 거기서 만족하지 않고 어느 무대가 주어진다라면 더 잘할 수 있는 그런 기회가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해요. 해서 지금 현재 우리 무대 지금 빌려주고 계시잖아요. 지금 여기 보면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아트센터 설치・관리 및 사용료징수 조례 해 갖고 12조 사용의 징수 등 2항에 보면 국가기관, 구청, 구의회 등이 직접 주최하거나 후원하는 공연에 한해 무료 대관을 승인해 주신다고 했어요. 네?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  예, 그렇습니다.
강명숙위원  그러면 거기에 맞춰서 그 후원을 하면서 자기네들이 할 경우에는 그분들이 돈이 많은 사람들이 아니잖아요. 그러면 공연 대관을 좀 해 줄 수 있는 방안을 한번 연구해 보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우리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  예, 굉장히 좀 민감한 사항이고요. 그래서 그거는 굉장히 저도 공감을 하지만 무료로 대관해 주는 거는 여기 저희가 행정사무감사 자료 제출에도 나왔으나 연간 4건뿐이 안 됐습니다. 이거는 그런데 구에서 요청이 왔을 때, 구나 뭐 이런 데서.
강명숙위원  아니 그러니까 여기 구에서 요청이, 기관에서 구청이나 국가기관, 구의회에서 요청을 해서 직접 할 때는 무료로 하는데.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  그렇습니다.
강명숙위원  거기 보면 후원하는 공연에 한해서, 또 나와 있잖아요.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  그러니까 구나 구의회나 이런 데서 주최하거나 후원하거나 해서 저희한테 요청이 왔을 때 이럴 때는 무료 사유가 되기 때문에 그거는 해 드릴 수가 있는 거죠.
강명숙위원  그러면 이거 조례를 바꾸면 되나요?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  아니, 조례를 안 바꿔도 만약에 의회에서 그렇게 하시면 주최하거나 후원하시면….
강명숙위원  아니, 그러면 의회가 일일이 주최를 하고 막 이런 상황이 벌어지는데, 우리 버스킹 노래하는 공연단이라든지 이런 사람들에 한해서 제가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그런 사람들한테 공연장을 1년에 한 번이나 두 번이라도 이렇게 해서 빌려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 저는 이런 생각을 하는 겁니다.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  아무튼 그거는 이렇게 저촉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어떤 좋은 방안이 있을지 저희도 한번.
강명숙위원  한번 찾아봐 주시라고요.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  검토하고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강명숙위원  그래서 지역과 연계해서 모두가 다 행복하고 정말로 홍대 활성화도 있겠지만 그 예술가들의 꿈도 이루어질 수 있는 그런 한몫이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해서, 홍대를 밤 12시까지 돌아다니다 보면 정말로 애절하게 노래를 부르는 사람들이 참 많아요. 그분들의 무대가 좀 있었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을 많이 하면서, 제가 지역구거든요, 또.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  아, 예.
강명숙위원  그래서 한번 생각을 해 봤습니다. 좀 많이 생각을 한번 해 봐주셨으면 좋겠어요.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  예, 알겠습니다.
강명숙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영덕  수고하셨습니다. 이 정도에서 질의를 좀 마치고.
김기석위원   위원장님, 하나만 제가 짧게 할게요.
○위원장 조영덕  그래요? 예, 하세요.
김기석위원  김기석 위원입니다.
  지금 조직을 보면 2본부 그다음에 8팀, 1TF로 조직이 돼 있죠?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  예, 그렇습니다.
김기석위원  그런데 지금 마포문화재단 하면 가장 핵심이 생활체육이잖아요, 생활체육. 지금 그쪽 분야에 많은 관심도 있고 일들이 가장 많은 거로 알고 있는데, 지금 보면 겸직을 하고 있습니다. 생활팀장님이 이렇게 지금 고객지원팀장, 생활체육팀장 이렇게 해서 겸직을 하고 있는데 이것은 좀 맞지 않는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건 마포구민의 어떤 여러 가지 혜택을 볼 때 좀 여기에 대한 입장을 좀 이야기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  지금 아까 혁신감사TF팀을 만들었다고 말씀드리면서.
김기석위원  아니 그거 말고 지금 겸직을 하고 있어요.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  그래서 고객팀장을 하셨던 팀장이 혁신TF팀 팀장으로 이렇게 가서 한 자리가, 뭐 이 자리를 다 채우면, 인원이 다 있으면 좋은데 팀장 인원은 한정이 되다 보니까 부득이하게 5월 1일부터 이것을 겸직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기능 개선을 해서 정규 조직화 하면서 이 기능을 해서 위원님이 우려하시는 바가 없도록 그렇게 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김기석위원  그래서 조금 전에도 이사님께서 사업설명을 하면서 이 생활체육팀이 굉장히 우리 문화재단에 큰 영향을 준다고 이야기를 했기 때문에 이렇게 겸직을 하는 것은 아닌 것 같다 해서 제가 질의를 했습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는 지금 천원의 문화공감 이게 지금 4회로 돼 있는데 지금까지 4회인지 아니면 올해 4회인지 그거 한번 먼저 질의하겠습니다.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  (직원을 보며) 올해 여섯 번이 잡혀 있죠? 올해 4회? 아, 올해가 4회.
김기석위원  그럼 지금까지 처음 이게 4회라는 거예요, 아니면 올해만 천원의 공감이 4회예요?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  올해만, 매년…, 작년도에 6회, 7회고요. 뭐 이렇게 했습니다.
김기석위원  알겠습니다. 그래서 본 위원이 부탁을 드리는데 사실 소외되고 외로운 분들이 많지 않습니까. 그리고 사실 문화혜택을 받고 싶어도 그런 분들이 많은데 이것은 4회, 5회가 아니라 10회라도 늘려서, 좀 많이 늘려서 문화공감을 하지 못하는 외로운 계층에게 많이 보답할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을 만들어주셨으면 하는 부탁인데 여기에 대해서 잠깐 말씀 좀 부탁드립니다.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  저도 적극 공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많이 좀 하고 싶은데 저희가 할당된 예산이 항상 제약이 있고 예산 투입된 만큼, 1천 원이다 보니까, 수익이 거의 없다 보니까 이런 재정적인 그런 규정감에 대한 또 압박도 있기는 한데 어쨌든 지역문화 향유를 위해서는 이런 걸 좀 무릅쓰고라도 이걸 좀 확대해 나가야 되겠다 하는 거는 저도 그거는 소신은 변함이 없습니다. 점차 확대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김기석위원  그래서 제 옆에 있는 존경하는 우리 김성희 위원님께서도 참 말씀하셨지만 이런 돈을 우리 행정건설위원회에서 그래도 문화재단에서 이야기하는 모든, 뭐라 그럴까, 기금은 다 완벽하게 해 주는데 이런 것에 더 관심을 줘서 정말 ‘아, 우리 문화재단이 마포구민의 행복을 위해서 애쓰고 있구나!’하는 그런 일들이 이뤄질 수 있도록 꼭 좀 많이 연구해 줘서, 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  예, 잘 알겠습니다.
김기석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영덕  김기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지금은 업무보고를 받고 있는 중이고요. 조금 있으면 감사를 할 예정입니다. 제가 잠깐 한 가지 물어보고 정회를 한 다음에 바로 감사에 들어가겠습니다.
  저 대표님, 19페이지 보시면 클래식스쿨캠핑 있잖아요, 1박 2일 하는 거. 19페이지.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  예, 19페이지.
○위원장 조영덕  지금 마포초, 용강초, 한서초로 돼 있는데 작년에는 어디어디 했죠?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  작년도에는 마포초만 했었습니다.
○위원장 조영덕  그러면 마포초를 작년에 했으면 다른 데를 하셔야지, 마포초를 넣어가지고 하는 것은 의미가 있나요?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  그런데 일단 학교가 이런 오케스트라를 보유한 학교여야 되고요, 첫 번째로. 두 번째로는 학교 측에서 이걸 우리 하겠습니다라고 나온, 할 수 있는 그런 게 돼야 되는데 저희가 다 그 학교들 전부 만나보고 협의를 다 마쳤는데 다른 데는 좀 그렇게 원하지를 않고 또 여건이 안 맞거나 학교 일정이 안 맞거나 해 가지고 지금 이렇게 세 군데하고 이렇게 얘기가 됐었습니다.
○위원장 조영덕  다음부터는 중복되게, 1년에 한 번씩만 할 수 있고 돌아가면서 할 수 있는 계기를 좀 만들어 주시기를 바랍니다.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조영덕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면 마포문화재단 소관 2019년도 주요업무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 13분 산회)


○출석위원
  조영덕   이홍민   강명숙
  김기석   김종선   김성희
  신종갑   이민석
○전문위원
  유준상
○출석공무원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이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