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3회 서울특별시마포구의회(임시회)

행정건설위원회 회의록

제4호
서울특별시마포구의회사무국

일  시 : 2008년 1월 24일(목)
장  소 : 행정건설위원회

  의사일정
1. 2008년도 주요 업무계획 보고의 건(마포구시설관리공단,마포문화재단)

  심사된 안건
1. 2008년도 주요 업무계획 보고의 건(마포구시설관리공단,마포문화재단)

(10시 05분 개의)

○위원장 신봉현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33회 서울특별시 마포구의회 임시회 제4차 행정건설위원회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개의를 선포합니다.

1. 2008년도 주요 업무계획 보고의 건(마포구시설관리공단,마포문화재단)

○위원장 신봉현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08년도 주요 업무계획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2008년도 마포구시설관리공단 소관 주요 업무계획 보고와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업무계획 보고와 질의에 대한 답변은 이사장이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원만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업무내용은 주요내용만 간략하게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시설관리공단이사장은 나오셔서 소속 간부를 소개한 후 2008년도 마포구시설관리공단 소관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최상모  안녕하십니까?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최상모입니다.
  먼저 행정건설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되신 신봉현 위원장님께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바쁘신 의정활동에 여념이 없으신 위원님들을 모시고 업무보고를 드리게 된 것을 대단한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마포구시설관리공단 간부를 먼저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간부 소개)
  이상으로 마포구시설관리공단 간부 소개를 마치고 2008년도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주요 업무계획은 배포한 유인물을 기준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간략하게나마 업무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신봉현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2008년도 시설관리공단 소관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답변은 일문일답으로 진행하겠습니다.
  그러면 질의하실 위원은 질의하십시오. 최형규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최형규위원  최형규위원입니다. 앉아서 말씀하시죠.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최상모  예.
최형규위원  이사장님, 업무계획 중에 작년과 올해 계획이 크게 다른 부분이 어느 부분이죠?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최상모  작년과 올해 크게 다른 부분은, 뭐 제가 보기에는 거의 다르다고…
최형규위원  새롭게?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최상모  예, 거의 새롭게.
최형규위원  전부 부를 팀으로 바꾸셨어요?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최상모  예.
최형규위원  7쪽을 보면 경영혁신팀 사항 중에 성과관리 목표 설정 및 평가를 한다고 그랬지 않습니까?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최상모  예.
최형규위원  개인별로 목표를 줍니까?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최상모  예, 개인별까지 목표를 줄 겁니다.
최형규위원  그 방법이 어떤 방법이죠?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최상모  지금 현재는 저희 직원들하고 내일하고 모레하고 이틀에 걸쳐 가지고 워크숍을 들어가서 할 예정인데, 전사목표는 저희가 내부적으로 정했습니다.
  그래서 전사목표를 정했고, 전사목표에 따라 가지고 팀별로 팀장들이 목표를 수정했는데 어제까지 목표에 대한 점검이 있었고요, 내일 워크숍에서 발표를 할 거고, 그 발표하는 중에는 개인별로 벌써 자기가 1년 동안 주요하게 하겠다는 내용들이 다 준비가 돼 있는데, 조금 팀장들하고 조정하고 이런 작업을 해 가지고 하면은 올해부터는 개인별로 목표되고, 그 목표 설정된 것을 갖고서 연말에 평가를 해 가지고 거기에 따라 가지고…
최형규위원  내용을 대충 알겠는데요, 그러면 성과관리 목표설정이 개인별로 주어지면 일하도록 하기 위한 조직문화에 저해가 오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듭니다. 지금 일하기 위한 조직문화는 서로가 융화되고 경쟁이 덜 한 이런 풍토에서 일을 잘 하자 이런 뜻으로 봐지는데, 지금 성과관리에는 목표를 개인별까지 해줬다 그러면은 그 조직문화하고 엇박자 되지 않을까요?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최상모  전혀 저는 그렇게 생각 안 하고요.
최형규위원  그러면 어떻게?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최상모  지금 저희가 공단이 안고 있는 문제 중의 하나는 제가 와서 보니까 그냥 일 열심히 하는 사람은 한 쪽에서 열심히 하고 있고, 또 무임승차해 가지고 그냥 올라가는 사람은 또 그냥 하고 있는데, 이것은 조직문화에 저해되는 요인이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 가지고 모든 사람이 사실은 자기가 일한 만큼 거기에 따라서 적절하게…
최형규위원  아니, 이사장님!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최상모  예.
최형규위원  지금 현재 일을 잘 할 수 있는 성과목표를 줘서 개인과 개인의 경쟁을 붙이는 것 아닙니까? 그런 건 아니에요?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최상모  뭐 기본적인 어느 정도의 경쟁이라고 하는 것은 또 필요하다고 저는 봅니다.
최형규위원  그래요? 뭐 경영을 주로 하는 공사기 때문에 그렇게 생각할는지 모르지만 조직문화를 참 일할 수 있는 분위기를 하기 위해서는 과 단위나 팀에 대한 목표까지는 가능하지마는 개별적으로 아래 직원까지 목표를 해서 목표달성을 하기 위한, 강제적인 어떠한, 우리가 실지 강제라는 말이 뭐냐하면 평가를 그때그때 해서 누구는 어느 정도 목표치에 달성했다라든지 이런 것이 데이터로 나온다고 그러면 상당히 심적 압박을 받게 되고 그럼으로 인해서 직원간의 여러 가지 분위기가 좋지 않은 방향으로 흐르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들기 때문에 목표를 가능하면 팀단위로 끊고 개인별 목표는 지양하는 것이 어떤가 이런 생각을 해보는데, 하여튼 그 점 참작을 해 주시고.
  그리고 기업형팀제, 이것이 사실은 조직문화를 저해하는 부분 아닌가요? 난 그렇게 생각하는데.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최상모  그래요?
최형규위원  예, 그래서 이것을 어떻게 잘 일 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도 하고 목표달성도 하고 이렇게 하는 것이 두 마리의 토끼를 잡는 그런 걸로 생각하는데, 이런 부분이 참 우리 최이사장님께서는 CEO로서 오랜 경험을 관리능력이라든지 이런 것이 충분하리라고 보여지지만 이런 부분을 아래 직원들 이런 분들에게까지 너무 경쟁을 유발해서 직장분위기를 해치는 일이 없도록 업무를 추진해 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 부분은.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최상모  예, 알겠습니다.
최형규위원  그렇게 하고요.
  또 12쪽 내・외부 고객 중심지향적 행정 서비스 확립이 있는데, 상인들하고 간담회를 월 1회 정도 실시한다고 그랬죠?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최상모  예.
최형규위원  그러면 상인들이 주로 가장 불편을 느낀다든지 이런 부분은 수렴해서 조치가 가능합니까?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최상모  뭐 지금 그렇게 하기 위해서 하는 겁니다.
최형규위원  그리고 우리 마포농수산물에 대한 트레이드마크를 새롭게 하겠다, 이러려고 그러면 제 생각에는 혹시 이런 것을 검토해 보지 않았나 싶어요. 우리가 시장에 있는 상인들이 약 44개 업소인가요?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최상모  예.
최형규위원  업소가 마포농수산물이라는 트레이드에 전체 상호가 표시될 수 있는 포장지 있지 않습니까?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최상모  예.
최형규위원  이걸 통합해서 동일하게 쓰고 자기 상점이름을 쓰는 식으로 최소한 그런 데라도 하나 했으면 어떤가 이런 생각을 해보는데, 하여튼 업무에 마포농수산물시장이 지금 현재 최이사장님이 경영혁신을 갈구하는 그 부분을 뛰어나게 하기 위해서는 마포농수산물 트레이드마크를 할 수 있는 한 가지의 어떠한 포장지라든지 다른 어떤 것을 해서 대외적으로 상주사과집에서 사과를 파는 것이 아니라 마포농수산물로 판다 이런 식의 인식이 가서 결과적으로 품질 면이나 여러 가지 서비스 면이 향상되었다 이런 점을 업무에 참고해서 추진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최상모  아주 좋은 의견인 것 같고요.
최형규위원  업무에 참고를 해 주시고.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최상모  예, 그러겠습니다.
최형규위원  마지막에 환경개선 이런 부분이 있던데, 오늘 아침에 내가 공원관리소장님한테도 얘기를 했어요. 지금 현재 농수산물시장이 우측은 경기장이고 좌측은 마포농수산물시장이 있는데, 서울시에 디자인국이라는 게 생겼지 않습니까?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최상모  예.
최형규위원  그렇듯이, 안전도 좋지만 건물 하나하나가 거기에 맞도록 디자인하도록 하기 위한 그런 정책이 서울시로부터 펼쳐지고 있고 그러니까 여기도 우측의 화려한 모습과 좌측의 불결한 콘테이너박스 같은 외부환경을 시정할 수 있도록 해달라 그런 얘기를 했습니다. 그러니까 같이 자기도 고민해 보겠다고 한 말을 들었습니다. 같이 상의해서 그런 일이 꼭 잘 돼서 그야말로 우리 최이사장이 갈구하고 있는 경영혁신으로 인해서 최고의 경영, 마포농수산물이라는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업무에 잘 활용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상입니다.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최상모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 신봉현  최형규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매숙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매숙위원  이매숙위원입니다.
  본위원이 마포구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는 시장사업팀 그 부서가 그동안 상당히 말이 많았어요. 그런데 오늘 업무보고 내용을 들어보면 어느 때보다도 아주 세부적으로 팀 하는 역할까지 다 설명을 해 주셨고, 또 사장님이 뭔가 의지를 가지고 시장분위기 조성에 대해서 관심을 많이 갖고 있는 것 같습니다, 지금 보니까.
  10쪽에 보시면 시장안에 주차면수가 381면으로 보고가 됐네요?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최상모  예.
이매숙위원  그런데 지금 해당되는 업소라든가 장소라든가 그 다음에 직원의 주차라든가 그런 문제로 인해서 고객이 정작 주차할 수 있는 면수가 상당히 그 전에는 문제가 많이 대두됐거든요. 그런데 지금 직원들 주차는 주로 어디에다 합니까?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최상모  직원들 주차도 현재는 하고 있는데요, 직원은 거의 차량을 갖고 다니는 사람이 적습니다.
이매숙위원  상인들, 사업용차, 나름대로 또 자가용 여러 가지 주차할 건데.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최상모  예, 그것은 해 주고 있습니다.
이매숙위원  그러면 고객이 주차하는 데는 부족하지 않나요?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최상모  그래서 저희가 사업을 하시는 분들에게 고정으로 주차를 한 대씩 해 주고 있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시장 이용하시는 분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가지고 상인들하고 지난번에 한 번 협의를 해 가지고, 바로 시장문 앞에는 상인들의 차를 세우지 말고 외곽으로 두는 걸로 했고, 그 다음에 성수기가 될 때 앞으로 설이라든가 뭐 이럴 때는 저희가 서울시관리사무소 앞에 차가 들어오는 데 공간이 있습니다. 거기를 협조를 해 가지고 그쪽에다 저희 직원들하고 상인들 차는 그쪽으로 빼 가지고 지금 고객들이 와서 쓰는데, 좀 불편함이 없도록 그렇게 취하고 있습니다.
이매숙위원  각별히 그 부분도 사장님이 관심을 가져야 될 부분입니다. 본위원도 가끔 가보면 몇 바퀴 돌아야 돼요. 그런 상황이더라고요. 운영면에서 고객한테 그런 부분을 관심 갖고 잘 해야 이용객이 많이 활성화 될 거라고 봅니다.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최상모  예.
이매숙위원  그리고 11쪽에 보면, 축제를 하더라고요. 연중 축제를 문화체육센터 앞에 광장에서 하죠?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최상모  했었죠.
이매숙위원  올해도 합니까?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최상모  지금은 문화재단으로 이관이 돼서 저희 소관이 아니기 때문에.
이매숙위원  아, 그건 문화재단에 제가 챙겨보고요.
  그 다음에 12쪽에 정기적인 간담회를 한다는데, 지금 몇 회를 하셨는지. 이게 나름대로 품목별 상인회 모임도 할 건데요, 과일, 청과, 야채, 수산 이렇게 해서 상인회를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사장님이 주관해서 정기적인 간담회를 몇 회 하셨는지는 몰라도 거기에서 1순위 특별한 문제, 욕구가 뭐가 있던가요?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최상모  저희가 현재 하고 있는 것은, 정기적으로는 분기별로는 상인들이 다 모여 가지고 하는 걸로 하고, 그 다음에 매월 하는 것은 청과, 과일, 수산, 다농 이렇게 대표자들만 모여 가지고 간담회를 하고 있고요, 지금 현재 제일 크게 대두되고 있는 것은 현재는, 지금까지는 그런 회의를 한 적이 없었어요. 모임이 없다가 지금 모임이 돼 가지고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전반적으로 앞으로 발전적으로 진행이 될 거라고 하는데, 우선 지금 현재는 상인들이 요구하기보다 공단에서 저희가 요구하는 게 더 많습니다.
  뭐냐하면 저희가 지금 얘기하는 것은 시장에 고객들이 오면 질서유지가 잘 안 된다 그래서 질서유지 차원에서 앞에 많이 내놓고서 파는 것이라든가, 그 다음에 호객행위라든가, 아니면 뭐 여러 가지를 저희가 주문하고 있는 입장인데 한꺼번에 하기는 쉽지 않고 그래 가지고 하나하나씩 이렇게 하고 있고 그 다음에 가격표시제도 저희가 하려고 합니다. 이런 것을 하려고 하니까 아직까지 안 하던 것을 도입하려고 하니까 상인들하고 금방 안 되기 때문에 점차적으로 차근차근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매숙위원  사장님 본위원이 질의한 내용만 간단간단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최상모  감사합니다.
이매숙위원  그러면 품목별상인회 대표성 있는 분들이 이렇게 주기적으로 정기적으로 간담회를 한다는 거죠?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최상모  예.
이매숙위원  그것은 꼭 필요합니다. 그래서 그분들 소리를 귀담아듣고 시정할 것은 하시고 그 동안 왜 그러냐면 시장이 하도 분쟁도 많고 또 여러 가지로 문제성이 많고 또 그렇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는 이렇게 좀 업무보고에만 보고하지 마시고 실지로 내실있는 그런 간담회가 됐으면 하고요.
  그 다음에 13쪽에 보시면 거주자우선주차제가, 우리가 20개 동에 5,410면인데요. 그때 당시 거주자우선주차제 사업을 하면서 사실은 그냥 면수만 있으면 그냥 세부적인 검토 없이 마구 확보를 했던 거거든요. 면수를 만들었던 건데 지금 물론 이게 교통행정과에서 하는 업무지만 실지로 실무적으로 요소요소의 실태확인은 지금 우리 공단에서 파악을 하고 있을 겁니다.
  그 주차사업팀에서 이게 주차면수 확보해 주고 삭제해 주고 이런 부서는 교통행정과지만 실지로 문제성이 있고 없는 그 실태파악은 우리 공단에서 더 세부적으로 파악이 됐을 거라고 보고 거기에 따른 의미가 없고 그거 면수가 굳이 없어도 될 그런 데 면수 확보해서 비사업방치차량 특히 방치주차차량 그 다음에 대형차량 이런 것들이 방치돼 있는 것들이 요소요소에 있어요.
  그런 부분을 교통행정과하고 다시 한 번 협의를 해서 주민들한테 편의가 되도록 삭제할 곳은 과감하게 삭제를 했으면 합니다.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최상모  그리 하겠습니다.
이매숙위원  무슨 내용인지 이해가 가시죠?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최상모  예, 알겠습니다.
이매숙위원  그 다음에 19쪽에 간단한 건데 3억 4,860만원에 대한 소요예산이 국비가 몇 %이고 시비가 몇 %예요?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최상모  이게 좀 잘못된 것 같습니다. 국비가 아니고 전체가 시비랍니다. 죄송합니다.
이매숙위원  그러면 시비 전액이에요?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최상모  예, 전액입니다.
이매숙위원  그 다음에 본위원이 걱정했던 부분이 지금 현재 사무실 옆의 소송 건에 한 2년 이상 지원 불이익을 받고 있는 그 식당업체가 지금 어떻게 해결이 됐나요?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최상모  2층에 저희가 약 300평이 되는 공실이 있었습니다.
지난 2년간 소송으로 인해 가지고 임대를 못한 부분이 있었는데 지난 연말에 일단 임대계약이 체결이 됐고요. 지금 현재 1월말 공사가 시작이 돼 가지고 계약을 했고요. 3월달부터 정식으로 영업을 시작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이매숙위원  업무보고에는 그 내용이 돼 있지는 않지만 1층에 푸드마켓사업이라고 우리 마포구청 주민생활지원팀인가 거기에서 하는 사업인데 임대료 관계라 그럴까요, 그거는 본위원이 알기로는 서울시에서 3억을 보조해 주는 사업으로는 알고 있지만 관계는 어떻게 계약체결을 어떻게 할 것인지?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최상모  현재는 아직 업무계약은 체결이 안됐고요. 지금 현재 진행되고 있는 사항은 저희가 무상으로 할 수가 있는 부분이 아니기 때문에 임대료를 받아야 되는데 지금 구청하고 협의 중에 있는 것은 보증금을 받아 가지고 우리가 보증금의 이자를 은행에서 이렇게 하면 월세 받는 효과를 받을 수 있도록 이렇게 협의를 해 가지고 진행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이매숙위원  그 팀에서 보고하기는 공단에서 3억 할 수 있는 사업장을 무료로 대여해 준다고 해서 규정상 그게 안 될 건데 이해가 안 간다 그래서 본위원이 한 번…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최상모  그렇게 할 예정입니다.
이매숙위원  이상입니다.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최상모  감사합니다.
○위원장 신봉현  이매숙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이진환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진환위원  이진환위원입니다.
  이사장님! 인원이 134명인데 아까 경영성과에서 무임승차하는 분이 있다고 했는데 그럼 인원 줄여도 됩니까?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최상모  지금 현재는 인원을 줄인다는 개념보다는 어차피 어느 조직이든지간에 질문을 이렇게 해 보면 연공서열로 하기를 원하지 않고 능력으로 인정받기를 원한다고 다 대답을 합니다. 그러나 진행을 하다보면 또 그렇지 않다고 대답도 하고 그러는데, 제가 보기에는 지금 생각에 인력을 어느 정도 무임승차하는 사람이 있다고 하는데 이 분들을 좀더 효율화 시켜가지고 업무량이 늘어나는 것을 그쪽에다가 충원을 해 가지고 하면 늘어나는 업무에 대응될 수 있도록 이렇게 하겠습니다.
이진환위원  문화센터에 있다가 인원이 그쪽으로 다 옮기는 바람에 무임승차하는 분이 있지 않을까 나는 이런 생각이 드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최상모  일부 있습니다.
이진환위원  그렇게 생각하시는 거예요?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최상모  예.
이진환위원  앞으로 인원을 줄여 예산절감차원에서 줄여야 되겠네요?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최상모  지금 현재 제가 생각하기에는 올해 저기가 배정된 예산이 89억원인데요. 89억원 중에서 쓰다보면 최소한도 한 5 내지 10%는 절감할 수 있으리라고 이렇게 생각합니다.
이진환위원  제가 생각하는 것은 물론 이사장이 바뀌면서 직원들에 대한 인식이 성과도 물론 경영평가도 좋지만 혹시나 전임 이사장님 바뀜으로 인해 가지고 직원들에 대한 불신이 있을까 싶어서 제가 말씀드리는 건데요.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최상모  그런 것은 없습니다.
이진환위원  무임승차하시는 인원이 있다하면 외부에서 듣기도 인원이 남아도는 것이 아닌가 이런 생각할 수 있고 그러기 때문에 물론 조직강화를 위해서 그런 말씀도 좋지만 아까 말씀 중에 무임승차 같은 거 하기 때문에, 조직의 장으로서 그런 소리를 하면 조금 안 되지 않느냐 생각합니다.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최상모  표현이 좀, 시정하겠습니다.
이진환위원  잘 알겠습니다.
  물론 이사장님께서 새로 오셔가지고 조합상인들하고 상당히 대화도 많이 하시고 열심히 하신다고 평이 나있는 것으로 잘 알고 있습니다. 전임 말씀드리면 좀 고압적이었는데 현재 이사장님은 상당히 합리적이라는 말씀을 제가 듣고 있습니다.
  그런데 마케팅을 통한 농수산물 활성화를 위해서 올해 아까 예산이 얼마 안 되는 것 같은데 뭘로 활성화를 하겠다는 건지 200만원 갖고 어떻게 활성화를 합니까?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최상모  그래서 저희가 그런 측면에서 작년에 이 예산이 책정될 당시에 제가 좀더 반영을 많이 못해 가지고 돼 있는데요. 일단은 저희가 가지고 있는 재원을 최대한도로 활용을 하고 그 다음에 상인들하고 협의를 해 가지고 상인들의 협조를 많이 구하려고 합니다, 세입자부담원칙으로.
이진환위원  현재 보면 농산물시장의 상인들이 일반 상인들이나 또 쇼핑오시는 손님이 적어요. 찾아오시는 분이 적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대해서 이벤트식으로 문화센터하고 해 가지고 사실은 그 문화센터나 이렇게 행사를 이벤트를 하다보면 농산물시장에 많이 들어와요. 들어옴으로 매출에 상당한 영향력이 있어요.
  앞으로 보시면 알지만 그런 것을 갖다가 이벤트성 이런 것도 활성화를 위해서 여러 가지로 조금 예산이 지원되어야 된다고 저는 생각하는데 예산이 지금 200만원 가지고 활성화를 한다 하니까 목소리만 괜히 하고 행동은 안 하실 것 같아 가지고 걱정스러운데 특히 올해 예산이 적으면 문화센터하고 이래 가지고요. 공연이나 이런 부분을 많이 함으로써 홍보도 하면서 할 수 있는 방법이 많아요. 사람들이 많이 오시기 때문에 하늘공원도 있고 그러니까 이벤트를 많이 함으로써 시장 활성화도 됩니다.
  그 부분도 잘 생각해 보시고 그리고 에너지 절감 무전극램프 아까 말씀하셨는데 저번 의회에서도 농산물시장 무전극하는 것으로 결정이 났는데 실행을 안 한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런데 아까 시비라 그러는데 그것은 에너지시설관리기금으로 하는 거죠, 시비가 아니고?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최상모  아, 문화센터에 나왔던 거는 태양에너지 발전을 해 가지고 하는 거였고요. 이거는 그거하고는 상관이 없이…
이진환위원  무전극이 에너지관리공단에서 하는 거지 시비는 아니에요? 에너지관리공단에서 예산을 지원해 가지고 몇 년 상환제로 해 가지고…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최상모  그 부분은 아닌 것 같고요.
이진환위원  그쪽에서 해 가지고 마포구청에도 현재 위원장님께서도 말씀하시고 그래 가지고 상당히 그 부분에 대해서 관심이 많은데 마포구 예산이 보안등, 가로등 전기부분에 예산이 겁나게 소비되기 때문에 무전극램프를 하시겠다면 의회 쪽으로 하셔야 돼요. 그래 가지고 어떻게 결산이 나는지 상당히 계산을 잘하셔 가지고 마포구 전체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방안이 무엇인지를 한 번 잘 검토해 보시고 세밀하게 검토를 한 번 해 보셔야 돼요. 그래서 평가가 나옴으로써 마포구청 전체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이 뭐가 있는지 마포구청 전기 연 소비량이 얼마인지 그런 것도 다 계산해 가지고 체계적으로 한 번 해 보십시오.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최상모  알겠습니다.
이진환위원  이상입니다.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최상모  감사합니다.
○위원장 신봉현  이진환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김영신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영신위원  김영신위원입니다.
  시설관리에 있어서 에너지 절감 합리화 추진에서 한 번 질문하겠습니다. 지금 여기 신재생에너지 급탕시설 설치는 문화센터, 농수산물시장, 창업복지관 시설주차장, 와우산배드민턴장 이렇게 하겠다는 겁니까?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최상모  아, 에너지 절감요?
김영신위원  예.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최상모  아닙니다. 이것은…
김영신위원  4월부터 8월까지 급탕시설 하겠다는…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최상모  아, 19p요?
김영신위원  예.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최상모  이거는 그렇게 할 예정입니다.
김영신위원  그 시설하는데 비용이 이게 지금 3억 2,800이 거기에 들어가는 겁니까?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최상모  예, 3억 2,800 그게 투입될 겁니다.
김영신위원  지금 농수산물시장이 무전극램프 얘기가 2006년도 전임 이사장님 때부터 계속 나왔던 얘기거든요. 2006년에도 한다고 그랬고 작년에도 얘기가 나왔고 그런데 예산확보를 어디에서 어떻게 안 돼서 계속 미뤄가고 있습니까? 예산확보를 어떻게 할 계획입니까?
  여기 보니까 예산확보 후에 한다고 되어 있길래 어디에서 예산확보를 합니까? 그래서요, 이거를 그때 2006년도 전임 이사장 때부터 제가 제안을 했어요. 에스코사업이라고 아십니까?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최상모  죄송합니다마는 제가 잘 모르겠습니다.
김영신위원  시설팀에서 에스코사업 아시나요? 에스코사업이란 게 정부 에너지관리공단에서 에너지합리화 자금을 에너지 절약시설을 해 주고 그것을 갖다가 절약시설을 해 주고 거기에서 예를 들어 전기요금이 절약되는 만큼 그것을 몇 년에 걸쳐서 걷어가는 그런 사업입니다.
  그것이 꼭 예산확보도 필요 없고 일반사업체도 이런 에스코사업을 하는 업체들이 더러 있어요. 그래서 그것을 빨리 이것을 기다릴 것이 아니라 예산확보할 것이 아니라 그런 차원에서 했으면 하고 내가 2006년인가 전임 이사장님한테 그 제안을 한 번 했거든요. 그런데 반영이 안 되고 이거 계속해서 미뤄 오길래 이것을 왜 이렇게 미뤄오는가 지금 예산 우리가 확보할 필요가 없이 에너지합리화자금을 쓰면 되거든요. 그거 한 번 점검을 해 봐 주십시오.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최상모  알겠습니다.
김영신위원  그래서 와우산 배드민턴장도 마찬가지이고 이게 전기 고효율을 하는 무전극램프가 고효율을 낸다는 거 아닙니까?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최상모  그렇습니다.
김영신위원  적은 전력으로 많은 효과를 낸다는 거 아니겠습니까?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최상모  예.
김영신위원  이것은 지체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지금 시설측에서 신재생에너지 급탕시설은 태양열 집열판 얘기죠.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최상모  예.
김영신위원  집열판하는 데가 여기에 거론된 이거 말고는 할 데가 없습니까? 기왕에 에너지합리화를 추진하기 때문에…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최상모  현재는 저희가 지금 시행하려고 했던 거는 이것만 지금…
김영신위원  급탕시설만?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최상모  예.
김영신위원  이것도 좀 검토를 기왕에 시설관리공단에서 지금 많은 장소에 이게 지금 신에너지를 쓸만한 장소가 우리 마포구 관내에 많다고 합니다. 제가 알기로는…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최상모  그것은 좀더 검토를 하겠습니다.
김영신위원  검토를 좀 해 가지고 절감차원에서 이거 검토했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봉현  김영신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면 본 위원장이 몇 가지만, 이성희위원 질의하시겠어요? 질의하십시오.
이성희위원  와우산 배드민턴장 이번에 이관 받으셔서 제가 보니까 관리 잘하고 계시더라고요.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최상모  고맙습니다.
이성희위원  늦은 시간에도 주민들이 램프교체 해 달라고 하니까 바로 오시고 제가 ‘열심히 하고 계시구나!’ 생각하고 있고요. 한 가지만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동교동, 서교동 노외주차장 운영시간 때문에 지금 민원이 상당히 많거든요. 그거를 좀 시간을 좀 줄이고 일요일 같은 경우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그것을 조정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최상모  예.
이성희위원  민원이 상당히 많아요. 지난번에 시간을 늘린다는 소리도 있었는데 그렇진 않죠?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최상모  지금 저희가 주차장을 최근에 도화동에도 주차장을 이렇게 새로 신규로 확대해 가지고 운영을 했는데 그러고 나서도 그쪽이 이제 가든호텔 뒤편에 이제 무단주차가 상당히 심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거를 운영을 하면서 최근에 구청에서도 회의가 있어 가지고 주차장을 만들어 놨는데 주차장에 사람이 안 들어가고 불법주차를 쫙 하고 있으니까 도로는 소통이 안 되고 거기가 버스중앙차로제를 하니까 유턴을 하는 이런 지역이다 보니까 안 돼 있어 가지고 상당히 했는데 저희는 주차장을 운영하면서 교통의 흐름이 막히지 않는 쪽으로 이렇게 가장 목적을 두고 있는데, 지금 아마 동교동이나 서교동 또 홍대 같은 데 이런 데 해 보니까 저희가 지금 운영하는 시간을 노상주차장을 저녁 9시까지 하는데 대개 퇴근하시는 분들이 저녁 7시부터 그쪽에 와 가지고 두 시간, 퇴근하면 대개 1시, 2시까지 세워놓고 그냥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히려 교통장애가 되기 때문에 이런 부분을 좀더 합리적으로 하면서 그 지역에 계신 분들이 민원을 얘기하시는 분들도 일부 있습니다마는 또 한편으로는 교통이 지금 회전이 안 된다고 해 가지고 얘기하시는 분도 엄청 많이 있는 실정입니다. 그래서 이것을 합리적으로 우리가 풀어나가야 되지 않겠느냐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성희위원  하여튼 그쪽으로 신경을 많이 써 주셔야 될 것 같고요, 어제도 일명 홍대 주차장거리라고 하죠? 거기 가보니까 차가 통행해야 되는 그 부분에도 차가 서 있어요. 그러니까 주차비를 받는 것만 중요한 게 아니고 그 외의 시간에 관리를 철저하게 해 주셔야 될 것 같아요.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최상모  예, 동감합니다.
이성희위원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신봉현  이성희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강원돈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강원돈위원  강원돈위원입니다.
  주차문제 때문에 드릴 말씀이 있습니다. 지금 우리 견인단속 차량이 몇 대나 돼요?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최상모  3개 업체에서 약 18대 정도가 다니고 있습니다.
강원돈위원   지금 마포구의 불법주차하는 차량이 많죠?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최상모  예, 많습니다.
강원돈위원  황색선이 그어져 있는데 주차를 많이 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견인차량이 이것밖에 없으면 제대로 운영이 되겠습니까?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최상모  양면성이 있는데요, 견인을 많이 해 가면 주민들의 반발이 상당히 많이 나오고 있고요, 그 다음에 거주자 주차하시는 분들은 불법 주차된 차가 많다보니까 또 거기에 대한 불만이 있어 가지고 저희가 양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거주자 신청해 가지고 배정받으신 분들은 돈을 내고서 쓰는데 그걸 못하고 있으니까 빨리 빼라고 해 가지고 하는데, 저희가 상당히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래서 구획선 내에 있는 것은 저희 담당이고 또 불법, 아까 말씀하신 황색선이라든가 뭐 이런 데 돼 있는 것은 구청에서 또 단속을 하고 있는데, 저희가 협의를 해 가지고 좌우지간 처리를 신속하게 할 수 있도록 해야 된다고 봅니다.
강원돈위원  이것 예방을 철저히 해야 될 것 같아요. 양면성도 좋지만, 그러면 뭐하러 법이 있겠어요? 법 만들 필요 없지. 원칙이 원칙 아니겠습니까?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최상모  현재 보면 하루에 보통 평균 신고 들어오는 게 한 400대 정도 들어옵니다.
강원돈위원  견인조치가 몇 대 돼요?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최상모  견인조치가 하루에 약 70대에서 100대 정도 됩니다.
강원돈위원  나머지는 차량 사용자가 차를 빼 가지고 견인 안 되는 거죠?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최상모  예, 그렇게 조치가 되기도 하고 이렇게 합니다.
강원돈위원  예, 그리고 창천초등학교 지하주차장 곧 운영이 되는데 이 운영 방법이 나와 있는데, 학교가 아닙니까? 초등학교, 그렇죠?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최상모  예.
강원돈위원  초등학교 거기 들어가는 데 그 자리에 이것은 어떻게 주차 운영 방법 시간을 어떻게 하세요?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최상모  시간은 24시간 운영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강원돈위원  그런데 창천초등학교가 중학교도 같이 들어옴으로 인해 가지고 이번에 학교 내에 불미스러운 일이 생겼어요. 초등학교 어린이가 중학생한테 성폭행을 당해 가지고 그런 일이 생겼기 때문에 지하주차장을 만들게 되면 지하주차장에 CCTV 설치할 겁니까?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최상모  예, 합니다.
강원돈위원  사람이 항상 상주가 되나요?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최상모  24시간 하면 상주가 되는 겁니다.
강원돈위원  혹시 제가 불안해서 이런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그 문제점이 심각하게 대두가 되고 있어 가지고, 학교니까 특히 외진 곳이기도 하고 280면이면 꽤 큰데 눈에 잘 안 띄고 그러니까 CCTV를 제대로 설치해 가지고 만일의 사태에 꼭 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최상모  잘 알겠습니다.
강원돈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봉현  강원돈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면 본 위원장이 요점 몇 개만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경영지원부가 경영혁신팀과 경영지원팀으로 갈라진 겁니까?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최상모  예, 그렇게 쪼갠 겁니다.
○위원장 신봉현  그리고 아울러서 문화센터 쪽에서 복귀한 직원이 몇 명입니까?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최상모  일반인원은 9명입니다.
○위원장 신봉현  그러면 9명 전원이 현재 배치돼 있습니까?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최상모  예, 다 돼 있습니다.
○위원장 신봉현  아까 이진환위원이 질의를 했습니다마는 인력의 재배치 과정에서 어느 부서가 없어졌으면 인원이 줄어야 되는데 그 인원을 다시 이쪽에다 다 그대로 배치하는 것은 조금 바람직하지 않은 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렸고요.
  업무보고 하는데, 지금 신주소와 옛날주소 당분간 병행해서 하도록 돼 있는데 구주소만 사용하고 신주소 사용 안 하고 있거든요. 일부 보고서에 보면 두 군데만 신주소이고 나머지는 다 구주소로 표기했는데 앞으로 신주소도 병행해서 했으면 좋겠고요.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최상모  예.
○위원장 신봉현  문화재단이 생겨서 이제 문화체육센터 관련 마포구시설관리공단 운영에 관한 조례 27조4항에 보면 문화체육센터 관리운영사업 이렇게 되어 있고, 문화재단조례를 보면 거기에도 제4조에 재단의 사업, 문화체육센터 운영 및 관리, 양 단체 똑같이 2개 동일한 조례가 같이 돼 있거든요.
  이 부분은 시설관리공단이 문화재단 쪽으로 넘겨줬으면 시설관리공단 조례를 문화체육센터 시설위탁사업으로 바꾸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센터는 위탁관리죠?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최상모  예.
○위원장 신봉현  운영하는 건 아니잖아요?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최상모  예, 운영은 안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신봉현  그러면 당연히 조례를 바꿔야 되는데 조례를 바꾸지 않고 왜 계속 진행하고 있어요?
  이 부분은 시설관리공단에서 기획예산과에다 얘기해서 조례를 바꿔주도록 요구해야 되는 것 아닙니까?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최상모  그것은 저희가 지금 현재 조례는 아직 못 봤었는데 검토해 가지고 조치하겠습니다.
○위원장 신봉현  검토할 사항이 아니고요, 검토한다는 얘기는 검토해서 할 수도 있고 안 할 수도 있다는 얘기인데 이것은 반드시 해야 될 상황이거든요. 이건 12월 정례회 때 조례를 개정했어야 되는 거예요. 실제 운영하지 않고 있는데 조례상에 운영하는 걸로 돼 있거든요. 당연히 바꿔야 되니까 이건 빠른 시일 내에, 검토해서 하고 안 할 사항이 아니라, 빠른 시일 내에 기획예산과에 얘기해서 조례개정을 하도록 조치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겠습니다.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최상모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신봉현  그리고 성과관리 Balance Score Card라는 BSC, 이게 지금 시행 몇 년차입니까?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최상모  3년차입니다.
○위원장 신봉현  이사장님이 해 보니까 이것 괜찮은 제도입니까?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최상모  저희가 보기에는 다른 데서 여러 군데서 했는데요, 다 검증이 된 그런 겁니다.
○위원장 신봉현  능력별로 성과관리 시스템을 구체적으로 들어가 보면 말하자면 다면평가가 자동으로 되는 거고, 관리자가 기득권을 일부 포기해야 되는 사항이거든요. 그런 게 있어서 공정한 시스템이라고 생각되는데 관리를 잘 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고요.
  팀장 직위공모제라는 것, 지금 업무보고에 나와 있는 팀장들은 직위공모에 의해서 다 선임된 팀장들입니까?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최상모  이번에 재공모를, 기존 하시던 자리는 그대로 두었고 조직이 바뀌어 가지고 한 데는 그 절차를 거쳐서 했습니다.
○위원장 신봉현  그러면 내년에는 팀장이 그냥 그대로 있으면 언제 직위공모를 한다는 거예요?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최상모  아, 필요성이 있을 때마다, 자리가 결원이 되거나 인사를 할 필요성이 있다고 할 때.
○위원장 신봉현  그러면 이 팀장 직위공모제라는 건 하위직이 팀장이 될 수도 있다라는 얘기죠? 파격적인 인사제도인데 이게.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최상모  지금 저희가 한 것은 대리 이상은 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위원장 신봉현  관련규정이나 그런 게 지금 정해져 있어요?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최상모  지난번에 고쳤습니다.
○위원장 신봉현  19쪽에 있는, 아까 몇몇 동료위원들이 질의한 사항인데 에너지 절약하는 의미에서 예산확보 후에 무전극램프로 교체하겠다 그런 얘기를 하셨는데 여기 지금 나와 있는 게, 아까 이매숙위원이 질의할 때 국비냐 시비냐 했더니 시비라고 했는데, 이게 시비 맞습니까?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최상모  예, 상세하게 좀 설명을 드릴까요?
○위원장 신봉현  예, 말씀해 보세요.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최상모  연말에 구의회를 할 때 무전극램프 사용에 대한 말씀이 있어 가지고 그때 제가 이것을 그러면 우리가 적극적으로 삽입을 하자 했는데 예산이 책정될 시기는 지난 8월, 9월부터 하면서 그때 반영을 못했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지금 일단은 계획해놓고 저희가 추가로 예산을 확보하든가 방법을 찾아 가지고 추진을 하자고 해 가지고 설정을 해놓은 겁니다.
○위원장 신봉현  이 무전극램프는, 시비라는 얘기는 서울시 예산지원을 받는다 이게 시비거든요. 그런데 무전극램프를 설치한다라고 하면 시설비부터 설치까지 다 하고 아까 어느 위원님이 말씀하셨듯이 전년도와 비교했을 때 전기요금이 절감되는 부분으로 공사비를 갚아가는 거거든요. 사실 예산이 필요 없어요.
  이게 무슨 시비인지 국비인지 따지는 건 난 이해가 안 가는데 이것은 산자부 소관으로 해 가지고 에너지관리공단에서 본위원장이 알기로는 그렇게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어떻게 시비라고 하는지 이해를 못하겠네요.
  잘 아는 팀장, 이재명 팀장이 답변할 수 있어요?
○경영혁신팀장 이재명  경영혁신팀장 이재명입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제가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19쪽에 나와 있는 3억 4,860만원 되어 있는 것 중에서 3억 2,800만원은 태양열에너지 설비에 해당되는 그런 부분입니다. 이 부분은 2007년도 4월달에 에너지관리공단에 저희가 신청을 해서 선정을 받은 그런 부분이고요, 3억 2,800 중에서 70%는 국비로 받는 것으로 그렇게 돼 있습니다. 그리고 30%는 시비로 지원받는 것으로 그리 돼 있고요.
○위원장 신봉현  그러면 아까 이매숙위원이 질의할 때 국비냐 시비냐 하니까 국비가 아니고 시비라고 왜, 이사장한테 물어보면 뒤에서, 여러분들 뒤에 왜 앉아있어요? 이사장이 모르는 것 답변할 수 있도록 자료를 넘겨주는 게 여러분들의 임무 아니에요?
  그러면 왜 이사장이 허위답변을 하도록 만드냐고. “국・시비 포함돼 있습니다. 국비 70%, 시비 30% 이렇게 돼 있는 겁니다.” 이렇게 자료를 줘야 되는 것 아니에요? 그리고 이 부분은 “무전극램프가 아니고 급탕시설에 필요한 비용입니다.” 분명하게 이사장한테 자료를 줘 가지고 그렇게 답변할 수 있도록 해줘야 되는 것 아니냐고.
  업무보고나 행정사무감사나 다 마찬가지예요. 여러분들 뒤에 와서 앉아 있는 게 대표로 답변하는 이사장이 전체를 다 모르시니까 위원들이 질의할 때 원활하게 답변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여러분들 지금 뒤에 앉아 있잖아요? 그런데 엉뚱한 자료를 줘 가지고 엉뚱한 답변을 하도록 만들어요?
○경영혁신팀장 이재명  그 부분에 대해서 시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신봉현  됐어요, 들어가세요.
  매장임대료를 10월 중에 인상하시겠다고 하셨는데 입점상인들은 대단히 민감한 사항이거든요. 매년 인사할 때마다 입점상인들하고 실랑이를 하는데 입점상인과 마찰이 없도록 원만하게 잘 해결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면 마포구시설관리공단 소관 주요 업무계획 보고를 종결하겠습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은 보고된 업무계획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잠시 정회를 하고 11시 20분에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12분 회의중지)


(11시 24분 계속개의)

○위원장 신봉현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2008년도 마포문화재단 소관 주요 업무계획 보고와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업무계획 보고와 질의에 대한 답변은 상임이사가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마포문화재단 상임이사는 나오셔서 소속 간부를 소개한 후 2008년도 마포문화재단 소관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마포문화재단상임이사 박평준  안녕하십니까?  마포문화재단상임이사 박평준입니다.
  신봉현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을 모시고 마포문화재단 2008년도 업무보고를 하게 된 점 매우 뜻 깊게 생각합니다. 업무보고에 앞서서 저희 마포문화재단 소속 간부를 먼저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간부 소개)
  그러면 다음으로 저희 마포문화재단 2008년도 업무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나누어드린 자료를 봐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2008년도 마포문화재단의 주요 업무추진 계획을 보고 드렸습니다. 고맙습니다.
○위원장 신봉현  마포문화재단상임이사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2008년도 마포문화재단 소관 주요 업무계획에 대하여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답변은 일문일답으로 진행하겠습니다.
  그러면 질의하실 위원은 질의하십시오. 이매숙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매숙위원  이매숙위원입니다.
  우리 문화체육센터가 정말로 구민의 문화적인 가치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서 재단화해서 지금 상임이사님이 지금 전문성을 가지고 접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광진구에서도 잘하셨다는, 제가 모의원님한테 얘기를 들었어요. 그런데 아쉬운 것은 물론 구청장님이 여기 사장으로 돼 있으면 사장님으로 나오셔야 되는 것이 아닌가 싶고요, 조례에 보면 부득이한 사유일 때는 상임이사가 업무를 수행한다고 되어 있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이 조금 아쉽고요, 페이지 3쪽을 보세요. 지나고 페이지 4쪽을 보시면 문화 기획공연 및 문화체험 프로그램추진을 연중 이제 4월부터 12월로 추진계획을 업무보고에 했는데 좀 전체적으로 전문성 있게 하시겠지만 본위원이 볼 때는 그 달마다 4월에는 장애인날도 있고 또 9월에도 경로의 달이다 또 5월 어린이, 어버이 이런 게 있는데 거기에 맞게 그런 프로그램을 해서 거기에 해당되는 분들을 좀 문화적으로 즐거움과 삶의 즐거움이 될 수 있는 그런 공연을 했으면 하는 본위원의 생각입니다. 그 부분이 좀 누락이 됐네요?
○마포문화재단상임이사 박평준  위원님 질문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4p에 나와 있지 않지만 조금 전에 말씀하신 월별 프로그램, 계층별  접근의 여러 가지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하고 있습니다.
  여기 4p 내용을 보시면 어버이날 孝콘서트라든가 어린이날 특집공연, 아까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던 장애인의 달에 맞는 프로그램들, 저희가 다양한 타깃을 대상으로 해서 그런 프로그램들을 좀더 적극적으로 개발하겠습니다.
이매숙위원  그리고 공연하는 연주회라든가 백건우 연주회, 특히나 김덕수 사물놀이 이런, 제가 볼 때는 전에 비해서 많이 업이 된 것 같습니다.
  그러한 공연내용도 전문성을 갖고 계시니까 잘 하실 거라고 믿고요, 지금 누락된 것을 다시 한 번 챙겨서 보완을 했으면 합니다.
○마포문화재단상임이사 박평준  알겠습니다.
이매숙위원  7쪽에 보면은 문화강좌라든가 체육강좌를 3월, 6월, 9월, 12월 분기별로 3개월 단위로 모집을 하고 있는데, 대기자가 많죠?
○마포문화재단상임이사 박평준  예, 일부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매숙위원  전체적으로 대기자가 많은 것은 아니겠지만, 그래서 이게 사실 우리의 엄청난 예산을 반영해서 구민에게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혜택을 주는 거거든요. 그래서 장기적으로 회원으로 있으면서 대기자한테 혜택을 주지 않고 장기적으로 혜택이라고 하기는 좀 그렇고 회원으로 있는 것은 재조정을 했으면 좋겠어요. 지금 동사무소는 그렇게 하고 있거든요.
○마포문화재단상임이사 박평준  질문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예, 재조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부분을 검토하겠습니다.
이매숙위원  그래 가지고 그게 어느 특정인의 장기 기득권 그래 가지고 새로운 회원은 거기의 분위기에 적응을 못하는 거예요. 그래서 이게 정말로 우리 마포구민한테 혜택을 준다고 해서 이런 사업을 하다보니까 사실은 사설의 문화체육 사업을 하시는 분들이 다 폐쇄를 했어요, 잘 아시겠지마는.
○마포문화재단상임이사 박평준  예.
이매숙위원  그래서 그렇게 되면 그래도 여유가 있고 있는 분들은 충분히 어디든지 접목을 해서 체력단련,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있는데, 여기 뒷면에도 있지마는 소외계층 그런 분들을 비중을 둬서 여기 분위기에 같이 빨리 회원과 어울릴 수 있는 그런 분위기가 조성이 돼야 되는데 잘 아시겠지마는 기득권이라는 그런 분위기가 있어요.
  그래서 그런 재조정을 대기자들도 누구나가 다 혜택을 볼 수 있는 분위기로 운영을 했으면 좋겠고요, 또 강사 분들을 업을 시키세요. 지금 오픈할 때부터 있던 강사가 계속 거기에 자기가 무슨 특권이나 그런 혜택을 보는 것처럼 지속적으로 몇 년간 있는데, 물론 잘 하시니까 회원도 있는데, 또 그 나름대로 향상을 시킬 필요성이 있어요, 잘 아시겠지만.
○마포문화재단상임이사 박평준  알겠습니다.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면밀하게 저희가 검토해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강사부분의 문제는 좀더 저희가 검토해서 자질에 대한 말씀이신 것 같은데 충분히 그런 문제가 없도록 저희가 검토를 하겠습니다.
이매숙위원  문화센터의 개념에서 문화재단으로 전환이 되면서 전체적인 업을 시킬 필요성이 있어요, 잘 아시겠지마는.
○마포문화재단상임이사 박평준  알겠습니다.
이매숙위원  주변에서도 제가 그런 여론을 들었기 때문에 참고하시기 바라고요.
○마포문화재단상임이사 박평준  예.
이매숙위원  8쪽에 보면 이 부분은 본위원이 문화체육센터 오픈할 때부터 관심을 가졌던 부분이에요.
  우리 마포관내에 장애인들이 수영장에 접근할 수 있는 데가 홍대 앞에 청소년독서실 지하 거기 한 군데밖에 없어요. 거기도 주 1회 라인 하나밖에 안 주거든요. 그래서 이것 잘못됐다고 문화체육센터에 오픈하면서 왜 장애인의 편의시설을 배려를 안 하냐, 개인적으로 여러 번 건의했던 부분인데, 건의라기보다 질의를 했던 부분인데, 이번에 우리 상임이사님이 아주 좋은 운영을 하기 때문에 제가 이 부분에 대해서 관심을 갖고 보겠습니다.
  특히나 아래의 효과가 우리의 세금으로 해서 이런 엄청난 시설장에 또 운영비에 이렇게 해서 할 때는 소외계층을 중심적으로 해야 그게 바람직합니다. 여유 있는 분들은 어떠한 경로로든 자기의 삶의 질을 충분히 즐기고 있거든요. 그래서 소외계층에 비중을 두시고 운영을 해 주시기를 아주 간곡히 부탁합니다.
○마포문화재단상임이사 박평준  알겠습니다. 공익성을 충분히 저희가 강화하는 쪽으로 운영을 하겠습니다.
이매숙위원  그러면 여기 발달장애아동을 5명으로 하겠다고 했는데 거기 지도자도 있죠?
○마포문화재단상임이사 박평준  그렇습니다.
이매숙위원  스텝진이 있죠?
○마포문화재단상임이사 박평준  예, 스텝진이 있습니다.
이매숙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봉현  이매숙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영신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영신위원  김영신위원입니다.
  6쪽에 홍보마케팅에 대해서 묻겠습니다. 마포문화재단이 어떤 사기업이 아니고 공익을 위해서 마포구민을 위해서 발족한 게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이 홍보마케팅이 기업 이미지 개선, 구축사업 해 가지고 2억 가까이 드는데, 대상은 어디에 어떻게 어느 범위로 이걸 홍보하겠다는 겁니까?
○마포문화재단상임이사 박평준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저희가 홍보마케팅 비용으로 1억 9,800만원 정도가 책정이 되었습니다. 중요한 내용으로는 저희 홈페이지가 새롭게 만들어져야 됩니다.
김영신위원  무대를 전국적으로 홍보를 하겠다는 겁니까? 대상의 한계를 한 번 얘기해 봐요.
○마포문화재단상임이사 박평준  일단은 구 지역이 중심이 돼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기본적으로 홈페이지 구축비용이 5천만원 이상이 항상 듭니다, 어떤 기업이라 하더라도. 그래서 그 부분에 5천만원 예산이 잡혀 있습니다. 이건 전국적인 대상으로 하든 지역을 대상으로 하든간에 기본적인 비용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또 하나는 저희가 CRM 고객관계관리프로그램을 저희가 구입을 해서 설치하는데 이 예산이 약 4천만원 정도가 됩니다. 이 말씀은, 저희 문화재단 시설을 이용하는 고객들의 데이터를 관리를 해서 그분들에게 효과적으로 홍보를 하고 시설 이용도를 높이는 아주 중요한 수단입니다.
  또 하나는 저희 지금 현재 재단 안에 내지는 지역에 문화재단 전용 홍보게시판이 하나도 되어 있지 않습니다. 길거리라든가 주요 교차로라든가 이런 쪽에 홍보게시판을 설치하는 데 한 3천만원 정도 예산이 편성되어 있습니다. 저희 재단소식지 제작하고 하는 데 연간 한 2천만원 정도가 편성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조금 전에 말씀하셨던 11억 9,800만원 중에서 답변드렸던 그 내용이 1억 5천만원 정도가 중요한 부분이 편성이 돼 있습니다.
김영신위원  그리고 지금 업무보고서 제출할 때 CI, Corporate Identity 그 말인가요?
○마포문화재단상임이사 박평준  그렇습니다.
김영신위원  이런 것을 약칭을 쓰는 것은 좋은데 이걸 기업이미지 개선이라든가 기업이미지 변경이라든가 해 가지고 해야지, 이게 특수용어 자꾸, CI변경, DB구축, 보기에 거슬려서 말씀드리는 거고요.
○마포문화재단상임이사 박평준  예, 향후 개선하겠습니다.
김영신위원  그 다음에 공연무대시설 장비개선에 있어서 지난 연말에 12월달에 객석 교체에 대해서 본위원하고 한 번 얘기 있었죠?
○마포문화재단상임이사 박평준  예, 말씀 나눈 적이 있습니다.
김영신위원  그것에 대해서 제가 이해가 안 간다고 해서 이해가 갈 수 있도록 자료를 해 오시겠다고 했는데, 해 왔습니까?
○마포문화재단상임이사 박평준  죄송합니다. 오늘 준비가 좀 안 됐습니다. 제가 다음주 정도까지는 준비를 해 드리겠습니다.
김영신위원  적어도 주민의 대표로 나와있는 구의원하고의 약속은 지켜져야 합니다. 제가 그걸 뭐 챙기겠다는 것이 내 나름대로 그때 질문에 이해가 안 가 가지고 현재 1.1dB 나오는 걸 1.4 내지 1.7로 올려야 되기 때문에 의자를 교체해야 된다, 일반적인 상식으로 봤을 때 그게 2억 2천이었죠? 2억 2천을 들여서 의자 전체를 교체하는데 국민의 세금 아니겠습니까?
  과연 0.3 내지 0.5 dB을 올리기 위해서 2억 2천을 들여 가지고 교체를 해야 된다, 그건 이해가 그때 안 갔습니다. 지금도 안 가고. 뒤에도 곰곰이 생각을 해 봤는데, 만약 의자 천이 음향을 흡수한다면 예를 들어서 의자 시트를 깐다든가 어떤 방법도 있을 것 같고, 그런 쪽으로도 생각을 해봤나하는 것을 내가 업무보고 때 한 번 확실히 나누기로 저하고 약속했었죠?
○마포문화재단상임이사 박평준  예, 기억이 납니다. 죄송합니다.
김영신위원  준비를 전혀 안 해 오셨고, 이런 하나하나 다른 부분은 모르겠어요, 전문분야기 때문에. 분장실, 방음문 어떻게 돼 있는가 그런 것들은 잘 모르겠는데, 일반 상식으로 봤을 때 지적이 되는 것은, 이야기 했던 것은 확실히 약속을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마포문화재단상임이사 박평준  제 불찰입니다. 죄송합니다.
김영신위원  어떻게 지금 계획하고 업자선정이 어떻게 됐으며, 샘플은 어떻게 그것 말씀해 보세요.
○마포문화재단상임이사 박평준  아직 업자선정이 돼 있지 않습니다. 전체 시설개보수 공사하고 맞물려서 진행돼야 되는 문제기 때문에, 현재 설계공모가 들어가 있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업자는 저희가 조달구매를 통해서 품평회를 거쳐서 선정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아직 결정된 내용은 없습니다.
  또 하나는 아까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던 개선하는 방법은 없느냐 그런 말씀에 대한 답변을 잠깐 드리겠습니다. 저희가 한 6년 정도 됐기 때문에 의자가 상당히 노후화 돼 있습니다. 보통 공연장이 한 5년 정도 주기로 다른 좋은 의자를 쓴다 하더라도 교체를 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그 부분도 고려를 해서 알아봤었습니다. 어떤 부분이냐면, 말씀처럼 그냥 수리를 해서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수리비용이 교체비용의 약 70% 정도의 비용이 들고, 또 여러 가지 미관상이나 기능적인 부분에 있어서도 제가 말씀드렸던 음향적인 효과를 낼 수 없기 때문에 교체하는 게 가장 그래도 비용적인 측면 모든 것을 고려해 봤을 때 현실적인 접근 방법이라고 판단을 했었습니다.
김영신위원  지금 일을 추진하려고 하는데 내가 발목을 잡거나 방해하려고 그러는 것은 아니고 어떻게 하면 우리 마포구 살림에, 내지는 일반적으로 구민들이 봤을 때 이해가 갈 수 있는, 제가 그때 말씀을 듣고 가봤다니까요.
○마포문화재단상임이사 박평준  알고 있습니다.
김영신위원  가서 의자를 점검을 해봤습니다. 점검을 했을 때, 지금 말씀에 5년이 됐는데, 5년 매일 쓴 것 아니거든요. 공연 때마다 일이 있을 때마다 잠깐 잠깐 쓴 건데, 깨끗해요, 내가 봤을 때. 그런데 과연 어떤 건데 의자 하나에 그때 대략 6, 70만원이라고 그랬죠? 새로 교체 하는 게? 6, 70만원 들여 가지고 교체해야 될 도대체 그 의자는 어떤 의자인가 제일 궁금했고, 성의가 있으셨다면 오늘 사진이라도 가지고 왔었으면 하는 제 생각인데 그렇게까지 준비가 안 되었다니까 추후라도 바로 준비되는 대로 내가 이해를 하고자 하니까 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마포문화재단상임이사 박평준  부가설명을 잠깐 드리겠습니다. 저희 소공연장 객석이 상당수 파손이 돼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대공연장의 의자를 개보수하면서 쓸만한 의자 한 200개 정도를 소공연장으로 이동설치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김영신위원  어디로요?
○마포문화재단상임이사 박평준  소공연장의 의자가 많이 상태가 안 좋고 그래서 저희가 대공연장 개보수하면서 쓸만한 의자를 소공연장으로 이동을 해서 설치를 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충분히 재활용을 저희가 할 수 있도록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김영신위원  지금 말씀하신 대로 재활용된다고 하시니까, 아까도 말씀드렸지마는 지금 추가적으로 새로 변경되는 것이, 내가 그 차이점이 궁금하니까 부가적인 설명을 부탁합니다.
○마포문화재단상임이사 박평준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영신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봉현  김영신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최형규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최형규위원  최형규위원입니다.
  지금 현재 이사님은 연봉계약 체결로 그렇게 청장님과 돼 있나요?
○마포문화재단상임이사 박평준  이사회에서 결정이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최형규위원  지금 현재 수입은 한 24억 정도 수입을 올릴 걸로 보고 인건비하고 제경비도 지금 24억인가요?
○마포문화재단상임이사 박평준  인건비하고 제경비라는 말씀은…
최형규위원  우리 예산 지출, 세출예산에.
○마포문화재단상임이사 박평준  구에서 교부 지원받는 금액이 약 27억 정도 됩니다.
최형규위원  그러면 3억의 갭이 생기네요?
○마포문화재단상임이사 박평준  예, 그렇게 볼 수 있습니다.
최형규위원  지금 현재 공연홍보부 4쪽에 보면 재개관 페스티벌, 시즌, 이런 데서 24억을 올릴 수 있는, 17억인가요? 4억은 스포츠센터에서 나오고 이 공연에서 나머지 약 20억이 나온다는 거죠?
○마포문화재단상임이사 박평준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문화재단의 1년 예산이 총 62억 정도 됩니다. 구에서 27억을 교부 지원을 해 줍니다. 나머지 부분을 문화재단 사업을 통해서 충당을 합니다.
최형규위원  수익사업이 그렇게 된단 말이에요?
○마포문화재단상임이사 박평준  예, 그렇습니다.
최형규위원  그러면 한 33억이 되네요? 가능합니까?
○마포문화재단상임이사 박평준  그런 정도 가능하다고 판단합니다.
최형규위원  지금은 문화가 아주 중요하지 않습니까?
○마포문화재단상임이사 박평준  그렇습니다.
최형규위원  사실 문화산업까지라고 문화재단을 얘기할 수는 없지마는, 지금 현재 문화산업이라는 게 게임이라든지 이런 걸로 봐서 엄청나게 수익을 올리더라고요.
○마포문화재단상임이사 박평준  그렇습니다.
최형규위원  그런데 우리 상임이사님께서 특별히 개관한 이후에 무슨 어떠한 공연 이런 것으로 수익을 올릴 수 있는 특별히 캐릭터라든가 어떠한 것이 있습니까? 그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오페라라든지 연극이라든지 이런 부분이 상당히 관객을 장기간 유치하려고 그러면 그것이 다른 데서 공연하는 것보다도 월등한 수준의 좋은 공연이 있어야 할텐데 그런 것을 상징적으로 얘기할 만한 그런 계획을 갖고 있습니까?
○마포문화재단상임이사 박평준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위원님께서도 잘 아시겠지만 요새 뮤지컬 시장이 날로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물론 공연장이 쉬어가는 어떤 텀, 휴지기간이 필요합니다. 필요한 이유는 항상 기획공연을 매월 5개, 6개 할 수가 없습니다. 인력적인 문제나 또 준비하는 기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그래서 한 달 혹은 두 달짜리 좋은 뮤지컬 유치를 해서 많은 수익을 낼 수가 있고, 그 기간 동안에 또 이후에 다른 좋은 사업들을 구상하고 준비하는 그런 식으로 보통 공연장을 운영을 합니다. 또 기업협찬을 통해서, 기업메세나 운동이라고 잘 아실 겁니다.
최형규위원  이사님! 내 말은, 지금 현재 그렇게 히트를 칠 수 있는 상품의 이름이 정해져 있냐 이런 얘기죠. 앞으로 하겠다는 거예요? 지금 현재 이 업무계획이 추상적입니까?
○마포문화재단상임이사 박평준  아닙니다.
최형규위원  이것은 실질적으로 실천할 것 아니에요? 그렇죠?
○마포문화재단상임이사 박평준  예.
최형규위원  그러려고 그러면 일련의 연구해야 할 그런 특화된 상품이 돼 있어야 되는 것 아니에요?
○마포문화재단상임이사 박평준  예, 있습니다. 뮤지컬 “그리스”라고 아십니까?
최형규위원  그래요? 그러면 개봉할 기간을 어느 정도.
○마포문화재단상임이사 박평준  한 달 반에서 두 달 정도 저희가 하반기에 할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최형규위원  그래요, 하여튼 문화 이런 쪽은 전문가시고 그러시니까 지금 현재 공연 홍보부에 거기 보면 우리 서부지역에서는 최고의 시설을 갖춘 문화공간으로 위상을 정립하고…
○마포문화재단상임이사 박평준  그렇게 하겠습니다.
최형규위원  또 한편으로는 예술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문화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겠다 이렇게 얘기를 했거든요.
○마포문화재단상임이사 박평준  예.
최형규위원  그러면 예술성으로 표시되는 작품은 지금 어느 것을 상징하는 거예요, 여기에 나와 있는 것은…
○마포문화재단상임이사 박평준  이 내용은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피아니스트 백건우 연주회 같은 경우는 아주 예술성이 높은…
최형규위원  대중성을 상징한가요?
○마포문화재단상임이사 박평준  대중성은 김덕수 사물놀이, 난타, 뮤지컬 그리스도 대중성이 있는 뮤지컬입니다. 지금 구체적인 예를 드리지 못해서…
최형규위원  알고 싶어서 그렇습니다. 빼어나게 여러 모로 전문가시고 그러시는데 이렇게 5p에 있는 공간 및 재배치 편의시설 신설 이런 부분은 제가 봐도 잘된 것으로 보여집니다.
○마포문화재단상임이사 박평준  감사합니다.
최형규위원  그러시고 공연부에서 지금 추진하고자 하는 예술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수준높은 문화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전문가로서 잘하셔서 정말로 마포구민의 문화향상의 질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마포문화재단상임이사 박평준  감사합니다.
○위원장 신봉현  최형규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이성희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성희위원  이성희위원입니다.
  3쪽에 보시면 추진계획에 수영장 약품투입판넬설치 사업내용에 전기분해 살균제 발생장치 1대 되어 있거든요. 이거 전기분해 살균제 발생장치를 지금 설치하신다는 거죠?
○마포문화재단상임이사 박평준  예, 그렇습니다.
이성희위원  이것은 어떤 겁니까?
○마포문화재단상임이사 박평준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이 장치는 소금과 물을 혼합해서 같이 투입을 한답니다. 소금물을 전기분해해서 염소를 발생시키는 그런 장치로 염소로 수영장 물의 세균을 멸균시키는, 직접 염소를 투입해서 멸균하는 게 아니고요. 소금물을 전기분해해서 염소를 발생시켜서 하는 거기 때문에 상당히 인체에 무해한 시설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이성희위원  그러면 이거 설치하는 데 3천만원 정도 소요되는 건가요?
○마포문화재단상임이사 박평준  예, 그렇습니다.
이성희위원  그리고 여기 4월 1회 이렇게 되어 있는데요, 월 1회라는 얘기입니까? 이거 4월에 한 번만 하는 겁니까?
○마포문화재단상임이사 박평준  4월달에 한 번하는 것으로…
이성희위원  그럼 연 1회라는 얘기입니까?
○마포문화재단상임이사 박평준  아, 그러니까 4월달에 한 번 하고 공사를 끝낸다는 그런 말씀입니다. 매월 하는 그런 것이 아니고요.
이성희위원  그러면 한 번 하는 데 3천만원 드는 거예요?
○마포문화재단상임이사 박평준  예, 그렇습니다. 제반 여기 필요한 장치에 펌프라든가, 탱크라든가 어떤 장치들이 많이 필요하기 때문에 이만큼 예산이 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성희위원  이것은 한 번 하면 그냥 영구적이지 않고 한 번에 그냥 끝나는 건가요?
○마포문화재단상임이사 박평준  한 번 하면 그게 아마 어느 정도의 기간 동안은 쓸 수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4월달에 한 번 설치를 해서 완료한다는 그런 의미입니다.
이성희위원  이게 수영장이란 것이요, 여러 사람들이 들어가요. 그래서 물의 오염도가 굉장히 중요한데 지금 본위원이 듣기로는 수영장 물이 엄청 더럽다고 민원이 많이 들어와요. 뭐 아이들 똥도 떠다닌다 이런 얘기까지 지금 들리는데 지금 이거를 연 이렇게 많은 돈을 들여서 해서 12개월인데 그 12개월 중에 한 번만 딱 해서 이게 된다고 본위원은 절대로 보지 않고요.
  제가 2006년도인가, 2007년에 전해차아수라고 기계를 설치하는 거예요. 이러한 식으로 이것도 소금을 넣고…
○마포문화재단상임이사 박평준  전?
이성희위원  전해차아수, 그것도 이것처럼 기계를 설치해서 소금으로 해서 전기분해를 하는 거예요. 그런데 그것은 제가 거기에서 바로 그런 게 아니고 지금 영등포구에서 하는 것을 어떤 학교에 설치를 해서 지금 하고 있어요.
  그 반응이 굉장히 좋고, 그것을 한 번 설치하는 데는 이거보다는 비용이 더 드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런데 소금의 양으로 봐서는 전기료가 한 달에 몇 천원 정도 든다고 제가 들었어요. 그래서 먼저번 이사장님 계실 때 제가“이런 것을 들었습니다. 한 번 알아보시고 한 번 해 보시면”이렇게 1년에 12개월이 있는데 이렇게 한 번에 해서 될 게 아니에요. 계속적으로 해야 되고 그래서 그것을 말씀드렸을 때“우리는 구청에서 시키는 대로 합니다.”저희는 그런 것을 발의할 수 없습니다.”이렇게 얘기를 해서“그렇습니까?”하고 말았는데 제가 지금 이것을 보니까 제가 말씀드린 전해차아수라는 것을 영등포구에 가서 보시든가 타구의 예를 살펴보셔서 그것은 한 번 설치하면 영구적이에요.
○마포문화재단상임이사 박평준  잠깐 답변 드리겠습니다. 저희도 기계설치 후 영구적인 것으로 그렇게…
이성희위원  영구적이에요?
○마포문화재단상임이사 박평준  소금만 투입하면 되는 것으로…
이성희위원  그런데 왜 연 한 번만 합니까?
○마포문화재단상임이사 박평준  4월달에 한 번하고…
이성희위원  5월에 또 해요?
○마포문화재단상임이사 박평준  그런 거 아닙니다.
○위원장 신봉현  상임이사께서 그리고 여기 자료를 준비했는데 시행시기에 좀 잘못된 것 같은데 3월달에 하겠다, 4월달에 하겠다 시행시기를 주 1회라고 횟수를 적어놓은 것은 잘못된 거 같아요.
○마포문화재단상임이사 박평준  예, 그런 것 같습니다.
○위원장 신봉현  이 횟수를 전부 빼야 되는 것으로 알고 있고 여기 이성희위원님이 여기 횟수를 보니까 1회 한다니까 1회 한 번만 하는 거냐 하는데, 3월달에 설치하면 수시로 할 수 있는 거 아니에요, 그것은? 계속 1년내내 사용할 수 있는 거고 몇 번이고 할 수 있는 데 여기 1회라고 써있으니까 문제가 되는 거니까 지금 시행시기에 3월 뒤에 1회라고 써있는 부분이 다 삭제되어야 될 부분입니다. 자료 안 그렇습니까?
○마포문화재단상임이사 박평준  잘 알겠습니다. 수정하겠습니다.
○위원장 신봉현  잘못된 거죠?
○마포문화재단상임이사 박평준  예.
○위원장 신봉현  이게 횟수가 적혀있지 않으면 이성희위원님이 그렇게 질의 안 합니다. 횟수가 적혀있으니까 또 상임이사가 그렇게 “1회 합니다.”여기 적혀있는 대로 답변하다보니까 1회라고 얘기하시는데 이 횟수는 상관없는 얘기입니다. 그렇죠?
○마포문화재단상임이사 박평준  그렇습니다. 한 번 설치하면 반영구적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까?
이성희위원  그러니까 이런 거 우리 상임이사는 모르시니까 밑에 전문적으로 하시는 분들이 답변을 잘 해 주셔야지요. 그러니까 한 번 설치하면 계속적으로 하는 거예요. 그러면 이것을 설치하면 1회 수영장 물이 더러워서 가지를 못 하겠다 이런 말은 나오지 않겠네요.
○마포문화재단상임이사 박평준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성희위원  제가 자주 이거 지켜보겠습니다. 수영장이 제가 아는 분들도 많이 가 계시는데요. 진짜 이거 신경 많이 써주셔야 되고요, 그런 거 보면 이것은 싼 가격으로 잘 설치를 하신 것 같네요.
○마포문화재단상임이사 박평준  예, 감사합니다.
이성희위원  그리고 수영장 아까 이매숙위원님이 말씀하셨듯이 장애인 아동의 수영장 사용은 앞으로 점차적으로 늘려주시기 바랍니다.
○마포문화재단상임이사 박평준  예, 확대시행하겠습니다.
이성희위원  그리고 문화강좌 모집에 있어서요, 본위원이 듣기에 문화강좌를 폐쇄를 하거나 또 바꿀 때에는 강사하고 미리 상의를 하십니까?
○마포문화재단상임이사 박평준  그런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성희위원  그런데 본위원이 듣기에는 전혀 사전 상의가 없이 강좌를 수강료를 받지 않거나 지금 이런 일이 벌어지고 있는데 잘 모르고 계시죠?
○마포문화재단상임이사 박평준  아직까지는 제가 파악을 잘 하고 있지 못합니다.
이성희위원  제가 딱 찍어서 말씀드리기는 뭐하고요. 여러 개 강좌 중에 지금 신규회원을 받지 말고, 있던 회원만 받든가 이런, 강사는 전혀 알지 못하는 회원들 입에서 나온 말들 때문에 강사들이 지금 반발을 하고 있어요.
○마포문화재단상임이사 박평준  제가 알기로는, 답변 드리겠습니다.
  뭐냐면 강좌를 폐쇄를 하게 되는 경우는 예를 들어서 회원들이 소수라 하더라도 강력하게 원하면 강좌를 유지하는 것으로 제가 알고 있고요. 폐쇄를 하기 이전에 회원하고 강사하고 협의를 통해서 그게 존치여부가 결정이 되는 것으로 그렇게 제가 알고 있습니다.
이성희위원  그런데 지금 회원들 말이 뭐 콕 찍어서 말씀드리기는 뭐하고요. 회원들 말이 사전에 아무 얘기도 없이 회원을 받지 않는데 이거는 어떻게 된 거냐고 강사한테 물어온 얘기예요.
○마포문화재단상임이사 박평준  예, 알겠습니다.
이성희위원  이런 일은 있으면 안 되죠. 왜냐하면 지금 문화수강료 인상도 지금 추진하고 계시죠?
○마포문화재단상임이사 박평준  예, 그렇습니다.
이성희위원  그러면 문화수강료가 인상되면 강사료도 인상됩니까?
○마포문화재단상임이사 박평준  배분제가 많기 때문에 5 대 5, 6 대 4 이런 식이기 때문에 조금 인상이 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성희위원  지금 지난번에도 한 번 말씀드린 사항인데요, 강사료의 배분에 있어서 공평하지 않아요. 어떤 강사는 제대로 5 대 5로 받고 있고 어떤 강사는 7 대 3 정도로 아주 약하게 받고 있어요.
○마포문화재단상임이사 박평준  검토중에 있습니다.
이성희위원  강사들 중에서 이런 것들이 돌면 사기에 저하가 되겠죠. 그러다보면 그 강좌는 활성화되지 못하는 거죠, 그렇게 인상을 추진하고 있는 이 마당에 강사들의 처우개선도 굉장히 중요합니다.
○마포문화재단상임이사 박평준  알겠습니다.
이성희위원  이 사람들이 잘해야 우리 구민들이 좋은 대우를 받고 좋은 서비스를 받죠. 이런 거 신경 많이 쓰셔야 되고요.
○마포문화재단상임이사 박평준  신경 많이 쓰겠습니다.
이성희위원  그리고 본위원이 그래도 보니까 지금 그래도 문화재단으로 출범하면서 작년과 재작년의 그런 이미지하고는 많이 탈바꿈하고 있는 것으로 제가 느끼고 있고요.
○마포문화재단상임이사 박평준  감사합니다.
이성희위원  문화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도 중요하고 하지만 저소득층과 소외계층 장애우를 대상으로 한 공익성을 강조한 그런 문화재단이 되도록 문화와 복지가 어우러져서 정말 타구가 따라오지 못하는 우리 마포의 마포문화체육센터가 문화재단으로 새로 출범하면서 정말 마포구에서 좋은 일을 많이 하더라 질을 높여가면서, 그 많은 예산을 투입해서 의자까지 바꿔가면서 그 의자를 바꾸는 이유는 제가 뭔지 잘 알고 있거든요. 그래야지만 또 좋은 사람들이 와서 공연을 하고 하기 때문에 의자를 바꾸시려는 거 아닙니까?
○마포문화재단상임이사 박평준  예, 큰 이유 중의 하나입니다.
이성희위원  그래서 또 아까 김영신위원님 말씀마따나 우리 구민들의 돈으로 바꾸는 거 잖아요. 그러기 때문에 조금더 정말 좋은 데서 좋은 질로 예산을 쓰셔야 될 것 같고 또 그렇게 지금 우리 상임이사님의 의지로 마포의 문화의 질을 높이고 질을 높임과 동시에 우리 소외된 계층도 꼭 생각을 하셔서 마포문화재단이 정말 어느 구보다 좋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신경 많이 써주시기 바랍니다.
○마포문화재단상임이사 박평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성희위원  본위원은 기대가 큽니다.
○마포문화재단상임이사 박평준  알겠습니다.
이성희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봉현  이성희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진환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진환위원  이진환위원입니다. 올예산에 32억 5,400만원 이 예산이 다 올라온 거죠, 사업중에서?
○마포문화재단상임이사 박평준  예, 그렇습니다.
이진환위원  그런데 시설수리비가 14억 2천만원이에요? 올예산에서요? 그러면 잔액이 18억 3,400만원인데 공연이나 이런 데 쓰겠다는 소리인데, 그런데 올해 24억 9천만원의 수익을 내겠다는 이거 확실한 계획서에 나온 예산입니까?
○마포문화재단상임이사 박평준  어느 정도 예년의 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했던 그 틀을 바탕으로 해서 제가 부임되기 전에 잡아놓은 것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이진환위원  올해 예산을 14억이나 들여서 수리도 하고 기간이 상당히 복구기간도 있는데 잠정적으로 복원하는데, 24억하면 내년부터는 그러면 완전수익사업이네요, 문화사업 쪽이?
○마포문화재단상임이사 박평준  그렇지는 않습니다.
이진환위원  왜 그렇지 않아요? 수리 싹 끝나면 몇 년 5년 기한이 있을 거 아닙니까?
○마포문화재단상임이사 박평준  제가 당초에도 처음에 계획서를 제출할 때 저희가 이번에 1차로 이런 정도의 비용을 들여서 개보수를 한다 하더라도 공연장이 갖고 있는 문제를 다 해결할 수는 없는 상태고요. 2차 한 번 더 2009년도에 한 번 더 필요한 부분이 있기 때문에…
이진환위원  아니 제가 이야기하는 것은 수리비가 14억이나 들어가니까 올해 25억 정도로 수입을 잡겠다니까 이게 추상적으로 한 25억 정도면 많이 잡은 거 아닌가 그래서 내가 물어보는 거예요.
○마포문화재단상임이사 박평준  기존에 물론 공연장 시설은, 죄송합니다.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공연장은 운영이 되고 있지 않지만 가장 수입의 큰 부분을 차지했던 체육센터는 계속 운영이 되고 있기 때문에 큰 차이는 없는 것으로 지금…
이진환위원  문화센터가 지금 앞으로 예산 10억 이상씩 들어가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내년부터는 이것 수익사업이에요. 그래서 하여튼 다음에 다시 한 번 따져볼 겁니다. 이상입니다.
○마포문화재단상임이사 박평준  알겠습니다.
○위원장 신봉현  이진환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강원돈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강원돈위원  강원돈위원입니다. 마포문화재단 넓은 광장 앞에 보면 벤치가 있죠?
○마포문화재단상임이사 박평준  예.
강원돈위원  직사각형 벤치가 있고 우측으로 오른쪽으로 보면 원형벤치가 있지 않습니까? 지금 이제 상임이사님으로 오신 지가 좀 되셨는데 그쪽에 지금 노숙인이 있는 것을 봤습니까?
○마포문화재단상임이사 박평준  예, 봤습니다.
강원돈위원  문제점이 심각해 가지고 지역에서는 그 노숙인을 딴 데로 어디 이주를 시켜달라고 하는데 법이 너무 좋다 보니까 인권위에서 본인 의사가 아니면 절대 손을 못 대고 있습니다.
  저도 경찰이나 구청 측에도 알아봤더니 그런 현상이 나고 있는데 넓은 광장 앞에 직사각형 벤치가 있고 타원형 벤치가 우측에 있는데 노숙인들이, 지금 하절기가 되면 더운 철이 오지 않습니까? 바로 4월달 되면 사람들이 많이 밖으로 나올 것입니다. 그러면 노숙인 지금 한 명이 있는데 하절기가 되면 노숙인들이 많이 늘어요. 특히 여름 같은 때는 그런 데서 벤치에서 잠을 자고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본위원이 생각하는 바로는 내가 질의하는 게 뭐냐면 벤치를 이렇게 한 사람씩 앉게끔 구분을 둬 가지고 노숙을 못하게끔 하면 어떻겠느냐 본위원은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마포문화재단상임이사 박평준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저도 그 생각을 똑같이 했었습니다.
강원돈위원  그러면 올해 공사하면서 하실 것입니까?
○마포문화재단상임이사 박평준  일단 예산을 살펴봐서 가능하면 하도록 하겠습니다.
강원돈위원  그 예산이 제 의견은 많이 안 들어가는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중간칸막이처럼 만드는 장치가 나무로 하냐 아니면 스테인리스로 하냐 해 가지고 차이점은 있을지 몰라도 이게 일반사람 편하게 하다보니까 노숙인들이 엄청 많이 생겨요.
  그리고 아무데서나 방뇨하고, 방뇨하니까 악취가 엄청나고 내가 작년 여름 같은 경우에는요, 문화센터 시설관리공단 직원들이 제대로 일을 못해 가지고 악취가 난다고 민원이 들어와 가지고 제가 크레졸을, 가 가지고  직접 물을 타 가지고 뿌려주기도 하고 크레졸을 주고 왔습니다, 쓰라고 나머지. 그러니까 올해도 그런 현상이 분명히 날겁니다. 문화재단 담에다가 그냥 똥, 오줌 막 싸요.
○마포문화재단상임이사 박평준  구청과 협의해서 그 문제를 해결하도록 하겠습니다.
강원돈위원  여러 사람의 휴식공간이기 때문에 우리 지역주민이 나와서 쉬는 휴식공간인데 악취가 나고 하니까 본위원한테 지역주민들이 많이 민원이 들어옵니다. 그것좀 분명히 해 주시고요.
○마포문화재단상임이사 박평준  알겠습니다.
강원돈위원  올 공사하면서 벤치칸막이 분명히 해 주시고요. 보면 서울역이니 뭐니 부산역이니 안에까지 다 그렇게 만들어 놨거든요, 노숙인을 예방하느라고. 그것좀 처리해 주시고요. 헬스클럽 한 번 들어가 봤습니까?
○마포문화재단상임이사 박평준  예, 몇 번 들어가 봤습니다.
강원돈위원  헬스클럽 샤워실 들어가 보셨어요?
○마포문화재단상임이사 박평준  들어가 봤습니다.
강원돈위원  샤워실이 답답하지 않습니까?
○마포문화재단상임이사 박평준  답답하고 문제가 많이 있습니다.
강원돈위원  있죠, 그리고 거기에 지금 사실 창문 하나 없어요.
○마포문화재단상임이사 박평준  알고 있습니다.
강원돈위원  환기가 안 되고 있어요. 그러다 보니까 공기도 상태도 안 좋고 해 가지고 지역주민들이 저한테 창문을 만들어 주든지 창문이 안 되면 거기에 버금되게 안에 환기가 잘되게끔 좀 조치를 취해 달라고 했는데 이번에 공사하면서 한 번 검토해 보지 않겠습니까?
○마포문화재단상임이사 박평준  반드시 해야 된다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미 저는 검토를 끝냈습니다.
강원돈위원  그것좀 분명히 해 주시고요, 수영장 문제, 아까 이성희위원이 얘기한 질의내용과 다릅니다. 우리 마포문화재단 수영클럽에서, 딴 구는 그렇게 행사를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수영대회를 어디에서 여느냐, 한강에서 합니다. 한강을 도하하는 것으로 해요. 그러면 서울시민, 전국 각지에서 사람들이 많이 모입니다.
  그 사업이 수익이 남는 걸로 알고 있는데, 한 번 수영클럽 회장하고 상의해 가지고 검토해 가지고 지역도 발전되고 알리기도 좋고, 우리 문화재단에서 이런 행사를 한다는 것을 전국적으로 알릴 수 있거든요.
○마포문화재단상임이사 박평준  적극 검토해 보겠습니다.
강원돈위원  그것 좀 생각해 주시고요.
  지금 목련홀을 다목적홀로 쓰신다고 했는데 그 옆에 식당이 있죠, 식당자리는 어떻게 사용할 건지?
○마포문화재단상임이사 박평준  답변 드리겠습니다. 식당은 나누어서 직원구내식당용, 또 현재 독서실을 이용하는 사람들의 식사하는 공간, 나머지 반은 저희가 문화교실 용도로 칸을 막아서 교실 두 개 정도로 만들 생각입니다. 지금 공연장 지하에는 교실이 상당히 환기도 어렵고 환경이 좋지 않아서 그 내용을 목련홀로 이동을 할 예정을 하고 있습니다.
강원돈위원  아까 장애우 수영 얘기가 나왔는데요, 이 발달장애우는 몸 상태가 어떤 사람을 발달장애우라고 합니까?
○마포문화재단상임이사 박평준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거의 정상의 몸입니다. 하지만 정신적으로 정신지체에 가까운, 대화를 나눠보면 그런 부분이 느껴지는 사람들을 얘기하는 것입니다.
강원돈위원  그런데 이 사람들은 일반인들하고 같은 시간대에 병행해서 운동을 시키면 안 된다고 보는데.
○마포문화재단상임이사 박평준  한 선생님이 붙어서 별도로 특별히 관리를 합니다.
강원돈위원  왜냐하면 수영장을 가보니까 다들 수영연습 하느라고 코스가 다 있더라고요, 일반인들 하는 것을 보니까. 그러다보니까 아무래도 정신적으로 연령이 낮다든가 하면 아무래도 장애가 되니까, 잘못하면 일반인들한테도 민원이 들어올지 모르는 상황이 벌어질지 모르거든요.
  그러니까 확실하게 조치해 가지고 발달장애우도 많이, 5명 나왔는데 한 번 프로그램을 진행해 보시고 더 잘 되면 많이 나올 수 있도록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마포문화재단상임이사 박평준  알겠습니다.
강원돈위원  이상입니다.
○마포문화재단상임이사 박평준  감사합니다.
○위원장 신봉현  강원돈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면 본 위원장이 한두 가지만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아까 이진환위원이 질의한 사항인데, 금년도 총 수입액이 어림잡아 25억 정도 된다고 하셨고, 금년도 지출액이 32억 5천, 맞죠?
○마포문화재단상임이사 박평준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신봉현  이것은 14억 정도 시설비 포함해서 이러니까 실지는 인건비 포함해서 1억 8천 정도는 되는데…
○마포문화재단상임이사 박평준  18억.
○위원장 신봉현  18억, 그렇다면 시설비 투자가 안 된다고 보면 상당히 수익이 남는 걸로 보거든요.
○마포문화재단상임이사 박평준  답변 드리겠습니다.
  현재 저희 수입・지출 총괄표를 보면 지금 전체 2008년도 운용이 61억 7천만원 정도로 돼 있습니다. 그 중에서 구에서 지원하는 돈이 27억 정도가 됩니다. 그러면 실제적으로 저희가 사업을 통해서 벌어들인 돈이 34억 5천만원 정도로 저희가 올해 수입으로 잡고 있습니다.
  그런데 기존의 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을 해왔던 결과를 보면 약 한 30억 정도의 수입을 올렸던 걸로 제가 보고를 받았고, 그렇기 때문에 향후 공연장 어떤 사업을 통해서 어느 정도는 그런 부분들이 많이 회수되지 않겠는가.
  아까 말씀하셨지만 이 중에서 약 10억 이상 되는 부분이 시설 쪽으로 투입이 되기 때문에 실제적으로 운영을 잘 함으로 해서 전체적인 재정자립도를 좀 높일 수는 있겠지만 27억이라는 돈을 지원을 받았는데, 향후에 공사비가 들어가지 않는다 해서 그게 전부다 자체적으로 조달이 되거나 그러기는 어렵다고 봅니다.
○위원장 신봉현  왜 이런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7p에 수강료 인상의 건이 있어요. 5~10% 인상. 작년도에 부가가치세가 신설되면서 10% 인상효과를 가지고 왔거든요.
○마포문화재단상임이사 박평준  예,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신봉현  그런데 또 5~10%를 인상한다고 그러면 문화재단이라고 하는 곳은 구민에게 양질의 문화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 재단이 설립된 건데, 그 설립취지에 맞을 수 있도록, 영리 목적이 아니거든요.
○마포문화재단상임이사 박평준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신봉현  그러니까 수강료를 인상하는 부분에 신중을 기해서 저렴한 값에 많은 주민이 수준높은 문화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그렇게 좀 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리겠습니다.
○마포문화재단상임이사 박평준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위원장 신봉현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면 마포문화재단 소관 주요 업무계획보고를 종결하겠습니다. 문화재단상임이사를 비롯한 임직원들은 보고된 업무계획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제5차 위원회 회의는 내일 오전 10시에 개의하여 2008년도 건설교통국 소관 주요 업무계획 보고를 계속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4차 행정건설위원회 회의를 산회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 33분 산회)


○출석위원
  신봉현   강원돈   김영신
  이매숙   이성희   이진환
  최형규

○전문위원
  박관수

○출석공무원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최상모
  마포문화재단상임이사박평준
  경영혁신팀장이재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