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년도 행정사무감사

시민도시위원회 회의록

서울특별시마포구의회사무국

피감사기관 : 마포구청(용강동, 동교동)

일  시 : 1999년 11월 26일(금)
장  소 : 용강동사무소, 동교동사무소

(09시 52분 감사개시)

○위원장 김순금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방자치법 제36조 및 같은 법 시행령에 의하여 1999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하겠습니다.
  감사는 11월 26일은 용강동 동교동에 감사를 실시하고 11월 27일은 보건소 소관에 대하여 과별로 감사를 실시하며 11월 29일부터 30일까지 생활복지국에 대하여 과별로 감사를 실시하고 12월 1일은 마포구개발공사 감사를 실시하며 12월 2일은 도시관리국 소관에 대한 과별감사를 실시한 후 감사를 종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용강동 감사에 들어가기에 앞서 지방자치법 제36조의 규정을 위한 증인 선서가 있겠습니다. 지방자치법 제36조제5항을 보면 감사를 위하여 출석한 증인이 허위증언을 할 경우에는 고발할 수 있으며 출석요구를 받은 증인이 정당한 이유 없이 출석하지 아니하거나 증언을 거부할 때에는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게 되어 있음을 주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선서는 동장이 대표로 하시되 직원들은 선서 자세만 취해 주시고 선서 후 선서서에 서명을 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러면 선서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용강동장 박홍기  (선서)
○위원장 김순금  사무국 직원은 선서서를 회수하여 서명여부를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서 회수)
  먼저 동장이 소속 직원을 소개한 후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용강동장 박홍기  안녕하십니까? 용강동장 박홍기입니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시민도시위원회 김순금 위원장님과 위원님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바쁘신 와중에도 불구하고 우리 동을 방문하여 주신 위원님들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먼저 업무보고에 앞서 우리 동 직원을 소개해 드립니다.
    (직원 소개)
  이어서 ‘99년도 용강동 업무추진실적 및 2000년 업무계획에 대해 유인물대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업무내용은 일반현황 ’99년 주요업무 추진실적, 역점사업, 현안사업, 2000년도 주요업무계획, 공무원 친절운동 사업 순으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99년도 용강동 업무추진실적 및 2000년도 용강동의 업무계획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순금  동장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서류검토를 위하여 약 30분간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0시 12분 감사중지)


(11시 10분 계속감사)

○위원장 김순금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감사를 계속하겠습니다.
  동장은 발언대로 나와주시기 바랍니다. 질의에 대한 답변은 동장이 하시되 미흡한 부분은 업무담당 직원이 자신의 성명을 말씀하신 후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답변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는 일문일답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종일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종일위원  담당자하고 얘기를 했습니다마는 의료보험 대불체납의 상황을 갖고 이 의료보험 대불금을 못내는 사람 가정형편이 상당히 어려운 사람이겠습니다만 이 사람들에게 독촉하는 독촉장을 발부한다든가 그런 방법이 있습니까?
○용강동장 박홍기  예, 답변 드리겠습니다.
  의료대불체납자에 대해서 구에서 독촉장이 날아오면 우리가 통달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독촉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동에서 관리하는 것이 아니라 구에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이종일위원  아, 동에서는 관리를 안해요? 전달만 해요?
○용강동장 박홍기  동에서는 구에서 고지서나 독촉장이 발부되면 체납 같은 것을 독려를 하고 송달하고 그런 일을 하고 있습니다.
이종일위원  이 상황을 보면 내는 사람만 손해본 것 같은 그런 감이 들어가네요. 그리고 다만 월 1천원씩이라도 자기가 내야 된다는 의무감을 부여해야지 없는 사람이 뭐 5만원, 10만원 이렇게 내기는 어렵겠죠. 1만원도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 경제사정으로 봐서 1천원, 2천원은 낼 수 있을 것으로 본다구요. 그럼 본인이 이 금액을 내야 된다는 의무감을 줘야 될 것 같아요.
○용강동장 박홍기  그렇기 때문에 수시로 독촉고지서를 지금 보내고 우리가 독려를 하고 있고 그렇습니다.
이종일위원  그런데 지금 여기 수납대장을 보면 뭐 그런 것이 별로 눈에 안 띄어요. 어떤 사람은 장애자라고 하는데 ‘86년도 것이 한 푼도 안 들어온 사람이 있어요. 그런데 여기 장부를 보면은 월 5만원씩 부과해서 누구 앞으로 보내라 하는 걸 달긴 달았는데 그 후에도 한번도 들어온 일이 없다고, 그건 어떻게 보면 월 5만원씩 낸다는 건 무리인 것 같은데 이런 식보다는 본인이 내야 된다는 의무감을 줘야 될 것 같아요.
○용강동장 박홍기  앞으로 계속 독촉을 하겠습니다.
이종일위원  그래서 나라돈이 공돈이 아니라는 것을 국민에게 인식을 시켜줘야지, 결국 우리들의 세금이란 말이에요. 그렇죠?
○용강동장 박홍기  예, 그렇습니다.
이종일위원  이 사람들이 없어서 안내는 것까지는 이해를 하겠는데, 나라돈은 공돈이고 이건 먹어도 된다는 그런 인식을 가져서는 안 된다구요.
○용강동장 박홍기  예, 본인들도 독촉장이 가기 때문에 내야 된다는 인식을 하고 있을 것으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종일위원  그래서 여기를 보면은 99년도에 한 푼도 안낸 분들도 있고 제가 생각할 적에는 조금씩 별 부담이 없는 금액인 것 같아도 직원들이 독려를 하면 내고, 독려를 안하면 안내는 그런 인상을 받습니다. 수납 대장을 보면은. 그것을 신경을 써서 나라 돈이 공돈이 아니고 꼭 내야 된다는 그런 사명감을 갖도록 그렇게 좀 앞으로 조치를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용강동장 박홍기  예, 알겠습니다. 조치를 하겠습니다.
이종일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순금  이종일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진표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진표위원  이진표위원입니다. 본위원은 오늘 청소에 관련된 것을 봤습니다만 이 종량제위반 과태료 징수한 내용을 보면 정일정시에 배출하지 않았다 내놓지 않았다고 해서 과태료를 3만원씩 부과한 곳이 많은데 주민들의 반응은 어떻습니까?
○용강동장 박홍기  예, 답변 드리겠습니다. 주민들의 반응은 불만이 많고 동에 와서 항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최저가격이기 때문에 설득을 해서 계속 내도록 독려를 하고 있습니다.
이진표위원  그런데 이것이 정일정시에 안 내놓는다고 해서 3만원씩 부과를 하면 너무 심하지 않아요? 아무리 우리가 그렇게 규칙을 세웠다고 하더라도. 물론 같은 시간에 내놔서 같이 치우면 좋겠는데 그렇게 뭐 3만원씩 부과를 한다는 것은 굉장히 주민들이 불만이 많을 것 같은데.
○용강동장 박홍기  그런데 우리 용강동은 타동에 비해서 실적이 상당히 저조한 편입니다. 그 뒤에서 꼴찌에서 몇 번 안 갈 정도로 단속을 하고 있는데요, 정일정시의 배출도 그렇게 해야만이 성적이 조금 개선되지 않나 생각을 해서 단속을 하고 있습니다.
이진표위원  됐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로 미화원이 세 분이 있다고 했죠?
○용강동장 박홍기  예, 재활용만 하고 있습니다.
이진표위원  출근부 대장을 보니까 아까 김두만 직원하고 얘기를 했습니다마는 지금 오늘 25일인데 뭐 30일까지도 도장을 찍었다가 다시 지운 그런 흔적이 보여요. 그런 것은 꾸며서 출근도장을 찍는 일이 없도록 세세하게 동장님께서 주의를 시켜주시고
○용강동장 박홍기  예, 알겠습니다. 시정하겠습니다.
이진표위원  그 다음에 아까 동장님하고 같이 우리가 확인을 한 대형폐기물신고서를 보면 아까도 뭐 몇 가지 확인이 됐습니다마는 수수료에 찍은 인지와 실제 그 금액과 상이한 부분이 있죠?
○용강동장 박홍기  예.
이진표위원  그런 부분들은 지금 시간이 없어서 다 보지를 못합니다마는 그러한 부분이 여러 개 발견되고 있어요. 그것을 구체적으로 얘기를 하면은 인지는 뭐 5만원을 찍어놓고 돈은 8만원을 받았는지 그리고 또 그 일일전표에는 인지 찍은 것과 상이하게 집계를 내는 수도 있고, 아주 시간이 없어서 못 봅니다마는 애매한 부분이 많이 있어요. 그런 거는 동장님께서 체크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용강동장 박홍기  예, 별도로 체크를 하겠습니다.
이진표위원  그리고 이것은 근무자가 불성실한 그런 태도인데 인지가 예를 들어서 58,000원이다 하면 그것을 중복을 해서 막 찍어놨기 때문에 금액이 확실치가 않아요. 그런 부분들이 많이 발견되고 있어요. 예를 들어서 1만원이면 1만원권을 찍고 1천원이면 1천원권을 찍고 명확히 찍어야 알 수가 있는데 그 위에 중복을 해서 찍어놨어요. 그래서 그게 얼마를 찍었는지 확실치가 않아요. 이러한 부분들을 좀 앞으로는 이것은 조금만 신경을 쓰면 될텐데. 이거 한번 보세요. 이리 와서 한번 이거 보세요.
이러한 부분들은 얼마인지 알 수도 없고 이거는 찍었다고 볼 수도 없고 이거는 조금만 신경을 쓰면 이런 일은 우리가 충분히 시정할 수 있는 일이거든요. 이거 금액이 얼마인지 알겠어요? 지금 얼마인지 아시겠습니까? 그러니까 이것은 근무자세가 해이하기 때문에 그렇지 공간이 있는데 왜 쭉 못찍어놔요. 어떻게 나쁘게 생각하면 이건 의심하는 부분으로 지적할 수도 있는 거예요.
○용강동장 박홍기  예, 잘못된 것 같습니다. 시정하겠습니다.
이진표위원  이런 부분은 시정해 주시고, 그리고 폐기물의 대장을 보면은 폐기물품명하고 수량만 있고 실제금액이 없는 경우도 있어요. 수수료가 얼마인지 금액이 없는 것도 있고 그냥 인지에만 찍어놓은 것도 있고, 그리고 아까도 동장님하고 확인을 했지마는 우리가 동사무소에서 나간 인지가 1만원짜리가 몇 매, 5만원짜리가 몇 매, 1천원짜리가 몇 매라고 하지 않았습니까? 일지를 잘 내놓으셨는데, 그 내용을 모르겠어요. 저는 동업무를 몰라서 모르겠습니다마는 용강동만 그런지 만일 인지가 오늘 198,000원이 나갔다 그러면 그 내역이 뭐에서 대형폐기물 수수료가 얼마짜리가 몇 개, 호적등록등․초본, 주민등록등본 몇 개 이렇게 내역이 나와야지 그 명세가 없으니까, 그것이 만약에 우리 용강동 뿐만 아니라 다른 동도 공히 그렇다면 그거는 뭐 우리가 총무과에 건의를 해서라도 나중에 그 명세를 한 눈에 볼 수 있게끔 그렇지 않겠습니까?
○용강동장 박홍기  예.
이진표위원  이런 경우를 봐도 하루에 19만원 정도면 이것을 일년으로 따지면 굉장히 큰돈이거든요. 혹시 그럴 일은 없겠지만 이런 금전관계는 명확하는 게 좋기 때문에 이런 명세는 저희 감사뿐만 아니라 어느 누구든지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말이에요. 그렇게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용강동장 박홍기  예, 알겠습니다. 앞으로는 관리를 해서 시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진표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순금  예, 이진표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상수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박상수위원  전세자금에 대해서 몇 가지 여쭙겠습니다.
전세자금융자가 금년에 10월까지 7건이 처리가 됐는데요. 그런데 이상하게도 12월에 와가지고 8건이 한꺼번에 신청이 됐거든요 이건 왜 이렇습니까?
○용강동장 박홍기  예, 답변 드리겠습니다.
융자제도가 상당히 완화되었습니다. 종전에는 서울시내에서 3년 이상 거주자가 1년 이상 거주자로 완화되었고 또 금액도 최고액 750만원에서 1천만원으로 상향되었습니다. 그래서 우리 동뿐만 아니라 각 동 공히 11월달 한 달에 이렇게 많이 신청이 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박상수위원  그러면 이렇게 11월 한 달에 8건이 신청이 되어서 이걸 다 구청에다 올리실텐데 그러면 구에서는 이럴 만한 예산이 확보되어 있는 걸로 알고 계십니까?
○용강동장 박홍기  예, 구청에 충분히 예산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박상수위원  예산이 있는 걸로. 그리고 말이죠, 10월까지 총 7건인데 타동에 비교해서 좀 이게 실적이 저조한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해요?
○용강동장 박홍기  글쎄, 우리도 각 직능단체나 통·반장님을 통해서 그런 제도를 홍보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홍보를 많이 하고 있는데 그렇게 타동에 비해서 적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한 열 몇 건 되니까요.
박상수위원  금년에는 7건이거든요?
○용강동장 박홍기  예, 7건하고 11월달에 몇 건을 하면
박상수위원  11월에 이제 이렇게 되는데 완화가 되어서 1천만원으로 상향되고 그래서 그런 것을 이용하기 위해서 많이 신청할 수도 있겠는데, 7건이면 본위원이 생각하기에는 저조한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국가에서 이러한 제도를 시행을 할 때에는 어렵게 사는 우리의 저소득층에 대해서 뭔가 기회를 좀 부여하고자 이런 제도를 만들었으니 우리 행정기관에서는 적극적으로 이런 것을 홍보를 해서 어렵게 사는 저소득층들이 이러한 제도를 십분 활용할 수 있게끔 홍보를 더 좀 해주셨으면 하는 생각이 드는데 동장님은 어떻습니까?
○용강동장 박홍기  예, 알겠습니다. 저도 같은 생각인데요. 앞으로 홍보를 많이 해서 꼭 필요하신 분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를 하겠습니다.
박상수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순금  박상수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유현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유현위원  김유현위원입니다.
  용강동에 오셔가지고 수고가 많으십니다. 특히 또 용강동은 인구가 그렇게 많지 않은 동에 속하면서도 주변에 여러 가지 주거환경이라든가 뭐 이런 문제가 많이 발생되었고
○위원장 김순금  좀 더 크게 말씀해 주세요.
김유현위원  그래서 일단 제가 취로사업과 관련해서 조금 봤어요. 봤는데, 우리 복지사가 신희선 씨 한 분이네요?
○용강동장 박홍기  예.
김유현위원  모든 걸 잘 충실하게 하고 있는데 이번에 담당이 예산관계로 두 달 동안 지도원이 이제 김지만 씨가 보다보니까 주로 업무에 그 숙지가 미숙한 것 같아요. 왜 여기는 지도원보다도 공무원이 좀 담당할 수는 없었습니까? 공무원이 원래 맡은 업무가 많아서 그럴까?
○용강동장 박홍기  예, 그렇습니다. 지금은 정규직 공무원들이 한 사람당 4개에서 5개의 업무를 맡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래서 사회복지업무가 앞으로 한 사람만으로 벅차기 때문에 다른 사람으로 대치해서 힘들었습니다.
김유현위원  취로사업이 사실 좀 어려운 사업 중의 어려운 사업이에요. 현장감독도 잘해야 될 뿐만 아니라, 그런데 이 취로증을 말이에요. 전에도 우리가 감사에서 지적을 했듯이 취로증을 원래 본인소지 해야죠? 본인이 소지해야 되고 일이 끝나면 공무원한테 날인을 받아가야 되는데, 지금 거의 다 이렇게 일시에 회수해서 한 번에 정리를 하는 예가 흔히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도 좀 내용 쪽으로 알아보니까 좀 어려움이 있다는 거예요. 본인소지를 다 하니까 분실우려도 있고 또 일일이 안 가지고 나올 수도 있고, 그러나 지침은 취로증은 본인휴대를 꼭 해야 된다는 것이 기록되어 있거든요. 취로증에도. 그런데 그런 문제를, 어떻습니까? 본인 휴대시키는 것이 동장이 보실 적에 정 도저히 안되던가요? 자기가 일한 8시간에 대해 확인을 받아야 되는 건데.
○용강동장 박홍기  글쎄요. 취로증은 취로하시는 분들 대부분이 연령이 많으시고 장애인도 있고 그래서 매일매일 취로증을 점검하기는 좀 어려운 실정입니다. 그리고 저희 동은 아침 7시 30분부터 나와서 취로를 위한 준비를 하기 때문에 그런 애로사항이 있습니다.
앞으로는 매일매일 그렇게 점검을 하겠습니다.
김유현위원  7시 30분부터 나와서 8시간 법정시간을 맞춘다고요?
○용강동장 박홍기  예.
김유현위원  그래서 몇 가지를 보면은 일단 일시에 모든 작업일지를 기록을 한 사항을 일시에 해버렸어요. 그런 문제, 그 다음에 실적부에 기재사항을 한꺼번에 날인을 했다, 작업일지에도 제대로 특이사항도 별로 없고. 그래서 모든 것을 감사를 앞두고 일시에 했다 이것이 앞으로 좀 시정되어야 되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그 다음에 담당자가 바뀔 적에는 업무의 숙지를 정확하게 시켜서 본인의 활동이 어떻게 된다는 것을 동장님이 정확하게 업무인계를 잘해 주셔야 되겠다는 것이 있고.
  그 다음에 긴급구호가 갑자기 생길 수 있거든요. 긴급구호. 여기에 대해서 상반기 하반기 두 번밖에 안 했네요? 상반기에 3월 30일, 하반기에 6월 30일 이렇게 두 번을 반기별로 두 번을 열었는데. 뭐 인원은 2, 3명 긴급구호를 했는데, 그것이 본인이 신청이 중요한데 신청자가 그렇게 적다는 것은 어떻게 보면은 좋은 일도 좋은 일인데 과연 그런 것인가 아니면 수혜를 받을 수 있는 사람이 있음에도 하물며 긴급구호를 제대로 못한 것인가. 지금 긴급구호는 구에서 얼마든지 예산에서 지원을 해줍니다. 어때요? 동장님이 생각하시기에는.
○용강동장 박홍기  긴급구호는 구에서 제한하는 걸로 아는데요. 분기별로 배정이 됩니다. 그 배정액수가 적기 때문에 앞으로
김유현위원  아니 그건 신청만 하면 그건 우리 성산2동도 수시로 합니다. 거기에는 워낙 저소득층이 많아 가지고. 그런데 제한을 안받는다고 그래. 신청을 하면. 정부자체에서도 긴급구호는 하라고 되어 있거든. 제안받지 말고 그냥 해라. 오죽하면 긴급구호를 받겠어. 오죽하면은. 실직을 했다든가, 신체에 병환이 생겼다든가 해서 소득이 안되는 사람들은 긴급구호라는 말 자체로 긴급구호거든. 사실 미비하지. 일인당 2만원 해서 식구별로 계산을 해서 2개월, 3개월 해봐야 몇 푼 안 되는데 그런데 여기는 거의 2개월, 3개월밖에 안 해 줬네? 왜 4개월, 5개월도 할 수 있는데.
○신희선  3개월까지밖에 지급을 못하게 되어 있습니다.
김유현위원  3개월밖에?
○신희선  예, 1년에 3개월까지밖에 지급을 못하게 되어 있어요.
김유현위원  그러니까 그런 문제는 사실 그렇게 밖에 없었는가 아니면 긴급구호를 원할 때도 잘 신청이 홍보차원에서 잘 안된 것인가. 이런 것도 잘 염두에 두시기 바랍니다.
○용강동장 박홍기  예, 알겠습니다. 잘못된 부분은 시정을 하고요, 노력하겠습니다.
김유현위원  그리고 업무보고 때 페이지 5페이지에 경로지원에 대해서 이용료가 242명에 대해서 242만원이 지출되었어요. 5페이지에, 있죠?
○용강동장 박홍기  예.
김유현위원  경로지원은 어떻게 경로당에 가서 이·미용을 해 드리는 겁니까?
○용강동장 박홍기  이·미용료는 생활보호대상자한테 월 1만원씩 의무적으로 지급이 되는 그런 돈입니다.
김유현위원  그런데 그걸 말이죠. 그렇게 하지 말고 가급적이면 우리 용강동내에 이용사 구역이 있잖아? 마포지회가 있고 각 동별로 우리 구역장들이 있습니다. 미용이나 이용에. 그런 분들을 자원봉사자를 시키면 안되나? 자원봉사?
○용강동장 박홍기  이거는 그런 차원하고는 달라서요. 정부의 국고보조라서 생활보호대상자한테 1만원씩 의무적으로 지급되는 그런 돈입니다.
김유현위원  아니 그거 외에도 자원봉사 같은 것을 하시냐고요.
○용강동장 박홍기  자원봉사자도 동 내의 단체에서도 그렇고 타동 단체에서도 그렇게 지금 하고 있습니다.
김유현위원  그렇게 병행해서 하고 있어요?
○용강동장 박홍기  예.
김유현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순금  김유현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업무담당직원께서는 보충 답변하실 때 직책과 성명을 말씀하신 후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들께서는 지금 마이크가 없기 때문에 질의하신 위원님의 말씀과 답변을 잘 들어주시기 바랍니다. 또 질의하실 의원 안 계십니까? 윤정용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윤정용위원  예, 윤정용위원입니다. 우선 용강동에 들어오면서 보니까 아주 친절봉사도 한복까지 입고 열심히 근무하시는데 감동을 했고 또 본위원이 감사를 하면서 서류를 훑어봤을 때 모든 면에 아주 잘돼 있다고 할 수 있고, 그 공공근로가 말입니다 공공근로가 1단계에서 4단계까지 하죠?
○용강동장 박홍기  예, 그렇습니다.
윤정용위원  그런데 1단계 참여인원을 보니까 용강동은 다른 동에 비해서 사람이 신청을 안 했네요. 홍보부족일까요? 여기가 잘 살아서 그럴까요? 공공근로.
○용강동장 박홍기  공공근로가 실제사항들이 인력에 비해서 좀 격감되는데요. 경기의 활성화 탓이지 않을까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윤정용위원  그러면 용강동은 보니까 100% 다 신청자들이 4단계까지 ‘99년도에는 참여를 한 것으로 보는데 어떻습니까? 몇 %나 참여하는 것으로 보십니까?
○용강동장 박홍기  신청자 중에서 80% 정도만 공공근로 사업을 참여하고 있습니다. 20%는 더하고 싶어도 못하고 있습니다. 1, 2, 3 횟수가 넘어가서
윤정용위원  내년으로 다 넘어가서?
○용강동장 박홍기  예, 그렇습니다.
윤정용위원  제가 왜 이런 말씀을 드리냐면 그 동사무소 신희선 여직원한테 말씀을 드렸는데 그 저희들이 의원생활을 하면서 민원을 하다보면 말입니다. 왜 이런 말씀을 드리냐면 못사는 것도 실직된 것도 억울한데 동사무소 가면 아주 그 뭐라고 할까, 아픈 가슴을 상처를 또 받고 오는 예가 많다고 하니까 우리 용강동에서는 아주 그런 사람을 내 가족같이 형제같이 동기간같이 해서 아주 그 희망을 줄 수 있는 그러한 담당과 동장이 되어주시므로 해서 조금이라도 아픈 가슴을 관에서 치유해주는 그런 무언가를 보여 주시기 바랍니다.
○용강동장 박홍기  알겠습니다.
윤정용위원  그리고 무허가문제의 관계철을 제가 보니까 무허가가 7건입니다. 그런데 본위원이 봤을 때는 7건밖에 없다는 건 참 다행스러운 얘긴데, 조금 근무에 소홀하지 않았나, 확실하게 용강동은 7건 적발밖에 없다는 것을 우리 동장님은 시인하실 수 있어요?
○용강동장 박홍기  예, 그 무허가건물 부분에 대해서는 확실합니다.
  용강동은 타동에 대해서 무허가가 상당히 적고 재개발지역이 많고 또 그 아주 낙후된 건물은 집주인들이 건물 쌓을 생각을 않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무허가 건물수가 적은 걸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윤정용위원  본위원이 왜 이런 말씀을 드리냐면 무허가로 인해서 참 10년전보다는 많이 없어졌지만 각 동이 다. 그래도 무허가가 92년도에 양성화법이 생기고 지금까지 흐른 기간이 있다 보니까 그 직원과 무허가를 발생한 사람하고 여러 가지 밀착된 사항이 많다는 정보가 있어요. 예를 들어서 말씀을 드릴 것 같으면 다섯 군데 무허가가 발생했는데 서너 집은 친하고 두 집은 뭐해서 눈감아 주는 그러한 행정이 은폐된 행정이 우리 구청만이 아니라 다른 데도 있다는 여러 가지 제보가 있으니까 앞으로 밀착된 행정은 일절 용강동에서는 없도록 해 주실 것을 부탁을 드리면서 몇 가지만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용강동장 박홍기  예, 알겠습니다. 명심하겠습니다.
윤정용위원  그리고 용강동은 강변이기 때문에 무연고 사망자가 강변에 우리 용강동에서는 1년에 몇 건씩이나 발생합니까?
○용강동장 박홍기  작년, 금년, 재작년 한 건도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윤정용위원  무연고 사망자가 없어요?
○용강동장 박홍기  예, 없습니다.
윤정용위원  지금 강이 이렇게 인접되어 있는데 없어요?
○용강동장 박홍기  예, 한 건도 없습니다.
윤정용위원  그리고 알뜰장에 대해서 한 가지 여쭤 보겠는데 보니까 구에서 알뜰장을 1년에 3번하죠?
○용강동장 박홍기  4번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윤정용위원  4번 하는데, 그러면 우리 용강동에서 구청에서 3번하고 한 군데는 어린이 놀이터에서 했나요? 합정동?
○용강동장 박홍기  아니, 이번에 4/4분기 때는 12월중에 한 번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윤정용위원  12월중에. 지금까지 3번하고 아직도 남았다 이거죠?
○용강동장 박홍기  예, 그렇습니다.
윤정용위원  그러면 알뜰장을 하게 되면 우리 용강동에서 부녀회가 몇 명이나 나가요?
○용강동장 박홍기  부녀회가 한 5명에서 7, 8분이 나가십니다.
윤정용위원  그러면 직원은 몇 명이 나가요?
○용강동장 박홍기  직원은 2명 정도 나가고 있습니다.
윤정용위원  2명 나가고, 그 전에 나가서 텐트친다든지 전직원이 매달리고.
○용강동장 박홍기  예.
윤정용위원  그러면 솔직히 말씀드려서 1년에 4번 하는 알뜰장에 주민참여가 한 번에 용강동 주민이 몇 명이나 된다고 보십니까?
○용강동장 박홍기  용강동에 거주한 주민은 참여율이 극히 저조한 걸로 미비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윤정용위원  저조하죠?
○용강동장 박홍기  예, 그렇습니다.
윤정용위원  그럼 한 번 알뜰장을 치르는데 소요경비는 얼마나 소요됩니까?
○용강동장 박홍기  소요경비는 부녀회원들 식대정도가 소요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윤정용위원  용강동에서는 품목을 주로 뭐 뭐 가지고 나가십니까?
○용강동장 박홍기  주로 젓갈 종류하고 헌책이나 제조업체에서 신발같은 것 그런 것을 가지고 오고 헌옷도 가끔 가지 나오고 그렇습니다.
윤정용위원  그러면 헌옷과 신발과 헌책을 갖다가 판매하러 가져가는 것에 몇%나 판매가 됩니까?
○용강동장 박홍기  글쎄요, 한번 나가서 한 6만원에서 10만원 정도 할 때도 있었고 20만원 정도 할 때도 있었고 그런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윤정용위원  그러니까 판매금액이 한번 알뜰 장을 하는데 10만원 또 잘되면 20만원.
○용강동장 박홍기  예, 그렇습니다.
윤정용위원  그러면 거기에 대해서 원가가 10만원, 20만원 아닙니까? 원가로.
○용강동장 박홍기  예.
윤정용위원  그러면 우리 동장님이 봤을 때 인력낭비이고 행정낭비이고 주민이 참여하지 않는 알뜰장을 4번 하는데 실효성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용강동장 박홍기  글쎄, 그 부분에 대해서 제가 구에서 알아서 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제가 뭐라고 답변 드리기가 그런 것 같습니다.
윤정용위원  그러니까 동장님이 이렇게 말씀하실 게 아니라 본위원이 이렇게 말씀을 드릴 때는 이것은 우리가 김순금 위원장님을 비롯해서 위원님 전체가 사회복지과에 건의를 해서 주민이 참여하지 않는 알뜰장을 말입니다 이거 뭐 형식적인 행사를 할 필요가 없잖아요. 그래서 동장님한테 그 말씀을 드리려고 하는 것보다도 사실 주민이 참여하지 않은 알뜰장은 필요가 없어요. 그걸 갖다가 우리도 건의하고 뭔가 동사무소에서 애로점을 알고서 구 행정에 참여하려고 하는 거니까, 이건 사실 내가 볼 때는 주민이 참여하지 않은 알뜰장은 없어야 돼요. 하지 말아야 돼요.
  그리고 서울시의 지침으로 인해서 강요에 못 이겨서 이것 한다는 것은 구태의연한 행정을 우리가 행정간소화를 하고 또 선진국에 진입된 대한민국이라고 자칭하는 지방자치 7년, 8년째 들어가지 않습니까? 그러면 초대 때부터 이러한 형식적인 행사는 하지 말라고 위원님들이 많은 질책을 했어요.
  그러니까 이런 문제는 제가 볼 때는 각 위원님들만 이렇게 소신 있게 얘기할 게 아니라 동장님도 회의에 이걸 갖다가 나쁜 것은 앞으로 시정하고 발전하는 데 일익을 담당하는 동장이 되어야지 하라고 하니까 한다, 구태의연한 사무관이 되어서는 안되겠다 이거예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용강동장 박홍기  알뜰시장은 현실적으로 동 자체주관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새마을 부녀회 주관으로 하기 때문에 의견제출하기 그렇습니다. 새마을부녀회에서 자기들이 확신을 가지고 안하면 안할텐데 우리는 동에서는 새마을부녀회에 협조해 주는 일밖에 안하기 때문에 깊이 관여하기가 그렇습니다.
윤정용위원  그리고 그 시간을 볼 것 같으면 10시에서 3시까지 한단 말입니다.
  3시까지 하면 본위원도 한 번 가보면 거기 공무원들하고 부녀회원들하고 또 구의원님들, 시위원님들 정치권에 있는 국회의원님들하고 각 위원장님들 나오셔 갖고 창피해서 못 볼 정도입니다. 왜냐 어느 구위원님이 갔으면 우리 동네 필요도 없는 물건을 이걸 갖다가 강요를 하다보니까 이건 뭐 아프리카 어느 시장도 아니고 말입니다. 그리고 동직원 여러분 공무원들 고생만 시키는 것이지. 필요없는 행정에 대해서는 과감하게 앞으로 마포구에서 시정해야 되겠다 말씀입니다.
○용강동장 박홍기  예, 알겠습니다. 건의해보겠습니다.
윤정용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순금  윤정용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영길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박영길위원  박영길위원입니다.
  환경감시단에 대해서 좀 물어보겠습니다. 동장님 업무보고에서 용강동이 쾌적하고 또 한강을 끼고 있어서 여러 가지로 좋은 동네라는 그런 말씀을 하셨는데요. 지금 환경감시원에 대한 여러 업무철을 보면 타동에 비해서 묻습니다. 타동도 좋은 실적은 아닙니다. 아닌데 타동에 비해서 용강동은 여기 보고에는 전무한 걸로 돼 있습니다. 활동실적이 전무한 걸로 돼 있습니다.
  이 환경업무가 앞으로 참 중요한 업무중에 하나라고 봐요. 특히 용강동 같은 경우는 타동에 비해서 환경이 비교적 좋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강을 끼고 여러 가지 그런 주거 환경이 좋은 쪽이면 더욱더 이쪽으로 용강동 특성을 살려야 되지 않겠느냐 환경관련에 대해서는. 그런데 환경실적이 이렇게 미비한 이유가 있습니까?
○용강동장 박홍기  예, 답변 드리겠습니다. 특별한 이유는 없고요. 전에 환경감시단으로 위촉되신 분이 실적이 전무 되어서 9월 20일경에 활동하실 분으로 새로 구에다 건의를 해서 결정을 했습니다. 앞으로는 활동을 할 수 있게끔 여건을 조성하겠습니다.
박영길위원  동장님께서 신경을 쓰셔서 여기에 보면 신수동이라든지 망원2동 이런 데는 상당히 했어요. 그런데 용강동은 거기에 비해서 거의 전무한 상태이기 때문에 동장님이 관심을 가지고 그쪽으로 철저히 해주시면 좋겠고요.
○용강동장 박홍기  예, 알겠습니다.
박영길위원  그리고 하나 더 묻겠습니다.
용강동에 환경오염발생업소로 구에서 관리받고 있는 것이 몇 개인 줄 알고 계십니까?
○용강동장 박홍기  (자료 찾음)
박영길위원  못 찾으십니까? 제가 여기 감사자료를 구해서 요청한 자료를 가지고 있는데요. 용강동에 세 군데가 있습니다. 이 세 군데가 수질오염업소로 용강동물병원이 있고요, 수질세차업소로 하찬운수라는 데가 있고요, 소음배출업소로 성림제철이 있어요. 3개가 구에서 관리하는 환경오염발생업소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여기 파악이 안되어 있어서 동장님이 관심을 안 가지셔서 그런데 이 업소를 담당직원도 마찬가지입니다. 이 업소를 방문을 하든지 하셔서 환경유해업소이기 때문에 주민하고 불편사항이 없어야 될 것으로 사료되기 때문에 이것을 좀 관리를 철저히 해서 여러 가지 민원문제 그것을 미연에 방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순금  박영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천규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천규위원  이천규위원입니다. 동장님한테 질문하겠습니다. 보편적으로 볼 때 용강동은 아주 잘되어 있는 것 같아요. 그런데 환경 순찰 적발은 동사무소에서 하는 거예요? 누가 적발해서 보고합니까?
○용강동장 박홍기  환경순찰은 동장도 하고 통담당도 하고 주로 동직원들이 하고 있습니다.
이천규위원  동직원이?
○용강동장 박홍기  예. 그렇습니다.
이천규위원  그러면 동직원이 이것을 적발을 해서 담당한테 보고를 하나요?
○용강동장 박홍기  아니, 동 직원들이 즉시 현장에서 지적을 해서 즉시 처리하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이천규위원  여기 보니까 순찰, 적출사항 통보 이렇게 해 놓고, 이것을 전부 다 현재 조치결과 통보를 하는데 구청에서 하는 것입니까?
○용강동장 박홍기  이것은 구청에서 전직원들이 가서 과하고 연계를 해서 직원들이 적출해서 우리한테 내려보내 주면 우리가 처리를 하고 감사실로 보고를 하고 있습니다.
이천규위원  그런데 날짜들이 한꺼번에 무더기로 돼 있네?
○용강동장 박홍기  구에서도 공공근로자를 활용해서 그렇게 많이 하고 있습니다.
이천규위원  포장마차도 조치를 할 수 있나요? 포장마차 같은 게 버려져 있으면  조치하느냐고.
○용강동장 박홍기  예, 동에서 조치하고 있습니다.
이천규위원  그런데 말이지 누가 볼 적에도 조치통보 결과가 날짜가 한꺼번에 이렇게 해놓으면 무더기로 한 것 같아요. 그냥 모았다가 한꺼번에 한 날에 한 것같이.
○용강동장 박홍기  그렇게 된 이유는 우리도 공공근로를 하려고 해서 한꺼번에 치웠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이천규위원  이것은 고쳤으면 좋겠어요.
○용강동장 박홍기  시정하겠습니다.
이천규위원  또 무허가 문제인데 무허가가 아직 용강동은 없네요.
○용강동장 박홍기  예, 없습니다.
이천규위원  ‘97년도에 이후에 보니까 구청 주택과에서 보고한 것을 보면 25건 시정조치했는데 여기 와 보니까 ’97년도만 해도 33건을 적발해서 33건 다 조치했네요. 이거 틀렸고 또 ‘99년도에 2건이 지금 시정 안된 게 있네요.
○용강동장 박홍기  그건 최근에 적발돼서 빠른 시일내에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천규위원  그 정도는 있겠죠. 그런데 동장님한테 말씀드리겠는데 무허가가 말이지 여러 가지예요. 샷시로 말이지 정말 1평이나 2평 정도 하는 것은 이런 것을 무허가라고 대장에다 올려놓고 이러면 안되는 거예요. 그렇지 않겠어요?
○용강동장 박홍기  예, 무허가는 주변에서 진정을 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이천규위원  그냥 샷시로 2평 정도나 하는데 그것을 무허가라고 해서 철해놓고 그러면
○용강동장 박홍기  그런 것은 이웃끼리 진정을 해서 어쩔 수 없이
이천규위원  보니까 2평 반, 3평 그 정도인데
○용강동장 박홍기  시정하겠습니다.
이천규위원  그런 것은 주민을 위해서도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용강동장 박홍기  예, 알겠습니다.
이천규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순금  이천규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 예, 한대운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한대운위원  예, 한대운위원입니다. 수고 많으신데, 몇 가지 물어봅시다.
  본위원이 담당을 한 게 산업위생쪽인데 그것보다 딴 거 한 가지 좀 물어볼게요. 동장님 아침에 출근을 하셔서 저녁에 퇴근하실 때까지 주로 동에 계시는 시간이 언제쯤 돼요?
○용강동장 박홍기  주로 오전에는 동에 있습니다.
한대운위원  오후에는 순찰을 합니까?
○용강동장 박홍기  아니 순찰은 오전에 나갈 때 있고 오후에 나갈 때 있고 지그재그로 나가고 있습니다.
한대운위원  그런데 지금 이 출장표를 보면은 직원들이 거의 다 점심 먹으면 다 나간다고. 그리고 특정한 사람은 거의 같은 시간이야. 1시 30분에서 4시 30분. 이 무슨 왜 매일 이렇게 나가요? 그리고 저녁에 오후에 주민들이 오면은 누구하고 누구를 보고 대답을 하라고 이러는 겁니까?
○용강동장 박홍기  민원부서는 출장을 안 나가는 편이구요. 2층에 비민원부서는 수시로 달아놓고 들락날락하고 있습니다.
한대운위원 그런데 그게 매일 같은 시간이에요. 1시 30분에 나가서 3시 30분에 들어오고, 한 3시간 4시간씩이에요. 거의 다
그렇다고. 한두 사람만 체크를 해보니까 이거 매일 이렇게 나가야 될 일이 있어요? 홍보업무차, 관리출장차. 매일 나가는 일이 뭐예요? 야간대학 다니는 사람 있어요?
○용강동장 박홍기  그런 개인적인 활동을 하는 직원은 없습니다.
한대운위원  그러면 이상하잖아요. 이게. 내가 특정한 사람 이름을 댈 수 없어서 그러는데 이따가 개인적으로 이야기를 하자고. 이게 도대체가 뭘 하러 가는지 모르겠어요. 매일가요. 매일. 일은 언제하고. 동을 관리 감독해야 될 사람들이 이런 다니까?
  위생업소관리는 어떻게 하고 계십니까?
○용강동장 박홍기  위생업소관리는 동에서 특별히 관리를 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한대운위원  그러면 업무자료에 ‘위생업소의 청결상태를 지속적으로 점검, 단속하여 주민건강에 만전을 기하고자 한다’는 얘기는 무슨 얘기예요?
○용강동장 박홍기  앞으로 내년부터는 월드컵을 대비해서 주로 용강동은 위생업소가 많기 때문에 청결문제라든가 서비스문제라든가 그런 것을 우리가 중점적으로 민간단체와 협력을 해서 추진을 하겠다는 뜻입니다.
한대운위원  앞으로 하겠다는 뜻이죠? 지금까지는 안했다는 얘기예요?
○용강동장 박홍기  예, 그렇습니다.
한대운위원  그러면 지난번에 인천화재사건 났을 때 우리 용강동에서는 어떻게 해야 되겠다 뭐 그런 거를 해서 실천한 일이 있어요?
○용강동장 박홍기  지금까지는 없고요.
앞으로는 그걸 한 번 할 계획이 있습니다.
한대운위원  앞으로 계획이 아니라 그런 일이 일어난 지가 한참 됐는데 그때 우리도 단란주점 실태를 한번 직원들이 나가서 조사를 해 봐야 되겠다는 이런 생각을 안 했냐구요.
○용강동장 박홍기  했습니다.
한대운위원  했어요? 그래서 조사를 해봤어요?
○용강동장 박홍기  아니 조사를 아직까지는 하고 있지는 않은데요.
한대운위원  생각은 했었는데 실천을 못했다?
○용강동장 박홍기  12월중에 화재와 연관해서 한 번 할 그럴 계획에 있습니다.
한대운위원  그 다음에 이·미용업소, 숙박관리는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용강동장 박홍기  그것도 동에서는 특별히 관리하는 것은 없습니다.
한대운위원  그런데 앞으로는 하겠다 이럴 계획이다 그 얘기죠? 지금 이것도 다음 페이지에 들어있어요. 여기서 만들어 준 자료에요. 앞으로 하겠다는 거예요? 동장님은 모르는데 직원들이 써놓은 거야?
○용강동장 박홍기  앞으로는 월드컵을 대비해서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을 하겠다는 얘기입니다.
한대운위원  가축관리에 대해서 물어봅시다. 지금 동장님은 이 용강동에 개가 몇 마리라고 파악하고 있습니까?
○용강동장 박홍기  글쎄 정확한 숫자는
한대운위원  대충
○용강동장 박홍기  대충은
한대운위원  김두만 씨가 얘기를 해 주려고? 421마리라고 여기 써 있는데. 이것도 사실은 이 숫자가 넘어요. 이게 김두만 씨한테 물어보니까 저기 저 통담당들이 가가호호 방문을 해서 한 거다라는 얘기인데, 이것도 대충 조사한 것 같아요.
○용강동장 박홍기  그 숫자를 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아파트가 많고 연립주택 같은 것도 있고 그래서
한대운위원  그래요?
○용강동장 박홍기  예, 그렇게 작은 집들이기 때문에 그렇게 많지는 않으리라고 생각을 합니다.
한대운위원  그러면 이거 다시 한번 해보시고 정확한 일, 이 다음에 실적이 있는 일, 결과가 좋은 일을 하려면 자료가 정확해야 돼요. 허황한 자료를 가지고는 정확한 나중에 실적이 나올 수 없다구요. 그래서 얘기인데, ‘광견병 예방주사를 맞히십시오.’ 하고 개를 가진 사람들한테 연락을 하지요?
○용강동장 박홍기  예,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한대운위원  개를 가진 사람한테만 하는 게 아니라 다 하는 거 아니에요?
○용강동장 박홍기  예, 그렇습니다.
한대운위원  그후에 몇 %나 예방접종을 했는지 확인을 안하잖아요?
○용강동장 박홍기  예, 확인을 안하고 있습니다.
한대운위원  그런 일은 누구나 할 수 있다니까. 그러면 통담당이 왜 필요하고, 광견병 예방주사를 맞히기 위해서 그거 자료를 만들고 돈 들여서 예산 들여서 해놓고는 맞히거나 말거나라는 얘기야. 그래서 되겠어요? 그래가지고 나중에 무슨 일이 생긴다고 하면은 책임이 있지.
○용강동장 박홍기  예, 그런데 지금 현재 인원으로서는 그렇게까지 능력이 미치지 않고 있습니다.
한대운위원  여기 보면 김두만 씨 매일 나가요 매일. 3시간, 4시간 나갔다고.
○용강동장 박홍기  예, 출장 나갔다가 들어올 때도 있습니다.
한대운위원  나가서 뭐해요? 이거 왜 못하냐구요. 그것은 동장님이나 계장이, 지금 김두만 씨는 지도원이죠? 그러면은 책임 있는 관리자들이 그런 것을 챙겨서 해주어야지. 아침에 오면 광견병예방주사 공문이 다 나갔는데 이거 챙겨오고 안 맞힌 사람 있으면 독려를 해라. 그런 것을 아침에 한 번씩 조회할 때 해야지. 조회할 때 뭐하세요? 구청에서 나온 전달이나 하고 그걸로 끝이에요?
  다음에 도·농직거래를 어디하고 자매결연을 했어요?
○용강동장 박홍기  자매결연을 금년에 맺은 데는 없습니다.
한대운위원  전에 한 데 있잖아요.
○용강동장 박홍기  전에 아주 오래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한 5, 6년 전에 하고. 최근에는 없습니다.
한대운위원  그러면 실적 전혀 없어요?
○용강동장 박홍기  자매결연은 안 했구요. 금년도에 진천 농가하고 연결해서 고추를 한 번 우리 동사무소하고 부녀회하고 합동해서 판 실적이 있습니다.
한대운위원  그것도 동장님이 관심을 가지시면 요즘 농촌 어려운 데 도와줄 수도 있어요. 그리고 우리 서울에 사는 주민들이 과거를 돌아보면 다 농촌출신인데, 우리 도·농에 관심을 가지고 서로 이해도 되고 하는 계기로 돈을 벌기 위한 목적이 아니라 그런 도·농민 화합하는 차원에서 이걸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주시고, 이 출장부를 왜 보자고 했냐면 이 주변의 어느 직원이 낮에 오후에 꼭 사우나를 하러오는 사람이 있어요. 혹시나 여기가 그렇다는 게 아니라 거의 같은 시간에, 지적 해 드릴테니까 한 번 보세요. 거의 같은 시간에 나간다고. 매일 같은 시간에.
○용강동장 박홍기  청소담당이기 때문에 주로 오전에는 있고 오후에는 잠깐 들락날락하면서 그렇게 다니는 것 같습니다.
한대운위원  잠깐 들락날락하는데 3, 4시간을 잡았다?
○용강동장 박홍기  아뇨, 나갔다 또 금방 오니까요. 그렇게 한꺼번에 달아놓은 것 같습니다.
한대운위원  그리고 우리 일반직들이 맡은 업무 말고는 동장이나 계장님이 매일 챙기세요. 매일. 왜냐하면 지도원은 뭐 그렇고, 고용원은 뭐 일 못한다가 아니라 전문성이 그만큼 결여되어 있잖아요. 그러면 전문성을 충분히 갖춘 사람들이 그 지도 단속을 하면 되는데, 지금 업무가 가만히 보면은 전부 구청에서 온 공문만 접수를 해놨지 실적이 없어요. 그러니까 없으니까 그럼 어떻게 해야 돼요? 우리는 안해도 된다는 동장님의 말씀은 뭐예요? 그러면 안된다고. 동에서는 구청에서 한다고 하고 구청에서는 동에서 한다고 그러고, 그러면 누가 그 주민들은 맨날 어디가서 항의를 하고, 그래서 주민들이 와서 오후에라도 직원들 이 출장부도 동장님이 한번 잘 보셔서 교대로 나가서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게, 주민이 와서 민원서류만 필요한 게 아니라 다른 것도 물어보고 할 때 대답해 줄 수 있는 사람이 있어야 되지 않겠습니까?
○용강동장 박홍기  예, 알겠습니다.
한대운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순금  한대운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박상수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박상수위원 별 것 아닙니다마는 아니 별 것이 아닌 것도 아닙니다. 어떻게 보면 상당히 아주 중요한 문제인데, 우리 3층 회의실을 1년에 쓸 수 있는 회의를 몇 번이나 하십니까?
○용강동장 박홍기  1년에 직능단체나 통장회의때는 2층에 소회의실이 있습니다. 그 사무실에서 한 20명일 때는 거기서 하고, 여기에서는 금년에 탁구교실, 노래교실 그리고 각종 행사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박상수위원  그러면 동장님께서 쓰고 계시는 단상을 2층에서 회의할 때는 옮겨서 단상을 이용하십니까?
○용강동장 박홍기  단상까지는 가지고 가지 않습니다.
박상수위원  그러나 이 회의실을 쓸 때도 있으시겠지요?
○용강동장 박홍기  예.
박상수위원  그런데 지금 동장님이 쓰고 계신 단상의 마크가, 아니 발언대 그 마크가 말이죠, 마크가 우리 서울시의 마크거든요, 별 거 아닌 것 같지만 저런 것이 상당히 지적사항이 될 수도 있는 겁니다. 그것을 우리 마포구의 마크가 있지 않습니까? 그걸로 좀 바꿔주십시오.
○용강동장 박홍기  예, 알겠습니다. 시정을 하겠습니다.
박상수위원  예, 그거는 좀 시정을 해 주셔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순금  박상수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동장님께서는 가정복지과 가장 오래 하셨었는데, 저소득주민 사랑의 결연사업 추진을 많이 하셨었는데 미흡한 부분이 많으실 것 같아요. 동장님도요. 앞으로 더 많이 해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구요.
  그리고 조금 전에 담당직원 말씀을 들으면 그 통장수당을 지금 현재 10만원, 월 수당 10만원에 회의수당 1만원, 또 민방위가 있을 때는 민방위수당 1만원 해서 10만원씩 주잖아요? 그런데 제가 장부를 볼 때 장부정리에 있어서 장부정리에도 민방위수당이라고 전연 적지 않았어요. 그래서 장부를 볼 때 제가 알아보기가 힘들었거든요? 올해수당은 뭐 이렇게 10만원 해서 있고, 회의수당해서 2만원 곱하기 10명 그래서 20만원이 되는데요. 회의수당이 1만원이잖아요. 1만원 곱하기 10명 10만원. 민방위수당 10명해서 적어야 되는데 민방위수당을 안 적었거든요. 그래서 뭐 이 장부보고서는 잘 알아보기가 힘들어요. 장부정리를 하는데 민방위수당을 구분해서 정리해 주시기 바라고요.
  그 통장수당은 현실화했으면 하는 생각이 들어요. 지역의 통장님들의 말씀이 지금 지역의 통장이 반 50% 줄다보니까 지역을 많이 맡은데다가 또 회의를 참석을 해야 회의수당을, 회의수당 없이, 일반수당 없이 현실화를 해서 12만원을 줬으면 좋겠다라는 생각도 있더라구요. 동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용강동장 박홍기  글쎄요, 우리 용강동의 회의에 참석하시는 통장님들이 거의 100% 민방위도 참여를 하시고 회의를 참여하시기 때문에 그런 문제점을 발견을 하지 못했습니다.
○위원장 김순금  그럼 불평이 없어요?
○용강동장 박홍기  예.
○위원장 김순금  회의전에 그 회의수당이 따로 나온 거는 금년도부터잖아요?
○용강동장 박홍기  작년에도 나왔습니다.
○위원장 김순금  작년에도 나왔어요? 그러니까 그렇게 실행된 지가 얼마 되지 않았거든요? 그런데 그 전에도 이렇게 회의참석률이 높았습니까?
○용강동장 박홍기  통장님이 13분밖에 안되기 때문에 거의 참석을 하도록
○위원장 김순금  회의수당하고 회의수당을 따로 줄 때하고 별 차이가 없었어요?
○용강동장 박홍기  회의수당을 주는 것은 몇 년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순금  그러니까 회의수당을 따로 줄 때하고 회의수당을 같이 줄 때하고 참석률이 어땠냐구요.
○용강동장 박홍기  그거하고 상관없이
○위원장 김순금  회의참석률이 높았습니까?
○용강동장 박홍기  저희 동의 통장 회의참석률이 상당히 높습니다.
○위원장 김순금  예,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김유현위원님.
김유현위원  우리 예산에 말이죠 통장회의수당이 원래 민방위수당이 구별이 안되어 있고 2회예요. 2회. 통장회의수당 해서 2회. 나올 시 2회. 그런데 지금 통장회의가 한 달에 25일날 한 번 하지 않습니까?
○용강동장 박홍기  예.
김유현위원  그런데 이게 과거에는 5천원씩 2회 하다가 지금 1만원씩 2회가 됐는데, 그것을 회의를 1회밖에 안하는데 2회 수당이 나가는 것은 잘못됐다고 이게 지금 많이 지적되어 왔던 일이에요. 그런데 여기는 한 달에 몇 번합니까?
○용강동장 박홍기  회의를 한 번 하구요, 민방위 훈련 때 통장님들이 전부 참석을 해서 동에서 싸인을 받고 현장에 나가서 통제활동 하고 그렇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2만원씩 그렇게 드리고 있습니다.
김유현위원  2만원씩 그냥 공히 다 지급을 한다구요?
○용강동장 박홍기  예, 그렇습니다.
김유현위원 그런데 그 구별은 별로, 예산집에는 그렇게 안나와 있어요. 그냥 2회 회의수당 2회라고 나와 있는데.
○용강동장 박홍기  두 번 참석을 하고 있기 때문에 그렇게 주고 있습니다.
김유현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순금  김유현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면 이상으로 용강동감사를 종결하겠습니다.
  동장 그리고 동직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다음 감사는 오후 2시에 동교동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2시 07분 감사중지)


(13시 50분 계속감사)

○위원장 김순금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방자치법 제36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16조의 규정에 의하여 1999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동교동 감사에 들어가기에 앞서 지방자치법 제36조의 규정에 의한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지방자치법 제36조제5항을 보면 감사를 위하여 출석한 증인이 허위증언을 한 경우에는 고발할 수 있으며 출석요구를 받은 증인이 정당한 이유없이 출석하지 아니하거나 증언을 거부하는 때에는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게 되어있음을 주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선서는 동장이 대표로 하시되 직원들은 선서자세만 취해주시고 선서 후 선서서에 서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선서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동교동장 김진환  (선서)
○위원장 김순금  사무국직원은 선서서를 회수하여 서명여부를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서 회수)
  먼저 동장이 소속직원을 소개한 후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동교동장 김진환  안녕하십니까? 동교동장 김진환입니다.
  평소 존경하는 시민도시위원회 김순금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이번 ‘99년도 정기회의를 맞이하여 날씨가 이렇게 추운데도 불구하시고 노고를 아끼시지 않는 위원님 여러분께 심심한 감사를 드리며 저희 동교동의 행정사무감사를 하시기 위하여 방문하여 주신 걸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을 합니다.
  그러면 먼저 저희동의 ‘99년 보고를 하시기 이전에 근무하고 있는 직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직원 소개)
  이상으로 직원소개를 마치고 이어서 ‘99년도 동교동 주요업무 및 실적에 대하여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이미 배부해드린 보고서를 봐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저희 금년도 동교동 업무보고를 마치고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는 계속해서 위원님 여러분의 많은 가르치심을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2000년 새천년을 맞이해서 동장이하 전직원은 국민을 위해서 더 열심히 일하고 봉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저희들을 오늘 방문을 해 주셔서 행정감사를 해주심을 감사를 드리며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순금  동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서류검토를 위하여 약 30분간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4시 20분 감사중지)


(15시 06분 계속감사)

○위원장 김순금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감사를 계속 하겠습니다. 동장은 발언대로 나와주시기 바랍니다. 질의에 대한 답변은 동장이 하시되 미흡한 부분은 업무담당 직원이 자신의 성명을 말씀하신 후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는 일문일답 식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영길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박영길위원  박영길위원입니다. 동장님 업무보고 하신 것 중에 2000년 중심사항으로서 용산선 철길변 꽃길조성에 대해서 말씀하셨죠?
○동교동장 김진환  예.
박영길위원  상당히 좋은 사업이라고 보고 있는데 꽃길사업의 주요내용을 보면 여러 가지 꽃 종류가 나와 있습니다.
○동교동장 김진환  예.
박영길위원  무궁화는 우리 나라 꽃이니까 제가 이해하겠고 그럼 동장님은 마포의 상징 꽃이 뭐라고 알고 있습니까?
○동교동장 김진환  단풍.
박영길위원  그건 나무죠? 나무가 단풍인데. 꽃은?
○동교동장 김진환  목련화.
박영길위원  목련화죠. 그러면 본위원이 생각하기로 가급적이면 마포의 상징을 나타내는 꽃이든지 나무를 식재하는 것이 제가 보기에는 그것이 타당하지 않겠느냐 그것이 오히려 상당히 의미있게 생각이 되어지는데 동장님의 생각은 어떻습니까?
○동교동장 김진환  예, 미처 생각을 못했습니다. 좋으신 의견 같습니다. 저희들이 흔히 코스모스를 많이 생각했거든요. 철길 변에.
박영길위원  다 좋은데 꽃은 다 좋죠. 무슨 꽃이든 다 좋은데 이왕 마포의 상징을 나타내는 꽃도 있고 나무도 있으면 ‘꽃은 목련이다 나무는 단풍이다’ 그러면 그것을 조성하면은 누가 봐도 ‘아! 마포에 이런 것들이 있구나’ 이렇게 의미를 부여할 수 있지 않겠나.
○동교동장 김진환  예, 좋으신 말씀입니다. 고려를 해서 그런 방향으로 하겠습니다.
박영길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순금  박영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김유현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유현위원  김유현위원입니다.
  김진환 동장님 오셔서 하여간 수고가 많으십니다. 제가 몇 가지를 봤는데요. 지금 취로사업을 하는데 대해서 열심히 동직원들이 노력은 했는데 조금 참고로 말씀을 드리자면 지금 우리 담당이 맡아서 전임자가 사표를 내는 바람에 업무 숙지가 잘 안됐는지 작업일지가 7월 1일부터 현재 어제까지 작업일지가 기재가 안 돼 있습니다. 그래서 어느 구역에 어떻게 했는가 작업일지가 잘 안되는데 시정해 주시기 바랍니다.
○동교동장 김진환  예, 죄송합니다.
김유현위원  그리고 취로증을 원래 휴대를 하게 돼있어요. 원래가. 휴대를 해서 여기는 취로인구도 몇 명 없지만 이걸 일괄해서 이렇게 본인 휴대를 안해서 여기 분명히 여기 본인 휴대가 하게 돼있고 그랬는데 여기 동만이 아니에요. 거의 그래요. 그래서 이 문제를 제기하는 겁니다. 이것이 간혹 본인들이 가지고 다니니까 이것들이 다 가지고 있게 다 돼있는데 여기 다 주지사항에 써 있는데도 이게 분실할 우려가 있다, 또 연세가 있는 분들이 가지고 다니니까 잃어버리고, 건망증이 이래서 이건 참 문제가 있다는 것을 지적을 합니다.
  그러나 이것이 본인 소지가 안되면 그런 책임감 없어 또 그렇죠? 내가 8시간 일하고 말이지 여기에 날인을 받아간다, 그런 소명감이나 자신감이 있어야 되는데 그래서 가급적이면 그런 방향으로 본인 꼭 다시 책임감을 심어 줄 수 있게끔 소지를 잘 시켜서 관리 잘 하게끔 하는 것도 좋겠습니다.
  그렇게 안하니까 이걸 일괄로 받아서 있다가 열흘 만에 일괄정리를 해서 날인을 해버리고 이런 문제가 이번뿐이 아닙니다. 감사 때마다 지적을 했는데 잘 시정이 안되네요.
○동교동장 김진환  예, 알겠습니다.
김유현위원  그 다음에 우리 미화원들이 재활용을 분리수거 하잖아요? 대면수거로. 그런데 이 분들이 계량을 하고 와서 계량전표가 나오는데 여기에 감량이라는 것이 말이죠 한 150㎏, 80㎏에 감량이 80㎏를 실중량이 되는데 30㎏, 40㎏ 감량을 해 버린다고. 이거 문제가 있는 것 같아요. 왜 어떤 건 감량이 하나도 없는 것도 있어.
  그래서 이 실중량이 나오는데 감량을 지나치게 한 것도 있고 안한 것도 있고, 거기다가 실중량이냐 미계량이냐에 대해서 표시 안한 것도 있고, 그래서 이것도 청소담당이 잘 봤어야 하는데 미화원이 계량해서 사본만 딱 가지고 오니까, 이 문제가 이런 것도 내적으로 왜 감량을 시켰느냐, 차가 들어가서 계량하면 공짜 계량만 하면 실중량이 나오잖아요. 그런데 무엇 때문에 감량을 했느냐 감량도 또 천태만상이야 감량이.
  그래서 이런 것도 한 번 청소담당이 동장님도 관심을 가지실 필요가 있겠어요. 그런 것도 해 주시고, 그 다음에 한 가지는 우리 동교동 박상수위원하고 내가 현장을 가봤어요. 348번지를. 아까 말씀하신 거기 무허가가 철거돼 가지고 공터가 잘 돼 있어서 지금 아까 말씀대로 체육공원을 만들어놨는데 다분히 우리 박상수위원이 고생을 많이 했더라고요.
○동교동장 김진환  예, 많이 하셨습니다.
김유현위원  그런데 왜 비예산사업으로 돼서 그 직능단체에서 어려운 데다 텐트를 치고 그렇게 해놓은 현장을 보니까 그 어떻게 그렇게 해도 되겠느냐. 그래도 지저분한 것을 정리를 했으면 더 깨끗하게 관리를 물론 도로화 돼서 어렵다고 하지만 그것을 그렇게 방치할 것인가 어떻게 해야 되겠습니까?
○동교동장 김진환  현재 저희 동교동 여러 단체장님들 모시고 다시 한번 위원님이 말씀하신 그것을 해서 연구를 하겠습니다.
김유현위원  저번에 직능단체에서도 어려운 돈을 모은 걸 가지고 그렇게 텐트를 치고 해서 그렇게 해서 되겠는가 그런 걸 깨끗하게 예산을 가지고 해서 단체에서 관리를 하더라도 그런 협조를 좀 동장님이 해 주셔야 되지 않겠나 그런 생각을 가져봅니다.
○동교동장 김진환  예, 알겠습니다.
김유현위원  그리고 마지막으로 한 가지는 아주 좋은 사업인데 ‘주민 일일공무원 체험하기’ 요즈음 ‘체험 삶의 현장’이란 것도 텔레비전에 나오지 않습니까? 좋은 프로인데, 김진환동장님이 좋은 아이디어에 그 프로그램을 개발을 하셔서 이게 굉장이 호응도가 좋죠?
○동교동장 김진환  예, 그렇습니다.
김유현위원  단체장이나 아니면 통장도 한다? 일반시민도 좋죠?
○동교동장 김진환  예.
김유현위원  그래서 계속 확대시켰으면 좋겠습니다.
○동교동장 김진환  예, 알겠습니다.
김유현위원  잘하시고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동교동장 김진환  감사합니다.
김유현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순금  김유현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동장님 취로사업 현장 작업일지 말씀인데 싸인을 한 날 다 싸인을 하신 것 같아요. 펜도 글씨체도 똑같고요.
○동교동장 김진환  직원이 여러 가지 바빠서 이렇게 한꺼번에 한 경향이 좀 있습니다.
○위원장 김순금  한달 것 한꺼번에 하였는데요. 펜 체를 봐도 알겠고, 펜 색깔을 봐도 알겠는데요
○동교동장 김진환  그래서 저도 말씀드리기가 죄송합니다마는 좀 다르게 하려다가 계장 필적이나 담당 필적이 똑같으니까 제가 해봤자 별거 없을 것 같아서 그렇게 해서 저도 말씀을 하시면 양해를 구하려고, 죄송합니다. 그런 것은 앞으로 시정을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순금  또 질의하실 의원님 안 계십니까? 이종일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종일위원  이종일위원입니다. 노인건강 기록부는 주민등록상에 계속 비치를 하고 있습니까?
○동교동장 김진환  예.
○사회복지담당 유미희  개인별 카드에다가 모아놓고 있습니다.
이종일위원  그건 저소득층만 합니까? 노인전체를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까?
○동교동장 김진환  저소득층 노인을 위주로 해서 저희들이 구 사업으로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순금  답변하는 직원께서는 성함을 말씀하시고 일어서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회복지담당 유미희  사회복지담당 유미희입니다.
  이종일위원님께서 여쭈어보신 것을 말씀을 드리겠는데요. 개인별 카드에 저희가 검진기록도 나오거든요 다 써 놨구요. 보통 보건소에서 1년에 한 번 두 번 정도 하면 두세 분정도 가실 수 있는 거거든요. 그래서 이렇게 하고 자체적으로 하고는 있습니다.
이종일위원  지금 일반적으로 보면 노인들이 하고 싶은데 몰라서 못하는 부분도 상당한 숫자가 있거든요, 그래서 노인건강진단 같은 것은 능동적으로 지금 타 병원에서도 많이 하죠? 뭐 그 연꽃마을이라든가 이런 곳에서도 할 수 있겠죠.
  그 사업은 앞으로 노인복지를 위해서라도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좀 여러 가지 업무에 바쁘시겠지만 노인복지를 위해서 신경을 써서 미리미리 해주시면 이것이 오히려 여러 가지 생활면에 득이 되고 국가적으로 득이 되는 사항입니다. 이상입니다.
○동교동장 김진환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순금  이종일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윤정용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윤정용위원  예, 윤정용위원입니다. 우리 동장님 감사에 임하시느라 고생 많으십니다. 전에 청소과장님 하셨죠?
○동교동장 김진환  예, 그렇습니다.
윤정용위원  청소과장님 하셔서 청소분야에 대해서는 아주 행정처리를 잘해 놓으셨는데 이게 지금 동교동이 이면도로는 좀 깨끗해요. 뒷곡몰을 들어가면 아주 말을 못하도록 참 지저분한데 이게 월드컵을 치른다는 동교동, 월드컵을 치른다는 마포에서 저는 뒷골목을 어디 골목이든지 마포에 가보면은 그 세계에서 제일 높다는 중국보다도 더 더럽단 말이에요. 이게 참 심각하다는 걸 느꼈는데, 우리 동교동에서 지금 업무보고에 보니까 그 무단투기 적발을 몇십 건 했죠?
○동교동장 김진환  60여건 정도 했습니다.
윤정용위원  60건 했는데 이건 뭐 60여 건을 갖다가 본위원이 봤을 때는 지금 월드컵을, 30일 있으면 새천년이 밝아오는데 60여 건 갖고는 안되겠다 이거예요. 왜냐하면 전직원이 샅샅히 무엇인가 국민의식을 변하지 못하고는 월드컵 치뤄갖고 월드컵은 우리 나라는 재주만 부리고 일본에게 다 뺏길 수 있는 그런 현실에 사실 심각한 현실이기 때문에 주민들이 담배꽁초 하나부터 무엇인가 이제는 600건이라도 좋다 이거예요. 이 무단투기 적발을 60건 가지고 벌써 이것을 실행한 지가 오래 됐잖아요. 그래서 이게 구태의연하게 옛날 방식 그대로 공무원들도 임하면 안되겠고 10% 월급이라든가 여러 가지 삭감해서 사기도 저하됐지만 본위원이 봤을 때는 앞으로 동교동을 비롯해서 어느 동이라도 600건이 됐든 국민들의 의식구조를 변화하는데 앞장 서셔야 되겠다 말입니다. 동장님 견해는 어떠세요?
○동교동장 김진환  예, 저희도 애로사항은 있습니다마는 그 방면을 해결해야 월드컵을 무사히 치를 수 있을 걸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시정해서 많이 단속을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윤정용위원  본위원 얘기도 무단투기 적발을 많이, 그것은 구의원의 한 사람으로서 심각한 얘기지만 이거 도저히 안돼요. 가는 골목골목 보면 말입니다 차밑에 보면 지금 뭐 아주 흉칙해서 볼 수 없을 정도이니까 그 참고를 많이 해 주시고 이 위생분야를 보니까 뭐 위생분야 공문철은 엄청나게 두꺼운데 보니까 권한이 하나도 없어요. 동사무소에. 순전히 뭐 전부다 구청에서 지시하는데 답변 문서를 만드는데 내가 봤을 때는 하루종일, 며칠이 걸리겠더라고요.
  그래서 지금 인천화재사건이라든가 씨랜든사건을 보면 국가적인 심각한 문제인데 우리 동교동은 홍대가 인접해있기 때문에 업소가 많죠?
○동교동장 김진환  예, 그렇습니다.
윤정용위원  업소가 많으니까 전 주민참여까지도 홍보를 하는데 앞장서니까 우리 동장님께서는 업소가 많은 홍대에 어떠한 사고가 안나도록 이렇게 조치를 해주시고, 또 우리 공공근로 하는데 동직원들 여러분께서 5천원이라고 했죠? 다과를 베풀어주시고 끝난 다음에 해주셨는데. 제가 직원한테 이것저것 물어봤더니 우리 구위원님들은 참석을 안 하셨대요. 왜 안했느냐 하니까 우리가 자체에서 5천원씩인가 내서 다과회를 베풀어주는 거니까, 그러니까 내가 봤을 때는 하나에서 열까지 주민의 대표로서 사실 구의원보다 더 바쁘고 구의원 보다 주민을 더 사랑하는 사람은 내가 봤을 때 없을 것이라고 생각해요.
  어떠한 행사를 하더라도 의원님이 바쁘신지 몰라도 꼭 오셔서 덕담이라도 해주심으로 인해서 또 그 공공근로요원들이 사실 마포사람들 아니에요? 마포사람들이니까, 마포분들이니까, 모든 행사에는 하나에서 열까지 수레바퀴와 같이 앞바퀴 뒷바퀴 마찬가지아닙니까? 지방자치라는 게. 구의원님하고 항상 무슨 일을 하시더라고 상의할 수 있는 동장님이 되어주시고 그리고 알뜰장을 여기도 제가 용강동 가서도 감사에 임해봤는데 김장시장을 어제 개장했죠?
○동교동장 김진환  예, 개장했습니다.
윤정용위원  어떻습니까?
○동교동장 김진환  첫날이 되어서 조금 그렇습니다마는 주민들이 아직 몰라서 그러는데 1,400원씩 받는데 집에 가서 저도 3포기를 샀는데 다라에 3개가 차고도 넘칩니다. 그래서 가격은 조금 비싸다고 그러는데 물품을 보면 시중 2천원짜리가 넘겠더라구요. 첫날이 돼서 그런데 저희가 별도로 방송녹음을 해서 저희들 직원하고 통장회의에 전달했습니다. 또 마포구반상회도 나오고 녹음도 해서 다시 방송을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윤정용위원  이왕 하는 것 가격도 저렴하고 품질도 좋게끔 해서 동장님께서 주민들 편의에 앞장서시는 동장님이 되시고, 그리고 알뜰장을 하는데 3번했단 말입니다. 그러면 우리 동교동에서는 물건이 뭐 뭐 나가요?
○동교동장 김진환  저희는 주로 헌옷 모으기 쪽으로 많이 하고 있습니다.
윤정용위원  하루 수익금이 얼마나 돼요?
○동교동장 김진환  저희들 구청에 알뜰장을 하면 저희가 참여만 하는데 18만원정도로 9월말.
윤정용위원  그러니까 매상이 18만원 아니예요?
○동교동장 김진환  예.
윤정용위원  그러니까 이 문제는 동장님이 봤을 때도 사실 현실에도 맞지 않는 알뜰시장이죠? 그냥 위에서 하라니까.
○동교동장 김진환  그런 면이 없지 않습니다만 그래도 일단 저희가 평소에 저희 동으로 보면 여러 가지 하기는 합니다마는 생각보다 그렇게 할건 없을 것 같습니다마는 그래도 주민들한테 PR효과는 있긴 합니다.
윤정용위원  글쎄, 직원은 처음에 이렇게 2월달에 입사를 해서 잘 내가 보니까 모르는 것 같은데 참여인원이 몇 명이나 돼요? 동교동 주민들.
○동교동장 김진환  주민은 제가 현장에 꼭꼭 알뜰장에 가보긴 하는데 주요 위원님 모시고 단체장하고 저희들 직원들 가는데 주민들이 참여가 좀 미진합니다.
윤정용위원  미진하죠? 우리 동장님께서 솔직하게 잘 말씀하셨어요. 단체장님들 체면에 못 이겨서 나가시는 거지. 그리고 본위원이 봤을 때는 현실에 맞지 않고 이건 과감하게 헌옷 판다고 하지만 내가 봐서는 단체장들이 거기에 가서 헌옷이 아무리 좋아도 살 사람도 없고, 그냥 현실에 맞지 않으니까 폐지해야 된다는 걸 감사하면서 느꼈고, 그리고 무허가 문제가 항측에 발생된 것이 55건해서 강제이행금을 2건만 물었다 하는데 그렇게 55건 중에서 53건이 처리가 됐다고 하는데 그러면 동교동에는 그 무허가 발생이라든가 그렇게 처리가 잘 돼요?
○동교동장 김진환  예, 그렇습니다. 조사를 해보면 거의 위반되는 것은 관공서라든지 일반 공공용 그런 정도로, 그 외에는 발생 즉시 저희들이 잘 하니까 저희들 동교동 관내에는 그렇게 취약지구가 없습니다. 무허가 발생할 여지가 타동에 대해서 저희들은 여건이 좋아 갖고 별다른 문제는 없습니다.
윤정용위원  예, 그래서 본위원이 봤을 때는 무허가도 항측이 나오기 이전에 통 담당이 다 있잖아요. 통 담당이 있고 우리 구위원들도 보면 말입니다요, 차를 타고가든지 걸어가서 보면 무허가 적발은 참 쉬워. 왜 쉬우냐, 관심만 가지면 사진에 적발되지 검찰에까지 가고 동민이 말입니다. 강제이행까지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단 말입니다. 뭐를 갖다가 한 차 갖다놨다 벽돌 한 채 갖다 놨다 그러면 건축 신축 아니거든. 이것은 못 고치는 거란 말입니다.
  우리가 한 20년전에 말이에요. 무허가를 밤중에 하더라도 새벽에 모래를 갖다 놓고 이것을 1시간 내로 치워도 어떻게 관리를 해 갖고 뭐를 생각도 못했어요. 지금은 보면 공공연하게 샷시를 갖다 놓고 해 갖고, 왜냐 하면 이게 동사무소에서 책임이 있단 말입니다. 내동네에 항측에 적발이 되면. 왜! 사전에 예방을 하고 사전에 교육을 시키고 사전에 막았으면 검찰까지 안가고 강제이행금 요새 한 20평 발생했다 하면 강제이행금을 1년에 2번 내죠?
○동교동장 김진환  그렇습니다. 6개월로 나눠서.
윤정용위원  내고, 또 검찰에서 벌금이 많이 나오죠? 그러니까 이런 것도 소신을 갖고 제가 지금 보면 공무원들이 사실 사기가 떨어진 것은 사실이에요. 월급도 삭감됐지, 여러 가지 IMF로 많은 공직자들도 사기가 저하됐지만 이럴 때일수록 누가 주민을 갖다가 홍보하고, 배려하고, 주민이 힘이 없고 실직자가 됐으면 공무원들이 그래도 앞장서서 사기를 진작시켜 주는 것이 공무원들의 임무란 말입니다. 그러니까 앞으로 동장님께서는 동직원 여러분들의 사기에 신경을 쓰셔 갖고 그래도 이 나라 발전에 앞장 설 수 있는 기초가 되는 우리 동교동 동장님이나 전직원이 되기를 바라고, 또 25일날 우리가 반상회를 하죠?
○동교동장 김진환  예, 그렇습니다.
윤정용위원  반상회를 하는데 25일날 통장회의를 하지 않습니까? 통장회의를 하면서 1만원 수당을 주고 그러면 통장님들이 25일날 4시쯤 회의를 할거 아닙니까? 그럼 몇%나 나와요?
○동교동장 김진환  저희동은 거의 100% 다 나옵니다. 구청의 통장회의가 별도로 단체장들이 계세요. 그래서 회의가 있다면 회의를 신고를 하시고 가시기 때문에
윤정용위원  그러면 수당은 안 나오면 안주는 거죠?
○동교동장 김진환  예, 그렇습니다.
윤정용위원 그러면 100% 전부다 수당은 나간 걸로 제가 알고 있는데 100%라면 사실 이 일이 없어요.
○동교동장 김진환  예, 안 나올 때는 안 주기 때문에
윤정용위원  아니 수당 100% 다 안 나간 것도 있어요?
○동교동장 김진환  신고를 하시고 가시면 저희들이 또 어느 정도 감안을 하는데 무단으로 안 나오면 안주죠.
윤정용위원  제가 이런 말씀을 드리는 것은 통장이라는 분이 그 가족이라도 나와서 무언가를 반민에게 예를 들어서 전세자금 융자지원 안내 통장회의를 할 때 구청에서 시달되는 내역이 많을 것 아닙니까? 그러면 전세자금 융자지원 안내하는데 이게 지금 보면 말입니다. 구청에서는 어디 어디 홍보를 해서 전 주민이 다 알도록 합니다 하는데 본위원이 알기에는 융자지원 안내해 갖고 ‘가구당 1백만원에서 1천만원’하면 말입니다. 통장님들까지 만 알지 그 밑에 전 주민은 단절된단 말입니다. 몰라요. 그러면 우리 전세자금 융자가 동교동에서 몇 건이나 나갔어요?
○동교동장 김진환  금년에만 9건 통과했습니다.
윤정용위원  그러면 여기서 융자를 해줄 수 있는 몇 건이 됩니까? 동교동에서.
○동교동장 김진환  저희들 현재 신청받기를 11건을 받았습니다. 받아갖고 융자를 8건 해주고 심사를 구청에서 하거든요 2건을 지금 진행 중으로 이렇게 나와 있습니다.
윤정용위원  그런데 지금 전세자금 융자 예를 들어서 보더라도 사실 연리 3%이고 2년이내에 일시 상환이기 때문에 상당히 조건이 좋은 거예요. 그런데 이것은 내가 봤을 때 홍보도 부족하고 그냥 공문만 내려 왔지 통장 여기 우리 동교동에 16개통이죠?
○동교동장 김진환  18개통입니다.
윤정용위원  18개통에 사실 몰라서 그렇지 홍보만 제대로 된다면 제가 알기로는 1개통에 10건이 넘어요. 그런 것도 우리 동장님 재량에 이렇게 좋은 조건을 갖다가 한 푼이라도 동교동에 갖다가 주민이 윤택해지고 발전된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래서 각 통담당들께서  예를 들어보더라도 1개통에 한 명씩은 했어야만 이게 실질적인 제도를 행정을 폈고 일을 했노라 하지 이걸 갖다가 6건, 7건 말이 안되거든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동교동장 김진환 예, 위원님 말씀 감사합니다. 저희들이 좀더 아주 좋은 조건을 전세자금 아주 좋은 제도 있다는 것을 저희들 통장회의 때도 열심히 홍보를 하고 또 기회있을 때마다 회의 때마다 홍보를 해서 이 좋은 조건이 있는 융자금을 많이 할 수 있도록 저희들이 홍보에 열심히 기하겠습니다.
윤정용위원  그리고 한 가지만 더 말씀을 드린다면 통장회의를 했으면 통장들이 반장 할 때까지는 회의내용이 이렇게 회의 내용을 갖다가 보고할 수 있는 기본은 되어야 하는데 내가 알기에는 통장님 마음의 자세도 그냥 회의 갔다오면 그냥 회의를 하느냐 반상회 있지 않습니까? 반상회 보듯 내가 알기로는 반상회는 일절 않죠? 반상회는.
○동교동장 김진환  저희들 반상회가 서울시 전반적으로 저조한 건 사실입니다.
윤정용위원  안하고 이게 구태의연하게 그 어느 정권 어느 정치적으로다가 변화만 있으면은 모든 것이 단절되고 이게 사실 내가 봤을 때는 참 한심스럽기가 이루 말할 수 없고, 우리의 동교동에서는 농촌일손돕기라든가 그런 거 작년에 했습니까? ‘99년에 안했죠?
○동교동장 김진환  저희가 딱 집어 농촌일손돕기라고 하는 거는 동사무소에서는 거의 없습니다. 구청에서 하고. 그 외 별도로 단체에서 저희들이 몇 명가서 일도 하다가 금년에 아마 그것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윤정용위원  그러면 농촌의 농산물직거래라든가 그런 것은 한 번 해 보셨어요?
○동교동장 김진환  그래서 저희 동교동은 전반적으로 여건이 전반적으로 좋습니다. 저소득층이 거의 없고 중산층이상으로 되어지기 때문에 직거래장이 좀 미흡합니다. 그래서 저희 박상수위원님한테 열심히 부탁을 드려서 터도 좋고 장소도 마침 좋은 것이 나왔기 때문에 직거래장보다도 김장시장을 한다든지 그래서 지금 금년부터 시정되었습니다. 앞으로 열심히 하겠습니다.
윤정용위원 예, 아주 그 김장시장은 잘 하셨고, 그리고 이제 여기 동장님 이하 계장님 전 공무원들이 계시는데 한 가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이게 동교동에 근무를 하다가 횟수만 채우고, 뭐라고 할까? 근무 2년이면 2년 채우고 간다 생각하시지 마시고 내가 동교동에 몇 년도에서 몇 년도까지 근무하는 시절에 그래도 내가 이걸 해놨노라 동장님 이하 전직원한테 이런 교육을 시키셔 가지고 그래도 내 무언가 알게 아이디어 하나씩이라도 다 개발을 하셔 가지고 발전하는, 움직이는, 변화하는, 공무원이 되시게끔 주도하는 것은 동장님 손에 많이 달려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하나하나 개척하시고 또 뭔가 동교동에 꼭 필요한 숙원사업 하나씩 다 하셔서 월드컵도 몇 년 안 남고 또 우리가 IMF로 고생스럽지마는 그래도 먼 훗날 우리가 동교동을 이끌었던 분들이 내가 있을 때는 그래도 내가 이거 하나만은 잘했노라 역사에 남도록 열심히 일해 주시기 바랍니다.
○동교동장 김진환  예,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순금  윤정용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윤정용위원님 질의에 보충질의가 되겠습니다. 공공근로 마지막 끝나는 송별간담회가 1년에 4번을 했네요. 4번 다 하셨습니까?
○동교동장 김진환  예, 거의 다 했습니다.
○위원장 김순금  예산은 직원들이 사비를 걷어서 했습니까?
○동교동장 김진환  사비를 걷는다기보다도 자체 상조회 기금도 있고 저도 냅니다. 그래서 상조회 기금도 있고 저희들 따로 자판기를 운영도 하고 예산으로 그 정도는 가능합니다.
○위원장 김순금  그러면 그 동안 1년에 4번씩 하시면서 주민의 대표인 의원님들 한 분도 초청을 안하셨습니까?
○동교동장 김진환  예, 죄송합니다. 그거를 저도
○위원장 김순금  한두 번도 아니고 4번씩이나 하는 걸 어떻게 그 생각을 못하셨습니까?
○동교동장 김진환  앞으로는 위원장님 말씀을 유념해서 꼭 참석을 하시도록 제가 신경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순금  무슨 작은 행사라도 의원님들이 시간이 있으셔서 참석하시고 안하시고는 위원님들에게 달려있으니까 일단 보고는 해주셔서 초청할 때는 하고 주민의 대표인데 주민대표가 그런 큰 행사에 참석을 안하면 언제 오시라고 하겠어요.
  앞으로는 한 분도 빠짐없이 작은 행사라도 의원님하고 잘 상의를 하셔야 좋은 발전이 있을 것으로 압니다.
○동교동장 김진환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순금  두 번째로 윤정용위원님 질의에 보충질의인데요. 한 통 세대수가 몇 세대정도 됩니까? 한 통, 무슨 말씀이냐면 통을 축소시키는데 있어서 3개통밖에 축소가 안 됐거든요.
○동교동장 김진환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순금  저희 공덕2동 같은 경우는 50%가 되고 용강동도 거의 70%이상 됐는데 여기는 3개통밖에 축소가 안 됐어요. 몇 세대가 1개통입니까?
○동교동장 김진환  저희가 기준에 의해서 구청에서 그 기준이 내려옵니다. 몇 세대를 묶어서 한 통으로 하라고 내려오는데
○위원장 김순금  동장님이 모르시면 담당께서 말씀해 주세요. 몇 세대요?
○동교동장 김진환  350세대를 기준으로 했습니다.
○위원장 김순금  350세대 기준이면 지금 여기 인구가 13,000이거든요? 세대로는 6천 몇 세대인데. 400세대입니까? 200세대입니까? 아니 타동보다 축소된 통이 3개통밖에 안돼요?
○동교동장 김진환  세대별도 있고 인구별도 있고 지역여건상 있기 때문에 구에서 지시를 내린 대로 350세대를 기준으로 해서 통합이 돼 있는데  
○위원장 김순금  그렇게 해서 통이 많다는 말씀인가요?
○동교동장 김진환  예, 그래서 저희들은 동이 양화로가 간선도로화 되어 있기 때문에 일개동이 양쪽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지역여건이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순금  그리고 반상회를 당연히 안하시는 것처럼 서울시 전반적으로 반상회를 안 한다고 하시는데 반상회 날은 몇 시에 끝납니까?
○동교동장 김진환  저희들 직원이 대개 보고를 한 8시 30분경에 하거든요. 저녁 8시 30분정도에. 그러면 대충 정리를 하고 9시나 10시쯤 퇴근을 하는 것으로 보는데, 저희들 동에 어느 동보다도 직원이 우리 주임이나 반상회담당이나 아주 열심히 해서 거의 다음에 알아보시면 흡족하실 수 있습니다.
○위원장 김순금  주민들이 내고장 소식 별로 많이 자세히 안 읽어 보시거든요. 특별히 중요한 일이 있으실 때에는 좀 개최하는 방향으로 시도를 한번 해 보세요. 전연 안한다 서울시 전반적으로 안한다고 저희도 안한다고 하지 마시고 중요한 일이 있을 때는 반상회를 해서 주민들에게 알리는 앞으로 반상회에 신경을 써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동교동장 김진환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순금  또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이매숙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매숙위원  윤정용위원님의 질문에 보충질의를 하겠습니다.
  무단투기 단속의 과태료의 부과에 대해서 아까 윤정용위원님께서는 실적이 60건으로는 좀 적다, 그런데 본위원은 내용이 중요할 것 같아요. 여기 동교동은 정일정시 배출위반 건수가 많더라구요. 거의 그 비중이 90%가 넘었어요. 그럼 무단투기 단속 건수가 몇 건이에요? 지금 ‘99년도에. 60건은 정일정시 건까지 다 해서 60건이고, 그냥 무단투기단속
○동교동장 김진환  예, 알겠습니다. 무슨 말씀이신지. 올해 투기단속에 대한 내용이 많았다는 말씀인 것 같은데 저희들 동여건은 조금 변명같습니다만 간선도로가 신촌로와 양화로가 있기 때문에 뒷골목은 좀 덜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정일정시에 배출할 수 있도록 저희들이 직원이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님의 말씀대로 실제로 버리는 것을 시정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매숙위원  정일정시의 배출은 그래도 종량제의 봉투에다가 주민들이 넣어서 버리는 거 아닙니까? 거기에 과태료까지 부과를 하면 참 억울한 거예요. 그런데 그 시간대가 정확하지 않아서 거기에 과태료를 부과를 하는데 거기에 대한 충분한 홍보가 있어야 될 것 같아요. 그렇죠?
○동교동장 김진환  예.
이매숙위원  그런데 동교동은 특히나 정일정시에 대한 종량제봉투에 넣어서 버렸는데 거기에 대한 단속을 더 많이 했더라구요. 그런데 이 하는 목적은 도로를 어떻게 하면 더 깨끗이 무단투기 없이 하는 게 목적인데 그걸 떠나서 일단 종량제 봉투에 넣어서 버렸는데 또 거기에 과태료 부과를 하면은 주민의 입장에서는 굉장히 억울하죠. 그러니까 그 시간대가 여기 환경이 평화환경이죠?
○동교동장 김진환  예.
이매숙위원  평화환경이 언제 수거를 해 가는지 그 시간대를 충분히 계몽홍보를 하셔야 되겠지요?
○동교동장 김진환  예.
이매숙위원  아까 건수만 많이 올리는 게 목적 아니고 어떻게 하면 도로가 깨끗해야 되느냐 이게 목적이기 때문에 거기에 대해서 일하기 쉬운 쪽으로만 하시지 마시고, 그런 부분이 조금 본위원이 볼 때는 좀 타당성이 없어요.
○동교동장 김진환  저희가 시정토록 조치를 하겠습니다.
이매숙위원  그 다음에 여기는 노인 교통수당 받는 노인수가 8백 몇 명으로 나와있죠?
○사회복지담당 유미희  839명이었구요. 분기별로는 이번 4/4분기에 839명이었고요.
이매숙위원  분기별로.
○유미희  예.
이매숙위원  다른 동에 비해서 여기는 노인경로당이 없어요, 보면은. 그런 거 보면은 수준이 상당히 있는 동인 것 같아요. 그런데 제가 자료를 요구를 했을 때는 거기의 운영과 현황에 대해서 상세하게 점검을 해보려고 자료를 요구를 했는데 너무 경로당에 대한 관심이 없어요. 동교동은. 그래서 그 자료가 전혀 없더라구요. 말하자면 무슨 세교경로당, 동교동은 구립에서 하는 게 아니고 사설에서 하구요. 세교가 구립인데, 구립에서 하는 운영면에서 보면 전혀 아무 자료가 없어요. 구립에서 하는 경로당도 운영면에 대해서 뭔가 아무 것도 없습니까? 쓴 지출이라든가 무슨 프로그램을 가지고 한다든가, 그런데 할머니만 35명, 이 통계만 있고 아무 것도 없어요. 제가 몇 번 자료를 요구했는데도.
○유미희  다시 말씀드리는데요. 저희가 운영비가 한 달간 나와서요. 저희가 사비로는 10만 2천원하고 그 다음에 12만 4천원씩 나누어져 있구요. 그 운영비에 대해서 물어보니까 공과금 같은 걸로 쓰고 있었고 저희가 뭐 다른 프로그램 같은 거는 아직 개발을 못했구요. 제가 추후로 개발을 해서 노인문제에 신경을 많이 쓰겠습니다.
이매숙위원  그런데 동교동에 구립으로 경로당은 딱 하나인데, 그 관리를 전혀 무관심했던 것 같아요. 그 담당이. 그런 부분은 좀더 챙기고 왜냐면 교통수당의 통계를 보면 상당히 노인통계가 나와 있는데 노인이 없는 동도 아닌데 거기에 대해서 좀
○동교동장 김진환  위원님이 그렇게 말씀을 해 주시면, 감사합니다.
이매숙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순금  이매숙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한대운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한대운위원  한대운위원입니다. 다른 행사가 있어서 좀 늦게 와서 자료를 제대로 볼 시간이 없었는데 동장님 동교동에 편부모가정이 얼마나 있어요?
○동교동장 김진환  저희가 모자가정은 아까 상세하게
한대운위원  모자가정이나 부자가정이나 수가 얼마나 돼요? 없어요? 전혀 없어요?
○동교동장 김진환  아까 3세대로 보고를 드린 것 같습니다.
한대운위원  그러면 3세대이면 그 무조건 편부모가정에 대해서 부자가정이나 모자가정이라고해서 무조건 도와주는 건 아니잖아요? 예를 들어서 잘 사는 집은 도와주지 않아도 되잖아요. 그런 결정은 어떻게 합니까?
○동교동장 김진환  저희들이 자료를 못 구해서 사실 지금
한대운위원 어떻게?
○유미희  사회담당 유미희입니다. 저희가 조사는 저소득모자가정부터 말씀을 드리는데요. 저희가 어려우신 분들을 봐서 저희가 재산이나 소득이 맞으면 저희가 구청으로 올려서 하고 있습니다.
한대운위원  그러니까 그 판단은 여기에서 하는게 아니라 구청에서 하는 거예요?
○유미희  저희가 나중에 조사표를 작성을 해서 합니다.
한대운위원  그래서 안된 경우도 있어요?
○유미희  대부분 조사서 확인 후 거의 다 90%는 됩니다.
한대운위원  왜 물어 보냐면 여기를 보면은 조사해서 그 자세한 내용이 전혀 없어요. 그러니까 담당이 가서봤든 뭐 담당주사가 가서봤든 그런 자세한 것을 주세요. 누가 보더라도 이거 할만하다라는 생각이 나와야 되는데 그런 게 없다는 얘기고, 지금 대체적으로 봐서 제가 잠깐 보니까 생보자 관리나 이런 게 미흡하거든요. 그래서 가만히 그 이유가 뭔가 하니까 지금 사회담당이 최근 몇 개월 전에 신규 임용된 직원이란 말이에요.
○동교동장 김진환  그렇습니다.
한대운위원  그런데 사회라는 업무는 엄청 상당히 복잡해요. 어떻게 생각을 하면 구청에서 내려오는 법적사항을 집행만 하면 되는 거 아니냐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는데 그게 아니구요. 어떤 경험이 있고, 노하우가 있는 사람들이 해서 거택보호자가 글쎄 여기는 잘사는 동네라 얼마나 있는지 모르겠습니다마는 가서 같이 밥을 먹여도 주고 흘리면 닦아도 줄 수 있는 그런 자세가 되어 있고, 말 한마디라도 아주 그런 수준에 맞춰서 대화도 하고 그런 사람들이 사회담당을 하는 게 좋지 않겠느냐 해서, 우리 유미희 씨라고 했어요?
○유미희  예.
한대운위원  열심도 예쁘고 잘 하는 것 같은데, 아직 사회경험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 사회담당으로는 좀더 경험이 풍부한 사람, 직원으로 임용을 하는 게 좋겠다, 사회복지사가 하면 더 좋은데 동마다 배치가 안되는 모양이니까.
○동교동장 김진환  예, 알겠습니다.
한대운위원  그 다음에 개인서비스요금관리는 어떻게 하고 있어요? 작년 같은 경우에는 관리할 필요도 없었어요. 가만히 놔두어도 다 내려갔다고. 그런데 지금부터가 문제예요. 이제 조금 뭔가 달라지고 나아진 것 같은 기분이 드니까 물가가 내년쯤은 이제 심상치 않다고. 대책이 뭐 있어요?
○동교동장 김진환  저희들 물가관리가 아시겠습니다마는 그 내용을 보면은 실제 각 동에서 수합이 돼서 잘 되기도 하고 이렇게 된 걸로 지금 생각을 합니다. 작년에 다행히 IMF때문에 조금 그래도 됐는데 특히 월드컵 때문에 저희가 신경을 쓰는 부분입니다.
  여러 가지 위원님의 말씀 지적해 주신대로 나름대로 열심히 물가관리할 수 있도록 해 보겠습니다.
한대운위원 작년은 적당히 해도 됐는데 지금부터는 아니라는 얘기입니다. 그것을 신경쓰시고 내년에 동장님이 우리 계장님하고 과제로 알고 그렇게 해서 물가를 잘 잡아 보세요.
  그리고 위생업소관리는 특별히 하는 거 있어요? 위생업소관리.
○동교동장 김진환  아시겠습니다마는 동기능전환에 따라서 건축업무라든지 위생업무가 구로 다 전환이 돼 가지고.
한대운위원  여기 시범동이에요?
○동교동장 김진환 아닙니다.
한대운위원  아니잖아. 그러면 지난 번 인천화재 사건날 때 위원장님 아까 말씀을 하셨는데, 그때 우리 동에 있는 단란주점이나 청소년유해업소 우리가 한 번 순찰을 하든지 지도점검을 한 번 해보자 하는 계획을 세우신 적 있어요?
○동교동장 김진환  저희들이 먹자골목이 있어서 지금 캠페인은 하고 있습니다. 서교초등학교 주변에서 저희들 새마을이나 바르게에서 계몽정도는 하고 있습니다.
한대운위원  업소를 지금 구청에서 단속을 어떤 단속반을 편성을 한다고 그래요. 경찰하고 구청하고 청소년위원회하고 그렇게 해서 매일순찰을 한 번 해 보려고 하는데 기습단속을 해 보려고 하는데 가장 업소에 접근하기 좋은 게 동사무소라고요. 알잖아요. 직원이나 통장까지. 그래서 우리가 드나들면서 가장 문제 있는 업소가 어디라는 것도 자료가 나와야 나중에 단속도 효과가 있어요. 아무 것도 모르고 가서 그 지형도 잘 모르는 사람들이 단속을 기습을 갔을 때 뭘 하겠냐 이거예요. 그리고 경찰관이 있으니까 주민등록이나 대조해보고 뭐 그런 정도겠지. 그것도 동 차원에서도 신경을 쓰셔야 된다구요. 이게 그냥 넘어갈 일은 아니에요.
○동교동장 김진환  예, 알겠습니다.
한대운위원  내가 듣고 싶은 얘기는 그런 일이 벌어져서 ‘그 엄청난 사고가 나서 우리 동에도 이러이러한 것을 자체적으로 했다’라는 소리를 듣고 싶어서 물어본 것이고 그리고 특별히 위생업소관리 이런 것도 없지요?
○동교동장 김진환  예, 없습니다.
한대운위원  그것도 안하죠? 일괄적으로 지저분해도 그냥 놔두고 그러고 있는데, 청소를 깨끗이 하고, 월드컵 한다면서 그런 것에 관심도 없는 것 같애. 골목만 깨끗하면 뭐해. 대중이 드나드는 장소도 깨끗하도록 관리를 해야지. 신경을 좀 써 주시구요.
○동교동장 김진환  예.
한대운위원  이거는 담당이 잘 알겠죠? 동교동에 개가 몇 마리나 돼요?
○동교동장 김진환  1,300여 마리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한대운위원 1,300마리? 이게 조사라는 게 이렇다고. 아까 용강동은 4백 몇 마리였거든? 그런데 이 조사가 엉터리라고 얘기를 해도 그게 맞대요. 그런데 동교동에는 더 잘 사니까 비싼 강아지가 많아서 그런지 1,300마리. 그러면 여기다 광견병 예방주사 맞히라고 다 연락을 하죠? 있는 집이나 없는 집이나. 반에다 통해서, 그 다음에 어떤 조치를 합니까? 지금은 구청에서 동에 와서 찔러주지를 않기 때문에 자기들이 가야 된다고요. 가서 인근가축병원에라도 가서 맞춰야 돼요. 실제 맞추기 위한 어떤 작업을 하냐 이거예요. 독려를 하든가.
○동교동장 김진환  주기적으로 산업과에서 저희들에게 동에 내려오면 그 수의사 분들이 오세요. 오셔 가지고 저희들 주민들에게 연락이 되어 가지고 그렇게 또 병원에 안내도 해 주고 또 어느 어느 병원, 어느 어느 수의사.
한대운위원  수의사가 온다는 게 무슨 말입니까? 동사무소 와서 해요?
○동교동장 김진환  예, 오고 있습니다.
한대운위원  여기 그렇게 해요? 옛날에는 그렇게 했는데 지금도 그렇게 하냐구요.
○동교동장 김진환  여기 와서는 제가 경험을 못했습니다마는
한대운위원  전에는 있었는데 지금은 아니에요. 그래서 문제인데. 경기도에서 지난번에 수해가 나고 나서 광견병 개한테 자기가 기르던 개한테 물려서 죽은 것 신문에서 보셨지요? 그런 일이 있어요. 만의 하나 이런 게 생기면 관에서도 우리가 동에서도 광견병 예방주사를 맞혀라 뭐 해라 하는데 주민의 안전을 위해서 법적인 책임은 아니더라도 도의적인 책임은 있다니까요. 그러니까 예산 들여서 자료 만들어서 광견병예방주사를 맞히라고 가가호호 뿌렸으면 그게 50%가 됐든 70%가 됐든 늘어날 수 있는 방법을 통담당들이 노력을 해야 된다구요.
○동교동장 김진환  예, 알겠습니다.
한대운위원  그렇게 해주어야 그게 끝까지 동정이 되지. 이게 서류만 구청에서 보면 서류만 쭉 그냥 묶어 놓고 그 다음에 답변이나 해주고 그러면 뭐 그게 일이 바빠서 그렇겠지만.
  하나만 더 물어봅시다. 도·농직거래 실적이 얼마나 있어요? 아까 김장시장 말고. 뭐 다른 거.
○동교동장 김진환  저희 동교동 금년에 그게 제일 취약분야입니다. 아까도 말씀을 드렸는데 대개 중산층이 살다보니까 통장이라든지 별로 신경을 안 쓰는 거 같아요. 그래서 마침 구의원님하고 상의를 해서 이번에 유치를 했습니다마는 금년부터는 저도 신경을 써서 내년도에는 실적을 많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한대운위원  많이 올려서 수익사업으로 부녀회기금을 만들든 노인단체에 뭘하든 그러면 더욱 좋겠지만 수익이 안나더라도 우리가 다 농촌출신 아닙니까? 관심을 좀 가지고 그렇게 해서 우리도 그쪽에 가지고 있지만 옛날에 자매결연을 맺어놓은 데 있지요?
○동교동장 김진환  예, 있습니다.
한대운위원  해놓고는 뭐 쳐다보지도 않았어요?
○동교동장 김진환  한 번 하고 관리가 잘 안돼서.
한대운위원  거기만 집착하지 마시고 다른 데 가까이 더 좋은 데. 그리고 품목도 잘 해야 돼요. 쌀 사가지고 왔다가 동네 쌀장사한테 난리나고 욕먹고 이런 일도 생기고.
○동교동장 김진환  예, 알겠습니다.
한대운위원  그런 거 품목을 잘해야 돼요. 그래서 강원도에서 감자를 갖다가 한다든가  뭐 이런 하나의 예를 들어보지만 그런 거를 해서 다양하게 해서 지금 마포에서는 서교, 동교 제일 으뜸가는 선두동인데요. 동장님들도 다른 동장님들보다 더 인정을 받으신 분들만 오시는 데예요. 마포 주민들의 모범동답게 사업을 개발하고 좀 앞장서고 그렇게 하는 것을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동교동장 김진환  예,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한대운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순금  예, 한대운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이천규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천규위원  이천규위원입니다. 동장님! 이 동교동에는 숲이 많습니까? 개천이 많습니까?
○동교동장 김진환  저희 동은 개천이 거의 복개가 다 된, 금년에 신촌로타리까지 복개가 되어서 개천이 거의 없습니다.
이천규위원  개천이 없습니까?
○동교동장 김진환  예, 개천이 거의 없습니다.
이천규위원  왜 내가 질문을 하냐면 지금 방역소독을 봤는데 지금 연막소독은 굉장히 공기가 나빠지고 그런데 지금 이 횟수를 보니까 동교동에는 연막소독을 25회를 했군요?
○동교동장 김진환  예.
이천규위원  분무를 10번 했고, 그런데 그 공해가 나빠졌다는 얘기 안 들으셨어요?
○동교동장 김진환  저희도 7, 8월 파리, 모기가 많다고 생각될 때 새마을회장님께서 아침에 일찍 하셔서 별다른 것은 못들어봤습니다.
이천규위원  이거를 보면 이틀에 한 번씩, 3일에 한 번씩 했네? 주민들이 좋아합니까, 나빠합니까?
○동교동장 김진환  나무에 벌레들이 많을 때는 요청도 해오고
이천규위원  효과가 있어요?
○동교동장 김진환  효과는 아현동에 있을 적에는 마포쪽에는 효과가 있습디다.
이천규위원  아니 동교동에는 어떻냐구.
○동교동장 김진환  동교동에는 개천도 파리, 모기가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그래서 아직 효과에 대한 것이 없습니다.
이천규위원  주민들이 원하는 게 분무를 좋아해요? 연막을 좋아해요?
○동교동장 김진환  아마 연막을 좋아할 것 같습니다.
이천규위원  공해가 나빠지는데 연막을 좋아하면 안되잖아요?
○동교동장 김진환  예, 그렇습니다.
이천규위원  여기 보니까 이거는 담당이 이렇게 전부 작성을 하는 겁니까?
○동교동장 김진환  예.
이천규위원  하루에 다 하는 것 같이 해놨어. 그냥 뭐 3일에 한 번, 이틀에 한 번씩 이렇게 했다 이렇게 딱 해 놓고. 8월달에는 5건, 9월달에도 5건 이렇게 했네.
  전부 맑은 날만 해요. 또 날씨가 흐린 날은 한번도 안했는데 딱 보니까 공식적으로 한 것 같이 해놨는데, 뭐 다 좋은데 말이죠, 일단은 내가 왜 이것을 질문을 하냐면 우리 보건소나 여기에서 언제 며칠날 연막소독이나 소독을 하라고 지시를 합니까?
○동교동장 김진환  보건소도 하고 저희도 하고 일정이 보건소에서 옵니다. 연막소독 하라는 일정이 옵니다.
이천규위원  지시가 오냐고.
○동교동장 김진환  그 일정이 내려옵니다.
이천규위원  며칠날 해라?
○동교동장 김진환  그 일정에 오고, 겸해서 저희 자체적으로도 직능단체에서 주로 새마을에서 많이 합니다마는 단체에서도 수시로 합니다.
이천규위원  보건소에서는 한 번도 안 해줬겠네.
○동교동장 김진환  그 일정대로 옵니다.
이천규위원  보건소에서 한 번도 안 해 줬어요? 해당이 안돼요?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순금  이천규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김유현위원님.
김유현위원  김유현위원입니다. 동장님, 내년 2월부터 동기능전환이 된다고 지금 금년에 시범동으로 도화2동, 합정동을 해놓고도 아직 거기에 대한 것이 아무것도 없어요. 그런데 내년 예산액을 지금 거기에 대비해서 예산편성이 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감사를 해 보면 매년 해 보지만 저는 한 8년째 해 보는 거예요. 그러는데 그때 당시는 맨날 지적을 하고 잘 해야겠다고 하면서 동행정이 변화가 지금 안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를테면 앞으로 동기능전환이 될 적에는 동직원이 반이 지금 구청으로 들어가는 문제가 생기는데 그러면 현재 인원 가지고도 지금 여기가 18명이죠? 그런데 적은 동일수록 더 힘들다는 거야. 한 직원이 다섯 여섯 가지를 분담하기 때문에 그러면 앞으로 동 기능전환해서 인원이 더 줄텐데 물론 구에서 기능을 흡수하는 것도 있지만, 그런데 이래 가지고 동기능전환에 대비하겠느냐 김진환동장님은 일선 동행정의 책임자를 해보시면서 어떻게 하는 게 바람직한가를 한 말씀 해주시죠.
  왜 이렇게 바쁘고, 왜 이렇게 정리를 못합니까? 난 그래서 다 자기 책임완수만 제대로 되면 할 것 같은데 이게 다 바쁘고 어렵다, 기능을 다섯 여섯 가지를 맡다보니까 현장 다니다가 볼일 못본다 하는데 이래 가지고 동기능전환에 대비를 어떻게 할 것인가, 어떻게 최대한의 특단의 조치가 있어야 되는데 참 행정을 해보시는 분으로서 과연 동기능전환을 어떻게 해야 바람직 할 것인가. 구청장협의회에서는 ‘아직 이르다’ 지금 이러고 있다는데 한 말씀 간단히 해주세요.
○동교동장 김진환  저도 확신은 없습니다마는 제나름대로 소견은 기능전환은 타당하다고 보고 기능전환이 됨으로써 구로 가는 일이 약 350여 종이 되고 저희가 맡아서 하는 일이 170여 종 되는 것 같습니다. 그 계획서를 보니까, 그래서 나름대로 연구를 해 보니까 역시 말씀대로 인원이 구로 가고 하니까, 어느 면에서는 기능전환이 되면 주민하고 또 각 주민대표이신 구의원님하고 협조관계는 오히려 원활하게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모든 면에서는 주민들한테 직접적인 것은 좀 미안할지 몰라도 실제 2000년을 맞이해서 어떤 새로운 전환을 하는데는 기능전환이 좋다고 생각하고, 또 어느 면에서는 동 직원들도 고유업무 그런 측면에서 저희들이 더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긍정적으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김유현위원 그러면 거기에 들어가는 전환된 기능전환이 구에서 한 것은 전문화가 되니까 오히려 더 좋아진 것이고 여기서는 복지업무만 한다 그러나 긍정적이다?
○동교동장 김진환  예, 그렇습니다.
김유현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순금  김유현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김진환 동장님, 동교동이 25개 동 중에서 우수동이잖아요. ‘98년도 아직까지 우수동으로 되어 있는데요. 그날 업무는 그날그날 결재해 주시기 바랍니다.
○동교동장 김진환  예, 감사합니다. 시정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순금  한 번 최우수동이 됐다해서 그 다음에 내년에는 안해도 된다는 그런 생각을 하지 마시고 한달 전 업무를 한달 후에 기억을 하고 업무보고를 했다는 게 전 이해가 안갑니다.
○동교동장 김진환  죄송합니다.
○위원장 김순금  업무일지 여러 위원님 보면 업무의 동기가 감사를 나온다 하니까 며칠 한 3일전부터 계속 준비하신 업무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 일이 없도록 최우수동답게 앞으로 더 행정에 여러 가지 좀 철저히 업무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동교동장 김진환  예,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순금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면 이상으로 동교동 감사를 종결하겠습니다. 동장님 그리고 직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오늘 감사는 이것으로 중지하고 내일 오전 10시에 보건소 소관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6시 06분 감사종료)


○출석위원
  김순금   임종철   권오범
  김유현   박상수   박영길
  윤정용   이매숙   이종일
  이진표   이천규   한 대운

○전문위원
  김건재

○출석공무원
  용강동장박홍기
  동교동장김진환
  사회보건취로담당신희선
  사회복지담당유미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