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7회 서울특별시마포구의회(임시회)

행정건설위원회 회의록

제4호
서울특별시마포구의회사무국

일  시 : 2018년 1월 31일(수)
장  소 : 행정건설위원회

  의사일정
1. 2018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공보담당관)
2. 2018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마포문화재단)

  심사된 안건
1. 2018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공보담당관)
2. 2018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마포문화재단)

(09시 59분 개의)

○위원장 신종갑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17회 서울특별시 마포구의회 임시회 제4차 행정건설위원회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개의를 선포합니다.

1. 2018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공보담당관)

○위원장 신종갑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공보담당관 소관 2018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업무보고 및 질의에 대한 답변은 공보담당관이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공보담당관은 나오셔서 소속 간부를 소개한 후 업무보고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공보담당관 강영대  안녕하십니까? 공보담당관 강영대입니다.
  평소 구정발전과 지역발전에 깊은 관심을 갖고 계신 존경하는 행정건설위원회 신종갑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을 모시고 2018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 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보고에 앞서 공보담당관 팀장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간부 소개)
  그러면 지금부터 2018년도 공보담당관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존경하는 행정건설위원회 신종갑 위원장님과 위원님 여러분!
  공보담당관 전 직원은 구민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구정홍보를 추진함에 있어 소홀함이 없도록 올해 계획된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할 것임을 말씀드리며, 2018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신종갑  공보담당관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공보담당관 소관 2018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은 질의하십시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면 공보담당관 소관 2018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그러면 마포문화재단 소관 업무보고 준비를 위하여 잠시 정회하고 10시 20분에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06분 회의중지)


(10시 19분 계속개의)

○위원장 신종갑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2. 2018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마포문화재단)

○위원장 신종갑  그러면 의사일정 제2항 마포문화재단 소관 2018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업무보고 및 질의에 대한 답변은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가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대표이사는 소속 간부를 소개한 후 업무보고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  안녕하십니까?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입니다.
  먼저 건강한 지역문화 발전을 위해 남다른 열정으로 헌신하고 계시는 행정건설위원회 신종갑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을 모시고 2018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 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보고에 앞서 마포문화재단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간부 소개)
  다음은 기이 배부해 드린 자료에 의거해서 2018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18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간략하게 보고 드렸습니다.
  존경하는 행정건설위원회 신종갑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
  앞으로 마포문화재단은 2018년도에도 더욱더 노력해서 마포구의 문화행복지수를 높이는 데 더욱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지도와 격려를 부탁드리고 2018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신종갑  대표이사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마포문화재단 소관 2018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은 질의하십시오.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이동주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동주위원  마포문화재단 문화 창달의 전초로 수고가 많습니다. 올해 2018년도 업무보고인데 지금 마포문화재단 간부 현황에서 본부장이 두 파트로 나눠지고, 보니까 경영관리본부장 홍경표, 시설관리팀장 홍경표 그다음에 공연전시팀장 이선아하고 홍보마케팀장 이선아 이렇게 되어 있는데 겸임을 하는 겁니까? 이게 뭡니까, 조직도에서?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  지금 현재 겸직을 시켜놓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시설팀이 올 1월 1일 자로 인수가 됐기 때문에 시설팀장을 채용한다거나 아니면 내부에서 올린다거나 이러한 것들이 아직 결정이 안 돼서 당분간은 경영본부장이 시설팀을 총괄하는 그런 차원에서 지금 겸직을 시켜놓고 있고 홍보팀장 자리도 곧 신규채용으로 들어갈 예정에 있습니다. 그래서 그 기간 동안은 겸직을 하고 있습니다.
이동주위원  그래서 총원이 53명으로 되어 있죠?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  예, 그렇습니다.
이동주위원  지금 휴직 세 분이 해서 이렇게 됐는데 인원 53명이 지금 시설공단에서 인수한 12명 포함해서 53명입니까?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  예, 다 포함입니다.
이동주위원  먼저 통상적으로 인력구조가 한 40명 초반 42명 이렇게 구성했는데 12명  해서 산술적으로 계산해도 54명인데 그러면 새로 시설관리공단에서 받은 인원은 똑같이 적용이 되겠죠? 시설공단에서 받던 처우나 이런 부분이?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  그렇습니다.
이동주위원  그렇습니다. 그래서 이거를 보다 보니까 좀 의아해서 다시 물어본 거고, 작년에 예결위에서 할 때도 문화재단은 행정건설위원회에서 전폭적으로 위원들이 밀어준다는 것보다도 일을 할 수 있게끔 저희가 전반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러한 본뜻은 복지부분보다는 향후에 문화부분에 더 치중하기 때문에 이제는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문화의 그런 콘셉트나 이러한 부분들은 우리 40만 주민한테 들어가야 된다 하는 부분입니다.
  그에 따라서 작년에 M-PAT인가요? 그래서 경의선숲길에서 한 클래식축제랄지 그래서 지역으로 많이 들어가는 것 같습니다. 전에는 주민들이 마포아트센터로 오기를 바랬는데 이제는 그러한 것을 나가서 주민과 같이 어울리는 모습을 보니까 좀 역동적이지 않은가 그렇게 생각이 됩니다.
  주요업무를 보니까 그동안에 우리가 한 15년 넘었잖아요, 시설이. 시설이 노후화돼서 충분하게 그런 문화의 공연이나 문화를 전달하는 데 부족함이 없이 그것을 저희 위원들이 진짜 많이 도와준 것 같습니다. 그 점에 대해서 이 자리에서 우리 위원님들께 굉장히 고맙다는 말씀을 제가 드리고.
  쭉 보니까 음악, 연극, 뮤지컬 이런 것 많은데 미술이 조각전만 한다고 그렇게 되어 있거든요. 그래서 문화진흥과에서 청년작가전에 1억 6,500을 했습니다. 그래서 사실은 왜 그러냐하면 사실은 마포는 미술의 본산입니다, 어떻게 보면.
  그러한 부분들도 치중을 해야 된다고 보는데 대표이사의 의견은 어떠하신지 한번 피력해 보십시오.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  지금 그런 것은 지역하고 같이 협력해서 저희는 콘텐츠를 좀 더 다양하게 하는 것을 추가하고 있기 때문에 얼마든지 저희가 그런 미술분야에 대해서 확대해 나가고 앞으로도 더 신경 쓰도록 하겠습니다.
이동주위원  그것은 그런 말씀을 제가 받아들이고 또한 이창기 대표이사가 옴으로써 주민들의 눈높이에 맞춰서 사실 많이 확산이 됐습니다. 그렇게 보고 있고요. 이제는 그 수요의 층을 좀 넓혀서 자라는 청소년 그런 쪽으로도 치중을 해서 그야말로 마포가 문화의 도시라는 토대를 강건히 할 이유가 있다고 보는데 대표이사의 의견은 어떠하신지.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  예, 적극 공감하고, 올해 그렇지 않아도 청소년들에 대한 문화향유를 높이는 그런 프로젝트를 현재 진행 중에 있고 더 확대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동주위원  교육부에서도 1인 1기 교육이 시행이 되고 있잖아요. 그것을 보다 전문가 집단인 마포문화재단에서 조금만 지도를 해 주면 굉장히 가일층 더 하지 않겠냐. 그런데 그분들한테 교육을 가더라도 발표의 장이 있으면 그 어린 청소년들이 어디 무대에 섰다는 게 항상 남아 있을 겁니다. 그러한 긍지를 느낄 수 있도록 문화창달에 열중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직이 이렇게 되어 있는데 조직을 완비를 해서 좀 더 적은 인원이지만 가일층 단단히 뭉쳐서 마포의 문화창달에 앞장서 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렇게 하실 수 있죠?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  예.
이동주위원  이상 질의 마칩니다.
○위원장 신종갑  예, 이동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유호렬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유호렬위원  유호렬 위원입니다.
  이창기 대표님 이하 아주 항상 수고가 많고, 마포의 새로운 문화창달을 위해서 항상 수고 많이 하시는데 노파심에 한 두어 가지 제가 말씀을 드립니다.
  요즘에 안전사고가 많이 일어나고 있죠? 특히 화재가 많이 발생하더라고. 예상하지 않았던 데 지금 화재가 곳곳에서 발생해요. 그래서 많은 인명피해가 지금 나고 있어요. 제가 선뜻 스쳐가는 것이 우리 마포아트센터에 대형공연장이 있다. 지금까지 그런 일이 한 번도 없었지마는 그것이 지금까지 한 번도 없었던 일이 요즘 자주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다시 한번 안전에 대해서 비상구라든가 그런 가동이 제대로 되는지 특별히 점검해 주시기 바랍니다.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  예, 알겠습니다.
유호렬위원  그리고 또 한 가지 전년도에도 본 위원이 한 번 얘기했지만 마포구가 청렴우수구로 항상 브랜드 네이밍 이랬습니다. 또 아트센터도 물론 투명경영이 필요하다. 무슨 얘기냐 하면 올해 보니까 노후시설 개선장비를 한 4억 7천만 원 정도 예산이 잡혀있죠?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  예, 그렇습니다.
유호렬위원  그래서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공개경쟁으로 하시고, 수의계약은 지양해서 또 반복된 어떤 업자가 와서 작년에도 지적을 했는데 올해 연초니까 제가 말씀을 드립니다.
  그래서 미리미리 계획을 하셔 가지고 투명경영이 될 수 있도록, 이 투명경영이란 게 바로 이게 투명경영입니다. 계약 관계. 아무리 다른 걸 잘하다가도 하나가 뻥 터지면 다 물거품이 되죠?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  그렇습니다.
유호렬위원  공직자 출신이기 때문에 이 점을 유념해서 잘 금년 한 해도 마포구의 문화예술 그런 데 발전을 해 주시기 바라고.
  여기 한 가지만 내가 여쭤볼게요. 지역예술인 초청 시리즈 계획이 있네요. 전년도에도 이것 했습니까?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  안 했었습니다.
유호렬위원  올해 처음 하는 거죠?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  올해부터서.
유호렬위원  들어보지 못해서. 새로운 계획을 수립한다는 것은 쉽지가 않은 거죠. 어느 분야든 그만큼 아이디어가 필요하다. 특히 문화예술은 더더욱 어떤, 작은 것 같지만 작은 것이 큰 게 된다. 그래서 이것 잘하시는 것 같아요. 그런데 이게 몇 개 단체가 있는가 아직 파악은 안 돼 있죠, 우리 지역?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  지금 현재 올해 계획은 다 잡혔고요. 4개 팀 정도가 4개 예술단 아니면 아티스트가 참여할 그럴 예정에 있습니다.
유호렬위원  이 지역 관내에 사는 가수라든가 영화인 뭐 이런 사람 많이 있지 않습니까, 우리 관내에?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  뭐 실연을 할 수 있는 연극분야하고 무용분야하고 그다음에 대중가수 한 분하고 이렇게 지금.
유호렬위원  그것을 아마 문화진흥과에서 관리를 할 거예요. 그 예술인들 관리.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  저희가 다 그건 파악해놓고 있습니다.
유호렬위원  많이 살고 있는 걸로 알고 있어요. 뭐 개그맨도 있고 윤택인가 그런 양반도 여기 살고, 또 그뿐만 아니라 사회 보고 그런 분 말고도 그런 분들을 기왕 우리 마포에 사니까 1년에 한 번이라도 어떤 예술공연할 때 그런 걸 한 번씩 협조를 해서, 이 지역발전을 위해서 문화관광사업을 위해서 예술의 발전을 위해서 문화발전을 위해서 한 번씩 찬조 같은 것 출연을 해서 하면 더더욱 빛이 나지 않을까 생각을 해봅니다. 그래서 좋은 발상을 하셨는데 6페이지, 그걸 좀 발전시켜 주시기 바랍니다.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  예, 알겠습니다.
유호렬위원  올 금년 한 해도 수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  감사합니다.
유호렬위원  이상 질의 마칩니다.
○위원장 신종갑  유호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제가 마무리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작년도에 마포구의회 행정건설위원님들이 이동주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많은 관심을 가지고서 작년에 전폭적으로 지원해 드린 걸로 알고 있고 또 추가로 직원들에 대한 사기진작 및 복지증진을 위해서 동아리 활동비 지원이라든지 콘도 이용료 지원 등을 아마 저희 위원회에서 한 것 같습니다.
  하여튼 올 한 해도 열심히 파이팅하시고요. 하여튼 분발하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  여러 가지로 감사합니다.
○위원장 신종갑  제가 말씀드릴 마지막 질의 하나는 제가 얼마 전에 신년음악회 빈소년합창단 갔다 왔는데 그때 외부인들이 많이 오시다 보니까 만석이다 보니까 주차가 참 문제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지난 2년 전부터 얘기했던 게 뭐냐하면 그 맞은편 염리2구역에 도서관 지으면 지하에 공영주차장 만드는데 지하를 갖다가 연결을 통해서 차량이 왔다 갔다 할 수 있도록 해서 공연장 자체에 주차가 필요한데 예술의 전당도 가보면 거기 주차장이 무지 많이 늘어났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게 필요한데 거기에 대해서 검토를 안하고 있더라고요, 계속적으로요.
  만약에 지하가 매설이 힘들면 지상 스카이워크를 통해서라도 연결을 하면 좋지 않을까 싶은데 대표이사님 생각은 어떠신지?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  연결되면 굉장히 저도 좋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검토를 했다고 하네요. 구에서 건축과 주관부서에서 검토를 했는데 지하에 거기에 대형 파이프관이 묻혀있답니다. 그래서 그것을 피해 가지고 하기에는 너무 어려움이 있다 이렇게 얘기를 하는 모양이에요. 그래서 어쨌든 일단 저희 입장에서는 거기 주차장이 건립되는 것 자체가 일단은 그것만이라도 크게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스카이워크까지는 아직은 생각을 못해 봤는데 그건 한번 계속해서 협의를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신종갑  관객들이 이용하기 편하시게 할 수 있도록 주차문제는 해결해야 될 것 같으니까 지하가 힘들면 지상의 스카이워크를 통해서라도 좀 이용할 수 있도록 그걸 좀 강구할 수 있도록 관계부서하고 협의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신종갑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면 마포문화재단 소관 2018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직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제4차 행정건설위원회 회의를 마치겠습니다. 제5차 위원회 회의는 내일 오전 10시에 개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0시 45분 산회)


○출석위원
  신종갑   강희향   백남환
  유호렬   이동주   이봉수
○전문위원
  유준상
○출석공무원
  공보담당관강영대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이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