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도 서울특별시마포구의회행정사무감사

복지도시위원회 회의록

서울특별시마포구의회사무국

피감사기관 : 마포구청(마포개발공사)

일  시 : 2003년 6월 27일(금)
장  소 : 복지도시위원회

(10시 00분 감사개시)  

○위원장 이매숙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방자치법 제36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16조의 규정에 의하여 2003년도 서울특별시마포구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오늘은 마포개발공사소관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감사에 들어가기에 앞서 지방자치법 제36조의 규정에 의한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지방자치법 제36조제5항을 보면 감사에 의하여 출석한 증인이 허위증언을 할 경우에는 고발할 수 있으며 출석요구를 받은 증인이 정당한 이유 없이 출석하지 아니하거나 증언을 거부할 때는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게 되어 있음을 주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선서는 마포개발공사 사장이 대표로 하시되 직원들은 선서 자세만 취해 주시고 선서 후 선서서에 서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마포개발공사사장 박승홍  (선서)
○위원장 이매숙  사무국 직원은 선서서를 회수하여 서명여부를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서 회수)
  그러면 업무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마포개발공사 사장께서는 간부 소개를 하신 후 업무보고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업무보고는 요점만 간단히 해 주시기 바랍니다.
○마포개발공사사장 박승홍  마포개발공사사장 박승홍입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저희 공사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간부 소개)
  존경하는 이매숙 복지도시 위원장님 그리고 여러 위원님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너무나 노고가 많으십니다. 경의를 표합니다.
  그러면 2003년도행정사무감사에 따른 주요업무보고를 요점별로 보고를 올리겠습니다.

○위원장 이매숙  마포개발공사  사장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질의 답변을 시작하겠습니다. 질의에 대한 답변은 마포개발공사사장이 하시되 보완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상임이사, 본부장, 담당팀장님이 발언대에 나오셔서 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은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송태섭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송태섭위원  송태섭위원입니다. 감사자료에 보면 23쪽이 있어요. 농수산물시장에 대해서 제가 앞으로 대책을 감사자료를 냈습니다. 거기 답변 보면 본위원이 생각할 때는 이사님도 아시다시피 월드컵내 까르푸가 생겨서 그 앞뿐만 아니라 그 주위의 상인들이 다 죽는다고 아우성입니다. 예를 들면 20㎏ 정부미 한 푸대에 1만원 차이가 난다고 파악을 했는데요. 그리고 또 상품을 5만원어치만 사면 서비스를 돈 1만원어치를 준답니다. 구체적으로 앞으로 개발공사가 살려면, 그 내에서 시장상인들이 살려고 하면 우리 사장님이 어떤 방식으로 대책이 있는가 하고 감사자료를 냈더니 간단하게 답변이 왔어요. 구체적으로 사장님이 그 많은 식구 상인들이 해약을 않고 장사를 잘해서 활성화될 건지 구체적인 답변을 좀 간단하게 해 주세요.
○마포개발공사사장 박승홍  앉아서 답변 올리겠습니다. 까르푸가 개장되고 나서 우리 시장 매출에 대해서 여러 위원님이 걱정을 많이 해 주시는데 이것은 간단하게 답변할 게 아니고 저희들이 그동안에 한 달동안 분석한 것을 종합적으로 해서 보고를 올리겠습니다. 자료를 어제 별도로 만들어서 가져왔습니다. 자료를 배부해서 자료에 따라서 설명을 올리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존경하는 송태섭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게 점포가 빈 게 하나도 없어요. 점포가 빈 게 없고 점포가 비었다면 농협 나간 자리 그거하고 장사가 잘돼요. 이 자료에 의해서 상세히 보고를 올리겠습니다.
송태섭위원  그러면 농수산물 안에서 장사하는 상인들이 월드컵에 지장을 안 받고 무난하다는 뜻으로 생각해도 되겠습니까?
○마포개발공사사장 박승홍  지금 이 자료에 대해서 설명을 올리는데요. 채소, 과일, 수산물은 문제가 없어요. 다만 다농마트가 품목이 중복돼서 조금 지장이 있습니다. 그것도 저희들이 일주일간, 한 달간 단기매상 조사해서 보고한 게 있습니다. 이 자료를 가지고 보고를 올리겠습니다.
송태섭위원  본위원이 며칠 전에 거기 다른 일로 해서 상인들 몇 사람한테 문의를 한 일이 있습니다. 앞에 까르푸가 와서 지장이 어떤 영향이 있느냐 하고 일곱 사람한테 조사한 바가 있어요. 그랬더니 그 상인이 하는 얘기가 지금 일부는 우리 사장님 말씀대로도 있겠지만 대부분이 장사를 못하겠다는 심정으로 답변이 나왔어요. 본위원이 조사한 바로는. 그래서 그 상인들이 장사가 잘될 수 있도록 우리 사장님도 공사 측에서 도와주셔야 되고 또 상인도 그 대책을 강구해서 농수산물이 우리 개발공사에 속해서 우리 구민이 까르푸 외국 프랑스에서 기업하는 거기보다도 우리 공사에서 하는 데 가서 물건을 더 살 수 있는 대책을 저는 사실 알고 싶어했거든요. 그런 문제는 사장님께서는 문제가 없다고 말씀하셨는데 본위원이 조사한 바로는 문제가 많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앞으로 구체적인 것을 서면답변 하신다고 하셨는데 서면답변도 답변이지만 상인들과 접촉을 해서 어떻게 하면 상인들이 장사를 잘할 수 있는가 대책을 강구했으면 고맙겠습니다.
○마포개발공사사장 박승홍  예.
송태섭위원  그리고 감사자료에 24쪽이 있습니다. 여기 보면 제가 공사 직원의 공상, 재해 대책에 대해서 질의를 했어요. 산재보험처리 문제 질문하고 했습니다. 지금 답변 온 거 보니까 제가 생각한 거하고 상반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얘기를 해 주세요. 이것은 팀장님이 있죠? 담당팀장님이 어디 있습니까? 말씀해 주세요. 재해 대책에 대해서 간단하게 얘기해 주세요. 직원들이 일용직이고 공사직원 전체를 총괄해서 어떤 사항이 진행중인 대책에 대해서.
○공영사업팀장 이재명  공영사업팀장 이재명입니다. 지금 공상 발생한 현황에 대해서 먼저 개괄적으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노상에 근무하는 안병식 계약직 직원이 지금 의사소견으로는 신혈관계 질환으로 인한 사고를 당해서 지금 병원에 입원을 해 있는데요. 여기서 지금 가장 큰 논점이 되는 것이 공상에 대한 시점이 문제가 됐습니다. 또 신혈관계 질환 쪽에 대한 부분을 과연 공상으로 할 건지 또는 사상으로 할 건지에 대한,
송태섭위원  알겠습니다. 말 끊어서 죄송하지만 시간상 간단하게 해 주세요. 제가 대표적으로 한 예를 들게요. 예를 들어서 개인사업체도 사람 4∼5명이 있어도 산재보험처리 하려고 돈을 들여가면서 회사가 부담이 되기 때문에 산재보험처리를 해 주려고 합니다. 또 현재 실시를 하고 있어요. 본위원이 생각할 때는 지금 세브란스 있다가 혜성병원 있는 사람 잘 아는 사람이 있어요. 개인적으로도 우리 이사님과 통화한 적이 있습니다. 그 사람 여태 몇 달 동안 아주 완전 정신 잃고 있는 상황인데 어떤 방법으로 하더라도 일용직이라고 하더라도 본인이 생각할 때는 퇴근 후에 해 가지고 뭐 했다하는 걸로 재해 산재보험처리가 안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팀장도 이런 거는 강경하게 이사님이나 사장님한테 얘기를 해서 일용직이라 하더라도 산재보험처리를 할 수 있도록 해 줘야지 안일하게 내 꺼 아니니까 그런다는 식으로 그렇게 해서 되겠어요? 한번 간단하게 답변해 봐요.
○공영사업팀장 이재명  맞습니다. 지금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대로 시간이나 어떠한 변명보다도 먼저 직원을 위해서 해야 된다라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저 역시도 공감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요점은 그러고 나서 저희가 검토 후에 산재의뢰를 근로복지공단에 했고요. 단지 지금 가족들 이야기에서는 조금 과정에서 약간의 저희들 검토사항에 있어 가지고 섭섭한 그런 부분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저 역시도 안타깝게 생각을 하고요. 그 결과부분에서 저희가 통보를 받았지만 지금 산재결정이 안됐다라는 부분에 대해서는 저 역시도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송태섭위원  글쎄, 안타깝게 생각하지 말고 해서 안되면 그 사람이 식물인간 됐어요. 그렇죠? 알아요, 몰라요?
○공영사업팀장 이재명  알고 있습니다.
송태섭위원  병문안 가봤어요?
○공영사업팀장 이재명  가봤습니다.
송태섭위원  세브란스에 몇 개월 있다가 나왔어요?  
○공영사업팀장 이재명  2개월 가까이 있다가 나왔습니다.
송태섭위원  현재 혜성병원에 몇 개월 됐어요?
○공영사업팀장 이재명  20일 가까이 되고 있습니다.
송태섭위원  본위원이 생각할 때는 20일 넘었습니다. 저도 세밀하게 조사했는데 제가 왜 지적을 하냐면 아까 예를 들었잖아요. 일개 개인 소기업도 4∼5명 직원들이 있어도 자기가 부담 덜 되기 위해서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고 산재보험 가입해서 거기 배상 청구하고 하는데 하물며 일용직이라고 해서 산재보험 공상에도 처리 안 해 주고 담당팀장이 그래서 되겠어요? 예를 들어서 우리 팀장이 그랬다 해 봐. 난리가 날 거예요. 일용직이라고 해서 그런 안일한 생각으로 그렇게 해서 되겠어요? 이거 어떻게 할 거예요? 팀장이 책임지고 산재보험처리 해 줄 거예요, 안 해 줄 거예요?
○공영사업팀장 이재명  지금 그 다음 단계인데요. 1차에 부결이 됐고 그 이후에 소송절차를 지금 밟고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저희 쪽에서 적극적으로 도와줘서 산재로 처리할 수 있도록,
송태섭위원  그 가족은 얼마나 분개하는지 몰라요. 나한테 하소연도 여러 번 해요. 나한테 이럴 수가 있느냐고. 입장 바꿔서 우리 팀장이 가상해서 그랬다고 합시다. 퇴근했다가 그것도 알고 보면 공상이야. 퇴근해서 뭐 했다고 해서 불합리하게 산재보험 처리를 거기다 그렇게 서류해 주고 그래서 되겠어요? 사람은 누구든지 어느 때, 어느 환경에서 다칠지 모르는 겁니다. 자기 주어진 임무에 최선을 다해서 일용직이든 뭐든 우리가 다 같은 식구니까 해 줘야지 무슨 그런 안일한 생각으로 해서 막대한 그 사람이 없는 사람이 그런 일 당해서 되겠어요? 그러니까 본위원이 생각할 때는 그 문제점을 산재보험 처리가 안돼 있죠, 그렇죠? 그러니까 그 문제를 이사님이나 사장님이 강경히 얘기해서 어떤 방법으로든 해서 처리해서 도와 주어야 된다고 봅니다. 본위원이 생각할 때는 또 그래야 다른 직원들도 똑같은 환경이 왔을 적에 그런 혜택이 오는 거지 안일한 생각으로 그렇게 한번 올려서 산재보험사에서 안된다고 안되면 안되는 이유가 뭐가 있어. 더 보강해서 해 줄 것을 이 자리에서 팀장님한테 부탁하니까 다시 구체적인 것은 본위원한테 서면답변좀 해 주시기를 부탁하겠습니다.
○공영사업팀장 이재명  그 이후 진행사항을 위원님께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송태섭위원  우리 이사님께 간단히 말씀드릴게요. 지난 제가 구정질의 할 적에 우리 공사측 직원들을 월급을 내가 그때좀 올려달라고 했어요. 그랬죠. 그때 흑자 나고 그래서 월급좀 올려주시오. 했는데 확실한 제가 본위원이 알 때는 교통비조로 그냥 몇 %나 올렸어요?
○사업이사 윤병여  계약직 직원에 대해서는 사실상 급여가 상당히 참 적다는 것은 저희도 인정을 합니다. 그러나 공사의 여러 가지 재정형편상 물론 많이 올려주면 좋겠습니다마는 저희 공사 일반직원들도 4% 이렇게 인상이 됐습니다. 그래서 계약직도 5% 이내로 계약직 종류가 물론 지금 그 노상·노외주차장에서 수금하는 분들 또 구획관리하는 요원들 또 우리 공사 자체에서 쓰는 그런 직종도 있고 조금 다양합니다. 그래서 대부분 5% 많이 올린 데가 5%선에서
송태섭위원  공영이나 우선거주자나 비등하게 5%
○사업이사 윤병여  5%씩 올렸습니다.
송태섭위원  금년에는 얼마 인상할 예정인가요?
○사업이사 윤병여  금년에 그렇게 올렸습니다.
송태섭위원  금년에 올린 게요?
○사업이사 윤병여  예.
송태섭위원  그리고 본위원이 생각할 때는 우선거주자 주차하시는 분 있죠? 그 분들이 상당히 애로가 많은 것 같습니다.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왜 그러냐면 우선 비가 올 때는 안식처가 없고 말이요. 그 사람이 10시간 근무하다보니까 한 사람이 여러 개동 하다보니까 상당히 뭐라고 그럴까? 회사측에서 압박감이라고 그럴까? 뭐라 그럴까 어떤 뭐를 많이 받는 것 같아요. 본위원이 생각할 때는 그 문제는 이상이 있어요, 없어요?
○사업이사 윤병여  지금 우리 송태섭위원님 말씀하신 내용 충분히 이해도 되고 또 사실 지금 실태가 그렇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그 측면에서 그 양반들이 좀 잠깐 옷이라도 벗어놓고 할 수 있는 그런 장소를 저희가 조그만 콘테이너 노상에서 돈 받는 분들한테는 그것을 지역지역에 설치를 해 드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일부에 또 거주자 우선주차해서 구획관리 하신 요원들 그 분들까지는 어떤 그런 시설을 못해 주고 있는데 그 문제는 제가 앞으로 적극 검토하고 있습니다. 그 내용도 잘 알고 있습니다.
송태섭위원  그렇게 해서 똑같이 공영하는 곳이나 자주자 우선하시는 일용직이나 똑같이 혜택이 돌아올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해 주시고요. 다음에는 제가 서교동 피카소거리 한정부지 다른 곳에서는 공영주차장 있죠?
○사업이사 윤병여  예, 노상·노외주차장
송태섭위원  노상주차장 하루에 수입이 얼마 되는지 모르겠어요. 본위원이 교통지도과 거기에 너무나 난잡해서 생각다 못해서 지금현재 9시부터 7시까지 운영하고 있죠? 개발공사에서
○사업이사 윤병여  지금 인제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송태섭위원  그러면 본위원이 생각할 때는 오후 1시서부터 11시까지 실시한다면 교통정리도 되고 아마 수입도 현재 예를 들어서 100원이 수입된다면 400원 수입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본위원 생각할 때는 그리고 일요일날은 정식으로 쉬도록 하고 하는 방법을 제가 본위원이 제의를 하겠습니다. 이 문제에 대해서 어떻게
○사업이사 윤병여  좋은 말씀하셨습니다. 노상·노외주차장 중에는 사실 노상에 있는 주차장들은 사실상 24시간 운영하는데 문제가 있고요. 교통소통상에도 문제가 있고 지금 말씀하신 그런 지역에 대한 거는 사실상 24시간 운영을 해도 저희 입장에서는 상당히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물론 인제 이 문제는 조례를 개정해야 될 그런 전제가 있기 때문에 구청하고 협의를 해서 그건 앞으로 한번 제가 연구검토를 하겠습니다.
송태섭위원  그 문제는 빨리 구청하고 협의해 가지고 가능하면 금년 안에 시작할 수 있도록 이사님이 적극 도와주시고요. 예를 들으면 지금 영등포 같은데 가면 새벽에도 딱지 붙이고 저녁에도 계속합니다. 단속 지속적으로 하는데 마포는 웬일인지 지속이 안되기 때문에 본위원이 연구하고 검토 끝에 서교동의 거리는 너무 무질서하고 그래서 방법이 그 방법으로 하면 양면성으로 교통정리도 되고 공사측에서 수입이 몇 배가 늘고 그 기금으로 인해서 직원들 복지향상에도 보탬이 될까해서 본위원이 제가 제의를 하니까 이사님 상의해서 빠른 시일내에 구청과 상의해서 실시하도록 좀 해 주십사 하고 부탁드리겠습니다.
○사업이사 윤병여  예, 적극 검토하겠습니다.
송태섭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매숙  송태섭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윤동현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윤동현위원  윤동현위원입니다. 현장을 가서 개인 시간관계로 많이 다니지는 못하고 8군데 정도 아침에 다녀왔는데요. 우선 과일가게를 갔더니 까르푸는 영등포시장에서 과일을 반입하는 것이 확실하다 그래서 우리 농수산물시장은 가격이나 품질면에서 경쟁력에 대해서는 자신 있다 이제 문제는 손님들이 까르푸로 몰리고 있기 때문에 고객이 없다 손님이 와야 파는데 고객이 있어야 좋은 품질 좋은 상품 얼마든지 자신있게 공급할 수 있는데 고객이 없다 이것이 큰 문제다라고 지적하면서 5월부터 전반적으로 경기가 나빠지기 시작하면서부터 까르푸가 생겼다는 거죠. 함께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지는 형식의 그런 식으로 그 분들 말씀하신 것을 그대로 옮깁니다. 그런 식이 돼 가지고 매출이 30%가 줄었답니다. 다행히 감사한 것은 점점 매출이 상승세에 있다 그런 얘기를 했습니다. 또 다른 과일가게에서 한 얘기는 다 과일가게를 적어 왔습니다. 주소, 이름 적어왔는데 출고를 했는데 업소중심의 공급이 돼야 되겠다 그렇게 판매전략을 가져갔으면 좋겠다 업소중심이 뭐냐 그러니까 예를 들면 노래방, 단란주점 하여튼 물건을 많이 쓰는 업소라고 그래요. 여러 가지 업소를 대는데 그것을 다 굉장히 수백가지 업소가 있다는 겁니다. 제가 다 적어 오지 못했는데 그런 업소중심의 판매전략이 필요한데 업소가 필요한 물품이나 그런 것들을 주로 우리 농산물시장이 준비해 가지고 팔면 좋겠다 그러기 위해서는 시설이 확대되어야 되고 쾌적한 환경이 필요한데 에어콘, 냉장고가 농수산물시장밖에 있어야 되는데 전부 안에 있어 가지고 지금 현재의 내부상황이 찜통이래요. 하나도 보태지 않았습니다. 그 분들 말한 그대로를 전달합니다. 환기시설이 엉망이니까 이렇게 생겼는데 고객들이 오겠느냐 더운데 물건 사겠느냐 물건 안 산다는 거죠? 주차장문제가 있는데 오전 10시부터 저녁 9시까지라면서요. 공휴일은 오전 10시부터 저녁 10시까지이고 그런데 주차장이 절대로 부족하답니다. 현재 그 앞에 가보니까 공터로 있는 공간도 아주 넓게 있더라고요. 그것이 서울시하고 어떤 관계를 가지고 있는지 모르겠는데 그 주차장 뒤에 서울시시설공단 주차장과 우리 주차장 사이에 우리 쪽 공터가 많이 있는데 그것을 나무 심고 그랬드만요. 가로등이 저녁에 불이 전혀 들어오지 않는데요. 그 많은 가로등이 농수산물시장 안에 있는 주차장 가로등은 한 개도 안 들어온다는 거예요. 왜 그러냐 그랬더니 과거에 공단에서 공급을 했는데 이제 공단과 분리가 되니까 공급을 끊어버리고 우리 개발공사에서는 전혀 불을 켜주지 않는다 저녁에 세상에 이런 것이 어디가 있느냐라고 얘기를 했습니다. 한 달에 봉고차가 공급자들이 가지고 있는 봉고차 작은 게 5만원이래요. 주차비가 거기 주차비가 그런데 어째서 대형트럭은 4만원을 받느냐 제가 전체적으로 질문하니까 관계되시는 분들 다 메모하셨다가 답변해 주십시오. 왜 대형트럭은 4만원을 받는가 전혀 납득이 가지 않는다 공급자 시장상인들 주차장이 따로 있는데 일반고객이 그 곳에 주차하기 때문에 고객의 자리나 또는 가장자리에 주차를 한다는 거죠. 공급자 시장상인이 그러면 유리 앞에 윈도우 유리에 딱지를 딱 붙여 놓은데요. 무슨 개발공사가 시장상인과 감정을 만들려고 작정한 거냐 그거 뗄 수 있도록 붙이거나 그럴 시설을 해 주고 붙이는 것은 이해가 가지만 전혀 그런 여건과 준비가 돼 있지 않는데 딱지를 붙여가지고 무슨 본드인가 뭘을 붙여 가지고 떼려야 떼어지지도 않는다는 거예요. 그 뗄 데마다 쌍욕을 한다는 거예요. 주차장이 현재 턱없이 부족한 상태고 주차장이 공급자에게 또는 고객이 서비스측면이 전부여야 된다 주차장이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차장은 돈 버는 수단으로 영업의 수단으로만 사용하고 있다 이것은 열 분이 함께 모여서 한 얘기입니다. 월드컵경기장 또는 인근에 경기가 있거나 행사가 있는 날이면 5천원씩 선불 받고 그 차부터 우선적으로 들여보낸다는 거예요. 그리고 공급자나 고객의 차는 전혀 들어오지 못한다는 거예요. 주차할 곳이 없기 때문에 그래서 고객이 들어오고 싶어도 못 들어오고 공급자가 시장상인이 그 안에 물건을 가지고 들어가서 이렇게 하기에도 몹시 불편하고 어려운 상황이다 이래가지고 장사가 제대로 되겠는가 그런 얘기입니다. 또 건어물가게에서는 6년전 시장이 오픈 당시에 구역별로 품목이 정해져서 지정이 돼 있었다. 그런데 지금은 그 규칙도 룰도 다 깨져버리고 없다 예를 들면 남해군특산물이라고 들어왔는데 그것이 오늘날은 완전 건어물가게로 바뀌었다 또  인삼판매 등 약제상이 하나 그 곳에 지정해 주었는데 지금은 여러 곳에서 다 그런 것들을 판매하고 있다 농수산물시장에 규칙과 룰에 의해서 지정된 것이 아니고 엉뚱한 다른 토털품목들이 들어와 가지고 농수산물시장 개념이 완전히 사라졌다 그런 얘기입니다. 개발공사가 6년 동안 시장상인들을 위해서 도와준 것이 뭐냐 도와준 거 있으면 시장상인들한테 얘기좀 해 달래요. 또 환기시설이 현재 전혀 안돼 있는지 낙후돼 있는지 정말 엉망이어서 그 내부에 저 아침에 갔는데 현재 윤위원이 보기에 어떠냐 지금 서 있는 상황이 어떠냐를 묻는데 그 얘기를 들어서인지 후끈후끈하고 좀 탁한 공기의 느낌을 받았거든요. 그래 공급자 상인이 전기세, 수도세, 시설비 등 각종 세금을 내고 있는데 왜 서비스는 없느냐 서비스가 이제 있어야 되겠다. 그러면서 한 여자 분은 난리를 냅니다. 거기 열 명 이상이 있는데 저한테 저를 아주 묵사발을 만든 거예요? 완전히 저를 나쁜 놈으로 매도하고 네가 와서 무엇을 물어봐 가지고 어떤 것을 할 수 있기에 와 가지고 그렇게 물어보고 지랄하느냐 그런 식으로 엄청나게 공격을 하더라고 그러니까 그 옆의 상인이 저 분의 말씀을 이해를 하시라 왜 저 분이 왜 의원에게 그러는가 개발공사한테 그래야 되는데 개발공사는 조금 이따 나옵니다. 개발공사 권위의식에 대해서 나오는데 그것은 조금 이따 얘기하기로 하고요. 개발공사는 여기 나와있네 큰소리만 치고 욱박지르고 권위의식에 젖어가지고 군림만 한다 시장상인들의 생각은 전혀 해 주지 않는 것 같다 그런 얘기입니다. 그 다음에 까르푸에서 방송을 한답니다. 그런데 농산물시장까지 크게 들린데요. 까르루는 까르푸만 해야지 왜 농산물시장까지 방송이 들려가지고 농수산물시장 사람들 손님까지 다 그쪽으로 감언이설로 데리고 가느냐 가는 손님을 어떻게 막을 수 있느냐 방송 못하게 해달라 그 말입니다. 가뜩이나 손님이 없어서 정말 애로사항이 많은데 방송까지 해서 이래서는 안된다 서울시는 완전히 까르푸 위주로만 하고 있다 우리 농수산물시장 보호해 줄 생각은 안하고 까르푸 위주로만 하고 있기 때문에 서울시에서 온통 까르푸 장사해 주는 그런 느낌이 든다 그런 얘기를 했습니다. 지하철에서 나오면 예전에 바로 농수산물시장으로 건너가는 길이 있었대요. 그런데 지금은 반드시 지하철에서 나오면 까르푸를 거쳐서 농수산물시장을 건너오게 돼 있어요. 현장을 가보니까 그 앞에는 지하철 입구에서 농수산물시장 건너오는 거기는 화단으로 다 메꾸어지고 또 일부는 주차장으로 만들어져 가지고 바로 건너올 수 없도록 만들어져 있습니다. 지하철에서 나와서 바로 건너올 수 있도록 해 주어야 과거에 있었다는데 옛날에, 바로 건너올 수 있도록 해야 그나마 손님이라도 올 거 아니냐 장사가 될 거 아니냐 충분히 할 수 있는 일을 안하고 있다 그 말입니다. 어떤 식이 됐든 지하철 입구에서 나와 가지고 바로 건너올 수 있도록 그렇게 조치를 해줘야 됩니다. 제가 그림을 이렇게 그려왔는데 현장에 가서 보고 대충 그림을 그려왔는데 지하철 입구에서 바로 농산물시장으로 들어올 수 있는 길을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만들어 줘야 합니다. 까르푸 쪽으로 쭉 이렇게 가가지고 월드컵경기장 까르푸 안쪽에서 건너오도록 그렇게 돼 있더라고요. 또 쌀가게의 경우 소매가 하루에 15포대였대요. 소매입니다. 보통 소매입니다. 도매는 이 분들은 다니면서 많이 하고 그런데 지금은 한 포 판대요. 사람이 와야 되는데 사람이 오지 않는다는 거예요. 쌀가게 주변에 사람이 안 온다 그러니까 까르푸에 대부분 손님이 가기 때문에 농산물시장에 전반적으로 사람이 적게 들어온다 그런 얘기예요. 쌀은 까르푸 전략이 농수산물시장보다 훨씬 나은 것 같다 쌀가게 주인이 그래요. 임대아파트 주민들도 대부분 농수산물시장에 와서 사 갔는데 까르푸로 간다는 거예요. 거의 상품과 무엇을 얹어주면서 쌀을 그냥 거의 싸게 이렇게 공급을 하는 모양이에요. 까르푸 전략이 어떤 건지 보시고 우리 농수산물시장의 쌀 공급자도 장사가 잘 될 수 있는 방법이 있거나 여건이 있으면 그렇게 해 줬으면 좋겠다 스스로 까르푸 전략이 아주 좋은 것 같다라고 얘기를 했습니다. 이런 금방 말씀드린 몇 가지 지적한 것은 불과 8군데를 돌은 상황이고 10사람을 만난 상황이지 전체적인 것은 아니거든요. 전체로 꼭 만나봤으면 좋겠다는 얘기를 그 분들이 했습니다. 그런데 개인적인 사정으로 시간이 짧아서 전체를 만날 수는 없었고 지금 얘기한 것들이 개발공사로 봐서 아닌 것들도 있을 수 있습니다. 그 분들이 자기들만을 위한 주장이기 때문에 이럴 수 있는데 어쨌거나 전반적인 상황으로 봐서는 불만이 아주 높다. 또 우리 개발공사에서 전체적으로 다 파악하고 있지 못한 거 아니냐. 또 서비스를 잘해 주지 못하는 거 아니냐 그런 생각이 듭니다. 이 점에 대해서 답변해 주실 수 있는 거는 답변하시고 또 금방 지적한대로 환기라든지 지하철에서 나오는 거라든지 그런 것들은 반드시 시정돼서 어떤 결과를 나중에 우리 위원회에 보고를 해 주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매숙  윤동현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잠시 휴식을 위하여 10분간 감사중지를 한 후 11시 10분에 감사를 계속하겠습니다.
(11시 00분 감사중지)


(11시 16분 계속감사)

○위원장 이매숙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감사를 계속하겠습니다. 개발공사사장님, 윤동현위원님 아까 질의에 대한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동현위원  관련 팀장님이나 이사님이나 관련되는 부분들을 답변할 수 있는 사항만 답변하십시오.
○유통사업팀장 박인철  유통사업팀장 박인철입니다. 팀장이 준비되는 대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먼저 저희들이 위원님께서 지적하시기 전에 일을 잘 좀 해야 되는데 미흡해서 죄송합니다. 우선 위원님께서 질문하신 순서대로 답변을 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첫 번째로 까르푸 개장 후 우리 시장 상인들의 매출감소에 대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지금 오늘 사전에 배부해 드린 내용에도 있겠습니다만 매출정도는 일단 개장당시 초기에는 다농이 30% 정도 내외 그 다음에 지금 위원님이 조사하신 대로 사과 쪽 이런 거는 부분적으로 지금 소매관계가 소매전문 점포가 30%쪽에 해당이 될 겁니다. 아마 납품위주로 하는 데는 그렇지가 않습니다. 납품위주로 하는 거는 이미 정해져 있기 때문에. 지금 그래서 과일 쪽은 소매점포에서 나오는 얘기일 거고 주로 납품위주로 또는 아까 점포위주로 하는 데는 그렇지가 않습니다. 그리고 채소관계는 까르푸 개장 이후에 오히려 매출이 늘은 걸로 저희들 조사가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까 납품위주로 본인들도 설명을 했겠지만 지금 과일이나 이런 우리 특히 과일이 되겠습니다만 소매위주로 하는 거는 경쟁력이 약한 것은 사실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점포를 규모화해 가지고 가능한 도매나 또는 납품위주로 앞으로 그러니까 방향은 소매위주의 그거는 아무래도 까르푸하고 우리하고 둘이 나눠먹게 되니까 어쨌든 싸움을 해도 2분의 1이라는 얘기죠. 그렇다고 저쪽하고 싸워서 다 가져올 수는 없는 거니까요. 그래서 도매위주 또는 납품위주로 방향을 규모화하는 것으로 추진해 가고 있습니다.
  두 번째로 에어컨 실외기하고 냉장고 실외기가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매장 안에 있습니다. 물론 일부는 여건상 밖에 있는 것도 있지만 매장 중앙에 있는 에어컨이나 실외기 쪽은 전부 내부에 있습니다. 그것은 구조상, 성능상, 기능상 실외기를 안에다 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내부에 돼 있는데 여름에는 당연히 환기가 잘 안될 경우는 온도가 올라갈 수 있습니다. 여름에 특히, 겨울에는 난방 쪽으로 작용을 합니다만 여름에는 좋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해소하는 방법은 중앙 냉·난방시설이나 또는 냉장고나 냉동고는 우리가 공동시설을 해야 되는데 아직 우리 시장 내부에다는 면적이 확보가 되지 않습니다. 좁아 가지고. 그리고 그런 것들을 공동저장고를 설치하려면 우리 점포를 좀 없애야 되는데 앞으로 이게 방향이 설정이 되면 혹시 경쟁력이 약한 점포들이 발생이 될 경우나 또는 서울시와 협의를 해서 외부 쪽에 자리가 확대가 되면 아까 같이 공동냉동고나 냉장고 또는 중앙 냉·난방시설을 할 수 있도록 앞으로 검토를 해 나가겠습니다.
윤동현위원  잠깐, 검토가 6년이에요. 6년 지났는데 할 수 있는 방안을 얘기하라니까. 검토가 앞으로 또 6년 갈 건데 뭐.
○유통사업팀장 박인철  할 수 있는 방안은 첫째가 저희들이 흑자전환이 돼야 되겠고요, 두 번째로는 아까 말씀드린 대로 장소가 확보가 돼야 합니다. 기계를 설치하는 장소가 현재는 없거든요. 그래서 지금 냉동고, 냉장고는 건물 남측 주차장에 일부 공간이 있는데 그쪽에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서울시와 관계가 되기 때문에 서울시 승인을 받아야 됩니다. 그래서 그거는,
윤동현위원  땅만 승인받는 거잖아요. 시설은 할 수 있는 거잖아요?
○유통사업팀장 박인철  예, 그렇습니다.
윤동현위원  적자 나니까 시설 못하는 거예요?
○유통사업팀장 박인철  지금 모든 투자는 우리 적자 손익과 관계되기 때문에 배분을 해야 되기 때문에 우선 급한 것부터 그동안 해 왔습니다.
윤동현위원  잠깐, 적자 나면 농수산물시장을 없애 버리죠? 그러면 되잖아요. 적자 나니까.
○유통사업팀장 박인철  우선 급한 것부터 투자하고 예를 들어서 냉·난방이나 저장고는 일단 넘어가고 있거든요. 돌아가고 있으니까 후순위로 넘어갔다는 얘기입니다.
윤동현위원  여름인데 급한 거 아니에요?
○유통사업팀장 박인철  이제는 그런 단계가 됐다는 얘기죠.
윤동현위원  이 시간 이후부터 철저하게 검토해서 사업성 해 보시고 서비스 측면에서 가능한지 여부를 분명히 짧은 기간에 연구해서 보고해 주세요. 어떻게 하겠다는 거요.
○유통사업팀장 박인철  알겠습니다.
윤동현위원  다음.
○유통사업팀장 박인철  다음 주차장 부족에 관한 겁니다.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주차장은 절대적으로 부족합니다. 전반적으로 현재 수요에 비해서. 현재 정기 주차차량이 240대 가량 됩니다. 그런데 용량은 이면구획 외에 여유 있는 공간까지 합쳐서 400대 가량 정도가 적당한 정도인데 좀 부족합니다. 특히 행사시에 공원이나 경기장 내에 행사가 있을 때는 부족한 게 사실이고요. 그래서 어차피 이렇게 막힐 때, 많을 때는 정문에서 들어오는 것을 통제를 합니다. 그러다 보면 공급자 차량이 못 들어오는 수도 있거든요. 이것은 앞으로 행사가 있을 때 1차적으로 우리 공급자는 우선으로 올 수 있는 조치를 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윤동현위원  어떻게? 이거 금방 얘기하신 거는 전체 다예요. 물어본 가게 전체 다거든요. 대책을 세워보세요. 어떻게 대책을 세울 건가. 미리 5천원씩 받는 거는 어떻게 된 거예요?
○유통사업팀장 박인철  주로 야간경기 할 때 해당이 되거든요. 왜냐 하면 밤에 경기장 안에서 공연할 때 밤 11시에 끝납니다. 그러다 보니까 직원들이 늦게까지 기다릴 수 없고 운영할 수 없으니까 미리 받는 겁니다. 들어올 때 우리가 선불로 할 것이냐 후불이냐 그것은 구분해서 받습니다. 그 사람들만 받는 게 아니고요.
윤동현위원  그런데 11시까지 직원들이 있을 수 없다는 얘기는 그것은 말이 안 되는 얘기고 정상적으로 들어와서 표 뽑아서 나갈 때 돈 내게 돼 있으면 누구든지 그렇게 해야지 거기 사람들은 편법으로 들어오는 거 5천원씩 받고 11시 이후에 너 알아서 가지고 나가라 그런 얘기 아니에요? 그것은 주차장의 역할이 아니죠. 우리 공급자, 우리 고객 그 분들이 들어올 수 있는 대책 그것을 얘기해야지. 지금 가능하면 팀장님, 이거 꼭 시행해야 되는 문제거든요? 짧게, 부연설명을 충분히 알아듣겠는데 짧게 어떻게 대책을 세울 것인가. 검토하겠다 이런 얘기하지 말고 대책이 뭐가 있는지를 얘기하세요, 대책. 주차장 문제는 아주 심각해요. 가로등 안 들어오는 거 서울시 시설공단하고 사전협의해서 충분히 막을 수 있던 것을 아직까지도 해결 못하고 거기서 공문 보내달라고 해서 공문을 보냈다고 하시는데 그 안에 미리 끊어지지 않도록 막아줬어야지. 끊어졌어도 하루나 이틀이나 끊어져야지 장기간 끊어져 있어서 주차장 전체 불이 안 들어오고 가로등 불이 안 들어오는 그런 일이 어디 있어요? 지금 현재도 안 들어오고 있는데. 얼마든지 조치가 가능한데도 그 조치가 늦어졌다는 거죠. 그런 것 때문에 그 분들에게 하찮은 불만을 크게 만들어 줬다는 거죠. 지금 주차장 대책을 얘기해 보세요.
○유통사업팀장 박인철  주차 부족한 거는 일단은 예를 들어서 우리 시장에 지금 통제할 수 있는 게 정기주차 하는 사람들을 통제해야 되거든요. 정기권이 243대 정도 되니까. 그래서 주가 승용차가 되겠는데,
윤동현위원  한 사람이 두 대, 세 대 가지고 들어오는 공급자가 많다면서요? 그것도 통제를 해야 될 거 아니에요?
○유통사업팀장 박인철  그런 경우도 있습니다. 지금 이것은 단기적으로 지금 여기서 한 마디로 대책을 답변드릴 수는 없고요. 연구를 좀 해야 됩니다. 상당히 주차난 해소하는 게 간단하지는 않거든요. 그래서 이거는 서면으로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윤동현위원  아니, 5천원씩 받고 들어와서 11시 넘어서 자기들 알아서 나가라는 것은 잘못됐죠? 그거 돈벌이 하니까 괜찮습니까?
○유통사업팀장 박인철  주 이유는 밤에 이제 일시적으로 저희들한테 차량 들어오는 게 200∼300대 되거든요. 예를 들어서 적게는 100대 정도. 11시에 딱 공연이 끝나면 차가 일시적으로 나가게 됩니다. 그런데 우리가 후불제로 돈을 받게 되면 그 안에서 난리가 나는 거죠. 제일 먼저 나가는 사람하고 늦게 나가는 사람하고 밀려서 갭이 1시간 이상이 납니다.
윤동현위원  그런 문제가 있다고 하는데 거기 들어와서 정상적으로 나갈 때 돈 내면 보통 얼마 돼요?
○유통사업팀장 박인철  그러면 1만원 정도 됩니다.
윤동현위원  그런데 왜 5천원 받습니까?
○유통사업팀장 박인철  그것은 예를 들어서 아까 같이 제일 먼저 중요한 거는 우리가 그때가 오후에는 한가한 시간대거든요. 그래서 그 정도로 해도 우리가 유리하니까 하는 겁니다. 밤에 놀릴 수는 없는 거 아닙니까?
윤동현위원  당장 심각한 문제가 주차난 해소할 수 있는 충분한 가능성이 있는데,
○마포개발공사사장 박승홍  주차에 대해서 보충답변 올릴게요. 잘 아시겠지만 축구대회나 큰 행사가 있을 때 거기가 엉망입니다. 그런데 일단 주차가 들어오는데 5천원은 왜 받느냐. 그 행사하기 전에 한 시간 내지 두 시간 전에 차가 들어와요. 그리고 끝나고 나서 두 시간 보통 5∼6시간 동안 나가는데 저것을 해소할 수 있는 방법 민원을 어떻게 해야 되느냐. 안 열 수는 없잖아요. 들어오니까 들어오는 것을 장사하러 오나 물건 사러오나 물을 수도 없고 문제는 행사기간이 문제인데 5천원 받는 거는 시설관리공단에서 5천원 받아요. 그 위에 시설관리공단에서 하는 주차장 거기에서 5천원 받으니까 우리도 5천원 선불로 받자 그래서 제 방침으로 했는데 그것을 주차장이 행사 없을 때는 별 문제 안됩니다. 시장으로서는 우리 주차장 기능만큼 된 데가 별로 없어요.
윤동현위원  절대 부족하다는 거예요. 모두가 부족하다는데 시설이 잘돼 있다고 하면 어떡해요?
○마포개발공사사장 박승홍  평일날은 안 그렇습니다. 왜 그러냐면 와 가지고 그 앞에 물건을 사 가지고 그 다음에 내다놓는 그 앞에 사람이 저쪽에 가서 100m나 200m 가서 세우라고 그러면 불편하니까 그런데 그 쪽에 공터 있는 데는 많이 비어 있어요. 지금도 나가보면 비어 있습니다. 그 분들 주차장은 별도로 한번 검토하는데 저희들 주차장 가지고는 우리 윤위원님 심각하게 생각하신 것처럼 그렇지는 않습니다. 다만 행사할 적에 축구대회나 이럴 때 주차문제예요. 우리 뿐 아니고 거기 가보면 단속하는 경찰도 맘대로 대요. 그냥 그 길에다가 먼저 세우는 게 임자예요. 그런데 우리가 들어오는 것은 그렇게 할 수 없어서 편법으로 5천원씩 받는 성격인데 지금 걱정하는 것 같이 그렇게 주차장이 공급자들이 걱정하는 것만큼 우리가 주차장 문제는 안 되는데,  
윤동현위원  잠깐, 지금 사장님도 말씀하셨는데 편법으로 5천원 받는다 그랬는데 시장 상인들은 그것이 완전히 영업 돈 버는 기계로 전락했다 그런 식이거든. 주차장이 자기들에게 편리해야 되는데 외부에 그런 상황이 벌어지니까 5천원씩 받는 게 받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 하더라도 시장 상인들에게는 전혀 납득이 안 가는 상황이에요.  
○마포개발공사사장 박승홍  시장 상인들 편에 보면 그 행사하는 날은 사실 불편하죠. 크게 불편합니다. 그런데 하여튼,
윤동현위원  그 주차장 대책을 세워야지요. 방법을 연구해서 만들어야지. 적어도, 그 다음 답변해 보세요.
○마포개발공사사장 박승홍  그래 가지고 지금 구청사부지 사 놨는데 행사할 때 그것 좀 구청하고 협의해서 우리가 공급자들이 가져오는 차, 정기주차는 거기로 유도해서 행사 있는 날은 거기에 좀 하자 이런 것을 해서 종합적으로 검토해서 보고를 올리겠습니다.
윤동현위원  계속 짤막하게 내 질문한 내용에 답변 좀 해 주세요.
○유통사업팀장 박인철  그리고 주차 관련해서 주차비 화물차 대형차는 4만원, 승용차는 5만원 하게 된 이유는 화물차는 주로 우리 영업전용입니다. 그래서 쉽게 말씀 드려서 영업전용은 할인을 해 준 겁니다. 그 다음에 승용차는 영업전용이 아니고 자가용으로 보고 그래서 4만원, 5만원 차이가 있습니다.
윤동현위원  대형트럭 4만원은 영업이라고 싸게 해 줬다?
○유통사업팀장 박인철  예, 영업전용으로 해서 영업용은 좀 싸게 해 줬습니다.  
윤동현위원  봉고차, 승용차는 자가용 개념으로 보고?
○유통사업팀장 박인철  예, 그렇습니다.
윤동현위원  봉고 트럭은?
○유통사업팀장 박인철  봉고 트럭도 대형차로 보고 트럭 같은 것은 다 4만원입니다.
  다음은 주차 과잉단속 사항이 되겠습니다. 경고장을 우리 단속요원들이 강하게 붙인 건 사실입니다. 그래서 그것은 앞으로 잘 떨어질 수 있도록 조치를 하겠습니다. 주로 단속대상은 이제 시장에 문 쪽에 가까운 쪽을 고객들이 쓰도록 하는 건데 우리 공급자들이 배달한답시고 바로 문앞에다 댑니다. 그러다 보니까 고객들은 먼 데다 대게 되니까 그 부분이 복잡해서 저희들이 공급자들이 거기에 대는 것에 대해서 단속을 합니다. 이것은 경고장을 반절 정도만 붙이도록 조치를 하겠습니다.
  다음 온도, 환기 환경미흡 이거에 대한 관리비 관계는 저희들이 사실 받지 않습니다. 온도유지 돈은 내는데 왜 온도관리를 안 해 주느냐 그것은 다른 내용이고요. 지금 관리비는 전부 본인들이 쓴 전기입니다. 수도도 그렇고요. 본인들이 계량기 달고 쓴 전기에 대해서 저희들이 부과하고 있습니다. 온도, 환기 환경은 아까같이 장소가 확정이 되고 투자계획이 수립이 돼서 집행하면 앞으로 중·장기적으로 해결된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그 다음에 건어물가게 관계 또는 배치관계. 건어물가게가 채소가게에 있다고 옛날부터 민원에도 많이 나왔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남해군청은 들어올 때부터 그 자리에 들어왔던 거구요, 채소매장인데. 그 자리에 들어오면서 바로 그 옆이 건어물가게입니다. 건어물가게인데 남해군청이 채소가게로 들어온 것이 아니고 남해특산물로 들어왔습니다. 농특산물로. 그러다 보니까 농산물, 수산물 다 취급하게 되는 과정에서 건어물 쪽에서 민원이 있습니다만 이것은 남해군청이 상당히 경쟁력 있는 점포이기 때문에 저희들이 일단은 경쟁력 키우는 방향으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단순히 한 건어물 그쪽 구역에 따라서 그렇게 왔다갔다한 건 아니구요. 구역은 같이 바로 연결돼 있습니다. 건어물구역에 돼 있는 겁니다. 이거는 앞으로 어쨌든 원칙은 지켜서 매장배치를 하고 운영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약재상 관계도 다농 들어오면서 환경정비 과정에서 문 앞에 입구에 복도에 있던 걸 매장 안쪽으로 끌어들인 것뿐입니다. 그래서 특히 현재 약재상은 거기가 청과 쪽이 아까 저희들이 말씀드린 대로 매장을 규모화를 하고 있기 때문에 약한 데는 재입점이 안 되는 데는 모집공고를 해서 그런 자리는 다른 구색매장으로 다른 것도 배치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 과정에서 약재상이 나온 거구요. 다음 공사 권위주의 나온 거는 다 저희들이 인정을 안 하는 거는 아닙니다. 그런데 이제 직원들이 이런 질서유지 단속이나 또는 업무과정에서 일부 좀 이런 일이 나올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직원들 교육을 철저히 시켜서 내부고객 또는 외부고객 위주로 전반으로 할 수 있도록 조치를 하겠습니다. 좀 친절한 그런 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에 까르푸 관련해서 방송관계가 되겠습니다. 이것은 아까 보안등과 같이 경기장 시설관리공단 월드컵사무소하고 협의사항입니다. 그래서 이거는 저희들이 바로 협의를 해서 이렇지 않도록 저희들이 조치를 하겠습니다. 검토를 해서.
  그 다음에 지하철역 관계도 마찬가지입니다. 이것도 저희들 직권이나 저희 의지로 해결되는 거는 아니고 이해관계가 돼 있기 때문에 같이 관계부서하고 협의를 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쌀가게, 소매가게 이런 것도 다 소매관계이기 때문에 규모화 쪽으로 오면서 이런 걸 소화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윤동현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매숙  윤동현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영길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박영길위원  박영길위원입니다. 문화체육센터쪽에 질의를 하겠습니다. 보고 20p 2003년도 이용실적 5월까지 통계가 나와있는데 그 부분에서 골프부분이 상당히 저조한 54% 등록률이 54%다 가장 문제가 있는 것 같은데 이것이 본부장님이 나오셔서 답변하셔야 되겠네 골프부분이 말이에요. 54%정도 등록률인데 왜 그럴까요? 딴 체육프로그램이 전반적으로 잘된다고 보는데 골프부분만 왜 이렇게 저조한 이유가 뭐고 저조한 이유가 있을 거 아니에요?
○문화체육센터본부장 이평신  문화체육센터본부장 이평신입니다. 지금 박영길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신 골프회원 등록관계는 애초에 정원이 지금 200명으로 되어 있습니다마는 타석은 22타석으로 되어 있죠. 그런데 저희가 처음부터 지금까지 꾸준한 관계가 50%, 54%정도 이렇게 유지를 하고 있습니다. 저희 나름대로는 초기에 저희가 시설을 안했던 퍼팅장 보완이라든지 골프백 보관함이라든지 나름대로는 투자를 했습니다마는 실질적인 회원증가문제는 다소의 일부 몇 명 정도라고 하는 회원만 늘고 실질적으로 많이 늘지 않은 그런 형편에 있습니다.
박영길위원  일반적으로 거기에 드나드는 분들 들어보면 여러 가지 서비스문제라든지 그런 불만을 많이 가지고 있더라고요. 사물함 있죠?
○문화체육센터본부장 이평신  예.
박영길위원  그 관계라든지 그런 부대적인 타 골프장에 비하면 서비스문제를 상당히 얘기 불평을 많이 하더라고요. 그 점에 조금 착안을 하셔야 될 거예요. 요새 골프장은 웬만하면 다 잘되거든요. 그런데 이렇게 안된다면 이유가 있을 겁니다. 그것을 본부장님께서 파악해서 개선해서 다음 보고에는 54%면 말이 안되죠. 체육프로그램이 전반적으로 잘되고 있는데 이것만 유독 그렇다는 것은 문제점이 반드시 있습니다. 제가 듣기로는 서비스 쪽이 상당히 문제가 있는 것 같아요. 그러니까 사물함관리라든지 여러 가지 불평이 있는 것 같아요. 그러시고 문화프로그램에서 문화프로그램이 전반적으로 좀 저조하죠?
○문화체육센터본부장 이평신  예.
박영길위원  그 개선방법이 없을까요?  
○문화체육센터본부장 이평신  문화프로그램 쪽에는 저희가 개강 초에는 한 45% 정도 됐습니다마는 지금 저희가 나름대로 노력은 했습니다. 지금은 인제 68% 정도 점차 상향되고 있습니다.
박영길위원  이 점도 각별히 주의있게 관심을 가지셔야 될 것 같고요.
○문화체육센터본부장 이평신  잘 알겠습니다.
박영길위원  그 다음에 사업실적 부분에 와 가지고요. 대관료 수입도 조금 문제가 있고 그때 말씀을 드리고 주차하고 독서실  수입 독서실은 잘 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여기에 주로 주차장 수입이 많아서 153%가 나왔나요. 독서실 수입 쪽이 많아서 그런가요? 같이 묶어서 했기 때문에
○문화체육센터본부장 이평신  지금 대체적으로 독서실 쪽은 좌석을 저희가 보강을 해서 학생들 102석 성인 102석을 보완을 해서 지금 204석으로 운영을 하고 있고 정기회원이 102석 이렇게 해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마는 독서실쪽에 굉장히 사람이 학생들이 시설좋은 관계로 많이 밀리고 있고
박영길위원  본위원도 그렇게 알고 있는데
○문화체육센터본부장 이평신  일일회원들이 많이 활용을 해서 수입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주차장쪽은 실질적으로 작년 2002년도 11월 1일부터 조례개정됨에 따라서 실질적인 수입이 작년보다는 좀 줄어들고 있습니다.
박영길위원  독서실이 몇 석이 늘었습니까?
○문화체육센터본부장 이평신  32석이 늘었습니다.
박영길위원  그래도 지금 부족하죠? 수요자가 많아서
○문화체육센터본부장 이평신  독서실 공간있는 것은 32석을 해서 다 채웠습니다.  
박영길위원  다른 데에 활용할 부분이 없나요? 잘 되는 거기 때문에
○문화체육센터본부장 이평신  지금 건물구조로 봐서는 현재상태는 크게 대구조변경이나 하지 않고서는 힘들다
박영길위원  그것도 본부장님이 할 수 있는 일인지 모르겠는데 장사가 잘되는 것은 자꾸 확대를 해야 되지 않겠느냐 본위원은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주차부분에 가서 여기에 뭉뚱그렸다 그러는데 주차 부분은 아무래도 예측보다는 덜 될 것 같은데 문제는 말이에요. 여기는 지금 수강하는 분들이 주차비를 시간별로 문다든지 이런 쪽으로 거의 수입이 잡힌 것 같은데 그런데 동의 입장에서 보면 염리동이 상당히 주차난이 심각한 곳이거든요. 그래서 본위원은 전에부터 가끔 그런 얘기를 드렸는데 이것을 주민을 위한 야간 그러니까 여기에 수강하는 사람 이용하는 사람 불편이 없도록 하는 범위내에서 야간개방이 있어야 되겠다 그러니까 전체로 개방이 안되겠으면 일부분이라도 개방을 하는 것이 수입면에서도 좋고 효율적인 면에서도 좋고 그런 쪽으로 가야되겠다고 했는데 그 결과는 어떻게 됐었어요?
○문화체육센터본부장 이평신  지금 저희 주차면적이 155대 면적으로 돼 있거든요. 지금 박위원님이 말씀하신 주차난 해소화 대책으로 협력사업을 하는 것은 저희가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주간에서 사실 힘들고 야간에 12시부터 아침에 새벽 6시에서 7시까지 이렇게 출고하는 것으로 이렇게 확정된 방침은 아닙니다마는 나름대로 계획은 그렇게해서 야간주차 30대 정도 이렇게해서 해소하는 방안으로 검토는 하고 있습니다마는 구청에 문화체육과, 교통지도과 협력을 해서 방법은 찾고 있습니다.
박영길위원  방침은 좋다고 보고요. 12시에서 7시면 너무 그래요. 보통 저녁에 들어오는 것이 10시라든지 9시에 이렇게 퇴근을 하면 거기에 맞춰야 될 것 같고 그래서 제가 본위원이 부분적으로 하라는 이유가 그게 우리 체육센터에 무리가 있으면 안된다 부분적으로 어느 부분은 동네 개방을 해서 무리가 안 가도록 해서 그러나 또 야간주차하는 사람들도 생각해 줘야될 부분이란 말이에요. 그 사람들 시간이 새벽아침에 빼라면 그것은 현실성이 없단 말이에요.
○문화체육센터본부장 이평신  저녁시간 지금 차를 가지고 와서 세우는 시간은 10시이후면 댈 수 있고요. 아침에는 6시 이후에 7시까지는 바로 차를 빼줘야 됩니다.
박영길위원  그때 빠지겠죠. 그 사람들   다 출퇴근하는 사람들이니까
○문화체육센터본부장 이평신  회원들이
박영길위원  시간대를 6시, 7시다 6시에 빼라 이러면 주차하는 사람들이 그것은 안되니까 현실성이 없으니까 그런 부분을 잘 감안해 가지고 지장이 없는 범위내에서 개방을 하셔야 되겠다 더 이상 얘기 드리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대관료 대관시설 이용율 이것도 상당히 문제가 있는데요. 여기 두 부분이 있습니다. 대관부분에서 무료대관건수가 전에도 이런 문제가 나왔는데 너무 많다 금액적으로도 많고 이것은 무슨 무료로 이렇게 대관하는 것은 우리 조례에 규정에 의해서 이렇게 하나요? 임의로 하나요?
○문화체육센터본부장 이평신  조례에 규정이 돼 있습니다. 마포문화체육센터설치조례에 12조2항으로 되어 있어요. 보시면 거기에 구청장의 승인을 얻어서 면제할 수 있다 이렇게 돼 있습니다.
박영길위원  구청장이 승인만 하면 되게 돼 있어요?
○문화체육센터본부장 이평신  예, 항목이 돼 있죠. 첫 째는 마포구청 그리고 구의회가 주관하는 두 번째는 국가 공공단체 또 직능단체들이 직접적으로 시민의 복지, 문화에 기여하는 행사 등이 이렇게 규정이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외에는 기초생활보장법에 의한 주로 저소득층 관계 등등이 있습니다마는 돼 있습니다.
박영길위원  그러니까 여기에서 시설무상사용기관에 대해 운영상의 문제점에 나와 있는 거 보면 문화원도 거기에 해당되나요? 본부장님이 말씀하신 그 범주에 들어갑니까? 문화원 사설, 사설이 아니라 재단법인 뭐라고 되어 있어요? 문화원
○문화체육센터본부장 이평신  문화원관계는 제가 아는 대로 말씀드리겠습니다. 문화원관계는 지방문화진흥법에 의해서 설립이 된 비영리 법인으로 돼 있죠. 그래서 실질적으로 흔히 체육과에서 지도감독이라고 할까요? 하고 있는데 거기에서 행사 주관을 해서 청장님 승인을 맡아서 저희한테 내려오는 그런 경우로 해서 정례적으로 시낭송회라든지 구민들이 직접 문화에 기여가 되는 행사 이런 것 등으로 해서
박영길위원  그럼 어머니합창단도 여기에 구립이니까 또 그렇게 된다
○문화체육센터본부장 이평신  그렇습니다.
박영길위원  직능단체도 구에 이렇게 예산을 보조받든지 그렇다 그러면 마포에 해당되는 것이 안되는 것이 없겠네
○문화체육센터본부장 이평신  그래서 지난 번 정기회의 때나 임시회의 때 여러 번 거론이 됐습니다마는 저희도 구청도 다 공감을 하고 있고 그 부분은 저희가
박영길위원  이것도 본위원이 생각할 때는 어느 정도 이용은 해야 되겠지만 이것도 규제가 필요하다 이렇게 보고 마냥 이래 쓰는 것은 여러 가지 면에서 좋지도 않고 보기도 그렇고 그러니까 본연의 문화체육센터 의미로 가도록 이렇게 하시는 것이 좋겠다 이렇게 생각이 듭니다.
○문화체육센터본부장 이평신  예.
박영길위원  대관료 수입문제도 있고 그것이 공공성도 있고 영리성도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을 잘 해야되지 이런 식으로 공공성으로만 자꾸 치우치다보면 나중에 결국은 우리 세금에서 들어가는 지원을 해야된다는 그러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느냐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시간이 또 한 가지 그리고 문화프로그램 중에 노래교실문제 그것도 현안에 대해서 내가 말씀을 드립니다. 1주일에 두 개반 5개반이 있지 않습니까? 지금까지 쭉 경과를 보면 5개반 쪽에 여자가 강사로 있는 데는 상당히 활성화되고 있다고 보고 있고 그랬죠? 100명선의 회원을 확보해 가지고 아주 잘하고 있다고 보고 오리반쪽에서 남자가 했는데 한 20명 정도로 유지 하다가 그 사람이 사표를 냈다면서요?
○문화체육센터본부장 이평신  예.
박영길위원  그래서 거기 강사를 한분 확정을 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지금 마사회에 있던 분이라고요?
○문화체육센터본부장 이평신  지금 마사회에서 수업을 하고 있습니다.
박영길위원  마사회죠? 그런데 본인이 이거 강사 선정과정이 말이에요. 물론 많이 생각하셨다고 볼 수 있지만 제가 듣기로 제가 생각하기에도 마찬가지예요. 마사회가 바로 염리동에 있는 거예요. 염리동에 주민자치센터 거기에도 동에서 하는 것도 염리동 그 회원이 다 겹치게 돼 있다고 마사회도 일부분이 다 겹친다고요. 그리고 마포문화체육센터의 회원도 염리동 회원 마사회회원 겹친다고 3자가 겹치는 마당에서 강사를 그 사람이 물론 능력이 있고 그것은 별개의 문제입니다. 문제인데 그렇게 했을 때 또 먼저는 남자가 했어요. 같은 성격의 남자가 요일을 달리 해서 했기 때문에 그런 별문제가 없었는데 같은 여자가 월요일, 목요일 또 같은 지역에 다 염리동인데 염리동지역이라고 봐야 되는데 겹치는 회원이 겹치는 지역에 와서 했을 때 과연 이것이 말썽이 없겠느냐 여자들의 본능이 나타나게 돼 있어요. 그러면 지금까지 잘하던 그 사람을 결국은 어떻게 보면 배제한다는 얘기요. 첫 초창기부터 고생하는 사람은 배제하고 새로 와서 그 사람이 잘 할는지는 다음에 두고 봐야 되지만 이런 갈등문제가 결국 염리동 주위의 여자들이 특히 이 노래교실의 수강생들은 여가를 선호하는 사람들입니다. 딴 문화교실의 수강자들은 자기가 필요해서 가는 사람이 대부분이지만 그러니까 이것이 말이 많고 또 그런 데 쪽에서 상당히 신경을 써야 될 부분인데 이렇게 대혼란이 올 거라고 내가 분명히 생각합니다. 올 것을 어떻게 좀 깊숙이 생각 안하고 이렇게 문화체육센터가 강사선정에 있어 나는 좋습니다. 그렇게 하자면 예를 들어서 1주일에 한 개반을 하든지 2개반을 두지 말고 한 개반 하든지 안 그러면 프로그램 자체를 성격을 달리 해야 된다 이거예요. 여기에는 지금 하는 것이 트로트 이런 거죠? 일반적으로 하는 거
○문화체육센터본부장 이평신  예.
박영길위원  그러면 가곡을 한다든지 클래식을 한다든지 장르를 달리 해 가지고 한다면 관계없고 그렇지 않으면 연령별로 지금은 다 부인들이니까 중년이상이겠죠? 그러면 청소년 위주의 재즈라든지 이런 부분을 도입한다든지 이렇게 했으면 괜찮은데 똑같은 성격의 프로그램을 같은 여자로 해서 같은 지역의 사람을 강사로 채용한다 이것은 앞뒤가 안 맞아요. 이것은 상당히 문제가 있다 그렇게 되면 적자생존이 되고 말썽이 많고요. 이게 문화체육센터가 문화적이 되지 못한다 사실은, 상생이 되고 살생이 된다니까 두고 보십시오. 어떻게 이렇게 결정을 했는지 본부장님 중심에 서서 고심을 하셔야 할 분인데 어떻게 해서 이렇게 됐어요?
○문화체육센터본부장 이평신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저희 노래교실은 아까 위원님이 말씀을 하셨습니다마는 1주일에 두 개반을 운영을 했습니다. 월요일 한 개반 그 다음에 목요일 한 개반을 운영했습니다. 그런데 목요일 운영하는 반 선생님은 아까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염리동에 거주하고 주변에 인맥이 많으신 분이 운영을 하셨고 또 월요일날 운영하신 분은 젊으신 남자 분인데 송강호 선생님이죠. 망원동 마을문고 지하에서 하는데 1백여명을 데리고 하는 그런 노래교실 하신 분이 오셨는데 실질적으로 이 지역에 연고가 없으신 분이 오시면 송강호 선생님 같은 경우는 아까 말씀하셨지만 17명에서 20명 사이 이 정도는 이끌어 왔습니다. 또 그분을 좋아하시는 분이 계시기 때문에 사실상 폐강은 못하고 쭉 왔었습니다마는 그 분이 그만두게 되셨어요. 그 분이 나름대로 자기도 20명 가지고는 못하겠다 저희도 그렇게 크게 바람직한 일도 아니고 해서 그만두시겠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강사를 섭외를 하던중에 마포구에 있는 여러 선생님들을 제가 만나 뵙고 요청을 했습니다. 그런데 사실은 다 할 수 없는 형편이고요. 그리고 마사회에서는 신나라 선생님이라고 하는 분이 계십니다. 수소문해서 저도 알았죠. 그런데 거기에서 하시는 선생님이 마사회 쪽에 한 300명 정도가 한다고 그렇게,
박영길위원   그런데 마사회는 무료강좌예요. 그것을 아셔야지. 300명, 400명 그것은 무료강좌예요. 마사회 그것을 위해서 하는 무료강좌지 회비를 내고 이런 거는 아니에요. 그거하고는 성격이 달라요. 그리고 내 얘기는 같은 염리동에 있는 강사란 말이에요. 염리동 지역이에요. 회원도 겹치는 경우가 상당수가 있다고요. 그렇지 않습니까? 그런 것을 신중히 해야되지. 무슨 지역사회에 우리가 문화적으로 다뤄야 될 문화체육센터가 갈등을 부추기면 되느냐는 거예요. 아무리 강사가 어떤지 모르겠지만. 그렇지 않습니까? 그런 문제점을 조금도 왜 고려치 않고,
○위원장 이매숙  본부장님, 박영길위원님이 질책하는 내용을 모르시는 것 같아요. 그래서 거기에 대한 제반된 설명만 하지 마시고 그것을 연구검토해서 시정토록 하겠다고 딱 답변을 하세요.
○문화체육센터본부장 이평신  마사회 쪽에 그 쪽의 선생님이 오시게 된 목적은 마사회가 7월, 8월중에 휴강에 들어가거든요. 그래서 실질적으로 그 분들이 쉬는 동안에 저희 센터로 오게 하기 위한 그런 전략도 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것은 운영하면서 문제점은 조율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영길위원  이것은 내가 볼 때는 운영 개선이 상당히 어려울 것 같고 요새 대통령도 개판이라고 말씀을 쓰셨는데 개판의 연속이라고 봐야 돼요. 이거는 이런 일은 있을 수가 없다. 제가 이것으로 너무 시간을 잡아먹으니까 끝내드릴테니까 다음에 한번 사적으로 얘기합시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매숙  박영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천규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천규위원  이천규위원입니다. 거주자우선주차제에 대해서 팀장이 누구죠? 지금 우리 마포구에 7개동만 신청했죠?
○공영사업팀장 이재명  예, 지금 7개동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천규위원  앞으로 이것만 할 것인가요, 더?
○공영사업팀장 이재명  9월부터 양화대로 동편, 서강대로 서편해서 5개동, 현재 3개동은 겹치게 되는데요. 합정동 동편, 동교동 동편, 서교동 동편과 창전동, 상수동에서 1,500면 정도가 더 확대될 그런 계획입니다.
이천규위원  선정하는 동은 어떻게 선정을 한 거예요? 신청이 들어와서 선정한 건가요?
○공영사업팀장 이재명  동에 대한 시행부분은 저희가 결정을 할 수가 없고요. 구청 교통행정과에서 시행에 대한 계획에 따라서 저희가 신청을 받는 그런 부분입니다. 교통행정과 방침 결정에 의해서 시행된 그런 부분입니다.
이천규위원  거주자우선주차장 시설에도 그러면 동장이 신청을 해서 교통행정과에 가서 봐서 이렇게 하는 거예요?
○공영사업팀장 이재명  절차관계 쪽은 저희가 정확하게 알 수가 없고요. 전체 구 행정의 방침에 의해서 결정되는 것으로 알기 때문에 동 신청관계 쪽은 조금 아닌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이천규위원  왜 이걸 질문하느냐면 각 동을 다니면서 보면 도로에 양쪽에 주차를 하고 있어요. 그런 지역은 거주자우선주차장을 한쪽으로 몰아주고 한쪽에는 주차를 못하게 금지 표지판을 붙여야 된다고. 양쪽으로 붙여놔서 차가 피해 갈 수가 없고 혼잡해요. 그렇다고 해서 맨날 과태료 그거나 붙일 수는 없는 거 아니에요? 그리고 매일 와서 단속하고 견인해 가고 이거는 아니라고. 이런 것을 조사해서 앞으로 그러한 동이 어느 동인가 해서 선별을 해서 그것을 거주자우선주차제를 해 주셔야 됩니다.
○공영사업팀장 이재명  알겠습니다.
이천규위원  그리고요. 거주자우선주차장에 삭선된 거는 왜 삭선됐나요? 514면이 삭선됐는데 왜 된 겁니까?
○공영사업팀장 이재명  주로 보면 공사구간 때문에 삭선돼 있는 그런 부분이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이천규위원  그리고 공영주차장이 우리 마포에 지금 4개소죠?
○공영사업팀장 이재명  시설주차장 4개소 있습니다.
이천규위원  그러면 시설주차장이 대지는 굉장히 커 가지고 주차를 많이 할 수 있는 걸로 봤는데 주차장을 지어놓으면 대수가 주차면이 몇 대 안 들어가는데 이유는 왜 그런 거예요?
○공영사업팀장 이재명  시설주차장에 대한 설립계획 및 주차구획수 관계쪽 역시 교통행정과에서 그 주변의 주차수요와 대지면적 등을 고려해서 결정되는 것으로 저희가 알고 있습니다. 주차면수 관계 쪽은 사실 저희가 만들어진 시설주차장을 위탁받아서 운영하는 그런 부분이기 때문에 어떻게 저희가 지금 말씀드릴 수 있는 그런 소관사항은 아닌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천규위원  잘 모른다 이거죠?
○공영사업팀장 이재명  예.
이천규위원  위탁만 받는다?
○공영사업팀장 이재명  예.
이천규위원  공덕동2 공영주차장은 개관됐나요? 준공됐어요?
○공영사업팀장 이재명  7월초에 준공예정으로 알고 있고요. 저희가 그렇게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천규위원  준공이 되면 우리 개발공사에서 수탁받아서 운영할 거 아니에요?
○공영사업팀장 이재명  예.
이천규위원  그러면 거기에 주차하는 거는 어떻게 신청을 받나요?
○공영사업팀장 이재명  지금 기존주차장과 마찬가지로 신청을 받아서 지역주민 우선으로 배정을 할 계획입니다. 그거에 대한 일정은 위·수탁 저희가 넘어오는 대로 일정을 게시를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천규위원  그리고 또 한 가지 거주자우선주차장이 낮에는 출근하게 되면 그 자리가 비잖아요. 그 자리는 앞으로 그냥 계속해서 비워놓고 그 사람만 사용하나요, 아니면 일반인이 비어 있으면 거기다 주차할 수는 없나요?
○공영사업팀장 이재명  가장 큰 고민 중의 하나입니다. 실질적으로 전일 신청을 하고 그 사람이 야간에만 계속적으로 사용할 경우에는 본인의 양해를 구해서 다른 사람 주차장을 나눠쓰기 운동에 동참시킬 수 있는 그런 여건이 됩니니다만 실제 그것을 사용하고 있는 사람이 그것에 대해서 저희한테 연락하지도 않고 부분적으로는 그렇게 야간만 만약 사용한다라고 보면 대부분은 야간만 신청하기 때문에 저희가 공차가 돼 있는 주차장 면수 파악하기가 실질적으로 어려운 그런 입장입니다. 그래서,
이천규위원  뭐가 어려워요? 조사해서 본인한테 물어봐 가지고 주차요금을 덜 받고 남겨진 비어 있는 시간은 다른 차에게 대여하면 훨씬 낫고 또 교통주차난도 줄 거 아닙니까?
○공영사업팀장 이재명  좋으신 말씀이십니다. 그 부분도 다른 쪽하고 같이 제안을 받아 가지고 지금 어느 한 방안으로 준비하고 있는 과정에 있습니다.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그런 부분들 고려해 가지고 나눠쓰기 운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준비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천규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매숙  이천규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정해원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정해원위원  정해원위원입니다. 우선 마포신문 보도 아시죠? 보도난 거. 문화체육센터 누가? 마포신문 보도났던 전산망 다운이라는 기사 기억나시죠?
○문화체육센터본부장 이평신  예, 알고 있습니다.
정해원위원  지금 전산시스템에 방화벽 갖춰져 있어요?
○문화체육센터본부장 이평신  예, 갖춰져 있습니다.
정해원위원  그런데 여기 "방화벽 전혀 없어 해커들이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지 침입할 수 있다"고 했는데?
○문화체육센터본부장 이평신  그게 문제는 방화벽 문제는 아니고요.
정해원위원  그러니까 지금 이 보도 자료 이거 가지고 얘기하는 거예요. 해커 가지고 시험 한번 해 볼까요? 해커 데려다가?
○문화체육센터본부장 이평신  한 번 해 보시죠.
정해원위원  그런데 여기는 지금 방화벽이 전혀 없다고 그렇게 돼 있어요.
○문화체육센터본부장 이평신  방화벽이 전혀 없는 거는 아닙니다만 좀 강화된 방화벽을 쓰면 4중, 5중으로 되겠습니다만,
정해원위원  이미 예산 들여서 시스템 다 갖췄잖아요? 2002년 8월 28일부터 29일까지 설치한 걸로 돼 있는데 그때 제대로 안 했어요?
○문화체육센터본부장 이평신  그 당시로는 나름대로 예산에 맞춰서 잘 한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정해원위원  잘 했으면 이상이 없어야지 이렇게 언제든지 침입할 수 있다는 이런 기사가 나오도록 문제점이 노출되도록 그렇게 하면 어떻게 해요?
○문화체육센터본부장 이평신  죄송합니다. 저희 나름대로는,
정해원위원  그 부분에 대해서는 다시 한번 점검하셔서 보고를 해 주시고 그 다음에 농수산물시장 쪽으로 가서 개발공사 사장님 우선 감사가 뭐 하는 자리예요?
○마포개발공사사장 박승홍  감사는 이사회에 참석하거든요. 그 다음에 결산검사, 일반적인 그냥 감사를 우리 보통 행정기관의 감사 뭐 행정사무를 업무를 감사하는, 직원에 대한 어떤 근무기강 이런 거 하고요.
정해원위원  감사가 있으면서도 감사 역할이 전혀 이루어지지 않고 사장님도 지금 감사가 뭐 하는 자리인지도 모르는데 위원장님, 다음부터는 개발공사 감사할 때는 감사도 출석시키도록 해 주십시오.
○위원장 이매숙  예.
정해원위원  감사규정을 보면 감사가 할 일이 참으로 많습니다. 지금 모든 잘못된 부분이 감사가 제대로 이루어졌다면 상당수가 미연에 발생하지 않을 수도 있는 그런 부분들이 많아요. 우선 감사부분에 보면 실질적으로 일상감사까지 모든 것을 감사가 관장하도록 돼 있습니다. 그런데도 지금 그런 문제가 안돼 가지고, 그러면 감사할 때 감사인은 누가 맡죠? 지금 감사규정을 보고 얘기하는 거예요. 감사인은 누가 감사인 역할을 하는 건가요?
○마포개발공사사장 박승홍  감사는 지원팀에서 감사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정해원위원  감사가 직접 직무수행을 하든가 아니면 직무수행을 위해서 감사인을 둘 수 있다고 했어요. 그러면 감사인이 감사활동을 해야 되는데 감사가 전혀 안 이루어지고 있단 말이에요.
○마포개발공사사장 박승홍  지금 현재 저희들의 감사기준하고 현재 있는 감사하고 조금 잘못된 점이 있어요. 지금 현재 있는 자영인은 비상임입니다. 상임이 아니구요.
정해원위원  그러니까 비상임이건 상임이건 감사는 감사역할을 다 해야 되는 거예요. 그리고 규정에 따라 수당을 지급하면 되는 거고.
○마포개발공사사장 박승홍  수당 그거 정보비라고 해서 수당지급을 하고 있습니다. 40만원 지급한 거 40만원 가지고 우리 업무용으로 나와 가지고 일상업무를, 비상임입니다.
정해원위원  그러니까 비상임이라고 강조하지 마시고 감사를 둔 이유는 회사의 여러 가지 전반적인 부분에 있어서 잘못하는 부분이 있으면 지적해서 시정케 하고 또 사고라든가 다른 잘못 나가는 부분을 미연에 예방하기 위해서 감사를 두는 겁니다. 그런데 감사가 그 역할도 안 한다면 아무 의미도 없잖아요? 우리 위원들이 상시감사체제를 갖춰야 된다라는 그런 얘기밖에 안 되는 거예요.
○마포개발공사사장 박승홍  앞으로 규정대로 활용하는 방법을 강구하겠습니다.
정해원위원  한 번 검토하셔서,
○마포개발공사사장 박승홍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정해원위원  감사가 잘 이루어진다면 다른 문제가 안 생겨요. 그리고 다농마트의 가격에 대해서 체크해 본 적이 있으세요? 까르푸하고.
○마포개발공사사장 박승홍  다농마트 아까 자료드린 거,
정해원위원  아니, 그 자료는 두루뭉실한 얘기고 구체적으로 가격 체크를 해 보셨냐고요.
○마포개발공사사장 박승홍  가격은 다농마트에서 체크를 했고 저희들이 직접적인 체크는 안 했습니다. 다만 저희들이 체크한 거는 자료를 요구한 것은 그 동안에 까르푸가 들어오고 매상이 얼마나 줄었느냐 늘었느냐 전체적인 거는 가격의 비교는,
정해원위원  그게 마포개발공사 설립목적하고도 관계가 되기 때문이에요.
○마포개발공사사장 박승홍  저희들이 구두로는 다농에서 까르푸의 가격을 조사해서 싸게 받는 그런 대책을 세운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직접적으로 조사는 못해봤습니다.
정해원위원  우선 몇 가지 부분에 있어서 다농마트가 까르푸보다 비싸다는 것을 확인했는데 일단 농수산물시장이 마포구민들을 위한 시설이라고 하죠?
○마포개발공사사장 박승홍  그렇습니다.
정해원위원  그러면 가격이 거기보다 더 싸든가 같든가, 그 다음에 이용하는데 있어서 편리하든가 여러 가지 장점을 가지고 있어야 구민들을 위한 시설이 되는 거지 비싸고 불편하고 그러면 구민들을 위한 시설이 아니에요.
○마포개발공사사장 박승홍  현재까지 까르푸는 계속 지금도 할인행사를 하는 거예요. 할인행사를 하는데, 제 얘기를 들어보세요. 그 분들이 전 품목에 대한 할인행사를 하는 게 아니고, 그게 상술인데요. 부분적으로 아, 오늘은 한 대여섯 가지 할인하고 그 다음에 한 일주일 하다가 다른 거 하고 그런 거예요. 그래 가지고 저희들도 다농에서 지금 플래카드 붙었습니다만 저희도 할인행사 합니다.  
정해원위원  알았습니다. 알았고요, 시간이.
○마포개발공사사장 박승홍  그런데 까르푸보다 다농이 절대 안 비쌉니다.
정해원위원  그 부분을 안 비싼 부분을 다시 체크해서 저한테 알려주세요. 그렇게 해서 대외적으로 홍보도 해야 되는 거예요. 일단 농수산물시장 안에 들어와 있는 할인점이 있다면 거기보다는 더 잘되고 돈 많이 벌고 그래서 더 싸지고 마포구민들한테 기여하는 부분이 더 커져야 되는데 그게 안 된다면 운영방안을 달리해야 될 거예요.
○마포개발공사사장 박승홍  까르푸보다 비싸게 고가로 파는 것을 품목별로 조사를 해 보겠습니다.
정해원위원  그리고 거기서 또 공급자 모집에 있어서도 여러 가지 문제점이 있는데 지난번에 지적을 한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거는 그 이후에 아직 모집 안 했죠?
○마포개발공사사장 박승홍  모집 안 했습니다.
정해원위원  앞으로는 투명성 있게 딱 하나 비면 한 사람만 맡아놓고 형식적으로 하지 말고 정말로 공개모집하든가 아니면 정말로 거기 와서 제대로 장사할 수 있는 사람한테 점포가 배정이 되도록 그렇게 해 주세요. 그리고 주차장 부족부분에 대해서 윤동현위원님이 말씀하셨는데 주차장은 그보다 더 규모가 작은 수색의 삼천리마트를 가보면 아주 편리하게 주차장을 이용합니다. 어떻게 공급자들이 한 사람이 세 대, 네 대씩 가지고 있어요? 시정하라고 지난번에도 말씀을 드렸는데 아직까지 시정이 안됐다면 심각한 문제예요. 공급자들은 자기 가게에 물건 사러온 사람들 주차할 공간을 확보해 줘야 되는데 주차면적을 공급자들이 다 차지하고 있는데 말이나 되는 겁니까? 그리고 주차장 내역에 보면 아까 윤동현위원님이 왜 화물차가 4만원이고 다른 차는 5만원이냐 했는데 이것은 공급자들이 취급상품 반입이나 배송에 사용하는 화물자동차를 싸게 해 주기 위해서 그런 겁니다. 그런데 어떤 거는 아침에 출근해서 하루 종일 세워 두는 게 있어요. 그런 거는 조사해서 비싸게 받아야 되는 거예요. 그 다음에 봉고차로도 실제로 취급상품 배송하는 화물차가 있어요. 그런 것은 싸게 해 줄 수 있는 거고 그런 거는 실제 조사해서 사실 판단의 문제이기 때문에 입점자들의 불만을 사지 않도록 노력을 많이 해야 될 부분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아까 지하철역에서 와 가지고 농수산물시장까지 진입하는 도로가 없다고 그랬는데 그것도 지난번에 사장님한테 말씀드렸고 제가 실제로 월드컵관리사무소 소장한테도 얘기를 했는데 바로 그런 부분들을 노력해야 돼요.
○마포개발공사사장 박승홍  역에서 오는 게 문제가 되고요. 마포구청역에서 오는 것은 별문제가 안되지 않습니까?
정해원위원  월드컵경기장역에서 오는 길이 막혔단 말이에요.
○마포개발공사사장 박승홍  예.
정해원위원  그래서 그 부분이 그 이후에 달리 접촉한 거 있어요? 그런 것은 구청장께 구청장 명의로 어떤 그런 요구사항을 전달한다든가 좀더 강하게 나올 필요가 있어요. 그 부분을 긍정적으로 한번 검토해 보겠다는 대답은 들었는데 그 이후에 전혀 움직임이 없었다면 문제가 좀 있고 그 부분을 빨리 하루속히 시정해서 주민들 산책로 확보라든가 그런 어떤 편리함 확보차원에서 무슨 명분을 쌓아야되니까 그런 부분을 동원해 가지고 빨리 개통시키게 하세요.
○마포개발공사사장 박승홍  알겠습니다.
정해원위원  다른 것도 많은데 시간관계산 이만 줄이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매숙  정해원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순금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순금위원  김순금위원입니다. 많은 위원님들 중에서 전반적으로 까르푸가 생긴 다음에 대비에 대해서 많이 말씀을 하셨는데 제 질의는 정해원위원님의 질의에 보충질의가 되겠습니다. 조금전에 감사들이 주로 하시는 일을 사장님께서 말씀을 하셨는데요. 사장님 말씀대로라면 그렇게 도움이 많이 되지는 않네요. 그냥 형식적으로 감사를 둔 것 같이 들리는데요. 감사님들의 회의감사자료 같은 것도 한번도 제출한 적이 없습니까?
○마포개발공사사장 박승홍  저희들이 해 가지고 보내드립니다.
김순금위원  감사자료 있으세요?
○마포개발공사사장 박승홍  예.
김순금위원  감사님들이 감사했던 감사자료가 있습니까?
○마포개발공사사장 박승홍  그게 아니고요. 저희들이 업무처리 하는 이런 사항 감사를 해 가지고 처리한 게 아니고
김순금위원  감사님들이 자료제출 한 게 있냐고
○마포개발공사사장 박승홍  그것은 없습니다. (뒤의 직원을 보며) 없지요? 공식적으로 감사를 해 가지고 저희들한테 제출한 것은 없습니다.
김순금위원  예를 들어서 지금현재 농수산물시장의 감사님들은 사장님 말씀대로면 운영실태나 모든 직원들이 하는 일 그런 감시차원에서나 회의내용이나 이렇게 참고적으로 해서 뭔가 감사님들이 보고할 수 있는 공식적으로는 아니더라도 보고 한번도 없었어요?
○마포개발공사사장 박승홍  그래가지고요. 그것은 저희가 감사의 기능 그 다음에 필요성 검토를 해 가지고 저희들이 활용하는 방법으로 하겠습니다. 다만 저희들 법인에서 감사가 필수요건이거든요. 전에는 여기 과장이 감사를 했지 않습니까? 비상임이니까 그런 내용을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전임하고 비전임하고는 천지차이가 아닙니까? 전임은 일상적인 출근도 해야되고
김순금위원  또 회의할 때마다 나오실 거 아닙니까?
○마포개발공사사장 박승홍  그렇습니다. 회의 때 나오고 수시로 업무보고 우리 공사 돌아가는 것 이런 것도 보고도 하고 있습니다. 다만 김위원님 말씀하신 그것은 정기적으로 감사를 계획을 세워가지고 하는 것은 아니고 그것은 왜 그러냐면 구청의 감사 상급기관의 감사도 하고 행정자치부도 감사를 하고 우리가
김순금위원  자체감사도 있겠고 있겠지만 현재 감사명분을 가지고 회의 때마다 참석하시고 그러시는데요. 저희 위원님들이 거기에 나오는 감사님들을 많이 의지를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우리가 직접적으로 관여를 못하니까 매일 관여를 할 수 없으니까 시간상으로 그 분들을 많이 의지하고 있는데 지금 하시는 일을 말씀 들어보니까 그렇게 회의에 참석좀 하시고 대충 건의하시는 것도 없고 공식적인 무슨 회의자료도 내신 것도 없고 그 분들 실제로 우리가 볼 때는 그렇게 하신 일이 많지를 않은 것처럼 느껴지거든요. 그리고 다른 과는 전부 저기 명단이 책상에 나오면 깔려있거든요. 그런데 농수산물 마포개발공사만 현재 명단이 깔려있지 않아요. 그래서 감사님이 누구냐고 서로 물어보고 이런 실정인데요. 명단좀 작성해서 좀 깔아주시고요.
○마포개발공사사장 박승홍  예, 알았습니다.
김순금위원  그리고 지금 까르푸가 경품이나 사은품 행사가 3개월 기간인가 봐요, 그죠? 사은품 주는 행사가 까르푸 행사가 세일행사가
○마포개발공사사장 박승홍  계속
김순금위원  3개월 지금 여기에 3개월로 나와 있는데
○마포개발공사사장 박승홍  지금 저희들이 알기로는 5월 23일날 개장해 가지고 계속 세일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순금위원  3개월 이후부터는 여기 지금 조금전에 자료주신 데 보니까 3개월이라고 돼 있는데 경품 사은품 때문에 가다가 그게 끝나면 손님이 줄 것으로 예상하시는데요. 그러면 뭔가가 한국까르푸가 생긴 다음에 이런 지장이 있을 때는 다농에서도 까르푸 하는 형식으로 그렇게까지 큰 세일은 못해도 비슷한 뭔가 세일을 해서 다시 그 손님들을 다농으로 끄는 그런 사업을 하셔야 될 것 같아요. 3개월 끝나면 지금 이 상태로 들어가면 별로 그쪽에서 하고 있으니까 별로 효과를 못 보는데 거기 끝나면 바로 다농에서도 까르푸하는 형식으로 비슷한 세일을 하면 그 손님들이 이렇게 까르푸 갔던 손님들이 이쪽 세일에도 오지 않겠나 그렇게 다시 손님을 유지를 그대로 해서 사업에 지장이 없게 하는 방법이 저는 좋겠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마포개발공사사장 박승홍  지금 자료 보면 처음에 5월 23일날 개장돼 가지고 매상이 32% 줄고 그 다음에 시간이 갈수록 조금씩 조금씩 매상이 올라갑니다. 0.1% 올라가는데요. 그저께도 만나 가지고 얘기했는데 사실은 다농에서도 매일 까르푸에 직원을 보내 가지고 상품조사 그 다음에 매상 이런 것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순금위원  그런 것을 어떤 어떤 조사를 하는지 구체적으로 매일 가서 조사를 하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조사를 하는지 사장님이 오늘 어떤 조사해 왔느냐고 하고 좀 알아보시고 관심을 가지시고 제가 건의한 것은 그런 식으로 해서 다시 까르푸로 간 손님을 다시 우리 다농마트로 끄는 작업을 했으면 해서 말씀드린 거거든요.
○마포개발공사사장 박승홍  알았습니다. 한 가지 참고드릴 것은 저희들이 물론 거기에 까르푸에 가는 분들이 물건 사러도 가겠지만 8, 90%가 그냥 구경하러 가는 거예요. 예를 들면요. 들어가는 손님은 많은데 뭘 가지고 나오지를 않는 거예요. 뭐 사 가지고 나오지 않는 거예요. 그러니까 숫자는 많은데 우리가 생각하는 것만큼 처음에 10억 올렸다고 합디다. 개장하는 날 그 다음에 3억 지금 2억이에요. 지금 1억 8천이에요. 자꾸 매상이 주는 거예요. 그것을 어디서 자료를 구했는가하면 서울시에서 하는 시설관리공단에서 보냈는데 전화로 물어보니까 그것은 매일 보고를 받는다고 그래요. 그 손님들을 우리가 유치를 해야 되는데 우리 손님들은 자료도 있습니다마는 기존 고객 물론 저희들 나름대로 그쪽 북측으로 그러면 문도 3개 뚫고 창고 비슷했는데 지금 가 보시면 홍보물도 해 놓고 상당히 홍보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럼으로써 손님들이 저희들한테 오게끔 유도하고 있습니다.
김순금위원  매일 한국까르푸가 손님이 떨어진다고 말씀하셨는데 거기 떨어지면 우리가 다시 좀 회복되는 기미가 보여야 되는데 그게 안 보이고 손님만 떨어진 거죠. 우리는 발전이 없고
○마포개발공사사장 박승홍  매상이 올라가고 있죠.
김순금위원  올라가고 있나요?
○마포개발공사사장 박승홍  그럼요. 매상이 32%에서 지금 29%에요.
김순금위원  다농마트 북측으로 출입구 2개 개설
○마포개발공사사장 박승홍  3개에요.
김순금위원  20일날 하셨네요?
○마포개발공사사장 박승홍  예, 했습니다. 한 개는 오픈하고요.
김순금위원  20일이면 한 1주일 됐는데 조금이라도 달라진 게 있습니까?
○마포개발공사사장 박승홍  그게 보니까 그리 고객이 들어가지는 않아요. 쭉 구경만 하고 그 안에 상품 있는 거 구경만 하고 들어가는 것은 들어가는 고객도 있지만 그게 과거에는 저게 다농이다 있는 것도 몰랐는데 그게 홍보효과가 상당히 많습니다.
김순금위원  한국까르푸 생긴 다음에 생겼으니 그전보다는 더 열심히 하시고 여러 가지로 구상을 하셔서 더 잘되는 농수산물시장이 되어야 될 것 같습니다. 사장님 노력이 얼마나 달려있는지 상인들의 많은 도움이 되고 안되고는 사장님 노력에 달려있는 것 같습니다.
○마포개발공사사장 박승홍  참 어려움이 있어요. 까르푸는 세계적인 유통시설이고 돈도 많고 세계적인 유통시설이에요. 그런데 이 다농은 우리 조그마한 그러니까 계란으로 바위 치는 것과 같은데 열심히 해 보겠습니다. 저희들 할 수 있는 데까지 하고 협조해 줄 것은 해 주고 같이 한번 노력하겠습니다.
김순금위원  "열심히 하겠습니다" 하고 "보겠습니다" 하고 조금 다르거든요. 열심히 좀 해 주십시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매숙  김순금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종일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종일위원  이종일위원입니다. 우리 사장님 평소에 상당히 존경합니다마는 열심히 하신다고 그랬는데 찬물을 끼얹는 것 같아서 대단히 죄송합니다마는 경영평가가 라급으로 계속 나오는데요. 라급이 어느 정도인지 몰라도 가급부터 시작하면 라급은 아래쪽에 있는 것만은 틀림이 없거든요. 그 다음에 업무보고자료에서도 보면 경영이 일반 상인들의 경영이 흑자로 전환될 전망이 별로 없기 때문에 수수료를 못 올리는 그런 입장이란 말입니다. 그런 업이라고 그러면 과감하게 농산물을 정리를 하고 다른 업종으로 전환해야 되지 않겠느냐 그런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본위원은 사실 이 농산물시장은 처음 개장할 때부터 별로 달갑지 않은 시선으로 주시를 하고 있었는데 문 열 적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계속 어딘가 깨끗한 그런 여운을 남기지 않은 업종이거든요. 예를 들어 보죠. 지금 자꾸 앞에 까르푸하고 비교를 하는데 우선 차를 가지고 농산물을 가다보면 까르푸 직원들이 제복 입고 차를 유도하는 것부터 시작해서 우선 농수산물 쪽에서 보면 기가 죽습니다. 거기서라도 바로 좌회전 코스라도 있어서 바로 들어가면 좋은데 천상 직진해 가지고 유턴해서 농산물을 들어가야 할 그런 입장에서 시각적으로 보이는 것도 좋지만 그 지역을 지나야되는 그런 위치거든요. 그러니까 위치적으로도 아주 불리한 그런 입장에서 지금 사장님 말씀은 어떤 통계로 인해서 그런지 몰라도 본위원이 볼 적에는 들어가는 손님은 다만 휴지 하나라도 사 가지고 오지 구경만 하고 빈손으로 나오는 사람은 없습니다. 햄버거라도 하나 먹고 나오지 들어가서 아이쇼핑만 하고 그냥 나오는 사람은 없다고 봅니다. 그렇다고 보면 우리가 안일하게 저쪽이 선전에 의해서 일시적인 현상이라고 보는 것은 위험한 발상이 아닌가 본위원은 이런 생각을 하고 그냥 제가 할 얘기 쭉 할테니까 답변은 나중에 하십시오. 농산물에 대한 애착이 대단하다고 그러면 가능한지 모르겠습니다마는 차라리 농수산물 부지를 저희가 매입을 해서 건물을 제대로 만들어서 제대로 된 시장을 지어 가지고 장사를 본격적으로 해 보는 방법은 없겠는가 그런 문제도 한번 연구해 볼 필요가 있지 않나 그런 생각입니다. 지금 거기 난방을 한다든지 온방을 한다든지 거기다 시설투자를 하는 것이 밑 빠진 독에 물 붇기예요. 이 건물 자체가 가건물 비슷한 건물에다가 투자를 웬만큼 해 가지고는 그 건물이 살아나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남의 건물에다 한없이 투자만 할 수 없는 입장이고 그래서 본위원이 조금 편협된 시각인지 몰라도 농산물을 보는 시각은 그렇게 달갑지 않습니다. 아까 윤동현위원님이 한 종목 한 종목 열거하셨는데요. 저희가 가서 피부로 보는 느낌이 바로 그겁니다. 그래서 이거는 저희 개발공사에서 너무 안일하게 농산물을 보고 있다 하는 생각에서 조금 위험하지 않나 그런 생각이고요. 과감하게 영업을 하실라고 그러면 예를 들어서 남이 안 하는 저희는 인원을 많이 채용은 못하니까 하다 못해 배달이라도 해서 각동을 보시면 소규모 영업집이 매일 채소장사들이 배달을 한다고요. 그런 거를 연장을 해서라도 농산물이 배달을 해서라도 영업을 활성화할 능동적인 자세를 취해야 되지 않겠나 그런 생각을 해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농산물에 대해서는 안일하게 생각지 마시고 좀더 심도있게 그 다음에 위기감을 가지고서 연구검토해 볼 필요가 있지 않나 그런 생각입니다. 그 다음에 주민자치센터는요. 본위원이 볼 적에 문화사업을 하고 있는 그 사업자체가 꼭 주민자치센터에서 해야 될 사항도 많이 있습니다마는 농산물을 평가하듯이 여기도 경영팀이 너무 안일하게 운영하는 것 같아요. 각 동에 주민자치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는 노래교실 같은 거 뭐하러 문화체육센터에서 운영합니까? 각 주민자치센터에서 운영하지 못하는 부분을 그쪽에서 메꿔줘야지요. 독서실도 그렇습니다. 그 독서실이 잘 됨으로 인해서 시에서 저희가 지원 받아서 운영하던 청소년독서실이 문을 닫게 됐어요. 지금 그 운영이 안돼서 존폐위기에 놓여있다고요. 그러면 거기에 쏟는 정력을 이쪽에 쏟아가지고  기존독서실을 살렸어야지 그 독서실 때문에 이 독서실이 죽는다고 그러면 이런 비경제적인 사업이 어디 있습니까? 그래서 저희 지금 개발공사팀이 조금은 분발을 해야 되겠다 그런 생각입니다. 대관료도 그렇습니다. 조례에 의해서 구청장이 인정하는 그 단체가 요구할 적에는 무료대관을 해 준다는 거 조례로 그것은 어쩔 수 없지만 본위원이 생각할 때에 지금 조례가 그렇다고 그러면 조례를 수정해서라도 최소한도 청소비 정도라도 받아야 되지 않겠느냐 그런 얘기입니다. 90%를 할인해 주고 10%를 받는 한이 있더라도 쓰면 기물이 파손되고 어질러 놓기 마련인데 파손되는 기물과 어질러 놓으면 청소는 누가 하는 겁니까? 그래도 사용자가 그 정도의 요금은 내야되지 않겠느냐 암만 무료라고 하더라도 그래서 이게 조례상 어렵다고 그러면 조례를 개정해서라도 이 정도는 해야되지 않겠느냐 이런 것이 이런 사업이 능동적으로 이루어져야지 꼭 주어진 여건에 의해서 피동적으로만 하려고 하니까 지금 이 사업이 침체에 놓여있고 발전을 안 하지 않느냐 그런 시각에서 지금 개발공사를 일반주민이 보는 시각이요. 그렇게 칭찬만 하는 시각은 아니라는 것을 사장님은 아셔야 될 것 같습니다. 그 주차문제부터 시작해서 문화체육센터에 문화사업 혹은 체육사업 이런 문제를 좀더 심도있게 용역을 줘서라도 저는 용역소리 자주 합니다마는 실무팀이 연구하기 어렵다면 용역을 줘서라도 좀더 저희 실정에 맞는 사업으로 해서 능동적인 사업을 경영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항상 구에서 지원을 받아 가지고 구에 의존해서만 운영을 한다는 것은 조금 문제가 있지 않느냐 물론 그 사업이 아까 박영길위원도 말씀하셨지만 이게 꼭 영리사업만을 위주로 하는 사업은 아닌 줄 압니다마는 그래도 제 앞가림은 제가 해야 되지 않겠느냐 그런 의도에서 전면적인 검토를 우리 사장님 어떻게 생각하고 계시는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마포개발공사사장 박승홍  존경하는 이종일위원님께서 많은 지적을 해 주셨는데요. 경영평가는 98년도 자료에 마급까지 있습니다. 마급까지 있는데 그 동안에 초년도에는 라급으로 받았습니다. 그 이후에 라급을 받았는데 금년에는 지금 현재 경영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금년에는 잘 받도록 노력하고요. 제일 중요한 것이 적자가 나니까 점수가 많이 깎입니다. 우선 흑자가 나야 점수를 많이 받는데 금년에는 조금 적자요인이 다 없어졌으니까 흑자가 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그런데 평가에 문제가 있는 게 저희들이 마포개발공사가 되다보니까 공사는 공사끼리 평가됩니다. 시설관리공단 공단하고 공사가 있는데 공단은 공단대로 그룹평가를 하고 그래서 저희들이 평가대상이 되는 게 공사가 작년까지 9개 공사입니다. 9개 공사에서 작년에 7등을 했습니다. 7등을 했는데 그 평가 대상자들이 보면 우리가 만약에 저쪽 농산물 도매시장이라든지 그 다음에 주로 강남병원, 시립병원, 지방공사라든가 여기하고 하다보니까 평가가 좀 라급으로 받고 9개 회사 중에서 끝에서 셋째 받았습니다. 열심히 노력해서 금년에는 평가등급이 중요한 것은 아닙니다만 평가가 다만 한 단계라도 올라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두 번째는 농산물시장 정리관계인데 아까 그것을 저는 한 마디로 지금 없애고 거기다가 다른 것을 한다는 것은 반대입니다. 왜냐 하면 그 동안에 적자는 났지만 우리 마포구민들 그 분들에 대한 복지 지원이 상당히 있다고 봅니다. 또 한 가지는 지금 식구가 상당히 많이 달려있습니다. 점포만 하더라도 140개, 150개 정도 그것을 없앴을 경우에는 큰 부담이 되고 또 저희들 마포구로서는 저는 있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 다음에 그것을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까 땅을 사고 헐고 건물을 지으라고 하는 것도 참 예산이 수반됩니다. 예산이 수반되는데 당초에 개장할 때에 그런 아이디어가 나왔더라면 그때는 땅값도 싸고, 지금 월드컵경기장 땅 한 평에 1천만원 넘지 않습니까? 1만평인데 그 예산 문제 그거는 저희들이 공사 사장이 마음대로 사 가지고 짓고 뭐해 가지고 하는 것도 아니고 장기적으로 구하고 협의도 하고 다만 문제점은 뭘 하려고 하면 예산이 수반되고 또 예산이 수반된다고 그것이 하루 이틀에 되는 것도 아니고 거기 있는 상인들 현재 처리 문제 여러 가지로 복잡한 문제가 있으니까 이것은 제가 토지를 매입해서 재건축을 하겠다 그것은 대답을 못 드리겠습니다. 이해해 주시고요.   주민자치센터 문화사업 이거는 우리 이위원님 하신 말씀이 맞습니다. 지금 문화자치센터 그 다음에 문화원이 중복돼 가지고 이것은 검토하는 걸로 해 가지고 하고요. 독서실 같은 거는 잘되니까 추진하겠습니다.  대관료 문제는 지난번에 구하고 협의를 한번 해 봤어요. 지난번에 거론이 돼서 해 봤는데 다시 한번 구 문화체육과하고 협의해서, 우리 위원님 말씀하신 게 맞습니다. 우리가 보증금 받아서 돈 받아야죠. 무상으로 주고 제외하고 해도 되는데 조례상 있다보니까 그러는데 다시 한번 구청과 협의해서 추진하겠습니다. 우리 이위원님 말씀대로 분발하겠습니다. 분발하고요. 열심히 해 보겠습니다. 해 보고 또 어려운 점이 있으면 위원님들하고 상의도 하고 구청하고 상의를 해서 하겠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종일위원  하여튼 지금 농산물시장을 입찰을 봐서 임대할 사람을 모집을 할 적에 과연 머리가 터질 만큼 희망자가 많겠느냐. 별로 안 그렇거든요. 지금 갈 데 올 데 없는 사람 그런 사람이나 갈까 제대로 장사하고 싶은 사람은 거기 들어갈 생각이 있는 사람이 별로 없을 거예요. 그 얘기는 그 시장이 별로 활성화되지 않았다는 걸 얘기하는 거거든요. 여하튼 지금 농수산물시장을 볼 적마다 저는 삼국지의 계륵 얘기가 자꾸 나옵니다. 닭갈비 모양으로 먹자니 그렇고 버리자니 그렇고 그래서 농수산물시장 아주 부담스럽습니다. 아무쪼록 농수산물시장이 부담스럽지 않은 기관이 될 수 있도록 사장님이 좀더 연구해 주시기를 부탁드리면서 질문 마치겠습니다.
○마포개발공사사장 박승홍  거기서 하나만 우리 위원님들 알아야 될 게 지금 경기가 상당히 안 좋잖아요? 안 좋은데 지금 현재 144개 점포 그게 장사가 안되고 밑지면 어떻게 합니까? 그런데 어떤 재래시장이라든가 동대문, 남대문 보도도 나옵니다만 10% 내지 20% 공실이 나와요. 그런데 우리 마포시장은 공실이 나오는 게 없어요. 채소, 과일 비어 있는 게 없단 말이에요. 그것을 바꿔서 얘기하면 그래도 장사가 되는구나. 본전치기는 되는구나. 그리고 거기에 열심히 하는 분들은 물어보면 한 5년 있다가 아파트 한 채 벌었습니다 이런단 말입니다. 물론 그 중에 다는 안 그렇겠지요. 그런데 그거는 다시 말하면 장사가 좀 되고 그래도 저희들은 저희들 나름대로 그 분들에게 지원해 줄 거는 해 주고 그러니까 이해해 주시고 앞으로 모자라는 거는 미비한 거는 보완도 해 주고 그렇게 해 주겠습니다.
○위원장 이매숙  이종일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윤동현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윤동현위원  사장님 말씀 들으니까 좀 위안이 되는데 이제 장사가 잘 되게 하기 위하여 꼭 필요한 시설들이 있어요. 개발공사에서 해 줘야 할 일들이 있습니다. 여기 지역경제과 관련팀장님 와 있죠?
○공기업팀장 박근식  예.
윤동현위원  박팀장. 지금 얘기하는 거 과거에도 메모를 했겠지만 꼭 메모해서 지역경제과를 통해서 국장을 통해서 구청장까지 전체적으로 함께 협조할 수 있도록 잘 메모를 하십시오.
  지하철 6호선 월드컵경기장 입구에서 농수산물시장 길을 바로 나올 수 있도록 꼭 만들어야 됩니다. 그런 여건 조성해 주는 건 필요하고 또 당연하잖아요. 그 여건도 조성 못해주면 안되지요. 그거는 좀 어려울 수도 있겠지. 지하를 파야 되는 수도 있고 주차장이 거기 있는데 어떤 지하를 안 파고 화단하고 주차장을 잘 하면 될 것 같아요. 그런데 그런 것들은 우리 구청 관계자들과 개발공사 관계자들이 함께 노력하면 바로 올 수 있는 길은 가능할 것 같아요. 그런 것들을 해 줘야지. 그런 것들을 안 해 주고 외부적인 여건이 지하철에서 나와서 바로 월드컵경기장 까르푸로 들어가게 만들어놓고 우리는 들어가게 안 만들어 놓으니까 오고 싶은 손님들 적게 올 거 뻔한 사실 아니냔 말이에요. 그러니까 어떤 수를 써서라도 지하철 입구에서 농수산물시장으로 바로 들어 올 수 있는 길을 만들고 길을 만들었다면 거기다가 아주 크게 "값싸고 질 좋은 농수산물시장 여기 있습니다"라고 엄청나게 크게 광고를 하면 사람들이 까르푸로 가다가 다 그리 오겠다 이 말이에요. 어디 그런 기분 좋은 상상을 해 보십시오. 아주 꼭 필요할 것 같습니다. 필요합니다. 그러니까 함께 노력을 꼭 그렇게 해야 됩니다.
  그리고 가로등 문제는 오늘 가셔서 우리 개발공사 박팀장님, 시에 가세요. 가셔서 오늘 중으로 기술적인 연결하는 면이 있을지 모르겠는데 공문을 보내셨다고 하니까 가서 가로등을 빨리 켤 수 있도록 야간에 가로등을 켜서 훤하게 해 놓고 장사를 하게 해야지 주차장에 가로등 시설이 그렇게 잘돼 있는데 멋지게 돼 있는데 홍대 앞에 걷고 싶은 거리만큼 가로등이 멋있어요. 개발공사의 주차장에. 그런데 그게 불이 안 들어온단 말이죠. 그러니까 오늘 중으로라도 가서 불이 들어올 수 있도록 꼭 그렇게 하세요. 그리고 아까 말씀 중에 약재상이나   건어물이나 그 분들 말은 규칙대로 안하고 룰대로 안하고 그냥 여기저기 막 퍼져있다고 하는데 그런 부분도 그 분들이 그러는데 우리 개발공사에는 그래서 그랬으니까 별 문제 아니다 그렇게 답변하지 말고 그것도 그 분들이 이해가 갈 수 있도록 얘기를 해 줘야 됩니다. 그 분들 뭐 장사 잘 되고 돈 잘 벌면서 겉으로는 장사가 남는 게 없다고 하지만 그래도 그 분들이 얘기하는 거 보면 돈은 벌어도 불만은 무진장 많다는 거죠. 불만해소는 조그마한 데서 해결이 되는 거니까 별 것 아니니까 그렇게 하고 환기시설을 어떻게든지 해 볼 수 있도록 거기다가 까르푸나 가보니까 또 다른 시장, 백화점에 가보면 전부 에어컨이 있습니다. 시원한 곳에서 이렇게 물건을 사니까 많이 오는데 에어컨 장치가 어렵다면 최소한 빨아내는 환기시설은 완벽하게 해서 최소한 바깥온도보다 낮게 하고 그 분들이 와서 물건 사갈 수 있도록은 해 줘야 돼요. 제가 어디 물건 사러 가서 딱 들어가서 더우니까 아무 것도 필요 없어요. 아무리 좋은 물건도 만지고 싶지 않드라고요. 더우니까. 나와버리는 거죠. 그러니까 그 안에가 기본적으로 조금은 시원하게 해 줘야 손님이 오고 물건을 살 수 있는, 흥정할 수 있는 마음의 여유가 생기고 흥정할 수 있는 여건이 된다 그 말이에요. 그것들을 어떻게 하면 손님들에게 와 보고 싶고 와 있고 싶고 하는 분위기를 만들 수 있을까 환기시설 꼭 잘 해 보고 그래서 가시적인 효과가 나타나야 그 분들이 아, 개발공사에서 이번 감사를 통해서 지적된 부분을 열심히 고치고 바꾸고 있구나 그런 것들을 보여줌으로써 그 분들에게 의회의 위상을 올리려는 것이 아니고 그 분들이 아, 개발공사가 열심히 하고 있다고 해서 신뢰를 점점 회복할 수 있도록, 잘 하고 있는데 신뢰가 없다, 현 정부에서도 열심히 하고 있죠. 그런데 왜 그렇게 많은 데모를 하는지 몰라요. 잘 하고 있는데도. 그것은 무엇인가 부족한 게 있기 때문에 그런 거예요. 우리도 잘 하고 있다고는 하지만 문제가 있으니까 그런 것들이 생긴다 그 말이에요. 그러니까 출입문 두 개 만들었다고 하는데 두 개 만들면 뭐해요? 입구가 없는데요. 꼭 지금 지적된 부분이 시정이 될 수 있도록 사장님, 일을 해 주십시오.
○마포개발공사사장 박승홍  예, 알겠습니다.
윤동현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매숙  윤동현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송태섭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송태섭위원  보충질문을 하겠습니다. 사장님한테 말씀드릴게요. 아까 산재보험에 대해서 시간이 너무 길어서 제가 말씀을 안 드렸습니다. 식물인간된 이 사람을 병원치료비 준 적이 있어요? 사장님, 치료비를 준 적 있습니까? 식물인간된 사람이 중환자실에 있었고 말도 못하고 세브란스 있다가 혜성병원 있은지 3개월 됐는데 공사 측에서 치료비 준 적이 있느냐고요.
○마포개발공사사장 박승홍  치료비는 안 주고 급여는 지급했습니다.
송태섭위원  치료비는?
○마포개발공사사장 박승홍  치료비는 나간 게 없답니다.
송태섭위원  치료비는 못 줬어요? 본위원이 왜 그것을 사장님한테 직접 묻느냐면 아까 팀장님한테도 시간이 없어서 못했는데 사실상 치료비를 한 푼도 못 받았다고 이의제기를 합니다. 그런데 그것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우리 사장님 말씀하세요.
○마포개발공사사장 박승홍  저희들이 사고가 나서 산재처리를 근로복지공단에 의뢰를 했어요. 우리도 보험 받기 위해서 돈을 넣잖아요. 매달 넣는데,
송태섭위원  아까 팀장님 말씀은 산재보험 처리가 안됐어요. 안됐기 때문에 산재보험 처리가 안됐으면 그 직원의 병원비라도 줘야 되는 거 아닙니까? 사장님, 그렇죠?
○마포개발공사사장 박승홍  돈을 주는 게 근거가 있어야 되는 거 아닙니까?
송태섭위원  근거가 없어서 못 준다? 그러면 직원들 다치고 병원 치료해도 근거 없으면 사장님이 책임질 의무가 없는 거네?
○마포개발공사사장 박승홍  저희들이 예를 들면 직원을 채용해서 무슨 산재를 보상해 주기 위해서 보험료를 넣지 않습니까? 넣었는데 거기서 개인적인 지병이다 이래 가지고 판결이 나왔단 말입니다.
송태섭위원  그런데 제가 문제점을 제기하는 거는,
○마포개발공사사장 박승홍  글쎄, 그것은 물론 개인적으로 무슨 직원에 대한 보상을 회사 차원으로 하는 경우가 근거가 없으면,
송태섭위원  제가 문제점을 제기하는 것은 왜냐 하면 아까 사장님 말씀이 그간에는 적자보다가 금년에는 흑자 볼 가능성이 있다고 말씀하셨죠? 그랬죠, 사장님?
○마포개발공사사장 박승홍  금년에 흑자로 돌아설 가능성이 있다고 했습니다.
송태섭위원  아까 분명히 그렇게 말씀하신 거 메모를 해 놨는데 사장님이 볼 때는 많은 직원을 거느리고 있으니까 복지향상을 위해서 그런 조항이 없으면 조항을 만들어서라도 그것을 직원들이 어떤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책임질 의무가 있다고 보는데 그렇죠, 사장님? 의무가 있죠? 직원들 복지향상에.
○마포개발공사사장 박승홍  예.
송태섭위원  그러면 그런 것을 하나도 안 하시면 문제점이 있죠. 적자, 흑자 그것을 떠나서 직원들의 그런 복지향상은 구청이나 의회 집행부에 올려도 이의제기할 사람 없을 거예요, 그렇죠?
○마포개발공사사장 박승홍  근로복지공단에서 판단한 결과 이게 회사에서 공무로 인해서 한 게 아니고 개인으로 지병이 악화돼서 그런 거니까 이거는 공상이 아니다. 1차적으로 그렇게 나왔잖습니까? 공상이 아닌 것을 회사 사장이 공상이니까 돈 보내준다 이거는 물론 개인적인 어떤 사정이라면 몰라도 공적인 입장에서는 불가능합니다. 그런데 이거는 2차적으로 소송을 걸어놨다고 하니까 소송의 결과에 따라서 저희들이 조치를 하겠습니다.
송태섭위원  아니, 그것이 몇 개월 됐는데, 수 개월 됐는데 지금 이런 상황에서 돈 10원 한 장 치료비도 안 주고 산재보험 처리도 비협조적이어서 안 된다는 것을 제가 상대방한테 누차에 듣고 현지 답사도 하고 이의제기 했어요. 왜, 이쪽에서 뭐라고 하냐면 개발공사에서 협조해 주면 산재보험 처리가 되는데 비협조적이다 이거야. 직원들이 퇴근하다가 다쳤으면 책임질 의무가 있죠, 그렇죠?
○마포개발공사사장 박승홍  책임의무가 있는데 그것은 공적인 거하고 사적인 거하고 틀리죠. 우리가 협조를 안 해 줬다고 하는데 거기에 따른 일 한 것 자료 다 제출했습니다. 했는데 그런데 그 다음 그 분들도 보험공단에서도 어떤 객관적인 자료에 의해서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송태섭위원  그러면 산재보험 치료비 못 댄다고 그랬는데 안된다고 그랬는데 앞으로 어떻게 하실 거예요?
○마포개발공사사장 박승홍  소송결과에 따라서 처리해야죠.
송태섭위원  소송은 저쪽에서 지금 피해자에서 한 거예요. 공사측에서 한 게 아니라 그 사람이 그렇게 어렵고 하니까 소송을 제기한 거요. 직원이 그렇게 식물인간이 됐는데 빨리빨리 치료하도록 해 주셔야지 그것을 무관하게 안일하게 법에 따라서 처리하겠다고 그러면 타당성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 문제를 그리고 제가
○위원장 이매숙  개발공사 사장님,
○마포개발공사사장 박승홍  예.
○위원장 이매숙  지금 송태섭위원님이 산재보험건으로 계속 질의를 하고 계시죠. 그 분에 대해서는 사장님의 태도가 안돼 있어요. 왜그러냐면 지금 송태섭위원님이 먼저 챙겨야할 부분이 아니고 사장님이 먼저 그 부분에 대해서는 관심을 가져야될 부분이에요. 그런데 지금 계속 정확한 답을 안 주시고 막연하게 답변하시니까 우리 위원님께서 그러시는데 해당 거기 일 하시는 분이 지금 사장님하고 관계가 제일 가깝죠. 오히려 위원님보다도 그러면 사장님이 먼저 그 분에 대해서 관심을 가져야 됩니다. 그러면 지금 답변이 다시 한번 더 검토를 해서 적극 산재보험에 접근할 수 있는 방안을 한번 모색해 보겠다는 답변을 주셔야죠.
○마포개발공사사장 박승홍  다시 한번 해 보겠습니다.
송태섭위원  병원비는 좀 어떻게 보조를
○마포개발공사사장 박승홍  병원비는 우리 이 팀장이 한번 설명 올리겠습니다.
송태섭위원  팀장님은 병원비 어떻게 할 것인가 대책을 좀
○공영사업팀장 이재명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그 부분은 산재를 떠나서 어떻게 보면 도덕적인 의미의 직원들한테 병원비를 보상할 수 있는 그런 여건이 있느냐라는 그런 말씀이신데요. 지금 그러면 결국 개인적인 사병을 가지고 회사에서 도덕적인 차원으로 이렇게 지원할 수 있는 복리후생적인 부분이 돼야되는데요. 직원들의 형평성이나 지금 예산관계 그런 부분은 다시 한번 검토를 해 가지고 적극적으로 제가 건의를 해서 어떻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송태섭위원  팀장님 지금 몇 년 됐어요. 근무한지가?
○공영사업팀장 이재명  제가 4년 됐습니다.
송태섭위원  4년 동안 문제점이 많이 발생했을텐데 왜 여태까지 그런 것도 건의 안 해서 말이야 이 문제가 해결 안되도록 이렇게 어려운 사람들 고충 주고 말이야 그래서 되겠어요. 팀장이
○공영사업팀장 이재명  이렇게 산재발생된 것은 사실 처음입니다. 그리고 뿐만 아니라 이 분을 보면 조금 설명 드리면 사실 산재처리 결과가 안된 요인이 입사전부터 지병으로 인해서 복지공단에서 산재를 안해 주겠다는 그런 부분인데요.
송태섭위원  시간이 없으니까 들어가시고 마무리 짓겠습니다. 본위원이 생각할 때는 우리사장님께서 임기가 금년말로 알고 있습니다. 안일한 생각으로 직원들 복지향상에 무관하게 이런 방침으로 내가 끌어간다고 본위원이 생각하는데 금년 다음 더 하더라도 하는 날까지는 그래도 직원복지향상을 위해서 또 구민을 위해서 더욱더 한발더 보상해 주셔야 되는데 이렇게 무관하게 이런 방침으로 해서는 안되겠죠.
○마포개발공사사장 박승홍  저희들이 복지공단하고 다시 한번 협의를 해 보겠습니다. 그리고 우선 저희 직원하고 하고 보다가 그 다음에 어떤 여기에 대한 예산서 무조건 병원비 주라고 아까 송위원님 말씀은 병원비를 우리가 지급한다 그것은 문제가 있고요.
송태섭위원  좋습니다.
○마포개발공사사장 박승홍  저희들이 이 관계는 한번 별도로 검토를 해 가지고 송위원님한테 별도로 말씀을 드리도록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송태섭위원  아니 제 생각에는
○마포개발공사사장 박승홍  주겠다 안주겠다는 그런 근거를 만들어 해야죠.
송태섭위원  미안한 말씀 한 말씀 더 드리고 끝마치고자 합니다. 죄송하지만 지금 사장님 판공비가 한 달에 얼마입니까?
○마포개발공사사장 박승홍  판공비가 한 달에 90만원인가 그렇습니다.
송태섭위원  내가 사전에 미안하다고 말씀을 드렸는데 이 얘기는 왜 하냐면 부하직원이 그런 참 식물인간이 돼 가지고 할 때는 판공비가 얼마이든지간에 우선 거기라도 일부 주고서 말이야 나중에 어떤 조치하고 주고서 하는 방법도 있을 거요. 꼭 판에 박힌 것만 해서
○위원장 이매숙  송태섭위원님,
○마포개발공사사장 박승홍   송태섭위원님 판공비를 갖다가
송태섭위원  직원 예를 들어서 쓰고
○위원장 이매숙  송태섭위원님은 도의적인 면을 좀 보이지 않았나 이런 쪽인데요. 이 건에 대해서는 사장님, 사건경위와 법률적인 문제를 검토해서 서면으로 일단 답변을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마포개발공사사장 박승홍  우리 송태섭위원님하고 상의해 보겠습니다.
○위원장 이매숙  송태섭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사장님, 우리 개발공사 역대 사장님들이 다 열심히 했습니다. 여기 답변에는 열심히 하겠습니다. 했거든요. 그런데 결과가 항상 적자의 결과를 해서 우리 위원님들이 그 유통사업은 안 했으면 하는 항상 그 의견을 제시했죠. 열심히 한 결과가 이렇게 됐습니다. 많은 위원님들이 아주 발전적인 그런 질책을 많이 했습니다. 했지만도 여지껏 감사시에는 이렇게 질책을 해도 시정이 되지 않았기 때문에 이렇게 적자가 되고 지금 위원님들이 유통마트는 없앴으면 하는 그런 의견이 집중돼 있지만 아마 공급자의 문제 때문에 지금 곯마져 있지만 언제 이제 이게 터질 겁니다. 고름이 그런데 그런 상황이다 보니까 쉽게 개발공사측에서도 어떤 결정적인 것을 못 내리고 있습니다. 보면 그런데 운영면에서 보면 우리가 마트직영시에도 식자재 공산품도 마트 안에서만 관리를 했어야 되는데 밖에 공급자들이 그 식자재 마트상품을 다 하더라고요. 그런 과정에서 마트가 이렇게 자꾸 문제를 발생된 거요. 우리가 직영할 때도 그리고 사장님 직영시에는 우리가 마트를 우리 마포구 관내에 연말연시에 수급자들 상품 줄 때 농수산물 상품권 발행하셨죠?
○마포개발공사사장 박승홍  예.
○위원장 이매숙  그런데 지금은 안 하죠?
○마포개발공사사장 박승홍  지금 안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매숙  농업 거 하더라고요. 그런데 그때 당시 주민들도 상암동까지 가는 번거로움을 민원을 넣었어요. 넣긴 했지만도 안 그래도 우리 마포관내에 있는 시장을 활성화시키기 위해서 그냥 상품권 줘도 그냥 감수하고 거리가 멀어도 불편해도 갔습니다. 이해를 합니다. 그래도 구민들은 그랬는데 지금 다농마트로 일괄 위탁했다고 해서 다농마트로 했다해서 직영을 안한다 해서 상품권을 농협으로 딱 이렇게 일임해 버리고 전혀 상품권 발행을 안하는데요. 그것은 본위원이 볼 때 잘못된 부분이에요. 그런 규정이 있는지 몰라도 왜그러냐면 이게 일단은 우리 개발공사에서 위탁자한테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여건을 자꾸 갖춰줘야 됩니다. 그래서 마포구민이 농협으로 가지 않고 다른 데 어디로 가는 거 보다 자꾸 우리 하는 사업 쪽으로 유도를 해야 되는데 일부 판촉이에요. 그리고 우리 공급자가 운영을 잘하도록 말하자면 수익이 잘되도록 관리는 해 줘야 됩니다. 일단 수수료 받고 공급자 이런 상황이라고 그래서 아까 실내공기정화에 대해서도 전혀 관심이 없었던 부분 이런 부분이 근본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어요. 지금 앞에서 많은 위원님들이 핵심적인 것은 다 질책을 하셨고 질의를 하셨기 때문에 거기 조금 누락된 부분만 제가 하고 있습니다마는 우리 마포개발공사에서 우리 마포구의 복지에 관계되는 후원사업을 하신 적이 있습니까? 실적이
○마포개발공사사장 박승홍  어떤 사업이요?
○위원장 이매숙  말하자면 어려운 이웃을 위해서 후원금 이렇게 하고 그러신 적 있냐고요?
○마포개발공사사장 박승홍  한 적이 없습니다.
○위원장 이매숙  없죠?
○마포개발공사사장 박승홍  예.
○위원장 이매숙  그러면 지금 자판기 수입금이 문화체육센터가 정확히 사장님 얼마로 보고 있습니까? 연단위로
○마포개발공사사장 박승홍  문화체육센터
○위원장 이매숙  자판기수익금 그 다음에 농수산물수익금
○마포개발공사사장 박승홍  4, 5천 될 거예요. 작년에 5,700인가
○위원장 이매숙  그게 사장님이 판단하시기에는 어떻게 큰 수익금입니까? 어떻게 판단이 됩니까?
○마포개발공사사장 박승홍  저희들로서는 큰 수익금이죠.
○위원장 이매숙  이렇게 큰 수익금을 수익하시고 그런 후원사업을 전혀 안 하셨어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환원을 하셔야죠.
○마포개발공사사장 박승홍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매숙  본위원이 핵심적으로 이 내용은 이 부분이 문화체육센터나 우리 농수산물에서 해야될 사업이 전혀 아닙니다. 우선순위가 있어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하면서 어쩌면 그렇게 그런 후원사업을 안 합니까? 특히나 유통사업을 하는 측에서는 환원을 해야 됩니다. 뭐든지 그래야 고객들이 여기는 좋은 사업도 한다 이런 그런 이미지도 줘가면서 해야지 아무리 광고 크게 해 놓고 아무리 해도 안됩니다. 내용이 좋아야지요. 그런데 이 부분도 항상 질책을 해도 시정이 안되더라고요. 그냥 열심히 하겠습니다. 답변으로 일괄 묵인 끝납니다. 항상 보면, 한 가지만 더 사장님한테 질의하겠습니다. 이사회는 연에 몇 회 정도 이사회 소집을 합니까?
○마포개발공사사장 박승홍  정기이사회는 없고요. 사안별로 안건이 있을 적에 이사회 한번 씩 합니다. 4번 할 때도 있고 2번 할 때도 있고
○위원장 이매숙  그러면 이사회 수당도 있죠? 회의수당
○마포개발공사사장 박승홍  예, 수당 있습니다.
○위원장 이매숙  수당이 회 얼마예요?
○마포개발공사사장 박승홍  1회 10만원
○위원장 이매숙  그러면 이사님들은 수당 외에는 뭐가 없습니까?
○마포개발공사사장 박승홍  정보수당이
○위원장 이매숙  예를 들어서 비상임이사
○마포개발공사사장 박승홍  비상임이사에 대해서 월간 40만원씩 정보비
○위원장 이매숙  몇 분이세요?
○마포개발공사사장 박승홍  두 분 있죠.
윤동현위원  감사까지 셋
○마포개발공사사장 박승홍  감사 1명 비상임 1
○위원장 이매숙  1명 40만원이 연 나갑니다. 위원님들 참고를 하시라고 제가 일부러 질의를 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하시라고
윤동현위원  그거 말고 월 40만원
○마포개발공사사장 박승홍  수당은 회의시에 참석하면
○위원장 이매숙  10만원 별도 있고 그래서 지금 우리 송태섭위원님이 계속 아까 산재보험에 근로자복지공단에 혜택이 접근이 되냐 안되냐 많은 논의를 하셨는데 또 송태섭위원님의 속뜻은 접근이 안되면 안되는 대로 우리 개발공사의 사장님의 기본적인 도의적인 그런 게 전혀 거기 안보였다는 거에 대해서 더 아주 질책돼 있어요. 보면 사장님 그 뜻을 얼른 이해를 못하시더라고요. 도의적인 면을 보이지 않았다는 거에 대해서도 더 송태섭위원님이 그 부분에 대해서 계속 질책을 하셨던 겁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확실하게 사장님이 관심도 가져주시고 또 아까 서면 답변 요구한 것도 신속히 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장님 마지막으로 우리 개발공사에서 하는 유통사업을 없애자는 위원님들은 항상 그런 의견이 있거든요. 지금 초창기에 그것은 개장할 때부터 그것은 절대 안된다고 우리 위원회 위원님들은 그렇게 나왔다는데요. 없애자는 초점에 맞춰서 사전에 한번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통사업 간단하게 공급자 문제가 발생될 것 같아서 그렇습니까?
○마포개발공사사장 박승홍  그런데 부활측면에서 접근하면 돼요. 그 동안에 그 분들이 또 우리 마포개발공사에서 이 서부권 지역에 그런 좋은 상품 그 다음에 좋은 농산품 공급한 것도 있지 않습니까? 그리고 그것을 지금 이 서부권 지역에 그게 없었더라면 어디 가서 우리가 그것을 이용합니까? 그런 측면도 있고 두 번째는 그것을 없앨 경우에 거기에 있는 장사하시는 공급자 상인들 그 처리대책을 어떻게 할지 그 다음에 이것을 그것을 지금 농산물유통관계를 없애야 되겠다 지금 사장이 설립은 구청장이 했는데 사장이 없애겠다 좋다 답변하기가 상당히 거북합니다. 그리 이해해 주시고요. 마지막으로 열심히 하는 데까지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매숙  역대 사장님이 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답변이었어요. 아까 어떤 위원님이 업소중심의 판매전략 했는데 업소하시는 분들도 지금 현재까지 신속정확하게 배달해 주고 그러기 때문에 그 전략도 어렵습니다. 업소중심적인 전략판매 그것도 어렵습니다.
○마포개발공사사장 박승홍  그런데 6년전, 5년전 하고 지금 하고 마포농산물시장이 똑같다고 생각하면 조금 저희들은 많이 개선되고 많이 발전되었다고 생각하는데 그리 좀 이해해 주십시오.
○위원장 이매숙  사장님, 문화체육센터예요. 한 가지만 그것은 시정을 해야 됩니다. 회원신청하는 거 있잖아요. 스포츠혜택을 준다든가 회원신청하는 과정에서 아주 이른 새벽부터 상당히 문제가 되고 있는데요. 제가 보니까 여기 자료에 보니까 이용율은 아직 100% 초과가 안됐어요. 말하자면 회원이용율이 100%가 초과되면 그냥 무슨 대책이 있어야 되겠지만 지금은 전반적으로 초과는 안된 상황에서 접수하는 당일날 문제가 상당히 소란이 있거든요. 어떻게 개선을 한번 해 보세요.
○마포개발공사사장 박승홍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매숙  이른 새벽에 꼭 나와야 되는 건지 뭐 당일 어느 정시에 추첨을 해서 하든지 그것은 다른 타 사례를 비교를 해 가면서
○마포개발공사사장 박승홍  알겠습니다. 접수방법에 대해서 개선방법을 한번 검토해 보겠습니다.
○위원장 이매숙  이상입니다. 그러면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면 이상으로 마포개발공사소관에 대한 감사를 종결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마포개발공사 관계 임직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오늘의 감사를 끝으로 2003년도 복지도시위원회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내일은 2002회계연도 생활복지국소관 세입·세출결산승인안 예비심사를 실시하겠습니다.
  감사종결을 선언합니다.
                 (12시 16분 감사종료)


○출석위원
  이매숙   정해원   김순금
  박영길   송태섭   신동선
  윤동현   윤정용   이종일
  이천규   한대운   한수균

○전문위원
  김건재

○출석공무원
  마포개발공사사장박승홍
  사업이사윤병여
  문화체육센터본부장이평신
  공기업팀장박근식
  공영사업팀장이재명
  유통사업팀장박인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