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도 행정사무감사

복지도시위원회 회의록

서울특별시마포구의회사무국

피감사기관 : 마포구청(아현동주민센터, 망원2동주민센터)

일  시 : 2016년 6월 13일(월)
장  소 : 아현동주민센터·망원2동주민센터

(10시 01분 감사개시)

○부위원장 신종갑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방자치법」 제41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39조부터 제50조, 제52조 규정에 의하여 2016년도 서울특별시 마포구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먼저 우리 위원회의 감사일정을 말씀드리겠습니다. 6월 13일 아현동 주민센터와 망원2동주민센터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고, 6월 14일, 15일, 2일간에 걸쳐 복지교육국 소관 업무, 6월 16일 도시환경국 소관 업무, 6월 17일 보건소 소관 업무에 대한 감사를 끝으로 2016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종결하도록 하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기 전에 먼저 아현동 동장님과 직원 여러분이 혼연일체가 되어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주민에 대한 최고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시는 것에 대하여 노고를 치하하고, 아울러 감사 도중 위원 여러분의 질의에 성의 있게 답변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리면서 아현동 주민센터에 대한 2016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지방자치법」 제41조제4항의 규정에 의한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선서에 앞서 「지방자치법」 제41조제5항을 보면 감사에 의하여 출석한 증인이 허위증언을 한 경우에는 고발할 수 있으며, 출석요구를 받은 증인이 정당한 이유 없이 출석하지 아니하거나 증언을 거부하는 때에는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게 되어 있음을 주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선서는 동장이 대표로 하시되 직원 여러분은 선서 자세만 취해 주시고 선서 후 선서서에 서명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러면 동장 나오셔서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현동장 조태영  (선서)
○부위원장 신종갑  사무국 직원은 선서서를 회수하여 서명여부를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서 회수)
  그러면 동장은 소속 직원을 소개한 후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업무보고는 요점만 간단히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현동장 조태영  안녕하십니까? 아현동장 조태영입니다.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2016년 마포구의회 행정감사를 위해 아현동을 방문해 주신 복지도시위원회 신종갑 위원장님과 위원님께 감사드립니다.
  또한 헌신적인 의정활동으로 구정발전과 구민의 복지향상을 위해 앞장서시는 위원님들을 모시고 동 업무보고를 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동 주민센터 직제순에 따라 민원업무를 제외하고 참석한 직원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직원 소개)
  이상으로 직원 소개를 마치고 2016년도 아현동 주요업무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아현동 주민센터 주요 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존경하는 복지도시위원회 신종갑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을 모시고 업무보고를 드리게 됨을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주민생활과 가장 밀접한 민원처리와 복지, 일자리 창출 및 청소행정서비스를 추진하고 있는 아현동 주민센터 전 직원은 주민들의 행복을 위해 친절하고 청렴한 자세로 공무원으로서의 직무수행을 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위원장 신종갑  아현동장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서류검토를 위하여 30분간 감사중지를 하고 11시에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0시 25분 감사중지)


(11시 02분 계속감사)

○부위원장 신종갑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감사를 계속하겠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동장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질의에 답변하시되 보완설명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업무담당 직원이 자신의 성명을 밝힌 후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는 일문일답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전승학 위원님!
전승학위원  조태영 동장님! 전승학 구의원입니다.
  오늘 여기 흔적을 보니까 준비하시면서 굉장히 신경 많이 쓰셨는데 그 자세에 대해서 감사드리고요. 우선 세부적인 면에 들어가기 전에요. 아현동 우리 마래푸 3지역에 새로 주민들이 이주하시는 가구가 3,885세대 맞습니까?
○아현동장 조태영  예, 그렇습니다.
전승학위원  3,885세대, 이것을 보면 하나의 신도시에 버금가는 그런 새로운 도시라고 그렇게 이야기할 수가 있는데요. 여기 부수에 따르는 이동과정이나 여러 가지로 봤을 때 애로가 많으셨을 거라고 볼 수가 있는데요. 이렇게 민원사항에 대해서 좀 보니까 2016년도 1/4분기 민원하고 현재 5월 31일 자 민원 신고사항 계를 보니까 1/4분기 때는 건수가 3만 6,358건, 통수로 보면 4만 5,993건 그런데요, 이게 5월 31일 현재는 8만 건에 육박하고 있다는 이것이 맞습니까?
○아현동장 조태영  예, 맞습니다.
전승학위원  그렇게 본다면 새로 3,885세대가 전입을 함으로써 거기 부수에 따른 민원이 많다는 얘기입니까?
○아현동장 조태영  전승학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저희 아현3구역 마래푸가 3,885세대, 한 1만 명이 입주해서 늘어났지만 저희 지리적 여건상 도로변 쪽에 끼고 있어서 앞에 빌딩이나 기타 유동인구가 많기 때문에, 길 건너 법원이나 이런 데서 오는 민원이 또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또 우리 관내에 경찰서가 있기 때문에 경찰서에서 공용문서 의뢰가 또 상당히 많아서 타동보다 민원접수 처리실적이 많은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전승학위원  이 집계를 보면 1/4분기 때만 봐도 아현동이 민원이 1위로 돼 있고요. 2위가 공덕동으로 돼 있네요? 우리 존경하는 이학래 위원님 계시는데, 그다음에 3위가 도화동으로 민원이 폭증되고 있는데 거기에 대한 민원을 담당하는 직원들은 좀 부족합니까? 어떻습니까?
○아현동장 조태영  예, 지금 우리 아현동이나 공덕동이나 도화동 이 세 군데가 상당히 민원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각 동에 지금 당초에 민원처리 직원이 5명씩 하던 것을 6명씩으로 한 명씩 지원해서 하고 있어서 그 증원된 인원이 다른 업무를 하는 데는 부족한 실정에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민원이 많은 데 직원을 우선 배치했기 때문에 뒤에 다른 행정업무를 보는 직원이 좀 부족한 실정에 있습니다.
전승학위원  질의할 갯수가 많지만 우선 거기에 대한 좀, 여기 새로 시작하는 수요정오예배라는 게 있죠?
○아현동장 조태영  예, 음악회.
전승학위원  죄송합니다. 음악회. 지난번 엊그제 수요일 날 제가 처음으로 참석을 한번 해 봤습니다. 그런데 공덕감리교회에서 재능기부를 받지 않습니까?
○아현동장 조태영  예, 그렇습니다.
전승학위원  재능기부를 받는데 조금 거기에 대한 감사헌금이나 드린 그런 것이 전혀 없습니까?
○아현동장 조태영  수요음악회는 공덕감리교회하고 저희 아현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같이하는 행사로써 우리가 마을사업의 일환으로 일부 보조받은 금액이 있습니다. 그래서 주민참여예산으로 받아서 공덕교회에서 예술, 예능하시는 분이 유명하신 분이 오시면 100% 다 재능기부는 아니고 최소한의 실비는 저희가 참여예산에서 받은 예산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전승학위원  예, 수요정오음악회가 사실상 우리가 벤치마킹을 해야 될 그런 좋은 본이 되고 있는데, 한 100여 명, 제가 뒤에서 헤아려봤습니다. 한 100여 명 참석했어요. 나중에 끝나면서는 12시 되기 전에 앵콜송까지 하면서, 그분들이 서울시에 출연하는 그런 예약도 돼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맞습니까?
○아현동장 조태영  예, 출연하시는 분들은 어느 정도 외부에서도 활발히 활동하시는 그런 이름 있는 예능인으로 알고 있습니다.
전승학위원  다른 우리 또 위원님들의 질의가 있기 때문에요, 제가 수요정오음악회에 느끼는 것은 100명 이상이 앉아서 계시고, 가시는 분들도 잠깐 멈췄다가 앉아서 가시는 쉼터를 만끽을 하는 그런 좋은 느낌이 보이는데 이것을 계속해서 할 수 있도록 하고요. 공간이 좀 있고 시간이 있고 그럴 때는 우리 직원님들이 피곤하시겠지만 커피보다도 이렇게 해서 음악이 끝나고 나면 박수갈채 받고 그런 시간을 이용해서 차라도 들고 오면 하나의 분위기가 형성될 거라 그렇게 생각합니다.
  또 하나만 간단히 질의하겠습니다. 동장님 취임할 때 민방위가 몇 명이었습니까? 민방위대가. 한 5명에 불과했던 것 같은데 지금 몇 명 나오고 있습니까? 지금 현재 참여하는 그분들.
○아현동장 조태영  민방위요?
전승학위원  예, 민방위 위원들.
○아현동장 조태영  아, 민방위요? 지금 12명입니다.
전승학위원  그렇죠? 12명.
○아현동장 조태영  방위협의회.
전승학위원  예, 방위협의회. 죄송합니다. 방위협의회가 5명에서 12명 됐다는 것은 일곱 분이 증원이 되었다는 것인데 바로 그게 창조성이라는 게 거기 있거든요.
  한 가지 더 말씀을 드리고 제 질의 끝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자유총연맹이라는 곳을, 제가 정식으로 아현동 출신 구의원이기 때문에 하나 요구를 받았는데 타동에 가보면 자유총연맹이 있어요. 도화동 같은 경우는 한 30명이 됩니다. 그래서 거기 사물놀이도 그분들이 많이 참여를 하고 있는데, 우리 자유총연맹 조직이 조금 미약하죠?
○아현동장 조태영  저희 동은 아직 자유총연맹이 조직돼 있지는 않습니다.
전승학위원  안 돼 있죠? 그것을 아까 방위협의회 증원처럼 그런 것도 유념을 해서 타동에 비해서 결격사유가 아니면 자유총연맹도 신규로 만들어서 할 수 있도록, 사무총장님이 건의하신 겁니다. 그리고 자유총연맹 지부장님이 직접 본 위원에게 건의한 사항입니다. 그것을 잘 좀 해 주시고요.
  아현시장 전통시장 지금 소방도로 거의 다 됐죠?
○아현동장 조태영  예, 다 완성됐습니다.
전승학위원  한 가지만 더요. 마지막, 죄송합니다. 포장마차 있잖아요? 그 말썽 많은 포장마차.
○아현동장 조태영  예.
전승학위원  이선희 과장 제가 직접 미팅했었는데 여기는 전부 우리 공무원들이기 때문에, 우리도 선출직 공무원이니까요. 그게 16개 맞습니까? 포장마차? 본 위원이 파악하기로는, 보고 받기로는.
○아현동장 조태영  포장마차 16개는 앞부분에 술이나 이런 거 파는 게 16개고.
전승학위원  전체적으로 보면 46개.
○아현동장 조태영  전체는 45개인가 있는데.
전승학위원  45개?
○아현동장 조태영  예.
전승학위원  현재 16개 중에서 6개가 차폐됐고 이사 갔거든요. 그런데 유명순 상인회장님 말씀 들으면 거기 있는 것을 차츰 이전을 하기 위해서 아현시장에 와서 빈 가게 염탐을 하고 상의도 하고 한다는 그런 이야기를 들었거든요. 그래서 그게 아주 어려운 사업이지만 그 사업이 잘될 수 있도록 동장님, 구와 매칭해서 계고장도 보내고 또 사전에 이해와 여러 가지 협조를 당부 드려서 말썽이 나지 않도록 해서 잘 이주할 수 있도록 그렇게 좀 배려하시겠습니까?
○아현동장 조태영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전승학위원  수요정오음악회 그거 하나 말씀드렸고요, 계속 더 해 주시도록, 자유총연맹 신규로 하나 해 줄 수 있도록 그렇게 말씀드리고요. 전통시장이 지금 잘돼 가고 있는데 너무 노후화됐다는 그런 상인들의, 너무 오래되신 분들이 그대로 존재하고 있다는데 그 부분도 고민해서 젊은 분들로 수혈할 수 있도록 그렇게 유념해 주시고, 재능기부에 대해서는 계속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현동장 조태영  예, 알겠습니다.
전승학위원  이상입니다.
○부위원장 신종갑  전승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문정애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문정애위원  문정애 위원입니다.
  아현동의 노인 인구가 얼마나 됩니까?
○아현동장 조태영  제가 그것까지는 파악이 안 돼서 별도로 위원님께 파악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문정애위원  3,043명이고요, 남자가 1,257명이고 여자가 1,786명입니다.
  그리고 노인 일자리에 보면 사업단 참여 신청에 보면 많은 분들이 참여해서 일하고 있는데 거리지킴이 등 어르신들을 길거리에서 만나보면 보너스를 달라, 급여를 좀 올려 달라 이런 부탁을 많이 하는데 동장님께서는 어르신들이 현재 지급받는 금액이 적다고 불평은 없는지 말씀해 주세요.
○아현동장 조태영  문정애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저희 입장에서는 많이 드리면 저희도 상당히 좋겠습니다만 예산의 한계가 20만 원 책정돼서 드리는데 또 다른 측면에서는 노인 어르신들이 하루 나와서 3시간씩 소일거리 하시는 것을 즐기시는 분도 계시고, 다른 일을 안 하시고 그런 일을 하면서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일자리이기 때문에 예산이 허락되는 범위에 있으면 많이 드릴 수 있으면 저도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문정애위원  그리고 노인들이 일을 하다 보면 조장님이 있는데 조장님의 횡포는 없는지, 어느 지역의 어르신 일자리에서 불만을 말씀하는데, 조장님이 일자리를 자르기도 한다고 저한테 민원접수를 하더라고요.
○아현동장 조태영  저희도 한 49분 어르신들이 일을 하시는데 한 분이 청소를 하시다 보면, 가끔 식사를 간담회나 다과회를 할 때 보면 어르신 중에서 그런 불평을 토로하는 분도 계시는데 많은 분을 인솔하다 보니까, 저희가 또 조장님을 선정할 때는 충분한 자격이 있는 분을 했는데 조금씩은 약간씩 불평불만이 있는 분도 없지 않아 계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문정애위원  관리감독 좀 잘해 주시고요. 그리고 어르신들이 일자리를 포기하는 분들은 어떤 분들입니까?
○아현동장 조태영  지금 거리환경지킴이 하시는 분이 37분 계시고요, 그리고 재활용정거장 하시는 분이 여섯 분, 마을 노노케어하시는 분이 여섯 분 이렇게 계십니다.
문정애위원  어떤 사유로 포기를 하는지요?
○아현동장 조태영  일단 이 세 가지 종류별로는 선정하는 데 있어서 본인의 의향을 최우선으로 하고, 재활용정거장 같은 경우는 다른 곳하고는 달라서 힘들고 그렇기 때문에 정정하신 분들로 선정하고 질병이나 연로하신 분들은 가능하면 제외하고 건강하신 분들, 노노케어하고 재활용정거장은 그런 분들이 하고 있습니다.
문정애위원  아현동에 푸른마포 가꾸기에 참여하는 노인 일자리는 몇 분이나 됩니까?
○아현동장 조태영  저희는 대상이 없습니다. 푸른마포 가꾸기는, 우리 동에서는.
문정애위원  그래도 일에 참여하는 분들이 계실 거 아닙니까?
○아현동장 조태영  작년까지는 푸른마포 가꾸기를 열두 분이 하셨는데 올해 16년도에 와서는 한 분도 안 계시고 전체 마포구에서 하는 푸른마포 가꾸기는 파악이 안 되고 있습니다.  
문정애위원  그리고 아현동의 노인 일자리는 몇 가지로 분류해서 하고 있는지 답변 부탁드립니다.
○아현동장 조태영  세 가지로 분류해서 하고 있습니다. 거리환경지킴이하고 재활용정거장, 노노케어 이렇게.
문정애위원  자활근로사업은 어떤 분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까?
○아현동장 조태영  자활근로사업은 일단은 근로능력은 있고 일자리를 갖지 못한 그런 분들을 대상으로 조건부수급자나 자활급여특례자, 차상위계층을 상대로 해서 하고 있습니다.
문정애위원  현재 몇 분이나 하고 있습니까?
○아현동장 조태영  저희는 현재 아홉 분이 하고 있습니다.
문정애위원  본 위원이 잠깐 살펴보니까 한 분이 되어 있더라고요.
○아현동장 조태영  아, 그 아홉 분이라는 것은 고용노동부 자활사업에서 아홉 분이고요, 우리 동에 참여하시는 분은 한 명으로 되어 있습니다. 죄송합니다.
문정애위원  그리고 지역사회복지에 보면 봉사하고 있는 분들이 몇 분이나 됩니까?
○아현동장 조태영  총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열아홉 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문정애위원  지역사회복지에 보면 생명 존중문화 `동행사업에 보면 많은 분들이 활동하고 있는데 활동성과는 몇 분이나 생명을 버리려고 하는 분을 구하셨는지 거기에 대해서 답변해 주십시오.
○아현동장 조태영  저희가 우리 관내에 사회복지시설이 하나 있습니다. 같이 자살예방 생명지킴이 교육을 우리 주민들, 지킴이를 주민들을 상대로 해 가지고 총 4회를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교육이 아직 안 끝났고 진행 중에 있고 그분들이 이십여 분이 교육을 마치면 그분들이 나가서 각 지역별로 거기에 통장님도 계시고 또 주민도 계시고 그래서 그분들이 자기 지역 내에 그런 생명을 저거하시는 분들을 많이 홍보를 하면서 거기에 대한 교육을 하고 활동을 할 예정으로 하고 있습니다.
문정애위원  지역사회복지협의체 운영 실적은 아현동장께서는 어떻게 하고 계신지 여러 가지 분류를 해서 하고 있는 것 같아서 답변 부탁드립니다.
○아현동장 조태영  저희가 작년 7월부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구성되어서 한 사업이 많이 있지만 몇 가지만 대표적으로 말씀 드리겠습니다.
  작년 7월부터 12월까지는 우리 관내의 삼성교회를 통해서 저소득 아동의 발표력 글쓰기 무료강습을 방학에 약 10여 명을 했고 또 저소득층 가정아동 무료강습 5명을 실시했습니다. 그것은 아현스포렉스 주관으로, 그리고 또 저소득 어르신 대상으로 해서 치매교육을 120명 우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신 정신과 전문의 노정기 원장님이 추천해 주셨습니다.
  그 외에 추석맞이 상품 전달, 마을건강 프로젝트 운영, 독거어르신 방문, 저소득층 영어학습 프로그램 지원 운영, 대표적인 사례로는 우리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통합 4회 회의를 했습니다.
  그래서 병약한 홀아버지하고 거주하는 은둔형 외톨이 청년가구를 지원한 예가 있습니다. 이불 및 장판을 지원하고 우리 관내의 서부교회와 연계해서 서부교회에서 300만 원의 기금을 그분한테 전달해 가지고 지금은 은둔형으로 계시던 그분이 동 사회보장협의체 정신과 전문의 그분한테 꾸준히 치료받고 지금은 자활사업을, 취업을 하기 위해서 지금 활동 중에 있습니다.
문정애위원  동장님께서 많은 좋은 일을 지역사회를 위해서 하고 계시는데 앞으로도 수고 더 해 주시고요, 이상으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아현동장 조태영  감사합니다.
○부위원장 신종갑  문정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이필례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필례위원  동장님 행정사무감사 준비하시느라고 고생하셨습니다. 동장님 이하 모든 직원들 고생하셨습니다. 너무 깔끔하게 잘 해 놓으셨는데 저는 감사라기보다는 지금 일을 너무 잘해 놓아서 칭찬해 주고 싶어서 한마디 합니다.
  제가 6년 째 복지에서 감사를 하고 있는 중에서 제일 잘해 놓은 것 같습니다. 장유나 주임님 고생하셨어요. 너무 잘 해 주셔서. 우리가 은행이 본점이 있으면 지점에서 일을 다 해서 본점으로 올려서 하듯이 우리 동에서도 일을 다 해서 우리 구로 올라갑니다.
  현장에서 일을 열심히 하고 계시는데 지금 거기에 현장에서 일하시는 분보다는 구청에서 일하는 분들이 일을 더 잘하는 것으로 지금 평가가 되고 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저는 굉장히 불만이 많은 사람 중의 한 사람입니다. 주민센터에서 일하고 계시는 모든 직원님들께 고생하신다는 말씀드리고 이 행정사무감사 준비를 너무 잘해 놓으셔서 칭찬해 주고 싶어서 한마디 했습니다. 다들 고생하셨습니다.
○아현동장 조태영  고맙습니다. 위원님.
○부위원장 신종갑  이필례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김윤정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윤정위원  안녕하십니까? 김윤정 위원입니다.
  앞에서 너무 말씀을 많이 하셨기 때문에 칭찬은 대신하기로 하고요, 저희 동이 동 평가 2위 한 것에 대해서 저희 동이기도 하기 때문에 정말 직원분들한테 축하드리고요, 24명의 모든 직원분들이 정말 열심히 하셨기 때문에 이루어낸 쾌거다라는 생각, 그다음에 우리 위원님들이 서류나 이런 것들을 보시고 너무 잘하셨다고 하는 것을 듣고 제가 오히려 높아지는 것 같아서 기분은 좋습니다.
  하지만 또 제가 이것을 보면서 한번 짚고 싶은 것이 있어서 말씀을 드리는데요, 저희가 무단투기단속이 12건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구청에서 조사한 바로는 11군데로 되어 있는데요, 12군데면 한 군데 차이가 나고 있는데요, 그것이 저희 동에서 구로 올라갈 때의 문제인지 항상 이런 문제 때문이기는 한데요, 거기에 대한 설명을 좀 부탁드릴게요. 이것이 2015년도 거면 거의 다 끝난 것이거든요. 그런데 어디에서 착오들이 났는가?
○아현동장 조태영  김윤정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무단투기 상습지역에서 보면 저희가 매년 해마다 청소행정과로 선정해서 올리고 있습니다. 그런 과정에서 한 군데가 차이가, 갭이 있는 것 같습니다.
김윤정위원  그것이 2015년도면 6개월이 지났기 때문에 결산이 된 부분이 착오가 났다는 것이 제가 조금 아쉬운 부분이었고요, 그다음에 여기 보면 이번에 보니까 불법광고정비가 참 16년 상반기에 보니까 많더라고요. 이것이 거진 뭔가요?
○아현동장 조태영  불법광고정비는 플래카드하고 첨지물인데 올해 새로 플래카드 떼는 분들을 저희가 두 명을 고용했습니다. 임금이나 이런 것은 구청에서 주지만 관리는 저희가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분들이 상당히 많은 실적을 올리고 있기 때문에 많이 올라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윤정위원  열심히 뛰셨다는 것이고 저희가 여러 가지 재개발이 되어 가고 있기 때문에 이런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도 하는데요, 저희 재활용정거장 같은 경우는 몇 군데에서 하고 있습니까?
○아현동장 조태영  저희는 총 일곱 군데에서 하고 있습니다.
김윤정위원  지금 일곱 군데인가요? 여섯 군데가 아니고?
○아현동장 조태영  한 군데는 동사무소 앞인데 여기는 인력배치를 하지 않고 무인으로 운영하기 때문에 구에서는 여섯 군데로 지정되어 있는데 우리는 동사무소 앞에다 자체적으로 만들어 놓고.
김윤정위원  상시적으로?
○아현동장 조태영  네.
김윤정위원  그다음에 한 가지만 말씀드리면 저희가 방역면도 있는데 방역하는 것을 봤더니요, 한정적인 곳으로만 되어 있더라고요. 그런데 이 방역이라는 것이 항상 거기만 할 것이 아니라 여러 군데로 두루두루 하셨으면 하는 생각도 들고요, 또 한 가지 말씀드리자면 방역 쪽으로 들어갈 수도 있겠지만 저희가 그 쓰레기 내놓는 장소 있죠? 생활쓰레기, 음식물쓰레기 놓는 곳은 항상 거기가 통을 씻는다 해도 흘러내리잖아요. 그래서 거기 가보면 항상 냄새가 나고 더럽다라는 생각이 들기 때문에 주위사람들이요, 거기를 조금 기피하는 현상들이 나타나잖아요. 그래서 그런 것에 대한 관리를 어떻게 하고 계신가?
○아현동장 조태영  그래서 우리 동 관내를 고려리사이클링이라는 대행업체에서 음식물, 생활쓰레기, 재활용품을 가져가고 있는데 그 처리하는 것을 보면 뒤처리가 미흡해 가지고 그 미흡한 부분 때문에 아까 그 음식물은 흘러내리고 나머지 잔재쓰레기가 많이 남아서 민원이 종종 발생을 합니다. 그래서 매일 우리 공공근로자하고 청소 담당이 차량으로 순찰하면서 미진한 부분에 대해서는 매일 1회씩 정리하고 다니고 있습니다.
김윤정위원  그래서 청소가, 제가 질타라기 보다도요, 정말 청소는 해도 해도 끝이 없고 집에서 해 보셔서 아시겠지만 해도 해도 끝이 없는 것이 청소고 티도 안 나는 것이 청소거든요. 그래서 이러한 것이 각별히 이루어져야하겠다는 생각에서 이러한 것도 말씀을 드렸는데요, 그다음에 저희도 보면 여기 무단투기상습지역을 방지하기 위해서 화분심기로 내려오는 예산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 동에서는 어떻게 하고 계신지요?
○아현동장 조태영  저희도 무단투기상습지역에 플래카드를 설치하고 화분도 설치하고 계속 직능단체와 같이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현동 마래푸 들어가는 입구에 플레카드 3개를 설치해 놓아가지고 그 자리가 완전히 상습지역에서 탈피가 되어 아주 깨끗하게 되었고요, 그 다음에 시장 주변이 미흡해가지고 구청 건설관리과하고 협의해 가지고 큰 화분을 갖다 놓아서 거기도 쓰레기를 버리지 못하게 하고 있습니다.
김윤정위원  화분 놓는 것이 효과가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아현동장 조태영  그래도 화분을 갖다 놓으면 꽃이니까 주민들이 거기다 잘 안 버리는 것 같은데 그 화분이 워낙 전국적으로 하니까 새로운 형태의 방법을 모색해서 마음의거울이라든가 이런 것을 해서 할 예정으로 하고 있습니다.
김윤정위원  정말 제가 대형폐기물 이것을 봤을 때 저희 동만의 문제가 아니라 제가 청소행정과에다 건의할 것은 하나가 너무 잘 하셨어요. 서류 하나하나가 깨끗하게 되어 있는데 현금하고 카드, 제가 한 2년 동안을 하다 보니까 항상 현금하고 카드를 수기로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왜 그런가 했더니 그것이 필요한 부분인데도 불구하고 그 시스템 자체가 없어서 조금 힘든 애로사항이지 않을까 생각을 하는데요, 동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아현동장 조태영  청소 담당은 거의 외근을 하기 때문에, 우리 주민들이 대형폐기물 신고를 하러 오실 때는 청소 담당은 외근 중이기 때문에 다른 직원들이 카드나 현금으로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뭐 카드하고 현금을 다 받고 있기 때문에 선택을 꼭 해야 되는데 서류상에 그런 구분이 안 된 부분은 담당이 나중에 정리하다가 빠뜨린 부분도 있고 그래서 미흡한 부분이 있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김윤정위원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그것이 잘못되었다는 것이 아니라 그러한 프로그램이 없더라고요, 프로그램이 없는데 거기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시는지요? 현장에서 직접 뛰시다 보면 어떤 필요한 부분이 있지 않겠습니까? 어떻게 생각하세요?
○아현동장 조태영  시스템을 한번 개발해 가지고 아까 위원님이 지적하신 그런 내용을 해결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김윤정위원  제가 그러한 것을 적극적으로 해서 진짜 제가 생각했을 때는요, 군인들도 전방이 있고 후방이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진짜 여기 동 주민센터에 계시는 분들은 전방에서 총을 들고 민원인들과 대면하시는 분들이세요. 그래서 그런 분들이 좀 더 쉽게 일을 할 수 있는 체계를 잡아가는 것이 제대로 된 민원이 돼서 그것이 저희 구청 업무에도 포괄적으로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에서 말씀을 드렸는데요, 정말 평가 2등 하시느라고 수고하셨구요, 특히 서무주임님 여기다 꽃 두시고 정말 감사드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아현동장 조태영  감사합니다.
○부위원장 신종갑  김윤정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김효식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효식위원  김효식 위원입니다.
  동장님 지금 아현동이 세 가지 중요한 사업이 있어요. 아현2구역 재건축하고 아현6구역이라고 산업인력관리공단 쪽에 도시정비사업이 있고, 또 아현초등학교 담벼락에 있는 포장마차 철거라고 하는 그런 건이 있는데 이 세 가지 사업에 대해서 관심 좀 많이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그 재개발 같은 경우 사실은 생활이 어려운 분들이 아현2동에 많이 살고 있어요. 방값이 많이 싸고 그런데 이분들이 관리처분이 떨어져서 이주를 해야 되는데 아무런 대책이 없는 분들이 있거든요. 그분들의 생계 터전을 마련하는 데도 관심을 좀 가져주시고 포장마차를 대집행을, 대집행까지 할지는 모르겠는데 그 과정에서 주민들의 반발도 있을 것 같으니까 꼭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아무튼 행정사무감사 준비하는 데 동장님 이하 직원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아현동장 조태영  감사합니다.
○부위원장 신종갑  김효식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이학래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학래위원  안녕하십니까? 이학래 위원입니다.
  우리 동장님 업무보고 책자를 보니까 너무 잘하셨고요, 잘하다 보니까 이렇게 좋은 상을 많이 받은 것 같습니다.
  이 행정사무감사를 위해서 이렇게 좋은 환경에서 사무감사를 받게 해 주어서 너무 고맙고요, 지금 아현동이 마포에서는 상암동하고 한 축을 이루어서 양대 산맥이 될 수 있는 조건을 갖고 있고요. 앞으로 귀빈로를 갖고 있고 저쪽으로는 서대문하고 연계가 되고 있는데 그 맞은편에는 공덕동이 있습니다.
  아까 우리 김효식 위원님이 말씀하셨듯이 아현초등학교 주변의 포장마차 환경정비하고 아현초등학교 앞에 양 쪽에 신호등이 있습니다. 거기에서 직진을 하면 바로 공덕동으로 들어올 수가 있는데 거기서 공덕동을 오려면 서부지원까지 와서 S자로 이렇게 턴을 해야만 공덕동을 올 수가 있습니다.
  앞으로 이 아현동이 중심이 되어서 축이 되는 것이 아니라 아현동하고 공덕동하고 같이 축이 되어서 발전하려면 아현동에서 공덕동으로 바로 갈 수 있는 그런 교통문제가 우선 해결되어야 된다고 보고요, 두 번째는 아까 말씀하셨듯이 환경입니다. 환경은 어디에서 만드느냐, 바로 주민의식이, 아까도 여러 위원님이 말씀하셨지만 우리가 청소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쓰레기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서는 아무리 좋은 시설이나 뭐가 있어도 좋다고 보지를 못합니다.
  그런데 아까 잠깐 말씀을 드렸는데 9명의 기동반이 매일 1회씩 순찰을 해서 12건의 무단투기를 단속하고 했다는데 하여튼 이렇게 지속적으로 단속을 해 주시고요.
  두 번째는 우리 직원들도 우리가 문제가 되는 것이 뭐냐면 여기 이필례 위원님이 계시지만 다른 구에는 종합상황실이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마포구에는 없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CCTV가 다목적으로 쓰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내가 작년에도 중앙도서관을 증축하는 것을 내가 반대를 했지만 거기에 종합상황실을 설치한다면 내가 찬성할 용의가 있다고 인터뷰한 적도 있는데 지금은 우리 공무원 여러분들도 강력하게 주장을 해야 됩니다.
  우리 동이 잘되려면 CCTV가 다목적으로 되어서 청소 무단투기나 방범이나 주차문제 이런 것들 다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되어야만이 우리 관내 동 청사나 동 주민들이 살기 좋은 마을이 된다는 것을 말씀드리고요.
  자치사업 분야에 보니까 셉테드 담장벽화라는 사업을 추진한다고 하셨는데 올해 하실 예정입니까?
○아현동장 조태영  네, 올해 마을사업의 일환으로 준비 중에 있습니다.
이학래위원  예산은 어디에서 나옵니까?
○아현동장 조태영  주민참여예산으로 하려고 합니다.
이학래위원  주민참여예산으로 공모전에서 채택이 되었나요?
○아현동장 조태영  우리가 작년에 공모해 가지고 2천만 원 확보한 금액이 있습니다. 아까 수요음악회 사업도 하고 나머지 그런 마을사업에 활용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이학래위원  우리가 동에 사는 주민들이 볼 때는 아까 환경이 중요하다고 말씀드렸죠? 이것이 작년에 범죄예방에서 범죄 없는 마을만들기 사업으로 벽화사업을 좀 했습니다. 그런데 이 셉테드라는 것이 뭐냐면 우리가 지금 흉악한 사건이 지금 등산로에서 발생하고 하는데 그런 환경을 그냥 보장하지 못하다 보니까 이런 범죄가 일어나고 그랬는데 우리 마을 으슥하고 이런 범죄가 많은 데다가 계단이 됐든 담장이 됐든 이런 벽화를 하면 하여튼 범죄 없는 살기 좋은 마을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우리 아현동 칭찬해 주고 싶은 게 민원 안내도우미도 있고 복지상담 창구에도 도우미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우리 공덕동 청사 같은 데를 가보면 도우미가 전에는 장애인이신 분이 도우미도 하고 그랬는데 지금은, 아까 민원이 마포에서 최고 많다고 전승학 위원님 말씀하셨는데 작년에 마래푸가 들어오면서 작년에만 최고 많았고 하여튼 민원이 많기로는 항상 공덕동이 1위입니다.
   (장내 웃음)
  그거 참고로 말씀드리고 그런데 우리 동장님이 많이 하시고, 복지마을공동체 실현에서 보시면 동 사례 관리사업 추진이라고 있어요. 대상이 지속적·복합적인 욕구를 지닌 취약계층 해 가지고 사례분과위원회 중심으로 했는데 이 사례분과위원회는 어떤 분이 몇 명이나 되어 있습니까?
○아현동장 조태영  저희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총 19분이 계시고 거기에 사례분과위원, 봉사분과위원, 재정분과위원 이렇게 나눴습니다. 그래서 사례분과위원은 다섯 분으로 돼 있습니다.
이학래위원  어떤 분이?
○아현동장 조태영  이분들은 의사하고 지금 문용훈 관장님, 정신과의사님 그리고 한의원 원장님, 병원 원장님 이렇게.
이학래위원  그런 위원님으로 구성돼 있는데 제가 볼 때는 굉장히 바쁘신 분이에요. 이 사람들이 사례를 관리해서 ‘아, 이 사람은 이렇게 해야 되겠다.’고는 하지만 이 사람들이 발굴하기는 제가 볼 때는 힘든 것 같아요. 내가 동복지협의체나 이렇게 가보면 저도 의원으로서 저한테 찾아와서 수급자를 만들어 주시고 뭐 그런 게 내가 2년 안에서 한 6명을 수급자로 했는데, 사실상 나를 찾아오거나 하지는 않는데 저도 힘들어요. 그 양반들은 나한테 부탁하려고 와서 내가 그 사례를 찾아서 수급자를 만들었는데, 이런 일, 우리가 만든 동에서 무슨 협의체나 이런 걸 보면 실상 어떻게 보면 형식적으로 있는 것 같아요. 이런 사람들을, 제가 하고 싶은 얘기는 통장협의회나 이런 걸 할 때 그래도 그 지역을 아는 것은 통·반장님들이 최고 잘 압니다. 그런 양반들하고 연계를 해서 진짜 우리 지역에서 법으로는 보호해 줄 수 없지만 뒤에서 도와줄 수 있는 그런 사람들을 발굴해서 진짜 우리 아현동이 한번 이사 오면 떠나고 싶지 않고 그런 신명 나는 그런 동네를 만들려면 이런 사례발굴을 많이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음악회를 한 다섯 차례 하셨다고 했는데, 아까 그게 어디 교회요?
○아현동장 조태영  공덕감리교회.
이학래위원  제가 공덕동에서 무슨 이야기를 들었냐면, 불자들의 모임이 있습니다. 불자들 모임에서 어르신들 식사도 대접하고 이런 봉사를 하면서 저한테 항의를 했습니다.
  왜 교동협의회는 있으면서 불자들의 모임은 없냐. 교동협의회나 이런 데 우리 불자들도 넣어줘서 이런 음악회나 봉사할 때 꼭 같이 넣어달라는 그런 말씀을 했습니다. 그러니까 우리 아현동도 참고하셔서 혹시 절이나 불자들의 모임이 있으면 동에서 하는 일에 같이 어울려서 하면 더 큰 봉사나 그런 값진 것을 아마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이것은 동장님한테 팁으로 드렸습니다. 나중에 갚으세요.
○아현동장 조태영  예, 알겠습니다.
이학래위원  다음에 아현동 시니어 스카우트라고 있는데 경로당을 중심으로 한다고 그러셨어요?
○아현동장 조태영  예, 우리 동 관내에 14개 경로당이 있는데.
이학래위원  경로당에 어르신들이 몇 세 이상이 출입을 하죠?
○아현동장 조태영  출입은 65세 이상으로 돼 있는데 실질적으로는 가시는 분들은 70세 연세 있으신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학래위원  들어가는 것은 65세인데 연세를 보면 다 70이 넘으셨어요. 관내에 경로당 어르신들이. 그분들이 발대식을 한 건가요? 20명이?
○아현동장 조태영  이분들 구성은 경로당 회장님하고 일부 총무님이 발대식을 한 거고, 앞으로 점진적으로 더 해서 참여할 수 있는 회원님을 확대해 나갈 예정으로 있습니다. 회장님들의 모임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학래위원  추진내용에 보니까 노노케어, 뭐 많이 있는데 사실상 시니어라는 뜻을 아십니까? 동장님?
○아현동장 조태영  어르신…
이학래위원  시니어가 고등학생은 아니고. 시니어라는 거는 우리가 볼 때 57~8세부터 63~4세를 나는 시니어라고 보거든요. 그러니까 시니어를 좀 뺐으면 하는 마음이고, 어르신들이 70 넘어서 같이 걷고 또 노노케어하고 또 이런 사업하기가 바쁘실 것 같아요. 경로당 회장님들이 관내 또 노인사업도 있고 여러 가지 할 일이 많은데, 제가 볼 때는 좀 그런 것 같습니다. 하여튼 잘 봤고요. 행정 너무 잘 봤습니다.
  그리고 공공근로 일지를 보니까 이게 결제할 때 도장을 안 찍어도 됩니까? 빠져도 되나?
○아현동장 조태영  확인도장 찍게 돼 있습니다.
이학래위원  12월하고 11월은 팀장하고 과장님이 안 찍으신 것 같아. 여기 일지에 주무관님은 찍었고, 이게 뭐 이유가 있을 것 같은데. 11월은 또 보면 찍혔어요, 일지에 보면. 직원 한 분 나와 보세요. 왜 그런가, 여기는 안 찍혔잖아요? 12월은 안 돼서 그렇고 여기 11월은 찍혔고, 여기 안 찍혔고, 그다음에 보면 이 양반들이 사인이 달라. 이렇게 돼 있고, 이렇게 돼 있고, 아, 장애인이에요? 여기는 또 이렇게 돼 있고.
   (직원이 옆에서 설명함)
  공공근로는 장애가 있고 힘들어도 상관이 없나? 내가 뭘 얘기를 하려고 적어놨는데, 하여튼 그것은 넘어갑시다.
  하여튼 동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부위원장 신종갑  이학래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제가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에 복지도시위원회가 아현동에 와서 행정사무감사를 하고 있는데 다른 위원님들께서 말씀하신 대로 준비 많이 하셨고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드리고, 아현동 같은 경우는 상암동과 함께 지난 7월부터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시범동으로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1년 동안 많이 애쓰셨고, 거기에 대해서 제가 질의토록 하겠습니다.
  우선적으로 지금 동장님께서 아마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하시면서 나름대로 파악하고 계신 실적이라든지 그런 부분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아현동장 조태영  신종갑 위원장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찾아가는 동주민센터가 작년 7월 1일부터 저희가 시범동에서 거의 1년 정도 지나왔습니다. 그래서 예전에 한 개팀이 하던, 찾아가지 않고 앉아서 접수받는 이런 방향에서 우리가 직접 찾아가는 복지를 구현하기 위해서 우리 복지2팀이 한 4명 정도 보강돼서 한 실적에 대해서 말씀드리자면요. 일단은 여러 가지 기존에 하지 않던 업무를 보면 우리가 민·관협력사업으로써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 특화사업을 많이 추진했다는 말씀을 먼저 드리겠습니다. 직접적인 예산 없이도 우리가 민·관의 협력으로 같이 할 수 있는 아까 저소득층 아동에 대한 무료 방학특강이라든가 수영 무료강습 실시 그리고 치매 예방교육 그리고 사랑의 선물 전달, 특히 기존에 어떤, 아까도 이학래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신 통장님을 통해서 찾아내는 이런 자원을 발굴해야 된다는 말씀을 하셨는데 우리동네 주무관을 시행해서 우리 동사무소 직원들을 통장들과 매칭해서 통 담당하고 많은 저소득층 발굴에 상당한 실적도 많이 있습니다.
○부위원장 신종갑  답변 감사하고 무엇보다도 아까 인사했던 장성식 주민자치위원장께서 열의가 많으시고 특히 동에서 하고 있는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사업을 많이 도와주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동장님의 리더십에 아마 이렇게 민·관 협력사업들에 대해서 잘 진행되고 있는데요. 제가 보면 찾아가는 동주민센터에 양대 축이 있습니다. 하나는 복지사업 분야이고 하나는 마을공동체사업 마을사업들인데 보니까 복지사업은 어느 정도 체계가 잡혀있는데 마을사업에 대해서는 어떻게 지금 준비하고 있고 성과가 있는지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아현동장 조태영  마을사업 분야는 별도로 특별히 마을사업 담당이 배정되고 이러지는 않았기 때문에 주민자치사업으로 같이, 아까도 마을길 사업이라든가 우리동네 지도 만들기 이런 사업을 중점적으로 마을사업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신종갑  그러면 7월에 아마 직원들의 배치라든지 충원이 있을 텐데 아현동 같은 경우는 지금 부족한 인원이 어느 정도이고 어느 분야가 부족한지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아현동장 조태영  찾아가는 동주민센터를 1년 한 결과 저희가 65세에서 70세 어르신들을 방문한 실적이 거의 100으로 보시면 70%, 80% 직접 상담 방문을 하기가 어려운 실정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구청 총무과에 2~3명 정도 더 필요하다고 해서 요청을 해 놓은 상태에 있습니다.
○부위원장 신종갑  여기 지역에 계신 존경하는 전승학 위원과 김효식 위원, 김윤정 위원님 세 분이 계실 겁니다. 아마 이분들께서 힘써서 필요한 인력이 충원돼서 지금 하시는 찾아가는 동주민센터가 제대로 운영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실 거라고 믿고 있겠습니다.
  지금 좀 부족한 거 보다 보면 제가 작년에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인원조정을 통해서 우리아이 복지플래너를 시행하라고 했는데 아직까지도 거기에 대해서 담당자 지정이라든지 안 된 게 아마 해당 부서인 복지행정과에 업무 자체가 파악이 안 된 것 같은데 일단은 7월 1일부터 추가로 사회복지사가 보강되고 아마 방문간호사도 충원될 겁니다. 우리 아이 방문간호사요. 보시면 우리아이 복지플래너에 대해서 좀 더 관심 가져주시고 성과 내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아현동장 조태영  예,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신종갑  다음은 황은경 주무관님!
○황은경  복지2팀에 황은경입니다.
○부위원장 신종갑  제가 부르게 된 거는 아현동 오기 전에 한번 나름대로 사례를 찾아보다 보니까 황은경 주무관님께서 인터뷰한 사연이 있더라고요. 어떤 내용이었냐면 아현동에 부자가정 사례, 어떻게 보면 병든 아버지와 은둔형 청년에 대해서 발굴한 사례가 있는데 어떤 내용인지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황은경  기존의 저희 복지팀에서는 법정급여를 주로 하게 인력구성이 그렇게밖에 되어 있지 않았기 때문에 사례관리를 못하다가 저희가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전환 이후에 복지2팀이 보강이 되었기 때문에 가능했습니다. 저희가 빈곤위기가구 플래너 수행가정에 방문을 했고 그 가정 중에 독거어르신이라고 저희가 방문을 했는데 이분은 안부 확인이 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주변 이웃분들께 여쭤보고, 옆에 사시는 어르신께 여쭤봐도 이분이 연락이 안 된다, 혼자 독거사 했으면 어떻게 하나 이런 걱정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매번 여러 번 찾아가도 연락이 안 됐다가 민간기관하고 저희 노인복지센터하고 동주민센터하고 같이 협업을 해서 자제분을 찾았는데 이분이 정신건강이 안 좋으셔서 아버님하고 같이 계셨는데 주변에서 아무도 그것을 알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아드님이 보호자 역할을 전혀 하지 못하시는 정신건강에 문제가 있으신 분이어서 저희가 그분에게 다가가서 문제를 같이 고민하고 해 보자 이렇게 말씀을 드려서 그분이 정신건강이라든지 이런 거 치료를 받으시도록 저희가 독려를 했고요.
  그리고 아버님 혼자 생활하시면서 국민기초수급을 받으셨기 때문에 생계비가 많이 부족한 상태였습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 체납이 있어서 아드님을 국민기초보장 수급 1인에서 2인 가구원 추가를 해서 복지1팀 조경미 주임과 상의해서 관련 서류를 받아서 국민기초는 국민기초대로 선정을 받을 수 있게 했고요. 이 부분이 과거에 복지1팀만 있었으면 그렇게까지 업무를 하지 못했을 거예요. 저희 동복지협의체에 정신건강 관련 전문의 분이 계셔서 그분한테 저희가 이분을 의뢰해서 정신건강에 대한 진단을 받을 수 있도록 연계를 했고, 정신건강증진센터하고 민간복지관, 저희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재정분과가 있습니다. 그래서 지역에 계신 분들과 논의를 해서 이분에게 맞춤형 그러니까 예를 들면 아버님이 이불이 좀 없으셨어요. 이불 지원이나 전기장판 이런 현물 같은 지원은 이미 저희가 과거에 그 지원이 필요했기 때문에 그것을 논의를 해서 동보장협의체의 재정분과위원하고 수시로 회의를 해서 그분에게 지원하는 것을 맞춤형으로 지원할 수 있게 연계를 했고요.
  그리고 저희 관내에 서부교회가 있기 때문에 그 교회에서 후원을 해 주시라는 후원글을 게재해서 이 가정에게 좀 더 경제적인 지원을 해 드리고자 300만 원 정도 후원을 연결해서 그분이 자립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해 드렸습니다.
  그런데 이분이 과거 한 5년 정도 직장생활을 하셨던 분이고 퇴직 이후 3년 이후에 두문불출, 본인이 취업이 안 되고 이러셔서 우울감이 있으시고, 정신건강 문제까지 생겼기 때문에 취업을 하실 수 있는 힘이 있으시다 생각을 해서 그 분은 취업을 받을 수 있도록 안내를 했고요. 그래서 일단은 아버님에 대해서는 신체적인 건강체크를 받을 수 있도록 마을 저희 찾동 생기면서 간호사 선생님이 상주해 계십니다. 그래서 마을간호사 선생님과 연계해서 매주 어르신에 대한 건강 체크를 했고요. 경제적 지원을 해 드렸고, 아드님에 대해서 건강증진센터도 같이 매월 회의를 해서 어떻게 계획을 세워서 이것을 지원할 건지에 대해서 회의를 했습니다.
  지금 이 사례에 대해서는 사업의 성과라고 한다면 과거에는 동주민센터에서만 지원을 했고 법정급여가 되는지 안 되는지만 판단하는 것이 과거의 복지라면 지금 찾아가는 동주민센터에는 지역주민, 그러니까 지역보장협의체의 지역주민과 그다음에 지역에 있는 민간기관과 복지기관, 또 관내의 교회 인적자원이나 물적자원들을 같이 협업을 해서 동주민센터에서 끌고가는 게 아니고 회의를 통해서 아, 이 부분이 필요하다, 이렇게 지원을 해야 되겠다, 이렇게 논의된 사항으로 통합적 지원이 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 사례 같은 경우는 각 기관들이 회의를 통해 자기들이 할 수 있는 역할 범위 내에서 참여, 연계를 했고, 이 부분이 과거의 물질 등 경제적 지원보다는 질 높은 서비스를 함께 고민했다고 평가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신종갑  황은경 주무관님 수고 많이 하셨고, 한번 모셔다 놓고, 어떻게 보면 복지2팀의 슈퍼바이저로서 충실한 역할을 했고 어떻게 보면 이 자체가 왜 찾아가는 동주민센터가 필요한지, 왜 현장 중심의 에피소드가 필요한지에 대해서 좋은 미담사례인 것 같고, 거기에 주무관님께서 민관협력 네트워크, 여러 기관을 모아서 개입방법, 어떻게 누가 사례관리할 것인지 역할 분담에 대해서 제대로 나누신 것 같고, 맞춤형 기초수급자에 대한 지원이라든지 미납된 도시가스라든지 보험료 지원이라든지 잘 되신 것 같아요. 어떻게 보면 우수사례인 것 같고 이 자체 사례를 퍼트려서 다음 달부터는 전 동 실시하잖아요. 그러니까 충분한 롤모델이니까 잘 하셨으면 좋을 것 같고, 지금 하시면서 좀 저희 구의회 차원이라든지 구청 차원에서 도움이 필요한 부분이 어떤 것인지 답변 좀 부탁드릴게요.
○황은경  인정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고요. 이 사업은 혼자만 하는 것은 아니고요. 동장님 이하 계장님이나 팀원들과 같이 해야 되는 사업이기 때문에 그동안 같이 저희가 협력해서 잘 했고요. 또 방문간호사 선생님들의 평가가 되게 좋습니다. 만족도가 높습니다. 간호사 선생님들도 인력이 부족해서 많이 힘들어 하시거든요. 그래서 간호사 선생님들의 인력 배치가 각 동에 한 명씩이시기는 이번에 업무량이 저희랑 마찬가지로 많으시기 때문에 마을 방문간호사 선생님들 인력 배치하고 저희 복지팀이 한 개 팀이 생겼지만 사실은 그 업무 늘어난 것에 비해서 인원은 사실 적은 편입니다.
  그리고 저희 동 같은 경우는 앞서서 동장님께서 말씀을 하셨지만 저희가 마포래미안푸르지오 입주 전에 찾동이 설계되었기 때문에 임대아파트 150가구가 늘었습니다. 이것은 순수하게 국민기초만 150가구가 늘었습니다.
  그래서 그에 따른 차상위라든지 이런 저소득 가구가 많이 늘어났음에도 불구하고 저희들은 찾동 설계 이전의 인력으로 배치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인력이 많이 부족한 형편이고요, 1팀하고 2팀이 같이 고생을 하고 있기는 하지만 동장님이 많이 애써 주시고 총무과에다 요청해 주시기는 하는 사항인데 인력배치 부분하고요, 저희 아현동이 많이, 다른 동도 마찬가지지만 골목길이 협소한 관계로 차를 아무리 주셔도 저희는 차를 운행할 수가 없거든요. 전기자전거를 주시면 저희가 방문하는 데 조금, 골목길 같은 데 세워놓기도 편하고 해서 1대 주실 거면 3대 정도 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요.
  또 동 복지협의체 위원들이 저희 아현동 같은 경우에 수시로 잘 모이십니다. 일을 너무 많이 하시는데 사실 그분들이 식사비 같은 것을 많이 내 주세요. 자비로 많이 내주시기는 하는데 저희들이 맨 날 얻어먹어서 너무 창피해요. 그래서 업무추진비를 좀 주셨으면, 지금 분기에 8만 5천 원인데 저희가 지금 상반기에만 일곱 번 모였습니다.
  그래서 한 번 모이는데 이분들 식사는 고사하고 차 값도 대기가 참 버거운 형편이라서 동 복지협의체라든지 이런 것을 할 때 저희 팀장님이랑 동장님의 업무추진비를 조금 올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부위원장 신종갑  성실한 답변 감사드리고, 아까 말씀하신 대로 마래푸가 아마 입주 전에 인력의 조정이라든지 배치가 있다 보니까 업무가 과중된 것 같고 아까 부탁하신 대로 간호사 문제 같은 것도 이번 주에 행정사무감사가 있으니까 보건소에 협조 요청해 보겠고, 복지지원 직원 처우 문제 같은 경우 지역구에 있는 의원님들이 열심히 하신다고 하셨고, 마지막으로 전기자전거 같은 그 문제는 저희가 자치행정과 행정사무감사 때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현장에서 일할 수 있도록 김효식 위원, 저를 비롯한 모든 위원들이 적극 돕도록 하겠습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상입니다.
  그러면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김윤정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윤정위원  여기 방역을 보니까 공덕동 일대라고 지금 되어 있거든요, 그런데 공덕동 일대가 도대체 어디인지?
○아현동장 조태영  김윤정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중점적으로 하는 데는 그 아현2재개발구역 내에 그쪽하고 여기 6구역 도심재개발 사업 하는 데 그쪽이 지금 많이 노후 되어 가지고 그쪽을 말하는 것입니다.
김윤정위원  그런데 여기 써있기를 공덕동 일대라고 하니까 제가 딱 봤을 때 제가 항상 주장했던 것이 아현동 안에 공덕동이 있어서 그 법정동의 공덕동을 말씀을 하시는 것인지 제가 혼돈이 오는 것이죠. 그래서 그것에 대한 말씀 좀 부탁드릴게요. 여기 공덕동이라 함은 인력공단 있는 곳인가요?
○아현동장 조태영  네, 그렇습니다.
김윤정위원  그러면 여기 5월 27일 같은 경우 인력공단 일대라고 해야지 공덕동이다, 이것이 지금 동장님도 아시겠지만 아현동 안에 공덕동이 있고 공덕동 안에 아현동이 있다 보니 행정 업무를 하시면서도 이러한 어려움이 있지 않으십니까?
○아현동장 조태영  네,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생각으로는 가끔가다 민원 받는 직원들이 항의도 많이 받고 있습니다. 특히 전입신고 관계는 꼭 자기가 거주하는 동에서 해야 되기 때문에 행정동이 공덕동이신 분이 여기가 공덕동인 줄 알고 오셔가지고 다시 또 가는 사례, 이럴 때는 한마디씩 하고 계시고 저희도 그럴 때는 굉장히 난감하고 죄송한 마음을 금할 수가 없죠.
  그래서 김윤정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공덕동은 공덕동, 아현동은 아현동, 이렇게 되어 있으면 상당히 바람직한 것인데 행정상, 하여튼 저희 마음은 그렇게 갖고 있습니다.
김윤정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것들이 정말 민원들이 일반 구민들뿐만이 아니라 직원들도 업무를 처리할 때 보면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겠다라는 생각에서 정말 어려우신가를 확인해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이상입니다.
○부위원장 신종갑  김윤정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학래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학래위원  지금 김윤정 위원님이 방역소독 때문에 그랬는데 방역소독에 대해서 좀 얘기를 해 보겠습니다. 아현동 방역소독은 올해 몇 번 하셨나요?
○아현동장 조태영  올해 4회 했습니다.
이학래위원  그 4회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서 한 것인가요? 아니면 자체적으로 한 것인가요?
○아현동장 조태영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서.
이학래위원  아현동에서 방역소독을 할 때 연막소독을 합니까? 연무소독을 합니까?
○아현동장 조태영  연막소독하고 연무를 같이 합니다.
이학래위원  제가 의원 되기 전부터 방역은 관심이 많았습니다. 우리 아버님이 구의원을 하면서도 그때는 선거법에 걸리지 않았는지 자비로 차도 사고 기계도 사고 이렇게 해서 골목골목을 메고 다니면서 방역하는 것을 봐 가지고 저는 지금도 새마을에서 방역할 때 한 번도 빠지지 않고 내가 직접 손수 오토바이 뒤에다가 방역기를 싣고 골목골목을 방역을 했는데 이 주민들이 원래 연막소독은 못하게 되어 있어요. 옛날에는 했는데 지금은 인체에 나쁘다고 해 가지고 경유 자체를 안 태우고 방역을 하다 보니까 지금 주민들이 “야, 지금 뭐하는 것이냐, 너희들 그냥 오토바이만 타고 왔다갔다 하는 것이냐?”사실은 연무소독이 좀 독하거든요. 마스크를 써도 기침이 나고 굉장히 몸에 안 좋은데 주민들이 소독한 것 같지 않다고 하니까 우리도 어쩔 수 없이 사비를 들여서 경유를 삽니다.
  소독하는 날은 한 2만 원어치 사서 약품하고 물하고 원래는 그렇게만 써야 되는데 거기에다 경유를 타요. 그러면 이것이 기름은 위에 뜨니까 맨 처음에는 연기도 안 나고 그냥 지나가다가 어느 정도 물이 나가고 나면 그때부터 기름이 타니까 연기가 나서 막 지역을 돌아다니면 “아니 우리 지역은 그냥 슬렁슬렁하고 왜 저쪽은 연기를 막 품으면서 가냐?”는 이런 에피소드도 있는데 하여튼 방역소독 얘기를 해서 나왔지만 참 그런 애로사항이 많더라고요. 아마 여기 아현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지만 우리 공덕동 같은 경우 이런 애로사항이 있어요. 그래서 아무튼 저는 구의원이지만 지역주민의 한 사람으로서 방역 같은 것도 신경 써서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부위원장 신종갑  이학래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시면 이상으로 아현동 주민센터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종결하겠습니다.
  아현동장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 바쁜 업무에도 불구하고 행정사무감사 준비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 감사에서 지적된 사항은 즉시 시정 보완조치하고 앞으로는 동일한 사례가 지적되는 일이 없도록 각별히 유념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공무원 여러분은 각자 위치에서 맡은 바 업무 수행에 만전을 기해 주시고 아울러 민원인에게 친절하게 대응하여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다음 감사는 금일 오후 2시에 망원2동 주민센터에서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계속하겠습니다.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2시 09분 감사중지)


(14시 00분 계속감사)

○부위원장 신종갑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망원2동 주민센터 행정사무감사를 계속하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기 전에 망원2동 동장님과 직원 여러분이 혼연일체가 되어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주민에 대한 최고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는 것에 대하여 노고를 치하하고 아울러 감사 도중 위원 여러분의 질의에 성의 있게 답변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그러면 「지방자치법」 제41조제4항의 규정에 의한 증인 선서가 있겠습니다.
  선서에 앞서 「「지방자치법」 제41조제5항을 보면 감사에 의하여 출석한 증인이 허위증언을 한 경우에는 고발할 수 있으며, 출석요구를 받은 증인이 정당한 이유 없이 출석하지 아니하거나 증언을 거부하는 때에는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게 되어 있음을 주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선서는 동장이 대표로 하시되 직원 여러분은 선서 자세만 취해 주시고 선서 후 선서서에 서명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러면 동장은 나오셔서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망원2동장 차상호  (선서)
○부위원장 신종갑  사무국 직원은 선서서를 회수하여 서명여부를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서 회수)
  그러면 동장은 소속 직원을 소개한 후 업무보고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업무보고는 요점만 간단히 해 주시기 바랍니다.
○망원2동장 차상호  안녕하십니까? 망원2동장 차상호입니다.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2016년도 마포구 행정사무감사를 위해 망원2동을 방문하여 주신 복지도시위원회 신종갑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께 감사드립니다.
  또한 구정발전과 구민의 복지향상을 위해 불철주야 노고가 많으신 위원님들을 모시고 망원2동 업무보고를 드리게 된 점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망원2동 소속 직원들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직원 소개)
  이상으로 직원 소개를 마치고 2016년도 망원2동 주요업무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배부해 드린 행정사무감사 업무보고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복지도시위원회 신종갑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을 모시고 업무보고를 드리게 됨을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주민들의 생활과 가장 밀접한 곳에서 복지지원, 청소행정, 대민행정 업무를 추진하고 있는 망원2동 주민센터 전 직원은 주민들의 행복을 위해 앞으로도 친절하고 청렴한 자세로 맡은 바 직무를 수행하는 데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망원2동 주민센터 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위원장 신종갑  망원2동장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서류검토를 위하여 15분간 감사중지를 하고 14시 30분에 감사를 시작하겠습니다.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4시 15분 감사중지)


(14시 30분 계속감사)

○부위원장 신종갑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감사를 계속하겠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동장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질의에 답변하시되 보완설명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업무 담당 직원이 자신의 성명을 밝힌 후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는 일문일답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필례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필례위원  행정사무감사 준비하시느라고 동장님 이하 직원들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이 업무보고 책자를 보시면 6페이지에 주민참여 자율청소단 운영을 하셨습니다. 거기에 제1경로당 대표 양영순, 쌈지경로당 대표 정재준, 해서 주 2회씩 하고 있습니다.
  경로당이 망원2동은 몇 군데입니까?
○망원2동장 차상호  이필례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망원2동에는 경로당이 구립경로당이 두 군데가 있습니다. 망원제1경로당하고 쌈지경로당이 있고 그다음에 민간, 아파트 경로당이 4개소가 있습니다. 그래서 총 6개의 경로당이 있습니다.
이필례위원  구립경로당만 나오셔서 자율청소단 운영을 하고 계시는가 봐요?
○망원2동장 차상호  네, 현재 그렇습니다.
이필례위원  그리고 재활용정거장에 대해서 물어보겠습니다. 여기는 지금 재활용정거장이 몇 군데나 있습니까?
○망원2동장 차상호  재활용정거장이 작년에는 15군데에서 운영했는데요, 금년도에는 9개소에서 하고 있는데 현재 실질적으로 운영되는 곳은 5곳이 있습니다.
  왜 그러느냐 하면 재활용정거장이 금년도에는 확대하는 추세가 아니고 기존 거기 때문에 실제로 운영되는 곳은 5개소입니다.
이필례위원  지금 현재 재활용정거장 때문에 저도 구에서 상당히 질의를 많이 했던 내용인데 이 재활용정거장이 잘된다고 생각하십니까? 현장에서.
○망원2동장 차상호  현장에서 보게 되면요, 재활용정거장 취지가 전에는 재활용을 자기집 앞에 내놓았었는데 그보다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서 재활용정거장을 설치하면 거기다 많이 갖다놓지 않겠느냐 해가지고 했는데 실질적으로 재활용정거장을 설치·운영하다 보니까요, 우리 망원2동뿐만이 아니라 제가 다른 동에도 알아보니 대체적으로 그게 무단투기 장소가 더 늘어났다는 말을 듣습니다.
이필례위원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제가 할 부분이 아닌데 우리 김윤정 위원님께서 안 나오셔 가지고 제가 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지금 현장에서 동장님이 지금 하고 계시는 것이 정확한 답변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망원2동장 차상호  그리고 실질적으로요, 재활용정거장에서 일하는 분이 자원관리사라고 그러죠. 그 전에는 월 10만 원, 공식적으로는 구에서 10만 원 지원 받고 나머지는 재활용을 팔아가지고 본인 수입으로 했는데 실질적으로 재활용이 그렇게 많이 주민들이 아직까지 고 자기 집 앞에 많이 갖다 놓지 재활용정거장으로 많이 갖다 놓지 않기 때문에 그 양이 그렇게 생각보다는 많지는 않아가지고요.
이필례위원  재활용정거장 사업을 함으로써 지금 골목이 지저분하고 재활용정거장에 참여하실 분도 안 계셔서 정말 애로사항이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망원2동장 차상호  네, 맞습니다. 이직자가 많습니다.
이필례위원  여기에도 현재 9개소라고요?
○망원2동장 차상호  9개소인데 현재 운영하고 있는 곳은 다섯 군데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필례위원  아홉 군데인데 지금 현재 운영은 다섯 군데를 하고 있다는 말씀이시죠?
○망원2동장 차상호  네, 실질적으로 다섯 군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필례위원  네 군데는 지금 안 되고 있습니까?
○망원2동장 차상호  제가, 그 부분에 대해서는 담당자가 답변 드려도 되겠습니까?
이필례위원  네.
○최성진  안녕하십니까? 청소담당 최성진입니다.
  올해 초에 운영되고 있는 재활용정거장이 아홉 군데였는데요, 자원관리사분들이 일이 많이 고되셔가지고 그만 두신 분과 더불어서 또 3월 달부터 구청 공공근로로 이직하신 분이 계셔가지고 총 5개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필례위원  거기에 참여하신 연령층은 어떻게 되십니까?
○최성진  대부분 다 60대 이상이신 분이 대부분인데요, 50대 여성분이 한 분 계시고 나머지는 다 60대 어르신들입니다.
이필례위원  지금 본인에 의해서 하는 것보다는 동 주민센터에서 부탁을 해서 어쩔 수 없이 하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을 겁니다.
○최성진  처음에 자원관리사 모집을 할 때는 관리사 모집이 힘들어서 저희가 부탁을 드린 부분도 좀 있었습니다.
이필례위원  알겠습니다. 이게 지금 현재 동에서 하시는 분들의 애로사항을 모르고 구에서는 서울시에서 하는 사업을 계속 받아들이고 있는데, 우리 구에서도 이게 문제가 있다고 계속 지적하던 사항인데 역시 주민센터 나오니까 현실로 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고생들 많이 하시고요,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부위원장 신종갑  이필례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이학래 위원 질의하십시오.
이학래위원  이학래 위원입니다.
  아현동에 오늘 오전에 행정사무감사를 했는데요. 거기도 잘했다고 했는데 망원동에 와서 또 책자를 보니까 아주 자세하게 보기 좋게 더 잘하신 것 같습니다. 동장님 수고 많으셨고요.
  책자를 보니까 우리 공덕동하고 비교가 되는 게 노약자들, 장애인들을 위한 편의시설도 됐고 행정장비를 무료로 이용하게 한 것도 굉장히 좋은 아이템인 것 같습니다. 그다음에 눈에 띄는 게 저소득 어르신 나눔행사를 쭉 하고, 위기가구 발굴을 통한 긴급지원 및 후원연계 이렇게 했는데요. 이게 대상은 누구를 대상으로 하시는 겁니까? 위에는 저소득 어르신이라고 했는데 수급자 어르신들을 위주로 했는지 아니면 차상위계층을 했는지?
○망원2동장 차상호  업무보고 책에 나온 7페이지 보고 말씀하신, 이학래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이 대상자는 긴급지원이라든지 하게 되면 기초생활수급자라든지 틈새가정이라든지 한부모가정이라든지 거의 어려운 분들을 위해서 저희가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학래위원  그 밑에 위기가구 발굴을 통한 긴급지원 및 후원연계라고 했는데 위기가구 발굴은 어떻게 발굴을 합니까? 긴급의료비 지원 이런 거, 공과금 이런 거는?
○망원2동장 차상호  저희가 동사무소는 매달 직능단체별로 월례회의가 있는데요. 특히 저희가 통장 회의 때, 물론 저희 직원들이 여러 가정을 방문해서 어려운 분들을 발굴해야 되겠지만 거기에 한계가 있기 때문에 아무래도 통장들이 그 주변에 어려운 분들을 잘 알고 있고 다른 직능단체 위원들을 통해서 매달 회의자료 놓고 해서 거기서 무슨 일이 있으면 주변에서 조금만 이상이 있다고 하면 자세한 거 물어보고 저희한테 즉시 그분들 인적사항만 얘기해 달라고 부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인적사항을 메모해 주게 되면 저희가 가서 현장방문 하고 해서 주로 직능단체 회의자료라든지 통반장 조직도, 복지위원회가 설치돼 있는데 (직원을 보며) 그 이름이 뭐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회 위원들을 통해서 홍보를 해서 발굴하고 있습니다.
이학래위원  본 위원이 이 얘기를 왜 말씀드리냐면, 대개 보면 수급자나 이런 분들은 한 번 타면 계속 타는 경향이 있습니다, 어려우신 분들은. 그래서 진짜 어려우신 분들을 발굴해서 이렇게 각 단체에서 발굴을 하든 어떻게 하든 진짜 어려운 사람들이 혜택을 받아서 망원동에서 일 잘했구나 그런 느낌을 받기 위해서 말씀드렸습니다.
  그 전 페이지에 보면 청소년 꽃지킴이 봉사단 운영을 모집한다는데 어떤 멤버로 해서 어떻게 진행돼 가는지 그것 좀 말씀해 주세요.
○망원2동장 차상호  이 청소년 꽃지킴이 봉사단은 저희 주민자치위원 중에 전현경 간사가 있는데요. 그분이 우리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해서 모집을 해서 우리가 봉사단을 같이 모집해 가면서 거리 청소라든지 봉사하고 있습니다.
이학래위원  그리고 아까 이필례 위원님이 말씀했듯이 재활용정거장이 옛날같이 활성화가 안 되고 자원관리사들의 수입도 아까 그렇다고 했는데 자꾸 쇠퇴해 가고 지금 자꾸 재활용정거장을 없애려고 하는 추세 아닌가요? 서울시 자체에서?
○망원2동장 차상호  그래서 지금 마포구에서도 저희가 알기로는 청소행정과에서 재활용정거장 숫자를 점점 줄이는 그런 추세에 있기 때문에 저희 망원2동도 계속 확대되는 게 아니라 실질적으로 운영이 5개로 줄고 있습니다.
이학래위원  아무튼 이 재활용정거장 있는 데 재활용만 있는 게 아니라 일반쓰레기하고 엮여서 치우고 나면 또 잔쓰레기가 남고 위생적으로나 시각적으로도 굉장히 나쁜데, 여기 보니까 화단 조성 및 녹화사업을 한다고 했는데 굉장히 좋은 발상인 것 같습니다. 하여튼 우리 공덕동도 무단투기 지역이 가장 많기로 유명한데 이런 게, 이 예산은 어디서 따오셨죠? 화단 조성 및 녹화사업.
○망원2동장 차상호  저희가 화단 조성한다는 것은 아까 제가 업무보고에서도 우리 동 특수사업에 대해서 나무화분으로 도심 녹지공간을 조성한다고 했는데요. 제가 작년도에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해서 쓰레기 상습 무단투기 장소라든지 그런 데다가 나무화분을 설치하게 되면 좀 더 무단투기 장소가 줄지 않을까 하는 그런 차원에서 저희가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올렸습니다. 그래서 그게 선정돼서 금년도 예산이 1,200만 원이 내려와서 나무화분을 조성하는 사업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학래위원  아주 잘하셨습니다. 좋은 아이디어인 것 같아요. 여기 보시면 옹벽을 이용한 명화·명시 거리 조성이라고 하셨는데 이 사업도 굉장히 좋은 것 같아요. 565미터면 작지 않은 길인데 예산도 한 2천만 원이 들어가네요?
○망원2동장 차상호  예, 맞습니다. 이것도 위원님 말씀하시니까 제가 답변 드리겠습니다.
  이것도 마찬가지로 작년도에 제가 와서 주민참여예산으로 올렸습니다. 알다시피 우리 망원2동은 망원전철역 6번 출구서부터 유수지까지 높이가 한 5미터 되는 옹벽이 쭉 쳐져 있습니다. 한 500미터가 넘는데 거기가 저녁 때 되면 캄캄하고 그래서 사실은 약간 우리 망원2동 지역적으로 봤을 때는 취약지역으로 들어가는 지역입니다. 그래서 거기에 보안등이 26개가 설치돼 있는데 보안등 밑에 뭐 좀 활용할 것이 없을까 생각하다가 어떤 명화·명시를 걸어놓는 게 좋을 것 같고, 그러면 약간 그런 걸로 인해서 범죄예방에도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착안해서 사업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이학래위원  작년에 봉사단인가? 범죄예방 단체에서 벽화그리기라고 그래서 그림을 그려서 범죄 없는 마을 만들기 사업으로 이 사업이 시작됐는데, 저는 여기 명화나 이런 걸 거는 거보다는 그 길 자체가 어둡고 좀 그렇다면 애들이 좋아할 수 있는 동심의 그런 그림을 그려서 주변 주택환경과 어울렸으면 하는 바람으로 말씀드렸는데.
○망원2동장 차상호  금년도 초 4월, 5월에 저쪽 일부 벽화에 민간 자원봉사자를 활용해서 봄, 여름, 가을, 겨울을 주제로 해서 약 150미터 정도 거리에 벽화사업 거리를 시작했습니다.
이학래위원  예, 알겠습니다. 하여튼 망원동이 보기보다는 사업과 모든 아이디어가 굉장히 좋은 것 같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부위원장 신종갑  이학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문정애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문정애위원  동장님, 행정사무감사 준비하시느라고 고생이 많으셨고요. 노인일자리에서 보면 어르신 사회활동 지원사업에 보면 은빛, 푸른마포 선발기준은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망원2동장 차상호  선발기준은 일단 노인일자리에 있어서 월·수·금 해서 한 달에 20만 원 보상인데 저희가 일단 접수는 다 받습니다. 접수 받아서 저희가 기초조사를 한 다음에 구에다가 선정을 올리게 되면 구에서 다시 심사를 해서 인원을 책정해서 내려오면 저희가 운영하는 걸로 하고 있습니다.
문정애위원  본 위원이 이 책자를 보다 보니까 홍작희씨는 기초연금이 16만 원인데 그 부분에서 기초연금이 20만 원으로 알고 있는데 어떻게 해서 16만 원이 나왔나요?
○망원2동장 차상호  기초연금이 제가 알기로 최저 2만 원에서부터 최고 20만 원으로, 물론 두 분이 다 받냐 혼자 다 받냐에 따라서 액수가 차이는 있겠지만 최저 2만 원에서 최고 20만 원인데 그것은 아마 대상자가 소득별로 저희가 조사, 선정을 해서 그 금액이 산정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16만 원 거기에 맞게 저희가 조사해서 선정된 금액이 아닌가 생각하고 있습니다.
문정애위원  생활이 몹시 어렵게 나와 있는데 16만 원이 지급이 돼서 남보다 4만 원을 덜 받나 싶어서 이 부분에 대해서 질의했습니다.
○망원2동장 차상호  소득에 따라서 차등으로 지급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문정애위원  어르신 사회활동 지원사업에 보면 거리환경, 재활용, 노노케어 선발기준은 어떻게 합니까?
○망원2동장 차상호  이것도 대상은 거리환경 지킴이라든지 재활용정거장은 만 60세 이상 대상으로 해서 선발하고 있고 마을 노노케어는 65세 이상으로 대상자를 일단 선정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잘 아시다시피 저희는 거리환경 지킴이가 현재 38명이 우리 망원2동에 배치돼서 근무하고 있고요, 재활용정거장은 아까처럼 5명, 나머지 마을 노노케어는 경로당에 찾아가서 봉사하고 상담해 주고 하는 분이 여섯 분 활동하고 계십니다.
문정애위원  그러면 망원2동 노인 인구가 얼마나 됩니까?
○망원2동장 차상호  망원2동 65세 이상 노인 인구가 저희가 구 평균이 65세 이상이 13. 몇%인데 우리 망원 2동도 2,508명인가, 약 2,500명.
문정애위원  2,541명이고요. 12.4%입니다. 그리고 망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보면 활동하는 분들이 몇 분이나 됩니까?
○망원2동장 차상호  지역사회보장 활동에 저희가 현재 활동하시는 분은 열 여섯분입니다.
문정애위원  예, 그리고 도시락 배달하는데 노후주택으로 계단 오르기가 몹시 힘이 드시는 것 같은데 안전바 손잡이 등이 필요한 것 같던데 설치해 드렸나요?
○망원2동장 차상호  저희가 여기 동사무소에서 거리상 멀리 떨어지지 않은 곳에 2층 주택인데 상당히 노후 된 주택이 있습니다. 거기에 우리 수급자 네 분이 살고 계신데 건물이 오래 되다 보니까 계단이 낡아서 안전바 가드레일이 설치가 안 돼서 넘어져서 다치신 분이 계십니다. 그래서 저희가 사업을 구에다 일단 선정해서 올렸습니다. 올려서 이번에 83만 원 예산이 내려와서 설치할 계획에 있습니다.
문정애위원  아직은 설치가 안 돼 있네요?
○망원2동장 차상호  아직은 안 돼 있고, 예산이 바로 내려오는 게 아니라 최근에 예산이 선정이 돼서 저희가 바로 7월, 8월에 예산 내려오는 대로 하겠습니다.
문정애위원  그분들 어르신들 도시락 배달을 하다 보면 다치면 문제가 더 크잖아요. 빨리 설치를 해 드리고요.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보면 행복 플러스 마포사랑 공모 신청을 받는데 개인이 참여하여 사업을 진행할 수 있습니까?
○망원2동장 차상호  행복 플러스…
문정애위원  마포사랑.
○망원2동장 차상호  마포사랑이요?
문정애위원  예.
○망원2동장 차상호  그것은 담당자가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문정애위원  예, 알겠습니다. 실생활 지원, 주거환경 개선, 교육 지원, 나눔 지원 등 그 외에도 망원2동에서 운영하는 사업이 더 많은 것 같은데 지금까지 해 왔던 사업 중에 가장 성공적으로 한 사업은 어떤 사업입니까?
○망원2동장 차상호  아무래도 한 사업 중에서 저희가 어려운 분들을 위해서 도시락 배달하는 거하고 그리고 저희가 어르신 분 중에서 빨래방이라고 해서 오래 된 옷이라든지 이불 같은 거 세탁해 주는 사업도 있습니다. 그런 사업이라든지 지금처럼 독거노인에게 전등 달아주기 사업 그다음에 저소득주민에게 건강프로젝트 사업이라든지 또 최근에는 지난 5월에 여건이 어려운 독거노인한테 선풍기를 직접 사서 현장에서 저희가 조립해서 나눠드린 그런 사업같은 게 있습니다.
문정애위원  참 좋은 일을 하고 계시네요. 그리고 마포구 독거어르신이 우리 망원2동에는 몇 분이나 됩니까?
○망원2동장 차상호  480명.
문정애위원  본 위원이 조사한 바로는 더 많거든요?
○망원2동장 차상호  489명에 저희가 현재 관리하고 있는 독거노인이 85명이 되겠습니다.
문정애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자활일자리사업은 어떤 분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까?
○망원2동장 차상호  자활일자리사업은 저희가 목적이 물론 탈빈곤사업이라든지 어떤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근로기회를 제공해서 자활근로사업을 하고 있는데 이것도 역시 마찬가지로 근거는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의해서 사업을 시행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참여대상은 조건부수급자라든지 자활급여특례자, 차상위계층 등에 대해서.
문정애위원  자활일자리는 차상위계층이 아니고 일할 능력이 있는데 일 없는 분들한테 근로기회를 주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2015년하고 2016년 망원2동 자활일자리 일하고 있는 분들이 몇 분입니까?
○망원2동장 차상호  지금 참여대상자가 11명이 되고 있습니다.
문정애위원  자활근로사업 참여자 임금 지급도에 보면 두 분밖에 안 되어 있는데 숫자는 11명으로 돼 있거든요. 거기에 대해서 답변 좀 해 주세요.
○망원2동장 차상호  저희가 11명이 2명밖에…
문정애위원  지급한 분은 이경숙 씨하고 정선자 씨 두 분으로 돼 있어요.
○망원2동장 차상호  제가 말씀드린 그 전 질의에 대한 답변 드리겠습니다.
  저희가 두 명은 우리 동사무소에서 일하는 분이 두 명이기 때문에 지급했고요. 나머지 아홉 분은 다른 사업장에서 근무하기 때문에 저희가 지급이 안 나갔습니다.
문정애위원  우리 망원2동에서 관리하는 거 아닙니까? 명단에 올라와 있으면 올라와 있는 분들은 여기 동장님이 관리하는 거 아닙니까?
○망원2동장 차상호  그것은 관리하는 센터라든지 거기서 직접 관리하고 급여도 나가고.
문정애위원  그러면 여기에 올려있는 제출한 서류에는 망원2동에서 관리를 하기 때문에 여기에 올려진 거 아니에요?
○망원2동장 차상호  그거에 대해서 우리 담당자한테 답변 듣도록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오경화  복지담당 오경화입니다.
  저희 망원2동에 수급자이면서 저소득인 조건부수급자가 11명으로 등록돼 있는데 명단 관리를 하고요. 그다음에 그분들의 근로능력에 따라서 고용센터라든지 지역자활센터라든가 사업장 다른 곳으로 가서 일을 하시게 됩니다. 그 일을 한 이후부터는 그 사업장에서 관리나 임금 지급을 하고 있습니다.
문정애위원  그러면 여기서 지급하는 분은 두 분밖에 안 계시고요?
○오경아  예, 저희 동에서 직접 일하시는 분 두 분만 저희가 관리합니다.
문정애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부위원장 신종갑  문정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분 계십니까? 김효식 위원 질의하십시오.
김효식위원  김효식 위원입니다.
  제가 행정사무감사를 하면서 망원2동에 와서 느낀 것은 직원들이 근무하기가 좋은 곳이라는 것을 느꼈고 또 동장님이 다양하게 노력을 많이 한다는 것을 느꼈어요.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위원장 신종갑  김효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이학래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학래위원  여기 저 공공근로 일지를 보니까요, 서식이 일정치 않네요. 상반기 공공근로 서류는 결재란이 있다가도 없고, 생년월일 칸이 쳐져 있는 것이 있고 그냥 되어 있는 것이 있고 서식이 통합이 되어 있지 않아서 좀 헛갈리네요. 그리고 하반기에는 결재란이 하나도 없고, 담당이 누구인가?
○망원2동장 차상호  담당이 최성준입니다. 이학래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부분에 대해서 우리 담당한테 답변하도록 해도 되겠습니까?
이학래위원  네, 그러세요.
○최성진  안녕하십니까? 청소담당 최성진입니다.
  저희도 상반기 5월까지는 작년 거 공공근로 근무상황부를 수기로 도장을 받아가지고 결재를 맡고 이런 식으로 하고 있었는데요, 작년 감사에서 공공근로 근무상황부를 그렇게 수기로 도장을 찍지 말고 전자문서로 결재를 올리라고 하셔가지고 6월부터는 전자문서와 도장 찍는 근무 서명을 동시에 받았습니다.
  그래서 6월부터 있는 서식에는 그런 정해진 서식이 아니라 저희가 따로 관리하기 위해서, 결재를 받는 서식이 아니라 저희가 따로따로 관리하는 차원에서 따로 도장을 받는 서식이었습니다.
이학래위원  그래서 공공근로 하신 분들의 생년월일이 있는 것도 있고 없는 것도 있고 그랬는데 없는 것으로 다 바뀌었네요? 이름만 들어가는 것으로.
○최성진  네.
이학래위원  오전에 아현동은 보니까 공공근로가 있고 생년월일이 다 들어가 있더라고요. 그리고 서류상으로 내가 뭐 하나를 찾았는데 서류하고 여기 한 것이랑 맞지를 않아가지고, 나수영이라고 하는 아이가 있는데 기혼인데 입력이 안 되어 있더라고요. 2016년도에 보면 나수영?
○최성진  네.
이학래위원  그런데 여기 서류에는 기타가 뭐예요? 혼인란에도 기입이 안 되어 있고 주거형태가 기타라는 주거형태가 있나? 세대원 수도 안 쓰여 있고 여기 보면. 여기 뒤를 보면 선유숙도 있고.
   (직원과 이야기 중)
○망원2동장 차상호  이학래 위원님이 지금 질문하신 사항에 대해서는 차후에 개인적으로 서면으로 제출해 드려도 되겠습니까?
이학래위원  네, 이상입니다.
○부위원장 신종갑  이학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제가 몇 가지 질의를 하겠습니다.
  차상호 망원2동장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하여튼 바쁜 와중에도 성심성의껏 자료준비해 주시고 답변자료 준비해 주시고, 조금 유감인 것은 본인이 요구한 복지대상자 상담 추진실태와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신청·접수 추진실태에 대해서 자료가 준비 안 된 것을 유감으로 생각하고 있고요.
  제가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망원2동 같은 경우 수급자 현황을 보게 되면 207가구에 335명인데 맞습니까?
○망원2동장 차상호  예, 제가 아까 업무보고 드린 숫자대로 맞습니다.
○부위원장 신종갑  그러면 2016년도에 보면 21가구 37명에 대해서 신규신청에 대해서 진행 중에 있는데 거기에서 보시면 책정 제외된 한 가구 한 명이 있는데 그 내용이 어떤 것인지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망원2동장 차상호  위원장님, 책정 제외된 한 가구에 대해서는 우리 담당자인 오경화 주임님께 답변 드리도록 해도 되겠습니까?
○부위원장 신종갑  알겠습니다.
○망원2동장 차상호  지금 신종갑 위원님 질문하신 것에 대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2016년도에 아까 말씀대로 신규신청자 보장결정에서 책정 제외자가 한 가구에 한 명으로 되어 있는데 저희가 지금 확인해 본 결과 소득초과로 인에서 책정에서 제외되었다고 합니다.
○부위원장 신종갑  답변 감사드리고요, 망원2동 자료를 보시게 되면 일반수급자가 186가구에 312명, 조건부수급자가 11가구에 11명, 특례수급자가 10가구에 12명인데 이것이 나누어 준 수급자별로 어떤 차이로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는지 좀.
○망원2동장 차상호  신종갑 위원장님께서 질의하신 그 사항에 대해서는 오경화 담당이 답변 드려도 되겠습니까?
○부위원장 신종갑  네.
○오경화  복지담당 오경화입니다.
  일반수급자 같은 경우는 미성년자이거나 근로능력이 없는 가구로 구성된 가구이고요, 조건부수급자는 소득대상 기준은 맞지만 근로능력이 있는 가구로서 자활 일에 참여하고 있는 분들입니다.
  특례수급자는 소득재산 기준에 조금 초과하지만 가구 내 어떤 특성이 있어서 보호가 되는 가구인데요, 저희 구 같은 경우는 에이즈로 인해서 특례수급자로 보호받고 있는 가구가 두 가구 있고요, 그리고 재산특례라고 해서 재산이 조금 초과하지만 근로능력이 없는 가구로 구성된 가구 5가구가 있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3가구는 이행급여특례라고 해서요, 맞춤형급여가 시행되기 이전에, 작년 7월 이전에 근로소득만으로 금액이 초과하는 경우는 2년간 이행급여특례수급자로 보호받을 수 있는 이행급여특례가 있습니다.
○부위원장 신종갑  답변 감사드리고 그러면 추가 질의토록 하겠습니다.
  작년 7월 1일부터 아마 맞춤형급여, 국민기초보장수급자에 대해서 맞춤형급여를 시행하고 있는데 지금 망원2동 같은 경우는 각 급여별 선정기준에 따라서 나누어지는데 어떻게 되고 있는지, 몇 명에 얼마나 혜택 받고 있는지 그것에 대해서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현황에 대해서 4단계로 제공되고 있는데 그 단계별로 몇 분이 얼마 받고 있는지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망원2동장 차상호  그 현황을 말씀하시는 것입니까?
○부위원장 신종갑  네, 5월 말 기준으로.
○망원2동장 차상호  저희가 일반수급자는 186가구에 312명으로 되어 있고요, 조건부수급자는 11가구에 11명, 특례수급자는 10가구에 12명 해서 총, 그렇게 현황은 207가구에 335명이 되고요, 작년 7월서부터 맞춤형으로 해가지고 생계, 주거, 의료, 교육급여 해 가지고 4가지 형태로 되어 있는데 그 사항에 대해서 현황은 따로 위원장님께 개별적으로 자료를 제출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신종갑  어떻게 보면 작년 7월부터 복지급여가 시행되고 있고 거의 1년이 다되어 가고 있습니다. 제가 아쉬운 것은 복지팀장님이나 동장님께서 좀 더 세심히 그에 대해서 내용을 파악해 주시고, 염려되는 것은 7월 1일부터 찾아가는 동주민센터가 시행되지 않습니까? 그러면 어떻게 보면 복지팀이 한 개 더 추가되고 거기에 맞게 사회복지사가 더 많이 증원될 것입니다.
  맞춤형 지역복지서비스를 하다 보면 또 그만큼 인력이 지원되면 거기에 맞게 찾아가는 복지서비스거든요. 방법이거든요. 전화 상담이라든지 내방이 많아요. 사실 방문보다는 거의 다가요. 그러면 이 자체가 아마 바뀔 것입니다. 거기에 맞게 그런 찾아가는 동주민센터에 맞게 복지에 대한 많은 업무가 주어질 텐데 그것은 어떻게 보면 동장님의 리더십이거든요. 동장님께서 얼마나 관심을 가지고 복지 쪽에다가 하느냐에 따라서 성과가 있을 것이거든요. 오전에 제가 아현동을 갔다 왔습니다. 그래서 아현동을 가서 특히 찾아가는 동주민센터의 그런 사례들에 대해서 적극 칭찬을 했고, 거기에 대해서 전파를 얘기를 했거든요.
  그러니까 그런 타동에서 하고 있는 아현동이나 상암동 사례를 좀 배우셔서 7월 1일부터 찾아가는 동주민센터가 안정적으로 시행되고 정착될 수 있도록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망원2동장 차상호  예, 신종갑 위원장님 말씀하신 대로 저희도 7월 1일이면 찾아가는 동주민센터가 본격적으로 운영되는데요, 좀 더 저를 비롯해서 팀장이나 담당자가 어려우신 분들을 위해서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신종갑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시면 이상으로 망원2동 주민센터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종결하겠습니다.
  망원2동장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 바쁜 업무에도 불구하고 행정사무감사 준비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지적된 사항은 즉시 시정 보완 조치하고 앞으로는 동일한 사례가 지적되는 일이 없도록 각별히 유념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공무원 여러분은 각자의 위치에서 맡은 바 업무수행에 만전을 기해 주시고 아울러 민원인에게 친절하게 대응하여 주실 것을 특별히 당부 드립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다음 감사는 내일 오전 10시에 복지교육국 복지행정과, 생활보장과, 어르신복지장애인과, 가정복지과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계속하겠습니다.
  감사종료를 선언합니다.
(15시 12분 감사종료)


○출석위원
  신종갑   김영미   김윤정
  김효식   문정애   이필례
  이학래   전승학
○전문위원
  김건재
○출석공무원
  아현동장조태영
  망원2동장차상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