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7회 서울특별시마포구의회(임시회)

총무재무위원회 회의록

제2호
서울특별시마포구의회사무국

일  시 : 1997년 9월 4일(목)
장  소 : 총무재무위원회

  의사일정
1. 주요업무보고의건
    가. 총무국

  심사된안건
1. 주요업무보고의건
    가. 총무국

(10시 31분 개의)

○위원장 김효철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47회 서울특별시마포구의회 임시회 제2차 총무재무위원회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개의를 선포합니다.

1. 주요업무보고의건
    가. 총무국

○위원장 김효철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1997년도주요업무보고의건을 상정합니다.  
  오늘은 총무국 소관 업무보고가 있겠습니다.  먼저 총무국장이 소관업무에 대한  보고를 한 다음에 질의에 대한 답변은 각 과장이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총무국장 나오셔서 지난번 자체 인사발령에 의해 전보된 소속간부를 소개한후 업무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국장 문충실  존경하는 총무재무위원회 김효철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 여러분!
  의정활동에 수고가 많으십니다.  어느덧 금년도 상반기를 훨씬 넘어 9월달이 되었습니다.  
  오늘 97년도 현재까지의 업무를 결산하고 앞으로의 추진계획을 보고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그러면 업무보고에 앞서 지난번 인사발령으로 전보된 간부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간부 소개)
  그러면 지금부터 업무보고를 자료에 의해서 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일반현황, 97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 1월달부터 8월말까지 97년도 주요업무계획 9월부터 12월말까지 특수사업 및 역점사업순으로 되겠습니다.  
  (업무보고 뒤에 실음)

○위원장 김효철  총무국장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질의준비를 위하여 10분간 정회하고 11시 05분에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55분 회의중지)


(11시 09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효철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그러면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답변은 총무과, 민원봉사과, 사회진흥과, 민방위재난관리과 순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총무과장 나오셔서 소관 업무에 대한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십시오.  유남열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유남열위원  유남열위원입니다.
  5p요.  '97 상반기 구·동 전화친절도 점검 실시를 했다고 했습니다.  그 밑에 점검결과가  우수부서 및 우수공무원 시상, 점검결과를 토대로 부서별 자체 직원교육 실시, 점검결과 공표로 전화친절도의 중요성 파급 등 해놨는데 여기에 점검결과가 문제점과 개선점 또 어느 부서가 어떻다는거, 어느 동은 어떻다는 그 결과가 전혀 결과가 본위원이 보는 거하고 이게 좀 차이가 나는 것 같습니다.  그게 문제점이 돼야 개선이 되고 할텐데 거기에 대한 답변좀 해주십시오.
○총무과장 홍기  총무과장이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 동안에 우리가 전화로 민원응대 불친절 소리가 많아서 이번에는 객관성과 공정성을 확 보하기 위해서 외부기관에 의뢰를 해서 저희들이 한 번 친절도 조사를 실시해 봤습니다.  점검결과 우수부서 및 우수공무원 시상 이것이 하나도 우리 자체적으로 무슨 어떤 부서를 객관성이나 공정성이 없는 그런게 아니고 그게 아주 전적으로 의뢰기관에 의해서 받아 본 결과 최우수부서하고 최우수동 또 우수부서 및 우수동 또 공무원 개인별로 우수공무원 또 동의 우수공무원 이런식으로 해서 결과가 나왔어요.  그래서 전혀 우리 구의 의지가 반영이 안되고 그렇게 해서 나름대로 시상을 했습니다.  최우수부서, 우수부서 구·동 나누어서 그렇게 했고 점검결과 조치를 나름대로 부서별로 특히 이번 결과에서 민원봉사과가 상당히 좋지 않은 걸로 통계가 나왔습니다.  특히 그런 부서에서는 과장을 중심으로 해서 직원 특별정신교육을 실시했고 또 나름대로 관리자의 관심도를 제고하도록 이렇게 공문을 시행해서 다시 한 번 지적을 했고 또 노후전화기를 교체하는 방향으로 이렇게 해서 우리가 개선을 해 나가도록 조치를 했습니다.
  이상입니다.
유남열위원  우수부서별, 우수공무원은 있는데 만약 그렇다면 상당히 불친절한 부서나 불친절한 공무원도 부각이 됐을거 아닙니까?
○총무과장 홍기  네.
유남열위원  이게 상을 주기 위한 겁니까?  개선점을 이렇게 이렇게 해서 해 보니까 이런 게 있었습니다.  이런 건 이렇게 개선하도록 조치를 했습니다.  우리가 주민들이 필요한 건 그런 게 필요한거에요.  여러분들 해 보니까 우수부서, 우수공무원 시상한 게 우리가 필요한 게 아니고 우리가 타부서에 의뢰해 가지고 이게 어딥니까?  전문기관에 한국평생교육원에다가 해 보니까 민원부서 또 개인의 불친절도가 나와서 이렇게 이렇게 개선하겠습니다.  하는 게 무슨 이야기가 필요해요.
○총무과장 홍기  글쎄 그래서 거기 우리가 우수부서하고 개인별로 시상을 함으로써 타부서에 귀감이 되도록 했고 사기진작 차원에서
유남열위원  그건 이야기 들었고
○총무과장 홍기  좋지 않은 부서에 대해서는 교육을 실시하도록 이렇게 해가지고 사실 반복적으로 부서장이 관심을 가지고 교육을 시켜야 됩니다.  그래서 이걸 결과로 해가지고 다시 한 번 구 전체적으로 부서별로 교육시키는 그런 기회로 저희들이 삼았습니다.  그래서 이번 이 결과는 완전히 객관적이고 공정성을 확보하는 차원에서 상당히 의의가 있었다고 이렇게 봤습니다.  하여튼 위원님 말씀대로 계속 문제점을 저희들이 도출해서 계속 개선해 나가면서 좋은 수준이 높은 그런 민원업무를 해 나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유남열위원  문제부서 지금 답변하기가 곤란합니까?
○총무과장 홍기  글쎄 그거는 제가 기억이 잘 안나는데 그때 하위로 몇 개 부서는 친절도가 아주 낮은 걸로 그렇게해서 전부다 공개적으로 각과에서 우리가 공문으로 시행을 해서 나타났었습니다.
유남열위원  서면으로 받을 수는 있겠습니까?
○총무과장 홍기  네.  나중에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유남열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효철  김종열위원님
김종열위원  김종열위원입니다.
과장님 말씀이오.  지금 유남열위원이 질의하신 내용과 비슷한 내용인데 이거를 이번에 한국평생교육원에다가 의뢰를 했더군요.  
○총무과장 홍기  네.
김종열위원  그래가지고 1주일간 했는데 요 문제를 좀 계속적으로 이렇게 1주일간 딱 날짜 잡아갖고 하지말고 어느때, 어느시에 문의가 들어 올지 모르니까 항상 친절한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어떻게 달라져야 돼요.  이번에 예산이 얼마나 들어 갔어요.
○총무과장 홍기  이거 제가 알기에는 한 90여만원 들어 갔습니다.  99만원인가 그렇게 들어 갔습니다.
김종열위원  뭐 이거를 그냥 구청 동정계나 이런 데에서 아주 1년을 어느 때 한다는 거보다는 아주 항시 이렇게 점검할 수 있다하는 것을 심어줬으면 좋겠어요.  동에다가
○총무과장 홍기  그래서 그 동안에 수시로 우리 총무과 동정계에서 했고 또 감사파트에서 감사를 다 해 가지고 각 동에 수시로 했습니다.  그런 결과 여러 가지 결과에 대해서 우리가 조치를 했습니다마는 이번에는 한번 객관적으로 외부기관에 의뢰해서 해보자 해 가지고 했습니다.  수시로 이것 말고도 총무과나 감사과에서 불시에 합니다.  언제 한다 예고하면은 또 거기에 대해서 준비하기 때문에 예고없이 불시에 분기별로 한두 회 정도는 계속 감사과하고 저희과에서 실시하고 있습니다.
김종열위원  그래요.  그렇게 좀 해주십시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효철  정만직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정만직위원  정만직위원입니다.  맨앞에 일반현황이라고 나와있죠?  구청에서 실, 국, 구의회, 담당관, 과, 계 이렇게 나와 있네요.  이거 어느 분이 인쇄했어요?  구의회가 구청 소관 국입니까?  의회사무국하든지.  어떻게 구의회가 구청의 실, 국하고 같이 동격이라는 뜻인지, 그래요?  잘못된건지.  구청소관에 나와있죠?  실, 국, 구의회.  구의회가 구청의 실, 국하고 동격인 그런 사안이냐 아니면 의회사무국이냐
○총무국장 문충실  구의회사무국입니다.  사무국을 뺐어요.
정만직위원  빼고 의회를 동격으로 집어넣은 거예요.
○총무국장 문충실  동격은 아닙니다.  사무국이라는 말이
정만직위원  글쎄, 이게 잘 된 거냐니까.
○총무국장 문충실  사무국이 아마 생략된 겁니다.
정만직위원  잘 된 거예요?  의회가 구청의 산하기관이다.  이렇게 받아들여지는데 구의회가 거기 들어가 있으니까.  의회사무국이죠?
○총무과장 홍기  예, 시정하겠습니다.  
정만직위원  시정해 주시고.  아까 총무국장 업무보고할 때 정·현원 T/O, P/O가 여기 보니까 현원이 1,554명에서 40명이 나는 남는 인원인줄 알았더니 결원이 40명이다하는데 어떤 게 맞아요?  
○총무과장 홍기  그렇죠.  오버된 거죠.
정만직위원  오버됐죠?
○총무과장 홍기  예.
정만직위원  난 그래서 결원이 40명이라고 그래서 어떻게 된건가.  이건 오히려 오버된 인원이니까 결원이 아니고 그렇게 이해를 하겠습니다.  본위원도 5p에 전화친절도 점검에 대해서 점검결과에 대한 의문점이 있어서 질의할려고 했는데 앞에 두 위원들이 질문했기 때문에, 왜 이 질문들을 전화점검 결과를 여러 위원들이 질의하느냐면은 여러분들 공직자들 제가 질문하지 않아도 잘 알줄 믿습니다.  지난 번에도 같은 질문을 내가 한 것같은데 특히 계획부서에서 어느 과라고는 지적은 않겠습니다마는 계획 또는 사업부서에 〔support〕하는 부서에서 전화받는 게 상당히 덜 좋다하는 게 일반인들 평입니다.  본위원도 여기에 대한 질문을 할려고 그랬더니 앞에서 했기 때문에 생략하겠습니다.  6p에 보면은 통·반 조직활성화해서 통장 소양교육을 실시했습니다.  5월 28일, 29일.  이것 전에도 소양교육 실시한 바가 있습니까?
○총무과장 홍기  예, 답변드리겠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전에 계획에 의해서 조직적으로 통·반장을 구청에서 교육시키는 것은 이번에 처음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통 민방위대장으로 민방위교육을 시킬 때는 교육장에서 민방위 그런 차원에서 교육을 시켰는데 우리 행정에서 나름대로 통장으로서의 여러가지 역할, 임무 이런 것이 나름대로 교육을 통해서 다시 한번 통장으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다 할 수 있도록 이런 뜻에서 저희들이 한번 할 필요가 있겠다.  그래서 저희들이 한번 했습니다.  
정만직위원  과장님 그런 내용에 대해서는 추후 질문을 할려고 했더니 교육의 목적까지 다 설명을 해주셨는데 처음 실시했죠?
○총무과장 홍기  예.
정만직위원  지금 바로 교육의 목적을 설명했기 때문에 갈음하고 왜 지금 와서 통·반장의 역할을 확실히 하기 위해서 지금 그런 느낌을 갖고 교육을 실시했는지는 이게 좀 의문이 가요.  그 동안에는 통장교육 소양교육을 하지 않아도 됐겠다했으니까 안한 걸로 보고 왜 차제에 통장교육을 꼭 필요 하다고 느꼈는지 그 부분을 좀 설명해 주시겠어요?  그 동안에 쭉 몇십년 동안 안하다가 왜 하필 지금 통장교육을 해야 되겠다하고 느낀 점이 도대체 왜 교육을 실시한 목적, 그 동안에는 잘 해왔습니까?  그 동안에 통장교육을 안했을 때는 잘 해왔다고 봐야 되나요?  요즘 와서 급격히 통장이 자기 할 일도 모르고 일선 행정조직으로서의 기능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하는 게 요즘 와서 느껴졌기 때문에 교육을 실시한 건지
○총무과장 홍기  그래서 과거에는 통장이 나름대로 역할과 책임을 못했다 이렇게 전적으로 그것만 가지고서 이번에 한 것은 아니고 보다더 적극적으로 우리 구정 행정에 여러 가지 반상회 또는 여러 가지 홍보물 이런 전단이라든가 동조직 우리 행정부 하부조직인 통·반 조직을 이끌어가는 데 보다더 적절히 하기 위해서는 과거에 꼭 못했다는 게 아니고요.  앞으로는 매년 할 계획입니다.  매년 할 계획으로 그런 뜻으로 이번에 저희가 계획을 세워서 해서 나름대로 모범 통장은 표창을 한번 하고 외부의 유명한, 우리 평생교육원에서 강사를 초빙을 했습니다마는 여러 가지 사정에 대한 프로그램까지 넣어서 좋은 교육이 되도록 이렇게 매년마다 구청에서 할 계획으로 지금 잡고 있습니다.  
정만직위원  글쎄, 매년 계획에 의해서 통장 교육을 실시하겠다니까 지켜보겠습니다마는 이게 특정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겠나하는 그런 논란이 많습니다.  지금 물론 좋습니다.  뭐 유공통장 표창수여 등등이라든가, 자칫 교육을 받은 통장들도 어떤 전시적인 효과를 노리지 않았느냐 교육을 받고 온 통장들 얘기입니다.  뭐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진 식이겠습니다마는 하필 때에 따라서 이런 행사를 처음하다 보니까 교육을 받고 온 통장들도 아주 의견이 분분해요.  이런 점을 감안해서 오해를 받지 않기 위해서는 매년 통장 내지 반장들의 소양을 높이기 위한 계획이 꾸준히 실시가 돼야 되지 않겠나 이런 생각을 합니다.  그 다음에 9p에 끄트머리 보면 모범공무원 산업시찰 좋습니다.  직원 사기앙양하는데 반대할 사람 하나도 없겠습니다.  문제는 42쌍 2박 3일 제주도인데 선발기준은 어떤 식으로 합니까?
○총무과장 홍기  그래서 우선 장기 근속한 공무원으로서 모범공무원 표창받은 공무원 그런 식으로 민원해결에 공이 있는 공무원 그러니까 격무부서에서 오래 노력하고 땀 흘리면서 특정한 업무를 하는 그런 공무원, 또 건설적이며 창의적인 노력을 해서 기관에 공이 큰 자 이런 식으로 해 가지고 42명을 선발해서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정만직위원  지금 총무과장이 격무부서라는데 어느 부서가 격무부서입니까?  
○총무과장 홍기  글쎄요. 여러 가지가 다 되겠는데 특정한 저희 나름대로 집단민원이 많은 부서, 그러니까 주택과, 재개발과, 교통과, 청소과 주로 이런 부서에서 내부적으로 그런 데서 많이 고생을 하고 있다하고 생각이 돼서
정만직위원  예, 됐습니다.  지금도 관리관들이나 구청 각 부서에서 격무부서, 취약부서 이런 용어를 씁니까?  취약부서, 격무부서도 있고 그래요?
○총무과장 홍기  우리가 취약부서라는 말보다는 격무부서 직원들이 일이 어려우니까 기피하는 부서 기피부서다, 격무부서다 이런 말을 많이 씁니다.  취약부서라는 얘기는 안씁니다마는 기피부서다 격무부서다 이런 말은 좀 우리들 나름대로 쓰고 있습니다.
정만직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효철  예, 또 질의하실 위원 안계십니까?  이진표위원 질의하십시오.
이진표위원  이진표위원입니다.  이것은 국장님께 물어보겠습니다.  여기 지금 3p에 직원 하계 휴양소 이거는 1년에 몇 번을 허용을 하고 있습니까?  여름에만 한 계절만 합니까?
○총무국장 문충실  예, 여름에만 하고 있습니다.
이진표위원  그럼 겨울이나 다른 계절에는 하지 않고요.
○총무국장 문충실  예.
이진표위원  또 그 밑에 한마음교육 실시라고 그래 가지고 소위 MT는 지금 구분을 어떻게 해 가지고 1년에 몇 번을 실시하고 있어요.
○총무국장 문충실  1년에 지금 현재 5급, 6급 이렇게 갔다왔거든요.  
이진표위원  아니 그러니까 통계적으로 1년 전체적으로 봐서 몇 번을 실시하느냐 얘기에요.
○총무국장 문충실  지금 금년에 처음 실시했거든요.  처음 실시했기 때문에 저희들 지금 목표는 어떻게 되느냐 하면 전공무원을 다 보낼라고 그럽니다.  왜냐하면 MT를 갔다 온 사람들이 다 좋다고 그러거든요.  극기훈련이라든지 기타 경제불황에 따른 공무원의 자세라든지 이런 정신교육 이런 거 강사진이 훌륭하고 뭔가 많이 배우고 듣고 느끼고 맨마지막 날은 캠프화이어 해가지고 상당히 좋은 분위기하에 한다고
이진표위원  1박 2일인데 무슨 가다 오다하면 시간 다 보내지 무슨 효과가 있겠어요.
○총무국장 문충실  2박 3일이면 좋겠지만 예산이 많이 수반되거든요.
이진표위원  그러면 전체적으로 예산이 얼마나 들어요.  1년에
○총무국장 문충실  한 3,000만원 가까이 들어 갑니다.
이진표위원  아니 전체적으로 봐야지 1년에 지금 여기 보면 말이에요.  3p에 들은 것만 2,200만원 들었고 또 9p에 보면 거기도 1,760만원 들었거든요.  
○총무국장 문충실  네.  그렇지요.
이진표위원  그러니까 전체적으로 1년에 MT에 드는 비용이 전부 얼마쯤 들어 가느냐 이거에요.
○총무국장 문충실  전체 4,000만원 가까이 들어 갑니다.  
이진표위원  아니 이것만 해도 4,000만원이 들어 가는데
○총무국장 문충실  이것밖에 없습니다.
이진표위원  4번 한다면서요.  1년에 전부 드는 비용이 얼마나 드느냐 이거에요.
○총무국장 문충실  4,000만원입니다.
이진표위원  그러면 휴양소를 운영하는데 2,000만원 빼고 한 6,000만원 드는 거 아닙니까?
○총무국장 문충실  네.  휴양소 빼고
이진표위원  이거 제가 모르겠어요.  제가 현실성이 있는 얘기인지 모르겠습니다마는 본위원 생각으로는 이거를 물론 MT도 중요하겠지만 지금 지방에 강원도나 이런 지방에 가보면 국민학교 폐교한 데가 말이지요.  모르겠어요.  그게 실현이 가능한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제 생각같아서는 이거를 예산을 1, 2년 비축을 하더라도 아니면 다른 예산을 우리가 좀 보태더라도 교육부나 이런 데하고 가격을 절충해서 차라리 그런 거를 우리가 폐교같은 데를 하나 사가지고 공무원들이 전공무원이 가서 운동장도 넓으니까 주차장도 좋고 또 가격도 산간이니까 비싸지도 않고 나중에 우리 구의 재산증식도 되고 국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그런 것을 한 번 연구해 보신 적 없어요.  
○총무국장 문충실  그런 문제가 어디가 있는지가 문제고 또 그런 학교같은 경우는 진입로가 어떤지 모르겠습니다마는 진입로가 보통 좁거든요.  
이진표위원  진입로야 차만 들어가면 되잖아요.
○총무국장 문충실  학교같은 경우는 학교 상태라든지 기타 그런 적절한 위치 이런 걸 사실 알아 봐야 되는데 그게 과연 쉽겠는가하는 문제
이진표위원  오히려 1년에 예를들어서 지금 1년에 6,000만원 썼다 그러면 내년에 얼마 책정되는지 모르겠지만 오히려 그거보다는 학교 폐교된 걸 우리가 손질해 가지고 우리 구의 재산으로 만들어가지고 전공무원이 이용할 수 있는 그런 방안을 연구해 봤으면 좋겠어요.
  지금 폐교같은 데 화가니 조각하는 사람들도 가서 사용하고 그러잖아요.  이거를.  또 그것도 학교건물같은 거는 싸게 구입할 수 있을 거에요.  산간벽지에 있고 하니까 어떻게 생각하세요.  국장님 전혀 실현 가능성이 없는 얘기에요.  그거는
○총무국장 문충실  지금 제가 생각 안했기 때문에 갑작스럽게 뭐라 말씀 못드리겠고 제가 나름대로 알아 본 다음에 그런 휴양소 근처에 있으면서 적절한 규모가 되고 거기서 숙식도 해결할 수 있는가 한 번 검토해 보겠습니다.
이진표위원  그러니까 이거를 상임위원회에서 무슨 얘기가 나오면 그냥 질의하고 답변하고 끝내지 말고 실질적으로 가능성이 없으면 할 수 없는 얘기지만 본위원 생각에는 그래도 우리 마포구 재산도 만들고 또 공무원들이 가서 편히 쉴 수도 있고 이런 위탁교육 시키는 데도 강사 초빙해서 들을 수도 있는 거 아니에요.  그런 방안도 한 번 연구해 보셨으면 하는 생각에서 말씀드리니까 이걸 여기서 끝내지 말고 생각해 보세요.
○총무국장 문충실  네.  알았습니다.
이진표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효철  또 질의하실 위원 안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시면 총무과 소관에 대한 질의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총무과장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민원봉사과장 나오셔서 소관 업무에 대한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십시오.  김종열위원님
김종열위원  김종열위원입니다.
  14p 민원사무편람발간 이거 아주 중요한 얘기인데 요걸 100부를 발간한다고 그랬는데요.  예산이 800만원 들고 이거 수록된 내용이 구체적으로 안나왔는데 이거 아주 세밀하게 나오는 거지요.  
○민원봉사과장 김재형  네.  그렇습니다.
김종열위원  진작 이런걸 발간해야 되는데 우리 의회도 다 옵니까?
○민원봉사과장 김재형  네.  의회도 올 겁니다.
김종열위원  이상입니다.  됐습니다.
○위원장 김효철  또 질의하실 위원 안계십니까?  정만직위원 질의하세요.
정만직위원  정만직위원입니다.
민원봉사과에서는 전반기에 이런 일밖에 안했습니까?  우리 위원회에 보고할 내용중에 요런 일밖에 안했어요.  민원대기실 편익시설, 창구민원사무편람, 행정정보공개, 호적등·초본 발급
○민원봉사과장 김재형  주요사항만 요약하다 보니까 이렇게 됐습니다.  
정만직위원  민원봉사과 별로 하는 일 없네.  주요사항이 이거에요.  
○민원봉사과장 김재형  주로 민원업무를 취급하다 보니까요.  위원님들 보고드릴 그런 사항이 아닌 것 같습니다.  
정만직위원  민원봉사과 자료가 너무 부실해요.  이게 뭐야 추진실적 그거 한면 네 개 쓱 써내가지고 이 일밖에 안해요.  중요하다는 게 이거밖에 없다.  이거 이외에는 별로 중요하지 않습니까?
○민원봉사과장 김재형  저희들 업무가 민원행정계, 호적계, 병사계 이렇게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들 업무가 주로 호적업무가 주업무가 되겠습니다.  
정만직위원  민원봉사과에서 본위원이 중요하다하는 업무보고는 대민친절향상을 위해서 자체 교육을 어떻게 시키고 내용은 뭐로 했고 하는게 이런 거보다는 훨씬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해요.  
○민원봉사과장 김재형  저희들이 늘 상시적으로 하니까
정만직위원  상시적으로 하니까 그런 건 필요없다.  그래도 주민들이 불친절하다고 느낀다고 할 때 거기에 대한 대안을 우리한테 보고해 줘야지 이게 뭐야 1면만 쓱 몇 개 펴내고 앞으로 자료좀 잘내요.  그리고 본위원은 늘 그런 생각을 합니다.  동정은 업무의 친절 기타 주민들의 평가는 제증명 발급하고 인감발급하는 그 두, 세명이 친절하면 그 동은 100% 친절합니다.  마포구 직원들이 친절하다 민원봉사과 직원이 친절하면 적어도 7, 80%는 친절하다고 평을 합니다.  그런 내용이 실려지는 게 중요한 사항이 아니에요.  
○민원봉사과장 김재형  네.  알겠습니다.  
정만직위원  자료를 좀 잘내줘요.  자료보니까 별로 기분이 안좋은데 신경써서 만들어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효철  민원봉사과는 우리 마포구의 얼굴이지요.  그러니까 우리 과장님이 특별히 신경써가지고 대부분이 민원봉사과에서 민원을 하다가 거기에서 친절하다 불친절하다 그런 말이 나옵니다.  그러니까 각별히 신경쓰세요.  
  더 이상 질의없으시면 민원봉사과 소관에 대한 질의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민원봉사과장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사회진흥과장 나오셔서 소관 업무에 대한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은 질의하십시오.  김성환위원 질의하십시오.
김성환위원  김성환위원입니다.  서울시 환경평가라고 해서 2억 3천만원 받은 것 있죠?
○사회진흥과장 성학  예, 2억 3천만원을 우수구로 해서
김성환위원  우수구로 해 가지고.  그 돈 받아 가지고 사업계획을 했는데 지금 본위원이 알기로는 신촌로타리에 분수대를 하기 위해서 1억 5천만원을 잡아 가지고 계획을 했는데 어느날 갑자기 사업계획이 변경된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런데 왜 계획같은 것을 정밀하게 정보를 입수해 가지고 제대로 계획을 하지 어째서 그런 결과가 나왔어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사회진흥과장 성학  저희가 2억 3천만원이 특별교부금으로 해서 내려왔습니다.  그래서 신촌로타리 분수대로 1억 5천만원을 책정할 때 공원녹지과와 본청 도시계획과, 마포경찰서 구두로 다 기별을 했습니다.  할 수 있는 곳이다.  현재 신촌로타리에 꽃묘를 심어놓은 것이 있습니다.  그래서 할 수 있는 걸로 했기 때문에 추진을 했는데 지금 최근에 서울시 도시계획과에서는 서강대교 확장공사로 인해서 민간 업체에게 용역을 줬습니다.  거기에다가 분수를 하면은 저촉이 될 가능성이 있지 않느냐.  하는 데 어려움이 있지 않느냐.  그래서 이런 다른 사업으로 지금 변경을 하고 있습니다.  
김성환위원  본위원의 얘기는 서강대교가 개통이 되고 그런 반면에 문제가 있을 거라는 걸 예측을 못하고 그런 엄청난 금액을 투자를 해서 사업계획을 세웠다는 것이 잘못된 것이 아니냐 이거예요.  
○사회진흥과장 성학  조금 전에 보고드렸듯이 그것도 질문을 했을 때는 시청 도시계획과, 마포경찰서 관계과에서 가능하다는 회신이 왔습니다.  왔는데 최종적으로 설계를 해 가지고 장소를 정해서 다시 했을 때는 어려움이 있지 않냐.  이런 통보가 왔기 때문에 이렇게 변경이 된 겁니다.
김성환위원  사회진흥과가 총체적으로 책임이 있다는 것이 아니라 따지고 보면 공원녹지과도 책임이 있어요.  그러나 지금 같으면 어떤 데다가 1억 5천만원 들여서 사업계획을 하고 있어요.
○사회진흥과장 성학  그래서 지금 저희들이 특별교부금이기 때문에 각동에 어떤 특수사업으로 해 가지고 예를 들어서 동청사 수세라든지 아니면 쓰레기장, 칸막이 이런 행태로 사업을 변경을 해서 각동에 사업을 할려고 서울시에다 건의를 했습니다.  시에서 이거는 특별교부금이기 때문에 주민편익시설 예를 들어서 분수대라든지 어떤 단위사업을 해야지 동으로 분산해서 사업을 할 수 없다.  그래서 저희들이 마포로라든지 양화로 구민들이 많이 이것을 볼 수 있는 그런 장소를 물색해서 사업을 변경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김성환위원  그것도 문제 아닙니까?  왜 그러면 사전에 제가 알기로는 아마 지난 8월 23, 4일경에 각동에 공문을 보내 가지고 동 자체에서 그런 사업을 할 거 있으면은 예산을 요구를 해라 이렇게, 아현2동도 8월 28일자로 신청을 2천만원 했는데 지금 이런 결과라면 요청한 게 아무것도 아닌 게 되잖아요.
○사회진흥과장 성학  그래서 조금 전에 보고드렸듯이 저희들도 동단위 사업으로 해서 실질적으로 동 주민들에게 편의를 드릴 수 있는 사업으로 사업을 바꿔서 사업을 할려고 자료를 만들어서 저희들이 본청 사회진흥과에 사업 변경 신청을 냈습니다.  거기서 만약에 할 사업이 없으면은 교부금을 반납해라 이렇게 회신이 왔기 때문에 동별로는 사업이 어려운 실정에 있습니다.
김성환위원  내 얘기 들어봐요.  지금 어떤 전시적인 효과 대형 분수대 이런 것만 환경이다.  이런 게 아니예요.  지금 동에서 뒷골목에 좀 미비하고 낙후된 지역을 환경을 개선하면 그것도 환경항목에 들어가서 그런 사업이에요.  꼭 1억 5천만원 들여서 분수대 설치하고 이런 것만 환경정비하는 게 아니예요.  동에도 뒷골목 후지고 이런 데 돈을 투자해서 깨끗하게 정비하면 환경정비하는 거지.  왜 꼭 전시효과면으로 전시하는 것만 환경정비하는 겁니까?  그러면 지금 어디다 설치할려고 그래요.
○사회진흥과장 성학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저희들이 지난 번에 신촌로타리에 분수대 설치한다는 것은 꼭 분수대만 설치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단지 뭐냐면은 할 수 있는 항목이 주민 편의를 위한 휴식공간, 단위사업으로 해 가지고 1억 5천만원을 써라.  이렇게 지정돼서 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것을 각동에 몇 백만원씩 나눠 가지고 뒷골목이라든지 아니면은 어떤 편익시설을 하는 것은 좀 문제점이 있습니다.  
김성환위원  어쨌든 소규모 사업은 안되는 거네요.  
○사회진흥과장 성학  예.
김성환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효철  예, 김세창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세창위원  김성환위원님 질의에 보충질문 하겠습니다.  지금 특별교부금이기 때문에 각동으로는 안된다는 것으로 말씀하셨죠?
○사회진흥과장 성학  좀 크게 말씀해 주십시오.
김세창위원  특별교부금이기 때문에 각 동단위 사업으로는 안된다고 말씀하셨죠?
○사회진흥과장 성학  예.
김세창위원  동사무소에 공문 보낸 적 있습니까?  
○사회진흥과장 성학  동에 저희들이 사업을 선정할 때 당초에 특별교부금을 받으면서 각동에 사업신청을 받았습니다.  사업내용이 그래도 타당성이 있기 때문에 하지마는 특별교부금은 틀리기 때문에 각동에다 이것을 사업비를 나눠주지 못하고 구에서 구 전체를 위한 사업으로 결정을 했습니다.
김세창위원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뭐냐 그러면은 사회진흥과장님이 그걸 모르시고 공문을 보냈어요?
○사회진흥과장 성학  저희들이 몰라서 보낸 게 아니고 구 전체 동단위로 한 번 할려고 건의를 시에 요청을
김세창위원  서울시에 건의하기 전에 공문을 보내신 거죠?  답변이 안된다.  반납해야 된다.
○사회진흥과장 성학  예.
김세창위원  아까 사업계획서를 서면답변으로 해 주시고요.  아시겠죠.  앞으로 사업계획 있을 것 아닙니까.  사업계획할 거라고 했으니까 서면답변 해 주시고, 19p 여름철 수영장 특별관리 해 가지고 수질 검사를 하셨는데 이것을 주 2회나 주 1회이상 점검실적 현황하고 처리결과 이것 좀 서면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 다음 한 가지요.  지금 2002년 월드컵 전용경기장 유치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목적은 2002년 월드컵 축구 개막전이 열릴 월드컵 전용구장을 우리 구 상암지구에 유치하여서 마포구의 위상을 제고하고 도심권 상업지역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목적이 나왔는데 이런 중요한 것이 사업계획이 됐습니다.  사회진흥과소관 아니예요?
○사회진흥과장 성학  사회진흥과장 답변드리겠습니다.  2002년 월드컵 전용축구장 유치계획은 사실 신문에 몇 군데 강서구 마곡동, 마포구 상암동, 송파구 방이동 여러 군데가 나왔습니다마는 저희들이 지금 사업계획으로 해 가지고 유치계획까지 어떠한 계획이 되어 있는 것은 아닙니다.  저희들이 사업계획으로 보고드릴 수 있는 그런 위치까지 오질 못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이번에 보고를
김세창위원  아니 계획이라는 것 자체가 하다가 안되면 그만이에요.  그건 의지거든요.  의지, 그러면 안된다는 가정하에 이런 계획이 나왔습니까?  지금 우리 구에서 관리를 할라고 그러는데
○사회진흥과장 성학  네,  여기에 대해서 저희들이 하반기 계획으로는 업무계획에 넣지 못했지마는 별도로 이 계획서를 나눠드리겠습니다.
김세창위원  아니 물론 이걸 가져 왔어요.  받아 왔는데 그런 의지가 있다 하면 당연히 주요업무계획에 들어 가야 되지 않냐 이거야 계획 자체가 하다가 최선을 다해도 안되면 그만 아닙니까?  이거 예산 들어 가는 겁니까?  당장 그건 아니잖아요.  어떤 예산이 소요된다면 거기에 문제가 따르겠지만 이거는 본위원은 의지가 없다고 생각하는데
○사회진흥과장 성학  조금전에도 말씀하신대로 별도로 계획서를 저희들을 드렸고 여기에 대해서는 별도로 보고를 드릴려고 하고 있습니다.
김세창위원  지금 이게 뭡니까?  제47회 임시회 주요업무계획 아닙니까?  이게 그러면 생각날 때마다 따로따로 보고하시지 뭘 이걸 이건 필요없는 거 아니에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효철  더 이상 질의가 없으시면 네.  정만직위원님 질의하세요.
정만직위원  궁금해서 하나만 물어볼라고 그래요.  21p에 금년도 깨끗한 마포만들기 지속 추진 우리가 보통 환경정비하면 8개분야 27개사업 보통 이렇게 얘기하는데 특별정비사업 2개분야 5개사업이 뭔지 그것좀 답변할 수 있겠어요.
○사회진흥과장 성학  네.  답변드리겠습니다.  특별정비사업은 2개분야 5개사업이라는건 어떤 사업이냐하면 2개분야는 간선, 지선변 미관저해 건물 정비입니다.  
정만직위원  미관저해 건물 정비
○사회진흥과장 성학  네.  또하나는 도시공간 공원화 그러니까 자투리 땅을 공원화해서 주민들의 휴식공간을 만들자
정만직위원  간선변에 불량건물 정비 그 다음에 공지공원화 이렇게해서 특별정비사업은 2개분야
○사회진흥과장 성학  5개사업으로는 간판정비, 건물정비, 자투리땅 소공원 조성, 옥상조경, 담장 벽화라든지 이런 형태로 하는 사업입니다.
정만직위원  그 특별정비사업으로 해서 선정은 시에서 지정된 겁니까?  자체사업 이렇게 결정하는 겁니까?
○사회진흥과장 성학  2개분야 5개사업은 시에서 계획하는 겁니다.
정만직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효철  이진표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진표위원  이진표위원입니다.
16p에 말이에요.  하절기에 방역봉사대 여기에 대해서 묻겠는데요.  이 방역이 끝나고나서 마포를 권역별로 나눠가지고 아침에 조찬을 하신 적이 있습니까?  
○사회진흥과장 성학  다시 한 번 말씀해주십시오.  죄송합니다.
이진표위원  여름에 하절기에 방역 다 끝나고 각동별로 해가지고 청장이 참석해서 아침에 조찬을 하는 그런 행사를 했어요.
○사회진흥과장 성학  네,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방역봉사를 5월부터 10월까지 하게 되어 있는데요.  끝나고난 다음에 격려를 해주고 있습니다.  금년에는 다 끝나고난 다음에 격려를 하는 것보다는 실질적으로 아침에 할 때 방역했을 때 한 번 격려를 해주게 되면 더 힘이 나고 좋지 않느냐 이런 차원에서 했습니다.  방역봉사활동하는데
이진표위원  어떻게 몇 번 했어요.
○사회진흥과장 성학  이번에 각동별로 6개동 내지 7개동씩 묶어서 4차례 한 번씩 돌아가니까 4일 했습니다.  
이진표위원  인원이 얼마나 나왔어요.  전체
○사회진흥과장 성학  인원은 저희들이 이번에 방역봉사한 거는 실질적으로 등짐분무기를 둘러매고 하는 봉사 예를들어 차량으로 하는 분들은
이진표위원  그러니까 몇 분이 참석했느냐고
○사회진흥과장 성학  그분들을 196명을 각동에서 방역하는 사람들을 명단을 받았습니다.  그분들을 아침에 방역을 하고 그 다음에 끝나고 난뒤에 아침에 조찬을 했습니다.
이진표위원 거기에 전체적인 비용은 얼마나 들었어요.
○사회진흥과장 성학  비용이 230여만원 들었습니다.  
이진표위원  작년에도 실시했습니까?
○사회진흥과장 성학  작년에는 하는 과정에는 하지 않았습니다.  
이진표위원  아까 정만직위   원도 아까 다른 위원 질의하시면서 말씀하셨지만 이게 선거가 얼마 남지 않고해서 그리고 아마 예견을 했어도 청장이 직접 나와서 격려를 해주고 하는 적도 없었을뿐만 아니라 작년에는 하지도 않던 일을 한다는 건 오해의 소지가 많습니다.  그리고 거기에 대해서 착안은 누가 한 거에요.  아침에 조찬을 해서 격려를 해주겠다는 발상은 어디서 나온 거에요.
○사회진흥과장 성학  이것은 새마을에서 작년에 끝나고 난뒤에 방역하느라고 고생했으니까 격려를 해주는 게 어떠냐해서 10월달에 얘기했습니다.  했었는데 금년에는 새마을지회에서 방역하는데 다 끝나고 난뒤에 하면 효과가 없지 않느냐 그러니까 실질적으로 하고 있을 때 좀 격려를 해달라 이렇게 요청이 들어 왔습니다.  
이진표위원  그런데 작년에는 왜 안했어요.  작년에도 하고 재작년에도 해야지
○사회진흥과장 성학  작년에는 하는 과정에서는 그런 이야기가 없었고 금년에
이진표위원  그러니까 지금 뭐 대선도 그렇고 지자제선거도 얼마 남지 않았는데 청장이 말이야 그 양반 업무도 힘들텐데 새벽같이 나가가지고 또 뭐 연설은 20분을 했니, 30분을 했니 그런 소리가 들리더라고요.  국장님도 말이에요. 앞으로 우리 행사를 그런 데에서 착안을 하셔가지고 행사준비를 하셔야겠더라고요.  왜냐하면 자꾸 민감하기 때문에 하지 않던 짓을 갖다가 청장이 아침에 가가지고 방역한 사람들 밥 사준다는 얘기는 물론 격려해준다는 자체는 거기에 대한 이의는 없는데 그런 거를 착안해서 앞으로 일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효철  또 질의하실 위원 안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시면 사회진흥과 소관 업무에 대한 질의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사회진흥과장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민방위재난관리과장 나오셔서 소관 업무에 대한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열위원 질의하십시오.
김종열위원  김종열위원입니다.
  비상급수 시설정비에 대해서 질문하겠습니다.  비상급수 수질검사 연 2회실시 1차 수질검사 97년 5월 13일 14개소, 2차 수질검사 97년 6월 21일 14개소, 시설관리 및 작동상태 점검 1일 3개소, 시설점검 요원배치 2명 공익근무요원 이게 뭐에요.  이게 뭐하는 얘기야 이게 업무보고입니까?  이 양반들이 이게 업무보고에요.  뭐에요.  수질검사를 14개를 했는데 어떻게어떻게 했는데 그중에 음용가능한 곳이 몇 개소, 불가능한 곳이 몇 개소인데 불가능한 곳은 어떻게 대책을 진행중이다 등등 이런 게 들어가야 보고지 이게 뭡니까?
○민방위재난관리과장      이영의  죄송합니다.
김종열위원  요거 내일 아침까지 14개소에 대한 음용 가, 불가 또 불가한 곳은 어떻게 조치하고 있는가 그 추진실적해서 별도로 갖다 놓으세요.  끝입니다.
○위원장 김효철  김성환위원 질의하십시오.
김성환위원  김성환위원입니다.
  똑 같은 걸 질문하는데 시설점검 요원배치 2명 되어 있지요.  공익근무요원이라는데 그 사람들이 어떤 분들이에요.  공익요원이라면 전문성이 있는 사람들입니까?  뭡니까?
○민방위재난관리과장 이영의  전문성은 일반 공익요원 중에서 저희과에 배치된 직원들이 있는데 그 직원을 교육을 시켜서 그래서 지금 계속 순회점검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김성환위원  아니 그런데 우리 구청 직원에 기능직입니까?  일반직입니까?
○민방위재난관리과장 이영의  아닙니다.  그러니까 옛날에 방위병같은 교통단속원으로 많이 일하고 있는데 공익근무요원
김성환위원  전문성이 결여가 됐다고 생각이 되는데 이게 비상시에 사람이 먹고 마시고 하는 그런 거를 점검하고 그런 건데 일반 교육이나 하루이틀 시켜가지고 내보내면 이거 되겠습니까?  이게
○민방위재난관리과장 이영의  지금 비상급수가 저희 관내에 14개소가 있는데 그것이 사용하지 않고 계속 방치상태에 있으니까 오히려 수질이 계속 악화된다 이런 지적이 있고 실제 또 그런 것으로 판단돼서 서울시에서 특별한 배려로 공익근무요원을 각구에 배정을 해서 그래서 계속 돌아가면서 순회하면서 기계 작동점검을 하고 그리고 물을 배수를 하는 이런 작업을 계속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특별하게 수질검사나 음용수의 적합여부 그런 것이 아니고 그 일반관리만을 하는 거기 때문에 특별한 전문적인 지식을 따로 요하지는 않는다고 봅니다.
김성환위원  전문성이 없는 사람도 된다는 얘기에요.
○민방위재난관리과장 이영의  그런 일반적인 관리만을 하고 있습니다.  
김성환위원  이상입니다.
김세창위원  수질검사는 어떻게 합니까?
○민방위재난관리과장 이영의  수질검사는 1차 검사는 우리 보건소에서 하구요.  그 결과를 가지고 시 환경검사소에다가 검사를 의뢰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까 김위원님께도 말씀드렸지만 내용을 요약하다보니까 좀 불충실했는데 그 결과는 음용적합 장소는 작년과 같이 1개소만 가능한 것으로 되어 있고 그외는 생활용수로 사용가능한 것으로 결과에 나와 있습니다.  
김세창위원  예, 알겠습니다.  점검현황하고 수질검사 나온 것 서면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만직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김효철  정만직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정만직위원  정만직위원입니다.  사실 민방위재난관리과 업무가 상당히 중요한 업무예요.  먼저 질의한 김종열위원의 의견에 저도 같이 합니다.  26p 재난관리 종합 대책 추진 상황을 보아도 재난위험 시설 지정관리 재난 위험 시설 정기점검 실시 E급 시설 정밀 안전진단 실시후 조치, E급은 붕괴위험이라고 괄호해서 해놨습니다만 적어도 이런 내용이 점검을 실시했으면 어떻게 됐는지 그후 조치했으면 어떻게 됐는지 내용까지 적어도 보고해줘야 되지 않느냐하는 얘기는 아까 수질검사 김종열위원이 지적한 내용하고 저도 같습니다.  E급 시설 정밀 안전진단 실시후 조치, E급은 몇 건이나 되고 안전진단 실시후 조치결과는 어떻게 된 건지 지금 설명할 수 있습니까?
○민방위재난관리과장 이영의  7월말현재 저희 관내에 재난위험 지정시설은 모두 18개소 입니다.
정만직위원  18개소.
○민방위재난관리과장 이영의  예.
정만직위원  그것은 A급부터 E급까지 입니까?  
○민방위재난관리과장 이영의  아닙니다.  C급에서 E급까지입니다.
정만직위원  18개
○민방위재난관리과장 이영의  예.
정만직위원  그중에 C급의 위험정도는
○민방위재난관리과장 이영의  C급의 위험정도는 보조부재에 손상이 있는 것을 얘기하고 또 D급은 주요부재의 노후화로 인한 보수를 필요로 하는 시설, 그리고 E급은 주요부재의 상당한 심각한 노후화로 안전에 위험성이 있는 이런 시설을 말합니다.
정만직위원  E급이 몇 건이나 됩니까?
○민방위재난관리과장 이영의  E급과 D급이 한 건이고 그외에는 전부 C급으로 분류돼 있습니다.  
정만직위원  그래서 안전진단 실시결과는
○민방위재난관리과장 이영의  현재 안전진단 진전도가 어떻게 돼가느냐, 폭우시나 여러 가지 기후변동에 따른 위험물 상태, 시설물 상태 위험정도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느냐 하는 것을 저희가 수시로 계속 점검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도 현재 9월 3일부터 9월 5일까지 계획이 되어 있어서 점검중에 있습니다.  그 E급 시설로는 창전동에 있는 마포종합시장인데 현재 재건축계획에 의해서 전부 소개가 되어서 철거 진행중에 있구요.  D급 건물은 성산1동의 지하철 공사로 인한 균열이 발생한 건물인데 지난 지하철공사 주체와의 협의에서 외부시설을 모두 보수를 하고 현재 내부 수리중에 있습니다.
정만직위원  본위원도 아까 그런 지적을 했습니다마는 D급 이상의 건물이 두 건밖에 없단 말이에요.  그럼 안전진단만 실시했으면은 이건 두 건인데 적어도 실시결과 위치는 어디고 실시결과 이렇게 조치가 되어졌습니다하는 정도야 자료를 내줘야지.  재난위험 시설 지정관리 점검했다.  이것이 보고라고 한다면 우리 위원들이 어디 어떻게 했는지, 더군다나 E급(붕괴위험) 해놓고 안전진단 실시후 조치했다.  이것 뭘 조치했는지 좀 어느 정도 자료가 나와야 되지 않겠느냐 이겁니다.  
○민방위재난관리과장 이영의  예.
정만직위원  앞으로 자료제출에 신경좀 써줘요.  이상입니다.
○민방위재난관리과장 이영의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효철  더 질의하실 위원 안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이상 질의가 없으시면 민방위재난관리과 소관 사항에 대한 질의 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민방위재난관리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총무국 소관 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내일 3차 위원회 회의는 오전 11시에 개의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2차 총무재무위원회 회의를 산회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 08분 산회)


○출석위원
  김효철   김세창   김성환
  김종열   김평전   심재창
  유남열   이진표   정만직
  한수균

○출석전문위원
  박관수

○출석공무원
  총무국장문충실
  총무과장홍기
  민원봉사과장김재형
  사회진흥과장성학
  민방위재난관리과장이영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