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3회 서울특별시마포구의회(임시회)

시민도시위원회 회의록

제4호
서울특별시마포구의회사무국

일  시 : 1999년 7월 7일(수)
장  소 : 시민도시위원회

  의사일정
1. 1999년도주요업무추진실적보고의건
  가. 마포개발공사

  심사된 안건
1. 1999년도주요업무추진실적보고의건
  가. 마포개발공사

(10시 00분 개의)

○위원장 김순금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금부터 제63회 서울특별시마포구의회 임시회 제4차 시민도시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개의를 선포합니다.

1. 1999년도주요업무추진실적보고의건
  가. 마포개발공사

○위원장 김순금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1999년도 마포개발공사 소관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그러면 마포개발공사 사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사장 최승군  마포개발공사 사장 최승군올습니다.
   (간부소개)
  그 동안 위원님 여러분들의 많은 질책과 격려 속에서 지난 1년 동안 저희들이 걸어온 여러 가지 과정에 대해서 많은 협조와 질책으로 성장하게 해 주신 것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그러나 아직도 많은 문제점과 또 부족한 점이 많이 있는 것을 시인하면서 금년 99년도에 보다 많은 질책과 사랑을 기대하면서 지난 1년 동안의 업무실적과 사항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김순금  마포개발공사 사장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휴식을 위하여 약 10분간 정회를 하고 10시 40분에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27분 회의중지)

                  (10시 40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순금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그러면 1999년도 마포개발공사소관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에 대하여 질의답변을 시작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진표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진표위원  이진표위원입니다. 사장님께 묻겠습니다마는 농산물에 대해서는 궁금한 것도 많고 여쭤 볼 것도 많습니다만 한 가지만 묻겠습니다. 지난번 우리가 12월에 마포개발공사 감사를 할 때에 올 4월 30일 계약 만료가 됐죠, 공급자들? 그렇죠?
○사장 최승군  예.
이진표위원  그래서 그 당시에 ‘99년도 우리 농산물 공급자 선정을 하는 과정에서 그 선정위원들을 시민도시위원회 위원장이나 아니면 위원들도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줘라 하는 말씀을 드렸을 거예요. 그렇죠? 사장님께서 그렇게 하겠노라고 답변을 하셨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이걸 보니까 구청 공무원 한 분 그리고 공사에서 임직원들만 여덟 분이 선정위원으로 들어가셨는데 거기에 대한 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장 최승군  저희들이 이번에 선정할 때에 위원님 말씀하신 거와 마찬가지로 위원님들을 모시고 같이 심사를 하고자 하는 그런 계획을 가지고 의회에 요청을 했었습니다. 정식으로 문서 요청을 했었고 그 당시에 아마 사정들이 계셨는지 바쁘셔서 그랬는지 거기에 참여할 수 없다는 회신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또 구청에도 모시길 의뢰해서 구청에서는 나오시고 의회에서는 못 나오시고 그렇게 됐었습니다.
이진표위원  지금 위원장한테 잠깐 얘기를 들었습니다마는 어디로 어떤 방법으로 요청을 하셨는지 모르지만 왜 이것을 제가 질의를 하느냐 하면 처음에 입점할 때부터 여러 가지의 비확인 된 잡음들이 많지 않았습니까? 그래서 공정성도 기하고 또 구의원으로서 알권리도 있고 그래서 어느 누구를 꼭 지정하기보다는 한 사람 우리 구의원 한 분 내지 두 분 아니면 위원장이 하셔도 좋고 그렇게 참여를 해서 공정성을 기하고 또 우리 구의원님들도 거기에 대한 투명성있게 좀 알 수 있는 기회를 약속을 하셨는데 어떤 방법으로 통보를 하셨습니까? 위원장한테만 하신 겁니까?
○사장 최승군  의회 의장님 앞으로 정식 공문을 냈죠.
○위원장 김순금  통보를 받았습니다. 받아서 몇 몇 분 위원님하고 의논을 했는데요. 이진표위원님한테는 의논을 못 드렸어요. 연락 사정이 있어 가지고. 그런데 위원님들께서 참석을 하시게 되면 저희가 감사 때나 업무보고 때 할 얘기도 제대로 못 할 거라는 판단에서 위원님들이 참석 안 하는 걸로 몇몇 위원님들하고 의논을 해서 보고를 했습니다, 참석 안 하는 걸로
이진표위원  글쎄 몇몇 위원이 누구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구의원들이 거기 선정 과정에 참여함으로써 감사를 하고 뭐 개발 공사에 대해서 지장이 있는 건 전혀 아니잖아요. 오히려 참여를 함으로써 거기에 대한 투명성을 더 알 수 있는 거고 위원들끼리도 서로 대화를 해서 모든 걸 미리 사전에 알 수 있는 건데 어떤 감사라든가 관리 차원에서 일부러 참석을 안 했다는 것은 이해가 안 가는 말씀이고 또 몇몇 위원들 어느분하고 상의를 하셨는지 그것도 지금 본위원으로서는 전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이것이 시민도시위원회 전체 회의에 부쳐서 결정된 사항도 아니고 또 우리 마포개발공사 사장께서는 감사때 지난번에 분명히 약속을 했고 의장 역시 구의원을 대표한다 하지만 의장이 결정할 사항도 아니고 상임위원장 혼자 결정할 사항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위원장 김순금  의장님, 부의장님 같이 상의를 했어요, 했는데 앞으로 참석을 꼭 필요로 하면 다음번에는 한 두 분을 참석시키는 걸로 해서 이번에는 이대로 그냥 지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이진표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순금  이진표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종일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종일위원  이종일위원입니다. 농산물이 개장한지 1년이 넘었는데요. 그 동안에 운영을 해보신 결과 마포농산물시장이 아주 중점적으로 남에게 자랑할 수 있게 내세울 수 있는 건은 뭐며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발전시키실 예상을 가지고 계십니까? 감사가 아니고 업무보고기 때문에 의견을 듣고자 합니다.
○사장 최승군  이종일위원님 질문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자랑거리라고 생각을 하면서 말씀드릴 소재는 사실상 금방 떠오르지 않습니다. 그러나 단 한가지 작년 시작할 때에 IMF 상황 속에서 전국의 모든 유통이나 상거래가 침체현상으로 가는 추세였습니다. 그것을 역류해가면서 마포농산물시장을 활성화하는 계획을 세우는 과정에서는 너무나 엄청난 벅찬 과제였습니다. 그러나 다행히 위원 여러분의 많은 질책과 격려가 힘이 되었고 또 공급자 여러분들의 많은 협조가 이 시장 정착에 기여해 줬다 이렇게 생각을 해서 1년을 뒤돌아보는 저희 심정으로는 상당히 예상외로 진척되는 방향으로 가고 있다 이렇게 말씀을 드려서 혹연 위원님 여러분이 생각하시는 견해와 다를지 모르겠습니다마는 그래도 현주소가 다행이었다는 말씀을 위로삼아 드리겠습니다. 그 다음에 앞으로 발전 계획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금년에 시작을 했습니다마는 이 매장의 대형화를 통해서 공급자수를 줄이고 그 대형화되는 과정에서 유통되는 모든 물량이 저렴한 가격으로 유통될 수 있도록 꾀하는데 최선을 다해야 되겠다, 그럴려면 많은 공급자들 중에서 우수한 공급자를 빨리 선별을 해서 산지와 연관되는 직거래 형식의 유통이 활성화되는 방향으로 이끌어야겠다.
  그 논공행상의 원칙에 의해서 많이 농사를 위해서 기여하는 노력하는 공급자들에게는 상당한 어떤 혜택을 줘서 그로 말미암아 시장 활성화에 더 적극적인 열성을 띠도록 유도하는 계획을 세울까 그렇게 생각을 하고 그렇게 갈려고 합니다. 물론 이것이 하루아침에 되는 것은 아닙니다마는 현재로서도 많은 분야에서 이것이 물건이 비싸다 또 무슨 구색이 안 맞는다 여러 가지 얘기가 많습니다. 그러나 다 시인합니다. 시인하면서 농산물 수산물 합해서 약 4, 5천 가지 되는 그 모든 품종 중에서 모든 품종이 다 싸다 다 비싸다 이렇게 얘기하기는 무척 어렵습니다. 그러나 대체적으로 종합적인 결론이 싼 시장이다 하는 그런 인식을 줄 때까지는 저희들이 공급자들에게 많은 매리트를 주어가지고 그로 말미암아 시장활성화에 큰 촉진역할을 유도하는 그러한 생각을 가지고 운영해 볼까 생각합니다. 물론 부족한 점이 많이 있습니다마는 또 뜻대로 될 지 모르겠습니다마는 우선 목표는 그런 방향으로 진행을 하고 그 관계의 하나로 작년 9월 15일날 개장한 마트의 개장도 그런 취지에서의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부족한 답변에 대해서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종일위원  사무감사나 회계감사 결과를 보면 성공적인 사업장으로 평가가 되거든요. 그런데 일반적인 일반인의 여론을 들어보면 그런 회계적인 어떤 결과하고 다르게 평가가 되고 있다고요. 그 오차가 상당히 크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지금 감사팀이라든가 회계팀이 한 결과를 보면 다른 아까 사장님 말씀하신 대로 다른 업종에 비해서 상당히  성공한 케이스입니다. 그 동안에 도산한 업종도 많고 매장도 많고 하는데 그런데 지금 일반 구민의 여론을 들어보면 그렇지 못하거든요. 거기에 대한 지금 오차가 상당히 크다고 생각을 합니다. 사장님이 잠깐 언급하셨습니다마는 그 지금 오차의 문제점을 사장님은 조금 짚고 넘어가신 것 같은 데 지난번 답변이나 이번 답변을 들어보면 알고 계시는데 그 오차가 줄어들지 않고 있는 것은 어딘가 아직도 뜻대로 움직여주지 않지 않느냐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고 지난번에도 말씀드렸지만 농수산물센타를 가보면 같은 업종의 매장이 여러 군데 있음으로 인해 가지고 특히 안과 밖의 가격차가 상당히 심해요. 그래서 장님이 코끼리 더듬기입니다. 그래서 같은 물건이라도 밖에서 사면 상당히 싸고 안에 들어가서 잘못 사면 굉장히 비싸고 그래서 사는 사람에 따라서 아, 여기 바가지 썼다 또 싸게 샀다 이런 평가를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시각을 줄이기 위해서는 저희 측에서 가격문제에 대해서 신경을 써야될 줄로 아는데 사장님의 견해는 어떻습니까?
이종일위원  옳으신 말씀입니다. 잘 보신 말씀입니다. 그래서 그 가격에 대한 변화는 아까 제가 잠깐 말씀드렸습니다마는 물량에 대한 대형 점포공급활동에 대한 대형이 그 가격을 상당히 영향을 주는 결과라고 봅니다. 그래서 이번에 그런 사람을 좀 많이 선발을 하려고 했는데 사실상 1년 동안에 그런 사람을 많이 선발을 못했습니다. 다만 두드러진 한, 두 사람에 그쳤습니다. 그래서 금년도에 그 문제를 조금 더 확대한 계획으로 끌고 갈려고 하는데 아시다시피 지금 현재의 수산은 현재 조금 비철기에 와 있습니다. 그러나 농사는 지금 성수기에 와 있습니다. 앞으로 고냉지가 쏟아지면서 이제 가격에 대한 상당히 상승추세도 있겠습니다마는 그런 모든 물량을 크게 취급할 수 있는 그런 공급자가 있어야되는데 그런 공급자가 역량부족이 됐든지 자금 면의 부족이 됐든지 활동부족이든지 간에 역량에 대한 수요를  개척하지 못하는 그 부족한 현상에서 나오는 겁니다. 그래서 그런 사람들을 좀더 우대하면서 끌고 가면서 많은 사람들이 그런 방향으로 이끌어질 수 있도록 해야되겠는데 사실상 아직은 말씀하신 바와 마찬가지로 그런 사람에 대한 발굴이 조금 늦어지고 있습니다. 그래 지금도 본인들은 상당히 희생타를 치면서도 시장의 활성화에 대해서 기여하는 공급자가 있는가 하면 오는 사람들을 최대한도로 활용해서 가격에 대한 고액으로 그날그날 일당에 머무르는 그런 공급자도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차이가 그날그날 시장의 가격에 대한 변화추세를 상당히 내부적으로 좋지 않게 파급시키는 원인이 되고 있다 그 시인하겠습니다. 그래서 말씀하신 말씀을 좀 충분히 이해하기 위해서 보다 노력을 하겠습니다마는 지금 공급자들에 대해서 그런 활성화되는 그런 공급자를 유도하기 위해서 다시 한번 또 우리 실무 팀과 연관해서 좋은 계획을 세워볼까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우선 현재로 말씀하신 내용에 대해서 전부 옳은 말씀을 지적해 주셔서 거기에 대한 시정에 대해서 빨리 해야되겠다는 촉진제가 된 것으로 생각하고 고맙게 생각을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종일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순금  이종일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김유현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유현위원  김유현위원입니다. 먼저 이 어려운 여건에서 우리 지방자치단체로서는 유일하게 지방공기업을 도입해서 1차 사업이 농수산물시장 개장 사업을 하는 데 대해서 엄청난 어려움이 따른 데 대해서 우리 최승군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한테 일단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그러나 모든 개발공사 사장 이하 임직원의 팀들은 불철주야 고생을 하면서 농산물시장이 우리 지역 경제활성화를 위해서 다분히 노력을 하고 계신 데에도 불구하고 여러 가지 지역여건이나 농산물시장의 건물대여자체나 여러 가지 열악하고 어려운 환경 속에서 지금 시작이 됐습니다. 일단 감사결산보고를 아직 확실히 다는 제대로 못 봤습니다마는 일단 개요로 나온 거를 보면 작년 개장 이후 연말까지 98년도 약 8개월 분에 대해서 이 감사결과인데 어쨌든 지금 사장으로서는 그 동안의 경영을 1년여 해 보신 결과에 대해서 여러 가지 물론 문제점도 많이 보완하려고 노력도 했고 한 것은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분명히 지금 결손은 나오고 있어요. 결손이 3억 2, 300만원 났는데 물론 영업외수익으로 해서 커버가 좀 됐어요. 4억 7,300만원 원래는 7억 9천 약 8억이라는 적자가 났는데 거기에 대해서 영업외수익으로 인해서 4억 7천이 커버되는 바람에 3억 2,300의 결손이 났는데 물론 이게 농산물 용역조사에서도 그때 결손은 감수해야된다는 얘기 있었습니다. 감수해야된다는 얘기는 있었는데 물론 그렇다고 해서 경영을 결손이 나게끔 하는 것이 방법은 아니겠지만 글쎄요. 생각보다는 어떻게 보면 적게 났다고 또 볼 수 있어요. 생각보다는 적게 났다고 볼 수 있지만 문제점이 여기서 무엇이었는가 물론 지금 정원이 47명에 현원이 46명 1명 부족한 46명의 지금 직원이 있는데 여기에 대해서는 무엇을 좀더 물론 99년도 상반기 결산 5월까지의 결산자치결산이 있습니다마는 이 자체결산에서는 1억 8천이 지금 수익성이 발생됐는데 흑자가 발생됐는데 일단 이 8개월 동안 한 일에 대해서 사장으로서 느끼는 점 인원관리가 잘못됐다든가 아니면 그 동안에 재고관리를 잘못했다든가 아니면 적정판매수수료를 도매공급자로부터 받아들이지 못한 데 원인이 기인됐다든가 이런 문제를 몇 가지로 나열해서 한번 답변 좀 해 주세요.
○사장 최승군  김유현위원님  좋은 말씀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먼저 저희들이 현재까지 오는 과정에서 작년 4월 30일까지는 개장을 못하고 준비단계에 들어갔기 때문에 그때까지 쓴 모든 인력에 대한 비용은 전혀 부지할 길이 없었습니다. 저희들이 12억을 현찰로 인수를 받아가지고 거기에서 시장구성을 모두 계획을 세워보니까 4월 30일날 개장준비를 할 때까지의 비용을 계산해 보니까 약15억에 대한 예산이 나옵니다. 그러면 12억을 우리가 받아가지고 15억에 대한 공사를 하는데 그 공사에 대해서 천상 공사비를 지연시키면서 활용을 하면서 개장을 준비할 수밖에 없다 그래서 사실상 지난번에 말씀드린 바와 마찬가지로 참 여러 가지 공식으로 공사절차를 못 밟은 데에서 온 하자였습니다. 그런데 지금 말씀하신 거와 마찬가지로 1년 동안을 해보면 금년에는 작년에 안 했던 1월 달부터 4월 달, 5월 달까지의 결과가 나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모든 문제는 인원에 대한 부족의 현상에서 우리가 상당히 곤경을 치렀다 작년에 그러면 금년에는 작년에 그 인원부족으로 인한 모든 곤경이 1년을 오면서 그거에 대해서 조금씩 조금씩 정착화 되는 과정에서 업무를 정착시키는 과정에서 조금 작년보다 애를 덜 먹은 거다 이렇게 생각해서 현재 작년에 있었던 모든 애로사항 인력구성 면에서는 상당부분 완화가 돼 가고 있다 이렇게 자신있게 말씀을 드릴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 결과가 작년에 결과를 가지고 우리가 평가하기 때문에 금년에는 그런 문제가 조금 시정될 것이다 이렇게 자신합니다. 그 다음에 재고문제 분명한 말씀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저희가 지금 마트에서 취급하는 물건이 약 품종으로 봐서는 8천에서 만 가지가 됩니다. 그런데 아시는 바와 마찬가지로 그 많은 물건을 어디 적재하고 꺼내 쓸 수 있는 창고가 없습니다. 그래서 오시면 보시는 거와 마찬가지로 그 추녀 끝에다가 지금 놓고 있는데 그로 인해서 모든 물류비용에 대해서 상당부분 저희들이 애로사항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 왜 빨리 창고를 지으면 될 거 아니냐 그러나 창고 지을 형편은 못됩니다. 자금면도 그렇지만 우선 오늘도 동아일보에 났습니다마는 이 일대의 변화추세가 어떻게 되는지 모르는 상황을 감안하면서 무조건 창고에 대한 막대한 비용을 투입한다는 그것도 아직은 성급한 내용이 아니겠느냐 그렇게 생각을 해서 구청당국에서도 시설투자에 대해서는 자제를 하라고 견제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잘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거기서 오는 여러 가지 물류비용에 대한 과다는 자연히 코스트에서 우리가 애를 먹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품목별로 비싼 것도 있지만 싼 것도 많이 있지 그러나 그런 모든 문제가 균일을 택하기 어렵다하는 말씀을 드리고 그런 문제가 있습니다.
김유현위원  그런데 재고관리가 중요합니다. 뭐 거슬러 올라가면 건물자체가 농산물시장으로 애당초
○사장 최승군  시장건물이 아니죠.
김유현위원  그런 애로는 감수하면서 하는 거기 때문에 그러나 그것을 꼭 물류창고가 없다고만 해서 거기다가 비유만 하실 게 아니고 적은 액수라도 그때그때 활용되는 것을 바로바로 재고관리를 잘 하는 것이 그 기업의 그것도 경영의 아주 좋은 점입니다. 그러니까 지금 재고관리를 못해서 했다는 데에 대해서 애로가 있다는 말씀이 아니고 그 재고관리 잘못하면 거기에 대한 비용이 원가에 상승되는 겁니다. 이게 관리비에 나가기 때문에 이것은 많은 적자요인에도 문제가 됩니다. 그런데 여기 내용 보면 지금 서울시하고 공유재산 부지와 건물사용에 대한 공유재산유상사용계약을 체결했지 않습니까?
○사장 최승군  서울시하고요?
김유현위원  여기 나와있는데 아직까지 유상에 대해서는 일체 여기에 상계 시킨 것은 아니죠? 지금
○사장 최승군  상계하는 것으로 원칙이 결정이 됐습니다. 금액도 나와 있습니다. 산출기준도 나와 있고 그래서 그거에 의해서 이번에 사용료를 뺀 겁니다.
김유현위원  아직 무상으로 하고 있잖아요? 지금
○사장 최승군  유상이죠.
김유현위원  체결은 됐지만 무상이죠? 아직은
○사장 최승군  유상인데 상계처리하고
김유현위원  이번에 상계처리 된 거예요?
○사장 최승군  상계처리해서 돈은 주지 않았지만 우선
김유현위원  연간 얼마나 돼요?
○사장 최승군  연간 5억 2천 됩니다.
김유현위원  연간 5억 2천을 서울시에다 지불하게 된 것을 상계를 하셨다 이거지
○사장 최승군  예, 이번에 결산내용이 그 임대료까지 다 결산한 내용입니다.
김유현위원  말은 그때당시 서울시하고 그것은 아직 건물에 우리가 투자한 것도 있기 때문에 잠정간 보류다 이렇게 얘기하셨는데 여기다 감가상각을 했네
○사장 최승군  그렇죠. 그것은 저희들끼리나 마포구에서만 하는 것이 아니라 서울시에서 그런 것이기 때문에 상당한 노력을 했는데 아마 제대로 여의치 못했습니다.
김유현위원  그게 5억이라고 하신다면 쉽게 얘기해서 상계처리가 돼서 적자가 3억 2천 났다면 그것만 상계처리 안했다면 흑자가 되겠네
○사장 최승군  물론이죠.
김유현위원  원래는 무상으로 할 걸로 알고 우리가 이것을 한 거예요. 노승환 구청장이 이거 무상으로 하겠다 우리의 난지도 쓰레기만 15년간 해서 고통을 줘왔으니까 이 건물에 대한 것은 RDF 공장이지만 결과적으로 우리가 무상으로 사용하게 해달라 이렇게 시작은 된 거야 그런데 물론 시장으로서 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 서울시의회에서 공유재산관리에 그게 아니지 물론 처음엔 그렇게 했지만 아, 이게 상계됐군요.
○사장 최승군  예, 그래서 지금 운영하는 상태에서 그것을 지금 5억 2천인데요. 우리가 그것을 매달 떼면 4천만원 이상 우리가 임대료를 내야됩니다. 계산이 그렇게 나옵니다. 그러니까 그것이 공사로서는 보통 부담이 아니다하는 것을 우선 말씀드리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김유현위원  그것을 조정하는 것을 맡고 구청을 통해서라도 서울시하고의
○사장 최승군  그 동안 아마 시의원님들도 시에서 상당한 부분 노력들하고 그러신 모양이에요. 그리고 구청에서도 노력도 많이 하셨는데 아마 시조례와 연관해서 부득이한 사정이 어쩔 수 없는 사정도 있었고
김유현위원  그러면 지금 현원을 46명을 가지고 운영을 하는데 이 직원이 아주 합리적인 정원이라고 볼 수 있습니까? 아니면 과잉입니까? 아니면 더 부족하다고 얘기합니까? 어떻게 효율적으로 있는 인원을 어떻게 해서 더 이상 능률을 올릴 수 있느냐 어떻게 이 직원이 합당한 정원입니까?
○사장 최승군  이것이 사실상 정상적인 직원으로서 조금 부족한 현상을 느끼고 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엊그저께 공기업에 대한 경영감사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행정자치부에서 내려와서 사흘동안
김유현위원  간단 간단하게 말씀해 주세요.
○사장 최승군  그런데 그 분들이 우리 마포개발공사에 대한 인력과 연관되는 사항도 상당부분 우리가 자료를 제출하고 그랬습니다. 물론 먼저 공기업 허가 날 때에도 그 기관에서 했지만 그때 58명이었습니다. 지금 47명으로 지난번에 구조조정이 돼 가지고 내려왔는데 그거에 대해서 또 합당하느냐 하는 문제를 또 이번에 경영평가단에서 말씀드린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이것을 가지고 어떻게 비벼대면서 최대한도로 효과를 내보겠다 이렇게 갑니다. 가지만 인원은 사실상 부족합니다. 부족하니까 저희들이 아르바이트도 몇 명 쓰고 있습니다. 또 공공근로사업에서 나온 사람 중에서 사무적으로 본 사람들 몇 명을 보조를 받고 그렇게 해서 보충을 하는데
김유현위원  그렇게도 하고
○사장 최승군  현재 정규인원은 이거 가지고 밀어댈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김유현위원  하여튼 인원이 부족하다는 말씀은 차제에 자꾸 공무원도 구조조정해서 줄이는데 얘기가 안 되고 다만 1인 2역, 지금도 고생하신다는 얘기 내가 했어요. 앞으로도 1인 3역을 하더라도 능률 있고 효율적으로 결손이 나지 않는 범위로 노력을 해야 될 겁니다. 그런데 여기 예금 처리한 거 자금 운용에 대해서는 서울은행에 6천만원을 10.6% 제일 고율을 했네. 서울은행이 과거에 언론에 비췄던 바가 있죠?
○사장 최승군  서울은행 6천만원은 이렇게 된 겁니다. 저희들이 상품권을 발행을 하게 됐는데 상품권 발행하는 절차에 있어서 은행에서 보증을 받게 돼 있습니다. 은행에서 보증을 받는데 저희들이 1억을 하려다 보니까 6천만원에 대한 보증액이 필요해요. 그래서 그것을 서울은행에 보증을 서 주시요, 그 대가로 그렇게 된 겁니다.
김유현위원  알겠습니다. 그러면 대우증권에는
○사장 최승군  23억 들어가 있습니다.
김유현위원  23억이죠? 유일하게 대우증권에 편중해서 예치했다는 건 5월 1일부터 11월 7일까진데 너무 편중해서 23억씩이나 연리가 9%네, 예금이 내려갑니다만 이렇게 너무 여기다만 9%밖에 안 되는데 예를 들어서 좀 더 이율이 좋은 데도 있으련만
○사장 최승군 저희들이 그걸 할 때 제2금융권에 대해 그때그때 이율관계를 전부 조사를 해서 시행을 합니다.
김유현위원  제2 금융권이 이율이 제일 나았습니까?
○사장 최승군  데이타를 전부다 해서 하나하나 점검을 해서 결재를 해 가지고
김유현위원  너무 편중해서 23억씩이나 해서 그거는 잘못 된 거 아니냐.
○사장 최승군  나은 데를 두고 다른 데다 넣는다고 할 것 같아서 처리한 걸로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유현위원  업무보고지만 먼저도 제가 얘기해서 여러 가지 소비자의 편의시설을 해 놓으라고 해서 의자 같은 거는 잘 해 놨더라구요. 건의함도 해 놨는데 건의함에 대해서 주로 내용 온 거 있습니까? 소비자가 문제점을 뭘 제기했는지.
○사장 최승군  건의함은 4개를 만들어서 걸어놓고 있는데요. 우리가 열흘에 한 번씩 개함을 합니다. 그래서 나오는 내용에 대해서 처리한 내용은
김유현위원  그런 것도 좀 업무보고 때 얘기를 해 주시면 그것이 중요한 얘기입니다. 소비자로 하여금 들어온 실질적이고 그대로 답변해 주세요.
○사장 최승군  그 동안 의견 접수한 내용이 8건 들어온 게 있습니다. 8건 들어온 게 있는데 5건은 저희들이 조치를 하고 3건은 아직 조치를 하지 못하고 지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3건이라는 게 큰 건은 아니고 뭐 화장지 무슨 유료자판기 설치 이런 건데 유료 자판기 문제라든지 이것이 간단히 생각할 수 없는 게 구의원님 여러분들도 생각하시겠지만 자판기문제에 대해서 무슨 조례상 나온 게 있었죠, 원호대상자들  
김유현위원  장애인들이 자판기 운영을 하게 해 달라고 하는 얘기?
○사장 최승군  예, 그런 것이 구 관내에 여러 분들이 있더군요. 저희들은 몰랐습니다만 원호대상 기관들이 여기저기서
김유현위원  우선권을 주라는 얘기예요. 단체에 우선권을 줘라.
○사장 최승군  그 단체가 여러 개 있더란 말이에요. 하나가 아니고 너 해라 할 수가 없고 좀 난해한 입장에 있어요. 그래서 그런 뜻을 가지고 계시는 단체들이 공정하게 처리했다라는 명분상의 문제를 만들어야 되지 않겠느냐 사실상 고심하고 있는 중에 있는 겁니다.
김유현위원  그건 설치문제고 소비자의 농산물에 대한 얘기를 듣고자 한 겁니다. 소비자가 무엇을 건의했느냐. 무엇을 어떻다고 했느냐, 물가가 비싸다고 그러드냐, 신선도가 떨어진다고 그러드냐, 교통이 불편하다고 하더냐, 시설이 나쁘다고 하더냐, 환경이 나쁘다고 하더냐, 뭐 이런 얘기를 그건 없어요? 나중에 알려주세요, 다음에.
○사장 최승군  나중에 내용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김유현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순금  김유현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한대운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한대운위원  한대운위원입니다. 저도 몇 가지 김유현위원님 질문중 보충되는 부분을 먼저 질문 드리겠습니다. 8p에 부문별 매출표 그게 아까 보고하실 때 매출표는 50% 정도 발생인데 실제는 100%를 상회한다고 하셨어요, 그랬죠? 실제 매출은 계획을 세워야 하는데 제대로 상인들이 신고를 안 했기 때문에 발생률이 50%밖에 안 나왔다?
○사장 최승군  예.
한대운위원  그러면 이게 상인들이 도둑질하고 있다는 걸 아시고 있다는 얘기 아니에요?
○사장 최승군  그렇죠.
한대운위원  그런데 왜 그걸 못 막아요?
○사장 최승군  제도적으로 막는 게 사실상 그렇습니다. 상인들이 지나치게 까다롭게 구석구석에 대해 하면 그 사람들 공급 활동에 위축을 받습니다. 위축받는 것은 뭘 얘기하느냐 우리 시장 유통의 침체성을 유도한다. 그런 결과가 옵니다. 그래서 어느 것이 우선적이냐 시장이 정착되는 방향으로 가는 것이 우선이다, 그래서 사실상 공급자들에 대한 편의를 우리가 감안하면서 가고 있는 중이다. 그렇게 말씀을 드립니다. 그런 내용입니다.
한대운위원  쉽게 말씀하시면 시장 활성화를 위해서 다소는 눈감아 주고 있다는 얘기 아닙니까? 그런데 그 대답도 문제가 있습니다. 그리고 들리는 얘기에 의하면 마포마트에도 물건이 분실되고 있다.
○사장 최승군  마포마트에 물론 분실 부분이 있겠죠. 얼마나 어떻게 분실됐다는
한대운위원  재고 조사했잖아요. 결과가 어땠어요?
○사장 최승군  아직 전산에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대운위원  심하면 직원들 얘기 나오는 게 저녁에 한보따리씩 싸서 나간다는 얘기까지 나와요.
○사장 최승군  글쎄 뭐 얘기는 시장이 되다 보니까 별별 얘기가 다 있습니다. 그러나 시장에 나도는 여러 가지 얘기를 다 감안할 수가 없죠. 한보따리씩 가지고 나가면 며칠 안가면 다 없어질텐데.
한대운위원  적자의 요인이 될 수도 있고 만에 하나 10분의 1이라도 사실이라면 그냥 넘어가면 안 되죠. 이거는 일반 매장하고는 또 다르단 말이에요.
○사장 최승군  저희들이 직접 물건을 직영하는 점포가 되기 때문에. 할인매장 아닌 일반 공급자들 매장은 그 분들이 모든 출입과 집산을 분산을 하지만 여기는 우리가 직접 직영점포란 말이에요. 우리가 그렇게 생각해서는 안되죠.
한대운위원  재고 조사 결과를 한 번 알려주시고
○사장 최승군  예.
한대운위원  다음에 9p 장기성 자금 운용에 대해서인데 대우증권 투자가 많아요, 많은데 어떤 형태, 어떤 조건으로 한 거죠? 예를 들어서 주식형 같으면 지금 손실을 볼 수 있단 말이에요.
○사장 최승군  주식형은 아니에요.
한대운위원  아니에요? 어떤 경우에라도 이거는 보장받을 수 있는 거죠?
○사장 최승군  그럼요. 주식형이라면 말이 안되지.
한대운위원  그러면 다행이고 증권회사에 투자했다가 펀드 같은 것 때문에 손해보는 게 많잖아요.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자판기 문제 지금 거론했는데 사장님 말씀하신 이 단체에만 줄 수 없고 여러 단체다 얘기하는데 우리 조례에 보면 단체가 아니고 개인이에요. 장애인은 생활이 어려운 장애인에게 해 줄 수 있고 생활이 어려운 노인에게 해 줄 수 있고 모자 가정에 해 줄 수 있고 3가지로 나눠졌는데 개인입니다. 단체가 개인별로 접수를 해서 줄 수 있어요. 단체를 상대할 필요는 없어요. 조례를 다시 한번
○사장 최승군  개인이라면 더군다나 폭이 더 넓어지는데요. 그런 대상자가 하도 많을텐데
한대운위원  우선 순위로 하면 되죠.
○사장 최승군  우선 순위로 한다면 어떤 제도를 만들어서 해야죠.
한대운위원  장애인이나 노인이나 모자 가정이나 어려운 사람에 한해서 개인별로 하라는 얘기예요, 단체가 아니고. 조례를 다시 한 번 확인을 하시고
○사장 최승군  개인마다 신청을 받는다는 것도 골치가 아프죠.
한대운위원  어려울 거 없잖아요. 몇 대쯤 놓으면 좋겠다고 결정을 하시고 우선 접수한 사람부터 해 주면 되죠. 뭐 그렇게 어려워요? 그 사람들 생업에 도움이 되고 먹고사는데 도움되라는 의미에서 그런 제도가 있는 거지
○사장 최승군  글쎄 그건 아는데 편견을 가지고 줬다는 것은 막아야 되지 않겠느냐.
한대운위원  우선순위 접수. 19p 축산물 특판매장 조성공사, 매장을 옮겨서 하는 거죠? 축산물 판매장을 마트 안에 있던 걸 옮겼다고 했잖아요.
○사장 최승군  축산 관계는 마트 안에 있습니다. 그냥 있는데 그 사람들이 물건 공급돼서 장사를 하고 있는데 물건 파는 시간대가 9시에 개장을 하니까 7시에 물건 사러  온 사람들이 시간이 맞지 않으니까 다른 거는 다 살 수 있는데 그건 살 수 없다 그런 여론이 있었어요. 그래서 그걸 일찌감치 문을 여는 방법이 어떻냐, 우리가 그걸 위해서 마트 전체를 그 시간에 문을 연다면 너무나 많은 인력이 가동이고 비용면에서 안 맞으니까 그럼 축산을 별도로 바깥에서 그 시간대에 맞게 팔 수 있는 걸로 그 안에서 움직이는 공급자가 밖에 나와서 움직이는 겁니다.
한대운위원  간단하게 해 주세요, 시간이 많이 지연되니까. 그러면 임대조건은 어떻게 했죠?  추가로 해주는 거.
○사장 최승군  축산이요? 그건 임대가 아니고 수수료지요. 밖에 나와서 팔더라도 그 사람 판 만큼에 대한 수수료예요.
한대운위원  안에 있는 거하고 똑같이?
○사장 최승군  예.
한대운위원  알겠습니다. 다음에 21p 직종간 정년 조정 이걸 한 번 얘기해 봅시다. 우리 정관에 보면 31조에 직원의 정년은 58세로 한다, 3급 이하 직원에 대하여는 근무수행 능력을 고려하여 3년 범위 한해서 정년을 연장할 수 있다. 연장은 있어요. 그런데 규정에 의해서 지금 아래로 조정을 했어요, 단축으로. 그런데 고용직은 왜 52세로 합니까? 사무직, 기능직은 57세인데
○사장 최승군  지방공사 구조조정과 또 경영 혁신계획이라는 행정자치부의 지침을 근거로 해서 국가공무원법 고용직공무원규정 제8조에서 근무상한연령은 43세, 마포지방고용직공무원인사관리조례 제6조에서 근무상한연령은 52세인 점을 적용했습니다.
한대운위원  행정지침이 있어서 그대로 한 거고 그렇다면 참고로 물어 보는데 상임이사나 사장님의 정년은 없어요? 행자부 지침에 그런 것은 없어요?
○사장 최승군  그런 것까지는 아직 모르겠습니다.
한대운위원  80, 100살이 되도 해 먹을 수 있는 거예요, 건강하면?
○사장 최승군  임기제가 돼 있구요. 또 계약직으로 돼 있습니다.
한대운위원  알겠습니다. 다음에 26p 이사회 의결사항 규정개정은 뭐죠? 간단하게 설명 좀 해 주세요.
○사장 최승군  다 가져 오지 않았는데요. 별도로 자세히 서면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한대운위원  시작한지도 얼마 안 됐는데 개정한 게 많아서 뭔가, 개별로 해 주세요. 다음에 28p 보건관리대행은 우리 직원들이 가는 겁니까, 아니면 와서 하는 겁니까?
○사장 최승군  저희 공사에 와서 하는 겁니다.
한대운위원  왜냐하면 혹시 우리가 간다고 하면 가까운 데도 있는데 왜 이렇게 멀리 가느냐 싶어서 그렇다면 다행이구요. 그 다음에 29p 주차질서 확립 이게 매장에 가끔 가 보는데 매장 안에 손님은 없는데 주차장은 꽉 찼어요. 그걸 어떻게 설명을 하겠어요?
○사장 최승군  공급자 차들이 많다보니까 그래서 저희들이 스티커를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공급자 차에게는 무조건 스티커를 붙여서 밖으로 내고 지금 그걸 알고 공급자들이 상당히 협조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자기 차들은 스티커 붙일까봐 미리 나가고 또 견인비용을 그 사람들한테 물리기 때문에 상당히 좋은 방향으로 가고 있다 이렇게 말씀드립니다.
한대운위원  5일날 월요일 오후에 갔는데 매장 안에는 사람이 없고 주차장은 꽉 차고 그러면 이해를 시켜야 해요, 공급자들도. 요새 자가용 없는 사람 없는데 자기도 장사하기 위해서 주차장 비워줘야지. 주인이 다 채워놓고 손님은
○사장 최승군  지금 시장의 운영형태나 유통형태를 보면 토요일, 일요일이 가장 활기 있는 거래가 되는 시간입니다. 그런데 실지 보통 일반 시장을 보면 토요일, 일요일은 한산한 시장으로 돼 있습니다.  다른 시장하고 차이나는 게 구시대의 시장과 현대적인 시장을 믹스한데서 주차장 활용하는 것 때문에 그런 거 아닌가 생각을 하는데 좋은 말씀으로 생각하고 최대한으로 평일은 그렇게 큰 불편은 못 느낍니다만 토요일 일요일만은 엄격하게, 주차관리에 대해서 좋은 말씀을 다시 시정을 하겠습니다.
한대운위원  그것도 장사에 도움이 되는 일이니까 좀 해 주시고 그 다음에 그날 가서 느낀 건데 마포마트 매장이 엄청 더워요. 그래가지고서 상품의 신선도가 유지되고 또 그 안에 있는 사람도 부채질하고 있는데 저도 들어갔다가 단 5분을 있기 싫더라고요. 밖에 보다 더 덥더라구요, 그래가지고 어떻게 장사해서 지금 무슨 말씀을 하려고 하는지 아는데 시설투자를 못한다, 혹시 이게 앞으로 존폐 위기가 있기 때문에 옮길지도 모르고 그러니까 그걸 그대로 가야 된다, 이러면 안 된다는 거죠.
○사장 최승군  그런데 그거는 하도 범위가 넓고 거기다 냉방시설을 구상을 하니까 상당한 애로사항이 있더라구요. 간간이 조그만 선풍기 한 두 개 놓고 해결할 수 없고 사실상 좋은 말씀이라고 생각하는데 냉방시설에 대해서는 좀 더 구체적인 연구를 하겠습니다.
한대운위원  그거는 대책을 세워야 되요. 보면 신선한 상품을 값싸게 공급한다는 게 최고의 목표인데 더워가지고 진열대에 손을 넣어 봤어요. 마찬가지야. 그리고 가공식품을 진열대에 놓잖아요. 그 밑바닥은 찬데 위는 아니라는 거야. 금방 변질되지. 그리고 생선을 그 이튿날 재고조사하니까 장사 안 할 거니까 세일하겠지만 썩는 냄새가 막 나요.
○사장 최승군  그럼 안되죠. 각별히 신경 쓰겠습니다.
한대운위원  그러면 그런 거는 어떤 대책이 없어요?
○사장 최승군  아니죠. 그런 냄새가 날 정도로 우리가 방치
한대운위원  아니 그게 아니고 전체를
○사장 최승군  전체에 대해서는 비용문제입니다. 사실 비용문제인데 그 비용문제와 연관해서 사실상 저희들 나름대로 독자적으로 뭔가 구상할 수 있는 그런 여건조성은 아직 못돼 있는 상태입니다.
한대운위원  그래서 냉방기를 무슨 어디 임대를 한다든가 그렇게 해서라도 여름을 넘길 수 없느냐 이거예요?
○사장 최승군  임대까지 우리가 생각해 보지 못했습니다마는 하여튼 다각적으로 검토해 보겠습니다.
한대운위원  밖에 보다 덥다는 거는 그것을 시설투자를 하면 지금 나중에 어떻게될지 모르니까 시설투자 할 수 없다라는 거 하고는 의미가 달라요. 그 정도 더워 가지고는 안돼요.
○사장 최승군  전부 밀폐되었던 창문을 전부 여는 것으로 전부 개조하고 그랬는데 부족하죠. 그런데 거기 등이 수 십 개가 달려있다 보니까 그냥 있어도 저기한데 등 열기가 보통이 아니죠. 그래서 하다못해 조그마한 계산대에다가 6, 7개 선풍기를 지금 달아놓고 돌리고 있습니다마는 그것은 새발의 피죠.
한대운위원  아니 그것은 캐서들은 괜찮아요. 머리 위에서 나오니까 그런데 그 물건을 사러 다니는 손님은 더워서 못 견딘다니까 자기네들은 선풍기 앞에서 계산대 앞에서 시원하게 있고
○사장 최승군  시원하면 고객들도 하나 살 거 둘 사고 그러는데 그런 여러 가지 지장이 많습니다. 돈과 연관되는 것은 자꾸 주춤거리고 있는 거다
한대운위원  밖에 보다 더 덥다는 것은 문제가 있어요. 똑같은 얘기지만 그 다음에 감사팀 신설에 대해서 간단하게 질문하겠습니다. 왜 이게 감사팀 신설이 필요하죠.
○사장 최승군  지난번 우리 조사과정에서 위에서 감사 받고 여러 가지 시작하면서 여러 가지 부실한 것도 많이 있었고 사무적으로 짜임새 있는 그런 구성 자체가 못돼 있었습니다. 그로 인해서 위원님 여러분들에게 사실상 자료제출 면에서도 그렇고 보통 불편을 드린 게 아닙니다. 그것은 저희들이 자인하지 않을 수 없는 그런 상황이었습니다. 그런데 작년 결산을 하면서 회계사 법에 의해서 모두 정리하는 과정에서 그것이 자체감사에 대한 자체적으로 견제기능에 대한 활동이 있지 않으면 이런 공기업에 대해서 여러 가지 일을 인정받기가 어렵다는 그런 건의서가 또 결산보고서에 첨부가 됐습니다. 구청에 그래서 그런 내용이 있고 또 그때 말씀하신 거와 마찬가지로 할인매장에 8천에서부터 1만 가지의 품종이 움직이고 있는데요. 이것은 판매파트에서 재고를 확인하기도 어려운 거고 또 그것이 자기네들이 팔면서 자기네들이 재고관리 한다는 것이 그것은 어떤 속임수의 원상도 될 수 있는 요소가 되고 그렇다고 해서 다른 사람들이 그것을 감사를 한다는 것도 물품검사를 하는 것도 사실상 쉬운 게 아니에요. 그래서 공사차원에서 이 많은 문제를 일괄적으로 전담을 시켜서 이 누수를 예방하고 사무적인 문제를 원활히 끌고 가야되겠다 그런 취지에서 감사팀 신설을 했습니다. 그래서 그런 문제에 대해서 앞으로 운영해 가면서 그거에 대한 시정책이 나오면 나오는 대로 다시 또 연구를 해 보기로 하고 현재는 그런 방향으로 가기 위해서 감사팀 구성을 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한대운위원  그러면 행정사무감사도 하고 그 다음에 현장감시도 하고 그렇다는 얘기죠?
○사장 최승군  예.
한대운위원  그러면 지금현재는 여기 아까 보니까 세 사람인데 한 사람은 없고 두 사람만 있고 팀장까지 해서 인원이
○사장 최승군  한 사람은 고용직입니다.
한대운위원  세 사람 다 있어요.
○사장 최승군  예, 있습니다.
한대운위원  그러면 세 사람가지고 어떻게 현장감시까지 다 해
○사장 최승군  그러니까 매일 거기 붙어서 움직이는 상황을 일일이 점검하는 기구가 따로 있어야된다 그런 말씀이죠. 사람이 하루 24시간 붙어있을 수는 없죠. 그러나 거기서 움직이는 그런 사항을 종합해서 업무적으로 취합하고 분석하고 하는 그런 기구가 반드시 있어야되겠다 그런 필요에서 한 겁니다. 재고관리가 제일 재고자체가 돈입니다. 재고자체에 대한 문제가 엄격히 관리가 되지 않으면 아무리 벌어도 소용이 없는 결과가 오지 않느냐 그런 차원에서 한 겁니다.
한대운위원  관리팀이 있는데 한 두 사람이
○사장 최승군  관리팀에서는 그것을 전담할 수 있는 그런 여건이 될 수가 없습니다. 왜 저희들은 어디 기구도 다 그렇지만 판매하는 데와 관리하는 데가 두 사람이 서로 협의가 되면 그 백 번 가야 우리가 정확을 기할 수 있는 그런 여건행위가 못되지 않느냐 그런 기우에서 그렇게 했습니다.
한대운위원  그럼 감사팀장이나 팀원의 자격은 어떻게 선정을 했어요?
○사장 최승군  그게 전자적인 문제도 있고 또 사회 경륜적인 문제도 있고 또 대외적인 관계 제일 시급한 게 컴퓨터라든지 모든 전산관계에 신경을 썼습니다. 그런 쪽으로 해서 감사팀을 신설하는 과정에서 우리 감사님하고 이사님하고 상당부분 그 문제에 대해서 인선관계에 신경을 썼다가 거기서 천거를 했습니다. 그래가지고 저도 그런 문제에 합당성을 인정해서 팀장으로 선발을 했습니다.
한대운위원  대외적인 관계는 뭐예요?
○사장 최승군  대외적인 관계라는 것은 감사팀이 지금현재에 팀장이 세 분이 계십니다. 세 분이 전문분야에서 저거하지만 감사팀이라고 하면 감사 공사의 전체적인 감사에 대한 역량문제를 평가할 때에 인지도를 가지고 얘기할 수 있는 그런 문제가 대외적인 문제가 있지 않겠느냐 그런 생각입니다.
한대운위원  지금 감사팀에 세 사람이 있는데 그 사람들이 자격이 충분한 사람이다라고 선발해서 임용을 했다는 얘기죠?
○사장 최승군  팀장만 새로 저거하고 팀원은 있는 직원에서 배속을 했습니다.
한대운위원  그 중에서 가능한 업무능력이 있는 사람을 골랐을 거 아니에요.
○사장 최승군  예.
한대운위원  팀장에 대한 뭐라고 그럴까 이력이라든지 그런 것을 한번 보여주세요. 추후에 주세요.
○사장 최승군  예, 나중에 보고 드리겠습니다.
한대운위원  그 다음에 지금 여기 서울시에서 상암동에다가 농수산물 물류센타를 검토하고 있다는 것은 아세요?
○사장 최승군  예.
한대운위원  그 다음에 월드컵 주경기장 내에 마트가 생긴다는 것은 아세요.
○사장 최승군  그런 얘기도 듣고 있습니다.
한대운위원  그러면 시에서는 물류센타는 아직 모르겠는데 월드컵 주경기장 내에 마트 생긴다는 것은 틀림없단 말입니다. 그거에 대한 계획은 어떻게 하세요?
○사장 최승군  그런데 저희들이 그거에 대한 계획까지는, 얘기만 듣는 상태인데 지금 그것이 어떻게 될 것이다 해 가지고 지금부터 시작할 수 있는 준비를 못하고 있습니다. 못하고 있는데 오늘도 동아일보에 아침에도 그런 문제가 났다고 그런 얘기를 들었습니다마는 이게 서울시에서도 여러 군데가 움직이지만 월드컵 경기장만은 서울시의 계획대로 꼭 간다는 거 보다도 월드컵건설기획단이나 건설본부가 따로 있답니다. 거기서 모든 것을 주관하는 게 앞서가는 것이 아니냐 그런데 서울시 계획 또 서울시 무슨 건설 무슨 기구가 또 있죠. 이 파트가 세 군데인가 네 군데에서 준비를 하고 있는데 어느 한 군데서 준바하는 것마다 기사화 되고 기사화 되니까 그것이 일제히 어떤 결정된 사항으로 나오는 것이 아니고 변화되는 추세 심의하는 과정에 대한 내용 이렇게 될 것이다 하는 내용 이런 것이 자꾸 듣다보니까 저도 사실상 공급자 130여명에 대한 인식을 굉장히 지금 골몰하고 있습니다. 신문만 보면 그분들이 그것을 질문하는데 확실한 답변을 할 수가 없어요. 또 구청 측에 알아봐도 아직 확실한 무슨 결정된 게 없으니 우선 신문에 난 그대로 사항을 보자 이렇게 가고 있단 말입니다. 그러니 보다 미약한 우리 공사의 입장에서는 그거에 대한 대응을 아, 너희 이렇게 할테니 우린 이렇게 한다 이런 계획을 세울만한 입장이 못되기 때문에 사실상 신경을 못썼다는 말씀을 솔직히 드리겠습니다.
한대운위원  예를 들어서 최악의 경우를 생각해서 월드컵 주경기장에 서울시에서 수 천억을 쏟아넣는데 마포개발공사 마포구청이 농수산물에 투입한 돈은 40억 정도 그러면 서울시에서 40억 줄테니 치워버려라 할 수도 있다고요.
○사장 최승군  그렇죠.
한대운위원  그리고 또 저쪽에 시에서 물류센타를 했을 경우에 상인들이 걱정하는 거 그거를 양 이사님이 시에 근무했던 경험도 있으니까 항상 교류를 가지고 대비를 하셔야돼요. 그 다음에 월드컵경기장 안에 마트가 생겼을 때 과연 우리가 그 주변에서 장사를 할 때 어디로 옮겨오든 간에 할 때 어떤 대응을 할 것인가 하는 그런 것도 한번 생각을 해야돼요.
○사장 최승군  그것은 제1의 목적은 그렇게 생각합니다. 현재 움직이고 있는 모든 공급자들의 공급활동에 변화가 없는 범위 내에서 장소의 부분적인 이동에 대해서는 우리가 감수할 수밖에 없다 그것이 무너지면 그것이 무너진다는 것은 마포구의 농수산물시장이 없어진다는 거와 맞먹는다는 얘기입니다. 그런 관계에 대해서는 사실상 그때 가서 위원님 여러분이나 구청이나 우리 공급자나 같은 맥락에서 이 문제를 타개하는 어떤 슬기로움을 찾아야할 거 아니냐 그런 생각을 합니다.
한대운위원  미리 사전에 대비하시고 연구하시는 게 좋을 것 같은 데 지금 들리는 얘기를 보면 공급자들이 구의원들도 상당히 껄끄럽게 생각하고 안 좋게 생각하고 이 개발공사 직원들하고 아주 사이가 안 좋다는 그런 말이 들려요.
○사장 최승군  직원들 하고요?
한대운위원  예, 그런데 이게 만약의 경우 이 뭔가 변동이 있을 때 개발공사 지금 이 대안을 연구하고 뭔가 대책을 세워나가야지 그때 가서 보자 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사장 최승군  지금 뭔가 어떻게 할 것이냐 하는 것을 그것을 공급자들한테 알려놓고
한대운위원  공급자들은 신문을 보고 아니까 알릴 필요는 없어요. 그 사람들 관계해서 우리가 지금부터 준비를 해 나가란 얘기입니다. 이상입니다.
○사장 최승군  예,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위원장 김순금  한대운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윤정용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윤정용위원  윤정용위원입니다. 지금 모든 위원님들이 좋은 질문을 해 주셨는데 감사가 12월 달에 정기회의 때 하기로 하고 몇 가지만 또 내일 본위원이 구정단상에서 구정질문이 있기 때문에 간단하게 몇 가지만 말씀을 드릴테니까 사장님께서는 성의있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우선 업무보고 있죠?
○사장 최승군  예.
윤정용위원  업무보고가 어제 왔죠?
○사장 최승군  월요일 날
윤정용위원  월요일 날 왔어요. 어제 그제
○사장 최승군  예.
윤정용위원  그러면 구청 각 부서에서는 일주일전에 다 왔단 말입니다. 위원님들한테 양 이사님한테도 말씀드렸는데 이런 거 하나정도도 구청하고 그러면 당연직으로다가 생활복지국장이 이사죠?
○사장 최승군  예.
윤정용위원  그러면 산업위생과장님 계시는데 검토 한번 해 봤어요. 해 봤어요. 안 해 봤어요. 검토할 시간이 없죠. 그러면 본위원이 봤을 때 이런 거 하나 정도도 왜 늦은 이유는 뭡니까? 한번 간단하게 얘기해 보세요.
○사장 최승군  토요일까지 저희들이 행정자치부에서 하는 운영감사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거기 전직원이 매달려 있었습니다.
윤정용위원  그래서 전직원이 나중에 양 이사님한테 말씀드렸는데 이 자리에는 이유와 변명이 없어요. 40만 주민 앞에서 어떻게 변명합니까? 그러면 사장이 업무보고 만듭니까? 사장이 만듭니까? 이거
○사장 최승군  죄송합니다.
윤정용위원  이런 식으로 하나서 열까지가 잘못됐다 그거예요. 하나를 알면 열을 안다고 위원님들 세상살이하면서 산전수전 다 겪은 사람들이에요. 그리고 개원 1주년 기념식을 했습니까?
○사장 최승군  예.
윤정용위원  축산물공판장 개장식을 했습니까?
○사장 최승군  예, 했습니다.
윤정용위원  했으면 분명히 상임위원회에서 본위원도 우리 농수산물 개발공사가 발전하기 위해서 40만하고는 상의를 못하지만 우리 상임위원회 활동에서도 한 달에 몇 번 1년에 몇 번씩은 간담회를 열어서 발전할 수 있는 뭔가를 서로 협의하자 얘기 들으셨습니까? 안 들으셨습니까?
○사장 최승군  들었습니다.
윤정용위원  들었으면 실천에 옮기지 못하는 이유는 뭡니까?
○사장 최승군  미처 부덕한 입장에서 신경을 못 쓴 것을 사죄 드리겠습니다.
윤정용위원  본위원이 사장님의 그 답변내용에 변명하는 것을 수 백 번을 들었습니다. 바빠서 4천만 누구한테도 가서 물어보세요. 예식장을 한 번 가 보세요. 봉투만 내고서 전부다 예식장에 있는 사람 있습니까? 본위원이 오죽하면 주례를 서면서 양가부모님들은 어떠한 일이 있더라도 여기 오신 내빈 여러분들 결혼식에는 식당에만 부주만 내고 가지 말고 꼭 참석해 달라고 신신당부하는 본인입니다. 이렇게 4천만한테 물어보면 가 바빠요. 그러면 이 자리에서 바빠서 뭐 핑계라는 얘기가 어떻게 나옵니까? 그리고 저 축산물 공판장을 개장하는데 그 마포주민 모두가 또 어느 의원 한 분이 마포구의 운영위원장으로서 개장식을 하는데 어떻게 돈을 얼마 썼으며 어떻게 했는지 답변해 달라고 하는데 난 모른다고 그러니까 마포케이블TV를 꼭 보라고 해서 내가 아주 시간을 내서 그것도 마포케이블TV 뉴스가 시간별로 나오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2시, 6시, 10시에 나오기 때문에 그거를 시간 맞춰보니까 테이프를 끊고 마포케이블TV를 보니까 행사하는 금액은 얼마나 들었어요?
○사장 최승군  행사하는 금액은 저희들이 낸 게 없고요. 거기 안에 마트 안에서 장사하는 육류 취급하는 사람들이 그 사람들이 시간대를 맞추기 위해서 장소를 밖에다가 우리가 제공해준 거고 그거를 좀 알리기 위해서 테이프라도 하고 하자 그 사람들이 비용 낸 것입니다. 떡 준비도 그렇게 하고 다 그렇게 한 거지 저희들이 비용 쓴 것은 없습니다.
윤정용위원  그러면 숟가락 하나만 더 놓으면 되는 거고 의장님을 비롯해서 우리 24명 위원여러분께 이렇게 홍보도 되는 거 아닙니까? 마포 40만한테 홍보하기 전에 구의원한테도 홍보를 못하는데 특산물 공판장을 개장을 하는지 안 하는지 의원들도 모르는 그런 개장식을 말입니다. 거창하게 건배제의하고 말입니다. 특정의원 불러다가 테이프를 끊고 말입니다. 잘했다고 생각하십니까? 못했다고 생각하십니까?
○사장 최승군  저희들은 뜻은 그게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분명히 말씀드릴 것은 그런 생각을 갖게된 소지에 대해서는 충분히 이 자리를 통해서 사과말씀 드리겠습니다.
윤정용위원  지금 사장께서 사과 말씀을 드린다는 것이 김유현위원님이라든가 박상수위원님, 임종철위원님, 이매숙위원님, 한대운위원님, 이종일 전 의장님, 이진표위원님 말씀하실 적마다 30분, 10분, 5분만 하면 시정하겠습니다, 조치하겠습니다, 잘못했습니다 입버릇처럼 나오는 거란 말입니다. 이러한 답변이 있을 수가 있습니까? 본위원이 왜 이런 말씀을 드리냐면 밖에만 나가면 어느 한 모임이던가 어느 한 사람을 만나도 개발공사 아주 애물단지, 구의원 생활하기가 엄청 힘들다는 사실 저뿐만이 아닙니다. 그걸 사장이나 전직원은 알아주셔서 시정되고 앞으로 발전할 수 있는 여건이 보여야지 업무보고도 늦은 거는 늦은 거지만 한대운위원님이 5p부터 7p, 10p하다 보니까 30p면 15장인데 여기는 원자력 발전소가 아니에요, 국영 기업체가. 장사하는 데란 말입니다. 뭘 볼게 있습니까? 싸게 팔고 많은 소비자가 오면 그걸로 끝나는 거예요.  그러면 5장, 6장 충분히 할 수 있는데 그냥 장수만 채워갖고 이래서 되겠습니까? 위원들이 바라는 것은 획기적으로 발전할 수 있고 사업 계획성을 제시함으로 인해서 장사 잘해서 수입 올리면 된단 말입니다. 여기 관내 노숙자 급식지원행사 이 업무보고가 밖으로 나갈까봐 겁이 나요. 이것도 6칸, 7칸 써서 칸수나 먹히고 부식용 농수산물 중 판매재고품 갖다준 것까지 말입니다. 재고품 뭐 갖다 줬습니까? 노숙자 된 것도 억울한데 말도 안되는 거 아닙니까? 이런 것은 왜 넣어요? 재고품 뭐 갖다 줬어요? 얘기하세요. 거기다가 지원품 제공 참여자 10명해서 채소 공급자 2명, 과일 공급자 5명, 수산물 공급자 3명 이런 건 업무보고에 뭐 하러 넣어요? 잘했다고 생각하십니까? 성의가 없다는 걸 본위원이 제시하기 위해서 얘기하는 겁니다. 그리고 1주년 기념행사라든가 축산물 개장식을 할 때 본위원이 봤을 때는 모든 것이 예산만 낭비하고 형식적으로 알맹이는 없고, 그리고 지붕방수를 하는데 타스코건설화학에서 했죠?  
○사장 최승군  맞습니다.
윤정용위원  그러면 창고 매장 지붕을 744㎡입니까? 이게 그냥 m입니까?
○지원팀장 박인철  썬팅하는 걸 우리가 썬라이트 부분의 길이를 재는 겁니다. 가로 세로 길이 총 합계 길이입니다.
윤정용위원  실리콘으로 한 겁니까?
○지원팀장 박인철  예.
윤정용위원  방수공사에서 실리콘을 744m하는데 620만원이 들어갔어요?
○지원팀장 박인철  예.
윤정용위원  그러면 이게 744m면 100m에 이렇게 많은 예산이 들어간다는 것은 감사 때 말씀을 드리기로 하고 신선도 유지를 위한 창호 썬팅 있죠? 이거는 농수산물 매장 공사기간은 6월 29일 했고 시공규모는 건물 서측 창문 54쪽, 시공업체는 공사 자체시공을 했는데 이런 것도 업무보고라고 하면 어디에서 얼마 정도 든 거는 구의원도 알아야 되겠다 이거예요. 구의원이 안다는 것은 40만 주민이 아는 거나 마찬가지 아닙니까? 맞아요, 안 맞아요?
○지원팀장 박인철  맞습니다.
윤정용위원  얼마 들어갔어요?
○지원팀장 박인철  이거는 자재만 사가지고 저희들이 했기 때문에 자재비만 18만 3천원
윤정용위원  18만 3천원, 그리고 직원 자체가 한 거예요?
○지원팀장 박인철  예.
윤정용위원  그러면 여기서 100쪽으로 하면 36만 6천원 들어가는 건가요?
○지원팀장 박인철   자재비는 그렇습니다.
윤정용위원  그리고 사장님과 전직원들은 구의원들이 얘기하는 게 야속스럽다고 생각하겠지만 자식도 미운 놈 밥을 더 주고 귀여운 놈 매를 하나 더 친다고 우리 구의원 24명은 작년에 정기회 때 매스컴을 타고부터는 엄청난 고통을 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으셔야 되겠고 또 2,000년 경영 선진국을 위해서 여러 가지 많이 하시는데 지금 보면 한대운위원님 분명히 지적을 하셨지만 주차문제도 사실 그레이스백화점이라든가 화곡동 88체육관 옆에 무슨 마트라든가 일산 무슨 마트라든가 가보면 시정할 수 있는 것이 구의원들이 얘기 백 번 두 번 할 필요가 없어요. 신촌백화점, 그레이스백화점, 본인도 한 번 가보니까 구매력도 높이고 50,000원짜리 이상 사면 한 시간, 80,000원짜리 사면 두 시간
○위원장 김순금  윤정용위원님 요약해서 간략하게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정용위원  알았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사장이나 전직원이 의지가 없기 때문에 자꾸 리바이벌 되는 거예요. 업무보고를 한다던가 세월이 지나면 변화하고 발전하고 뭔가 보여야 될 거 아닙니까? 그런 점을 잘 양지하셔서 내일 본위원은 구정질문으로 대치하고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순금  윤정용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윤정용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 마포개발공사의 작은 행사가 여러 번 있었거든요. 행사 때마다 시민도시위원님들이라도 초대를 할 만한 행사였었는데도 불구하고 전혀 연락 없이 자체에서 간단하게 하시고 그랬는데 앞으로는 개발공사의 작은 행사라도 의장이나 상임위원장한테라도 의논하셔서 저희가 참여를 해서 빛날 수 있는 행사는 참여를 할 수 있도록 자체에서 간략하게 한다고 해서 의논 없이 행사를 하거나 그런 일은 없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사장 최승군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순금  그러면 휴식을 위하여 약 5분간 정회를 하고 12시 10분에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 00분 회의중지)


                (12시 10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순금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질의를 계속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매숙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매숙위원  이매숙위원입니다. 본위원은 마포 농수산물 개발공사에 대한 많은 잡음을 흡수하고 어떻게하면 더 발전이 있을 수 있을까 하는 방안에 관심을 갖다 보니까 엄청난 잡음이 많더라구요. 그런데 그런 거는 잡음으로 제가 딱 접어 뒀습니다. 그리고 저 나름대로 관심을 가졌는데요. 사장님께 먼저 질문하겠습니다. 농수산물 개발공사에 대해서 발전 계획에 대형화하겠다고 하셨는데 공급자 수를 통폐합하는 과정에서 유도와 방법을 구체적으로 한 번 답변을 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사장 최승군  통폐합하는 과정에서요? 대형화에 대한 방법
이매숙위원  현재 공급자 수를 줄여서 통폐합시켜서 대형화하겠다는 그 과정을 어떻게 하셨는가 구체적으로 답변을 한 번 해주시기를 부탁합니다. 지난번에 4월 30일에 재계약을 하면서 그 과정을 하셨는데 한 두명 정도로 작업을 했다고 하셨죠? 1년 동안에 그런데 그걸 구체적으로 어떤 선정대상으로 해서 하셨는지 그 부분만 먼저
○사장 최승군  답변 드리겠습니다. 대형화 방안이라는 것은 아까 잠깐 서두에서 말씀드렸습니다만 대량유통을 유도하는 지름길의 하나로 생각을 하는 것입니다. 대량 유통이라는 것은  공급자의 여러 가지 자격, 능력 이 모든 것이 종합되는 건데 그러려면 산지와의 연관성, 매장의 확보, 자금의 확보 여러 가지가 중요한 요인이 됐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을 감안을 해서 그런 분들을 좀 많은 분들을 대형화에 유도해야겠다, 그런 취지로 선정을 시작을 했고 또 현재 저희들이 이번 4월 30일 한 거에 대해서는 과일이 2군데가 있고 채소가 5군데가 있습니다. 그래서 7개의 매장을 좀 확장하는 걸로 그렇게 준비를 해봤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그 다음에 대형화를 선정하는 것에 대해서는 1년 동안 우리 공사에서 또 농수산물 시장내에서 자금이나 장소나 모든 활동 범위가 대형화의 능력이 있고 공사에 기여도가 있다고 판단되는 사람들한테 부여를 하는 심사로 임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선정된 것도 그런 차원에서 선정이 된 것이다 하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매숙위원  수수료를 내는 매장이 지금 현재 149매장이네요?
○사장 최승군  예.
이매숙위원  그런데 그 매장 중에서 1년동안 선정 대상이 한 두개 정도밖에 없다는거는 기본적으로 개장 당시에 공급자 선정과정이 잘못됐다고 본위원은 생각이 됩니다. 왜냐하면 개장 당시에 공급자 선정하는데서 그 기준에 맞게 물론 서류상으로 완벽하게 사업자등록증을 가지고 장사에 경험이 있는 그런 대상으로 선정을 했지만 실질적으로 그분들은 계약상의 대상이지 공급자로서의 역할을 하는 실직자들은 경험이 전혀 없는 공급자들로 형성이 돼 있었기 때문에 1년 동안 선정대상이 한 두 명밖에 안 된 겁니다. 그렇죠? 그리고 노하우가 있고 제대로 장사를 할 수 있는 공급자가 몇 %로 생각이 되는지요? 서류상으로는 완벽하게 계약이 돼 있지만 실질적으로 노하우가 있고 산지 직거래를 하고 농사를 직거래 할 수 있는 그런 공급자는 대충 정확한 %는 낼 수 없지만 대충 몇 %정도로 추측을 하고 계시는지
○사장 최승군  하나하나 소상히 말씀드리죠. 처음에 농수산물 공급자 선정할 때는 사실상 서류에 의해서 많은 분 심사를 했습니다. 그때 이러이러한 서류를 가져오는 사람을 우선적으로 했습니다. 그때는 서류에 의해서 할 수밖에 없는 상탠데 서류에 의해서 하다 보니까 지역적으로 분산관계의 나약성을 탈피하지 못하다 보니까 그 사람들이 자연히 빠져나가고 초보적으로 움직이는 사람들한테 이양시키는 과정이 됐기 때문에 선정된 공급자는 활동을 못하고 임시로 맡은 비공급자들이 운영을 하다 보니까 여러 가지로 가격면이라든지 활성화면에서 침체가 된 것은 사실입니다. 그래도 위원여러분께서 지난번에도 그 문제에 대해 많은 지적을 해주셔서 다시 이번 1년만기 후에 선정되는 공급자들에 대해서는 세밀한 공급자 선정을 해야겠다하는 뜻에서 했습니다. 그래서 나름대로 신청된 것에 대해서 100% 공급자를 선정했는데 지금 현재도 상인들에 대한 형태는 전부 똑같지 못합니다. 활동면이라든지, 자금면이라든지, 장소면이라든지 반드시 우열이 있게 마련이어서 거기서 탈락되는 사람이 또 시작이 되지 않겠느냐. 그것이 자연적으로 많아지면 시장의 공급 활동에 대해서 취약한 점이 생길 거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말씀하신 것 같이 대체적으로 현재 공급활동을 제대로 못하는 사람들이 몇 %나 되겠느냐하는 말씀에 대해서 사실상 제가 분명한 숫자를 말씀드리기가 어렵지만 과반수가 분명하게 우리하고 약정한 내용대로 공급활동을 못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왜 그것은 수집기능에 대해서 생산자나 산지나 거래하는 능력면이 활동과 자금의 뒷받침이 있지 않으면 안되는 거기 때문에 역량 부족이 많이 나타나 있는 것을 보고 그렇게 느끼는 현상인데 이 문제도 앞으로 능력있는 사람을 많이 발굴함으로서 활성화되는 방향의 대형화추세로 갈 수 있는 모색할 길이 나오지 않겠느냐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부족한 말씀입니다만 그런 내용이 산지 또 생산자, 생산자하고는 다릅니다 생산자는 시골에서 농사를 짓는 사람을 생산자로 보지만
○위원장 김순금  사장님 답변을 요약해서 간단하게 답변 좀 해 주세요.
이매숙위원  이번에 4월 30일 계약시에요. 대형화시킨 공급자가 한 2업소가 되죠?
○사장 최승군  예.
이매숙위원  그런데 거기에 대해서 선정기준이 확실치 않은 부분이 있고요. 본위원이 생각할 때는 부분적으로 낙하산식으로 선정이 돼 있는 과정이 잘못됐다고 저는 지적하고 싶고요. 또 한 가지 김유현위원님이 말씀 있었는데 재고관리 재고조사 관리를 철저히 해 달라고 부탁을 했습니다. 그런데 재고조사관리를 정기적으로 어떻게 하고 있는지요.
○사장 최승군  예.
이매숙위원  몇 번 하셨는지 그 동안에
○사장 최승군  재고관리는 그 동안 저희들이 인원의 부족으로 인해서 순간순간 해 보지 못하고 간접성을 띤 조사를 한번 중간에 해 본 바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나중에 보니까 정확도를 기하기 어려워서 이번에 정확도를 기하기 위해서 하루를 아주 쉬고 전체 직원이 매달려서 정확도를 기하는 조사를 했습니다. 그래서 그거를 나중에 이번 바로 어저께 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그 한 결과는 나중에 제가 자세하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매숙위원  재고조사관리가 곧 이어서 현금이나 관리하는 거나 똑같습니다. 그거에 대해서 그러기 때문에 항상 관리가 안돼 있기 때문에 지금 그런 적자현상이 일어난 것으로 지적하고요. 지금 사장님께서는 현원이 자꾸 부족한 상황에서 이런 조사를 못했다 이렇게 강조하시는데 본위원이 생각하기에는 지금 부족한 현원에서 직원이 평화쓰레기봉지를 판매하고 있는 것은 아십니까?
○사장 최승군  예, 봉지판매는 알고 있습니다.
이매숙위원  그 직원이 쓰레기봉지 판매할 정도의 인력이 남습니까?
○사장 최승군  그 봉지 파는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것은 아니니까 공급자 편의제공 차원에서 하는 거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는데요.
이매숙위원  그런데 그 쓰레기봉지 판매시간대가 정해있지는 않죠?
○사장 최승군  않죠.
이매숙위원  그래도 정착돼서 인력이 있어야되지 않겠어요?
○사장 최승군  그것은 취급하는 담당자 하나만 두면 아무때나 시간 정하지 않고 필요하면 와서 가져가는 거니까 글쎄올시다 그렇게 큰 인력과 연관으로 생각해 보지는 않았습니다마는 말씀하시니까 채근을 하겠습니다.
이매숙위원  쓰레기 봉지 판매수익금은 어떻게 관리되고 있는지 아시는지요?
○사장 최승군  쓰레기 봉지 판매이익금 그런 것은 우리 공사에서 직접 취급하는 게 아니고 그거는 그 동안 우리 직원들 상조회에서 편의적으로 공급자들을 편의제공하는 차원에서 움직여왔다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이매숙위원  공사에서 관리하지 않는 차원인데 공사에 있는 직원이 판매를 한다 이해가 안가죠?
○사장 최승군  그런데 글쎄올시다 그거 판다는 것을 꼭 장사 속으로 생각하시면 그렇게 되지만 그거는 저희가 생각하기에는 오물처리나 쓰레기처리 관계에 있어서 종량제를 유도하기 위해서 우리가 그 공급자들한테 봉투를 그만큼 봉사하는 입장에서 일하는 있는 거다 저는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는 거라고 생각하는데요.
이매숙위원  봉사가 아닙니다. 이것은 어찌됐든 개발공사 직원이 근무시간에 조금 전에도 계속 정원이 모자라 인력이 모자라 재고관리 조사도 안되고 있는 상황인데 그게 앞뒤가 안 맞는 말이고요. 정말로 그 인력을 동원시켜서 해야할 부분 재고조사관리를 철저히 했었으면 이런 적자에 대한 대비가 됐을텐데요. 지금 그런 부분을 이 자리에서 확실하게 짚고 넘어가시기 바라고요. 또 한 가지 자판기 설치 건에 대해서 아직 선정을 못하고 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조금 전에 한대운위원님이 개인 어느 장애인이나 원호대상자나 우선 순위로 접수순위로 선정이 가능하다고 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도 개발공사에서 그렇게 크게 신경 쓸 일은 아닌 것 같아요. 왜그러냐면 자연스럽게 하면 되는 거예요. 자연스럽지 않게 하려고 하다보니까 이게 굉장히 비중을 차지하는 건데 있는 그대로 자연스럽게 하면 이 자판기가 거기에 수 십대 들어오는 것도 아닌데 몇 대 정도만 들어오는 건데 이것은 개발공사 사장님이 뭔가 그런 아주 자연스럽지 않고 순리적으로 안 하려고 하는 의도에서 아주 굉장히 심적 부담이 가는 것으로 저는 생각이 됩니다.
○사장 최승군  절대 그런 내용은 아닙니다. 혹시 그런 소지가 있을지는 모르지만 저희들이 무슨 다른 생각이 있어서 자판기를 보류를 하고 그런 차원은 아닙니다. 다만 마포관내에서 그런 혜택을 받고자하는 그런 대상의 사람이나 단체들이 서로 이해 속에서 갈 수 있는 방안이 뭔가 그런 데서 우리가 좀 신경을 썼던 것뿐이지 그 이외에 다른 것은 분명히 없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그것은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런 소지를 없애는 방향에 대해서 저희들 나름대로도 신경을 쓰겠습니다마는 좋은 말씀이 계시면 좀 채근해 주시고 그래서
이매숙위원  본위원이 생각하건대요. 그런 부분은 우리 위원님들 간에 아주 지역 구석구석의 속사정을 우리 위원님들이 잘 알고 있습니다. 해당사항에 되는 어려운 분들이 많다고 저는 생각하고요. 그럼 부분은 선정을 못하실 것 같으면 우리 시민도시위원회 위원님들한테 정말로 구석구석에 잘 아시는 위원님들입니다. 그런 부분은 부탁을 해도 빠른 시일 내에 수습이 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사장 최승군  예.
이매숙위원  그리고 아까 축산물 개장이 임대가 아니고 수수료 부담을 하는 공급자선에서 개장을 했는데요. 본위원은 그 부분에 대해서도 한 가지 지적하고 싶은 것은 수입한우 돈육을 마트 안의 영업주하고 동일한 영업주가 바꿔서 개장을 했는데 그 부분도 가격경쟁이 되지 않아서 우리 마포구민들이 이용하는데 돈육 값이 상당히 다른 마트에 비해서 가격대가 높다고 지적을 많이 하고 있어요. 그 부분은 마트 안의 영업주하고 밖에 있는 영업주하고 같은 동일한 주인이기 때문에 가격경쟁이 안되기 때문에 받고 싶은 대로 받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 부분은 사장님이 한번 더 챙겨주시기 바랍니다.
○사장 최승군  예.
○위원장 김순금  무슨 말씀인지 아세요?
○사장 최승군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순금  독점을 하기 때문에 상대가 있으면 더 싸질 수도 있고 좋은 물건 갖다놓을 수도 있는데 독점을 하기 때문에 그런 소비자들한테 불편이 있다 그 말씀입니다. 그럼 말씀해 주세요. 독점 안하고
○사장 최승군  우리 안에 들어와 있는 축산공급자는요. 그게 무슨 저희들하고 언제부터 언제까지 너희는 공급해라 이런 거 없습니다. 다만 걱정하시는 거와 마찬가지로 가격이 비싸다든지 다른 마트하고 형평에 안 맞는다든지 하면 언제든지 퇴출되게 돼 있어요. 그런 사항이니까 그런 문제에 대해서는 가격문제에 대해서는 글쎄올시다 저희들이 생각하는 거 이외에 다른 비싼 인식을 가지고 있는 점이 있어서 그러시는 것 같은 데 그것은 저희들이 다시 한번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과연 다른 데보다 비싼가 과연 다른 데보다 비싼 행동을 계속하고 있나 그게 아니라면 그 사람으로 하여금 여기서 판매하나 저기서 판매하나 시간대로 봐서 어디서 판매하든지 간에 상관은 없는 게 아닌가 그렇게 생각을 하고 저희들도 처음에 이 축산에 대한 문제는 마트 안에 큰 비용을 들여서 냉장시설서부터 저희들이 직접 했습니다. 그래서 그 고기업자는 자기들이 와 가지고
○위원장 김순금  지금 알고 있어요.
○사장 최승군  그러니까 그 가격에 대해서 어떤 이의가 들어오든가 하면 언제든지 할 수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위원장 김순금  다른 장사도 상대가 있으면 가격이 더 내려가지 않겠어요. 더 싸게 좋은 물건을 갖다놔야 손님을 더 끌을 거 아니에요. 독점을 하면 외부의 어느 가격하고 비슷하게 하고 어느 정도 하면 되겠다 이렇게 소비자를 신경을 안 쓰는데 그 상대가 있으면 그러니까 독점을 하지 않고 한 군데만 더 내면 서로가 더 싸게 팔 거라고요. 좋은 물건 갖다가 그러면 소비자들이 그만큼 많이 갈 거고 그런 우리가 독점을 하지 않는 한 군데를 더 낼 수 있느냐 없느냐 그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사장 최승군  저희는 할인매장을 계기로 해 가지고 고기를 취급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그 경쟁력에 대한 대상은 마포할인매장, 신세계할인매장, 무슨 여기 현대할인매장 이런 것이 라이벌로 돼 가지고 가격경쟁을 하는 것으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시장 내에서 어떤 가격경쟁을 한다는 것까지는 생각을 안 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축산을 이 시장 내에 그런 식으로 생각하면 3개고 4개고 자꾸 낼 수가 있겠죠. 그러나 그렇게 해 가지고는 시장의 활성화가 제일 바쁘다 그렇게 생각한 것뿐입니다. 그러니까 그것은 위원님 여러분께서 여러 가지 좋은 말씀으로 해 주신 것을 긍정적으로 일단 검토는 하겠습니다.
이매숙위원  본위원이 농수산물 개발공사 발전방향에 관심을 갖고 하다보니까요. 비확인 된 자료도 많지만 입증할 수 있는 자료를 가지고 대처할만한 공급자들도 상당수에 있었습니다. 그래서 조금 전에 한대운위원님이 지적하셨으므로 대비책을 차근차근 준비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사장 최승군  예.
이매숙위원  그리고 제가 그런 관심을 갖고 시장 안을 자꾸 들락거리다보니까 정말 우리 마포구민을 대변해서 지켜야할 우리 위원들이 정말 많은, 직접 저한테 아주 질책을 하고 질타를 하면서 입에 못 담을 그런 말을 하면서 그 부분은 김순금 위원장님하고 같이 동석하는 가운데에서 있었던 사실입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을 어떻게 하면 우리 마포구에 대표할 수 있는 위원님들이 협의를 해 낼 수 있을까 상당히 고심도 했고 또 이런 부분을 입증할 수 있는 지금 이것을 작당으로 생각하면 안되고요. 잡음으로 생각해도 안되고 입증할 수 있는 자료를 확보해서 어떻게끔 사장님한테 이런 부분을 사장님한테 지적을 하고 심지어는 이게 사실이다 하는 것을 녹음해서 정말 우리 위원님들하고 개발공사 직원들 앞에서 뭔가를 보여줘야되겠다 하는 그런 확신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개발공사 사장님께서는 이것을 지나가는 확인도 없는 잡음으로 생각지 마시고 뭔가 심도있게 아주 신중을 기해서 받아들여야될 거라고 저는 지적하고 싶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순금  예, 이매숙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김유현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유현위원  김유현위원입니다. 한 가지 끝으로 지적할게요. 28p에 제일 지금 소비자들이 원하는 수산동의 수질검사를 한 결과가 나왔는데 수산동의 수질검사를 14개소를 했는데 적합이 10개소고 부적합이 4개소야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해 가지고 나왔는데 이게 어째 부적합이 4개소인데 여기 구속조치도 안하고 재검사의뢰를 했을 뿐만 아니라 여기 일반세균이 기준 200㎖이 뭡니까? 부적합사유에 일반세균 기준 이게 200㎖라는 기준이 있어요. 기준치가, 이것은 대장균이 몇 마리가 된다든지 그 기준치가 뭐가 200㎖가 뭐야 200㎜도 아니야 이게 뭐야?
○사장 최승군  사장님 답변 못하시면 과장께서 하십시오.
○지원팀장 박인철  기준 200㎖ 그러면 우리 나와있는 대로 여기서는 마이크로리터
김유현위원  마이크로리터
○지원팀장 박인철  세균의 양을 얘기하는 겁니다.
김유현위원  그런데 일반 세균의 기준이 양이 아니지
○지원팀장 박인철  우리 기준에는 이렇게 나와 있습니다. 검사결과에
김유현위원  수질도 물론 대장균 세균도 문제지만 또 수질의 오염도도 ppm으로 나와야되거든 오염도 어떻게 오염이 됐느냐 또 대장균이나 일반세균이 어느 정도 나왔느냐 숫자상으로 나와야됩니다. 그게, 이게 무슨 수질검사를 했다고 이렇게 나오고 또 부적합이 4개소가 됐는데 부적합 4개소를 왜 재검사를 의뢰해 이미 보건환경연구원에서 결정이 났는데 조치를 취해야지
○지원팀장 박인철  우리가 계획세우기를 1회, 2회, 3회 해 가지고 2회는 우리 자체에서 하고요. 자체에서 수거해 가지고 직접 하고요. 3회는 구청에다가 의뢰를 했습니다. 이번에 그래서 구청에서
김유현위원  아니 그러니까 구청보다도 여기 의뢰기관이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 아니야 여기다 해서 14개 중에 부적합이 4개소인데 부적합 4개소만 조치를 했어야지 어떤 영업정지를 시킨다든가 이래야지 재검사의뢰하고 그냥 놔두면 부적합한 수질에서 고기를 먹을 적에는 문제가 생길 적에 큰 일 나는 거지, 이거 안되는 거지 요즘 설사병에 전염병에 엄청 납니다. 이거 잘해야돼요. 신선도 유지해야되는 데도, 어떻게 하겠다는 얘기예요. 왜 재검사 의뢰를 했느냐 그 얘기를 묻는 거예요?
○지원팀장 박인철  그래서 이번에 구청에서 불합격을 받은 경우는 우리가 바로 경고조치하는 것으로 우리 지침에 내려놨습니다. 수산동에
김유현위원  이것은 구청 얘기가 아니지 않느냐 이거지, 서울보건환경연구원에서 정확한 데이타가 나왔는데 부적합 4개소를 왜 조치를 안 하느냐 이거지?
○상임이사 양석용  제가 보충설명 드리면 이것은 현재 쓰고 있는 물을 다시 재검사한 게 아니고 일단 이러한 사유로 해서 불합격 판정이 나오면 일단 사용한 물은 수거합니다. 폐기처분합니다. 폐기처분을 하고 그 다음에 다시 쓰는 물을 또 초과되는지 수질을 재검사 의뢰하는 내용입니다.
김유현위원  그렇게만 한다면 영업주한테 아무 불이익이 안 돌아가게 한번 불이익을 줘야 정신차려서 하지 물만 갈아버리고 다시 한다 그 물이 갈은 물이 어떤 물이냐 이게 또 중요하지
○지원팀장 박인철  그래서 세 번째 불합격을 받은 경우에 한해서 단전 단수조치하는 것을 이렇게 이미 공급자들한테 문서를 내려놨습니다. 세 번째입니다.
김유현위원  그럼 여기 어떻게 해요. 마이크로리터인데 어떻게 수치가 마이크로리터가 맞는 거예요?
○지원팀장 박인철  예.
김유현위원  이게 안 맞지 결과서 있어요.
○지원팀장 박인철  우리 검사결과에는
김유현위원  이 결과서 있어요.
○지원팀장 박인철  결과서는 안 가져왔는데요.
김유현위원  보내주세요.
○지원팀장 박인철  예.
김유현위원  서면으로다가
○지원팀장 박인철  그대로 표기해 놓은 겁니다.
김유현위원  이렇게 나올리가 없어 이게 분명히, 그러면 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한 거 아니냐고 잘못하면 이런 생각이 든다고 이런 수치라는 말이 어디가 있어, 연구데이타가 이렇게 나올 수가 없는데  
○지원팀장 박인철  이것은 바로 자료해서 제출하겠습니다.
김유현위원  이거 자료해서요. 아까 소비자 의견서하고 그거하고 보내주세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순금  김유현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임종철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임종철위원  임종철위원입니다. 간단하게 딱 한 가지만 물어보겠습니다. 조금 전에 이매숙위원께서 재고조사 돼 있느냐고 물어보니까 우리 사장님이 우물쭈물하신 것 같은데 단 한번도 제대로 한 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사장 최승군  예.
임종철위원  그러면 이게 재고조사를 해 보지 않고서 이득금과 총계가 어떻게 나와서 이득이 이렇게 나왔느냐는 거고 그 개발팀에 재고조사 할 것은 마트밖에 없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딴 것은 개인적인 사유재산이니까 마트팀장한테 한번 물어보겠습니다. 지금 마트 운영은 지난해 9월 달부터 운영했죠?
○마트팀장 윤주동  예.
임종철위원  그런데 지금까지 재고조사를 안 했다라는 것은 조금 위험성이 있는 거 아니냐
○위원장 김순금  마트팀장 성함을 말씀하시고 답변하시라고요.
임종철위원  재고조사를 안 해봤어요?
○마트팀장 윤주동  재고 조사를 그 동안 어떻게 했느냐 하는 것에 대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재고조사는 규정상에 3개월이내에 하도록 돼 있습니다. 저희들이 작년 9월 15일부터 개장을 했기 때문에 원칙대로 한다면 12월말에 했어야 되구요. 3월말, 6월말에 아마 했어야 될 겁니다. 그러나 저희들이 이제 시작이 됐습니다, 작년 9월부터. 쭉 해오던 그러한 마트가 아니고 이제 새롭게 시작된 거기 때문에 전산이라든가 여러 가지 재고관리 기법이라든가, 재고조사 기법이라든가, 재고조사 요원에 대한 문제라든가 이런 것들이 사실 정립이 안 된 상태에 있었습니다. 아까 사장님 보고사항 중에 나왔습니다만 1차로 가조사를 했습니다. 물론 조사는 저희 팀에서 하는 것은 아니고 저희 팀에 대한 재고관리이기 때문에 다른 팀에서 하게 돼 있습니다. 다른 팀에서 1차 가조사를 한 번 했었는데 그 결과가 명확하게 나오지 않았습니다.
임종철위원  알겠습니다. 간단하게 합시다. 마트에 137개 사입한 업체가 있는데 많은 업체에서 물건을 사입해 가지고 왔는데 지금까지의 재고조사가 정확히 안 나왔다라는 것은 상당히 문제점이 있지 않느냐, 만약에 정확히 전산화시켜서 재고조사를 해서 노하우가 많이 생겼을 때 결산보고니 전부다 뜯어고쳐야 되잖아요.
○마트팀장 윤주동  거기에 대한 것은 이렇게 됩니다. 그래서 어제 영업 전폐를 한 이유도 그런데요. 결과를 마트가 밤늦게 문을 닫기 때문에 문을 닫아 놓고 밤새워 해야 되는 이러한 과정에서 정확한 조사가 안 된 걸로 저희들이 자인을 했었습니다. 그리고 현재 재무제표에 나와 있는 손익하고는 현재 재고조사가 안 된 상태기 때문에 반영이 전혀 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재고조사를 안 했기 때문에 수지 적자의 상태는 아닙니다. 재고조사 결과를 가지고 필요한 손실반영을 하기 때문에 아직 반영은 안 된 상태입니다.
임종철위원  마트팀장님 알겠습니다. 알았는데 마트를 운영할 때는 재고조사가 정확해야 됩니다. 4.4분기로 3개월에 한번 정도씩은 오후에 손님 끝나고 밤새껏 그 이튿날 아침에 개장할 때까지 각 분야별로 전부 재고조사 할 수 있는 게 하루 저녁 밤만 세면 되는 것을 꼭 어렵게 1년여동안 재고조사를 정확히 안 했다라는 것은 문제가 상당히 있으리라고 봅니다. 앞으로는 제대로 운영할려면 재고조사를 정확히 하는데 신경을 좀 써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마트팀장 윤주동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순금  임종철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유현위원  거기 덧붙여서 상품은 상품 관리사가 있어야 되는데 관리사 자격증 가진 사람이 없죠, 지금? 상품에 대해서 관리 자격증 소지자들이 있어야 재고관리를 할 수 있는 데 없죠?
○마트팀장 윤주동  판매사 말씀을 하시는 것 같은데요. 강제 규정은 아니구요. 반드시 있어야 된다는 것은 없습니다. 그러나 저희 마트팀원 중에는 판매팀 자격증 소지자가 다수 있습니다.
김유현위원  가지고 있는 소지자가 있어요? 그런데 컴퓨터에 입력해서 그때그때 들어올 때마다 상품관리를 하면 되는 거고 그걸 문닫고 밤새도록 하는 것은 아니에요. 컴퓨터에 입력된 것을 그때그때 아이템별로 조사만 해 들어가면 되는 거야. 그것이 수치로 딱맞아 들어가거든 수시로 하는 거지 문닫고 밤새도록 못하는 거예요.
○마트팀장 윤주동  그렇게 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김유현위원  재고관리는 컴퓨터에 입력해서 확인하면 되는데 들어오고 나가는 거만 확인하면 되는데
○마트팀장 윤주동  거기에 대한 답변 올리겠습니다. POX, 폭스 시스템을, 폭스가 현재 재고는 나옵니다. 그것은 장부상 재고입니다. 전산 합산재고입니다. 매입이 들어오고 매출되면 그 시점에서 재고가 바로 나옵니다. 그러나 실제 현품이 매장에 있느냐 없느냐는 실제 세봐야 되기 때문에
김유현위원  그때그때 문닫고 하는 게 아니고 수시로 다니면서 품목별로 해서 조사만 해 들어가면 착오가 나면 조사해서 입력 마쳐 놓아야지 문닫고 한다는 것은 세무조사가 나왔나 문닫고서, 자격증 가진 사람이 하면 되는 거예요.
○마트팀장 윤주동  그것은 맞는데요. 저희들이 어느 한 품목 낱개에 대한 조사는 수시로 하고 있습니다. 다만 전체에 대한 것이 나와야만이
김유현위원   전체는 입력된 걸로 데이타 프로그램에 의해서 나올텐데
○위원장 김순금  김유현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셔틀버스 운행하는데 있어 문제점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노선에 대해서는 자세히 모르겠지만 상암동에 사시는 소비자분이 40분이 걸렸다는 말씀을 들었어요. 10분도 안 걸리는 지역에서 노선 들르는 데가 많나봐요. 그런 문제점에 대해서 개선해주시기 바라구요. 그리고 마트 개장시간을 좀 한시간 정도 빨리 열고, 채소나 과일 농수산물 가게들이 마트시간에 맞춰서 소비자들이 나오기 때문에 일찍 문을 열어도 손님이 없다고 합니다. 마트시간을 9시면 늦거든요. 한 시간 정도 빨리 열 수있는 내용을 알아보니까 직원이 부족해서라고 들었는데요. 사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사장 최승군  그게 직원과 연관된 사항도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낮이 길기 때문에  30분 동안 아침에 단축하고 저녁에 늘려 놨습니다. 아침 8시 30분에 문을 열고 저녁 8시 30분에 문을 닫는 걸로 전에는 저녁 8시에 닫았습니다. 8시 30분까지 연장을 해봤습니다.
○위원장 김순금  조금 더 당겨서 야채들은 7시 이전에 나오죠?
○사장 최승군  야채 나오는 사람들은 한꺼번에 싹 나오는 게 아니고 거래처를 갖고 있는 사람은 일찍 나오고 거래처 없는 사람은 늦게 나오는
○위원장 김순금  그러니까 마트 시간에 맞춰서 손님들이 나오기 때문에 지장이 크다고, 그 분들의 바램이에요. 30분 더 땡겨서 8시에 열고 9시에 닫는 걸로 하면 다른 상인들도 덕을 보고
○사장 최승군  인력관리에 여러 가지 애로가 있습니다.
○위원장 김순금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시면 이상으로 ‘99년도 마포개발공사 소관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위원여러분 그리고 마포개발공사 임직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오늘의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오늘 회의를 끝으로 제63회 마포구의회 임시회 위원회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 50분 산회)


○출석위원
  김순금   임종철   권오범
  김유현   박상수   박영길
  윤정용   이매숙   이종일
  이진표   이천규   한대운

○전문위원
  김건재

○출석공무원
  마포개발공사
  사장최승군
  상임이사양석용
  지원팀장박인철
  마트팀장윤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