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6회 서울특별시마포구의회(임시회)

도시건설위원회 회의록

제6호
서울특별시마포구의회사무국

일  시 : 1996년 2월 10일(토)
장  소 : 도시건설위원회

의사일정
1. 1996년도주요업무보고의건(계속)
  나. 건설국소관

심사된안건
1. 1996년도주요업무보고의건(계속)
  나. 건설국소관

(11시 03분 개의)

○위원장 권오범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6회 임시회 제6차 도시건설위원회 개의를 선포합니다.

1. 1996년도주요업무보고의건(계속)
  나. 건설국소관

○위원장 권오범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1996년도주요업무보고의건을 상정합니다.
  그러면 공원녹지과에 대한 업무보고를 시작하겠습니다.
  공원녹지과장 나오셔서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원녹지과장 윤종덕  공원녹지과장입니다.
  우선 95년도 사업추진 실적을 보고드리겠습니다.
  공원관리분야에 공원정비공사를 8군데에 조합놀이대 2조설치와 유아놀이시설 3조 설치, 화장실 내부구조 5개소, 기타 의자 및 휀스설치를 했습니다.
  가로수 보식 분야는 한전앞에 23주, 서교로에 11주를 보식한 바가 있습니다. 가로수 수종갱신은 버즘나무 29주를 은행나무로 갱신한 바가 있습니다. 가로수분 설치는 동교로, 양화로, 대흥로, 동교로에 300조, 대흥로 190조, 창전로 55조, 양화로 205조를 한 바기 있습니다. 가로수 위탁관리는 전량 전지, 시비, 가로수분, 보호판정비, 맹아지 작업을 완료했습니다. 녹지분야는 녹지대 9개소를 사천고가 밑, 구청 앞, 대흥로, 연남동 가로, 아현국교 앞, 아현 삼거리, 창전동 굴다리밑, 연남동 철로변녹지대를 자연석 80톤, 조경철쭉외 9종 5,541주를 심은 바가 있습니다. 고압블록 144㎡, 휀스설치 318m, 경계석 110m를 설치했습니다. 자유로 녹지대 정비는 자유로 중앙분리대에 수목 식재를 한 바가 있습니다. 느티나무외 2종 5,870주를 심었습니다. 그 다음에 성산로 방음수벽은 성산대교 북단 사천고가 밑의 1,400m를 서양측백 2,194주, 차음벽 778m, 휀스 828m, 보도블록포장 1,176㎡를 완료했습니다. 임야분야는 지정보호수 관리를 외과수술 2주, 위험가지 제거 및 수형조절 13주를 했습니다. 위험절개지 및 수목정비는 성산동 산11-1외 4개소입니다. 여기에는 석축쌓기 207㎡, 자연석 쌓기 127톤, U형 플륨관 설치 106m, 계간수로설치 41m, 배수로설치 1개소, 맥문동식재 127㎡를 완료했습니다.
  다음으로는 96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추진 업무 방향은 어린이 공원내 기존 노후 시설물등을 교체, 정비하여 어린이공원 현대화와 시설물 안전 점검 및 관리의 철저로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고자 합니다. 기존 녹지 및 공원에 구 나무인 단풍나무를 중점 식재하고 편익시설을 설치하고 주민 휴식처 제공에 중점을 두겠습니다. 기타 주택가 주변에 종모비산목을 제거하여 주민의 원성을 해결하겠습니다. 총괄사업은 11건에 11억 9천만원입니다. 구비가 5억 3,600만원, 시비가 5억 400만원, 기타 1억 5천만원입니다. 공원관리에 3건, 녹지관리에 2건, 임야관리에 3건, 가로수관리에 3건입니다. 공원관리에 있어서는 잔다리 공원외 4개소 정비를 하겠습니다. 장소는 윗잔다리 공원, 서낭당 공원, 복사꽃 공원, 큰길공원이 되겠습니다. 1억 5천만원이 되겠습니다. 조합놀이대 설치를 2개소를 윗잔다리공원, 큰길공원에 했습니다. 노후휀스 교체를 350m, 윗잔다리 공원, 잔다리 공원, 서낭당 공원에 설치하였습니다. 의자 파고라설치를 의자를 12개, 파고라를 2개 복사꽃공원에 설치하였습니다. 기타 수목식재 등 단풍나무 3주, 느티나무 13주를 교체했습니다.
  다음 54p입니다. 마포공원 조성사업입니다. 마포로 도심사업 관련해서 마포구 마포동 377-1일대입니다. 기간은 3월에서 11월까지로 하고 시예산 4억 9,500만원이 결정이 되었습니다. 사업내역은 조경시설, 유희시설, 공원관리시설이고 문제점으로는 미확보된 사유지확보 토지가 지금 현재 시유지로 되어 있는 것을 갖다가 마포구유지로 변경을 해야 됩니다. 그리고 녹지관리에 있어서는 구청사 녹지대외 4개소 1억 5천만원을 들여서 구청사, 유원아파트앞, 신수동 휴식 녹지대, 강변로 휴식녹지대, 연남동 철로부지 광장의 녹지는 경의선하고 용산선하고 경계되는 지점입니다. 거기에다 정자 5개, 휀스 240m, 단풍나무외 10종 11,500주, 의자 20개, 보도블록 20㎡를 설치를 했습니다. 시설녹지 보호 휀스를 설치를 하겠습니다. 예산은 1,100만원입니다. 성산동 산 53-8일대 휀스 200m설치입니다. 그리고 임야관리에 있어서는 위험절개지 및 위험수목정비입니다. 성산1동 산 11-58외 2개 지역입니다. 기간은 96년 3월부터 5월까지이고 예산은 6,100만원이 되겠습니다. 사업내역은 위험절개지 정비로서 석축쌓기 200㎡, 우회수로등 배수로정비 170m, 위험수목정비 50주입니다. 임야 및 주택가 비산수목제거입니다. 성산동 334-10외 3개소입니다. 예산은 1천만원입니다. 종모비산목 제거입니다. 위치는 성산1산, 성산2산이 되겠습니다. 지정보호수 관리입니다. 예산은 1천만원인데 관내보호수 외과수술 및 수형조절입니다. 상수동 276번지 1 회화나무 창전동 공민왕 3주, 느티나무가 2주 계 5주가 되겠습니다. 가로수 관리입니다. 가로수 수종갱신인데 이것은 성산대교에서 마포대교 구간에 강변로에 종모비산으로 인한 주민의 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해서 241주를 할려고 해서 버즘나무로 대체, 60주를 심는 것입니다. 그리고 가로수 보식공사입니다. 소요예산은 1천만원입니다. 교통사고 발생등으로 가로수가 없는 곳에 신규 식재 빈칸에 심는 것입니다. 가로수 위탁관리입니다. 소요예산은 8,000만원이고 가로수 전문업체에 관리 위탁을 시키는 것입니다. 관내 가로수 전량이 10,387주입니다. 가로수 전지는 3,000주, 맹아지 전지 5,000주, 하수지 전지 5,000주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특수사업으로서 작년 12월 7일 아현제1녹지대 가스폭발지 가스공사에서 원상복구를 하는 것입니다. 원상복구 내용은 정자, 파고라, 수목식재, 조명등, 쓰레기통, 기타 등 용역이 포함되어 있는 것입니다. 추진방향은 94년 12월 7일 도시가스 폭발지역내 녹지를 시민들이 많이 이용할 수 있는 휴식공간으로 조성하고자 합니다. 마포구 구나무인 단풍나무를 주로한 수목식재가 되겠습니다. 사업효과로는 지역주민에게 쾌적한 도시환경을 제공하고 귀빈로변 경관향상 및 지하철 이용자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예산은 1억 5천만원이 되겠습니다. 이것은 전량 가스공사의 예산입니다. 우선 용역설계를 해야되고 시설물 설치를 해야되고 수목식재를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권오범  공원녹지과장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공원녹지과소관 업무에 대해서 질의가 있으신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네. 김영식위원님.
김영식위원  김영식위원입니다. 우리 공원녹지과 금년 총예산이 얼마입니까?
○공원녹지과장 윤종덕  구비가 5억 3,600만원입니다.
김영식위원  여기 시방 업무계획과 실적 다 나와 있는데 여기 보니까 말이에요, 지금 마포에 전지가 다 끝났습니까?
○공원녹지과장 윤종덕  네.
김영식위원  대충 끝났죠?
○공원녹지과장 윤종덕  네.
김영식위원  그런데 중간중간 빼먹은 것은 왜 그렇습니까? 이유가 있습니까? 몇 그루씩 3그루씩 빼놓고 전지를 했는데 그것은 시나무입니까? 그것은 시에서 관리하는 나무라서 그럽니까, 도로변에 코너같은 데 안한 것이 있거든요, 자르다만 데가 있어요, 확인해 보셨습니까?
○공원녹지과장 윤종덕  구청 앞에.
김영식위원  아니죠. 이것은.
○공원녹지과장 윤종덕  까치집이 있어서.
김영식위원  아, 그것 까치집이 있는 것은 보호하기 위해서 했다. 그것을 얘기하는 것이 아니고 마포로에 그런 데가 있어요. 그 창강빌딩 앞에 돌아가는 데 소방서 옆에 돌아가는 데 3그루인가 4그루인가 그냥 자르다가 말아버렸는데 무슨 이유때문에요, 그것 까치집도 없던데.
○위원장 권오범  우리 계장님이 답변하실 때는 우리 속기사가 누가 누구인지 모르니까 직함을 대시고 말씀해 주세요.
      (○녹지계장 권혁수  녹지계장입니다. 원래 가로수 전지계획은 마포로 400주, 성산로 800주, 서교로 300주, 도합 1,500주입니다. 마포로 주노선 좌우로 400주를 했습니다. 그러나 위원님의 말씀은 이제 지선, 코너 이야기 하는 것 같습니다. 우리 계획은 원래 마포로 주노선입니다. 그것을 확인해 보고 우리 직영인부로서 절대 미진한 부분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김영식위원  아니 말이 안되잖아요. 마포로가 몇미터도로인데 거기가 주노선이 아니에요. 그러면은 하다가 중간에 몇주가 오바돼서 안잘랐다는 얘기에요. 대로변에 지금 안 잘랐는데 무슨 소리를 하는 거예요. 아침에도 내가 확인하고 왔는데, 좋아요. 이따 얘기합시다. 그러면 먼저 우리 구의회 상임위원회에서 현장답사까지 갔는데 도화동 철도부지에 가로수 절단 부지가 있죠. 전지. 그 일부는 철도청나무이고 일부는 구청나무라고 분명히 과장님이 말씀을 하셨죠, 그래 가지고 철도청에 공문을 띄워가지고 자르는 것으로 하겠다고 말씀을 하셨어요. 그리고 나머지는 우리 구에서 자르겠습니다. 말씀을 하셨는데 철도청에 공문을 보내셨습니까?
○공원녹지과장 윤종덕  제가 조사해 보니까 동에서 공문을 올렸는데요. 일부 주민들은 반대하는 주민들도 있다고 그래요.
김영식위원  이것보세요. 그렇잖아도 그 소리 했잖아요. 동에서 몇 번 올려도 안되니까 구청자원에서 올려달라는 얘기를 이 자리에서 이야기를 했잖아요. 그리고 조사해 보니까 나머지는 우리 구청 것이다. 그 쓰레기하치장에 구청 것이 있어요. 미루나무 어마어마 큰 것이 있어요. 그것은 우리가 자르겠습니다. 분명히 대답했잖아요. 나한테. 확실한 답변을 해요. 오늘 구청에서 올렸어요. 일지 가지고 와 보세요. 분명히 철도청에 올린다고 나보고 얘기 했잖아요. 동에서 해서 안되니까 구청차원에서 하겠다고 과장님이 약속했잖아요. 한다고 답변했잖아요. 그리고 나머지는 지도과장이 나와서 가는데 과장님은 내가 어저께 미리 가서 조사해 왔는데 일부는 철도청 것이기 때문에 우리가 요청을 하겠고 마포구 것은 우리가 이번에 자르겠습니다하고 나한테 답변을 했잖아요. 그래놓고 까맣게 잊어버리고 있잖아요. 오늘 이것 명확한 답변좀 하세요. 답변해 주세요, 왜그런가 과장님 분명히 나하고 약속했잖아요. 과장님 본위원들을 뭘로 아는 거예요. 하나도 성의도 없잖아요. 그러면 본위원이 예를 들어 지역에 가서 구의원이라는 사람이 가서 거짓말만 시키는 꼴이 되었잖아요.
○공원녹지과장 윤종덕  그 문제는 주민들이 원하는 사람이 있고 원하지 않는 사람이 있고.
김영식위원  그런 답변서 나한테 보냈어요. 구두라도 그런 일이 있다고 답변했느냐고요. 누구한테 물어봐서 답변하는 거예요. 그러면 우리 구의 나무는 왜 안잘랐어요. 자른다고 그렇게 약속해 놓고, 과장님이 우리 나갈 적에 도시건설위원회 현장에 답사갈 때 그 전날 갔다 왔다고 그랬잖아요. 내가 어저께 가보니까 철도청 부지가 저 나무가 몇 그루 마포구청 소관이 몇 그루, 마포구청 것은 우리가 자르고 철도청 것은 공문 띄워서 자르겠습니다하고 분명히 얘기했잖아요. 과장님은 그날 가지도 않았잖아요, 교통지도과장만 따라나가고 그래놓고 시방와서 까맣게 잊어 버렸잖아요. 그런데 왜 안올렸어요.
○공원녹지과장 윤종덕  도화1동장한테 전화를 바로 했습니다. 그런데 주민들도 자르는 것을 원하는 사람이 있고 반대하는 사람도 있고 그러기 때문에 그랬는데 전지를 원하한다니까요, 꼭 전지를 하겠습니다. 한전을 통해서 한다든지 저희가 한다든지 하겠습니다.
김영식위원  그것은 철도청 얘기이고 동장님 얘기가 아니고 철도청에서 와서 조사를 했더니 그것은 신빙성이 없는 얘기라고요, 그러면은 내말은 틀리고 안틀리고 하는 얘기가 아니라 과장님이 본 위원회에서 본위원한테 약속을 했으면은 결과를 얘기를 해줘야 되잖아요. 거기 우리가 녹지과에 어떻게 하셨습니까? 작년에 180만원 들여서 나무 심었죠. 새마을 지도자 시켜서.
○공원녹지과장 윤종덕  아니 위원님 대목요청에 대한 회시가 왔었습니다. 그래서 반대하는 주민들도 있고 말이죠, 그래서 이것 자르는 기간까지는 저희가 자르는 방향으로 전지를 보내겠습니다.
김영식위원  어거 보세요. 그런 식으로 자꾸 넘어가지 말고 그거 동에서 올린 회시지 구청에서 올린 회시가 아니죠?
○공원녹지과장 윤종덕  아니 일관되게 동에서 하는 걸 갖다가 구에서 해보고 양쪽에서.
김영식위원  그러니까 내가 뭐라 그랬어요. 동에서 올렸는데 두 번인가 올렸는데도 그걸 안잘라주니 구청자원에서 올려달라고 얘기했죠. 과장님 무러 답변했느냐고요. 회시가 오고 안오고 문제가 아니라 본 회의석상에서 약속한 걸 왜 시행을 안했느냐 이거예요.
○공원녹지과장 윤종덕  공문은 일관되게 한군데서 해야지요. 동에서 했다 구에서 했다하면은.
김영식위원  아니 그럼 그때 답변을 그렇게 했어야지요. 동에서 해서 안되니까 구청차원에서 해야겠다 그렇게 얘길 했어야죠. 일반적으로 하는 거지 구청에서 할 수 없다 얘길해서.
○공원녹지과장 윤종덕  주민들이 전지를 원하니까요. 저희가 안되면 한전하고 협조를 해서 하겠습니다.
○공원녹지과장 윤종덕  왜 안되느냐고요. 과장님 말마따나 우리 그때 도시건설위원회 답사나갈 적에 난 어저께 가서 다 조사하고 왔습니다. 가보니까 철도부지 나무가 몇 그루 구청나무가 몇 그루인데 구청건 우리가 자르고 철도청건 우리가 공문 올려서 자르겠습니다. 분명히 답변 했잖아요. 그래놓고 지금.
○공원녹지과장 윤종덕  위원님 양해를, 이건 질문사항이 아닙니다. 저희가 협조사항이고.
김영식위원  그러니까 우리 거는 왜 안잘랐느냐고요.
○공원녹지과장 윤종덕  아니 직영이라도, 안되시면 잘르겠다 이겁니다.
김영식위원  아까 끝냈다고 그랬잖아요.
○위원장 권오범  저 과장님말예요. 우리 위원이 얘기하는 것은 이 정도의 의견을 수립하자 이겁니다. 그래서 과장님이 약속을 했으면은, 만약 안됐으면은 중간보고라도 이러해서 이렇게 됐습니다하면 되는 건데 지금이라도 기회 봐서 자르겠습니다. 이거 과장으로서 이렇게 얘기하면 안되겠습니다.
○공원녹지과장 윤종덕  이게 자르는 것을 반대하는 사람도 있고.
○위원장 권오범  글쎄 그러니까 과장님 자꾸만 이상하시네. 정말 한다 그래놓고 어떻하든지 반대있고 찬성이 있잖습니까?
○공원녹지과장 윤종덕  예.
○위원장 권오범  구에서 딱 판단해 갖고 '야 이거는 진짜 잘라야겠다'하면 잘라야지 왜 반대, 전체적으로 봐서 꼭 잘라야겠다하면 잘라야지 그런 답변이 어디있어요.
김영식위원  당신들 이걸 지금 철도청 얘기만 자꾸 저기하는데 진짜 주민이 반대하는 사람이 누가 있어요. 그러면은.
○공원녹지과장 윤종덕  이건 서류가 있습니다.
김영식위원  이게 글쎄 당신들이 여기왔어요. 현안표 이걸 보자는 게 아니고 여기서 조사한 거 있냐고요. 구청에서.
○공원녹지과장 윤종덕  일관되게 동에서 했기 때문에 저희는 안했습니다.
김영식위원  그러면 나한테 얘길 해 줬어야 되잖아요. 나한테 자르겠습니다. 해 놓고 당신들 종이짝 뭉개듯 깔아 뭉개면 동에서 나는 뭐가 되냐고요. 그런 것 아니겠어요? 12,000명 주민 중에서 10사람이 반대하는 사람이 있다고 못자른다 이거예요? 자르고 못자르고를 떠나서 본위원회에서 공식적으로 얘기한 거면 답변을 해 줘야 된단 말예요. 그냥 어물어물하고 여기 업무보고 작년에 실적 올해 업무보고, 작년에 뭐 본 위원회에서 뭐라 그랬어요. 우리 유응봉위원 질문하니까 비오는 날 약뿌리고 다했다고 박박 우겼잖아요. 근데 여기 왜 안했다고 나오는 거예요. 이런식으로 자꾸만 했다고 그런 소리예요? 그리고 가로수 하나 공식적으로 정식으로 옮겨달라고 그랬더니 말로 옮겨주겠습니다. 옮겨주겠습니다만 그러고 난 민원인한테 가서 곧 해 줄 겁니다. 해줄 겁니다하고 말하면 한달씩 끌고 말한마디 안해 주고 말이야 내가 과장한테 전화 드렸더니 뭐라 그랬어요. 나보고 분명히 의논해서 연락해 드리겠습니다. 약속했어요.
○공원녹지과장 윤종덕  그건 진입로.
김영식위원  그러니까 나한테 안된다고 얘길 해 줘야 되지 않느냐 이 말예요. 왜 그러면 과장님 붙잡고서 연락해 준다고 그러고.
○공원녹지과장 윤종덕  뭘 붙잡아요. 제가.
김영식위원  내가 뭐라 그랬어요. 그 나무 하나 그냥 옮깁시다. 그럴 때.
○공원녹지과장 윤종덕  어디.
김영식위원  이거봐요. 그러면 그걸 안된다고 얘기했으면 내가 민원인한테 전해 줬으면 안된다고 얘길했으면 끝나는 거죠. 내 업무나 과장님은 끝나는 거죠? 그렇죠? 분명히 쉽게 해 준다고 그랬어요. 그러면 나는 해 준다고 전달했다 이 말이야.
○공원녹지과장 윤종덕  진입로 포함한 곳은 해 주겠다고 말씀드렸어요.
김영식위원  처음엔 그렇게 안했잖아요. 나한테. 그럼 양쪽에 내가 전할 때 뭐라 그랬어요? 의논해서 바로 연락해 드리겠습니다. 의원님 열흘, 보름이 지나도 연락없었잖아요. 내가 그 다음에 전화했을 적에 뭐라 그랬어요. 까맣게 잊어버리고 있어요.
○공원녹지과장 윤종덕  진입로 허가가 됐는지 안됐는지 말이죠. 몇 번 연락했습니다.
김영식위원  그러면 나한테 그걸 결과를 내가 부탁했으니까 내가 과장님이 연락해 준다 약속했으면은 나한테 전화를 연락을 해 주면 되잖아요.
○공원녹지과장 윤종덕  진입로 허가도 없이 그걸 해 줍니까? 그렇지 않습니까?
김영식위원  안되는 걸 내가 어거지로 해달라는 게 아니고.
○위원장 권오범  김영식위원님 잠깐 계세요. 과장님 자꾸만 말을 돌려서 하시는데 우리 여기서 위원이 이러이러한 동네 여론을 수집해서 이런 얘기해서, 지금 얼마 답답합니까? 그런 얘기가. 그러면은 중간이라도 과장님이 사실 이러이러한데 이렇게 됐습니다 하고 중간정도 이렇게 말씀해 주시는 것이 그게 도리인데 자꾸만 해주냐 그게 말이 됩니까? 그게 그렇게 말씀하시면 안되죠.
○공원녹지과장 윤종덕  안해 준다고는 안했죠. 선행이 돼야 한다고 그랬죠.
○위원장 권오범  좌우지간.
김영식위원  그럼 선행이 되면 선행이 돼야 된다고 나한테 얘기를 해야 나도 그렇게 얘기를 해 주는 것 아니냐 이 말이야.
○공원녹지과장 윤종덕  말씀을 드렸습니다.
김영식위원  언제 나한테 얘기했어요?
○공원녹지과장 윤종덕  그래서 제가 건설관리과 확인을 몇 번 해 봤어요.
김영식위원  그래 확인해서 의논해서 나한테 연락해 준다고 그랬죠. 그리고 연락해 줬어요? 정말 왜 이래요. 그거 연락 안해줬잖아요. 그래서 한 보름후에 전화 걸었더니 언제 그런 얘기했는지 조차 당신 까맣게 잊어버리고 있었잖아요. 그래서 내가 뭐라 그랬어요. 앞으로 공원녹지과장 똑바로 하십시오하고 내가 끊었지 전화, 있는 그대로 얘기해요. 나한테 언제 연락해 줬어요. 과장님이 분명히 민원이 들어와서 의원입장에서 이걸 처리요청을 했으면 조사해서 안된다 된다 연락해 주기로 했으면 연락을 해 줘야지 처음엔 해 준다고 그랬다가 나중에 전화하니까 "글쎄요. 그건 문제점이 있는 것 같으니까 조사를 해서 건설관리과하고 의논을 해서 연락을 드리겠습니다." 그러면 시방 과장님 얘기대로 하면 선행조건이라면 안된는 겁니다하면 나한테 안된다고 연락을 해 줬어야 나도 민원인한테 이래서 안된다고 해 줄 것 아닙니까? 과장님 열흘 보름씩 말한마디 없었잖아요. 내가 전화하니까 답답하니까 전화하니까 나보고 뭐라 그랬어요. 까맣게 잊어버리고 있었잖아요.
○위원장 권오범  저 과장님 말예요. 여기 끝나는 대로 즉시 조사를 해 가지고 이건 아마 뭐 몸도 편찮으신 걸 내가 잘 알고 있는데 내가 보기에 좀 이상이 생긴 것같은데 이러이러한 것은 즉시즉시 해야할 사항이기 때문에 잘못한 것은 잘못했다고 얘길해야지 자꾸만 언제했냐 내가 왜 했냐 이렇게 얘기하면 안됩니다. 그렇지 않아요? 요건 나중에 토의하기 하고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박상수위원님.
박상수위원  공원녹지과장님 아까 그 귀빈로에 전지가 몇 그루 안된 것을 우리 김영식위원님께서 지적하셨잖아요. 그래서 거기 안된 부분을 그래서 우리 직영이 나가서 정리를 하겠다고 그러셨잖아요?
○공원녹지과장 윤종덕  예.
박상수위원  그러셨죠? 직영이 나가서 하시겠다고 그랬죠?
○공원녹지과장 윤종덕  예.
박상수위원  그럼 그 전지의 부분은 용역을 줍니까?
○공원녹지과장 윤종덕  예.
박상수위원  다 용역준 거죠?
○공원녹지과장 윤종덕  예.
박상수위원  그러면 그 회사로 하여금 다시 하게끔 해야지 왜 우리 직영이 가 가지고 또 손을 대야 되느냐 이거예요. 그건 예산낭비죠.
○공원녹지과장 윤종덕  용역준 부분에 대해서는 다 했습니다. 그 후에.
박상수위원  그러니까 용역을 줘서 안되는 부분은 용역회사로 하여금 다시 손을 보게 만들어야지 왜 그 우리 직영이 나가서 해야 되느냐 이거예요.
○공원녹지과장 윤종덕  용역부분에 대해서는 그 수량을 채웠기 때문에 빠진 수량을 저희가 해야 됩니다.
박상수위원  그럼 용역회사에서는 그게 용역에 안들어가 있기 때문에 그걸 안했겠네요? 그 몇 그루도.
○공원녹지과장 윤종덕  그렇죠.
박상수위원  그건 말이 안되죠. 어떻게 그런 용역을 그렇게 줍니까? 처음부터 용역을 줄려면은 전체 몇 그루라든가 정확하게 계산을 해서 줘야지.
○공원녹지과장 윤종덕  전지계획이 1,500주인데 아까 이야기했다시피 마포로는 400주 좌우 400주만 인제 뭐뭐하라 이렇게 우리가.
박상수위원  그럼 그 용역회사는 400주를 했기 때문에 그거는 더 이상 안했다는 얘기 밖에 안되잖아요.
○공원녹지과장 윤종덕  그렇죠.
박상수위원  그러면은 애시당초 그러한 부분을 왜 면밀하게 조사를 해서 403주가 됐건 405주가 됐건 그렇게 줬어야죠 일을.
○공원녹지과장 윤종덕  제가 현재 가보지는 않았습니다마는 여기 마포로 그게 아니고 지선 좌우 코너를 이야기 하는 걸로 봐서는 마포로 주 노선이 아니고 한 지선인 것 같습니다. 요건 우리 근래 마포로에 가로수가 아닌 걸 우리가 빠진 것 같습니다.
박상수위원  그러니까 코너부분이 빠졌다하더라도 그걸 일제 싹 정리를 하면서 전지를 했다하면은 그러한 부분도 빠짐이 없이 돼야 되거든요. 다 전지가 돼 있는데 김위원님께서 보기에 딱 눈에 띄니까 그건 뭔가 잘못된 것 아니냐하는 지적이 있을 수밖에 없는 거거든요.
○공원녹지과장 윤종덕  그러니까 수량을 다 세어서 하는 거니까 이상 없습니다.
김영식위원  그러면 얼마나 이게 냉정하게 우리가 그 많은 걸 용역을 주면서 나무 자르는 걸 갖다가 수량이 3그루 오버됐다고 그걸 딱 남겨놓고 간단 말예요. 그렇게 야박해서야 어떻게 하겠어요? 그게 참 당체 납득이 안가는 소리를 하고 있단 말예요. 왜 그러냐하면 생각해 보세요. 800주를 잘르라고 했는 자르다 보니까 803주가 됐어. 그렇다면 용량 오버됐다고 3주를 고걸 남겨놓고 갔다는 얘기 아니예요. 이런 식으로 어떻게 하겠어요.
박상수위원  그리고 이 전지라는 것은 내가 알기로는 시기가 있는 걸로 알아요.
○공원녹지과장 윤종덕  그렇습니다.
박상수위원  그렇죠?
○공원녹지과장 윤종덕  예.
박상수위원  그 시기를 놓치면은 전지의 효과가 없거든요. 저는 그렇게 알거든요.
○공원녹지과장 윤종덕  예.
박상수위원  그런데 그러한 부분도 그 전지시기에 그러면 용역회사로 하여금 그러한 게 계산에 안들어갔기 때문에 못했다라면은 그 시기를 놓치기 이전에 직영으로라도 직영에서 나가서 그 시기에 적절하게 맞춰서 전지를 했어야 된다는 얘기예요. 김영식위원님이 지적을 하니까는 인제 직영이라도 나가서 하겠다 그럼 이 시기는 놓친 것 아닙니까? 전지시기는.
○공원녹지과장 윤종덕  아니 보충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전지한 것이 저희 관내에 있는 가로수 전량을 당년에 전지하는 것이 아니고 격년으로 합니다. 금년에 한 해 했기 때문에 빠진 부분에 대해서는 다음 해에 합니다. 일시에 다 당년에 해 주는 게 아닙니다.
박상수위원  그건 좀 이해가 안가는데요. 그건 쭉 가면서 도로 일반선상에 놓여 있는 건데 쫙 돼 있는데 몇 그루가 딱 빠져봐요.
○공원녹지과장 윤종덕  그 코너가 다른 지선관계에.
박상수위원  글쎄 코너가 있건 뭐가 됐건요. 그런 부분을 좀 확실하게 일을 할 때는 일목요연하게 시원하게 탁탁 뭔가 행정이 돼야 된단 말예요. 그런 부분을 좀 관심을 가지고 철저를 기해 주셨으면 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권오범  이천규위원님.
이천규위원  이천규위원입니다.
  과장님 답변하느라고 수고가 많습니다.
  그 전지에 대해서 한 그루에 얼마씩하는 겁니까? 근데 그걸 위임할 적에 일단은 800주면 800주, 500주면 500주 주당 얼마씩하는데 일단 빠진 그 부분을 말이지 하지 못했을 적에는 추가로다가 그 단서에다가 그 사람들하고 계약할 적에 몇 그루 3그루나 4그루 뭐 이런 거 있으면 그 다음에 그냥 금액으로 치지 말고 좀 잘라주고 이러면은 좋은데 그걸 뭐 딱 800주면 800주.
○공원녹지과장 윤종덕  위원님 아까 설명을 드렸지만 일시에 당년에 전량을 다 전지를 하는 것이 아니고 금년에 한 것은 내년에 한 해 뛰어서 하기 때문에.
이천규위원  그건 작년에 한 것입니까?
○공원녹지과장 윤종덕  예.
이천규위원  그거 작년에 했다 그 말이예요?
○공원녹지과장 윤종덕  예.
이천규위원  그래서 빼둔 거다.
○공원녹지과장 윤종덕  예. 그런 것 같습니다.
이천규위원  그리고 말이죠. 여기 저 아현동 가스 폭발 녹지 시민 휴식공간 말예요. 이거 조성한다고 그랬는데 이 시기가 언제하는 거예요?
○공원녹지과장 윤종덕  시기가 여기 나와있죠. 2/4분기하고 3/4분기에.
이천규위원  날짜는 뭐 없네. 그냥 2/4분기 뭐.
○공원녹지과장 윤종덕  그렇죠. 용역설계는 1/4분기, 시설물설치는 2/4분기에 한다. 수목식재는 3/4분기에 한다. 그렇게 돼 있습니다.
이천규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권오범  유응봉위원님.
유응봉위원  아현1동 유응봉위원입니다.
  과장님 참 수고가 많습니다. 사실 녹지분야가 지금 우리 마포구민들이 여러 가지 참 맑은 공기를 갈구하는 입장에 있다보니까 구의원들이 상당한 질의를 하는 것을 귀찮게 생각하시지 말고 영광스럽게 생각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원녹지과장 윤종덕  예.
유응봉위원  단풍식재에 대해서 제가 몇 가지 물어보겠습니다. 우선 금년도에 단풍나무를 구나무로 지정이 돼서 식재를 한다고 그랬는데 어째서 단풍나무만 식재를 하고 홍단풍은 식재를 하는데 하나도 안들어가 있는지 우선 묻고 싶습니다. 단풍나무는 가을이 돼야만 잎이 빨개지는 거죠.
○공원녹지과장 윤종덕  그렇죠.
유응봉위원  홍단풍은 심을 때부터 잎이 빨개지는 거죠?
○공원녹지과장 윤종덕  예.
유응봉위원  그러면 가을이 돼야만 단풍나무인 거를 알 수 있지 않느냐라는 것을 제가 지적하고 싶고 물론 단가면에서 단풍하고 홍단풍의 단가차이는 상당히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구 나무라면은 봄에 이파리가 싹이 틀 때 단풍색깔이 나올 수 있는 그런 나무로 식재를 했으면 하는 본위원의 생각이고 두 번째는 아까 방금 우리 이천규위원님이 질의하신 57p에 우리 아현1동의 공원녹지조성에 대해서 제가 또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우선 여기에는 나무를 식재하는 수고나 흉고가 기재가 안돼 있습니다. 물론 용역을 줘서 단가를 입찰을 봐서 할 때는 그게 적혀 있을 건지 모르지마는 실질적으로 공원을 조성을 했을 때 어린나무를 심어서는 그 나무가 지탱하기가 굉장히 어렵습니다. 왜냐 이것은 어른들만 나와서 공원에서 휴식을 취하는 것도 아니고 이 지금 마포로쪽에는 공원이 거의 없다보니까 유아원생부터 고등학생, 대학생까지도 나와서 놀게끔 돼 있습니다. 그러면 그 나무가 어린나무를 식재했을 때는 그게 부러지고 또 제대로 성장하기가 굉장히 힘들 걸로 저는 생각합니다. 그래서 여기 나무는 전에도 등나무가 심어 있었고, 나무식재가 대단히 약 15년이상 된 나무로 식재가 돼 있었습니다. 어린나무로 식재해서는 도저히 식재효과가 없는 걸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흉고나 수고 또 몇 년생이라는 것을 좀 말씀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다음 마지막으로 55p에 보면은 성산산에 대한 공원조성에 대해서 보고를 하셨는데 이것은 공사명이 먼저번 95년 12월달에 행정감사에서 제가 말씀드린 거와 같이 사방공사 차원에서 지금 이것을 공사를 하시는 건지 아니면 어떤 뜻으로 어떤 명목으로 이 금액이 소요예산이 지출이 되는 건지 세가지만 질의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공원녹지과장 윤종덕  우선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55p 먼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위험절개지 정비는 먼저 테니스장 밑에 절개지를 석축을 쌓는 겁니다. 그리고 외에 것은 성서국민학교 정문 앞에 우회수로 등 배수로정비를 하는 겁니다.
유응봉위원  그러니까 공사명이 사방공사입니까?
○공원녹지과장 윤종덕  네.
유응봉위원  알겠습니다.
○공원녹지과장 윤종덕  그리고 나무 식재에 관계되는 주로 전반적으로 심을라는 게 아니고요. 단풍나무에 주안점을 두거나 홍단풍이냐 청단풍이냐 하는 것은 여기에 언급이 안됐습니다. 홍단풍도 많이 심구요. 청단풍도 심을려고 합니다.
유응봉위원  아니 그러니까 청단풍은 가을에 낙엽이 단풍이 들었을 때 예를 들어 15일전에 그 잎이 빨개지는 것이고 홍단풍은 잎이 나왔을 때부터 아예 빨간단풍으로 자라기 때문에 마포구의 나무로 상징된 나무를 심는다면 홍단풍도 많이 심어야 되기 때문에 홍단품도 식재를 한다는 명목이 들어가야지 그러면 예를 들어서 금년 12월에 어떤 행정감사를 했을 때 단풍나무 식재에 대해서 조사를 했는데 그 때 업무보고에는 홍단풍이란 것을 명시를 안했기 때문에 전부 청단풍으로 심었다 실질적으로 단풍나무라면 다른 잎이 파랬을 때 유독히 잎이 빨간 것을 단풍으로 우리가 생각해서 더 외관상으로나 여러 가지로 좋지 않으냐 저는 청단풍보다는 홍단풍이 우리 국민들이 봤을 때 미관상 여러 가지로 더 좋을 것 같아서 제가 질의를 드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앞으로 이 업무보고에는 홍단풍이란 것을 명시를 같이 했으면 하는 아쉬움에서 제가 말씀을 드렸습니다.
  이상입니다.
○공원녹지과장 윤종덕  명심하겠습니다.
유응봉위원  그리고 공원에 대해서 말씀하나 특수사업 아현동 가스폭발지역에 하는데 공원으로 여기에 나무를 식재를 하는데 이 나무 식재하는 과정에서 공원을 다시 조성하는 거 아닙니까? 가상해서 흉고가 30이다 수고가 6m 이런 것도 15년생이다 이러한 나무를 식재를 해야만 그 나무가 공원에서 지탱을 하지 방금 말씀대로 3㎝ 뭐 15㎝ 어린나무를 식재해서는 그 공원에 나무가 지탱하지 못하기 때문에 어떠한 나무를 식재할 계획인가를 제가 질문드린 겁니다.
○공원녹지과장 윤종덕  나무는 소나무도 심고 그 다음에 느티나무 같은 거 여러 가지 다양하게 심을려고 경관도 좋게끔 휴식공간도 그늘도 많이 질 수 있는 느티나무도 많이 심을려고 하고 있습니다.
유응봉위원  그러니까 그늘을 조성하고 빨리 성장할 수 있는 느티나무가 좋습니다. 그런데 방금 말씀하신대로 소나무는 굉장히 살기가 어려워요. 공원 여건사 제가 보기에 물론 수의계약을 하는지 아니면 입찰계약을 하는지 모르지만 그 나무를 식재해서 그 사람이 그 하자보수가 충분히 될 수 있겠지만 소나무나 은행나무는 굉장히 살기가 쉽지 않은 과정에서 여러 사람이 만지고 하기 때문에 느티나무나 등나무 이런 것은 또 예를 들어서 사람들이 밟고 올라가고 해도 생명력이 강해서 잘 살고 번식이 되는데 방금 은행나무 소나무 같은 것은 굉장히 살기가 어렵다는 얘기입니다. 그래서 제가 보기에 그래서 제가 드린 말씀이고 나무의 연도 최소한 15년이상 이런 오래된 나무를 공원에 식재를 해야만이 그 나무가 지탱하지 어린나무를 5년생이다 3년생이다 이런 것을 심어서는 또 그 다음 해에 보식해야 되는 그런 현상이 나기 때문에 제가 여쭤본 것입니다.
  이상입니다.
○공원녹지과장 윤종덕  유념해서 실시하겠습니다.
유응봉위원  고맙습니다.
○위원장 권오범  김유현위원님.
김유현위원  김유현위원입니다. 녹지관리가 사실은 그 동안에 열심히 해놓으셔도 녹지관리에 대해서 관심이 많기 때문에 그 녹지에 대한 여러 가지 질문이 많게 되는데 그 교통사고로 인해서 발생되는 가로수 이식관계가 1천만원 여기 예산 세워놓은 거있죠. 55p요. 그런데 이런 예산을 말이죠. 나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지금 지하철건설로 인해서 이식된 가로수가 많죠.
○공원녹지과장 윤종덕  네 그렇습니다.
김유현위원  그런데 지금 이쪽에 도시개발아파트 주변에도 전부 이식, 보식했다 그럽니까? 이식이죠.
○공원녹지과장 윤종덕  이식.
김유현위원  이식 그것을 사용하면 되지 않겠어요. 그 예산을 쓸 필요가 없다고 보는데 앞으로 그거를 사용하면 좋지 교통사고로 인해서 50주 계획을 세웠놨는데 그것은 예산을 쓰지 말고 이 이식된 것이 엄청나게 주변에 있어요. 그거를 이용한 것이 예산절감의 효과가 있지 않느냐 그렇죠. 그것은 그렇게 했으면 좋겠고 유원아파트 앞에 녹지대를 조성한다는데 유원아파트 앞에 사실 녹지대가 돼 있는데.
○공원녹지과장 윤종덕  사실 정자를 조성하는 것입니다. 휴식공간으로.
김유현위원  휴식공간으로 안나와 있는데 녹지대조성이라고 했으니까 녹지대지.
○공원녹지과장 윤종덕  정자 5개 괄호에 정자 5개 원래 2개 해놓고.
김유현위원  정자를 팔각정으로 짓나.
○공원녹지과장 윤종덕  그렇죠.
김유현위원  거기도 가로수 이식을 해놨더라구요. 주변에다 많이 축소가 됐어요. 고사가 되고 그러는데 관리가 철저히 돼야 되겠고 이번에 아마 서울신문에 교통사고로 인한 가로수의 보상이 18만원에서부터 100만원까지 나와 있는데 그런 것은 교통사고로 인해서 상대를 발견 못했을 적에 그런 상황인데 그런 것은 이삭된 가로수를 사용했으면 좋겠다 하는 말씀이고 한 가지 더 휀스를 많이 치고 있죠. 그 휀스시설 현재 돼 있는 것은 점검합니까? 휀스 올스테인리스라는 것을 지금 모르고 계시지 지금 현재 해놓은 스테인리스가요. 비가 오면 녹이 납니다. 그런데 스테인리스는 24종이 있고 27종이 있는데 24종은 철분이 들어 있기 때문에 같은 스테인리스라도 부식이 되고 녹이 납니다. 그래서 이것을 아주 전격 27종으로 자석이 첨부되지 않는 거 철분이 전혀 없는 거 이런 27종 올스테인리스를 사용해야 됩니다. 그것을 앞으로는 예산으로 다 구입하실 적에 업자한테 용역을 줄 적에는 스테인리스를 확인을 해야 됩니다. 간단합니다. 말굽자석같은 거 하나만 구해 가지고 갖다 대보면 자석이 붙으면 안됩니다. 철분이 있는 것은 녹이 납니다. 그러니까 그것을 확인하셔 가지고 그 스테인리스 업자들이 왕왕 그런 것을 많이 합니다. 그래서 이 창틀도 여러 종류입니다. 지금 ABCD등급까지 있어 가지고 그런 스테인리스를 그런 교묘한 방법으로 많이 하기 때문에 꼭 그 자석을 시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공원녹지과장 윤종덕  앞으로 유념해서 하겠습니다.
김유현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권오범  질의하실 위원 이진표위원님.
이진표위원  이 지정보호수 이게 지금 우리 구에 몇 종류에 몇 그루가 있고 이 관리예산이 1천만원은 뭐뭐 들어가는 겁니까? 거기.
○공원녹지과장 윤종덕  13그루 있습니다.
이진표위원  어디 어디 있습니까?
○공원녹지과장 윤종덕  창전동에 주로 있습니다.
이진표위원  나무의 종류는 뭐예요.
○공원녹지과장 윤종덕  회화나무, 느티나무, 은행나무 그렇습니다.
이진표위원  이거 관리하는데 1천만원이 들어가는 거에요.
○공원녹지과장 윤종덕  외과수술 오래됐기 때문에 200년 300년 속이 많이 썩었습니다. 속을 도려내고 새싹을 돋게 해주는.
이진표위원  매년 1천만원씩 들어갑니까? 여기.
○공원녹지과장 윤종덕  네.
이진표위원  수술하면 죽지는 않아요.
○공원녹지과장 윤종덕  안 죽습니다.
이진표위원  1천만원이면 적은 돈이 아니네.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권오범  김영식위원님.
김영식위원  우리 좋게 얘기합시다. 과장님이 반대서명 14명 받았죠. 이것은 동에서 받은 것이 아니죠. 철도청에서 동으로 공문 내려온 거에요.
○공원녹지과장 윤종덕  네. 그렇습니다.
김영식위원  여기서 나무를 잘라달라니까 철도청에서 이러이러한 사람들이 반대를 해서 못 잘라 주겠다 하는 거죠.
○공원녹지과장 윤종덕  네.
김영식위원  구청입장에서 어떻게 생각합니까? 여기보면 도화동 사람은 셋밖에 없어요. 이 사람들 전혀, 다 조사를 해봐야 하는데 전혀 안면이 없는 사람들이고 성산동, 신수동, 이 사람들은 나무 자르는데 반대를 합니까? 신공덕동, 성산동, 신수동 기타 이런 사람들이.
○공원녹지과장 윤종덕  거기 주민이 아니고요. 그 나무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반대하는 것 같습니다.
김영식위원  그 자리는 명당자리도 아니에요 그리고 왜 내가 중요시하느냐 하는 작년 그렇게 우리가 녹지과에서 180만원 예산 줘가지고 그 밑에 다 나무를 심어놨어요. 꽃나무를 이 사람이 다 죽였어요. 없어요. 넝쿨장미나무 몇 개 그러면 그 녹지과 예산 180만원 날려 버린 거에요. 그런데 이거 보니까 성산동, 신수동 사람들이 왜 도화동의 나무 자르는데 반대했다 이거지 나는 이제 우스워서 그런 거에요. 그래서 철도청에서는 무조건 자기네 장비 많이 들고 돈이 들어가니까 안 잘라줄려 그런거에요. 그러니까 도화동 올려도 안되니까 내가 과장님께 구청자원에서 한번 해보자고 건의한 거 아닙니까?
○공원녹지과장 윤종덕  의견수립을 해서요.
김영식위원  안해도 돼요. 그런데 시방 이것을 가만히 보니까 도화동 주소가 둘밖에 없어요. 이 직원이 그리고 전혀 알지도 못하는 사림인데 14사람이 전부 전혀 관계없는 사람이라 그랬습니다. 그러니까 11,000명 인구에서 도화동 한두명이 반대했다고 그것을 못 자른다는 것은 철도청에서 안 잘라주겠다 그런 거다 이 말이에요. 내 말은 그러니까 다시 협의해 보세요. 조사해 보세요. 자꾸 너무 우리 신경쓰지 맙시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권오범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시면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종결하기 전에 조금전 우리 위원님들이 지적하신 사항에 대해서는 곧바로 가서 조치해 주시고 결과보고를 위원장한테 해 주세요. 서면보고해 주세요.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이상으로 공원녹지과 업무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제6차 도시건설위원회를 산회합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0시 51분 산회)


○출석위원
  권오범   박상수   김세창
  김영식   김유현   김평전
  김효철   박동칠   유응봉
  이진표   이천규

○출석전문위원
  박관수

○출석공무원
  공원녹지과장윤종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