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6회 서울특별시마포구의회(임시회)

도시건설위원회 회의록

제5호
서울특별시마포구의회사무국

일  시 : 1996년 2월 9일(금)
장  소 : 도시건설위원회

의사일정
1. 1996년도주요업무보고의건(계속)
  나. 건설국소관

심사된안건
1. 1996년도주요업무보고의건(계속)
  나. 건설국소관

(11시 03분 개의)

○위원장대리 박상수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6회 임시회 제5차 도시건설위원회 개의를 선포합니다.

1. 1996년도주요업무보고의건(계속)
  나. 건설국소관

○위원장대리 박상수  의사일정 제1항 1996년도주요업무보고의건을 상정합니다.
  그러면 하수과에 대한 업무보고를 시작하겠습니다.
  하수과장 나오셔서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수과장 조병현  안녕하십니까?
  하수과장 조병현입니다.
  42p 작년도 업무추진실적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작년도에 저희가 시설공사는 총 20건에 42억의 예산을 투자를 했습니다.
  이게 시비가 약 22억이었고 구비가 약 20억원이었습니다. 작년도 주요업무 추진사항은 망원2동 2중수문공사 상수펌프장의 이중수문공사 그리고 합정 상수펌프장의 감시반 제작 설치공사를 했고 하천 제반공사로서는 불광천 제방 보강공사를 620㎜를 호안블록과 홍수방지벽공사를 끝마쳤습니다. 그 외 배수불량지역 하수관개량 공사를 4건해서 작년에 배수불량지역은 우기전 공사를 완료를 했습니다.
  96년도 업무게획 중에서 이제는 저희가 펌프장은 거의 시설이 완료되었기 때문에 유지보수공사를 중점적으로 앞으로 해나갈 계획입니다.
  그래서 거기 대상은 위원님께서 아시다시피 빗물펌프장이 10개소 수문은 24개소에 43문입니다. 또 빗물받이 및 맨홀은 21,000개 암거는 33,000m가 있습니다. 이와같은 시설에 대해서 유지보수해서 저희가 앞으로 업무를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그 방침내용 중에서 빗물펌프장과 수문은 통상 저희가 하수과 직원과 모터나 펌프를 제작하는 제작업체와 항시 유기적인 업무 협조체계 유지하면서 점검을 수시로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기존 하수관이나 복개구조물은 월2회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필요할 때는 TV촬영하여 저흭 계속 유지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시설물 안전점검대상은 복개구조물과 암거시설물이 되겠고 한강변 수문 안전진단 9개소가 있습니다. 또한 관내 하천시설이 있고 금년에 안전점검용설비로써 4,500만원이 책정이 돼 있습니다. 그러면 저희가 한강변에 있는 수문시설물에 대한 안전정밀진단을 위한 예산이 되겠습니다.
  당초 저희가 2억 2천만원을 요구를 했었습니다마는 우선 예산 형편상 우선 4,500만원만 금년에 반영이 됐습니다. 이것은 수문과 토출박스 물 내려가는 복개구조물이 있습니다. 그 토출박스 주변에 제반시설일체에 대한 전문용역회사에서 안전진단을 실시합니다.
  이것은 저희 공무원들 능력 가지고는 정밀 안전진단이 안되기 때문에 정밀한 업체에 용역을 줘서 점검을 하게 되겠습니다.
  이것은 저희가 정밀안전진단 결과에 따라서 저희가 연차적으로 예산에 반영을 해서 수문과 제반시설 또는 토출박스구조물고 제방사이에 어떤 틈이 벌어졌다든가 금이 갔다든가 또 제방 안쪽에 혹시 한강 홍수가 올라올 적에 누수현상이 있어 가지고 역류가 된다든지 이런 주요한 진단이 되겠습니다. 이럴 때는 의사가 건강진단을 해가지고 치료하는 그런 결과기 때문에 이것은 지금 4,500만원 금년 예산은 한군데 잡혀 있습니다마는 이거 가지고 9군데를 다 할 수 없습니다. 참고로 말씀드리고 내년도에도 예산 편성할 적에 위원님들께서 좀 협조를 해서 내년 예산에 반영이 되도록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다음은 홍수대책은 예산과 같이 저희가 철저히 임하겠습니다. 제일 어려운 게 지하실시설에 자체 펌프시설이 안돼 있기 때문에 갑자기 소낙비나 집중호우가 내렸을 때에 침수되는 저희 관내에서 취약지역으로 돼 있습니다. 이것을 저희가 각 동의 동장들을 통해서 침수가 예상되는 반 지하시설 현황을 작년에 한번 조사를 해 봤습니다. 했는데 그 주요 206개소 중에서 그 자체 펌프시설돼 있는게 18군데밖에 돼 있지 않습니다. 그리고 188개소가 설치가 안돼 있습니다. 그리고 188개소가 설치가 안돼 있습니다. 이것도 계속해서 설치하도록 저희가 권장을 하고 중점관리를 하겠습니다. 또한 이 취약지역에 대해서는 저희가 보유하고 있는 양수기를 고정배치를 해서 수방대비를 하겠습니다.
  96년도 준설계획은 난지샛강을 우기전에 준설을 완료하겠습니다. 이것은 매년 저희가 연례적으로 물론 하고 있습니다. 이 난지샛강 준설을 하지 않으면 난지 상암동 조립식 주택지역의 저지대 침수가 예상이 됩니다.
  다음 유수장애시설물 이설계획입니다.
  이것은 작년말 현재로 우리 관내의 438개소의 유수장애시설이 있습니다. 약 1,000개 정도 됐습니다마는 그게 작년에 한 500을 이설완료했고 현재 남아 있는 438개소는 금년에 전부 완료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그 세부내역을 그 표에서 보신 바와같이 상수도가 335, 체신 66, 도시가스 32, 전기 5 해서 438개소가 되겠습니다. 이러한 시방침에 의해서 작년 3월 이전 적출분이 현재까지 이설되지 않은 거에 대해서는 과태료를 부과하도록 이렇게 지금 돼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과태료를 저희한테 부과를 하게 되는데 이번에 저희가 시청에서 과태료 부과에 따른 지침을 현재 작성을 해서 어제 저희가 작성 준칙을 받아 왔습니다. 그 안에 따라서 예를들면 10만원 부과할 거 30만원 50만원 많이는 100만원까지 있습니다. 이렇게 과태료를 부과 하도록 돼 있습니다. 그리고 추가로 앞으로 적출된 거에 대해서는 금년 6월말까지 이설이 되도록 촉구를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하수도사용료 조정 및 징수계획을 금년에 저희가 총 42억에 약 40억을 징수하여 이것은 상수도요금에 준해서 하수도 사용료를 병행해서 받아들이는 거가 되겠습니다. 다만 과년도 90년도이후 작년까지 94년까지 체납징수가 약 1억정도 거둬들이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것도 계속해서 거둬들이도록 하겠습니다.
  46p 보시면 금년도 치수 및 하수사업 추진현황을 보고 드리면 작년도 이월사업이 한 건 있습니다. 아현2동의 572번지 그 민원지역 징수이설공사가 있는데 여기에 작년에 1억을 본청에서 지원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작년 연말에 배정이 되었기 때문에 저희가 원인행위만 해놓고 실지 공사착수는 아직 못했습니다.
  그 다음에 금년도 공사가 총 26건에 62억 6,100만원이 되겠습니다. 구비가 22억 시비가 40억이 되겠습니다. 작년도에는 총 42억으로써 작년도 대비해서 약 48%가 증가가 됐습니다. 시비가 약 18억이 늘어났고 구비가 2억정도가 늘어났습니다. 사업비 구분은 아까 표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p는 세부사업현황입니다.
  이는 시비 지원 받아서 한강변 이중수문설치공사를 금년도에는 계속 하겠습니다. 현재 한강변에 이중수문이 안된 데가 4군데가 있습니다. 그 중에서 금년에 마포펌프장하고 유수지하고 현석동 수문하고 또 난지도 수문이 금년에 3군데를 설치를 하겠습니다. 다만 난지도수문은 금년 상반기에 용설을 실시해서 공사는 하반기에 공사를 하게 되겠습니다. 마포와 현석수문은 저희가 가급적이면 우기전에 끝내도록 최신의 노력을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불광천제방보강공사를 작년에 이어서 금년에도 홍안블록을 고치고 홍수방지벽을 설치를 하겠습니다. 10월원을 본청 지원을 받았습니다. 그 밑에 있는 구비로 펌프장 옥외변전설 덮개 라든가 유지보수 차원에서 펌프장 유지보수공사가 되겠습니다. 표는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p 하수사업비입니다. 역시 아현2동 572번지를 작년에 저희가 1억 지원을 받아 가지고 금년에도 시비로 1억 추가로 지원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도합 2억하고 그 밑에 구청비로다 1억 5천해서 아현2동에는 3억 5천만원의 예산을 들여서 주민숙원사업이며 민원지역 침수지역을 해결하게 되겠습니다.
  현재 현황은 가정집 밑으로 사유지 속으로 하수도가 묻혀 가지고 주민들이 고통을 받는 지역이 되겠습니다.
  그 다음에 시비사업 두 번째 현석동 108번지일대도 역시 제일 저지대로서 매년 비만 오면 침수가 되는 피해지역입니다. 그래서 작년에 이 지역도 저희가 용역을 실시해서 용역결과를 가지고 금년에 시설공사를 하게 되겠습니다. 망원동길 암거 개량공사는 기존에 망원동에 있는 암거가 오래돼 가지고 벽체가 부식이 됐습니다. 그래서 철근이 노출이 되고 부식이 되고 해서 이거를 저희가 금년에 일부 개량을 하겠습니다. 경성고등학교 앞측 전면부분이 되겠습니다.
  그 다음에 대흥로 하수관 개량공사는 지난 여름에 폭우가 왔을 적에 대흥파출소 앞이 되겠습니다. 거기에 30년 전에 묻어놨던 하수도관이 주저 앉아 가지고 도로가 함몰되는 작년에 그런 피해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역시 본청예산을 지원 받아 가지고 금년에 공사를 하게 되겠습니다.
  다섯 번째 마포우체국외 1개소 암거 및 하수관 개량공사도 역시 한겨레신문사 앞이 되겠습니다. 1개소는 마포우체국 앞에 하고 한겨레신문사 앞의 관을 개량해서 피해를 방지하겠습니다.
  다음은 여섯 번째 우리 구비사업이 되겠습니다.
  하수관로 준설공사는 연간 단가계약에 의해서 민간업체의 단가계약을 하는 것입니다. 금년에 5억 예산을 가지고 저희가 암거준설 흡입준설 그리고 펌프장에 들어가는 도수로준설에 중점을 두고 시행을 하겠습니다.
  다음은 관내 하수시설 보수공사 연간 단가계약이 되겠습니다. 역시 3억 5천만원을 가지고 각동에 뒷골목마다 그때그때 응급히 보수해야 되는 공사로서 사실상 주민들이나 위원님들께서 즉시즉시 민원해결 하는데에는 가장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공사가 연간 보수공사가 되겠습니다. 그 다음에 난지샛강저수로 정비공사가 1억 7,500만원을 가지고 저희가 시행을 하겠습니다.
  다음에 아홉 번째 합정동 436번지 외 2개소 하수관 개량공사 이것은 주로 뒷골목공사가 되겠습니다.
  그 다음 현석동 108번지 주변공사도 아까 본청예산을 일부 지원을 받고 이것은 구청예산을 역시 1억을 보태 가지고 공사가 되겠습니다.
  그 다음에 공덕공 한겨례신문사 앞 역시 마찬가지로 본청지원 예산은 900㎜이상은 본청에서 저희가 지원을 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900㎜미만 800㎜까지는 자치구 예산을 이렇게 시행하도록 돼 있기 때문에 한겨례신문사 앞에 뒷골목 거기는 700㎜관을 100m하는 것은 저희 구예산을 가지고 공사하게 되겠습니다. 7천만이 되겠습니다. 합정동 392번지외 1개소 또 서교동 394번지 주변 하수관 개량공사도 역시 뒷골목사업으로 역시 저희 구예산으로 하게 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긴급 하수도 복구비 1억은 이것은 저희가 금년 여름에 수방에 대비해서 좀 긴급복구를 위한 예비비 성격으로 저희가 이것은 해놨습니다.
  다음 p 저희가 명칭은 특수사업이라고 이름을 붙였습니다마는 사유지내에 부설된 하수관망도 조사 및 이설계획 수립 이렇게 저희가 작년서부터 이 타이틀을 저희가 특수사업으로 넣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각 지역에 사유지 밑으로 건물 밑으로 묻혀있는 하수도관을 작년도부터 각 동장을 통해서 일단 기초조사를 하도록 해서 일부는 저희가 자료를 일단 받았습니다. 그래서 그 동에서 올라온 자료를 기초를 해서 금년에는 저희 직원들과 같이 현장을 답사를 해가지고 좀 정밀히 다시한번 조사를 해서 일단은 관망도를 저희가 금년에는 이설관망도 정리를 해서 도면을 한번 만들겠습니다. 그래서 금년에 저희가 이 사업을 직접하는 것은 아니고 관망도를 정리해서 내년서부터 연차적으로 지금 정리를 해볼까 합니다. 그런데 대략 위치가 주거환경개선지구가 5군데가 있고 재개발지역이 5군데 이렇게 주로 주거환경이 열악한 고지대 불량주택 밀집지역에 이런 유형이 많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저희가 연차적으로 시행계획을 세워서 재개발사업이 추진이 되면 재개발사업과 병행해서 하도록 하고 재개발사업도 안되고 주거환경개선사업도 안 되는 어떤 이런 경우가 있습니다. 이것은 저희가 예산이 허용되는 범위 내에서 예산에 반영해 가지고 저희가 하겠습니다.
  간략하게 금년도 계획을 보고 드렸습니다.
○위원장대리 박상수  하수과장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하수과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가 있으신 위원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유현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유현위원  김유현위원입니다.
  참으로 이제 또 하수과 금년 수방대책에 많은 계획을 세우시고 어려움이 많이 따르겠다고 보겠습니다.
  지금 불광천 제방공사 호안블록요, 그게 작년도에 620㎜가 끝났는데 금년에 1,330㎜죠. 그것이 보니까 금년 3월부터 금년 12월까지인데 그 수해가 7∼8월중에 집중적으로 그 한강수위가 올라갈 적에 천상 작업이 3월부터 시작된다고 하는데 우기 전에는 끝이 못나겠는데 그거 괜찮겠습니까? 그것이 공사하는데 지장이 없는 것인지.
○하수과장 조병현  불광천 제방 보강공사는 저희가 금년 계획서상에는 금년에 끝난 것으로 돼 있습니다. 내년까지 지금 넘어가야 할 이월사항입니다. 왜냐면 저희 작업도 물론 문제가 되겠습니다마는 지하철공사가 현재 불광천을 횡단해서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지하철공사가 완전히 끝나야만 마지막으로 저희가 마무리 공사가 되겠습니다. 호안블록.
김유현위원  그게 이번에 1,330㎜하면 다 끝나는 겁니까?
○하수과장 조병현  그래서 지하철공사가 끝나는 내년도 97년도까지 해야 이 공사가 사실상 끝나겠습니다. 그래서 일단은 이 것은 저희가 내년도 이월사업으로 일단 예정을 하고 있습니다.
김유현위원  글쎄요, 작년에 한 것이 620㎜인데 금년의 배란 말이에요. 1년에 단기때 다 끝나겠느냐 알았구요. 그 다음에요. 거의 보면 하수 모든 사업이 작년도 5월달로 끝나는 것이 거의 많게 만들어놨어요. 금년 5월달에 3월달에 발주해서 5월달로 물론 우기 전에 끝내야 되는데 이것이 다 사업이 가능해질까.
○하수과장 조병현  뒷골목에 흄관 묻는 사업은 우기 전에 끝낼 수가 있습니다. 대부분 이것은 우기와 직접 연관 돼 있기 때문에 우기 전에 끝내야 되고 다만 이중수문공사인 경우에는 우기 전에 끝내기가 조금 어렵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예정을 8월말까지는 끝낼려고 이것은 직접 수해와는 관계가 없기 때문에 8월까지는 끝낼 예정으로 있습니다.
김유현위원  그리고 그 다음에 난지샛강 말이에요. 샛강 협잡물 제거가 금년에 시비로 들어오는데 5천만원 그 협잡물 제거는 어차피 시비를 하겠습니다마는 저수로 정비공사 1억 7,500만원 구비인 자치예산인데 그쪽에 전부 골재장으로 인해서 허구헌날 그 샛강을 매년 준설비가 우리 구예산으로 엄청나게 들어가는데 그 골재장의 그런 골재장이 전부 무허가입니다. 거의가 무허가로 돼 있는데 그 분들의 무허가사업으로 인해서 전부 난지샛강 저수로의 준설공사를 구비로만 한다는 것은 예산의 효율적인 지출이 아니지 않느냐 봐서 그 사람들의 무슨 부담금을 부과시킨다든가 할 수는 없습니까? 법상으로 합법적인 허가단체도 아니고 이렇게 돼 가지고 막대한 자치구 예산을 낭비시키고 있는 겁니다. 그것이 이렇게 생각하시는지 한번.
○하수과장 조병현  고양시청에 저희가 공문도 몇 차례 보내고 하면 그때그때 자기들이 정비 단속을 했다 해가지고 미봉책으로 쓰레기청소나 하는 정도로 해가지고 사진 몇 장 붙여 가지고 저희한테 회시가 옵니다. 이렇게 하고 있는데 실질적으로 그 폐자재수집상이라든가 이런 사람들이 저희가 직접적으로 어떤 제재를 가한다든가 하는 것은 사실 어렵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저희대로 금년도 난지도 아까 이중수문공사 거기에 지금 8억 예산을 지원을 받았습니다. 본청사업비 그래서 이중수문공사를 하면서 일부 경기도쪽에 지금 자꾸 쓰레기 씻겨 내려가는 그 부분을 일부 좀 석축이나 이런 것을 쌓아 가지고 정비를 해서 휀스 울타리 같은 것을 쳐 가지고 부유물이 직접 거기에 유입되지 않도록 이렇게 지금 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이렇게 해서 일부는 저희가 정비를 하고 그 다음에 인제 연 항구적으로는 난지 펌프장도 유수지를 만들어야 됩니다. 유수지를 그런데 그거를 정비를 못하고 있는 이유 중에 하나가 지금 가양대교가 지금현재 공사가 착수돼서 그쪽으로 건너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저희 본청에서 상위계획이 수립이 돼서 종결이 되는 시점에서 종합적으로 검토를 해서 언젠가는 이 망원 유수지나 마포유수지처럼 유수지시설을 해야만 될 펌프장입니다. 그래서 당분간은 저희가 어떤 면에서는 예산낭비라고 생각이 되겠지만 이런 방법을 가지고 밀고 나갈 수밖에는 없을 것으로 봅니다.
김유현위원  보면은 난지펌프장으로 인해서 많이 효과면에서 좋아졌습니다만 작년도에는 비가 많이 덜 왔다고 보는데 만약에 비가 많이 올 적에는 난지펌프장 준공때 가보니까 지금 중간 협잡물 제거가 그때 없어서 지적도 제가 했습니다만 이번에 시비로 하는데 엄청나게 떠 내려옵니다. 거기 부유물이 그래서 그게 부착이 될 적에는 중간 아마 협잡물 제거장치에 있어서 수용을 못하면은 바로 물의 효용 펌핑효과가 굉장히 부족한 것 같다는 말씀예요. 그 거기에 빨리 못 빠져 나가면 이쪽에 전부 침수됩니다. 이쪽에 상암동 주변 그래서 신경을 많이 쓰셔야 될 걸로 사료됩니다.
○하수과장 조병현  그래서 매년 지금 여름철에 장마때는 부유물이 많이 떠 내려오기 때문에 난지 펌프장에 지금 저희가 세 사람근무를 하고 있는데 그 인원만 가지고는 다 긁어낼 수가 없어서 딴 펌프장에 있는 직원들을 차출을 해 가지고 물 속에 들어가서 그 부유물을 걷어내고 있는 실정입니다. 지난 여름에도 그렇게 했습니다. 그래서 조금이나마 저희가 그런 수고를 덜고 하기 위해서는 금년에도 좀 부유물을 긁어오는 시설을 할려고 합니다.
김유현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박상수  예. 김유현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예. 유응봉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유응봉위원  아현1동 의원 유응봉위원입니다.
  먼저 아현2동 572번지 하수관 개량공사에 대해서 질문하겠습니다.
  지금 보면은 두 군데로 돼 있는데 하나는 800㎜고 또 하나는 1,000㎜로 돼 있죠? 하수관 구경이. 하나는 130m고, 1,000㎜로 하는 건 이쪽에 보면은 여기는 180m로 나와있는데 이 공사를 어떻게 하기 때문에 구경이 틀리고 또 800㎜와 1,000㎜구경이 틀리는지 같은 공사로 알고 있거든요. 같은 공사죠?
○하수과장 조병현  아닙니다. 설명 드리겠습니다.
이게 지금 하류쪽에는 1,000㎜입니다.
유응봉위원  예.
○하수과장 조병현  그리고 상류쪽에는 800㎜입니다.
유응봉위원  예.
○하수과장 조병현  근데 하류쪽에 작년에 본청에서 1억 예산을 지원 받아서 1,000㎜ 구간 일부를 발주를 했습니다. 업자가 거기는 선정이 돼 있습니다. 계약까지만 되어 있는 상태고 공사는 하지 못했고 금년에 다시 본청비 1억하고 우리 구청비 1억 5천만원하고 2억 5천만원을 가지고 작년 하류 쪽에 1,000㎜ 조금 남은 구간 1,000㎜하고 상류쪽에 800㎜를 묶어서 금년에 발주를 해서 딴 또 이곳은 다른 업체가 이제 경쟁입찰을 해서 들어오게 됩니다.
유응봉위원  그런데 지금 건물 밑으로 하수관이 나간 것을 이쪽 길쪽으로 돌리는 겁니까?
○하수과장 조병현  예. 그렇습니다.
유응봉위원  다운시켜서.
○하수과장 조병현  예. 그렇습니다.
유응봉위원  예. 잘 알았습니다.
  그리고 지금 그 12번에 보면은 한겨례신문사 앞에 하수관 개량공사가 700㎜로 100m를 하는 게 있죠? 이것은 작년에 우기 때 온통 난리를 친 지역인데 본 위원이 생각할 때 물론 길이 100m는 장은 연장은 100m라는 것은 제가 이해가 가는데 지금 700㎜로 해서 관연 이 하수관이 완벽한지 물론 전문적인 부서에서 700㎜가 충분하다라고 생각해서 선정했지만 제가 봤을 때는 이왕이면 800㎜나 1,000㎜로 완벽하게 이것은 그 도로를 굴착해서 다시 공사를 하는 것 아닙니까?
○하수과장 조병현  횡단을 하게 됩니다.
유응봉위원  횡단하는 그런 공사기 때문에 한번 공사하면 그 다음에 다시 재시공을 변경을 할 때는 굉장히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기왕이면은 700㎜보다는 1,000㎜정도로 해서 가히 긴거리도 아니기 때문에 하수관을 1,000㎜정도로 교체를 해서 이것을 묻으면 어떨까하는 그런 생각이 드는데 사실 많은 물량이 내려갈 수 있고 또 실질적으로 평상시에 내려가는 물은 500㎜관도 충분히 그 물을 받고도 남습니다. 그러나 폭우가 쏟아질 때를 대비해서 관 개량을 700㎜관 보다는 1,000㎜가 타당한 걸로 알고 있고 여기에 따른 예산도 많은 예산이 차이가 안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1,000㎜정도면은 의장님 소견은 어떠신 지 한번.
○하수과장 조병현  설명 올리겠습니다.
  우선 유인물 48p를 봐 주시기 바랍니다. 48p에 5번 시비사업 5번 마포우체국 앞외 1개소 암거 및 하수관 개량공사라고 했죠?
유응봉위원  예.
○하수과장 조병현  그 외 1개소가 바로 한겨레신문사 앞에 겁니다. 이게. 지금 12번에 말씀하신 시설지역은 우리 구비가지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것도 역시 간선 하수도하고 지선 하수도하고 지금 구분이 돼 있습니다. 본청비하고 우리 자치구비하고 그래서 본청비를 2억 2천만원을 지원을 받아서 마포우체국 앞에 하고 한겨레신문사 앞을 1,000㎜를 하도록 돼 있습니다.
유응봉위원  건너 가는 거는.
○하수과장 조병현  예. 건너 가는 거는 1,000㎜로 하고 구청비로 하는 거는 700㎜입니다.
유응봉위원  그래서 저는 공덕1동의 실정은 이천규위원님이 잘 알지마는 제가 봤을 때 이거는 제가 본 걸로는 작년에 여기가 굉장히 침수가 돼서 난리가 났기 때문에 지금 공덕1동 한겨레신문사 앞에 하수관 개량공사를 700㎜로 길이 100m로 하는 걸로만 알았기 때문에 기왕이면 1,000㎜로 하는 것이 낫지 않느냐 해서 말씀드렸습니다.
○하수과장 조병현  간선 건너가는 고거는 본 청에서 지원 받아 가지고 1,000㎜로 하도록 돼 있습니다.
유응봉위원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대리 박상수  유위원님 질문 끝나셨습니까?
유응봉위원  예.
○위원장대리 박상수  수고하셨습니다. 배상대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배상대위원  배상대위원입니다.
  44p를 보시면 주거지역내 배수불량지역해소라고 해 놨어요. 빗물받이, 맨홀, 횡단하수거 등이 부유물로 인한 유수장애가 되지 않도록 하겠다. 그랬는데 저희 신공덕동에는 재개발지역입니다. 그래 지금 공사가 한 100여채가 시방 나서 이게 담장이나 일부문을 반파정도를 해놔 가지고 지금 거기 쓰레기가 이루 말할 수 없이 차있고 그렇게 되다 보니까 하수구 부유물로 인해서 많이 막힐 줄 압니다. 거기다가 분뇨도 역시 치우지 않고 가서 제가 엊그제 말씀드렸는데 우선 그것이 이제 부유물이 우기때에 이게 막혀서 소통이 안됐을 때는 문제가 되리라고 생각하는데 재개발 좀 생각해 보셨는지.
○하수과장 조병현  그래서 저희가 재개발지역이나 고지대지역에 대해서는 저희가 구청 저희 하수과 인력만 가지고는 사실상 미치지가 못합니다. 그래서 각 동에다가도 저희가 수시로 방호시에는 순찰을 강화하고 빗물받이 뭐 낙엽이라든가 부유물이 막혔을 적에는 좀 걷어 내고 청소를 해 달라고 저희가 공문으로 지시가 수시로 나갑니다마는 잘 안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계속해서 유지관리 차원에서 저희가 금년에도 신경을 써야 될 부분 중에 하나고 더구나 뒷골목 같은 데 보면은 구멍가게나 가게 앞에 길에 빗물받이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하수도에서 냄새가 난다해 가지고 덮어 놓은 경우가 잇습니다. 좌판 밑에 같은 데 그러다보니까 비올 적에 이걸 뚜껑을 제때 제때 열어 주면은 물이 좀 들어갈텐데 갑자기 소나기가 올 적에 그걸 덮어둔 상태로 소나기가 오다보니까 제대로 배수기능을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것도 저희가 계몽을 하고 이렇게 해서 계속해서 저희가 노력을 하겠습니다.
배상대위원  예. 그거는 쭉 홍보를 하고 계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재개발은 특별히 신경을 써주셔야겠다는 것을 다시 한번 말씀드리고 그 다음에 49p 보게되면은 아현은 1, 2, 3동이 분명히 있습니다. 공덕동도 1, 2동이 있는데 거기서 거주하고 근무하는 사람은 아닌데 아현동 예를 들어서 572번지 하게되면 딴 위원들은 이게 1동인지 2동인지 3동인지 이걸 모릅니다. 또 한겨레신문사 앞에도 특수한 한겨레신문사가 들어가 있으니까 그렇지 공덕동 이렇게 해 놓으면 2동인지 1동인지 몰라요. 그러면 우리가 조금 성의를 베풀어서 담당자가 동을 1동이다 2동이다 고걸 표시해 주셨으면 하는 것을 부탁드립니다.
○하수과장 조병현  예. 앞으로는 그렇게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배상대위원  예. 이상입니다.
      (박상수간사, 권오범위원장과 사회교대)
○위원장 권오범  도 질의하실 위원, 김세창위원님.
김세창위원  망원1동 김세창위원입니다.
  48p에 시비사업이라는 거요. 망원동길 암거 개량공사에 대해서 다시한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수과장 조병현  예. 시비사업은 망원동길 암거 개량공사 이게 지금 망원동길에 박스가 암거박스가 2련박스로 지금 망원동길은 실지 위치는 경성고등학교 앞쪽이 되겠습니다. 경성고등학교.
○위원장 권오범  지금 망원동 얘기하고 있지 않습니까?
○하수과장 조병현  네. 48p입니다. 48p 3번에.
김세창위원  지금 배상대위원님 지금 말씀하시다시피 망원동길 암거 개량 실제적으로 아까 말씀하신 대로 벽체부식이 돼 있고 여기 위치는 경성고등학교 전면부분이라고 했는데 차라리 거기다가 경성고등학교 앞이라고 했으면 알텐데 망원동길 암거 개량공사를 망원동 암거 개량공사라 그래놔요?
○위원장 권오범  확실히 경성고등학교 앞입니까?
○하수과장 조병현  네. 경성고등학교 앞쪽인데.
○위원장 권오범  이거 잘못 쓰셨네.
○하수과장 조병현  아닙니다. 저희는 왜냐하면 실지 박스를 저희가 속에 들어가서 사진까지 찍어와서 가지고 왔습니다마는 그러다보니까 그 속에 들어가서 컴컴한데서 후레시 터뜨려 가지고 사진을 찍어 왔는데 그것이 실지 시행과정에서 정확한 지상의 위치하고 조금 차이가 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일을 하다보면은 이것은 우리가 관로 단위로해서 망원동길 또 합정동길, 서교동길 이렇게 해서 매기기 때문에 지금 김위원 말씀대로 하면은 경성고등학교 앞 박스 보수공사 했어야 될 것 아니냐 그런 말씀하신 것 같은데요. 여기다가는 망원동길하고 괄호열고 경성고등학교 앞 이렇게해서 저희가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권오범  이천규위원님.
이천규위원  이천규위원입니다.
  여기 보면은 공덕동 한겨레신문사 앞 하수관 했잖아요. 700㎜에 길이 100m 이렇게 해놨는데 요거가지고서 완전히 침수를 막을 수 있는지 그 문제하고 지금 3월달부터 공사를 하는 겁니까? 이게.
○위원장 권오범  예. 3월달부터.
이천규위원  3월서 8월까지?
○하수과장 조병현  예.
이천규위원  그럼 이게 장마안에는 다 끝나요?
○하수과장 조병현  이것을 조금 전에도 유응봉위원께서 질문을 하신 그게요. 한겨레신문사 앞 하수관 개량공사하고요, 그 앞 p 48p 보시면 5번 시비공사, 5번 마포우체국 앞외 1개소 지금 이렇게 돼 있죠.
이천규위원  그러면 신탁은행 앞에 그건가요?
○하수과장 조병현  아닙니다. 마포우체국 앞.
이천규위원  마포우체국 앞이면 여기.
○하수과장 조병현  아니 그거는 고거하고 외 1개소가 한겨레신문사 앞이다 그런 얘기입니다.
이천규위원  두 개를 합쳐서 한다 이거죠?
○하수과장 조병현  예.
이천규위원  공사기간이 3월달부터 해 가지고 장마안에 끝나나요?
○하수과장 조병현  장마전에는 우선 피해는 없도록 저희가 하도록 다만 왜 이렇게 기간을 길게 잡았느냐하면 지장물 이설관계가 좀 시간이 걸릴 것 같아요. 조금 여유있게 지금 잡았어요. 체신관로하고 아시겠지만 지장물이 많습니다. 그래서 지장물 이설관계 때문에.
이천규위원  시비예산으로 하는 것도 100m 밖에 안되는데요.
○하수과장 조병현  고건 1,000㎜입니다. 길 횡단하는 게.
이천규위원  네 횡단하는 거.
○하수과장 조병현  예.
이천규위원  그렇게 하고 요걸 해 가지고 115번지하고 105번지 일대 만리로길 이게 4거리, 3거리에 침수된다고 이걸로 인해서 침수, 이게 막아줘야 되는데.
○하수과장 조병현  공사를 하면서 저희가 조치를 하겠습니다.
이천규위원  일단 금년에 말이죠. 지장이 작년에 말이죠 소방차까지 말이지 3번, 4번 동원됐다는 것은 말이 안되는 거고 여기 양수기가 말이지 가져오라니까 양수기가 없다는 거야. 그래서 말이지 소방차를 불렀다고 그러니까 그렇게 좀 해주시고 그렇게 돼 있는데도 동장도 나와 보지도 않아요. 그러니까 요거는 금년에는 침수 안되도록 좀 해 주시고 부탁합니다.
○하수과장 조병현  예.
이천규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권오범  또 질의하실 위원님. 네. 박동칠위원님.
박동칠위원  상수동 박동칠입니다.
  금년도 96년도 준설계획에 대해서 한 말씀 좀 드리겠습니다. 예를 들면 그 큰대로변 하천 말씀입니다. 예를 들면 봉원천 하천이라든가 또 현석동 수문하천이라든가 그런 대로변 하천준설은 1년에 한번씩 하는 겁니까? 안하는 겁니까?
○하수과장 조병현  저희가 매년 하고는 있는데 이것은 전체 우리 관내의 하수도를 매년 할 수는 없습니다.
  예산관계도 있고 또 위치에 따라서 많이 퇴적이 되는 부분이 있고 비교적 퇴적이 되지 않고 깨끗한 박스가 있습니다. 그래서 퇴적이 많이 되는 구간 그런 데는 따로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경사도가 완만해 가지고 물살이 유속이 세지 않고 완만하다고 그러면은 침전물이 가라앉는다든가 이런 데는 매년 저희들이 중점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박동칠위원  그런데 뭡니까? 봉원천 저쪽에서 내려오는 그 대로변 하천에 말이죠. 여름철에 악취냄새가 굉장히 많이 난다고 그래요. 그러니까 그런데 보이지 않는데 그런 큰 곳을 준설함으로써 골목에서 내려오는 물이 잘 빠지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이 돼서 내가 질문을 드리는데 주민들한테도 아주 오염냄새가 많이 난다고 그러거든요. 그것 한번 올 여름에 우기 전에 점검을 한번 해보세요.
○하수과장 조병현  봉원천 안에 있는 그것은 저희가 금년에 계획이 있습니다.
박동칠위원  계획이 있어요.
○하수과장 조병현  네. 그것은 저희가 차집관로라고 그러는데요. 벽을 막아 가지고 하수도 내려오는 부분요. 그것은 저희가 금년에 준설 계획이 있습니다.
○하수과장 조병현  네. 금년에 계획이 있습니다.
○위원장 권오범  네 김평전위원님.
김평전위원  앞으로 우기철이 곧 닥치는데요. 저지대 주민들이 연중행사처럼 우기철이 돌아오면은 불안해 한다고 그럴까 어떤 면에서 초조하게 그래요. 그 한강뚝에 대한 안전점검을 하고 있습니까?
○하수과장 조병현  그래서 저희가 실지 육안으로 하는 것은 매년하고 있습니다.
김평전위원  육안으로.
○하수과장 조병현  네. 육안으로요. 저희가 육안으로 하면서 어디 혹시 훼손돼서 망가진 것이 없는가 또 호안블록 붙여놓은 것이 탈락되어 가지고 한강 홍수기가 올라오듯 이 물이 조금이라도 스며들어가지고 그럴 일은 없는가 이런 것, 육안으로 하는 것은 할 수가 있지만은 실지 내부에 어떤 공간이 생겼다든가 공극이 있다든가 이런 것은 육안으로 판별이 좀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아까 말씀드린 바와 같이 안전정밀검사를 아까 4,500만원 들였다는 것. 저희가 지금 한강변에 수문이 9군데가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주로 수문하고 거기에 부속된 저희가 토출 박스라고 그러는데 구조물하고 제방하고 접속된 부분에 혹시 틈이 생겨 가지고 물이 거기로 스며들었는가 이런 것, 이런 것은 전문용역 업체로 하여금 전문진단을 해야 되는 것이기 때문에 이것은 저희가 한두군데씩이라도 예산을 반영해 가지고 해야될 시점입니다. 그래서 작년에도 1억 2천을 예산요구를 했는데 4,500만원밖에 예산이 책정이 안되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이제 이것은 앞으로 설계를 해봐야 알겠지마는 4,500만원 가지고는 잘해야 두 군데 한군데 내지 두 군데밖에는 못한다고 그럽니다. 그런데 이것은 저희도 이런 전문적인 식견이 없고 또 여기는 전문적인 장비가 필요하고 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것은 돈이 들더라도 연차적으로 매년 한두 군데씩 정밀진단을 해나간 계획입니다.
김평전위원  한강뚝 자체가 아시다시피 그것이 조그마한 틈이라도 있다 그러면은 순식간에 장마철에는 밀려들어와 가지고 걷잡을 수가 없을텐데 정밀진단을 해서라도 사전예방을 해야지 그것을 육안으로 봐가지고 그것을 어떻게 발견을 해요. 육안으로 발견이 될 정도가 되었다고 그러면 이미 때는 늦지.
○하수과장 조병현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한강 제방에 대해서는 그렇게 걱정을 안 하셔도 되리라고 봅니다. 왜냐하면 과거에는 이것이 한강뚝이 제방이 폭이 좁고 했기 때문에 들쥐가 구멍을 뚫는다 뭐 이렇게 해서 구멍이 더러 나고 했는데 지금은 그 강변북로 확장공사를 하면서 한강뚝을 더 제방을 튼튼하게 더 메꿔 가지고 지금 넓혔단 말씀이에요. 그러면 그것 하는 과정에서 이미 다 검토가 될 것이기 때문에 한강으로 물이 새서 들어온다는 것은 우리가 생각할 수는 없고 다만 취약부분이 뭔가 하면은 과거에 거기 한강을 횡단해 가지고 방이 하나 정도 들어갔었는데 지금은 이것을 펌프장을 옛날에 있던 펌프장을 없애버리고 폐쇄시켰다 그런 부분 또 지금 펌프장에서 물을 퍼내서 보내는 토출박스가 쭉가면서 콘크리트 구조물과 제방과 사이에 어떤 이격, 간격이 생겨서 틈이 났다든가 이런 부분이 취약부분입니다. 그래서 아까 말씀드린 정밀진단비를 매년 좀 책정해서 좀 해야 되겠다는 말씀을 제가 보고를 드렸습니다.
김평전위원  그러면 안심하고 지내도 되겠네요.
○하수과장 조병현  일반 제방부분에 대해서는 안심하셔도 됩니다.
김평전위원  됐습니다.
○위원장 권오범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면 하수과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이상으로 하수과 업무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하수과장님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5차 도시건설위원회를 산회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 54분 산회)


○출석위원
  권오범   박상수   김세창
  김영식   김유현   김평전
  김효철   박동칠   배상대
  유응봉   이진표   이천규

○출석전문위원
  박관수

○출석공무원
  하수과장조병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