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9회 서울특별시마포구의회(임시회)

복지도시위원회 회의록

제2호
서울특별시마포구의회사무국

일  시 : 2005년 1월 27일(목)
장  소 : 복지도시위원회

  의사일정
1. 2005년도주요업무계획보고의건(마포농수산물시장,가정복지과)

  심사된안건
1. 2005년도주요업무계획보고의건(마포농수산물시장,가정복지과)

(10시 02분 개의)

○위원장 윤동현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09회 서울특별시마포구의회 임시회 제2차 복지도시위원회 개의를 선포합니다.

1. 2005년도주요업무계획보고의건(마포농수산물시장,가정복지과)

○위원장 윤동현  의사일정 제1항 마포농수산물시장소관 200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먼저 마포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님 나오셔서 소속간부를 소개한 후에 2005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사장 진덕룡  마포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진덕룡입니다. 위원님 연일 수고가 많으십니다. 복지도시위원회 위원장님이신 윤동현 위원님을 비롯하여 여러 위원님들께서 마포구정을 위해 힘쓰시는데 노고가 많으십니다. 감사의 말씀을 이 자리를 빌려 드리겠습니다.
  그러면 마포구시설관리공단 간부를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간부소개)
  이상으로 마포구시설관리공단 간부현황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그러면 일반현황에서부터 업무제반에 걸친 보고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윤동현  마포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마포농수산물시장소관 2005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질의답변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신동선위원님.
신동선위원  신동선위원입니다. 이사장님 말씀하신 거 잘 들었고요. 업무보고 7p를 보면 시장부대시설 유휴공간 효용성 제고에 대한 흥부고기에 대해서 좀 궁금한 사항이 있어서 여쭤보려고 합니다. 아까 흥부고기에 대해서, 전에는 공간이 넓었었죠? 지금은 장사가 잘 안돼서 많이 축소가 돼 있는데 거기 노래방 시설도 그 옆에 있던데 그것도 겸해서 여기서 운영하고 있는 것인지? 그것도 운영하고 있죠?
○이사장 진덕룡  예, 그렇습니다.
신동선위원  지금 현재 축소돼 있는 게 몇 평이나 되고 임대료가 얼마인데 이렇게 어렵게 영업을 해 나가고 있는지 잘 모르겠어요. 그것 좀 답변해 주시고요.
○이사장 진덕룡  이야기를 드리려고 하면  깁니다.
신동선위원  간단하게. 대충 제가 모르는 사항이 뭐냐면, 그러면 제가 질의 드릴테니까 일괄로 답변해 주실래요?
○이사장 진덕룡  예.
신동선위원  몇 평이며, 임대료가 얼마며, 그 다음에 의무사항을 잘 안 지키고 있다는 건 뭐냐면 영업이 안돼서 그렇다는 얘기 같고요. 그 다음에 법적 조치가 돼 있어서 매장에 관해서 흥부고기하고 공단하고 대립이 돼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 사람 말을 들어보면 처음에는 그래도 괜찮게 됐었어요. 그런데 음식이 맛이 없어서 그런지 이것은 그 사장 얘기를 들어보면 홍보문제, 그 앞에 주차장이 있는데 입구에 장애인주차장이 있고요, 그 다음에 다농마트 창고가 있나요? 뭐 있죠?
○이사장 진덕룡  창고가 아니고 그냥 다농마트 입구입니다.
신동선위원  입구죠?
○이사장 진덕룡  그것을 창고처럼 그네들이 급하니까 물건을 하차를 하죠.
신동선위원  그래서 본위원이 보더라도 거기가 흥부네 가게로 올라가는 계단 입구거든요. 그러면 주차장도 장애인주차장이고 그 다음에 다농마트에서 거기다 쓰는 걸로 돼 있어서 차도 제대로 못 들어갑니다. 그래서 흥부네 가게로 음식 먹으러 가는 차가 대고 들어가겠어요? 그것을 생각을 해 보셨는지. 제가 말씀드린 거 답변해 주세요. 제가 아쉬운 건 뭐냐면 흥부라는 간판도 잘 안 보입니다. 찾아볼 수가 없어요. 그리고 마트 창고 같은 데 거기 차를 대고 흥부네 가게로 들어가야 되는데 차를 댈 수가 없어요. 그리고 장애인주차장이 있어서 차를 댈 수가 없습니다.  
○이사장 진덕룡  제가 답변하고 나서 위원님 또 질의하시면...
신동선위원  그렇게 하세요.
○이사장 진덕룡  제가 그것만 생각하면 가슴이 터집니다. 할 말도 많고 제 말이 조금 시간이 걸리더라도 꼭 이것은 말씀드려야 됩니다. 간판이 작다는 위원님의 말씀에 저는 동의 못합니다. 왜 그러냐면 1m50짜리 간판이 거기에 “고기천국”이라고 붙어있습니다. 양쪽으로 전부 다 붙어 있습니다. 너무 간판이 커요. 그런데 그 사람이 항상 이야기하는 게 입구를 막았다라는 말을 합니다. 말을 하는데 입구 그 자리는 막을 수가 없는 자리입니다. 그것은 다농마트의 물건 하차장이기 때문에 다농마트든 흥부고기든 자기 차들도 거기 오면 거기서 하차를 해야 됩니다. 그리고 그쪽 편에 장애인주차장에다가 장애인이 꼭 대도록 하면 장애인 아닌 사람은 거기 대지 못하니까 항상 공간이 비어 있는데 잠깐잠깐 손님이 와서 내리는 거는 걱정이 안됩니다. 그것은 변명에 불과하고요. 그리고 우리 위원님들도 안 그렇습니까? 우리가 어디 골목집에 가서 음식이 정말로 맛있다라고 느끼면 골목을 막아놔서 걸어가더라도 우리가 찾아간다 아닙니까? 그런 원리를 제가 나도은 사장한테 수없이 했습니다. 제가 장사에는 나름대로 알고 있는 분야가 있지 않습니까? 조언을 들으면 되는데 이 사람은 조언에 대해서는 거의 반응을 하지 아니하고 꼭 자기 나름대로의 생각, 첫 번째 환경을 자꾸 저희들한테 떠넘기려고 다농마트를 통해서 올라오는 옆구리에 문을 내주라, 그게 우리 건물 같으면 이사회 통과해서 내줄 수도 있지만 공원관리소의 승인을 받아야 되기 때문에 언감생심 택도 없습니다. 그것도 공원관리소에서 승인을 한다 하더라도 다농마트는 장사하는 분들 아닙니까? 그렇기 때문에 장사하는 분들의 첨예한 의견이 대립돼 있는 문제를 해결 안해 줬다고 해서 장사가 안 된다, 또는 다농마트에서 물건으로 막았기 때문에 장사가 안 된다, 이런 식으로만 자꾸 몰고 가기 때문에 저희들이 할 수 없어서 정식적인 법적 조치를 밟고 있고요. 그리고 전체의 면적이 너무 큽니다. 노래방까지 전부 다 해서 305평 정도 됩니다. 그래서 너무 크니까 당신 이거 자리 잡지 말고 꼭 해야 될 평수 130평만 딱 해서 해라 이래서 그때까지는 그렇게 해 놨습니다.
신동선위원  130평 정도요?
○이사장 진덕룡  예, 지금 장사를 하고 있는 평수가 130평입니다. 그렇게 하고 있는데 거기에 전부 다 보증금하고 청산을 해 보니까 돈 3천만원만 내면 자기 것으로 해서 축소를 해서 될 수가 있겠는데 그 돈을 없다 그러면서 투자를 안 하고 우리들한테 자꾸 책임전가만 하고 그러면서 줄여놓은 공간을 우리한테 넘기지도 아니하고 지금 다 비워놓고 있으면서 우리가 그것을 법적인 절차가 있기 때문에 활용을 못한다 아닙니까? 그러니까 그 305평에 대한 세라든지 임대수수료는 전부 다 지금 현재까지 물고 있으니까 보증금 제하고도 4천여만원을 내놓아야 될 그런 단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분이 구청에 탄원서도 넣고 그렇게 하는데 절대 승산이 없는 것이고 노래방 나왔으니까 또 말씀드리겠습니다. 노래방은 자기 조카의 명의로 돼 있고, 노래방과 식당은 자기 조카의 명의로써 돼 있고 나도은이라는 사람은 돈만 대고 장사만 할 뿐이지 전혀 마포구시설관리공단하고 법적인 근거로는 관계가 없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할 수 없이 이것은 법적 조치를 밟아야 되기 때문에 제가 그렇게...
○위원장 윤동현  자세한 얘기는 나중에 듣기로 하고요, 신위원님.
신동선위원  저도 보게 되면 대충은 아는데 이사장님이 워낙 분개하신 것 같아서 자세한 건 이사장님 만나뵙고 말씀을 드리고, 왜 그러냐면 처음에 넓었을 때는 장사가 그런대로 됐었어요. 그러다가 축소가 되고서 평수를 물어보는 게 130평 정도로 해서 운영을 했으면 좋겠는데 지금 나사장이라는 사람이 조카를 시켜서, 나는 그 사람이 노래방도 하는 줄 알았어요. 그런데 가격은 저렴하게 받더라고요. 가보지는 않았는데 저렴하게 받고 그렇게 하는 모양이에요. 그런데 음식도 사실 문제죠. “소 한마리”인가 나도 먹어봤어요. 다른 사람들은 맛있다고 싸 가는데 우리는 아니지만 뭐라고 말을 못하겠더라고요.
○이사장 진덕룡  음식은 별로 말 못하죠.
신동선위원  우선 지금 장사가 고기간은 거의다 안돼 거든요. 그런데 그 사람 말은 다농마트가 아까도 전자에 말씀드렸지만 그것을 가려져서 차가 못 들어오고 장사가 덜된다 아주 안되는 거죠. 그런데 또 맛있는 부위가 있어요. 고기 이렇게 해서 숯불해서 굽는 거 그거 하나만 가지고는 안되잖아요. 개발을 해야죠. 그런 문제를 대충 그러면 타협을 잘 보셔가지고 조카하고 이렇게 해서 명의가 돼 있다면
○이사장 진덕룡  조카는 포기를 했습니다.
신동선위원  포기를 했어요?
○이사장 진덕룡  예.
신동선위원  그러면 잘 타협을 하셔가지고 좋은 방법으로 하셔야 되겠죠.
○이사장 진덕룡  될 수 있으면 불이익을 안 당하도록 하겠습니다.
신동선위원  글쎄 말이에요. 그런 방법으로 구제하는 방법 이런 것도 생각해 주십시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동현  수고하셨습니다. 송태섭위원님
송태섭위원  송태섭위원입니다. 진사장님께서 행정건설위원회에 업무보고 하셨어요? 그쪽에
○이사장 진덕룡  31일날 합니다.
송태섭위원  양쪽하시느라고 수고 많습니다. 제가 간단하게 몇 가지만 의문스러워서 말씀드릴게요. 지금 여기 주요업무자료는 각자 의원사무실에 온 것은 두부씩이었는데  오늘은 결산보고 없네요. 유통팀에서 농수산물시장에서 지난해에 수익금이 얼마나 됐어요? 사장님,
○이사장 진덕룡  지난해
송태섭위원  시설공단 된 이후에 7월 1일부로 업무계획에 나와 있던데 오늘 책자가 하나밖에 없네요.
○이사장 진덕룡  마포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진덕룡입니다. 송태섭위원님 질문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유통사업팀에서 7월 1일에서 12월 31일까지 수입이 그러니까 작년과 작년이죠. 12윌 31일까지 13억 8,800만 4,500원입니다.
송태섭위원  얼마요? 13억
○이사장 진덕룡    13억
송태섭위원  수입이?
○이사장 진덕룡  예.
송태섭위원  알았습니다. 그리고 지난해 2004년도 상반기에 매장 임대료를 24% 올렸죠?
○이사장 진덕룡  예.
송태섭위원  지난번 한번 회기 때도 지적한 바 있었는데 지금 우리 이사장님께서는 매장이 지금 다 분할이 돼 있죠?
○이사장 진덕룡  예.
송태섭위원  다 나가고 비어있는 데는 없습니까?
○이사장 진덕룡  매장은 없습니다. 145개 매장
송태섭위원  그러면 현재 거기에 지금 관리비라든지 임대료 잘 걷히고 있습니까?
○이사장 진덕룡  잘 걷힌다는데 대한 것은 어느 선에 기준이 있는데 제가 봐서는 그런 대로 잘 걷히고 있다라고 생각이 듭니다.
송태섭위원  제가 왜 이 말씀을 드리냐면요. 요즘 하도 경기가 없다보니까 다른 시장들도 임대료를 인하해 주고 있어요. 그런데 지난번에 우리 진사장님께서는 제가 얘기하니까 한 해에 한번을 임대료 인상을 안 했기 때문에 합쳐서 24%를 올립니다
○이사장 진덕룡  6년 동안 안 했기 때문에
송태섭위원  그렇게 말씀하셨는데 막상 저도 내가 수산물시장을 내가 어제 점검좀 해 봤어요. 업무보고 때문에 아는 분을 통해서 쭉 얘기 들어봤는데 우리 사장님 바뀌고 나서 사장님이 순회도 잘하고 친절하게 잘하는데 과연 장사가 안되니까 임대료도 못 내고 관리비도 못 내고 있다 이거야 그런데 지금 거기 시장이 장사 안 된다고 해서 그 문 앞에 같은 데는 11시, 10시반에 문 연다 이거야 새벽 장사하는 사람들은 하는데 그런데 과연 왜 그 관리를 장사되든 안되든 아침 일찍 문 열게 해 줘야 되는데 왜 늦게 여는 것을 관리 안 해 주냐 이것을 지적하시더라고 여기 한번 간단히 말씀해 주세요.
○이사장 진덕룡  대답 드리겠습니다. 문 앞에를 새벽부터 문을 개방 안 한다고요?
송태섭위원  아니 그게 아니고 거기 중간에 말이요. 과일도매상도 있죠. 새벽 5시나 6시 문여는 데도 있다고 그러죠?
○이사장 진덕룡  예.
송태섭위원  있는데 입구에서는 장사도 안되니까 오전에 10시반이나 11시 돼서 그때 문을 연다 이거야. 주인이 나와서 가게문 열어놓고 해서 그 시장분위기가 안 된다고 여러 사람 지적하더라고
○이사장 진덕룡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임대를 줬지 않습니까?  임대를 주든 수수료를 하든지간에 그 점포를 임대를 해 줘버리면 그 점포의 운영권한에 대한 거는 그 임대자의 권한입니다. 그 사람이 11시에 열든 열지 않든 그거 공단에서 간섭 못해요. 그런 법을 갖다가 우리마포구의회에서 조례를 만들어 주시면 당장 시행하고 싶은 마음은 꿀떡 같습니다.
송태섭위원  그것을 진사장님께 따지는 것이 아니라 관리를 하시니까 그것을 유도적으로 해서 팀장이나 어느 분이 좀 유도적으로 해서 이렇게 하면 다 방법을 얘기하는 거지 내가 그것을 사장님한테 얘기하는 것은 아니고 따지는 것이 아니고
○이사장 진덕룡  알겠습니다.
송태섭위원  그리고 관리비 말이요 임대료도 입구하고 안하고 차이점이 있습니까?
○이사장 진덕룡  거의 없습니다.
송태섭위원  그거도 지적하더라고
○이사장 진덕룡  조금 차이가 있습니다. 좋은 장소는 그것은 제가 오기 전에 1998년도에 처음에 문을 열 적에 그때 제정이 된 것 같아요.
송태섭위원  차이가 없다고 하더라고 상인들이
○이사장 진덕룡  별 차이 없습니다
송태섭위원  입구하고 안에 중간하고 끄트머리하고 차이가 별로 없대
○이사장 진덕룡  맞습니다.
송태섭위원  그러면 그것도 앞으로 시정할 용의는 없습니까?.
○이사장 진덕룡  그것은 일단 결정이 되고 나면 상인들에게 저희들이 손을 댈만한 권한이 없지요.
송태섭위원  그래요?
○이사장 진덕룡  예.
송태섭위원  그러면 관리하면서 왜 예를 들어서 2년 계약하든지 3년 계약하든지 그것도 뭐해서 입구 좋은 데는 임대료를 더 받고 안에는 더 받고 할 수 있는 건데 왜 못해요?
○이사장 진덕룡  그것을 평가를 누가 할 것입니까? 입구라고 해서 장사가 잘된다 뒤쪽이라고 해서 장사가 안된다 이런 일반적인 개념은 안되거든요. 그래서 그것을 평가를 해 가지고 제재할 수 있는 여건조성이 되지 않기 때문에 공단에서는 그런 것은 좀 힘들다 그런 뜻입니다.
송태섭위원  그래서 지금 본위원이 생각할 때에는 아까 지적한 대로 다른 시장 재래시장도 지금 사실 많이 임대료를 인하하고 있어요. 그러니까 우리 진사장님도 경기가 없으니까 예를 들어서 우리가 농수산물시장에서 적자를 본다면 인하할 수 없지만 적자 안보고 수익으로 흑자를 보면 좀 낮추어서 같이 더불어서 살 수 있도록 예를 들어서 지난번에도 지적했습니다마는 망원동 성산시장보다도 농수산물이 더 비싸요. 좀 싼 것도 있겠지만 야채든 모든 것이 차이점이 난다고 그러니까 임대료를 좀 낮춰서 가능하면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해 주십사하는 것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사장 진덕룡  예, 감사합니다.
송태섭위원  이상입니다.
○이사장 진덕룡  그리하겠습니다.
○위원장 윤동현  수고하셨습니다. 김순금위원님
김순금위원  김순금위원입니다. 진덕룡 이사장님 업무보고 상세히 잘해 주셔서 잘 들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농수산물시장이 어느 정도는 기반이 닦아졌다고 생각을 하는데요. 지금 현재 예를 들어서 까르푸가 옆에 있으니까 저희 농수산물시장에 어떤 물건이 가장 싸다 손님들이 어떤 물건이 싸서 나는 농수산물시장을 꼭 들렸다가야겠다하는 그런 메리트가 있어야 될 것 같아요. 그런데 현재 저희 농수산물시장이 가장 싸다고 느낄 수 있는 물품들이 어느어느 것인지 좀 말씀해 주세요.
○이사장 진덕룡  마포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진덕룡  입니다. 김순금위원님 질문에 대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제가 봤을 때는 어떤 물건이 싸다라는 꼭 싸다 이런 것을 짚어서 얘기하기보다는 나는 편리성에 있다고 봅니다. 우리 농산물시장이 장사가 그래도 좀 되고 지금과 같은 장사가 되고 있는 결과는 뭐냐 하면 편리성에 있다라고 생각합니다. 예를 하나 든다면 활어쪽에 본다고 하면 놀러왔다가 또는 공원에 산책 나왔다가 사실 접근해서 먹을 수 있는 회 한 사라를 먹을 수 있는 그런 접근성이 용이하고 거기다가 싱싱한 물건을 나름대로 우리상인들이 비치를 해 놨기 때문에 먹고 간 분들은 아, 회질이 좋다 그러나 싸다 소리는 잘 안하는 것으로 알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과일 같은 것도 보면 물건은 제가 봐서 좀 좋은 것 같아요. 저는 사과 하나를 먹어도 내속 짚어서 남의 말 한다고 사과 하나를 먹어도 절대 그 사과의 품질이 좀 저하된 것은 절대 저는 사지 않고 먹지를 않습니다. 수박을 사도 어디 가서 사도 저 모양으로 덩치가 큰 것을 먼저 사버립니다.
김순금위원  손님들이 전부 사장님 같지 않으시거든요. 저는 말씀드리고 싶은 게 시간이 없으니까 간단히 말씀드릴게요. 구멍가게 옛날 슈퍼가 2개가 있으면 사장들은 뭐 한 가지를 싸게 줍니다. 예를 들어서 콩나물을 많이 준다든지 그러면 거기 하나 사기 위해서 가면 다른 것도 삽니다.
○이사장 진덕룡  예, 맞습니다.
김순금위원  미끼상품이라고 봐야 되겠죠. 그래서 그런 전략 같은 것을 세우셔서 저는 뭐한 가지 까르푸를 가도 거기 들렸다 갈 수 있는 그런 상품이 있어야 되지 않겠나 생각하거든요. 지금 처음에 제가 이사장님께 좀 섭섭한 감이 있습니다. 왜냐 장사들은 세 가지 거짓말을 한다 지금 다른 분은 그런 말씀을 할 수 있어도 이사장님은 그런 마음의 각오를 가지시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왜냐 부모는 자식이 그렇게 배가 어느 정도 부른 줄 알면서도 자식이 배가 고프다고 그러면 그것을 어느 정도는 믿어 줍니다. 무슨 말씀인지 아세요?
○이사장 진덕룡  예, 알겠습니다.
김순금위원  그 사업자들이 장사 안된다고 하는 것은 저희도 어느 정도 아주 안돼요. 아주 좀 안돼요. 좀 말하는 감을 잡거든요. 저도 상인들 몇 분 이렇게 만나뵈면 다 안되진 않지만 어느 정도 안 되는 집도 있어요. 인제 싱싱한 물건보다 싼 물건을 원하는 손님들도 많을 거고 여러 가지 손님들 취향이 다르기 때문에 그래서 저는 항상 전략을 세우시고 연구를 하셔서 어떻게 하면 손님들이 시장에 더 많이 올 수 있을까? 하는 그런 사장님의 마음의 자세를 가지고 일을 해 주셨으면
○이사장 진덕룡  그리 하겠습니다.
김순금위원  지금 주위환경으로 봐서 손님이 많이 오고 그것은 그냥 얻어지는 거 아니니까 사장님 노력으로 된 것이 아니고요. 그래서 저는 만족을 하신 것 같아서 그게 좀 아쉽고요. 아무리 손님이 줄을 서도 이사장님은 만족하시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사장 진덕룡  명심하겠습니다.
김순금위원  그래서 주목적이 장사가 잘되는 게 우리 목적 아닙니까? 돈 버는 게 그래 싱싱하고 좋은 물건을 많이 구민들이 사 잡수는 것도 목적이겠지만 그래도 구민들이 어떻게 하면 농산물시장을 한번 갈 걸 두 번 갈 수 있는 그런 미끼상품이라든가 항상 연구하시고 그렇게 하셔서 이렇게 장사가 날로 번창할 수 있는 그런 농수산물시장으로 될 수 있는 전략 같은 것도 간단하게 제 바램이지만 좀 말씀해 주실 수 있으세요?
○이사장 진덕룡  예,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전략이라는 것을 한때 크게 가졌었습니다. 제가 나름대로 시장경제에 대한 관심도 있고 그래서 했었는데 지금 우리 상인들이 아직까지는 즉 말하자면 충족된 의욕에 부합하지 못한다 즉 쉽게 말해서 아직까지 그네들이 합심해서 얻어지는데 대한 부가성이 어떻다 하는 것을 인식을 못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자꾸 뭉치지를 않습니다. 그래서 제가 들어가서 먼저 만들어 놓은 게 6개 다농까지 하면 7개 파트에 발전협의체라고 만들어서 회장들이 있습니다마는 그 분들이 체육대회를 한번 하려고 그래도 전부다 자기 파트대로의 입장을 주장하면서 그만 오히려 단합하려고 그러다가 와해할 수 있는 분위기가 될 것 같아서 제가 지금 7월달로 미뤄놨습니다. 지난해에 하려다가 그래서 인제 그런 것을 감안해 가지고 아직까지는 설익어 있기 때문에 분위기 조성을 해 가지고 내가 구상하고 있는 우리 김위원님이 말씀하시는 그런 이벤트라든지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는 어떤 방안을 그때 가가지고 이네들이 수용할 수 있는 단계가 어느 정도 됐을 때 내가 해야되겠다 그런 마음은 제가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지적해 주신대로 너무 자만하지 않느냐 하는데 대한 것은 뼈저리게 제가 반성하면서 위원님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끔 그런 계획을 세세히 세워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김순금위원  답변 고맙고요. 앞으로 항상 연구하시고 열심히 상인들을 위해서 노력해 주시는 이사장님 모습이 비춰지도록 노력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이사장 진덕룡  감사합니다.
○위원장 윤동현  수고하셨습니다. 한대운위원님
한대운위원  한대운위원입니다. 사장님 매장 개장시간은요. 매장을 임대를 받은 사람 마음대로 하면 안돼요. 그것을 규제를 못하신다고 그러면 안되고 왜그러냐하면 매장이라고 그러면 나 혼자 하는 것이 아니고 주변매장이 또 있기 때문에 남에게 피해를 주지 말아야 되거든요. 내가 너무 안 열어 가지고 옆 집에서 분위기가 상가의 분위기가 죽어서 남의 장사 방해하면 안되거든요. 그것은 조례나 규약 이전에 상식선에서 조정을 해 주세요. 그래서 최소한 우리 상식에 몇 시에는 문을 열어야지 당신 장사 그런 식으로 하면 당신 안되고 되는 것은 좋지만 남에게 피해를 준다 그런 지적을 해 주시고 그것은 이제 바로 잡아주시고 그 다음에 이벤트 행사 예산은 어떻게 조달을 해요? 앞으로 개최하려면 재원이 어디 있어요?
○이사장 진덕룡  답변 드리겠습니다. 마포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진덕룡입니다. 한대원위원님질문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재원이 지금 현재로 조금 잡혀있습니다.
한대운위원  얼마나 있어요?
○이사장 진덕룡  지금 한 3, 400만원
한대운위원  3, 400만원 가지고 돼요. 한번 했다하면 1천만원은 아무리 적게 해도 들어갈텐데 나머지 부분은 어떻게 입주 입점자들이 좀 부담하나요?
○이사장 진덕룡  그런 기대도 한번씩은 해 보는데 아직까지 그렇게 무르익지는 않았는데 지금 유통팀을 맡고 있는 노흥래 팀장이 문화센터에 있을 적에 운영팀장을 했기 때문에 그때 거기에서 서로 접촉했던 우리 예술인들 그 분들이 마이크만 있으면 와서 무대만 있고 마이크만 있으면 봉사를 해 주겠다 하는 그런 기회가 있기 때문에 2005년도에는 한번 수변음악회로 해서 우리 농산물시장을 약간 정서적으로 한번 띄워보자 하는 그런 계획으로 예산이 크게 없으면서도 그런 계획을 세워놨습니다. 시도를 해 보겠습니다.
한대운위원  시간 관계상 간단하게 답변해 주시고 좋은 아이디어인데 오해하지 않게 입점자들하고도 자기들 장사도 도움이 되는 거니까 좀 부담을 할 수 있는 분위기도 만들어서 이렇게 해 가지고요. 잘 한번 해 보세요. 그런데 이게 몇 천만원 들어가가지고요. 그리고 봉사하는 거 한번이지. 그 사람들도 먹고 살아야 하는데 아무리 친해도 한번하지 두 번, 세번 해 달라고 그러면 짜증내요. 그런데 이게 아주 좋은 아이디어이신데 잘 성공을 해 보시고 그 다음 페이지에 임대사무실 및 공단회의실, 직원휴게실 등 130평 이렇게 하셨는데 공단회의실이나 직원휴게실이 130평중에 몇 평이죠? 대략 계획하는  
○이사장 진덕룡  계획하는 것은 휴게실 정도는 옆의 공간을 이용해서 약 한 10평 정도는 해야되지 않겠느냐 아직 실천은 못하고 있습니다.
한대운위원  회의실은?
○이사장 진덕룡    회의실은 약 150평, 130평 정도
한대운위원  130평이 임대사무실 및 공단회의실 등 조성 전체가 130평인데
○이사장 진덕룡    130평은 지금 흥부고기가 하고 있는 곳이고 내놓게 되면 177평이에요.
한대운위원  이제 몇 평이 됐든지간에  왜 이것을 지적하느냐 하면 사무실 만들어 놓고 그 사무실 수요가 얼마나 있는지 모르겠어요. 거기에 관련자들이 사무실 꼭 지금 필요해서 사무실 임대가 지금 사무실 좀 만들어 주시오. 사무실 써야되겠다라고 돈 들고 준비하는 사람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사무실 쭉 만들어 놓고 우리 외부 공익기관단체 또 쭉 들어가가지고 돈도 못 받고 이런 일이 생길까봐 걱정이 돼서 내가 말씀드리는 거예요. 지금도 있어요. 지적하기는 그렇고 그래서 정말 이게 수익을 올릴라면 제대로 사무실하셔서 섣불리 또 그럴 거 같으면 아예 하지 마시고 딴 거로 유도하시고 그 다음에 외부도색공사가 이게 아마 색깔이나 이런 거 마음대로 변형하고 이런 거 못하고 서울시하고 얘기가 돼야 될 거예요.
○이사장 진덕룡  예, 맞습니다.
한대운위원  지난번에 저거 몇 년 전에 할 때도 전에 손장호 사장 있을 땐가요?
○이사장 진덕룡  예, 월드컵 때
한대운위원  그때도 지적했던 게 뭐냐하면 왜 우리 옆에 홍대가 있는데 거기 정말 미술교수 좋은 분 소개를 해 드리겠다, 자문을 구하고 부담갖지 마시고 예쁘게 해 보자라고 얘기했었는데 너무 경직된 방법으로밖에 안되더라고요. 그래서 그게 우리 생각대로만 되지 않습니다. 서울시하고 협의를 사전에 어떻게 인맥을 잡든, 라인을 잡아서 그리는데 대충 관공서 같지 않은, 창고 같지 않은 그런 거 한 번 연구를 해 보시는데 예산은 적은 것 같아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동현  수고하셨습니다. 준비하는 동안에 위원장이 보충질의 잠깐 할게요. 소속은 안 대도 되니까 그냥 단답형식으로 답변하세요. 앞서 한대운위원님 지적이 있었는데 시장의 가게를 오픈하는 시간을 공단이 개입을 못한다고 하는 얘기는 잘못됐습니다. 예를 들면 백화점을 한번 가보십시오. 백화점에 내 가게 내가 얻었다고 해서 내 맘대로 문엽니까? 천하 없어도 그것은 안되는 얘기죠. 반드시 그 시간에 열어야 된다는 백화점의 규약이 있습니다. 내규를 만들 수도 있는 것이고 권고하셔서 다른 가게와 가능하면 보조를 맞췄으면 좋겠다는 그런 방향으로 유도를 하시고 또 그 분들 과일가게가 새벽같이 여는데 다른 가게는 10시에 연다, 내 집 내 가게, 내 맘대로 연다 그런 개념은 안됩니다. 그러니까 그것은 백화점식 방법으로도 가능하니까 충분히 연구를 다시 하셔서 이사장님이 개입 못한다 그런 얘기 절대 하지 말고 다시 한번 충분히 논의가 있기를 바랍니다. 5p 매장구성에 임대매장 그랬는데 채소, 과일, 기타, 뭐 활어 이런 게 있는데 매장이 145갠가 그렇다고 했죠?
○이사장 진덕룡  예.
○위원장 윤동현  한 개 매장의 임대료가 어떻게 돼요? 두세 개만 얘기해 보세요. 알기 쉽게 얼마에 얼마 이런 식으로.
○이사장 진덕룡  그러니까 즉 말하자면 10평 정도 됐다 하면 월 150만원, 한 평에 즉 말해서 10만원꼴 정도 보시면 쉽게 답변이 됩니다.
○위원장 윤동현  보증금은?
○이사장 진덕룡  보증금은 그것에 따른 100만원 정도.
○위원장 윤동현  대충 평당 100만원 꼴에 평당 10만원?
○이사장 진덕룡  평당 10만원 보증금에 평당 100만원꼴 이렇게 보시면...
○위원장 윤동현  평당 100만원 보증금에  10만원 월세 그렇게 보면 돼요?
○이사장 진덕룡  정확하게 평당 100만원에 임대료 12만원.
○위원장 윤동현  한 평당?
○이사장 진덕룡  한 평당 임대료 12만원.
○위원장 윤동현  10평이면 1천만원에 120만원 정도 될 거다? 노홍래 팀장, 맞아요?
   (○유통사업팀장 노홍래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윤동현  시설현황에 뒤에 이런저런 열악한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서 시설을 만든다고 했잖아요? 그런데 그 분들의 얘기가 여름에는 덥고 겨울에는 춥다는 얘기거든? 여기 보니까 덥고 추운 것에 대한 조치는 없는 것 같은데?
○이사장 진덕룡  그것은 정말 개선을 무지하게 했습니다. 천장에다가 비닐막을 얹고, 어떨 때는 대게 더우면 소방호스로 물도 뿌리고 그런 정도로 해 나가는 수밖에 없고...
○위원장 윤동현  예를 들면 대형선풍기나 에어컨은 안되는구만요?
○이사장 진덕룡  지금 환풍기는 다 돌아가고 있습니다.
○위원장 윤동현  선풍기.
○이사장 진덕룡  천장이 높아서 환풍기 정도가 역할을 크게는 못해도 순환으로는 할 수 있고 그리고 위원장님, 이게 있습니다. 그 시장은 오픈돼야 되기 때문에 여름이든 겨울이든 문을 열지 아니하면 안되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여름에는 오히려 실내의 공기를 아무리 시원하게 해 놨다 하더라도 바깥에서 들어오는 공기가 30도 이상 들어오면 더워서 안되거든요. 이사장인 저도 사실 굉장히 거기에 열악한 환경을 볼 때 저도 참 걱정스럽습니다.
○위원장 윤동현  여기 우리 기라성 같은 농수산물시장의 멤버들, 시설관리공단 멤버들이 오셨으니까 덥고 추운 것을 해결하는 방법이 무엇이 있는지 나름대로 연구를 하십시오. 연구를 해서 가능한지, 가능한 범위 내에서 덜 덥고 덜 춥도록 그렇게 연구를 하시고, 그 다음에 6p에 까르푸와의 차별화를 해서 농수산물시장을 잘 운영하겠다는 얘기인데 연구내용, 무엇을 까르푸와 차별해서 연구했는지 연구내용이 뚜렷이 안 보이는데요? 하나만 예를 들어보세요. 까르푸와 차별한 연구내용이 무엇이 있는지.
○이사장 진덕룡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물건은 다양성이다, 집약적이다 이런 걸 떠나서 즉 말해서 우리는 식자재이든 각 가정에 배달은 할 수 없어도 다량 구입한 사람에게는 직접 배달을 해 준다는 그런 틈바구니가 있다는 것을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위원장 윤동현  지금 여기 금방 얘기한대로 배달을 해 준다는 틈새가 있다고 그랬는데 연구를 계속해서 직접 여기 관련자들이 할 시간이 없으면 예산이 충분히 있으니까 충분한 예산을 수립해서 외부 용역기관에라도 줘서 시장운영에 지금보다 더욱, 지금도 잘 하고 계시지만 지금보다 훨씬 잘 되는 운영 내용이 뭘까, 까르푸와 차별화하는 게 뭘까, 우리들 머리만 갖고 부족하다면 외부에 용역을 줘서라도 반드시 차별화하는, 구체적으로 우리 눈에 보일 수 있도록, 금방 얘기한 대로 배달을 해서 다른 사람들보다 좋다, 다른 매장보다 좋다는 그런 식으로 특별한 차별화가 있기를 바라고, 하나만 더 하겠습니다. 서울시 간섭을 벗어날 수 없다 그랬는데 우리도 많이 고민하고 있습니다. 서울시 간섭을 벗어날 수 있는 방법 그것을 강구해 보세요. 서울시 간섭을 벗어날 수 있는 방법, 여러분 다 똑똑하시잖아요? 어떻게 하면 서울시 간섭을 벗어날 수 있을까? 매장이 우리 거여야 벗어나는 건데, 우리 땅이어야 벗어나는 건데 아직은 아니지만 앞으로 우리 땅이 될 걸로 예측을 하고, 그거 말고 서울시 간섭을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이 뭔지 기발한, 기상천외한 아이디어를 내서 서울시 간섭을 좀 벗어나서 이사장이 자유자재로, 여기 우리 같이 일하시는 분들이 마음대로 일해서 우리 대마포 주민서비스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을 하시기 바랍니다.
○이사장 진덕룡  감사합니다.
○위원장 윤동현  박영길위원님.
박영길위원  박영길위원입니다. 이사장님 여러 가지로 수고 많으시고 또 설명을 들으면 상당히 의욕이 넘치고 하실려고 노력하시는 부분 정말 고맙습니다. 그렇게 계속 하시면 좋은 성과가 있을 것으로 생각되고요. 여기 업무보고에 보면 고객을 만족시킨다, 고객감동이라고 이렇게 표현을 하신 것 같은데 상당히 좋은 얘긴데 그렇게 돼야 되는데 그러면 지금까지 우리 시장을 이용하시는 고객들이 제일 많이 우리 시장을 평가하는 말이 무슨 말이라고 보시는지? 예를 들면 싸다든지, 친절하다든지, 편리하다든지 여러 가지가 있겠죠? 시설이 좋다든지. 그러면 지금까지 가장 듣는, 고객들이 하는 말이 뭐라고 보십니까?
○이사장 진덕룡  마포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진덕룡입니다. 박영길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그것은 제가 파트별로 그 동안에 들어온 말에 대해서 간단하게 답변 드리겠습니다.
박영길위원  대표적인 것만.
○이사장 진덕룡  대표적으로 식당을 하나 든다면 심지어는 까르푸 쪽에 근무하는 직원들도 우리 시장 쪽의 식당을 이용합니다. 그게 뭐냐면 음식이 다양하고 또 재래성에 가깝고 요즘 웰빙에 가까운 음식들이 있다. 즉, 예를 들어서 청국장이라든지 된장이라든지 이런 식으로 해서 제가 그것을 날마다 먹습니다만 먹어봐도 아, 음식 하나는 잘 한다.
박영길위원  제가 질의를 드리는 것은 시장 고객들이 단답으로 얘기하는 게 있다고요. 어떤 데 가면 싸다든지 그런 단순한 그게 중요하다는 말씀이에요. 제 말씀은. 편리하다든지 시설 좋다든지 이런 것이 우리 시장을 보고 뭐라고 평하느냐. 전체적으로 보고. 그런 조사한 게 없습니까? 대충. 가장 많이 듣는 것이. 안 그러면 불친절하다든지 불편하다든지 이런 게 있지 않겠어요? 그런 형태의 그것이 상당히 시장 이미지에 중요하다. 지금 뭐라고 고객들이 평가하느냐. 제일 많이 평가하는 단어가 뭐냐. 그것을 물어보는 거예요. 어려운 얘긴가요?
○이사장 진덕룡  그것을 깊이 조사 못한 데 대한 사과말씀 드립니다. 여하튼 제가 봐서는 맛있다라고.
박영길위원  음식이 맛있다?
○이사장 진덕룡  예.
박영길위원  그러니까 그런 것이 중요하다. 제 생각은 시장이 어떤 하나로 표현해서 고객들이 아, 거기 가면 맛있다, 싸다, 편리하다 여러 가지 직원들이 아주 친절하다든지 이런 소리를 특별한 장점을 듣는 그런 것이 있어야 될 것 같고 아까 김순금위원님이 말씀하신 것도 참 좋은 얘기예요. 어떤 품목이 아, 그 시장에 가면, 그것도 범주에 속합니다만, 그 시장에 가면 뭐가 가장 좋다. 좋은 것을 살 수 있다, 싸게 살 수 있다든지 품질이 좋은 걸 살 수 있다든지 그런 것도 꼭 필요하지 않겠나 이렇게 보고 있고요. 그리고 우리가 복지도시위원회라서 그런지 행정건설위원회 부분인데 마포문화센터장이 안 계신 것 같은데 뭐 그것은 답은 이사장님이 있으니까.
○위원장 윤동현  센터장 뒤에 있어요.
박영길위원  문화센터 부분에 대해서 제가 조금 이사장님한테 말씀 드리고 센터장님께도 얘기 드린 적이 있는데 이쪽 염리동 쪽으로 길에 주차부분이 상당히 무질서하고, 그것도 있겠지만 무질서한 부분보다도 거기에 잡상인, 잡상인도 또 좋습니다. 고물상 수집소화 돼 있다고요. 아주... 수집소도 좋아요. 거기에 수집하고 이런 분들이 노상 알콜중독인 사람들 같은데 그 사람들이 거기에서 노상방뇨도 하고 또 저녁에 거기 요새는 추워서 그런데 여름에는 거기서 취침도 하고 이런 현상들이 상당히 어떤 면에서는 인상이 찌푸려지는 현상인데 이게 문화센터니까 그것도 문화의 일부로 보시는지 그렇지 않으면 재고돼야 할, 없어져야 될 문화인지 그 부분을 말씀해 주십시오. 그것을 보존해야 될 문화로 보는가.
○이사장 진덕룡  답변 드리겠습니다. 그 부분을 우리 직원들이 제안제도를 지난번 작년 말에 했습니다. 그래서 제안제도에서 나온 제안인데 지금 교통지도과에다가 올려놓고 있습니다. 그 부분 16개 주차공간이 저번에는 제가 취임하기 전에는 거주자우선주차 공간으로 활용이 되었었는데 민원을 받아 가지고 그 뒤에 삭선을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도 희미한 자국이 남아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다시 교통지도과에다가 거기에 민원 발생 내지는 우범자들, 그 다음에 잡상인들, 또 이런 공간을 무의미하게 활용도 안 하고 있으면 주차공간 확보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 이렇게 해서 건의를 했습니다. 거기다가 거주자우선주차 공간으로 해 주십사 하는 건의를 해 놨는데...
박영길위원  알겠습니다. 노력하고 계시는 건 알겠는데 문화는 아니죠?
○이사장 진덕룡  예, 그렇죠.
박영길위원  문화센터라고 해서 그것이 문화는 아니란 말이에요. 그런 여건들이 그러면 좀 적극적인 대응을 하시는 게 좋다. 물론 제가 그쪽의 구의원이니까 할 수 있습니다만 저는 상당히 그런 것을 동네 일은 그런 문제를 이렇게 앞에 나가서 하기는 상당히 부담을 느끼는 사람이에요. 그러니까 좀 적극적으로 그것이 문화가 아니라면 과감히 그런 부분은 좀 관계기관의 협조를 받아서 정리해 주십사 하는 그런 얘기입니다.
○이사장 진덕룡  예.
박영길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동현  수고하셨습니다. 이종일위원님.
이종일위원  이종일위원입니다. 각 사람마다 보는 관점은 여러 가지가 있겠고 또 각 사람마다 보는 관점이 다르기 때문에 이런 말 저런 말 할 수가 있을 겁니다. 본위원이 보기에는 지금 농수산물시장은 몇 년 전하고 다르게 현재 위치로 보면 장사를 할 수 있는 장소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장사가 안돼서 임대료를 못 내겠다 하는 그런 상인은 이제 그 장소에서 도태시켜야 되지 않겠느냐 하는 것이 본위원의 생각입니다. 지금 공원이라든가 혹은 까르푸에 오고 그 주위에서 떠도는 손님이 어느 시장 못지 않게 상당한 인원이 있습니다. 그 인원을 흡수 못하는 상인은 상인으로서의 자격이 없다고 보는 게 본위원의 시각이거든요. 본위원이 농수산물 가봐도 이제 그 인원이 그런 정도면 상인이 조금만 더 신경을 쓴다면 얼마든지 장사를 할 수 있는 여건은 됐다고 보거든요. 그래서 공단에서는 기본 조건이 조성된 만큼 이제는 상인들을 적극 독려해서 지금보다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이렇게 강력한 어떤 정책이 필요한 때가 아닌가 이런 생각을 갖습니다. 그래서 그 동안에 수고를 많이 하셨는데 일반적인 시각이 옛날보다는 많이 바뀌어서 이제 농수산물시장이 괜찮다는 얘기가 조금 돌고 있습니다. 조금 강하게 푸쉬(push)를 하셔서 좀 발전할 수 있도록 독려를 해 주셨으면 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동현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죠?
  더 이상 질의가 없으시면 마포농수산물시장소관 2005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질의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그러면 다음 회의를 준비하기 위하여 10분간 정회하고 11시 30분에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21분 회의중지)


  (11시 33분 계속개의)

○위원장 윤동현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가정복지과소관 2005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질의답변을 시작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한대운위원님
한대운위원  한대운위원입니다. 우선 당부를 좀 드리겠는데요. 사회복지과에 저것도 있지만 가정복지과인데 자활복지센터도 있고 우리 가정복지과에는 청소년수련관 설계가 나오면 사전에 설명회를 한번 해 주세요. 뭐가 어떻게 들어가고 우리 위원님들 의견도 들어보고  
○가정복지과장 김경숙  가정복지과장 김경숙입니다. 한대운위원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설명회를 개최하고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한대운위원  매사에 이렇게 물론 업무계획을 보고를 했지만 그때그때 그렇게 설명회를 하고 넘어가면 오해도 안 생기고 일도 더 빨리 처리가 되니까 내 마음만 생각하지 마시고 그렇게 해서 그런 시설이 들어갈 때 우리 위원님들 의견도 적극 반영을 해서 예를 들어서 수영장하고 스포츠 시설을 하고 할 때 좋은 아이디어를 좀 얻을 수 있도록 해 주시고요. 21p 보면 어린이 한마음 축제인데 어린이 및 학부모 1만명이에요. 그래서 지난 작년에도 할 때에 보니까 통솔이 안돼요. 그래서 작년에 그런 얘기를 지나가는 말로 했는데 좀 관리가 민간하고 사립하고 나눠서 하면 좀 이렇게 관리가 되지 않겠느냐 그러니까 한쪽에서는 악을 악을 쓰고 행사 진행하는데 저 뒤편에서는 딴 짓들 다 하고 있다고 그래서 과연 1만명일 때 록 5천명이 5천분이 부모라고 봤을 때 만약에 우리가 안전사고라도 발생을 하고 그러면 통솔할 때 우리 책임이 문제가 된다 그런 얘기에요. 행사주체가 아무리 어린이집 무슨 연합회든 뭐 하더라도 그래서 그거 한번 심사숙고 해 가지고 축제에 대한 대책을 세우세요. 작년에 잘 넘어가긴 했는데 안전사고 나면 정말 우리 구청에서 다 뒤집어 쓰거든 그런 것을 좀 집중적으로 이렇게 관리를 해서 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가능한 축소해서 나눠서 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제시를 하는데 그것은 저쪽 사정도 있을테니까 알아서 협의해서 하시고요.
○가정복지과장 김경숙  연합회 회장님과 임원들 상호협조 체제를 이루어가지고 회의를 한 후에 연구 검토하겠습니다.
한대운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동현  수고하셨습니다. 이종일위원님
이종일위원  이종일위원입니다. 일반현황에 보면 부자가정, 모자가정은 모자가정이나 소년소녀가장은 상당히 관에서도 신경을 쓰고 있고 여러 시선이 집중되고 있는데 사실 부자가정은 상당히 소홀한 틈이 많은 가정이거든요. 그런데 사회적으로 저희가 청소년 선도를 해 봐도 모자가정보다는 부자가정의 애들이 나쁜 길로 빠지는 일이 훨씬 많습니다. 어머니 앞의 애들은 그래도 잘 크는데 아버지 앞의 애들은 가정적으로 잘 못 크는 일이 많기 때문에 특별히 그런 데 신경을 써 주십사하는 부탁을 드리고요. 24p부터 시작해서 학교환경개선부터 시작해서 쭉 끝까지 보면 거의가 학생들을 위해 학교를 위한 사업이거든요. 그렇죠?
○가정복지과장 김경숙  예.
이종일위원  그런데 본위원은 지난해부터 그런 생각을 해 봤습니다. 경시대회라든가 혹은 예체능종합발표회라든지 이것이 지금 학생중심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좋은 아이디어이긴 합니다마는 학생도 중요하지만 선생도 중요하다 이런 생각을 본위원은 갖습니다. 어떻게 선생이 마포구의 학교에 정을 붙이고 마포구 학교에서 자기능력을 완전히 발휘할 수 있는 그런 생각을 갖도록 선생들을 유도할 수 있겠나 그렇게 한다면 상당히 바람직한 일이 아니겠느냐 그러면 학생들을 저희가 유도하려고 하는 것은 자연적으로 따라오지 않겠느냐 그런 생각을 갖거든요. 그래서 선생에 대한 문제를 한번 연구해 볼 필요는 없습니까?
○가정복지과장 김경숙  가정복지과장 김경숙입니다. 좋으신 지적해 주셨습니다. 앞으로 선생님들도 참여해서 우리 학교 환경개선이라든지 아동들에게 유익한 공부가 될 수 있도록 한번 생각해 보겠습니다.
이종일위원  본위원도 사실은 개념은 그렇게 가지고 있는데 세부적으로 어떻게 하는 것이 선생님들을 저희 지역 내로 좋은 선생님들을 유치할 수 있는 방안이라는 것이 구체적인 방안이 저도 없습니다. 지금현재로는, 그런데 이 문제는 조금 연구과제로 해서 생각해 볼 점이 있지 않나 그런 생각을 본위원은 갖습니다. 그 다음에 이제 지방자치화 시대가 자꾸 정착되면요. 지금 경찰도 지방자치화가 된다고 그러면 앞으로 최소한도 초등학교하고 중등학교는 지방자치로 언제가 기초자치단체로도 넘어오지 않겠냐 하는 생각을 갖거든요. 그러면 지금 이런 시설복합화사업이 가능한 학교는 차제에 좀더 해서 국비나 시비를 저희 지역 내로 많이 유치할 수 있는 그런 계기를 만들어야 되거든요. 이것은 저희가 적극적으로 나서야 될 거예요. 그래서 지금 두 학교를 한다면 두 학교를 보면 거의가 이제 한 학교는 금년에 끝나고 한 학교는 몇 년에 걸립니다마는 이렇게 끝나면 연계해서 저희가 할 수 있는 그런 방안을 지금부터라도 준비를 하셨다가 좀 적극적으로 참여를 할 수 있는 이런 생각을 하셔야 될 것 같은데 과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가정복지과장 김경숙  옳으신 말씀이라고 생각합니다. 적극 추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종일위원  그래서 아마 저희 관내에는 이런 조건을 가진 학교들이 꽤 있어요. 그래서 이거는 미리미리 답사를 몇 학교씩 해 가지고 연차적으로 저희 장기계획 같은 것을 세워서라도 많이 할 수 있도록 그래서 저희 지역이 타 지역보다 주민들이 애착을 갖는 지역으로 만들어 줄 수 있도록 이렇게 좀 노력해 주시길 부탁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동현  수고하셨습니다. 박영길위원님
박영길위원  우리 이종일위원님의 보충질문인데요. 학교 환경개선부분에서 이종일위원님께서 선생님들도 또 인제 좋은 말씀하셨는데 그 부분쪽에서 지역의 교장선생님들을 보면 환경개선 우리가 하고 있는 사업에 대해서 많이 인지가 되어 있어요. 인지가 되어 있고 참 그 분들도 환영을 하고 참 마포에서 좋은 일 한다 이렇게 많이 얘기하시더라고 그런데 걔중에는 아직까지 취지라든지 목적이라든지 또 시대흐름이라든지 또 학교를 될 수 있는 대로 지역사회 개방해서 이렇게 융화를 시킨다든지 그런데 대한 아직까지 인식이 부족한 사람도 있어요. 그래서 제가 차제에 앞으로 이 지도자지. 교장선생님들을 한번 어떤 자리를 마련해 가지고 이런 우리가 하는 좋은 사업의 취지를 인식시킬 필요가 있다 그 분들한테 담을 헐면 어떤 점이 좋겠다든지 그리고 그 사람들 얘기하면 담을 헐면 꼭 불량 어떤 무리들이  쳐들어 올 것 같은 그런 피해의식에 젖어있다든지 그런 또 우리가 대책도 마련해 줘야되겠죠. 어떤 담을 헐고 예를 들어서 조명시설을 어떻게 해준다든지 우리가 어떤 방법으로 해 준다든지 이런 대안도 제시하면서 그 지도자 특히 교장선생님들을 한번 모셔가지고 국장님이 한번 거기에 대한 구체적인 과장님이 하셔도 좋고 해서 그런 인식을 또 우리 좋은 일을 하기 때문에 홍보적인 면도 있고요. 그러니까 해 주시고 또 협조도 바라고 이렇게 해 주시면 고맙하겠습니다.
○가정복지과장 김경숙  가정복지과장 김경숙입니다. 2004년도에는 초·중·고등학교의 서무부장님이나 행정실장님들 간담회도 1차 가진 바 있고 교장선생님 간담회도 한 4, 5회 가졌었었습니다. 올해에도 한 5, 6차례 예정이 있습니다.
박영길위원  그렇게 많이 합니까?
○가정복지과장 김경숙  있을 예정입니다. 좋은 의견 나누겠습니다. 좋은 지적해 주셨습니다.
박영길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동현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이 질의하겠습니다. 24p 결식아동 급식지원 우리 이병목 국장님께서 지난번에 보고하실 때 잘 되고 있지만 더욱더 열심히 챙겨서 지금보다 더 나은 급식이 되도록 노력하시겠다고 그랬는데 때늦은 감은 있지만 사회 이슈가 되고 사건이 아주 크게 벌어져서 문제가 됐던 부분이니까 좀더 챙겨보시고 일일이 점검하셔서 지난번 사건처럼 그런 일은 물론 없지만 누가 봐도 우리 마포구가 결식아동 급식지원은 아주 정성들여 열심히 잘하고 있다는 것을 온 서울시에 또 온 나라에 다 얘기할 수 있도록 이렇게 심혈을 기울여 주셨으면 좋겠어요. 지금 과장님 결식아동 급식지원 어떻게 챙겨보고 있습니까?
○가정복지과장 김경숙  가정복지과장 김경숙입니다. 저희 구에서는 대상 토요일, 공휴일, 방학중 요즘 현재 시점으로서 대상이 429명에서 하루에 급식이 436식이 나가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저희들이 안전점검과 영양상태 모든 것을 지도점검하기 위하여 6회 시설을 방문했었습니다. 별 이상은 없었고 식당표라든지 다른 모든 것을 꼼꼼하게 챙겨봤습니다. 그래서 저희 구에는 아직 잘하고 있는 것으로다 점검결과에 나왔습니다.
○위원장 윤동현  식당시설에 어디 있어요?
○가정복지과장 김경숙  4개가 저희 구에 하고 있는데요. 마포자활훈련기관에서 202그릇을 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성산사회복지관에서 12그릇, 내일을 여는 집이라고 19개 그릇, 지역아동나눔센터의 공부방이 있습니다. 여기서는 배달을 안하고 현장에서 주고 있는데요. 교회에서 운영하는데 참 잘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윤동현  4개소 명단 나중에 내용을 해서 주십시오.
○가정복지과장 김경숙  예.
○위원장 윤동현  이상입니다. 더 이상 질문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송태섭위원님
송태섭위원  송태섭위원입니다. 24쪽 보면 말이에요. 학교환경개선 경비에 이게 지금 지난해보다는 늘었습니까? 금액이, 지난해에는 10억이었죠?
○가정복지과장 김경숙  예.
송태섭위원  그런데 금년에는 15억이네
○가정복지과장 김경숙  예, 증액됐습니다.
송태섭위원  거기에 대해서 앞으로 어떤 계획으로 지난해 보니까 말이요. 학교 배정해 주는 것을 말이요. 위원회 구성돼 있는 거 있죠?
○가정복지과장 김경숙  예.
송태섭위원  지난해에 우리 위원님들 몇 분 들어가 계시고 그래 주무과장이 형평성에 맞게 배정을 했겠지만도 말이요. 금년에는 한 5억이 더 늘었으니까 고루고루 갈 수 있도록 말이에요. 지난해 배정한 데는 하지 마시고 배정 안한 명단에 고루고루 갈 수 있도록 말이에요. 배정하시겠어요? 그렇게
○가정복지과장 김경숙  심의검토한 후 위원님들하고 심의검토한 후에 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송태섭위원  지금 우리 위원 중에서 위원회 들어간 분 몇 분 누구누구예요?
○가정복지과장 김경숙  위원장님께서
송태섭위원  위원장님하고 또
○가정복지과장 김경숙  그 옆에 계시는데 박영길위원님 두 분이십니다.
송태섭위원  그런데 두 분이 계시니까 잘 하시겠지만도 또 어느 자기 예를 들어서 위원장 동네 학교만 집중해 주지 마시고
○가정복지과장 김경숙  그렇게 안하고 적정하게 잘 해 주시고 계십니다.
송태섭위원  예,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동현  수고하셨습니다. 잠깐만요. 이 결식아동 급식지원은 매년하고 있죠?
○가정복지과장 김경숙  예.
○위원장 윤동현  숫자만 좀 늘어났을 뿐이고
○가정복지과장 김경숙  예.
○위원장 윤동현  도시락을 만든 기관 이렇게 뽑아서 주십시오. 우리 위원님들한테 다 한 부씩 나눠주십시오.
○가정복지과장 김경숙  예.
○위원장 윤동현  더 이상 질의가, 김순금위원님
김순금위원  업무보고자료 22쪽에 보시면 여성직업교육 위탁운영에 대해서 자세히 좀 설명 해 주시겠어요?
○가정복지과장 김경숙  대상자는 관내에 있는 저소득층을 우선으로 하고 저소득층과 일반여성이 대상이 되겠습니다. 과목은 반찬전문 배우는 거하고 피부관리, 간병인이나 파출부 등에 나갔을 때 필요한 소양지식 또 산후조리, 웹디자인 이렇게 5과목 정도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교육인원은 100명으로서 창업을 할 수 있는 것을 20%로 두고 취업가능한 것을 80%로 배정하겠습니다. 관내여성교육기관이 4개소가 있습니다. 4개소나 여기에 인터넷에 게시해 가지고 계획서를 받아가지고 위원회 구성을 한 다음에 여기에서 결정되는 기관에서 선정할 계획입니다.
김순금위원  전년도도 했어요?
○가정복지과장 김경숙  처음 신규사업입니다.
김순금위원  처음 하시는 사업으로서 계획을 잘 세우신 것 같은데 좀 효과적으로 좀 지금 여성문제기 때문에 여성직업을 원하시는 여성들이 많거든요. 지금 저소득주민부터 시작이 된다고 그러는데 앞으로는 더 늘려서 원하시는 분들 꼭 예를 들어서 모자가정이나 이렇게 꼭 직업이 있어야 될 분들을 더 저소득 플러스 그 분들까지 해서 창업을 할 수 있도록 좀 이 사업이 번창했으면 좋겠는네요. 과장님께서 많이 관심 가지시고 이 부분에 대해서 노력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가정복지과장 김경숙  좋으신 말씀 업무에 반영해 가지고 좀더 나은 교육이 될 수 있도록 하겠으며 수시로 자문을 구하겠습니다.
김순금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동현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가 없으시면 가정복지과소관 2005년도 주요업무계획보고에 대한 질의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가정복지과장님 항상 준비를 잘해 오시고 정확하게 답변을 해 주셔서 감사하고 그리고 국장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구청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오늘의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고 내일 오전 10시에 제3차 복지도시위원회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 53분 산회)


○출석위원
  윤동현   정해원   김순금
  박영길   송태섭   신동선
  윤정용   이매숙   이종일
  이천규   한대운   한수균

○전문위원
  김건재

○출석공무원
  이사장진덕룡
  생활복지국장이병목
  가정복지과장김경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