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9회 서울특별시마포구의회(임시회)

복지도시위원회 회의록

제3호
서울특별시마포구의회사무국

일  시 : 2005년 1월 28일(금)
장  소 : 복지도시위원회

  의사일정
1. 2005년도주요업무계획보고의건(지역경제과,청소환경과)

  심사된안건
1. 2005년도주요업무계획보고의건(지역경제과,청소환경과)

(10시 07분 개의)

○위원장 윤동현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09회 서울특별시마포구의회 임시회 제3차 복지도시위원회 개의를 선포합니다.

1. 2005년도주요업무계획보고의건(지역경제과,청소환경과)

○위원장 윤동현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생활복지국소관 200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지금부터 지역경제과와 청소환경과소관 2005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일괄로 질의답변을 실시하겠습니다. 질의에 대한 답변은 해당과장이 하여 주시고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질의와 답변은 간단명료하게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어제 마포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님이 오셨을 때 굉장히 장황하게 설명을 하는 것을 막을 수도 없고 그래서 굉장히 많은 시간이 지났습니다. 단답형으로 요지만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송태섭위원님.
송태섭위원  송태섭위원입니다. 지역경제과장님 좀 나와주세요. 36쪽 보면 재래시장 활성화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얘기해 주세요. 망원 월드컵시장에 대해서.
○위원장 윤동현  잠깐만요, 과장님이 엊그제 발령이 나서 잘 모르니까 가능하면 과장님이 공부도 했겠지만 필요하면 팀장이 답변하도록 그렇게 하십시오.
○지역경제과장 조한영  지역경제과장 조한영입니다. 송태섭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재래시장 활성화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말씀해 달라고 그렇게 말씀하신 거죠?
송태섭위원  간단하게 그냥 추진방향.
○지역경제과장 조한영  저희가 현재 추진하고 있는 사항에 대해서 간단간단하게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재래시장 활성화 사업은 현재 저희가 추진하고 있는 게 4개 시장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신교시장은 지금 현재 주상복합건물로써 공정률이 한 41%를 달성하고 있고요, 마포종합시장은 지상 15층에 192세대로 조성되고 있는 주상복합건물로 재건축하고 있는데 공정률이 0.5%로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습니다. 동진시장은 현재 지구지정까지는 저희가 받아놓았는데 현재 추진은 일시 중단하고 있습니다. 그 내용은 서울시 조례하고 약간 상충된 부분이 있기 때문에 중단상태에 있고, 마포시장은 A, B, C동이 있는데 C동이 지구지정을 받고 조합설립 신청이 들어와 있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지금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망원동 월드컵시장 환경개선사업은 17억 4,900만원의 예산이 투입돼서 저희가 지금 설계까지 납품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설계를 저희가 검토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송태섭위원  우리 국장님께서 답변 간단히 해 주세요. 왜냐 하면 신교시장 건 때문에 원래 지역경제과 소관이었다가 도시관리국으로 넘겼는데 그 신교시장이 주상복합상가 신축된 것이 서류상 모든 게 아직 안 넘어왔어요. 왜 같은 구청의 부서에서 서류가 1년이 넘었어도 서류가 안 넘어오고 서로 미루고 구청은 모른다고 하는데 국장님, 아직도 그것 추진이 안됐는지 답변해 주세요.
○생활복지국장 이병목  생활복지국장 이병목입니다. 서류가 안 넘어간 건 아니고요, 이 시장 건축이 원래 시장허가 업무 자체는 우리 지역경제과에서 하고 있지만 잘 아시다시피 우리 지하 토목구조부 공사라든가 건축공사는 전문기술이 있는 부서에서 하기 때문에 우리 구청업무의 편재상 혼선이 있습니다. 영선업무와도 혼선을 일으키고 있는데 이 문제는 내부적으로 정리를 다 했습니다. 그래서 현재 시공, 감독이 건축과로 넘어가서 건축과에서 감독을 하고 있습니다.
송태섭위원   현재 그러고 있어요?
○생활복지국장 이병목  예.
송태섭위원  내가 지난 번 사석에서도 말씀드렸는데 지금 신교시장이 민·형사 뭐다 해서 공사 중지한지 2개월 반씩 되고 그랬어요. 그것이 지금 민사소송 해서 집 무너진 사람이 두 가구가 패하고 말았어요. 항소해 놨는데 참 심각한 문제입니다. 주민들이 피해가 너무 많아서. 지금 그 회사가, 모회사가 어느 뭐라고 구체적인 말씀은 안 드리겠지만 이런 문제를 서로 지역경제과에다 건축과에다 밀지 않았으면 이런 피해가 적었을 걸로 알고 있어요. 서로 이렇게 하다보니까 차질이 생기고 해서 앞으로 좀 이것이 우리 지역경제과 소관이 넘어서 건축과로 넘어갔다 하더라도 시장소관이기 때문에 주무국장님이나 과장님께서 관심을 가지고 가능하면 주민피해가 적도록 노력 좀 해 주십사 하는 것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생활복지국장 이병목  예, 알겠습니다.
송태섭위원  청소과장님 나오셨어요?
○청소환경과장 김창수  예, 청소환경과장 김창수입니다.
송태섭위원  부서가 제일 업무가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 문제는 음식물쓰레기 그것 때문에 각 동에 제가 말씀 안 드려도 주무과장님 잘 아시겠지만 상당히 자기 동마다 애로사항이 많습니다. 첫째, 우리 주무과장님이 거기 음식물쓰레기에 대해서 대책을 가지고 계신지 간단하게 말씀해 주세요.
○청소환경과장 김창수  답변 드리겠습니다. 지금 음식물쓰레기 배출양은 97.5톤 정도로 추정하고 있고 현재 수거는 96.8톤 정도 해서 99% 정도 수거하고 있는 걸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또한 수거용기는 총 마포에 2,388개가 설치돼 있고요, 문제는 이것이 어떻게 시스템적으로 잘 수거와 청소가 되느냐 이게 상당히 관점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지금 생각하기에는 설치도 문제가 있지만 수거와 청소가 더 중요하지 않나 이렇게 생각이 돼서 현재 각 동에다가 이달 말까지 위치와 또 추가가 필요하다면 도면 청구해서 보고하라고 했으니까 하면 추가 배치가 될 걸로 보고 있고, 또 청소는 세척차량을 구매를 했습니다. 그래서 스팀세척기를 구매했기 때문에 음식물쓰레기통을 수거하고 가지고 와서 세척해서 다시 현장에 놓을 수 있는 차량을 두 대를 동시에 운행을 하면서 도로에 배부해서 청소환경도 차질이 없도록 2월까지는 아마 시스템이 돼서 3월에 날씨가 좋아질 때는, 풀리면 냄새가 없도록 해야 되지 않나 이렇게 해서 조치중에 있습니다.
송태섭위원  본위원이 덧붙여서 평소에 생각했던 것을 주무과장한테 제시를 하겠습니다. 요즘 음식쓰레기통을 놔도 아직은 비수기니까 덜 합니다만 하절기 들어가면 엄청난 문제가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왜 그러냐면 요즘 냄새 안 나는데도 불구하고 자기 앞에 놓는 거 싫어해서 전부 서로 미루고 하는데 지금 개선될 점은 뭐냐면 그간에 음식물쓰레기 노란봉투에 버리기 전에는 각 식당에서 배출되는 쓰레기는 전부 통에다 해서 한 통에 2천원인가 1,500원씩 내서 배출했어요. 그런데 그 사람들이 지금은 그것을 않고 전부 노란봉투에 담아서 통에다 집어넣는 거예요. 내가 가만히 조사해 보면 대량으로 나오는 데는 그렇게 합니다만 웬만한 식당은 노란봉투에 넣어서 다 통에다 집어넣어요. 그러다 보니까 더 복잡한 거야. 그래서 본위원이 생각할 때는 위생과와 청소과가 합심해서 지속적으로 단속해서 식당음식물쓰레기는 종전과 같이 통에 나온 것을 수거해서 따로 버리고 일반 주택들만 음식물쓰레기 해서 통에 버리면 그렇게까지 안 된다고 생각하는데 그런 문제도 우리 주무과장님이 충분히 검토해서, 내일 위생과 보고 받겠지만 저도 강력하게 위생과장한테 얘기하려고 합니다. 그러니까 주무과장님이 그것도 위생과와 협의해서 아마 그렇게 되면 분량도 적고 저희도 또 지저분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덧붙여서 말씀드리는데 지금 서교동에 예식장이 몇 군데 되는 거 과장님 아시죠?
○청소환경과장 김창수  예.
송태섭위원  어느 업소인지 지칭은 않겠습니다. 한 업소의 음식물쓰레기가 계속 주민들 신고가 엄청나게 들어와요. 번화가에서 뒤에다 통을 수십 통 놓고서, 한 번에 음식물쓰레기 나오는 거 내가 조사를 해 봤어요. 통이 노란 통이 40개 내지 50개예요. 그것을 놓고서 보통 이틀, 3일씩 바깥에 놔요. 그 문제를 주무과장님은 새로 오셔서 파악을 잘 못하셨을 거예요. 내가 지칭을 할게요. 서교동 규수당예식장 뒤에 거기가 항상 그래요. 먼저 정상택 과장한테도 몇 번을 개인적으로 얘기했습니다. 주무과장이 챙기셔서 주민들이 상당히 싫어한다, 다른 예식장들은 절대 음식물쓰레기든지 봉투든지 안 내놔요. 그런데 거기만 유달리 내 놓는다고. 그러니까 주무과장님이 참고 좀 해서 시정해 주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청소환경과장 김창수  바로 조치하겠습니다.  
송태섭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동현  송태섭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천규위원님.
이천규위원  이천규위원입니다. 37p 보면 청소환경과요. 도·농간 자매결연단체, 농촌지원 행사 있죠? 올해도 예천군에 산나물축제니 문화탐방, 예천군민 제전 참여, 행사차량 이런 거에 대해서 거기에 참여하는 사람에 대해서 말씀해 주세요. 청소환경과죠?
○지역경제과장 조한영  지역경제과입니다. 여기 대상인원 말씀하시는 겁니까?
이천규위원  예, 어떤 사람, 참여하는 대상자.
○지역경제과장 조한영  지역경제과장 답변 드리겠습니다. 예천군 산나물축제 같은 경우는 저희가 새마을지도자라든지 직능단체 또는 일반 주민을 같이 해서 참여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문화탐방 같은 경우는 일반 주민들을 상대로 저희가 실시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원하는 분들을 모집을 해서. 그 다음에 군민제전 참여는 관내 직능단체장님이라든지 일반 주민들 원하시는 분들이 같이 참여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천규위원  우리 마포구민의 날에 예천군민이 참여하는 대상자는 누굽니까?
○지역경제과장 조한영  예전에는 참여를 했는지 그것까지는 제가 파악을 못했습니다.
이천규위원  그리고 30p 보면 마포 웨딩타운 거리 박람회 2,200만원 지원해 주는데 이거 지원해 줘서 효과가 났는지 효과에 대해서 말씀해 주세요.
○지역경제과장 조한영  아현동 웨딩타운 거리 박람회를 개최함으로써 사실상 우리 지역의 상징인 아현동 웨딩타운을 좀더 홍보하고 활성화해서 지역경제에 기하는 측면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아현동 웨딩타운 거리에서 박람회를 할 때 저희가 올해는 1,500만원을 지원해 주고 그 이외에 인쇄물이라든지 각종 홍보비용으로 700만원 책정이 돼 있습니다. 지역경제에 상당히 파급효과가 큰 것으로 저희는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이천규위원  몇 년째 지원해 주고 있죠?
○지역경제과장 조한영  지금 두 번째 하고 있습니다.
이천규위원  그 동안에 지원해 준 효과가 뭐가 있다고 생각하세요?
○지역경제과장 조한영  침체된 지역경제에, 예를 들어서 그렇게 많이 홍보를 하고 또 활성화시킴으로써 우리 동네 와서 웨딩용품을 전부 구입함으로써 지역경제에 상당히 도움이 있는 걸로 저희는 그렇게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이천규위원  홍보는 서울시만 하는 거예요, 전국적으로 하는 거예요?
○지역경제과장 조한영  저희가 일간신문도 하고 그 다음에 포스터라든지 플래카드 같은 거 행사기간중에 인근 관내에 전부 개청을 합니다.
이천규위원  그런데 그게 뭐 플래카드나 이런 거 붙여서 여러 군데 먼 거리까지 홍보가 될 수는 없는 거 아니에요?
○지역경제과장 조한영  물론 저희가 방송을 통해서 신문방송에 보도자료도 주기 때문에 전국적으로 홍보가 되고 또 우리 인근지역이라든지 서울 시내를 중점적으로 해서 집중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이천규위원  그리고 그 위에 올라가면 공덕웨딩거리 종합문화타운 있죠? 그 조성은 언제쯤 할 것 같아요?
○지역경제과장 조한영  지금 저희가 공덕동 로타리에서 동도고등학교 쪽으로 한 340m 구간을 웨딩타운으로 조성할 계획으로 있습니다만 현재 그쪽은 공덕2동 뉴타운지구하고 그 다음에 제4구역 도심재개발하고 맞물리는 사항이기 때문에 저희가 계획단계에서 그것을 유도할 수 있도록 그렇게 지금 추진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이천규위원  청소환경과. 음식물 쓰레기 있죠?
○청소환경과장 김창수  예.
이천규위원  음식물쓰레기를 수거해서 대충 알기로는 사료나 비료 이런 걸로 한다고 그러는데 맞아요?
○청소환경과장 김창수  예.
이천규위원  그러면 거기에 음식물쓰레기를 분류하는 종류를 홍보합니까?
○청소환경과장 김창수  지금 음식물 분리배출 홍보하고, 방금 위원님이 질의하신 수거해 가지고 가서 분류하는 그런 뜻으로 제가 이해를 하고 있는데요. 저희들이 수거를 해 가지고 계약된 업체에다가 가지고 가면 거기에서는 그 음식물을 가지고 퇴비와 재활용으로 사용하고 있고요. 저희들이 각 가정에다 음식물 분리배출은 홍보하고, 지도하고, 단속하고 있습니다.
이천규위원  그러면 수거해 가는 사람들은 그냥 공짜로 가져가나?
○청소환경과장 김창수  저희들이 돈을 줍니다.
이천규위원  얼마 줘요?  
○청소환경과장 김창수  6만 2천원에서 7만 2천원 사이로.
이천규위원  한 차에?
○청소환경과장 김창수  한 톤에.
이천규위원  수입이 꽤 많네? 그거 내가 볼 적에는 사료로 들어가는 거는 뭐 가시 같은 거, 껍질 이런 거는 안 된다고 하는 것 같더라고.
○청소환경과장 김창수  일반적인 음식물 그런 정도는 기계가 다 갈아버리기 때문에 크게 문제가 없고요, 왕뼈 있지 않습니까? 이런 것이 기계가 문제가 있다는데.
이천규위원  아니, 그런데 주민들이 분류하는데 뼈다귀를 넣으면 갈린다고 해서 그것을 잘 몰라요. 그것을 홍보를 잘 안 해서. 그리고 거기 가서 분리를 잘 해야 되겠어요.  
○청소환경과장 김창수  예.
이천규위원  두 가지로 사용합니까? 사료하고..
○청소환경과장 김창수  퇴비요.
이천규위원  비료?
○청소환경과장 김창수  예.
이천규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동현  수고하셨습니다. 박영길위원님.
박영길위원  청소과장한테 계속 질의하겠습니다. 46쪽에 생태도시로 거듭나는 구의제21 사업 있죠?
○청소환경과장 김창수  예.
박영길위원  환경위생과기 때문에 이것이 꼭 청소과에만 국한되는 문제는 아닌 것 같은데 녹지과가 더 관계가 있을 것 같기도 하고요. 딴 과가 더 그러나 청소가 기본적인 환경과로 이렇게 돼 있기 때문에 관계가 있다고 보고 요 부분에서 목적이 환경보존실천사업인데 여기 내용을 보면 제가 조금 여기에 첨가해야 될 부분이 생태도시라는 것은 우리 마포에서는 지금 한강이나 난지도공원 그런 요새 인공 뭐 자원회수시설 당면과제인데 이런 부분을 잘 어떻게 하면 이 말대로 생태도시로 거듭나야된다 생태도시화한다 이런 것이 청소과는 주로 쓰레기문제가 너무 급박한 그런 업무고 또 그것이 당면과제인데 조금 여유를 두시면 이거 말씀대로 제목대로 생태도시에 한한 기본적인 문제는 청소과에서 해야 된다 그렇지 않겠습니까?
○청소환경과장 김창수  예.
박영길위원  그것을 이렇게 어떤 자원화한다든지 관광화한다든지 이용화한다는 것은 딴 과에서 하겠지만 기본적인 문제는 청소과쪽에서 다루어야 된다 그리 보기 때문에 한강을 이렇게 해서 관광산업 이것은 아니고 기본적인 한강의 청결도 문제라든지 난지도의 여러 가지 문제 이런 것들을 기본적인 어떤 인프라라 할까요. 그런 것은 청소과에서 해 줘야 된다 그래서 구체적으로 그런쪽으로 신경을 좀 썼으면 좋겠다 여기에 내용을 보면 전혀 그런 것은 없어요. 없고 그저 피상적인 그런 것만 있는데 좀 깊숙한 그런 문제까지 청소과에서 조금  신경을 써 주셨으면 하는 제 바램입니다.
○청소환경과장 김창수  예, 알겠습니다.
박영길위원  과장 어때요? 동감하십니까?
○청소환경과장 김창수  예.
박영길위원  됐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고요. 요새 어려우신데 새로 과장님을 맡아가지고 고민하는 줄 알고 있는데 고맙고요. 그러면 지역경제과 지역경제과가 참 지금 현실적으로 우리나라 경제면으로 볼 때는 가장 신경을 쓰셔야 될 그런 주무과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너무 아직까지 지역경제과가 생긴지 얼마 안되기 때문에 제가 볼 때는 너무 왜소하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국장님께서 그 부분에서 상당히 좀 신경을 써 가지고 경제적인 면에 가장 지금 우리나라의 최대 이슈기 때문에 경제활동을 해야 된다 이렇게 보고 있고 그런데 업무보고에 보면 주로 중소기업 문제만 주로 거론을 이게 말은 맞습니다.  틀렸다는 문제는 아니고요. 그러나 지금은 중소기업을 넘어가지고 전에 우리 예산심의 때도 소상공인 문제가 나왔어요. 그런 부분도 반드시 여기에 포함을 시켜라 소상공인 문제는 전혀 얘기가 없다고요. 계획에, 그때 국장님이 틀림없이 앞으로는 소상공인을 해서 포함을 시킨다고 그랬는데 없고 그리고 소상공인에 대한 어떤 대책이 없다고요. 지금 모든 것이 중소기업은 말할 것도 없고 각 지역의 동에 예를 들어서 소상공인이라는 것은 예를 들어서 조그마한 가게, 점포 다 포함되지 않겠어요. 어떤 구에서는 그것도 조사를 해 가지고 점포도 될 수 있는 대로 임대가 되도록 유치를 하고 그것을 구에서 그렇게 하는 구도 있더라고요. 그러니까 그만큼 주민의 직접적인 문제 생계문제 또 경제적인 문제 지금 전부 가게들이 텅텅 비는 입장 아닙니까? 그러니까 이것도 우리 경제지역과에서 신경을 써서 결국 그것이 마포주민의 문제기 때문에 직접적인 문제아니에요. 그러니까 소상공인의 문제 중소기업 부분뿐이 아니고 소상공인문제에 신경 써야 한다 그렇게 제가 생각이 들어서 그 점에 관심을 가지고 동별로 좀 인원이 부족하겠지만 동별로 어떤 임대관계의 어떤 점포 현황이라든지 지금 그것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다든지 이런 기초자료도 확보해서 대책을 세워주시면 고맙겠다 그렇게 느끼고 그리고 또 한 가지는 전에 제가 몇 번 얘기해 드렸는데 여기의 내용 보면 중소기업 해외지원 한다 중소기업을 해외시장 개척 지원한다 지원해야 되겠죠. 그러면 우리가 대표적인 마포의 중소기업을 어떤 면을 육성해야되겠느냐 대표적인 중소기업을 그러면 과장님은 지금 오셔서 뭐라고 판단하셨는지 모르지만 우리 마포를 대표할 수 있는 중소기업이 뭐라고 보고 있어요? 육성해야 될 중소기업
○지역경제과장 조한영  물론 저희 중소기업하고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소상공인하고 일부는 겹치는 부분도 있고 하지만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소상공인에 대한 대책 저도 충분히 공감을 하고 앞으로 거기에 대한 각종 계획수입이라든지 정책입안할 때 고려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저희 관내 보면 중소기업이라든지 현황에 저희 내드린 자료에도 있습니다마는 주로 출판이라든지 전기, 통신 같은 데 상당히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거든요.
박영길위원  예,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전에도 출판 얘기가 나왔는데 그러면 그 부분도 적시해서 이것을 어떻게 구체적으로 이 부분을 어떻게 하겠다든 이렇게 나와야돼요. 자꾸 개괄적으로 그래서 겉핥기식으로 앞으로는 입안이 되지 않았으면 좋고요. 구체적으로 그러면 출판이면 출판 부분은 어떤 방법으로 어떻게 하겠다 이렇게 구체화할 필요가 있다 그렇게 하나의 브랜드화 시켜야 한다고 보고 있고 또 하나는 여기에 내용을 주로 보고내용을 보면 중소기업문제 지원한다 이런 거로 주로 이렇게 돼 있는데 이것도 개발쪽으로요. 앞으로는 왜 경제가 어렵기 때문에 이 마포의 문화적인 문제 문화가 지금 상품 아닙니까? 그렇지 않겠어요. 그런 것이 하나도 없다고 과장님이 처음 오셔서
○생활복지국장 이병목  제가 좀 답변 드리겠습니다.
박영길위원  제가 조금만 더 질의를 그러니까 마포에도 문화적인 자원이 얼마든지 있으면 그것을 어떻게 우리가 경제적으로 어떻게 지역경제과에서 이용해서 이것을 상품화를 시킨다든지 이런 관광문제도 마찬가지고 지역경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부분도 개척해 나가야 될 것이 아닌가 국장님 답변해 주십시오.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생활복지국장 이병목  예, 답변보다 먼저번에 예산관계에 제가 보고드릴 때 소상공인 문제에 대해서 지적을 또 해 주셨고 저희들이 여기에 세심한 신경을 쓰겠다 했어요. 그런데 이 자료에 없어서 우선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소상공인 문제는 자료에 빠졌습니다. 잘못됐습니다. 왜냐하면 금년도 중소기업육성기금에도 소상공인을 넣어서 아까 말씀드린 대로 자금차압까지도 전부가 우리지역 상공인으로 봐서 소액융자가 될 수 있도록 하는 문제를 같이 해야되고 최근에 우리 새로 온 조한영 과장님이 다녀왔지만 시청에서 생활복지국장 회의에서도 이 소상공인을 서울시가 3,200억의 예산을 들여 가지고 다시 말씀드리면 담보없이 이런 말씀이 공식으로 부구청장 회의에서 나왔답니다. 한 30% 떼어도 좋다 그래서 이것이 정착되면 떼가면서라도 투자로 보자 해서 조금 있으면 각 동으로 실질적 소상공인이 500만원에서 2천만원까지 융자받아가서 실지 다른 용도로 안 쓰고 그 사업하다 망한 것은 별도로 검증해서 할 수 있는 방안을 지금 구체적 안이 나와 있습니다. 그리고 또 마지막 한가지 우리 지역에 지금 가장 대표할 수 있는 우리 중소기업이 출판이라고 했는데 사실은 출판은 사양산업입니다. 일종의 사양산업 내지 변화산업입니다. 결국 출판이 영상 정보 메카 같이 가고 있어서 활발하기 때문에 저희들도 청장님 지시가 상암동에 출판메카를 할 수 있는 다시 말해서 서로가 정보도 공유할 수 있고 전시도 할 수 있고 새로운 출판기법을 같이 할 수 있는 광장을 만들어라 해서 우리가 시에 심지어 박정희 전에 기념관 하려고 했던 그 터마저 접촉을 해 봤습니다마는 그것은 시기가 아직 안됐다고 그러고 또 교화 나가다가 출판단지가 또 생겨가지고요. 거기하고 과연 경쟁력이 있느냐 하는 문제때문에 저희들 주춤하고 있는데 어쨌거나 저희들 마포가 가진 취약이 대표 중소기업이 없다는 겁니다. 원주처럼 의료기구를 만드는 어떤 집단 브랜드도 할 수 있는 특성을 가진 것을 하면 좋은데 앞으로는 그 분야를 저희들이 좀더 용역을 주든가 연구해서 집중육성할 수 있는 중소기업을 별도로 선정해야 될것 같습니다.
박영길위원  개발하셔야 되겠죠. 그리고 문화상품 이것도 부가가치가 무한정이기 때문에 과연 마포에서 문화상품화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이냐 이것도 우리 지역경제과에서 심도있게 연구를 해 가지고 그 부분을 발굴하시라고요. 그래서 마포경제에 보탬이 되도록 이렇게 하시면 좋겠습니다. 그 부분은 그렇게 넘어가고요. 예천자매결연 문제 그거 예산심의 때도 여러 가지 위원들의 의견이 많이 나왔던 부분인데요. 이게 조금 이해 못하는 부분도 솔직히 있고요. 그러나 이대로 계획대로 되게 의결을 해 주는 건데 우리 복지도시위원회에 속하기 때문에 이 부분에서 문화탐방이라든지 어떤 한 부분을 구의원님들이 좀 주도를 해 주도록 아까 과장님 보고는 주민들이 원하는 사람들 이렇게 얘기하셨는데 좋습니다. 좋은데 제 생각은 그 부분에는 구의원님들이 여기에 제일 좋은 것은 문화탐방일 것 같은데요. 주도를 해 가지고 동네 여러 사람들을 모시고 한다든지 이런 식으로 해 가지고 그러면 구의원님들의 이해폭도 넓어지고 또 여러 가지 좋은 점이 있지 않겠나 저희가 그렇게 생각해 보고 있습니다.
○지역경제과장 조한영  그것은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저희가 계획수립하는 당시에  적극적으로 반영해서 그런 방향으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영길위원  예,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동현  잠깐, 지역경제과 팀장님들 잠깐만 일어나 보시겠어요. 미안합니다. 지금 박영길위원님 문화상품 얘기했지요? 이건 과장님만 할 게 아니고 엘리트 팀장님들이 함께 연구하고 노력해야 돼요. 중요한 일이니까 한번 연구 좀 많이 해 보십시오. 앉으십시오.
   (「알겠습니다」하는 팀장 있음)
김순금위원님 지역경제과 나온김에 바로 하신다고요?
김순금위원  지역경제과 조한영 과장님 나오신김에 말씀드리겠습니다. 지역경제과가 아주 막중한 과라고 제가 생각합니다. 어느 과보다는 다른 과도 중요하지만 지역경제과는 정말 이번에 조한영 과장님이 처음으로 맡으셨는데요. 기대가 됩니다.
○지역경제과장 조한영  예,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순금위원  먼저 재래시장 36쪽에 업무보고자료 36쪽에 보시면 재래시장에 마포시장하면 여기서 마포시장이 어느 시장인지 모르신 분들이, 거의 모르실 거 같아요.
○지역경제과장 조한영  그거 제가 우선 간단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김순금위원  아니 저만 C동이면 우리 구나 제지역이라 아는데
○지역경제과장 조한영  A, B, C 3개동이 있는데요. 그 A동하고 C동이 마포시장이라고 그러고
김순금위원  제말씀은
○지역경제과장 조한영  B동은 공덕시장이라고
김순금위원  여기에서 공덕시장이라고 해야지 통하지 그냥 마포시장이라고 하면 잘 모르니까 번지수를 넣으시든지 공덕동이 중심지인데 뭔가 표시가 있어야 되는데 지금 잘 모르실 것 같아요. 제가 저도 헤맬 정도이니 C동이라고 안 써 있으면 종합시장인지 공덕시장인지 어느 시장인지 헷갈리거든요. 그래서 저희 구에 지금 재래시장이 많이 활성화가 되고 있는데 전연 추진이 잘 안되는 데가 몇 군데가 있어요. 그중에서 공덕동로타리 중심지인 마포시장, 한흥시장, 공덕시장이 합해서 공덕동시장이 되거든요. 지금현재 그 공덕시장중에서 3개팀으로 나눠져 있는데 A, B, C로 나눠져 있는데 지금 C동만 마포시장만 지금 현재 추진이 되고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처음부터 시장을 국장님도 잘 챙겨주시기 바랍니다. 처음부터 관여를 하기 싫었던 이유는 C동만 올려가서는 사업성도 별로 없고 또 반쪽 공사같은 그런 감이 들어서 정말 도와주기 싫었어요. 왜냐 같이 한 건물로 A, B, C들이 같이 올려가야지 시장기능도 되고 제대로 개발이 되는구나 그런 차원에서 제가 관심을 덜 가졌거든요. 계속 같이 하기만 바랬었어요. C동만 건축이 되는 것은 안 바랬거든요. 그런데 여기까지 추진이 됐는데 간단하게 설명좀 해 줘 보세요. C동이 어느 정도 추진돼 있고 변경승인을 받으신다고 그랬는데요. 지금 추진이 어느 단계까지 갔는지 지금 새로 맡으셨으니까 나머지 동도 어떤 특별한 계획을 세우셨는지 그래서 각오가 돼 있으시면 좀 과장님 각오를 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역경제과장 조한영  위원님 질문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우선 아까 말씀드린 대로 마포시장은 A동하고 C동이 마포시장이라고 하는데 지금현재 A동은 독자적으로 이렇게 지금 재건축이 추진이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C동은 아직 시작을 못하고 있고 공덕시장이라고 그러면 B동은 저희가 지구지정까지 했습니다마는 상인 시장측에서 제대로 지정일로부터 3년이내에 사업승인을 받아야 되는데 못 받았기 때문에 실효가 돼서 거기는 지금 중단사태에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A동 같은 경우는 현재 아까 보고드린 대로 지구지정 이후에 조합설립인가 신청까지 들어와서 저희가 검토를 하고 있기 때문에 그것은 곧바로 조합설립인가가 나가고 하면 시행이 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위원님 말씀대로 그 마포시장하고 공덕시장은 저희가 보기에도 같이 개발이 됐으면 참 좋겠는데 사실상 여기는 점포 각 개개인이 전부 각자 소유로 되어 있기 때문에 상당히 이해관계 때문에 A동하고 C동하고도 이해관계가 있고 같은 또 동네에서도 앞 점포, 뒷 점포 이해관계가 있기 때문에 상당히 조정이 힘듭니다. 그래서 지금 중소기업청에서도 사실상은 A동하고 B동하고를 공덕시장, 마포시장 A동하고 B동하고를 같이 8m소방도로가 있기 때문에 그 두개를 같이 합동개발하는 것을 상당히 효율적으로 보고 있고 그렇게 권유를 하고 있고
김순금위원  권유를 많이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역경제과장 조한영  예, 그래서 저희도 인제 가능하면 그렇게 됐으면 하고 상당히 바라고 있는데 어차피 A동하고는 C동하고는 합동개발이 조금 힘듭니다. 왜냐하면 지구단위계획상에 보면 가운데 8m 소방도로가 있기 때문에 그 때문에 합동개발이 힘들고 A동은 A동대로 별도로 갈 수뿐이 없는 그런 상황입니다. 그런데 B, A동하고 C동하고를 합동개발 했으면 좋겠는데 그게 제가 나가보질 못했습니다마는 솔직한 말씀대로 전에 과장님이라든지 기존 담당 팀장님 얘기를 들어보면 상당히 이해조정이 어려운 것으로 그렇게 저희는 파악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저희도 그렇게 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순금위원  짧은 기간에 업무파악을 많이 하셨는데요. 제 욕심 같아서는 현장에도 가 봐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지역경제과장 조한영  앞으로 전부 다녀보겠습니다.
김순금위원  잘 부탁드리고요. 30쪽에 공덕웨딩 종합문화타운조성을 하시는데 정말 제가 바랬던 사업을 하시는데요. 지금 우리 관에서만 이렇게 원한다 해서 되는 사업이 아니거든요. 건물 짓기 전에 설계가 들어가기 전에 저희가 말씀중에 좀 아현동 웨딩타운축제나 저는 항상 그것을 크게 비중을 두고 싶지 않더라고요. 왜냐 거기에 웨딩타운축제라하면 거기는 드레스밖에는 안 보여요. 제 눈에는 뭘 가지고 웨딩타운축제를 하는지 그 드레스 가게만 쫙 늘어져 있지 거기에 웨딩타운하고 무슨 뭐가 그렇게 결부가 많이 됐는지 항상 여러 위원님이 말씀 안 하셔서 저도 계속 그냥 넘어갔는데요. 웨딩타운이라면 예식장이 첫째로 있어야 되잖아요. 예식장 하나라도 있어야 웨딩타운이라고 할 수 있는데, 그런데 저희 445, 446번지가 도심재개발지역이 돼서 추진위원들이 조합을 구성하려고 하는 그런 중에 있는데 가설계가 들어갈 거라고요. 그러면 가설계 들어가기 전에 관에서 과장님이 말씀을, 이렇게 계획을 세우셨으면 도시관리과 과장님하고 잘 의논하셔서 예식장이 들어갈 그런 건물을 지어야지, 그냥 주상복합 이렇게 지어놓으면 예식장을 만들 수가 없죠. 사전에 가설계 들어가기 전에 의논을 하셔서 웨딩타운에 걸맞는 건물을 짓도록 해 주셨으면 합니다.
○지역경제과장 조한영  제가 뉴타운이라든지 도심재개발사업 계획단계에서부터 저희의 그러한 의견이 반영되도록 조정을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고요, 최대한 저희도 그렇게 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김순금위원  지금 시기적으로 아주 그 쪽에 관심을 가지셔야지 놓치지 않거든요. 놓치지 마시고 설계 들어가기 전에 좀 예식장에 걸맞는 건물을 짓도록 관여를 해 주십시오.
○지역경제과장 조한영  예, 알겠습니다.
김순금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동현  이매숙위원님.
이매숙위원  이매숙위원입니다. 지역경제과장님 오신지가 얼마 안됐는데, 29쪽에 연료가스 분야에 보시면 열관리업소 현황하고 가스관련업소 현황을 보면 저희 관내에 업소가 상당히 많은 숫자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과장님 새로 오셨으니까 여기 사무실에 관계되는 거는 별 문제가 안 되는데 연료가스나 그런 등등의 취급을 하는 업소는 주변에 환경관리를 잘하셔야 되고 또 위화감을 조성하는 그런 가스니까, 아시죠? 세부적으로 지금 말 안 해도 특히나 LPG라든가 그 다음에 LPG를 실은 차량이라든가, 그것을 운반하는 오토바이라든가 그 다음에 시설업소에 보면 설비공구, 기구 이런 게 아주 그 주변에 번잡하게 널려있어요. 그래서 하여튼 마포 관내에 이런 위화감을 조성하는 업소를 각별히 관리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37쪽입니다. 앞에서 예천군 자매결연단체 농촌지원 행사에 많은 위원님들이 상임위원회에서 이거 관심도 가졌는데요. 요즘 지방자치단체 되면서 지역특화사업, 활성화, 그 다음에 자기 지자체 이미지 부각 이런 데 굉장히 혈안돼 있는 상황인데 예를 들어서 제천시는 문화탐방을 제천시 예산으로 차를 서울로 보내줘요. 제천고추도 자랑하고 문화탐방도 시켜주고 인원만 확보되면 차량을 서울시로 보내줘요. 이런 상황에서 왜 우리 마포구에서는 재정자립도도 낮은데 꼭 이렇게 하는지 예결위원회에서도 이거 한번 다뤘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이 부서에서 사업을 이렇게 계획을 했기 때문에 예산이 올라온 거거든요. 그래서 아마 이번에 이 행사에 관심을 많이 가질 거예요. 앞에서 위원님들이 위원님하고 지역주민하고 한번 탐방도 해 봤으면 하는데 물론 제전 참여, 나머지 이런 거는 가능하다고 하지만 문화적인 거는 그런 현실이에요. 내고장을 많이 자랑하는 거예요. 이런 실정이. 참고하시기 바라고요. 42쪽 청소과장님. 공중화장실 고정 24개소가 있죠? 이동화장실은 8개소 53기가 있고, 53기가 한시적으로...
○청소환경과장 김창수  이동화장실 한 개, 한 개를 기수로 표현하고 있거든요.
이매숙위원  8개소에 그러면 그 내용이 여기는 없네요? 왜 우리 주민의 편의를 위해서 한시적으로 오픈된 화장실 정해서 관리하는 거 있잖아요? 담당팀장님 있죠?
   (○청소행정팀장 최희균  예.)
이매숙위원  그게 한 50개소 되죠?
   (○청소행정팀장 최희균  지금 고정으로 돼 있는 거는...)
이매숙위원  이거 있잖아요? 공중화장실 말고 주민들 오다가다 오픈되는 화장실.
   (○청소행정팀장 최희균  개방화장실이 35개소로 돼 있습니다.)
이매숙위원  아, 그래요? 그런데 그거 다시 한번, 그게 한 2년 됐나요? 몇 년 됐죠? 2002년도부터 했거든요. 월드컵경기를 대비해서. 그것을 한번 재검토해 볼 필요성이 있어요. 적절하지 않는 곳에 섭외가 된 곳이 더러 있어요. 예를 들어서 과장님은 위치를 잘 아시니까 우리 용강동 신화빌딩은 유동인구도 없고 뭐랄까? 많이 접근하는 빌딩이 아니거든요.
○청소환경과장 김창수  민간인은 얼마 유동인구가 없습니다.
이매숙위원  그 다음에 대농빌딩은 오히려 유동인구가 많고 많이 접근하는데 오히려 대농빌딩 안의 화장실을 섭외하는 게 훨씬 낫습니다.
○청소환경과장 김창수  예, 알겠습니다.
이매숙위원  신화빌딩은 전혀 홍보가 안돼 있더라고요. 그러니까 다시 팀장님이 검토해 볼 필요성이 있어요. 그리고 45쪽에 깨끗한 서울 가꾸기 말끔이 봉사단 이 사업이 서울시 지침에 의해서 하는 사업인데 이게 한 지가 얼마 안돼서 정착이 잘 안 되고 있는 것 같은데 인원은 4,500명으로 돼 있어요. 마포 관내가. 그런데 이거 과장님이 오셨으니까 이게 음식물쓰레기 주변에도 상당히 지저분하고 정착이 안되고 있는데 한번 이 봉사단들을 활성화 시켜서 정말 환경이 좀 정착이 되도록 관심 좀 가져주시고요, 또 여기 업무보고에는 없지만 우리 음식물쓰레기 수거를 화·목·토, 동마다 다 다르죠?
○청소환경과장 김창수  격일제로 하고 있습니다.  
이매숙위원  음식점이 밀집돼 있는 데는 그게 굉장히 문제가 많더라고요. 우리 동만 아니라 합정동, 서교동도. 왜냐 하면 3일제 하는데 한 예를 들어서 용강동 같은 경우는 화·목·토하면 토요일 오전에 수거해 가고 안해 갑니다. 그리고 화요일날 옵니다. 화·목·토니까. 그러면 토요일 오후에 나오는 음식물, 일요일에 나오는 음식물, 월요일에 나오는 음식물 이 3일 거가 문제가 발생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우리 동만 이런 문제가 있는 건 아닐 거예요. 24개동 마포구에 음식점이 밀집돼 있는 곳은 조금 다른 방법을 배려해야 됩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청소환경과장 김창수  예, 알겠습니다. 그래서 지금 이달 말까지 각 동에 지시를 해 놨는데 필요량과 위치를 다시 재점검해서 보고하도록 했고, 저희들도 현장을 파악해서 비치할 데는 비치하겠고, 서교동 걷고 싶은 거리도 마찬가지고 용강동도 그렇고 음식점 밀집지역에서 일부 적체가 되고 있다는 보고를 받고 있습니다. 따라서 조치를 하겠습니다.
이매숙위원  동직원들이 상당히 그런 곳은 아주 힘들어 하드라고요. 관심 가져주시고,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동현  이종일위원님.
이종일위원  이종일위원입니다. 청소과장님 기왕 올라오신 김에 음식물쓰레기에 대해서 워낙 많이 말씀을 하시고 아마 귀에 못이 박힐 정도로 들으시고 칭찬도, 항의도 많이 들으셨을 줄로 믿습니다. 본위원은 음식물쓰레기통을 예산을 들여서라도 실명제로 하는 게 어떻겠나 그런 생각을 가져보거든요. 그러니까 A라는 사람 집 앞에 있는 음식물쓰레기통은 그 사람이 관리하도록 하고, 거기에 대한 인센티브를 뭔가 줘야 되겠죠. 우리 나라 사람은. 이게 지금 정착될 때까지는 줘서 그 주변도 좀 자기가 쓸고 음식물쓰레기 모집통도 좀 깨끗이 유지할 수 있도록 실명제로 하는 방법은 없겠느냐 하는 문제를 생각해 봤거든요. 아파트 같은 데서는 경비원들이 그 주위를 맨날 쓸고 그 다음에 붓는 것도 신경을 쓰고 그러다 보니까 비교적 깨끗한 편이에요. 여름에 냄새도 훨씬 덜 나더라고요. 그런데 앞으로 아마 과장님 걱정이 여름에 이것을 어떻게 할 거냐 하는 것이 큰 걱정일텐데 쓰레기 그 통을 갖다놨을 적에도 깨끗하지 않으면 그 사람이 그 쓰레기통을 못 갖다놓게 하고, 깨끗한 동만 갖다놓게 하고 그 다음에 그 통의 관리도 그 사람이 하도록 하고 그 대신 우리 구에서 예산을 배려해서라도 인센티브를 주고 이런 어떤 방법을 모색해 봤으면 그런 생각을 해 봤구요. 주민들 얘기를 들어보면 아직도 음식물쓰레기에 대한 분별력이 없더라고요. 저희가 팜플렛으로도 많이 배달이 되고 그랬는데 아직도 저희가 농담삼아 얘기합니다만 요새 흔한 귤껍질이음식물쓰레기냐 아니냐, 뭐 사과껍질은 어디다 넣어야 되느냐 이런 얘기를 많이 하거든요. 그런데 귤껍질 같은 것도 음식물쓰레기라는 사람이 있고 아니라는 사람이 있고 그래요. 그래서 큰 뼈다귀가 일반쓰레기라는 것은 알지만 그렇게 소소한 부분은 아직도 잘 모른다고요. 그래서 이거에 대한 지속적인 홍보가 필요하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청소환경과장 김창수  홍보문제가 방금 말씀해 주신 것이 저희 고민이고요, 어떻게 해서 날씨가 풀리기 전에 정착화 될 건지가 참 고민스럽습니다. 지적해 주셔서 고맙고요, 그래서 어쨌든 간에 방금 말씀해 주신 거와 같이 음식물 수거 통이 깨끗해야 됩니다. 그리고 적기에 수거가 되고 적체가 안되고 이것이 가장 중요한데 적기 수거가 안되면 냄새가 나게 되고 수거 통이 불결하면 버리는 주부들도 좀 문제가 있고 해서 그런 점에 중점을 두고 있고요. 두 번째 말씀해 주신 배출요령 그것은 지금 그래도 여기 계신 위원님들께서 도와주셔서 상당히 정착화는 많이 돼 있습니다. 현실적으로 한수균위원님이나 정해원위원님이 현장에서 점검을 하고 있는데 보면 마포가 다른 구보다 월등히 잘 됐다는 것은 이구동성으로 말씀해 주시니까요. 그러나 아직도 주부들이 혼돈은 있습니다. 그래서 2월중에 계획을 수립하라고 우리 팀장한테 했습니다만 홍보요원 예산이 있기 때문에 빨리 홍보요원 중에서 각 동마다 집집마다 다니면서 스티커를 냉장고 앞에 붙일 수 있도록 이런 것을 만들어서 음식물쓰레기 뿐만이 아니라 일반쓰레기 재활용 방법도 다시 한번 집집마다 방문해서 홍보할 수 있는 체제를 갖춰라 얘기해서 계획중에 있으니까 홍보도 집중적으로 하겠습니다.
이종일위원  그 다음에 지역경제과장님. 부임하신지가 얼마 안돼서, 그렇지만 늘 하던 사업이기 때문에 잘 하시리라 믿습니다.
31쪽에 마포 희망시장이 거의 정착단계에 들어가고, 이 희망시장은 우리 박영길위원님이 상당히 역점을 두고 있는 사업 중의 하나인데요. 본위원 생각에는 이 희망시장이 아직 마포에 홍보가 덜돼 있다 이런 개념이거든요. 희망시장이 있는지 없는지 모르는 사람이 상당한 숫자가 있습니다. 그런데 거기에 곁들여서 본위원 생각은 여기서 보면 앞에 상행위를 배제하고 운운하면서 밑에 가서는 지역경제 활성화 그랬거든요? 그런데 상행위를 배제하고 지역경제가 활성화 되겠느냐. 그런 생각을 해 보고요. 거기에 곁들여서 물론 취지가 안 쓰는 물건을 가서 바꾸거나 혹은 싸게 팔고 이래서 재활용하고 이런 취지도 있습니다만 4번인가요? 4번에 보면 중소기업 우수상품 판매 지원 이런 사업도 우리가 하죠?
○지역경제과장 조한영  예.
이종일위원  이것도 인터넷이나 이런 매스컴보다도 이런 데서도 적극 이런 장소를 활용을 해서 생산자하고 소비자하고 직접 연결을 시켜줌으로써 싸게 살 수 있게 이런 개념을 불어 넣어주면 우리 구민이 예를 들어서 운동화 그러면 아, 토요일 문화센터 앞에 가면 싸더라 이런 개념, 가방이면 가방이 싸더라 이런 개념을 가질 수 있도록 이렇게 좀 변형시킬 수는 없습니까?
○지역경제과장 조한영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사항에 대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우선 희망시장에 상행위를 배제한다고 했는데 사실상 상행위 자체를 배제하는 게 아니라 일반 이익만을 추구하는 그런 것을 조금 배제하겠다는 것입니다. 아까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대로 재활용품이라든지 또 내가 필요 없는 물품을 내다파는 그런 것도 있고 젊은 작가들이 만든 작품을 직접 가지고 나와서 팔 수 있는 그런 것이 주요체가 되거든요. 이 희망시장은. 그래서 전혀 상행위가 배제된 건 아니고요, 약간은 이익만을 추구하는 그런 행위를 배제시키겠다는 그런 의미로 해석을 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중소기업 우수상품 판매 지원은 아까 말씀하신대로 저희가 수시로 판매의 장을 마련해 주면 좋은데 여건이 매번 할 수는 없고 저희가 올해는 연말에 직거래장터, 우수 중소기업 제품을 강당이나 운동장 같은 데 날씨를 봐 가면서 그런 데를 통해서 직거래장터를 다시 하려고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이종일위원  그러니까 그런 사업을 1년에 한 번이나 두 번 하는 게 아니고 지속적으로 이런 희망시장에서 하면 희망시장에 가면 좋고 싼 물건이 있다는 것이 우리 구민에게 인식이 될 수 있도록 이렇게 유도를 해 주시고, 저는 그렇습니다. 아마추어가 하는 거는 한계점이 있다고 봅니다. 아마추어는 희망시장에 개설을 해서 발전시키는 것도 한계가 있고, 그래서 많이 발전을 하려고 하면 여전히 프로가 개입이 돼야 발전하지 않겠느냐 그런 생각이거든요. 그래서 그것을 아마추어하고 프로하고 조화를 잘 하셔 가지고 이 희망시장이 우리 마포구의 대표적인 성공사례가 될 수 있도록 한번 사업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지역경제과장 조한영  위원님의 고견을 반영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문제 한 가지는 거기에서 일반 상품을 팔았을 경우는 주변 상인들하고의 문제가 또 있습니다. 주변 상인들이 상당히 반발하지 않을까 그런 문제가 있는데 모든 문제를 검토해서, 위원님 말씀대로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이종일위원  그것은 그렇게 걱정 안 하셔도 되는 게 거기서 1년 열두 달 계속해서 한 상품을 한다고 그러면 모르지만 그렇지 않고 지금 보면 아파트단지나 큰 길가에 보면 수시로 신발, 무슨 그릇 이런 것을 놓고 신발 구두도 1만원짜리 이런 거 팔거든요. 그러나 저희가 그것을 사고 싶어도 사실은 제조업체를 믿을 수가 없고 상품에 믿음이 안 가니까 못 사는 경우가 많거든요. 그러나 마포구에서 선정을 해서 마포구에서 보증만 서 준다고 그러면 그 제품 얼마든지 살 수 있거든요. 그래서 방향을 그런 식으로 유도를 해 봤으면 그런 생각입니다.
○지역경제과장 조한영  충분히 검토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종일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동현  잠깐만요. 국장님, 청소과장님 여기 보니까 신승관 계장 지금 이종일위원님 외 음식물통 실명제 말씀하셨잖아요. 타당성 여부 가능성이 있는지 한번 연구를 해 보십시오. 좋은 방안인 것 같거든요. 한번 가능성 여부를 꼭 연구를 한번 해 보셔서 나중에 알려주세요. 한대운위원님
한대운위원  한대운위원입니다. 우리 조 과장님 30p에 공덕웨딩 종합문화타운 조성 유도 이것을 민간사업을 우리가 여기는 이런 것을 했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해서 유도를 하겠다는 얘기죠?
○지역경제과장 조한영  예.
한대운위원  그런데 웨딩타운 종합계획이 수립이 아직 된 것도 아니고 그렇죠?
○지역경제과장 조한영  예.
한대운위원  계획이 되면 한번 알려주시고요. 참고로 제가 말씀드리는데 지금 웨딩거리가 이제 마포에는 아현동 서대문은 북아현동 자생적으로 생긴 것 때문에 이런 얘깃거리가 됐고 지금까지 웨딩문화조성이 됐는데 앞으로 어떻게 변할지 모르겠지만 지금 공구상가 한번 예를 들어볼게요. 제가 직업이 그쪽이라서 청계천 기계공구상가가 포화가 되니까 구로동 공구상가를 만들어서 전부 그것을 이전을 시켜 가지고 청계천을 비어볼려고 그 당시 서울시에서 유도한 사업입니다. 똑같이 이것도 유도지만 그런데 결론적으로 엄청난 숫자만 늘어났고 거기도 있고 거기도 지금 양쪽 다 존재하게 됐어요. 청계천복원화사업 때문에 약간 달라졌습니다마는 그리고 영등포기계공구 상가가 포화가 되니까 시흥공구상가를 만들었어요. 한 10배 크게 그런데 그 양쪽이 다 지금 존재해요. 결국은 성공하지 못하는 그런 선례가 바로 그 부분입니다. 그래서 이게 그거보다 규모가 작을지 클지 앞으로 어떤 여파가 미칠지 모르겠지만 관에서 유도를 해 가지고 과연 성공을 할 수 있겠느냐 검토를 한번 잘 하시고요. 왜냐면 우리가 마포쪽에는 다른 뉴타운계획이나 이런 것으로 해서 정리가 될 수 있겠지만 서대문 쪽에는 남아있을 수 있거든요. 이원화 됐을 때 지금 현재 있는 웨딩업자들도 좀 장사가 되는 업자는 많이 강남으로 떠났습니다. 제가 아는 사람도 그렇고 그래서 거기도 어떻게 보면 사양길에 들어가 있는 상태인데 과연 거기 존재하고 마포 존재했을 때 어느 게 성공을 하겠느냐도 검토를 하시고 이것을 하는 것은 나중에 성공해야지 원망을 안 듣습니다. 참고로 말씀드리고요. 32p에 중소기업 해외시장개척 당연히 해야 되는데 지난번에 우리 중국 석경산구를 몇 년동안 이제 교차방문을 했어요. 그리고서 이런 부분에 대한 아무 것도 한 거 없어. 갔다온 사람들 죄송한 얘기지만 중국사람들 술 잘 먹더라 우리 어디서 뭐 먹고 취하고 실수한 얘기 이거밖에 없어요. 여기도 좀 기왕에 우리 돈 들여서 가고 오고 하는데 해외시장개척 이거 한번 맞춰보시고 포커스를 그 다음 페이지 중소기업 우수상품 판매지원, 판매지원도 하고 여러 가지 제도 지원도 하고 다 좋습니다. 그런데 이런 거 한번 해 보시자고 우체국 쇼핑 아시죠. 책자 나온 거
○지역경제과장 조한영  예.
한대운위원  이거 한번 만들어 봐요. 이것도 우리 중소기업도 지금 홈쇼핑에서 보험상품도 팔아요. 그러면 우리 마포구에서 관련된 상공회에 관련된 업자들이 생산하는 물건이 과연 책자 하나 만들 수 없는 물건이냐 그렇지는 않을 거 아니에요.
○지역경제과장 조한영  그거는 말씀중에 죄송합니다마는 저희가 작년도에 이미 1천부를 만들어 어제 책이 납품이 됐습니다. 그래서 곧 위원님들께도 저희가 배부해 드리겠습니다마는
한대운위원  한번 보여 줘봐요.
○지역경제과장 조한영  일단 우리 관내 중소기업의 상품소개 책자를 1천부를 만들어서 지금 어젠가 그제 납품이 돼서 배부를 하고 있는데
○위원장 윤동현  오늘 올 때 가지고 와야지
한대운위원  그럼 그게 늦었지
○지역경제과장 조한영  죄송합니다. 위원님들께도 오늘 배부를 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한대운위원  예를 들어서 명절 때 지금 명절을 앞둬서 엊그저께 저도 우리 동네에서 주민자치위원회 바르게살기 새마을 해서 위원님들한테 선물을 하나씩 자체회비로 하는 겁니다. 그런데 그것을 회장이나 총무가 사가지고 집으로 돌리기가 힘드니까 우체국택배를 하면 조금 더 줘도 훨씬 편하다 집까지 들어가니까 그리고 깔끔해 보이고 그래서 책자를 찾아요. 그런데 마포 이 책자는 없었다고
○지역경제과장 조한영  그래서 우수상품 판매지원이 바로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관내 우리 상품을 인터넷에다 올려서 회사 홈페이지하고 연결을 시켜 가지고 직접 거래도 할 수 있도록 하고 또 저희가 상품소개도 하는 그런 제도가 되겠습니다.
한대운위원  아직은 대중적인 게 책자니까 활용을 많이 해 보시도록 하시고요.
○지역경제과장 조한영  예, 알겠습니다.
한대운위원  다음에 34p 중소기업육성자금에 담보능력이 없는 우수 중소기업자에 대한 무담보 대출 이거 무슨 대책이 있나요? 간단하게
○지역경제과장 조한영   이거에 대해서 저희가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올해 서울신용보증기금에 저희가 2억원을 중소기업육성자금에서 2억원을 출연을 할 겁니다. 그러면 그 동안에 담보가 없어서 실질적으로 융자 추천은행에다 해도 은행에서는 담보가 없기 때문에 융자 못받는 경우가 참 많았거든요. 그래서 그런 분들은 신용도 조사만 해서 담보없이 신용보증기금에서 보증을 해 주면 융자를 받을 수 있도록 그런 제도가 되겠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2억을 출연하면 우리 관내에 총 10억까지 5배까지는 보증을 해 주도록 그렇게 해서 협약을 채택할 예정입니다. 3월달쯤에서요.
한대운위원  각 구에서 2억원씩 조성하는 기금은 중소기업에 융자해 가지고 갖다가 손실되는 부분을 보상해 주는 그런 역할을 할 수 있는 자금이란 얘기예요?
○지역경제과장 조한영  각 구 다 똑같은 것은 아니고요. 각 구별로 출연하는 데도 있고 안하는 데도 있고 1억하는 데도 있고 2억 하는 데도 있고 다 다른데 사정에 따라서 그런 제도를 저희가 마련을 하고 있습니다.
한대운위원  그러면 이거에 대한 자료를 중소기업육성기금을 우리 융자 받아서 업체가 쓸 수 있는 그런 제도나 아니면 양식 서류 그런 것을 한번 줘 보세요. 어떤 절차로 어떻게 달려졌고
○지역경제과장 조한영  이거 지난 작년 11월달에 위원님께서 조례를 개정해 주셔서 가능하게 된 제도입니다.
한대운위원  그 다음에 우리 아까 가스 얘기 뭐 LPG 차량 얘기 나왔는데 다른 거는 중복되지 않게 말씀드릴게요. 가스판매소가 사무실에 가게에 가스를 싸놓지 않습니다. 주변에 뭐라고 그러니까 말하니까 그러는지 모르겠는데 낮에는 가게 앞에 차량을 몇 대 대놓고 거기다 전부 실어놔요. 이동 바로 할 수 있게 곧 배달 나갈 거라고 하니까 되겠죠. 글쎄 가게안에 일정하게 있는 것이 더 안전한지 아니면 차에다 실어놓고 만약에 그냥 노상주차장에 세워놨는데 다른 차가 교통사고 났을 때 그게 과연 어떨건지 그것도 문제고 그 다음에 야간에는 어디다 갖다놓는지 아세요? 강변도로 주차장 야간에는 공짜거든요. 거기 갖다 놔요. 밤에 제가 운동을 다니기 때문에 늘 봅니다. 그래서 그게 과연 옳은 것인가 바로 잡아주시고요. 뭐가 틀렸는지 가장 안전한 쪽으로 해 주시고
○지역경제과장 조한영  예.
한대운위원  그 다음에 청소과장님 아까 말끔이는 얘기가 나왔는데 딱 하나만 물어봅시다. 마포자원회수시설이 주민지원협의체가 전에 얘기도 나왔었는데 다른 위원님은 아시는지 모르지만 저는 언제 이게 만들어졌는지도 모르게 만들어 졌어요. 그런데 언제 어떤 식으로 해서 이게 만들어 졌고 개개인 누구 뭐 그렇게 대충은 아니까 말하고 싶지 않은데 구성이 어떻게 되는지 구청에서 이렇게 의회로 요청을 해서 했는지 뭐 했는지 그런 것을 한번 얘기좀 해 주세요.
○청소환경과장 김창수  답변 드리겠습니다. 주민협의체는요. 지금 폐기물
○생활복지국장 이병목  과장님 제가 답변 드리겠습니다. 지금 자원회수시설문제는 과장님 오신지 얼마 안돼서 제가 우선 답변 드려야 되겠네요. 잘 아시지만 우리 자원회수시설 설치를 하게 되면요. 원칙적으로 직접 영향권이라 해서 설치장소로부터 300m이내에 주택이 있으면 주민이 포함된 지원협의체가 구성이 되어야 하는데 우리 마포자원회수시설은 설치장소로부터 300m 이내에 주민이 없기 때문에 구의원님으로 해서 4인 내지 5인으로 주민협의체를 구성하게 되어 있습니다. 폐촉법에 나와있는데요. 이럴 경우에는 인접한 자치구도 넣어야 되기 때문에 고양시의 구의원을 한 분 포함해서 우리 구의 의원님 3분하고 또 전문가 2인 이렇게 구성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건설주체가
한대운위원  그 얘기 수십번 들었는데 그것을 물어보고 싶은 게 아니고
○생활복지국장 이병목  제가 설명 드리면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건설주체가 서울시기 때문에 서울시가 서울특별시장이 마포구의회로 폐촉법에 근거해서 주민협의체에 위원을 추천해 달라는 공문을 구의회 의장님 앞으로 보냈습니다. 6차례요. 보내서 작년 12월에 최후의 독촉공문까지 보내서 마포구의회가 서울시로 우리 지금 위원장님이신 윤동현위원님하고 한수균위원님, 정해원위원님 해서 시로 추천을 해서
한대운위원  묻고 싶은 골자는 구청에서 의회로 요구한 게 아니고
○생활복지국장 이병목  우리는 권한이 없습니다.
한대운위원  서울시에서 마포구의회로 보냈는데
○생활복지국장 이병목  서울시장이 마포구의회로 하게 돼 있습니다.
한대운위원  그러면 마포구의회는 그럼 지금 의장님이 직권으로 누구누구 해라 이렇게 하신 것입니까?
○생활복지국장 이병목  법이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한대운위원  법이
○생활복지국장 이병목  법이 그렇게 돼 있어서 의회 의장님 권한이시니까 의장님이 추천을 3분을 하셨습니다. 지난 11월 27일날 임명장을 위원 3분 하고 고양시 김정무위원 되는 분하고 4분이 받았습니다.
한대운위원  그런데 주민협의체에 대한 얘기는 우리 위원회 열릴 때마다 많이 있었는데 정작 구성될 때는 위원회에서 아무런 말씀이 없어서 여쭤본 겁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동현  수고하셨습니다. 이천규위원님
이천규위원  지역경제과장님 여기 업무보고서에는 없는데 과장님 업무보고서에는 없는데 우리 혼례식장이나 이런 거 있는데 장례식장 문화타운 같은 것은 마포구에 건립할 수 없나요?
○지역경제과장 조한영  사회복지과소관이기 때문에 제가 업무내용을 파악을 못하고 있습니다.
○생활복지국장 이병목  제가 별도로 서면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윤동현  신동선위원님
신동선위원  신동선위원입니다. 여러 위원님들이 좋으신 말씀 많이 해 주셔서 나는 아까가서 졸려서 가서 좀 저기할까 했는데 졸려서 안되겠습니다. 저는 한 가지만 하겠어요. 청소환경과장님
○청소환경과장 김창수  청소환경과장 김창수입니다.
신동선위원  보건소에서 이렇게 또 청소환경과 아주 업무가 대량으로 많은 데로 오셔가지고 앞으로 우리 복지도시위원님들하고 대화가 많으실 것으로 알고 있는데 여기 업무보고에는 나와 있지 않고 쓰레기에 대한 문제니까 쓰레기봉투 이거에 대해서 말씀을 좀 드릴려고요. 제가 보고 느낀대로 말씀드릴게요. 예를 들어서 쓰레기봉투를 이게 회사가 여러 군데가 있죠?
○청소환경과장 김창수  세 군데입니다.
신동선위원  그러면 망원1동하고 합정동하고 다르고 서교동하고 또 다르더라고요. 마포구 전체적으로 따졌을 때 보면 망원동하고 합정동은 달라 붙었거든요. 그런데 서교동 봉투 다르고 합정동 거 다르고 또 망원동 거 다르고 그래요. 저는 왜 이것을 말씀드리냐면 이제 예를 들어서 망원동에 살다가 합정동으로 이사를 오거든요. 먼저 쓰던 쓰레기봉투를 갖고 와서 그것을 다시 담아서 그냥 자기 집 대문 앞에다가 내놔요. 그러면 세상 안 가지고 가 도대체 왜 같은 쓰레기봉투인데 왜 안 가져가냐 해서 이것을 물어보니까 회사가 달라서 안 가져간다 그런데 우리 임대를 줘보니까 망원동에서 온 사람도 있고 서교동에서 온 사람이 있어요.그런데 합정동, 서교동, 망원동은 이게 같은 마포인데 달라붙었단 말이에요. 그런데 봉투를 전부다 안 가져가 그래서 서교동에서 사업을 하다 이사 온 사람이 그 쓰던 봉투를 가지고 와서 여기서 담아서 버리는데 열흘도 좋고 보름도 좋고 안 가져가요. 그러니까 거기다가 쓰레기봉투가 있으니까 다른 사람들이 갖다가 막 버려 그런데 싹싹 합정동 것만 가져가지 서교동 거하고 망원동 것은 싹싹 빼놓더라고요. 그런데 왜 이런 말씀을 드리냐면 세분화적으로 세 군데가 있다고 그러는데 그래도 인접돼 있는 것은 가지고 갔으면 하는 바램에서 과장님이 그것을 어떤 식으로 해서 가져갈 수 있게끔 하나 그렇지 않으면 봉투를 그 동네에다 주고 와야 된단 말이에요. 그렇지 않으면 예를 들어서 인접해 있는 것은 좀 가져할 수 있게끔 그것을 좀 유도해 주셨으면 좋고요. 또 한가지는 구멍가게 지금 미니슈퍼들이 많이 있죠. 이제 쓰레기봉투를 대개 가게에서 사 오지 않습니까? 사 오는데 웬만한 데는 거의다 없어요. 구멍가게에서 살려면 못 사요. 쓰레기봉투를 그런데 마진도 박하지만 자기 물건 사러 왔다가 쓰레기봉투도 사 가고 이래야 되는데 없으니까 불편하다는 데가 몇 군데 있어요. 두 가지만 어떻게 좀 설명해 주시죠.
○청소환경과장 김창수  처음에 말씀하신 봉투 수거업체가 다를 때 안 가져가는 문제는 근본적으로 그 회사가 봉투를 판매해 가지고 수거운반비를 가지고 회사를 운영하기 때문에 안 가져갑니다. 안 가져가는데 제도적으로 저희들이 아마 그렇게 돼 있을 것입니다. 자기가 예를 들어서 서교동에 살다가 합정동으로 왔습니다. 그러면 봉투도 가지고 오게 되거든요. 현실적으로 그러면 서교동에 관계되는 회사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서교동 회사가 평화라면 회사에 연락하면 바꿔줍니다. 교환을 회사끼리 여기 것을 받아가지고 자기 것을 주고 그 회사는 회사끼리 정산하기 때문에 문제가 없게 돼 있습니다. 판매소에 갖다가 반납을 해도 되는데 판매소에서도 귀찮으니까 그것은 우리가 제도적으로 바꿔주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바꿔주는 것을 회사하고 판매소를 다시한번 점검해 보겠고요. 두 번째 장소 판매는 현재 567개소가 있는데요. 판매소가, 그게 많아도 문제고 적어도 문제입니다. 지금, 그래서 실질적으로 슈퍼가게라든지 하는 것은 어떤 업소는 봉투를 판매할려고 합니다. 왜그러느냐 판매해서 이윤보다는 그게 미끼상품이니까 그거 사고 다른 것을 가져가니까 그런데 또 어떤 데에서는 이윤이 없다 해서 안 하려고 그래서 여러 가지 문제가 있는데요. 그런 것도 지금 567개가 있는데 업체에서는 가능하면 판매소를 늘리려고 그러죠. 많이 늘리려고 하는데도 업소에서 이윤이 없다보니까 그런 문제가 있으니까요. 그 점에 대해서는 한번 더 검토해 보겠습니다.
신동선위원  잘 들었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동현  이제 제가 질의할테니까 서면으로 답변해 주세요. 시간이 없으니까 서면으로 받겠습니다. 지난 2003년도에 업무보고시에 여기 관계되시는 분 계시는지 모르겠어. 업무보고시에 행정동 단위로 합리적으로 용역업체의 장소를 조성하겠다 그때 그런 내용이 있거든요. 그런데 지금 용역업체가 세 군데인데 불합리하다고 얘기하신 분도 있는 것 같고 문제가 있다고 하시는 분도 있는 것 같으니까 조정을 언제쯤 할 것인지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해서 서면으로 해 주시고 우리 지금 음식물 청소차량이 스쿠류식으로 돼 있잖아요. 스쿠류방식으로 돼 있는데 돌려서 퍼내는 방식으로 돼 있죠? 우리 음식물쓰레기차
○청소환경과장 김창수  음식물쓰레기차 지금 이번에는 특장차를 구매를 했습니다.
○위원장 윤동현  아니 현재 구입돼 있는 게 스쿠류방식으로 돼 있죠?
○청소환경과장 김창수  예, 맞습니다.
○위원장 윤동현  그것은 겨울에 음식물쓰레기가 얼어버리면 퍼내는데 문제가 많이 있다고 지적이 있거든요. 그 분들 만나보니까 담는데는 문제가 없는데 버리는데 비효율적이어서 이 차량은 좋은 차량이 아니다. 그러니까 좀 과격하게 얘기하면 실패한 차량이다 그런 얘기가 있어요. 그러니까 스쿠류 방식의 차량이, 지금 특장차 구입했다고 그랬어요?
○청소환경과장 김창수  예.
○위원장 윤동현  그 차량은 효율성이 어느 정도인지 나중에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생활복지국장 이병목  서면으로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윤동현  국장님이 설명하신다고? 나중에 서면으로 해 주세요.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면 생활복지국 지역경제과와 청소환경과소관 2005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질의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구청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오늘의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고 1월 29일 토요일 오전 10시에 제4차 복지도시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비교적 발령난 지가 얼마 안 되고, 1월 15일자니까 불과 며칠 안됐는데 과장님 두 분, 국장님도 소상하게 아시고 모두가 열심히 준비하고 오셔서 아주 잘 하셨습니다. 감사하고요, 앞으로도 위원님들의 말씀에 귀를 기울여서, 건전한 대안을 제시하기 때문에 늘 함께 상의하시면서 진행하기를 바랍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 29분 산회)


○출석위원
  윤동현   정해원   김순금
  박영길   송태섭   신동선
  윤정용   이매숙   이종일
  이천규   한대운   한수균

○전문위원
  김건재

○출석공무원
  생활복지국장이병목
  지역경제과장조한영
  청소환경과장김창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