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3회 서울특별시마포구의회(임시회)

복지도시위원회 회의록

제4호
서울특별시마포구의회사무국

일  시 : 2008년 1월 25일(금)
장  소 : 복지도시위원회

  의사일정
1. 2008년도 주요 업무계획 보고의 건(보건소)

  심사된 안건
1.  2008년도 주요 업무계획 보고의 건(보건소)

(10시 00분 개의)

○위원장대리 염운주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33회 서울특별시 마포구의회 임시회 제4차 복지도시위원회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개의를 선포합니다.

1.  2008년도 주요 업무계획 보고의 건(보건소)
                            (10시 01분)

○위원장대리 염운주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보건소 소관 2008년도 주요 업무계획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그러면 보건소장 나오셔서 소속간부를 소개한 후 2008년도 주요 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하현성  안녕하십니까? 보건소장 하현성입니다.
  먼저 존경하는 복지도시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을 모시고 2008년도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 드림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하며 업무보고에 앞서 보건소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간부 소개)
  이상으로 보건소 간부 소개를 마치고 2008년도 주요 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건소 순서는 일반현황을 말씀드리고 나서 과별 건제순으로 보고하겠습니다.
   (업무 보고는 뒤에 실음)

  이상으로 보건소 2008년도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드렸습니다.
  다소 미흡한 점이 있더라도 양해하여 주시기 바라며 앞으로도 보건소 소관 업무에 깊은 관심을 갖아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끝으로 위원님들의 건강과 하시는 일이 모두 성취되시기를 기원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대리 염운주  보건소장 수고하셨습니다.
  지금부터 보건소 소관 2008년도 주요 업무계획 보고에 대한 질의답변을 시작하겠습니다. 질의에 대한 답변은 해당과장이 하여 주시되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질의와 답변은 간단 명료하게 하여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질의하실 위원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일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정일위원  김정일위원입니다. 금년마다 작년에도 고생 많이 하시는 우리 보건소 직원 여러분 금년에도 새로운 기약의 무자년 새해에 여러분들의 노고에 우리 주민들이 얼마나 건강 증진을 하나 이런 데 염두해 주시고 새해에는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십시오.
  며칠 전 우리 아현1동에서 독거노인 한 분이 돌아가신 것 알고 계시나요? 소장님.
○보건소장 하현성  신문에 났었던…
김정일위원  지난 19일날 돌아가셨습니다.
○보건소장 하현성  예.
김정일위원  거기 보면은 1인1동 지역담당 맞춤형 건강관리사업이라고 계획을 잡았는데 이것 계획 좀 담당자가…
○지역보건과장 강수경  지역보건과장 강수경입니다.
김정일위원  사업대상이 5,100명인데 이것 계획표 잡은 것 있습니까?
○지역보건과장 강수경  예, 저희가 1인1동제를 올해부터 시작하려고 맞춤형 방문건강관리사업인 경우에는 방문간호사를 저희가 채용을 해서 각 동으로 배치를 해서 하게 됩니다.
  작년에는 저희 방문간호사가 10명으로 2동에 한 명씩 배치가 되었고 올해는 저희가 계획은 1인1동으로 했습니다만 지금 국비보조 사업인데 13명 배치되게 됩니다.
  그래서 완전한 1인1동은 안 될 것 같은데 작년에 저희가 이제 저희 지역사회 자원을 고려해 가지고 주민들의 순위를 6순위로 나뉘었습니다. 그래서 기초생활수급자 그리고  65세 이상 차상위계층 이렇게 해서 작년엔 저희가 3천 가구를 모두 조사를 했습니다.
  올해는 그것보다 좀더 증가해서 5천 가구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김정일위원  이게 대상자가 수급자만이 아니라.
○지역보건과장 강수경  차상위계층 65세 이상 독거노인.
김정일위원  차상위계층 두 가지 조건에 이제 이게 계획을 잡은 겁니까?
○지역보건과장 강수경  예, 그렇습니다.
김정일위원  여기 3억 5,200만원 예산이 잡혀있는 겁니까?
○지역보건과장 강수경  예, 이 예산의 대부분은 인건비입니다.
김정일위원  각 동에 보면은 사회담당직원들이 있지요?
○지역보건과장 강수경  예.
김정일위원  그러면 보건소 직원들은 사회담당한테 의뢰를 하는 겁니까? 보건소 직원이 직접 방문해서 이렇게 할 겁니까?
○지역보건과장 강수경  저희 지금 3억 5천정도 되는 인건비로 13명의 방문간호사를 채용해서 이 분들이 직접 방문하게 됩니다.
김정일위원  우리 보건소 직원들이 이런 데 많은 관심을 갖고 혼자 사시는 분들, 언제 돌아가신지 모르는 그런 일이 없도록 유의해서 챙겨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염운주  김정일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박영길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박영길위원  박영길위원입니다. 보건위생과 전체적으로 소장님이 답변하신다고 그랬나, 인력현황에서 정원에 비해서 현원이 부족한 상태로 있습니까? 어떻게 괜찮아요? 그것의 원인이 뭐고 업무에 괜찮으신지.
○보건소장 하현성  예, 보건소장 하현성입니다. 박영길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보건위생과 지금 현원이 정원에 비해서 부족한 게 있는데요, 얼마 전에 인사이동으로 인해서 사법 경찰팀이 서울시청에 파견됨으로써 저희가 지금 결원돼서 충원이 안 되고 있습니다.
  사실 일이 담당업무에 비해서 직원이 적어서 좀 어렵고요, 저희가 계속적으로 요구는 하고 있습니다마는 향후에 신규 직원 채용시기와 맞물려서 아니면은 기술직 이동시에 좀 보강되리라고 지금 기대는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조금 전에 업무보고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식품안전관리에 대해서 좀더 강화되기 때문에 저희 쪽에서 계속적으로 지금 요구하고 있습니다.
박영길위원  그럼 곧장 해결이 될 수 있다는 말씀인가요?
○보건소장 하현성  당장은 어려운데요, 계속적으로 하니까 기회가 될 때 다시 충원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박영길위원  여기에 뭐 보수가 낮다든지 뭐 예우차원이 자기들 오시는 분한테 맞지 않다든지 안 그러면 구에서 배정할 때 여기에 보건소를 소홀히 했다든지 보건 업무가 중요한데 어떻게 충원이 이렇게 안 됐는데 밥그릇을 못 찾아 잡수는…
   (웃 음)
○보건소장 하현성  위원님들의 지원이 필요할 때 부탁드리겠습니다.
박영길위원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고요.     그 다음 장에 가서 주요 업무추진 계획에 있는데 거기에 제목 위에 소장님 전체적인 답변을 바랍니다.
  건강주고 사랑받는 보건소 만들기 중에 그 프로그램 중에 월 1회씩 음악회를 개최하신다고 아주 좋은 아이디어를 하셨는데 그러면 이 출연자는 보건소 직원으로 하시나요, 뭐 마포구의 초대로 하시나요? 안 그러면 뭐 특별하게…
○보건소장 하현성  이게 예산사업이 아니라서요.
박영길위원  그 예산이 있네요, 밑에.
○보건소장 하현성  아니요, 그 출연진에 대한 뭐 출연료라든지 이런 예산은 아니기 때문에요.
박영길위원  자체적으로 하시나요?
○보건소장 하현성  자원봉사 차원에서 뭐.
박영길위원  보건소 직원으로 한해서?
○보건소장 하현성  여행사 사장님의 또 색소폰연주, 저희 직원들이 또 이러한 중창을 하든지 기타리스트 같은 직원들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해서 하고요, 지난 해에는 저희 마포경찰서의 기동순찰대 회원들로 저희 금연 사업했을 때에 그 금연사업에 참여했던 사람들이 동아리가 되어서 저희한테도 협조를 해주셔 갖고 찬조 출연하였습니다.
박영길위원  그럼 이것 한 달에 한 번씩이라고 그리 되었는데 공연하실 때는 의회에도 좀 이렇게 알려주시면 또 저희들이 보고…
○보건소장 하현성  예, 알겠습니다.
박영길위원  소장님도 한번 출연하셨어요?
○보건소장 하현성  차기에 고려하겠습니다.
박영길위원  소장님이나 과장님들이 출연하실 때는 의회에 꼭 통보해 주시고요. 그러면 가서 한번 감상도 하고요, 좋은 프로그램 같습니다.
  그리고 이 아이디어가 상당히 좋은 것 같고요, 이런 것은 상당히 친화적인 주민하고 그런 관계인데 이것을 제안하신 아이디어에 대해서 특별히 상을 제공해 주셨어요? 보상을 좀 해 주셨어요? 감사하다고?
  그런 제도가 없습니까? 보건소는. 이렇게 보면 그런 비슷한 게…
○보건소장 하현성  참여하신 분께요?
박영길위원  아이디어 제공자.
○보건소장 하현성  아이디어 제공자.
박영길위원  뭐 소장님 제공자면은 그것은 예외고요, 직원이 했다면은.
○보건소장 하현성  성과에서는 좋은 성적은  받지 못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박영길위원  그래요?
○보건소장 하현성  예.
박영길위원  앞으로 많이 하여튼 대비를 바랍니다.
○보건소장 하현성  예.
박영길위원  그 다음에 보건소 업무는 잘 하셔서 뭐 크게 질의할 내용이 없습니다.  
  3번에 모범음식점 지정 및 육성 있지요? 거기에서 물론 감시를 해서 모범업소를 선정하는데 모범업소가 선정되어서 혜택도 들어오면 상당히 많아요. 모범업소 지정되었을 때 그렇죠? 3번에 가서…
  혜택을 주는 부분이 상당히 많네요, 이 밑에. 모범업소로 지정이 되었을 때 음식점. 그렇죠? 보셨죠?
○보건소장 하현성  예.
박영길위원  그러면 그 사후관리 어떻게 합니까? 모범업소를 계속해서 뭐 1년이고 2년이고 3년이고 계속 모범업소라고는 우리가 그렇게 생각할 수는 없잖아요. 5년 후에는 지금 하고도 다를 수도 있고, 그럼 그 검증을 매년 이렇게 하는 데서 다시 그 모범업소에서 빠질 수 있나요? 그런 게 있나요? 한번 지정되면 계속가나요? 그 시한부가 있나요?
○보건소장 하현성  예, 모범음식점 지정은 1년에 한 번씩하기 때문에 그때마다 기존에 모범음식점으로 지정되었던 곳도 재심의를 해서 채점하기 때문에요.
박영길위원  탈락시키고?
○보건소장 하현성  예, 예전에도 시설이나 뭐 그런 것들이 애초에는 해당이 되어서 했지만 그 후로 관리가 잘 안 돼서 결격사유가 생길 경우에는 지정 취하하였습니다.
박영길위원  취하하였습니까?
○보건소장 하현성  예.
박영길위원  그런 실적이 있습니까?
○보건소장 하현성  예.
박영길위원  몇 개 업소쯤? 기간이 몇 년도, 작년에 몇 개 했다, 이번 금년에, 뭐 그런 게 있어요?
○보건소장 하현성  개소는 299개소하고 취소는 32개소로 했습니다.
박영길위원  그래서 지정만 우선하고 그것이 계속 유지가 돼야 그것이 모범업소니까 그런 사후관리 측면에서 그것을 또 철저히 하셔야 될 것 같다. 이렇게 생각이 들어서. 하고 있었으니까 뭐 염려는 없네요.
  그 다음에 보건소 문제는 조금만 해도 잡소리가 되는데 다섯 번째요. 1830손씻기 운동 추진업무 이것은 상당히 좋은 거라고 보는데 이것이 보건소에서 업소에 교육을 하는 거지요? 그리고 업소에서 또 인제 소비자로 하나요, 그 이용… 이렇게 되나요? 2단계로 나눠지나요? 교육문제가.
○보건소장 하현성  1830손씻기는.
박영길위원  손씻기 운동 추진업무.
○보건소장 하현성  위생교육이 있을 때 식품 접객업소의 영업주나 종사원 등에도 교육을 시키지마는요, 저희가 1830손씻기 운동을 추진하는데 있어서 크림을 발라갖고 자외선 쫴서.
박영길위원  그러니까, 교육문제는 제가 말씀드리는 건데.
○보건소장 하현성  하면 하기 때문에 그런 교육은 어린이집을 주로 대상으로 해서.
박영길위원  그러니까 이제 그 교육받은 사람이 선생이면 선생이 학생들한테 교육하고 2단계로 나눠지겠네. 여기서 학생 상대도  이렇게 하나요? 보건교육을?
○보건소장 하현성  아니요, 또 그것을 직접 가서 어린이집에 가서 교육을 시키고요, 그 세면대, 용어가 갑자기…
박영길위원  세면대죠.
○보건소장 하현성  손이 얼마나 오염됐고 씻고 난 다음에 얼마나 깨끗이 씻겼는지를 검사할 수 있는 도구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빌려줘서 한 달이고 이렇게 사용할 수 있게 해 갖고는 아이들한테 교육이 실제적으로 될 수 있게 하고 있습니다.
윤동현위원  잠깐만, 그쪽으로 가까이 하세요, 마이크에 대고 얘기해야 속기를 할 거 아니에요.
○보건소장 하현성  예, 알겠습니다.
박영길위원  속기 다 하셨어요?
  그런데 제가 조금 내용을 보면서 교육이 철저히 이루어진다 보는데 그것은 이제 일회성이다. 뭐 일회성으로 끝나겠죠, 그러면 상시적으로 이용자가 세면대 위에 예를 들어서 이런 1830운동을 한다는 진실을 홍보를 하나요? 딱 그것 붙여서?
○보건소장 하현성  홍보스티커를 제작해서 배포하고 있습니다.
박영길위원  그것이 중요하지 않겠나.
○보건소장 하현성  예.
박영길위원  일반 소비자가 그렇게 그 인식을 할 수 있도록 그런 홍보적인 차원이 상당히 중요하다, 교육도 중요하지마는.
  일반 쓰는 사람이 아, 1830이 뭐다, 이게 좋다, 나쁘다, 이렇게 해야 되겠다, 이런 마음의 결심을 갖을 수 있도록 홍보차원이 중요하다.
  그러니까 스티커로 한다니까 스티커 위에도 좋은 방법이 있으면 뚜렷하게 이렇게 해 주셨으면 좋겠다…
○보건소장 하현성  예.
박영길위원  그렇게 보고요.
  지역보건과로 넘어가서 지역보건과장님. 걷기운동에 동아리 모임 개수가 몇 개입니까?
○지역보건과장 강수경  지역보건과장 강수경입니다. 2007년 동아리는 24개였습니다.
그리고 2008년에 지금 동아리 수를 미리 정하지는 않습니다. 이렇게 지금부터 3월까지 이 주민들한테 일단은 홍보를 해서 이 동아리회원이 되실 분들을 모아서 이 분들에게 같이 걸을 수 있는 그 위치와 시간을 가지고 저희가 동아리를 만들어 드립니다.
  그래서 아직 2008년도 동아리 개수는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한 500명 지금 모집해서 동아리를 만들 예정입니다.
박영길위원  보통 한 동아리 숫자, 가입수가 보통 평균.
○지역보건과장 강수경  10명에서 15명 정도 됩니다.
박영길위원  그럼 24개로도 많네요? 많기는.
○지역보건과장 강수경  예, 24개로 작년에 300명 넘게 있었습니다.
박영길위원  한 50개로 하면 한 500명.
○지역보건과장 강수경  예.
박영길위원  동아리 관리를 잘 하셔야 되겠어요. 그렇죠?
○지역보건과장 강수경  예, 동아리는 저희가 조장을 그 중에 한 분을 뽑아서 저희가 계속해서 조장님들을 한 달에 한 번씩 교육을 시키고 또 개인들에게도 저희 담당자가 이 걷기를 계속할 수 있도록 SMS문자라든지 전화라든지 계속해서 이 걷기를 끊지 않고 유지할 수 있도록 권유해 드리고 있습니다.
박영길위원  과장님 잘 하실 것 같고요, 동아리관리를 철저히 하셔야 될 것 같아요.
○지역보건과장 강수경  예.
박영길위원  리더를 잘 이렇게 계속 잘 하셔야 될 것 같아요.
○지역보건과장 강수경  예.
박영길위원  그 밑에 금연클리닉에 대해서 금연클리닉은 뭐 계속사업으로 쭉 이것은 해야 될 사업인데요, 이것도 사실 결과적인 판단하기도 힘들 거예요, 그렇죠? 힘들고 여러 가지 있을 것 같은데 우선 가까운 데부터 우리 구청의 직원 중에 뭐 우리가 한 1,300명 된다. 이렇게 볼 수 있고, 뭐 간부가 예를 들어서 과장급 이상이 몇 명된다, 그러면 과장급 이상에서 흡연자가 몇 명이다, 비 흡연자가 몇 명이다, 뭐 또 가까운 의회는 의회의  의원 중에 흡연자가 몇 명이다, 이런 통계가 나온 게 있습니까?
○지역보건과장 강수경  의회 의원님들까지는 안 했고요.
박영길위원  예.
○지역보건과장 강수경  구청직원에 대해서는 저희가 작년에 전체조사를 했습니다.
박영길위원  아, 했었고만요.
○지역보건과장 강수경  예.
박영길위원  열심히 하셨네요, 그 중에 대충 그러면 그것이 결과가 작년에 비해, 2006에 비해서 2007년도에 감소추세가 어떻고 그런 통계적인 것도 나와 있습니까?
○지역보건과장 강수경  예, 계속 올해도 조사를 할 예정이고 작년에 마포구청에서만 금연클리닉으로 저희가 71명 등록해서 계속 이렇게 금연분위기는 좀더 홍보하고 이런 상태이고요. 지난번 의회 때 말씀하신 대로 올해는 구의원님께도 좀 홍보를 할 예정입니다.
박영길위원  그러니까 그것을 통계자료를 일단 하나씩 예를 넣어줬으면 좋겠어요.
○지역보건과장 강수경  예.
박영길위원  그래야, 우리가 아, 이게 발전적이다, 이렇게 금방 알 수 있지 않겠습니까?
○지역보건과장 강수경  예, 다음에는 예를 넣겠습니다.
박영길위원  다음 예를, 사례를 하나씩 이렇게 넣어줬으면 좋겠다.
○지역보건과장 강수경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영길위원  그 다음에 20쪽에 가서 주의력결핍 이 부분에 초등학생 정신보건사업입니다.
○지역보건과장 강수경  예.
박영길위원  초등학생에 가서 그래서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 ADHD.
○지역보건과장 강수경  예.
박영길위원  이것을 영어로 그러면 우리 이것을 한번 풀이해서 대충은 짐작하긴 하는데 한번 정확히 말씀해 주십시오.
○지역보건과장 강수경  그 옆에 적힌 대로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인데요, Attention 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 입니다.
박영길위원  아니, 발음은 천천히 해 주세요.
○지역보건과장 강수경  Attention해서 주의력이고요.
박영길위원  예.
○지역보건과장 강수경  Deficit해서 결핍이고요.
박영길위원  예.
○지역보건과장 강수경  Hyperactivity해서 과잉행동이고.
박영길위원  예.
○지역보건과장 강수경  Disorder해서 장애입니다.
박영길위원  알겠습니다. 그래서 ADHD, 알아야지 우리가 유식하다 하지 않겠어요?
  그리고 그 다음에 의약과로 넘어가서요. 의약과장님.
○의약과장 박유미  의약과장 박유미입니다.
박영길위원  안전한 마포구 만들기 운동 이것이 전에 제가 참여를 해 봤는데 상당히 범위가 광대하고 실제적으로 저는 처음에 들을 때는 개념도 파악을 못 했는데 상당히 좋은 일이더라고요. 좋고 앞으로 계속 해야 되겠다, 이렇게 생각을 드는데 이게 내용 보면은 비용이 전혀 여기에 예산이 책정이 안 돼 있어요.
○의약과장 박유미  지금 예산은 있는데요.
박영길위원  아, 있고만, 뒤에 쪽에 있구나, 있네요.
○의약과장 박유미  시비 50.
박영길위원  아, 난 앞쪽을 봤구만, 예, 됐습니다.
  이것이 상당히 중요하더라고요.
○의약과장 박유미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박영길위원  예, 됐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염운주  박영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홍은희위원님 질의하십시오.
홍은희위원  홍은희위원입니다. 보건위생과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7페이지 학교건강지킴이, 초등학교는 안 하는 특별한 이유가 있습니까?
○보건위생과장 안흥기  안녕하십니까? 보건위생과장 안흥기입니다.
  현재 학교건강지킴이는 초・중・고등학교 10개소 운영을 하고 있는데요, 초등학교는 전부 직영으로 하고 있습니다.
홍은희위원  그런데 직영을 하는 학교는 우리가 거기에 건강지킴이가 필요 없습니까? 직영하는 학교는 식중독 사고가 나지 않나요? 직영하는 학교도 사고가 나던데.
○보건위생과장 안흥기  직영하는…
홍은희위원  담당자분이 그냥 직접 말씀하셔도 되는데요.
○보건위생과장 안흥기  제가 지금 정확한 말씀을 좀 드리기가 어렵고요.
홍은희위원  담당하시는 분이 직접…
○보건소장 하현성  보건소장이 대신 답변드리겠습니다. 저도 정확하게는 답변을 못 드리지만 시의 지침에 따라서 하는 거라 저희가 임의적으로 직영하는 데는 배제하고 위탁만 하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 아무래도 직영은 직접 공무원이 관리하고, 뭐 이렇게 책임 하에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 관리가 되는 것으로 파악을 했던 것 같습니다.
  향후에 만약 직영에도 문제가 된다면은 그것은 시에도 건의를 좀 하고 앞으로 확대해 가는 부분에 대해서도 논의는 되어야 될 것 같습니다.
홍은희위원  이것이 시의 지침에 의해서 우리가 위탁하는 데만 한 것이죠?
○보건소장 하현성  예,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홍은희위원  그것이 조금 납득이 안 가는 것이 직영을 하거나 위탁을 하거나 식자재 반입에 대해서는 우리가 조금 감독할 필요가 있는데요, 위탁업소도 학교에서 관리를 하거든요, 직영도 학교에서 관리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위탁이 있는 학교만 관리한다는 것이 조금 납득이 가지 않습니다.
○보건소장 하현성  아까 말씀드렸듯이 시에 식품안전관리청이 별도로 생기고 식품에 대해서 농림부로 다 이관해서 일을 한다고 그러는데 어떻게 체계가 바뀔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그 부분에 대해서 역점을 두고 관심 갖고 또 위에다가도 또 얘기를 건의를 해서 이왕이면은 직영하는데도 관리가 될 수 있게 하겠습니다.
홍은희위원  그 다음에 학교당 한 명은 학교에서 추천한 사람이죠?
○보건소장 하현성  예,
홍은희위원  이 사람들이 활동을 할 때 활동하기 전에 여기서 교육을 합니까? 몇 월 달에 합니까?
○보건소장 하현성  보통 저희가 활동하기 전인 2월달에 학기 시작하기 전에 교육을 시킵니다.
홍은희위원  교육을 시킵니까? 그래서 교육을 1년이 몇 번 시킵니까?
○보건소장 하현성  1년에 두 번 시킵니다.
홍은희위원  그 다음에 그 분들한테 보수, 자원 봉사비라도 약간의 보수가 주어집니까?
○보건소장 하현성  여기 소요예산을 보시면 35,000원씩 12명에게 42일간 지급하고 있습니다.
홍은희위원  그런데 이분들이 식자재 반입시만 주 2회 나가서 보는 거죠? 그 다음에…
○보건소장 하현성  6월 7월 달에는 주 2회이고요, 평상시에는 1회로하고 있습니다.
홍은희위원  아, 6, 7월 그때만.
○보건소장 하현성  하절기에만.
홍은희위원  하절기에만 주 2회이고, 그러면 이분들이 가서 주로 식자재 반입에 무엇을 보는 것인가요?
○보건소장 하현성  하는 것이 여러 가지가 있는데 들어오는 식자재의 신선도나 위생사항이, 그 분들이 전문가가 아닌데 어느 정도 잘 알는지 모르지만 일반적인 그런 식견으로도 취약한 것은 어느 정도 점검이 될 수 있기 때문에 그런 내용들로 보여 집니다.
홍은희위원  글쎄 이게 그 활동하는 사람들을 이유가 식중독 예방인지, 식자재가 좋은 것이 들어오게 하는 건지 분간이 안 가서 그럽니다.
  식중독 예방을 위해서 이분들이 가서 눈으로 보고 들어오는 것 검사해 가지고는 도저히 알 수가 없을 것 같아서요.
○보건소장 하현성  저희는 아무래도 식중독 예방차원에서 하는 것인데요, 매번 하는 것은 아니지만 도마나 행주 이런 것들에 대해서…
홍은희위원  위생검사를 나가시는 거잖아요. 1년에 몇 번 나가세요?
○보건소장 하현성  1년에 1회 정도 나가서 하고요, 저희가 급식소에 식중독 간이키트를 주어서 주방에서 일하는 조리사들의 손바닥에 세균이 많이 오염되어 있는 분들이 있는지 점검을 합니다.
홍은희위원  그러니까 급식소에 간이키트를 주죠? 그러면 그것으로 검사를 하는 사람이 이 봉사자들이에요? 아니면 거기 조리사 팀장이에요? 아니면 학교의 무슨 책임자예요? 주기만 하고 아무도 안 보면 무슨 소용이 있겠어요? 팀장이 직접 답변하세요.
  (○식품위생팀장 박윤화  식품위생팀장 박윤화입니다. 학교 건강지킴이 간이키티 검사는 우리가 같이 나가서 합니다.)
홍은희위원  1년에 한 번?
  (○식품위생팀장 박윤화  1년에 한 번이 아니고 하절기에 주로 중점적으로 하고, 평상시는 우리가 점검표에 의해서 점검을 할 수 있도록 신선한 원료가 재료가 들어오는가에서부터 취사, 배식 그 조리 과정 전체 과정을 어느 일정한 시점에 정기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고  주1회 식단표를 받아 봐 가지고 그 식단표에 의해서 원료가 제대로 들어오고 있는지.)
홍은희위원  잠깐만요, 그러면 여기서 각 학교의 매주 식단표를 보고 도우미 보고 어느 날 봐라 그러십니까? 지금 말씀은 그런 얘기네.
  (○식품위생팀장 박윤화  예, 우리가 정하는 것이 아니고 학교건강지킴이가 식단표를  받아봅니다. 매일 예정표가 나오니까요, 월별로 나오니까 그 중에서 의심이 가는 날짜에 주1회 하도록 하고 하절기 때는 주 2회로 늘렸습니다.)
홍은희위원  그런데 제가 궁금한 것은 그분들이 신선도를 보느냐, 식중독 예방을 위한 것을 보느냐죠.
  (○식품위생팀장 박윤화  예를 든다면은, 제가 한 가지만 예를 들겠습니다. 우리가 어폐류 같은 경우에 지금 굴 같은 것은 싱싱하게 굉장히 영향이 풍부해서 잘 먹습니다.
  그런데 5월경 같은 생식기일 때는 독성이 있고 식중독이 굉장히 우려가 됩니다.
  그래서 그런 게 식단에 끼여 있다면은 건의해 가지고 식단도 좀 바꾼 사례도 있고 그렇습니다.)
홍은희위원  그러니까 그 분들이 그러면 식단에 대해서도 관여를 할 수 있는 것이군요.
  (○식품위생팀장 박윤화  예.)
홍은희위원  제가 지금 궁금한 것은 이 분들이 조리하는 것과 식자재가 들어오는 것을 본다고 그랬어요. 그러면 이 분들이 정말 어떤 도구나 약품이 있어서 검사를 하는 것이 아니고 1주일에 한 번 가서 눈으로 쓱 보는 것은 별 의미가 없기 때문에 그 분들의 활동을 시키려면 교육도 시키셨다고 그랬죠?
  구체적으로 식중독이 일어나지 않을 대책이 있어야죠, 그 간이키티 검사나 약물검사나 무슨 이상한 것을 할 때도 그 분들이 뭘 가지고 있어야 되는 것이지 눈으로 싱싱한 것 들어왔더라, 이것을 가지고는 못하는 거잖아요.
  (○식품위생팀장 박윤화  건강지킴이를 활용해서 평상시 우리가 못하고 있는 것을 도움을 주고 있고요, 그 분들한테 전적으로 의지하는 것이 아닙니다.)
홍은희위원  아니고요. 그런데 이왕 도움을 받으시면 그렇게 구체적으로 도움을 받으시는 것을 제가.
  (○식품위생팀장 박윤화  그 분들의 정보를 통해서 우리가 위생점검도 하고 있어요.)
홍은희위원  하고요.
  (○식품위생팀장 박윤화  예.)
홍은희위원  그러면 한 가지 더, 위생점검을 1년에 한 번 나가신다고 그랬죠?
  (○식품위생팀장 박윤화  전체적인 검사는 한 번 하고 키트검사, 간이키트검사는 수시로 하고 있습니다.)
홍은희위원  그 1년에 한 번 나가시는 것은 그런데 12개 밖에 안 되는데 1년에 한 번만 나가십니까?
  (○식품위생팀장 박윤화  집단급식소 전체에 대해서 그렇고요, 학교는 좀더 수시로 나갑니다.)
홍은희위원  그러면 나가서 무슨 검사를 하십니까?
  (○식품위생팀장 박윤화  이제 종사자에 대한 위생검사라든가 칼, 도마, 종사자 손에서 채취해 가지고 저희가 여기에 배양기가 있습니다. 그래서…)
홍은희위원  제가 검사에 한 가지 건의 말씀을 드릴려고 그래요, 불시에 나가시죠? 예고 안 하시죠?
  (○식품위생팀장 박윤화  그렇습니다.)
홍은희위원  나가서 바로 식당으로 안 가시고 양호실이나 행정실이나 교장실을 거치시면 안 됩니다.
  바로 나가셔야지 식당으로, 직접 가셔야 되는데 그렇지 않고 양호실에 갔다든지, 아니면 식당 담당에 가서 그러면‘저기서 왔다’그래요.
  그러면 그때부터 손 씻고 난리들이고 그 다음에 도마, 도마를요, 나왔다고 그러면 그때부터 소독을 합니다. 도마가 불시에 할 때는 한 번도 안 빼고 걸립니다. 손도요. 어느 학교나.
  그러니까는 우리가 이렇게 검사했다, 이런 실적이 아니라 실질적으로 검사를 해 주셔서 조금 자주하고 직접 가셔서 평상시에 그것을 적발하실 수 있어야 된다 생각합니다.
  물론 학교급식은 학교건강을 위해서 교육청에서도 나옵니다.
  그러나 교육청에서도 나오지만 여기서 나가서 하는 것이 더 효과가 있는 것이 교육청은 교육청끼리 팔이 안으로 굽기 때문에 뭐 연락이 가고 이러거든요.
  그런데 한 번 체크가 되면은 그것은 굉장히 큰 것이 때문에 정신을 차리죠.
  그점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이왕 우리가 지킴이를 사용하면 실효성 있게, 그냥 지킴이 있다, 지금 있는 지킴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그렇게 하고는, 있다 하고 끝나는 것이죠. 그 정도로 주문드리고 싶습니다.
  다음에 지역보건과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아까 박영길위원님께서 다 말씀을 하셨는데 제가 조금만 보충 질의를 하겠습니다.
  우리가 마포 관내 사업장에, 사업장별로 하니까 효과가 크더라고 지난번에 들었습니다.
  그래서 사업장을 주로 하셨죠, 많이.
○지역보건과장 강수경  금연 말씀이죠?
홍은희위원  예, 금연. 사업장을 몇 군데나 하셨습니까?
○지역보건과장 강수경  작년에는 12군데 했습니다.
홍은희위원  그 사업장 중에 마포구청도 포함이 되어 있습니까?
○지역보건과장 강수경  일단은 포함은 했습니다. 저희가 그 사업으로 해서 작년에 71명을 등록을 받았습니다.
홍은희위원  마포구청이 그 사업장에 들어가 있나 궁금했습니다. 왜냐 하면은 마포구청 관내에 보건소가 있으면서 다른 직장만 막 하라고 그러고 금연하라고 그러면 안 되지만 우리도 이렇게 한다, 그래서 다른 직장하고 마포구청하고 했을 때 성공도가 어떻습니까?
○지역보건과장 강수경  마포구청은 중간 정도입니다. 성공도가 아주 높은, 그러니까 등록자 중에서 성공도가 높은 곳 중에는 가장 높은 곳이 홍익대학이었습니다.
  그쪽에서는 인센티브가 등록 학생에 대해서 보건 관련한 과목에 학점으로 연결했습니다.
  거기는 등록 학생의 54%가 성공을 했고 저희 구청인 경우에는 71명 중에 35%가 성공을 했습니다.
홍은희위원  우리 구청은 죄송하지만 인센티브는 무엇이었습니까?
○지역보건과장 강수경  그게 지금 저희 구청에서 조금 불리한 부분입니다. 일반 직장인 경우는 저희하고 컨택이 되어서 직장금연 사업을 하는 경우에 대부분 CEO라든지 거기 좀 중요한 부분이 인센티브를 관리할 수 있게 하게 되면은 경찰서 같은 경우는 특가가 마련된다든지 또 더군다나 CEO가 연관된 직장인 경우는 알게 모르게 인사부분에 연결까지 되어 있어서 굉장히 강한 느낌의 금연이 가능했는데 저희 구청 같은 경우는 저희가 다른 인센티브를 못하고 저희 과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예산으로 금연성공답례라든지, 축하라든지 이런 선에서 그쳤던 것이 좀 문제였던 것 같습니다.
홍은희위원  제가 왜 이것을 질문을 하느냐 하면은 우리 보건소에서 구청장님이나 국장님들께 뭐 이래라 저래라 하기가 매우 곤란하고 구의회가 빠져서 저는 참 궁금했어요.
  구의회가 무서워서 못 하신 것 같은데 그 좀 담대하게 우리 소장님께서 어떻게 해 가지고 구청도 이왕이면 인센티브를 크게 주고, 왜 구청에서 인센티브를 못 주고 다른 데서 합니까?
  그래서 구청에서 인센티브를 크게 주어서, 물론 어른들이 인센티브 주었다고 그것 끊지는 않습니다.
  학생들은 아직 순진해서 학점 받으려고 그렇게 할지는 모르지만 우리 구청직원들은 아무리 좋은 것을 주어도 안 할지 모르지만 그래도 우리 구청에서 하는 사업이니까 우리 구청이 앞장서서 인센티브를 크게 주고, 좀 더 많은 효과를 얻는 이런 것을 한 번 했으면 어떨까 그렇게 생각합니다.
○지역보건과장 강수경  저희가 검토해 보겠습니다.
홍은희위원  그 담대하게 한번 실천방안을 모색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에 마약류, 이것은 의약과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의약과장 박유미  의약과장 박유미입니다.
홍은희위원  그 34페이지, 마약류 약물 오・남용 일반교육, 그래서 관내 어린이 및 청소년 그랬는데 그 어린이나 청소년한테 교육을 할 때 마약류라는 것이 걔네들한테는 뭐에 속하는 것으로 합니까?
  어떤 것을 마약류라고 우리가 분류를 하는지요?
○의약과장 박유미  일단 저희들이 이게 의약 쪽으로 나오는 마약류나 향정신성 의약품, 그쪽을 설명을 드리고요, 그러니까 향정 의약품 중에서 우리가 감기약으로 많이 사용하는데 그것 대표로 향신성에 들어가 있는데 데트로메트로판 계통의 럼이라든지 그런 약재들, 감기약이라든지 그런 약 중에서도 향정에 들어가 있다는 것 하고 본드라든지 이런 것들에 관련된 것, 술, 담배, 이런 것들도 다 포함시켜서 교육을 시키고 있습니다.
홍은희위원  지금 그 교육을 초등학교도 합니까?
○의약과장 박유미  아닙니다. 작년에는요, 중학교하고 고등학교로 실시를 했습니다. 중학교 1, 2학년 두 학교 하고요. 고등학교 1개 학교를 실시를 했고, 올해는 지금 관내 어린이 집에서 약품에 대해서, 애들이 물약을 너무 많이 먹는 것을 좋아한다든지, 누가 약 먹으면 따라 먹으려고 한다든지, 연고 같은 것 바르는 것에 대해서 교육을 시켜달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관내 어린이집이 포함이 되어져 있습니다.
홍은희위원  약물 오・남용 교육이지요? 그것은.
○의약과장 박유미  예.
홍은희위원  약물 오・남용 교육이고, 그리고 이 마약류에 대해서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커피가 들어갑니까? 안 들어갑니까?
○의약과장 박유미  안 들어갑니다.
홍은희위원  안 들어갑니까?
○의약과장 박유미  예.
홍은희위원  제가 옛날에 듣기는 커피도 그런 것의 일종이다, 이렇게 교육을 받았기 때문에 지금 궁금해서 학생들은 커피를 많이 마시잖아요.
○의약과장 박유미  예, 그런데 지금 우리가 의학적으로 지금.
홍은희위원  커피와 담배를 같이 취급하더라고요.
○의약과장 박유미  담배하고 술 쪽은 하고 있는데 커피 쪽은 하고 있지 않습니다.
홍은희위원  예, 하고 계시지 않습니까? 그러면 지금 그냥 교육만 합니까? 아니면 우리 마포관내에 마약류를 하는 청소년들이 뭐 파악이 되고 있습니까?
○의약과장 박유미  그것은 지금 현재 파악이 되어지지 않는데요, 만약에 교회 쪽이나 그런 쪽에서 이런 쪽의 사업을 하시고 계십니다.
  그래서 만약에 저희들한테 연결이 되어 진다면은 마약중독자 해독을 시켜주는 진료비도 지원해주고 그 다음에 상담도 해 주는 그런 프로그램이 서울시에 있습니다. 연계를 하기 위해서 저희들이 홍보를 이제 하는 그 자체도 여기 포함이 되어져 있습니다. 직접적으로 파악은 못하고 있고요.
홍은희위원  이 파악에 좀 적극성을 보여주셨으면 좋겠는 게, 교회담당자나 학교담당자랑 잘 친하면 금방 파악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교회는 어떤지 몰라도 학교에서는 이 정보를 잘 안 주지만 실제로 학교에 본드, 담배를 중독성 있게 피는 애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학교의 명예가 실추되거나 이것이 교육청으로 들어가면 또 뭐 그래서 안 합니다.
○지역보건과장 강수경  예.
홍은희위원  그런데 이제 무슨 일이 생기냐 하면 그 학생들을 그 상담교사나 보건교사가 지도를 하지만 전문성도 없고 그냥 야단치고 각서 받고 생활지도부에서 뭐 훈련 조금 하고 말아서 걔들이 제가 보면 자기 의지로 절대 그것을 중단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 의외로 많은 숫자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렇게 예방교육도 중요하지만 그 학생들이 왜 치료를 해야 되냐 하면 그게 지금 약간 나쁜 뭐라고 그러나, 집단 있잖아요. 그런데 자꾸 애들을 거기다 포섭을 하는 거예요. 그래서 자꾸 늘기 때문에 이런 예방교육도 중요하지만 더 포섭되지 않고 더 확산되지 않으려면 그런 정보를 입수해서 걔들을 정말로 그것을 끊을 수 있는 운동, 장기적인 교육, 이런 것을 꼭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많습니다.
○의약과장 박유미  예, 알겠습니다. 지금 그러니까 서울시에서 이제 상담하고 치료해 주는 전문적인 프로그램은 있는데 이것을 다 알려 졌어도 학교 쪽이나 교회 쪽으로 더 많이 홍보하도록 하고 장기적인 프로그램,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홍은희위원  예,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염운주  홍은희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휴식을 위하여 5분간 정회하고 11시에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55분 회의중지)


                   (11시 03분 계속개의)

○위원장대리 염운주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질의를 계속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십시오. 정해원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정해원위원  정해원위원입니다. 아까 소장님한테 아까 학교건강지킴이 관련해 가지고 팀장이 나와서 신선도 뭐 검사라든가 의심이 가는 날짜에 나가고 뭐 식단가지고 조정한다는데 식단은 영양사가 고유권한으로 움직이는 거 아니에요?
  그리고 신선도 얘기했는데 농약을 많이 치는 채소일수록 육안으로 봤을 때 신선하거든요? 그러면 육안으로 봐 가지고 채소가 빳빳하고 그냥 신선하면‘아이 좋구나’하고 그냥 돌아옵니까? 다른 조치는 없고?
○보건소장 하현성  정해원위원님께서 질의하신, 예전에도 한 번 질의를 하셨던 것 같은데요.
정해원위원  예, 했어요.
○보건소장 하현성  농약잔류 정도는 사실 저희 권한이 아니라서 사전에 식자재가 반입할 때 검사가 되었으리라고 저희는 그런 기정사실하에 하는 거라 일반적인 걸로 나쁜 것만 아무래도 하게 되었고요. 저희가 육안적으로 봤을 때 신선도가 떨어지는 부분에 대해서 저희도 직접 할 수가 없기 때문에 그런 기술연구소 쪽으로 다 의뢰해서 검사를 하게 되는 것입니다.
정해원위원  하여튼 학교급식 담당업체가 정해지면은 거기서 납품하는 채소 같은 것도 잔류농약 검사 같은 것도 샘플로 해서 해 볼 필요가 있는 거 아니에요?
○보건소장 하현성  저희가 이제 샘플로 하기보다는요, 이미 그런 농수산물 취급하는 주로 가락동 농수산물 도매시장이라든지 강서, 강북에 검사소를 뒀기 때문에 보건환경연구원 산하에 출장소에서 하는 검사 내용을 믿고.
정해원위원  가락동 시장에서 그게 제대로 될 것 같아요? 그거 예를 들어서 가락동 시장 들어오는 채소들 잔류농약 검사해 보니까 잔류농약이 좀 많이 검출되더라, 그게 소문나면 가락동 시장 누가 가겠어요? 아무도 안 가지. 그러니까 가락동 시장에서 막는다고요.    그러니까 오히려 이런 것은 보건소에서 학교 들어오는 채소가 아이들 건강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정도의 농약수준인가, 그런 것을 파악할 필요가 있겠다고 생각합니다.
○보건소장 하현성  예.
정해원위원  왜냐 면은 예산을 들여서 라도 그런 시설을 갖추고, 아니면은 그 납품된  식자재를 좀 갖다가 기관에다가 의뢰해서 한번 좀 체크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기준치를 넘는지 안 넘는지.
○보건소장 하현성  예, 여지 것은 자치구에서 별도로 검사하지 않았기 때문에 방법이 없는 걸로 알고 있는데 저희가 한번 그 부분에 대해서 자치구에서 의뢰할 수 있는지 여부를 검토하겠습니다 .
정해원위원  다음번에 질의를 한번 더 하겠습니다.
○보건소장 하현성  예.
정해원위원  그리고 푸드마켓이라고 들어봤어요? 그 부분에 대해서 식품위생 쪽으로 검토할 사항은 없습니까?
○보건소장 하현성  사실 그것은 주민생활국에서 하기 때문에 저희가 관여하지는 않았습니다마는.
정해원위원  한번 검토해 보시고 나중에 다시 질의할 기회를 갖겠습니다.
○보건소장 하현성  예.
정해원위원  그 다음에 우리 마포에 종합병원 설립 계획있어요?
○보건소장 하현성  저희가 그 동안 검토한 결과로는 사실 뭐 특수 전문병원이 들어오고 싶다는 곳은 뭐 개인적으로 받기도 했지만 일반 종합병원은 입지가 주변에 여타의 종합병원이 많아서요, 당장 들어올 계획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해원위원  상암2지구에 의료시설 용지가 했는데 그것 혹시 검토해 보셨습니까?
○보건소장 하현성  예전에 검토했었다가 지금은 조금 잠정 보류했습니다.
정해원위원  예, 그건 그렇게 하고요, 우리 보건위생서비스헌장 보니까 있던데 그것은 언제 어떻게 만들어진 거지요?
○보건소장 하현성  몇 년도에 그게 시작 했었는지.
정해원위원  직접 답변하세요, 아시는 분이, 그런데 이 헌장 정도는 소장님이 직접 답변하셔야 맞을 것 같은데…
○보건소장 하현성  정확히 기억을 못해서 죄송합니다만 2002년도쯤에 전체적으로 행정서비스헌장을 각 국에서 이제 제정하도록 얘기가 있어서 저희도 나름대로 보건위생 그 서비스헌장을 만들었었습니다.
정해원위원  그냥 만들어서 그냥 올려만 놓고.
○보건소장 하현성  아니, 굳이 그런 정신 하에 저희가 스스로로 하려고 직원교육도 시키고 있습니다마는 항상 그것은 그렇습니다.
정해원위원  그럼 서비스 이행 표준이라는 게 있던데 그게 존재합니까?
○보건소장 하현성  예, 그것은 지키고 있습니다.
정해원위원  서비스의 이용표준 그것 나한테 제출 좀 해 주세요.
○보건소장 하현성  예.
정해원위원  그 다음에 서비스헌장에 보면은 불친절한 자세와 부당한 행정처리로 불만족이나 불편을 초래하는 경우에는 즉시 시정함과 아울러 응분의 보상을 하겠습니다. 그러는데 여기 보면은 불만족에도 응분의 보상을 한다는 얘기이고, 불편을 초래하는 경우에도 응분의 보상을 한다, 그랬고 응분의 보상이라는 게 어떤 보상이에요?
○보건소장 하현성  저희가 예전에는 차비, 그러니까 한번 다시 민원으로 인해서 다시 오게끔 했을 경우에 교통비조로 5천원이 지급됐던 적이 있습니다마는 이번에는 바꿔서 보상차원에서 5천원의 도서상품권 정도 줘서 사실은 구민불편을 끼친 것에 대해서는 충분한 보상이 안 되지만 그런 마음가짐으로 민원을 좀더 친절하게 대하도록 저희가 헌장을 만들었습니다.
정해원위원  그 동안 얼마나 나갔어요? 어느 정도의 보상이 이루어졌습니까?
○보건소장 하현성  작년에 6사람이 나간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정해원위원  아, 6사람 앞으로 나갔다고요? 그러면 나가는 것은 예산으로 나가는 것이죠?
○보건소장 하현성  예.
정해원위원  친절했으면 그것 안 나가도 되는 것이죠? 그러면 불친절한 공무원들은 어떻게 해요?
○보건소장 하현성  아무래도 인사 상 불이익을 받게 되어 있죠.
정해원위원  오히려 서비스 헌장보다 친절교육을 시키는 것이 나을 것 같습니다.
○보건소장 하현성  예, 알겠습니다.
정해원위원  헌장 이것 한번 검토해 보시고 고칠 것은 고치고 진짜 헌장이 되도록 활용하세요.
○보건소장 하현성  예.
정해원위원  그 다음에 그 지역보건 의료계획이 있는데 거기에 쭉 검토해 봤더니 지역사회현황분석은 기획예산과에서 그것을 가지고 있는 자료나 다른 주민생활국에서 발표한 자료 뽑았고, 다만 현황 분석 중에서 미진한 부분이 사망자 통계라든가 사망자별 원인, 그런 것들이 없어요.
  전에도 한번 문제제기해서 질의 한번 했죠? 소각장 관련해 가지고 구정질문을 통해서도 했고, 위원회에서도 질의를 했던 기억이 나는데 사망자 부분은 마포구 계략적 통계가 안 나와 있어요.
○보건소장 하현성  이게 개괄적으로 조사가 매년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에요, 저희가 건강 조사한 2005년도 자료에 의해서 그냥 조금은 개괄적인 그런 양의 통계는 갖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도 계속적인 것은 건강보험공단에서 자세한 개인정보 유출에 저촉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는 질병별로도 통계를 지금 받고 있습니다.
정해원위원  그런 통계가 의미가 있는 통계지, 인구분포도라든가 그런 것은 큰 의미가 없잖아요.
  그리고 외국인에 대해서는 아예 도외시 했는데 마포에 외국인이 얼마나 살고 그 사람들이 어떤 의료 서비스를 받고 있는지 그것도 검토해야 되는 것 아니에요?
○보건소장 하현성  아직까지 외국인 검진에 대해서, 저희가 예전에는 일부 성병검사를 중심으로 해서 외국인 검진을 시비를 받아 가지고 해 드리고는 했었는데요, 요즘은 다문화 가족들이 구로나 그런 한정된 몇 몇 곳에 주로 활발히 이루어지는 곳으로 그것을 다 몰아서 지원할 수 있게 하였기 때문에요, 저희가 개별적으로는 안 했고요.
정해원위원  여기 지역 현황 분석에 항상 몇 군데 보면은 외국인 제외, 외국인 제외, 이렇게 나오는데 실제로 내가 사는 상암동에도 외국인이 많이 눈에 띄거든요.
  그러면 그런 통계가 나와야 되는 것 아니에요?
○보건소장 하현성  그래서 저희가 그 외국인이 불법 체류 자가 많기 때문에 보이는 것에 비해서 저희가 막상 받으려고 하면은 실질적으로 수합하는 것이 그렇게 나오지는 않습니다.
정해원위원  불법체류자도 넓게 보면은 우리 주민이에요. 주민인데, 이제 복지사회로 가면서 불법 체류자까지도 정부에서 책임을 져줘야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불법 체류자가 결국은 정부 잘못으로 불법체류하게 된 것인데 그 사람들의 최소한의 어떤 인권이나 거기에 따른 건강 같은 것은 우리 자치단체에서 책임져야 되는 것 아닙니까?
○보건소장 하현성  그래서 예전에는 개인적으로 부탁을 받은 경우에 있어서는 관내 의료기관하고 연계해서 무료로 분만을 받게 한다든지 시술을 받을 수 있게 해 주었는데요, 그리고 작년 같은 경우는 모자보건교실을 다시 다문화 가족들을 초대해서 시간을 가졌었습니다.
정해원위원  하여튼 알았습니다. 알았는데 어디 불편해서 찾아오는 사람 치료해 주었느냐 안 했느냐 그게 중요한 것이 아니고 마포의 외국인이 몇 명이 살고 있고, 그들의 어떤 생활이 어떻고 병이 났을 때는 어떻게 치료하는지 파악이 되어야 하는 것이 보건소 역할 아니에요?
○보건소장 하현성  여력이 되는대로 그쪽 면에도…
정해원위원  여러 가지 통계를 담당하는 그런 부서나 그 다음에 주민생활국 그런데 하고 협력을 해 가지고 파악이 되어야 될 것 같아요.
  올해는 사망자하고 외국인 부분 좀 파악하셔 가지고 내년 업무보고 때는 다시 질의하지 않도록 해 주십시오. 그리고 우리 마포에 출산하는, 분만에 있어서 자연분만하고 제왕절개하고 비율이 어떻게 돼요? 통계 나온 것 있어요?
  마포구내 산부인과에서 출산하는 아이들…
○보건소장 하현성  그런 데이터는 지금 아마 개인 병원에 어떤 정보와 관련되기 때문에 정확하게 파악된 것이 없습니다.
정해원위원  그게 보호해야 될 정보예요? 그게. 그것은 아니잖아요.
○보건소장 하현성  의료기관 평가에서 종합병원 차원에서는 발표를 하고 있는데 동네 개인 병원까지는 아직은 하고 있지 않습니다.
정해원위원  마포 보건소에서 그런 것을 해야지 뭐를 해요? 전에 한번 통계가 나왔는데 어느 병원이 자연 분만율이 제일 높더라는 통계를 봤는데 마포구 보건소에서도 그런 것을 담당해 줘야 되는 것 아니에요?
  왜냐 하면은 병원에 가면은 의사들이 이것 자연분만해도 되는데 그냥 메스를 대고 애 낳아야 안전하겠다, 그런 식으로 유도를 한다고.
○보건소장 하현성  저희가 모자보건 통계에 대해서도 여러 가지로 많이 파악하려고 애쓰고 있는데요, 그러면 올해 파악할 때 자연분만하고 제왕절개 수술에 대해서 파악을 하겠습니다.
정해원위원  그것도 올해 파악해 가지고, 또 자연분만이 높은 데는 그만큼 수익률이 줄어든 것 아니에요, 그러면 어떤 인센티브 같은 것이 좀 뒤따를 수 있는 제도도 만들고 그럴 필요가 있는 것 아니에요? 그게 모자보건을 위해서 좋은 것 아닌가요?
○보건소장 하현성  자치구 측에서는 여력이 너무 없어서…
정해원위원  여력여력 하시지 말고 시작을 한번 해 보면 돼요.
○보건소장 하현성  예,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정해원위원  그게 자극이나 유인, 어떤 동기가 돼가지고 인센티브가 돼 가지고 모든 병원으로 확산될 수도  있고 그렇게 해서 어떤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그런 의료기관이 될 수 있는 역할도 해 주어야 된다는 얘기예요.
○보건소장 하현성  예.
정해원위원  조금 부드럽게 했는데 내년에는 세게 하겠습니다.
○보건소장 하현성  알겠습니다.
정해원위원  이런 것들이 이행이 안 되면.
○보건소장 하현성  그런데 자치구 차원에서도 벅찬 것들이…
정해원위원  벅찬 것 아니잖아요? 뭐가 벅차요, 벅찬 것 말 해봐요.
○보건소장 하현성  그 방향으로 저희가 조사하고 그런 것들은 하겠습니다.
정해원위원  조사는 보건소에서 조사를 안 해도 다른 부서에서 조사를 하면은 돼요. 주민생활에 관해서는 주민생활지원과가 있잖아요.
  그 다음에 기획하고 예산을 다루는 것에 대해서는 기획예산과에서 하고, 다 그런 데가 역할을 담당하면은 되는 것이지…
○보건소장 하현성  그렇지만 또 의료적인 통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해야 되는 부분이라…
정해원위원  구정질문해서 구청장한테 답변을 들을까요? 그게 아니죠, 이런 부분들을 늘 틀 박힌 일만 할 것이 아니고 생각하면서 뭘 하는 것이 마포구민의 보건을 위해서 좋은 선택이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일 좀 하시자고요.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염운주  정해원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윤동현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윤동현위원  윤동현위원입니다. 보건소나 우리 구에서 세 번째 자녀에 대한 우대, 그것 뭐뭐 있어요? 누가 그것 답변할 수 있나요? 여기 보건소 차원에서 세 번째 자녀에게 우대할 수 있는 것.
○보건소장 하현성  저희 보건소 차원에서는 세 번째 자녀라고 해서 특혜 받는 것이 없습니다.
윤동현위원  없어요?
○보건소장 하현성  예.
윤동현위원  보건소 차원에서 세 번째 자녀에 대한 우대하는 정책은 없다?
○보건소장 하현성  예.
윤동현위원  보건소 차원에서 마포노인종합 복지관과 관계하는 일이 있나요? 시립 노인 종합복지관과…
○보건소장 하현성  노인 종합복지관하고는 많은 사업을 같이 하는데요, 저희가 보건 교육이나 치매지원 조사라든지 여러 가지 면에서 요청 왔을 때 교육을 시키러 간다든지 지금 이렇게는 하고 있습니다.
윤동현위원  그쪽에서 요청하는 경우…
○보건소장 하현성  요청하는 경우도 있고 저희가 대상이 관내 65세 이상일 경우에는 협의해 가지고 그쪽 장소로 가서 직접 검사를 하고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윤동현위원  노인복지니까, 가장 노인복지가 잘 되어 있고 가장 많이 모이는 장소이니까 수시로 연결해서 일을 해야 된다고, 그 4페이지에 담당하시는 과장님은 알아서 나오시면 좋겠습니다.
  4페이지에 건강주고 사랑받는 보건소 만들기에서 관내 노약자들이 편안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이렇게 했는데 이게 노약자뿐만이 아니고 모든 내방인들은 다 일 것 같은데, 여기는 주로 노약자들로 되어 있습니다.
  주민만족도 조사를 2007년도도 했을 것 아니에요. 2007년도도 주민 만족도 조사를 했을 거라고요, 그 결과를 간략하게 얘기할 수 있나요?
○보건위생과장 안흥기  주민만족도 조사는 해마다 실시를 해 왔는데요, 올해의 만족도 횟수를 늘려서 강화하겠다고 그런 내용이 되겠는데 그런데…
윤동현위원  알겠는데 2007년도 것이 지금 주민만족도 조사에 대한 내용이 있어요?
○보건위생과장 안흥기  제가 말씀드리기에는 자료를 보지를 못 해서.
윤동현위원  업무파악이 좀 덜 되어 있고, 담당 팀장은 누구신가요?
○보건소장 하현성  담당 팀장이 새로 와서…
윤동현위원  거기도, 됐습니다. 그 우리 보건소가 주민들로부터 사랑받겠다는 거잖아요.
  그런데 저쪽으로 이제 새로운 구청으로 옮겨질 것 같은데 환경경비가 지금 여기 보면은 소요예산이 160만원이에요.
  환경경비를 우리 보건소가 상당히 열악한 상황 아니겠어요, 굉장히 여러분 다녀보시면 알지만 보건소 상황은 비교적 열악한데 이제 저쪽으로 옮겨지면 더욱 좋을 것으로 보이고 주민 만족도 조사를 한번 괜찮으시다면은 어디엔가 공개를 합니까? 주민만족도 조사를 했더니 이렇더라 하고 어디 우리 인터넷이나 이런 데에 공개를 합니까? 안 합니까? 아니면 우리 자체적으로 전체적으로 만족도를 조사를 했으니까 우리가 알아야 될 것 아니에요.
○보건소장 하현성  보건소 구청 홈페이지에는 지금 올려놨습니다.
윤동현위원  예, 됐습니다. 그 다음에 그 앞서 위원님들께서 질의하신 내용을 조금씩만 함께 하겠습니다.
  1830은, 소장님, 1830은 관계되는 과가 다르죠? 같은 과입니까? 과가 다르죠. 1830은 하루에 8번…
○보건소장 하현성  30초 동안.
윤동현위원  이 30초 동안이라는 것은 손을 깨끗이 씻어라 그런 얘기 아니에요. 30초면은 어떤 의미가 있어요?
○보건소장 하현성  그런데 방법은 있습니다. 30초가 보통, 저희가 보통 손 씻는 것이 한  10초 내에서 물질하고 그만 두는데 손톱사이까지도 하고 손바닥이라든가…
윤동현위원  (손 씻는 흉내를 내면서) 이렇게 하라는 거죠.
○보건소장 하현성  예.
윤동현위원  그것이 전에도 제가 말씀드렸는데 이것을 가장 잘 시행하는 사람이 접니다.
  제가 아주 이것을 시행을 아주 잘 하는데 효과를 많이 보거든요.
  그러니까 이 부분은 1830이라고 하니까 내가 우리 정해원위원님에게도 물어봤습니다.
이것 설명 좀 해봐라 했더니 30이 잘 이해가 안 가더라고요. 18은 알겠는데 30이 잘 이해가 안 가서 서로 묻고 얘기를 했는데 깨끗이 30초 동안 씻어라, 그런 얘기 아니에요.
  그런 것들을 우리 위원이 구체적으로 잘 모르니까 이런 것들도 누구든지 하루에 8번 씻는데 30초 동안 어떻게 씻어라 하는 것들이 많이 홍보가 필요하다, 그런 얘기거든요.
○보건소장 하현성  의회건물의 세면대 위에 그게 붙어있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홍보물을 붙이겠습니다.
  1830이라고 쓰지 말고 1830을 쓰고 하루에 8번 뭐 어떻게 30초, 이렇게 설명도 필요할 것 같다 그런 얘기입니다.
○보건소장 하현성  알겠습니다.
윤동현위원  1830을 안 쓰고 바로 설명을 쓴다고, 아니 그런데 홍보가 많은 것으로 알지만 그래도 이 효과가 꽤 좋기 때문에, 돈 안 들이고 하는 효과잖아요, 좋기 때문에 해 볼 필요가 있다.
  금연클리닉은 홍익대학교가 학점은 돈이 들어가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54%의 대단한 성공률을 보이고 있고 우리 구청은 인센티브가 적으니까 35%라고 했는데 지금 이것이 우리말로 담배 없는 마을 만들기, 그거잖아요.
  그런데 2007년도에도 통계가 몇 %로 나왔습니까? 우리가 금연클리닉, 담배없는 마을 만들기 사업을 하면서 2007년도에 실시를 했는데 성공률이 몇 %다 나와 있습니까?
○지역보건과장 강수경  지역보건과장 강수경입니다. 저희 2007년도에 금연클리닉 사업에서 4주일간의 성공률을 먼저 쟀을 때는 68% 정도 나옵니다. 4주까지는 비교적 유지를 잘 하는데 인제 저희가 성공률을 최종적으로 볼 때 6개월 성공률을 봅니다. 6개월 성공률을 볼 때는 저희구 전체적으로는 38%가 나왔었습니다.
윤동현위원  2006년도 38% 나온 것으로 기억이 되는데 비슷하군요.
○지역보건과장 강수경  예.
윤동현위원  12개 사업장을 하셨다고 그랬 잖아요? 그것은 상당히 잘 한 것 같은데 잘 된 것 같은데 그 12개 사업장을 하신 소감.
○지역보건과장 강수경  일단 금연, 흡연을 하는 분들이 아무래도 이게 남성분들이 우리나라에서는 절대적으로 훨씬 많습니다.
  그러다보니 실제로 금년도에 필요로 하는 분들이 직장인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그 대상자가 저희가 직장 금연사업을 들어감으로 인해서 일반적으로 저희가 보건소 내에서만 그냥 내소자를 대상으로 하는 사업보다는 훨씬 더 효율적으로, 효과적으로 했다고 봅니다.
윤동현위원  그런데 지금 2억 2,100만원인데 2006년도보다 2007년도보다 꽤 늘어난 예산인데요.
○의약과장 박유미  예.
윤동현위원  사업장을 앞으로 더 늘릴 계획이 있습니까?
○의약과장 박유미  예, 올해는 사업장 좀더 늘려서 하고.
윤동현위원  계속해서.
○의약과장 박유미  예, 계속하고.
윤동현위원  그리고.
○지역보건과장 강수경  우리가 또 여성흡연도 좀더 신경을 쓰고 그리고 의료급여자라든지 저소득층의 흡연율이 좀더 높은 것으로 나와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도 올해는 좀 더 신경을 쓸 생각입니다.
윤동현위원  알겠어요, 소장님. 학교가 학점을 주는 그 인센티브도 대단히 성공했다고 하는 무슨 좋은 아이디어로 보이는데 누가 봐도 대단히 좋은 아이디어로 보이고 예산이 들지 않는 아이디어, 그 참 필요한데 국가적으로 볼 때 금연은 반드시 성공해야 되는 사업이고, 또 우리구에서 대단히 잘 하고 있는 사업인데 계속 그 아이디어 공모를 해서 좀 금연을 하는 데 더 접근하기 쉬운 방법으로 많은 노력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치매관리사업하고 정신보건사업하고 지금 소장님 작년에 시작했잖아요? 이게.
○보건소장 하현성  예.
윤동현위원  이게 아주 이제 막 시작했는데 걸음마 단계인데 2007년도에 짧은 기간에 했던 과장님이 답변하세요, 실적. 간단히 이렇게 좀 두 가지에 대해서 설명을 좀 부탁드릴게요.
○지역보건과장 강수경  치매관리사업인 경우에는 작년에 저희가 7월에 치매지원센터를 개설했기 때문에 하반기에는 치매사업을 아주 중점적으로 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작년에 가장 중점적으로 한 사업은 치매조기검진입니다. 실제로 치매가 추정되는 유병률은 65세 인구의 8 내지 10%를 추정하고 있는데 저희가 파악한 일은 너무 적은 상태였습니다. 그래서 일단 저희가.
윤동현위원  어떻게 예를 들어봐요, 지금 말씀한 것, 간단히 예를 들어봐요.
○지역보건과장 강수경  추정치매율을 본다면 저희 관내에 3만 5천명이 넘는 65세 이상 인구를 본다면은 6,900명 내지 3,500명 사이 치매환자를 알고 있어야 이제 유병률을 우리가 파악을 했어야 되는데 실지로 저희가 알고 있는 치매환자가 보건소에서 파악했을 경우는 100명이 안 됐습니다. 그만큼 이제 실지로 치매가 있는 분들도 알려지지 않았고 치매인지 아닌지 모르고 집에 계시는 분들도 많은 상태입니다.
  그런데 치매 같은 경우는 조기에 검진을 했을 때 조기에 그리고 발견을 했을 때는 진행을 굉장히 느리게 막을 수 있는 약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냥 검진해서“어, 당신 치매네요.”하고 알 수 있는 게 아니고 치매라는 것이 아주, 이제 치매에 걸리면 힘들다는 것은 대부분의 분들이 다 알고 있지만 걸리면은 그만이라는 이런 자포자기하는 부분이 있는데 실지로 치매를 조기검진해서 발견을 하게 되면은 이 약을 이용해서 치매의 진행을 많이 느리게 할 수 있기 때문에 굉장히 효과적인.
윤동현위원  알았어요, 작년 6개월 동안에 얼마나 검진을 했는데?
○지역보건과장 강수경  검진을 1,250명 저희가 일단 했습니다.
윤동현위원  어, 많이 했네.
○지역보건과장 강수경  저희가 계획은.
윤동현위원  거기서 몇 명 정도 발견됐나요?
○지역보건과장 강수경  일단 1차 검진에서는 이상을 287명 발견했는데 2차 정밀검사를 하니까 실지로 아주 고도치매는 25명이 발견되었고 그리고 인지자, 그러니까 치매자체죠, 치매로 저희가 등록한 숫자가 74명 있었습니다.
윤동현위원  74명은 약을 지급했습니까?
○지역보건과장 강수경  이 중에서는 이제 저희가 현재 약을 하고 있는 경우도 있고 그냥 이렇게 재활프로그램을 이용해서 더 이상 진행을 하지 않게끔 하는 경우도 있고 이 경우에는 이제 그 치매의 정도에 따라서 저희 치매사업은 여의도 성모병원하고 연계해서 그쪽에 신경과 선생님하고 연계를 해서 그쪽 선생님의 처방을 보고 저희가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윤동현위원  됐어요. 금년도에는 관내에 65세 이상 어르신 전부 다 한번 조사를 해 볼 계획입니까?
○지역보건과장 강수경  저희가 목표를 그렇게 세우는 것은 이제 욕심은 있습니다만 실지로 저희가 우리 인력이 검진을 할 수 있는 시간이 있습니다. 이게 검진을 한번 1차 검진을 하는 데도 30분 이상 걸립니다. 한 명당.
윤동현위원  하고자 하는 사람은 다 할 수 있지요?
○지역보건과장 강수경  그것은 당연히 할 수 있습니다.
윤동현위원  찾아오면.
○지역보건과장 강수경  저희가 많이 찾아가서 더 많이 해야 됩니다.
윤동현위원  그럼 거기까지 하고요, 정신보건사업은 어떠세요?
○지역보건과장 강수경  정신보건사업은 저희가 계속 자체는 10월말에 했습니다마는 실지로 방을 가지고 한 게 아니고 치매지원센터의 2층 사무실을 일단 임시로 사용했고, 올해 1월 7일에 서강분소를 개소할 때 정신보건센터를 정식으로 사무실을 만들었습니다.
  작년인 경우는 저희가 일단은 초등학교 한 곳에, 여기 소개되어 있는 초등학생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에 대한 검사를 했었고요. 또 저희 관내에 정신질환에 대한 지엽조사를 했습니다.
  지엽조사를 했고 그리고 또 이렇게 상담을 원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런 분들이 전화라든지 내원 상담을 해서 정신질환자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윤동현위원  금년도에는 여기에 나온 대로 이렇게 많이 많이 해서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그렇게 부탁드립니다.
○지역보건과장 강수경  예, 알겠습니다.
윤동현위원  안전한 마포구 만들기.
○의약과장 박유미  의약과장 박유미입니다.
윤동현위원  지금 안전한 마포구 만들기 예산 있어요?
○의약과장 박유미  예, 뒤에 있는데요, 지금 이제 시비 50%.
윤동현위원  4천만원.
○의약과장 박유미  4천만원인데 이번에 9천만원으로 서울시에서요, 사업계획서 최우수 구로 되어져 가지고 4,500만원을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서 저희들이 추경에 조금 더 올려가지고 9천만원 예산으로 사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윤동현위원  이 지역 주민들이 다치지 않게 해서 사회적 경제적으로 발생한 손실을 막겠다, 이런 여기를, 그러니까 안전하게 다니자는 거잖아요.
○의약과장 박유미  예.
윤동현위원  지금 구체적으로 하고 있는 게 어떤 거지요? 이 홍보물하고.
○의약과장 박유미 예, 홍보물하고 지금 현재 저희들이 생활의 장 중에서 이제 길거리 다니면서 하는 그런 장도 있을 수 있고, 이제 경로당이라든지 노인정 같은 데서 사업을 되는 것도 있기는 한데 저희들은 학교를 잡았습니다.
  학교에서 안전하게 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하고 있는데 이제 초등학교 1학년들을 대상으로는 지금 저희들이 안전교육을 합니다.
  이제 유능한 시민단체 강사들이 와서 교육을 하고 3학년들한테는 안전체험단에 직접 나가서 체험 교육을 시키고 있고요, 5학년들에게는 자전거 안전교육을 시키고 있고 중학교하고 고등학교 애들한테는 응급처치술하고 심폐소생술, 그 다음 보건교사나 학교 선생님들한테도 직접 세브란스병원에 가서 심폐소생술을 할 수 있는 교육을 시키고 있습니다.
윤동현위원  아직 그 시작한지가 1, 2년 된 것 같은데 아직도 조금 미약한 것으로 보여지고 이 안전한 마포구 만들기는 학생뿐만 아니고 사람들에게도 반드시 필요한 것인데 그 예산이 어림없이 부족하고 또 안전불감증이랄까 오랫동안 안전에 관한 생각을 별로 안 하고 살아서 하여튼 그런 반드시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꼭 해야 됨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구민들에게 와 닿는 감이 좀 적은 듯한데 이걸 아주 넓게 확산시켜서 우리 모두 너도 좋고 나도 좋고, 너도 안전하고 나도 안전한 그런 것들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부탁을 합니다.
  지금 안전한 마포구 만들기를 우리 모두 함께 협력해서 좋은 사회, 안전한 사회, 건강한 사회가 되게 그렇게 부탁을 합니다. 이상입니다.
○의약과장 박유미  감사합니다.
○위원장대리 염운주  윤동현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정일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정일위원  아까 홍은희위원님의 보충설명으로 위생단속반에 대해서, 주로 위생단속은 식당을 많이 주로 하지요?
○보건위생과장 안흥기  야간에는 식품위생감시 팀이 있어가지고…
김정일위원  그러면은 병원, 침술, 한약방 또는 약국 그런 데도 단속 대상이 됩니까? 안 돼요?
○보건위생과장 안흥기  예.
김정일위원  왜?
○보건소장 하현성  집단급식소가 설치되어 있지 않는 곳은 의약과의 의료기관이 지도 점검하에 들어가고 위생점검…
김정일위원  그럼 아까 직장이고 어디고 위생단속들 다 나간다는데 왜 병원하고 그러면 단속의 대상이 안 돼요?
○보건소장 하현성  병원이 저희가 규모가 작아서요, 집단급식소로 신고된 그런 병원들이 없거든요.
  그래서 병원에 대한 그런 시설의 전반적인 위생은 의료법상 관련돼서 의약과가…
김정일위원  그럼 우리 의약과에서 단속이 나가나요?
○보건소장 하현성  그런데 이제 음식하고는 관계없습니다.
김정일위원  아니, 음식 말고 이제 침술, 한약방 같은 데 보면은 주로 할머니들이 많이 사용하잖아요? 그런 데 가서 침 맞고 보면은 뭐 피 묻은 솜들이 화장실에서 내가 많이 목격을 해서 그런 부분도 단속대상이 되는지.
○보건소장 하현성  사실 그것은 청소환경과의 폐기물 쪽에서 그것은 단속을 하기 때문에.
김정일위원  보건소에서 단속 안 하고?
○보건소장 하현성  예, 예.
김정일위원  본위원이 알기로는 이게 단속대상에서 병원이나 한약방이나 약국에 그 1억원 예산을 잡은 걸로 알고 있는데.
○보건소장 하현성  그 적출물이 그러니까 청소환경과에서 담당하고 있습니다.
김정일위원  청소환경과예요.
○보건소장 하현성  예.
김정일위원  그러면 주민생활국이에요?
○보건소장 하현성  예.
김정일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염운주  김정일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시면 보건소 소관 2008년도 주요 업무계획 보고에 대한 질의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구청 관계공무원 여러분! 그 동안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금년 한 해도 하시는 사업 모두 번창하시고 가정에 항상 건강과 행복이 가득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이것으로 제133회 서울특별시 마포구의회 임시회 복지도시위원회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 37분 산회)  


○출석위원
  김정일   박영길   윤동현
  정해원   홍은희

○전문위원
  김건재

○출석공무원
  보건소장하현성
  보건위생과장안흥기
  지역보건과장강수경
  의약과장박유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