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5회 서울특별시마포구의회(임시회)

시민도시위원회 회의록

제4호
서울특별시마포구의회사무국

일시 : 1998년 9월 5일(토)
장소 : 시민도시위원회

  의사일정
1. 마포개발공사업무보고의건

  심사된안건
1. 마포개발공사업무보고의건

(10시 04분 개의)

○위원장 김순금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서울특별시마포구의회 임시회 제4차 시민도시위원회 개의를 선포합니다.

1. 마포개발공사업무보고의건

○위원장 김순금  의사일정 제1항 마포개발공사업무보고의건을 상정합니다. 마포개발공사 사장님께서는 간부를 소개한 후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장 최승군  마포개발공사 사장 최승군입니다.
    (간부소개)
○위원장 김순금  업무보고 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장 최승군  보고 말씀드리기 전에 먼저 위원 여러분들이 그 동안 노고 해 주시는 우리 마포개발공사에 대한 염원에 대해서 그 동안 기대에 부응치 못하는 여러 가지 사항도 많이 있습니다마는 개장과 연관된 조금 시간과 연관해서 그 동안 위원님 여러분들에게 여러 가지 면에서 인사를 결여한 모든 문제에 대해서는 이 시간을 통해서 죄송한 말씀드립니다. 앞으로 많은 질책과 편달과 지도로서 개발공사 육성발전에 많은 채근을 해 주시기를 바라면서 그 동안 늦었습니다마는 우리 개발공사에 대한 간략한 보고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내용은 유인물에 의해서 알려 드리겠습니다마는 하나하나 저희들이 낭독을 해 가면서 보고에 임할까 합니다.
    (업무보고 뒤에 실음)

  그밖에는 이건 저희 먼저 말씀드린 거에 대한 참고서류로 되어 있습니다. 보시고 참고로 해주시고 또 저희 의문점이 있으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개 저희 간략하게 4개월간에 대한 추진현황보고입니다마는 여러 가지로 여러 위원님들도 아시다시피 부족하고 미흡한 점이 많이 있을 걸로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런 여러 가지 문제를 짧은 시간 내에 하다 보니까 여러 가지 결여된 사항은 이해를 해주시고 여러분들의 많은 고견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순금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자료검토를 위하여 정회를 하고 10시 40분에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33분 회의중지)


(10시 40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순금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채재선위원님 질의하세요. 사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채재선위원  채재선위원입니다. 우리 최사장님 우리 지역발전을 위해서 우리 마포개발공사 사장직을 성실히 수행하고 계신 점에 대해서 경의를 표합니다. 우리 최승군 사장님은 마포개발공사 사장입니까? 농수산물시장 사장입니까?
○사장 최승군  마포개발공사 사장으로 돼 있습니다.
채재선위원  마포개발공사 사장이 마포개발공사 업무보고를 하는데 있어서 말이죠. 농수산물시장이 주력사업이긴 하지만 앞으로 마포개발공사에서 우리 구에 이 구 재정확보를 위해서 개발공사의 발전을 위해서 어떠어떠한 사업을 해 보겠다 본위원이 마포개발공사 설립을 하면서 여러 가지 점에서 구정질문 때나 많은 얘기를 했어요. 우리 사장께서는 뭐 거기에 대해서 속기록 한번 읽어보지 않았겠지만 그렇다면 사장께서는 공사사장이지 농수산물 사장이 아니고 공사사장이기 때문에 마포개발공사가 앞으로 농수산물 시장은 주력사업으로 이렇게이렇게 하지만 또 다른 사업도 이렇게이렇게 하겠다 하는 그런 업무보고는 업무계획은 하나도 없습니다. 거기에 대해서 답변 좀 해 주십시오.
○사장 최승군  좋은 지적을 해 주셔서 먼저 감사를 드립니다. 공사 사장으로 임명돼서 제1차적으로 해야할 일이 농수산물시장에 대한 개장사업을 먼저 착수하게 됐습니다. 물론 공사에 많은 계획을 세우고 나갈 수 있는 그런 환경이 돼 있습니다마는 시기적으로 시간적으로 그런 농수산물 시장 개장 이외의 모든 문제는 미처 생각할 겨를이나 시간적인 여유를 갖지 못했기 때문에 그런 문제에 대해서 지적하신 내용에 대해서 솔직히 시인합니다. 앞으로 15일 후에 이 개장이 끝난 다음에 공사로서의 해야할 많은 사업계획에 대해서 소상하게 말씀드릴 것을 약속드리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채재선위원  소상히 말씀드리는 것이 아니라 공사사장으로서 말이죠. 어떤 마스터플랜이 내 여기 마포구에 가서 공사사장을 하면 농산물 시장을 주력사업으로 하되 어떠어떠한 사업을 한번 해봐야되겠다 하는 그런 아이템이 없이 공사사장에 임명되셨어요.
○사장 최승군  아까 말씀드린 거와 마찬가지로
채재선위원  시간이 없어서 못했다는 것이 이것은 왜 평소에 가지고 있는 사항을 한번 추진해 볼 어떤 계획이라든가 이러한 것을 시간이 없어서 못했다 이것은 본위원이 이해하기가 힘듭니다. 우리 최사장께서는 공사사장이다 하는 점을 중시하시고 우리 마포구에 많아요. 이 뭡니까? 보안등 수리라든지 뭐 여러 가지 사항이 많습니다. 또 주차장관리라든지 노상주차장 관리라든지 이런 모든 사항을 우리 개발공사에서 해서 우리 마포구 재정자립 확보를 위해서 어떤 아이템과 구상을 가지고 일을 해야될 분이 거기에 부응치 못하고 우선 앞에 놓여있는 농산물 시장에 장사에 대해서만 그 생각을 하고 있다는 것에 대해서는 어떤 능력을 의심치 않을 수 없습니다. 그리고 우리 각 매장 이러한 모든 사항이 공급자 선정위원회에서 했다고 하는데 공급자 선정위원회 위원이 누구누구입니까?
○사장 최승군  내부 외부해서 모셔 가지고 했는데
채재선위원  내부는 누구고 외부는 누구입니까?
○사장 최승군  내부는 우리 공사에서 상임이사를 주축으로 해 가지고 각 과장님들 또 외부에서는 유통공사의 관리이사로 계시는 분 또 가락동
채재선위원  선정위원이 명단이 있을 거 아닙니까?
○사장 최승군  있죠.
채재선위원  몇 분이고 누구누구입니까?
○사장 최승군  잠깐 시간을 주십시오.
○위원장 김순금  명단 작성하는 시간을 이용해서 더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세요.
채재선위원  아는 분이 대답하세요.
○사장 최승군  죄송합니다. 처음 시작하면서 공급자 선정위원들은 내부에서 사장 상임이사 3과장과 산업과장님 구에서 또 외부에서 가락동관리공사에 이규정 관리이사 또 유통교육원에 윤삼중 유통교수 이렇게 해서 모두 8분이 한 것으로 돼 있습니다.
채재선위원  그런데 조금 전에 답변하실 적에는 여기 과장님들도 끼어있다고 그랬죠.
○사장 최승군  예, 과장도 있습니다.
채재선위원  과장 누구입니까?
○사장 최승군  여기 세 분 과장들
채재선위원  3분 과장 다 들어가셨습니까?
○사장 최승군  예.
채재선위원  여기에 공급자선정위원회가 따로 있고 운영자선정심사위원회가 또 따로 있습니까?
○사장 최승군  운영자요.
채재선위원  예. 여기에 업무보고서에 보면 운영자선정심사위원회에서 심사선정했다고 회센타
○사장 최승군  회센타요.
채재선위원  그렇게 돼 있고 농산물 공급자는 공급자선정위원회 두 위원회가 틀립니까?
○사장 최승군  예, 그때마다 바뀝니다.
채재선위원  그러면 지금 말씀하신 선정위원회는 공급자선정위원회고
○사장 최승군  처음에 농수산물 할 적에
채재선위원  운영자선정심사위원회는 누구누구입니까?
○사장 최승군  운영은 2층 회센타가 임대입니다. 공급이 아니고 임대니까 임대해서 운영할 사람들을 선정하기 때문에 운영자라고 그랬습니다.
채재선위원  다시 한 번 설명해 주세요. 2층에 뭐요.
○사장 최승군  2층에 회센타를 우리가 임대를 해 주는 건데 그것은 우리가 애당초 출발할 당시에 공급자 형태가 아니고 이것을 임대해서 그것을 운영해 주는
채재선위원  운영자 쉽게 말해서 2층에 부대시설 운영하는 사람들을 뽑는 심사위원들은 누구누구냐 이 말씀이에요.
○사장 최승군  그것은 저희들하고
채재선위원  저희들이 아까 말씀하신
○사장 최승군  과장들하고 구청에서 시민국장님 또 기획실장님 산업과장님 이렇게 했습니다.
채재선위원  구청에서 3명요. 본위원이 왜 여기 운영자나 공급자 심사위원회를 여쭤봤느냐면 좀더 투명하고 뭔가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해서 우리 시민도시위원회 위원 한 분을 여기 운영자나 공급자 선정위원회에 같이 상의를 할 수 있는 그런 기회를 줄 수 있는가 그런 것을 한번 여쭤보기 위해서 한 것입니다.
○사장 최승군  거기까지 미처 그렇게 했으면 좋았다 이렇게 지금 말씀 들으니까 생각이 드는데 미처 거기까지 생각을 못했던 것을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채재선위원  그러니까 앞으로는 그렇게 하시겠느냐
○사장 최승군  앞으로 그런 방향으로 저희가 하겠습니다.
채재선위원  거기에 운영자나 공급자 회의 때 이 발언록 회의록이 있죠.
○사장 최승군  회의록은 따로 만들지 않고 저희들이 심사할 때 채점기준으로 하는 것으로 해서 심사원칙을 먼저 결정을 하고
채재선위원  그러면 그 회의 때 몇 사람이 누가 어디 어떻게 참석했는지
○사장 최승군  그것은 그 당시에 참석을 하셔서 채점을 다 해 주신 기록이 있으니까 그것으로 발언이 됩니다.
채재선위원  채점을 해서 되는 게 아니라 거기에 어떤 결정을 하고 이러한 사항이 이루어졌을 적에는 거기 선정위원회나 심사위원들이 어떠한 발언을 했으면 했고 이것은 어떻게어떻게 하자 공급자는 어떻게어떻게 선정을 하자 운영자를 어떻게어떻게 선정을 하자 얘기한 발언이 있을 거 아닙니까?
○사장 최승군  그것은 구체적으로 안 했지만 저희들이 의결서가 만들어져 있는 것이 있습니다.
채재선위원  그래서 만장일치로 이렇게 선정을 합니까? 대부분
○사장 최승군  만장일치는 심사원칙을 결정할 때는 만장일치로 합니다. 물론 견해가 다른 분이 있으시고 그랬지만 대개 거기 이렇게이렇게 심사를 하자 그러면 서로 이의가 있으신 분도 계시다가 나중에 그런 것이 다 동참이 돼 가지고 뭐 표결을 하거나 그런 일은 없습니다. 심사원칙을 결정하는 것은 서로 합의적으로 했습니다.
채재선위원  공사 사장으로 임명되신 게 언제죠. 정식임명
○사장 최승군  정식임명이 12월 24일입니다. 97년
채재선위원  공사가 설립된 게 4월 15일이던가요. 98년
○사장 최승군  아니요. 공사등기설립은 12월 31일날 냈습니다.
채재선위원  아니 그런데 농산물 시장을 개장한 게 4월 30일이죠.
○사장 최승군  개장은 4월 30일
채재선위원  4월 30일인데 4월 30일 이전에 이벤트사업의 일환으로 각종 나이키 뭐 이런 회사들 모아놓고 창고대방출 세일한 적 있죠. 어떠한 그러한 세일을 하거나 이러할 적에 사장이 회사직원들하고 얘기해서 구청 아까 말씀하신 기획실장이나 시민국장 산업과장 이분들하고 상의해서 그런 일을 합니까?
○사장 최승군  구청하고 구체적으로 상의는 안 하고요. 개장전이니까 전부 공터로 다 있으니까 시장을 홍보하는 차원에서 사람이 여기 많이 왔다갔다 하는 것이 상당히 홍보적인 면이 있겠다 그래서 저희들이 일단 개장하기 전이니까 개장할 때 홍보를 많이 하기 위해서라도 그런 문제를 유치하는 것이 좋겠다해서 그렇게 해서 했습니다.
채재선위원  수익금이 있습니까?
○사장 최승군  예, 있습니다.
채재선위원  수익금이 있어요.
○사장 최승군  예.
채재선위원  그 사항은 감사 때 보면 알겠지만 지금 밖에 노점상 있죠.
○사장 최승군  밖에 노점상은 없는데
채재선위원  내부에 가게를 정식으로 놓지 않고 천막 같은 거 쳐놓고 장사하는 분 계시던데
○사장 최승군  그런 일 없습니다.
채재선위원  없어요.
○사장 최승군  밖에서 천막 치고 장사하는 사람 없습니다.
채재선위원  과장님 없습니까?
○위원장 김순금  과장께서는 성함을 밝히시고 답변하세요.
○관리과장 박인철  관리과장 박인철입니다.
  얼마전 이벤트 사업할 때 천막을 치고 음식점을 경영했었습니다.
○사장 최승군  우리가 이벤트사업으로 한 겁니다. 천막을 쳐서 주고 그런 건 아닙니다.
채재선위원  옷가지도 팔고 그러던데
○사장 최승군  그게 이벤트사업이라니까요. 시한을 며칠서부터 며칠까지 정해 가지고 사람들 오게 만드는 그런 작업의 하나로 한 겁니다.
채재선위원  그 기간동안만, 제가 다른 위원님들도 질문을 해야 되고 또 오늘은 업무보고 시간이고 그러기 때문에 이상 마치겠지만 우리 최승군 사장께서는 말이지요. 구의회 항상 감시를 받고 있다 이러한 자세로 사장 업무에 임해주시고 마포농수산물 사장이 아니라 마포개발공사 사장이다 했을 적에 아까 본위원이 지적한 바 있듯이 마포개발공사 사장으로서 농수산물 시장을 주력사업으로 하되 어떤 보안등 수리라든지 노상주차장이라든지 이러한 것을 우리 마포개발공사에서 우리 사업의 일환으로 할 수 있는 또 그 외의 사업이라도 할 수 있는 방안을 끝까지 연구검토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사장 최승군  네.
○위원장 김순금  채재선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사장께서는 답변하시기 어려우신 점은 담당과장께서 답변하셔도 되는데 항상 성함을 말씀해주시고 답변해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박상수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박상수위원  네, 마포개발공사 최승군 사장을 위시해서 우리 양석용 이사님 또 그 외에 많은 직원들 고생이 많으십니다. 업무보고 내용중에서요. 공사내역을 보면 32건 중에서 공개입찰이 11건이고 수의계약 21건입니다. 여기는 1억 2천, 1억 3천 상당히 액수가 많은 것들도 있는데
○위원장 김순금  몇 p에요.
박상수위원  p는 없고요. 자료 뒤에 보면 공사내역이 있어요. 그런데 어떤 근거에 의해서 이렇게 상당한 공사가 수의계약으로 이루어졌는지 물론 이 자료에 대해서는 제가 정기회 행정사무감사 때 요청을 하겠습니다마는 대강의 여기에 대한 사유에 대해서 설명 좀 해주십시오.
○사장 최승군  우선 저희들이 대개 개장계획을 부임 해 가지고 7월경으로 예상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여러 가지 사정이나 또 구에서 시에 보고한 내용이 4월 달 개장하는 걸로 보고를 했다는 얘기를 듣고 그 시기에 맞추기 위해서 모든 것을 진행하다 보니까 그 당시에 공사에 대한 모든 문제가 하나도 계획이 되어 있지 않은 상태에서 이 날짜에 대한 시간을 지키다 보니까 저희들로서는 모든 절차를 밟아 가면서 하기에는 그 시간을 맞추는데 도저히 맞출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할 수 없이 개장할 때까지는 그런 다른 공개입찰 아닌 수의계약 형식의 순서를 밟아가지고 그것도 물론 위법성을 가지고 할 수는 없지요. 합리적인 상황속에서 그렇게 진행하다 보니까 아마 그 내용에도 있습니다마는 한 5월 달까지는 수의계약으로 전부 진행이 됐고 그후부터는 공개입찰로 진행하고 있는 그런 실정에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내용은 물론 위원여러분께서 5월 15일날 개장이 얼마나 긴박한 상황이었나 하는 것을 이해하시면서 그 문제를 들어주시기 바랍니다. 죄송합니다.
박상수위원  그러니까 시장개장을 앞두고 시간적 여유에 쫓겨서 급한 것은 수의계약을 할 수밖에 없었고 그나마 시간적 여유가 있었던 것은 공개입찰로 하셨다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사장 최승군  네.
박상수위원  알겠습니다.
○사장 최승군  공개입찰로 하면 보통 한 달 반에서 두 달 지나갑니다. 그런데 수의계약을 하면 1주일이나 열흘 안에 모든 것을 결정해서 진행합니다. 그래서 사실상 시간적 문제가 제일 중요합니다. 죄송합니다.
박상수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순금  박상수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영길위원님 질의하세요.
박영길위원  박영길위원입니다. 농수산물시장 설립취지를 보면 산지에서 직접 소비자에게 공급함으로써 신선하고 값싼 농수산물을 공급한다 이런 취지로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보고에 보면 실제 운영형태에서 보면 중간공급자라는 그런 위치가 생겨 있는 건데 그럼 중간매체가 생기면 마진이 그쪽으로 많이 갈 것이라고 생각되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설명해주십시오. 그러면 설립취지하고 좀 어긋나지 않느냐 그러면 값싼 농수산품을 직접 소비자에게 보급한다는 취지가 아니지 않느냐
○사장 최승군  네, 좋은 지적해주셨습니다. 지금 저희들이 출발 취지는 말씀하신거와 마찬가지로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가는 과정이 그렇지 못한 것은 제가 솔직히 수인하면서 말씀드립니다. 여기 처음에 개장을 할 때 공급자를 모집을 했습니다.
  저는 공급자 모집이 미처 이렇게 많은 숫자가 오리라고 생각을 못했습니다. 그러나 다행히 그래도 IMF시대가 와가지고 하던 사업을 집어 치우는 그 시기에 여기에 새로이 농수산물을 활성화시키는 작업을 시작한다는 것은 어느 면으로 봐서는 시기에 역류하는 입장에 서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해가지고 각 시장에서 농수산물 유통에 대한 노하우가 있는 사람들이 모두 소정의 서류를 보내가지고 접수를 했는데 사실상 저희 나름대로 많은 인재를 선정을 했다 이렇게 자부를 했습니다. 그러나 이 지역적으로 막상 여기 공급자가 와 보니까 지역적으로 여기에서 자기네들 스스로 많은 시일을 두고 활성화하는데 희생하기는 너무나 부담이 크다하는 그런 입장들이 돼 가지고 일부 사람들이 포기한 사람이 있고 일부에서는 그 문제를 활성화 될 때까지는 자기 가족중의 누구를 위임해서 운영하는 그런 경우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아직 시작한지 얼마 안됐으니까 금년 한해라도 이 유통에 대한 문제를 끌고 나가면서 점검해 보면 여러 가지 요인이 나올 것이다. 그때 가서 이 시장을 활성화하는 어떤 유형을 선발을 해가지고 다시 조정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야 되겠다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말씀드린바와 마찬가지로 왜 지금 공급자가 여기 오지 않고 지금 과정에서 이렇게 되느냐 하는 문제는 실질적으로 아까 말씀드린 거와 마찬가지고 공급자들이 공급이라는 수를 왜 쓰느냐 상인이면 상인이고 위탁이면 위탁이지 공급을 왜 쓰느냐 불행하게도 저희는 이 시장 자체가 서울시에서 임대를 하고 있는 형편입니다. 이 임대를 하고 있는 형편에서 다시 상인들한테 임대를 한다는 것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이것을 어떻게 합리화 시키느냐 이거는 수수료제도로 끌고 갈 수 있는 명분밖에는 없다 그래서 사실상 수수료제도를 하다 보니까 물품을 가져오는 사람을 상인이라고 부르지 않고 공급자라고 부를 수밖에 없다 또 그분들로 하여금 공급한 물건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직접 파는 게 아니니까 그분들한테서 파는 것만큼 수수료를 저희가 공사에서 징수하는 수밖에 없다 그러면 수수료에 대한 한계는 어떠냐 이 수수료는 다른 유통시장보다는 상당히 저렴한 가격으로 수수료를 매겨야 되겠다 그래서 현재로서는 표준공급액을 만들어 가지고 아직은 어려운 상태니까 우리가 거기에 접근하는 방향으로 끌고 가다 보니까 현재 공급자들은 3가지 유형으로 되어 있습니다.
박영길위원  됐습니다. 그런 다음에 상세하게 말씀하고 제가 알기로 하고요. 제가 우려하는 것은 회사가 취지에 보면 직접 직거래 형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산지하고 그렇지 않습니까? 그러나 지금은 운영형태가 중간공급자라는 게 생겨서 공급자가 정하는 가격으로 팔고 있지 않습니까?
○사장 최승군  네.
박영길위원  그렇다면 공급자가 또 충분한 마진을 붙이게 되어 있단 말입니다. 그러면 경쟁력이 없지 않느냐 이 말씀입니다. 그러니까 주민들한테 비싼 가격으로 공급되지 않겠느냐
○사장 최승군  그게 제가 아까 말씀드리다만 게 바로 그겁니다. 3가지 유형이 있습니다. 이 시장에 한가지 유형은 뭐냐 물건을 직접 가져가서 직접 대량으로 취급하는 상인 또 한가지는 그렇게 할 능력이 없으니까 가락동이나 구리시장 같은 제도권 시장에서 입찰가격에 저렴한 가격으로 가지고 와서 여기 와서 입찰가격과 맞게 취급하는 상인 그 다음에 제3자로서는 이것도 저것도 능력이 없는 사람이 여기 들어오는 물건을 많이 들여 온 사람 것을 쪼개 가지고 그거에다 이익을 붙여서 파는 사람 이렇게 3가지 유형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공급자들도 많은 상품을 취급하는 데서 사면 쌉니다. 그러니 공급자 개개인마다 나는 많은 상품을 팝니다. 이렇게 할 수는 없으니까 소비자가 와보면 어느 가게에 물건이 산더미같이 쌓여 있고 어느 가게는 벌써 적고 하는 걸로 판단을 합니다. 그래서 혹여 그런 데서 비싼 가격 소리가 나옵니다. 그 비싼 가격 소리는 아까 말씀드린 대로 영세성을 가지고 움직이다가 여기 들어 온 물건을 쪼개서 파는 사람들한테 구매력을 갖는 사람들은 비싼 가격으로 사게 된다 그래서 이것을 정리하는 과정은 뭐냐 현재도 제가 그걸 매일 통계를 받고 있습니다마는 어느 사람은 1천만원어치를 파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어떤 사람은 200만원어치 파는 사람도 있고 어느 사람은 50만원어치 파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러면 50만원어치 파는 사람한테 가면 값이 비싸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 소비자가 아직 시장에 대한 여러 가지 유리한 메리트를 발견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이거는 운영의 묘를 기해 가지고 앞으로 그 공급자에 대한 정리 작업의 일환으로 참고를 해야 되겠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박영길위원  그러니까 공급 판매가를 소비자의 수요 시장경제의 원칙이지요. 소비자의 구매에 따라서 정해진다 이 말씀이지요. 그렇게 결정한다는 거지요. 회사에서는 그것은 통제할 수 있는 능력이 없다 이거지요.
○사장 최승군  현재로서는 가격 통제를 할 수 없습니다.
박영길위원  그렇게 되니까 불합리한 점이 되겠지요.
○사장 최승군  그런데 원칙은요. 저희들이 농수산물 전부 공사로 들어 와 가지고 공사에서 전부해야 되는데 지금 공사로서는 그런 능력이나 모든 여건이 그렇게 되어 있지 못합니다. 그러니까 이건 어쩔 수없이 앞으로 그런 방향으로 갈 때까지는 현재상태에서 점진적으로 개발해 가는 방법밖에 없지 않나 그렇게 생각합니다.
박영길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순금  박영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이종일위원님 질의하세요.
이종일위원  이종일위원입니다. 아까 채재선위원 질문하신데 대해서 보충질의를 하겠습니다. 지금 보고서를 보면 마포개발공사로 되어 있고 지금 설명하신 걸로 봐서는 부제가 농수산물시장이라는 부제가 붙어야 되는데 지금 안 붙었거든요. 지금 이 기구표는 농수산물시장 기구표지요.
○사장 최승군  그렇습니다. 현재
이종일위원  그러면 지금 마포개발공사는 존재하지 않는 겁니까?
○사장 최승군  마포개발공사에서 사업을 하고 있는 것중의 하나가 농수산물시장이다 이렇게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종일위원  아니 그러니까 모체는 없고 지체만 있는 거 아니에요. 이거 어떻게 된 거예요.
○사장 최승군  현재로서는 사업으로 하는 것이 농수산물시장을 우선하고 있으니까 그렇게 되어 있는 겁니다. 앞으로 물론 그밖에 여러 가지를 개발해서 사업계획을 우리가 만들고 사업을 추진하고 그래야 될 앞으로 해야 될 사업이 많이 있습니다. 아직은 거기까지 되지 못했기 때문에 이런 정도가 나왔다는 걸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종일위원  아니 이해는 가는데 의회에서 마포개발공사를 설립을 통과시킬 적에는 마포개발공사를 통과를 시켰거든요. 그러면 모체는 지금 전연 없고 지체만 있는 건데 최사장님 같은 경우는 마포개발공사 사장님으로 취임하시면서 농수산물시장 사장을 겸임하시는 거 아닙니까? 지금 어떻게 되는 겁니까?
○사장 최승군  겸임이 아니라 마포개발공사 사장으로서 사업의 하나로 농수산물시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기구가 따로 있는게 아니지요. 기구가 따로 있으면 겸임이라고 하지만 그게 아니지요.
이종일위원  그럼 앞으로 마포개발공사에서 다른 사업을 유치해서 방계사업이 많을 적에는 최사장님 위치는 어떻게 됩니까?
○사장 최승군  그러니까 그렇게 되겠지요. 마포개발공사 내에 농수산물파트, 주차장파트 무슨 다른 사업파트 이렇게 되겠지요. 얼마든지 기구는 만들 수 있는 여건이 있지요. 그런데 아직 거기까지는 가지 못했다는 거지요.
이종일위원  그러면 그렇게 됐을 적에 농수산물시장 사장은 각 파트의 사장은 없고 개발공사 사장이 다 관장을 한다 그런 얘기지요.
○사장 최승군  공사 산하에서 모두 운영을 하는 거니까
이종일위원  지금은 하나밖에 없지만 여러 가지가 있다면 여러 가지 파트에 대한 사장은 임명하지 않으시고 개발공사 사장님이 직접 다 관장하시겠다 그런 말씀이십니까?
○사장 최승군  그게 기구의 변화인데 그거는 저희들 마음대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거는 여러 의원님들이 여기에 개발공사는 이러이러한 사업을 해야 된다 이렇게 되면 자금이 얼마 필요하고 이런 것들은 여기서 여러분들이 해주시는 거 이외에는 저희들이 움직일 수가 없지요.
이종일위원  그렇지 않지요. 그건 반대로 생각하시는 것 같습니다. 마포개발공사에서 하실 사업을 저희들한테 어떤 인정을 받는다든가 이건 모르지만 사업개발은 마포개발공사에서 하셔야 되지요. 저희도 조언은 하겠습니다마는
○사장 최승군  저희는 지금 개발공사의 설립인가 당시 지금은 행정자치부로 되어 있습니다마는 이게 아마 먼저 내무부에서 인가를 받은 모양인데요. 거기에는 정관상 인가된 그것이 정원이 따로 있고 사업목적이 아주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그 이외의 모든 것은 앞으로 어떤 사업을 할 수 있다는 문호만 개방해놓고 있는 거지 1차는 농수산물시장을 주축으로 해 가지고 공사에 대한 인가를 받았다 저는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이종일위원  그럼 다시 앞으로 돌아가서요. 앞으로 농수산물시장이 안정이 되고 제 궤도에 들어 간다면 그 시점에서는 마포개발공사에 대한 운영체제를 다시 구성하실 겁니까?
○사장 최승군  글쎄 제 마음대로 다시 구성하고 그럴 처지가 못되지요.
이종일위원  아니지요.
○사장 최승군  그게요. 모든 걸 바꿀라면 정관도 바꿔야 되고 모든 걸 다 바꿔야 됩니다. 제가 뭐 사장이라고 그래서 일방적으로 이렇게 바꾸고 기구를 이렇게 만들고 그런 처지가 못돼 있습니다.
이종일위원  아니 난 그 문제는 이해가 안 가는데요. 지금 사장님이 마포개발공사 사장으로 취임을 하신 겁니다. 그런데 그 사업이 농수산물시장밖에는 없으니까 주사업이 지금 거기에 잠깐 몸을 실리고 계시는 거 아닙니까? 그렇게 봐야 되는 거 아닙니까? 지금 최사장님이 농수산물시장 사장으로 취임하신 겁니까?
○사장 최승군  아니지요.
이종일위원  아니지요. 그러니까 개발공사 사장님이시니까 농수산물시장이 안정이 됐을 적에 제 궤도에 올라 갔을 적에는 개발공사 사장으로 원위치로 돌아 가셔야 될 거 아니겠습니까?
○사장 최승군  그거는 개발공사에서 농수산물시장을 따로 분리가 아니라 하나의 파트지요.
○위원장 김순금  이종일위원님 양리사께서 대신 답변하셔야 되겠습니다. 양리사님 답변하세요.
○상임이사 양석용  양석용 상임이사입니다. 그 문제에 대해서 보충답변을 올리겠습니다. 우리 공사의 사업의 범위라든가 사업취지라든가 이런 것들은 위원님들이 잘아시다시피 제2기 의회에서 조례로서 사업의 범위를 결정해주셨고 또 그 조례를 근거로 한 정관이 내무부장관의 승인을 받았습니다. 그 정관 내용에 보면 주사업이 주력사업이 농수산물시장 운영관리로 되어 있고 그 다음에 위임사업으로서 마포구청에서 어떤 사업을 위임했을 때 우리 공사에서 수임하도록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수임의 범위는 당초에 저희들이 계획한 사업은 아까 채재선위원께서 지적하신 대로 공영주차장 운영관리라든가 또 보안등 보수 수리라든가 또 건축물폐자재 처리업이라든가 이런 등등 사업을 검토를 해 나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와 같은 사업들은 앞으로 구청에서 대행을 시켰을 때 가능하도록 현행 조례나 정관에 명시가 돼 있습니다. 따라서 현재 조직은 1차사업에 맞도록 능률적으로 할 수 있는 조직으로 편성돼 있습니다. 그러나 앞으로 사업이 점차 확대되면 조직은 항상 미래수반해서 조직이 기능되도록 돼 있습니다. 1차 저희들이 지금 지방자치구에서 지방공기업들이 개정하도록 입법예고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마 국회에서 개정이 된다면 정관개정도 지방자치구장관의 승인을 받는 것이 아니고 지방자치단체로 위임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랬을 때 현실적으로 맞는 저희 조직 편제와 또 정관내용을 민간이전관계라든가 정관으로 돼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모형을 저희들이 따서 이것을 구청에 제출해서 승인을 받을 그런 준비도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앞으로 사업의 확대여부는 오로지 구청이 정해서 저희들에게 위임하도록 돼 있고 그 위임을 할 때는 반드시 의회의 승인이 있어야 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이종일위원  그러면 지금 말씀하신 취지는 앞으로 농수산물 시장이 안정이 되고 본궤도에 올라와서 또 다른 사업을 위임받았을 적에 그때는 원래 취지대로 마포개발공사가 제대로 기구를 다시 세워서 운영하겠다 그런 말씀이십니까?
○상임이사 양석용  현재 기구도 농산물시장의 기구가 아니라 마포개발공사의 기구입니다. 그러나 사업이 농수산물시장 운영관리기 때문에 모든 업무를 거기다가 맞추어서 하고 있을 뿐이고 앞으로 사업이 확장이 되면 사업이 확장되는 대로 기구편제도 다시 개편이 되어야 됩니다. 그랬을 때 그 기구개편은 정관사항이기 때문에 반드시 설립기관의 인가를 받도록 그때 의회승인도 아울러 수반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종일위원  그렇게 말씀하시면 그렇게 이해는 하겠습니다다마는 기구 전체적으로 볼때는 지금 마포개발공사라는 것은 없어지고 농수산물센타라는 이런 저게 오거든요.
○상임이사 양석용  안 그렇습니다.
이종일위원  안 그런 게 아니라 현실이 그렇잖아 지금 마포개발공사 사장 한 분만 계시고 기구는 농수산물센타기구고 그러면 마포개발공사는 주력사업이 지금 마포개발공사기 때문에 여러 정황으로 봐서 인정을 합니다. 인정을 하는데
○상임이사 양석용  사장님도 마포개발공사의 사장님이시고 상임이사 저도 마포개발공사의 상임이사지 농산물시장의 상임이사가 아닙니다.
이종일위원  아니 제가 질문할 때 농산물시장
○상임이사 양석용  법인명칭은 마포개발공사로 등기가 나가있고요. 그 다음에 사업장이 농산물시장이다 이렇게 되는 것입니다.
이종일위원  그렇다면 마포개발공사 이 기구표가 마포개발공사 기구인데 지금 여러 가지 사정으로 생각해서 여건으로 봐서 일단은 농산물시장에 이 기구가 전체적으로 기여하고 있다 이렇게 해석하면 됩니까?
○상임이사 양석용  예, 그렇습니다.
이종일위원  그렇면 이 기구가 시장기구가 아니고 공사기구입니까?
○상임이사 양석용  공사의 기구죠. 시장의 기구가 아니고 공사의 기구인데 현재의 사업은 시장관리밖에 없기 때문에 모든 체제가 시장 중심으로 돼 있습니다.
이종일위원  그쪽을 지원한다 그 말씀입니까?
○상임이사 양석용  예, 그렇습니다.
이종일위원  아까 제가 질문할 때는
○위원장 김순금  양리사님 들어가시고 사장님
이종일위원  농산물 시장기구라 그래서 얘기입니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순금  이종일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지금 이종일위원하고 채재선위원님하고 질의하신 말씀 이해가 잘 가시죠.
○사장 최승군  예.
○위원장 김순금  우리 겉 표지에는 마포개발공사 해 가지고 이 안에 업무내용은 전부 농수산물에 대한 업무보고만 있기 때문에 앞으로 마포개발공사의 향후계획을 다음 업무 때는 하셨으면 하는 아쉬움입니다.
○사장 최승군  예.
○위원장 김순금  다음 질의하실 분 윤정용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윤정용위원  성산1동의 윤정용위원입니다. 우리 최사장께서는 초대 공사설립사장으로서 고생을 많이 하셨습니다. 그러면 업무보고를 잘 들었는데요. 설립취지와 기대효과를 우리 사장님께서 말씀을 하셨죠. 보고를 주셨죠. 그러면 홍보를 많이 하셨죠. 그러면 지금까지 홍보하고 개발공사 사장으로서 지금까지 근무하면서 개발공사에 대한 문제점은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주민에게 들은 문제점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장 최승군  아직 제일 첫째로 우리가 문제점으로 생각하는 것은 위치가 문제가 돼 있어서 교통이 제일 문제점으로 돼 있습니다.
윤정용위원  그것밖에 모르십니까?
○사장 최승군  몇 가지 있습니다. 교통이 제일 문제고 이 교통을 빨리 수요자가 알게 왕래하는 그 길 또 한가지는 현재 공급자들이 이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는 방향으로 빨리 전환되어야 되겠다는 것 아까 말씀드린 대로 다량물건을 취급하는 공급자가 직결됨으로써 가격에 대한 저하와 그로 인해서 주민들한테 기대에 부응할 수 있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공급자에 대한 조속한 정례가 필요하다 이렇게 생각됩니다. 그 다음에
윤정용위원  간단하게 알았습니다. 간단 간단하게 해 주시고요.
○사장 최승군  주차장이 부족한 상태에 있습니다. 건물시설이 상당히 노후 돼 있습니다. 이거에 대한 보수관계가 앞으로는 사실상 큰 문제점으로 돼 있습니다. 그밖에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마는 걱정스러운 것이 한 두 가지가 아닌가 이렇게 말씀을 드리고 도매에 대한 거래가 취합된 상태에서 기능을 빨리 활성화시키는 방향이 제일 문제점으로 돼 있습니다.
윤정용위원  문제점을 말씀하셨는데 최사장님이나 양이사님께서 한 가지 많은 생각을 하셔야 할 것이 저희 위원여러분들께서도 토요일날 바쁜 시간에 40만 주민들한테 들은 사항을 갖다가 우리 혈세로서 많은 돈을 들여서 개발공사를 설립했기 때문에 문제점 하나하나를 갖다가 지적을 해서 시정을 하자는 거죠. 조금도 양이사님이나 최사장님께서 초대사장으로서 사기에 저하되는 그러한 의견이 아니라는 것을 명심해 주시고 그리고 본위원이 봤을 때는 이것도 사업이고 마포주민들이 홍보를 많이 해 가지고서 처음에는 기대를 가지고서 많이 농산물시장 개발공사를 한번씩은 1가구에서 한 사람씩은 갔다온 것으로 알고 있는데 지금 양이사님이나 최사장님께서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주민들의 말을 많이 들음으로 인해서 발전될 수 있다는 것을 제가 말씀드리면 우선 그 손님이 없는데도 227명의 점포가 있죠.
○사장 최승군  예.
윤정용위원  47명의 직원이 있죠.
○사장 최승군  예.
윤정용위원  그러면 그 손님을 위한 농산물센타면서 마포개발공사가 운영하는 거란 말입니다. 손님이 있어야지요.
○사장 최승군  예.
윤정용위원  손님이 없는데도 차 댈 데가 없단 말입니다. 거기에 대해서는 개발공사의 사장님으로서 어떻게 생각하고 계십니까?
○사장 최승군  좋은 지적을 해 주셨습니다. 지금 차 댈 데가 없는 것에 대해서는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은 맞습니다. 그러나 저희들이 생각하기에는 아직 토요일 일요일을 제외하고는 평상시에는 아직은 그렇게 크게 많이 넘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앞으로 가면서 자꾸 차대수가 늘어나는 추세이기 때문에 이 주차장 문제가 빨리 저 담을 헐고 더 확장될 계획이 있어야 되겠다 그런 아쉬운 말씀을 드린 거고 그 다음에 주차장내에 상인들 차다 무슨 거래객의 차들이 많이 정차돼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거기 아직은 완전히 주차료를 받는다든지 이런 사항이 아니니까 많은 고객들이 와서 자연스럽게 와서 세울 수 있는 그런 장소로 개방해 놓는 것도 일종의 시장 활성화에 기여하는 한 가지가 되지 않겠느냐 그런 차원에서 하는 것인데 그것은 아마 말씀하신대로 금방 아마 시정될 조치가 나올 것이다 제가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윤정용위원  그리고 227명 점포주가 마포사람이 마포에서 거주하는 점포인이 몇 명이나 됩니까?
○사장 최승군  227명이 이렇게 생각합니다. 처음에 농수산물시장을 활성화시키겠다해서 농수산물 시장에 관계되는 모든 노하우를 갖고 계신 분들을 찾다보니까 시장 활성화차원에서 찾다보니 그러다보니까 마포사람한테 국한한다 이렇게 얘기할 수는 없지 않습니까? 그래서 시장활성화가 제일의 목적이지 마포구민만 들어오라 이렇게 할 수 없기 때문에 사실상 문호를 개방하다보니까 많은 사람들이 마포사람 이외의 분들이 참여하게 됐다 이렇게 말씀드리고 앞으로 그런 문제에 대해서는 지난번에도 부대시설 보통 그렇게 했지만 마포주민이나 마포에 사업장을 가지고 계신 분에 대해 어떤 선발할 때도 가산제라도 우리가 올바른 그런 문제로 아마 구상을 해야되겠다 현재로서는 마포에 계신 분들은 25명밖에 없습니다.
윤정용위원  됐습니다. 25명뿐이 없고 타구에서 타 지역에서 이득을 추구하기 위해서 장사를 하는 거 아닙니까? 이 사람들은 그러다보니까 비싸다 불친절하다 그러면 공사 설립 취지와는 달리 기대효과를 업무보고에도 말씀하셨지만 소비자가 불편하고 잠재력 강화로 시장이 활성화 돼야되는데 마포구민이 우선 홍보를 하실 때 은평구 서대문 용산까지 홍보를 하셨지 않습니까? 그러면 마포를 사랑하는 마포주민들도 구매력을 상실해 가지고 홍보를 한 상태에서 지금 심각한 마포주민들 얘기를 들으신 적 있으십니까? 지금 위원님들도 업무보고가 부실하니 그 문제가 아니라 지금 본위원이나 여러 시민도시위원님들 또 의장님도 이 바쁘신 가운데 시민도시위원회에 참석하신 것은 마포개발공사에 대한 문제점이 너무 많기 때문에 본위원님들이 이렇게 열심히 지금 하나에서 열까지 개발공사 사장님 말씀을 듣고 있는데 이 문제에 대해서 우리 사장님께서는 심각하다는 말씀을 들으신 적이 있습니까?
○사장 최승군  심각하다는 말씀도 많이 듣고 했습니다. 그러나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이게 모든 게 연륜이 좀 필요한데 현재 물론 우리 시장이 100가지면 100가지 다 비싸다는 것은 아닙니다. 물론 개중에 비싼 것도 있고 싼 것도 있겠죠. 그러나 그 비싼 거와 싼 거에 대한 유형은 아까도 말씀드린대로 여기 들어와 있는 공급자들에 대한 그 등급이 그렇게 차이가 나는데서 오는 거다 이렇게 이해를 해 주시고 그것을 시정하는 방법은 앞으로 제가 대량 물량 수급하는 인원을 주축으로 해서 마포농산물시장이 운영이 돼야되겠다 이런 계획을 가지고 있는 것을 솔직히 말씀드립니다. 현재 출범한지 4개월밖에 아직 안됐습니다. 이것이 전체에 대한 마포농산물시장이다 이렇게 현주소로 생각하지 마시고 앞으로 이것을 육성발전해 주시는데 위원님 여러분들이 마포에 투자하는 이 기구가 마포에서 발전될 수 있도록 다같이 혼신의 힘을 합치는데 많은 채근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솔직히 지금 완벽하게 가고 있다는 것은 말씀 못드립니다. 그리고 우리가 홍보할 때 용산구 주민들은 마포주민과 몇 %나 타구에서 온다고 사장님께서 보십니까?
○사장 최승군  마포에 제가 지금 생각하기에는 그렇습니다. 은평구에서 오고 강건너에서도 오고 많이 옵니다. 오는데 마포구민만이 구매를 해야되겠다 그런 것은 아니니까 많은 사람들이 모이면 모일수록 그것이 정비례해서 마포시장이 활성화되는데 지름길이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윤정용위원  그러니까 지금 사장님께서도 좋으신 말씀을 해 주셨는데 지금 마포개발공사가 실패를 하느냐 앞으로 본궤도에 오르느냐 이 문제는 우리 개발공사 사장님께서 참고로 말씀드리면 지금 재래시장이라든가 우리 마포에도 많지 않습니까? 정육점이라든가 그 식품점이라든가 그 기존 마포에 거주하고 있는 마포에서 시장에서 장사를 하고 있는 사람들 있지 않습니까? 이런 사람들도 악선전을 하고 있는 것을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 문제를 사장님께서는 앞으로다가 그 대다수 인원이 그 나쁘다 나쁘다 하면 뭐 안 가 본 사람도 나쁜데 뭐하러 갑니까? 그래서 이것을 갖다가 지금 가족이기 때문에 또 개발공사를 설립한 이후에 IMF라는 기관이 들어와서 경제를 엄습하기 때문에 더큰 타격을 받는 것은 본위원도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박영길위원님께서도 좋은 지적을 해 주셨는데 본위원이 봤을 때는 설립취지를 분명히 말씀을 하셨잖아요. 설립취지와 기대효과가 너무나도 상이하게 차이가 난다 이거에요. 거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사장 최승군  시인을 합니다. 취지에 부합된다 지금 말씀 못 드립니다. 그러나 가는 과정이기 때문에 하나하나 시정해 가고 있는 현실이기 때문에 이것은 당장 넉 달만에 그게 왜 취지에 안 맞느냐 이렇게 단적으로 말씀드릴 단계가 아니기 때문에 저는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무슨 노력이든지 혼신의 노력을 다 할 수밖에 없는 그런 입장이란 것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정용위원  그리고 시민국장님도 계시지만 말입니다. 뭔가 신선해야 되는데 주민들 얘기가 신선한 게 하나도 없고 또 시민국장님 산업과에서 하죠. 산업과에서 그 각동 농산물 직거래 공사설립 취지와 같이만 한다면 왜 악선전이 나오고 왜 기대효과에 못미치겠습니까? 뭔가 신선하게 좀 아이템을 발휘할 용의는 있습니까?
○사장 최승군  참고로 말씀드립니다. 저희들이 이것을 개장하면서 전국의 1,500 농협단위조합에 전부 공문을 내서 여기 참가하라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러나 지금현재 이 시장에는 5개 농협밖에는 참여를 못하고 있습니다. 그 농협이란 것은 생산자가 많습니다. 그 생산자 단체가 직접 여기 참여하면 그만큼 가격이나 모든 물량이 좋아질텐데 그러지 못한 것이 현실이다 이렇게 오다보니까 엊그제께도 농협 농수산물 조합 200여명이 저희 시장을 견학을 왔습니다. 두 번이나 400여명 왔다갔는데 그분들 얘기가 시장이 이렇게 좋은 시장을 활성화 못하는 것은 우리 농민들의 탓이다 하는 얘기를 저한테 하고 갔습니다. 마찬가지로 지금 생산자와 소비자 사이에서 우리가 유통을 담당하고 있는 마포개발공사의 농산물시장이 어떠한 공급자와 직결되느냐 하는 문제가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아까 제가 3단계 말씀드린 것은 하루에 1천만원 파는 사람들이 모여야된다 그런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이냐 이 시장을 활성화시키기 위해서 물가를 내리고 이 주변의 주민들한테 기여할 수 있는 제일 첫장이다 이렇게 생각하고 제가 그런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것을 아까 말씀드렸습니다. 그런 이후에 2단계 3단계서 움직이는 사람들이 유통하는 것은 가격이 아까 말씀하신 대로 비싼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그건 사람들이 정신적으로 이 시장 내에서 도태돼 가고 있다는 사실을 제가 확인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것은 시장이 조금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 이렇게 이해를 해 주시고 앞으로 위원여러분들의 질책에 대해서도 어떠한 문제도 외면하지 않고 제가 앞장서서 이 문제 시정에 노력을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윤정용위원  지금 활성화 할 수 있다는 것은 본위원이 봤을 때나 여러 위원들 생각은 있지 않습니까? 농민이고 사업주 227명이 문제가 아니에요. 제가 알기로는 마포개발공사가 발전을 하느냐 본궤도에 오르느냐 실패를 하느냐 이 세 가지의 문제는 우리 마포개발공사 사장님과 이사님 과장님 직원 손에 사장님 손에 달려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사장 최승군  사명으로 알고 가겠습니다.
윤정용위원  사명을 가지시고요. 잘 해 주셔 가지고 마포의 주민들 혈세로 하는 거니까 앞으로 하나서 열까지 명심하셔 가지고 우선 당장 시정해야할 것이 주차문제도 그렇지 않습니까? 227명에다가 여기 주차 업무보고에도 있습니다마는 차 몇 대 댑니까? 200몇 십대밖에 못 대지 않습니까? 그러면 우선 손님은 하나도 못 대고 그런 것도 하나하나 손님들한테 주민들한테 불편사항을 하나하나 빨리 시정하시므로 인해서 본궤도에 오르지 않겠느냐 생각합니다. 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순금  윤정용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진표위원님 질의하세요.
이진표위원  이진표위원입니다. 우선 포괄적인 질문을 한번 드리겠습니다. 지금 몇 달동안 이것을 운영하시면서 운영이나 관리면에서 우리 최사장님이 문제점이 있다고 생각하시는 것 있으시면 얘기 좀 해 주세요. 이런 부분은 좀 개선을 해야되겠다 우리가 운영이나 관리면에 이런 것은 문제가 있다 느끼신 바가 있습니까?
○사장 최승군  그러나 여러 가지 주변의 구조조정이나 또 시대적인 요청이 정책적인 방향이 그렇게 되지 못하다 보니까 실질적으로 저희들이 개장이나 모든 운영하는데 인력 부족을 많이 느끼고 있는데 다행히도 구청당국에서 인력을 한 30여명 청소나 교통정리나 또 무슨 그밖에 다른 한 30여명 공공근로자의 혜택을 받아서 그 인력으로 청소나 다른 작업을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마는 실질적으로 운영과 사업과 관련되는 분야에서는 적절한 인력을 확보하지 못한 상황에서 출발한 겁니다. 대개 이런 할인매장이나 이런 매장은 보통 1년전부터 구상을 하고 인력이나 모든 준비를 해 가야 되는데 저희들은 그런 실정이 못되다 보니까 정말 졸속으로 한 일도 많이 있다고 말씀드립니다. 이런 문제, 저런 문제가 우리 개발공사가 앞으로 가는데 있어서 여러 가지 어려운 점의 하나가 되겠습니다. 만약에 이번 농수산물시장이 활성화되지 못한다면 아까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바와 마찬가지로 모든 문제가 전부 좌초되면 큰 낭패가 되기 때문에 어떠한 일이 있더라도 이것은 활성화시켜야 되겠다하는 차원에서 이번 할인매장도 사실 우리가 주력을 두고 거기에 오는 모든 고객들을 농수산물시장에다가 파급시키는 파급효과를 가져 볼려고 합니다.
이진표위원  알겠습니다. 답변을 간단히 해주세요. 아까도 여러 위원님들이 지적을 하셨습니다마는 주차장 문제에 대해서 처음에는 주차대수가 272대인가 그랬지요.
○사장 최승군  네.
이진표위원  그런데 어떻게 353대로 늘었습니까?
○관리과장 박인철  관리과장 박인철입니다. 당초에는 교통영향평가에서요 시장내에 조경시설을 안할 수 있도록 내용이 있었습니다. 심의결과에 의해서 그런데 서울시 교통영향평가 과정에서 조건부로 식수대, 조경시설을 주차장 내부에 식수대를 설치하도록 평가 필증을 줬습니다. 그쪽에서 그래서 막상 우리가 운영을 해보니까 안전관리상에도 문제가 많고요. 또 여태까지 말씀하신대로 주차장이 협소하고 첫째는 협소한데 두번째는 안전사고가 날 위험이 많습니다. 턱들이 낮게 있어서요. 경계석에 저도 직접 한번 걸리고 그랬습니다. 그래서 그런 측면에서 일단은 식수대를 철거를 하고 늘렸습니다. 전체적인 주차용량을
이진표위원  그 나무는 어떻게 했어요.
○관리과장 박인철  나무는 난지사업소쪽으로 이식하거나 다른 조경시설 내에 심었습니다. 전부다
이진표위원  그러면 우리 농수산물시장안에 심었습니까?
○관리과장 박인철  네, 면적이 좀 넓은 땅에 심고 나머지는 원래 내용이 나무가 주로 사업소쪽에서 많이 왔습니다.
이진표위원  좋습니다. 과장님은 우리 상인들하고 직원들하고 사용하는 차량대수가 몇대인지 대충 알고 계세요.
○관리과장 박인철  저희들이 실질적으로 그래도 지금 문제점으로 나온 것들을 해결하기 위해서 우리가 주차스티커를 발부를 했습니다.  그런 과정에서 실제로 발부실적은 한 120대정도 됩니다. 우리 직원들까지 합해서
이진표위원  그러면 그분들의 차량은 별도로 주차할 데가 있습니까?
○관리과장 박인철  지금 별도로 스티커를 발부한 이유가 사실은 장외주차장으로 유도를 하거나 그 사람들에 한해서 어떤 어드벤테이지를 준다는 그런쪽으로 해서 일단은 스티커를 발부를 했는데요. 우리 실제로는 장외로 할라고 그럽니다. 민방위 사업소나 교육훈련장이나 난지사업소 공터가 있습니다. 그쪽에 자원관리사업소 그쪽으로 유도하기 위해서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토요일하고 일요일날에 한해서 그쪽으로 유도를 하고 있습니다. 한 100대정도는 참여를 많이 했습니다.
이진표위원  그리고 거기 공공요원이라고 그러나요. 그분들이 와서 차량관리를 하고 있어요. 옛날에 방범대원하던 사람들이 거기 가 있지요. 그분들이 차량관리를 합니까?
○관리과장 박인철  우리 경비하고요. 청소 일반 전체적인 매장의 외곽 관리를 맡고 있습니다.
이진표위원  왜 이런 말을 드리냐 하면요. 지난번 제가 일요일날 거기 갔었는데 차가 엉켜가지고 주차 할 데가 없어요. 그래서 거기 들어가는 정문에 수위실이라 그러나 거기 가봤더니 차량관리를 안하고 잡담을 하고 있어요. 그래서 내가 들어가니까 어디서 왔느냐고 묻더라고 그래서 그냥 지나다 들렀다고 차량정리 좀 하라고 그러니까 오히려 날 이상한 눈으로 쳐다보더라고요. 이건 무슨 얘기냐하면 우리가 물론 좋은 농수산물을 소비자에게 제공하는 것도 좋지만 편의시설도 해줘야 되지 않겠습니까? 그러면 물론 그 사람들이 직접하는 건 아니지만 그러한 모든 운영을 관리사무소에서 해줘야지 350대중에서 상인들 차량이 반 그리고 토요일날 일요일날 그 많은 차량들을 정리를 안 해 주면 누가 하겠어요. 주차장부터 그러니 소비자들이 좋은 이미지를 갖고 오겠습니까? 그런 데다 역점을 둬두시고 또한가지 문제는 우리 수산부에 대해서 여쭤보겠는데 그 수산부에 물건을 사러 가시는 분들 얘기가 호객행위를 하는데 사람을 막 붙잡는데요. 아주머니든 처녀든 막 붙잡는데요. 그래서 그러한 상인들에 대한 교육은 어떻게 시키고 있어요.
○사장 최승군  저희들이 직접 나가서도 하고 상당히 거기에 신경을 쓰고 있는데 이게 역시 강력한 제재조치를 가지고 끌고 나가지 않으면 안되겠다 그렇게 생각을 하는데 아직도 저희들이 그걸 왜 못하느냐 하면 2층 회센타가 활성화가 돼야만 상당히 지금 현재는 회센타 가게안에서 전부 회를 떠먹고 있으니까 상당히 복잡합니다. 그래서 그런 거를 자기 가게에서 먹게 하기 위해서 자기 가게로 끌고 있는 이런 걸로 되기 때문에 2층으로 먹는 코너를 올리면 그때 가서 그 문제를 통제를 병행해 가면 좋지 않을까 그렇게 지금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것도 조금 불편하지만 활성화 차원에서 유보를 하면서 하고 있는 실정이라는 걸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진표위원  하여튼 상인들에게 강력하게
○사장 최승군  불편이 많습니다.
이진표위원  그걸 듣고 계시면 시정하도록 해주시고 지금 우리 수족관에 있는 수질검사는 하도록 유도를 합니까?
○사장 최승군  수질검사는 저희들이 하는 게 아니고 당국에서 하는데 지난번에 한번 지적이 됐다고 그러는데 그후에는 이 양반들이 거기에 대해서 스스로 신경을 쓰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희가 직접은 하지 않습니다.
이진표위원  직접하지 않더라도 우리 공사측에서 소비자를 보호하는 측면에서 그런 것을 좀 각 업소별로 수질검사한 결과를 비치할 수 있는 그런 의향은 없으십니까?
○사장 최승군  그런 것도 바람직한 말씀입니다. 참고로 하겠습니다.
이진표위원  그렇게 함으로써 우리 소비자들이 믿고 갈 수 있게끔
○사장 최승군  네.
이진표위원  됐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제가 한가지만 묻겠습니다. 아까 박상수위원께서 수의계약과 공개입찰에 대해서 질의를 하셨지요. 거기에 대해서 어떻게 답변을 하셨는지
○사장 최승군  저희가 애당초 7월 달 개장을 목표로 했는데 여러 가지 여건상 구에서 시에다 4월달 개장으로 보고한 바가 있기 때문에 거기에 맞춰서 하다 보니까 모든 시설을 준비하는데 사실상 정상적으로 절차를 밟아서 할라면 시기에 맞출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 문제를 다른 방법으로 하다 보니까 그 시기를 맞추기 위해서 하다 보니까 수의계약으로 많이 전환이 됐습니다. 그러나 그후에 개장 후에 5월, 6월 들어 와서는 저희들이 그런식으로 안하고 공개입찰 제도로 하고 있다는 보고를 드렸습니다.
이진표위원  날짜가 임박해서 그렇게 했다 그러면 4월 달에 발주를 할 것을 3월달에 발주를 했으면 될거 아니에요.
○사장 최승군  그때는 여러 가지 인력구성이라든지 그런 것이 준비상황이 거기까지 가지 못했습니다.
이진표위원  지금 보고서에 요걸 한번 사장님이 봐주세요. 공사내역에 맨 뒤에 보면 연번 31번과 32번이 있어요. 이것이 발주를 8월 13일날 해 가지고 8월 30일날 끝이 났어요. 그러면 17일 기간동안에 입찰이 끝난 겁니다. 그 밑에는 8월 10일날 발주해서 8월 20일날 공사가 끝났어요. 그러면 불과 10일이지요. 이러한 것들을 공개입찰을 하였고 13번을 보면 수의계약 액수가 무려 1억 2,800만원입니다. 그것도 4월 21일날 발주를 해서 4월 30일날 끝을 냈어요. 그러면 본위원이 드리고 싶은 얘기는 입찰을 하더라도 1주일 내지 10일에 그 입찰을 마감할 수 있는 것을 또 공사금액이 1억 2,800만원이나 되는 돈을 어떻게 수의계약으로 하셨는가 하는 것을 묻고 싶습니다.
○관리과장 박인철  관리과장이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13번 내용이 청과매장 전기공사인데요. 이거에 대한 것은 1억 2,800만원 수의계약으로 했습니다. 이 문제는 원래 청과매장이 최초의 설계는 대형 냉장고가 설치되도록 되어 있었습니다. 대형 냉장고는 청과매장 과일을 냉장용으로 여러 사람이 공동으로 쓰거나 내지는 우리 공사에서 직영할 수 있도록 지어진 대형 냉장고였는데 사실은 우리 아시다시피 13억 현금출자를 우리가 받았습니다. 구청으로부터
이진표위원  아니 왜 수의계약을 했는지만 얘기하세요. 다른 거는 얘기할 필요없어요.
○관리과장 박인철  그러다 보니까 그쪽에 동력간선이 없었어요. 없어 가지고 4월 30일 개장이 임박하고요. 또 선정이 늦게 됐습니다. 공급자들이 그 당시에
이진표위원  아니 어쨌든 간에 공사를 발주한 게 4월 21일 아닙니까? 4월 30일날 공사를 마쳤잖아요. 그러면 4월 21일날 1주일이면 충분히 공개입찰을 했어도 될 문제를 왜 수의계약을 했느냐 이 말이에요.
○관리과장 박인철  그래서 4월 7일날 공급자가 모집이 돼 가지고요. 바로 우리가 4월 30일날 개장을 할라면 동력 간선을 설치를 해줘야 됩니다. 대형 냉장고도 설치해야 되고 또 전등 이런 것도 그러다 보니까 시일이 급해서 그렇게 했습니다.
이진표위원  이것이 수의계약하고 공개입찰하고 그 과정에서 많은 차이가 있지 않습니까? 수의계약이라는 것은 액수가 크면 일단 의혹을 사게 되어 있어요. 그렇지요. 그러면 지금 아까 박상수위원이 질의하실 때에는 공개입찰하는 기간이 길기 때문에 시간이 없어서 수의계약을 했다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이 뒤에 공개입찰 한 내용을 보면 거의 1주일, 열흘 길어야 20일이에요. 여기 나와 있어요. 그러면 1억 2,800이라는 돈을 어떻게 수의계약을 했느냐 이 수의계약의 조건은 여기 680만원짜리도 있고 9,900만원짜리도 있고 그런데 왜 공개입찰을 하지 않고 수의계약을 했느냐 이거예요.
○관리과장 박인철  공개입찰이 최소한 1주일이 걸립니다. 그리고 간선설계를 할려면 보통 아무리 안 걸려도 한 15일 걸립니다.
이진표위원  그럼 수의계약은 한 업소만 받아가지고 합니까? 그것도 1주일 걸릴 거 아니에요. 그렇지 않아요. 그렇다면 투명하게 공개입찰을 해야지 지금 내가 보니까 수의계약 한 액수가 많아요.
○위원장 김순금  질문을 못 알아들으시는 것 같은데 왜 수의계약을 했느냐에 대해서 답변 해주세요.
이진표위원  수의계약한 기간도 14번 같은 건 5월 1일날 발주해서 15일날 끝났고 그러면 다른 부분에 공개입찰 한 것도 1주일만에 끝난 것도 있어요. 그렇다면 9,900만원이면 1억이라는 돈인데 왜 투명하게 공개입찰을 안하고 그렇게 했느냐 1, 2개 지적하는 것이 아니라 수의계약 한 부분에 전부다 해당되는 얘기입니다. 물론 불가피해서 할 수도 있겠지만 무슨 얘기인지 아시겠습니까? 업무보고니까 이렇게 듣고 우리가 정기감사 때 다시 질의해서 파악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순금  이진표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휴식을 위하여 정회를 하고 12시 5분에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55분 회의중지)


(12시 00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순금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천규위원님 질의하세요.
이천규위원  이천규위원입니다. 답변하시느라고 수고 많습니다. 이 공급자 선정에 대해서 물어보겠어요. 최사장님께서는 공급자 선정이 지금 현재로서는 좀 잘못됐다고 생각 안 해요.
○사장 최승군  잘못됐다고 시인을 합니다.
이천규위원  앞으로 이 공급자 잘못된 것을 어떻게 조치 개선
○사장 최승군  그래서 지금현재 입주해 있는 자금과 유통에 대한 모든 통제를 가지고 저희들이 특히 계약기간이 1년으로 돼 있습니다.
이천규위원  그렇다면 내년 4월
○사장 최승군  4월 달로 돼 있습니다. 움직이고 있는 모든 공급자들의 이 사항이 지금 노출이 될 것입니다. 그러면 그것을 가지고 공급자들 선정을 다시 검토해 보겠습니다. 그래서 이 시장이 발전 활성화 될 수 있는 그런 방향에 동참할 수 있는 공급자 그런 분들로 하여금 정례적인 어떤 선정을 해 가지고
이천규위원  알았습니다. 간단히 좀 해 주시죠. 그리고 사장님께서는 내가 알기로는 시장유통에 경험이 많으시고 또 선정위원으로서 선정을 하셨는데 이 내가 볼 적에는 공급자 선정을 잘못하신 거 같아요. 왜 그러냐면요. 우리 개발공사에 1차 사업에 농수산물 그것을 운영하는데 있어서 그 공급자가 어떤 사람이 들어와야 시장이 활성화되고 유통이 잘 될 수 있다하는 것을 사장님께서는 미리 알았을텐데 선정을 잘못해 가지고 지금 공급자들이 가보면 전부 소매업자들이에요. 그리고 그 물건이 전부 좋지 않아요. 그리고 사장님께서는 거기 들어있는 물건을 수시로 검사 좀 해 보셔야 된다고 왜 그러냐면 그 여러 가지 과일 같은 거 이런 것이 속에 썩어있어요.
○사장 최승군 썩어있어요.
이천규위원  썩어있는 것도 있더라고, 그러면 그런 것을 우리가 최초에 마포개발공사 설치목적에 형평성에 어긋나는 우리가 싸고 싱싱한 물건을 사먹기 위해서 마포구민이 개발공사를 찾아가는데 거기 가서 비싼 가격에다가 썩은 것을 사다 먹으려면 막대한 예산을 들여 가지고 구민에게 피해를 주는 거밖에 안돼요.
○사장 최승군  채근의 말씀으로 제가 듣겠습니다. 유통되는 물건이 모두 썩은 물건은 아닌데 간혹 그런 게 있겠죠. 그러나 원천적으로 생각하면 감자가 한 박스 사면 감자 속에 썩은 물건이 있습니다. 그러나 유통하는 유통담당자들은 일일이 산지에서 전부 뒤지고 가져오지 못합니다. 다만 여기서 팔려고
이천규위원  이거보세요. 포괄적인 얘기고 마포구민 한 사람이 거기 가서 감자 한 80개를 샀는데 감자가 20개나 15개 썩었다고 그러면 그게 되겠어요. 안되겠어요.
○사장 최승군  그거 안되죠.
이천규위원  복숭아 한 짝을 샀는데 50개 60개 되는데 한 10개 12개 썩었다고 그러면 유통과정으로 주민이 보겠느냐 그걸 누가 책임지시겠냐 이거죠.
○사장 최승군  그런 일이 없도록 저희들이 공급자들한테 자주 채근을 해서 그런 인상이 나가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천규위원  그리고 또 한 가지 우리 개발공사에 운영하는 직원들이 좀 주민에게 친절감을 주실 수 있도록 교육을 시키십시오. 그리고 거기에 가보면 상인들이 전부 소매업자가 돼 가지고 상인들이 주민들한테 불친절 한다고 그래서 더 이상 교통도 불편하고 한데 가지 않겠다고 이렇게 소문이 나더라고 그런데 여기 이 근방에는 자동차를 안타고 가고 걸어가면 되고 이렇지만 저 끝에 공덕동 용강동 신공덕동 이런 데는 자가용 타고 가서 그거 한 박스 사러가가지고 그러한 일이 있으니까 얼마만큼 나빠지겠어요. 그런 점에 대해서 어떻게 잘 좀 해 주시고
○사장 최승군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이천규위원  그리고 이번에 공급자 선정기준은 어드런 식으로 했습니까?
○사장 최승군  처음에 입주할 때요. 저희들이 서류를 받은 게 있습니다. 뭐 뭐를 가지고 와라 그리고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은 감히 접근을 못하게 돼있죠. 자기가 어디서 장사를 했던 실적이 있다든지 세금을 낸 실적이 있다든지 영업감찰이 있다든지 이런 것을 전부 제출서류를 만들어 가지고 그것을 가지고 우리 심사위원들이 심사를 한 것입니다. 그러니까 초보자는 없는데 막상 그 사람들 이름으로 들어와 가지고 아까 말씀드린 대로 처음부터 활기가 안되니까 활성화가 안되니까 가족들한테 위임해서 지금 그런 사항도 지적되는 사항도 있고 또 움직이는 사람의 유형에 따라서 다른데 아까 말씀드린 대로 그런 것을 점진적으로 거래량과 자금여력을 참작해 가지고 정리해 나갈까 합니다. 지금 소매로 하는 사람들에 대한 얘기는 가격 면에서도 비싸고 그렇습니다. 그런데 그렇지 못한 사람은 상당히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것이 물량이 증가돼 가는 추세를 보면 여기는 활성화 될 수 있는 전망으로 가고 있다 저는 이렇게 확신합니다.
이천규위원  앞으로 9월 15일날 마트 그거에 대해서는 이렇게 연구 좀 해주시고요. 이렇게 하셨습니까? 그냥 무조건 할인매장 개장하는 거에 대해서 이것도 공급자를 선정하셨겠죠.
○사장 최승군  예, 했습니다.
이천규위원  이번에는 선정을 잘 하셨어요.
○사장 최승군  아직 개장을 못했으니까 결과는 아직 모르겠습니다.
이천규위원  경험이 풍부하신데 어떻게 그런 것을 모르신다고
○사장 최승군  나름대로 각 생산자 주로 생산데이타들하고 많이 접촉이 됐고 그 동안 그런 계통에 움직인 사람들은 상당히 엄청나지만 치열한 조건에 공개적으로 해서 선발을 했는데 모든 것이 나름대로 미숙한 점이 있어서 그런지 모르지만 완벽히 됐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어딘가 사람이니까 감정이 있다고 보겠지만 그러나 최선을 다 할 수밖에 없다 이런 생각으로 했습니다.
이천규위원  그리고 끝으로 마지막으로 최사장님께서는 앞으로 내년 4월이면 공급자의 계약이 끝나면 구에 애당초 우리 개발공사가 설치된 취지에 목적을 위해서 앞으로 이러한 소매상이 없어지고 도매상으로서 싱싱한 물건으로서 할 수 있는 그런 것을 가지고 계십니까?
○사장 최승군  꼭 그렇게 된다는 확신으로 하는 말씀인데 사실상 시장유통이 그렇게 생각대로 되는 것은 아닙니다. 시간이 필요하고 그런 것인데 그런 방향으로 최선을 다 할 수밖에 없습니다. 내년 4월까지 꼭 이렇게 하겠습니다. 그렇게 말씀드리는 거보다 저희들은 역량을 다할 수밖에 없다 그렇게 생각합니다.
이천규위원  최선을 다해 주세요.
○사장 최승군  최선을 갖고 잘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순금  이천규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유현위원님 질의하세요.
김유현위원  김유현위원입니다. 장시간 수고 많으시고요. 저는 자주 관내나 우리 성산2동에 자주 나갑니다마는 하여간 어려운 시기에 지역에 경제활성화를 위해서라도 우리 최승군 사장님이하 임직원들 노고에 저는 격려를 드립니다. 저는 몇 가지만 지금 하도 많이 우리 위원들이 묻고 그래서 우선 나는 출발자체가 농산물시장으로는 적합치 않은 쓰레기자원화공장을 선택했다는데서 문제가 있습니다. 이것은 쓰레기자원화 공장을 농산물시장으로 하다 보니까 엄청난 문제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마포구에서 이것을 어떻게든지 사용권을 받아 가지고 지금 운영을 하게되다 보니까 지금 이 건물 자체가 노후 돼 가지고 벌써 농산물시장으로서는 적합치 않은 건물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마포구에서도 34, 5억을 들여서 수리를 했건만 결과적으로 오늘날까지 동력가스 하나 제대로 안돼 있고 주차장 경계턱 해 놓은 거 전부 철거를 했어야됐었고 안에 내부시설 다시 다 개조를 해야되고 이런 문제점이 원인부터 출발한 것입니다. 사실은 그래서 거기서부터 우리도 이해를 해야되는데 어차피 저런 부지와 사용권만 받았지 서울시소유 건물인데 어쨌든 앞으로 지금 아까도 여러 위원님들이 취지에 어긋난다고 그러는데 저는 몇 가지 지적을 하겠습니다. 일단 공급자선정에서는 여러 가지 영업감찰이라든가 자본금이라든가 또 경력이라든가 이런 것을 많이 참고를 해서 선정을 하셨는데 결과적으로 선정이 된 사람은 안 들어오고 일부 들어왔겠죠. 나머지는 다른 사람을 위탁시켜서 지금 상업하고 있습니다. 그거 시인하시죠.
○사장 최승군  예.
김유현위원  그래서 그분들이 경력이 없는 사람도 있을 뿐만 아니라 어떤 사람은 이미 벌써 도태된 사람도 있죠.
○사장 최승군  예.
김유현위원  그래서 문제는 상인들이 들어와서 장사를 잘 할 수 있게끔 여건 조성도 우리 공사에서 필요하지만 그 다음으로서는 원래 공급자가 산지에서 수집을 하게 돼 있지 않습니까? 그렇죠, 산지에서 수집하게 돼 있는데 이 사람들이 전부 가락동시장에서 경락품을 갖다가 파는 분이 대부분입니다. 여기서부터 문제가 발생이 되는데 그러니까 그건 또 왜 그러냐 이 사람들이 이 자체에 지금 활성화가 안된 이 시장을 지방에 가서 수집을 해 가지고 와서 판다는 자체가 어렵게 돼 있습니다. 원래는 지방에서 산지에서 수집을 해서 아주 염가에 공급하고 나머지를 슈퍼나 시장이나 대형식당에 공급하라는 목적에서 한 것인데 이것이 지금 이 사람들이 거의 산지에 가느냐 안 갑니다. 이 사람들이 그 많은 경비를 들여서 갔다옵니다. 되지를 않아요. 왜 판매가 활성화가 안되니까 저는 거기에 대해서 너무나 잘 아시겠습니다마는 일단 상인이 위장을 해서 하는 상인들을 앞으로는 좀 제재를 해야될 것 같습니다. 능력이 있는 상인이 들어와서 해야되고 또 우선 공급가격에서 염가가 되려면 우선 산지에서 공급하는 방향으로 나가야되는데 그 산지에서 공급을 하게되면 물동량의 소모가 빨리 돼야 됩니다. 그런데 물동량 소모가 잘 안되고 있어요. 이래서 우리 마포구에서 저 동쪽에서부터 오려면 엄청난 시간과 경비가 들어가는데 이제 셔틀버스를 운행하게 되면 아마 차량대수도 지금 줄지 않겠느냐 자가용 가져오는 것도 줄고 그럴 것 같은데 셔틀버스 3대 운행이 앞으로 15일 개장과 동시에 나간다고 그러는데 아마 그 코스를 노선을 아마 예의주시를 잘 해서 마찰이 없게끔 잘하고 그 3대를 아주 활용을 잘한 방법으로 하셔야 될 것이고요. 그 다음에 주변에 환경에 제가 자주 나가 봅니다마는 쓰레기장에 보면 스티로폴하고 나무상자하고 엄청나게 쌓여있는 문제 여기서 파리가 많이 들끓고 있다는 것을 내가 한번 지적했습니다. 그것을 빨리 선결책을 세워야됩니다. 그래서 빨리 나오면 감량장치를 설치해 가지고 하신다고 그랬는데 스티로폴을 빨리 녹인다든지 나무상자는 목재 파쇄기가 있으니까 거기다가 넣어서 파쇄를 빨리 시킨다든가 이래야지 산더미같이 쌓여 가지고 말이죠. 그 굉장히 환경에 지장을 주고 있고 그래서 그런 문제 야채시장 밖에도 노천시장도 활용이 제대로 안된 것 같더라고요. 그런 문제도 하고 그 다음에 아까 지적했습니다마는 지금 353면에 공급자수는 319명입니다. 그러면 공급자가 다 차 갔다대면 차 댈 데가 없어요. 그러니까 먼저 말씀대로 상인은 절대 아침에 들어왔다 저녁에 가는 상인들이 있다 전부 외곽으로 펜스 밖으로 민방위교육장 앞으로나 펜스 밖으로 절대적으로 상인 차는 이동시키게끔 그것은 강력하게 추진해야 됩니다. 그래야 누구든지 꼭 토요일 일요일만 그렇지 평일은 괜찮다고 사장님은 아까 얘기하셨지만 평일에도 누구든지 들어와도 차 대기가 쉬워야 됩니다. 제가 평일에 가보니까 이 차 댈 데가 없어요. 그렇다면 요즘 주민이 더 오고있다고 하는 증거도 됩니다마는 일단 누구든지 와서 차대기가 쉬워야되지 차가 통행하는 길가까지 차를 대니까 일일주차를 그러니까 차가 빠지지를 못해 그래서 그런 문제를 지적을 합니다. 그리고 마포마트 있지 않습니까? 마포마트를 우려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농산물시장 안에서도 거기 청과가 들어온다는 얘기가 있어요. 청과가 마포마트에 들어오면 농산물시장의 상인은 지장을 받겠다 이래서 오히려 마포마트를 활성화를 하는 조건으로다가 오히려 농산물시장의 상인이 위축을 받는 문제가 생긴다면 오히려 농산물시장이 위축할 우려가 있지 않겠느냐 그 답변
○사장 최승군  저희들이 시장이 되다 보니까 이 쓰레기 수거업체에 대해서 모든 것이 구청이나 시장관리하는 차원에서 저희들이 폐기물이나 이런 것은 자체처리하는 것으로 그렇게 전환이 됐습니다. 그래서 공통의 종량제로 이렇게 하던 것이 물건이 많은 재활용품들이 나오다 보니까 그것은 자체 처리해라 이래서 아까 말씀하신 대로 저희들이 스티로폴 감량기를 설치해야 되는데 그것은 설치를 해 가지고 계속 녹이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마 앞으로 1주일내면 다 없어집니다. 한 달 반정도 적체된 겁니다.
김유현위원  간단간단하게 설명해주세요. 나무상자는 어떻게 할 거예요.
○사장 최승군  상자는 필요한 사람하고 제휴해 가지고 2, 3일내에 다 실어 가게 되어 있습니다.
김유현위원  파쇄기 이용하세요. 청소차고에 있는데 중간집하장 거기에 목재파쇄기 설치해놨습니다. 가구 같은 거 넣으면 전부 파쇄돼서
○사장 최승군  그거는 우리가 마음대로 사용할 수 없는 사항입니다.
김유현위원  구청하고 협의해 가지고
○사장 최승군  여러 가지 구청의 입장도 있으시고 그게 처리하는 내용이 다른 모양입니다. 그래서 그것은 우리가 종량제는 그렇다하더라도 그거는 자체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한다 그렇게 말씀드리고 장외주차장에 대한 문제는 아직 활성화가 안되어 있습니다. 안됐지만 그게 아까 대량유통과 연관되는 문제기 때문에 대량유통이 활성화되면 그 시기를 저는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머지 않아 추석이 닥쳐오고 그 다음에 한 달 반 지나면 바로 김장때가 닥치고 그래서 그때를 유통되는 물량이 많아지는 계기로 해서 장외주차장에 대한 물량유통의 활성화에 진일보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주차장 문제는 말씀하신 대로 우리가 무척이나 걱정을 하고 있는건데 그건 우리가 울타리 바깥으로 상인들 주차는 계획해 놓고 순전히 주차장내에는 고객들의 주차를 최대한으로 사용할 수 있게끔 그렇게 조치해 나가겠습니다.
김유현위원  마포마트는 농수산물 상인들에게 지장이 없겠습니까?
○사장 최승군  많이 기우들을 하십니다. 위원여러분들 얘기가 많으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들은 그게 일종의 전체 품목의 원스톱쇼핑으로 끌고 가는 거니까 구색을 맞추기 위해서 배추나 과일이 없는 마트가 돼서는 안되겠다 해 가지고 구색으로 놔두는 건데 아마 상인들이 거기서 팔면 안되지 않느냐 이런 기우를 합니다. 그러나 그 안에 청과파트는 불과 3평입니다. 그게 그렇게 넓은 것도 아닌데
김유현위원  됐습니다. 그 다음에 서울시에서 지금 우리 부지에 대한 사용수수료라든가 아직 책정이 안됐지요.
○사장 최승군  아직 책정이 안되고 9월 달에 한다고 그러는데 지난번에 관리사업소에서 얘기가 대충 4억 5,000만원정도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시에서 그 문제에 대해선 다시 재고를 해야 된다 이렇게 싸게 줄 수가 없지 않느냐 그래가지고 문제가 돼서 심사위원회에서 다시 심의를 하게 되어 있는데요. 사전에 아마 구청당국에서도 그리고 좀 로비를 해야지 그렇지 않으면 4억 5,000이 8억, 9억 올라갑니다. 그러면 시장에서 저희들 운영상황으로 봐서는 1년에 9억, 10억씩 내고는 유지를 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김유현위원  그래서 이것이 마포개발공사를 설립하게 된 동기가 애당초 이것이 농협으로 위탁을 줄라 그랬는데 서울시의 사용권 때문에 못한 거 아닙니까? 그래서 직영으로 하다보니까 공무원의 인원도 정원으로 되어 있고 공무원의 전문성도 없고 이래서 마포개발공사를 설립하게 된 동기인데 이제 와서 그 사용료 문제가 연간 그렇게 올라간다면 애당초 마포개발공사를 설립하려고 했던 취지와 어긋나는 얘기 아니겠느냐 농협에 위탁을 할려고 했던 거를 안 된다 사용료 때문에 못들어 온다 이래가지고 했는데 그것은 서울시하고 우리 당국에서 많은 협의를 해야 될 것으로 압니다.
이진표위원  그 당시에는 무료로 빌려 준다고 그랬잖아요.
김유현위원  무상으로 준다 그랬지요.
○사장 최승군  그렇게 노력을 하겠다고 그랬는데 이루어지지 못했습니다. 그러니까 앞으로 위원여러분들이 그 문제에 대해서는 이 시장이 존립하는 관건이 되지 않을까 걱정은 됩니다. 그러나 그 문제에 대해서 구청에 계신 여러분들 하고 같이 이 문제가 과중한 부담이 안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습니다.
김유현위원  가뜩이나 앞으로 발전하느냐 퇴보하느냐 문제인데 거기다가 사용료까지 몇 십억씩, 몇억씩이라면 문제가 되지요. 그 다음에 중소기업체의 할인점을 거기다가 유치를 할라고 그러는데 왜 3,500만원 거기다가 산업과장도 계시지만 원래 중소기업협의회에서 돈을 갹출 해 가지고 들어 가는 비용이라든가 설치장소라든가 협의를 하고 있나 본데 왜 3,500만원 예산을 세워놨어요.
○사장 최승군  저희들이 그런 것은 구청에서 계획하신 거고 저희들은 저희들 나름대로 그런 계획을 일단 세워 가지고 구청에서 마포구 관내에서 생산되는 모든 공산품에 대한 전시장을 여기다가 같이 활성화시켜야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그러면 그것을 저희들 공사차원에서 준비해야 하는 것은 해야 되지 않느냐 그렇게 생각해서 올렸습니다. 그런데 다행히 생산자들이 구청하고 여러 가지로 좋은 절충을 해서 거기서 자비 부담을 해 가지고 한다면 저희들은 활용하려고 이렇게 생각합니다.
김유현위원  알았고요. 그 다음에는 건물 내에 아직도 누구가 되는 문제 신경 많이 쓰시고 가 보면 우리 과장들 애 많이 씁니다. 그런데 비가 오면 누수가 돼 가지고 상인들이 맨날 지적을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거를 한번 손을 대서 나아졌다 그러는데 그 건물 자체가 사실은 문제에요. 그래서 그 건물에 비가 새는 문제 그리고 환풍장치 좀 잘해주시고 수산매장에 물좀 질척거리지 않게 하수장 하셨지요. 정화장치 그게 안 된다 그러는데 면적에 의해서 정화시설 허용면적이 안 된다 그러는데 했습니까?
○사장 최승군  못했습니다. 그거는 정화시설을 할려면 5, 6억 들어가는데 지금 형편으로서는 할 수가 없고요. 그러니까 사실상 수산매장도 물을 안 쓰는 매장으로 만들어 가지고 거기가 일제 아우성입니다. 수도 배수시설이 없는 시장이 어디 있느냐 하는데 우리는 일단은 어떤 활성화하기 위해서 같이 노력하자, 고생하자 그러는데 맨날 제가 항의를 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일단 그분들한테 미안하고요. 그러나 당장 할려면 5, 6억 들어가야 되고 3, 4개월 걸립니다. 그러니까 여러 가지 예산 문제와 연관이 있으니까 이해해주십시오. 난점이 많습니다.
김유현위원  앞으로 모든 문제점을 잘 파악해서 상인들이 장사를 잘하게끔 하고 우리 지역주민은 아주 신선도가 유지되는 농수산물을 공급받게끔 노력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사장 최승군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순금  김유현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권오범위원님 질의하세요.
권오범위원  시간이 많이 흘렀습니다. 너무 따지는 것 같아서 안됐는데 예의가 아니지만 그래도 우리 마포 40만 주민들의 혈세로 한 거기 때문에 특히 우리 구의원들은 굉장히 이거에 대한 책임감을 느끼기 때문에 혹시 잘못 되면 어떻게 합니까? 말도 안 되는 거고 그래서 자꾸 초기단계에 어려움이 있습니다마는 앞으로는 정말 활성화를 기해서 잘돼 가기를 비는 의미에서 몇 가지 질문을 하겠습니다. 우선 우리 위원님들이 쭉 말씀하셨지만 설립취지하고는 좀 어긋난다 하는 게 제가 들은 얘기고 그런데 지금 아까 박영길위원님도 몇 분 위원님들이 질의했습니다마는 이 농수산물 직거래매장 이게 보니까는 2,269평입니다. 실질적으로 농수산물 직거래매장이 몇 평이나 됩니까?
○사장 최승군  지금현재 실질적으로 473평으로 되어 있습니다.
권오범위원  그래서 아까도 우리 사장님께서는 하시지 말아야 될 말씀을 하신 것 같아요. 공급자중에서도 세 가지가 있다 직접으로 하는 게 있고 그 다음에 두 번째, 세 번째가 있는데 우리 구매자는 똑똑한 사람은 값을 신선하고 싸게 사고 조금 표현이 이상할지 모르지만 둔한 사람은 가격을 얹혀서 사야 된다하는 불합리성이 사장님은 아시는데 그러면 지금까지 쭉 그렇게 해왔고 앞으로 가격통제능력이 불가하다 그런 말씀까지 하셨는데 그럼 앞으로 향후 대책은 어떻게 세우셨습니까?
○사장 최승군  그래서 아까 제가 말씀드렸는데요. 현재 들어와 있는 공급자들에 대한 거가 내년 4월까지 그때까지 모두 종합되게 되니까 그걸 가지고 재조정하는 사업으로 할 수밖에 없습니다.
권오범위원  요거는 주민들의 불편이 나오고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여기 지금현재 보면 조직이 사장, 상임이사, 총무과 7명, 관리과 16명, 운영과 17명 모두 42명인데 그러면 반입물품에 대한 검수는 누가 합니까?
○사장 최승군  반입물품은 총무하고 경리에서 하고 있습니다.
권오범위원  운영과에서는 안합니까?
○사장 최승군  운영과에서는 거기까지 안하고 있습니다.
권오범위원  그러면 예를 들어서 채소가 종류가 많은데 굉장히 많지 않습니까? 그러면 채소는 누구 담당이다, 과일은 누구 담당이다, 쌀은 누구 담당이다 하는 담당이 있습니까?
○사장 최승군  부류별로 담당은 아직 못하고 있습니다. 인원부족 때문에 그렇게 못하고 우리가 들어 오는 모든 물량을 그때그때 공급자들한테 양식에 맞게 우리가 같이 취급하고 있기 때문에 뭐 그렇게 통제적으로는 가뜩이나 활성화가 안된 상태에서 엄격하게 하고 그러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권오범위원  그리고 매장에서 매출액에 대한 일정수수료를 받고 계시다고 그랬는데 수수료율이 몇 %나 됩니까?
○사장 최승군  2.5%
권오범위원  2.5%요. 총매출액에 대한 예를 들어서 100만원 팔았다 그러면 2만 5,000원이 되는거고 그래서 쭉 제가 업무보고를 지금 청취를 했습니다마는 앞으로 우리가 새정부에서도 이 농수산물의 직거래를 통해서 농민과 소비자 모두의 실익을 추구하자는데 정부에서는 초점이 되어 있는데 앞으로는 이런 거에 대한 새정부의 방침에 대해서도 부응하기 위해서도 앞으로 그렇게 가셔야 될 것 같은데 그런 향후계획을 세워 가지고 계시지요.
○사장 최승군  물론 그런 방향으로 가기 위해서 여러 가지를 세워놓고 있습니다.
권오범위원  그래서 나는 최사장님이 그 동안 유통업계에 경험도 많으시고 모든 것이 충분하시리라고 믿고 앞으로 잘되기를 부탁을 드립니다.
○사장 최승군  네, 감사합니다.
권오범위원  그리고 앞으로 우리가 지금 위원님들이 여러 가지 말씀해 주셨지만 이건 굉장히 신중한 일이니까 앞으로 12월 달 결산에 가서 우리가 모든 총능력을 다 발휘해서 모든 걸 다할 거는 합니다. 여기에 대비하셔서 모든 게 조금도 착오 없이 잘해주시기를 부탁드리면서 제 질문을 마치겠습니다.
○사장 최승군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순금  권오범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한대운위원님 질의하세요.
한대운위원  한대운위원입니다. 사장께서 대답하시느라고 장시간 수고가 많으십니다. 본위원은 마포농수산물 시장을 하느냐마느냐하는 최종심사 때부터 참여를 지금까지 한다고 볼 수 있기 때문에 가장 많이 안다기 보다는 가장 많기 접하고 또 10여 차례 사무실에 가서 차를 마시러 간게 아니고 시장에 직접 가족하고 같이 가서 구매자의 입장에서 가서 10여 차례 구매를 해봤습니다. 그렇게 하면서 여러 가지 불편한 점을 느끼고 또 처음서부터 관여를 했기 때문에 특별한 애정을 가지고 하는 것이니까 이해를 해주시고 가능한 한 우리 위원님들께서 하신 질문에 중복되지 않게 하겠습니다. 농수산물 시장의 원래 목적은 뭐 말씀 안 드려도 다 아시고 그 외에도 지역 농수산물 판매체제나 합리적인 가격형성 그 다음에 적정한 물량공급에도 선도역할을 하고 이바지해야 하는 그런 위치에 있고 규모로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지금 여러 위원님들 말씀대로 그렇게 진취적이고 또 현대화된 시장운영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들을 하셔서 이런 질책이 나오시는 것 같은데 시장운영에 관한 직원회의는 월 몇 회나 하십니까?
○사장 최승군  시장운영회의는 매일매일 아침에 하고 있습니다.
한대운위원  매일 직원들 참석범위가 어느 정도입니까?
○사장 최승군  과장들하고 하고 있습니다.
한대운위원  그러면 거기서 직원들의 얘기를 얼마나 운영에 접합을 시켰는지 그런 것을 얘기해주세요.
○사장 최승군  저희들이 공사가 할 수 있는 범위에서는 저희들이 수행을 했다고 봅니다.
한대운위원  자꾸 연륜이 짧아서 이해를 해 달라 이런 말씀이신 것 같은데 사장께서도 충분한 경험을 가지고 계시고 그 다음에 특채사원 중 10년 이상이 경험이 있는 사람들이고 공채사원도 8명 이상이 전문인 내지는 경험자에요. 즉 3분의 1이 시장경영에 경험이 있는 사람들이다 이렇게 본단 말이에요. 이렇게 보면 그렇게 시작이 얼마 안됐으니까 적당히, 적당히란 표현은 안 맞습니다마는 좀 저조해도 아니면 신선하지 못하고 가격이 싸지 못하고 못해도 이해해 달라 이것은 좀 맞지 않는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은데 어떻게 생각하는지
○사장 최승군  글쎄 그렇게 들으셨다면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그러나 나름대로 저희들은 그런 사명을 성실히 이행하기 위해서 참 조속히 대체했는데 결과가 그렇게 비춰졌다면 이 자리를 빌어서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앞으로 최선을 다해서 더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한대운위원  직원회의나 간부회의나 해서 건의를 아랫사람이 윗사람한테 이렇게 했으면 좋겠다하는 건의를 한 기록이 있습니까?
○사장 최승군  기록은 가지고 있지 않죠. 그때그때 각과에서 느끼고 있는 여러 가지 문제를 털어놓고 얘기하면서 일일이 기록은 안 합니다.
한대운위원  그렇다면 매일아침 회의한 것은 사장이나 상임이사님이 지시만 하셨다고 볼 수도 있죠. 어느 직원이 여기 회사 보면 아주 거창한 사업이 있어요. 그런 대기업에서 건의를 해서 우리는 시장운영 이렇게 했으면 좋겠습니다하는 그런 미래지향적인 의사표현을 했다든가 좋은 건의를 했을 때 그런 기록이 전혀 없다 그것은 과연 아랫사람의 건의를 받아들였다고 볼 수가 없지 않느냐 그렇게 생각을 하고 좀 현실적인 질문을 몇 가지 드리겠습니다. 할인매장 마포마트 명칭은 어떻게 해서 마포마트라고 한 겁니까?
○사장 최승군  그것도 직원들하고 같이 의논을 해 봤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통상명칭을 그렇게 만드는 것이 좋겠다해서 중론에 의해서 그렇게 했습니다.
한대운위원  본위원이 생각하기에는 농수산물시장 이름도 서부농수산물시장 이런 쪽으로 했으면 좋겠고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너무 소극적이고 정례에 따라서 마포에 있으니까 마포마트 이런 거 보다는 위치나 또 앞으로 우리 서부지역의 발전이나 은평 서대문 마포 강서지역에 어떤 거부감을 주지 않는 이름 또 월드컵마트라든가 21세기마트라든가 할 수 있는 그런 의향은 없습니까?
○사장 최승군  글쎄올시다 저희들이 단순해서 그런 생각을 못했는지 모르겠습니다마는 위원여러분들께서 어떤 여러 가지 의견이 계시면 참고로 해 보겠습니다. 그러나 오늘 명칭을 그렇게 통합을 해서 그렇게 만들었기 때문에 바꾸기는 어려울 것으로 믿습니다마는 앞으로 여러 가지 의견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본위원이 보기에는 여러 차례 가서 보면서 재래시장을 틀 한 어떤 시장이라는 어떤 박스 안에 옮겨놓은 거 외에는 다른 게 없는 거 같아요. 아까 어느 위원 말씀대로 수산시장만 호객행위를 하는 것이 아니고 일반소매시장 농산물시장도 호객행위를 합니다. 그것은 아까 간단히 대답하셨습니다마는 이제 좀 우리가 자세를 바로잡고 고치고 또 우리 마포농산물시장 품위도 그렇고 그 장사하는 사람도 교육을 시켜서 좀더 매너 있고 주민들이 봤을 때 부담가지 않고 쇼핑을 할 수 있는 그런 것을 만들어 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다음에 운영형태에 문제가 있다고 보는데 2p 한번 보세요. 금전등록기 설치를 해서 매출액 집계를 하고 그것으로 어느어느 업종을 얼마 팔았다 하는 시장측에서 받을 수 있는 수수료에 기준을 삼겠다는 얘기인데 그렇죠.
○사장 최승군  예.
한대운위원  어떻게 관리를 하실지 모르지만 금전등록기 앞에 한 사람씩 직원이 나가서 금전등록기 조작을 할지 모르지만 지금까지 일반적인 생각으로 봤을 때 적당히 그런 거 안 찍어도 그만이에요. 그거 어떻게 관리하실 거예요.
○사장 최승군  그거를 꼭 정확성 양성화 이런 차원에서는 적당히 할 수 없는 겁니다. 그러나 저희들이 농수산물시장 자체가 현재로서는 농한법에 의한 도매시장이 있고 저희는 이것이 유통산업발전법에 의해서 시장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시장이 우리 자체에 대한 시장이 아니고 서울시에서 빌려쓰는 거다 보니까 서울시에서 임대한 것을 다시 우리가 상인들한테 임대할 수 없는 제약이 있기 때문에 할 수 없이 우리가 이것을 수수료로 전환해서 끌고 갈 수밖에 없다 이런 숙명적인 사실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시장이 다른데 다른 자치단체의 어디서나 유형이 있으면 모르지만 지방자치단체에서 공기업으로서 농수산물유통센타를 만드는 것이 처음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실상 뭘 좀 보고 견학하는 그런 운영에 대한 문제도 사실상 소홀했습니다. 큰 자료도 못 갖고 있습니다. 그러나 저희들이 여기에 지방자치단체에서 농산물유통센타를 제일 앞장서서 끌고가겠다하는 정부당국이 바라는 직거래에 대한 센타로서 마포개발공사가 운영하는 마포농수산물시장이 제일 선두주자로 가고있다 이렇게 한번 얘기하고 싶은 욕망에서 저희 나름대로 이 운영방법에 대해서 모든 제약을 피해가면서 운영을 하다보니까 지금 여러 가지 이러한 현실이 나오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이 모든 게 완벽은 안 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최소한도 아까 여러 위원님들께서 말씀하신 바와 마찬가지로 여기에 저렴한 가격과 신선한 물건이 유통될 수 있는 시장이라면 그것으로서 우리는 성공하는 거고 주민에게 기대에 부응하는 거 아니냐 이렇게 사명으로 알고 가는데 방법에 있어서 사실상 방법이 많이 있으리라고 봅니다. 그러나 위원여러분들께서 채근하시는 것을 그런 방향으로 문제점을 최소화시키는데 노력해 보겠습니다. 죄송합니다.
한대운위원  아니 그런 거창한 대답을 들으려고 한 것이 아니고요. 장사하는 사람들을 옛날에 장사꾼이라고 했어요. 그리고 저도 장사를 합니다마는 장사하는 사람들의 말을 대표로 드리면 구매자는 없습니다. 그런 만큼 우리 사회풍조가 그런데 금전등록기를 써서 과연 그 매출을 100% 금전등록기 찍어서 하겠느냐 실질적인 그거에 대한 어떤 대책이 있느냐 그거예요.
○사장 최승군 그래서 저희들이 지금현재 하고 있습니다마는 공급자들이 당신네들이 이 시장 안에 이 구역안에 들어와서 이런 정도의 유통은 해줘야되겠다 하는 그런 나름대로의 부과되는 숫자가 있습니다. 그거에 대해서 최저공급이라고 우리가 부과하는데 금전등록기 쓰더라도 그 최저공급액에 미달될 경우에는 그 금전등록기에 상관없이 우리가 약속한 최저공급액에 해당하는 수수료를 부담하게 그렇게 돼 있습니다. 그러나 그 이상되는 것은 사실상 우리가 기대하기 어렵다하더라도 일단 그런 모든 문제를 가지고 정례화를 하기 위한 공급자를 선발하는 과정에서 우리가 참고를 한다면 아마 100%는 아니더라도 상당한 효과를 가질 수 있지 않겠느냐 이렇게 생각을 해 봅니다. 또 완전히 양성화는 되기 어렵다는 것을 저희들이 시인합니다.
한대운위원  그러니까 이게요. 다른 거 보다도 이게 굉장히 중요한 거예요. 그러니까 이거 적당히 하다보면 조금은 속이겠지 그래서 본위원이 생각하기에는 금전등록기를 해 놓더라도 입고량을 측정하고 그 다음에 금전등록기 출고량하고 측정해 보면 좀 번거롭더라도 얼마나 속이는지는 대충 감이 잡을 거 아니냐 그런 보안은 생각해 봤느냐 그것을 질문하는 거예요.
○사장 최승군  예. 좋은 말씀입니다.
한대운위원  그 다음에요. 포괄적인 물건을 사러 온 사람들이 차를 끌고 들어옵니다. 개인적으로 질문을 하니까 물건을 사놓고 나중에 실으러 올 때만 차를 가지고 온다 이렇게 얘기했는데 가서 보시면 그거 아니고 차를 끌고 다니면서 여기서 사고 그 다음에 사고 또 옮겨서 삽니다. 그런데 매장안에 차가 들어올 수 있어요. 어떤 경우에 들어올 수 있냐면 처음에 공급자가 아침에 새벽이든지 물건을 싣고 와서 정리를 하고 그 다음에 판매대에 진열을 할 때는 양이 많으니까 차가 들어와야 되고 그러나 매장에 일반 구매자가 들어올 시간부터는 차가 들어오지 않아야 된다고 생각을 하는데 그리고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간단하게 생각하세요. 만약에 그랬다가 노약자 어린이들이 그 주부들이 숙련된 운전자도 아닌데 끌고 가다가 부딪혀서 사고가 났을 때 누가 책임질 겁니까? 그런 거에 대한 어떤 대책이 있어요.
○사장 최승군  저희들이 지금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이게 매주 자체가 월요일부터 수요일 목요일까지가 한산한 시간으로 돼 있습니다. 금요일 토요일 일요일이 상당히 붐빕니다. 그래서 그 수요일 목요일까지는 물건을 싣고 들어오는 차와 물건을 사놓고 물건을 실으러 들어오는 차와는 용인을 합니다. 그러나 간혹 그 고객들 중에 불편할까봐 그냥 들어와서 여기서 조금 저기서 조금 사고 그런 사람도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은 우리가 통제를 하면서도 사실상 강력하게 아직은 못하고 있는 것이 많은 고객들이 시장이 좀 편리한 시간이다 하는 인식을 좀 했으면 하는 그런 점이 있었고 토요일 일요일은 일체 차를 못 들어오는 게 많습니다. 그래서 아마 그런 경우에 보시면 말씀해 주시고 그것도 사실상 그 안에 차가 들어와서 달리거나 교통사고를 일으키는 그렇게까지는 우리가 생각을 안 했는데 그런 것을 저희들이 신경을 쓰겠습니다.
한대운위원  제가 시장을 보러가 보니까 차를 끌고 들어가고 싶더라고요. 왜 그러냐하면 한산하고 그래서가 아니고 물건을 속에 매장에서 사는데 봉지에 담아줍니다. 그것을 들고 다음에 살 때까지 또 그것을 들고 가야돼 다섯 가게 여섯 가게 거칠 때 점점 늘어납니다. 그러니까 이 차를 끌고 들어가면 차에다 하면 되겠구나 하는 생각이 저도 있었어요.
○사장 최승군  그런데 할인매장을 계기로 해 가지고요. 그 뭡니까? 쇼핑카트를 400개를 저희들이 들여왔습니다. 그래가지고 농수산물 어느 시장이고 우리 마포개발공사 찾아오시는 마트를 이용하실 때는 아무 물건이나 그 시장에서 끌고 다니면서 그런 불편을 안 느끼고 사실 수 있게 그렇게 돼 있습니다. 그런 것이 없다보니까 불편을 느끼신 가운데 하나입니다.
한대운위원  바로 그거예요. 제가 그래서 그 얘기를 하고 싶어서 카트구입을 해서 일반 농수산물 매장도 그것을 쓸 수 있고 사람 많잖아요. 그거 관리할 사람 공공근로자까지 주차장까지 끌고 가서 그 주변에 어디 봐주면 그렇게 해서
○사장 최승군  그것도 인력이 투입되는 것 같아서 이번에 저희들은 500원을 넣으면 그게 열려서 사용하고 기다려 갖다놓고 다시 넣으면 500원이 도로 나오게 그렇게 된 물건을 만들었습니다. 그것도 인력 절약사업이죠.
한대운위원  망가지거나 관리할 때 한번 잘 하셔서 물건을 놓으면 차가 들어오지 않아요. 만의 하나라도 다음에 갔을 때는 운전한 사람만이 책임이 아니고 시장의 책임입니다. 그 다음에 구청의 책임이고 그 다음에 셔틀버스의 운행의 문제는 없어요. 지금 백화점 같은 데 셔틀버스를 운행하면서 변칙으로 하거든요. 물건 사러 간 사람 데려가는 게 아니고 문화교실 이렇게해서 해요. 그것은 상관없습니까?
○사장 최승군  그것은 통제로 돼 있었는데요. 지난번에 풀렸습니다. 아무 마트나 아무 백화점이나 셔틀버스를 운영할 수 있습니다.
한대운위원  좋습니다.
채재선위원  버스가 25인승이라고 그랬죠. 앞으로 우리 시장이 더 번창해질텐데 이왕이면 대형버스 45인승으로 하지 예산이 없습니까?
○사장 최승군  예산관계는 그것은 운행하는 길이 너무 넓은 길보다 좁은 길이 있지 않겠느냐 해서 그런 차원에서 그런 구상을 했는데 그래서 이 3대 가지고는 사실상 부족합니다.
이진표위원  노선은 나왔습니까?
○사장 최승군  아직은 안 나왔는데요.
이진표위원  구상은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사장 최승군  우선 좀 유리한 방향으로 어떻게 해야하는 것을 연구해야죠.
한대운위원  하나만 더 당부 드리겠습니다. 수산물시장 분양하고 다 이해가 되는데요. 그것은 말씀하셨으니까 중복 안 합니다. 그런데 판매하는 상인들 복장이 예를 들어서 그 다음에 말하는 자세 표현을 하자면 나쁘게 표현하자면 들으시는 분은 언짢으시겠지만 좀 깐깐한 그런 부분도 있어요. 더군다나 생선회하는 장비도 들고 그런 거는 어느 시장이고 같은 시장이 있더라도 우리는 우리한테 맞게 가능한 한 판매하는 모든 분들이 어떤 가운이라든지 웃도리라도 하나씩 입고해서 그런 예산을 주면 좋겠습니다마는 많은 예산이 수반된다면 그런 부분만이라도 이렇게 깨끗한 옷을 입고 좀 잘 해 주도록 그렇게 세세한 부분까지 챙겨주시면
○사장 최승군  예.
한대운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순금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마포개발공사 사장님께서는 여러 위원님들께서 마포농수산물시장에 대해서 오랫동안 많은 지적을 하셨습니다. 문제점을 시정하셔서 농수산물시장 발전에 많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사장 최승군  좋음 말씀을 해 주셔서 최선을 다해서 운영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위원장 김순금  사장님을 비롯해서 관계직원여러분 많은 시간 수고 하셨습니다. 질의가 없으므로 마포개발공사 업무보고를 마치고 마포농수산물 시장을 방문하겠습니다. 위원여러분께서는 현관 앞에 대기중인 차량에 지금 즉시 탑승해 주시기 바랍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 54분 산회)


○출석위원
  김순금   임종철   권오범
  김유현   박상수   박영길
  윤정용   이종일   이진표
  이천규   채재선   한대운

○전문위원
  김건재

○출석공무원
  사장최승군
  상임이사양석용
  관리과장박인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