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도 행정사무감사

행정건설위원회 회의록

서울특별시마포구의회사무국

피감사기관 : 마포구청(마포구시설관리공단)

일  시 : 2007년 6월 22일(금)
장  소 : 행정건설위원회

(10시 03분 감사개시)

○위원장 박지위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사무감사를 시작하기 전에 열악한 근무 여건에도 불구하고 지역발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는 마포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에게 먼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러면 지방자치법 제41조 및 동법시행령 제16조의 규정에 의하여 2007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먼저 지방자치법 제41조제4항의 규정에 의한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선서에 앞서 지방자치법 제41조제5항을 보면 감사 시 증언에서 거짓 증언을 한 자에 대하여는 고발할 수 있으며, 출석요구를 받은 증인이 정당한 사유 없이 출석하지 아니하거나 증언을 거부한 때에는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도록 규정되어 있음을 직원 여러분은 주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선서를 시작하겠습니다.
  선서는 서울특별시 마포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이 대표로 하시되 직원 여러분은 선서 자세만 취해 주시고 선서 후에 기 배부해 드린 선서서에 서명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러면 이사장은 나오셔서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진덕룡  (선서)
○위원장 박지위  사무국 직원은 선서서를 회수하여 서명여부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선서서 회수)
  이어서 이사장은 소속 간부를 소개한 후 업무보고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진덕룡  마포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진덕룡입니다.
  지금부터 마포구시설관리공단 간부를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연일 수고하시는 우리 박지위 위원장님과 그리고 여러 위원님들께서 수고가 많으십니다. 오늘도 저희들은 위원님들의 노고에 보답하기 위해 성심 성의껏 답변과 질의에 응답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간부 소개를 하겠습니다.
   (간부 소개)
  이상으로서 마포구시설관리공단 간부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업무보고 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서 행정사무감사에 따른 마포구시설관리공단 업무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지위  이사장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감사방법을 협의하기 위하여 감사를 중지하고 10시 40분에 감사를 계속하겠습니다.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0시 24분 감사중지)


                   (10시 45분 계속감사)

○위원장 박지위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계속하겠습니다.
  그러면 시설관리공단 소관 업무에 대한 감사를 시작하겠습니다. 질의에 대한 답변은 경영지원부장이 대표로 하시되 보충적으로 팀장이 답변하시기 바랍니다. 효율적인 감사를 위해서 위원 여러분의 질의와 시설관리공단 임직원의 답변은 간단명료하게 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그러면 질의하실 위원은 질의하십시오. 예, 신봉현위원님.
신봉현위원  예, 신봉현위원입니다.
  아까 진덕룡 이사장이 업무보고 하면서 유통사업팀이 시설관리공단하고 별개의 유통사업팀, 공사를 별도로 만들어서 하는 게 좋겠다는 걸 뼈저리게 느꼈다고 그랬는데 어떤 배경이 있는지 백부장님 설명해 주세요.
○경영지원부장 백학주  예, 경영지원부장 백학주입니다. 신봉현위원님의 질문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우리 이사장님께서 우리 유통사업팀이 공사로 돼야 된다하는 그런 배경에는 지금 우리 시로부터 받는 시설임차료가 있습니다. 지금 13억이 되다가 14억이라는 그런 계속 올라가는 그런 추세고, 공시지가가 계속 상승을 하게 되면은 결국은 마이너스, 즉 우리 구청으로 구 행정으로 봐서는 마이너스 되는 그런 막대한 재정을 떠맡아야 된다는 그런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1차적인 그런 문제가 발생되게 되면 결국은 저희가 운영할 수가 없게 되고, 두 번째는 현재 그 공단 시스템으로는 그러한 여러 가지 시장의 잡다한 요구사항을 다 수용해서 처분할 수 있는 자율권이 좀 없기 때문에 공사로 해 가지고 시장경제에 맡기면 좋겠다, 하는 그런 내용으로 생각하신 걸로 미루어 짐작이 갑니다.
신봉현위원  이제 그렇다면은 공사로 가도 어차피 공기업인데 어차피 구청의 지시 받아야 되고, 별로 본위원이 생각할 때는 달라질 게 없는 것 같은데,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나는 이해가 잘 안 가는데 공사가 된다고 그래서 무슨 개인이 하는 거 마냥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사항은 아니잖아요?
○경영지원부장 백학주  예.
신봉현위원  공기업인데.
○경영지원부장 백학주  그게 인제 저희가 평소 사장님 말씀이 우리가 예산을 구에서 집행을 받아 전부 다 1년 전에 그 예산을 갖다가 어느 분야 뭐에 대해서 어떻게 쓸지 구체적으로 예산편성을 요구해서 그게 승인이 돼 가지고 집행을 할라다가 보면은 시장의 그 잡대한 일들은, 새로운 일들이 생기고 하는 그런 시차적인 어려움도 있고, 이렇기 때문에 사장님께서는 그런 것은 우리가 일단 벌은 걸 가지고 쓰고, 그것을 정산하는 공사형태가 낫지 않느냐, 그렇게 말씀을 하셨습니다.
신봉현위원  이제 운영하는 방법의 차이인데 이를 테면 공통경비를 많이 놓고 예비비를 많이 놓아서 그렇게 융통성으로 운영할 수 있는 그런 체제를 갖추는 것도 한 방편인데, 알았습니다.
  그 다음에 업무보고 10페이지에 보면은 원산지표시하고 상품유효기간표시를 뭐 잘 지도단속하고 하도록 그렇게 한다고 그랬는데 원산지표시를 위반했다든가 상품유효기간을 지난 걸 판매해서 적발한 건수 있어요?
○경영지원부장 백학주  예, 그 적발한 건수까지는, 구체적인 건수는 우리 유통사업팀장이 좀 말씀드리면 안 되겠습니까?
신봉현위원  예, 그러세요.
○유통사업팀장 윤주동  예, 유통사업팀장 윤주동입니다. 위원님의 질문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10페이지에 있는 질서유지를 위한 단속강화 중에 원산지표시라든가 상품유효기간표시에 대해서는 우리 공단에 단속권은 없습니다.
  다만, 이제 계도를 하고 있는 입장인데요, 그래서 실제 단속은 이제 서울시하고 마포구에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데이터는 직접적으로 이렇게 붙이지는 못했고요, 다만, 저희들이 하는 것은 일일 매장 질서를 유지하기 위해서 일일업무수행을 하는 과정에서 좀 문제가 있는 부분들에 대해서는 계도하는 차원으로 그렇게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이제 데이터는 따로 별도로 위원님께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실제로 서울시하고 구청에서 단속한, 그 단속해서 과태료까지…
신봉현위원  실제로 그 시설관리공단 유통팀에서 단속했을 때 원산지표시를 안 했다든지 유통기한 지난 걸 판매한다든지 그런 거는 있어요?
○유통사업팀장 윤주동  유효기간이 경과된 것은 아직까지 저희들이 보지 못했고요, 다만, 이제 원산지표시를 약간 하되, 약간 요령이 부족한거라든가 이런 것들은 저희들이 수시로 계도를 하고 있습니다.
신봉현위원  제가 작년에 업무보고 땐가 행정사무감사 땐가 금년도 업무보고 땐가 얘기한 적이 있어요.
○유통사업팀장 윤주동  예.
신봉현위원  내가 실질적으로 가서 사서보고 유효기간 지나서 반품 받은 거 있어요. 그러면 거기 쌓아놓은 것 중에서 쭉 펼쳐서 주는데 또 꺼내니깐 또 유효기간 지난 거.    유효기간 지난 거하고 안 지난 걸 막 혼합해서 그렇게 판매를 하는 업소가 있어요.
  그래서 내 그거를 지도단속 좀 해 달라고 그랬는데.
○유통사업팀장 윤주동  예,
신봉현위원  전연 말이 실행이 안 되고 있다는 상황이네.
○유통사업팀장 윤주동  예, 유념하겠습니다.
신봉현위원  유효기간 지난 거 실질적으로 판매하고 있어요.
○유통사업팀장 윤주동  알겠습니다.
신봉현위원  그런데 지도단속권이 없다고요?
  예를 들어서 유효기간 지난 거를 적발했을 경우에 계도만 하는 거지 그러면 유효기간 지난 것 적발 했으면은 계도하고, 계도, 그것도 한 두 번 하는 거지 한 두 번 해서 안 되면은 여기 보건위생과에 고발하게 한다든지 서울시에다 고발하게 해야지.
○유통사업팀장 윤주동  예, 알겠습니다. 그렇게 유념해서…
신봉현위원  한 거는 아직 한 건도 없지요?
○유통사업팀장 윤주동  유념해서 앞으로는 철저히 그 뜻에 맞게끔 그렇게 하겠습니다.
신봉현위원  큰 맥락에서 볼 때 원산지 중국산이 하도 많으니까 원산지표시하라는 거고, 상품의 유통기한, 유효기간을 넘긴 것을 판다는 것은 구민의 생명과 직결되는 문제예요, 이것이 심각한 문제거든요, 이런 거…
  그러면 유통사업팀에서 그거 단속할 수 있는 권한도 없어요?
○유통사업팀장 윤주동  이제 단속이라고 했을 때는 단속을 해서 과태료까지 물리는 이런 경우를 말씀드린 건데요, 저희들이 계도를 해서 자주 안 되는 경우에는, 다시 상습위반을 한다든가 이런 경우에는 계약에 의해서 제재를 할 수 있는 근거가 있습니다.
  그래서 유념해서 철저히 제재가 되도록 그렇게 추진을 해 보겠습니다.
신봉현위원  그 유통사업팀에서 정기적으로 점검을 해서 뭐 유통기한 지난 걸 점검한다든지 아니, 분기별로 한다든지 반기별로 한다든지 그렇게 아니, 원산지표시를 뭐 단속할 수 있는 그런, 그런 정기적으로 하는 그런 거 없어요?
○유통사업팀장 윤주동  현재.
신봉현위원  그냥 그때 그때 생각나면 하고 그런 사항입니까?
○유통사업팀장 윤주동  현재는 저희들이 일일, 일일 업무수행을 할 때 이제 그거 유념해서 하도록 이제 방침을 세워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제 인력이나 뭐 한계도 있고 시간이나 한계가 있기 때문에 그것만 이제 전담해서 하는 직원은 없고요, 사무하고 같이 겸무를 해서 합니다.
  그래서 위원님께서 속 시원하게 아마 할 수 있는 그런 것까지는 아직 못하는데요, 유념해서 한번 고려를 해 보겠습니다.
신봉현위원  유통사업팀에 직원이 몇 명이예요?
○유통사업팀장 윤주동  18명 정원에 현재는 17명입니다.
신봉현위원  18명이 전부 다 행정을 보는 건 아니지요?
○유통사업팀장 윤주동  예, 참고로 매장관리를 담당하는 직원은 두 명인데요, 그 두 명 이제 사무관리하고 매장관리를 같이 겸무하고 있습니다.
신봉현위원  품목 중에 유효기간이 있는 게 뭐뭐라고 생각해요? 몇 가지나 돼요?
○유통사업팀장 윤주동  식품에 대해서는 대체로, 대체로 유효기간이 다 써져 있습니다.
신봉현위원  다 있지요?
○유통사업팀장 윤주동  예.
신봉현위원  그런 부분이 조금, 여기는 이게 공단이거든요.
○유통사업팀장 윤주동  예.
신봉현위원  개인이 하는 게 아니고 공단이기 때문에 구민의 위생과 직결되는 부분은 각별히 좀 신경을 써 주실 것을 부탁드리고.    다음에 됐습니다. 들어가십시오.
○유통사업팀장 윤주동  알겠습니다.
신봉현위원  그 다음에 공영사업팀장!
  아, 이건 공영사업팀장이 답변할 게 아니고 백부장님! 나오세요.
○경영지원부장 백학주  경영지원부장 백학주입니다.
신봉현위원  어쨌거나 공영사업팀에 관련된 건데 경영지원부에서 총괄하는 걸로 알고 있으니깐 백부장님 답변을 듣겠습니다.
  12페이지에 보면은 목표대비 영업수익 추진실적인데 전체적으로 40.3% 예요.
○경영지원부장 백학주  예.
신봉현위원  그럼 5개월 치가 40.3% 라면 목표치에 조금 못 미치는 성과거든요? 이게 전체적으로?
  그런데 유독 거주자우선주차제가 29.95% 라고 이것은, 거주자우선주차제는 희망하는 주민들한테 그 자료를 줘서 돈 받는 거, 선납하는 것 아닙니까?
○경영지원부장 백학주  예, 맞습니다.
신봉현위원  그런데 왜 29.95% 예요? 왜 30%가 미만이야, 이게.
  아, 공영사업팀장 답변 하시겠어요? 예, 그러세요.
○공영사업팀장 배익환  공영사업팀장 배익환입니다. 신봉현위원님 질문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거주자우선주차제가 29.95%가 나온 것은 5월 달까지입니다. 그런데 거주자는 분기별로 돈을 받기 때문에 3월, 6월, 9월, 12월 달에 수입이, 돈 들어옵니다. 이달에 돈 들어 온 것은 예상목표가 5억 1천만원입니다.
  그 5억 1천만원이 들어 오면은 목표대비 해서 충분히 가능하다고 봅니다. 지금.
신봉현위원  5억 1천만원 들어오면 목표대비 몇 % 될 것 같아요?
○공영사업팀장 배익환  지금 6월 달로 본다 하면은 우리 목표대비 한 45% 정도는 될 것 같다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신봉현위원  그러니까 목표대비 6월 달이면은 50% 넘어야 되거든요? 사실은?
○공영사업팀장 배익환  그렇습니다. 50% 인데, 45%에서 46% 정도는 항상 나옵니다.
신봉현위원  왜 목표보다 적게 나온다고 생각해요?
○공영사업팀장 배익환  예, 거주자우선주차제는 항상 우리가 지금 들어오는데, 6월 달부터 돈 받기 때문에 목표대비가 적은 것은 6월 달에 돈 들어오고, 2/4분기가 6월 달, 7월 달, 8월 달부터 돈은 들어옵니다. 그럼 7, 8월에는 우리가 목표가 1천만원밖에 목표가 잡혀있지 않습니다.
  그런데 돈 들어오는 것은 7월, 8월 달에 9천만원, 1억 정도 들어오게 됩니다. 거기에 보충하는 것이 7, 8월 달 되면은 그것을 다 보충할 수 있습니다.
신봉현위원  연말 가면은 그러면 목표 100% 달성할 수 있는 겁니까? 이게?
○공영사업팀장 배익환  예, 금년에는 목표가 지금 하는데 98%는 한다고 저는 지금 생각하고 있습니다.
신봉현위원  그 노상노외주차장 같은 경우 견인보관소 같은 경우는 목표보다 초과달성할 수도 있고, 미달될 수도 있어요.
  주차가 많이 안 오면은 차를 많이 안 대면은 수입이 줄어들 수도 있고 그런데 이것은 고정이잖아요? 고정. 고정인데 목표를 세워놓고 목표달성 못하는 것도 문제 있지만 다른 부서에 다른 항목에 비해서 특별히 이게 30% 미만인 것에 대해서 의문이 가서 질의했습니다. 자, 들어가세요, 됐습니다.
  아까 업무보고 시에 진덕룡 이사장이 구청에서 다 챙기니까 우리가 뭐 할 일이 없다는 식의 답변을 말씀을 하시는 걸로 들었는데 어떻게 해석해야 되는 거예요?
○경영지원부장 백학주  예, 경영지원부장 백학주입니다. 사장님이 처음에 임용해서 들어올 당시에는 공사에 들어 오셨습니다.
  공사에 한 6개월 정도 운영을 하셨는데 공단이 되다가 보니까 공단은 정말 위탁사업만 그대로 관리하는 구청에 한 개 과와 같은 그런, 한 개 국과 같은 그런 일을 갖다가 집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모든 규정은 구청에서 심사하고 이렇게 돼 있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자율권이 좀 부족하다는 식으로 그걸 말씀을 하신 건데요, 현재로서는 뭐 공단이라는 그런 규정이나 법상으로 봤을 때는 이상이 없습니다. 그럴 수밖에 없습니다.
신봉현위원  연초에 업무보고를 하는 자리에서, 연초에 하는 업무보고는 업무보고 자료에 의해서‘우리 시설관리공단이 1년간 이러이러한 사업을 이렇게 추진하겠습니다’하는 게 업무보고 아니에요?
○경영지원부장 백학주  예, 그렇습니다.
신봉현위원  그때도 내 의지와는 다르게 업무보고를 이렇게 내놓고 나서 이것은 내 의지가 아니고 내 의지 같으면은 이렇게 이렇게 하는 게 좋다는 식의 업무보고를 하면서, 해서 정회까지 하고 그런 소동이 벌어졌었는데 시설관리공단이라면은 이제 농수산물 시장, 공사 때의 개념을 버려야 돼요. 직원 여러분도 마찬가지고 모두가.
○경영지원부장 백학주  예, 맞습니다.
신봉현위원  버리고 공단이면 공단에 맞게 근무하면은 되고, 거기에 주어진 여건에서 열심히 하면은 되는 것이지, 이건 뭐 옛날 자꾸 공단 생각을 하고 시설관리공단이 되었으니 깐 공사 생각을 하고 거기에 젖어 가지고 그때는 이렇게 했는데 이게 이렇게 하는 게 왜, 구청이 너무 간섭하고 그렇지 않느냐 하는데 구청의 한 과라고 생각하면은, 과에 근무한다는 생각으로 거기 업무에 충실해야지 자꾸만 불평하고 불만하고 그렇게 하면은 안 되는 거지요?
○경영지원부장 백학주  예, 많이 시정이 되고 개선이 되고 있습니다. 그게 짧은 시간이 아니었지만 하여튼 3년 동안 하면서 지금은 많이 정착이 됐습니다. 우리 직원들 모든 복무나 이런 여러 가지 면에서도 그게 바로 고쳐지기는 공사와 공단의 차이점 때문에 좀 어려웠는데요, 지금은 많이 정착이 됐습니다.
신봉현위원  그러니까 공사와 공단의 차이를 직원 여러분들도 다 느껴 가지고 이제는 공사가 아닌 공단이라는 걸 여러분들 마음 깊이 새겨서 거기에 걸 맞는 업무태도라든지 품위유지 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리면서 이상 마치겠습니다.
○경영지원부장 백학주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지위  또 질의하실 위원님! 예, 이매숙위원님.
이매숙위원  7쪽에 보면은요, 이매숙위원입니다.
  2층 매장에 마지막 하단에 21개 매장에 18개만 있고, 3개가 지금 공간이 있는데 이것, 그 다음에 거기 위에 한 개 310평, 한 매장도 임대예정이다 하는데 거기에 대해서 세부적으로 한번 얘기를 해 보세요.
○경영지원부장 백학주  경영지원부장 백학주입니다. 그 2층 부대시설 614평 중에서 매장수가 21개이고 지금 현재 18개 매장이 입주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그 두 개가 뭐냐 하면은 식당 하나 하고 사무실 두 개가 지금 비어 있습니다.
  현재 사무실은 수시로 들어왔다 나갔다 하기 때문에 계속 공고를 하고 있는데 아직까지 들어오지 않은 상태로 있습니다.
이매숙위원  그 다음에 그 위에 2층 대형매장, 310, 이게 ㎡인가?
○경영지원부장 백학주  예, 평입니다.
이매숙위원  거기는 지금 어떻게 진행돼 가고 있어요?
○경영지원부장 백학주  그것은 지금 흥부고기천국이라는 업소인데 저희가 계속 소송에 말려 가지고 거의 1년 정도 계속 소송을 하고 있는데 지금 소송이 다 끝났습니다.
  끝났고 이제 바로 이번에 이사회를 합니다. 이사회를 하면은 거쳐서 공고가 나가게 되겠습니다.
이매숙위원  그런데 공고를 하면 거기 특성에 맞게 적합한 업종을 선정을 해야 되는데 그러지 않는 이면이 있어요.
  그리고 사무실이 왜 유동성이 많다고 봐요?
○경영지원부장 백학주  예, 사무실이 보면은 대부분 잠시 있다가 가는 빌딩을 짓는 그런데 대부분, 수풍건설도 구청을 짓는 지금 옆에 나가 있는데요, 조금씩 들어와 있다가 그것이 완성되고 하면은 나가고 하기 때문에 영구적으로 들어오는 사무실은 많지 않습니다.
이매숙위원  그러니까 영구적으로 있지 않는 것은 내면적으로 문제가 많이 있는 거예요, 뭐 여건도 안 좋으면서 임대료가 많다든가.
○경영지원부장 백학주  그런데 요새는 임대료보다도 저희 공단 환경이 보면은 좀 오래 돼 가지고 건물이 열악합니다.
  그래서 회사들은 들어 가면은 현관과 모든 것이 잘 갖추어진 이런 시설을 원하기 때문에 저희가 시설이 이렇게 돼 가지고는 그런 문제는 근본적으로 해결하기가 힘듭니다.
이매숙위원  지금 그 취약한 시설을 개·보수를 해 주시든지 개선을 해 주든지 화장실이고 뭐고 취약하더라고요, 보니까.
○경영지원부장 백학주  예.
이매숙위원  그 다음에 그 노상주차 12쪽을 보면은요, 사실 견인보관소의 10억 정도, 11억 정도의 목표액을 지금 실적이라고 보고 하시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이것 굉장히 불만이에요.
  사실 우리 구민들에게 불이익을 주는 사업이거든요, 이것은. 그것 공단화 되면서 특히나 주차 지도단속 부과된 것은 교통지도과에 전체적으로 거기서 관리를 하지마는 이게 어떻게 보면은 구민들한테, 아니 인제 물론 교통법에 준수해서 하는 사업이겠지만 그래도 이 견인 특히 지금 이게 뭐 꼭 목표액, 실적만 올리는 것이 대수가 아닌 것 같아요.
  이게 민원발생이 과다하다든가 이런 데만 집중해야 되는데 공단화 되고부터는 지금 완전히 마포구는 너무너무 아주 주차단속에 대해 살벌한 것 같아요.
○경영지원부장 백학주  예,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주차 정책은 공단이 되었다고 그러는 것이 아니라 공단은 공기업이기 때문에 수익만 생각하지 않는 공익 50%, 그 다음에 이익 50%, 하는 복합적인 요소로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선 우리 구민에게 불편을 주는 데에 대해서는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마는 또 일부 불편을 받던 그 반대, 지금 보면은 노상주차장은 주로 현재까지 거주자를 갖다가 노상으로도 만들고 경찰서하고 구청하고 저희 공단하고 판단을 해 가지고 모든 것을 결정을 합니다.
  그 정책결정이 되면은 거기에 따라서 저희 공단에서 집행만 할 뿐이지 구체적인 것은, 정책적인 것은, 저희가 결정하는 사항은 아닙니다.
이매숙위원  노상주차장 확보하는 도로 폭이 있어요? 그런 규정이 있어요?
○경영지원부장 백학주  예.
이매숙위원  노상주차장은 한 시간에 부과료가 얼마예요? 전혀 모르세요?
○경영지원부장 백학주  1시간에 3천원이랍니다.
이매숙위원  그러면은 저녁 시간대 몇 시 이후로 무료인가요?
○경영지원부장 백학주  21시…
이매숙위원  21시?
○공영사업팀장 배익환  두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공영사업팀장 배익환입니다. 이매숙위원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공영주차장에서는 저희들이 두 종류가 있습니다. 아침 9시부터 시작해 가지고 저녁 7시에 끝나는 한 종류가 있고, 또 11시부터 시작해 가지고 저녁 21시까지 근무하는, 그런 체제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매숙위원  그러면 그 외에는 무료주차네요.
○공영사업팀장 배익환  그렇습니다, 그 이외에는 무료주차가 되겠습니다.
이매숙위원  시간당 얼마예요? .
○공영사업팀장 배익환  2급 지는 10분당 500원씩 해 가지고 1시간당 3천원이 되겠습니다.
이매숙위원  그 다음에 문화체육센터, 지난번에 우리 이재명 팀장님 봐서 아시겠지마는 문화체육센터에 전체저인 운영 면에서 물론 세부적인 것까지 관리하시기가 뭐 미처 관리가 안 된 부분이겠지만 전체적으로 거기가 많은 유동성 있는 회원님들이 많이 오죠? 오는데 물론 식당은 없지만 내부적으로 음식물을 갖고 와서 먹고 일반쓰레기로 버리고 뭐 어린이들까지 와서 대소변을 그냥 일반쓰레기에다 버린다든가 이런 것은 우리가 운영을 하면서 전체 회원들한테 주기적으로 월 한 번이라든가 교육을 한번 시켰으면 좋겠어요.
  왜 그러느냐 하면은 쓰레기에 대소변이라든가 음식물쓰레기라든가 모든 것을 병이라든가 모든 것을 한꺼번에, 그냥 자기가 그 프로에 참여하면은 그 쓰레기를 버리는 거예요.
  그러면 분리수거 통을 놓든지, 실내에도. 이것은 재활용이라든가 일반쓰레기라든가, 그것도 그렇고, 또 그 부분에 대해서도 한번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인가를 한번 답변해 주시고요, 기본적으로 제가 문화체육센터를 가면은 대강당이라든가 활용을 하면서 기본적으로 태극기가 설치가 안 되었나요? 전에도 우리 동료의원이 지적을 했던 부분인데 기본적인 태극기가 설치가 안 되어 가지고 그 이용객들이 그것을 이동을 하고, 또 미처 기본적으로 있을 것이 라고 생각을 하고 왔는데 미처 챙기지를 못해서 불편을 많이 주고, 그 두 가지에 대해서 답변을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센터관리팀장 이재명  센터관리팀장 이재명입니다. 이매숙위원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먼저 음식물 쓰레기하고 오물 처리 부분 쪽을 먼저 답변드리겠습니다.
  원칙적으로 문화센터 내에 음식물을 가지고 들어 올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지금 저희 쪽의 회원이 체육 정기회원만 해도 3,700명, 문화회원 1,600명, 약 5,300명의 정기회원이 있습니다.
  그리고 유아 체능단이 130명 정도가 운영되고 있고요, 그렇게 하다 보니까 음식물을 그 회원들이 본인들이 음료를 하기 위해서 또는 과일을 먹기 위해서 들고 옵니다.
  그리고 회원들 간에 운동을 하고 조금씩 나눠 먹고, 그런 부분에 대해서 상당히 고민을 많이 하고 하는 있는 그런 부분인데요, 현재까지는 일반 쓰레기하고 같이 넣고 있기 때문에 이 위원님 보셨다시피 청소하는 그분들이 분리수거를 하는 그런 현실입니다.
  그리고 거기서 나오는 음식물쓰레기를 그 옆에, 구에서 갖다놓은 음식물 통에다 놓는 그런 현상이고요, 또 특별한 사례가 그때는 발생이 한 번 됐었습니다.
  유아 체능단 쪽에 체육대회 끝나고 그쪽에서 발생된 음식물 쓰레기 및 오물이 좀 발생이 됐었습니다.
  그때 5월 초에 체육대회 끝나고 난 후에 그런 부분이 발생이 좀 됐는데요, 그 지적을 하셨듯이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유아 체능단 자모회를 통해서 교육도 하고 회원들한테도 가능 하면은 가져오지 않도록 교육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두 번째 대강당 태극기 부분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당연히 비치되어야 할 그런 부분이기 때문에 저희가 챙겨가지고 비치하도록 그리 하겠습니다.
  여태껏 못 챙긴 그런 부분,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이매숙위원  대강당이나 소강당이나 태극기 비치 문제는 몇 년 되었어요, 그 지적한 것은.
  큰 예산이 드는 것도 아닌데, 기본인데, 그리고 아까 그 오물 쓰레기 그런 것은요, 회원님들한테 그런 홍보를 해야 돼요. 왜 그러느냐 하면은 물론 쓰레기 치우는 분들이 기본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고 생활 쓰레기를 전체적으로 다 분리를 해야 되는 입장이 되니까 기본적으로 좀 교실마다 이렇게 통을 따로 분리할 수 있게끔 재활용품, 이렇게 비치를 하도록 하고요.
○센터관리팀장 이재명  알겠습니다.
이매숙위원  그리고 아까 우리 전에 농수산할 때 소송 건이 있죠?
○경영지원부장 백학주  잘 못 들었습니다.
이매숙위원  대우채권 관련해서.
○경영지원부장 백학주  예, 있습니다.
이매숙위원  그 소송 건은 어떻게 마무리 되었어요? 그 업무보고에 없으면은 위원님들이 모르는 부분인데 거기 간단하게 답변 좀 해 주세요. 마무리 되었으면 어떻게 마무리 되었는지…
○경영지원부장 백학주  대우채 하면은 큰 책을 한권 써도 모자라는 그런 부분이기 때문에 간단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대우채는 원래 30억이라는 돈을 갖다가 손실이 발생됐기 때문에 거기에 대해서 구상을 할려고 대우에다가 소송을 1차적으로 제기를 했었습니다.
  그런데 거기에서 저희가 졌어요, 져 가지고 결국은 대법원까지 저희가 졌기 때문에 받을 수가 없는 돈이기 때문에 거기에 다시 관련했던 채승균 사장님하고 관련 팀장들 두 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세 분을 상대로 돈을 물어내라, 이렇게 소송을 했습니다, 다시.
  그래 가지고 그것도 고등법원까지 갔는데요, 결국은 저희가 거기는 업무처리 상의 손실이지 그것을 갖다가 사장이나 팀장들한테 구상할 그런 것은 아니다, 이렇게 판결이 났습니다.
  그렇게 판결이 나 가지고 판결 내용을 쭉 검토해 본 결과 저희들이 어떻게 하면은 그러면은 이 판결 내용에 따라서 다시 대법원에 제기를 할 것이냐, 아니면 여기서 종결하고 그쪽에서 얘기한 대로, 그 쪽에서도 전부다 소송비용이 있습니다.
  변호사 비용들이 다 있는데 다 물어주게 되면은 많은 손실이 발생되기 때문에, 결국은 대법원은 고등법원에서 확정된 사항을 갖다가 법률 검토만 하기 때문에 결국은 저희 공단이 손해라는 그런 결론에 도달해서 이사회를 소집을 했습니다.
  이사회를 소집을 해서 이사회 소집사항에 종결이 된 것이 모든 비용이나 서로 그것 없이, 더 이상 그것 없이 여기서 종결하는 것으로 서로 약정을 맺었습니다.
  약정을 맺어 가지고 결국은 종결되고 말았습니다. 대단히 마음 아프고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매숙위원  결국은 공익을 위해서 하는 사업이 아니고 어느 개인들의 내부적인 문제로만 끝났고 비용손실만 커졌고, 그런데 지금 우리 공단이 많이 정착은 됐어요, 초창기보다.
  그렇지만 앞으로도 좀 더 보완할 점이 많아요, 제가 앞에서 질의했던 내용도 2층 공간이라든가 이런 사용료 문제 이런 것도 좀 아직도 정착할 부분이 많이 있어요.
  그런 부분을 유념을 해서 정말 공익사업이 되도록 수고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경영지원부장 백학주  철저하게 챙기겠습니다.
이매숙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지위  또 질의하실 위원님, 예, 김영신 위원님!
김영신위원  김영신위원입니다. 문화센터 예산결산에 대해서 물어 볼려고 합니다.
○경영지원부장 백학주  경영지원부장 백학주입니다.
김영신위원  2007년도 32억 7,800입니까? 7.9%, 약 8%가 증가 됐네요.
○경영지원부장 백학주  아, 문화센터요? 문화센터가 32억 7,800만원이 2007년도 돼 가지고 2억 3,957만 1천원이 증가가 됐습니다.
  그 증가 사유를 말씀 드리면은 문화센터는 그 체육시설 수강료하고 대관료 수입에 대해서 금년부터 부가세를 납부하게 되었습니다.
  그 부가세가 얼마냐 하면은 총 계산해 보니까 2억 3,490만원입니다.
  이 예산이 증액이 되어서 결국은…
김영신위원  예산이 어떻다고요?
○경영지원부장 백학주  예산 2억 3,490만원이라는 부가세를 갔다가 예산에다가 넣었습니다. 예산으로 부과를 했고 부과해서 그걸 갔다가 편성을 했기 때문에 결국은 2006년도보다도 2억 1,300만원이 늘어났습니다.
김영신위원  아, 그래서 7.9%, 8% 가까이  증가됐다?
○경영지원부장 백학주  예, 예.
김영신위원  지출은 어떤 정도인가요? 지출은 이게 지출과 수입이 얼마나 차이가 납니까?
○경영지원부장 백학주  문화센터 말씀하십니까?
김영신위원  예.
○경영지원부장 백학주  2006년도 걸 저희가 말씀드리겠습니다.
김영신위원  2006년도 기준으로 한번 해 봅시다.
○경영지원부장 백학주  2006년도에 보면은 수입목표액이 30억 2,884만 8천원이고, 거기에서 수입이 27억 546만 4천원을 수입을 했습니다.
  그래서 비용은 37억 5,700만원 이렇게 해서 결국 수지관계에 10억 5,100만원이 마이너스가 발생된 것입니다. 이 마이너스 자체는 공통경비도 좀 포함돼 있는 그런 상태입니다.
김영신위원  주로 그 적자부분, 10억 5천이라고요?
○경영지원부장 백학주  예, 10억 5,100입니다.
김영신위원  10억 5,100의 그 대부분이 차지하는 것이 어느 부분입니까?
○경영지원부장 백학주  문화프로그램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김영신위원  아니, 프로그램 뭐 만드는 데 들어가는 겁니까? 아니면 인건비 쪽입니까?
○경영지원부장 백학주  인건비, 대부분 인건비이고요, 왜 그러냐 하면은 문화프로그램 같은 경우는 결국은 들어오는 수강료보다도 투입되는 인건비나 이런 부대시설 경비가 더 많이 소모가 되고 있습니다.
김영신위원  지금 듣기로 하면은 400 몇 십억을 들여서 그 문화센터를 지어서 지금 운영을 하고 있는데 이렇게 매년 이 적자의 가장 근본적인 원인이 어디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경영지원부장 백학주  예, 문화센터는 각 구가 공통적인 사항이 대부분 적자운영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김영신위원  아니, 다른 구 예를 들지 말고 우리구…
○경영지원부장 백학주  우리구 같은 경우는 체육 분야는 현재 흑자경영이 되고 있고 문화분야가 적자경영이 되고.
김영신위원  아, 문화분야 때문에…
○경영지원부장 백학주  예, 적자경영이 되고 있는데요, 그리고 대극장 운영에서 공연하는  게 아직까지 그게 아무리 하려 그래도 그 공연수입이 잘 들어오지가 않고 있습니다. 활성화가 안 돼서…
김영신위원  그걸 시스템운영 관리 쪽에서 전문성이 없어서 그러는 거 아닙니까? 제가 한 가지 예를 들겠습니다. 정확한 데이터는 제가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마는 예를 들어서 장충체육관 잘 아시지요?
○경영지원부장 백학주  예.
김영신위원  장충체육관이 서울시에서 경영할 때는 마찬가지로 적자였었는데.
○경영지원부장 백학주  예.
김영신위원  그걸 민간에다가 위탁을 해 가지고 민간인이 운영을 하니까 서울시에서는 오히려 흑자를 보고 민간인 위탁받은 사람도 흑자를 봤다는 그런 평가가 나온 것을 내가 한번 들었습니다.
○경영지원부장 백학주  예.
김영신위원  그렇다면은 이 근본적인 우리 지금 문화센터가 이런 적자를 보고 있는 것이 관리측면에서, 뭐 인건비 부분이나 아니면 관리전문성에 의해서 이런 현상이 나오지 않는가, 그런 쪽으로 한번 검토해 주시기 바라고요.
○경영지원부장 백학주  예.
김영신위원  예, 두 번째로 BSC 그 도입정착을 하셨다고 그래 가지고 지금 뭐 3월부터 했다고요? 작년?
○경영지원부장 백학주  예.
김영신위원  그러면 결론적으로 앞으로 지금 뭐 개인 실력평가를 하는 거 아니겠어요?
○경영지원부장 백학주  예.
김영신위원  그러면 개인들은 상당히 거기에 많은 스트레스도 받을 거고 한데, 결론이 어떤 목표가 있을 것 아닙니까?
○경영지원부장 백학주  예.
김영신위원  예를 들어서 뭐 1등한 사람한테는 상을 줘야 될 거고, 꼴찌한 사람한테는 어떤 격려라든가 내지는 뭐 어떤 훈련이나 교육을 해서 그런 계획은 있습니까?
○경영지원부장 백학주  예, 있습니다. 그 BSC가 개인에 대한 평가에 중점을 두는 건 아닙니다.
김영신위원  예.
○경영지원부장 백학주  왜 그러냐 하면 이 시스템이 결국은 우리 공단의 수입이나 그 다음에 운영에 대해서 모든 걸 갖다가 끌어 올려주는 그런 발전되는 업그레이드되는 그러한 시스템입니다.
  거기에 부수적인 게 바로 이제 우리가 제기하는 그 평가가 따라가는데요, 이 평가가 보면은 지금 현재는 근무평정이라는 한 가지로 하고 있습니다. 그건 사람이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BSC에 의해서, BSC는 이제 자기가 목표를 정해놓고 그 목표에 계속 쳐 넣습니다. 자기가 한 실적을.
  쳐 놓고 그 실적에 따라서 즉시즉시 그게 점수가 나오게 돼 있습니다. 실시간에 점수가 나오기 때문에…
김영신위원  향후 추진방향에 대해서 한번 물어볼게요, 앞으로 어떤 결론을 어떻게 이걸 발전시킬 것인지 계획은 있으시네요.
○경영지원부장 백학주  예, 그래서 BSC가 지금 저희가 준비는 돼 갖고 실험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당초에는 그 계획은 7월 1일부터 시행을 할려고 그랬는데 여러 가지 사정상 아마 내년 1월부터 그 시행을 될 걸로 지금 전부 그 관련 규정이 다 바꿔야 되기 때문에 그런데요.
  현재 저희가 그 시스템에 의해서 가게 되면은 결국은 공단은 경쟁력이 상당히 높아지고 사람이 지금은 사람이 일 안 한다고 자꾸 뭐라고 하는데 이제는 시스템이, 시스템이 일을 시키는 그런 경향이기 때문에…
김영신위원  그런 목표가 있다?
○경영지원부장 백학주  예.
김영신위원  예, 알겠고요, 그 다음에 고객만족도 향상 추진에 있어서.
○경영지원부장 백학주  예.
김영신위원  이건 상당히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본위원이 생각하는 것은 시설관리공단은 물론 수익도 올려야 되겠지마는 공기업으로서 고객들의 그 친절도, 말하자면 만족도를 지향하는 이런 시스템을 갖춘 건 상당히 좋은데 뭐 누구의 평가를 받아봤습니까?
○경영지원부장 백학주  예, 저희가 지금.
김영신위원  자체적으로 아, 이게 만족도에 상당히 기여하고 있다는 건 누가 알아줘야 되는 것 아닙니까.
○경영지원부장 백학주  저희가 사실 고객관리 분야에 상당히 좀 취약했습니다.
김영신위원  예.
○경영지원부장 백학주  취약 해 가지고 상명대학교에서 저희 고객관리에 대해서 평가를 내렸습니다. 작년에, 작년에 내렸는데 거진 중간 수준, 아주 바닥수준이 좀 돼 가지고 안 좋은 상태가 나왔습니다.
  그때부터 저희가 이 고객관리에 대해서 종합계획을 세워서 전 직원이 한 달 동안 나가서 인사운동부터 시작해서 매일 아침에 업무 시작 전에 8시 40분부터 9시까지 전 직원이 일어서서 선서를 합니다.
  선서를 하고 그리고 전화 받는 걸 갔다가 복창을 합니다. 한 사람이 돌아가면서 복창을 시키면서 이렇게 계속 말이 자동적으로 나오도록 이렇게 하고 이렇게 계속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체질개선을 지금 해 나가고 있고, 이제 그 고객만족에 대한 관리고객을 갖다가 저희구가 팀별로 다 만들었습니다.
  그래 갖고 CRM 이라는 그런 또 프로그램을 만들어 가지고 종합적으로 저희가 가장 신경 쓰면서 우리 공단이 살 수 있는 길은 고객한테 잘해서 고객한테 인정받는 것뿐이다, 지금 현재 그러한 생각으로 열심히들 하고 있습니다.
김영신위원  예, 올해는 작년보다 상당히 향상이 되겠네요?
○경영지원부장 백학주  예.
김영신위원  기대해 보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우리 시설관리공단 직원이 어느 정도, 몇 분이나 됩니까?
○경영지원부장 백학주  총 정원이 161명인데요, 지금 147명으로 현재 마이너스 14명, 14명으로 지금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김영신위원  본위원이 참고하려고 그러는데요.
○경영지원부장 백학주  예.
김영신위원  이게 마포, 말 그대로 마포시설관리공단 아닙니까?
○경영지원부장 백학주  예.
김영신위원  마포시설관리공단 147명 직원 중에 마포 구민이 몇 %나 됩니까? 대략.
○경영지원부장 백학주  예, 우리가 거주자 별로 파악을 못 해봤습니다.
김영신위원  아니, 그러니까 대략 어느 정도입니까?
○경영지원부장 백학주  그 보면은 공단직원은 상당히 많습니다. 구청 직원보다도 상당히 가까운 데서 많이, 계약직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요.
김영신위원  예, 예.
○경영지원부장 백학주  많아 가지고 지금 한 4, 50%는 나올 겁니다.
김영신위원  한 50%?
○경영지원부장 백학주  예.
김영신위원  지금 뭐 전문성이 있어서 그러는 겁니까? 아니면 공채로 해서 그렇습니까? 외지, 우리 구가 아닌 외지에서 뽑아야 할 50%가 왜 그렇습니까?
○경영지원부장 백학주  예, 저희 사실을 말씀 드리면은요, 채용관계 문제인데요, 채용이 저희가 특별채용이라 하면 사실 우리 구에 많이 들어올 수 있는 상태인데, 현재 그걸 하다가 보면 더 병패가 많고 그런데, 현재 저희가 우리구에 있는 우리 사람을 많이 확보하기 위해서 채용관계에서 공채를 하되 마포에 지금 플러스 5점을 주고 있습니다.
김영신위원  플러스 5점이요?
○경영지원부장 백학주  예, 예, 점수를 갔다가 별도로 해 가지고 마포만 거주해서 주민등록을 내면은 5점을 갔다가 가산점을 줍니다. 뭐 병역점수.
김영신위원  가산점이 5점이다?
○경영지원부장 백학주  예, 5점을 주고 있는데요.
  저희가 그거에 이제 우리 여러 가지로 더해야 되겠다하면 그 점수를 조금씩 조정하면서 수위조절을 하면 되겠습니다.
김영신위원  예, 그 점수, 가산점 주는 것을 한번 더 참고해 가지고 고려해서 한번 조정을 해 볼 필요가 있다고 본위원은 생각합니다.
○경영지원부장 백학주  예, 검토를 하겠습니다.
김영신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지위  예, 또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이매숙위원  한 가지만요.
○위원장 박지위  예.
이매숙위원  7쪽에요, 그 아까 310평이에요? 그 2층이?
○위원장 박지위  310평이 맞죠?
이매숙위원  그런데 지금 그러면 소송이 공급자끼리 이루어지고 있는 거지요?
○경영지원부장 백학주  7쪽에 310평이요?
이매숙위원  예.
○경영지원부장 백학주  공급자끼리가 아닙니다. 우리 시설관리공단하고 저희 그…
이매숙위원  그 이루어진 게 뭐예요? 비고라고 내용증명 띄운 거 아니에요?
○경영지원부장 백학주  아닙니다. 저기 그게요, 그 동문축산이 당초에 들어올 때 그걸 갖다가 허가를 낸 사람하고 실제 운영자하고 달랐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내부적인 복잡한 문제가 있어가지고 좀 그렇게 오래 갔습니다.
이매숙위원  내부적인 복잡한 문제하고 우리 공단하고 뭐가 관계있어요? 그러면 그 소송기간 동안 사용료는 전혀 안 들어오겠네요?
○경영지원부장 백학주  예, 사용료는 못 받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대한 손실은 조금 있습니다마는.
이매숙위원  좀이 아니지요, 이게 벌써 오래됐는데…
○경영지원부장 백학주  그래서 가급적이면은 저희가 이제 그런 게 있습니다.
  어떻게 빈 공간을 갖다가 빨리 활용할 수 있는 그런 방법을 갖다가 앞으로 연구대상입니다. 소송이 붙었을 때…
이매숙위원  아, 근데 본위원이 볼 때는 이게 개인 재산이라고 생각을 해봐요, 이렇게 방치해 두는가?
  이게 원래 그분들한테 줄 때부터도 문제가 있었지만은 그게 상당히 지금 본위원이 볼 때 이거 상당히 시간이 된 걸로 알고 있는데 이게 개인 건물 임대 놓는 거라고 생각을 해 보세요.
○경영지원부장 백학주  예, 예.
이매숙위원  그런 불이익이 발생해도 가만히 있는지…
○경영지원부장 백학주  가만히 있지는 않고 열심히 소송은 했는데요.
이매숙위원  아니, 내 건물이라고 생각을 해봐요.
○경영지원부장 백학주  공단이라는 그 공익성이 있기 때문에…
이매숙위원  아니 공단하고 잘못이 하나도 없는데 자기네 임대업자끼리 문제가 발생된 건데…
○경영지원부장 백학주  아니, 이것은 임대업자끼리 발생된 게 아니고 자기들이 안 나가기 때문에 매장을 거기를 해놓고 우리가 나가라고 그러거든요. 안 나갔을 때…
이매숙위원  아니, 계약기간이 만료가 됐으면은, 아니 내용증명 띄어서 하는 절차가 있는데 뭐 그냥 막연하게 안 나간다고 가만히 있어요. 거기 뭐 금품도 없더니만…
○경영지원부장 백학주  거기에 법적인 절차를 밟다가 보니깐.
이매숙위원  중시되는 금품도 없더니만…    아니, 그러니까 이제 본위원이 지적하는 거는 이게 정말 개인의 재산이다 생각하고 그런 사고로 하세요, 좀.
○경영지원부장 백학주  예, 그거는 저희가요, 충분한 경험을 살려가지고.
이매숙위원  아니, 그거 여기 다른 데다가 뭐 사업하고 뭐 신경 쓰는 게 중요한 게 아니에요, 이게 더 중요한 거예요.
○경영지원부장 백학주  예.
이매숙위원  아니 이게 뭐 막대한 저기 손실이 발생되고 있는데 그렇게 방치해 두면 다 안 되지요.
○경영지원부장 백학주  예, 그건.
이매숙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지위  예, 또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이진환위원님.
이진환위원  이진환위원입니다. 이사장님께서 열의적으로 하시다가 또 3년이라는 임기기간 때문에 그만 두신데 대해서 상당히 애석하게 생각합니다. 그런 부분이, 아직 얼마고 말일까지니까 그런데 그런 부분이 직원들도 그런 분위기에 휩싸여 갖고 일하는데 상당히 그 뭐야 근무조건이나 이 분위기가 상당히 위축된 데 대해서 그런 방법이 상당히 개선돼야 되지 않느냐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우리 위원들도 노력해야 될 거라고 보고, 제가 잠깐 물론 이사장님한테 물어봤으면 좋겠는데요, 물어보겠습니다.
  그 밑에 농산물센터 밑에 상가들한테 임대매장에 임대료가 보니까 24억인데, 1년.
○경영지원부장 백학주  예.
이진환위원  그런데 14억을 서울시에 내면은 한 10억 정도 플러스요인이 발생하는데 앞으로도 그 임대수수료를 올릴 의향이 있습니까?
○경영지원부장 백학주  예, 지금 뭐.
이진환위원  주로 업무는 백부장님 다 하시는 걸로 제가 알고 있는데 앞으로 그 생각이 어떻게 되는지?
○경영지원부장 백학주  지금 임대료 올리는 것은 1년 계약을 지금 해 갖고 하거든요.
이진환위원  예.
○경영지원부장 백학주  매년 계약을 해 가고 있고 일반 하는 것은 2년 계약이 돼 있습니다.
이진환위원  예.
○경영지원부장 백학주  2년 계약이 됐기 때문에 그 계약기간이 지나면은 저희들이 다시 감정평가를 받아가지고 그 금액에 의해서 올릴 건지 말지 재산심의회를 거쳐서, 이사회를 거쳐서 확정되는 거기 때문에 누가 그거 올릴 거다 말거다 하는 그런 의지를 갖다가 지금 나타낼 수 있는 그런 사항은 아니라고 보여 집니다.
이진환위원  아니, 올릴 건지 안 올린건지 그 의지가 문제가 아니고 저는 밑의 상인들이 상당히 뭐 작년에도 감사 때 말씀을 드렸지만은 열악한 환경에서 전부 장사들을 하고 있어요.
  차라리 건물이 양쪽 벽이 없으면은 바람이라도 통해 갖고 좀 여름 같은 때 시원하기라도 할 건데 지금 뚜껑 덮어 놓고 에어컨 시설 없고 여기 한번 들어가 보시면 알거예요.
  위원님들 12시나 2시쯤 들어가 보면 알거예요, 완전 그 안에 40° 50°는 될 거예요,    그런 분위기에서 장사를 하고 겨울에는 또 얼마나 추워요? 보다시피…
  그러면 그 안에 여기 홈에버가 와 가지고 까르푸가 와 가지고 그 바람에 장사, 상가들이 뭐 담당공무원들은 활성화 됐다지만 완전 매출이 반 이상 줄었어요, 위축돼가 있는데다가 임대료 수수료는 작년에 몇 % 올렸어요?
○경영지원부장 백학주  작년에 5% 올렸습니다.
이진환위원  5% 더 올렸지, 제 작년에 그럼 올릴 때 얼마 올렸어요? 24%인가 얼마?
○경영지원부장 백학주  예, 당초에 그게 24%는 수수료매장에서 임대매장으로 바뀌면서 24% 조정이 된 것입니다.
이진환위원  그러니까 임대매장으로 바뀌더라도 장사는 안 되는데다가 말이야 수수료는 잔뜩 올려놓고, 물론 저 이사장님이 오셔갖고 현실화를 위해서 한다고 하지만은 또 이익 창출한다고 그런 부분이 있지만은 실질적으로 보시면 알잖아요?
  그 안의 상인들, 백부장님 보시다시피 그 안의 상인들 돈 벌은 사람들 별로 있어요? 전부 부채안고 지금 저, 내가 볼 때는 그 안의 돈 벌은 사람들은 수산물 말고는 농산물 쪽에는요, 다 부채들이 있는 걸로 알고 있어요.
  그러면 실질적으로 돌아가는 부분에 대해서도 상인들 애로사항도 좀 염려를 하셔야 되는데 실질적인 이익창출을 위해서 하는, 물론 이익창출도 중요하지만은  전에 보다 상당히, 까르푸가 생기면서 열악해 졌어요. 솔직히.
  사람이 반 이상 안 들어와요, 그러니까 그런 부분도 앞으로 재 임대기간 만료로 인한 그런 부분도 좀 평가를 하셔 갖고 새로운 이사장님 들어오시면 그런 열악한 부분에 대해서도 말씀을 좀 드려가지고 주무 담당부장님으로서 좀 말씀을 해 가지고 그런 부분에도 좀 평가가 새롭게 돼야 된다고 생각해요.
○경영지원부장 백학주  예, 구체적으로 평가해서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진환위원  그렇다고 개인별로 그 안에 에어컨시설도 할 수 없고.
  그리고 그 안에 상가마다 신용도 불량상가들 있지요? 그런 부분이 어느 정도 지금 보니까 그런 부분이 양도양수가 안 돼가지고 그냥 부채 있는 사람들 그거 그대로 계속 끌고 가든지 또 갱신을 하면은 그에 몇 %씩 명의변경을 하면서 임대수수료 올려갖고 또 갱신을 해 주고 이러는데, 그런 부분도 좀 뭐 이래 갖고 공고를 해갖고 뭐 공개 채용할 부분이 아니고 누구든지 상인들이 장사를 다시 새롭게 할 부분이 있으면은 이사회나 열어가지고 인수인계가 원활하게 되게끔 이렇게 해 줘야지, 인수인계 안 되고 말이지 좀 뒤에서 뒷거래 식으로 이렇게 되면은 그런 부분도 문제가 있는 거예요.
○경영지원부장 백학주  예.
이진환위원  그리고 꼭 공채가, 공고를 해 가지고 모집하는 거보다는 서로 이래 양도양수를 할 수 있는 부분이 있으면은 그런 부분은 이사회에서 이래 통해가지고 직원들이 양도양수에 대해서 관여를 하면 뭐 부조리가 관여된다고 볼 수가 있지만은 이사회를 열어 가지고 이런 부분이 있으니까 양도양수를 시켰으면 좋겠다고 이렇게 하면은 원활하게 양도양수를 해 줌으로서 시장도 활성화가 될 수 있는 거지, 양도양수를 원활하게 안 해 주다보니까 상당히 그런 부분도 있는 것 같아요, 부장님, 볼 때는.
○경영지원부장 백학주  예, 지금 상당히 그 분야는 우리 위원님께서도 잘 보시고 계시는데요.
  그 안에 있는 사람만 이렇게 해서 내면적으로 하다가 보면은 투명성에 엄청 문제가 또 발생되게 됩니다.
이진환위원  그러니까 제가 이사회를 해 가지고 직원들이 직접 하려면 그거에 대한 오해의 소지가 있으니까 이사회에서 그걸 오픈을 시켜갖고 이렇게 양도양수가 원활하게 될 수 있게끔 해야지, 악성부채 있는 사람을 갖다가 그냥 계속 양도양수가 안 되다보니까 그런 부분이 뒷거래가 있잖아요? 그런 부분을 활성화를 내면적으로 발표를 시켜라 이거예요, 이사회에다가, 직원들이 하실려고 하지 말고.
○경영지원부장 백학주  예, 저희가 문제점 있는 거는 하나하나 짚어서요, 개선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진환위원  그리고 아까 저 농산물 안에 유통센터 내에 단속이 일절 뭐 없는 걸로 부장님 말씀을 못 하시는데 실제로 서울시에나 농산물검사소에서 나와서 수시로 나와서 검사, 단속하시잖아요?
○경영지원부장 백학주  예.
이진환위원  제가 알기로는 원산지표시니 뭐 식품 그런 것에 대해서 서울시공무원들이 나와서, 수시로 나와서 하시더라고요?
○경영지원부장 백학주  예.
이진환위원  그런 거는 말씀을 하시지 왜 말씀을 못하고…
○경영지원부장 백학주  그 단속권한이 구청이나 시청에 있기 때문에.
이진환위원  그러니까.
○경영지원부장 백학주  결국은 그런 나와서 단속하고 있습니다.
이진환위원  수시로 나와서 단속을 하시는데 왜 안 하는 것처럼 그렇게 말씀하시면 그런 오해의 소지가 있으면 안 되고.
  그리고 아까도 부장님 볼 때는 문화센터를 흑자경영을 하기 위해서 뭐 이렇게 생각을 우리 작년 감사 때도 말씀을, 분명히 위원들이 말씀을 드렸어요.
  문화센터나 공영주차장운영에 대해서 그 흑자경영을 위해서 자꾸 그런 식으로 운영을 하지 말아라, 주민들 편의시설 구역, 지역주민들을 위해서 이렇게 한다고 생각해야지 자꾸 이익 쪽으로 이걸 자꾸 경영을 하다 보면은 지금 공영주차장 이거 경영해갖고 흑자 많이 났잖아요.
  그거 다 주민들 세금 아니에요? 그렇게 해 놓고 또 지금 와서는 말이지 흑자경영을 위해서 뭐 또 이렇게 조정해야 된다고 자꾸 그렇게 생각하는데 흑자경영이 문제가 아니에요.
  주민들 위해서 하고 주민자치 그런 프로그램도 마찬가지예요. 지금 주민자치프로그램 전부 올해부터는 사업자로 내 가지고 전부 수수료 다 받잖아요?
  그러다보니까 각 동에 어저께도 말씀드렸지만은 오늘 아침에도 내가 모동에 지금 갔다 왔어요, 주민활성화프로그램을 위해서…
  사람이 몇 명 안 되는데 앞으로 우리가 이거 활성화시킬려면 걱정이라고 회원들이 난리예요, 그 전부 강사료도 7월 달부터 안 나오고 이러다 보니까.
  그런 부분을 우리구의 집행부에서도 주민들 문화생활 향상을 위해서 이렇게 서비스차원에서 생각을 해야지, 경영차원에서 자꾸 나가는데 그런 부분에도 신경을 쓰셔야 될 거라고 저는 또 알고 있고요.
○경영지원부장 백학주  예.
이진환위원  작년에 직원들 공단에 직원들 채용부분에도 공채로 지금 했는데 공채 모집해 갖고 그 직원들 몇 명이나 근무하고 있어요? 몇 명 뽑아 갖고 몇 명 근무해요? 공채로 바꾸고부터 몇 명 모집했어요?
○경영지원부장 백학주  예,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2004년도부터 공단이 되어서 공채를 시행을 해 왔습니다.
  그래서 2004년도에 16명을 뽑았고요, 2005년도에 16명, 2006년도에 27명, 2007년도에 18명 이렇게 뽑았습니다.
  그런데 2007년도 27명 뽑은 중에서 일반직으로 공개채용을, 대부분 보면은 27명 중에서 22명이 계약직입니다. 주로 주차장에 근무하는 그런 분들이고요.
이진환위원  아니 아니 정식직원이.
○경영지원부장 백학주  정식직원이 두 명인데요, 지금 두 명을 공개채용을 했는데 애석하게도 두 명 다 그만두었습니다.
이진환위원  그러면 공개 채용한다고 경비 지출해 가지고 실컷 교육시켜서 뽑아 놨다가 전부 그만두고 그게 뭐하는 행정이에요?
○경영지원부장 백학주  아, 그게 그렇게만 위원님 보실 게 아니고요,
이진환위원  아니, 제가 얘기하는 것은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예산을 들여 가지고 그런 부분이 있었으면은 근무를 하게끔 만들어야지 그 사람들이 근무도 안 하고 중간에 전부 그만두고, 그런 부분이 잘못 됐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정확한거나 오픈시키기 위해서 공개채용을 한다고 하지마는 어느 정도 그런 부분이 있어야 될 것이라고 생각을 해요.
  머리 좋은 사람들, 서울대 나온 사람들, 2명 뽑아 놓았다가 전부 그만두어 버렸잖아요. 그런 것이 조금 문제가 있는데 그런 부분에 사람들 공개채용 한다고 그래 가지고 몇 백 명이 와 가지고 시험 치르고 뭐하고 써 놓고는 지금 두 명을 실컷 뽑아 놓았더니만 그만 두어 버리고, 그 뭐하는 거예요?
  그러면은 그만한 처우가 안 돼서 그만 뒀으면은 그런 부분을 구청하고도 상의를 하셔 가지고 그런 부분이 원활하게 추진되도록 해야지 두 명 뽑아 놓았는데 근무 하나도 안 하고 가 버리고 그것은 잘못된 거예요.
잘못된 것은 수시로 시정을 하고, 지금 제가 볼 때는 공단의 직원들이 전부 위축이 되어 있는 것 같아요.
  자신감이 없고 사실 자신감 있게 추진할 수도 없는 그런 분위기예요, 앞으로 그런 분위기에 대해서 지금 신분이 다 보장되어 있으니까 강력하게 자기 소신대로 근무할 수 있게끔 특히 부장님이 그런 부분에 대해서 상당히 노력을 하셔야 할 것으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경영지원부장 백학주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진환위원  이사장님이나 이사님은 대외적인 일을 하시고 실질적인 안의 일은 부장님이 다 하시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런 모든 부분에 상인들, 공단관리, 모든 부분에 세세하게 좀 신경을 쓰셔가지고 원활하게 이루어지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경영지원부장 백학주  예,
이진환위원  이상입니다. 앞으로 공단부분에 대해서 말씀하실 것이 있으시면 저희 위원들한테도 말씀하시면은 제가 적극적으로 대변할 수 있는 부분이 있으면 하겠습니다.
○경영지원부장 백학주  예, 알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위원장 박지위  또 질의하실 위원님! 이성희위원님!
이성희위원  이성희위원입니다. 공영사업팀장님한테 좀 여쭤보고 싶습니다.
○공영사업팀장 배익환  공영사업팀장 배익환입니다.
이성희위원  그 마포구 관내에 공영주차장 설치가 가능한 장소를 신규 발굴하여 추가 운영하고 기존 공영주차장의 운영방법을 여건에 따라 변경함으로서 주민에게 최적의 주차 편의제공 및 수익금 증대에 기여하고자 한다, 이것 대개 좋은 말이에요.
  그런데 제가 요새 동네를 돌아다니다 보면은 이게 주차 시간 때문에 불편이 많거든요. 그런데 두 가지로 나누어져 있다고 그랬죠? 9시부터 7시까지 있고, 10시부터 9시까지 그렇게 있나요?
○공영사업팀장 배익환  예, 그렇습니다. 노상주차장에서만 그렇습니다.
이성희위원  그러면 노상주차장 주말에는 어떻게 하고 있어요?
○공영사업팀장 배익환  이성희위원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주말에는 홍대 서측에 있는 것은 토요일, 일요일 날도 운영을 합니다. 나머지 부분은 토요일 날은 운영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성희위원  그런데 홍대만 유독 그러는 이유는 뭔가요?
○공영사업팀장 배익환  홍대에서는 지금 뭐냐 하면은 위원님도 홍대 가 보시면은 아시지만은 홍대는 저녁, 밤의 문화입니다.
  밤의 문화인데 차를 가지고 와가지고 차를 댈 데가 없기 때문에 저희들이 7시에 끝나고 토요일, 일요일 날 운영을 하지 않으면은 홍대 노상주차장 그 주변에는 싸움 전쟁이 일어 납니다. 주변 상인들끼리.
  그래서 이런 일을 민원을 사전에 예방하자는 차원에서 주차 운영을 하면은 거기에 오는 사람들은 차를 댈 수가 있고, 저희들은 수입도 올라갈 수 있는 이중효과를 얻을 수 있다 해 가지고 그렇게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이성희위원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공영사업팀장 배익환  예, 그렇습니다. 저희들이 주변 상가에 대해서 일일이 제가 나가서 확인을 해 보았습니다마는 차를 댈 수 없기 때문에 그 사람들이 차를 제발 대게끔 해 달라는 이런 민원을 많이 접수를 받았습니다.
이성희위원  본위원이 나가보면 지금 팀장님하고 다른 말씀을 많이 듣거든요, 그래서 제가 한 가지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의견수렴을 다시 한번 해 주셨으면 고맙겠고요, 주말의 주차 요금 받는 것에 대해서 불만이 상당히 많아요, 본위원 귀에는 그런 얘기가 많이 들어와요. 그러니까 그것 좀 다시 한번 의견 수렴을 해 주시면 좋겠고요.
○공영사업팀장 배익환  예, 알겠습니다. 검토하겠습니다.
이성희위원  그리고요, 현장조사 실시한 결과 어디어디 지금 하시기로 하셨는지 궁금해서요.
○공영사업팀장 배익환  수익증대를 위해서 현장을 가지고 저희들이 하는 것은 망원1주차장이 있습니다. 망원동에 있는 것, 망원주차장 95면에 대해서 저희들이 이번에 경찰청과 협의를 갖춰 가지고 구청에서 노상주차장을 했습니다.
이성희위원  망원동하고 용강동요?
○공영사업팀장 배익환  용강동은 지금 현재 운영을 하지 않고 있는 그런 실정에 있습니다.
이성희위원  예정은 있으신 거예요?
○공영사업팀장 배익환  예, 그것은 경찰청과 구청과 지금 협의 중에 있는 것으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이성희위원  그러면 여기는 협의 되면은 몇 면이나 나와요?
○공영사업팀장 배익환  제가 현장을 조사해 봤지만 용강동은 95면 정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성희위원  그러면 이곳은 만약에, 망원동 같은 경우는 주말에 주차요금 받으실 것인가요?
○공영사업팀장 배익환  주말에 토요일 날은 거기는 1시까지만 운영을 하고요, 일요일 날은 운영하지 않습니다.
이성희위원  아무튼 이렇게 노상주차장 발굴하셔서 수익금 올리고 하는 것 까지는 좋습니다.
  그러나 동교동 같은 경우는 주말에 사는 주민들은 불편해 하세요, 그러니까 그것 의견수렴 다시 한번, 제가 재차 말씀드리고요, 백부장님, 지난번에 관내 소외계층 대상 무료 초청 공연하신다고 하시고 이제 5월부터 계획이 있으신 거죠?
○경영지원부장 백학주  예.
이성희위원  그러면은 대공원장에 총 몇 명 들어가죠?
○경영지원부장 백학주  745석입니다.
이성희위원  아, 745석이요, 그러면은 저희 마포구 관내의 소년소녀가장이나 저소득층 주민이 얼마나 되는지는 혹시 파악하시고 계신지?
○경영지원부장 백학주  죄송합니다. 그것 파악을 못하고 있습니다.
이성희위원  소년소녀가장은 없다고 봐야 돼요, 없고 인제 위탁을 주어서 27세대 40명이 있어요.
  소년소녀가장이라고 하면은 그렇게 위탁주어서 40명 정도 되고요, 저소득층 주민의 자녀, 제가 자녀를 조사해 봤더니 5,838명이나 있더라고요.
  그러면 지금 무료초청 공연을 개최하는 것까지는 좋은데 지금 대공연장이 협소한 것 같아서 이것을 좀 잘 적정하게 조절을 하셔서, 이것 굉장히 좋은 거잖아요.
  이 아이들이 이런 프로를 접해 볼 필요가 적거든요. 그래서 골고루 좀 다 접할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고요, 7월의 공연작품 선정은 다 되어 있는지, 공연작품 선정이 되어 있어요? 여기 7월에 선정하신다고 했는데 벌써 6월이니까…
○경영지원부장 백학주  몇 페이지 말씀하시는 것이죠?
이성희위원  20페이지요. 중간에 있습니다. 중간부분 세부추진 일정에 보면은 2007년 7월에 공연작품 선정,
○경영지원부장 백학주  세부 공연 계획 말씀하시는 거죠?
이성희위원  예.
○경영지원부장 백학주  7월에요, 지금 얘기하신 대로 콘서트, 락 페스티벌이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이성희위원  그것 그러면 장소는 야외예요?
○경영지원부장 백학주  아니요, 대공연장에서…
이성희위원  그러면 거기 초청인원은 아직 정해지지 않으셨겠네요?
○경영지원부장 백학주  예, 구체적인 것은 아직 만들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이성희위원  그리고 8월에도 정해져 있나요?
○경영지원부장 백학주  예, 8월에는 보시는 대로요, 뮤지컬 갈라 콘서트가 있고요, 허클베리 핀 콘서트가 있습니다.
  이 세부 공연계획은 우리가 1년 것을 세워 가지고 사정에 따라서 변경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렇지마는 공연업체하고 미리 계약을 하고 준비를 하고 협의를 해야 되기 때문에 일단 2007년 전체를 갖다가 만들어 놓고 협의를 하는 과정입니다.
이성희위원  물론 문화센터가 문화재단으로 바뀐다는 말이 있어서 일 하시는 데에 혹시 저해되는 부분이 있거나 하실 수도 있지만은요, 이것은 지향되어야 할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이 그 사업대상에 지금 명수가 굉장히 많아요.
  그래서 본위원 생각에는 공연비용이 1,200만원 잡혀 있는데 본위원이 생각하기에는 부족한 금액 같고요, 앞으로도 더 증액을 하셔서 소년소녀가장과 저소득층 주민과 그 아이들이 전부다 다 같이 동참할 수 있고 그래서 우리 마포가 정말 문화의 한 장이 될 수 있도록 일익을 담당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경영지원부장 백학주  내년부터 계획을 할 때 고려를 해서 하겠습니다.
이성희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지위  또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이진환위원님!
이진환위원  올해 이사회가 언제까지 임기입니까?
○경영지원부장 백학주  이번 29일 날 저희 이사님들이 5명이 다 전원 사임을 하십니다.
  30일 날인데 29일 날 10시에 이임식을 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진환위원  이임식을 한다고?
○경영지원부장 백학주  예.
이진환위원  그러면 새로 선출을 하셨어요?
○경영지원부장 백학주  아직 못했습니다.
이진환위원  그러면 전부 이번에 이사장님하고 똑 같은 임기예요?
○경영지원부장 백학주  지금 이사장님, 이사, 그 다음에 감사, 그 다음에 비상임 이사 두 분, 이렇게 해서 6월 말일자로 하기 때문에 당분간 오늘 오후 5시에 이사회가 마지막으로 급한 것 3건을 가지고 지금 하게 되어 있습니다.
  오늘 5시에 끝나면은 당분간은 좀 열기가 곤란할 것 같습니다.
이진환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공영주차팀장님! 상암동에 공영주차장 이용도가 27.3%인데 왜 그렇게 낮아요?
○공영사업팀장 배익환  공영사업팀장 배익환입니다.
이진환위원  그리고 상암동에 공영주차장 신설하는 것은 두 군데이죠? 몇 군데예요?
○공영사업팀장 배익환  상암동이 지금 한 군데 있습니다.
이진환위원  또 한 군데 하려고 부지 사 놓은 데 있잖아요?
○공영사업팀장 배익환  예, 부지 사 놓은 곳이 한 군데 있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그렇습니다.
이진환위원  그런데 지금 상암동에 다른 데는 전부 100%가 넘는데 27.3% 이용인데 왜 그런 거예요?
○공영사업팀장 배익환  이진환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현재는 100%가 다 찼습니다.  
  27%가 된 이유는 5월 30일 기준으로 그렇게 되었습니다. 5월 30일 이전에는 27%라고 하는 것은 상암동 주민들이 이용했을 경우에는 27%였습니다마는 6월 2일 날 팬텍이 그쪽으로 이전해 왔습니다.
  이전해 왔기 때문에 팬텍 직원들이 그쪽에서 상암시설주차장을 이용을 하는 것이 지금 현재는 110% 차 있는 그런 실정이 되겠습니다.
이진환위원  그러면 지금은 다 찼다는 말이죠?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지위  또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본 위원장이 몇 가지 당부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백부장님, 아까 총 정원이 161명이죠?
○경영지원부장 백학주  예, 161명입니다.
○위원장 박지위  현원이 지금 147명이죠? 현재 있는 정원이.
○경영지원부장 백학주  현원이 147명입니다.
○위원장 박지위  부족이 14명 아니에요, 14명이 업무보고서 보니까 미채용이 5급이 하나, 6급이 넷, 계약직이 아홉 명인데 이 14명을 채용 안 한 이유는 어디 있어요?
○경영지원부장 백학주  안 한 것보다도 지금 사장님 임기가 다 돼 가시면서요, 최근에 와서 많이 좀 그만 두었습니다, 이 사람들이.
○위원장 박지위  최근에?
○경영지원부장 백학주  예, 최근에 많이 그만 두었기 때문에 아직 뽑지를 못하는데 천상 새로운 임원진이 구성이 되어야 뽑을 수 있기 때문에 조금 사람이 이렇게 좀 부족한 상태입니다.  
○위원장 박지위  14명이 부족함으로 인해서 운영하는데 차질은 없어요?
○경영지원부장 백학주  아무래도 힘은 들지만은요, 차질은 없습니다. 다른 직원들이 많이 힘들어하죠.
○위원장 박지위  차질이 없으면은 아예 정원 숫자에서 161명에서 정원 숫자를 147명으로 줄여 버리지.
○경영지원부장 백학주  그것은 아닙니다. 왜냐 하면은 지금 여기 없는 직원 중에서는 저희는 한 사람도 없습니다.
○위원장 박지위  백부장님! 본 위원장이 볼 때는 차질이 아까 별로 없다고 그랬는데 없으면은 줄여도 되고 차질이 있으면은 빨리 채용을 해야 되는 문제인데, 이 14명이 없으면은 다소 우리 구민에게 불편을 주는 것은 사실이잖아요.
○경영지원부장 백학주  그렇습니다. 그게 인제 조금 구민에게 불편으로 돌아가는 그런 형태인데요, 저희가 차질이 없다는 것은요, 최대한 이 인원 가지고 주민한테 불편을 안 끼치고 열심히 하고 있다는 그런 뜻으로 말씀을 드렸습니다.
○위원장 박지위  지금 보는 눈은 문화센터장도 6개월 동안 공석으로 비워 놓고, 지금 내일 모레면은 시설관리공단 이사장과 상임이사가 그만 두는데 사실상은 그만 두기 전에 공개 공모를 해서 채용을 다해  놓고 이·취임식을 같이 해야 되는 것이 원칙이라고 나는 보고 있거든요.
  그러면은 이 분들이 6월 말일자로 그만 두시고 나면은 자, 새로 공모해서 새로 채용해서 갈 때까지 이사장 자리나 상임이사나 다 공석이 되어 가지고 경영에 공백을 초래한다, 아주 중대한 문제라고.
  어쨌거나 161명의 정원을 두고 있는 방대한 우리 마포구청의 공기업인 회사가 이런 실수를 하는 것은 물론 시설관리공단 책임은 없다고 볼 수 있지마는 이것은 구 행정 쪽에서 아주 중요한 문제가 있지 않느냐, 구 행정에서 시설관리공단을 마치 한 개 과처럼 운영하는 마당에 행정에서는 이것까지도 아직 집행을 안 하고 앉아 있으면은 결국은 이게 구민에게 누를 끼치고 구민에게 손실만 보이는 일이 아니냐.
○경영지원부장 백학주  저희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있는 인원 가지고…
○위원장 박지위  물론 백부장이 결정권 없는 것을 내가 알아요.
  그러나 현장 총 책임자로서 느낀 바가 있을 것이라고, 이런 제도 문제점에 대해 가지고 어떻게 생각하느냐 그 얘기예요.
○경영지원부장 백학주  개선되어져야 될 몇 가지 부분이 있습니다.
  이번에는 어쩔 수 없는 상황 같으니까요, 최대한 현재 있는 인원으로 저희가 불편이 없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지위  좋습니다, 어쩔 수 없지마는 또 우리 이수복 팀장이 나와 계시는데 인사규정을 마포구청에서 만들어 놓은 것을 보면은 우리 구청의 6급이나 7급이나 5급이나 승진을 할 때에 과거에는 시험을 50%, 임명을 50% 했는데 이 공단 인사규정을 해 놓은 것을 보면은 외부가 80, 내부에서 올라갈 수 있는 것은 20%, 바늘구멍만큼, 적게 만들어 놓았다고.
  그러면은 마포구청 공무원 인사규정이 그러면은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은 마포구의 공기업인데 거기에 준하는 인사 규정을 만들어 놓아야 되지 왜 차등을 두었는지 여기에 대해 가지고, 이 수복 팀장님 말씀 좀 할래요?
○이수복  이따가 개인적으로…
  저희는, 제가 말씀 드려도 될까요? 저희들 공단 저희입장입니다.
○위원장 박지위  아니, 그건 아주 불합리한 제도야, 우리 구청은 50대 50이고 지금은 이제 하나도 없잖아요? 다 임명직이잖아요?
○이수복  아니 일반 계약직에서 정규직은 구청도 마찬가지입니다. 고용직 기능직은 정규직, 행정직이 될 수가 없거든요, 그와 같은 이치입니다. 자체 승진대로 있습니다.
○위원장 박지위  그리고 또 아까 이진환위원이 이야기를 했지마는 공개채용을 두 명이 했는데 두 명이 다 관뒀다, 중대한 이야기인데.
  제가 그 면접시험을 본 서류를 한번 본 적이 있어요. 나는 우리 구청에 면접심사위원들이 얼마나 한심한지 짝이 없어, 면접 기준이 어디 있는지, 전라남도 어디에 거기 사는 주소가 돼가 있는데 그걸 면접이라고 합격을 시켰어, 전라남도에서 여기까지 출퇴근을 어떻게 해?
  이런 불합리한 걸 갖고 면접해서 합격시키는 이런 풍토, 백부장아시죠?
○경영지원부장 백학주  예, 그거 알고는 있는데요.
○위원장 박지위  예.
○경영지원부장 백학주  원래 합격하면은 올라오기 때문에요, 공무원들 대부분 그렇습니다. 시골에 있는 사람들이 많이 공무원 하러 올라오기 때문에…
○위원장 박지위  자, 그 분은 관뒀잖아요, 예?
○경영지원부장 백학주  예.
○위원장 박지위  아까 마포구의 사람은 5점  가산점을 준다고 이야기하시는데 전라남도에 있는 사람은 뭐 가산점을 100% 더 줘서 출퇴근을 거기서 할 수 있도록 만들어 채용했는지 나는 이해가 안 가.
○경영지원부장 백학주  예, 가산점은 안 줬지만.
○위원장 박지위  그러니까.
○경영지원부장 백학주  예, 필기시험 점수가 높아서 들어온 겁니다.
○위원장 박지위  그런 부분은 우리가 개선이 돼야 된다, 예?
  그리고 그 매장에 2층에 보면은 하나가 비어 있지요?
○경영지원부장 백학주  예, 대형매장 310㎡가 비어 있습니다.
○위원장 박지위  그런데 부대시설도 3개 비어 있고, 농수산물 매장에도 하나 비어 있고.
  5개 임대를 못하는, 하나는 아까 이야기 들었고, 나머지 4개는 임대를 못하는 이유는 어디에 있습니까?
○경영지원부장 백학주  지금 이건 나머지 사무실은 나간지가 얼마 안 돼서 지금 계속 공고하는 중입니다. 공고 중이고 식당 한 군데하고 사무실 두 군데, 채소매장은 이미 돼 있고, 이렇게 해서 동문축산만 지금 공고 준비를 하고 있고 이렇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문제 자체는 다른 데는 없는데요, 이 동문축산을 갖다가 장시간 소송에 휘말려 가지고 임대를 못하고 있다는.
○위원장 박지위  소송 안 하면 그것은 그렇고, 농수산물 매장에 하나는 왜 안 나가는 거예요? 이거는?
○경영지원부장 백학주  채소매장 말씀하시는 겁니까?
○위원장 박지위  예, 예.
○경영지원부장 백학주  예, 지금 됐습니다.
○위원장 박지위  됐어요?
○경영지원부장 백학주  돼 가지고, 예.
○위원장 박지위  그럼 됐고.
  자, 그리고 우리 마포문화센터에.
○경영지원부장 백학주  예.
○위원장 박지위  지금 여기 보면은 아까 우리 김영신위원이 지적을 했지요? 수입이 32억 7천, 지금 여기에 연간 한 49억 들어가지요?
○경영지원부장 백학주  예, 지금 그렇게 나갑니다.
○위원장 박지위  그러면 약 한 17억이 지금 적자나는데…
○경영지원부장 백학주  지금 적자나는 거는요, 17억이 안 나고 약 10억 정도 나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지위  그러니까 그게 왜 그런 가 봤더니 시설관리공단 쪽에도 한 5억이 뭍어  있는 게.
○경영지원부장 백학주  예, 맞습니다.
○위원장 박지위  지금 공통으로 편성된 게 있기 때문에.
○경영지원부장 백학주  예.
○위원장 박지위  그렇다 이 말이야. 예?
○경영지원부장 백학주  예.
○위원장 박지위  그리고 이거는 마포문화센터에 대해가지고는 3년 치를 수입하고 지출 내역서를.
○경영지원부장 백학주  예.
○위원장 박지위  서면으로 날 좀 줘요.
○경영지원부장 백학주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지위  이게 우리가 문화재단 설립하는데 기초 근거를 내가 검토할 자료가 좀 있어야 돼.
○경영지원부장 백학주  예.
○위원장 박지위  왜 그러냐 하면 우리가 수입하고 지출 좀 봐야 되기 때문에 이걸 좀 주시고.
○경영지원부장 백학주  3년 치만 보고를 합니까?
○위원장 박지위  그렇죠, 인제 통계를 보고 뭐 갈 길을 좀 정해야 될 것 같으니까…
○경영지원부장 백학주  예.
○위원장 박지위  그리고 그 아까 배 팀장 잠깐 좀 나와 봐요.
  우리가 주차장문제에 대해가지고 그 아주 첨예한 대립들이 많은데, 우리 배 팀장 생각은 도로의 기능이라는 것은 어떤 거로 보고 있어요? 도로기능?
○공영사업팀장 배익환  예, 공영사업팀장 배익환입니다. 박지위 위원장님의 질문에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도로의 기능은 차가 다닐 수 있는 그런 곳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지위  그렇죠?
○공영사업팀장 배익환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박지위  인도라는 것은 사람이 다닐 수 있는 거지요?
○공영사업팀장 배익환  그렇습니다.
○위원장 박지위  예, 그것이 우리의 목적이라고.
  그러면은 영업을 하는 사람은 차를 대서 장사를 좀 잘 되게 해 달라는 게 목적이고, 사람들은 차가 소통이 원활하게끔 잘 빠지게 지도단속을 해서 해달라는 그게 목적이고, 양면성이 있다 말이야. 그렇죠?
○공영사업팀장 배익환  그렇습니다.
○위원장 박지위  그럼 나도 한 달에 주차비를 20만원 주고 차를 댑니다.
  이 주차비 아까워서 주차장에 차 못 대는 사람들은 정말 나는 보는 게 틀려요. 조금만 주차장에 가서 대고 오면은 딱지 4만원짜리 안 떼고 견인 해 가는 거 9만원 돈 안 내고 할 수 있는데, 결국은 배꼽이 배보다 더 크다, 예? 이게.
  그러면 어떻게 되겠냐고, 생각을 한번 해 봐요 이게. 그러면 도로기능은 도로로 돌려주고 인도는 인도기능으로 돌려줘야 되는 게 목적이지 주차장만 자꾸 늘려서 수입만 구청에서 가져 올려고 한다고 그러면 이거는 목적에 안 맞는 거라고…
  내가 본 위원은 생각하는 게 어떻게 생각 하냐면은 우리가 세금을 내서 도로를 넓혀 놓으면은 이게 도로기능으로 돌아가야 되는데 이게 주차장을 만들어가 구청에서 선 긋고 돈 받는다 이 말이야, 돈 받아서 구청에서 수입을 왜 가지냐고. 주민한테 돌려줘야지, 물론 주민한테 돌려주면 뭐 공영주차장 만들어서 또 하나 사업 한다고 이야기 하지만은 그거는 경우에 안 맞는 거예요.
   그러나 양면성이 있지만은 이 문제는 잘 검토 하셔야 돼요, 우리가, 예?
  주민 대다수한테 물어봐요, 도로에 세운다는 거 다 반대해요. 그러나 상가하는 사람은 100% 찬성이에요, 그런 문제점이 있다고.
  그것을 헤아려서 잘 해 주시고, 그리고 아까 이매숙위원 대우채권 이야기했는데 과거에 우리가 의회에서 질의답변 할 때 구상권  행사할 수 있다, 백부장님, 구상권을 행사할 수 있다고 이야기했는데 왜 구상권을 행사를 안 하고 합의를 봤는지 그거는 이사회에서 결정권이 있어요?
○경영지원부장 백학주  예, 마지막 그 의사결정은, 우리 그 공단의 마지막 의사결정기관이 이사회입니다. 이사회이기 때문에 굳이 안 되는 일을 갖다가 돈까지 버려가면서 불이익을 줄 필요가 없다하는 판단이 섰기 때문에 이사들의 결정에 의해서 그걸 그렇게 한 겁니다.
  왜 그러냐 하면은.
○위원장 박지위  그러니까.
○경영지원부장 백학주  예.
○위원장 박지위  처음부터 그러면은 그 법률적으로 잘 검토해서 안 될 것 같으면 변호사비용 지출하지 말고 처음부터 소송을 하지 말고 아예 합의를 보고 없애 버리든지, 그때 당시에 최사장 하고 그 직원들하고 개인 재산들이 다 있다고…
  그만한 돈은 구상권 행사할 수 있다, 이렇게 나온 거거든? 예? 그럼 애초부터 안 해야지 해서 또 비용 내 버리고, 이제 와서 합의하고.
  본위원이 알기로는 대우채에 그 소개해서 한 것이 문제가 있어 가지고 문제가 발생한 걸로 알고 있는데… 예?
  소개한 사람이 잘못해서 부실이 난 거예요. 그럼 바로 그 사람한테 구상권을 물어야 된다, 그 이야기거든? 맞지요?
○경영지원부장 백학주  예, 그래서 구상권 행사를 했는데 저희가 소송에 지는 바람에 못 받았습니다.
○위원장 박지위  이러니까 이게 뭐 정부 돈은 눈 먼 돈이라고 먼저 보는 게 임자야, 먹는 사람이… 예?
  이런 식으로 하면 안 된다고 정말. 자, 어쨌거나 그렇게 했다니까 그럼 그렇게 이해를 하겠습니다. 그 자료는 꼭 챙겨 주시고요.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면은 마포구시설관리공단 소관 업무에 대한 감사를 종결하고 월요일 6월 25일 오전 10시에 감사담당관 소관 업무와 행정관리국 소관 업무에 대한 감사를 계속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시설관리공단 임직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2시 08분 감사종료)


○출석위원
  박지위   김영신   신봉현
  이매숙   이성희   이진환
  최형규
○전문위원
  박관수
○출석공무원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진덕룡
  경경지원부장백학주
  유통사업팀장윤주동
  공영사업팀장배익환
  센터관리팀장이재명
  센터운영팀장노홍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