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7회 서울특별시마포구의회(임시회)

행정건설위원회 회의록

제4호
서울특별시마포구의회사무국

일  시 : 2019년 1월 31일(목)
장  소 : 행정건설위원회

  의사일정
1. 2019년도 주요 업무 계획 보고의 건(공보담당관)
2. 서울특별시 마포구 소셜미디어 관리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3. 2019년도 주요 업무 계획 보고의 건(마포문화재단)

  심사된 안건
1. 2019년도 주요 업무 계획 보고의 건(공보담당관)
2. 서울특별시 마포구 소셜미디어 관리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3. 2019년도 주요 업무 계획 보고의 건(마포문화재단)

(10시 00분 개의)

○위원장 조영덕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27회 서울특별시 마포구의회 임시회 제4차 행정건설위원회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개의를 선포합니다.

1. 2019년도 주요 업무 계획 보고의 건(공보담당관)

○위원장 조영덕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공보담당관 소관 2019년도 주요 업무 계획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업무 보고 및 질의에 대한 답변은 공보담당관이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공보담당관은 나오셔서 소속 간부를 소개한 후 업무보고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공보담당관 강영대  안녕하십니까? 공보담당관 강영대입니다.
  평소 구정발전과 지역발전에 애정과 열정으로 깊은 관심을 갖고 계신 존경하는 행정건설위원회 조영덕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을 모시고 2019년도 주요 업무 계획에 대하여 보고 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보고에 앞서 공보담당관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간부 소개)
  그러면 지금부터 2019년도 공보담당관 주요 업무 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업무 보고는 부록에 실음)

  존경하는 행정건설위원회 조영덕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 여러분!
  공보담당관 전 직원은 구정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여 마포구민과 소통함으로써 40만 마포구민의 꿈이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2019년도 주요 업무 추진 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조영덕  공보담당관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공보담당관 소관 2019년도 주요 업무 계획에 대한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기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기석위원  네, 김기석 위원입니다.
  두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4페이지에 보면 3번 구정 소식지 내고장마포 발간, 그렇게 나와서 되어 있는데 객원기자나 어린이명예기자, 독자투고, 나와 있는데 객원기자나 독자투고는 좀 이해가 가는데 어린이명예기자는 어떻게 선출을 하고 또 어떻게 운영이 되는지 그것을 답변 부탁드리고, 또 하나 더 간단한 것인데요, 지금 5페이지에 보면 우리 소통, 공감을 위한 스마트 마포TV 운영, 이렇게 나왔는데 제가 늘 질의했지만 우리 열여덟 명의 구의원들이 이 마포앱을 다 깔았는지 그것 두 가지 답변 부탁드립니다.
○공보담당관 강영대  네, 김기석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로 어린이명예기자에 대한 질문에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 어린이명예기자단은 총 7명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임기는 1년으로 되어 있고요, 5학년, 6학년인데 5학년의 경우에는 6학년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연임이 가능하고요. 그래서 취재활동 내용은 저희 마포구 주요시설 및 행사, 학교 및 동네소식 등을 매월 1회 이상 취재해서 기사를 작성하면 저희들이 그 홈페이지에 있는 어린이기자단 취재수첩 코너에 게재를 하고 있습니다.
  당첨이, 그러니까 선정이 되게 되면 저희들이 월 3만 원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한 2019년 상반기에 어린이기자들 중에서 두 명을 선별하여서 구청장님 표창도 수여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로 마포TV 관련해서 마포 스마트 TV앱을 깔았는지 그것에 대해서 여쭤보셨는데요, 저희들이 지난번 2차 정례회 때 저희들이 위원님 방을 다 방문해서 페이스북, 그다음에 마포뉴스앱, 그다음에 유투브 관련해서 저희들이 직접 깔아드리고 일부 의원님께서는 깔으신 분도 계셨고 아이폰이라서 깔지 못하시는 분이 두 분 계셨습니다.
  그분 빼고는 대부분 저희들이 권유를 해 드렸고 대부분 다 깔아드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기석위원  고생하셨는데 한 가지 더 질의할게요. 그러면 그 우리 지금 어린이명예기자단이 있는데 그러면 매월 나오지 않습니까? 내고장마포 소식지.
○공보담당관 강영대  네, 그렇습니다.
김기석위원  그러면 거진 우리 어린이들의 취재한 내용들이 나옵니까? 아니면 특별히 분기별로 나오나 그것 좀 자세히.
○공보담당관 강영대  이것은 제한은 사실 없습니다. 그런데 인제 어린이명예기자단의 경우에는 아무래도 인제 저희들이 8만 부가 지금 각 세대별로 나가는데 아무래도 필력이 조금 일반 객원기자보다는 조금 떨어집니다.
  그래서 매월 나가지는 못하고요, 예를 들어서 1년에 몇 번에 걸쳐서 저희들하고 협의를 해서 나가는, 작년 같은 경우에도 예를 든다면 망원동에 서울함공원, 그것 관련해서 견학을 하고 그것을 실은 그런 사례들이 있거든요. 그래서 매달 나가지는 못합니다.
김기석위원  네, 그렇군요. 그러면 마지막으로 하나만 더 질의하겠습니다. 이 친구들은 7명이라고 하는데 어떻게 선발이 되는지?
○공보담당관 강영대  선발은 저희들이 관내 초등학교들이 많이 있습니다. 저희들이 공문을 각 초등학교에 뿌려서 이러한 명예기자단 활동할 학생들을 추천해 달라고 각 학교에 뿌려서 그 학교에서 저희들한테 공문이 와가지고 그 학생들을 선별해서 저희들이 기자단으로 선임을 한 건입니다.
김기석위원  그런데 많이 응모하나요? 아니면.
○공보담당관 강영대  아, 많이 응모하지는 않고요, 왜냐면 아마 학업 때문에 부모님들이 이렇게 많이 관심을 갖는데 부모님들 중에서 나중에 이제 뭐 언론사라든지 뭐 기자 이런 경험을 한번 해 보고 싶다, 미리. 그래서 학생들을 추천해서 오는 경우들이 있는데 작년 같은 경우에는 2018년도 5월 25일 날 위촉을 했습니다. 그때 이제 7명, 5학년이 3명, 6학년이 4명 그렇게 위촉을 했습니다.
김기석위원  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영덕  김기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홍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홍민위원  질의하실 위원이 없어서 제가 한마디 하겠습니다. 이홍민 위원입니다.
  2쪽에 보면 사업내용에 보면요, 취재거리 발굴 및 기획보도 추진, 이렇게 되어 있잖아요?
○공보담당관 강영대  네, 그렇습니다.
이홍민위원  제가 질의 드리고자 하는 내용은 기획보도라고 그러면 이 밑에 세부추진 계획에 나와 있는 것처럼 문화・관광이라든가 일자리, 교육 등, 분야별, 이 분야별 혹시 그런 기획보도를 하기 위한 그 계획들이 있는지 거기에 대해서 좀 여쭤보고 싶어요.
○공보담당관 강영대  네, 알겠습니다. 이홍민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들이 인제 매달 그 홍보분석 및 계획을 보고합니다. 그리고 1월 달에는 작년 한 해 동안에 1월부터 12월까지에 대한 전 언론의 기사들을 대상으로 해서 홍보분석을 하고 종합적인 어떤 보고를 하고 계획을 하는데요. 거기에서 보게 되면 지금 이홍민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기획보도, 저희들이 기획보도를 월 2회로 잡고 있습니다.
  보통의 경우에는 이제 매년 업무 보고를 하게 되는데 그 업무 보고에 보게 되면 많은 행사들이 있습니다. 그런 행사들 중에서 주민들에게 어필할 수 있고 좋은 내용들은 기본적으로 보도를 하는데 그것은 해당되는 과하고 협의를 해서 하는 것들이고요. 여기에서 말하는 기획보도라는 것은 저희 공보과 직원이 직접 현장에 나가서 2주 동안 취재를 해서 직접적으로 언론사하고 콘택트를 해 가지고 어찌 보게 되면 특종적으로, 특종감으로 해서 그 언론사에 콘택트를 해 가지고 나오는 것들입니다.
  예를 들어서 최근에 어저께 문화일보에서 나왔는데 제로페이 관련해서 찬반 논란은 있지만 저희들이 1주일 동안 현장을 다니면서 직접 시연을 하고 상인들의 의견을 듣고 주민들의 의견을 들어서 저희들이 취재를 해 가지고 그것을 언론사에 보내 드렸는데 그런 것들이 어제 같은 경우에 문화일보에서 나왔더라고요.
  이런 식으로 저희들이 기획보도를 하고 있고요. 또 하나는 저희들이 중요한 것이 언론사별 매체 성향을 분석을 했습니다. 1년 동안에 도대체, 이홍민 위원님께서 전번에 지적을 하셨는데 중앙지 비율이 낮고 지방지 비율이 높다, 이렇게 이야기를 해서, 말씀하셔서 저희들이 중앙지가 왜 낮은지, 도대체 중앙지에서는 어떤 내용들을 좋아하는지에 대한 매체 성향을 좀 분석을 해 봤습니다.
  예를 든다면 조선일보 같은 경우는 서울시에 대한 부정기사가 사실은 많습니다. 그리고 중앙일보 같은 경우에는 주로 서울시 기사를 다루면서 자치구 기사는 또 비중이 적고, 다만 동아일보 같은 경우에는 메트로라는 지면이 있어서 서울시에 있는 자치구 이색 사업 보도를 해 주고 있고, 이런 식으로 한 건, 한 건들을 메이저 중앙지별로 매체 성향을 분석을 해서 보도 전략을 저희들이 짰는데 그 건을 중심으로 해서 저희들이 이렇게 기획기사를 만들어서 배포를 해서 나오도록 하겠습니다.
이홍민위원  제가 이제 공보담당관의 큰 기능으로 보면 사실은 공보와 홍본데요. 사실은 공보와 홍보는 조금 개념적으로 틀리다고 제가 이렇게 알고 있고요, 그래서 우리 행정적인 측면에서 구의 어떤 업적이라든가 중앙정부에서 시행하는 정책에 대한 시행을 우리가 잘 수행하고 있다라든가 이런 측면은 약간 공보에 가까운 것 같고요, 제가 생각하는 홍보는 우리 마포의 어떤 문화나 관광자원들, 이런 부분들을 잘 정리해서 특히 방금 말씀하셨던 중앙지, 중앙지에 보도가 됨으로써 우리 마포관광의 어떤 활성화에 상당히 기여할 수 있다 이렇게 보거든요. 그래서 특히 우리 마포구의 경우는 이런 문화관광 분야와 관련된 기획보도, 기획기사가 많이 나가는 것이 일자리 창출이라든가 또는 경제 활성화에 상당히 기여할 수 있다, 이렇게 보기 때문에 특히 우리 공보담당관실에서는 앞으로 문화관광과 관련된 기획보도율을 상당히 높이는 것이 우리 구민들의 어떤 삶의 질을 향상하는 데 상당히 도움이 된다, 이렇기 때문에 선행적으로 좀 주문을 드리고요.
  특히 하나 예를 들면 우리 서울시에서 가장 과거에 정자가 많았던 구가 우리 또 마포구예요, 예를 들면. 그만큼 우리 문화와 관련된 자산이 상당히 많았다. 그런 측면에서 과거 역사성과 관련해서도 연계를 해서 이 마포관광 활성화 관련된 부분에 대해서 부각을 시킬 필요가 있다, 저는 이렇게 생각을 하는데 우리 공보담당관께서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앞으로 계획이 있거나 아니면 제가 말씀드린 부분에 대해서 의견이 있으면 이야기 좀 해 주세요.
○공보담당관 강영대  예, 이홍민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로는 공보와 홍보의 차이점에 대해서 말씀을 해 주셨고, 지난번 회기 때도 말씀을 해 주셨는데, 맞습니다, 사실은 25개 구청에 홍보과, 공보과 뭐 이름이 다양합니다, 사실은. 그런데 어떤 거에 특색이 있느냐에 따르는 차이가 있는데요, 사실 공보의 개념은 어떤 행정의 냄새가 좀 많이 나는 부분이 있고요, 그다음에 홍보의 경우에는 경영 쪽의 생각이 좀 많이 나는 그런 의미가 내포될 수 있겠습니다. 어찌됐건 저희는 이름은 공보담당관이기는 하지만 저희 행정을 마치 경영처럼 홍보를 하도록 그렇게 노력을 하겠고요.
  또 한 가지는 마포구의 문화관광에 대한 기획보도를 좀 많이 해 주셨으면 하는 말씀을 해 주셨는데요, 저희 2019년도 예산을 보니까 한 6,300억 정도 됩니다. 그중에 특별회계를 빼게 되면 일반회계는 5,522억인데 그중에서 사회복지 분야가 53.75%, 거의 절반 이상이 복지 쪽이고 문화관광 예산은 195억으로 포지션이 3.54%더라고요. 그래서 사실 문화관광에 대한 예산은 많지 않은 편이기는 한데, 지난 1년 동안에 저희들이 문화관광에 대한 홍보를, 보도내용들을 종합해 보니까 문화관광 분야가 저희들이 11.8%로, 전체 언론사에 나와 있는 보도비율 중에서 11.8%로 돼 있더라고요. 그래서 사실은 1위는 교육이고 2위가 안전행정인데 문화관광의 경우에는 문화진흥과하고 관광과에서만 보도자료를 내고 보도된 것들이기 때문에 사실은 그 두 개과만 하는 것이 아니고 다양한 과에서 하는 일들이 결국에는 다 이게 연결, 연결돼서 문화관광이 되지 않을까, 생각은 듭니다만 앞으로는 저희들이, 마포 관내에 17개 미래문화유산이 있습니다. 그런 것과 아울러서 저희들이 11.8%에 만족하지 않고 더욱 더 문화관광 분야에, 문화관광과 일자리가 저희 지역경제 활성화하는 굉장히 중요한 아이템으로 생각하고 저희 공보과에서도 열심히 이거를 홍보하도록 하겠습니다.
이홍민위원  예, 노력해 주시고요. 마지막 하나 질문 드리겠습니다.
  3쪽에 보면 시간선택제임기제공무원 ‘마’급, 4월 1일 채용예정이라고 그랬는데요.
○공보담당관 강영대  예, 그렇습니다.
이홍민위원  이 부분은 어떤 업무를 수행하시는 분을 선발하려고 생각하고 계십니까?
○공보담당관 강영대  ‘마’급 임기제 공무원을 저희들이 채용을 하는데 9급 상당입니다. 9급 상당인데 직무내용은 구 공식 SNS, 저희 구 공식 SNS가 현재 5개가 있습니다.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인스타그램 이 5개에 대한 운영과 관리를 할 것이고요, 또 하나는 SNS콘텐츠 그것을 기획, 제작할 것이고, 또 하나 홍보용 사진 및 동영상 촬영・편집, 그리고 SNS매체에 대한 모니터링 및 민원대응 관리 등을 할 것입니다. 이런 업무를 하는 것이고요. 임용자격은 1년 이상 관련 분야 실무경험이 있는 사람을 채용하는 것으로 돼 있고요, 조건은. 그리고 현재 지금 내일까지 접수를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최종적으로 접수가 끝나고 나면 서류심사 그다음에 면접심사 해서 최종적으로 신원조회까지 거쳐서 4월 1일 자로 채용하는 것으로 그렇게 해서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이홍민위원  예, 어쨌든 그 업무와 관련된 전문성을 충분히 갖춘 인력을 뽑을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보담당관 강영대  예.
이홍민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영덕  이홍민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하실 위원님, 이민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민석위원  이민석 위원입니다.
  3페이지 SNS를 통한 소통 활성화 관련해 가지고요.
○공보담당관 강영대  예.
이민석위원  작년에 예산이 얼마였죠? 400만 원이었나요?
○공보담당관 강영대  647만 원 정도 됐습니다.
이민석위원  647만 원.
○공보담당관 강영대  예.
이민석위원  그에 비해서 올해 인력이라든지 예산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이 많이 지금 신규 또는 증액편성이 되었잖아요?
○공보담당관 강영대  예, 그렇습니다.
이민석위원  예산을 좀 확보해서 SNS를 통한 소통을 활성화해야 되겠다는 의견을 제가 이제 작년에 드렸었고, 그로 인해서 이제 예산이라든지 인력들이 많이 편성이 된 상황이에요. 계속 관심 가지고 지켜볼 테니까요, 좀 아주 멋있게 좀 사업을 해 주시기를 당부말씀 드리겠습니다.
○공보담당관 강영대  예, 이민석 위원님께서 작년부터 SNS에 대해서 많은 관심을 가져주셨는데요, 그런 일환으로 일단 임기제 ‘마’급 채용까지 왔는데 채용하고 나서 실질적으로 성과가 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민석위원  그다음에 한 가지 더 말씀드리고 싶은 게 민간위탁보고서를 제가 살펴봤더니.
○공보담당관 강영대  예.
이민석위원  위탁목적에 보면 “「서울특별시 마포구 행정사무의 민간위탁에 관한 조례」 제4조제3항에 따라 마포구의회의 동의를 구하고자 함” 이렇게 되어 있단 말이에요.
○공보담당관 강영대  예.
이민석위원  그런데 위탁기간은 2019년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로 이렇게 정해져 있어요.
○공보담당관 강영대  예, 그렇습니다.
이민석위원  사업이 이제 이미 벌써 진행이 된 거죠, 재위탁이?
○공보담당관 강영대  예, 그렇습니다.
이민석위원  그렇다고 하면 이 보고는 동의를 구하고자 함이라고 볼 수 있나요, 아니면 뭐 통보를 하시는 건가요?
○공보담당관 강영대  그것은 이렇게 봐야 될 것 같습니다. 행정사무의 민간위탁이라는 조례 거기에 보시게 되면 4조3항에 단서조항이 사실은 있습니다.
이민석위원  어떤 내용이 있어요?
○공보담당관 강영대  행정사무의 민간위탁에 관한 조례.
이민석위원  제가 지금 조례를 보고 있는데.
○공보담당관 강영대  4조3항.
이민석위원  그러니까 4조3항을 제가 읽어볼까요?
○공보담당관 강영대  예, 거기 중간에 세 줄인데.
이민석위원  “구청장은 행정사무를 민간위탁 하고자 할 때에는 위탁사무의 내용, 위탁기간, 소요예산에 대하여 수탁기관 선정 전에 위임사무는 미리 해당 사무를 위임한 기관의 장의 승인을 받아야 하고, 자치사무는 서울특별시 마포구의회의 동의를 얻어야 한다. 다만, 자치사무를 재위탁 또는 재계약할 때에는 소관 상임위에 보고하는 것으로 구의회의 동의를 갈음한다.”
○공보담당관 강영대  예, 단서조항에 따라서 일단은 보고를 드리는 것으로.
이민석위원  그러니까 제가 드리는 말씀은 그 보고가 이루어져야 될 시점이 지금이 맞냐는 거죠. 그 사업이 진행되기 전에, 재계약이 진행되기 전에 보고를 하는 게 그게 적절한 시점이 아니냐는 거예요.
○공보담당관 강영대  그것은 다시 한번 검토해서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민석위원  그것은 꼭 그렇게 시정이 돼야 될 부분인 것 같아요. 왜냐하면 이미 이루어진 사업에 대해서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가 사업이 이루어지고 난 다음에 인지를 하게 됐잖아요.
○공보담당관 강영대  예.
이민석위원  위원들이 업무파악 하는 데 지장이 생기잖아요?
○공보담당관 강영대  예, 이 부분은 다시 한번 검토해서 따로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민석위원  거기에 더불어서 처음 제가 드렸던 의견처럼 동의를 구하고자 하는데 이미 벌어진 일에 대해서 보고를 하는 게 동의를 구한다라고 볼 수가 없잖아요?
○공보담당관 강영대  예.
이민석위원  그렇죠?
○공보담당관 강영대  예.
이민석위원  꼭 확인해 가지고 좀 시정해 주세요. 앞으로는 사업이 진행되기 전에 조례에 따라서 의회에 보고하는 걸로.
○공보담당관 강영대  예.
이민석위원  그렇게 해 주십시오.
○공보담당관 강영대  예, 알겠습니다.
이민석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영덕  이민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강명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명숙위원  강명숙 위원입니다.
  우리 올해 마포구청 예산이 얼마인지 아십니까? 아까도 말씀하신 것 같은데.
○공보담당관 강영대  예, 특별회계까지 포함해서 6,326억이고요, 일반회계 5,522억.
강명숙위원  예, 맞습니다. 6,326억 원의 그 예산을 쓰는 데에 아무런 근거 없이 쓰는 예산이 없죠?
○공보담당관 강영대  예, 그렇습니다.
강명숙위원  저도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예산을 쓰는데, 우리 마포구에 언론사가 지금 몇 개 있습니까? 지역 언론사가.
○공보담당관 강영대  일단 지역 언론사는 6개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강명숙위원  6개에 지금 지원이 되고 있죠?
○공보담당관 강영대  아, 표현상의 문제인데요, 사실 지원이라기보다는 구독을 하고 있다, 이렇게 표현이 돼야 될 것 같습니다.
강명숙위원  그것은 지원이 아니라 구독입니까?
○공보담당관 강영대  예, 결국에는 구독함으로 인해서 돈이 흘러 들어가기 때문에 지원이라고 볼 수는 있겠지만 일단 구독을 한다, 왜냐하면 다른 언론사들도, 사실은 지역 언론사라고 해서 6개 이외에도 관내에 다양한 언론사들이 사실은 있거든요. 그런데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지원을 하게 된다면 결국 다른 언론사에는 지원을 하지 않는 것으로 비춰질 수 있기 때문에 일단 구독을 하는 걸로 이렇게 봐주셔도 될 것 같습니다.
강명숙위원  그러면 다른 언론사들 같은 경우, 지금 6개의 그 지역 언론사에만 그러면 구독을 하고 있고 다른 언론사는 구독을 안 하고 있다는 거죠? 그거에 대한.
○공보담당관 강영대  일부는 구독을 하고 있고요, 실질적으로 지금 위원님께서 지역 언론사, 대표 지역 언론사를 지금 말씀을 드린 것들이거든요.
강명숙위원  예,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는 건 뭐냐면 지역 언론사 6개가 있는데 지금 우리 예산이 지금 지원되고 있는데, 대부분 예산이 지금 평가나 심의에 의해서 지원이 되고 있는데 지금 언론사 지원만큼은 아무런 근거 없이 지금 지원이 된다, 이런 말이 지금 들리거든요.
○공보담당관 강영대  예.
강명숙위원  그것에 대해서 답변을 좀 한번 해 주시겠습니까?
○공보담당관 강영대  신문을 구독하는 행위에 대해서 기존에 어떻게 구입을 하는 것인지에 대한 이야기들이 많이 나왔어요, 사실은. 그리고 신문구독에 대한 정보공개 청구를 했는데 서울시 용산구에서 비공개를 했습니다. 비공개를 한 이유가 영업비밀이다라고 했는데 정보공개 청구를 거부당한 사람이 행정심판위원회를 열어서 정보공개가 맞다, 이런 재결이 떨어졌습니다. 그래서 공개를 했는데, 그러면 어떤 기준으로 이것을 볼 것인가 했을 때 기본적으로 보는 기준들은 사실은 없습니다. 예를 든다면 조례나 규칙처럼 그런 기준들, 법령상의 기준은 없는데 저희들이 보는 기준들은 기본적으로 이 언론사가 저희 마포구 관내에 얼마나 기여를 했는지 또 얼마나 오래됐는지라든가 또 저희 공보, 미담사례라든지 저희 마포구의 기사를 얼마나 잘 앉혀주는지 이런 것들을 복합적으로 사실은 하는 것이고요.
  또 하나는 기본적으로 지역지만에 해당되는 사항들인데 중앙지까지 하게 된다면 역시나 마찬가지로 근거기준들은 따로 없습니다. 다만, ABC협회에서 나와 있는 발행부수가 도대체 얼마나 되는지 그런 것들도 감안하고, 마찬가지로 저희 마포 기사가 전국지에 얼마나 실리는지, 좋은 내용들이, 그런 것들을 많이 보고 있습니다.
강명숙위원  제 생각에는 우리 마포구에 지금 6개 언론사가 있는데 그것을 구독으로 끝나지 말고 어차피 지원을 해 주는 상황이지 않습니까? 그러면 지원을 해 주면 그마만큼의 마포의 홍보와 마포의 위상을 높이는 데에 지금 가장 큰 역할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공보담당관 강영대  예.
강명숙위원  해서 그것을 구독으로 끝나지 말고 지원을 해 주는 걸로 해서 체계적으로 관리가 제대로 돼서 마포에서 가장 또 우리 살고 싶은 마포, 또 내가 살고 있는 데서 어떠한 일들이 일어나고 있는가를 좀 잘 관리할 수 있는 공보과가 됐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어서 질의를 했습니다.
○공보담당관 강영대  예,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사실은 고민이 많았습니다. 금년도, 그러니까 작년 말과 금년도 초에 항상 예산이 편성되기 때문에 많은 언론사들이 이제 부수를 늘려달라, 이렇게 압력을 많이 가하고 있는데 기본적으로 지난번 예산편성 때 우리 행정건설위원회에서 전폭적으로 사실은 지지를 해주셔서 2천만 원의 예산 증액이 있었는데 지역 언론에는 단 한 푼도 배정을 하지 않고 중앙 언론지에 거기 다 배정을 했습니다. 그 이유는 지역 언론사 6개에 흘러들어가는 구독료가 사실은 1억 6,600 정도 되기 때문에 차지하는 비율이 굉장히 높았습니다, 25개 구청에서 3위 정도 되기 때문에, 그 부분보다는 오히려 중앙지에 대한 포지션을 더 높여서 진행을 하자 이렇게 이야기를 했고, 그와는 별도로 저희들이 지난번, 지난주에도 6개 지역 언론사를 만나서 간담회를 가졌는데 지금 의회에서나 저희 구 집행부에서는 구민의 삶을 나아지게 만드는, 예를 들어서 보도자료만 받고 그것을 옮겨쓰는 그러한 지역 언론이 아니라 미담사례라든지 기사를 만들어서 그리고 문화관광을 해서 다른 사람이 찾아올 수 있도록 그런 것을 지금 많이 요구하고 있다, 이렇게.
강명숙위원  저도 지금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모든 구청의 언론보도 자료를 직원들이 다 써서 해 주는 것보다도 정말로 지역신문들이 발굴해서 좋은 미담사례를 많이 보여준다라면 굳이 그 지원금액에 대해 아깝지 않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해서 정말로 우리가 지역 언론사를 제대로 이용할 수 있는 그러한 공보관이 됐으면 좋겠다는 기대를 많이 합니다.
○공보담당관 강영대  예.
강명숙위원  그렇게 되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보담당관 강영대  예,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강명숙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영덕  강명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성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성희위원  뭐 앞에서 다 존경하는 위원님들이 다 하셔서 다른 거는 뭐 갈음하고요. 예산편성이 어차피 됐으니까, 모든 예산편성이 다 됐으니까 그것에 대해서 잘 활용할 수 있도록 공보담당관님께서는 좀 잘 관리해 주시고요.
  거기서 덧붙여서 한 가지만 더 한번 물어볼게요. 마포FM이 라디오 아닙니까?
○공보담당관 강영대  예, 그렇습니다.
김성희위원  거기도 우리가 지원을 하죠?
○공보담당관 강영대  예, 그렇습니다.
김성희위원  뭐 좀 전에 지원이 아니라고 그러면, 지원이 아니라 그러면 다른 방법이 무슨 또 단어가 있나요?
○공보담당관 강영대  이 건의 경우는 지원이 맞습니다.
김성희위원  지원이죠?
○공보담당관 강영대  예, 맞습니다.
김성희위원  지원한다고 그러면 지원을 해 주면서 우리가 관리도 해야지 될 거 아니겠습니까?
○공보담당관 강영대  예, 그렇습니다.
김성희위원  그거에 대한 우리가 홍보해 줄 수 있는 거 같으면 홍보도 좀 해 줘서 말이에요, 마포FM을 아무도 청취를 안 하는 덴데 이러면, 지금 청취율이 보통 몇 % 정도 된다라고 보고 계시나요?
○공보담당관 강영대  일단은 마포FM에 대해서는 2,997만 원의 예산편성이 돼 있고요, 그다음에 청취율은 한국전파진흥협회에서 조사를 했습니다. 그 협회에서 조사를 해 보니까, 대면 설문조사를 했는데요, 주 3~4일 청취는 41.7%, 그다음에 주 한두 시간 청취는 45.4%로 일단 설문조사 대상에 대한 수요조사로는 상당히 높게 나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다만, 조사대상이 많지는 않았고요, 그 이유는 사실은 항상 어떤 모집단이 많을 수는 없거든요, 왜냐하면 예산 때문에.
김성희위원  아니, 예, 알겠어요. 그런 게 아니라 지금 과장님은 그쪽에다가 수치를 얘기하는데 우리가 간단히 한번 생각을 해 보세요. 여기, 저기 구의원님들 여기 몇 분 계시는지, 여기 들은 사람 한번 손들어 보라고 그러면 몇 명이나 듣겠습니까? 지금 그것을 보편적으로다가 판단을 하셔야지, 그 수치 가지고 말씀 뭐 하자라는 이야기는 아니니까요.
○공보담당관 강영대  예.
김성희위원  그리고 또 저도, 저 본 위원도 그것을 가지고 얘기하자라는 건 아니고요. 지금 마포FM에다가 어차피 지원을 할 거라고 그러면 거기에 홍보가, 홍보하는 데 어려운 점이 있다 그러면 우리가 이거 여기 보면 소식지 내고장마포도 있고 무슨 모든 우리 언론들이 있지 않습니까?
○공보담당관 강영대  네.
김성희위원  지방언론도 있고, 이런 데에다가 좀 홍보도 좀 해 주고, 들을 수 있게. 어차피 라디오로다가 요새는 뭐 자동차로다가 많이 다니는 시대라서, 자동차 타고 다니면서 우리 마포FM을 좀 들을 수 있고 또 마포FM에다가 우리 구정홍보를 더 해 주면 어떨까 해 가지고 얘기했는데 어때요? 과장님 생각은.
○공보담당관 강영대  김성희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많은 위원님이나 마포 주민들이 사실은 많이 알지는 못합니다. 그 이유가 어떤 주파수에 한계가 있고 또 인지도에 문제는 있지만 다만 이게 10년 이상 마포에서 뿌리를 내리고 했기 때문에 이제는 그 뿌리 내린 것에 만족하지 않고 어떻게 하게 되면 마포의 기사들을 많이 홍보를 하고 알릴까, 이 건에 대해서는 결국 저희 공보과가 해야 될 역할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그쪽 송덕호 대표랑 자주 만나고 있습니다. 만나서 마포에 대한 이야기들을 많이 좀 담아 달라 그렇게 요구를 하고 있고 그렇게 하겠다라고도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그 관리를 더 충실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성희위원  만나가지고 해 달라고 그러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거기서 마포FM에서 아무리 해 준들 뭐하겠어요? 듣지 않는, 듣는 사람이 별로 없으면 안 되니까 홍보를 좀 더 해 달라는 이야기입니다.
○공보담당관 강영대  네, 알겠습니다.
김성희위원  그리고요, 지금 앱을 보면요. 마포뉴스 우리 보면 처음에 저 맨 앞창에(휴대폰 화면을 보이면서), 앞창이 아무 것도 없이 그냥 우리 마포뉴스로만 이렇게 뜨잖아요?
○공보담당관 강영대  네.
김성희위원  원래 7대 들어오면서 6대 때에는 이 창이 있었죠?
○공보담당관 강영대  그 마포투데이 그 뉴스가 바로 첫 번째 뜨고요. 바로 왼쪽 위에 뜨면 전체가 다 나옵니다. 그 네 줄, 왼쪽 위에. 바가 4개로 되어 있잖아요?
김성희위원  아니 우리 슬로건이 뭐예요? 마포구 슬로건이.
○공보담당관 강영대  ‘소통과 혁신으로 더 크고 행복한 마포’
김성희위원  예, 그러면 슬로건이라도 좀 선전도 좀 해 주고 홍보를 해 주고 이렇게 해야지 되는 것 아니겠어요?
○공보담당관 강영대  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성희위원  이것 보면서 뉴스만 잠깐 볼려고 이것 하는 것이 아니라 뉴스 보면서 우리 구정 홍보, 그 홍보하는 게 뭐예요? 여기서.
○공보담당관 강영대  네, 그렇게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성희위원  그런 것들도 좀 집어넣어 달라는 이야기를 드리는 거예요.
○공보담당관 강영대  네, 바로 시정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성희위원  바로 좀 해 주시면 이렇게 보면 딱 폈을 때 우리의 슬로건 정도는 나와야지 될 것 아니겠어요? 저도 본 위원이 이것 가지고 있으면서 핸드폰에 이렇게 메인화면이에요(휴대폰 화면을 보이면서), 이게.
○공보담당관 강영대  아, 네.
김성희위원  예, ‘소통과 혁신으로 더 큰 행복한 마포.’ 더 크고 행복한 마포. 저도 깔고 다니고 있어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저기 저 홍보팀에서 이 SNS를 하면서 이렇게 하면 안 되겠다, 좀 이렇게 좀 신경 좀 써 달라, 이런 이야기를 좀 저 드리는 거예요.
○공보담당관 강영대  네.
김성희위원  그리고 두 가지 말씀을 드렸습니다, 전. 당부를 드린 거예요.
○공보담당관 강영대  네, 그렇습니다.
김성희위원  마포FM에 대한 홍보 한 가지 하고요. 홍보를 좀 해서 청취율을 좀 할 수 있도록 하고 그다음에 두 번째로다가 이 우리 웹화면이라든지 이런 거에 신경도 좀 써달라는 말씀을 드릴게요.
○공보담당관 강영대  네, 그 두 가지에 대해서, 특히 두 번째 같은 경우는 바로 시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성희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영덕  네, 김성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자, 공보담당관님!
○공보담당관 강영대  네.
○위원장 조영덕  구정, 내고장마포 소식지를 지금 발간해서 지금 2억 4,800만 원이 나가고 지금 지역신문도 구독을 하는데 지금 현재 지상에서나 지금 손혜원 의원에 대해서 엄청나게 지금 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지역신문에는 그런 보도는 전혀 나오지 않아요. 그러면 지역신문은 뭘 위해서 지금 하고 있는지는 이해할 수가 없고요. 내년 예산할 때는 명심하세요.
○공보담당관 강영대  네.
○위원장 조영덕  구독료를, 지원 금액이 아니라고 하니까 구독료를 다 줄이세요. 반으로 다 해 가지고 오세요. 절대 내년에 지금 같이 금액을 똑같이 갖고 올라온다든가 이러시면은 금액을 전체, 신문에 대한 금액을 다 보류하겠습니다.
○공보담당관 강영대  네,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조영덕  아셨죠?
○공보담당관 강영대  네,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조영덕  지금부터 50부로 줄이세요. 지역신문에 대해서. 그렇지 않으면 내고장마포를 없애든지 지역신문을 없애든지 둘 중에 하나 하시든지. 아셨죠?
○공보담당관 강영대  네, 잘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조영덕  제가 다시 한번 얘기하겠습니다. 여기 위원님들도 다 계시는데 지역신문 50부로 지원을, 아니 구독을 줄이세요. 지원이 아니라고 하니까 구독을 50부로 줄일 수 있는 안을 가지고 오셔가지고 내년 예산편성 하는 데 의논해서 갖고 올라오시기 바랍니다.
○공보담당관 강영대  네,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조영덕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면 공보담당관 소관 2019년도 주요 업무 계획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2. 서울특별시 마포구 소셜미디어 관리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10시 44분)

○위원장 조영덕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서울특별시 마포구 소셜미디어 관리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을 상정합니다.
  먼저 본 건을 발의하신 신종갑 위원께서 제안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종갑위원  안녕하십니까? 행정건설위원회 신종갑 위원입니다.
  먼저 행정건설위원회 위원님들을 모시고 서울특별시 마포구 소셜미디어 관리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게 됨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그러면 본 조례의 제안이유와 주요내용을 간략히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본 조례안은 소셜미디어를 효율적으로 관리・운영하여 구민의 구정에 대한 이해와 행정 참여를 높이고 상호 소통할 수 있는 환경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주요내용은 안 제2조에 소셜미디어 용어 정의, 안 제3조에 소셜미디어 운영, 안 제4조에 소셜미디어 게시물의 관리, 안 제5조에 소셜미디어 활용사업, 안 제6조에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사항을 규정하였습니다.
  그밖에 자세한 내용은 배부하여 드린 조례안을 참고하여 주시고 아무쪼록 여러 위원님의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하여 원안대로 의결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조영덕  신종갑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전문위원의 검토보고가 있겠습니다.
○전문위원 유준상  전문위원 유준상입니다.
  서울특별시 마포구 소셜미디어 관리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에 대하여 검토보고를 드리겠습니다.
   (검토보고는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조영덕  전문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제안설명과 검토보고를 들었습니다.
  그러면 본 건에 대한 질의답변을 시작하겠습니다. 본 건에 대한 답변은 필요한 경우 제안설명을 한 신종갑 위원이 하시고 일반적인 사항에 대해서는 공보담당관이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질의하실 위원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선위원  김종선 위원입니다.
  내용을 잘 봤습니다. 다만 5조2항에, 5조2항을 한번 봐 주세요. 그 시상금이 있거든요. 시상금일 경우에는 공직선거법 112조1항4호 가목에 그 부상은 구청장이 주지 못하게 돼 있어요. 그래서 이게 법률에 상충되는 게 아닌가 검토는 해 보셨는지?
○공보담당관 강영대  공보담당관 보고 드리겠습니다.
  김종선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시상금의 경우에는 구청장 명을 쓰지 못하도록 하는 공선법에 내용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 건의 경우에는 만약에 청장님 명을 쓰지 않는다라고 한다면 시상금도 괜찮은 것으로 일단 선관위에서는 이야기는 됐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운영의 묘를 살린다면 그것도 가능할 것으로 보이고 특히 타구에도 이 소셜미디어 운영에 관한 조례에 이 시상금이 들어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것을 담아봤습니다.
김종선위원  그래서 좋은 사업을 하면서도 혹시라도 누가 법률에 저촉되어 가지고 불미스러운 일이 안 생기도록 운영의 묘를 철저하게 기해 가지고 잘 운영을 해 주실 것을 부탁합니다.
○공보담당관 강영대  네, 잘 알겠습니다.
김종선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영덕  예, 김종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면 의사일정 제2항 서울특별시 마포구 소셜미디어 관리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을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마포문화재단 업무 보고 준비를 위해 잠시 정회하고 11시에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50분 회의중지)


(11시 00분 계속개의)

○위원장 조영덕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3. 2019년도 주요 업무 계획 보고의 건(마포문화재단)

○위원장 조영덕  그러면 의사일정 제3항 마포문화재단 소관 2019년도 주요 업무 계획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업무 보고 및 질의에 대한 답변은 대표이사가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대표이사는 나오셔서 소속 간부를 소개한 후 업무 보고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  안녕하십니까?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입니다.
  먼저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헌신하고 계시는 행정건설위원회 조영덕 위원장님과 이홍민 부위원장님 그리고 여러 위원님을 모시고 올해 주요 업무 계획을 보고 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보고에 앞서 마포문화재단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간부 소개)
  이상 간부 소개를 마치고 기 배부해 드린 자료에 의거해서 2019년도 주요 업무 계획을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업무 보고는 부록에 실음)

  이상 2019년도 주요 업무 계획에 대해서 보고 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조영덕  대표이사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마포문화재단 소관 2019년도 주요 업무 계획에 대한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홍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홍민위원  이홍민 위원입니다.
  2월 중에 비정규직, 정규직화 전환 시행을 하는 것으로 되어 있는데요, 작년에도 보고를 받은 바가 있는데요. 혹시 이 44명의 직종 중에서 청년들이나 아니면 일반 사회적으로 좀 인기 있는 이런 직종이 혹시 있나요?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  지금, 잠깐만요.
이홍민위원  주로, 계약직 10명이면 주로 어떤 쪽의 업무를 하시는 분들이에요?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  대개 이제 하우스매니저라든가 또 어떤 프로젝트 계약직이라든가 이런 부분으로 지금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이홍민위원  그런데 우리 비정규직 정규직화 그 정부 방침을 보면 청년들이나 아니면 다수가 응시할 수 있는 인기 직종인 경우는 기존 직원들하고 경쟁하도록 하는 경쟁채용을 하도록 되어 있거든요. 그런 지침들을 다 지키면서 이번에 전환하는 것인지 거기에 대해서.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  네, 그렇습니다. 저희가 정부의 2단계 공공부문 비정규직 매뉴얼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정부에서 나온 그 매뉴얼에 의해서 거기에 맞게 저희가 지금 다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이홍민위원  그리고 이분들에 대한 근로계약 부분도 명확하게 잘해 주셔야 됩니다. 그래서 채용할 당시에 한번 잘못 틀어지면 이것이 상당히 두고두고 인사관리상의 문제가 될 수 있기 때문에 근로계약이라든가 이런 것들을 노무사나 전문가들에게 꼭 자문을 구해서 나중에 문제가 되지 않도록 조처를 해 주시기 바라고요.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  네, 알겠습니다.
이홍민위원  그다음에 직무역량 중심의 채용이라고 그랬는데요, 직무중심의 역량채용이 될라면 우리 재단에 이제 직무와 관련된 역량모델이 있어야 돼요. 그러니까 저기 인제 평가항목이 있어야 된다는 거죠.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  네.
이홍민위원  그래서 지금 현재 인제 성과평가하고 역량평가 이렇게 나누어서 지금 개인들을 평가하고 있나요?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  그렇습니다. KPI 평가를 같이 하고 있습니다.
이홍민위원  그러면 채용할 때도 본부 단위나 아니면 팀 단위에 필요한 직무역량이 있지 않겠습니까?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  그렇습니다.
이홍민위원  그 중심으로 해서 면접문항을 만든다거나 해서 그 직무와 관련된 역량이 충분하게 발휘될 수 있는 사람들을 채용해 주시길 바랍니다.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  네, 잘 알겠습니다.
이홍민위원  또 하나요, 아까 지역예술인을 활용을 좀 한다고 이야기하셨는데요, 혹시 우리 마포지역의 예술단체 현황을 혹시 보유하고 계신가요?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  뭐 전체적으로는 없지만 일부 좀 저희가 가지고 있는 것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것들을 조금 더 확대해서 저희가 더 발굴조사를 더 하면서 그 예술인패스 제도를 운영하고자 하는 그런 취지에서 시작을 하고자 합니다.
이홍민위원  그래서 원래 이 지역의 예술단체나 예술인들을 좀 많이 발굴을 해 주시고 물론 한계가 있겠지만 그래도 마포구 내에 소재를 둔 예술단체를 좀 적극적으로 활용을 해 주시는 게 지역경제나 지역활성화를 위해서 상당히 필요하다 이렇게 생각이 들고요. 그래야만이 또 우리 예술인들이 마포지역에 오기를 원하지 않겠습니까?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  네.
이홍민위원  그래서 지금 현재 마포 지역 예술단체 현황이 있으면 현황을 저한테 좀 주시고요.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  네, 알겠습니다.
이홍민위원  그다음에 제가 내용을 쭉 보니까 제가 파악이 덜 됐는지 모르겠지만 작년 같은 경우는 찾아가는 예술 공연 같은 것을 많이 했잖아요?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  네.
이홍민위원  학교라든가 시장이라든가.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  네.
이홍민위원  올해도 그 부분은 이 계획 속에 들어가 있는 것입니까?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  네, 계획 속에 다 들어가 있습니다.
이홍민위원  아, 들어가 있습니까?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  네.
이홍민위원  그래서 특히 인제 뭐 초등학교나 이런 학부모들이 많이 올 수 있는 이런 쪽의 예술 공연이 적극적으로 잘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  네, 알겠습니다.
이홍민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영덕  네, 이홍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강명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명숙위원  네, 강명숙 위원입니다.
  먼저 우리 이사님 축하드립니다. 큰상 받으셨죠?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  (웃음)아, 네, 감사합니다.
강명숙위원  1년 동안 고생 너무 많이 하셨고요. 마포문화재단은 마포구민의 삶의 질 향상과 또 정신적인 건강을 또 책임지는 그러한 큰 힘이 되는 마포재단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맞죠?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  네, 그렇습니다.
강명숙위원  해서 보면 홍보마케팅 전문 강화를 통한 재단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지금 사업하고 계시죠?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  예.
강명숙위원  해서 보면 중요한 건 지금 언론사 관리를 하신다고 나와 있어요, 사업내용에.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  예.
강명숙위원  그러면 우리 지역에 언론사가 몇 개 있는지 아십니까?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  기본적으로 한 6개가 메인으로 이렇게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강명숙위원  예, 지금 현재 6개의 언론사가 활발하게 지금 움직이고 있는 상황인데, 이번에 이사님께서도 큰상을 받으신 그런 부분들이 우리 지역 언론사에 나왔으면 참 좋겠다라는 생각을 했는데 지금 언론사에는 보도가 안 되셨죠? 지금 대부분 중앙 언론 기자 관리 여기에 지금 중점을 많이 두고 계신 것 같은데, 제가 생각하기에는 앞으로는 지역 언론사에, 아무리 좋은 상품이 있다 하더라도 우리가 어떻게 홍보를 하느냐에 따라서 많은 위상이 높아질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해서 마포문화재단 같은 경우에는 앞으로 우리 지역 언론사를 좀 많이 이용을 하셨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을 많이 해 보고요. 또 내고장마포 여기에도 지금 안 나오셨어요. 그렇죠? 가장 중요한 그러한 부분인데 지금 홍보가 안 되는 것 같다는 생각이 좀 많이 듭니다.
  해서 올해 사업계획을 쭉 보니까 너무 체계적으로 잘 준비를 하신 것 같은데 이러한 것들을 좀 이렇게 1월부터 12월까지 해서 체계적으로 홍보를 좀 많이 해서 정말로 마포구민들이 피부에 와 닿게끔 직접 이렇게 맛볼 수 있는 그러한 홍보를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  예.
강명숙위원  해서 지역 언론사를 좀 많이 이용을 해 주셨으면 하는 생각인데, 어떠세요?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  아, 옳으신 말씀입니다. 그래서 뭐 지금도 하고는 있습니다만 작년도에 제가 시상 받은 거는 뭐 기관표창이니까 적극적으로 많이 홍보를 했는데 이번에는 저 개인적인 거라 제가 그것은 알리지는 않았었습니다. 그래서 다른 우리 기관에 대한 그런 부분은 적극적으로 홍보해서 더 강화하도록 해 나가겠습니다.
강명숙위원  예, 앞으로 홍보를 좀 더 많이 해서 우리 마포문화재단이 어디에, 아직도 마포문화재단이 어디에 있는 줄 모르는 구민들도 많이 있습니다. 마포에 살면 정말로 마포의 향수 아니에요? 보면 문화향수가 깃들여져 있는 곳이고 또 마포문화가 있는, 그것도 명품도시를 또 만들려고 하시는 것이고 또 문화나눔 프로젝트 그다음에 지역 예술가 네트워크, 여러 가지 사업들을 많이 하고 있는데 정말 많은 홍보를 해서 올해는 정말 풍부한 그러한 것을 많이 누릴 수 있는 한 해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  예, 더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강명숙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영덕  강명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이민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민석위원  이민석 위원입니다.
  마포문화재단이 제 지역구 관내에 있기 때문에 그동안에 쭉 제가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고요, 그다음에 업무에 대해서도 그래도 누구보다도 많이 파악하고 있다고 자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주요 업무 계획들 내용을 쭉 살펴봤고요,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뭐냐면 직원들이 격무에 많이 좀 소모가 되고 있지 않나 이제 그런 걱정이 좀 들어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있어서 대표께서는 직원들이 그런 어떤 충전을 할 수 있게 많이 격려해 주시고요, 복지 부분에서도 신경을 좀 많이 써 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  예, 잘 알겠습니다.
이민석위원  그리고 저도 이제 그동안 끊었던 운동을 좀 다시 해 볼까 하거든요, 3월부터.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  예.
이민석위원  그래서 더 자주 뵙게 될 것 같은데, 우리 생활체육 분야가 이 재정에 많이 좀 기여를 하고 있잖아요?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  그렇습니다.
이민석위원  우리 재단에.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  예.
이민석위원  사실은 제 관심은 주로 문화나 공연이나 이런 쪽에 좀 많이 집중이 되었던 것 같아요, 그동안에.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  예.
이민석위원  그래서 앞으로는 생활체육 쪽 관련해서도 좀 관심을 많이 가져볼 계획입니다.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  예.
이민석위원  그래서 마지막으로 드리고 싶은 말씀은 뭐냐면 우리 문화재단 대표님과 임직원들은 우리 의회 의원님들께서 주시는 그런 의견을 아주 빠르게 대응하시고 보완하시고 그런 면들을 제가 많이 느끼고 있거든요.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  아유, 감사합니다.
이민석위원  그런 부분에서 만족감을 느끼고요, 올 한 해도 아주 좋은 모습,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  예, 감사합니다.
이민석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영덕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김성희위원  한 가지만.
○위원장 조영덕  김성희 위원님 간단하게.
김성희위원  뭐 하기도 전에 간단하게 하라고 먼저 이야기하니까, 그러면 간단하게 할게요.
  문화예술 쪽에 너무 치우쳐서 우리가 하는 것 같아서 이민석 위원님이 이야기한 생활체육에 대해서 한 가지 질의 좀 드려보려고요.
  우리 생활체육 프로그램 보면요, 세부추진계획에 14쪽, 제가 지금 보고 있는 건데요.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  예.
김성희위원  강좌의 활성화 및 안정적 운영을 위해서 개편을 좀 한다라고 그러는데 구체적으로다가 어떤 개편을 계획하고 있나요?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  지금 저희가 특히나 강사들의 어떤 노무관리의 체계가 과거하고 지금 많이 상황이 변화가 돼 있습니다. 그래서 강사들이 소위 말해서 회원이 오면 저희하고 몇 대 몇 이렇게 수강료의 돈을 갈라서 수익을 가져가는 이제 이런 구조인데, 그런 구조임에도 불구하고 지금은 강사들의 노무관리가 굉장히 고용인의 성격으로 많이 이렇게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이런 지금 강좌관리가, 지난해에도 이것 때문에 저희가 추경 편성을 해서 퇴직금을 다 지급을 했거든요. 그래서 이런 부분이 지금 사회적 추세이기 때문에 이 체계를 어떻게 가져가서 이런 문제점이 생기지 않도록 해야 되는가가 제일 개편의 중요한 요지입니다. 그래서 특히나 강사라는 표현도 저희가 지금 위탁수임인 뭐 이런 식으로 계약서도 지금 바꾸고 있고, 또 이 강사관리의 체계화를 위해서 지난해에도 저희가 외부 노무사 컨설팅을 통해서 이런 틀을 잡아가고 있고 그래서…
김성희위원  작년도에 예산편성을 할 때요, 저기 왜 한 명이 남아 있었던 걸로 제가 기억을 해 가지고, 퇴직금 문제 그것은 어떻게 잘 해결됐나요?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  예, 다 지급을 했습니다. 그래서 그 퇴직금은 약간 다툼의 소지가 있는 그런 부분인데 지방노동위원회에서 정리를 해 주셨어요. 그래서 거기에 따라서 저희가 퇴직금을.
김성희위원  우리가 지급해 주고?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  예, 지급을 다 해 줬습니다.
김성희위원  알겠습니다.
  뭐 제가 본 위원이 이야기한 것은 강좌를 어떻게 좀 개편할 것이냐 때문에 내가 질의했던 건데요.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  강좌 개편문제는 어쨌든 강사하고 매칭이 돼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같이 따라가는 부분이 많습니다. 그래서 이제 강사 부분은 그렇고 강좌 같은 경우는 지금 저희 강좌가 체육강좌가 거의 풀타임으로 들어가고 있어요. 그래서 체육이라는 게 예를 들어서 수영장 레인에 정원이 15명이 풀이면 그것을 더 늘릴 수가 없거든요. 그래서 이게 떨어지지 않도록 그래서 아주 정원을 다 채워서 퀄리티를 높여서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그렇게 저희가 지금 유지해 나가고자 하는 게 가장 중요한 것입니다.
김성희위원  그 개편이 지금 말씀하신 개편이다라는 이야기죠?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  예, 그렇습니다.
김성희위원  알겠습니다. 뭐 이거 쭉 우리가 예산편성이 다 됐던 부분이고 또 예산편성 때 또 다 짚어봤던 내용들이기 때문에 더 이상 질의를 안 하겠습니다. 여기 한번 이 주요 업무 계획을 위원들이, 본 위원들이 가지고 있으니까 가지고 있으면서 쭉 1년 동안 사업하시는 거를 쭉 지켜볼 테니까요. 이 업무계획이 그냥 계획이 아니라 정말 실천할 수 있는 올바른 방향으로다가 잘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  예, 잘 알겠습니다.
김성희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영덕  김성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시죠?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사실 문화재단 하면 지금 현재 우리 이창기 대표가 와서, 지금 한 몇 년 됐죠?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  지금 이제 4년 좀 넘었습니다.
○위원장 조영덕  많은 활성화되고 구민들도 상당히 많이 늘었죠?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  예, 많이.
○위원장 조영덕  이번에 또 큰상을 문화경영대상도 타셨네?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  예.
○위원장 조영덕  아무튼 축하드립니다.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 조영덕  열정과 의지를 가지고 일을 하면 항상, 뭐 이렇게 상을 받아서만이 아니라 상을 받으면 더 좋고 못 받아도 좋지만 대표자가 어떻게 열정을 가지고 하느냐에 따라서 그쪽에서는 그래도 대표자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활성화도 될 수 있고 아니면 도태가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지금 문화재단은 우리 이창기 대표님이 뭐 이런 분야에서 전문가라고 제가 알고 있는데 작년에도 잘하셨고 올해 더욱 문화재단이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  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위원장 조영덕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면 마포문화재단 소관 2019년도 주요 업무 계획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직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행정건설위원회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 27분 산회)


○출석위원
  조영덕   이홍민   강명숙
  김기석   김종선   김성희
  신종갑   이민석
○전문위원
  유준상
○출석공무원
  공보담당관강영대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이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