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2회 서울특별시마포구의회(2차정례회)

행정건설위원회 회의록

제1호
서울특별시마포구의회사무국

일  시 : 2014년 11월 26일(수)
장  소 : 행정건설위원회

  의사일정
1. 2014년도 주요업무실적 및 201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안전행정국)
2. 2014년도 주요업무실적 및 201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마포문화재단)

  심사된 안건
1. 2014년도 주요업무실적 및 201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안전행정국)
2. 2014년도 주요업무실적 및 201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마포문화재단)

(10시 00분 개의)

○위원장 이동주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92회 서울특별시 마포구의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행정건설위원회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개의를 선포합니다.

1. 2014년도 주요업무실적 및 201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안전행정국)

○위원장 이동주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안전행정국 소관 2014년도 주요업무실적 및 201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상정합니다.
  10월 달에 저희가 업무보고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중복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업무보고를 간략하게 해 주시고 업무보고는 안전행정국이 총괄적으로 해 주시고 질의에 대한 답변은 해당 과장이 하시되 먼저 직·성명을 밝힌 후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안전행정국장은 나오셔서 소속 간부를 소개하신 후 업무보고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전행정국장 김영남  안녕하십니까? 안전행정국장 김영남입니다.
  먼저 마포구정과 지역발전에 남다른 열정으로 헌신하고 계시는 행정건설위원회 위원장님 그리고 행정건설위원회 위원님들께 안전행정국 소관 2014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과 2015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 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저희 국 소속 간부들을 부서별 직제순에 따라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간부 소개)
  다음은 기 배부해 드린 자료에 의해서 2014년도 주요업무실적과 2015년도 주요업무계획을 설명 드리겠습니다.

  존경하는 행정건설위원회 이동주 위원장님과 위원님 여러분!
  저희 국 전 직원은 금년도 계획된 사업을 차질 없이 마무리 하고 내년도 계획 중인 사업을 열과 성을 다해서 추진할 것이며 마포구민의 행복지수를 높이는 데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항상 지역사회에서 주민과 함께 의정활동을 하고 계시는 위원님들로부터 안전행정국 소관 업무에 대한 미흡한 부분에 대한 지적과 고견을 기대하면서 안전행정국 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동주  안전행정국장 수고 많으셨습니다.
  안전행정국장님께서 오늘 하는 거 보니까 미리 상의를 했었으면, 왜냐하면 10월 달에 실적 업무감사를 했습니다. 그래서 대략적으로 각 과 돌아가는 업무는 우리 위원들도 어느 정도 파악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하는 거는 2015년도 추진계획에 그다음에 새로운 사업 이런 부분들은 해서 진행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후에는 그런 것을 사전에 행정건설위원회 부위원장하고 위원들의 양해를 구해서 간략하게 또 시간을 절약하는 방법으로 했으면 합니다.
  그러면 안전행정국 소관 2014년도 주요업무실적 및 2015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질의답변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은 질의하십시오. 이봉수 위원님.
이봉수위원  30분간 서서 말씀을 하느라 힘들었을 겁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국장님.
  일단 총무과장님!
  이번에 재난안전특위, 서울시에서 1등 하신, 최우수상을 받으셨던가요?
○총무과장 이세열  예, 총무과장 이세열입니다. 이봉수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안전도시만들기 인센티브 평가가 있습니다. 거기에서 서울시에서 1등을 했고요. 그래서 최우수구로 선정이 되어서 인센티브 평가 9천만 원을 받게 됐고요.
  그리고 재난관리실태 점검이 있습니다. 그것도 서울시에서 1등을 해서 서울시 대표로 나가서 전국 시도하고 점검을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서도 결과가 나와 봐야 압니다. 그래서 두 개 분야는 서울시에서 1등을 했습니다.
이봉수위원  아무튼 마포를 이렇게 빛내주신 데 대해서 감사를 드리고요. 제가 지난번에 의원 해외비교시찰을 갔었는데 국내에서 우리 주민들한테 전화가 많이 왔어요. 무슨 전화냐면 제가 지난 구정질문 때 사진을 보고 싱크홀 같은 문제를 제기를 했었습니다, 당인리발전소 인근에 대해서. 그런데 그게 보니까 문제가 좀 생겼어요. 그런 자체가 그전에도 내가 한번 지적을 했었죠?
○총무과장 이세열  예, 그렇습니다.
이봉수위원  지금 경찰관들이 와 가지고 길을 막고 도로를 봉쇄하고 거기서 공사를 하고 있다 가서 우리 주민들이 항의한 데가 약간 도로가 함몰된 것은 싱크홀 그리고 함몰된 것 몇 군데, 군데군데 나타나요. 문제는 뭐냐하면 지금 당인리 화력발전소 지하 물막이공사가 거의 끝나갑니다. 물막이공사는 뭐냐하면 지하에 수로, 물 내려가는 수로 같은 것을 차단을 해야만이 토공공사, 땅을 팔 거 아니겠어요? 그렇죠?
  그것을 차단을 시키다 보니까 그런 현상이 좀 일어나는 건지 어떻게 일어나는 것인지 그것을 좀 다시 한번 전문가가 확인해서 조사를 해 볼 수 있을까요?
○총무과장 이세열  우리가 동절기 다섯 번 점검을 하는데 총무과 주관으로 세 번을 점검합니다. 동절기 때 점검하는 그 일정이 있습니다. 신속하게 일정을 잡아서 점검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봉수위원  이번에 의회에 재난안전관리특별위원회가 만들어진 거 아시죠?
○총무과장 이세열  예, 알고 있습니다.
이봉수위원  그게 전문가를 우리한테 보내줄 수 있으시죠?
○총무과장 이세열  예, 그런 것도 협의를 해서 검토하겠습니다.
이봉수위원  그것을 같이 좀 공조를 해서 정말 더 안전한 마포 2015년도 재난안전을 위해서 최우수상을 받을 수 있도록 의회와 우리 집행부가 함께 좀 공조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총무과장 이세열  예, 안전한 마포를 만들어 가기 위해 특위가 활동하는 데 다방면으로 보좌를 하겠습니다.
이봉수위원  수고하셨고요. 자치행정과 강희천 과장님!
○자치행정과장 강희천  자치행정과장 강희천입니다.
이봉수위원  우리 강희천 과장님도 서울시 우수구 그리고 전국 우수자치구를 공교롭게도 저희 지역구인 서강동, 합정동에서 일을 냈습니다. 아무튼 굉장히 마음속으로 정말 격려하고 있고, 응원하고 있고, 이것을 좀 내년에는 더 큰 분야에서 좀 더 열심히 해 주실 수 있게 해 주시고요. 정말 박수를 쳐줘야 할 일입니다. 서강동이 전국 최우수자치구로 대구에서 했던 것을 1등을 했습니다.
  그것은 거기에 숨어있는 우리 집행부와 우리 직원들 또한 강희천 과장님 저런 분들이 있기 때문에 이런 좋은 성적을 거두지 않았나 그런 생각이 듭니다.
  오늘 지적하려고 한 것은 아니고요. 축하드린다는 말씀을 좀 해 주고 싶어서 불렀습니다. 아무튼 내년에도 좀 열심히 하시고요. 그리고 우수 직원들을 좀 잘해 가지고 내년에도 마포를 빛내 주시기 바랍니다.
○자치행정과장 강희천  이봉수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 직원들도 열심히 해야 되고 우리 행정건설위원회에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리겠습니다.
  우리 행정건설위원회 이동주 위원장님이 대표발의를 하셔 가지고 공유 촉진 조례를 제정해 주셨습니다. 그 덕분에 저희들이 자치구 중에서도 우뚝 설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가졌다는 데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앞으로 많은 그런 행정의 발전적인 안을 제시해 주시면 저희들은 겸허히 수용해서 보다 나은 행정의 질을 높이는 데 많은 노력을 하겠습니다.
이봉수위원  문화관광과, 이준범 과장님!
○문화관광과장 이준범  문화관광과장 이준범입니다.
이봉수위원  마포문화관광 활성화 시키려고 굉장히 열심히 하시는 거 본 위원도 잘 알고 있습니다. 이번 본보기로 마포 새우젓 축제에 적은 돈으로 큰 성과를 낼 수 있다는 것도 많은 그런 감사를 드리고요. 마포에는 문화관광자원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어제 우리 마포관광 활성화 용역에 대해서도 어제 제가 다녀왔지만 다른 것도 다 좋지만 어제는 조금 잘못된 거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듭니다.
○문화관광과장 이준범  어제는 착수보고해서 방향을 정하는, 그렇습니다.
이봉수위원  착수보고, 방향을 세우는데 진짜로 어제 홍대 교수님도 저하고 똑같은 생각을 했던 것 같아요, 그 순간에. 너무 추상적이고 자기 회사 PR하는 거, 처음하고 마지막도 자기 회사 PR하는 거, 그런데 내용이 없어요. 이게 무슨 말이냐 하면 마포에 어떤 문화유산이 있으면 거기 가서 그분들이 조사를 해 왔는데 그러면 그거 하나를 가지고 어떤 사물을 가지고 딱 드러내놓고 이것을 앞으로 어떠한 식으로 개발을 하고 검토하고 연구를 해 나가겠습니다 해야 되는데 그거에 대한 가능이 하나도 없어요.
  다만, 오늘도 제가 말씀드렸지만 지금 우리 민간인들이 달나라로 여행을 가는 시기입니다. 3, 4년 동안 연구해 가지고 4, 5년 후에는 마포관광 활성화를 시키겠다 너무 늦지 않은가요? 그렇죠? 너무 늦어요. 3, 4년 후에 다른 데는 다 앞서나가는데 우리는 이제야 용역하고 나서 그때 가서 한번 봐보십시다.
  그것은 좀 잘못된 거 같아요. 그 자체는 그래서 우리 과장님이 굉장히 고생 많이 하시는데요. 이 회사하고 직접 마포에 문화재 있는 곳을 가서 그쪽에 계신 민속학자들하고 같이 만나서 역사에 대해서 좀 발굴해야 될 것 같고 해서 앞으로 그것을 어떠한 식으로 문화재 관광 활성화를 시켜서 살릴 수 있는가를 그것을 용역개발을 해야지 이거 전반적으로 너무 넓어요. 우리 같은 사람들은 이것만 봐도 머리가 아플 것 같아요. 3, 4년 가지고 안돼요. 무슨 회사 하나 설립하는 것처럼, 법인체 하나 만든 것처럼 그런 용역단체에요, 이게 보니까. 좀 그러한 것을 시간을 단축시키고요. 좀 그러한 것을 잘 이끌었으면 좋겠고요.
  지난번에 광흥당, 공민왕 사당제에 대해서도 공민왕이 고려의 마지막 왕입니다. 마지막 왕인데 내년부터 그것을 좀 키워 가지고 마포의 어떤 공민왕이 여기서 있었던 것을 가장행렬도 좀 하고 전야제도 좀 해 주고 하다 보면 처음에는 좀 어렵겠지만 하나하나씩 해 간다면 그게 마포에 굉장히 큰 관광자원이 되지 않을까요?
○문화관광과장 이준범  답변 드려도 되겠습니까?
이봉수위원  예.
○문화관광과장 이준범  이봉수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먼저 연구용역 건은 어제 착수보고를 했고요. 계약한 지가 며칠 안 돼 가지고 방향 설정을 하고 그리고 활성화, 위원님들하고 전문가들을 통해 가지고 방향을 설정하는 그런 때였습니다.
  그래서 어제 나오신 얘기들을 수렴해서 올바른 방향으로 갈 수 있도록 하고 중간에 중간보고하고 최종보고가 남았습니다. 그때 가는 방향에 대해서 또 짚어주시면 되겠습니다.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그런 방법이 될 수 있도록 연구용역회사하고도 검토해서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공민왕 사당제하면서 지금 여러 가지 문화예술이 좀 곁들어졌으면 좋겠다는 그런 말씀이 있으셨는데요. 그 부분에 대해서도 광흥당 부분을 많은 예산을 들여 가지고 저희 구의회 협조 속에 만들어 놓은 곳이기 때문에 이곳에 대해서는 특별한 저희가 계획을 세워 가지고 외국인도 좀 올 수 있고 국내인들도 사랑받는 그런 곳으로 내년에 꼭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이봉수위원  아무튼 마포는 최소한 자원이라면 문화입니다. 문화를 우리 살려야지 정말 예전에 보면 홍대앞에 김백기 그런 분들이 제주도로 갔지 않습니까? 그런 것도 좀 찾아주시고요. 내년에는 활발하게 활동 기대하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이준범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봉수위원  조금 더 길어집니다. 생활체육과 우리 과장님!
○생활체육과장 이홍주  생활체육과장 이홍주입니다.
이봉수위원  내년도 서울화력발전소 내 주민편익시설 관리에 대해서 지금 착수 준비하고 있죠?
○생활체육과장 이홍주  예, 그렇습니다.
이봉수위원  그 당인리발전소에서 나온 152억으로 또 나머지는 구비 시비 포함해서 192억 정도로 해 가지고 주민편익시설을 하는데 저는 당인리발전소가 1조 이상이 들어가는 대공사입니다, 실상. 그렇죠? 대한민국 한국전력에서 공사한 중에 제일 큰 공사라고 볼 수 있습니다. 당인리발전소는 거기에서 돈 몇백 억 쓰는 것은 걔네들은 껌 값도 안 되는 겁니다, 실상.
  이번에 밀양사태를 보면 밀양의 어르신들이 굉장히 큰 고생한 결과 굉장히 많은 자금이 밀양시로 들어갑니다. 국가 한국전력 그렇죠? 그런데 우리 마포구는 282억에 모든 것을 다 내줬어요. 합정, 서강 5만 동민들 그다음에 40만 마포구민들 282억에 다 넘겼습니다. 헐값에 많지도 않은 값에.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것을 일단 계획은 추진하시되 주민들하고 같이 협의를 해 가지고 한국전력에서 주민편익시설을 건설할 수 있게 다시 한번 유도를 해봤으면 좋겠습니다. 그렇죠?
○생활체육과장 이홍주  이봉수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서울화력발전소 내에 주민편익시설 건립사업은 아까 업무보고에서 국장님께서 간략하게 보고를 드렸지만 금년도 11월부터 2017년 10월까지 대지는 3,413평방미터 약 1,033평이 되겠습니다. 연면적 5,400평방미터 1,635평 규모로 지하 2층, 지상 3층 규모로 종합체육관과 다목적체육관, 유아체능단, 북카페, 문화강좌실, 수영장, 사우나실 이렇게 해 가지고……
○위원장 이동주  간략하게 질문해 주시고 간략하게 답변해 주세요.
○생활체육과장 이홍주  이봉수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총사업비는 192억입니다, 현재는. 이번 달에 계획을 수립한 단계이고,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화력발전소 내에 이런 시설이 들어오다 보니까 이 192억 말고 화력발전소 지하화사업을 하면서 이런 주민편익시설이 지어진다면 상당히 저희도 효과가 있다고 생각을 하고요.
  이 계획은 계획대로 추진을 하면서 세세한 부분은 그때그때 우리 위원님들한테 보고도 하고 주민설명회도 거치고 또 타당성용역 과정에서 주민설명회도 개최해서 우리 위원님의 뜻에 어긋남이 없도록 추진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봉수위원  한 템포 늦춰가면서 마포구에 어떠한 손해를 안 끼치도록, 수고하셨고요. 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더 물어보겠습니다. 공보과장님.
  유난히 올해 마포구는 전국대회를 굉장히 많이 휩쓸었어요.
○공보과장 유상한  공보과장 유상한입니다. 예, 그렇습니다.
이봉수위원  이러한 우수한 공무원들을 지속적으로 iTV나 마포의 매스컴에 많이 내보낼 수 있도록 힘을 좀 써 주세요. 다른 직원들한테 귀감이 될 수 있도록, 누구나 열심히 해서 이름 석 자가 매스컴에 나올 수 있도록.
○공보과장 유상한  예, 이봉수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매년 연말 되면 각종 인센티브사업이나 서울시 말고 외부기관의 평가를 저희가 홍보를 적극적으로 할 수 있는데 홍보 초점을 중앙지 기자들하고 그다음에 자체 우리 홍보매체를 적극 활용토록 하겠습니다.
이봉수위원  활용해서 우리 총무과장님, 우리 강희천 과장님 모든 분들 좀 띄워주세요. ○공보과장 유상한  예, 알겠습니다.
이봉수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동주  우리 위원님들 열정이 너무 강한 것 같습니다. 잠시만 제가 더 말씀 좀 드리고, 한 위원이 나열식으로 각 과 과장님 부르시면 이 회의를 진행하기가 효율적이 아니다 하는 게 위원장 생각입니다.
  그리고 이봉수 위원님 질의 중에서, 생활체육과네. 서울화력발전소 내 주민편익시설 관련해서 내년에 새로운 사업이죠?
○생활체육과장 이홍주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이동주  우리 위원들은 잘 모릅니다. 그래서 PT를 해서 자세히 설명할 수 있도록 기간을 가지십시오.
○생활체육과장 이홍주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동주  다음은 송병길 위원님 질의하세요.
송병길위원  예, 송병길 위원입니다. 총무과장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첫 질문은 내용과는 다른데요. 지난번 조직개편 이야기한 것 그 얘기를 다시 한번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본 위원이 주장했던 내용이 있었죠?
○총무과장 이세열  예, 그렇습니다.
송병길위원  어떤 내용이었습니까?
○총무과장 이세열  정책담당관을 신설해서 시대의 흐름에 맞는 그런 업무를 추진하고자 하는 안을 질의를 하셨습니다.
송병길위원  그렇죠? 또 다른 게 하나 있었는데요. 다시 한번 제가 그 중요성을 강조를 하겠습니다.
  물론 기획예산과에 기획팀이 있죠. 그러면 본 위원이 볼 때는 그것은 우리가 기획, 예산 편성이나 이런 것 할 때에 그 정도 범위 내에서밖에 할 수 없는 인력이고 시스템이라고 봅니다.
  그래서 우리가 좋은 정책을 수시로 꾸준히 계속 발굴해서 새로운 정책을 만들어서 해당부서에 정책을 주자라는 거예요. 그러면 그에 대한 효과는 많을 것이다. 그런데 우리가 통상적으로 많은 의견수렴을 하지만 일시적으로 시도하다가 그냥 소멸되어 버립니다.
  그래서 5급을 중심으로 해서 그런 정책기획추진단을 구성을 하자라고 제안을 했던 겁니다. 물론 이번에 그게 반영이 안 됐지만 다음에는 꼭 그런 기구가 설치되기를 바라고요.
  또 하나 요구했던 부분이 관광과를, 지금은 문화관광과죠?
○총무과장 이세열  예, 그렇습니다.
송병길위원  그러면 관광과를 확대하자라는 거예요. 관광을 확대하자. 지금 문화관광을 보면, 조직 편성에도 보면 업무가 다 달라요. 물론 4개 팀이 운영이 되지만 실질적으로 종무팀이 차지하고, 다르다라는 거예요. 그러면 뭡니까? 마포가 지금 주장하는 것이 뭡니까?
  구청장께서도 슬로건을 내세운 것 아닙니까? 교육, 문화 아닙니까?
  그러면 문화를 관광으로 성숙시켜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자라는 거예요. 거기까지 행정이 가야 된다. 그리고 외부 인구를 가능하면 마포로 유입시켜서 뭔가 지출을 하게끔 그래서 그런 정책이 만들어져야만 지역경제 활성화까지 연계가 된다.
  그래서 지금 기구는 만들어지지 않았지만 또 내부적으로 업무에는 그 각 부서에서 좀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기를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아시겠죠?
○총무과장 이세열  예, 총무과장 이세열입니다. 존경하는 송병길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신 정책담당관 신설과 문화관광과에 대해서 지적해 주신 사항은 총무과에서 메모를 해서 검토하고 해서 향후 반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송병길위원  예, 그리고 또 한 가지 안전에 대해서, 우리가 안전에 대한 대상도 받고 했죠?
○총무과장 이세열  예, 그렇습니다.
송병길위원  그렇듯이 물론 안전에도 구에서도 많은 행정적인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안전도 중요하지만 안전보다 더 중요한 건 안보입니다. 그래서 안보에 관한 것도 더 충실히 행정적인 전략 실천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아시겠죠?
○총무과장 이세열  예, 알겠습니다.
송병길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자치행정과장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치행정과장 강희천  자치행정과장 강희천입니다.
송병길위원  수고하십니다. 용강동 복합청사가 한창 마무리단계에 있죠?
○자치행정과장 강희천  72% 지금 진행 중에 있습니다.
송병길위원  그 사업지에 국공유지, 또 기부채납 받는 현황, 지금 공사비, 건축비도 보면 국·시비 뭐 이렇게 분산되는데요. 그 세부적인 내용은 자료로 제출해 주시기 바라고요.
  또 한 가지 주민자치 역량강화에 관한 교육을 매년 꾸준히 지금 하고 있죠?
○자치행정과장 강희천  예, 그렇습니다.
송병길위원  저도 그 교육을 많이 받았지만 그런 부분들이 보다 더 효율적으로 될 수 있도록 각별히 좀 신경을 써 달라 하는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자료 요청을 하나 더 합니다. 사회단체보조금 그게 지금 44개 단체죠?
○자치행정과장 강희천  예, 그렇습니다.
송병길위원  이게 지금 5억 7천인가요?
○자치행정과장 강희천  예.
송병길위원  이게 분산되는데 그 단체별로 얼마씩 지원되는가 그 세부내역도 문서로 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치행정과장 강희천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송병길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생활체육과장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생활체육과장 이홍주  생활체육과장 이홍주입니다.
송병길위원  앞에서 같은 지역구인 우리 존경하는 이봉수 위원님께서도 질의를 해서 중복이 되는 부분이 약간 있는데요. 그 발전소 내에 국공유지가 얼마나 있죠?
○생활체육과장 이홍주  현재 부지는 3,413평방미터 중에 구유지가 421평방미터고, 시유지가 2,250.
송병길위원  토털.
○생활체육과장 이홍주  토털 3,413평방미터입니다.
송병길위원  3,413평방미터, 평수로 약 720평 있는 걸로 저는 기억을 하고 있어요. 그러면 차이가 나는데 1천 평이 넘는데, 차이가 있는데요.
○생활체육과장 이홍주  송병길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당초에 면적이 그 정도였는데요. 다시 세부적으로 측량한 결과 증가가 됐습니다.
송병길위원  그러니까 그런 부분도 그래요. 과거에 본 위원이 물었을 때는 720평, 평수로 제가 환산했을 때 얘기했는데 결국 그러면 측량결과에 따라서 보니까 면적이 한 300평 정도가 늘어났다 지금 그런 결과 아닙니까?
  그러면 국공유지 관리를 그만큼 소홀히 한다는 결론이 나오는 부분이에요. 그러면 전에 답변할 때하고 면적이 한 300평 정도가 다르지 않습니까? 300평이면 적은 면적이 아니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런 부분도 해 주고.
  지금 보니까 층별 설치내역까지도 이렇게 계획을 잡으셨는데 이거 주민의견 수렴이나 이런 어떠한 절차가 있었나요?
○생활체육과장 이홍주  이건 현재 계획시설이고요. 향후에 타당성 용역도 주고 또 주민설명회도 개최할 예정에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계획이라는 말씀을 드리고요. 향후에 타당성 용역할 때 위원님들한테 자세히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송병길위원  자, 여기서 제가 지적을 하는 것이 그런 부분을 지적을 하는 거예요. 자, 계획은 그냥 세워. 예를 들어 알아서 세운다라는 겁니다. 그러면 나중에 가서는 또 수정해 가는 거잖아요. 그래서 어떤 사업계획을 세울 때는 먼저 충분한 의견수렴 또 부서간의 협의, 또 지역구 의원님들의 의견 들어서 이렇게 해서 계획을 만들어가야지 우선 대충 짜놓고 수정해 간다? 이런 논리는 조금 개선해 주기 바라고.
  여기서 중요한 것은 자, 예를 들어 1천여 평의 국공유지가 있습니다. 그러면 여기에 대지면적, 연면적이 나왔는데요. 국공유지의 효율을 높이자라는 거예요, 제 의견은. 그러면 여기에 최대한, 여기가 용적률이 몇 %입니까?
○생활체육과장 이홍주  용적률이, 정확하게는 모르겠습니다.
송병길위원  아직 안 나왔을 겁니다. 거기는 발전소 내이기 때문에 아직 안 나왔을 거예요, 자연녹지라. 그러면 이런 부분들을 용적률도 최대한 서울시 협의해서, 공공청사를 짓는 거잖아요. 그러면 거기에 주민편익시설 및 기타 우리가 생산적인 그 청사 유지관리비는 최소한 거기에서 수입을 얻어서 지출하게끔 이런 구조도 좀 마련을 해 보시라고요.
  그건 중요한 부분이에요. 왜냐하면 우리 지금 관내에 청사관리비가 약 70억 정도 연간 나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것을 예산으로만 하는 게 아니라 신설되는 청사만큼은 뭔가 용적률을 최대한 상향조정을 해서, 자, 우리 구민이 쓰고 일부공간은 별도로 임대를 주든 뭔가 수익을 창출해서 그 청사의 유지비는 최소한 거기에서 제로를 만들어야 된다. 더 수익까지 창출하면 좋겠죠.
  그러한 부분들은 충분히 다시 감안하도록 하고, 이건 국장님께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 안에 한국난방공사가 있어요, 절두산성지 쪽에. 지금 거기에 발전소가 전체가 지하화로 들어가는 사업계획을 지금 진행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그 난방공사는 지금 그대로 남아 있다라는 거예요. 그러면 이게 준공 이후에 공원화가 되고 했을 때 그 건물은 아주 흉물이 됩니다.
  그래서 물론 부서하고는 좀 다르지만 또 우리 행정건설위원회에서는 얘기할 수 있는 기회가 없기 때문에 공식발언을 할 수 없기 때문에 그래서 국장님께 하는 거고요. 그 내용 또한 발전소 측과 협의를 해서 그 또한 지하화로 갈 수 있도록 구청에서 행정적인 조치가 분명히 있어야 된다 이런 주문을 드립니다.
  국장님, 이것 그렇게 좀 진행을 해 주세요. 수고하셨습니다.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동주  예, 들어가시고요.
  지금 서울화력발전소 주민편익시설에 대해서 위원님들이 상당히 열정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지금 두 위원님들이 얘기하셨지만 그런 부분을 담아내기는 이 시간이 너무 짧습니다.
  일단 가상적으로 우리 국민은 그렇습니다. 뚝딱 지어가지고 뭐뭐뭐 이런 식으로 하는데 사용자 중심에서 좋은 생각을 하시고, 또한 제가 생각하는 도시재생프로젝트 부분도 생각을 하시라는 겁니다. 영국에 가면 옛날 밀가루공장을 박물관으로 하고 그렇습니다. 생각의 전환을 좀 다른 각도에서 접근을 해서 또 다른 얘기가 나올 수 있도록 그렇게 좀 해 주십시오.
  허정행 위원 질의하십시오.
허정행위원  김영남 국장님한테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다른 게 아니고 지역언론 신문사에 대해서 조금 얘기하고자 합니다. 중앙언론지도 굉장히 힘이 많이 듭니다. 그래서 종편방송에 참여를 하게 되고, 경제적으로나 모두 힘든데 마포지역의 언론사는 어떻습니까?
  마포지역 언론사의 경제적인 면이 어떠냐고 여쭈었습니다.
○안전행정국장 김영남  예, 안전행정국장 김영남입니다.
  사실 지역언론사들 열악하죠. 열악하면서도 많이 노력들을 하시는 것 같고. 또 반면에 구민들한테는 그렇게 썩 많이 알려지지는 않았고 해서 서로가 노력해야 되지 않겠는가 그렇게 생각합니다.
허정행위원  여기 오늘 업무보고를 보면 중앙매체들은 다 거론이 됐는데 우리 지역신문이 거론 안 된 점은 조금 유감이고요. 단, 중앙언론은 마포구에 대해서 견제와 비판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적다고 생각을 합니다, 마포구청에. 허나 지역신문은 견제와 비판을 충분히 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지역언론이 보다 더 비판과 견제의 세력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구독신문이라든가 이런 것을 형평성에 맞게 좀 더 예산을 상향 조정해서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고요.
  제가 자료를 조금 받아본 결과를 보면 굉장히 많이 편파적인지는 모르지마는 많이 치우쳐져 있고, 또 그것 때문에 굉장히 언론사간에 굉장히 말도 많고 그래서 매뉴얼을 정확히 만들어서 구의원이 됐든 지역언론사가 됐든 그것 좀 보자 하면 투명하고 떳떳하게 보여줄 수 있는 그런 매뉴얼을 만들어서 지역언론사가 경쟁을 하고 같이 공존을 해야만 비판과 견제세력이 거듭날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거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을 하십니까?
○안전행정국장 김영남  허정행 위원님이 시의적절한 질의를 해 주셨습니다.
  물론 지금까지 지방자치가 한 20년 됐지 않았습니까? 20년 되면서부터 지역언론이 많이 생성도 되고 과실도 갖고 그 지역에 대해서 많은 언론보도도 하고 비판도 하고 견제도 하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면서부터 처음에 생기면서부터 시작해서 최근까지는 계속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그래서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이 시점에서는 정확한 매뉴얼이 필요하겠다는 생각이, 공감합니다. 공감하기 때문에 그 매뉴얼에 대해서 어떻게 만들 것인가는 제가 좀 더 연구해 보고 검토해서 가급적이면 우리 허정행 위원님뿐만 아니라 전 위원님들이 거기에 대해서 공감이 갈 수 있도록 그렇게 한번 노력해 보겠습니다.
허정행위원  제 의견은 이렇습니다. 여기 집행부 공무원님들도 계시고, 우리가 처음에 공무원시험을 보죠? 시험을 보고 가서 수련과정을 받고 정식 임명을 받죠? 그러면 그 수련까지는 아무 혜택이 없잖아요? 하지만 정식 공무원이 되고 나서는 서로가 경쟁을 하는 거죠.
  그래서 우리 언론도 어느 기간을 5년이면 5년, 10년이면 10년이라는 수련기간이라 생각을 하시고 그 기간이 지나면 똑같은 자격을 주고 그다음에 신문의 질이라든가 판매부수라든지 방송매체에 공헌한다든지 이랬을 때 인센티브를 줘서 서로가 경쟁해서 정말로 구청에서 주는 그 구독료나 보조금 가지고 운영이 아닌 그 신문자체가 거듭날 수 있는 길을 열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은 꼭 매뉴얼에 조금 더 검토를 많이 해서 제 의견을 반영해 주십사 하는 것이 제 바람입니다.
○안전행정국장 김영남  예, 위원님 말씀 적극 검토해 보겠습니다.
허정행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동주  다음 질의하실 위원, 백남환 위원 질의하십시오.
백남환위원  위원 백남환입니다.
  충분하지 않은 예산 속에서 다양한 행정욕구를 충족하기 위해서 올 한 해 동안 고생하신 1,300명의 우리 직원 여러분께 주민을 대표해서 감사의 표시를 일단 전합니다.
  총무과장님 나오십시오. 이 업무보고와 추진계획서를 보면요, 이 거시적인 계획이 전혀 녹아있지 않습니다. 왜 그러냐면 새로 바뀌는 부서의 조직개편에 대해서도 전혀 직시되지 않고 옛날 조직을 그대로 갖다놓고 지금 여기에 질의답변을 하고 계시는 이 모양사태가 소신과 철학과 우리 구청장님이 얘기하시는 7대 공약과 35개 사업이 전혀 녹아있지 않다라고 하는 질책을 하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여기 보시면요, 총무과라고 하는 자체는 인사관리가 가장 으뜸이다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렇죠?
○총무과장 이세열  그렇습니다.
백남환위원  그러면 여기에 그 조직개편의 신 조직개편을 적시하지 않았기 때문에 거기에 따르는 어떤 계획들이 저희들은 모르겠어요. 예를 들면 문화관광과랄지 이런 데 개편이 돼 있던데 인력총원에 대한 방법 어떤 능력에 따라서 전문성을 고려해서 충분히 그런 계획이 세워져 있는가 간단히 답변해 주세요.
○총무과장 이세열  예, 총무과장 이세열입니다. 존경하는 백남환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저희 신설되는 팀이나 과에 대해서는 12월 중순경에 마포 정원 규칙하고 마포구 행정기구 설치 조례 시행규칙이 마무리되는 시점인 12월 중순경에 부서의 업무량과 신설되는 과 이런 업무추진에 대해서 12월 중순경에는 정확한 인원배정이 되고 조정이 될 겁니다.
백남환위원  잘 알았습니다. 그리고요, 우리가 보면 2014년도 3월 10일부터 15일까지 우즈베키스탄 방문했었죠?
○총무과장 이세열  예, 그렇습니다.
백남환위원  거기에 우리 구의 효과가 어느 정도 효과고, 어디에 효과가 미쳤는가라고 하는 것을 서면으로 주십시오, 시간이 없으니까.
○총무과장 이세열  예, 알겠습니다.
백남환위원  분석해서 그리고 보면 여기에 세부사항이겠지만 우리 청사관리에 대한 어떤 녹아있는, 장애인에 대해서 녹아있는 하나의 어떤 계획도 없더라고요. 즉 말해서 정문에 보면 논의를 거쳐서 요구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장애인단체에서 자동문 개폐시설을 만들어준달지 이런 계획들은 전혀 녹아있지 않기 때문에 그런 계획을 삽입을 해서 장애인복지 예산이 30%, 40% 가면 뭐합니까? 실질적으로 생활에 필요한 장애인들이 필요한 어떤 정책들을 반영했어야 한다 이런 계획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총무과장 이세열  총무과장 이세열입니다. 존경하는 백남환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예산과 맞물려서 계획을 잡느라고 잡았습니다. 그런데 제가 좀 말씀드리면 일부 사업이 경미한 사업만 잡혔기 때문에 업무보고에는 고민하다가 넣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보면 첫째 우리가 주차장 그쪽 부분은 정비를 하는 것으로 되어 있고요. 위원님이 지적해 주신 장애인 편의시설 이런 거에 대해서는 아직 검토를 못했습니다. 그래서 그거는 인센티브 사업이나 이런 것을 봐서 위원님과 상의해서 신속하게 조치를 하겠습니다.
백남환위원  우리 마포구가 복지에 대해서 신경을 쓰고 있다라고 하는 어떤 전시효과도 있기 때문에 그것을 신속히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과장 이세열  잘 알겠습니다.
백남환위원  시간이 없기 때문에 다른 위원들이 기다리셔서, 문화관광과장님 나오시렵니까?
○문화관광과장 이준범  문화관광과장 이준범입니다.
백남환위원  문화관광의 중요성을 얘기하자면 오늘 하루가 지나가도 부족하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왜 그러냐면 이 어려운 경제 속에서 살아갈 수 있는 마포의 가장 큰 먹거리산업은 문화관광이라고 저는 확실히 여기서 얘기를 하고 싶습니다.
  그러면 예산이 부족해서 편성을 못하고 있는 모든 사업들이 있어요. 간단히 예를 들면 내고장탐방 같은 어떤 10년 동안 거쳐 왔던 사업이기 때문에 아주 좋은 사업입니다. 6천만 원 예산을 올렸음에도 불구하고 3천만 원 반 토막 내놨으면 어떤 사업을 하라는 겁니까, 이게?
  이 사업이 어떤 사업입니까? 구청장님께서 핵심해서 참 효과가 있는 사업이다 어린이들한테 관광의 습득의 효과가 있어서 우리 마포를 홍보하고 자랑할 수 있는 크나큰 좋은 사업임에도 불구하고 이것을 절반으로 잘라서 하지 말라는 겁니까, 하라는 겁니까? 답변 주세요.
○문화관광과장 이준범  백남환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지금 좋은 지적을 해주셨고요. 지금 내고장탐방은 지금 관내에 22개 학교에서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해 가지고 100개 반 한 2,800여 명이 참여를 해서 호응도도 굉장히 높고 좀 잘돼 나가고 있다……
백남환위원  과장님, 그 얘기가 아니라 6천만 원 예산을 3천만 원 깎아가지고 사업을 하라는 거예요, 마라는 거예요? 왜 이렇게 깎은 이유가 뭡니까?
○안전행정국장 김영남  안전행정국장이 답변 드리겠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제가 좀 더 살펴보고 가급적이면 예산을 기획과하고 상의해서 원 예산대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백남환위원  이것은 관광과 교육이 접목된 아주 좋은 사업입니다. 참조하셔서 꼭 살펴보시기 바라고요.
  여기에 보면 코스가 있어요. 역사의 관광을 하나라도 찾아내서 거기에 삽입하라고 노력하는데 월드컵 코스에는 박정희기념관이 빠져있어요. 이것도 잘 살피셔서 뭐 역사라고 하는 자체는 30년간이 넘어가는, 판단이 끝난 역사기 때문에 이것도 넣어서 널리 알리는 홍보가 아니라 판단은 스스로 하게끔 경유지로서 넣어주는 것도 가장 필요하다고 봅니다. 제2코스입니다. 그러실 수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이준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 마포구가 대통령에 관계되는 곳이 세 군데가 있습니다. 먼저 국가지정 등록문화로 되어 있는 최규하 대통령 가옥이 있고요. 그다음에 박정희대통령기념관이 있고 또 김대중대통령기념관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을 문화원과 좀 협의를 해서 좋은 코스를 개발하도록……
백남환위원  세 분의 대통령이 계셔서 전부다 그 코스에 들어있으면 모르겠지만 제2코스에 보면 월드컵경기장, 공민왕 사당, 월드컵경기장 코스가 있어요, 40분 코스가. 거기는 5분 내지 10분 경유지로서 거쳐 가도 아주 역사관광으로서는 안성맞춤이다 저는 이렇게 생각을, 본 위원의 생각이 그래서 이야기 드린 거고……
○문화관광과장 이준범  전체적으로 검토해 가지고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백남환위원  우리 민생 6기 대통령 구청장 공약사항에서 이 게스트하우스가 있어요. 35개 사업 중에서 게스트하우스 사업이 참 좋은 거 아닙니까?
○문화관광과장 이준범  예, 그렇습니다.
백남환위원  우리가 관광을 가면 어디서 잘까, 어디서 먹을까라고 하는 것이 가장 큰 관광의 주로 차지하는 것이에요. 그러면 게스트하우스 사업이 저는 그렇습니다. 연남동, 망원동에 우리 돈이 없어요. 구청에도 얘기하면 집행부에 얘기하면 돈이 없다고 흔히들 이야기합니다.
  이런 사업은 어떨까 그래서 좀 거시적으로 만들어주면 좋지 않냐 잘 들어보시지만 BTL(Build Transfer Lease)이라든지 BTO(Build Transfer Operate)라든지 BOO(Build Own Operate)사업으로 두고 관리하게 만들어서 선도적으로 가는 방향 왜 우리는 돈이 없어서 못한다라고 하는 절대 안 된다고 하는 이유가 있으면 절대 될 수도 있어요. 이런 사업의 계획 거기에 곁들어서 소셜 다이닝(Social Dining)처럼 같이 식사도 하면서 어우러져서 이야기하고 인간관계를 맺어서 정말 우리 마포가 관광에 대해서 정말 살아서 숨쉬는 어떤 그런 계기를 만들 수 있는 그런 계획은 가지고 계시는가 한번 질의하고 싶습니다. 답변하세요.
○문화관광과장 이준범  예, 백남환 위원님 지적하신 부분에 대해서 저희들이 올해도 조금 추진을 했고요. 내년에는 네트워크 사업으로 더 좀 열심히 추진할 그런 계획을 확실히 가지고 있습니다.
백남환위원  집행부가 내가 가지는 소신이 정말 옳고 맞다면 작품을 만들어 놓고 가시라고 빨리 가는 것이 혁신이 아닙니다. 긍정의 마음이 혁신의 방향이다라고 생각하고 그런 방향 쪽에서 확실히 우리 문화관광과장님께서도 계획을 짜고 중장기 계획을 확실히 짜서 우리 마포를 떠받들고 얼굴이 펴지고 살림을 넉넉하게 지울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주십사라고 부탁드리면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이동주  백남환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지금 백남환 위원이 지적하신 부분 중에서 내고장탐방 부분은 저 역시 해 봤지만 마포는 현대와 전통문화가 어울리는 고장입니다. 그런 부분들을 어린 싹 그러니까 초등학생 3학년 1학기 과목에 나와 있습니다. 내고장 바로알기 과목에. 그래서 그런 것을 참고하셔서 보다 더 적극적으로 해 주시고 더불어서 한다면 각 동 16개 동 리더라고 하시는 분도 우리 고장을 알려서 제대로 그런 것이 전파가 돼서 우리 마포를, 애향심을 또 키우는 한 방법이라고 사료됩니다.
  다음 질의하실, 강희향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강희향위원  강희향 위원입니다. 문화관광과장님!
○문화관광과장 이준범  문화관광과장 이준범입니다.
강희향위원  오늘 우리 마포문화와 관련해서 위원님들이 많이 질문이 있으신데요. 저도 이 광흥당에 관해서 간략하게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2015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자료에 19쪽에 보면 한국문화관광 체험하우스 운영을 한다고 계획이 되어 있습니다.
  우리 광흥당은 공민왕 사당과 연계해서 주민과 청소년에게 문화유산의 소중함을 알리고 그리고 향토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문화재의 활용가치를 높이기 위해서 이런 목적으로 조성이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여기 이제 주요 사업개요를 보면 국내외 관광객들을 유치하기 위해서 어떤 국악공연을 관람한다든지 국악강습을 한다든지 전통악기체험을 한다고 되어 있는데요. 이용 주요 대상이 외국인이 맞는 거죠?
○문화관광과장 이준범  내년에는 좀 외국인도 마포에 우리 전통에 대해서 관심을 가질 곳이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그래서 광흥당을 많은 돈을 들여서 해놨기 때문에 홍대 부분에서도 가깝고 접근하기가 좀 쉬워서 거기 오시는 외국분들도 거기서 좀 체험을 할 수 있게끔 이런 프로그램을 개발해 볼 계획으로 넣어놓은 내용입니다.
강희향위원  제가 듣고 알기에는 지금 국악공연 관람이 들어있는데 이 국악공연을 광흥당에서 국악을 배우는 학생들이 공연을 한다고 들었습니다. 맞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이준범  지금 아직까지는 광흥당에서 프로그램이 돼 있어서 된 부분이 아니고요. 국악을 하는 학생들이나 이런 분들이 어떤 발표회를 하거나 이런 공간이 우리나라에 좀 없습니다.
  그래서 저희 문화에서 광흥당을 그러한 장소를 좀 제공하고 광흥당을 알리는 차원에서 매주 토요일 국악울림이라는 그런 프로그램을 하고 있고 호응도는 굉장히 좋습니다.
강희향위원  그리고 현재는 외국인들이 많이 관람을……
○문화관광과장 이준범  지금 현재는 외국인들이 아직까지는 오고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관내에 아까 백남환 위원님이 말씀하셨듯이 게스트하우스가 홍대나 연남동, 동교동 주변에 있어서 저희가 여기를 알려가지고 그들이 와가지고 같이 좀 다도를 배운다든지 전통결혼을 재현한다든지 이런 프로그램을 좀 운영해 볼 계획입니다.
강희향위원  이 사업의 운영주체가 마포문화원이고 2015년에는 이 사업을 활성화시켜야 되는데 이 우리 마포문화원에서 이 직원들 중에 외국어 언어 능력이, 구사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직원들이 좀 있나요?
○문화관광과장 이준범  지금 현재 문화원 인력 가지고 이런 부분을 하기는 좀 상당히 어렵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은 일단 입소문 나는 게 중요하고 현재 광흥당이 홍대 부분에 좋은 곳이 있다는 것을 먼저 선행적으로 알리는 부분이 좀 필요합니다. 그래서 시범적으로 그런 부분을 하면서 조금 조금씩 보완해 나가면서 그렇게 할 계획이고요. 지금 강희향 위원님이 말씀해 주다시피 외국인들이 많이 오고 그리고 중국어나 일어나 영어가 필요하다고 그러면 미리 뽑지 않고 그때 수요에 맞춰 가지고 저희가 대처해 나갈 그럴 계획입니다.
강희향위원  지금 이게 아직 시행이 되지 않은 사업이라서 좀 구체적으로 계획되어 있지 않은 것 같아요. 그래도 우리 마포문화를 알리기 위해서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야 될 텐데요. 이 공민왕 사당과 연계해서 우리 광흥당이 조성이 돼서 우리 문화관광 체험하우스가 되는데 우리 공민왕의 정비인 노국공주가 원나라의 공주였잖아요. 그래서 이 노국공주와 관련해서 어떤 스토리텔링화해서 지금 중국인들이 많이 관광객들이 오고 있는데 좀 더 관심을 갖고 더 많이 참여할 수 있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해 보면서요. 좀 참고해 주시기를 바라고요.
○문화관광과장 이준범  좋은 의견 주셔서 고맙습니다.
강희향위원  그리고 관광 활성화 체험  프로그램 운영으로 세 번째에 외국인관광객 투어 프로그램 있잖아요? 여기에 700만 원 예산이 잡혀있는데 이게 현재 이 사업 제가 지금 광흥당 관련해서 이 사업하고 중복되는 내용은 아닌지 하는 생각이 들어서……
○문화관광과장 이준범  일부 광흥당 내용도 들어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 계획은 저희가 구청에서 개발하기는 좀 어려워 가지고 일반 여행업을 하고 있는 관내 업체들을 통해서 좀 여행사하고 협조가 돼야지 될 부분이고요. 그래서 다각적으로 계획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강희향위원  예, 알겠습니다. 우리 마포문화관광이 많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2015년도에도 많이 노력해 주시기를 바라고요.  
○문화관광과장 이준범  열심히 하겠습니다.
강희향위원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총무과장님, 우리 마포구가 조직개편이 1월 1일 자 시행이 되잖아요?
○총무과장 이세열  예, 그렇습니다.
강희향위원  1과 5개 팀 신설 관련해서 이 과 배치가 어떻게 진행이 되고 있는지 간략하게 설명 좀 해 주세요.
○총무과장 이세열  총무과장 이세열입니다. 존경하는 강희향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조직개편에 따른 과 배치 때문에 저희 총무과 청사팀에서 밤 9시 이후에 각 과를 다니면서 지금 초안을 잡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초안이 거의 나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강희향위원  제가 질의하고자 하는 주요지는 제가 이제 어린이집을 운영하다 보니까 6층에 가정복지과가 있어서 6층을 자주 방문을 하다 보니까 생각보다 6층에 근무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각 층별로 인원수가 적절하게 배정이 되어 있나요, 과 배치할 때?
○총무과장 이세열  강희향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지금 그것을 가지고 고민을 많이 하고 있는데요. 작게는 9층 같은 경우는 30여 명이 조금 넘고, 많은 데는 100명이 넘습니다. 지금 그렇지 않아도 위원님이 지적해 주신 6층 같은 경우는 한 130명 정도 되는 인원이 있어서 그렇지 않아도 저희 총무과 청사팀에서 그것을 가지고 많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강희향위원  과장님께서도 잘 알고 계시는 걸로 생각이 드는데요. 지금 6층 같은 경우에는 130명의 직원들이 생활을 하고 있다면 주민생활국이라서 여성직원들이 많다고 생각을 하고 있어요. 이 많은 여성직원들이 화장실을 사용할 때 불편함이 많이 있을 걸로 예상을 하고 있는데요. 이 부분에 대해서 총무과장님의 어떤 생각이라든가 해결방안이라든가 이런 것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생각해 보고, 이번에 조직개편이 되잖아요? 조직개편이 되는 이 시점에서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 생각하신 방안이 있으신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과장 이세열  총무과장 이세열입니다. 존경하는 강희향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위원님께서 좋은 지적을 해 주신 것 같습니다. 저희 청사가 신청사로 개청돼서 온 이후로 지금까지 고민되고 검토되어 왔던 사항입니다. 그래서 이번에 그렇지 않아도 제가 알기로는 한 130명 중에서 한 80%가 되는 인원이 여직원으로 알고 있고, 저도 그런 건의라고 그럴까 그런 사항을 계속 받았습니다.
  지금 그것을 가지고도 청사팀하고 세 차례 논의를 했습니다. 그래서 이번 과 배치할 때 는 전체 과별로 연관성과 또 어느 과가 빠질 때 여직원이 될 수 있으면 많이 다른 층으로 가서 여직원이 6층에 같이 생활하는 것을 좀 줄일 수 있는 방안을 그렇지 않아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향후 적절하게 검토해서 위원님이 지적해 주신 것을 바람직하게 처리하는 쪽으로 노력을 하겠습니다.
강희향위원  과장님께서도 해결방안을 모색하셨다고 하니 이것을 생각과 고민만으로 끝낼 것이 아니라 반드시 해결을 해서 직원들이 원활하게 불편함이 없이 생활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과장 이세열  예, 그 초안이 다 나오면 위원님한테 한번 상의도 하고 해서 여태까지 배치한 것 중에서 그나마 적절한 배치를 했다하는 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강희향위원  그런 자료가 나오면 자료를 저에게 좀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과장 이세열  예, 알겠습니다.
강희향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동주  강희향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아까 잠깐 강희향 위원 말씀에 광흥당은 투자가 많이 됐습니다. 땅 매입하고 짓고 이런데 그 시행단계에서 조금 그런데 어제도 이봉수 위원이, 잠깐 관광활성화에 대한 용역착수보고에서 나왔습니다. 거기에 서울시 관광공사에 서울마케팅이 있으니까 일단 웹에도 올려서 공민왕사당제나 이렇게 하면 그 웹을 갖고 오는 외국인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좀 활성화해서 그야말로 스토리텔링화해서 마포의 긍지 또 전통문화 이런 걸 널리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여성위원이기 때문에 예리하게 화장실 관계, 참 좋은 지적 같습니다.
  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 유호렬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유호렬위원  유호렬 위원입니다. 자치행정과장님!
○자치행정과장 강희천  자치행정과장 강희천입니다.
유호렬위원  본 위원이 질의하는 것은 지금 이 업무가 좀 소외된 업무가 아닌가 이런 차원에서 질의 드립니다.
  그 추진실적에 17페이지를 보면 민방위교육 비상소집 훈련이 있죠?
○자치행정과장 강희천  예, 있습니다.
유호렬위원  이것이 창설된 지가 79년도로 알고 있는데 맞습니까?
○자치행정과장 강희천  예, 그렇습니다.
유호렬위원  그러면 어림 잡아도 35년이 됐죠?
○자치행정과장 강희천  예.
유호렬위원  왜 제가 이 질의를 드리느냐 하면 지금 전 국민이 안전, 재난 이런 것을 굉장히 중요시하면서 지금 보면 우리 의회에서도 재난안전관리위원회가 조성이 되고 총무과에서도 재난안전관리위원회가 있습니다.
  자, 이런 것도 중요하지만 지금 이 민방위자원이 마포구에 얼마나 됩니까?
○자치행정과장 강희천  유호렬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대원을 두 가지로 분류를 하고 있습니다. 1년차에서 4년 차까지로 하고, 4년 차에서 5년차까지로 잡는데요. 전체 인력은 31,992명 정도 되고 있고요. 1년차에서 4년 차까지가 13,000정도 되고 있습니다. 4년 차까지는 1년에 기본교육을 4시간을 시키고 그 이후에 5년차는 1년에 1시간씩 비상소집을 대체해서 교육을 시키고 있습니다.
유호렬위원  이러한 많은 자원을 가지고 있는 우리 마포구에서, 지금 재난교육이라든가 이런 걸 시키죠?
○자치행정과장 강희천  예, 그렇습니다.
  지금 주교육은 교통이라든지 안보라든지 이런 교육을 실시하고 있고, 내년도에는 실습과 이론과 병행해서 같이 양립해서 교육하는 안으로 교육개편안을 수립해서 시행하려고 지금 준비하고 있습니다.
유호렬위원  민방위 창설 35주년이 됐다면 이 교육이라든가 이런 것이 정말 우리 민방위대원들이 피부에 와 닿고 뭔가 와서 4시간을 교육을 받으면 아, 재난에 대해서 감사라든가 소방문제라든가 안전관리에 대해서 철저한 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왜 그러냐면 지금 우리가 이렇게 형식적인 서류 이런 게 중요한 게 아니고 이 대원들을 잘 교육을 시킴으로써 정말 실생활에서 가정에서 또 직장에서 전부 연결되는 걸로 생각해요. 제가 교육장에 들어가 보지는 않았습니다마는 2층 강당에 보충교육 이렇게 써 붙여놨는데, 이 교육 강사선정을 철저히 하셔야 되고, 정말 우리 민방위대원들이 정말 시간을 내서 어려운 시간에 참석을 하는데 이분들에 대한 교육을 철저히 해야 된다 생각을 합니다, 본 위원은.
  왜 그러냐 하면, 지금 안보라든가 이런 부분이 조금 우리 국민들이 해이되어 있다. 그러면 이걸 가장 교육을 시키고 정말 일선에서 이렇게 해야 될 대원이 민방위대원이 아닌가. 물론 예비군도 있지마는.
  그래서 국민안보차원에서도 이 민방위태세 확립에 정말 만전을 기해야 되겠다는 생각을 본 위원이 가지고 있고, 그다음에 요즘 민방위교육을 받으러 오면 모자라든가 민방위 표상이라고 그러죠? 완장 같은 것 안 찹니까?
○자치행정과장 강희천  유호렬 부위원장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금년도 우리가 가장 화두에 떴던 게 안전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시기적절한 좋은 지적을 해 주셨고요. 저희가 기본교육을 강당에서 하면서 별도로 의복은 착용하지 않도록 하고, 예전에는 모자나 완장을 착용했습니다. 그러나 요즘은 동대장에 한해서 완장과 모자를 착용하고 일반대원들은 아직 그렇게 착용하지 않고 다만, 일반대원들에게 지급할 수 있는 화생방 장비, 방독면까지는 일부 구입을 해 가지고 저희가 보관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아직 실생활에 투입돼서 사용할 수 있도록 개인에게 지급은 아직 안 된 상태에 있습니다.
유호렬위원  화생방 말씀하셔서 또 그것도 질의하려고 그랬는데 지금 화생방전이 북한에서 말입니다, 화생방전을 어마어마한 화생방무기를 보유하고서 북한 공산당은 하시라도 시시때때로 어디 와서 뿌린다든가 이런 거에 대한 대비를 우리가 철저히 해야 됩니다.
  이 주민교육, 민방위교육이라는 게 굉장히 중요하다. 그러니까 이게 지금 제가 말씀 드리는 것은 이 업무가 상당히 소외되어 있다. 왜냐하면 35년이 됐는데 정말 민방위하면 스위스 같은 데 예를 들면 총도 지급을 하고 가정에 완벽하게 되어 있는데 어떻게 이 업무가 쇠퇴하는 것 같은, 옛날 창설 때보다도 오히려 훨씬 더 이 업무가 우리 구청장님이라든가 관계공무원들도 이것에 대한 어떤 생각이, 소외되지 않느냐.
  왜 이런 지적을 하느냐면 소요예산이 1억 1,200밖에 안 됩니다. 복지도 중요하지만 안보도 가장 중요한 것 아니겠어요, 우리나라는? 그러면 1억 1천에 대한 예산이 어느 곳에 쓰이는 예산입니까, 이게?
○자치행정과장 강희천  유호렬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1억 1,200만 원은 국비하고 시비, 저희가 매칭사업으로 하는데 가장 기본적인 것은 민방위 강사수당하고 그다음에 모두에 말씀드렸던 장비가 79년도 이후에 방독면 같은 것은 한꺼번에 교체될 수 없기 때문에 연차적으로 신방독면으로 교체하는 작업에 들어가고 있습니다. 주로 교육비하고 장비 교체비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유호렬위원  방독면도 유효기간이 있죠?
○자치행정과장 강희천  지금 지적하셨듯이 화생방에 대비해서 좀 더 안전하고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도록 보급을 하고 있고, 앞서 지적해 주신 그런 사안이 좀 매너리즘에 빠져가지고 잘못되지 않았냐 그런 지적의 우려하는 목소리도 저희가 겸허히 받겠습니다마는 그건 기우에 지나지 않고, 저희는 민방위교육에 대해서 좀 더 내실을 기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저희 청장님께서도 직접 이 교육에 참여하셔 가지고 시대의 화두가 되는 사안들을 끌어내서 기조연설을 하시고 또 그 이후에 교육강사 섭외하는 것도 실생활에 접목될 수 있도록 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다만, 어려운 것은 통제하는 과정에서 여러 위원님께서 아시다시피 피교육생 입장으로 와 있으면 조금 나태한 감이 있는데 그것을 저희 사회복무요원들을 적절히 배치해 가지고 교육의 양과 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일깨움을 주고 있는 실정입니다.
유호렬위원  교육을 철저히 시키신다고 말씀하셨는데 내년도에 교육할 때도 안보 및 재난관리, 재난관리요원화 하시는 게 좋다. 왜냐하면 그렇게 많은 주민들을 소집하는 것이 민방위교육인데 각 가정에서부터 길거리를 가다가도 신고정신이 뚜렷해서 그런 어떤 위험시설이 발견되면 주민들도 신고를 한다든가 이렇게 해서 신고체계 이런 것을 확립해 주셔야 되겠고.
  이게 교육을 받다 보면 불참자가 나올 텐테 불참자에 대한 조치가 없어서 불참하는 대원에 대해서는 어떠한 조치를 하고 있습니까?
○자치행정과장 강희천  저희가 일반 기본교육하고 보충교육을 3차에 걸쳐서 통상적으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에도 민방위교육을 실시를 하고 왔는데요. 2차 보충교육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작년의 예를 들면 3차 보충교육까지 실시했음에도 불구하고 약 76명이 참석을 안 했습니다. 그래서 이분들에 대해서는 확인서를 징구해서 저희가 과태료를 10만 원씩 부과를 시키고 있습니다.
유호렬위원  이것을 왜 본 위원이 질의하느냐면 이런 것이 평등해야 된다. 어떤 사람은 시간을 내서 와서 참여를 하고 열심히 이 지역 안보태세를 위해서, 민방위태세 확립을 위해서 하는 분이 있는가 하면 참석 안 하고 이런 분에 대해서는 거기에 상응하는 조치가 필요하다.
  그리고 제가 이 질의를 오래 하는 것은 이러한 소외되어 있으면서도 지금 이 시대에 가장 중요한 업무다. 이런 것에 바로 우리 공무원들도 정말 경각심을 가지고 민방위대원에 대한 교육을 철저히 시키셔 가지고, 지금 재난안전관리가 굉장히 중요시 되고 있습니다. 우리 아무리 부르짖어도 우리 주민들이 모르면 다 허공에 뜬 구호에 그칩니다.
  그래서 지금 이런 좋은 자원을 가지고 우리가 교육을 하고 있지마는 민방위태세 확립이 굉장히 중요하다. 그리고 이 민방위교육에 종사하시는 분들에 대한 예우도 필요하다. 왜, 이렇게 소외된 업무, 민방위에 대해서 관심을 갖는 분들이 없어요, 굉장히 중요한데도 불구하고. 이런 소외된 업무, 굉장히 중요한데 우리가 챙기지 않고 있다. 또 거기 관련된 국장님이라든가 부구청장님, 청장님까지도 안보태세와 재난관리에 대해서 가장 기초적인 것이 민방위교육이다 본 위원은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것을 철저히 하셔가지고 우리 마포구가 지금 재난관리에 대해서 상당히 우수한 상도 받고 이렇게 했다 그러는데, 물론 여러 가지 잘하고 안전사고가 안 났기 때문에 이런 상을 수상하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거기에 대해서는 칭찬의 말씀을 드리고.
  그러나 앞으로 2015년도 더더욱 민방위태세 확립을 위해서 민방위대원에 대한 교육을 철저히 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치행정과장 강희천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유호렬위원  예, 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세요.
  한 가지만 더 하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님.
○문화관광과장 이준범  문화관광과장 이준범입니다.
유호렬위원  문화재단을 문화관광과에서 관리합니까?
○문화관광과장 이준범  예, 그렇습니다.
유호렬위원  문화재단대표가 공석이 된 지가 상당히 오래됐죠?
○문화관광과장 이준범  예, 그렇습니다. 9월 말이니까 2개월 정도 됐습니다.
유호렬위원  그런데 본 위원이 지난 번 행정감사 때도 질의도 하고 행정체계라든가 여러 가지로 상당히 일반행정기관과 달리 행정이 취약하다 이렇게 생각하면서 질의를 한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대표가 9월 말인가 그랬는데 10월, 11월, 그렇지 않아도 취약한 행정체계의 대표자가 지금까지 선정이 안 된 이유가 뭡니까?
○안전행정국장 김영남  안전행정국장 김영남입니다.
  그 업무는 문화관광과 소관은 아닙니다. 문화관광과에서는 업무에 대한 지원이라든지 협력을 문화관광과에서 하는 것이고, 또 예산이라든가 이런 것에 대해서 총괄적으로 하는 것은 기획예산과 공기업팀이 있습니다. 공기업팀에서 하는 것이고,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재단대표를 왜 안 뽑느냐 하는 것은 문화재단의 업무입니다. 이따가 질문해 주시면 적절히 답변하겠습니다.
유호렬위원  알겠습니다.
  저는 거기까지도 문화관광과에서 관여를 하시는 줄 알았는데 다음 시간에 제가 상세히 물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동주  유호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좋은 지적을 하셨네요.
  복지는 삶의 질을 따지지만 민방위는 우리 생사를 가름합니다. 잠깐 피력하셨지만 1억 7천만 원 정도, 강사비 정도 이렇게 예산이 잡혀 있는데, 방독면이 진짜 오래되면 우리 죽습니다. 그런 필요한 부분들을 예산을 편성을 해서 가장 기본적인 것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나 사료됩니다.
  예, 한일용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한일용위원  한일용 위원입니다.
  오늘 대체적으로 안전에 대한 질의가 많은 것 같습니다. 본 위원도 안전에 대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총무과장님!
○총무과장 이세열  예.
한일용위원  우리 마포구에 재난위험 관리시설물이 한 140여 개가 되는 모양이죠?
○총무과장 이세열  총무과장 이세열입니다. 존경하는 부의장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중점관리대상하고 재난위험시설로 분리되는데요. 중점관리대상은 419개가 되고, 재난위험시설물로 돼서 D급과 E급으로 분리되는 게 32개입니다. 그 32개 중에는 대형건축공사장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한일용위원  그러면 중점관리대상시설물 419개 중에서 민간시설물하고 공공시설물하고의 비율이 어느 정도 됩니까?
○총무과장 이세열  거의 비슷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한일용위원  그러면 중점관리시설물 32개 같은 경우는……
○총무과장 이세열  32개 중에는 대형 건축공사장이 28개가 있습니다. 아, 공사장이 24개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거는 건축과라든가 관리부서가 별도로 있고요. 또 위험시설물 8개 E급으로 판정받은 거는 도시경관과라든가 이런 과가, 관리부서가 별도로 있습니다.
한일용위원  그러면 이 시설물 중에 건물하고 여러 가지 시설물이 있을 텐데 건물하고 다른 시설물하고 비교하면 어느 정도?
○총무과장 이세열  거의 지금 32개 D급하고 E급 판정을 받은 위험시설물을 보면 저희 구는 다 건물에 해당됩니다. 그래서 E급으로 아주 위험한 거는 공덕동 지역에 오래된 무허가건물 정도에 해당되는 그런 건물들이 존치되어 있습니다.
한일용위원  그러면 녹지 않는 건물입니까?
○총무과장 이세열  예, 그런 것은 녹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손을 보거나 수선을 안 하면 사람이 거주하기가 힘든 경우를 말하고 있습니다.
한일용위원  어느 때보다도 지금 안전에 대한, 더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고 이 시점에 있어서 안전관리체계 강화, 지금 업무보고에 의하면 명년도 예산액이 1,500만 원입니다. 이것으로써 과연 이 마포구의 안전관리 그 예산이 확보가 됐다고 봐지지가 않거든요. 지금 책자에 작년도에는 140여 개 정도를 업무보고를 하고 있고 중점관리가 한 30여 개 이렇게 돼 있는데 올해는 업무보고 책자에는 D급, E급만 월 1회 이상 중점관리를 하겠다 이렇게 보고를 하고 있는데 이 안전은 우선 예산서부터 우리가 정말 행복을 추구하기 위해서는 첫 번째가 안전이 아니겠습니까? 그러기 위해서는 안전을 확보해야 하는데 그 이 1,500만 원 예산 가지고 이 400개가 넘는 시설물을 안전관리한다는 것은 밸런스가 맞지 않는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총무과장 이세열  예, 총무과장 이세열입니다. 존경하는 한일용 부의장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총무과에서 그 예산을 확보한 것은 총괄하기 때문에 그 정도 예산을 확보했고요. 또 이제 관리부서인 시설물에 따라서 관리부서가 별도로 있습니다. 그러다 보면 그 부서에서도 예산이 확보돼 있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한일용위원  그렇습니까? 그러면 주택건축 도시경관 그런 쪽에 해당되는?
○총무과장 이세열  예, 그렇습니다.
한일용위원  그러면 알겠고요. 그러면 지금 우리 5등급으로 건물안전도 시설물 안전도를 기준으로 잡고 있습니까?
○총무과장 이세열  그거는 우리 아까 제가 말씀드린 419개는 중점관리대상으로서 A등급에서 C등급까지를 분류하고 진짜 위험한 것은 B등급에서 E등급으로 분류하는데 이제 보수를 어느 정도 해야 되느냐 기존건물에 주자재가 어느 정도 손상됐느냐에 따라서 D급, E급 판정을 합니다.
한일용위원  첫 번째가 구민의 안정이겠지만 올해 안전한 마포구 최우수구로 선정까지 됐었는데 그런 구에서 이런 건물의 붕괴라든가 시설물의 안전에 문제가 생겼다면 그것은 우리 구의 첫 번째 불행이요, 이 안전한 마포구로 우수상 받은 구의 망신이 아니겠습니까? 각별히 유념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총무과장 이세열  예, 잘 알겠습니다.
한일용위원  그리고 창의적 전문행정인 양성을 위한 직원능력개발에 물론 내년도 예산에 관계된 일이지만 우리 총무과의 직원이 현원이 59명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해외 선진행정 기획연수에 지원하는 거를 50명을, 59명 중에 50명을 해외연수를 기획하고 있어요. 이거는 좀 과한 거 아닌가요?
○총무과장 이세열  그거는 우리 전체 직원에 대한 숫자를 표시한 겁니다. 총무과 직원만 한 게 아니고 전체 직원을 표시한 것입니다. 그것은 나중에 구체적으로 좀 표기를 하겠습니다.
한일용위원  그렇게 해 주시면 좀 서로 소통하는 데 도움이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총무과장 이세열  예, 잘 알겠습니다.
한일용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시고, 자치행정과장님!
○자치행정과장 강희천  자치행정과장 강희천입니다.
한일용위원  우리 구민상 명예의 전당 구축 추진 좋은 사업입니다. 좋은 사업인데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는 누가 효행을 하고 우리 지역의 발전을 위해서 그 일을 할 때 구민상을 받기 위해서 하는 분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시간이 이렇게 가고 하다 보면 나도 저런 상을 한번 받아봤으면 하는 그런 구민들도 없지 않아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또 이렇게 해서 그런 생각이 많이 모여질 때 하나의 경쟁이 되고 그러기 때문에 또 공적심사라든가 여러 가지 그분한테 구민상을 줘도 적임자로서 손색이 없다 우리가 검증도 하고 있고 그런데 그런 부분의 경쟁을 구민들에게 야기하는 것보다는 지금 우리가 자원봉사자라든가 천 시간, 오천 시간, 만 시간으로 메달도 드리고 그분의 노고에 대해서 우리가 표시를 해 주고 있지 않습니까?
  그렇듯이 우리 마포구의 발전기금이라든가 여러 가지를 기부하시는 분들에게 뭐 1억을 마포에 발전기금을 이렇게 성금하시는 분 5천만 원의 기금을 성금하시는 분들 그래서 똑같은 참여의 방법에 있어서 좀 우리 구의 그런 이런 효행이라든가 이런 것도 우리 마포구에 절대적으로 기여하는 거지만 이런 구의 자기가 가지고 있는 물적, 이런 부분에 이렇게 희사를 하시는 분들 그런 분들이야말로 그런 분을 참여할 수 있게 만들어 놓은 방법 중의 하나도 명예의 전당이 됐든 무슨 찬조의 왕이 됐든 간에 뭐가 됐든 간에 그런 쪽에 내가 뭐 받으려고 할 적에 이름을 올리는 것보다 내가 좀 뭔가 내놓고 기부하려는 쪽에 그런, 명예의 전당을 할 때 좀 더 실질적인 우리 마포구에도 도움이 되고 여기 구민상을 받으신 분들. 우리가 마포구민의 이름으로 구민상을 주는 것에서 그분은 모든 명예를 받는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렇다라면 우리 마포구를 위해서 뭔가 희사를 하고 그렇게 내놓은 분들한테 그런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지 않겠는가.
○자치행정과장 강희천  지금 한일용 부위원장님 말씀에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제 우리 사회 일각에서 있었던 것은 부의장님께서도 알고 계시듯이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서 2007년도에 결정이 돼 가지고 5년 이내에 1억 이상 기부하시는 분들을 명예의 전당으로서 회원을 모집해서 사회복지 차원에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기능별로 관리를 하고 있는 예가 있고 저희 구에도 말씀 주신 자원봉사센터에 자원봉사왕으로서 일정시간을 소요하신 분을 별도로 관리하고 있고 여기에 명예구민상을 지적해 주셨듯이 이분들의 뜻을 높이 기리고 우리 구청에 오면 이런 분들이 하셨다 그래서 그분들로 하여금 그런 자긍심을 갖게 해 드리고 또한, 그분들이 표상이 돼서 마포에 좀 더 밝고 희망찬 그런 미래를 꿈꾸는 뜻에서 기획을 했습니다. 그래서 기회가 되시면 그런 부분적으로 할 수 있는 부분과 토털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한일용위원  사회복지협의회에서 이런 명예의 전당 이런 부분 구축하고 있는 이런 부분을 우리 자치행정과에서도 같이 힘을 실어서 좀 뭔가 받으려고 하는 것도 있어야 되겠지만 자발적 참여에 의해서 하신 분들의 그분들의 좀 뭐라 그럴까 사기를 높여드린다고 할까 본인의 행위 사실에 대해서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그런 분위기를 조성해 주십사하는 그런 질의내용이었습니다.
  앞으로 계속 좀 신경을 많이 써 주시기를 부탁드리고 우리 내년도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에 예산을 내년에도 1억 정도를 잡으신 것 같아요.
○자치행정과장 강희천  예, 그렇습니다.
한일용위원  그래서 우리가 올해 주민자치전국대회라든가 나가서도 상당히 우승을 한 거죠?
○자치행정과장 강희천  예, 좋은 성적을 거뒀습니다.
한일용위원  그래서 받아오는 인센티브를 그대로 그 사업에 반영한 건가요?
○자치행정과장 강희천  저희 인센티브는 기획예산과로 세입 돼 가지고 거기에서 예산 운용 총괄적인 측면에서 그렇게 각 사업들을 배분하고 있습니다.
  이 1억은 구비 총예산에서 편성된 거라고 알고 있습니다.
한일용위원  지금 전에서부터 우리 주민자치위원회라는 이름으로 이렇게 이끌어왔던 주민자치회……
○자치행정과장 강희천  지금은 아직까지는 주민자치위원이고요. 안행부에서 지금 시험을 하고 있습니다. 주민자치회라는 것을 시범운영하면서 그분들이 자치사업, 동 일정부분에 쓰레기재활용을 한다든지 그런 부분에 같이 끌어나갈 수 있도록 그런 시범적으로 운영을 하고 있고 아직 다른 지자체까지 확산이 안 되고 있습니다. 자치회로 전환할 그런 계획이 있습니다.
한일용위원  하여튼 또 뭔가 변경이 되면 변경됨에 따라 또 예산투입이 되어야 될 것 같은데요.
○자치행정과장 강희천  예, 그렇습니다.
한일용위원  그런 거를 명칭변경이 우선이 저는 아니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을 물론 중앙에서 하는 것을 하부기관에서 협력을 안 할 수는 없겠지만 이런 실질적으로 주민들이 주민자치위원회를 이끌어나가는 데 지방에서 예산투입이라든가 이런 거에 많이 고려를 하셔서 부담이 좀 덜할 수 있도록 최대한 신경을 써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자치행정과장 강희천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동주  부의장님 질의 고맙습니다. 백남환 위원님 추가 질의하십시오.
백남환위원  문화관광과장님!
○문화관광과장 이준범  문화관광과장 이준범입니다.
백남환위원  이 관광체험 활성화 프로그램 운영에서 팸투어 개최 여행사 대상 운영 계획 이게 700만 원 되어 있어요. 700만 원 으로 되겠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이준범  지금 저희가 예산을 짤 적에는 좀 최소의 예산으로……
백남환위원  보여주기 행정이 아닌가 싶어서요. 예산이 부족하죠?
○문화관광과장 이준범  예, 더 많이 올리면 할 텐데……
백남환위원  제가 얘기하고 싶은 것은 관광 활성화사업 일환으로 균형발전지구……
○문화관광과장 이준범  예, 그렇습니다.
백남환위원  푸르지오에, 거기에 그 건물을 임대를 주게 되면 한 얼마 정도 나옵니까?
○문화관광과장 이준범  지금 자세히는 검토 안 해봤고요.
백남환위원  추계한다면?
○문화관광과장 이준범  추계한다고 하면 한 2천에서 3천이나……
백남환위원  그렇죠. 제가 볼 때는 2천에서 3천 이런 예산을 가지고 예산 편성을 해서 이런 부족한 사업, 관광 활성화하는 사업에 투여를 하면 정말 아까도 얘기한 것처럼 최소의 돈으로 운영을 한다, 관광홍보를 위해서는 최소운영으로 팸투어 개최가 될 수 있을까라고 염려스러워서 이런 것을 세부적으로 계획을 짜서 단기적인 계획이 될 수도 있고 중장기 계획이 될 수도 있는데 이런 데에 재원을 마련해서 이런 데 고루 분포해 가지고 우리 문화관광 발전에 힘써 주십사하는 부탁의 말씀을 드리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가 답변 부탁드립니다.
○문화관광과장 이준범  백남환 위원님께서 참 좋은 지적을 해 주셨고요. 저희도 구 예산을 좀 덜 쓰고 어떤 위원님이 말씀하신 그런 방안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700만 원을 잡았는데 처음부터 많은 예산을 들여 가지고 큰 일을 하는 것보다는 지금 초기단계니까 조금씩 조금씩 하면서 하고 지금 아까 말씀하신 푸르지오 건물이나 이런 부분에서 소득을 창출시켜 가지고 그에 상응하는 관광계획을 별도로 수립해서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백남환위원  관광 활성화 계획 중에서 1단계 계획 같은데, 1단계 계획부터서 확실한 계획을 세워서 이것을 시드머니화 해서 이런 데도 활용하는 것이 참 좋겠다라고 하는 본 위원의 생각과 더불어서 질의를 마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이동주  오늘 안전행정국 내년 2014년도 추진실적 및 새로운 사업에 대해서 여러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지금 부분들에 대해서 여러 좋은 얘기가 나왔습니다. 예산 부분도 나오고 그래서 내일은 기획재정국하고 규제개혁단 업무보고가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서 각 과의 예산이 필요한 부분들 내용을 기획재정국에 전달해서 내일 오시면 기획재정국 보고할 때 그런 예산에 위원들이 생각하는 부분들이 좀 반영될 수 있도록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잠깐 말씀드리고 질의를 하고 끝마치려고 합니다.
  안전행정국장님한테 질의하겠습니다.
  저희 마포구가 2013년도 국민권익위원회 공공기관 청렴도 1위입니다. 맞습니까?
○안전행정국장 김영남  예.
○위원장 이동주  그리고 서울시 종합청렴도평가 최우수기관에 선정됐고요. 안전행정부 지자체 자율적 내부통제 운영평가에서도 전국 최우수로 선정된 바 있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요 근자에 기능직으로 있는 박 누구, 지금은 수사 중입니다.
  그래서 그러한 부분들이 있어서, 사건이 있어서 우리 마포구의 여러 1,300여 공직자가 열심히 하더라도 한 미꾸라지가 흙탕물을 일으킬 수 있는 이런 환경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그런 마포구의 청렴도를 쭉 했던 사항에서 이게 이미 벌어진 거는 벌어진 거고요. 다시 재발이나 또한, 그 교육에 관해서 무슨 생각을 갖고 계신지, 앞으로 어떠한 교육을 해서 그러한 부분들이 다시 나타나지 않도록 할 생각이신지 답변 부탁드립니다.
○안전행정국장 김영남  안전행정국장입니다.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신 그 부분에 대해서 정말로 어떻게 보면 저희가 예측도 못한 전혀, 사건이 벌어졌던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불가항력이었다는 것을 말씀드리고요. 그 직원은 청소과 박 모 직원이었고요, 현재 수사 중에 있고 현재 경찰에서 와서 저희 모든 자료를 다 가지고 가서 압수를 해서 검사한 결과 현재로서는 저희 직원들은 전혀 관련이 없었다 하는 것이 잠정적 결론입니다.
  앞으로 더 수사가 진행돼 봐야 알겠지만 현재는 그렇다라는 말씀을 드리고 그 부분에 대해서 저희는 일단 청장님께서 청렴에 대해서 상당히 강조하고 계시고 저희 마포구가 청렴이라는 그런 신념하에 일하고 있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 더 교육을 철저히 하고 지도감독 강화해서 앞으로도 그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이동주  그렇게 하고 향후 그런 부분들이 다시 재발하지 않도록 각 직원교육이나 그런 거를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생활체육과장님, 이걸로 해서 저는 끝납니다. 지금 석경산구 초등학교 축구 교류 매년 하죠?
○생활체육과장 이홍주  생활체육과장 이홍주입니다.
○위원장 이동주  매년 하고 있죠, 매년?
○생활체육과장 이홍주  예.
○위원장 이동주  거기에서 어떤 효과가 있다고 사료됩니까?
○생활체육과장 이홍주  매년 우리 유소년 초등학생들 대항을 거쳐 가지고요, 거기서 우승하는 학교의 학생들을 데리고 중국에 4박 5일 일정으로 가고 있고요. 중국에서도 방한을 하고 있습니다. 금년에도 다음달에 3박 4일 일정으로 올 계획이고요.
  석경산구하고 우리 구하고는 자매결연인데요. 이런 체육활동을 통해서 양국 간에 우호적인 관계가 더 돈독해지고 문화와 체육 이런 분야에서 더 활성화가 되는 걸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동주  예산이 2,100이죠?
○생활체육과장 이홍주  예.
○위원장 이동주  그래서 지금 말씀하시는 우호증진이나 이런 것 굉장히 좋습니다. 중국 학생들이 와서 축구를 하는 것도 좋고 그런데 2,100이면 아까 백남환 위원이 지적하셨죠? 내고장탐방에서 절반을 뚝 잘라서 그것을 중국 어린이가 아니라 우리 대한민국 어린이한테 하면 얼마나 탄력적이고 좋습니까?
  그래서 본 위원이 제안을 하는 겁니다. 지금 복지도 많고 이런데 거기까지 챙길 것 없습니다. 그래서 1년에 매년 하는 것을 2년 격년제로 그런 방안을 제안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생활체육과장 이홍주  그 부분도 예전에 위원님들께 지적된 부분도 있었습니다. 매년 하는 것이 필요하기 때문에 계속해서 예산이 편성돼 왔는데요. 그런 부분을 다시 한번 검토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동주  지금 모두 복지 쪽으로 예산을 하는데 그것을 매년 할 이유가 없을 것 같아요. 그런 우호증진이라면 2년 격년제로 하더라도 무방하리라고 생각합니다.
○생활체육과장 이홍주  심도 있게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동주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면 안전행정국 소관 2014년도 주요업무실적 및 201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그러면 마포문화재단 업무보고 준비를 위하여 잠시 정회하고 12시 20분에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 05분 회의중지)


(12시 17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동주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2. 2014년도 주요업무실적 및 201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마포문화재단)

○위원장 이동주  그러면 의사일정 제2항 마포문화재단 소관 2014년도 주요업무실적 및 201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현재 마포문화재단 상임이사 자리가 공석인 관계로 업무보고 및 질의에 대한 답변은 직무대행을 맡고 있는 안전행정국장이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안전행정국장은 나오셔서 마포문화재단 소속 간부를 소개한 후 업무보고를 간략히 하시고 그리고 2015년도 예산에 관한 부분들만 간략히 설명을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마포문화재단대표직무대행 김영남  안녕하십니까? 문화재단대표직무대행 김영남입니다.
  먼저 건강한 지역문화 융성을 위해 남다른 열정으로 헌신하고 계시는 평소 존경하는 행정건설위원회 이동주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을 모시고 2014년 주요업무 추진실적과 2015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 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보고에 앞서 마포문화재단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간부 소개)
  다음은 기이 배부해 드린 자료에 의해서 주요업무실적과 2015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설명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이동주  잠깐만요. 실적은 유인물하고 전에 행정감사를 했기 때문에 가급적 생략하시고 2015년 새로운 사업에 관련해서만 말씀하시면, 다 아실 것 같고, 또한 상임이사가 되시고 나서 다시 보고를 받는 부분으로 갈음하겠습니다.
○마포문화재단대표직무대행 김영남  그러면 2015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간략하게 설명 드리겠습니다.

  존경하는 행정건설위원회 이동주 위원장님과 위원님 여러분!
  마포문화재단 전 직원은 금년도 계획된 사업을 차질 없이 마무리하고 내년도 계획된 사업을 열과 성을 다해서 추진하며, 마포구민의 행복지수를 높이는 데 더욱 노력하겠으며 저희 소관업무에 대해 지도와 격려를 부탁드리면서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아울러서 양해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마포문화재단의 2014년 주요업무실적 및 2015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질의답변은 운영관리본부장과 사업기획본부장이 소관 사항별로 답변하는 것이 위원님들께 보다 충실하고 내실 있는 답변이 될 거라 사료되어서 여러 위원님께 양해를 구하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동주  안전행정국장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들의 질의답변은 지금 상급인 본부장이 답변을 하는 걸로 양해의 말씀을 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백남환 위원 질의하십시오.
백남환위원  본부장 나오세요.
○운영관리본부장 홍경표  운영관리본부장 홍경표입니다.
백남환위원  위원 백남환입니다.
  주민예술제 하셨죠, 2014년도 11월 21일 날?
○운영관리본부장 홍경표  예, 그렇습니다.
백남환위원  주민예술제를 주민만 하는 것이 아니라 주민과 함께 콜라보레이션으로 해서 같이 하는 걸로 확대했으면 좋겠다. 아주 감명 깊게 봤어요. 우리 주민들도 참 잘했다. 같이 참여하고 노력하는 것 자체가 참 좋았다라고 이야기를 해서 주민만이 할 것이 아니라 주민과 함께하는 콜라보레이션을 만들었으면 하고 말씀을 드리고요.
  또 한 가지는 찾아가는 문화공연 있죠? 그게 30회인데 20회로 축소됐어요. 그렇죠?
○운영관리본부장 홍경표  예.
백남환위원  예산 부족 때문에 그렇습니까?
○운영관리본부장 홍경표  예, 그렇습니다.
백남환위원  여기 예산을 보니까 시설보수유지비에 대한 예산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고 공연이랄지 이런 예산은 좀 부족한 것 같아서, 이런 예산이 축소된 이유가 뭡니까?
○운영관리본부장 홍경표  존경하는 백남환 위원님 질의에 대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저희가 2015년 예산을 편성하는 과정에서 저희 마포문화재단이 2002년도에 설립된 이후로 시설이 많이 노후돼서 안전과 관련된 여러 가지 문제점이 지적이 됨에 따라서 내년도 사업예산의 상당부분이 안전과 관련된 시설보강 부분에 많이 집중이 되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예산에 한계가 있는지라 저희가 사업비에 대한 부분이 상대적으로 조금 축소되었습니다.
백남환위원  지금 이 사업에 찾아가는 문화공연 세부계획에 애로사항이 많습니까?
○운영관리본부장 홍경표  예, 찾아가는 공연은 저희가 마포지역에 찾아가는 문화공연이 필요한 여러 주민이나 단체들을 대상으로 공개적으로 공모를 하고 있고, 또 필요한 곳을 찾아가는 것을 기획해서 운영하고 있는데 2014년도에 30회 정도의 공연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내년도에는 저희가 예산의 한계로 연 20여 회 정도로만 편성을 했고 더 필요한 부분들은 예산이 확보되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다른 협찬……
백남환위원  간단히 답하시죠. 이게 작년예산이 얼마였어요?
○운영관리본부장 홍경표  3천만 원이었습니다.
백남환위원  작년 3천만 원이었는데 지금은 2천만 원으로 줄어서 그나마도 할 수가 없다 이런 결론에 도달……
○운영관리본부장 홍경표  횟수가 줄어든 내용입니다.
백남환위원  횟수가 줄어든다?
○운영관리본부장 홍경표  예, 그렇습니다.
백남환위원  횟수가 줄어들어도 이렇게 큰 효과가 있습니까? 최하 한 30회 정도는 운영해야 되지 않느냐라고 해서 거기에 대한 애로사항만 이야기하세요. 간단히 설명하세요.
○운영관리본부장 홍경표  지역에 찾아가는 공연에 대한 수요와 욕구가 점점 증대하고 있기 때문에 횟수를 줄이는 것은 지역주민들의 문화향수 욕구에 부응하는 데 조금 미흡하다고 생각합니다.
백남환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운영관리본부장 홍경표  감사합니다.
백남환위원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동주  백남환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마포문화재단이 시설이 노후된 것은 저도 직시를 하고 있고, 또한 우리 쪽 지역구의원이신 노홍래 의원께서 거기를 보강할 수 있는 예산안을 지금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금액이 20몇 억인데 아직 확정되지 않았기 때문에 제가 말씀 못 드리고, 제1차로 마포문화재단의 시설노후에 관한 부분에 기여를 하리라고 봅니다.
  그래서 지금 대표가 안 계시기 때문에 아까도 서두에 말씀드렸다시피 자세한 사항은 대표가, 상임이사죠? 어떻게 직제가 그렇습니까?
○마포문화재단대표직무대행 김영남  공식명칭은 상임이사로 되어 있지마는 대외적으로 할 때는 대표이사라고 그렇게 정관에 나와 있습니다. 그래서 대표이사라고 불러주시면 됩니다.
○위원장 이동주  대표이사가 선정이 된 후에 문화재단에 대해서 우리 행정건설위원회에서 다시 한번 업무보고 및 그 애로사항을 깊이 같이 가슴을 열고 한번 또 의논해서 결론에 도달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지금 본부장님이 해 봐야 업무실적, 추진실적 이런 것 같습니다.
  다만, 예산에 급히 반영될 수 있는 백남환 위원님의 그런 부분, 지역문화에 깎여서는 도저히 안 되겠다, 그런 애로사항만 간략하게 하십시오.
○마포문화재단대표직무대행 김영남  대표직무대행 김영남입니다.
  예산에 대해서만 잠시 애로사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아까도 말씀하셨지마는 시설이 상당히 노후화되어 있습니다. 우리 현장에 가 보시면 락커라든지 그다음에 램프가 중앙으로 되어 있다 보니까 난방에 대해서 효율성이 떨어진다 해서 그것을 각 파트별로 설치하는 비용이 들어가 있고요. 그다음에 시설에 대해서 락커가 10몇 년씩 되다 보니까 막 문을 열면 열쇠고리가 다 부서져 가지고 흐물흐물합니다. 그런 예산이 반영될 것이고요.
  그다음에 아까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신 것은 2층 로비, 피로티 있지 않습니까? 거기를 활용공간을 만들기 위해서 우리 이동주 위원장님께서 상당히 노력을 많이 해 주셔 가지고 한 20억 정도 해서 문화부 그쪽에서 예산을 따오시려고 굉장히 노력을 많이 하셨는데요. 그것 좀 꼭 따다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동주  허정행 위원 질의하십시오.
허정행위원  제가 아트센터 거기 가서 주민들하고 얘기했을 때 느꼈던 게 거기도 아까 락커도 그러지마는 헬스도구가 굉장히 오래돼서 그 지역주민들이 와서 운동을 하려고 해도 할 수가 없어서 자꾸 주민이 줄어듭니다. 그래서 아까 예산이 부족한 것 같다니까 그런 부분도 해서 잘 올리셔서 주민들의 편익을 많이 좀 해 주셨으면 합니다.
○마포문화재단대표직무대행 김영남  허정행 위원님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반대로 위원님들한테 도움을 청합니다. 부탁 좀 드립니다.
○위원장 이동주  예, 한일용 위원 질의하십시오.
한일용위원  이것은 본부장님한테 질의를 해야 될 듯싶습니다.
  김보성 대표 있을 때 프로그램에 대해서 질의를 하려고 하는데 먼저 대표가 청소년 프로그램 중에 국제교류, 또 청소년 프로그램 그런 쪽에 상당히 의지를 보였었거든요. 그래서 갑작스럽게 사퇴한 전 대표의 의지가 담겨 있던 프로그램이 2015년도에 얼마나 프로그램이 교체가 된 예산으로 그걸 설명을 할 수가 있나요?
○사업기획본부장 김평수  존경하는 한일용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국제교류 프로그램 등에 대해서 지난 김보성 전 대표께서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계획을 하셨는데 그러한 내용들이 특별하게 저희 재단에서 큰 예산을 가지고 했던 것은 아니고 인적관계들과 공동기획 같은 것을 통해서 예산을 들이지 않는 범위 내에서 그런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2015년도에는 관련해서 김보성 대표님이 계실 때 있었던 아시아 청소년 창작워크숍 이런 사업들은 여전히 계속 유지되고 있고요. 한중문화교류 공연 같은 경우는 올해는 좀 축소될 상황입니다.
한일용위원  기존에 김보성 대표가 사퇴함으로 인해서 프로그램이 몇 개 정도 없어지거나 신설되거나……
○사업기획본부장 김평수  프로그램의 개수는 거의, 작년에 한중문화교류 프로그램만 신설했던 건데 그것 하나가 없어진 거고 나머지 처음에 신설됐던 두세 가지 사업 중에서 그대로 유지되고 한중문화교류 하나만 지금 없어진 상태입니다.
한일용위원  다행이네요. 그 대표가 바뀌었다, 담당자가 바뀌었다 해서 프로그램이 축소, 대폭 확대 그런 모습이 아니었기를 바랐는데, 수고하셨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동주  마포의 진정한 문화전달자 고수로 마포문화재단이 거듭나시기를 바라고, 오늘은 예산의 특별한 부분만 하고 아까 말씀해 드렸다시피 대표이사가 선임된 후 다시 고민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면 마포문화재단 소관 2014년도 주요업무실적 및 201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제1차 행정건설위원회 회의를 마치겠습니다. 제2차 위원회 회의는 내일 오전 10시에 규제개혁추진단, 기획재정국 소관 업무보고를 계속하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 34분 산회)


○출석위원
  이동주   유호렬   강희향
  백남환   송병길   이봉수
  한일용   허정행
○전문위원
  김은모
○출석공무원
  안전행정국장김영남
  총무과장이세열
  공보과장유상한
  자치행정과장강희천
  문화관광과장이준범
  생활체육과장이홍주
  마포문화재단대표직무대행김영남
  운영관리본부장홍경표
  사업기획본부장김평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