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5회 서울특별시마포구의회(임시회)

행정건설위원회 회의록

제3호
서울특별시마포구의회사무국

일  시 : 2007년 1월 25일(목)
장  소 : 행정건설위원회

    의사일정
1.  2007년도 주요 업무계획 보고의 건(행정관리국)

    심사된 안건
1.  2007년도 주요 업무계획 보고의 건(행정관리국)

(10시 00분 개의)

○위원장 박지위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25회 서울특별시 마포구의회 임시회 제3차 행정건설위원회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1.  2007년도 주요 업무계획 보고의 건(행정관리국)

○위원장 박지위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07년도 주요 업무계획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오늘은 2007년도 행정관리국 소관 주요 업무계획 보고와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업무계획 보고는 행정관리국장이 하시고 질의에 대한 답변은 해당과장이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원만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업무보고는 주요 내용만 간략하게 보고하여 주시고 질의에 대한 답변도 간단명료하게 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그러면 행정관리국장은 나오셔서 소속간부를 소개한 후 2007년도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관리국장 홍기은  행정관리국장 홍기은입니다.
  평소구정과 지역발전에 헌신적으로 노력하시는 박지위 행정건설위원회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을 모시고 2007년도 행정관리국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합니다.
  보고에 앞서 행정관리국 소속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간부 소개)
  이상으로 간부소개를 마치고 2007년도 행정관리국 주요 업무계획을 위원님들에게 배부해 드린 유인물에 의해서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업무 보고는 뒤에 실음)

  이상으로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지위  행정관리국장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휴식을 위하여 잠시 정회하고 10시 50분에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39분 회의중지)


                    (10시 52분 계속개의)

○위원장 박지위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2007년도 행정관리국 소관 주요 업무계획에 대하여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에 대한 답변은 해당과장이 하시되 해당과장은 먼저 직·성명을 밝힌 후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원만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가급적 중복질의는 피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질의하실 위원은 질의하십시오.
김영신위원  위원장.
○위원장 박지위  예, 김영신위원님.
김영신위원  총무과장님.
○총무과장 채진묵  예, 총무과장 채진묵입니다.
김영신위원  김영신위원입니다. 희망과 보람의 성과중심의 공정보상체계 확립에 대해서요.
○총무과장 채진묵  예.
김영신위원  물론 성과우수자 보다 이게 성과우수자를 이 보상하는 그 체계도 좋겠지만은 지금 우리 행정서비스헌장에도 이래 밝혔듯이.
○총무과장 채진묵  예.
김영신위원  친절교육이 안 들어가 있어요, 여기에 친절행정에 대해서는.
  그래서 이제 본위원이 생각하기로는 뭐 성과도 좋고, 뭐 성과우수자 선발도 좋은데 친절, 뭐 감동맨이라고 할까요? 그런 친절한 사람에 대해서 선발하는 그런 제도를 좀 마련을 했으면 합니다. 지금 뭐 우리 40만 그 마포구민이 다 고객인데, 말하자면 고객 40만은 다 이게 친절서비스를 받을 권리가 있잖아요? 친절행정서비스헌장에서도 그런 얘기가 돼 있듯이 그 얘기입니다.
○총무과장 채진묵  예, 김영신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금년도에 그 인사제도에 많은 개혁을 했습니다. 그래서 그 중에 하나가 이제 희망과 보람의 성과중심의 공정보상체계 확립인데요.
  이것은 뭐냐 그러면 이제 그 업무에 탁월한 효과를 나타낸 직원이나 부서에 대해서 그에 상응하는 어떤 인센티브를 제공하자는 그런 제도인데요, 저희가 금년도에 직원 교육도 많이 강화를 합니다. 그래서 직원들 교육에 친절교육은 소양과목으로써 기본 우선 교육과목으로 들어가고요.
  그 다음에 친절한 공무원으로서 구민들로부터 칭송을 받거나 타의 귀감이 된 직원은 어떠한 그 성과 포인트에 포인트를 부여하는 데 평가요소로 저희들이 반영을 해서 보상을 하도록.
김영신위원  아니 지금 6쪽에 보면은 가치관 변화를 위한 의식교육, 이 내용에도 봐도 그런 내용이 전연 없어요, 친절교육 뭐 어떻게 해 보겠다는 그런 계획이 없어요.
○총무과장 채진묵  아, 이건 지금 저, 계획을.
김영신위원  가치관의 변화가.
○총무과장 채진묵  예.
김영신위원  우선 지금 공직자들이 친절이 몸에 배야 된다 이 말이에요.
○총무과장 채진묵  그렇습니다, 예.
김영신위원  그게 가치관의 변화라고 본위원은 생각합니다.
○총무과장 채진묵  그렇습니다. 그런데 이 계획은 저희가 이제 구체적으로 교육시행 세부계획을 수립할 때 그런 부분을 지적해 주신 부분을 저희가 포함해서 교육계획을 수립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영신위원  어제 그 감사담당관 그 보고회 때도 제가 그걸 좀 강조했는데요, 전화대응 방법이라든가.
○총무과장 채진묵  예.
김영신위원  지금 거의 집행부에서 거의 상대하는 것이 전부 거의가 주민상대 아닙니까?
○총무과장 채진묵  그렇습니다.
김영신위원  그런데 그 주민들의 지금 만족도조사가.
○총무과장 채진묵  예.
김영신위원  어떤 방법으로 조사를 했는지는 몰라도 아직도 우리 구청이 다른 구, 그 비교해 보면은 그렇게 높은 수준이 아니더라고요.
○총무과장 채진묵  예.
김영신위원  그걸 좀 어떻게 그 방법을 여기다 더 첨부해서라도 그 친절교육에 대해서 우리 총무과장님 좀 신경을 써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과장 채진묵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영신위원  그 다음에 우리 지금 청사 짓는 거 여기에 보니까 1월 중에 무슨 보고회가 있다고 그랬는데, 2개 층 증축 계획이 어떤 겁니까?
○총무과장 채진묵  지금 현재 당초계획은.
김영신위원  예.
○총무과장 채진묵  구청사가 10층으로 계획이 돼 있었는데.
김영신위원  예.
○총무과장 채진묵  자꾸 행정 여건이 변화하다보니까 그 사무실 공간 확충이 필요하고 또 지방경찰제 시행에 따른 그 사무실 확보라든지 우리 구 기구개편으로 구가 늘었기 때문에 그 소요되는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서 2개 층을 증축을 할 계획입니다.
김영신위원  그만큼 공기는 늦어지겠네요, 그러면 얼마나 더 늦어질 걸로?
○총무과장 채진묵  예, 당초계획보다는 좀 늦어질 걸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김영신위원  참고로 거기 지금 의회사무국, 의회 그 저기는 몇 평이나 됩니까? 계획이 몇 평이나 돼 있습니까? 그거 궁금했었어요, 평소에.
○위원장 박지위  저, 과장님, 그 신청사 답변을 그 추진반장이 하시지 그냥, 잘 아시잖아.
○신청사추진반장 김종철  예, 제가 하겠습니다.
김영신위원  반장님이 해 주시죠.
○위원장 박지위  예, 추진반장이 하세요, 예?
○신청사추진반장 김종철  신청사추진반장 김종철입니다. 김영신위원님께서 질문하신 내용에 대해서 답변하겠습니다. 현재 신청사 총 저희 규모는 12,147평 이구요, 구 본청이 10,193평, 보건소 1,149평, 구의회 804평으로 돼 있습니다.
신봉현위원  800 얼마요?
○신청사추진반장 김종철  804평이요.
김영신위원  지금 여기에 쓰고 있는 게 860평이더라고요, 그럼 현재보다도.
○신청사추진반장 김종철  예, 현재 구의회에서 쓰고 있는 것은.
김영신위원  지하 빼놓고.
○신청사추진반장 김종철  927평인데요, 그 중에서 지하를 빼면.
김영신위원  927평에서 지하 기계실이 64평이니까.
○신청사추진반장 김종철  786평입니다.
김영신위원  925평에서.
○신청사추진반장 김종철  예.
김영신위원  기계실 64평을 빼면은.
○신청사추진반장 김종철  지하가 141평으로 돼 있습니다.
김영신위원  거기에 이제 또 뭐 헬스장도 있고, 헬스장도 같이 보자 이거예요.
○신청사추진반장 김종철  예, 그렇습니다.
김영신위원  같이 보면은.
○신청사추진반장 김종철  예.
김영신위원  860평인데.
○신청사추진반장 김종철  예.
김영신위원  거기 새로 짓는 데는 802평이라고요?
○신청사추진반장 김종철  804평입니다.
김영신위원  804평.
○신청사추진반장 김종철  예, 그런데 이제 신청사는.
김영신위원  예.
○신청사추진반장 김종철  현재 우리 구의회 전체면적에 비해서 규모는 적은데요.
김영신위원  예.
○신청사추진반장 김종철  그 밑에 지하실 면적이 포함 돼 있는 현재 면적이고, 현재 구의회는.
김영신위원  예.
○신청사추진반장 김종철  신청사로 갔을 때는 모든 시설들이 그 중앙관제시스템으로 돼 있습니다.
  그래서 전기, 난방 이런 것도 다 한 군데서 통제를 하니까 구 지하에는 14평.
김영신위원  그 시스템을 묻는 게 아니고.
○신청사추진반장 김종철  예.
김영신위원  지금 현재 신청사로 옮겨가지고, 이게 지금 많이 여기, 지금도 비좁다는 그 위원님들의 언성이 있었는데, 그리 가면은 좀 넓어지냐 이걸 궁금했었거든요? 근데 현재보다도 더 좁아진다는 얘기 아닙니까?
○신청사추진반장 김종철  실제 면적이.
김영신위원  예, 좁아진다고...
○신청사추진반장 김종철  저희들이 계산할 때는 실제 면적이 현재.
김영신위원  한 50몇 평 더 좁아지는 거 아닙니까?
○신청사추진반장 김종철  그렇게 계산하면 안 되고요.
김영신위원  예.
○신청사추진반장 김종철  현재 면적이 구의회가 그 사무공간으로 쓰는 것이 786평이고.
김영신위원  예.
○신청사추진반장 김종철  신청사로 갔을 때는.
김영신위원  사무공간만?  
○신청사추진반장 김종철  예, 791평해서 한 5평정도 늘어나는데요.
김영신위원  5평?
○신청사추진반장 김종철  의원님들하고 상의를 해서 저희들이 증축계획이 수반되고 그러면은 제가 보직 받은 입장에서 다시 검토를 해야 할 입장입니다. 왜 그러냐면.
김영신위원  증축할 수 있는 그 여력이 있습니까?
○신청사추진반장 김종철  저희 당초에 그 신청사 추진계획이 수립될 때요, 그 진행이 되는 과정에서 그 자치경찰제가 도입방안이 있었습니다.
김영신위원  예.
○신청사추진반장 김종철  그래 가지고 그 자치경찰제를 플러스, 한 560평정도 했었는데요, 그 후에 저희 행정환경이 이제 변형됐다는 것은 부서가 늘어나고 인원이 또 증가하고 또 의회 같은 경우도 또 전문위원들이 새로 생겼고 그래서 종합적으로 배치계획이 좀 수립돼야 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김영신위원  많이 여지가 있네요?
○신청사추진반장 김종철  아니, 여지가 많이 있는 것은 아닌데요.
김영신위원  예.
○신청사추진반장 김종철  의원님들은.
김영신위원  아니, 지금 말씀하시는 걸 미루어 짐작하건데.
○신청사추진반장 김종철  예, 저의 개인적인 소견을 여기서 뭐 말씀드릴 수는 없고요.
김영신위원  됐고요, 예, 됐습니다, 들어가셔도 되겠습니다.
○신청사추진반장 김종철  예.
김영신위원  자치행정과장님 좀.
○자치행정과장 장종환  자치행정과장 장종환입니다.
김영신위원  예, 상수동 청사 지금 그 중단상태에 있지 않습니까?
○자치행정과장 장종환  예.
김영신위원  지금 뭐 설계용역 일시 중단조치라고 했는데 향후 추진계획이 정확히 안 나왔네요? 어떻게 계획 하십니까?
○자치행정과장 장종환  예, 김영신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내용에 대하여 답변 드리겠습니다.
  현재 그 상수동 청사는 인제 왜 그렇게 된 거는 이제 다 아시니까 제가 생략 하구요.
김영신위원  예.
○자치행정과장 장종환  지금 현재 저희가 검토하고 있는 것은 당초 그 통합과정에서의 그 주민들이 바랬던 그 청소년독서실.
김영신위원  예.
○신청사추진반장 김종철  해서 저희가 당초 계획됐던 1층에 어린이집 하고.
김영신위원  예, 아니 그건 여기 나왔는데.
○자치행정과장 장종환  예, 2, 3층에는.
김영신위원  시기가 언제 어떻게 해서, 세부적인 추진 계획이 없어서 물어보는 겁니다.
○자치행정과장 장종환  글쎄 그것은 저희가 2월 중에.
김영신위원  2월 중에?
○자치행정과장 장종환  예, 그거를 변경계획을 확정을 지어서 그렇게 바꿔 나가려고 합니다.
김영신위원  알겠습니다. 그 다음 문화체육과장님 좀 뵙겠습니다.
○문화체육과장 이영희  예, 문화체육과장 이영희입니다.
김영신위원  예, 23쪽이요, 절두산성지 주변 근대역사 관광자원화 중에서 지금 뭐 세부추진 사항으로 양화진 역사공원 조성 및 진입보행로 환경개선, 그 어떤 계획인지 구체적으로 좀 말씀해 주세요.
○문화체육과장 이영희  예, 김영신위원님 질의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금년도, 2007년도에는 먼저 그 시비를 2억을 투입을 해서 시설진입로가 폭이 8m, 연장이 한 800m 정도됩니다.
김영신위원  폭이 몇 m요? 8m?
○문화체육과장 이영희  폭이 8m.
김영신위원  어디서부터? 합정역에서요?
○문화체육과장 이영희  예, 합정역에서.
김영신위원  그 철도, 지하철 그 옆으로 그거 말 입니까?
○문화체육과장 이영희  예, 예. 지하철, 그 당산철교 옆으로 입니다.
김영신위원  예, 예.
○문화체육과장 이영희  예.
김영신위원  지금 현재 4m인가요?
○문화체육과장 이영희  지금 현재 그 8m는 조금 안 됩니다.
김영신위원  아니 지금 차가 겨우 한 대 지나가요.
○문화체육과장 이영희  예.
김영신위원  그러면 4m 정도 되잖아요?
○문화체육과장 이영희  4m는 조금 더 넘고 한 4m 정도 될 것 같습니다.
김영신위원  그걸 8m로 늘리겠다?
○문화체육과장 이영희  8m로 환경개선을 하고.
김영신위원  그러니까 개선인데요.
○문화체육과장 이영희  예.
김영신위원  거기에는 사유지가 전부라고 했는데 그걸 다 8m로 늘리려면은 이 자금 가지고 되겠느냐 이겁니다.
○문화체육과장 이영희  아, 그 자금은 인제 도로개설에 투입되는 건 아니고요.
김영신위원  예.
○문화체육과장 이영희  거기에 지상전주라든지 그 다음에 또 일부 도로를 또 확보할 부분이 있으면 확보를 하고, 그 다음에 주변의 또 이정표라든지 이런 시설물도 일부 포함 돼 있는 상태입니다, 이게.
김영신위원  제 의견인데요, 거기를 지금 제일 취약지역이 지금 진입로입니다, 거기.
○문화체육과장 이영희  예.
김영신위원  양화진.
○문화체육과장 이영희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김영신위원  절두산 그 진입로가 거기 밖에는 없는데 거기에 근본적으로 이렇게 뭐 조금씩 조금씩 해 가지고 이게 해결을 할 일이 아니고, 거기를 대폭적으로 이거 파격적인 어떤 이 사유지를 사들여서라도 그 8m, 10m 이런, 그런 계획을, 이거 해봤자 돈만 우선 들어가지 우선 뭐 우선 땜빵하는 것 밖에는 안 되거든요?
○문화체육과장 이영희  그래서 이틀 전에 서울시 한강관리사업소를 방문을 했습니다.     방문을 해서 구체적으로 현황 여건에 대해서 그 기획단장한테도 보고를 드리고.
김영신위원  예.
○문화체육과장 이영희  만약에 앞으로 그 사업추진 과정에서 여러 가지 변경사항이 있으면은 다시 참작을 해 달라고도 이렇게 당부를 하고 온 상태입니다.
김영신위원  아주 진입로가 거기에 아주.
○문화체육과장 이영희  예, 진입로가 상당히 좀 좋지 않습니다.
김영신위원  예, 그리고 구체적인, 이거 가지고는 내 생각에 이렇게 해 가지고는 하나의 이게 우선 처리하는 일밖에는 안 됩니다.
○문화체육과장 이영희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영신위원  예, 이상입니다.
○문화체육과장 이영희  예.
김영신위원  마지막으로 저 우리 정보화기획반장님.
○정보화기획반장 정원배  정보화기획반장 정원배입니다.
김영신위원  지금 우리 구청의 재난복구보완시스템 운영에 대해서 우리가 그 관심이 많아 가지고 몇 차례 질문도 하고 그랬거든요?
○정보화기획반장 정원배  예.
김영신위원  지금 백업시스템이 어느 정도입니까? 그 재난복구시스템, 우리 지금 기계능력이?
○정보화기획반장 정원배  그 재난관리시스템은 행정자치부에서.
김영신위원  예.
○정보화기획반장 정원배  시·군·구별로 다 이렇게 조치를 했고.
김영신위원  예.
○정보화기획반장 정원배  우리 구 서버가 35대인데.
김영신위원  예.
○정보화기획반장 정원배  정전에 대비에서 UPS 무 정전관리시스템도 있고 백업시스템이 지금 완벽하게 진행되고 있구요.
김영신위원  그러면 우리 자체, 우리 구청자체 내에서도 됩니까? 전번처럼 서울시하고 뭐 연관해 가지고 다른 구청으로 뭐 해서 밀리고 그런 겁니까?
○정보화기획반장 정원배  아, 서울시 망을 쓰고 있습니다.
김영신위원  그 망으로?
○정보화기획반장 정원배  예.
김영신위원  자체 내는 아직 안 됐네요?
○정보화기획반장 정원배  예, 예.
김영신위원  그런, 앞으로 그 세부추진 계획은 없습니까? 추가적으로?
○정보화기획반장 정원배  그래서 그 서버, 아까 그 재난관리시스템에 대한, 그 1년 단위로 유지보수 계약을 하고.
김영신위원  예.
○정보화기획반장 정원배  그 예를 들어서 그 뭐 서버에 문제가 생겼을 때.
김영신위원  예.
○정보화기획반장 정원배  즉시 처리할 수 있도록, 그 4시간 이내, 8시간 이내, 그 상황별로 대기시켜 놓고 있습니다. 복구 반을, 예.
김영신위원  예, 현재 상태는 그렇다, 이거죠?
○정보화기획반장 정원배  예, 예.
김영신위원  알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지위  예, 또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예, 이매숙위원님.
이매숙위원  이매숙위원입니다. 자치행정과장님.
○자치행정과장 장종환  자치행정과장 장종환입니다.
이매숙위원  예, 10쪽에요, 그 결원 동사무소 인력을 우선 충원하는 쪽으로 추진한다고 돼 있는데 실지로는 그렇지 않은 것 같아요?
○자치행정과장 장종환  예, 지금 이매숙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내용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면요, 그 동안에 사실 인력이 전반적으로 인제 구조조정에 의해 줄면서 각 부서나 그 각 동에 인력이 사실 어려움을 많이 겪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 인제 주민생활시스템이 동까지 인제 올 연초부터 이제 시행이 되고 있어서 어차피 그 현장중심의 행정을 피려면 동기능이 종전보다 강화가 돼야겠다 해서 금년부터는 동에 그 결원 인력에 대해서는 최우선적으로 좀 이렇게 우선 배치하는 이런 방안을 저희가 좀 갖고 있습니다.
이매숙위원  아니 그러니까 업무보고에는 이렇게 우선 충원 이렇게 돼 있는데, 한 두 명의 그 휴가라든가 휴직이라든가 뭐 병가라든가 있으면 괜찮은데, 그 대체인력이 전연 충원이 안 된 상황에서 우리 서면에는 항상 일을 손, 발로 이렇게 추진 한다고 하지만 실지 현장에서는 그렇지 못한 점이 아쉽고, 또 동사무소에는 우수 인력을 동 근무를 우선으로 한다고 하면서도 사실 보면은 우수 인력은 청사 안으로 다 데리고 가더라고요, 보면은.
   그래서 그 문제, 그 다음에 대민행정서비스 강화를 이렇게 업무보고 할 때마다 이 서면으로는 항상 강화를 한다고 하지만서도 우리가 2002년 월드컵 때는, 정말 그때하고 지금 2006년도 뭐 2005년도 비교를 해 보면 비교가 현저하게 될 수 있을 정도로 아주 그럽니다.
  그러니까 지금 동사무소나 행정을 하는 대민행정서비스 강화를 항상 한다고 하면서도 실지로는 전혀 실천에 옮기지 못하고 있는 상황인데 이 부분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우리 자치행정과에서 한번 검토를 해 주시고 실천에 옮기도록 노력을 하고.
○자치행정과장 장종환  알겠습니다.
이매숙위원  그 다음에 11쪽에 보면은요, 지역주민 화합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 시에는 예산을 우선 지원을 해서 동 활성화를 한다고 그랬는데 어떤 방법과 기준을 두고 할 것인지.
○자치행정과장 장종환  예, 이것은 연중 이렇게 하겠다는 것 보다는요, 저희가 연초에 이렇게 4개 동이 통·폐합되고 용강동 같은 경우는 행정구역이 변경되고, 그런 변화들이 있었는데 그런 과정에서 주민들, 단체라든가, 이런 단체들이 통합하는 과정에서 해당 동장들이 주민들하고 그런 어떤 미팅자리에 갔는데 필요한 이런 경비들이 있다면은 그런 것은 그쪽에서 지원하겠다는 것입니다.
이매숙위원  그러니까 간단하게 말해서 미팅자리라는 것은 식대 예산을 지원해 준다는 것이에요?
○자치행정과장 장종환  하여튼 그분들하고 만나고 얘기하는데 필요한 경비가 있을 것이라고 보고, 그렇다면은 저희가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지원을 해 주어야 되겠다, 그런 얘기입니다.
이매숙위원  그래서 지원해 준 동이 있어요?
○자치행정과장 장종환  우선 4개 동, 통·폐합된 4개 동에 대해서는 단체들의 관계라든가 이 통합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 이런 것을 위해서 동장들이 요구한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지원한 바가 있습니다.
이매숙위원  그 다음에 16쪽에 보면은 주민자치프로그램을 전면 유료화한다고 그랬는데 지역 특성마다 가능한 데가 있고 가능치 못한 데가 있을 것인데 그 프로에 접하는 회원의 특성에 따라서도 응하지 않을 부분이 있고, 그 강좌가 해체될 우려도 있는데 이 부분은 어떻게.
○자치행정과장 장종환  참고적으로는요, 유료화는 25개 자치구 중에 용산하고 저희하고 강동만 유료화가 안 되었는데 거기도 금년부터 유료화를 추진할 계획으로 있고요, 이게 추세입니다, 유료화하는 부분은.
  그래서 저희가 이것을 유료화할 경우 저희가 매월 각 자치센터에 보내주는 강사료, 이런 예산 부분이 절감효과는 있고요, 그것이 인제 제일 큰 부분으로 저희는 생각하고 추진을 하고, 또 하나는 이것에 대한 부수적인 효과로 위원님이 지적하신 부실한 강좌들이 있습니다.
  회원이 서너 명 되는 데도 그 강사는 끌고 가는 경우가 있어요, 그래서 이런 것을 유료화 함으로써 그런 강좌들은 자동 폐지가 되고 그 지역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새로운 강좌들, 많이 호응 받는, 이런 것들이 저희가 유치할 수 있는 그런 계기가 되지 않나 싶습니다.
이매숙위원  이게 주민자치과에서 전면 유료화를 강요하면은요, 잘 돼가던 프로도 해체가 될 우려가 있고, 그 프로마다 회원들이 지혜롭게 잘 하고 있어요, 이게 보면은.
  이게 회원들이 필요성이 있다 생각하면은 회원들이 회비를 충당해서 격려비로 강사비를 좀 충당을 해서 자연스럽게 하고 있는데 전면 유료화 하니까 거기서 거부가 오는 프로가 있더라고요, 보니까.
  그래서 그 부분은 좀 지역, 그 동의 특성에 맞게 융통성 있게 할 수 있도록 일괄 2만원씩 내야 된다, 일괄 3만원씩 내야 된다, 이런 것은 자치행정과에서 뭔가 각 현장에 있는 동장한테 전달이 잘못된 것 같아요.
○자치행정과장 장종환  이 부분은 저희가 각 동별로 실정이 다른 부분이 있을 것입니다, 똑같은 프로그램이라도.
  그런 부분은 탄력적으로 저희가 유료화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해서 이렇게 시행토록 하겠습니다.
이매숙위원  그리고 밑에 3번에 보면은 야간에 6개, 공휴일에 13개, 이것도 이렇게 하고 있는 동이 있나 봐요? 이런 야간에도 하고 공휴일에도 하고.
○자치행정과장 장종환  야간이 현재 한 5개 동이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물론 전 프로그램이 아니고요, 이것은 어린이나 가족중심의 프로그램들이 있습니다.
  그것은 방과후라든가 저녁시간 때에 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 그래서 5개 동이 지금 야간에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매숙위원  아마 동청사가 관리하는 여건이 맞아 떨어질 것 같아요.
○자치행정과장 장종환  맞습니다.
이매숙위원  내부로 해서 통해서 강좌실을 통한다면은 어려울 것이고 아마 동청사 여건이나 관리차원에서 여건이 잘 맞아 떨어지는 그런 지역에나 가능할 것인데 사실 공휴일, 야간에 하는 게 참 좋은데요, 사실은 관리하는 동장이나 직원들은 좀 많이 불편하겠죠, 근무시간 외이니까.
○자치행정과장 장종환  예, 그런 점은 있습니다.
이매숙위원   그런데 이 부분은 참 바람직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지위  예, 또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예, 신봉현위원님.
신봉현위원  신봉현위원입니다. 그 자치행정과장님 나오셨으니까 먼저 하겠습니다.
○자치행정과장 장종환  자치행정과장 장종환입니다.
신봉현위원  이매숙위원님이 질의하신 데 대해서 보충질의가 되겠는데, 그 주민자치프로그램 유료화 확대가 3월부터 전면 실시하는 것으로 업무보고를 하셨는데 그 과장님 말씀으로는 강사료 절감효과도 있다라고 지금 말씀을 하셨거든요.
  그런데 유료화했을 경우에 회비 징수는 누가 하며, 회비는 어떻게 사용되고, 남는 회비 관리는 어떻게 하는 것인지 말씀해 보세요.
○자치행정과장 장종환  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자치위원회가 이런 부분들을 이제 수강료 관리 부분은 자치위원회에서 종전보다도 더 좀 세밀하게 더 관리가 될 필요가 있습니다.
신봉현위원  그러니까 관리 주체가 주민자치위원회예요?
○자치행정과장 장종환  주민자치위원회에서 해야 되죠.
신봉현위원  지금 다른 동에서 모 동에서 하고 있는 상태를 보면은 주민자치위원회에서 관리해서 총괄적으로 해요, 그러면 관에서 주는 강사료가 예를 들어서 월 40만원이다, 회비 걷은 데서 40만원 플러스해서 80만원 주는 데가 있어요.
  그렇게 해서 강사의 질을 높이고 양질의 서비스를 받겠다 하는 그런 회원들의 바람이거든요.
  그렇다고 보면은 지금 과장님 말씀하신 강사료 절감효과는 없어요.
○자치행정과장 장종환  그런데 저희가 예산측면에서 본 것이고요, 이 회원들이 일정 부분 돈을 걷어서 저희 예산하고 그것을 합해서 이렇게 강사한테 주는 경우가 많이 있죠.
  그런데 현재 지금 유료화로 실지 운영되는 프로그램들도 있고 무료가 많기는 많습니다마는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어차피 유료다, 무료다가 아니라 이것은 유료화로, 거의 실비 성격이라도 이것은 유료로 가야 그 이용객들이 그래도 뭔가 자기 부담 하에 했을 때 프로그램에 대해서도 성실하게 하지 않나 하고 이 회원이 인기 있는 강좌 같은 프로그램들은 한번 회원이 되면은 평생회원이 됩니다.
  그래서 다른 신규회원이 그 안에 진입이 안 되고 그런 실정은 있어요. 이런 유료화를 통해서 이런 부분도 해소되지 않을까 하는 기대는 갖고 있습니다.
신봉현위원  그것은 본위원 생각하고는 좀 다른데 유료했을 경우에 오히려 그렇지, 무료할 때 개방이 된 것이지, 유료화는 일정 부류의 사람만 들어가도록 되어 있어요. 돈 없는 사람은 못 들어가는 것 아니에요.
  지금 개방되어 있는데 이것을 유료화 시킴으로 인해서 그 회비 때문에 못 나오는 사람이 있을 것 아닙니까? 그것은 지금 과장님이 그런 상황을 반대방향으로 지금 말씀하시는 것 같고, 지금 여기 연간 기본강사료 축소 및 추가강사료 조정으로 연간 6,720만원의 절감효과가 있다라고 했어요.
  이것 어떤 산출근거로 이렇게 6,720만원 나왔어요?
○자치행정과장 장종환  이것 저희가 4개 강좌를 기준으로 해서 월 78만원이 각 센터로 내려가죠.
  그런데 이렇게 봤을 때, 물론 7개 강좌, 10개 강좌, 15개 강좌, 이렇게 차별이 되는데 우선 기본으로 4개 강좌를 이제 78만원으로 보고, 여기서 유료화를 시켰을 때 저희 예산으로서는 한 50만원정도 지원되면 되지 않겠느냐, 나머지는 유료화된 부분으로 강사료가 충당되지 않느냐, 이렇게 봐서 한 28만원을 보고.
신봉현위원  이제 유료화 하고 나서는 강사료를 지금보다 적게 내려 보내겠다는 그런 말씀이죠?
○자치행정과장 장종환  예산으로는 그런 효과가 나오죠.
신봉현위원  지금 현재의 각 주민자치위원회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사항을 과장님이 정확히 간파 안 하신 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 아까 모두에 말씀드렸듯이 현재 진행되고 있는 프로그램이 강사료를 최고로 많이 주는 프로그램이 강사료가 얼마입니까? 여기서 내려보내 주는 돈이, 1인당.
○자치행정과장 장종환  이게 다 틀립니다.     왜냐 하면은 획일적이지 못하고.
신봉현위원  아니 그러니까 제일 많이 주는 강사료가 얼마예요?
○자치행정과장 장종환  18만원으로 알고 있습니다.
신봉현위원  그러니까 이게 월 18만원 아닙니까, 이게.
○자치행정과장 장종환  예.
신봉현위원  월 18만원 받고 나와서 이것을 하는데 그러면 전면 실시를 했을 경우에 이 회비 걷은 데서 예를 들어 10만원만 줄테니까 8만원은 너희가 줘라 그런 얘기 아니에요, 지금요. 그래서 절감 확보하겠다는 얘기 아니에요.
○자치행정과장 장종환  위원님 말씀하시는 의도는 알겠습니다. 지금 우리 예산으로는 18만원을 주는데 실지는 회원들이 또 걷어서 주는 경우도 있지 않느냐, 그것을 생각했느냐 그 말씀하시는 것 아니에요?
신봉현위원  당연히 있지요, 그래서 있으니까 양질의 서비스를 받고 회원도 늘어나고 제가 알고 있는 모 동에서는 주민자치위원회 1월달 총회에 참석을 해 보니까 모든 주민자치프로그램에서 회비 받고 하는 것을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재무를 두어 가지고 재무가 관리를 해서 이것을 결산 보고에서 이월되는 금액이 9백 몇 십 만원이 이월되는 것을 내가 봤어요.
  돈 1천만원 돈이 이월돼요, 그 비용이, 이것 어디다 쓰는 돈이냐 그랬더니 주민자치 프로그램 하면서 책걸상이 필요하면 그것도 사주고, 장비가 필요하면은 장비구입도 해 주고, 뭐 간담회도 하는데 별도 비용 쓰고, 주민자치 회원들 1년에 한 번 체육대회 하는데 체육대회 비용으로도 쓸 수 있고, 그렇게 쓸 수 있다라고 그러는데, 그러면 이를테면 그 비용에서 강사료 일부를 부담하라는 그런 얘기 아니에요.
○자치행정과장 장종환  지금 말씀하시는 한 개 동이 그렇게 적립이 많이 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고요, 대부분 다 그렇게 적립이 많이 되지는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신봉현위원  예, 이게 제일 잘되는 동이 이런데 전면유료화 했을 경우에 아까 이매숙위원님 말씀대로 강사료 때문에 못 나와서 그 프로그램 자체가 10명 미만으로 나와서 운영을 못할 경우가 생길 경우도 있을 것 아니에요. 지금 과장님은 강사료를 받음으로 해서 문호가 넓어져서 많이 늘어나고 그럴 것이라는데 그것은 반대 현상이거든요.
○자치행정과장 장종환  저도 그런 뜻으로 말씀드린 것은 아닙니다. 이것 유료화 시키면은 회원수가 늘어나지 않느냐,
신봉현위원  신규회원이 가입이 용이하고, 여기 업무보고 내용대로 하면은 신규회원 가입이 용이하고, 하나씩 말씀드리면, 신규회원의 가입이 용이한 것은 무상이었을 때가 훨씬 용이하고 돈 받으면 더 어렵게 되고, 기존, 고정회원의 변화를 기대한다, 어떤 변화가 기대가 될까요?
○자치행정과장 장종환  그것은 아까 이 표현이 적절한지 모르겠습니다. 알바기라고 그럴까요, 이 서로들 선호하는 프로그램들은 집중되어 있는데 그것이 평생회원으로 가고 있다, 현재까지요, 자체센터가 운영되면서부터.
  그런데 시설은 한계가 있고 하다가 보니까 신규 회원들이 거기에 가입이 어렵고 이용이  어려운 분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유료화 했을 때 그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가 기대할 수 있는지 않느냐 하는 부분으로 쓴 것이지 이게 크게 효과로 위원님들한테 보고 드리는 것은 아닙니다.
신봉현위원  그래서 그 물론 뭐 강사료를 조정해서 적게 내려 보내서 거기서 충당하도록 그렇게 할 수도 있겠지만 이렇게 추상적으로 탁상에 앉아서 연간 6,720만원의 감세 효과가 있다, 절감 효과가 있다라고 하는 것은 좀 무리인 것 같고 어쨌거나 각 동의 주민자치프로그램이 잘 운영될 수 있도록 이렇게 함으로써 주민자치프로그램에 도움이 되어야지 도움이 안 되는 방향으로 가서는 안 된다는 그런 의미로 말씀을 드렸습니다.
○자치행정과장 장종환  알겠습니다.
신봉현위원  그 17p예요, 신간도서구입비가 동별로 100만원씩 나가는 것 아닙니까?
○자치행정과장 장종환  예.
신봉현위원  그런데 20개 동으로 줄었으면 2천만원으로 해야 되는 것 아닌가요?
○자치행정과장 장종환  이것은 기준이 이제 2,400하다가 보니까 24개 동 이렇게 했는데요, 어차피 이 돈은 저희가 인제 20개 동으로 됐지만, 제가 와서 보니까 각 동의 동 문고가 거의 대출수준에 머물러 있고, 요즘 늘어나고 있습니다. 연간 30만 가까이 됩니다, 전체적으로.
  그런데 실지 대출 수준에 머물러 있고 문고로서의 현대적 기능에 부합되지 않는 부분이 있어서 이 부분은 점진적으로 저희가 다른 콘텐츠로서 갈려고 합니다.
  결국은 이게 뭐냐 하면은 요즘 추세가 작은 도서관입니다, 마을 도서관이죠. 그래서 거기는 하나의 커뮤니티 장으로 해서 도서 대출뿐이 아니고 거기서 어떤 정보교환도 할 수 있는 만남의 장, 물론 공간이 넓을 때는 4, 5평, 적을 때는 3, 4평 되는데도 있습니다마는 어쨌거나 저희는 그 공간이 도서를 매개로해서 여러 가지 주민들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이냐, 그래서 올해는 독서 지도사를 활용을 할까 합니다.
  이는 자녀들에게, 부모님들에게 독서지도사가 자녀들에게 어떤 영향을 주는지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독서 지도사를 인력을 확보해서 순회하면서 그 문고에서 자녀들을 위해서 독서지도를 하고 또 내년에는 또 확대해서 속독법이라든가 그래서 이 문고가 대출만 하는 이런 공간이 아니고 거기서 뭔가 자녀들을 위해서, 또는 독서를 좋아하는 성인을, 누구든지 어떤 새로운 것들을 많이 배워서 제공할 수 있는 이런 공간을 좀 가지려고 합니다.
신봉현위원  과장님 제가 질의한 내용하고, 그 밑에 작은 도서관 운영에 관련된 답변을 하시는데 이 신간도서 구입비, 구매비용으로 2,400만원이 책정된 것이죠?
○자치행정과장 장종환  예.
신봉현위원  그런데 동별로 100만원이었는데 그래서 2,400만원이 책정된 것인데 동이 4개가 축소됐으니까 축소돼도 2,400만원을 지급해야 되는지 그것을 질의한 것입니다.
○자치행정과장 장종환  그것은 저희 20개 동에 120만원 해 가지고 2,400으로 잡아놓은 것입니다.
신봉현위원  20개 동에 120만원씩 해서?
○자치행정과장 장종환  예.
신봉현위원  예, 알겠습니다. 들어가시고요, 총무과장님.
○총무과장 채진묵  총무과장 채진묵입니다.
신봉현위원  아까 김영신위원님이 질의한 내용에 어떻게 보면은 보충질의가 될 수 있는데 그 의회 평수가 지금 현재보다도 좀 실지 실 평수가 작아지는 상태인데, 그 전에 말 나왔던 교통행정과 민원실이 의회사무국 1층으로 배치되었었는데 그것은 어떻게 처리 되었습니까?
○총무과장 채진묵  그것은 아직까지는 저희 계획은 변동된 것은 없고요, 앞으로 신청사 추진반에서 구체적으로 의원님들의 의견을 들어서 청사 재배치 조정 계획을 세울 때 반영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신봉현위원  잠시만요, 그러면 신청사추진반장 잠깐 나오세요.
○신청사추진반장 김종철  신청사추진반장 김종철입니다.
신봉현위원  지금 말씀드린 대로 교통행정과 민원실이 구의회 1층에 지금 배치된 것은 변동 없습니까?
○신청사추진반장 김종철  지난번에 제가 발령받아 가지고 충분히 검토는 못했습니다만, 지금 검토된 바로는 그게 확정안은 아니었고요, 지난번에 구의회 밑에 교통행정과가 있네, 어디에 무슨 과가 있네, 이것은 확정안은 아니고, 저희 실무진에서 그것을 검토를 했었던 사항이고요, 이번에 저희가 7월 10일자로 증축과 그 부서변경, 인원변경에 따라서 재배치를 할 상황에 와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은 설계가 3월 달에 완료가 되면은 그것을 보고 제가 여러 의원님들 고견도 청취하고 각 부서 의견도 들어서 종합적으로 검토해서 한번 보고회도 갖고 그러겠습니다.
신봉현위원  지금 아까 말한 의회 평수라는 것은 1층 평수를 뺀 평수입니까? 포함된 평수입니까?
○신청사추진반장 김종철  현재 의회 전체 면적하고요, 신청사 면적하고 구의회 현청사 지하에서부터 전체를.
신봉현위원  아니아니 신청사에 아까 김영신위원이 질의할 때 말씀하신 평수가.
○신청사추진반장 김종철  교통행정과 빼고.
신봉현위원  빼고, 1층을 빼고, 1층이 몇 평입니까?
○신청사추진반장 김종철  1층 바닥 면적까지는 제가 다 파악이 안 되어 있고요, 1층에 의회쪽에 붙어 있는 것이 반절은 우리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교통행정과 배치 부분이고, 또 이쪽 반절은 의회 엘리베이터하고 의회 사무실.
신봉현위원  의회 특성상 행정부에서 처리가 잘 안 되는 민원성 민원을 가지고 의회로 보통 민원인들이 많이 들어옵니다.
  그런데 의회 1층에다가 민원부서를 배치하면은 그것 내 상식으로는 가당치 않아요. 물론 추진반장님은 앞으로 의원님들하고 상의해서, 상의, 할 것 없습니다, 당연히 안 된다고 나와요.
○신청사추진반장 김종철  예, 본인도 당연히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신봉현위원  그래서 그 추진반장 입장에서 의회를 좀 배려해 주고 그래서 그런 민원부서가, 난 평수가 많고 작고 따지는 것 아니에요, 민원부서가 의회 1층에 들어와서는 안 된다는 그런 뜻으로 말씀드렸으니까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신청사추진반장 김종철  예, 알겠습니다.
신봉현위원  예, 다음에 총무과장님.
○총무과장 채진묵  예.
신봉현위원  그 업무택시제가 지금 시행하고 있지요?
○총무과장 채진묵  그렇습니다.
신봉현위원  이제 한 달도 채 안 됐는데 성과가 어떨 것 같습니까?
○총무과장 채진묵  신봉현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이제 ID카드는 16일 날 제작을 해서 사용방법 등을 교육을 시켜서 17일 날부터 이제 이용을 해 봤습니다.    이제 한 며칠 되진 않았는데, 그 사이에 이용, 오늘 제가, 이 매일 파악은 안 됩니다. 이게 첨부를 할 때 파악이 되는데, 오늘 제가 오면서 파악을 해 봤더니 33명이 그 동안 이용을 했습니다.
  이용한 직원들에 대해서 대단히 편리하고 뭐 좋은 제도라고 이용을 하고 있고요, 다만 출장 갈 때 무조건 업무택시를 이용하는 게 아니고 저희들 그 관용차량을, 지금 공동 배차를 하고 있는데, 그 관용차량의 배차가 안 될 때, 안됐을 때 업무택시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신봉현위원  그 여기 업무택시제 도입목적에 보면은 직원 업무출장시 관용차량 이용불편 해소, 승용차 이용감축으로 인한 교통난 완화, 승용차 이용감축으로 인한 교통난 완화, 여기는 내 좀 불만, 의문점이 있는 것 같으고, 신규 구매차량을 억제해서 유지비용 절감효과는 있으리라고 봅니다.
○총무과장 채진묵  예.
신봉현위원  그런데 지금 현재 폐차하지 않은 상태에서 이 업무택시를 타고 가는데 관용차량은 또 관용차량대로 나름대로 또 굴러다니고 있거든요, 그러면 오히려 교통난 완화에는 전연 도움이 안 되는 걸로...
○총무과장 채진묵  그건 그렇지 않습니다.     제가 지금 관용차량이 아까 행정관리국장에게서 업무보고에도 나와 있지마는, 구에서 소유하고 그 관용차량이, 승용차량이 30대가 있습니다. 이 중에서 이제 업무전용으로 사용하는 것 빼고, 나머지 8대를 공동배차를 하고 있는데, 지금 각 과에서 차를 가지고 있으면서 사실상 이용도가 그리 높지 않은 차량들이 있습니다. 그런 차를 공동배차를 함으로써 차량의 이용률을 높이고, 일단 가지고 있는 차는 아직까지 쓸 수 있을 때 까지는 쓰다가 폐차를 해야 겠지 않나 그런 생각입니다.
신봉현위원  먼저 예결위에서도 말씀하셨는데 그 ID카드를 동사무소에도 배정해 줍니까?
○총무과장 채진묵  예, 지금 제작은 해 놨습니다. 그런데 아직, 다음 주 중에 서무들 회의를 소집해서 이용방법 등을 알려주고 배부를 할 계획입니다.
신봉현위원  예, 그래서 처음 시행되는 제도니까 차질 없도록 잘 진행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리고요.
○총무과장 채진묵  예.
신봉현위원  그 BSC, 지금 그 총무과에서 성과관리시스템을 도입한다고 그래서 말씀을 드리는 건데, 이 BSC 라는 거 알고 계세요?
○총무과장 채진묵  얼핏 듣기는 했는데, 구체적인 개념은 제가 파악을 못했습니다.
신봉현위원  밸런스 스코아 카드라고 그래 가지고 종합 성과관리시스템이라는 그런 제도가 있는데.
○총무과장 채진묵  예.
신봉현위원  지금 그 총무과에서 실시하는 그 성과중심 뭐 공정보상체계 확립, 뭐 성과시스템을 도입한다고 그랬는데, 지금 총무과에서는 성과금을 어떻게 지급하고 있지요?     각 국, 뭐 과별로 다르겠지마는 지금 속기록에 남는데, 이런 말을 해야 될는지는 모르겠는데, 성과금을 성과정도에 따라서 차등지급하지 않고, 일괄 그냥 균등지급하고 있지요?
○총무과장 채진묵  일단 기준은 평가된 성과에 의해서, 등급에 의해서 지급하도록 돼 있습니다.
신봉현위원  그런데 지금 성과급 그렇게 지급하고, 실제는 안 하고 있잖아요, 그치요?
  이제 그래서 속기록에 남은 문제라서 민감해서 참 말씀드리기가 좀 조심스러운데, 이 밸런스 스코아 카드라는 이 종합 성과관리시스템 제도를 운영하면은, 예를 들어서 과에 총무과 직원이 50명이다 그러면은 이 시스템에 의해서 관리가 1등부터 50등까지 순위가 쫙 매겨져 나오도록 돼 있거든요.
○총무과장 채진묵  예.
신봉현위원  그러면 그거에 따라서 성과급이 지급되고, 이틀 테면 이 제도를 도입한다고 하면은 과감하게 관리자가 기득권을 포기해야 되는 상황이 사실 있어야 되거든요? 포기하지 않으면은 여기에는 당연히 다면평가도 포함되고 여러 가지 포함, 직원과 직원간의 평가가 다 포함돼서 이게 대단히 좋은 제도라고 생각하는데, 이런 거를 도입해 볼 의향은 없으세요?
○총무과장 채진묵  지금 기업에서 이용하고 있는 BSC 제도는 제가 아직 구체적인 개념은 파악을 못했습니다. 다만, 기업에서 활용하고 있는 성과관리시스템이 행정에 과연 적합하게 행정의 특성을 반영을 해서 적용될 수 있는지는 제가 좀더 연구검토를 해 봐야 되겠고요.
  여기서 저희가 업무에, 업무보고에 들어가 있는 그 성과관리제도는 이 BSC 제도하고는 다소 차이가 있는 걸로 보고 있습니다.
신봉현위원  그 지금 공무원들을 대기업에 위탁관리해서 교육하고 그렇게 해요, 그렇게 하는 경향이 많거든요?
○총무과장 채진묵  예.
신봉현위원  이제 기업경영시스템을 행정에 옮겨서 반영하자는 그런 의미로 하니까, 이 기업에서 실시하고 있는 이런 BSC 제도가 좋으면은 행정에도 제도를 도입할 수 있으면 상당히 좋겠다하는 그런 뜻으로 말씀드렸습니다.
○총무과장 채진묵  잘 알겠습니다.
신봉현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지위  예, 또 질의하실 위원? 예 이진환위원님.
이진환위원  홍보, 기획홍보과요, 지역신문에 대해서 묻겠습니다.
○홍보기획반장 조한영  홍보기획반장 조한영입니다.
이진환위원  지역신문 홍보에 대해서도 담당하십니까?
○홍보기획반장 조한영  예.
이진환위원  올해 인사가, 지금 과가 새로 생겨가지고 먼저는 문화체육과에서 담당을 하셨는데, 제가 인제 한번 짚는 차원에서 말씀을 드릴 거예요.
  그 지역신문에 연 구독료, 마포구 예산에서 나가지요?
○홍보기획반장 조한영  그렇습니다.
이진환위원  그렇게 알고 있지요?
○홍보기획반장 조한영  예.
이진환위원  그러면 마포구 예산에서 나가는데 지역신문 홍보, 그 기사 나가는 데 대해서는 언제 한번 체크해 본 적이, 지금 아직까지, 체크해 봤어요?
○홍보기획반장 조한영  저희가 매일 스크랩을 하기 때문에 각 신문 같은 데서 나오는 그런 것은 저희가 스크랩을 하고 있습니다.
이진환위원  그러면 스크랩만 해요? 구정 그 구정행정에 대해 나가는 부분에도 스크랩만 하고 있는 거예요? 사전에 그런 여론은 못 들어 봤어요?
○홍보기획반장 조한영  여론, 저희가 인제 그 사전에.
이진환위원  여론조성 되는 것에 대해서 사전에 들어보지 못 했어요?
○홍보기획반장 조한영  신문이 조성하는 여론을 말씀하시는 겁니까?
이진환위원  예, 예.
○홍보기획반장 조한영  그것은 저희가 아직 뭐 파악을 못하고 있습니다.
이진환위원  그럼 제가 이야기하는 거는요, 구독료가 우리 마포구 주민의 예산에 나가면서 정확한 기사가 나가야 돼, 구정, 구청장님이 하시고 하는 공약이나 마포구청 공무원들이 추진하고 싶은 그런 모든 업무홍보가 정상적으로 이래 나가셔야 되는데, 지금까지 청장님이 하신지 6개월 됐는데, 청장님 홍보물 나온 거에 보면은 전문성이 부족하다든지, 리더십이 없다든지, 인사가 잘못되고 있다든지, 이렇게 말씀이 계속 홍보신문에 나오고 있는데, 지금 이제 6개월 하는데 그렇게 홍보에, 지역신문에 계속 나와서 되겠어요?
○홍보기획반장 조한영  저희가 그 지역신문을.
이진환위원  잠깐만요.
○홍보기획반장 조한영  지역신문을 이용해서 그 홍보한 것은 지금 구에서 하고 있는 시책에 대해서 정확하게 알리기 위해서 저희가 자료를 제공을 하고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다만, 거기에 대한 판단은, 그 신문의 판단은, 저희가 어떻게 강요할 수 있는 사항은 아니고.
이진환위원  물론.
○홍보기획반장 조한영  또 그것을.
이진환위원  아니.
○홍보기획반장 조한영  예.
이진환위원  물론, 대통령님도 지금 4년을 하시고도 언론을 지금 탓하고 계시더라고요?
○홍보기획반장 조한영  예.
이진환위원  물론 그 말이 맞을 수도 있어요.
  제가 이야기하는 거는 청장님이 인제 당선 돼 갖고 6개월 지났는데, 모든 지역신문에 나오는 부분이 보면 긍정적으로, 홍보를 정상적으로 해 가지고 앞으로 청장님 어떤 어떤 공약으로 하겠으니까 정상적인 이러 이런 공약을 제시를 해 갖고, 일반 주민들도 그렇잖아요?
  그 공약이 이렇게 정상적으로 하시면 그 공약에 청장님이 하시고 싶은 의도, 마포구청 공무원들이 추진하려고 하는 의도, 그 일반 주민들이 알아야 그 레벨에 맞춰 갖고 주민 생활도 해야 되는데, 모든 부분이 긍정적이질 않고 개인의 어떤 그 사주의 개인의 생각대로 그게 언론에 나가다 보면은 마포구청 공무원들이 전부 매도되는 수도 있고, 청장님이 4년 동안 지금 해야 될 부분에 대해서도 그 공약 자체가 조금 매도될 수도 있어요.
  그러니까 제가 이야기하는 거는 주로 신문이 나오기 전에 보면은 사전에 이래 좀 여론이 형성돼요, 그럴 때 담당과장님께서 적극적으로 대처를 하시라 이 말이에요, 제 말은.
○홍보기획반장 조한영  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이진환위원  그리고 저희들도요, 구의원 활동하는 거에 대해서도 물론 잘하고 잘못하고  평하는 건 좋은데, 그런 모든 홍보 부분에 개인의 의견 따로 기사가 쫙 나와 갖고 일반 우리 주민들이 볼 때 그런 여론이 잘못되면은 우리가 하고 싶은, 추진하고 싶은 목표나 구청장이 하고 싶은 목표가 정상적으로 이래 딱 되어 있어야지, 개인의 생각이 조금 잘못되었다고 그 의도대로 나가다 보면은...
○위원장 박지위  자, 이진환위원님.
이진환위원  예.
○위원장 박지위  업무보고와 관련 없는 거는 조금 생략해 주시고.
이진환위원  그러면 업무보고.
○위원장 박지위  업무보고를 좀 하시라고.
이진환위원  담당과장님께 제가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위원장 박지위  그러니까 업무보고 관련된 것만 하시라니까.
이진환위원  매듭지을게요.
○위원장 박지위  예.
이진환위원  그래 제가 하시고 싶은 이유는 사전에 적극적으로 대처를 하셔 갖고 오도되는 홍보가 나가지 않게끔 대처를 하시라 이 말이에요.
○홍보기획반장 조한영  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앞으로는 모든 사업을 하는데.
이진환위원  예.
○홍보기획반장 조한영  계획 단계서부터 정확히 알려 가지고 정확한 보고가 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이진환위원  그 만약에 앞으로 그런 부분이 적극적으로 다시 또 계속 나오면은요, 저는 계속 홍보과장님한테 질책 계속할 거예요, 사전대처를 안 하시면.
○홍보기획반장 조한영  안 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이진환위원  물론 그 기사가 맞으면은 그것은 당연한 건데, 그렇지 않은 부분이 사전에 미리 앞서 가가지고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나와 갖고 매도되는 부분이 없게 하시라 이 말이에요, 제 이야기는.
○홍보기획반장 조한영  예, 위원님 말씀하시는 것을 저도 동감을 하는데요, 아까도 말씀드렸지마는 저희가 자료를 주고 정확히 홍보를 함에도 판단을 그 분들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달라 질 수가 있는데, 그 분들이 판단하는 것을 우리가 강요를 할 수는 없습니다.
  다만 그런 판단을 하지 않도록 사전에 정확한 자료를 제공을 하고, 그 홍보를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진환위원  자료를 제공하고.
○홍보기획반장 조한영  예.
이진환위원  왜 반론보도는 안 해요? 그러면? 그거 잘못됐으면 반론보도도 해야지, 홍보담당과장이 반론보도를 해야지 왜 안 해요?
○홍보기획반장 조한영  앞으로 모든 면에서 그런 것을 저희가 검토를 하고.
이진환위원  적극적으로 대처를 하시라 이 말이에요.
○홍보기획반장 조한영  알겠습니다.
이진환위원  잘못됐으면 잘못됐다고 반론보도를 하셔야지, 왜 눈치만 슬슬보고 안 하시냐 이 말이에요.
  그거는 그렇고, 왜 홍보과 하는 데 왜 업무보고하고 틀리다고 이야기하십니까? 당연히 반장, 홍보과장님은 그에 대한 홍보를 정확히 나가게끔 할...
○위원장 박지위  업무보고서 내용에 없는 사항은.
이진환위원  있습니다.
○위원장 박지위  가급적 하지 말라 이 말이지.
이진환위원  아니, 여기 지역신문에 적극적으로 대처한다고 나와 있잖아요?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는 거예요.
  신청사추진반장님!
○신청사추진반장 김종철  신청사추진반장 김종철입니다.
이진환위원  예, 그러고요, 의회사무실에 현재 지금 우리 마포구의회 보면은요.
○신청사추진반장 김종철  예.
이진환위원  솔직히 지역에 상담원들이 와도 상당히 웅성웅성하게 해 갖고 이게 상당히 상담하기 어려워요. 솔직히 구의원 사무실이 책상이 쫙 붙어있다 보면은.
○신청사추진반장 김종철   예.
이진환위원  한 너 댓명 나오면 상당히 분위기가 어수선 해 갖고 상담하기도 그런데, 사실은 신청사를 가면은 개인 의회사무실이 있는 걸로 저는 지금까지는 들었어요.
  그런데 평수가 적게 나오다보면 개인사무실이 없는 겁니까?
○신청사추진반장 김종철  현재까지는요.
이진환위원  예.
○신청사추진반장 김종철  저희가 청사를 발주를 해서 짓는 과정은 오픈된 사무실을 짓고, 의회 같은 데는 대강당이나 이런 건 지금 짓고 있습니다.
  다만, 의원님들이 구획을 하고, 사무실 획정하고 이런 것은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그 앞으로는 일정 면적을 부서별 기준에 맞춰서 주고, 구의회에서 의원님들이나 의장님들 사무국장님이 상의를 해서 가장 합리적인 방안을 갖고 의원사무실이고 이런 것을 구획할 수 있도록 해야지, 제 임의대로 다 짤라 놓으면은 나중에...
이진환위원  잠깐, 그럼 그렇게 해 주세요.
○신청사추진반장 김종철  예.
이진환위원  제가 생각하는 거는요, 개인독방을 이리 안 주더라도.
○신청사추진반장 김종철  예.
이진환위원  그럼 칸막이를 하든지, 이진환 앞에는 칸막이 해 갖고 내 민원인이 오시면은 상담소 할 수 있게끔.
○신청사추진반장 김종철  예.
이진환위원  좀 이런 게 조성이 돼야지, 현재 이 오픈 되어 있는 상태에서는요.
○신청사추진반장 김종철   무슨 말인가 잘 알아들었습니다.
이진환위원  우리 지역현안에 대해서 이야기하면 옆에 의원들이 또 반대되는 부분도 있고 이래요.
○신청사추진반장 김종철  예.
이진환위원  그렇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이렇게 칸막이가 돼 가지고, 상담을 원활하게 할 수 있게끔.
○신청사추진반장 김종철  예.
이진환위원  그런 자리는 마련이 돼야 된다고 생각해요.
○신청사추진반장 김종철  여하튼 뭐 명심하겠고요, 의회사무국장님하고 제가 인제 이번에 증축문제에 대해서 매듭이 지어지면 각 국장님들 또 부서관계자들하고 만나서 의회는 의회 몫으로 제 생각입니다만 넘기려고 합니다.
  의회사무국장님이 의장님하고 또 우리 의원님들하고 상의해서 가장 합리적인 구획을 할 수 있도록, 그리고 의회에서 또 우리 위원님 예산만 좀 편성해 주십시오.
이진환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지위  자, 잠깐만 이진환위원님 잠깐만.
○신청사추진반장 김종철  예.
이진환위원  의회 문제는.
○신청사추진반장 김종철  예.
이진환위원  우리 추진반장이.
○신청사추진반장 김종철  예.
○위원장 박지위  우리 의원님들하고 간담회를 한번 가져.
○신청사추진반장 김종철  예,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지위  불만이 많이 있으니까.
○신청사추진반장 김종철  예.
○위원장 박지위  여기서 다 끝나는 것 아니야.
○신청사추진반장 김종철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지위  그러니까 여러모로 지금까지 검토해 놓은 방안이 있거든.
○신청사추진반장 김종철  예.
○위원장 박지위  그러니까 가급적 빠른 시일 내에 한번 간담회를 갖으라고.
○신청사추진반장 김종철  예.
○위원장 박지위  더 이상 그거 거론하지 말고.
○신청사추진반장 김종철  예, 알겠습니다.
이진환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지위  또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면은 위원장이 몇 가지 지적을 하겠습니다.
이매숙위원  있는데요.
이진환위원  아, 그런데 위원장님, 잠깐만요, 뭔 발언하는데 뒤에서 자꾸 좀 웅성웅성하고 그게 발언권이 아니라고 그렇게 말씀하시면 말하는 사람이 직원들 앞에서, 제가 발언을 하고 있는데 뒤에서 자꾸 직원들이.
○위원장 박지위  청장문제를 자꾸 이야기 하니까 듣기에 거북해서 그러는 거예요.
이진환위원  아, 제가 청장님 부분 말고 직원들이 하시고 싶은 홍보, 연도, 연도 초에 할거면 모든 홍보가 정상적으로, 우리 의회도 마찬가지예요.
  정상적으로 나가셔야 된다, 이 이야기를 하는 거지 청장을 옹호할려고 하는 것은 아니에요, 물론 잘못하는 부분도 있지마는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지위  가급적이면 업무보고서와 관련된 이야기만 해 달란 그런 말씀이고, 됐어요, 그리고.
이진환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지위  그리고 이매숙위원님.
이매숙위원  저기 그 종합청사건립에 그 예산문제도 내가 2007년도 그 시비예산 80억이 지금 완료가 안 됐어요? 그게 제일 우려되는 문제인데?
○신청사추진반장 김종철  저희 시비는, 그 현재 뭐 청사부분이 이제 행정과에서 교부금형태로 내려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이제 당초에 이제 서울시에서 받아와야 할 예산이 올해 80억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걸 뭐 다 주면 더욱 좋겠고, 안 주면 일부라도 받고 내년에 또 받아야 할 문제가 있는데요, 저희들 최선을 다해서 여러모로 노력을 하겠습니다.
이매숙위원  예, 그 시비 80억 교부금 거기에 대해서 우리 지금 신경을 많이 써야 될 것 같은데 제가 보니까.
○신청사추진반장 김종철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매숙위원  그리고 문화체육과장님, 지금 우리 2007년도에 각종 행사 문화행사가, 상당히 각 종목별로 많더라구요, 예산도 많고, 그렇죠?
○문화체육과장 이영희  예, 문화체육과장 이영희입니다.
이매숙위원  그런데 그 대선에 임박해서 10월로 많이들 여기 업무 보고에도 됐는데,  다 충분하게 선관위에 검토 해 보고 업무 보고에 추진해 놨는지...
○문화체육과장 이영희  예, 이매숙위원님 질문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금년은 위원님이 말씀하신 바와 같이 12월 19일이 대선일로 잡혀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구에 문화행사도 그 공선법이 저촉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잠정적으로 10월 8일부터 14일까지로 현재 예정을 해 놓고 있는 상태입니다.
이매숙위원  잠정적으로.
○문화체육과장 이영희  60일 전에는 일체 그 행사할 수 없기 때문에 60일을 피한 10월 14일 전후로 다 마무리를 할 예정으로 이렇게 검토를 했습니다.
이매숙위원  그래서 그런 것 때문에 이게 사업추진계획을 아주 검토를 잘 하셔야 될 것 같아요.
○문화체육과장 이영희  예.
이매숙위원  그래서 상반기로 당기든지 별 문제가 없도록, 우려돼서 질의를 한 겁니다.    이상입니다.
○문화체육과장 이영희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지위  또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은 주민자치과장. 지금 이매숙위원이 우리 그 문화체육과 행사 지적을 했는데, 대통령선거가 12월 19일인데 구민의 날 행사를 10월 달 이거할 때 대통령선거하고 연관이 없나요?
○자치행정과장 장종환  예, 자치행정과장 장종환입니다. 박지위 위원장님께서 질의하신 내용에 대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현재 그 공선법 규정상에는 대통령선거의 경우는 선거일 전 60일.
○위원장 박지위  60일 이전?
○자치행정과장 장종환  예, 선거일 전 60일.
○위원장 박지위  그러니까.
○자치행정과장 장종환  선거일 전 60일, 그 기간 내에서는 이런 행사, 각종 행사는.
○위원장 박지위  못하지.
○자치행정과장 장종환  예, 못합니다.
○위원장 박지위  그러니까 지금 우리가.
○자치행정과장 장종환  그러니까 그것이 날짜로 따지면 10월 19일 이후부터는 각종 제한을 받습니다.
○위원장 박지위  예, 그러니까 10월 8일 그때 맞춰서 하겠다?
○자치행정과장 장종환  그러니까, 그럼 어차피 이게 구민의 날이 10월 달이다 보니까, 어떤 그 구민의 날이 여태까지는 뭐 어떤 기념식만하고 뭐 이제 이렇게 했는데, 이 구민의 날을 통해서 뭔가 우리 지역주민들이 같이 화합하고 어떤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이런 방안이 뭐냐 해서 우리가 연중하던 행사들이나 스포츠나 이런 것들을 다 함께 그 기간에 할 수 있으면 모아서 며칠간에 걸쳐서 한번 해 보자 라는 이런 취지로 계획이 세워진 것입니다.
○위원장 박지위  하여튼 알겠습니다. 우리 행정관리국장님 소관에 주민생활자치과나 문화체육과 그 다음 총무과에 이 각종행사가  많은데, 12월 19일 선거에 대비해서 거기에 한 치도 오차 없이 저촉이 안 되게끔 거기에 만전을 좀, 행사를 가급적이면 당겨서 해 주는 방안이 좋지 않으냐, 저희들은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국장님 거기 만전을 기해 주시고, 주민자치과장님 잠깐 한 번 더 나와 봐요.
  조금 전에 우리 신봉현위원이 지적했는데 주민자치프로그램 사용료 징수문제 있었죠?
○자치행정과장 장종환  유료화 말씀하시는 것이죠?
○위원장 박지위  예, 유료화.
○자치행정과장 장종환  예.
○위원장 박지위  과거에 제가 초대 주민자치위원장 할 때 행자부에서 나와서 교육을 할 때 어떻게 얘기했느냐 하면은 주민자치프로그램 강사료는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징수를 하고, 시설 사용료는 동장이 한다, 이렇게 우리가 교육을 받고 그 책자도 있어요.
  그리고 그때 당시에 1차 연도는 주민자치위원회가, 행정이 전담을 해서 하고 2차 연도에는 주민자치위원회와 동사무소가 절반씩 나누어서 한다, 그리고 3차 연도에 가서는 100% 주민자치위원회에 이양하겠다, 이렇게 했거든, 지금 현재 우리 주민자치과가 생긴지가 몇 년이죠? 한 6년 되죠?
○자치행정과장 장종환  예, 그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지위  그래서 주민자치위원회가 발족한지 한 6년이 되었다고. 그런데도 지금까지 민간에, 주민자치위원회에 아직 이양을 안 하고 있다고, 그러면 그 중간에 행자부에서 뭐 지침이 바뀐 것이 있어요?
○자치행정과장 장종환  아직 제가 거기까지는 살펴보지를 못했습니다마는 그것도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위원장 박지위  그러면 나중에 답변을 하시고, 본 위원장이 교육을 받고 들었을 때는 그렇게 해야 된다고 타당하게 나왔는데 지금까지 아직 안 된다는 것은 대단히 유감스럽고 지금 현재 각동에, 우리 동네도 이런 사례가 나는데 프로그램 그게 강사수당을 주면서 그 모임의 회장, 총무, 부회장들, 이렇게 구성을 해 놓고 있어요.
  그러면 각종 행사할 때 이것 돈을 징수하는 단체들이 있어요. 지금 우리 동도 분쟁이 생겨 있는데 한 210만원을 징수를 해 가지고 회장이 사적으로 주머니에 딱 넣어 놓고 안 내놓는 이런 일이 발생을 해서 엊저녁에도 논의가 됐는데 이런 것을 정말 단일화 시켜야 돼, 그렇지 않으면 아예 돈을 징수를 못하게 하든지, 돈을 징수하게 되면은 주민자치위원회 간사한테 총괄 계정에 들어가서 지출할 부분이 있으면 정당하게 지출을 받아서 쓰든지, 이것은 우리 요즘 아파트가 부녀회 생겨 있지요? 이것 전부 돈 주머니 차려고 만들어 놓은 것이거든, 이것하고 똑같애, 이 프로그램 단체가, 자기들 회장끼리 모아 가지고 한 달에 회비 얼마 받고 찬조 들어 오면은 찬조 받고 이렇게 돈을 받아서 자기 주머니 찬다 이 말이야.
  이것은 과감하게 저희 동 통합하면서 그 단체장 이번에 다 없애버릴라고 그래요, 우리가. 이런 못된 짓해서는 안 된다 이 말이에요. 운영을 할려면 제대로 해야지.
  이것을 우리 구청 주민자치과에서 동으로 강력한 하달을 해서 통일시키도록 해야 된다고, 이것은. 어떻게 생각해요?
○자치행정과장 장종환  예, 실상을 제가 좀 파악을 해 보고요, 거기에서 우리 위원장님이 지적하신 그런 사안들이나 조짐이 있다고 본다면은 거기에 대한 저희가 구체적인 대안을 제시하겠습니다. 각 자치단체에다가.
○위원장 박지위  그래서 유료화할 때도 유료화하면은 행자부 지침, 아까 내가 얘기한 대로 주민자치위원회는 강사료를 받을 수가 있다고,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시설 사용료는 동장이 받게끔 되어 있어, 동에는, 그러니까 그런 것을 명문화해서, 그때 당시에도 우리가 할 때에도 뭐라고 그랬느냐 하면은 가급적이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앞으로 자급자족해야 된다, 그렇게 했거든, 구비 지원하는 것도 언제까지 갈지도 모른다고, 그러면 가급적이면은 주민자치위원회에서 경비를 조달해서 자체 운영하는 방안으로 가야 되거든, 그러면 우리 장종환 과장이 연구하는 유료화도 빨리해야 되지 않느냐, 내가 볼 때에는.
○자치행정과장 장종환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지위  총무과장님 잠깐만요.
○총무과장 채진묵  총무과장 채진묵입니다.
○위원장 박지위  인사가 다 끝났는데 기술직 인사는 몇 월 달에 해요?
○총무과장 채진묵  통상적으로 기술직 인사는 3월 달이나 4월 초에 시행을 합니다.
○위원장 박지위  3월이나 4월 달에, 예, 알겠습니다.
  동문고, 우리 문화체육과장이 하시나, 주민자치과장이 하는구나, 이것도. 장과장님 한 번 더 나와 봐요.
  그러면 동문고는 100만원씩 주었는데 120만원씩으로 어떻게 예산이 20% 증액이 한꺼번에 되나요?
○자치행정과장 장종환  아까 보충적으로, 신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 외에도 제가 보충적으로 말씀드린 부분이 있었는데 지금 동문고를 보다 더 저희가 활성화시키기 위해서, 올해부터는 문고를 저희가 단순한 대출의 수준을 뛰어넘어서 어떤 문고 공간에.
○위원장 박지위  하여튼 100만원 주던 것을 20% 증액을 해서 120만원 주겠다는 이 말씀이죠?
○자치행정과장 장종환  서적이라든가 이런 것도.
○위원장 박지위  하여튼 문고, 책 구입하는 비용, 알겠습니다. 그리고 대흥동하고 도화2동 청사활용 방안은?
○자치행정과장 장종환  도화동요?
○위원장 박지위  대흥동하고 도화동.
○자치행정과장 장종환  그것은 저희가 검토를 하고 있고 또 그 동안에 각 과에서 부서에서 요구하는 것들하고, 또 그 지역에서 필요로 하는 부분들하고, 그래서 같이 검토를 지금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지위  지금 동 청사를 달라고 신청한 유관 단체들이 몇 개나 돼요?
○자치행정과장 장종환  사회복지과 사회장애인단체, 또 보훈단체, 그 다음에 푸드마켓, 그 다음에 보건소에서는 정신보건센터, 치매센터, 문화체육과에서는 마포문화원, 또 구민전산교육장, 또 교육진흥과에서는 학습지도 강의실, 하여튼 이런 식으로 각 과에서 또 요구를 했어요.
○위원장 박지위  그게 대흥동하고 도화1동 청사를 기준으로 해서 신청한 것 아니에요.
○자치행정과장 장종환  예, 거의 대흥하고 도화1동 청사에 대해서 이렇게 좀 썼으면 좋겠다고 저희한테 들어 왔습니다.
○위원장 박지위  아마 우리 과장님이 검토를 잘 하셔야 될 거예요, 여러 단체가 장애인 단체는 저한테 전화가 왔는데 제가 과감하게 거절을 했습니다.
  취소를 하겠다고 그랬고, 치매센터도 내가 거절을 하고 그랬는데 아마 우리 과장님이 검토를 잘 하셔 가지고, 그 다음에 아현 2, 3동에는 우리가 뉴타운을 설립하면은 그게 본위원이 알기로는 800평, 900평의 대지가 조성이 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러면은 통합을 하면은 그게 1,700평 대지에 동 청사를 지을 것인지 그런 검토 받았어요?
○자치행정과장 장종환  아직 구체적으로 그쪽 뉴타운 지역에 청사부지로 몇 평, 이것은 구체적으로 내용을 알지를 못하고 있고요.
○위원장 박지위  청사 활용방안에 아현 2, 3동에는 그것이 보수만하고, 앞으로 향후에 재개발 했을 때 그게 문제가 여기 지적이 없기 때문에 본의원이 알기로는 800평 900평이 동청사 부지로 되어 있는 것으로 내가 들은바 있거든.
○자치행정과장 장종환  그것은 확인해 보겠습니다.
○위원장 박지위  그것 잘 해 주시고 그 다음에 원어민 교육을 우리가 위탁교육은 안 된다고 얘기했는데 여기 보면은 보고서에 위탁이라고 또 써 놓았거든, 위탁교육 할거예요?
○자치행정과장 장종환  그것은 아마 영어캠프를 말씀하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것은 교육지원과로 업무가 넘어 갔습니다.
○위원장 박지위  1억 5천만원 예산 배정해 놓은 것.
○자치행정과장 장종환  그것은 교육지원과로 이관이 됐고요, 이번에 직제개편이 되면서요, 이 부분은 각 자치센터에서 하는 프로그램의 일환입니다.
○위원장 박지위  알겠습니다, 됐습니다, 수고했습니다, 들어가세요.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면 행정관리국 소관 주요 업무계획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집행부에서는 보고된 업무계획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제4차 위원회 회의는 내일 오전 10시에 개의하여 2007년도 기획재정국 소관 주요 업무계획 보고를 계속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3차 행정건설위원회 회의를 산회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 00분 산회)


○출석위원
  박지위   강원돈   김영신
  신봉현   이매숙   이성희
  이진환   최형규

○전문위원
  박관수

○출석공무원
  행정관리국장홍기은
  총무과장채진묵
  자치행정과장장종환
  문화체육과장이영희
  민원봉사과장윤희용
  여권과장김시진
  홍보기획반장조한영
  정보화기획반장정원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