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3회 서울특별시마포구의회 (1차정례회)

본회의 회의록

개회식
서울특별시마포구의회사무국

일  시 : 2005년 6월 20일(월)  오전 10시 00분 개식

  제113회마포구의회제1차정례회개회식순
1. 개식
1. 국기에대한경례
1. 애국가제창
1. 순국선열및호국영령에대한묵념
1. 개회사
1. 폐 식

(10시 00분 개식)

○의사팀장 이수병  지금부터 제113회 서울특별시마포구의회 제1차 정례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기립)
   (국기에 대하여 경례)
  바로!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애국가는 녹음반주에 따라 일절만 제창해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 묵념)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착석)  
  다음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김평전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구정발전에 노고가 많으신 박홍섭 구청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오늘 제113회 제1차 정례회를 맞아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아울러 예년에 없던 6월의 무더운 날씨에도 지역발전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해 주신 의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바쁜 구정업무에도 불구하고 생산적인 의회 운영을 위해 늘 협조를 아끼지 않으신 구청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근래에 일본이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고 역사교과서를 왜곡하는 등 불행했던 과거에 대한 반성이 없이 군국주의를 되살리고 망언을 일삼고 있는 가운데 우리 구의회에서는 지난주 의정연수를 통해 독도를 답사함으로써 독도가 우리 영토임을 재확인하고 애국심을 고양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진 바 있습니다. 다시 한번 바쁘신 가운데도 시간을 내어 참석하여 주신 의원님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지금 우리는 지방화, 세계화, 지식정보화로 요약되는 21세기 무한경쟁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대적 상황에 성공적으로 대처하기 위해서는 하루빨리 과거의 구태와 관습에서 벗어나 미래지향적인 사고를 가지고 변화와 혁신을 도모하는 노력이 시급하다고 할 것입니다.
  아울러 의회와 집행부간에도 생산적인 상호견제와 균형의 틀을 유지하면서 모두가 연구하고 노력하여 경쟁력을 갖춘 자치단체로 만들어 나감으로써 주민들로부터 신뢰와 사랑을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다음 달부터 전면 시행되는 주40시간 근무제에 따라 우리의 일상생활에도 많은 변화가 예상됩니다. 집행부에서는 시행초기 토요일 휴무에 따른 민원불편이 없도록 철저히 대비해 주시기 바라며 공직자 여러분께서도 여유시간을 적절히 활용하여 자기개발을 통한 행정 생산성 제고에 힘써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오늘부터 7월 6일까지 17일간의 회기로 개최되는 이번 정례회에서는 상임위원회별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고 2004회계 연도 결산 및 예비비지출승인의 건과 기타 구청장이 제출한 각종 안건을 처리하게 됩니다. 동료의원 여러분께서 그동안 쌓아오신 풍부한 의정경험과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생산적인 의회운영 및 성숙한 지방자치가 실현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아울러 집행부에서는 이번 정례회 기간동안 행정사무감사 수감이나 각종 자료제출에 있어 보다 더 성실한 자세로 적극 협조해 주시길 당부 드립니다.
  기상예보에 따르면 이 달 말부터 장마가 시작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집행부에서는 집중호우에 대비한 수방대책에 만전을 기하여 주시기 바라며, 끝으로 이번 제1차 정례회가 여기 계신 모든 분들의 협조 속에 좋은 결실을 맺어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당부 드리고, 모두 건강한 가운데 행운이 함께 하시길 기원하면서 개회사에 갈음하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의사팀장 이수병  이상으로 제113회 서울특별시마포구의회 제1차 정례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10시 09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