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도 행정사무감사
행정건설위원회 회의록
서울특별시마포구의회사무국
피감사기관 : 마포구청(총무과, 자치행정과, 문화관광과)
일 시 : 2015년 6월 15일(월)
장 소 : 행정건설위원회
(09시 58분 감사개시)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41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39조부터 제50조까지, 제52조 규정에 의하여 안전행정국 소관 업무에 대한 감사를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지방자치법」 제41조제4항의 규정에 의한 증인 선서가 있겠습니다.
선서에 앞서 「지방자치법」 제41조제5항을 보면 감사 시 증언에서 거짓증언을 한 자에 대하여는 고발할 수 있으며, 출석요구를 받은 증인이 정당한 사유 없이 출석하지 아니하거나 증언을 거부하는 때에는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도록 규정되어 있음을 관계공무원 여러분은 주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먼저 안전행정국 소속 직원에 대한 선서를 시작하겠습니다.
선서는 안전행정국장이 대표로 하시되 직원 여러분은 일어나서 선서 자세만 취해 주시고 선서 후에 기 배부해 드린 선서서에 서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안전행정국장은 나오셔서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서 회수)
그러면 안전행정국장은 소속 간부를 소개한 후 업무보고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마포구정과 지역발전에 남다른 열정으로 헌신하고 계시는 행정건설위원회 이동주 위원장님 그리고 행정건설위원회 위원님들께 2015년도 안전행정국 소관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를 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안전행정국 간부를 부서별 직제 순에 따라 보고 드리겠습니다.
(간부 소개)
다음은 기 배부해 드린 업무보고 자료에 의해 2015년도 안전행정국 업무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안전행정국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안전행정국 중 총무과, 자치행정과, 문화관광과에 대한 감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른 부서 직원은 조용히 퇴장하여 본연의 업무에 임해 주시기 바랍니다.
(타과 직원들 퇴장)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효율적인 감사를 위해 가급적 중복질의는 피해 주시고 답변 또한 간단명료하게 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질의답변은 일문일답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으며, 소관 업무에 대한 답변은 해당 과장이 하시되, 먼저 직·성명을 밝힌 후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질의하실 위원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유호렬 위원님!
통상 구청장협의회에서 구간 교류가 있었던 적이 있습니다. 그때는 본인 의사와 관계없이 인원수를 딱 정해서 교류를 하다 보니까 본인 의사와 관계없이 가는 사례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요 근래에는 구청장협의회에서 저희 구청은 교류를 안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2013년서부터 현재까지는 본인이 시로 가기를 희망하거나 또 시에서 우리 구청으로 오려고 하는 직원이 있을 때 매칭해서 보내는 이런 식으로 현재는 교류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인사 담당 부서에서 이런 문제를 잘 감안하셔 가지고 직원이 어떻게, 내가 어떻게 차출돼서 타구로 간다든가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죠. 적응을 못한다든가, 뭐 6급 몇 명, 7급 몇 명, 이런 식으로 한다면 그것도 상당히 문제점이 있다, 그래서 이런 인사교류를 할 때는 어떤 기준을 명백하게 해서 직원들이 불만이 안 나올 수 있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중에서 휴직자가 75명이 되는데요, 그 휴직자 분포를 보면 육아휴직이 65명이고, 배우자 동반이 3명, 질병 하나, 병역 하나, 이런 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예측이 된 발령이나 이런 것, 또 퇴직이나 이런 것에 대해서는 서울시에다가 신규직원을 요청한다든가 이렇게 해서 충원을 할 수가 있는데 출산휴가나 갑자기 질병으로 해서 발생한 휴직은 대체 방법은 우리가 대체 인력, 기간제 근로자를 채용해서 대체하고 있습니다.
그다음에 자치행정과장님! 제가 자료를 낸 데서 묻겠습니다.
그런데 물론 친목회비 받아서 이렇게 하는 건 좋은데 이웃돕기라든가 어떤 행사를 하면 주민자치위원들한테 상당히 많은 액수의, 왜냐하면 다른 데 협조가 잘 안 되니까. 그런 거는 알고 계십니까? 그런 거 몇십만 원씩 이웃돕기 할 때 내서 상당히 일부 자치위원들께서 봉사직인데 내가 친목회비 정도야 자기가 내서 한다 하지만 일부 행사를 할 때 그런 돈을 자치위원들한테 갹출해서 운영하는 그런 일부 동이 있는 것 같은데, 제가 확인은 안 했습니다만 그런 얘기가 들리길래, 자치행정과장님 알고 계십니까?
통상 우리 주민자치위원회는 회비가 얼마 정량화된 사항은 없습니다. 다만, 위원회별로 적게는 1만 원에서 많게는 5만 원까지 회비를 내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 회비는 그 위원회의 친목을 도모하는 걸로 쓰이고, 그 외에 위원회 활동을 해서 사업하는 것은 그 자치회관을 운영하면서 거기에서 회비를 적지만 징수를 하고 있습니다. 그 회비 내에서 문화사업이라든지 인보사업이라든지 이런 사업의 영역을 할 수 있고, 그 외에 별도로 이벤트성 행사를 계획해서 위원회별로 하는 것도 있습니다. 여기에는 저희들이 예산이 지원되는 사업도 있겠지만 그 외에 자체적으로 하는 것은, 얼마 정도 돈을 갹출해서 하는 것까지는 저희가 현재 통제가 안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본 위원이 왜 이런 말씀을 드리냐면, 이런 것이 시대적으로 과거에는 뭐 한 몇십 년 전에는 어떻게 그랬지만 지금은 봉사를 목적으로 하기 때문에 그런 부분은 예산 지원이 되어서 할 부분에 대해서는 반드시 예산으로 하고, 투명하게. 그리고 그런 부분을 좀 명약관화하게 해야 될 필요가 있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그런 말을 제가 많이 듣고 있어요. 그래서 얘기하는 겁니다. 그래서 관심을 가지고 이런 부분에 주민자치위원들이 불만이 없도록 부탁을 드리고, 그리고 지금 일부 동에서 주민자치위원들의 임기가 있습니까?
그래서 임기제한에 근간을 두는 것은 사실은 이분들이 두 가지 측면의 사직하는 유형이 있습니다. 한 가지 측면은 공선법, 사무장이나 선거종사원을 하기 위해서 선거 기간 내에 사직을 하는 큰 유형이 하나 있고, 그 외에 개인사정으로 사직을 하는 유형이 하나 있습니다.
그러면 첫 번째 유형을 봤을 때 내가 공선법의 적용을 본다면 공선법은 공공성에 선거의 중립성을 띠기 위해서 제한을 해서 사유를 두고 있고, 그다음에 사직하는 경우는 개인의 역량에 따라서 또는 사유에 따라서 하는데 이 문제를 제한규정을 꼭 두는 이유는 주민자치조직위원회의 안정성을 기하고 또 뿐만 아니라 우리 구민들이 모든 사람의, 다수의 참여를 유도하는 그런 측면에서 제한규정을 두고 있습니다.
저희 동 주민센터의 차량은 지금 19대가 있습니다. 이것의 정수 측정은 총무과에서 총괄 관리를 하고, 동 주민센터에 한 대씩 배치가 돼 있는데 공교롭게도 2차 동 통합하면서 공덕동, 아현동, 서교동이 지금 현재 두 대씩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내구연한은 지금 7년이고 주행거리가 12만 킬로 동시에 충족했을 때 교체가 가능하도록 저희 내부규정이 돼 있는데 이것은 저희 규정이고 또 그런 과정에서 차량을 유지하는 보수비가 차량 구입비보다 많이 들 때는 대폐차를 할 수 있는 그런 여지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것은 적극 검토하셔서 지원을 좀 해 주시고, 한 가지 더, 서강동 감사를 갔는데 거기 복합청사가 되더라고요. 그런데 상당히 큰 건물을 지금 보면 동청사 또 동에서 여러 가지 운영을 하고 그다음에 보건소 분원인가 진료소가 있고 또 큰 독서실이 있는데 그 큰 건물에, 상당히 크기 때문에, 매머드한 건물인데 거기 보일러라든가 여러 가지 시설이 상당히, 들어가 보지는 않았습니다만 관리를 운전하시는 분이 그것을 하더라고요. 그래서 당신 자격증이 있느냐 내가 물었더니 자격증은 없다고 해요. 그래서 이런 거에 대한 안전사고 그리고 자주 엘리베이터가 고장 난다 이거예요. 왜냐하면 도서관에 많은 사람들이 하루에 900명씩 오기 때문에 이런 경우에 만약에 안전사고라든가 이런 게 났을 경우에 우리가 아무리 잘해도 그런 관리요원이 어떤 기계직이라든가, 또 여기 청사만 오늘도 보고를 들어보니까 지금 용강동 동청사라든가 합정동입니까? 거기도 상당히 큰, 아, 아현동 그 청사도 엄청나게 크게 하는데 거기 안전요원, 관리인이 배치가 된다든가 어디다 수주를 줘서 철저한 관리를 한다든가 이렇게 해야 될 필요성이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안전이 굉장히 중요한 건데.
그런데 이 관계가 사실 그런 안전에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우리 총무과에서 적극적으로 협조를 해 주셔서 저희들이 계절별로, 우리 빗물펌프장이 지금 아시다시피 10개의 곳이 있는데 동절기에는 조금 시간적인 여유가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 종사하시는 분들이 전기, 기계 전문기술직이기 때문에 이분들하고 수시로 교류를 하면서 점검을 해 가고 있고, 현재 저희 인력 구조상 서강동 주민센터 내에 기계직이라든지 전기직을 한 명 배속할 수 있는 인력 여유는 없는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있고 다만, 용강동 복합청사는 이번에 개청하면서 한 지붕 여섯 가족이 기거를 하도록 돼 있습니다. 그래서 시험실시하는 단계에서 인력구조에 어려움이 있지만 지금 임시 기계직을 파견해서 점검하고 시행하는 과정입니다. 그래서 그것도 안정된 기조에 오를 때는 인력 전체적인 것을 관리를 하는 총무과하고 다시 한번 재협의할 그런 사항에 있습니다.
그래서 이 문제는 지금 부위원장님께서 지적해 주신 대로 안전이 무엇보다도 제일 우선시 되는 거기 때문에 저희가 인력수급 측면에서 최대로 하고, 또 한 가지 지금 AS기간이 1년에서 많게는 5년 동안 하자보증 기간이 걸려 있는 게 있습니다. 그런 업체들을 최대로 활용해서 안전문제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우리 마포구 40만 모든 면에서 총무과, 자치행정과, 문화관광과 과장님들이 작년에 보니까 세 분 다 입술이 터서 다녔어요, 세 분이. 그래서 참 진짜 본 위원은 세 분을 보면서 ‘아, 정말 열심히 하고 그만큼 우리 마포 발전을 위해서 굉장히 참 볼 때마다 존경스럽다. 또 죄송하다.’는 생각 많이 가졌습니다.
그래서 오늘도 본 위원이 조금 길어질 수도 있고 좀 짧을 수도 있는데 일단 총무과장님께 잠깐, 총무과장님!
승진은 근평에 의해서 법정 서열로 인해서 승진을 하는데 저희 구는 승진할 때 심사해서 7대 3으로 해서 서열을 7로 하고 발탁승진을 3으로 하고 이런 거를 이제까지 준수해서 진행해 왔습니다.
그래서 보면 이번 같은 경우는 쭉 서열로 하다 보니까 8급에서 7급 승진자가 동사무소에서 안 나올 수도 있는 겁니다. 하다 보면 어느 경우에는 동이 많을 수도 있고 어느 경우에는 구가 많을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전체적인 인원수로 봐서는 구 본청이 근무자가 879명이 됩니다. 동 주민센터는 274명이 되고, 인원수에 비해서도 세 배 차이가 나다 보니까 아무래도 그런 거를 종합적으로 생각해 보지 않으면 직원 중에서는 그런 불만을 좀 하지 않을까 이런 생각도 해 봅니다.
(사진을 보이며)
공연 보면서, 이 자동차와 사람과 공연하는 분들이 뒤엉켜가지고 도무지 무슨 도깨비시장도 아니고 이게, 지금 뭐 구별할 수가 없어요. 무슨 소리냐면 보시죠. 제가 사진 찍어왔지만 여기 공연하고 자동차 있고 사람들이 뒤엉켜 있어요, 이 좁은 거리에. 해서 연관된 부서하고 교통지도과, 교통행정과 연계를 해서 아예 홍대 걷고싶은거리를 차가 없는 데로 만들면 어떨까 싶어요. 지금 예술인들이 공연할 장소도 없는데 불법주차로 인해서 도로를 다 침범하고 있거든요. 같이 연관된 데 TF팀을 만들어서 아예 여기를 차 없는 거리, 다만, 영업하시는 분들은 시간 내 오전 언제부터 언제까지만 좀 정해서 차를 진입할 수 있게만 할 수 있도록 해 주고 그 외의 시간은 평일도 차를 안 대도록 차단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가 지난번에 행정건설에서 해외비교시찰을 갔다 왔는데 정말 예술적인 거리에는 이런 주차시설이 없어요. 우리 홍대에는 일주일에 백만이 오는데 이런 자리에서 무슨 공연을 하는 것인지, 주차시설 주차장인지, 남대문시장, 동대문시장처럼 아무 뭐가 없어요.
그래서 문화관광과에서 TF팀을 구성해서 협조 부서로 해 가지고 이것을 어떻게 좀 제도적으로 만들었으면 좋겠어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그 홍대 앞의 교통문제하고 그다음에 청소문제, 그다음에 낡은 노후화된 시설, 그 밖의 여러 가지 시설들에 대해서 작년에 유호렬 부의장님께서 질의를 해 주셔서 그때 이후로 정식 TF는 아니지만 관련 부서들이 수차례에 걸쳐가지고 이런 문제들에 대해서 논의를 했습니다.
그래서 올해에 조금이나마 일부 예산도 편성됐고 해서 시행이 되는 부분이고요, 그리고 교통문제도 조금씩 차 없는 거리를 만들어 나가고 있는 부분인데 차를 필요로 하는 상인이나 지역주민들의 동의도 필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조금씩 조금씩 그런 부분들이 관광지로서의 위상을 높여갈 수 있도록 모여서 논의하고 대책을 마련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러면 걷고싶은거리의 주차장 있잖아요? 그 주차장도 마찬가지로 폐쇄를 좀 시켰으면 좋겠어요. 차 몇 대 안 들어옵니다. 거기 차 몇 대 해가지고 홍대가 살아나는 것이 아니거든요, 실상. 거기에 대해서는 연구하는 것이 좀 있으세요?
세 번째 질문에 들어가겠습니다. 매월 10월 달에, 지난번 작년에는 상당히 부실했습니다. 와우북 페스티벌, 알고 계시죠?
와우북 페스티벌은 2005년도부터 시작해 가지고 작년까지 10회를 치렀습니다. 그런데 이 행사부분은 일반 민간인들이 하다 보니까 많은 사람들을 모이고 이렇게 하는 데는 부족한 것은 사실이었고 행사가 실질적인 그런 부분은 없었습니다.
그런데 와우북 페스티벌이 지난 10월 1일부터 5일까지 5일 간 열렸습니다. 그래서 그 행사는 마지막 어떤 행사를 위한 행사였고요, 실질적으로는 여기에 책과 관련된 사람들이나 독자들이나 여러 사람들이 무려 한 38만 명이나 갔고, 그 인근 카페나 이런 데서 강연, 콘서트, 이런 것들이 5일 동안 지속적으로 이루어지면서 어떤 홍대가 문화의 거리라는 부분을 밝혀준 그런 부분도 대단히 순기능도 많았고, 이것이 10회를 통해 오면서 한 역할도 상당히 많았습니다.
그런데 실질적으로 당일 날 행사했을 적에는 참 초라하기 짝이 없었습니다. 10회를 했는지, 1회를 했는지,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행사가 좀 내실 있고 모두가 참여하는 행사로 올해 11회째에는 이봉수 위원님이 지적해 주신 대로 그것을 반영해서 내실 있는 행사가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러면서 와우북 페스티벌은 규모가 줄고 어떠하더라도 마포의 책 읽는 행사로서는 좀 지속적으로 가야 되지 않나 이런 것이 저희 주관 부서 과장의 생각입니다.
그래서 그 행사가 100주년 기념관에서 선교사들 왔던 것, 그런 종교적인 PR을 하시려면 그 옆에 절두산, 천주교 절두산 성지하고 같이 공동으로 해가지고 거기가 어떤 종교적인 핍박을 받았던 자리다라는 것을 외칠 필요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은 우리 과장님이 교회 측과 논의를 많이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 양화진 근대사 탐방은 그 코스가 두 개가 있습니다. 하나는 기독교 쪽이고 하나는 천주교 쪽인데 위원님이 참석했을 적에는 기독교 100주년 교회 쪽으로 참여를 하셨던 부분이고요, 이 부분이 민간위탁을 주어가지고 저희가 그때 참여했을 때처럼 교회에서는 홍보관 안에 들어가는 부분이 아니고 묘지를 돌면서 우리 근대사에 끼쳤던 선교사에 대한 내용만 듣고 가는 부분이었고요, 그날은 특별히 모일 장소가 없어 가지고 교회 홍보를 좀 많이 한 것이 되었는데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교회 측에 그렇게 하지 않도록 특별히 전달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본 위원이 지난 196회 임시회 구정질문에 마포에 관광호텔이 부족하다고 구정질문을 했었습니다. 기억하시죠?
그렇지만, 우리 관내에 특히 홍대주변이라든지 이런 데 적극적으로 호텔을 신축하겠다, 숙박업소를 신축하겠다는 것에 대해서는 저희가 적극 지원하고 있다는 점만 우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시간이 너무 많이 갔는데 우리 강희천 과장님!
그것은 기본적으로 예의에 벗어나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들고요, 또 어떤 동장님들은 의원님들이 월례회의에 참석했을 때 자리 배치가, 뭐 물론 VIP 자리에 앉으려고 하는 것이 아니고 어떠한 자리 배치가 조금 잘못되게 자리 배치를 하시는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 교육들을 좀 잘 시켰으면 좋겠는데 지난번에 제가 언젠가 한번 지적을 하고 과장님한테 항의를 한번 했었을 거예요. 그렇죠?
저희들이 통상적으로 신규 사무관 임용이 되면 5주에 걸쳐가지고 인재개발원에서 역량개발 교육을, 역할 연수 교육까지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교육을 이수한 사람으로 한해서 청장님께서 임용장을 주고 임용 후에 동장으로 나갔을 때 지역에 목민관으로서의 역할을 강조하는데 그것은 개개인의 성격에 따라서 다소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고요, 또 한 가지 의전 문제는 저희들이 행자부하고 저희 서울시 저희 마포구의 특색들이 차별화되어 가지고 의전을 총무과에서 일률적으로 교육을 시키고 문서화해서 공문이 시달되었습니다.
그래서 그 의전 문제는 다시 한번 챙겨보도록 하고, 그리고 개인에 대한 성격으로 오는 문제는 저희들이 포괄적인 교육을 통해서 할 수 있도록 총무과하고도 다시 한번 협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중에서는 지금 지적해 주신 일몰제 프로그램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특별한 프로그램이 아닌 일반 프로그램에 정원이 5명 미만이라든지 지속, 계속, 반복적인 수혜를 본다든지 이런 것은 폐쇄를 시키고 또 동 주민센터에서 일반과정을 거쳐가지고 또 심화과정이라든지 이런 것은 문화원이라든지 노인복지관, 그다음에 우리 복지관을 통해서 하도록 이렇게 하고 그런 것은 저희들이 지금 공문을 시행했는데요, 그것은 다시 한번 강조해서 시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질문 마치겠습니다.
우선 우리가 2013년서부터 금년까지 전체 보수한 것을 큰 건을 보면 18건입니다. 18건 중에서 우리가 예산을 들여서 자체적으로 한 것은 3건에 1,200만 원이 되고요, 15건 7억 3천만 원 되는 것은 포스코하고 협의를 해서 하자보수로 해서 비예산으로 사업을 한 것입니다.
끝나서 앞으로 매년 연초가 되면 청사를 보수할 예산도 편성해야 되는 그런 단계가 되었습니다. 보통 하자보수 기간이 10년, 5년, 3년, 1년 단위로 되어 있는데 5년까지 다 끝났고 10년에 해당되는 청사 기둥, 벽체, 이것만 남아 있습니다. 그런데 그 내용이 뭐 하자가 생길 일은 없습니다. 그래서 실지 포스코하고 하자 관계 사업은 다 끝났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래서 역대 청사팀장이 제가 다 기억하는데 오승준 팀장서부터 이강학 팀장이 그것에 대해서 고생을 많이 했습니다.
왜냐하면, 작년도에는 누수되지 않았던 곳에서 느닷없이 누수가 되는 그런 현상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게 지금 건물 규모가 큰 것도 있고 또 창문으로 벽체가 이루어지다 보니까 그런 부분에서 누수되는 게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관심 있게 보고는 있습니다. 향후 이런 거에 대해서 총체적으로 검토는 돼야 될 사항으로 봐집니다.
그리고 공무원 해외연수 건 사례를 보면 다양한 해외연수 사례를 볼 수가 있어요. 그래서 이런 해외연수를 하는 목적이 다른 나라의 우수정책이라든가 이런 것들을 벤치마킹하기 위해서 한다고 생각을 하는데 비교시찰 후에 우리 구에 접목시킨 그런 벤치마킹한 사례가 혹시 있을까요?
지금 저희가 자료제출한 거는 2013년서부터 현재까지의 자료를 제출했는데 어느 시기라고 할 수는 없지만 전에 해외를 가면 그냥 해외를 갔다 온 것으로 끝냈습니다. 그런데 요, 근래는 해외를 갔다 오면 어떤 경우의 형태로 해외를 갔다 오든지 바로 귀국보고서를 작성해서 제출하게 돼 있고, 그 귀국보고서를 저희 총무과에서 비치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향후 나중에 또 갈 사람이 그것을 참고로 알 수 있도록 해 놨고요.
또 어떤 벤치마킹 사례라고 본다면 석경산구하고 저희하고 자매결연을 맺어서 쭉 유대관계를 가지면서 우리 중소기업자, 상공 이런 데하고도 관련을 맺어서 저희가, 이제 이것은 지역경제과 소관이지만 상공회의소가 중국 상해 이런 쪽으로 나가서 계약한 건수라든가 이런 실적을 많이 고양했습니다.
그리고 석경산구나 카츠시카구하고는 지금도 교류가 이루어지고 있지만 유소년 축구 교류가 이루어졌고, 카츠시카구는 요 종전에 부구청장님이 갔을 때, 우리 구에 방문했을 때 실질적인 교류 이런 거를 대화를 나누자는데 이번에 왔을 때 저부터 몇 과장, 국장 해서 대화를 나눈 결과 문화교류서부터 중소사업인 교류, 체육 유소년서부터 생활체육 교류까지 하기로 잠정 협의를 맺었고, 이제 구의회 승인을 받아야 되겠지만 11월에 자매결연을 맺어서 전체적인 것을 하도록 이렇게 실적을 고양했습니다.
지금 귀국보고서를 제출해서 이 보고서를 관리하면서 차후에 또 그런 해외에 나갈 기회가 있을 때 참고한다는 것은 참 좋은 사례인 것 같아요. 그래서 어떤 외국을 방문하기 전에 사전지식을 충분히 갖고 갔을 경우 충분한 어떤 벤치마킹을 제대로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이런 귀국보고서나 아니면 그런 해당자들이 사전지식을 충분히 갖고 업무를 볼 수 있도록 준비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요.
마지막으로 우리 위원님들께서도 승진이라든가 인사제도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데 본 위원 또한 그 부분에 대해서 관심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직원들이 어떤 격무부서는 기피하는 경향이 많이 있다고 생각을 해요. 그래서 이 격무부서는 보통 격무부서가 전문성을 요하는 그런 부서가 많이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지금은 일정기간을 근무하면 이동을 하는 순환보직제를 사용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지금 서울시에서도 전문관 제도를 이용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구에서도 이러한 전문성을 요하는 부서만큼은 이 전문관 제도를 도입해서 어떤 직원들의 전문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그런 계획을 해 보셨거나 해 보실 의향이 있으신지 여쭙고 싶습니다.
지금 격무부서, 선호부서 이것은 저희가 파악해서 그것을 인사제도에 반영을 하고 있고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반영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전문인원도 우리가 업무보고 시 보고를 해서 계획은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그 인원을 받아서 아, 여기가 전문인원을 더 활용하고 이런 건 아직 구체적으로 하지는 못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착수는 했습니다. 다음 발령서부터는 그런 것도 한번 유념해서 반영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이고요. 우리 자치행정과장님!
우리 새마을조직에 보면 도농 직거래를 할 수 있도록 규정화돼 있습니다. 그래서 새마을지회를 중심으로 해서 새마을지도자 남자, 새마을부녀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이제 국민운동지원체 성격을 띠고 있는 단체인데요. 이 단체를 중심으로 해서 지방 교류를 하면서, 이제 위원님들께서 걱정하시는 거와 마찬가지로 그 지역의 특산물을 사주는 것은 참 바람직스러운데 특정인에게 너무 많이 판매를 요구하는 그런 사안이 도출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문제는 저희가 지속적으로 또 반복적으로 시정할 수 있도록 하고 꼭 필요한 사람에게 물품이 판매될 수 있도록 행정지도를 하고 있는 입장입니다.
한 시간 반이 지났습니다. 아직 세 분 정도 더 남았는데 행정사무감사 효율성이나 집중성을 기하기 위해서는 잠시 감사중지를 하고 11시 40분에 감사를 계속하겠습니다.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1시 32분 감사중지)
(11시 42분 계속감사)
다음은 허정행 위원 질의하시겠습니다.
책자 6쪽에 보시면 안전관리체계 강화 해서 향후 추진계획 제일 밑에 보면 우기 대비 대형건축공사장 등 재난위험시설 안전점검 실시 이렇게 돼 있습니다. 저희 공덕동 같은 경우는 오피스텔, 재건축, 재개발, 빌라 해서 열몇 건이 지금 신축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한 15일 전에 갑을빌딩 신축공사장에서 지반 터파기 할 때 암반을 파는데 옆집에 금이 가서 공사 중지명령이 내려졌는데 그거 알고 계십니까?
주민참여예산은 총괄은 기획예산과에서 지금 하고 있고요. 저희들은 다만, 동 주민센터에서 주민참여예산에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 차원에서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공덕동 청사에 대해서 매번 얘기합니다. 재건축 1구역에 기부채납으로 하기로 돼 있었는데 항간의 얘기는 반대한다는 얘기도 들리는데 그게 어떻게 돼 가고 있죠?
그리고 제가 그때도 부탁을 했지만 재건축이 시작될 때 먼저 청사를 지어서 기부채납을 하고 공사를 하는 방향으로 우리 관에서 유도를 해 주십시오. 왜 그러냐면 엊그저께 우리 위원님들도 동 행정감사에서 감사 가셔서 봤지만 적어서 어떻게 활용을 할 수가 없어요. 그래서 다른 여러 예능프로그램이나 학생들 프로그램을 할 수가 없어요, 공덕동은. 공덕동이 지금 재건축이나 재개발, 오피스텔이 들어서면 마포구에서 가장 많은 행정동이 될 겁니다. 지금도 동이 가장 큽니다. 그런데 정말로 너무 협소하니까 이 부분은 꼭 관에서 잘 협의해서 재건축이 시작되는 시점에 동 행정청사가 건립될 수 있도록 그렇게 도와주십시오.
일괄적으로 우리 국장님하고 이야기를 하고 질의를 하겠습니다.
행정업무를 1년간 집행부하고 병진해서 걸어왔어요. 전직원의 친절, 정책수행도 모든 면에서 많이 바뀌었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환경개선에 대한 문제를 철두철미하게 우리가 짚어봐야 되겠다. 정책중심에서 구의 행정중심 서비스로 이동이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후차적으로 1년 동안에 많이 바뀌어 왔는데 그 바뀌어 온 것을 유지를 해야 될 것 아닙니까? 유지를 하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간부들의, 임원들의 뜻이 바뀌어야 돼요.
그 뜻이 바뀌는 어떤 제도적인 방법을 제시할까 해요. 동의하시면 동의하시는 대로 안 하면 안 하는 대로 바뀌어서 가야 된다.
첫 번째, 수직적 관료체제에서 자율적인 수평적 관료체제로 바뀌어야 됩니다. 또 하나는 최고 만능주의인 인센티브 사업을 시정해야 됩니다.
이것은 공무원들의 긴장과 피로도를 상승시켜서 이 사람들이 직원에 대한 어떤 근무가 힘들어지는 것이에요. 또 한 가지는 감정 노동자의 복지정책이 제도식이 아닌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게끔 만들어 주어야 돼요.
즐거운 직장, 행복한 공무원, 알찬 행정서비스로 이루어질 것 아니냐, 이런 차원에서 집행부에 근무환경 개선에 대한, 어떤 제도적으로 지속적으로 갈 수 있는 이런 여러 가지 면들을 가지고 있는 어떤 정책의 복안이 있는가라고 하는 것을 우리 국장께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첫 번째, 수직적 조직문화에서 수평적 관료체제로 전환해야 된다는 말씀을 해 주셨는데요, 과거에 비해서는 상당히 수평적으로 현재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지금 신규직원들이 보면 학력도 높을뿐더러 예전에는, 조직문화보다도 지금 개인주의화가 심화되고 있는 실정이고, 새로운 직원들한테 어떻게 창의적이고 열심히 일하는 분위기를 제공하느냐 할 때는 수평적으로 가는 것이 맞다고 보긴 보는데 그렇지만 저희 공무원 조직이고 저희는 특별권력 관계도 사실 있습니다.
지휘체계가 무너지면 결국은 피해가 주민한테 가기 때문에 두 부분을 좀 조화롭게 하는 방향에서 좀 하고 있습니다.
또 수평적 관리체제와 연결돼서 감정노동자 문제를 말씀하시면서 즐거운 직장을 말씀하셨는데요, 결국은 저희가 너무 지시적인 문화보다도 즐거운 직장을 만들기 위해서 저희가 나름대로 계획도 수립해서 열심히 진행 중에 있습니다.
그다음에 인센티브 사업 부분인데 사실 인센티브가 뜨거운 감자입니다. 25개 구청 입장에서 볼 때는 인센티브 사업이 서울시 특별교부금으로 25개 구를 시 측에서 조종하는 그런 관점이 있는데 제가 알기로는 25개 구청장님들께서도 인센티브 사업을 없애든지 줄이라고 요청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희가 안 할 수도 없는 것이 서울시 시책하고 부합이 되어야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서울 시정하고 구정하고 따로 갈 수는 없습니다. 그런 문제가 있고, 두 번째는 어떤 재정적인 문제도 있기 때문에 전혀 안 갈 수는 없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도 저희가 최대한 직원들한테 스트레스 받지 않는 범위 내에서 할 수 있도록 좀 노력을 하겠습니다.
이렇게 행정이 가야지 올해, 내년에도 또 1등 해라, 이 스트레스를 어떻게 하고 알찬 서비스를 어떻게 주민에게 주라고 얘기할 수 있단 말입니까?
임원은 땅을 보는 것이 아니라 구름 위의 별을 보면서 가셔야 합니다. 두루 살펴서 가셔야 된다는 것입니다. 저는 그 점에 대해서 강조를 드리는 것이고 국장님이 계시기 때문에 전부다 아울러서 갈 수 있는 자율권을 좀 주세요.
그래서 환경개선이 되어야만이 우리 마포가 더불어서, 아울러서 같이 갈 수 있는 집행부와 의회와 주민이 되지 않겠냐라고 하는 것이 본 위원의 생각입니다. 이런 기조로 저희들이 한 3년 남았습니다마는 3년 남아서 나중에 후배들에게 넘겨줄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해 주십사라고 하는 부탁의 말씀입니다.
인사정책은 집행부의 고유권한이기 때문에 저희가 말할 수는 없어요. 이 고유권한을 저희가 터치할 수도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징 소리가 둔탁한 소리가 아닌 맑은 소리로 마포구청 1,306명의 공무원들에게 울려 퍼져야 되는 거예요.
정실인사니 뭐니, 전혀 터치할 수가 없어요. 거기에 대한 계획을 부탁의 말씀을 드리는 것이에요. 전부다 가슴이 뛰는 정책을 내놓으셔서 형평, 공평, 진급에 탈락되는 공무원이 눈물 흘리지 않는 정책을 내놓고 실천해야 된다는 것이에요. 그렇게 하실 수 있죠?
왜 그러느냐, 핸드메이드부터 시작해서 컬트에 이르기까지 숨겨진 재능을 끄집어내고 창작활동을 하는 것이다. 흔히들 얘기하는 시장이다, 경제다, 돈이다라고 얘기하는데 문화적인 시장으로서의 탈바꿈할 공간이 되어 있다라고 보기 때문에 이런 데 돈이 들지 않고 벤치마킹을 해서 마포구의 네트워크로서의 공간으로 만들어서 정말 확산시키는 마중물의 역할을 해야 됩니다.
기폭제가 되어야 되는 것이에요. 모든 정책을 좀 뒤로 미루더라고 그런 것 하나 하나씩 찾아내서 각 동에, 우리 16개 동은 안 되더라도, 환경이 맞아야 되니까, 그런 데에 대해 한 동에 기폭제로서 던져주고 움직일 수 있게끔 만들어서 키워가는 것 자체가 우리 마포구의 혁신적 정책이라는 것이에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여기서 자치행정과의 지원을 받아가지고 공방동네 만들기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새로운 공방에 관한 사람들이 연남동으로 이주를 해 오고 있고 그래서 지금 공방지도도 만들었는데 39개 정도의 공방이 연남동에서 활발히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 저희 구하고 서울시에서도 굉장히 관심을 많이 가지고 한 1, 2년 정도 지원을 한 사항입니다.
그래서 그 부분이 좀 꽃을 피워 가지고 어제도 저녁 늦게 다큐멘터리 3일이라는 부분의 취재를 했기 때문에 더욱더 확산되어 가지고 전국적인 모델로 될 수 있는 부분이고요, 저희 구에서도 이런 부분이 자연발생적으로 발생을 했지만 백남환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신 대로 관심을 가지고 더욱더 번창할 수 있고 제대로 가꿔질 수 있게끔 지원하는 방향도 검토를 하겠습니다.
그래서 거기는 우리가 적당한 수준에서 지원 활동을 하고 나서 빠져 나와야 합니다. 지속적으로 할 수 없고. 마포구는 연남동만이 있는 것이 아니에요. 여건이 맞는 데부터 시작을 해서, 지금 우리가 홍대를 집중적으로 이야기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것이 몇 년이 갈 것인가, 30년이 갈 것인가, 아니면 50년이 갈 것인가, 지속 가능하게 하기 위해서 우리가 돈도 쏟아 붓고 정책을 투입해 주고 지원해 주는 것이 아닙니까?
이렇게 시작되고 발전 가능성 있고 우리 돈이, 예산이 별로 들어가지 않는 곳에 집중과 선택을 해야 됩니다. 그러면 거기가 또 제2의 동진시장이 어딘가 찾고 정책발굴하고 연구하면서 확산시키는 것이 우리 문화관광과요, 우리 총무과요, 자치행정과가 아닌가 싶습니다.
우리 TF, TF 하는데 무슨 TF가 필요합니까? 이것은 전혀 정책도 안 들어가고 돈도 안 들어갈 것이기 때문에 여기에 집중적으로 생각과 관념을 바꾸는 우리 공무원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아마 우리 국장님께서도 그런 방향으로, 개인 영합적인 스탠스가 아닌 정말 진정성이 우러나는 정책, 적은 경제부터 하나 둘씩 실현할 수 있는 어떤 구조를 만들어 주십사하는 당부를 드립니다.
사실 그곳에 가면 콘텐츠도 있고 그 지역만의 트랜드도 있고 그래서 굉장히 되는데 한번 부연해서 설명을 드리면 전주에 가면 재래시장의 기능이 퇴화해서 지금 동진시장처럼 공방을 위해서 굉장히 활성화되고 있다는 그런 보도를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러한 부분들이 관광 입국을 또 관광 진흥을 지향하는 저희 마포구로서는 그러한 것을 반면교사로 해서 벤치마킹을 해서 좀 했으면 좋겠습니다.
추가 질의하십시오. 허정행 위원님!
현재 20개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저희도 동 주민센터 인력이 어렵기 때문에 현재 20개 무인기를 설치하면서 최근에 6개를 옮겼습니다. 그래서 여기에 지금 발급건수가 적은 271통, 여기보다도 더 낮은 곳이 여섯 군데가 있습니다. 그래서 여섯 군데를 많은 인원이 내방하는 데로 점진적으로 옮겼고, 또 민원발급 통수가 다소 많은 데를 신규 구입한 신형무인기로 옮겼고 또 무인기가 외장이 철재로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가장 친근감이 갈 수 있도록 무인발급기의 옷을 한 겹 더 입히는 그런 작업을 현재 진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홍대 걷고싶은거리, 거기에 주도적으로 아까 뭐, 제가 참 작년에도 질의를 한 바가 있습니다. 그래서 TF를 구성해서, 지금 여러 부서가 되어 있어서 많이 개선이 되었어요. 그렇죠?
그런데 그 중에서 두 가지만 부탁을 드립니다. 우선 홍대 걷고싶은거리 보면 어울마당길, 당인동 독막로까지, 당인동 사거리까지, 홍대입구 거기서부터, 거기가 정말 무질서하면서 정리가 안 되어 있죠?
뭐 참 등에 전등인가 보안등 거기에도 꽃도 걸어놓고 아주 외국과 같이 이번 행사를, 제1회 잔다리문화축제를 주민자치위원회하고 동장 이하 직원들이 참 잘 치른 것을 봤는데 그만큼 이쪽에 그러니까 서강동, 합정동 쪽에 사는 주민들은 굉장히 또 불만이 많아요. 왜 우리 여기도 똑같은 걷고 싶은 거리인데 이렇게 차별을 받아야 되느냐.
그래서 내년도에 어떤 저거 할 때는 예산을 조금 들이셔서 그쪽에도 꽃도 좀 걸어주고 노후시설도 정비하고, 지금 잘하고 계신데 그 점을 더 노력을 해 달라 이런 말씀을 드립니다. 그렇게 하실 수 있죠?
그래서 거기 또 청소행정과에서 일부 10여개 펜스를 쳐서 해 놨는데 오히려 여기가 또 쓰레기장이 되고 있다. 거기서 용변 보는 사람도 있고. 이것은 질서에 대한 문제점이 있는데, 이 홍대 걷고싶은거리 음식점이나 상인들한테 홍보가 또 굉장히, 왜냐하면 동사무소 혼자서는 안 되고 자율적으로 캠페인도 한다고 하는데 그게 그렇게 잘 이루어지는 것 같지 않습니다. 우선 거기서 음식점 영업을 하시는 분들 또 상가를 경영하시는 분들의 질서의식이 가장 중요하다, 나는 이렇게 봅니다. 아무리 우리 관에서 그런 것을 시정하려고 해도 시정이 안 되는 것이 쳇바퀴 돌듯이 얘기하면 또 그때 반짝하고 그렇게 되는데 특히 여름철이 다가오고 있어요. 그래서 냄새가 굉장히 엄청납니다. 10여개 통씩 해 놔서.
이것도 TF팀이 구성돼 있다고 하니까, 여름 앞으로 3, 4개월 이런 민원이 더 많이 올 걸로 압니다. 9시 반 넘어서 저희 집에 전화도 오고 합니다. 그래서 대답을 열심히 해서 개선토록 하겠다 이런 말씀을 드리는데, 저도 역시 말씀을 드려도 결과적으로 집행부 청소과라든가 관련 부서에 얘기를 할 뿐이지 어떻게 시정이 잘 안 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청소문제 또 이쪽 아까 말씀 드린 걷고싶은거리에 상상마당 쪽으로의 차별 문제 이거 개선해 나가면서 우리 과장님께서 집중적으로 관심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안전행정국장님께 여쭤보겠습니다.
우리 공직자, 집행부의 존재의 이유하고 마음가짐이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우리 존재의 이유가 뭐죠? 공직자.
지금 우리 요일제 캠페인이나 그렇게 지키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습니까?
부설주차장의 문제점이 뭔가에 대해서 한 네 가지를 쭉 요약을 해 봤어요. 그래서 조금 전에 위원장님 지적해 주신 대로 직원들이 요일제를 안 지키지 않는가 해서 제가 요 근래 쭉 지켜봤습니다. 그런데 요일제에 해당되는 날인데 가져온 직원들 같은 경우 제가 차를 세워서 물어봤는데 자기가 깜빡 잊어먹고 왔다 이렇게 얘기를 합니다. 그래서 그게 사실인가 아닌가를 봤을 때 진짜인 직원도 간혹은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거는 철저히 교육을 해서 그런 일이 없도록 해서, 직원 요일제를 지키면 평균 한 30대 정도 나오더라고요. 그러면 그걸로 인해서 주차장 복잡한 것을 좀 해소한다면 요일제를 철저히 지키도록 방향을 잡고요.
두 번째는 무료주차 이용권입니다. 무료주차 이용하는 차량번호 이것은 반드시 우리 정산소에서 확인을 철저히 저희 총무과에서도 어떤 차가 어떤 경우에 무료이용권을 사용했는지를 확인하고, 세 번째 문제가 뭐냐면 청소년수련관 이용차량이 한 120대 이렇게 되는데 이게 당초는 그 회원이 사용하는 거에 따라서 두 시간이면 두 시간, 딱 세 시간이면 세 시간 되는데 거기다 주차해 놓고 일을 뭐 하루 종일 보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게 많은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청소년수련관하고 이것도 좀 시스템상 협의를 해서 조정을 해 보려고 합니다.
그리고 대책이 없는 경우가 거의 이중주차, 삼중주차 이렇게 되는 경우가 우리 대강당에 행사가 있을 때 거의 그렇습니다. 지금 현재도 우리가 이렇게 대강당 행사가 있을 때 주차에 불편이 없도록 댈 수 있을까 이것이 의문시 되는데 대강당 행사시는 대중교통을 가급적이면 이용하도록 반드시 해당 과에 그렇게 주문하도록 방향을 세워서 구민들이 주차하는 데 쾌적한 주차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로, 안전행정국장이 말씀하셨습니다. 즐거운 직장을 만들고자 노력한다라는 말씀을 하셨는데, 전에 제가 직소민원실장 재임 시에 지금도 현재 있는 청장님이 하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즐거운 직장을 하려면, 전에 했던 부분인 것 같은데요. 인센티브 이런 게 스트레스가 많습니다, 직원들에 대해서. 그래서 지나간 일 중에서 직원 복리 차원이고, 해외비교시찰 가서 이런 부분들이 좋다고 해서 이 기회에 다시 한번 건의를 드리고자 합니다.
전에 해외비교시찰 직원들만 간 적이 있습니다. 그 금액은 직원들이 2분의 1 부담인가 3분의 1 부담인가 그렇게 해서 10명 단위로 해서 그루핑으로 해서 간 경험이 있는데, 물론 저도 갔다 왔지만 그러한 부분들은 상당히 사기진작에 좋다고 봅니다. 뭐 요 며칠 전에 직원들 MT도 좋은 부분들이지만 그것보다는 해외비교시찰로 인해서 진짜 글로벌 그런 관광을 갖고 임하는 부분도 좋다고 해서 그러한 제도를 다시 한번 살릴 수 있는 의향이 있는지 한번 총무과장한테 또 국장님한테 건의 드립니다.
위원장님이 직원들 해외여행 말씀하신 것은 몇 년 전의 직원 배낭여행을 말씀하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때는 구청에서 몇 % 지원, 본인부담 몇 % 해서 배낭여행을 조를 그룹으로 해서 많게는 15명, 12명 이렇게 해서 다녀온 걸로 알고 있는데요. 어느 순간 경제적인 거 이런 게 안 좋다 보니까 그게 중지가 됐습니다.
그래서 작년에 예산을 편성할 때 우리가 적은 인원으로 배낭여행을 추진해 볼까 고민을 하다가 기획예산과나 국장님, 뭐 전체적으로 모여서 하다가 역시 예산상으로 힘들지 않겠냐 해서 중단을 했습니다. 계획은 하고 있다가. 금년에 예산편성을 할 때, 내년 예산편성을 할 때 심사숙고해서 직원들의 사기진작 차원에서 한번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총무과장 수고하셨습니다.
그래서 그러한 부분에서 지원책은 어떠할지, 그다음에 오케스트라가 저희가 없습니다, 사실은. 구립소년소녀합창단이 있고 어머니합창단이 있는데, 그래서 오케스트라 그런 부분들에서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지, 미술협회는 그동안에 작년에 하면서 우리가 문화적으로 소외된 계층 독거어르신센터에서 그림 전시라든가 우리 구청 내에서도 그림 전시를 했고 그다음에 우리 마포 미술협회에서 벽제 그런 데도 자발적으로 자기 돈을 들여서 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을 다시 한번 눈여겨보시고 미술협회, 오케스트라 그다음에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지 그렇고, 그다음에 마포의 가장 대표적인 축제가 마포새우젓축제입니다. 지금 현황을 보니까 업체에서 참여 못 하는 업체가 있다고 얘기가 들립니다. 그래서 올해도 제가 볼 때는 문화원 사무국장이 있을 때 했던 감독이 이번에 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좀 잘 하고 동선 부분이나 이런 부분들 짜임새 있게 해 달라는 그런 생각을 갖고 있는데, 과장님은 앞으로 어떻게 하실 건지 그런 부분 간략하게 답변해 주십시오.
먼저 미술협회 부분은 작년에 위원장님 말씀대로 꼭 있어야 할 미술협회가 뒤늦게 됐고요. 올해 여러 가지 사업계획을 세워서 저희 과랑 많은 협의를 했습니다. 그중에서 좀 그분들이 어떤 주민을 위해서 하고 싶은 부분이 청사에서 좋은 미술품을 전시하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총무과나 저희 과하고 현재 진행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 협의할 사항들이 좀 있어서 진행 중에 있고요. 그 외에는 저희가 지금 미술협회 같은 경우에는 상암동에 일본군 관사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 일본군 관사가 지금 현재 어떤 문화재로도 지정이 안 돼 있어서 지금 빈 공간으로 있는 부분인데, 상암동 10단지 아파트 지역주민들하고 같이 협의를 해서 거기서 미술교실이나 아니면 인문학 강의나 이런 부분들을 미술협회의 자원을 활용해서 같이 한번 해 볼 생각으로 있고, 이번 주에 한번 미술협회하고 지역주민들하고 저희 문화관광과하고 같이 만나서 논의를 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자치구 오케스트라 부분인데요. 이 부분은 지금 저희 구하고 문화재단하고 좀 같이 상의를 해야 될 부분이고, 예산이 좀 투입되는 부분이라서 같이 상의를 해서 결과물을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새우젓축제 업체 부분인데요. 저희가 작년 새우젓축제를 시작하기 한 1개월 전에 두 개의 지역에서 새우젓축제 부스 문제 때문에 마포구에 항의 방문을 온 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5월에 좀 일찍, 그런 문제에 시달리다 보니까 정작 중요한 새우젓축제 부분을 우리 부서에서 제대로 처리를 못할 것 같아서 올해 5월 초에 각 자치단체로 참여업체 부스를 추천해 달라고 보냈습니다. 부서에서 직접 추천하는 부분은 굉장히 활성화가 많이 돼 있기 때문에 서로 참여를 하려고 하는 어려운 점이 있어서 그래서 지금 대부분의 자치단체에서는 다 참여업체를 받아서 확정된 상태고, 지금 강화에 두 개 부스를 배정했는데 강화는 실질적으로 강화축제도 있고 여기에 400만 원이라는 부스비를 내고 참여하는 데 있어서는 어려움이 좀 있다 그래가지고 불참의사를 보내왔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서로 오겠다는 데가 있는 반면 오지 않겠다는 부분이 있어 가지고 저희 직원이 강화까지 내려갔다 왔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을 파악을 했는데 여러 가지 사정에 의해서 불참할 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 그 두 개 부스에 대해서는 어떤 내부적인 보고를 통해가지고 의회에 전반적인 새우젓축제에 대해서 보고를 드릴 적에 함께 보고 드리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래서 작년 같은 업체의 볼썽사나운 그런 것들을 방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모로 답변을 잘 들었고요, 그리고 미술협회를 한다는데 일본군관사 그것 장소가 영, 요즘 아베가 하도 난리를 쳐서, 그것 다른 쪽으로 좀 지향을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있습니다. 그것 한번 검토를 해 주십시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면 안전행정국 중 총무과, 자치행정과, 문화관광과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종결하겠습니다.
그러면 내일 오전 10시에 안전행정국 중 민원여권과, 전산정보과, 생활체육과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계속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2시 33분 산회)
이동주 유호렬 강희향
백남환 이봉수 허정행
○전문위원
김은모
○출석공무원
안전행정국장이의택
총무과장이세열
자치행정과장강희천
문화관광과장이준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