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서울특별시마포구의회(임시회)

시민보건위원회 회의록

제2호
서울특별시마포구의회사무국

일  시 : 1992년 7월 14일(화)
장  소 : 시민보건위원회

의사일정
1. 1991년도제1회추가결정예산(안)예비심사의건
  가. 시민국소관
  나. 보건소소관

심사된안건
1. 1991년도제1회추가결정예산(안)예비심사의건
  가. 시민국소관
  나. 보건소소관

(10시 03분 개의)

○위원장 이종일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차 시민보건위원횔르 개의하겠습니다.

1. 1991년도제1회추가결정예산(안)예비심사의건
  가. 시민국소관

○위원장 이종일  의사일정 제1항 1991년도 제1회 추가결정예산안예비심사의건을 상정합니다. 시민국장님 어저께 개요는 설명을 하셨습니다마는 다시한번 제안설명 해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시민국장 양석용  어제 92년 시민국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보고를 드렸습니다마는 주요 줄거리를 다시 말씀드린다면 이번 추경예산 209억15만원으로 당초 202억6백만원 보다 3.4%가 증가된 7억8백만원이 증가 요인이 발생됐기 때문에 추경에 산정하게 된 것입니다. 이것을 구체적으로 보고 드리면은 사회복지과에서는 1억1,600만원 6․7%가 증가된 액수로써 본예산 66억9백만원 보다 1억1,600만원이 증가된 67억2,500만원입니다. 주요 내용은 거택보호자 연탄운반비 양곡운반비입니다. 다시말씀드리면 양곡은 16,100원에서 30원을 운반비로 책정된 것을 장당 30원으로 이렇게 해서 인상이 됐습니다. 그래서 2천만원의 추경 요인이 발생이 됐고 그래서 연탄운반비는 1,222만740원, 양곡운반비는 184만3,200원 이래서 1,406만3천940원이 여기에 산출하게 된것입니다. 다음은 청소차 운전원 133명에게 급량비를 지급하기 위하여 5,600만원, 보조금 집행잔액 반환금 2천만원이 증가되었습니다.
  가정복지과에서는 총 47억6천만원으로 본예산 46억5천만원보다 3.3%가 증가된 1억4천만원의 증액이 발생됐기 때문에 추경에 안으로 제출되었습니다.
  증가된 내역을 보면은 신수어린이집 대지 추가 매입비 8,800만원 한문교실운영과 독서실 운영의 인건비 7백만원 보조금 집행잔액반환금 4,500만원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위생과는 어제 말씀드린 바와 마찬가지로 기존 단속반 운영에 따르는 1,100만원이 추경 요인이 발생했기 때문에 당초 예산보다 12.5%가 증가된 1,100만원이 추가적으로 제출된 것입니다. 다음은 산업과입니다.
  산업과는 당초 도시가스시설 융자금으로 1억4천만원이 책정되어 있었습니다마는 저희들이 도시가스 확대로 인해서 공해 추방과 연료전환을 잘 하기 위해서 지금 서울시 전체 22개 구를 비교를 해봤더니 우리가 제일 적게 책정이 됐습니다. 이 문제를 심도있게 다루기 위해서 우리가 이번에 2억을 추가로 요구를 했습니다.
  다음은 청소과는 본에산 86억8,100만원보다 2.7%에 해당하는 2억6,900만원으로 이번에 추경 요인이 발생했기 때문에 자료를 내게됐고 증가 내역을 보게 되면은 운전원 기능직 133명에 대한 급식비 8억8,200만원 자녀학비 인상으로 인한 야간수당 부족액 3억3,900만원 김포매립반입 수수료 1억8,700만원 공과금 위탁경비 7,200만원, 난지도 관리소 증설 및 유지보수비 3,200만원 그 다음에 당초 내역은 쓰레기 중간 집하장의 설치에 따른 수송방식, 당초에는 압축차를 계획을 했습니다마는 압축기와 암롤차를 대체해서 이번에 구매를 해야할 그런 사항이기 때문에 차량 구매비 4억8,800만원을 당초 13억에서 9억8,800만원이 감소되었습니다. 이상 주요한 내용을 보고 드렸습니다.
○위원장 이종일  시민국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건재 전문위원으로 보고가 있겠습니다.
○전문위원 김건재  전문위원 김건재입니다.
  1992년 7월4일 마포구청장으로부터 제출되어 1992년 7월 6일 우리 위원회에 회부된 199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중 시민국 보건소소관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세출예산안에 대한 검토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일반회계 예산 규모 및 검토 의견을 말씀드리면 복지사업비는 세출예산은 98억7,302만6천원으로 기정예산안 대비 2.6%의 2억5,449만6천원이 증액이 되었으며 증액된 예산을 성질별로 분류해 보면 물건비가 1,786만4천원으로 7.0% 경상이전비가 1,230만원으로 4.9% 자본 지출이 8,837만4천원으로 34.7% 기타 1억3,595만8천원으로 53.4%로 되었습니다. 사회복지행정 수용비 및 수수료에서 취업정보센터 운영홍보판 설치와 팜프렛 제작비로 취업정보 홍보물 380만원을 계상한 것을 단편적인 홍보 정책차원은 아닌지 검토할 필요가 있습니다. 보건 위생비는 세출예산액 17억772만4천원으로 기정 예산액대비 3.6%인 6,200만38만8천원이 증액되었으며 증액된 예산을 성질별로 분류해 보면 인건비가 3,392만원으로 54.4% 물건비가 2,530만5천원으로 40.6% 자본지출 316만3천원으로 5.0% 되어 있고 이중에서 인건비 54.4%로 가장 높은 것은 주민무료서비스 향상에 대한 전문의 1명 증원에 따른 인건비와 직무수당 자녀학비 보조수당 인상분입니다. 환경녹지비에서 환경위생수용비 및 수수료 항목에 쓰레기 분리수거 홍보수거 인쇄와 스티커 제작비로 798만원이 계상된 것은 현재 범국민적 운동으로 확산 시행되고 있는 쓰레기 분리수거 정책을 더욱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홍보와 계몽활동이 절절히 요구된다는 측면에서 당해 예산에 대한 증액 필요성은 없는지 그 타당성을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료보호기금 특별회계는 예산액 19억324만7천원으로 기정예산안 대비 0.3%인 613만2천원이 증가되었으며 이는 91년도 순세계잉여금 이월금 반영분입니다. 이상 검토보고서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종일  김건재 전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제안설명과 검토보고를 들으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계시면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연우위원 질의하십시오.
정연우위원  정연우위원입니다. 이 추경예산심의와는 좀 다른 우리 의사 진행에 있어서 제가 조금 말씀드릴까 합니다. 어제도 제가 느꼈습니다마는 시간에 쫓겨서 제가 말씀을 못드렸습니다. 어제도 제가 느껴서 메모를 하고 그랬는데 오늘도 역시 그런 기분이 들어서 짚고 넘어가야 될 뿐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이 되어서 말씀드립니다. 어제도 국장님께서 업무보고를 하실 때 머리가 얼마나 좋은 사람이 그것을 처리하는지 모르겠습니다마는 우리가 여기서 업무보고하는 것을 어디에서 어떻게 찾아서 어떻게 봐야 되는건지 전여 알 수 없이 넘어갔어요. 즉 말해서 업무보고를 하시는 그 보고서가 여기에도 간추려진 세부적인 것이 나와있어야 되지 않겠느냐 그래야 같이 국장님 보고 하실 때 같이 읽으면서 같이 검토해 나갈수 있는데 앞에 읽다 뒤에 읽다 그러니까 책장 넘기다가 끝나버렸어요.
  보고를 무슨 보고를 하셨는지 조차 알수 없을 정도로 넘어갔어요. 그런데 오늘 보고를 하시는 것 보니까 어떻게 보면은 아주 성의 없는 보고를 하신 것 같습니다. 본위원이 듣기로는 그렇게 느꼈습니다.
  극히 형식적이고 추경예산에 대한 정신이 준비가 다 안되있는 그런 어떤 느낌마져 드는 그런 보고에 대해서 앞으로는 우리 위원회가 열릴때는 그 문제에 대해서 우리 위원장님이 챙겨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이종일  알겠습니다. 그러면 앞으로 질문하시는 위원님이시나 답변하시는 관계관은 필히 페이지수를 말씀하시고 질의하시고 답변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송윤석위원님 질문하십시오.
송윤석위원  여기 청소과 재활용 쓰레기 문제 아까 전문위원의 말씀대로 이 문제는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데 이 스티커를 만들기 위해서 798만원 이라는 돈을 지금 추경에 올렸죠.
  93페이지 밑에서 두 번째 줄은 분리수거 홍보물인쇄, 홍보스티커 그런데 이 700만원이라는 돈을 가지고 제가 생각할 적에 마포전역에 상당히 모자라리라고 생각이 되는데 그 스티커 한 장이 얼마되는가 보니까 72원, 그러면 이것을 마포전역에 이돈 가지고는 확실히 계산을 해가지고 올려진건지, 이것 좀 모자랄 것 같아요. 사업을 하는 개인이 자기가 홍보 좀 할려 그래도 지금은 700만원 가지고는 몇 개동도 못할 것 같아요. 예산이 그래서 이것을 확실히 좀 생각을 하셔가지고 하신건지 제 생각 같아서는 상당히 모자라지 않겠느냐 할려면 홍보를 잘해서 빨리 정착이 되야 될 것 같은데 이걸 좀 다시 한번 검토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시민국장 양석용  답변하겠습니다.
  정연우위원님이 말씀하신 성실한 자료에 대해서는 개괄적인 설명을 그 유인물이 준비가 됐습니다. 그 준비된 유인물을 토대로 해서 말씀을 드렸고 이 설명을 드렸다고 해서 위원님들한테 전부 한 개씩 나누어 드릴 성질은 못되는 것이 이 책자에 되어 있는 것을 총괄적으로 말씀을 드리기 때문에 왔다갔다 요약이 된것입니다. 그걸 좀 이해해 주셨으면 좋겠고 송윤석위원께서 지적하신 홍보예산은 금년에도 상반기 중에 분리수거에 대해서 각종 전단을 인쇄를 해가지고 각 가구에 배부를 하고 또 지금도 이번에 15만매를 인쇄를 해가지고 지금도 배부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몇차례 걸쳐서 홍보를 했기 때문에 이 정도하면 되지 않겠느냐 이렇게 우리가 계산을 했는데 재검토를 한번 해보겠습니다.
구우석위원  거기에 덧붙여서 질문 한가지 하겠습니다. 이 쓰레기분리수거 관계 때문으로 지금 저희들이 알기로는 먼저 기존에 하고 있는데 어떠한 방법으로 이번에 지침이 내려졌는지 그것 좀 내용을 좀 알고 싶습니다. 재활용품 관계, 예를들어서 동에 지시할 때 협의회 단체를 구성해서 어떻게 어떻게 하라고 지시를 받는 동도 있고 또 이걸 통장협의회에서 한다 그러고 그런데 그 내역 관계를 어떻게 지시해서 어떻게 하라 하는 것을 좀 구체적으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제가 그런 말씀을 왜 드리느냐 하면 이게 국가에서 쓰레기 분리수거 지시가 내려오니까 관에서 개입하니까 이런식이 나오고 또 옛날에 관에서 개입을 안할때는 모단체에서 상여금을 걸어가지고 일일이 포상이 나왔습니다. 그런데 그 기존에 하던 사람한테는 말한마디 없고 이렇게 하기 때문에 그 기존단체에서 반발이 상당히 크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시민국장 양석용  답변하겠습니다. 지금 대충 두가지로 보면 되겠습니다. 재활용품 매각에 대해서는 첫째는 단독주택과 아파트로 두가지 구별하게 되는데 아파트는 금년 상반기부터 지금 분리함을 설치를 해놓고 이것을 매각대금에 대해서는 현재 까지는 청소사업비로 세입이 되어 있습니다. 서울시 수입으로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추진 협의체를 아파트 동별로 구성이 되면은 그 아파트 추진협의체에다가 우리가 전부 환불해 주도록 되있습니다.
  두 번째는 단독주택의 경우는 동별로 새마을 지도자가되든 부녀회가되든 또는 통장친목회가 되는 어떤 형태가 되든지간에 동단위 추진협의체를 추진하라 그랬어요.
  꼭 그것은 전에 어떠한 협의체가 있으면은 최대한 활용하는 것이 좋겠죠. 그러나 여기에서 지정을 할 때는 꼭 어디에다가 하라는 것은 없고 가장 일을 잘할 수 있는 분리수거를 제대로 할 수 있는 그런 협의체를 구성해 가지고 거기에서 매각을 해서 수입을 받도록 이렇게 지시가 됐습니다. 그래서 그 기금 활용에 대해서는 청소나 복지증진을 위해서 쓰든 그것은 약간 지시가 된게 있어요. 그래서 되도록 전에 어떤 협의체가 구성이 되있으면 그걸 활용하는 것이 좋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이윤적으로 구성이 되어가지고 알력이 발생된다면 그것은 당해 동장과 이렇게 구별을 해서 가장 합리적인 방법을 하도록 이렇게 하겠습니다.
구우석위원  예를들어 그전에는 솔선수범해서 그랬는데 어느 동은 단체와 협의를 해서 구성을 했는데 어느 동은 일방적으로 지정을 한단 말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일반단체에서 반발이 심한데 기존에 하고있던 사람들하고 상의좀 해 가지고 구청에서 지시가 내려왔는데 이러이렇게 되서 해야되겠다는 상의를 해서 해야 되는데 기존 의논도 없이 도장 임의로 처리하게 되니까 반발심이 생겨서 제가 그 내역을 들어보고자 했던 것입니다.
○시민국장 양석용  알겠습니다. 아까 말씀드린 바와같이 잘할 수 있는 협의체를 구성하라고만 했지 구체적으로 전에 하던 분을 배제하라든가 전에 하던분을 삼가라든가 이런 것은 없습니다. 가장 잘할 수 있는 협의체를 구성하라 그 구성원은 새마을 지도자가 되든 부녀자가 되든 반장친목회가 되든 그것은 우리가 일정하게 전해준게 없습니다. 잘할 수 있는 동장이 판단해서 가장 잘할수 있는 멤버로 구성하라 이렇게 되있습니다. 전에 하던데가 있으면 동장이 발굴해서 하면 좋겠어요.
○위원장 이종일  여러 위원들께 협조요청 드리겠습니다. 저희들 이 유인물을 보면은 사회복지비부터 시작이 되는데요 여기 유인물 순서로 해서 심의를 해서 넣어가야지 앞으로 뒤로 넘어갔다 이러면은 혼란이 오기 때문에 가능하면 유인물 순서대로 질문을 해 주셨으면 정리하는데 수월하실 것 같습니다. 홍길표위원 질의하십시오.
홍길표위원  망원2동에 홍길표위원입니다. 85페이지에 취업정보 홍보물이라고 되어 있는데 그 항목에 가서 수용비 및 수수료 쭉 내려와서 중간쯤에 거기에 게시된 백만원짜리 3개 팜프렛 40원짜리 2만매 해서 380만원이 계상이 되어있는데 이 취업정보 홍보물에 대한 고시판은 3개를 어떻게 한다는 말입니까? 이것을 거기에 대한 답변을 해주시고 팜프렛을 40원 짜리를 어떻게 2만매를 들어 스티커나 여러 가지 방식이 있잖습니까?
○시민국장 양석용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중소기업체에서 사람을 구하는데 여러 가지 애로를 많이 받고 있습니다. 우리가 어떤 직장을 갖고자 할 때 구직을 하고자 할 때 수용공급이 잘 맞지않는 분야가 많이 있어요. 그래서 금년에와서 우리가 취업창구를 선정을 하고 기업과 또는 구직을 하고자 하는 사람을 접수를 별도로 받아가지고 구청회의실에서 만남의 광장도 우리가 마련 해 줬습니다. 서로 수요측과 공급측이 서로 만나서 어떤 사람을 구하느냐 또는 직장은 어떤 직장을 구하느냐 이래서 이런 면담하는 시간을 우리가 마련 해줬는데 그 결과 어느정도 성과를 올렸습니다. 그런데 여기에서 나가는 취업게시판을 우리가 여기 구청에 공고문안을 붙입니다. 붙이는데 이런 것을 아현동쪽, 망원동, 성산동쪽 몇군데 나눠가지고 홍보 구인구직 게시판을 만들어서 이것을 기업과 구직자에게 알려줄 필요가 있지 않나해서 백만원내 3개 알미늄으로 된 것을 만들 계획이고 팜프렛은 이것은 여러 가지 있습니다. 전단으로 되어있는 것 있고 기타 등 있는데 이것은 우리가 정보 될만한 그림을 삽입을 해가지고 만들 계획입니다.
홍길표위원  국장님 답변 잘 들었습니다.
  본위원은 말이죠 지금 국장님이 설명하신 취지대로 한다면은 게시판 3개 가지고는 본위원은 홍보가 사실 별로 안되리라고 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적극적으로 취업 알선도 하고 정보교환을 해준다 할 것 같으면 이 게시판은 적어도 우리 마포구 관내에 이것보다는 더 많이 설치 해야 되지 않느냐 이 3개 가지고 군데군데 놔봐야 사실 보는 사람이 몇 명이나 있겠느냐 저는 그게 좀 불합리하다 하는 쪽에서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물론 팜프렛 40원짜리 2만매 이것은 2만명의 효과보다는 약 십만명의 효과를 나타낼수 있는 것입니다. 돌아다니기 때문에 그렇지만 게시판은 고정돼 있기 때문에 지나가는 사람외에는 보질 못합니다. 그러다보면은 게시판 3개는 사실상 홍보차원에서 얼마만큼 기대에 효과를 미치느냐 이것은 본위원이 볼때에는 좀 불합리하지 않느냐 그래서 이 게시판을 3개하는 것 보다는 팜프렛으로 돌렸으면 어떻겠느냐 하는 이 질문을 드리고 싶습니다.
○사회복지과장 길영환  사회복지과장이 보충설명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이종일  발언대에 나오셔서 말씀하시죠.
○사회복지과장 길영환  사회복지과장 길영환입니다. 이 안내게시판 설치는 저희들이 생각하기로는 신촌로타리, 공덕로타리, 합정동로타리에 알미늄 샷슈로서 저희들이 설치를 해 가지고 거기에 수시로 노동부 지방사무소라든지 각종 취업을, 구인을 희망하는 부서에서 제공하는 광고물을 부착할려고 그럽니다.
  그 안내게시판 설치는 내무부에서 금년도 지금 행정 10대 사업중점감사 착안사항입니다. 그중에 저희 취업안내소로 됐다가 7번째 특수사업으로서 내무부에서 금년 7월중에 이러한 사항을 점검하도록 돼있거든요 그래서 다른 집합 장소에 역이나 터미널에 상설 취업안내판을 확대해서 설치해서 운영하라는 이것도 이번에 내무부에서 점검중의 하나의 체크리스트가 있어서 거기에 맞춰가기 위해서 안내게시판을 설치하도록 그렇게 계획을 세웠던 것입니다.
홍길표위원  다시한번 제가 질의를 하겠습니다. 방금 과장님께서 말씀하신 내용은 잘 들었습니다. 하나 신촌로타리 또 공덕동로타리 또 합정동로타리 이렇게 세우신다 그랬는데 제가 본위원이 생각하는 것은 사실 취업정도라고 하면 많은 사람들이 그 정보를 알고 가서 사실 대화를 나누고 취업창구에 가서 대화를 나눔으로서 구직을 구인을 해준다는 얘기 아닙니까? 그런 차원에서 볼 것 같으면 제가 본위원이 생각한 것은 어느 전철역 아주 많이 다니는데 그런데다 몇군데 설치하는 것이 효과적이 아니냐 공덕동로타리 합정동로타리 이런 식으로 하지말고 전철역 쪽에 세워주면 어떻겠느냐는 본위원의 질문...
○시민국장 양석용  그것은 말이죠 사람들이 많이 왕래할 수 있는 그런 장소를 번잡하고 사람이 많이 다니는 장소를 선정해서 설치토록 하겠습니다.
홍길표위원  잘 알았습니다.
○위원장 이종일  홍성환위원님 질의하십시오.
홍성환위원  노고산동의 홍성환위원입니다. 게시판 게시판하시는데 시민국장님한테 이거 하나 건의하고 싶습니다. 영화관있죠 이런 게시판을 아까 취직문제를 거기가 홍보물을 해가지고 붙인다 했는데 영화관의 프로있죠 아무데나 벽에 붙여놓고 또 취로사업 하시는 분들은 계속 띠고 다니고 다른 사람들은 붙이고 이렇게 되거든요 거리에 다니는 학생들을 보면 나체사진 같은 것 이런 것 나오면 그것을 보고해서 아주 미관상 안 좋아요 그래서 게시판에다 영화관 프로도 이런 게시판에 붙였으면 하는 생각인데 시민국장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시민국장 양석용  시민게시판이라고 각동에 설치된게 있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간부회의에 들어가면 그런 얘기를 많이 듣는데 시민게시판에는 각종 홍보물이나 홍보전산이나 홍보물을 부탁토록 하는데 이게 극장프로가 붙여있다 이것이 원래 취지대로 사용이 안되고 있다는 지적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이 시민게시판 관리는 총무국 문화공보실에서 관리를 하고 있어요 그래서 관리를 잘 하도록 하겠습니다.
홍성환위원  도로변에 보면 말입니다. 한 20미터 거리에 부착해 놓으니까 애들이 우― 가면서 보니까 참 좋지 않아요 부탁드립니다.
○위원장 이종일  정연우위원님
정연우위원  간단하게 묻겠습니다. 지금 현재까지 취업알선을 해 오고 계시는데 얼마만큼 효과를 거두고 계십니까? 실적을 간단하게 말씀하세요 시간이 없으니까
○사회복지과장 길영환  금년도에 취업정보센타를 운영을 해서 구인을 희망하는 업체는 279업체에서 995명을 원했고 구직을 희망하는 사람은 341명이었는데 저희 구에서 알선한 것은 102업체에 142명을 알선했습니다.
정연우위원  물론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하시는데 우리가 통상 예를 보면 말입니다 어떤 광고를 수요자가 광고라는 대부분 보면 광고비를 내서 하는데 우리가 많은 돈은 아닙니다만 사회과장님이나 국장님께서는 혹시 관내에 있는 기업체들 한테 어떤 협조를 구해 가지고 홍보를 해 주고 저희들 정보센터를 할 수 있는 그런 생각은 안해 보셨습니까?
○시민국장 양석용  그 문제는 말이죠 지금 중소기업체가 여러 가지 어려움을 많이 받고 있어요 지난번에 본청이나 상공부에서 지시가 내려온 공문이 있는데요 중소기업체에 대한 지원적인 측면에서 각종 잡부금도 못받도록 돼있어요. 심지어는 이웃돕기 성금도 거두지말라 이렇게 돼있어요 이런 입장에서 우리가 지금 구인직 홍보를 하는 것은 무슨 혜택을 본 사람을 못 구해서 애를먹던 기업이 사람을 구하게 됐으니까 업체에서 홍보비를 좀 염출하는게 좋지 않겠느냐 이런 생각은 해 봤지만 이것은 지금 정부의도와는 상당히 거리가 멀고 구인 구직은 하나의 구직하는 입장에서는 우리가 사회복지적인 측면에서 우리가 하는 것이고 또 구인입장에서 보면 아까 말씀드린 바와같이 어려움을 당하고 있는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측면에서 하기 때문에 거기에서 업체나 또는 구직자에게 홍보비를 부담한다는 것은 저희들 당초 목표와는 조금 거리가 있는 착안이 아니냐 이런 생각을 합니다.
정연우위원  알겠습니다. 간단하게 한가지만 묻겠습니다. 85P 밑에서 두 번째 저소득 장애자 보장구 교부금 반환 이렇게 돼있는데 이것은 대상자가 없어서 반환이 된 것입니까? 홍보가 혹시 미흡해 가지고 대상자가 있는데도.
○사회복지과장 길영환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반환금은 시비와 국비로 우리구에 보조된 보조금중 집행하고 남은 잔액을 반환하는 금액입니다.
정연우위원  대상자가 예산만큼 부족해서 반환된 겁니까? 어떻게 된 것 입니까?
○사회복지과장 길영환  작년 91년도에 30명에게 지원을 했는데요 의수족 7대 보조구 3대 휠체어 6대 검진비로 14명에 대한 검진비가 지급 됐습니다. 그 91년도에 보조금 2백만원 중 집행한 금액이 1백만8천원입니다. 그 나머지 99만2천원을 보조금 집행잔액으로 반환하도록 돼있습니다. 그 집행의 재원을 보조금 2백만원이라고 해서 2백만원 우리 구비로 사용하지 않고 보조금을 전액 다 집행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그 재원이 국비 50% 우리구비 50%를 집행하도록 돼있습니다.
정연우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종일  네, 송윤석위원님
송윤석위원  아현동 송윤석위원입니다.
  아까 지나간 질문 같은데 지금 말씀드리겠습니다. 취업정보 게시판 문제를 돈은 많지않지만 제 생각 같아서는 타당성이 있다 이렇게 말하고 싶습니다.
  왜 그러냐하면 우리 홍성환위원님께서 게시판에 영화공고나 여러 가지 부착해서는 안될 그런 광고물들이 많이 붙여있다 어떤 사람이 신고를 하지 않으면 공무원이 지나가더라도 본체만체하고 지나가고 실지 운영대로 목적대로 쓰지 않으면서 그런 게시판을 자꾸 돈을 들여서 만들 필요가 없다 그래서 최대한으로 동장과, 구청에서는 사실 하시는 일이 집중적인 지시 감독 이렇게 돼있는데 이것은 동사무소에서 한다고 하는데 동사무소 인근에 있는 게시판에서 저도 그런 것을 많이 봤습니다. 그러면 그 게시판을 이용해서 구인광고를 해도 충분하다고 저는 생각이 되기 때문에 그 광고게시판은 물론 내무부 상부, 지시 때문에 해야된다 하는데 상부 지시라도 타당하지 않으면 안할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고려했으면 좋겠구요 아까 우리 구에서 140몇명을 취업알선 했다 그랬는데 그것이 구청에 와서 사회복지과에 와서 된것인지 동사무소에서 접수를 받고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동 24개 동사무소를 통해서 취업된 인원인지 알고싶고 최대한 멀리 구청이나 무슨 신촌로타리 게시판을 보고 하는 것 보다는 인근 동사무소에 가서 알아볼 수 있고 또 자기가 취직할 수 있게끔 하기위해서 동행정을 최대한 이용해서 하시면 광고판보다 더 효과가 있지 않겠냐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사회복지과장 길영환  취업정보센타 실적은 구에서 한것과 동의 취업상담창구에서 알선한 사항입니다.
송윤석위원  저 얘기는 동사무소 앞의 게시판을 충분히 이용하고 동직원 또 반상회 회보 이런 것으로 해도 되는데 신촌로타리, 공덕로타리에 돈을 내서 지어 봤댔자 지나간 사람이 몇사람이 볼까 효과가 없다 이렇게 보기 때문에 동사무소의 게시판에 영화나 이런 광고물을 띠고 부착했을 때 꼭 누가 고발을 해야 대개보면 뭐든지 그렇습니다. 무허가 식당이라든지 무허가 건물이라든지 또 위반사항을 주민이 전화로 신고했을 때 만이 그것을 신고해서 나왔다 해서 나오지 분명히 그냥 지나가다 보는 것은 타치를 안해요 게시판을 지나갈 때 보면 참 무색합니다. 서울시의 게시판이 전부 그런데 쓰이고 있어요 그런 것을 이미 해 놓은 것을 활용하면 되지 돈들여서 만들면 뭐합니까? 또 만들어서 거기다는 안붙일 것 같습니까? 만드나 마나입니다.
○사회복지과장 길영환  기존에 있는 동의 게시판도 활용해서 취업정보 관계를 부착을 하고 있습니다.
○시민국장 양석용  그러면 이것을 이렇게 심의를 좀 해주십시오 게시판에 상당히 문제가 많아요 시민게시판도 지금 각종 홍보문안이나 그 다음에 이런 것은 어느정도 사용하도록 돼 있는데 포스터가 붙고 관리에 어려움이 많습니다.
  지금 송윤석위원님의 말씀과 마찬가지로 기왕에 있던 동사무소에 있는 게시판을 활용하면 관리상의 문제도 있는데 굳이 자꾸 만들어서 활용도가 당초에 의도한 대로 되겠느냐 그러는데 이것을 위원님들께서 게시판과 팜플렛을 계수를 조정해서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정연우위원  제 생각 같아서는 지금 이미 시민게시판이 대부분 동사무소 앞에 딱 붙여 있거든요 그런데 그것을 동네의 제일 번화한 장소에다가 해 가지고 그것을 활용을 했으면 좋을 것 같아요 더 이상 증가할 필요가 없이
○위원장 이종일  그러면 게시판 조정하도록 하고 넘어가겠습니다. 가정복지행정에 대해서
○시민국장 양석용  위원장님 그대신 우리 홍위원님 말씀하신 바와 마찬가지로 팜플렛은 80만원 돼 있는데 이거 좀 올려주시고 게시판은 조금 삭감하시고
○위원장 이종일  그것은 이따 조정하는 과정에서 하도록 합시다 그러면 86P 가정복지행정에서도 질의하실 위원계시면 질의하십시오 네 홍성환위원 질의하십시오.
홍성환위원  노고산동 홍성환위원입니다.
  우리 가정복지과장님한테 하나 여쭙겠습니다. 지금 86P 보면 신수어린이집 토지매입이라고 있죠 그런데 기정 예산이 3억9천392만6천원이고 거기 위에 올려져 있어 가지고 넣은 것이 8천837만4천원이 돼있는데 어떻게 된건지 그것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가정복지과장 김조자  홍성환위원님이 질의한 건에 대해서 가정복지과장이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신수동 어린이집이 당초에는 소규모로 적정부지를 확보하여 탁아소를 건립할 계획이었습니다. 그런데 신수동 부지를 답사한 결과 작은 부지가 없고 또 그 부지의 다수의 탁아를 원하는 수요 조사 결과 신수동 시장 입구에 탁아소를 설치해야 되겠다는 그 방침에 의거 신수동 인접지를 조사한 결과 소규모의 대지가 없기 때문에 마포구 신수동 263번지에 대지가 95평 건물이 105평 규모의 대지가 확보돼서 당초에 우리가 기정 예산이 3억9천392만6천원 밖에 책정이 안돼있는데 구의회의 심의를 거쳐 의원님들이 통과해 주신 결과 저희가 그 대지를 매입하여 차액인 토지매입비 8천837만4천원을 이번 추경에 올리게 된 것입니다.
정연우위원  이게 혹시 추진하는 과정이 조금 적극적이라든지 제대로 매입을 못해서 인상된 부분이 아닙니까?
○가정복지과장 김조자  그게 아닙니다.
  수차에 걸쳐 해봤는데요 그것도 원매자가 팔지를 안하겠다 그래가지고 그동안에 신경전을 벌여가지고 겨우 체결된 것입니다. 그래가지고 적정가가 저희가 복수 감정을 의뢰해서 적정가 평균치에 의해서 매입을 하게 돼있는데 소유자 입장에서 너무 값이 싸다 그래가지고 안할려고 그래서 그 정도의 나름대로의 고통이 참 많았습니다.
○시민국장 양석용  추가해서 말씀드리면 처음에 땅주인이 땅 소유자가 구청에 토지매각요구서를 먼저 요구 했어요 그래가지고 감정가격대로 받겠다하는 식으로 동의를 해가지고 우리가 감정의뢰를 했는데 감정 가격이 생각보다 작게 나왔어요 땅주인은 말이죠 그뒤에 그분을 면담을 했는데 그 어느정도 수준은 받을 것이다 받을수 있다하는 생각을 가지고 경기도 어디다가 땅을 샀데요 돈을 이미 계약금을 걸어놓고 우리가 구청에서 사는 땅을 자기가 의도한 것 보다도 값이 안나오니까 이게 잘못하면 계약금 걸어논게 띨 입장이 됐어요 그래서 이것을 재감정 해달라는 말이 있었지만 일언지하에 거절했습니다. 만약에 당초에 댁에서 우리에게 감정된 가격으로 매각하겠다는 동의서를 받아놓고 지금와서 가격이 적다하는 것은 우리가 이해할 수 없으니까 그렇다면 사업지를 다른데다 선정을 합시다 하고 딱 거절을 했습니다. 그러니까 그분 입장에서 경기도 어디 땅 사놓은 계약금을 띨 입장이 아닙니까? 마지못해서 동의를 한 것입니다.
정연우위원  그것을 팔고 다른데다
○시민국장 양석용  내내 그 땅인데 평수가 말이죠 당초 과장이 설명한 바와 마찬가지로 60평이나 70평 이런 땅이 있으면 사설 탁아소를 만들어야 되겠는데 그런 마땅한 땅이 없어서 95평짜리를 사게 되었다 면적이 늘어났기 때문에 필요한 소요 매입비 그것이 이번 추경에 올린 것이고 실지 단가로 보면 그만큼 땅 매도자는 상당히 자기 생각보다는 가격이 적게 측정되는 바람에 상당히 어려움이 많았다는 것을 제가 부연해서 말씀드립니다.
홍성환위원  이게 몇평입니까?
○시민국장 양석용  95평
○위원장 이종일  홍성환위원 질문하십시오.
홍성환위원  감정가격하고 실제 소유자가 팔 가격하고 몇%나 차이가 납니까?
○가정복지과장 김조자  기준치가 감정원에 의뢰를 하면 감정원에 복수감정을 의뢰해 갖고 평균치로 우리가 매입을 하는데 이것은 그지역 마다 그 고시가격이 나와있습니다. 감정가격이 그런데 대개 현 시가에는 못미치는 감정가격이 나오기 때문에 원매자들은 관내에서 매입하는 것에 동의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홍성환위원  그 차액이 얼마
○가정복지과장 김조자  그 차액이 면적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차액이 딱 몇 % 라고 나올수 없습니다.
홍성환위원  예를 들어서 신수동 관계는 차액이 몇 %나옵니까?
○시민국장 양석용  그것을 말이죠 소위 말하는 부동산가에서 말하는 것은 믿을 수가 없습니다. 어디까지나 감정가격을 근거로 하는 것이지 부동산가에서 복덕방에서 소위 말하는 5백만원이면 6․7백만원에 우리가 다 참고를 해 가지고 감정을 했기 때문에 그것은 우리가 복덕방에서 얼마를 받았다 이런 것은 전혀 고려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가정복지과장 김조자  위원님 복수감정을 의뢰를 하면 여기에 대한 대책위원회가 구에서 생깁니다. 구위원회에서 그 결정을 해서 깎습니다.
홍성환위원  좋은 말씀 하셨는데요 대책위원회를 우리 시민보건위원회에서 몇사람 넣어서 대책위원회를 했으면
○시민국장 양석용  고유 심의위원회라는 것이 있습니다.
○위원장 이종일  가정복지과에 특별한 질문이 없으면, 있습니까? 네, 송윤석위원님
송윤석위원  송윤석위원입니다. 86P 위에서 두 번째 어린이한문교실 강사료 여름 겨울방학 2만원 2시간 10일 2강좌 돈은 얼마 안되는데 어디서 하고있는 것이고 또 2만원이란 강사료는 어떻게 책정이 된 것입니까 작게 책정이 되었고 또 어떤 지역입니까?
  지금 있는데 그것을 알고 싶습니다.
○가정복지과장 김조자  가정복지과장이 보고 드리겠습니다. 어린이 실력향상을 위해서 서울시 방침에 의거 22개구가 공히 한문교실을 지금 개설을 하고 있습니다. 이 한문교실의 개설의 목적은 노인복지사업의 일환도 있고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한문도 가르쳐 주면서 도덕 윤리적인 면을 심어주기 위해서 이런 사업을 서울시에서 전개하게 돼있습니다. 그런데 저희 구에서는 성산1동 성미산 밑에 성산노인정이 있습니다. 거기 2층에서 6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방학동안에 계속 실시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강사진은 사단법인 대한삼락회 서울시지회라고 해서 전직교장이나 교사 생활을 오래 하신분이 정년 퇴임을 하고 조직을 만들어서 그분들이 자라나는 2세에게 뭔가 사회에 기여를 하겠다는 목적으로 설립이 됐습니다. 그래서 이분들이 노후에 노인복지 사업의 일환도 되고 자라나는 2세들에게 도덕 윤리면이나 한문교실을 통해서 여기에서 강사가 나와서 가르키게 되는데 한 강사당 20시간씩 2시간식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래서 수당은 2만원 20시간에 40만원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송윤석위원  그러면 성산동에 거주하는 어린이들에게
○가정복지과장 김조자  아닙니다. 마포 관내의 어린이가 다 됩니다. 그래서 각 동에 공문도 보내고 동에 홍보도 하고 반상회회보에도 넣고 저희가 성미산에 운동을 아침에 하러 오신 분들이 보기 위해서 거기다가 전지 몇장을 게시를 해놓고 여러 가지로 해서 인원수는 굉장히 많이 옵니다.
송윤석위원  잘알았습니다.
○위원장 이종일  더 질문사항이 없으면 91P 위생관리로 넘어갈까 합니다.
  91P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십시오.
이봉형위원  92P 상단인데요 특별판공비 상설기동반운영 그래가지고 8백만원이 계상돼 있는데 제가 어저께 질문을 했는데 그 답변을 제가 잘 못들어서 잘 모르겠어요 그래서 이것을 8백만원이 이번에 추가경정 예산에 계상이 되었는데 본예산에도 있는 거예요.
○위생과장 조성대  대신 답변드리겠습니다. 그 효과는 우선 효과를 말씀드리면 상반기단속효과를 어제 말씀 드렸는데 단속반을 우리가 두 개반을 구성을 하고 있습니다. 구자체 단속이라고 하는 것은 우리 위생과 직원을 단속반으로 하고 특명기동반이라고 해서 운영하는 것이 있습니다. 그런데 구 자체의 단속반은 예산이 기정예산이 다 서있습니다. 특명기동반 단속 활동비는 기정 예산에 요구는 했습니다만 예산 구 자체 심사과정에서 내용이 오인이 돼가지고 정보비로 오인이 돼가지고 누락이 됐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특명기동단속반이라고 해서 각과에 우리가 인원을 차출을 해 가지고 91명 그리고 6급이하 7급이하 4명과 감사과 직원이 하나씩 투입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5명이 돼 있는데 이 사람들이 심야에만 단속을 합니다. 심야단속은 뭐냐하면 12시 이후의 단속을 주요 업무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사람들이 심야에 단속을 하게되면 숙박비라든가 숙식이라든지 각종 비용이 있어야 되는데 그 비용을 지금 정보수집비라는 명목으로 지출을 하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그동안은 지출해 왔었는데 작년에도, 금년 본예산에서 누락이 돼 가지고 자기들 수당으로 충당을 해 가면서 지금 사실은 운영을 해 왔습니다. 이것은 다시 계상을 해 주셨으면 합니다.
이봉형위원  당초 예산에는 그럼
○위생과장 조성대  누락이 됐어요.
이봉형위원  상설기동반 금액이 하나도 없었단 거예요.
○위생과장 조성대  상설기동반 수당만 들어가 2만원씩 그래서 정보비가 들어가게 돼 있었어요.
이봉형위원  이것은 수당은 있는데 정보비로 추가로 넣는다 그거예요.
○위생과장 조성대  네, 오인이 돼가지고요 항목이 다른 정보비인줄 알고 그렇게 누락이 됐었는데 작년에도 지출이 됐었고요 팀 전체에 5만원 나가는 겁니다.
○시민국장 양석용  지금 밤잠을 안자고 새벽까지 단속을 하지 않습니까? 하는데 팀별로 5만원씩 줘가지고 그것을 가지고 밥을 사먹어라 그런 예산입니다. 그리고 특근을 했으니까 하루 일당을 만원을 하고 팀에게
황태식위원  그팀이 4명이라 그랬죠 어저께
○시민국장 양석용  5명입니다. 밥먹고 차비도 해야됩니다. 그런데 이것을 해보니까 말이죠 우리 타국, 과외 계장을 팀장으로 내보내 보니까 그 다음날 시들시들 해 가지고 일을 못해요. 거기다가 잠못자지 어려움이 많아요. 그럼 그 성과는 어떠느냐 성과는 그런 팀있는 것 하고 없는 것은, 영업시간위반 했다거나 변태업을 많이 적발했어요. 했기 때문에 이것 없으면 문란해질 것입니다.
○위원장 이종일  더 질의하실 위원계십니까? 네, 송윤석위원 질의하십시오.
송윤석위원  91페이지 중간에 있는건데 위생업무추진활동비 해 가지고 2,500원 15일 16명 12개월 간인데 이것은 그러니까 먼저 기정예산이 있었는데 작기 때문에 2,500원씩을 더해야 되겠다는 것입니까?
○위생과장 조성대  이게 어떻게 된거냐 하면은 저희들이 예산요구는 기존에 720만원을 했는데 심사집계 과정에서 594만원이 계상이 됐습니다. 그래서 당초에 우선 126만원이 부족되게 계상이 됐습니다. 그래서 그것은 이번에 다시 채워야 되고 또 하나는 직원 1명이 증원이 됐습니다. 증원된 1명에 대한 추인예산이 소요가 되고 45만원 그래가지고 모두 합쳐서 총액으로 해서 171만원이 이렇게 된것입니다.
송윤석위원  그리고 맨밑에 말입니다.
  위생업무 정보비 3만원해서 1명 12월, 그러면은 이것은 직원이 1명 늘어서 그런 것입니까?
○위생과장 조성대  네, 그렇습니다. 그 밑에 전체가 1명에 따른 것입니다.
송윤석위원  잘알았습니다.
○위원장 이종일  그러면 92페이지부터 시작해서 청소과 문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황태식위원  91페이지에 말이죠. 불법 부당업소 신고엽서하고 또 그 밑에 건전영업계도 스티가 이렇게 했는데 불법 부당업소에만 보내는 겁니까?
○시민국장 양석용  아닙니다. 업소에 따라 우리가 택시를 보면 말이죠 택시승객이 운전수가 어떤 부당을 한다든가 차내가 불결하다든가 하면 엽서보내는 겁니다. 그런식으로 업소에다가 비치를 해놓고 고객에게 불리한 행위가 업소내에서 이루어지면은 엽서를 써서 보내달라 그런 내용입니다.
황태식위원  그런데 그 엽서가 업소에 다 비치가 되어 있습니까? 지금 시도할려고 하는 것입니까?
  그게 효율성이 있겠어요. 우리가 택시를 타보면 그게 있는데 사실 택시를 타고 가다가 택시운전사가 아무리 불친절해도 너 나쁜놈이라고 써놓은 사람이 어디 있겠느냐 이말이예요.
○위생과장 조성대  예방적효과 때문에
황태식위원  어떤 정신적으로 주의를 주기 위해서 잘못하면 혼난다 이런 것 이구만요
○시민국장 양석용  감시를 우리 공무원만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소비자가 바로 감시자가 하는 인식을 딱 꽂아 놓으면 업주가 정신이 들죠
황태식위원  그럼 그밑에 건전용 계도스티커 이것은 그럼 400원 짜리 600매 하는데 그것의 장소는
○위생과장 조성대  우리 직원들이 단속을 다니면서 그런 업소에 대해서 다붙여주고 있는데요. 그 내용이 뭐냐하면은 술집을 하는 업소, 대중음식점에서 거기에다가 크기는 이런 종이 두 개정도 되는 정도입니다. 거기에 우리 업소는 대중업소입니다. 따라서 우리 업소에서는 주류만 전문적으로 판매하지 않습니다. 또 우리 업소에서는 뭐 노래나 가무를 할 수가 없습니다. 또 자기가 해서는 안될 벼냍 사항을 앞에다 붙이고 영업을 하도록 그런 것입니다.
  그래서 그 내용이 결과적으로 무슨 내용이냐 하면은 그것도 역시 업주가 시민들에게 우리집은 이런 것이 아닌데 변태를 하고 있고하고 스스로 신고하고 그 옆에는 엽서함이 딱 붙어 있습니다. 나름대로 상당히 그런 예방적 차원에서 그것을 지금 붙이고 있습니다.
황태식위원  그것 지금 붙이는데 일반식당 같은데도 붙이고 그래요.
○위생과장 조성대  일반식당이 아니고요 술집에만 붙입니다.
황태식위원  술집에서 노래할 수 있잖아요.
○위생과장 조성대  술집에서 노래 못하게 하기 위해서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그 옆에 엽서함을 딱 붙여 놓으니까 상당히 효과가 있습니다.
○시민국장 양석용  저희 관내는 음식업소가 수천개 되지만은 다 할 필요는 없고 어떤 그 위반 가능성이 있는 그런 업소만 하는 것입니다.
황태식위원  그럼 그런것도 문제가 되겠네요 우리 주민들이 술집에 가서 술먹고 낭만적으로 노래도 한마디 못한다면 우리가
○시민국장 양석용  안되죠. 그러니까 업소가 구분이 되있잖습니까? 위원님이 그걸 잘 아셔야죠.
  일반유흥장, 뭐 무도유흥장에서는 그것이 할 수 있고 대중음식점은 안된다 이거죠. 그것을 단속하기 위해서 대중음식점이 2천백개입니다. 그 업소가 가능성이 있는거예요. 그래서 우리가 술한잔먹고 친구들하고 어울려서 노래하고 춤추면 어떠느냐 그게 안된다 이거죠. 그것을 우리가 감시를 하는데 우리가 상당히 애로가 많다 이겁니다.
○위원장 이종일  알겠습니다.
  다음은 92페이지 청소과 문제에 대해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정연우위원 질의하십시오.
정연우위원  여기 93페이지 홍보물 스티커에 대해서 좀 물어보겠는데요, 홍보물 스티커 인쇄비 약 7백만원이 산정이 됐는데 이것을 꼭 이렇게 스티커는 제작해서 효과면에서 얼마만큼 효율적으로 홍보에 대한 효율성이 얼마만큼 되리라고 생각을 하십니까?
○청소과장 임경재  청소과장 임경재입니다.
  위원장님을 비롯해서 위원님들께서 이 쓰레기 문제에 대해서 아주 심도있게 또 깊이 관심을 가져줘서 대단히 고맙습니다. 사실 닌비 현상이 만연되고 있는 이때에 우리 마포에 난지도가 78년도부터 약 14년간 80여m가 올라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마포주민들은 정말 너그럽게 많이 참아주셨다 이렇게 생각이 들고 11월1일 부터는 김포해안 매립지로 드디어 이 쓰레기가 다 가게 되겠습니다. 그러나 그동안에 많은 애로점이 있었습니다. 방금도 말씀드렸습니다만 그 닌비현상 때문에 김포해안 매립지에 그 쓰레기가 11월1일부터 정상적으로 진짜 갈수 있을 것인가 그러한 의문점도 사실상 없는 것은 아닙니다. 현재는 11개 시, 군이 김포 매립지로 쓰레기가 야간에만 들어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약 500대가 들어가고 있는데 서울시에서 32,000톤에 8톤트럭으로 해서 약 4,000대가 매일들어 가야되고 인천직할시 경기도해서 3개 시도에서 엄청난 쓰레기가 11월 1일부터 들어가게 됩니다. 지금 500대만 들어가도 김포 주민들이 직접 현지에 나와서 거기서 검사를 하고 일일이 차량을 검사를 하고 쓰레기 자체를 검사를 하고 있습니다. 저도 밤에 가서 봤습니다마는 조금만 하자가 있어도 차량만 더러워도 사실 되돌려 보내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사전준비를 면밀히 하고 있습니다마는 상당히 걱정이 되는건 사실입니다. 또 송위원님께서 특별히 관심을 가지시고 해서 이 분리수거에 대해서 답변하고는 거리가 멀지만 조금만 말씀들 드리겠습니다. 분리수거에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계시고 또 어떻게 했으면은 더잘될 것인가 많이 지적을 해주셨습니다. 국장님이 많은 답변을 하셨고 제가 구체적으로 답변할 사항이 없어서 제가 답변을 안드리겠습니다마는 어째든 7월 1일날 수요일날 39톤의 재활용품 수집을 했습니다. 금액으로는 100여만원 또 다음 수요일날 42톤, 약 3톤을 더 했습니다. 그래서 개당 50여만원 이렇게 해서 2회에 걸쳐서 우리가 재활용품 수거를 해봤습니다. 그러나 서울시에서 계산하고 있는 것은 모든 쓰레기의 12.5%까지는 줄일수 있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 김포해안 매립지로 간다면은 톤당 4,500만원씩 우리 구비로 현재 여기 우리 예산에도 들어가 있습니다만 부담을 해야 됩니다. 그러면 12.5%만 재활용품으로 빼낸다 하더라도 대단한 실적이다 이중삼중으로 우리가 경비를 절약할 수 있다 이렇게 생각을 해서 부단한 노력을 하고 있고 서울시의회에서도 이 쓰레기 재활용 운동에 가장 활발한 곳이 조선일보입니다마는 조선일보에 같이 동참하겠다고 결의를 했습니다. 시의회에서도 저희 마포구의회에서도 이렇게 관심을 가지고 이어서 대단히 고맙고 홍보 인쇄물, 홍보 스티커 제작에서 아까 전문위원께서도 지적을 해주셨고 또 송위원님께서도 지적을 해주셨습니다마는 저희 청소예산이 너무나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소관 과장으로써는 대단히 미안하게 생각을 하고 이 홍보 인쇄물의 가격을 사실 저는 계산을 많이 못해봤습니다. 홍보인쇄물을 14만매 한번정도 보내가지고는 과연 홍보가 될것인가 저 나름대로의 의문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청소행정에 너무나 많은 금액을 쓰면서 많이 계상하기가 어려워 했던것이고 또 정연우위원께서 방금 지적하신 홍보 스티커 7만매를 갔다 붙여 놓으면은 이것이 제대로 홍보가 되겠느냐 물론 효과면에서 그만큼 돈이 들어간 만큼에 효과를 거들지 안거들지는 저 나름대로도 의심이 갑니다마는 이 보다도 더 예산을 들여서 갖은 방법으로해서 이 12.5%을 줄이는 노력을 한다면은 이 금액을 적다고 저는 감히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늘려 주셨으면 더욱더 고맙고 저희가 참고로 말씀드리면은 1,321톤이 나옵니다. 저희 마포구에서도, 이것을 12.5%를 줄인다면은 막대한 예산을 줄일수 있다 그래서 홍보금액으로써는 사실 798만원이 들어가 있습니다마는 상당히 미흡하다 저는 생각을 합니다.
정연우위원  과장님한테 다시 묻겠습니다. 홍보가 잘되고 못되고 어떤 효과적인 차원에서 그런 것이 아니고 제가 생각하기로는 우리 반회보라는 것도 굉장히 많지 않습니까? 거기에다가 분리수거에 대한 많은 것을 할애해서 이렇게 글자도 몇자넣고 그렇게 거기다 넣어도 되고, 사실 뭐 스티커를 꼭 제작을 해야될 필요성이 있느냐는 것도 그렇고 입으로 입으로 전달을 해도 안되는데 전단을 이렇게 뿌려 가지고 그것이 얼마만큼 효과가 있겠느냐 하는 것을 말씀드리고 말입니다.
  난지도 무단 투기단속에 대한 피복, 급식비 또는 인건비 이렇게 약 3천 몇백만원이 소요가 되는데 이게 지금 가상적인 것 아닙니까?
○청소과장 임경재  답변드리겠습니다. 홍보방법에는 다른 여러 가지 방법도 있지 않겠느냐하고 저도 여러 가지 방법을 구상을 하였습니다. 지금 유선방송이 저희 관내에 2곳이 있습니다. 그래서 자막방송을 해주십사 하는 것을 부탁을 드렸고 지난주 반회보를 보셨으면은 알겠습니다만 반회보에도 넣었습니다. 그래서 홍보를 했고 또 신문사가 저희구에도 두군데가 있습니다. 그래서 적극 협조해 주겠다는 그런 약속을 받았습니다. 아울러서 각 위원회, 새마을지도위원회, 방위위원회 각동에 각 위원회가 많습니다. 그런데도 적극적으로 협조를 부탁 드리고 있습니다.
  꼭 스티커만 제작을 해서 붙여야 된다는 사항은 아닙니다. 여러 가지로 홍보를 해야 되겠다 특히 지적해 주신 부분에 대해서는 스티커는 항시 볼수 있는 것이 아니냐 이런 뜻에서 했습니다마는 여기에 예산이 계상이 된다면은 꼭 스티커가 아닌 더 좋은 방법이 다음에 구상이 된다면은 그렇게 한번 해 보겠다는 그런 저 나름대로 생각이고 다음 두 번째로 지적을 해주신 매립장 투기문제가 있습니다. 78년도부터 91년도까지 약 14시간 우리 마포 주민들이 정말 많이 참아오셨습니다. 정말 너그럽다고 저는 자부를 합니다. 그런데 갑자기 11월 1일 여기에는 들어오지 못난다. 그러면 물론 각 22개 구청의 쓰레기 차가 들어오진 않습니다. 난지도에 들어올 이유는 없습니다. 그러나 기타 각업소 또 차를 가진 사람들이 건축자재의 일을 하다가 남은 것 이런 것들을 필연코 딴데 가져갈 데가 없습니다. 이 난지도 부근에 와서 버리게 될 것입니다. 그러면 난지도 쓰레기 매립장이 폐쇄되더라도 우리 마포는 덜 피해를 봐야 되지 않느냐 이런 것을 사전에 꼭 예방을 해야 되겠다 그런 뜻입니다.
정연우위원  선발대상은 어떻게 됩니까?
○청소과장 임경재  일용이니까요 18명 정도해서 3개 초소를 만들어 볼까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꼭 좀 막아줘야겠다. 난지도가 폐쇄가 되면은 여기에 진짜 딴구에서나 다른데서 여기에 다시 쓰레기가 와서는 안되겠다 이런 생각에서 적극적으로 막겠다는 생각에서 이것을 계상을 최소한도로 해봤습니다.
○위원장 이종일  정위원님 이해가 되셨습니까?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안계십니까? 네 송윤석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송윤석위원  송윤석위원입니다.
  본위원이 청소문제에 대해서 상당히 심각하게 생각을 해봤는데요 아까 정위원께서 스티커 이것도 여러 가지가 있는데 그 붙이는 방법도 여러 가지 있고 그런데 그 찬장 앞에다가 매주 수요일은 재활용 쓰레기 버리는날 아주 찬장앞에다 딱 붙여 가지고 그것이 한달정도 가드라도 그것을 띠면은 수요일날을 재활용 쓰레기 버리는 날이다. 동사무소라든지 사람이 많이 모이는데다 해서 제가 차를 이렇게 타고 봐도 현수막하나 수요일날 재활용 쓰레기 버리는날 하나 눈에 띠지 않더라구요 그리고 반상회를 통해서 수만장 했다 그렇지만 지금 반장도 없고
  이 쓰레기통이 나갔지만 이게 제대로 전달이 안됐다 이렇게 봅니다. 그래서 구청에서 확인 행정을 하셔야돼요. 제대로 전달이 됐나. 막대한 돈을 들여서 했는데 안돼, 어제도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스티커 한 장은 72원인데 조금더 들여서라도 부채를 만들면 150원에서 200원 부채를 만들어서 한집에 하나씩 돌리면은 금년 여름에 전기를 덜쓰기 위해서 하는 이런 차원에서 무료로 구민한테 주는데 또 필요해서 사는 사람들도 있을 거예요. 또 그러면 그것은 한 개 이상은 돈받고 하고 이런 아이디어를 좀 해서 하시고 이 예산이 서두에 말씀드렸습니다만 본위원이 생각할때는 태부족입니다. 마포구 전역을 하는데 이 돈 가지고는 안되요. 이게 우리 개인이 지금 장사하면서 스티커를 할려면 아미 마포 전역을 하는데는 어림도 없어요. 그러니까 이 위에 홍보물, 홍보물은 필요가 없다고 봐요 홍보물보다 스티커가 더 오래갈 것이고 부채 같은 것은 부치면서 볼수가 있는 것이니까 거기다가 표어도 잘버리면 재원이 되고 잘못 버리면 쓰레기가 된다 이런걸 넣는다든가 그래 가지고 아까 12%까지 한다 그랬는데 제가 이 쓰레기를 보면은 진짜 잘 버리면 80%는 재활용 쓰레기입니다. 그런데 막 섞어버리기 때문에 그랬죠. 그래서 이것을 구청에 계신 시민국장이나 청소과장이 암만 애를 쓰고해도 안됩니다. 밑에 동직원들이 협조해야지 어저께도 말씀드렸습니다만 동사무소에도 동직원이 50%가 수요일이 재활용 쓰레기 버리는 날인줄 모르는 사람들이 50%가 되요 그래서 좀 지도 해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이종일  송위원님 말씀도중에 죄송합니다. 그 문제는 홍보비가 계상이 됐으니까 홍보비 내에서 조정을 하고 이 문제는 생각해 보기로 하고 양해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안계십니까? 네 구우석위원
구우석위원  국장님한테 질의좀 하겠습니다. 우리 시민국 소관에 심의위원으로 계시는분 몇분있죠.
○시민국장 양석용  어제다 했습니다.
구우석위원  어제 제가 못 나와가지고 못 들었습니다. 죄송합니다.
정연우위원  청소과 문제 간단하게 질고 넘어가겠습니다. 초소이전비 뭐 전기이설비, 전화설치비 그리고 초소유지보수 해서 5십만원씩 해서 150만원이 들어가는데 이게 과연 그렇게 많이 들어갈 수 있습니까? 이게 조금 과다 책정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이 드는데 95페이지 위에서 둘째줄하고 94페이지 맨밑에 보면은 초소이전비 해 가지고 어디서 이걸 이전을 합니까?
○시민국장 양석용  그러니까 이건은 말이죠 알미늄 박스로 이렇게 만들어 가지고 한군데만 고정해 놓는 것이 아니라 수시로 장소를 이렇게 옮겨가면서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전할때는 여러 가지가 들어가니까 많은 재원이 들죠.
정연우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황태식위원  산업과에 대해서 어제 말씀을 드렸는데 간략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전에부터 도시가스기금이 지급 못하게 되었는지 그것 좀 알고 싶고요. 또 동사무소에 도시가스 융자금 홍보지가 없지요 이게 어떤 식으로 나가는지 좀 봤으면 좋겠구요 그 우리 마포에 공급받은 가구수가 작년에도 이 구정 질문을 해봐서 아는데 116,436가구인데 현재 몇가구 몇%가 돼있는지 그리고 앞으로의 보급계획을 말씀해 주셔야 되겠는데 저는 이 도시가스 사업이 시작된 이후에 당국에서 이걸 너무 미온적으로 사업추진을 해온 것 같아요. 요즘 그 쓰레기 문제 때문에 총비상이 걸려있는데 추경에 도시가스 시설에 2억이 아니라 20억, 50억 해가지고 공해없는 마포를 만들기 위해서 연탄사용 안하는 마포를 만들기 위해서 빨리 공급을 해서 공해없는 마포를 쓰레기 없는 마포를 만들어야 되지 않나 생각하는데 그 경위를 지금 말씀드린대로 대답을 좀 해주세요.
○산업과장 김영찬  산업과장 김영찬입니다. 자금은 금년에 1억5천이 이미 계상이 됐습니다. 이번에 추경에 2억을 요구를 했습니다. 그런데 상반기에 저희 실적이 3,885가구가 됐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금년 하반기에 저희들이 추계를 해본바에 의하면은 아현동 380번지 일대 200가구 염리동 27번지 일대 230가구 중동 31번지 일대 100가구 기타 지역이 300가구해서 한 830가구가 예상됩니다. 그런데 저희가 지금 1차 기 확보된 1억5천이 280가구를 계상을 한것이고 이번에 추경에 400가구해서 680가구입니다. 금년에 저희들이 미리 이번에 상업은행과 6월18일 계약이 되었고 그래서 저희들이 융자 지침을 동에 전부 시달을 했고 반회보에도 회보가 됐습니다.
  그래서 상반기에는 준비가 덜 됐습니다만 어제도 말씀드렸습니다마는 서울시 전체적인 사항입니다. 그러나 신청된 가구가 한 가구가 없었어요. 그래서 하반기에 예상된 가구 보다는 예산이 좀 적습니다만 상반기도 그렇고 서울시 전체가 그렇습니다. 그래서 그 이유를 알아보면은 가스사업소에서도 그렇고 우선 수요자가 급하기 때문에 그런 구차한 절차는 필요없고, 그건 다시말하면 공급보다 수요가 더 많아서 그런 현상이 오지 않나 이런 생각이 되가지고 조금 추경에 적게 저희들이 책정을 했습니다.
황태식위원  그런데 어제도 잠깐 얘기가 있었는데요 이 5십만원을 시설융자해 주는데 개당1개 놓는 사람도 5십만원, 10대이상 놓은 사람도 5십만원 이렇게 되면 불공정하니까 이 다수로 놓는 사람은 특별융자가 될 수가 있습니까?
○산업과장 김영찬  네, 그렇게 됩니다.
  다만 한 가구에 세입자들이 많지 않습니까? 이 종전설계도 그렇고 저희가 지침때도 편의상 세대주 왜냐하면 나중에 회수문제 저희 구에서 직접하지는 않습니다만 종전 예를 들면은 회수하는데 굉장히 힘이 든다고 해요 그래서 어제도 말씀드렸습니다만 저희는 상업은행 서교지점하고 구청하고 계약이 되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상업은행에다 대여를 해주고 상업은행은 다시 각 수요가를 대리해서 가스사업에다가 대출을 해주면은 가스사업소에서 공사를 해주고 다만 매월 고지를 해서
○위원장 이종일  과장님 지금 질문하시는 요지는 그게 아니고 우리 위원님 질문하시는 요지는 제가 생각할 적에 주택단위로 나가느냐, 세대단위로 나가느냐 하는 것을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산업과장 김영찬  어제도 말씀드렸습니다만 다가구일 경우에는 다가구에 상응한 그 수정이...
황태식위원  제가 묻고자 하는 것은 간단합니다. 한 가구에 한 대분 5십만원을 융자해주는데 한 가구에 7~8대 10여대 됐을 경우에는 얼마를 융자해 줄 수 있느냐 이것만 대답을 해 주십시오.
○산업과장 김영찬  그래서 저희 구에서 지침을 2개요만 말씀을 드리면은 사용 시설 자금은 기존 단독주택 116회 분입니다.
  35평 이하를 위주로 하고 또 그 순위는 기존 공동주택 아파트는 제외하고 세대별 단위 면적이 소형을 우선으로 하고 3순위는 기타 기존 단독주택의 수용등을 대상으로 하는데 이것은 경합이 됐을때에 이런 우선 순위를 저희가 심의위원회를 만들어 가지고 책정하는 것이고 경합이 안될때에는 전부가 대상이 되겠습니다.
황태식위원  그건은 우리가 세부적으로 말씀을 하셨는데 우리가 동네주민이 질문을 해 오면은 그 얘기를 듣고 전혀 답변을 해줄 수 없는 답변이고, 그건 뭐 더 말씀 안드리겠습니다. 그리고 116,436가구가 마포구의 총 주택수인데 지금 금년에 3,885가구를 했는데 작년에도 이런 얘기했는데 일년에 5,000가구씩 작년에 계획을 잡고 있던데 그러면 한 20년 가야 마포가 다 도시가스화 되지 않느냐 이런 기억이 나는데 우리 마포구 공급율이
○시민국장 양석용  우리가 말이죠 마포에 도시가스 공급율이 91년말 현재로 33%입니다. 33%면 서울시 22개 구청중에서 우리가 상당히 상위권에 들어있어요. 그것은 잘아시다시피 염리동에 있는 도시가스가 마포구에 온지 상당히 오래됐어요. 그래서 우리 마포구가 공급율이 33%면 좋은 편입니다.
  금년에는 지금 이미 상반기에 말이죠 3,885가구가 공급이 되었고 그래서 작년에 말씀드린 대로 6,400가구를 금년에 계획하고 있어요. 그래서 이미 상반기에 60%를 상회해서 공급했습니다. 그러면 아까 황부의장님이 말씀하신대로 4억이 아니라 한 40억정도 융자금을 늘리면 화끈하게 도시가스가 금년내에 100% 공급이 안되겠느냐 그렇게 생각할 수 있지만 그것은 잘못된 생각입니다. 왜 그러냐면 도시가스 회사의 공급사정도 있어야 하고 도로를 굴착하는 조건도 있습니다. 이런 여러 가지로 맞추어서 해 나가야지 공급 능력도 없는데 우리가 자꾸 사용만 하면 되느냐 이 6천4백여 가구도 우리가 과장이하 연료계장이 도시가스 사업소에 가가지고 금년도 다른데 강서나 양천이나 12개 구청을 카바하고 있어요 서울도시가스가, 거기 가가지고 그래도 우리가 정보를 입수를 해 가지고 이 정도라도 확보가 된 것입니다.
  그러니까 공급체 사정도 우리가 고려를 해가지고 그래서 민방위 교육에 가서도 제가 말씀드렸습니다. 아마 95년도 정도되면 우리 관내에 50%를 넘어서게 됩니다. 53%정도 될 겁니다.
황태식위원  저는 그렇게 생각을 안합니다. 도시가스 회사의 사정을 봐서 우리가 거기 맞추어서 그것을 한다. 과연 돈이 있어 가지고 마포가 더 많은 도시가스 사업을 할려면 그것은 충분히 저는 될 수 있다고 보는 것으로 그렇게 생각해요 그래서 우리가 이것을 자꾸 서울시에다 상위에다 맞춰서 지침에 따라 움직이는 여하튼 서울시에서 33%로 실적이 이 정도로 많다고 하면 다행인데 제가 생각하는 거로서는 우리 담당공무원들이 좀더 열과성을 다하면 빨리 우리 마포의 복지 일환으로 연탄재라도 안만든 동네를 만들어 볼 수 있지 않느냐 해서
○시민국장 양석용  최선을 다해 보겠습니다.
○위원장 이종일  더 질문하실 위원 안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이상으로 시민국 소관 예비심사를 종결하겠습니다. 구청 관계공무원과 위원여러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한 5분간 정회를 하고 보건소에 대한 예비심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5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42분 정회)


  나. 보건소소관
(11시 47분 속개)

○위원장 이종일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보건소장님께서 어저께 추경에 대한 개요를 설명해 주셨는데 다시한번 제안설명을 해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보건소장 맹시선  금년도 보건소 추경예산 현황을 간략하게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총예산액 16억8천845만5천원이며 기정 예산액이 16억3천719만원이며 추경예산액이 5천126만5천원으로 돼있습니다. 이것을 과별로 말씀드리면 보건행정과에서 13억8천642만9천원중 기정 예산액이 13억4천636만4천원이며 추경에 넣은 것이 4천6만5천원입니다.
  그 내역별로 말씀드리면 상여금 기타직 보수인데 기타직 보수는 우리가 금년도에 “가”급 전문직 의사를 한사람 더 확보했습니다.
  전문의를 한사람 더 확보했기 때문에 이 사람에 대한 인건비입니다.
  그리고 정액수당 상용피복비는 방문 간호사들을 위한 가방구매비입니다. 그리고 국내 여비를 방역 소독 목욕값으로 1백4십만원을 확보했습니다. 그리고 의료비는 우리가 현재 에이즈 관리 환자가 3명인데 한사람 며칠전에 신문에 보도되었듯이 죽었습니다.
그래서 2명에 대해서 만일의 경우 대비해서 진료 검사대하고 일반진료비를 우리가 183만4천원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자산취득비 281만3천원은 민원실이 이번에 좀 넓어졌기 때문에 여기에 따라 공기청정기라든지 또 환경 개선 명목으로 올린것입니다.
  그리고 물품구매비는 치과에서 쓰는 자외선 소독기를 35만원을 올린것입니다. 보건지도과에 있어서는 추경예산에 넣은 것이 없습니다. 그 다음에 의약과에 있어서는 총 1억6천967만5천원중 기정액이 1억5천847만5천원이며 1,120만원을 예산액에 넣었습니다. 이것이 어저께도 말씀드렸듯이 의료보험 환자가 상당히 많이 늘고 있기 때문에 하반기에 약품대가 좀 부족합니다.
  그래서 여기에 대비한 액수입니다.
  그 다음에 자산취득비하고 물품구매비는 우리가 당초에 물품구매비로 올라가 있는 것을 잘못 알고 자산취득비에 넣었기 때문에 자산취득비에서 310만원을 빼갖고 다시 물품구매비로 추경에 넣어서 구입할려고 합니다.
  이상 말씀드렸고 세부사항은 질문하실 것 있으면 과장들이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종일  보건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제안설명을 들으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연우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정연우위원  정연우위원입니다. 보니까 전부 인건비 상승이고 별로 없는데 그 자산취듣ㄱ비 89P보면 도서꽂이하고 필경대, 필경대는 민원실에 배치하는 어떤 책상같은 것 그겁니까?
○보건소장 맹시선  네, 큰겁니다.
정연우위원  도서꽂이는 벽쪽에다 세워놓고 홍보물 꽂는 그런거죠 그것이 꼭 필요합니까?
○보건소장 맹시선  네,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정연우위원  좁아가지고 민원인들이 좀 좁다고 그러는데
○보건소장 맹시선  이번에 조금 넓어졌습니다. 이번에 20평으로 넓어졌습니다.
○위원장 이종일  질문할 위원 안계십니까? 네, 구우석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구우석위원  도화1동 구우석위원입니다. 소장님께 제가 한가지 묻고싶은 것은 연막소독에 대해서 여기 본까 관내 전지역에 주1회를 하게 돼있는데 연막소독에 대한 연료비 경비 관계를 제가 서면으로 알고 싶은데 서면을 조금 제출해 주시면
○보건소장 맹시선  내역별로 적어서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이종일  다른 위원님 질의하실 사항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시면 이상으로 보건소 소관 예비심사를 종결하겠습니다. 그러면 다시 한 5분간 정회를 하겠습니다.
(11시 54분 정회)


(12시 13분 속개)

○위원장 이종일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시민국 보건소 소관에 대한 9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예비심사한 결과 다음과 같은 의견이 집약되었습니다.
  내용을 말씀드리면 사회복지비 중에서 취업홍보물 그 내용중에 게시판 3백만원을 삭제하고 팜플렛 80만원이 계상돼 있는데 그것을 2백만원으로 증액을 하도록 이렇게 조정이 되었고 다음에 청소과 소관에서 분리수거 홍보물 인쇄하고 홍보물 스티카 중에서 홍보 스티카 5백4만원을 684만원으로 증액하는 것으로 합의가 됐습니다. 그래서 이 수정된 부분은 수정한대로 기타 부분은 원안대로 의결을 하고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그러면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날씨도 더운데 여러 위원님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상으로서 제2차 시민보건위원회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 15분 산회)


○출석위원
  이종일   홍성환   구우석
  송윤석   이봉형   정연우
  홍길표   황태식

○전문위원
  김건재

○출석공무원
  시민국장양석용
  보건소장맹시선
  사회복지과장길영환
  가정복지과장김조자
  위생과장조성대
  산업과장김영찬
  환경과장유태봉
  청소과장임경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