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8회 서울특별시마포구의회(임시회)

총무재무위원회 회의록

제3호
서울특별시마포구의회사무국

일  시 : 1997년 10월 20일(월)
장  소 : 총무재무위원회

  의사일정
1. 마포문화원현황보고및현장시찰의건

  심사된안건
1. 마포문화원현황보고및현장시찰의건

(10시 32분 개의)  

○위원장 김효철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48회 서울특별시마포구의회 임시회 제3차 총무재무위원회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개의를 선포합니다.

1. 마포문화원현황보고및현장시찰의건

○위원장 김효철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마포문화원현황보고및현장시찰의건을 상정합니다. 먼저 문화공보담당관 나오셔서 현황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공보담당관 김영남  문화공보담당관 김영남입니다. 마포문화원 현황에 대해서 간략하게 보고드리겠습니다. 자치제를 맞이하여 마포구의 문화를 계승 발전시키고 구민의 자율적인 애향운동과 공동체의식을 일깨워주며 또한 구심체가 될 수 있는 마포문화원을 개원하여 구민에게 문화향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함입니다. 일반현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소재지로서는 서울특별시 마포구 아현동 600-2, 610-1(2층)에 있으며 사용면적은 78평정도됩니다. 기금은 1억 1천만원 조성되어 있으며 조직으로서는 임원은 원장 한 명, 이사 다섯, 감사 둘, 여덟의 임원이 있고 고문 4, 회원은 특별회원 26, 일반회원 180 해서 212명, 사무국은 국장 하나, 직원 하나 2명이 있습니다. 연혁은 1996년 12월 13일 창립발기하여 97년도 8월 28일날 서울시 설립인가를 받았으며 97년 9월 25일 법인등기하였고 97년 9월 30일 마포문화원을 개원하였습니다. 시설로서는 그 전용면적 78평에 사무실, 목련실, 단풍나무실, 청동오리실, 강의실, 시청각실이 있으며 기자재로서는 다수의 물품이 있습니다. 그 다음에 97년 문화기술 운영에 있어서는 과목명으로서는 바둑, 꽃꽂이,질감미술, 차밍디스코 등 다수의 과목이 있으며 기간은 금년에는 2개월 과정으로서 주 1회 강좌할 목표로 있습니다. 98년도 주요사업계획으로서는 문화원장이 보고해야 되겠지만 간략하게 여기서 말씀드리면 향토문화행사, 향토문화연구, 향토문화계획강좌 등 해서 사업내용은 마포사진전이라든가 바둑대전, 향토문화 탐방 및 교류, 향토문화 안내지발간, 생활문화강좌, 건전가요교실 등 기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그리고 주부교양강좌 등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상 간략하게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효철  문화담당관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본 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은 질의하십시오.
한수균위원  성산2동의 한수균위원입니다. 지난 임시회의 때 마포문화원과 관련된 문화공보담당관실에서 업무보고를 하실 때 마포문화원 개원과 관련된 업무보고 현황보고를 했습니다. 할 때 본위원이 문화담당관님께 마포문화원설치및운영에관한조례안을 발휘할 수 있는지 없는지 구청에서 할 수 있는지 없는지 그 부분을 법적검토를 해서 다음 임시회의 때 그 부분을 알려주라고 제가 말씀을 드렸는데 그 부분이 어떻게 추진이 되고 있는지 그 부분을 말씀해 주시고 그 다음에 두 번째장에 보시면 97년도 문화교실운영에서 과목명 여러 가지 부분이 있습니다. 부분이 있는데 여기에서 경기민요하고 질감미술외에는 그 나머지 부분들은 거의 동네내에서 건전가요교실이라든지 기타 여러 가지 부분들이 있고 다른 자생단체라든가 기타 여러 가지 사설학원을 통해서 많이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과목을 가지고는 그렇게 매력을 못 느낄 것 같습니다. 여기보면 경기민요라든지 질감미술이라든가 이러한 부분들은 좀 특이한 과목이지만 기타 과목들은 거의 우리가 많이 접해보는 것이고 동네에서 건전가요교실을 하기 때문에 어떤 매력을 못 느낄 것 같으니까 마포문화원의 어떤 특징을 가진 어떤 그런 특이한 과목들을 해서 그러한 속에서 주민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또 특이하게 한다고 해도 그 문화교실 운영을 하는데에서 과목교육을 한다든지 또 병원을 하는 과정속에서 어떤 예산이라든지 또 수강생들이 너무 많은 교육비를 투자를 한다든지 하다보면 더 이렇게 어려운 부분이 있을 수 있으니까 이러한 부분들도 연구검토를 했으면 좋겠다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효철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한수균위원  답변해 주셔야죠.
○위원장 김효철  답변해 주세요.
○문화공보담당관 김영남  한수균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내용중에서 첫 번째 질문사항은 저희가 오늘 그 조례의 내용을 다시 가지러 가겠습니다. 그래서 그 법률적인 문제는 정관을 통하고 그 법률안 개정 뭐죠? 현황을 지금 다시 갖고 오겠습니다. 그래서 자세히 보고를 드리고요. 그리고 두 번째 사항 먼저 보고드리겠습니다.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참 좋으신 것이고 저희가 미처 생각도 못했던 그런 내용을 말씀해 주셔서 대단히 고맙습니다. 거기에 대해서는 현재 처음하는 시작단계니까 우리가 차츰차츰 그런 것을 발견해 가지고 활성화할 수 있는 그런 것을 연구하겠습니다.
한수균위원  알겠는데요. 지금 문화담당관께서 말씀중에 마포문화원설치및운영에관한조례안을 저번 임시회의 때 법적인 부분을 검토를 해서 그것을 가부를 저한테 말씀해 달라고 얘기했는데 지금 말씀하신 내용들을 보면 전혀 법적검토를 하지 않은 것으로 본위원은 알겠습니다. 사실이죠.
안했죠.
○문화공보담당관 김영남   아니 그것은 우리가 했는데요. 안되는 것으로 저희가 알고 있기 때문에 그 정확한 자료를 법률근거가 몇 조 몇 항에 의해서 안된다 그것을 제가 말씀드릴려고 자료를 가져오라 그런 겁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
한수균위원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효철  또 질의하실 위원 김종열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종열위원  김종열위원입니다. 향토문화교육에 있어서 그 내용을 보니까 여기 서예교실 운영부분이 있는데 이것좀 구체적으로 말씀좀 해 주십시오.
○문화공보담당관 김영남  예, 김종열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거 답변드리겠습니다. 그 서예 계통에는 한문도 있고 한글 그 다음에 그런 붓글씨로 쓸 수 있는 게 있고 사군자라든가
김종열위원  서예에 대해서는 그림같은 것은 됐고 선생님 모시나요.
○문화공보담당관 김영남  그렇죠. 선생님을 초빙해서 회원을 모집해서 그래가지고 어느 일정인원이 모여지면 그것을 가지고 강의를 합니다.
김종열위원  담당관님 서예는 아주 조예가 깊은 이런 사람들이라야 돼요. 아무나 붓을 좀 잡을 줄 안다고 선생이 아니에요. 그래서 묻는 거에요. 계획이 있습니까? 선생 누구누구 초빙한다는 거 있어요.
○문화공보담당관 김영남  아직 서예선생님은 아직 안 정했구요. 그것도 저희가 받고 있습니다. 강의할 인원이 몇 명이나 되는가 보고 그 다음에 김종열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가급적이면 저명한 분을 한 분 모시도록 하겠습니다.
김종열위원  그리고 가급적이면 아주 이름있는 훌륭한 선생님을 모신다고 그랬는데 이 부분을 잘 해 주세요. 제가 거기에 대해서 좀 조예가 있으니까 얘기인데 그 연세나 좀 드시고 붓이나 든다고 해서 거기 갖다놓으면 아무것도 안돼요. 뭐한 분을 모셔다놔야 활성화가 되고 아주 학생들 교육에 상당한 부분이 있으니까 그러니까 잘 해 주세요. 되는대로 저한테 얘기를 해 주세요.
○문화공보담당관 김영남    예, 알겠습니다.
김종열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효철  네 유남열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유남열위원  유남열위원입니다.  조직에 보면은 원장 1인, 이사 5인, 감사 2인 이것은 정관에 있는 사항이죠?
○문화공보담당관 김영남  네
유남열위원  정관에 이렇게 규정이 되어 있지요?
○문화공보담당관 김영남  네
유남열위원  원장 1인에 이사 5인, 감사 2명,  그런데 그 뒤에 보면 마포문화원 임원 명단에 보면은 부원장 제도가 있는데 이것은 어떻게 되는 것입니까?
○문화공보담당관 김영남  이것이 정관에 보면은요.  유남열위원님 질문하신데 답변드리겠습니다.  이것 끝나고 나면 바로 정관을 복사해 드리겠습니다.  드리기 전에 저희가 참고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임원에 보면은 임원 12조에 보면은 그 임원은 원장 1명, 부원장 2명, 이사 27명, 감사 2명, 이렇게 되어 있구요 .  그 다음에 임원의 직무에서 보면은요.  원장은 본원을 대표하고 본원의 업무를 통리하며 총회 및 이사회의 의장이 된다 . 그다음에 부원장은 원장을 보좌하고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유남열위원  알았습니다.  정관을 우리가 다 해줬지마는 다 외우지를 못하니까 이사가 지금 이 5명이 아니고 상당한 숫자가 있는 것이죠?
○문화공보담당관 김영남  그런데 이사는 27명까지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원장, 부원장을 포함해서 27명까지 이사를 둘 수가 있습니다.
유남열위원  알았습니다.  그런데 이 기금이 1억 1천만원이 있는데 이 기금은 어디서 나온 것입니까?
○문화공보담당관 김영남  이 기금은 이사진에서 나온 것입니다.  
유남열위원  그러니까 원장이 1억?
○문화공보담당관 김영남  이 원장이 당초에는 1억 내놓기로 되어 있었구요. 부원장님, 청장님해서 1천만원씩 내는 것으로 했습니다.
유남열위원  부원장이 5천만원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문화공보담당관 김영남  아니 5천만원이 아닙니다.
유남열위원  5천만원 내기로 그렇게 다 정해졌다는데 그게 아니에요?
○문화공보담당관 김영남  저는 그렇게 들은 바가 없습니다.  
유남열위원  부원장은 5천만원씩 내기로 이렇게 정해진 것으로 그렇게 듣고 있습니다.  그런데 현재 지금 원장부터 구성된 임원 명단을 보면 저희들이 정말 우려를 안할 수가 없어요.  정말 문화원을 여기서 할 수 있는 사업, 향토문화행사, 문화연구, 문화교육, 교양강좌등 정말 여기에 조예가 깊은 대학교수나 전문위원들이 상당수가 이사진에 들어가서 이끌어 가야 되는데 지금현재 여기 임원으로 구성되어 있는 사람들은 돈좀있고 감투를 뭐 미안한 얘기입니다마는 개인을 가지고 하는 것은 아니고 그런 우려를 가질 수 있게끔 우리가 바람직한 거기에 조예가 있는 대학교수진이나 거기에 조예있는 분들로 구성되어 있지 않은데 여기에 우려를 갖고 있습니다.  문화담당관은 어떻게 생각을 하십니까?
○문화공보담당관 김영남  저 유남열위원님께서 참 좋은 질문을 해주셨습니다.  저희도 적잖이 그런 우려를 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앞으로 이사진들을 저희가 모집할 때는 그런 분야에 있는 분들을 가급적이면은 저희가 이사진으로 모실려고 하는 입장에 있습니다.  참고적으로 말씀을 드리면은 고문중에서는 그래도 대학교 총장님들을 그래도 고문으로 모셨기 때문에 이사분들 중에서는 가급적이면 문화쪽에 관심이 많은 분들을 앞으로 할려고 노력중에 있습니다.
유남열위원  지금 고문은 예외이고 이사분들로서 앞으로 모든 이사회에서 원장도 선출하고 되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이분들에게 저희들이 기대를 하고 우리 마포문화원을 맡겨야 됩니다.
  만약에 이분들 우리 이사진 구성이 바람직한 이사진이 아닌 어떤 한쪽에 빠진 그런 것으로 구성이 된다면 우리예산에서 지원하는데서 상당히 검토를 해야 된다 본위원은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으니까 염두에 두셔서 정말 바람직한 대로 문화원이 설립목적 취지대로 이끌어 갈 수 있게끔 옆에서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공보담당관 김영남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기획실장 윤병여  제가 조금 보충설명좀 드리겠습니다.  위원님들 여러 면으로 걱정하시는 내용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그런데 이 문화원 설립은 사실은 서울시 25개 구청중에 11번째로 설립이 됐습니다.  문화원 설립은 사실 과거서부터 여러 차례 설립할려고 그 추진을 해왔습니다마는 여러 가지 기금문제라든지 이런 문제때문에 설립이 안되다가 작년부터 얘기가 돼가지고 설립을 하다가 보니까 우선 걱정하시는대로 각 분야별로 우리 관내에 계신 그 분야에 조예가 있는 분들로 이사를 많이 모셔야 되는데 처음에 모집과정에 재정적인 어떤 부담문제가 있기 때문에 사실은 그분들이 어느 면에서 기피하는 그런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우선 기금을 확보할 수 있는 방안으로 우선 그런 분들로 해서 우선 추진이 성립이 되었구요.  앞으로 27분의 이사들 중에 아직 모시지 않은 이사분들은 그런 전문분야에 조예를 가진 분들로 모시도록 적극적으로 노력을 하겠습니다.
  그렇게 이해를 좀 해주십시오.
○위원장 김효철  김성환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성환위원  문화교실 운영이랄까 사용하는데 동 자생단체라든가 이런데서 사용할려면 사용료같은 것을 내는지 내면은 얼마나 내고 또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지 그것좀 답변해 주세요.
○문화공보담당관 김영남  김성환위원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그 문화단체 사용에 대한 수수료라든가 이것은 사실 문화원장에 대한 거기서 현재 만들고 있습니다.  문화원에서.  그래서 가급적이면은 저희 자생조직이라든가 문화 저기 하시는 것은 무상으로 할 수 있으면 무상으로 할 수 있게끔 해드리고 아니면은 실비로 할 수 있는 방법을 해보겠습니다.
김성환위원  또 한 가지는 향토문화교육이라고 해가지고 우측에 자동차 정비 및 안전운전, 이것이 뭡니까?  이것이 향토교육에 포함이 되는 거에요?  도대체 누가 여기에다가 집어넣었어요?  자동차 정비 및 안전 운전, 이것이 어떻게 향토교육에 포함이 됩니까?  넣지 말았어야지.
○문화공보담당관 김영남  네, 알겠습니다.
김성환위원   이것을 .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효철   또 질의하실 분 안계십니까?  네 정만직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정만직위원  정만직위원입니다.  유남열위원님 질의에 보충질의가 되겠습니다마는 그 설명을 들어서 이해는 됩니다마는 목적을 보니까 애향운동과 공동체 의식을 일깨워라고 하는 목적에 맞게 한다라는 것은 가능하면은 전문위원도 좋습니다마는 가능하면은 우리 관내에 주소를 둔 주민으로 여기에 조예가 깊은 그런 사람들을 발탁을 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사무국 직원도 마찬가지입니다.  사무국 직원도 가능한한 마포구 주민으로 이렇게 해서 정말 애향심과 공동체 의식을 일깨울 수 있는 이렇게 되어야지 타동에서 살고 말이죠, 업무만 처리하고 또 어느 모임에만 참여하고 한다는 것은 뜻이 없다고 생각이 되는데 앞으로 25명이에요?  이사?
○문화공보담당관 김영남  27명입니다.
정만직위원  27명까지 보충할 때는 그런 점이 감안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뒤에 고문 명단을 보니까 이면영씨가 지금 홍익대학교 총장입니까?  전 총장이죠?  이 자료는
○기획실장 윤병여  전 총장입니다.
정만직위원  이 자료 언제 만들었어요?  전총장인줄 알았으면 전총장이라고 쓰든지 다음에 물론 정관에 의해서 임원, 고문, 기타 회원도 모집이 되어야 될 줄로 압니다.  그 회원 일반 186명, 특별회원 26명해서 212명 이 선발은 어떻게 돼서 선발이 된 거에요?
○문화공보담당관 김영남  정만직위원 말씀에 질문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일반회원과 특별회원의 구별은 사실 명단에 의해서 서명으로 받았습니다. 서명으로 저희가 가가지고 방문해서 그분한테 서명 사인을 받았습니다. 원래는 허가양식에 의해서 그 신청을 받아야되는데
정만직위원  가가지고 서명으로 받는데 가기전에 선임은 어떤식으로
○문화공보담당관 김영남  그것은 제가 있기전이라 그 내용은 잘 모르겠습니다마는
○기획실장 윤병여  그 문제는 각동으로 각동장님들한테 추천을 하도록 그렇게 해서 위원들 선임을 한 겁니다.
정만직위원  다시 한 번 부탁을 하는데 앞으로 이 문제뿐만 아니고 임원은 물론 거기에 종사직원들도 가능한 정말 마포를 사랑하는 마포주민이 충당할 수 있도록 그렇게 부탁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효철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담당관님 말이죠. 우리 마포구민에게 실질적으로 정서적인 상당부분이 크게 함양될 수 있도록 큰 보탬이 있기를 바랍니다. 더 이상 질의가 없으시면 마포문화원 현황보고를 마치고 현장시찰을 하고자 하는데 위원여러분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현장시찰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께서는 의회청사 현관에 대기중인 차량에 승차해 주시기 바랍니다. 내일 4차 위원회 회의는 오전 10시 30분에 개의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3차 총무재무위원회 회의를 산회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0시 58분 산회)


○출석위원
  김효철   김세창   김성환
  김종열   김평전   심재창
  유남열   이진표   정만직
  한수균

○출석전문위원
  박관수

○출석공무원
  기획실장윤병여
  문화공보담당관김영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