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2회 서울특별시마포구의회(2차정례회)

운영위원회 회의록

제2호
서울특별시마포구의회사무국

일  시 : 2014년 11월 27일(목)
장  소 : 운영위원회

  의사일정
1. 2014년도 주요업무실적 및 201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의회사무국)

  심사된 안건
1. 2014년도 주요업무실적 및 201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의회사무국)

(09시 01분 개의)

○위원장 김영미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92회 서울특별시 마포구의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운영위원회 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개의를 선포합니다.

1. 2014년도 주요업무실적 및 201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의회사무국)

○위원장 김영미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의회사무국 소관 2014년도 주요업무실적 및 201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먼저 사무국장 나오셔서 2014년도 주요업무실적 및 2015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사무국장 김석원  안녕하십니까? 사무국장 김석원입니다.
  존경하는 운영위원회 김영미 위원장님과 위원 여러분께 우리 의회사무국 소관 2014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 및 2015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의회사무국 팀장들을 소개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팀장 소개)
  이상으로 저희 의회사무국 팀장 소개를 마치고 지금부터 배부해 드린 자료에 의거 2014년도 주요업무실적 보고 및 2015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에 대해서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업무보고는 뒤에 실음)  
  이상으로 의회사무국 소관 2014년도 주요업무실적 보고 및 2015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에 대한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영미  사무국장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본 건에 대하여 질의답변을 시작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유호렬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유호렬위원  금년도 업무계획 5페이지 2015년 의원 의정연수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지난번에 우리가 속초에 가서 참 여러 가지를 많이 배웠고 상당히 효과적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본 위원이 생각할 때 이 의정연수는 상당히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왜냐 하면, 어떤 전문성이라든가 또 우리가 미처 모르는 그런 사항을 많이 습득하고 왔어요. 그래서 제 생각 같아서는 이것이 뭐 1회, 이게 1년에 몇 회 합니까?
○사무국장 김석원  사무국장 김석원입니다. 의정연수는 1년에 한 번 실시하고 있습니다.
유호렬위원  예, 바로 이 점입니다. 우리가 이것을 한 번 가서, 이게 한 번 정도 교육을 받아서는 금방 또 잊어먹습니다. 그래서 전체적인 의정연수는 한 1회 정도가 타당할 수도 있고, 각 위원회별로 간다든가, 지방자치연구소 등에서는 이것을 수시로 하는 걸로 알고 있어요. 그렇죠?
○사무국장 김석원  예.
유호렬위원  그래서 행정건설위원회라든가 운영위원회라든가 또 복지도시위원회별로 그래도 그게 가서 교육을 받음으로써 우리가 의정활동 하는 데 많은 보탬이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사무국장 김석원  예, 유호렬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의정연수는 1년에 1회 하고요, 또 제가 그전에 4페이지, 여섯 번째 사항에서 말씀드린 의원님들의 지방 비교시찰은 위원회별로 가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기회를 이용하셔서 하는 방법도 있고요. 아니면 또 별도로 어떤 계획을 잡아서 하는 방법 이런 부분도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유호렬위원  예, 그래서 또 이것을 연수를 원하는 의원님들이 있을 겁니다. 그래서 또 몇 분이라도, 예산이 좀 들어가겠지만 주민을 위해서 상당히 필요하지 않느냐. 전문성이 있어야 행정 전반적으로 우리가 검토도 되고 하지, 전문성이 미약하면 우리가 행정감사를 한다든가, 이런 전문성이 떨어져서는 집행부에 어떤 여러 가지 우리가 방향을 제시하는 것이 부족하지 않느냐. 그래서 이런 부분은 많은 교육이 필요하지 않느냐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이렇게 질의를 드렸습니다. 한번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무국장 김석원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유호렬위원  그리고 이거 한 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업무보고 보면 이 내용이 없습니다만, 본 위원이 운영위원회 때도 말씀을 드렸는데 우리 의회 의원사무실에 들어가면 굉장히 산만한 걸 느낍니까, 안 느낍니까? 산만하죠?
○사무국장 김석원  예.
유호렬위원  의원님 대부분들이, 저는 많이 듣습니다. 당최 앉아서 일을 볼 수가 없다. 무슨 얘기냐면 이 사람, 저 사람 찾아오는 민원들이 많아요. 지역에서도 찾아오시고 공무원도 찾아오시고, 또 민원도 해결해야 되는데, 오다 보면 뭐 일 좀 하려고 하면 아는 분이 찾아오기 때문에 또 이렇게 가만히 있을 수도 없습니다.
  그래서 본 위원이 얘기한 바도 있습니다. 의원님들의 프라이버시 공간이 상당히 중요하다. 얼마 전에 모 지역인사들이 몇 분이 오셔서 “야, 이거 너무 산만하지 않느냐. 의원사무실이 이렇게 운영이 되느냐?”이런 말을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것이 예산이 얼마나 들어갈지는 모르겠지만 파티션 이런 걸 하셔서, 연구를 하시면 돼요. 뭐든지 하려고 하는 의지만 있으면 되는 거니까, 우리 의원님들이 의정활동 할 수 있는 공간을 반드시 내년도에는 만드셔서 누가 보든 간에, 공간이 좁다고 하는데 좁아도 좋습니다. 그래서 어떤 구상을 하셔서 의정활동 하는 데 큰 보탬이 되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좀 검토해 주세요.
○사무국장 김석원  예, 검토해서 의원님들과 상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유호렬위원  의원님과 상의해서 하는 게 아니고 집행부에서 타구의 사례라든가 이런 것을 보셔서 의원님들이 제대로 활동할 수 있도록 이렇게 의회에서 뒷받침해 주시고, 집행부에서도 그것을 원하고 있을 거예요. 왜, 집행부 공무원들이 우리 의회사무실을 방문하면 전부 인사를 해야 되기 때문에 여기 오기를 싫어한다고. 우리가 그런 걸 못 느끼겠습니까? 왜냐 하면 공개되게 열세 분이 전부 앉아 있기 때문에 일어나서 한 분이 들어오면 전부 가서 같이 인사를 해야 됩니다.
  자, 이런 것도 문제가 있고 해서 민원 접견실을 조그맣더라도 별도로 만들어 주시고, 또 파티션을 막아서 개인적인 프라이버시가 될 수 있도록 이렇게, 왜냐 하면 일을 할 수 있도록 그런 공간을 조성해 주시는 것이 상당히 좋지 않느냐. 이거 뭐 예산이 수천만 원 들어가는 것이 아니고 제가 생각할 때는 얼마 안 들어가도 그것을 실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우리 사무국장님께서 진지하게 검토하셔서 이것을 반드시 실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사무국장 김석원  예, 검토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영미  또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허정행 위원 질의하십시오.
허정행위원  유호렬 위원님 질의에 보충질의 하겠습니다.
  우리 초선이지만 운영위원장님, 행정건설위원장님 또 재선 복지도시, 구의회 의장, 부의장님, 우리 의원사무실을 써보지 않으신 분들 계시잖아요? 만약에, 지금 우리 운영위원장님이나 행정건설위원장님은 초선인데 바로 자기 방이 있잖아요. 거기에서 업무를 보시다가 2년 후에 우리와 같은 사무실에 오신다면 업무를 보실 수 있겠습니까? 힘듭니다.
  제가 이번에 아주 크게 겪은 건데, 우리 감사패 이번에 증정했죠? 제가 이학래 의원님과 같은 지역이에요. 그러면 저를 지지하는 층과 이학래 의원님을 지지하는 층이 있어요. 그런데 오픈이 돼 있잖아요. 그러면 저는 괜찮아요. 우리 이학래 의원님도 괜찮은데 온 분이 굉장히 겸연쩍어 해요.
  그래서 이런 부분은 저희가 초기에서부터도 그 얘기를 많이 했어요. 그런데도 아직도 우리 사무국장님은 계획안도 안 세워보시고 또 어디 용역이나 이런 것도 안 했잖아요. 그건 뭐냐 하면 6대 의원님들은 어떻게 했는지 모르지만 저희 7대 의원님들 굉장히 열심히 해서 민원인들이 굉장히 많이 옵니다. 많이 오면 그 민원인들이 오픈이 되면 그것도 꺼려해요.
  그래서 개인 방이 안 된다면 민원인들을 맞이할 수 있는 룸을 3개, 4개 만들어 놓으면 “1호실, 2호실, 3호실로 오십시오.”하면
그분들이 그리 가시면 오픈이 안 되잖아요. 또 우리 집행부 공무원들도 “몇 호실로 오십시오.” 하면 저희가 같이 가서 거기서 얘기할 수 있잖아요. 그래서 개인의 룸이 안 된다면 업무를 볼 수 있는 룸을 3개나 4개 정도 이렇게 만들어 놓으면 아주 원활하게 우리 의원님들의 의정활동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우리 사무국장님께서 좀 힘드시겠지만 계획을 세워 보시고 집행부와 의논해서 해 주시기 바랍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사무국장 김석원  네, 잘 알았습니다.
허정행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영미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시면 의사일정 제1항 의회사무국 소관 2014년도 주요업무실적 및 201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에 대한 질의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오늘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고 11월 28일 금요일 오전 9시에 제3차 운영위원회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09시 23분 산회)


○출석위원
  김영미   이학래   김윤정
  문정애   신종갑   유호렬
  허정행
○전문위원
  김용범
○출석공무원
  사무국장김석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