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0회 서울특별시마포구의회(2차정례회)
의회운영위원회 회의록
제2호
서울특별시마포구의회사무국
일 시 : 2025년 12월 9일(화)
장 소 : 의회운영위원회실
의사일정
1. 2026년도 서울특별시 마포구 예산안 예비심사의 건(의회사무국)
2. 2026년도 서울특별시 마포구의회의원 연구단체 등록 및 연구활동계획서 승인의 건
심사된 안건
1. 2026년도 서울특별시 마포구 예산안 예비심사의 건(의회사무국)
2. 2026년도 서울특별시 마포구의회의원 연구단체 등록 및 연구활동계획서 승인의 건
(09시 00분 개의)
개의를 선포합니다.
1. 2026년도 서울특별시 마포구 예산안 예비심사의 건(의회사무국)
의회사무국장은 나오셔서 본건에 대하여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정활동에 힘써주시는 의회운영위원회 이한동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26년도 의회사무국 소관 세출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드리겠습니다.
심의과정에서 주신 의견은 의정활동 지원에 충실히 반영하여 실효성 있는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026년도 사업예산안 책자 제2권 63쪽부터 78쪽까지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사무국의 2026년도 세출예산 규모는 총 55억 408만 2천 원이며, 전년대비 7,297만 5천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이 중 정책사업비는 전년대비 1,521만 7천 원을 감액하여 21억 769만 6천 원을 편성하고, 행정운영경비는 전년대비 8,819만 2천 원을 증액하여 33억 9,638만 6천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사업별 편성내역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63쪽에서 69쪽, 의정공통업무지원 및 의장단활동 지원은 의회 운영 및 의원님들 의정활동 지원을 위한 제경비로 인건비, 일반운영비, 여비, 업무추진비, 의회비, 시설비와 자산취득비 등을 편성한 경비로, 전년대비 6,126만 3천 원을 감액한 18억 5,457만 2천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주요 증·감액 사유로는 제10대 개원 준비에 따라 1,691만 6천 원, 직원 해외선진사례 시책연수 1,500만 원, 의원 월정수당 1,893만 5천 원, 의정운영공통경비 1,152만 원, 의회운영업무추진비 1,200만 원을 증액한 반면, 차량 운행 내역과 토론회 운영실적, 정년퇴임식 행사운영경비 재산정을 통하여 공공운영비 1,300만 4천 원과 행사운영비 220만 원, 의원 해외비교시찰 직원 수행경비 660만 원, 토론회의 발제자 등의 수당 330만 원을 감액하였습니다.
아울러, 제9대 의회에서 청사 환경정비를 세심하게 추진해 주신 덕분에 안정적으로 정비가 된 상태로, 2026년에는 개원 준비에 필요한 최소한의 시설비와 자산취득비만 편성하여 3,696만 원과 7,543만 3천 원을 각각 감액하였습니다.
다음은 69쪽 국외 선진의회 연수입니다.
세계화 및 지방자치시대에 맞는 국제적 감각과 견문을 넓혀 전문적이고 생산적인 의정활동 연계를 위해 편성한 경비로써 국제회의, 자매결연 등에 따른 30% 예산 추가 편성에 따라 전년대비 399만 원 증액한 1억 514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의정활동 언론 홍보입니다.
의정활동 언론 홍보 사업은 신문 및 방송 광고 경비로써 언론사 광고 요청 증가에 따라 550만 원 증액한 3,85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의정활동 홍보 내실화입니다.
의정활동 홍보 내실화 사업은 의정활동 홍보를 통해 의회의 기능과 역할을 구민에게 알리고자 편성한 홍보 사업비입니다.
주요 편성내역으로는 신문구독료 및 각종 홍보물 제작, 제10대 의회 홍보 동영상 제작에 사무관리비 3,221만 8천 원을 증액한 8,409만 4천 원을 편성하였고, 홈페이지 서버 OS 최신화 등을 포함한 공공운영비 213만 9천 원을 증액한 1,839만 1천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아울러, 제10대 마포구의회 슬로건 공모 시상을 위하여 기타보상금 100만 원과 의정활동 사진 및 영상편집 지원을 위한 태블릿PC 119만 9천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71쪽 인력운영비입니다.
인력운영비는 의회사무국 소속 직원들의 급여와 수당 등을 지급하는 경비입니다.
인력운영비는 전년대비 9,761만 9천 원을 증액한 32억 2,603만 5천 원을 편성하였으며, 이는 2026년 공무원 보수 인상률 3.5%를 반영한 사항입니다.
다음은 76쪽 기본경비입니다.
기본경비는 의회사무국 운영을 위한 사무관리비, 공공운영비, 직원 여비 등으로 전년대비 942만 7천 원을 감액한 1억 7,035만 1천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주요 증감 사유로는 의회사무국 실현원을 고려하여 사무용품 및 특근매식비로 429만 8천 원을 증액한 반면, 의회사무국 직원 출장 집행내역을 재검토하여 국내 여비 1,350만 원을 감액하였습니다.
존경하는 이한동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2026년도 예산안은 의원님들의 의정활동을 효율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필요한 예산을 반영하도록 노력하였습니다.
위원님들께서 넓은 이해와 각별한 협조로 원안대로 심의 의결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리며, 이상으로 의회사무국 소관 2026년도 세출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전문위원의 검토보고는 서면으로 갈음하고자 하오니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검토보고서는 부록에 실음)
그러면 본건에 대하여 질의응답을 시작하겠습니다. 질의에 대한 답변은 소관 팀장이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응답하는 위원 없음)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안미자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선 지난번 발언 관련해서 제가 오해했던 부분이 있어 말씀드립니다.
저는 교육 측면에서 직원들이 해외선진사례를 배우고자 한다면 의원 의정연수 시 함께 학습하면 된다는 의미로 발언을 했는데, 이 부분은 사실 사례학습보다는 연수 준비와 진행 측면이 강하다는 것을 알게 되어 발언을 정정합니다.
별도로 설명을 듣기에는, 이 부분은 잘하는 직원에게 더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으로 들었습니다. 그간 구청에서 하던 시책연수를 이제는 의회 차원에서 하는 것이라고 말입니다.
저는 첫 시도에 대해서는 다수의 사업에 긍정적인 편입니다. 별도로 찾아와서 설명했던 국장님과 의회사무국을 운영한 노련한 직원들을 믿고 직원 해외선진사례 시책연수 사업의 처음을 지켜보고자 합니다.
덧붙여, 시책연수가 효과가 있으려면 시책연수에는 반드시 사전에 해외기관과 협업한 기관을 시찰에 포함해야 할 것입니다.
구민의 소중한 세금이 낭비되지 않도록 연수를 통해 직원의 역량이 향상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 오옥자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방금 우리 안미자 위원님께서 얘기했던 거고, 제가 저번 날에도 업무보고 때 질의를 했지 않습니까.
그래서 우리 의원들도 해외연수를 해 보면 우리가 사회적으로 신뢰는 별로 받지를 못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렇죠? 그런 상황에서 우리 직원들이 또 해외연수를 간다는 것에 대해서는, 우리를 도와주시는 행정직이라든지, 또 정책지원관들이라든지 모든 사람들이 의원들을 위해서 일을 하고 있으니 한 번쯤 나가겠다, 이런 것은 뭐 더 좋은 것을 보고, 선진사례 이런 것을 보고, 겪고 해서 우리 의원들한테 도움을 준다는 뜻에서는 제가 찬성을 합니다.
하는데, 이제 그것에 대해서 조금 세부내역이 부족하다 보니까 저도 그런 얘기를 했던 건데, 만약에 우리가 이걸 한다면 한 번 더 정확하게 설명을 한번 해 주십시오, 국장님께서. 앞으로 어떻게 하시겠다는 건지……
제목에 직원 해외연수로 되어 있긴 한데, 집행부에서 거의 수십 년 동안 사실 직원들 배낭여행 식으로 연수가 진행되었습니다. 그 배낭여행은 의원님들이 가시는, 이렇게 딱 정해진 틀 속에서 연수를 가는 건 아니고요. 본인들이 연수 기회를 통해서 배우고 싶은 거, 가 보고 싶은 견학의 일정을 본인들이 규정에 맞게 일정을 짜서 견학지를 선택하고, 그걸 공모를 하고 저희가 심의를 해서 아, 이게 도움이 되겠다라고 판단이 되면 결정되는 구조고요.
저희가 지금 계산하기로는 격년제로 운영될 거기 때문에, 직원이 한 45명이니까 한 18년 만에 한 번 정도의 기회를 갖게 됩니다, 숫자로만 봤을 때.
그래서 일하는 과정에서 본인들도 리프레시를 하게 되고, 그다음에 본인들이 수행하는 일과 선진지 사례들을 접목해서 또 의정활동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진행이 되고요.
세부계획은 아직 수립이 안 된 상태입니다. 그래서 어떤 대상자를, 어떻게 팀을 꾸리고 그다음에 어떻게 선정할 건지는 예산이 통과가 되면 내년 초에 세부적인 결정이 될 거고요.
위원님이 우려하셨던, 일부 특정 직원이나 이런 사람들을 배려하는 것들이 아니라 오히려 복리후생이나 이런 데 좀 소외됐던 친구들 먼저 가서 좋은 경험이, 습득이 되고 의원님들의 활동을 지원할 수 있게끔 그렇게……
그러면 제가 제안을 한다면, 지금 예산이 반영되고 나서 내년도부터잖아요. 그렇죠?
그래서 제가 말씀드린다 하면 굳이 국외를 갈 필요가 있나. 국내에도 무슨 의회, 같은 의회라도 각 구마다 의회가 다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그런 쪽으로 할 수도 있고, 지방에도 가서, 다른 지방도 또 많으니까. 그런 쪽으로 해서 하는 건 어떤가.
그런 거하고 그다음에 기간도 10일이라는 게 너무 긴 것 같아요. 사실 우리 의원들도 가 봐야 4박 5일 이렇지 않습니까. 그렇죠? 그래서 기간도 좀 조정을 한번 해 보시고.
그다음에 대상도, 우리 의회 직원이 한 55명 되죠, 전체적으로? 한 55명 되나요, 정책지원관까지?
그래서 제가 그 제안을 좀 드리는 거고요.
만약에, 지금 예산을 제가 깎고 이러지는 않을 거예요. 그냥 뭐 어쨌든 의회에서 하신다니까 통과는 시키겠는데, 그 세부내역 같은 거를 짤 수 있으면 한번 짜 가지고 저한테 보여주십시오.
그러니까 이 사업에 대한 사업계획은 연초에 세운다는 얘기고요. 세부내역을, 저희가 지금 의원님들 해외연수처럼 정해져서 가는 게 아니고요. 본인들이 팀을 꾸려서, 본인들이 어떻게 어떻게 가겠다라는 내역을, 그러니까 과정을 갖고 와서 저희가 심의만 해서 보내는 겁니다. 예산은 그냥 지원하는 형태이기 때문에, 정해진 와쿠에 따라서 움직이는 게 아니고요.
그러니까 정책지원관들이 3명이든 팀장님이든, 4명이든 5명이든 그 팀이 꾸려지면 “우리는 지금 어디를 가서”, 예를 들어서 “동남아 어디를 가서 어떤 거를 보고 오겠습니다.”, 아니면 “유럽을 가서 어디를 보고 오겠습니다.”라는 계획을 하고, 그 계획이 적당한지만 저희가 심사를 하는 거고요. 정해진 일정에서 움직이는 건 아닙니다. 자유여행이라고 좀 보시면 좋을 것 같고요.
차해영 위원님 말씀해 주십시오.
우선은 25개 타 자치구 현황을 위원님들한테 모두 공유를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마포구 말고 타 자치구의 사례가 있는지, 혹은 지난번에도 얘기하신 것처럼 구청과 연계해서 가고 있는 상황이었는데 사실 그게 안 된 부분이 있잖아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이 있으면 주셨으면 좋겠고.
두 번째는 위원회 구성 관련해서 심의위원회 구성에 의원님들이 함께할 수 있도록 하는 위원회 구성 방안이 좀 있었으면 좋겠다는 이야기를 드리고요.
그다음에 세 번째는 방침이랑 지침이 좀 있으면 좋겠습니다.
방금 국장님께서 말씀하셨을 때 18년에 한 번 정도 갈 수 있다라고 했는데, 사실 2년 계약직인 분들이 되게 많잖아요, 의회에 계약직이 많기 때문에. 그래서 저는 지침이나 이런 것에 계약직 3명, 그러니까 과반이 들어가는 방식이랑 연계돼서 되면 좋겠다 해서.
존경하는 오옥자 위원님께서도 지난번에 고민하셨던 게 계약직이 계속 연장해서 좋은 분들이 일을 할 수 있는 구조가 생기면 좋겠는데, 특히 정책지원관이. 그런데 다른 지역으로 넘어가는 일들이 있어서 그것에 대한 고민이 있으신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그 부분이 있으면 예결위에서 좀 더 잘 논의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우선 방금 말씀드린 것처럼 방침이나 이런 게 있으면 좋겠다. 그다음에 심의위원회 구성에 대한 안이 있으면 좋겠다. 25개 타 자치구 현황이 있으면 좋겠다.
그리고 저희 일정이 어쨌든 10일 정도, 그러니까 10일 내라고 하지만 10일 정도가 있다고 한다면 그 10일 동안 업무 대행이 또 있어야 되는 부분이 있잖아요, 지금도 있지만. 그래서 업무를 어떻게 대행할 건지가 있어야 같이 있으시는 의원님들께서 걱정이 없으실 것 같아요. 그래서 그 부분은 좀 같이 해 줬으면 좋겠고요.
추가적으로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63페이지에요. 지금 의장표창용 표창장 300개라고 되어 있어요. 이 표창장은 언제, 어떻게 진행이 되는 걸까요?
(○의정홍보팀장 임대민 의정홍보팀장 임대민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지금 현재 기준으로 각 부서에 표창장 수요조사를 하고 있고요. 각 기관별로 행사 때마다 다르기 때문에 특정 시점에 드리는 건 아니고요. 매월 단체별로 지금 수요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차해영위원 그래서 지금 내년 계획은, 단체별이라고 하면 이게 300개가 어쨌든 나가는 거잖아요.
(○의정홍보팀장 임대민 예, 맞습니다.)
○차해영위원 월마다 한 60개씩 나가는 건가요?
(○의정홍보팀장 임대민 그렇지는 않고요. 연말에 대부분 집중되어 있기는 하고요. 한 달에 보통 10개에서 15개 정도, 평월에는 그 정도씩 나가고 있습니다.)
○차해영위원 예. 그리고 구청의 다른 부서에도, 방문 기념품이나 위탁교육비 관련해서 이야기 잠깐 드리면, 저희가 세부산출내역을 달라고 계속 이야기를 하고 있어요.
63페이지에 방문 기념품도 2천만 원 정도 있는데, 사실 “2천만 원” 이렇게 있어서, 이게 좀 세부적으로 있으면 좋겠다 이거랑, 그다음에 계획이, 저희가 올해 몇 가지 시도를 했잖아요, 기념품 관련해서. 그래서 어떤 계획이 있는지 얘기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의회행정팀장 노영구 예. 통상 저희가 방문 기념품 선정 관련해서는, 일단 저희가 기존에 했던 거 플러스 새로 대가 바뀌거나 의장님이 바뀌시는 경우에는 그런 지시사항들로 방문 기념품을 바꾸기는 하는데요. 일단 품목을 말씀하시는 부분은 저희가 지시사항에 맞추기는 하는데, 금액 단가는 한 개당 일단 1만 원 선을 넘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통상 연도에 따라서 방문 기념품 수요가 1천만 원이 안 되는 시점도 있었고요, 2천만 원이 조금 넘어가는 시점도 있었는데, 그런 경우는 그때그때 의원님들의 의정활동이나 이런 부분에 따라서 조금씩 수요가 바뀌는 부분이 있고.
저희가 올해 예산이 사실은 잡힌 예산보다 약 한 두 배쯤 오버 된 그런 예산 집행내역이 있었어요. 그래서 내년도 예산을 저희가 약 한, 기존의 1,095만 원에서 2천만 원 정도로, 두 배로 좀 늘려 잡은 이유가 있습니다.)
○차해영위원 예. 저는 어쨌든 저희가 기관 방문을 가기도 했고, 여러 방문을 하다 보면 기념품이나 혹은 또 오시는 분들한테 기념품은 가야 된다는 거 너무 잘 알고 있어서, 그 방문 기념품 관련해서 의원님들께서도 각자 고민이 좀 있으시잖아요. 어떤 거를 주는 게 주민분들이 좋아하더라라든가.
그래서 기념품에 대해서도 몇 가지가 있을 것 같아요, 구분이나 이런 게. 그래서 개인 구의원님들 의견을 좀 반영해 줬으면 좋겠다랑 운영위원회에서도 같이 그런 것들을 논의하고, 그때그때 맞춰 가지고, 그 시기에 어떤 것을 또 많은 분들이 좋아하는 건가 이런 게 있을 거잖아요, 트렌드가. 그래서 반영이 잘되면 좋겠다는 얘기드리고요.
(○의회행정팀장 노영구 예, 알겠습니다.)
○차해영위원 그리고 65페이지에요. 64페이지랑 같이 이야기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차량렌트비용 300만 원 잡혀있는 거랑요. 그다음에 65페이지에 차량유지비(유류대 및 수리비 등) 300만 원 잡혀있는 거 있어요. 의전용 관련해서도 그렇고. 차량 렌트는 무엇을 하는 건가요?
(○의회행정팀장 노영구 렌트는 현재 지금 의장님 차량이 렌트로 돼 있고요.
사실은 렌트를 하게 되면 정수에는 잡히지 않는데요. 그 당시에 차량 구매할 때 시간이 아마, 9대 맨 처음 시작할 때 그때 당시에 차량 구입하는 데 시간이 1년 정도 걸린다고 해서 바로 렌트를 했다고 제가 들었고요.
그런데 관리 면에서는 렌트가 필요한 부분이 있는데, 이 부분에 사실 담당자들 의견은 렌트 부분이 편리한 부분이 있다고 그래서, 사실 예산 부분은 조금 이제 고려를 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매달 나가는 비용이랑 실제로 한 번에 구매해서 하는 비용들은, 이것들은 조금 더 심도 있게 고민해 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참고로 저희가 내년쯤에는, 지금 현재 저희가 스타렉스하고 스타리아 차량이 2대 있는데요. 15인승 정도로 해서, 아마 지난번에 전체 서울시 체육대회도 가보셔서 알겠지만 자치구 의회별로 버스가 있는 경우도 있고, 최소한 15인승 이상 21인승 그 정도의 차량들을 가지고 있는 자치구들이 많은 걸로 봐서, 저희도 위원회별로 차량을 이렇게 2대씩 나눠 가거나 이런 부분들은 조금 고민을 해서, 15인승 정도 구매 계획을 내년에 한번 심도 있게 고민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 일단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차해영위원 그것도 25개 구 현황을 같이 얘기해 주시면 훨씬 더 좋을 것 같은 생각이 있습니다.
(○의회행정팀장 노영구 예.)
○차해영위원 제가 지금 이걸 어디에다가 요청드려야 될지 모르겠는데, 64페이지에 의회 청사관리용품 구매가 될지 아니면 전체적으로 청사관리 쪽으로 가야 될지는 모르겠는데.
저희가 지금 일회용품 사용하지 말자라고 하는 게 계속 이야기하는 부분이잖아요. 구청에도 계속 얘기하고 있는 부분이어서.
그런데 저희가 아리수라고 해 가지고 물이 있는데, 저희 구의회 자체에는 정수기 같은 게 없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정수기가 설치되면 저희가 물을 사 먹는, 물병으로 사 먹는 걸 그래도 조금 줄일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있어서 정수기를 1층, 2층 이렇게 설치를 좀 하면 어떨까라는 제안을 드립니다.
(○의회행정팀장 노영구 예. 이 부분은 사실은 지금, 저희가 이걸 한번 법령 검토를 해야 되는데요. 제가 집행부에 있을 때도 사실 정수기를 쓰다가 다른 어떤 규정 때문에 정수기를 쓰지 못하고 아리수로 대체했던 그런 기억이 있는데, 이 부분은 한번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가능하면 저희가 정수기를 쓸 수 있는데, 아마 이 부분에 제한사항이 있었던 걸로 제가 기억하거든요. 이 부분은 확인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차해영위원 예. 꼭 좋은 물을 건강하게 마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있고.
마지막입니다. 65페이지인데요. 전자회의시스템 연간 유지 보수비랑 음향영상 방송중계시스템 유지보수 관리비가 있어요.
(○의사팀장 조진남 예. 의사팀장 조진남입니다.)
○차해영위원 제가 이거 거의 매월 이렇게 들어가거나 아니면 특수할 때 들어가는 걸로 알고 있기는 한데. 저희가 사실 계속 시스템적으로 투표에 오류가 있다든가 아니면 화면에 오류가 있다든가 그랬던 부분들이 있잖아요.
그래서 이게 월마다 관리되고 있는 건가요, 아니면 어떤 시즌이 있는 건가요?
(○의사팀장 조진남 기본적으로 월별로 정기적으로 점검을 하고요. 그다음에 저희가 회의를 앞두고 그때마다 점검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특별하게. 그래서 저희가 사전에 테스트를 해서 문제가 있을 경우에 와서 다시 점검하는 경우도 있고요.)
○차해영위원 그런데 이거는 점검이 좀 잘 되고 업그레이드가 잘 되면 좋겠다는 생각이 계속 있고.
그리고 저희가 5분발언을 하거나 하는 부분에 있어서도 연동이 되는 거에 PDF보다는 어쨌든 PPT가 좋다. 지금 그렇긴 한데, 잘 연동될 수 있는 것도 이 안에서 하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월별 점검을 어쨌든 하게 되면 정확하게 가이드가 있어서, 점검 가이드 같은 게 명확하게 있어서 이렇게 정확하게 뭐가 점검되고 뭐는 안 됐고. 그래서 비용이 어쨌든 유지비가 나가는 거잖아요?
(○의사팀장 조진남 맞습니다.)
○차해영위원 그래서 그게 잘 진행되면 좋겠다는 얘기를 우선 드리고요.
(○의사팀장 조진남 예. 아무튼 시스템이 좀 더 안정될 수 있도록 저희가 다시 업체랑 좀 더 원활하게 유지하도록 하겠습니다.)
○차해영위원 예. 여기까지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한동 차해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안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의사일정 제1항 의회사무국 소관 2026년도 서울특별시 마포구 예산안 예비심사의 건에 대하여 원안대로 의결하고, 예비심사 과정에서 도출된 의견은 의견서를 작성하여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회부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2. 2026년도 서울특별시 마포구의회의원 연구단체 등록 및 연구활동계획서 승인의 건
(09시 27분)
○위원장 이한동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2026년도 서울특별시 마포구의회의원 연구단체 등록 및 연구활동계획서 승인의 건을 상정합니다.
본 안건은 서울특별시 마포구의회의원 연구단체 구성 및 지원 규정 제4조에 따라 연구단체 등록에 대하여 의회운영위원회에서 심의하도록 되어 있는바, 배부해 드린 자료와 같이 총 1개의 연구단체가 등록신청을 제출하였습니다.
안건의 심의는 먼저 연구단체 등록 및 연구활동계획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질의답변하는 순서로 진행하겠습니다.
그러면 먼저 마포형 지역사회 돌봄 통합 구축 연구회 연구단체 회장이신 차해영 위원께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차해영위원 안녕하십니까? 차해영 위원입니다.
서울특별시 마포구의회의원 연구단체 구성 및 지원 규정 제3조에 따라 결성된 의원연구단체 활동계획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연구단체명은 마포형 지역사회 돌봄 통합 구축 연구회이며, 구성인원은 본 위원을 회장으로, 강동오 의원님, 권인순 의원님, 김승수 의원님, 백남환 의원님, 신종갑 의원님, 오옥자 의원님, 이상원 의원님, 이한동 의원님, 장영준 의원님, 채우진 의원님, 최은하 의원님, 한선미 의원님, 총 13명으로 구성하였습니다.
본 연구단체의 설립목적은 마포형 지역사회 통합돌봄 구축을 위한 기초자료를 체계적으로 수집·분석하는 것으로, 활동기간은 2026년 1월 1일부터 2026년 5월 31일까지입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배부해 드린 계획안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라며, 이상으로 마포형 지역사회 돌봄 통합 구축 연구회의 연구단체 활동계획에 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한동 차해영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연구단체 등록 및 연구활동계획에 대한 질의답변을 시작하겠습니다.
본건에 대한 질의는 연구단체 구성 및 활동계획에 관한 사항은 각 연구단체 회장 또는 회원에게 질의해 주시고, 일반적인 행정지원에 관한 사항 질의는 소관 팀장에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면 의사일정 제2항 2026년도 서울특별시 마포구의회의원 연구단체 등록 및 연구활동계획서 승인의 건을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위원 여러분, 의회사무국 직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제280회 서울특별시 마포구의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의회운영위원회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09시 29분 산회)
○출석위원
이한동 차해영 권영숙
권인순 신종갑 안미자
오옥자
○전문위원
신준호
○출석공무원
의회사무국장신희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