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도 행정사무감사

운영위원회 회의록

서울특별시마포구의회사무국

피감사기관 : 마포구의회사무국

일  시 : 2002년 9월 5일(목)
장  소 : 운영위원회

(09시 10분 감사개시)

○위원장 한대운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방자치법 제36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16조의 규정에 의하여 2002년도 의회사무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감사에 들어가기 앞서 지방자치법 제36조의 규정에 의한 증인 선서가 있겠습니다.
  지방자치법 제36조5항을 보면 감사에 의해 출석한 증인이 허위 증언을 한 경우에는 고발할 수 있으며 출석요구를 받은 증인이 정당한 이유없이 출석하지 아니하거나 증언을 거부할 때에는 5백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게 되어 있음을 주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선서는 국장이 대표로 하시되 직원들은 선서 자세만 취해 주시고 선서후 선서서에 서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무국장 최승범  (선서)
○위원장 한대운  사무국 직원은 선서서를 회수해 서명 여부를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서 회수)
  그러면 감사에 앞서 사무국장의 업무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사무국장께서는 간부를 소개한 후 업무보고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업무보고는 시간 관계상 요점만 간단히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사무국장 최승범  의회사무국장 최승범입니다.
  존경하는 한대운 위원장님과 운영위원 여러분을 모시고 2002년도 주요 업무 보고를 드리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보고에 앞서 의회사무국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간부 소개)
  이상 간부 소개를 마치고 주요 업무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2002년도 주요 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한대운  사무국장 수고하셨습니다.  질의 답변에 들어 가겠습니다.  사무국장은 좌석에서 답변을 하시고 해당 팀장은 발언대에서 답변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은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윤동현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윤동현위원  감사 준비하시느라고 수고하셨습니다.  제일 먼저 하겠습니다.  윤동현위원입니다.  지금 지하에 뭐뭐 있어요?  관련 팀장이 답변해 주세요.
○의정팀장 안흥기  의정팀장 안흥기입니다.
  지하에 지금 체력단련실이 있고 기계실이 있습니다.  
윤동현위원  체력단련실은 어떤 사람들이 이용하는 거예요?
○의정팀장 안흥기  지금 특정해서 운영해서 하고 있지는 않고 운동 기구가 있기 때문에 이용은 아무나 와서 쓸 수 있는데 지금 주로 이용은 구청 직원이라든가 동호회식으로 운영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윤동현위원  누가 그것을 관리해요?  체력단련실만 관리하는 사람이 있어요?
○의정팀장 안흥기  따로 없습니다.  동호회에서 청소같은 것 이런 식으로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윤동현위원  동호회는 구청 직원들이고요?
○의정팀장 안흥기  그렇죠.  
윤동현위원  말씀대로 체력단련실이란 사람에게 가장 중요한 건강을 위해서 있는 것인데 사실상 우리 의원들이 이용하는 경우는 거의 없죠?
○의정팀장 안흥기  의원님들은 이용하시는 걸 거의 못봤습니다.  우선 시설 자체가 썩 훌륭하지는 못하고, 그걸 어떻게 해야 되나 지금 현재 서로 의논을 해보고 있는 중입니다.
윤동현위원  우리 의회 건물의 지하에 체력단련실을 있고 의원들이 의정활동을 하면서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그런 여건을 만들어야 되는데 지금까지 의회가 개원한 지 12년 동안 거기를 이용하는 의원들이 없거든요.  
  그렇다고 하면 체력단련실은 소유의 개념을 떠나서 조금 문제가 있다 이렇게 보여집니다.  그러니까 우리 의원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어떤 대책을 수립을 해야 되겠는데, 보강을 한다든지 수리를 한다든지 안내를 한다든지 그런 식으로 해서 이용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면 얼마나 좋겠는가.  세상에 가장 중요한 것이 건강인데, 이용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를 해 보세요.  연구를 해 보시라고요.  우리 의원님들이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이 없겠는가.
  아주 좋은 시설 좋은 땅 그대로 그냥 묵혀 두고, 거기 가 보시면 알지만 환기도 썩 잘 되는 것 같지도 않고 분위기가 상당히 열악한 것 같거든요.  그러니까 그것을 우리 의원님들이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를 해 보십시오.
○의정팀장 안흥기  잘 알겠습니다.
윤동현위원  그 다음에 화장실이요, 여기 금방 보고 말씀이 계셨는데 도배나 의원사무실이나 의장님실, 부의장실 다 도배를 했는데 화장실은 전혀 손대지 않은 것 같거든요.  청소만 하고 전혀 손대지 않은 것 같은데, 여기 계신 우리 모두 다 느끼고 알고 있지만 화장실 문화가 세계적으로 으뜸 가는 나라입니다.  고속도로 휴게소라든지 기차역이라든지 어느 곳을 막론하고 화장실이 기가 막히게 잘 돼 있는데 의회 청사의 화장실은 조금 낙후된 것 같거든요.
  제 개인적으로 이분 저분에게 여쭤 보니까 비용이 많이 든다 그런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우리 의회 예산이 없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화장실은 투자를 해서 더 깨끗하고 쾌적하고 외부인들이 와서 참 좋다, 지금 그 상태에서 그림을 걸어 놓는다든지 꽃을 놓는다든지 그런 것은 그렇게 큰 의미가 없는 것 같고 어떤 식으로든 단장이나 수리가 돼야 되겠는데 예산상 문제가 있겠지만 그 부분도 집중적으로 화장실 문화를 세계를 앞서 가는 우리 나라에 걸맞게 준비를 해 보겠다는 생각으로 화장실을 고칠 수 있도록 그렇게 좀 준비를 하고 또 대책이 무엇이 있는지 알려 주세요.  함께 노력하도록 할게요.  대답을 해야죠.
○의정팀장 안흥기  예, 잘 알겠습니다.
윤동현위원  그 다음에 이번 제주도 세미나에서 제주대학교 양영철 교수님이 강의를 하셨는데 우리 의원님들 모두 다 만족하셨고 저 또한 흡족하게 정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그런 곳에 그런 훌륭한 교수가 있고 우리들 의정활동에 큰 도움이 되고 보탬이 되는 그런 강의를 들었다는 것은 정말 감사한 일이고, 제 4년 동안 의정활동에 큰 도움이 되겠다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대운   윤동현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지위위원님 질의하세요.
박지위위원  도화2동 박지위위원입니다.
  주요 업무 보고 5페이지에 보시면 제92회 제2차 정례회 18일간이 있습니다.  이게 12월달에는 대통령 선거가 12월 19일에 있는데 의사일정이 조정이 필요하다고 보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사무국장 최승범  우선 이것은 우리 운영위원회에서 다시 검토해서 조정이 가능합니다.
박지위위원  그러면 조정하는 걸로 하고, 10페이지에 보시면 유공주민 감사패 전달 및 간담회가 있습니다.  지금 이게 본위원들이 어느 의원이 실시를 했고 어느 의원이 안 했는지 그 내용을 모릅니다.  이 내용을 알고 계십니까?
○사무국장 최승범  올해 상반기는 지방선거가 있어서 한 분도 집행을 못했답니다.  그 관계가 선거 180일 전에 금지행위에 상당히 저촉될 개연성이 있어 가지고 지난 상반기에 못했답니다.
박지위위원  하반기에 실시할 수 있네요.  
○사무국장 최승범  아까도 보고드렸습니다마는 하반기에 대통령 선거일의 180일이 금년 6월 22일부터 기산이 됩니다.  그래서 선거관리위원회에 실무적으로 접촉해본 결과 상당히 부정적인 답변이 있습니다.  이 문제는 별도로 더 구체적으로 협의를 해서 우리 운영위원회 내용도 한 번 검토를 하셔 가지고 시행여부를 최종적으로 결정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박지위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 다음 12페이지 의정운영공통업무추진비 집행현황 제일 밑에 배정액 중에서도 잔액이 255만 6천원이 남았는데, 의장실에 주민들이 방문하면은 기념품이 없다 그래서 이 잔액 남은 것을 가지고 기념품을 제작하라고 이야기가 돼 가지고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돈이 안 빠지고 지금 현재 계상해서 넘어왔는데 어떻게 된 겁니까?
○의정팀장 안흥기  기타란의 255만원은 저희가 물품은 납품을 받았습니다.  의원님들한테 배부도 해 드렸는데요.  
박지위위원  잠깐 그러면 그것은 지출이 아직 안 된 사항입니까?
○의정팀장 안흥기  지출이 아직 안 됐습니다.
박지위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세출예산 집행현황에 보시면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2001년도 해외여비가 4,186만원 있는데 이중에 집행이 541만 6천원이고 잔액이 3,644만 4천원 12.9% 사용하였다고 돼 있는데 이 내용은 어떻게 된 겁니까?
○의정팀장 안흥기  작년도 해외여비는 4,100만원을 편성을 했지만 해외에 가시지를 않으셨습니다.  그래서 불용처리가 됐고 이 540만원에 대한 집행내역은 의장님이 노르웨이 자매결연 도시에 참석하신 비용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540만원만 집행이 됐습니다.
박지위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본위원이 행정사무감사 자료를 요청했는데 답변이 안 왔습니다.  서류가 안 왔는데 그것은 추후에 저한테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대운   박지위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윤정용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윤정용위원  윤정용위원입니다.  우선 감사를 하기 이전에 제가 이렇게 운영위원회 들어와서 감사에 임하고 보니까 우선 국장님 참 제가 의원생활을 하면서 그래도 쾌감을 느끼고 즐거움을 느끼는 것은 사실 의회가 열악한데 사무국 직원들이 구청 과에 근무하는 것보다 아주 의원 24명을 뒷바라지 하는데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임태순 씨, 박상수 씨, 천원봉 씨 우리 직원들 있지 않습니까?  우리가 의원세미나를 가도 이건 뭐 완전히 짐꾼이고 남대문의 지게꾼이지 그렇게 혹사당하고 그렇게 고생하고 24명 모두에게 비위를 맞춰 주는데 그럼으로 인해서 의원들은 의정활동을 열심히 하거든요.
  그래서 제가 보니까 그렇게 의원들 24명 뒷바라지를 하면서, 제가 4년간 하고서 느낀 것이 이렇게 열심히 의회 와서 했는데 갈 때는 동사무소로 어디로 발령을 냄으로 인해서 의회 직원들이 사기가, 제가 1대, 3대, 4대째 들어와서 직원들 사기가 극도로 떨어졌어요.
  그러면 회사를 하나 운영하더라도 발전이 있고 희망이 있어야 되는데 의원들 뒷바라지 해봤자 뭐 동사무소 아니면 개발공사 어디로 쫒겨간다 이 얘기가 나 가지고 의회 직원으로 오려고 하는 직원이 없다는 얘기를 듣거든요.
  이것은 제가 봤을 때 뭔가 너무도 허전한 현실이거든요.  그러니까 국장님은 청장님하고 부구청장님하고 협의를 하셔서, 운영위원장님!
○위원장 한대운  예.
윤정용위원  운영위원장님도 제 말씀을 참조하셔 가지고 직원들이 의원들 뒷바라지 열심히 해 가지고 뭔가 희망과 보람을 느낄 수 있는 의회사무국 직원들 사기 진작을 위해 연구를 하실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사무국장 최승범  윤정용위원님 우리 사무국 직원들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말씀하신 취지를 저도 열심히 수행하도록 하고 우리 운영위원장님과 의장님 도움도 받아서 앞으로 우리 직원들이 인사에 우대를 받을 수 있는 그런 방향으로 제가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윤정용위원  그것은 현실과 직결된 문제이니까 의원들 의정활동하는 데 직원들 사기가 살아 있음으로 인해서 의원들이 보람찬 의정활동을 하는 데 도움이 많이 될 겁니다.
  운영위원장님도 많은 배려를 해 주시고, 그리고 타구에는 자기와 가까운 사람하고 선거운동을 하다가 떨어지고 하다 보니까 의원생활 4년 하고 나서는 서로 동네가 골이 깊고 의원들 간에도 서로 두 번 떨어지고 한 번 되고 하다 보니까 의원동호회가 다른 데는 있는 데가 몇 군데 있어요.  
  의원동호회 사무실을 만들겸 해서, 또 의원들은 그런 게 있어요.  의장, 부의장이 되면은 민원인이 와도 떳떳하게 내방이 여기라고 해서 배려할 수가 있는데 의장과 부의장, 의원간의 격차가 너무 크다 보니까 이건 뭐 의원사무실에 민원인이 왔을 때 어디서 말 한 마디 조용하게 할 데가 없거든요.  의원사무실 넓기야 상당히 넓죠.  조용하게 처리할 민원도 있고 한데, 그래서 민원상담실을 먼저 번 간담회에서 하신다고 했는데 이것을 빨리 컴퓨터도 몇 대 놓고 조용하게 민원처리도 하고 주민을 접대할 수 있도록 그것을 어디까지 구상하고 계십니까?
○사무국장 최승범  의원동호회 운영 문제는 참 좋으신 말씀이십니다.  운영위원장님하고 의장님하고 상의를 드려서 추진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민원상담실 관계는 현재 의장님 바로 앞방에 컴퓨터를 우선 한 대 설치해서 컴퓨터나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는데 예산을 우리 추경예산에다 이번에 1,200만원 요구를 했습니다.  추경예산이 금년 10월달에 통과가 되면은 즉시 추가 장비를 구입해서 또 소파도 일부분 정리가 됐습니다마는 기타 민원과 상담할 수 있는 좌석을 더 품위있게 만들어서 의원님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준비를 하겠습니다.
윤정용위원  그렇게 좀 해 주시고, 이건 뭐 국장님 감사를 받는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우리가 의회사무국 국장님 이하 전직원 또 의원들은 한 집안 식구같이 뭔가 많은 대화와 사랑이 필요한 현실이기 때문에 드리는 말씀인데, 또 여기 7페이지 보시면 의정활동 지원 및 홍보 있지 않습니까?  
  지금 제가 봤을 때 저 역시 1대, 3대, 4대 의원을 하면서 운영위원장도 해봤지만 우리 한대운 위원장님이 매일 상근하다시피 하면서 24명 의회 운영에 대해서 이렇게 자상하시고 이렇게 잘 하시는 운영위원장님은 대한민국에 없는 걸로 알고 있어요.  이렇게 훌륭하신 위원장님을 잘 활용을 서로 이해관계를 따지지 마시고 하셔서 원만하게, 대한민국에서는 마포구의회가 앞서 가야지 중간가는 의회가 된다면 우리 의원 24명이 침몰하는 겁니다.
  그리고 지금 마포구가 앞서 간다고 생각하는데 앞서 가는 게 아니고 국장님도 부임하신 지 얼마 안 되시고 의원들도 열심히 하지만 항상 우리 25개 구청 중에서 제가 각 구의 의원님들하고 교류한 얘기를 들어 보면은 우리는 중간도 못 가더라고요.
  앞서 가는 의회가 돼야 되겠는데 그러려면 뭔가 특이하게 획기적인 개선책이 나와야 되고 아주 과감한 용단이 필요하거든요.  지금 7페이지 회의록 발간이 연중 9회 720부 아닙니까?  지금은 이게 각 부서에 들어가는 것이 각 과에 들어가고 서울시 각 구의회에도 들어갑니
까?  그러면 청와대에도 들어가나요?
○사무국장 최승범  청와대까지는 아닙니다.
윤정용위원  그러면 중앙부처도 다 들어가죠?
○사무국장 최승범  도서관하고 서울시에.
윤정용위원  그래서 이 720부를 하는데 양이 부족하지 않아요?  이게 인쇄를 할 때는 편집을 하고 배분을 하는 데 돈이 들어가지 더 발간하는 데는 사실 종이값에 알파만 조금 추가하면 되거든요.  이 회의록도 마포의 각 단체장들한테도 하나씩 줘서, 지금 구의회가 뭐 하는지 저 역시도 12년 대한민국 지방자치 역사가 있지만 마포구의회가 아니라 어느 지방자치라도 구의원들, 세미나 놀러 가는 것, 주민들이 인식하는 것은 4년에 해외나 한 번 가는 것 이렇게 홍보가 안 됐어요.  
  그리고 9시 뉴스에 서대문구의회 예를 들어서 의장이 비리사실에 저기 했다면 구의원들은 뭐 하는 사람들, 그래서 지방자치가 너무나 주민들로부터 사랑을 못받고 아주 냉혹한 현실이기 때문에 이걸 국장님은 참고하셔 가지고 의정결산보고 책자, 이것은 1대부터 지금 12년이 되도록 계속 발간하는 건데, 회의록 발간은 720부라고 하고, 의정결산보고 책자 500부는, 저역시 보면 매년 500부를 가지고 24명이니까 한 의원님들한테 한 20부씩 줘 가지고, 제가 매년 봐도 성산1동만 해도 통장이 25명이거든요.  그러면 통장님들한테도 한 권씩 못드리고, 각 동네 자생단체 조직요원들이 그래도 마포를 사랑하고 마포를 위해 봉사하는 사람들이란 말입니다.
  이 의정결산보고 책자 500부 만드는 데 돈이 얼마나 들어가요?
○사무국장 최승범  이게 한 300만원 들어갑니다.
윤정용위원  그 뒤에 보면 의회 연보 제작 1,000부 이것은 얼마나 듭니까?
○사무국장 최승범  1,000만원 듭니다.
윤정용위원  그리고 의정홍보 책자 발간 500부가 있단 말입니다.
○사무국장 최승범  이것은 한 200만원 듭니다.
윤정용위원  그렇게 싸요?
○사무국장 최승범  이것은 규모를 작게 해서 쉽게 볼 수 있도록 한 것입니다.
윤정용위원  의원들 활동상황을 주민들에게 알리는 건데, 의정결산보고 책자나 의회 홍보 책자나 의회 연보 제작이나 이 세 가지를 직원들도 고생을 하고, 사실 책 하나 1페이지, 2페이지 만드는 게 얼마나 힘든 것입니까?  그러니까 본위원이 봤을 때는 이것을 과감하게 새시대 복지국가 정의사회에 걸맞게 움직여보자 이거예요.
  의정결산보고 책자 500부, 의회연보 제작 1,000부, 의회 홍보 책자 500부 이것을 좀 의회홍보 책자 제작을 할 때 한 페이지라도 더 늘리든지 아주 양질의 책자로 만드는 게 어떻습니까?  운영위원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위원장 한대운  좋은 의견이십니다.
윤정용위원  국장님.
○사무국장 최승범  하여튼 검토를 더 해서 연구를 하겠습니다.
윤정용위원  4대 들어와서 10년이면 강산이 변하니까 확실하게 무엇인가 시정할 것은 시정하고, 내가 여기 의회 2년만 있으면 어디 구청의 생활복지국장으로나 간다고 생각하지 말고 아주 의회에서 직원들 역시도 진짜로 의회에 근무하면서 의원들한테 사랑받으면서 진짜로 모범공무원이 돼서 무언가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임태순이다, 박상수다 자기 이름 석 자를 걸고 노력해 주시고, 이것은 의회 연보 제작하고 의회 홍보 책자 이것은 연구해 볼 필요도 없고 하나로 통합해서 1,000부 만들 것을 1,300부 만들어서 질이 좋게 누가 보더라도 마포구의회 일 많이 했다는 감탄사가 나오도록 조치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무국장 최승범  예, 운영위원장님하고 의장하고 상의를 드리고 노력하겠습니다.
윤정용위원  제가 한 가지만 더 말씀을 드리는데, 위원님들 죄송합니다, 한 1분이면 끝나니까, 9시 뉴스를 보니까 대한민국 국토가 황폐화 돼 가지고 수해로 인해서 끼니를 못 먹고 구두닦이 하루에 얼마를 버는데 '나는 밥을 먹기 때문에 수해의연금을 낸다'는 것을 보고서, 눈물어린 사연이 많더라고요.  
  그래서 우리가 누구 말마따나 6·13 선거에 떨어진 의원님들도 계시는데 우리는 당선돼 가지고 그래도 넥타이 매고 배지 달고서 우리도 피로를 모르고 지역활동에 열심히 하는 현실이니까 십시일반으로 운영위원장님하고 협의하셔 가지고 상임위원회에서 20만원씩이라든가 얼마씩 해서 단 돈 100만원이라도 수해의연금을 우리가 조금 못먹고 못쓰더라도, 마포가 수해를 입었을 때는 쌀을 가져오고 이부자리를 보내줘서 우리가 참 편하게 국난을 극복한 사실이 있단 말입니다.
  그래서 이것을 주머니돈 나간다고 생각할 것 없이 우리가 당선이 안 됐다면은 의회에서 55만원 수당도 못받고 활동비도 못받는데 우리는 그래도 당선돼 가지고 이 영광을 만분의 일이라도 대한민국 국민에게 수해를 당한 고통받는 자에게 환원하기 위해서 이번 정기회에 매듭을 지어서 마포구의회 위상을 드높이는 데 앞장 서 주시기 바랍니다.
○사무국장 최승범  감사합니다.
윤정용위원  위원장님 어떻습니까?
○위원장 한대운  좋은 말씀입니다.  그 문제는 며칠 전에 의장님이 그런 말씀이 있으셨거든요.  지금 구상중에 계신 것 같은데 타 구의회하고도 형평도 보고 하는 기간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수일내로 어떤 말씀이 있으실 걸로 알아요.
윤정용위원  제가 끝으로 말씀을 드리는데 우리 국장님은 아주 구청의 생활복지국장님 쭉 국장을 두루 하시면서도 진짜로 공무원으로서 제일 실력있고 이러한 국장님이 의회사무국장님으로 부임하셨으니까 제가 전자에 말씀드린 의회사무국 직원 사기 진작에 최선을 다 하는 국장님이 되시기를 바라면서 저의 발언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한대운  윤정용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종일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종일위원  윤정용위원님 질의에 보충 질문 하겠습니다.
  우선 위원님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의정결산보고 책자, 의회 연보 책자, 의회 홍보 책자에 대한 특성을 설명해 주셨으면 좋겠는데요.
○위원장 한대운  팀장이 아니고 직원이 답변해도 괜찮거든요.  확실하게 아는 사람이 답변하세요.
○임태순  의회사무국에 근무하는 임태순입니다.
  먼저 의정 결산보고 책자는 저희가 전에는 의정보고대회라고 그랬는데요, 명칭을 안 맞다고 그래서 의정결산보고회로 명칭을 작년에 바꾸었습니다.  그때 의정결산보고회 할 때 오신 주민이나 내빈께 드리는 책자입니다.
○위원장 한대운  마이크 좀 가까이 대고 하고 책자 용도를 묻는 게 아니고 내용이 뭐냐고요.
○임태순  의정결산 보고 책자는 1년동안 의회에서 한 의정활동을 의정보고회 때 알려드리는 홍보용 책자입니다.  1년 동안 의원님들께서 하신 내용이 수록이 된 책자입니다.  화보도 같이 곁들어서 만들어진 책자입니다.  그리고 의회 연보는 통계성 자료인데요, 이것도 마찬가지로 1년 동안 한 위원회 활동이라든지 아니면 기타 의정활동을 총 망라한 의회활동이 전부 다 수록된 1년 동안의 자료입니다.  
  그리고 의회 홍보 책자는 저희가 주로 학생들이 자료를 구하러 의회를 방문하고 민원인들이 많이 오시는데요, 그때 그때마다 구두로 설명하기보다 일목요연하게 의회 활동 사항이라든지 의원님들에 대한 사항들을 기록한 책자를 드리기 위해서 만든 소책자입니다.
  성격은 세 가지가 조금씩은 틀린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종일위원  성격은 어떻다고요?
○임태순  성격은 세 가지가 조금씩은 틀린 내용을 담고 있는 그런 책자입니다.
이종일위원  그러니까 의정결산보고 대회 책자는 당해연도 1년에 벌어진 사항을 수록한 거예요?
○임태순  예, 의정결산보고회 때 내방하시는 내빈께 드릴 책자입니다.
이종일위원  당해연도의 활동 사항이에요?
○임태순  예, 그렇습니다.
이종일위원  연보는 초대때부터 계속된 의회관련 정보이고.
○임태순  예, 그렇습니다.  당해연도도 들어가지만 처음 초대대부터 통계성 자료로 계속 누계로 이어지는 주로 통계성 자료 책자입니다.  
이종일위원  의회 홍보용 책자는?  이것은 연보하고 비슷하지 않아요?
○임태순  의회 홍보용 책자는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의회에서 주로 하는 일이라든지 의회에 대한 안내 책자입니다.  주로 의회를 소개하는 책자이죠.  
  먼저 말씀드린 의정결산보고회 책자는 지난 번에 우리 의정결산보고회 때 내빈께 드렸던 책자입니다.  사진하고 1년 동안 한 내용이 들어간 책자이고, 의회연보는 잘 아시겠지만 통계성 자료로서 초대때부터 자료관리가 되어 온 책자입니다.  물론 당해연도에 의정활동 하신 내용은 전부 다 수록되어 있습니다.  
  의회 안내 책자는 주로 화보를 위주로 해서 만들었는데요, 이것은 의회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팸플릿 형식으로 의회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내용을 간략하게 간추려서 화보하고 같이 만든 책자입니다.  
이종일위원  지금 발간된 숫자를 보면 매년 똑같은 숫자가 올라오거든요. 그렇죠?
○임태순  예.
이종일위원  본위원이 의정활동을 하면서 조금 실제적인 겁니다마는 얘기를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의정연보나 의회 홍보책자나 결산보고대회 책자를 의원님들한테 몇 부씩 배부를 해 드립니까?  
○임태순  의원님들께 실제로 배부해 드리는 책자는 의회연보만 35부씩 드리는 걸로 만들었고, 이 두 가지는 실제로 의원님들께 드리는 건 아니고 의회 안내 책자는 학생이라든지 의회를 방문하시는 민원인들께 의회를 안내하기 위해서 의회 도서관에 비치해 두고 드리는 책자입니다.  그리고 의정결산보고 책자는 행사 당일날 오시는 주민이라든지 내빈께 드리는 책자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이종일위원  의원님들께 배부해 드리는 게 결산보고 책자입니까?
○임태순  의회연보입니다.
이종일위원  수첩도 그렇고, 수첩도 몇 부나 의원님들께 배당을 하죠?
○임태순  15부씩 드리는 걸로 돼 있습니다.
이종일위원  수첩도 그렇고 연보도 그렇고 어떻게 보면 낭비되는 경우가 상당히 있어요.  35부를 다 드려도 아까 우리 윤위원님 말씀대로 모자라는 분이 계신다면 전혀 배부를 안 하시는 분도 계시다고 저는 본다고요.  
  이렇게 예산을 들여서 만든 책자를 앞으로는 의원님들께 신청을 받아서 배부하는 방법은 어떻나 이런 생각이 들고, 윤정용위원님 말씀하셨지만 세 가지 종류가 다 달라서 말씀드리기가 상당히 어렵기는 합니다마는 기술적으로 좀 품위있고 값어치있게 한두 가지로 줄일 수는 없겠는가 하는 문제를 조금 더 연구해 볼 필요가 있지 않겠나.
  저희 책자가 품위가 없다는 게 아니라 이 예산을 좀더 줄인다면은 좀더 품위있는 책자가 나올 수 있지 않겠느냐 이런 생각을 해 보고 윤위원님 말씀하신 것을 연구 검토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 다음에 어린이모의의회를 매년 개최하고 있는데 학교 선정은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의사팀장 박영우  의사팀장 박영우입니다.
  교육청에서 추천을 받아 가지고 하고 있습니다.  3개 교를 추천을 받아 가지고 하고 있습니다.  
이종일위원  지금 초선이든 재선이든 초선으로 들어오신 의원님들도 지역에서 그래도 지역활동을 상당히 하신 분들이에요.  어느 날 갑자기 출마해서 의회에 진출하신 게 아니고 거의 지역에서 상당한 기간을 활동을 하고 계시는 분들인데요.  그런데 이분들한테 여쭤봐서 우리 의회는 모의의회가 있느냐 없느냐 여쭤보면은 모의의회가 있다는 얘기를 처음 듣는 의원님들도 많으실 거예요.
  일반 초등학교에서 모의의회가 있는지 잘 몰라요.  저희 잘못이 아니고 협조하는 기관에서 문제가 있는데 본위원이 늘 그런 생각을 해봅니다.  이것을 어느 학교에 국한된 3개 학교인가 그렇죠?  그런 모의의회보다는 좀더 열어 가지고 마포 전역 초등학교가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은 없겠는가.  예를 들어서 A라는 학교에서 한 명 내지 두 명을 착출해서 상임위원회에 배정을 한다든지 의원이 돼 가지고 상암동 의원도 생기고 아현1동 의원도 생기면서 모의의회를 할 수 있는 이런 분위기를 조성해 볼 수는 없겠는가.  이런 걸 검토해 볼 필요가 없을까요?
○사무국장 최승범  예, 알겠습니다.  참 좋은 의견이십니다.
이종일위원  어떤 국한된 지역의 학교에만 하지 말고 마포 전체에 오픈한 이런 모의의회 활동이 될 수 있도록 연구 검토해 주셨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의사팀장 박영우  잘 알겠습니다.
이종일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대운  이종일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남두희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남두희위원  신공덕동 남두희위원입니다.
  3페이지에 보면 주요업무 추진실적이라고 해서 의원 지방 비교시찰이라는 내용이 있습니다.  이게 2박 3일로 서귀포시의회를 방문하신 걸로 하셨는데 그 방문중에 특수사업추진 자료 수집을 하셨다고 했는데 그 자료수집이 무엇인지 또 의회 홍보를 어떻게 하셨는지 그 부분에 대해서 말씀을 해 주십시오.
○위원장 한대운  금방 답변이 안 될 거예요.  양해를 남두희위원님께 구하시고 추후에 서류로 해서 답변드린다고 보고하시면 돼요.
○사무국장 최승범  3월달에 한 것으로서 제가 부임한 지 얼마 안 돼서 내용파악을 못해서 죄송합니다.  내용은 서류로 해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남두희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대운  남두희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박지위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박지위위원  2002년도에 세출예산 집행 현황 주요업무 보고서에 보시면은 의정활동비, 의정운영공통업무추진비에 1억 2,020만원이 예산으로 돼 있는데, 의정운영공통업무추진 집행현황에 보면은 세부내역에 1억 1,520만원이 되어 있습니다.  이 500만원 차이나는 것은 왜 그렇습니까?
○김상옥  안녕하십니까?  의정팀 김상옥입니다.
  500만원 차이나는 것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3개월 동안 열리게 되겠습니다.  거기에 배정된 금액이 500만원 책정돼 있습니다.  
박지위위원  그러면 이걸 매치를 해줘야 우리가 이걸 보고 알지.  안 해놓으니까 궁금하잖아요.  앞으로 이것 시정해야 될 것 같은데요.
○김상옥  예, 알겠습니다.
박지위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대운  박지위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안 계시면 시간이 없으니까 간단하게 두어 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수첩 문제인데요, 조금 모든 일이 우리 직원들이 하는 게 긴장이 풀어져 있는 같애요.  수첩 제작을 할 때 챙겨보고 전에 한 것 하고 비교해 보고 의원님들이 요구하는 필요로 하는 내용 상황 그걸 긴장을 하고 파악을 해서 챙겨야지, 자세한 내용은 제가 얘기를 안 하겠습니다.  본인들이 아니까.  이런 것은 앞으로 모든 업무에 긴장을 하면서 해요.  앞으로 지켜보겠습니다.
  그 다음에 속기록에 대한 얘기 좀 하고 넘어가야 되겠어요.  98년 12월달에 속기용 기계를 샀어요.  그 돈이 얼마냐면은 약 1,500만원정도 들여서 4대를 샀고 그때부터 3년 6개월 4년에 가까운 시간을 400만원, 500만원 가까이 들이면서 속기사 교육을 시켰습니다.  학원엘 보내줬어요.
  그런데 지금까지 기계속기 안 하고 지금도 보세요, 수기로 하고 있잖아요.  제가 알아보니까 8, 9개월 내지 1년 교육을 받으면 기계속기 다 한다고 그래요.  그때 기계속기를 해야 된다고 할 때에는 훨씬 더 빠르고 능률적이고, 또 그때 우리 위원회에서 그 얘기가 나와서 아는데, 기계속기는 바로 의원님들이 발언한 내용이 나옵니다.  타자 친 것 같아 가지고 다시 해서 볼 수 있어요.  그런데 수기속기를 하면은 보통 2, 3개월 걸려요.  여기서 나가면 다시 수기속기를 다시 글로 만들어서 컴퓨터에 입력을 시켜서 출력을 하면은 2, 3개월 걸려서 우리가 발언 내용을 볼 수 있는데 이렇기 때문에 기계속기를 해야 된다라고 해서 예산 편성 해 주고 이 기계를 샀어요.  그런데 지금 4년 가까이 됐는데 아직도 안 되고 있고 우리 속기사들은 계속 학원에 다녔어요.  돈까지 대줬고.  그런데 지금까지도 안 되느냐 이거예요.
  이것은 우리 국장님만의 책임이 아니고 현재 지금 의정팀장이나 의사팀장이나 의안팀장의 책임이 아니고 그 전임자도 다 공동책임이 있습니다.
  이것 할 때는 이거 하면 금방 뭐가 달라지는 것만치 예산을 타 가지고는 그냥 흐지부지 하고 이래서는 안 된다 이거예요.  국장님 이것 바로 챙기셔 가지고, 이것 그 동안 기계 쓴 날로부터 오늘날까지 들어간 예산, 시간 좀 보시고 조속한 시일내에 제자리를 잡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무국장 최승범  알겠습니다.
○위원장 한대운  의사팀장 무슨 얘기인지 알죠?
○의사팀장 박영우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한대운  더 이상 질의할 위원이 안 계시면 이상으로 2002년도 의회사무국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종결하겠습니다.  사무국장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오늘 감사는 이것으로 마치고 9월 12일 목요일 오전 9시 30분에 제2차 운영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감사종결을 선언합니다.
(10시 07분 감사종료)


○출석위원
  한대운   박지위   김순금
  남두희   신동선   윤동현
  윤정용   이종일   이천규

○전문위원
  김건재

○출석공무원
  사무국장최승범
  의정팀장안흥기
  의사팀장박영우
  의안팀장선우근
  임태순
  김상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