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3회 서울특별시마포구의회(임시회)

행정건설위원회 회의록

제3호
서울특별시마포구의회사무국

일  시 : 2015년 1월 23일(금)
장  소 : 행정건설위원회

  의사일정
1. 201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감사담당관)
2. 201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마포구시설관리공단)
3. 201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마포문화재단)

  심사된 안건
1. 201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감사담당관)
2. 201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마포구시설관리공단)
3. 201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마포문화재단)

    (10시 00분 개의)

○부위원장 유호렬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93회 서울특별시 마포구의회 임시회 제3차 행정건설위원회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개의를 선포합니다.

1. 201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감사담당관)

○부위원장 유호렬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감사담당관 소관 201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업무보고 및 질의에 대한 답변은 감사담당관이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감사담당관은 나오셔서 소속 간부를 소개한 후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담당관 김용인  안녕하십니까? 감사담당관 김용인입니다.
  평소 구정발전을 위하여 노고를 아끼시지 않는 존경하는 행정건설위원회 유호렬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을 모시고 2015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 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보고에 앞서 소속 간부들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간부 소개)
  이상 간부 소개를 마치고 2015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2015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위원장 유호렬  감사담당관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감사담당관 소관 2015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허정행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허정행위원  공덕동 허정행 구의원입니다.
  7쪽에 보시면 고충민원 적극 해소 방안 해서 이렇게 나와 있습니다. 제가 행정감사 때, 예산결산 보고할 때 민원을 넣은 것 있죠? 만리현교회 신축 건하고 아현1-3구역 재개발 도로개설, 그 민원 어떻게 되었습니까?
○감사담당관 김용인  예, 존경하는 허정행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허정행위원  만리현교회 신축, 그 집단 민원이잖아요?
○감사담당관 김용인  그 해당 부서에서, 존경하는 허정행 위원님도 거기 중재를 하시고 해서 교회 측과 인접 주민들 간에 협의가 몇 차례 이루어진 것으로 알고 있는데 거기에 따른 구체적인 어떤 결론은 아직 내리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허정행위원  예전에도 민원을 넣었지만은 민원이 해결이 안 되어서 4, 5일 전에 민원을 다시 접수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민원담당관한테 한번 여쭈어 보십시오.
○감사담당관 김용인  그래서 관련 민원이 또 제기가 되어서 그간에도 여러 차례 중재가 이루어졌는데 거기에 대한 어떤 가시적인 결과물을 도출하지 못한 채 그 상태를 지금 답보하고 있는 상황으로 알고 있습니다.
허정행위원  그 건축허가를 내줄 때 이것은 국가에서 아무리 좋은 방향이라 할지라도 주위의 주민들이 불편하다면 다른 방향으로 건축허가가 나가야 된다고 생각을 해요, 수정을 해서라도.
  그런데 제가 중재를 해서 교회목사님, 장로님, 또 주민들과 함께 중재를 해 봤지마는 교회 측에서는 전혀 움직이려고 생각하지 않아요. 왜? 갑이니까. 갑과 을 관계인데 갑이니까 그런 것 같고 그랬을 때 조치할 수 있는 방법은 구청 건축과에서 이것은 조치를 취해야 된다고 생각을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감사담당관 김용인  그 건 민원의 경우에는 일방, 한쪽의 일방 한쪽 민원을 제기하는 분들과의 견해 차이가 심각하고 존경하는 허위원님께서도 여러 차례 중재 시도를 해 왔고 그와 관련해서도 우리 건축과에서도 해 오고 있는데 현재까지는 접점을 찾지 못하고 있어서 계속 주민들의 민원 해소를 위해서 노력하고 있는데 다른 당사자 측과의 조정이 진척이 되지 않고 있는 상황이어서 계속해서 해결 방안을 찾기 위해 고심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허정행위원  이 민원이 우리 구청에만 접수되어 있는 것이 아니고 국민권익위원회, 감사원, 여기까지 민원을 제기했다고 얘기를 들었습니다, 민원인한테. 제기를 했고 청와대까지 상소문을 올린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 문제가 확산되지 않게끔 우리 감사관님께서 우리 건축과에 다시 잘 살펴서 다른 방향이 있으면 다른 방향으로 인도를 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감사담당관 김용인  예, 잘 알겠습니다.
허정행위원  그리고 아현1-3구역 재개발 제일 위쪽의 도로개설 문제도 민원이 들어가 있죠?
○감사담당관 김용인  네, 그렇습니다.
허정행위원  거기는 어디까지 진행되어 있습니까?
○감사담당관 김용인  그 경우도 추가적인 도로개설을 요구하는 인근 주민들과 재개발 조합 당사자 측과 역시 수차례 대화 시도에도 불구하고 역시 해결점을 찾지 못하고 있는 난제 중의 하나입니다. 별 진척 없이 입장 차이만 보이고 있어서 그 건도 주무부서나 저희들도 안타깝게 생각하면서 해결점을 모색하고 있는 이런 상황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허정행위원  저희가 도시환경국이 속한 부서가 아니라서, 행정이라서 이분들하고 실질적으로 질의나 답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없어서 우리 감사과에 이렇게 하니까 감사담당관님께서는 이 부분을 현장에 답사도 좀 하시고 아까 만리현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직접 현장에 한번 가서 보시고 그분들의 고충을 알아야 해결방안이 나오리라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한 번쯤 현장에 가볼 의향은 안 계십니까?
○감사담당관 김용인  다녀왔습니다.
허정행위원  다녀오셨습니까?
○감사담당관 김용인  네.
허정행위원  느낌은 어떻습니까?
○감사담당관 김용인  민원을 제기한 인근 주민들의 의견이 충분히 이해가 간다는 이런 느낌이었습니다.
허정행위원  우리 감사담당관님께서 이해를 하신다니까 내 일이라고 생각을 하시고 민원을 조속히 처리할 수 있는 방향으로 힘써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담당관 김용인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허정행위원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부위원장 유호렬  허정행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한일용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한일용위원  한일용 위원입니다.
  2015년도 우리 마포구의 공직기강이라든가 공무원들의 이런 직무, 바른 직무수행을 위해서 이렇게 독려도 많이 해 주시고 이렇게 거기에 따른 업무보고를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옴부즈만 운영 조기 정착에 대해서 질의를 드리려고 그러는데 지금 옴부즈만 근무 시작하셨죠?
○감사담당관 김용인  네, 그렇습니다.
한일용위원  시작하셨는데 첫 단추를 정말 잘 끼워야 할 필요성을 저도 느끼고 있거든요. 그래서 지금 주어진 근무, 업무 내에서, 범위 안에서 약간의 융통성을 발휘해서 그야말로 그 효과를 배가할 수 있으면 좋은데, 이것이 그렇지 않고 처음서부터 이것이 근무시간도 자율이고 그분들은 근무가 거의 자율근무에 속하는데 이분들이 근무의 지침이라든가 이런 방향에 대해서 이분들하고 의논, 뭐 회의를 하신 내용이 있으십니까?
○감사담당관 김용인  존경하는 한일용 위원님 질의에 답변 올리겠습니다.
  올해 발족한 이후에 정례적으로 회의를 가질 날짜 등을 함께 논의를 했습니다. 그래서 매주 정례회의는 주 1회 갖도록 된 정례회의는 매주 월요일 날 오전에 갖기로 하고 또 중간 중간에는 본인이 담당하게 된 사안의 성격 등에 비추어서 주중에 좋은 날짜를 서로 교대로 해서 지정해서 하도록 그간에 의견을 모았고요, 앞으로도 그렇게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한일용위원  지금 옴부즈만 세 분이서 근무를 하시게 되는데.
○감사담당관 김용인  네, 그렇습니다.
한일용위원  그러면 세 분하고 주로 우리 감사담당관실에서 만약에 접촉이 있을 텐데 지금 앞으로 근무방향이라든가 업무방향에 대해서 그 세 분과 동시에 우리 감사담당관하고 동시에 회의를 여러 차례 가지셨나요?
○감사담당관 김용인  그 세 분하고 또 실무자들하고 또 그 옴부즈만을 지원하는 주무관이 있습니다. 그렇게 해서 앞으로의 구체적인 활동 일정 등에 대해서 조율한 바 있습니다.
한일용위원  그런데 감사담당관께서는 그 지원하는 업무라고 했지만 사실은 그분들은 지원이 아니라 모시고 가는 꼴이, 그렇게 들리고 그렇게 하는 것처럼 보여지거든요.
  이분들은 정말로 본인들이 때로는 집행부의 간섭 이상의, 때로는 민원인과의 가교 역할, 이런 업무의 역량을 자꾸 발휘를 해 주어야 되는데 우리 감사담당관실에서 옴부즈만 세 분 모시고 하는, 쓸 데 없는 업무만 늘어나는 꼴, 이렇게 정착이 되어서는 정말 안 되는 방향입니다.
  그래서 항상 같은 협조관계, 물론 이분들은 정식 공무원이 아니기 때문에 봉사 뭐 이런 것이 좀 강하기 때문에 좀 어느 정도 대우는 해 드려야 되겠지만 이분들을 이 감사담당관실 위에 계신 분들로서 이분들을 모시고 업무 처리하는 이런 것으로 정착이 되어서는 절대 안 된다는 얘기입니다.
○감사담당관 김용인  단순한 실무적인 지원일 뿐이고요, 한일용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그분들 고유의 업무를 그분들이 스스로 할 수 있도록 단순한 행정력 뒷받침 이런 정도로 해서 운영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한일용위원  꼭 그렇게 되어야 될 것으로 본 위원은 믿고 있습니다. 첫 단추를 정말 잘 끼워야지 나머지 단추를 끼워도 문제가 안 되지 첫 단추를 잘못 끼워 놓아 버리면 나머지 단추를 아무리 잘 끼운다고 해도 다시 해야 되는 그런 일이기 때문에 여기 뭐 타 자치구 벤치마킹이라든가 여러 가지 정착을 하기 위해서 업무보고를 하고 있는데 그게 잘 정착이 될 수 있도록, 우리 감사담당관실에서 잘 될 수 있도록 각별히 부탁드리고, 올해 마포구 공무원들 기강, 근무태도, 청렴, 여러 가지를 우리 감사담당관실에서 각별히 신경 써서 정말 청렴한 마포구, 늘 봉사하는 마포구, 구민으로부터 사랑 받는 마포구 공직자들이 될 수 있도록 2015년도 잘 보살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감사담당관 김용인  잘 알겠습니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유호렬  한일용 위원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오른쪽 위원님들 중에, 백남환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백남환위원  위원 백남환입니다.
  업체랄지 버스노선조정위원회, 이런 계약 단계에 대해서 좀 질의할까 합니다.
  우리 지금 버스노선조정위원회에서 버스노선을 선정을 하게 되어 있는데 선정의 방법에 대해서 전수, 우리 마포구에 조정되어 있지 않느냐, 선정위원회에서 점수를 매겨가지고 위에 올라가게 되어 있습니다.
  부구청장이 위원장으로 되어 있고 거기에 구의원 두 명, 또 구청의 공무원이 들어가게 되어 있어요. 이것을 공개하는데 밑에다가 이름만 써서 공개하게 되어 있는 이런 입찰의 방법, 이런 선정의 방법은 우리 마포구의 전수 시정되어야 되지 않느냐, 이것에 대해서 우리 담당관께서 말씀해 주십시오.
○감사담당관 김용인  우리 백남환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아시다시피 우리 구에는 수십 개의 민관이 함께 하는 위원회가 있는데 그 각각의 위원회는 의결 성격의 위원회도 있고 자문 성격의 기구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개별위원회의 구체적인 정황을 제가 잘 파악하고 있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내용은 검토해서 따로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백남환위원  한번 살피셔서요, 우리 위원회에서 선정하는 방법, 계약 건도 마찬가지일 거예요. 공개 원칙이 아닌 비공개 원칙으로서의 모든 것이 전환이 되어야만 되지 상위직에서부터 하위직, 이것이 나중에 문제가 되면 사법권에서 공개할 수밖에 없는데 일반 제도로서 가지고 있는 부구청장이랄지 구청장이 전부다 열거해서 볼 수 있는 식의 어떤 선정의 방법이랄지 입찰의 방법은 개선되어야 된다,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하기 때문에 이것에 대한 것을 전수 조사해서 제도 보완하시기 바랍니다.
○감사담당관 김용인  네, 관련 실태와 관계 법규를 검토해서 하도록 설명을, 말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백남환위원  그리고요, 우리 행정쇄신에 대한 문제를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모든 것이 포지티브 시스템이 아닌 네거티브 시스템으로 바뀌어야 된다. 할 수 없는 것만 정해 가지고 할 수 있는 일은 자유롭게 널어놓는 이런 시스템이 되어야 된다고 본 위원은 생각하는데 우리 담당관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무슨 이야기냐 하면 할 수 없는 것만 정해 놓고 풀(full)로 풀어서 자유스럽게 행정을 할 수 있게끔, 자율성을 좀 줘가지고 살아 숨 쉬는 마포구가 되게끔 만드는 시스템으로 점점 바뀌어야 된다라고 하는 이야기에요.
○감사담당관 김용인  백남환 위원님의 말씀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다만, 실무적으로는 그 업무의 성격에 따라서 관련 조례나 규칙이 할 수 있는 일의 범위를 정하는 경우도 있고 할 수 없는 일의 범위를 정하는 경우도 있어서 큰 방향은 백남환 위원님 방향으로 가야 옳다고 생각합니다만 개별 사안에 따라서는 성격을 달리하는 경우가 있을 수밖에 없지 않는가 이런 생각을 하게 됩니다.
백남환위원  우리 행정도 좀 열려서 그렇게 바뀌어져야 된다고 본 위원은 생각하기 때문에 앞으로 감사담당관께서 그런 쪽으로 감사도 해야 되고, 그런 쪽으로 차근차근 한 단계씩 올라가서 우리 마포구가 2, 3년 내에 전부 다 바뀔 수 있게끔 주도적인 역할을 좀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담당관 김용인  예, 잘 알겠습니다.
백남환위원  질의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부위원장 유호렬  백남환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송병길 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송병길위원  송병길 위원입니다.
  앞에서 한일용 부의장님께서도 옴부즈만에 대해서 염려 차원에서 말씀을 하신 것으로 듣고요. 또 그마만큼 처음 시도하기 때문에 잘, 우리가 또 만드는 과정에서도 어려움이 있었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게 우리가 계획한 대로 잘 진행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은 저도 같고요.
  어제 동 단체회의에 갔더니 옴부즈만에 대한 홍보를 이미 시작을 하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단체 위원님들한테 그에 따른 설명을 드렸어요, 제도에 대해서. 그래서 이게 사실 결국은 그 기구가 독립된 기구여야 되는 게 맞지 않습니까?
○감사담당관 김용인  예, 그렇습니다.
송병길위원  왜냐하면 행정관료들의 어떤 불법행위라든지 행정기관으로부터의 어떤 행정처분에 대한 불만 이런 걸 호소하기 위한 그런 창구라고 생각이 되는데, 그러면 이게 어떤 균형이 잘 맞아야 될 것 같아요. 너무 어떤 행정기관에, 구청에 치우쳐서도 안 될 것 같고, 그분들의 또 역량이, 그런 컨트롤은 어떻게 할 계획이신지 좀 설명을 해 보시죠.
○감사담당관 김용인  예, 존경하는 송병길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우리 구 옴부즈만 조례가, 지금 말씀하신 내용은 누가 컨트롤하기 이전에 우리 구 조례가 명백히 규정을 하고 있습니다. 다만, 그런 법규가 있다고 해서 지금 위원님께서 염려하시는 부분이 다 될 것은 아니기 때문에 그러한 점에 대해서는 세 분의 옴부즈만이 들어올 때부터 본인들이 취지를 상당 부분 이해하고 계시지만 지금 위원님들께서 말씀하시는 이런 내용을 제가 충분히 옴부즈만 세 분과 교감을 이루어서 독립적이면서도 중립적이고 가운데 그런 합의제가 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의견 교환을 이루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송병길위원  그렇죠. 그게 설명이 좀 어려운데 사실 우리가 각 위원회랄지 비슷한 어떤 기구들이 또 많이 있잖아요. 그런데 그게 거의 행정에서 주도를 실제로 해 오고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의 미세한 부분을 염려 차원에서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그래서 그런 균형을 잘 유지해서 유대를 해 주시기를 당부를 드리고요.
○감사담당관 김용인  예.
송병길위원  그리고 이번 업무보고 때 안전행정국이나 기획경제국 업무보고에도 보면 어떤 공정한 인사제도 정착 그다음에 창의구정 실현, 창의적인 조직문화 조성, 결국은 어떤 행정력을 강화하고 우리 직장인들의, 공무원분들의 어떤 직장에서의 즐거움, 행복한 직장생활 뭐 이런 분위기를 확산해서 업무의 효율을 높이고 또 그 개인에게는 어떤 직장에 대한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차원에서 이런 각 국에서도 업무계획을 구성한 것으로 예측이 되는데요. 이런 부분들도 사실은 규정이 좀 더 섬세하게 지침이 있었으면 좋겠다. 이런 참 좋은 말로 사업계획은 좋으나 세부지침이 뒷받침이 좀 됐으면 좋겠다. 그런 부분도 좀 고려를 해서 공직문화가 보다 좀 살맛나는 행복한 직장문화가 조성이 되고 만들어져서 그럼으로써 업무효율을 동반해서 상승시킬 수 있는 그런 공직문화 조성이 될 수 있도록 감사담당관께서도 함께 고민과 노력을, 실천을 해 주시기를 당부를 드립니다.
○감사담당관 김용인  예, 그런 건전한 직장 조직 분위기 또 재미있는 직장 분위기를 위해서 저희 감사담당관에서 할 일이 많다고 생각하고 있고요. 그런 것을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 나갈지는 송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세밀한 규정 중요하다고 보고요. 그 전이라도 운영하는 마인드를 전향적으로 바꾸어서 조직문화를 발전시켜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송병길위원  예, 수고하셨습니다. 질의 마치겠습니다.
○부위원장 유호렬  송병길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본 위원장이 지금 위원님들의 전체적인 것을 보면 사실 우리 감사담당관께서 할 일이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이 사회가 복잡해지고 이해관계가 이렇게 되다 보니까 지금 고충민원이라든가 또 금년에 처음 우리가 시행하는 옴부즈만 제도 이런 것을 잘 활용하셔서 우리 구정에 또 구민들이 정말 편안하고 안전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감사담당관께서 또 모든 직원들께서 더 한층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담당관 김용인  위원장님 말씀을 명심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유호렬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면 감사담당관 소관 201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그러면 마포구시설관리공단 업무보고 준비를 위해서 잠시 정회하고 10시 40분에 회의를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30분 회의중지)


(10시 40분 계속개의)

○부위원장 유호렬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2. 201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마포구시설관리공단)

○부위원장 유호렬  그러면 의사일정 제2항 마포구시설관리공단 소관 201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업무보고 및 질의에 대한 답변은 이사장이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이사장은 나오셔서 소속 간부를 소개한 후 업무보고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홍성환  안녕하십니까? 마포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 홍성환입니다.
  지역발전과 구민 복리증진을 위하여 수고하시는 행정건설위원회 유호렬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을 모시고 2015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보고에 앞서 마포구시설관리공단 간부를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간부 소개)
  이상으로 공단 임원 및 간부 소개를 마치고 준비된 자료에 의해서 2015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마포구시설관리공단 201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부위원장 유호렬  마포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수고하셨습니다.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홍성환  먼저 존경하는 행정건설위원회 유호렬 위원장님 그리고 여러 위원님의 넓은 이해와 각별하게 협조해 주시면 질문 답변은 경영본부장이 답변할 수 있도록 요청을 드립니다.
○부위원장 유호렬  방금 시설관리공단 이사장으로부터 위원님들의 질의에 보다 자세한 설명을 할 수 있도록, 경영본부장이 답변할 수 있도록 양해해 달라는 요청이 있는데, 위원님들 이에 대해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질의에 대한 답변은 경영본부장께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질의답변을 시작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은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봉수 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봉수위원  서강동·합정동 출신 이봉수 위원입니다.
  시설관리공단 2014년도 경영성과에 대해서 정말 뭐 크게 잘했다고까지는 아니지만 그래도 잘했다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 2015년도에도 목표 달성이 가능하겠는지 그것 한 가지 물어보고 싶습니다.
○경영본부장 김문태  경영본부장 김문태입니다. 이봉수 위원님 질문에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015년도 저희가 목표한 금액은 100%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이렇게 확신합니다.
이봉수위원  그 확신은 어디 근거에서 나오는?
○경영본부장 김문태   저희가 경영평가에 대한 그 부분의 지적사항을 보완을 하고요. 또 각 TF팀을 만들어서 지금부터 3월 말까지 저희가 운영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
이봉수위원  올해는 보니까 벌써 1월부터 뭐랄까요, 국민들이 지갑을 작년보다 더 꽉 잠근다는 매스컴 보도가 벌써부터 나옵니다. 그런데 저는 지금 의문스러운 게 얼마만큼 와서 돈을 쓰겠는가. 그런데 경영목표는 더 높게 잡았는데, 알겠습니다. 일단은 그 목표가 꼭 달성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부탁드립니다.
  두 번째, 의원들이 말입니다, 의원 차량 앞에 의원 차량 스티커가 발부돼서 붙여놨습니다. 아시죠? 의원 차량.
○경영본부장 김문태  차량 앞에요?
이봉수위원  예, 마포구 의원이라는 스티커가 붙어 있죠?
○경영본부장 김문태  예.
이봉수위원  저희 의원들이 동네동네 구석구석 일하다가 주차를 좀 시켜놓고 의정활동, 민원상담을 하러 갑니다. 어디 동네에 주차공간 선에 세워놨는데 스티커를 발부를 했더라고요. 그런데 의원 차도 스티커 발부가 되는가요?
○경영본부장 김문태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되는 거예요.」하는 위원 있음)
이봉수위원  되는 겁니까? 아무 차나 다 똑같이 되는 겁니까?
○경영본부장 김문태  의원님 차량이요?
이봉수위원  예.
○경영본부장 김문태  저희가 의원님 차량에 대해서는 편의를 봐주고 있습니다. 아마 직원들 교육이 잘못돼서 그 부분은 미처 확인을 못 해서 그런 일이 있는 걸로.
이봉수위원  의원들이 각 동네 다니다 보면 주차할 데가 없어서 그 칸에다 잠시 집어넣고 나가거든요. 나가는데 와서 어떻게 보면 단시간보다도 장기적인 시간을 거기다 세워놓고 도보로 좀 다닐 수가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그런 역할을 많이 하는데, 지난번에 그런 스티커 발부가 돼서 견인대상 차량으로 들어가 있어서 그런데 그러한 것도 좀 신경 쓰셔서 의원님들이 차를, 의정활동을 자유롭게 할 수 있도록, 마포구 내에서 정말 그러한 것은 편의를 좀 봐줬으면 좋겠어요. 그런다고 의원들이 어디 차 세워놓고 놀러간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그렇지 않습니까?
○경영본부장 김문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직원들한테 더 교육을 통해서 그렇게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봉수위원  예, 어떠한 갑의 그러한 봐주라는 게 아니고 공무상 활동 중이니까 그 정도는 어느 정도 편의가 있어야 되지 않냐 그것을 부탁드리고 싶고요.
  세 번째 질문하겠습니다. 얼마 전에 의정부에서 아파트 화재사건 그리고 최근에 대형사고가 많이 나지 않았습니까? 화재사고로.
○경영본부장 김문태  예.
이봉수위원  그러다 보니까, 작년에 세월호 대참사가 있었고 해서 우리나라 사람들이 안전불안증에 걸려서 정말 솥뚜껑만 봐도 깜짝깜짝 놀라는 그런 상황입니다.
  그래서 마포농수산물시장은 거대한 시장이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 안전사고에 대해서, 어떠한 재난대책에 대해서 항시 잘 감시하고 있는지요?
○경영본부장 김문태  예, 저희가 특별히 시장 같은 경우에는 여러 모로 더 신경을 써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소화장비로 각 점포마다 소화기 그다음에 저희 직원들로 편성된, 소방에 대한 직원들이 편성돼서 그 부분도 저희가 직접 예행연습으로 훈련도 하고 매년 시장을 중심으로 해서 훈련도 하고 있습니다.
이봉수위원  저는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이사장님과 경영본부장님 그러한 팀들이 하루에 한 번씩은 그런 시설을 현장 중심으로 해서 둘러봐야 된다는 게 본 위원의 생각입니다. 무슨 말이냐면, 어떻게 보면 무슨 사고 나면 보고체계가 굉장히 늦어지고, 그런데 왜 그 보고체계가 늦어지냐, 사전에 검열을 안 해서 자꾸 틀리는 거예요. 그러면 어떤 빠져나갈 구멍을 만들고 보고가, 상황이 들어가니까. 그래서 항상 최고 경영자분들께서는 현장 중심으로 해서 구석구석 시장을 하루에 한두 번은 다니셔야 되지 않냐 저는 말씀드리고 싶고요.
○경영본부장 김문태  예, 잘 알겠습니다.
이봉수위원  네 번째, 마지막으로 질문하겠습니다. 요즘에 아쉽게도 어린이집에 정말 자질 없는 보육교사의, 정말 그 아이들 남의 아이라도 서너 살이면 진짜로 내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것 같은 그런 느낌이에요. 그것 보고 가슴이 아프고 지금도 그 아이들 맞는 거 보니까 눈물이 나려고 해요, 세상에. 그러한 교사들 자질 어떻게 한번 잘 감시하고 있는 건가요?
○경영본부장 김문태  예, 시범적으로 저희는 CCTV를 초기부터 설치를 해서 학부형들이 집에서 인터넷으로 확인해 볼 수 있도록 그렇게도 했고요. 또 자질 있는 교사를 채용해서 저희가 다른 데보다도 더 질 높은 교육을 하고 있다고 자부하고 있습니다. 물론 인원은 정원이 17명에 현재 16명이, 어린이는 16명이 있고요. 실질적으로 보육교사, 시설장까지 포함해서 3명에다가 보조교사 한 분 그다음에 급식 담당하는 분 한 분 이렇게 다섯 분이 거기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이봉수위원  혹시 CCTV 저장된 거 확인 한번 해 보셨나요?
○경영본부장 김문태  제가 직접 그 CCTV는 확인은 안 했습니다.
이봉수위원  확인 한번 해 보시고요. 최근 한 달 해 보시고, 그러한 불상사가 없도록 앞으로도 좀 주의깊게 챙겨봤으면 좋겠습니다.
○경영본부장 김문태  예, 잘 알겠습니다.
이봉수위원  아무튼 올해 경영 잘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경영본부장 김문태  예, 감사합니다.
이봉수위원  이상 질문 마치겠습니다.
○부위원장 유호렬  이봉수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 허정행 위원 질의하십시오.
허정행위원  허정행 위원입니다.
  저희가 예산결산 보고 때 사업계획서 제출하라고 했는데 아직까지도 제출을 안 한 것 같아요. 여기 7페이지 보면 생산성 향상을 위한 경영효율성 제고 해서 제일 밑에 기대효과 위에 보면 조직경쟁력 강화를 위한 신규사업 TFT 운영 이렇게 쓰여 있습니다. 이 의미를 본다면 사업계획서 제출이 이루어져야 되는데 어떻게 진행을 하고 있습니까? 아예 안 했습니까?
○경영본부장 김문태  다시 한번, 그 질의의 의도를 제가 정확히 읽지를 못했습니다. 다시 한번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허정행위원  이것은 뭐냐면요, 성미산체육관, 염리체육관을 다시 하기 위해서 그 사업성 계획을 제출하라고 행정건설위원회에서 예산결산 보고 때 이야기했습니다. 질의를 했고 타당성 조사 및 사업계획서를 제출하기로 했는데 여태껏 제출을 안 해서 여쭤보는 겁니다.
○경영본부장 김문태  네, 그 부분은 저희가 검토를 했는데 위원님께 자료를 미쳐 갖다드리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자료 배부함)
  방금 배부해 드린 그 내용이 저희가 검토한 내용 보고서입니다. 죄송합니다.
허정행위원  이것은 다음에 검토해서 저희가 하기로 하고요, 이 사항에서 질의를 한 가지만 더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경영본부장 김문태  네.
허정행위원  구조조정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경영본부장 김문태  어떤 면의 구조조정을 말씀을 하시는 것인지요?
허정행위원  우리 경영본부장님이시고 상임이사님이신데 구조조정에 대한 뜻을 잘 이해를 못하십니까? 구조조정에 대한 경영마인드가 있으시면 그 뜻을 한번 이야기해 주십시오.
○경영본부장 김문태  글쎄 조직의 슬림화를 위해서 하시는 말씀이신지 그 부분을 제가 이해를 못해서 답을 지금 그렇게 드렸는데요.
허정행위원  그러면 조직슬림화는 무엇입니까?
○경영본부장 김문태  조직슬림화는 조직을 좀 가볍게, 적은 인원으로 그러니까 업무를 최대한으로 할 수 있도록 불필요한 인원을 줄이는 것으로 그렇게 이해를 하시면 되겠습니다.
허정행위원  조직슬림화는요, 인건비를 줄여서라도 자체비용 절감을 해서 수익성을 올리고자 할 때 실행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구조조정 안에 들어가는 단어지만 이것은 분명히 인원 감축을 할 수 있는, 그러니까 사람을 그대로 채용을 하면서 인건비를 줄여서라도 수익성을, 회사가 망하면 안 되잖아요. 그랬을 때 조직슬림화를 시행하는 것이고요, 구조조정은 하고 있는 사업이 시대에 따라서 다른 사업으로 진행하는 것을 구조조정이라 합니다.
  그런데 우리 마포시설공단이나 마포문화원은 구조조정이라 하니까 무조건 인원 감축이다 이렇게만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 사업을 하실 때에는 그 뜻을 명확하게 좀 아시고 사업을 진행해야만 경영에서 수익성이 나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거기에 대해서 답변해 주십시오.
○경영본부장 김문태  저희 공단도 저희가 공익과 수익성을 조화를 맞추기 위해서 나름대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가능한 한 저희가 운영하고 있는 조직이 너무 과하게 편성되어 있다든지 그런 부분이 없는가 해서 조직진단도 하고 수시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지금 있는 인원 가지고 운영하는 면에서는 뭐 특별히 인원을 줄인다거나 그런 부분은 지금 생각을 하지 못하고 있고요, 그 대신 더 다른 신규 사업을 인수하게 되면 그 부분에 현재 있는 인력을 재투입할 수 있는 그런 쪽으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허정행위원  그것이 구조조정입니다. 뭐냐 하면 전번 예산결산 보고 때도 말씀드렸듯이 성미산, 염리체육관이 생체협에 넘어갔다는 것이 잘못된 방향이라 생각을 하지만 망원유수지체육관까지 넘어간다면 우리 마포시설공단이 굉장히 타격을 입으리라 생각을 합니다.
  수익사업이 아무것도 없잖아요. 그것은 그래서 다시 위·수탁을 해서 관리 부분은 마포시설관리공단에서 하지마는 새로운 구조조정을 해서 운영하는 레크리에이션이라든지 문화 부분에 운영하는 그 팀을 만들어서 운영을 잘해 주십사 하는 내용입니다.
  그것이 구조조정입니다.
○경영본부장 김문태  위원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사실 저희도 망원동에 새로 신설되는 체육센터를 저희가 관리하고 싶은 마음이 없겠습니까마는 현재 역시 저희는 을에 해당되기 때문에 갑에서 결정하는 그런 부분에 저희가 의견을 수렴한다든지 어떤 저기를 받으면 저희 나름대로 최대한도로 거기에 응하겠습니다마는 아직 그런 의논을 한 적은 없고요, 최대한도로 저희가 수탁을 받아서 운영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허정행위원  예, 그 내용을 요약하자면 관리는 마포시설공단에서 잘할 수 있잖아요. 인력이 있고 거기에 대해서 노하우가 있고 단, 경영하는 데 대해서 여기 보면 제일 앞쪽에 보니까 배드민턴이라든지 헬스, 볼링, 이런 지도자를, 가르칠 수 있는 지도자, 선생님을 양성하는 팀을 만들어야만 그것이 구조조정인 거예요. 그 팀을 만들지 않고 또 한다면 또 생체협에 넘어가겠죠. 생체협에 지도자가 있습니까? 없습니다.
  그분들도 그 교사를 초빙해서 하는 것 아닙니까? 그래서 이런 부분을 우리 마포시설공단에서 정확하게 그 교사, 선생님들을 양성을 해서 잘한다면, 내내야 수익성이 굉장히 높아질 것 아닙니까? 그 얘기를 하는 것입니다.
○경영본부장 김문태  위원님이 어떤 뜻의 질문인지는 제가 잘 알겠습니다마는 공단이 현재 체육지도사를 양성한다는 그런 부분은 생각이 좀 어렵고요, 실질적으로 운영을 맡게 된다면 거기에 관계되는 전문 교사들을 채용을 해서 그분들로 하여금 최대한도로 잘할 수 있도록 활용을 하는 것이 낫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해 봅니다.
허정행위원  양성이라는 것이 채용을 해서 양성을 하는 것이죠. 없는 것을 갖다가 어떻게 가르칩니까? 그 얘기입니다. 구조조정이라는 것은 그 팀을 만들어서 채용을 하면 그 채용인원을 마포시설공단에서 양성하는 양성소가 되지 않습니까?
  좀 마인드를 바꾸셔서 제가 말하는 구조조정, 인원감축을 얘기하는 것 아닙니다. 아까 조직슬림화는 인원 감축과 인건비 하향해서 수익성을 하는 것이고 그래서 두 가지 문제점을 잘 좀 인지하셔서 좋은 방향으로 흐를 수 있게끔 해 주시고요, 제가 이것 검토해서 따로 한번 미팅하죠.
○경영본부장 김문태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허정행위원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부위원장 유호렬  네, 질의하실 위원님! 송병길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송병길위원  송병길 위원입니다.
  직전에 바로 또 우리 존경하는 허정행 위원님께서 구민체육센터 운영에 대해서 질의를 했는데요, 저도 그 부분에 대해서 사실 업무보고도 중요하지만 이 부분을 좀 더 심도 있게 얘기를 하고 싶습니다.
  먼저 업무 추진계획에 대해서는 사실 연속 사업, 제가 과거에도 계속 공단의 수익에 대해서 누차 얘기를 한 바 있어요. 시설공단의 설립목적, 물론 공공성도 중요하지만 보다 수익을 창출을 해서 구정의 예산이 부족한 부분을 공단의 수입으로 더 활용을 해서 우리가 더 좋은 구정을 운영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느냐는 얘기를 여러 차례 해 왔습니다.
  여러 차례 노력도 하고 계시고요. 그래서 금년 한 해도 보다 더 긴장감으로 또 더 행복한 마음으로 그렇게 많은 수고를 해 주시기를 당부를 드리고요.
  그런데 체육시설 운영이 사실 다음 주 화요일이면 체육진흥조례가 상정이 되는 부분이 있어요. 어떻게 보면 또 맞물리는 부분이어서 이 부분을 위원님들이 상당히 부담을 가질 수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충분한 어떤 이해를, 입장을 생활체육회나 시설공단의 입장이 충분한 논의가 되고 공유가 되어서, 또 논쟁은 뜨겁게 할 수가 있어요. 그렇지만 선택은 또 다른 선택을 할 수가 있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그런 노력이 좀 부족하지 않았나, 물론 지금 여기 비교검토 서류도 주시기는 하셨는데 나름 공단에서도 이것에 대한 사업을 하고 싶다라는 의지를 표명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일부에서는 시설공단에서 인력채용이랄지, 또 권한, 기타 어떤 영역을 확대하려고 하는 것이다, 사실 이런 이야기도 있습니다. 물론 뭐 그것은 그냥 흐르는 이야기지만 어쨌든 이야기나 주장들이 다르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이 좀 심도 있는 검토, 어떤 토론의 장을 한번 그것이 필요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또 생활체육에 대해서는 저도 그 환경을 많이 알아요.
  이사장님도 아시지만 저도 의원하기 전에 체육회 이사를 한 6, 7년 했고 생활체육회에도 인라인연합회 부회장도 3년을 했고 또 줄넘기연합회장도 3년을 했습니다.
  그래서 생활체육의 임원진이랄지 그 어떤 환경을 잘 알거든요. 그분들이 요구하고 바라고, 또 어떤 어려운 환경들, 이런 부분들, 이 체육관 운영 관계도 우리가 체육관이 사실 요 근래 많이 확대가 됐지 않습니까? 체육시설이.
  그러면 이것을 우리가 많은 돈을 들여서, 사실 구비가 많이 들어가는 부분이에요. 지금 망원동체육센터 같은 경우는. 그러면 이런 어려운 환경에서 체육시설을 만드는데 그러면 운영을 어떻게 해서 효율적으로 해서 많은 시설을 주민들이 이용해서 건강을 관리하고 그럼으로써 복지예산을 줄일 수 있는 이런 시스템으로 정책적으로 가고 있지 않습니까?
  구청장께서도 그렇게 또 노력을 하고 계시는데 운영상의 문제를 지금 비교검토를 주셨는데 이것은 단순한 시설공단의 입장에서 나름대로 판단을 하신 거잖아요. 그러면 이 부분에 대해서 어느 분이 약간의 구체적인 설명을 하실 수 있겠습니까? 백 팀장이 말씀하시겠습니까? 왜냐하면 위원님들한테도 충분한 설명을 하고 선택을, 또 그쪽 부분에서도 이야기를 들어서, 누가 이사님이 하실 거예요?
○경영본부장 김문태  네, 제가 하겠습니다.
송병길위원  그러면 상임이사께서 그 건에 대한 답변을 좀 해 보시죠. 계획, 이런 부분을 이야기를 해 보세요.
○경영본부장 김문태  저희가 운영하는 것하고 타 기관에서 운영하는 그런 부분을 나름대로 검토를 해 보았습니다. 거기에서 우선 투입인력인데 기존 인력 가지고 경영지원팀에 있는 인력을 활용을 해서 누가 거기에 들어가서 운영을 한다고 그래도 그런 부분은 다 인원이 필요한 부분을 다 채워야 되기 때문에 저희는 현재 있는 인력 가지고 충분히 할 수 있다고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런 부분에 대한 저희가 유리한 점과 또 그동안에 사업을 저희가 문화체육센터, 문화재단 거기서부터 저희가 공단 했을 때 운영해 본 그런 경험이 저희가 축적되어 있습니다.
  기술적으로도 타 어느 부서보다 저희가 맡는 것이 더 유리하지 않을까, 프로그램서부터 기타 모든 전산서버까지 저희들이 기존 프로그램 되어 있는 것이 있기 때문에 새로 만들지 않고 다시 활용할 수 있는 그런 부분까지도 저희가 되어 있습니다.
  그다음에 저희가 별도로 상암동 주민센터에서 운영해 본, 헬스클럽을 운영해 본 결과 저희가 세탁물 관계도 저희가 상당히 1년에 한 5천만 원 가까이 들어갑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도 여기서 정하게 되면 저희가 새롭게 세탁을 할 수 있는 장비를 좀 구해서 하게 되면 상당히 그런 부분에 전략을 가져올 수가 있고요.
  그다음에 사실상 타 구나 이런 데서도 보면 이렇게 생활체육협의회나 이런 곳에서 직접 체육프로그램을 이렇게 운영하는 곳은 없는 것으로 저희가 알고 있습니다.
송병길위원  그렇죠. 물론 그런 내용이 지금 설명을 들어보니까 좀 더 공감이 가는 부분이 있어요. 또 생활체육 그쪽 부분에서는 실질적인 시설 이용에, 이용자들에 관한 실지로 프로그램 운영 면에서는 생활체육의 기존 지도자분들이 있기 때문에 또 강점이 있다는 말이에요. 이런 장단점이 있어요. 제가 볼 때.
  그런데 상임이사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 지금 24개 자치구에서 이런 경우가 첫 사례가 발생되는 것이라는 말이에요. 어떻게 보면 자존심 문제도 있을 거예요. 공단 입장에서는.
  그렇지만 이러한 모든 것이 서로 원만한 가운데 굳이 우리 조직의 어떤 볼륨이랄지 어떤 영역을 그런 것을 볼륨 키우기 위한 것이 아니라 그것도 중요하지만 효율적 운영, 또 그 어떤 이용자, 사용자도 중요하다는, 그분들의 입장도 중요하다고 판단이 됩니다.
  이런 부분들이 보다 좀 섬세한 전략을 세워서 위원님들한테 전달이 되어서 뭔가 또 의회에서 결정되는 대로 가는 것 아닙니까? 그래서 위원님들이 바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이런 충분한 그런 전달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경영본부장 김문태  네, 감사합니다. 공단은 이런 사업을 조례에서 정하는 부분에 따라서 하기 때문에 구민체육센터 운영 시에 저희가 하게 되면 구 재정확충에 상당한 기여가 있을 것으로 확신을 합니다. 아무쪼록 많은 도움을 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송병길위원  네, 수고하셨습니다. 질의 마치겠습니다.
○부위원장 유호렬  수고하셨습니다. 백남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백남환위원  그대로 답변하시죠. 지금 조직의 슬림화에 대해서 얘기를 하셨는데 요즘은 이 불경기 때는 잡 셰어링(Job Sharing), 예를 들어서 인건비는 줄이고, 돈 줄이고 사람은 늘려서 빼나가지 않는, 조직의 슬림화에 대해서 아까 존경하는 허정행 위원님이 말씀하셨어요.
  사람은 그대로 가지고 일을 많이 늘리면 되지 않겠느냐, 기본의 목적입니다. 이 공단이라고 하는 자체는 일정사업을 특수목적에 의해서 위임받은 권한이에요. 그렇죠?
○경영본부장 김문태  네, 그렇습니다.
백남환위원  공단은 공기업법에 의해서 만들어진 것 아닙니까? 그러면 일을 하게 만들어 주어야 되는데 그 일을 어디에서 뺏어갈 수 있다라는 것은 아주 옳지 않다는 결론입니다.
  경영, 지금 공익과 수익 두 개 중에서 어떤 것을 선택할 것이냐, 공기업은 그런 기로에 서야 됩니다.
  지금 공단을 해 놓고 수익을 내라? 그러면 공공성은 당연히 없어지는 거예요. 그러면 어떻게 할 것이냐, 공익이냐, 수익이냐, 이 경영기획 마인드를 어느 쪽에 집중, 선택하느냐에 따라 달라질 것이다고 저는 봅니다.
  여기 이야기 하셨을 때 생활체육회로 넘긴다, 생활체육회는 뭡니까? 생활체육의 활성화를 위해서 만들어진 것이에요. 시설이나 물건의 유지, 개량 따위의 일을 맡아서 하는 겁니다, 공단은. 그러면 우리가 봤을 때 이런 것에 대한 주안점을 주어서 그런 개선책을 만들어 가지고 가야 된다, 그런 방법론의 하나가 시설관리공단입니다.
  시설을 관리하는 것이에요. 시설을 관리를 하게끔 해야 되는 정책적인, 효율적인 어떤 계획을 만들고 체육에 대한 프로그램은 던져주세요. 전문성이 부족하다고 이야기하면.
  그것을 생활체육과에서 운영, 관리, 서로 토론을 하는 거예요. 저는 이것이 가장 서로 양쪽에 뺏기지 않는, 서로 자존심을 세우는 이런 방법의 일환으로 가장 좋은 방법이다 저는 이렇게 생각하는데 이사님께서는 어떤 좋은 방법, 선택과 집중을 하시겠는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영본부장 김문태  백남환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지적을 해 주셨습니다. 공단은 지방공기업법 제76조에 의거해서 설립이 되었는데 목적을 보면 구에서 위탁하는 사업을 저희가 효율적으로 운영을 해서 구민한테 복리를 최대한으로 증진하는 데 기여하는 그런 데 공단의 설립이 되어 있습니다.
  지금 문제가 되고 있는 염리체육관 내지는 성미산 또 망원동 체육센터 이런 부분에 대해서 사실상 저희 공단한테 위탁을 줘서 저희로 하여금 경영관리를 맡고 그다음에 저희가 다시 재위탁을 줘서 어느 일정 체육프로그램이나 그런 부분을 생활체육에
백남환위원  이사님 제 말씀 좀, 경영은 공단이 안 해야 됩니다. 운영해야 됩니다, 운영. 시설을 관리하고, 지금 우리 공단에 보면 인원 슬림화, 어떤 효율적인 경영을 하라고 해 놓고 사업의 부분은 다 뺏어가고 있어요. 잘 하면 공단을 없애야죠. 바꿔야죠. 이런 거에 대해 이사장님께서 우리 집행부하고의 충분한 이해충돌이 없어주기를 부탁의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경영본부장 김문태  감사합니다. 저희 공단 글쎄, 뭐 현실적으로 봐서 저희 임의대로 그런 부분은 하기가 좀……
백남환위원  아니 제 소견을 가지고, 뭐 본 위원의 생각을 가지고 좀 강하게 어필을 했던 이야기고요. 이런 거에 대한 착안점을 두셔서 염일방일(搛一放一) 두 개 다 잡을 수 없어요. 아까 얘기하셨던 대로 공익성이냐 수익성이냐 택하세요. 택해서 시설관리공단에 대한 앞으로 나아갈 길이 놓여져 있다 본 위원은 생각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경영본부장 김문태  감사합니다.
○부위원장 유호렬  백남환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 한일용 부의장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한일용위원  한일용 위원입니다. 2015년도 업무보고 준비하시느라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경영본부장 김문태  감사합니다.
한일용위원  이렇게 하다 보면 중복질의 되는 게 있는 것 같습니다. 주차관리원의 역량 강화에 대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그 전년도에도, 전년도에도 주차관리원이라고 할까요, 아니면 하여튼 근무자들하고 지역주민 내지, 그 전년도 같은 경우는 지방의원님하고 이렇게 마찰이 좀 있었고, 작년도 같은 경우는 망원동에서 지역주민과 또 관변단체 회의 나오신 이런 분들하고 마찰이 있었고, 그런데 이것은 저희가 공식적으로 아는 루트이고 이게 아마 일반 주민들하고도 이런 유사한 일은 좀 많이 있을 것 같거든요.
○경영본부장 김문태  예, 많이 있습니다.
한일용위원  전년도 같은 경우에 몇 건 정도 있었다고 생각하고 계십니까?
○경영본부장 김문태  저희가 고질적인 민원이라면 거주자주차에, 주차를 거주자 배정 받은 사람은 자기네들이 왔을 때 주차면 확보가 안 돼 있으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 단속을 해 달라고 요청을 하고요. 또 그다음에 거기에 댔던 사람들은 저희가 견인을 한다든지 자꾸 차를 빼라고 하면 그 비어있는 자리에 댈 수 있도록 편의를 봐주면 되지 뭘 그걸 그렇게 해서 하느냐는 그런 의견이 서로 대립되는 부분인데요. 주로 그 민원이 하루 한 100여 건씩 되고 있습니다.
한일용위원  민원을 제기하는 거하고 현장근무자들하고 지역주민들하고 마찰 이상의 그런 소요랄까요, 이런 게 있지 않냐 그 얘기입니다.
○경영본부장 김문태  그런 부분은 크게 많지는 않습니다. 간혹, 잘 알고 계시는 망원동에서 그런 부분이 있었던 것은 사실입니다.
한일용위원  예, 그래서 여기 주차관리원의 역량 강화 등, 주기적인 직무교육, 윤리청렴 강화 교육, 뭐 분기 1회 이상 소집교육 이런 보고를 하고 계신데요. 일선에 나가서, 여기서 아무리 내부적으로 좋은 프로그램, 훌륭한 업무지침을 가지고 근무를 해도 나가서 일선에서 주민들과 마주치는 사람이 그것을 실천하지 못 하면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이런 것을 더 개선해 나가지 못하면 이것은 발전되는 게 아니거든요. 그래서 2015년도에는 이런 현장에서, 물론 현장에서 근무하다 보면 여러 가지 애로사항은 많이 있으리라고 생각은 됩니다만 이런 부분은 더 철저한 교육이랄까 내부 회의라든가 여러 가지 방법으로 주민들과 최대한 마찰이 없는 근무환경이 될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 써 주시기를 바랍니다.
○경영본부장 김문태  예, 잘 알겠습니다.
한일용위원  그리고 어차피 그 부분이니까, 14쪽에 ‘힘내수 데이’ 개선 그러는데 힘내수 데이를 어떻게 이해하면 좋을까요?
○경영본부장 김문태  저희가 매주 수요일 날 노상근무자들 위주로 해서 저희가 돌아다니면서 조그만, 한겨울 같으면 핫팩이라든지 또 간단한 음료수라든지 이런 걸 준비해서 직원들 격려하는 그런 부분입니다.
한일용위원  직원들 현장근무자들 복지 차원에서 뭐 힘내라는 격려의 그런 내용인가 보죠? 듣기에 따라서는 특정 지방 사투리 같기도 하고, 수요일 날 힘내서 열심히 일하라는 말 같기도 하고 뭐 그런 의미로 들립니다. 보여집니다.
  그리고 15쪽, 16쪽 보면 우리 청사에 태양광 발전시설이 많이 돼 있나 보죠?
○경영본부장 김문태  예, 저희들 새로 신축된 건물에는 태양광, 태양열 설비가 거의 의무적으로 되다시피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한일용위원  그러면 태양광이 물론 전기를 생산해서 부족한 전기를 충당하는 데는 효과가 있겠지만 이거 시설비가 상당히 많이 들지 않습니까?
○경영본부장 김문태  예, 많이 들고 있습니다.
한일용위원  많이 들고 있는데 그 비례해서 현재까지는 아무래도 투자비가 더 많이 들 것 같은데?  
○경영본부장 김문태  초기 투자비용이 많이 들고요. 그 회수하는 부분은 글쎄 정책적으로 해서 정부에서 환경까지 고려하고 해서 권장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뭐 그 시설비는 시비에서 70%, 구비에서는 한 30% 부담해서 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한일용위원  본 위원이 왜 이런 말씀을 드렸냐면, 특정 지역에서 지방선거 당시에 모든 관공서에 있는 조명을 LED로 싹 다 교체를 해서 3년 이내에 교체비용을 절감비용으로 뽑고 그리고 국가 에너지절약 시책에 적극 부응을 하겠다. 저는 그것에 대해서 상당히 좋은 공약이다 그렇게 생각을 했었습니다. 3년 이내에 투자비용 뽑고 또 국가의 에너지절약에 협조하는 그런 일석이, 삼조의 효과를 거두는 그런 공약을 거는데 상당히 긍정적인 느낌을 받았는데, 그러면 우선 태양광 발전 시설을 해서 전기 생산해서 경제적 이익을 얻는 거하고 돈이 비교적 시설비라든가 덜 들어서 기존의 조명을 LED로 바꿔서 빨리 원금을 회수한 다음에 태양광 발전이 가면 이게 더 효과적이지 않느냐.
○경영본부장 김문태  예, 그런 면으로 봐서는 LED로 교체하는 것이 더 성과가 좀 나은 걸로 저희가 파악하고 있습니다.
한일용위원  글쎄요. 그래서 이게 무슨 우리의 방침이다 뭐다, 우리가 돈이 예산에 여유가 많이 있으면 이렇게든 저렇게든 해 나가면 되지만 그렇지 않은 상태에서는 우리가 효과성의 회전효과, 효과의 효과 이런 것을 더 거둘 수 있는 방법을 택해줘야죠.
○경영본부장 김문태  저희가 그래서 예산이 한번에 다 책정이 되면 좋겠지만 그렇지 못 하기 때문에 순차적으로 예산을 편성해서 교환해 나가고 있습니다.
한일용위원  태양광 발전을 한 번 설치하려면 그 예산이 하여튼 최소한 몇 천만 원 이상 들어가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경영본부장 김문태  몇 억씩 들어가고 있습니다.
한일용위원  그 비용이면 우리 LED 조명을 다 할 수 있다는 얘기죠. 그것을 먼저 해서 에너지는 에너지대로 절감을 시키고 그 비용 절감시키면서 하는 것이 맞지, 이것도 못 하면서 그것을 먼저 투자해서 과도한 부담을 안을 필요가 없다.
○경영본부장 김문태  당초부터 아마 저희는 이미 건물 지을 때 그런 부분을 같이 진행을 했던 사항이고요. 앞으로 아마 시설, 건축물을 새로 지을 때도 마찬가지로 지금까지는 아마 정책적으로 그런 부분을 시행하고 있는 것으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한일용위원  아마 LED 이런 부분은 아까 조금 전에 이사님이 “갑에서, 갑의 지시를” 이런 얘기를 했는데 이런 부분도 아마 그런 부분이 없지 않아 있겠지만 이런 부분은 우리 시설관리공단에서 좀 추진 속도를 내볼 필요가 있다고 절대 생각을 합니다. 우선 자체, 이런 청사도 물론이고 사업장도 마찬가지고, 이런 부분은 시설관리공단에서 좀 더 추진을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되고.
○경영본부장 김문태  예, 최대한도로 저희가 노력을 해서 조속한 시일 내에 교체가 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보겠습니다.
한일용위원  올해 업무보고 내용이 참 좋습니다. 청렴한 공기업 실현, 열린 고객가치 창조, 고객만족 주차장 운영, 하여튼 참 좋습니다. 다 좋은데 여러 위원님께서 말씀을 하셨지만 정말 본 위원도 여기 마포구시설관리공단에서는 이 막대한 시설비 모든 것을 그야말로 우리 구민의 세금으로 시설을 만들어서 여기서 수입 발생되는 거 가지고 우리 시설관리공단 직원들 월급 주려고 이거 시설관리공단 운영하고 있나, 이 생각을 한 번쯤 다 하게 됩니다.
  그래서 아까 구조조정이라든가 구조개선 여러 가지 말씀이 있었습니다만 이것은 아마 이게 개인기업 같으면 절대 이렇게 운영이 안 되리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여기 다년간 마포구시설관리공단에서 근무하고 계시고 또 누구보다도 마포구를 사랑하고 늘 애착을 가지고 계시는 우리 이사장님도 재직 중에 계시는 동안 뭔가 이게 그래도 여기서 효과를 좀 내서 구민에게 되돌려주는 그런 뭐가 돼야지, 주차요금 갖고 시설관리 다 해서 시설관리공단 그냥 운영한다면, 직원들 월급이나 주고 그런 정도로 운영하는 이런 관리공단이 돼 버린다면, 계속 그렇게 간다는 것은 참 너무 허무하다고 할까요? 목표 지향적이지 못 하다. 본 위원은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경영본부장 김문태  글쎄요, 제가 위원님과 견해를 조금 달리하는 부분은 저희가 관리하고 있는 시설물이 농수산물시장을 비롯해서 열네 군데인데요. 그중에서 시설물 관리하는 여덟 곳은 단순 시설물만 관리하는데 거기에 필요한 인력 이런 부분은 저희가 결국은 주차수입 내지는 임대수입에서 다 충당을 하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는 오히려 저희가 공단에서 그 역할을 하는 거다. 쉽게 얘기해서 청사관리에 들어가는 인원들이나 이런 부분은 저희가 무수익사업으로 하는 겁니다. 그래서 거기에 드는 인건비는 물론 예산 자체는 구에서 받지만 저희가 수입 자체를 또 다 구에다 납부를 하기 때문에 그런 쪽에서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한일용위원  구에다 수입 자체를 납부하고 납부하는 거 비례 우리 시설관리공단 직원 수, 뭐 그것을 얘기한 건데 어느 회사고 개인이고 전부 다 생산활동만 합니까? 쓰기만 하는 직원도 필요한 거 아닙니까? 그것을 비례해서 드리는 말씀이에요.  
○경영본부장 김문태  예, 알겠습니다.
한일용위원  하여튼 2015년도부터는 우리 시설관리공단이 구민으로부터 더 사랑받는 그런 공단, 또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여기 추진방향을 업무보고에 이렇게 하듯이 정말 기존의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이 아닌 뭔가 새로운, 구민에게 보탬과 구 재정에 도움을 주는 그런 시설관리공단이 될 수 있도록 많이 연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영본부장 김문태  감사합니다. 공단은 그 존재가치와 또 존엄을 좀 높이고 그다음에 구민들로부터 적극적으로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을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한일용위원  예, 이상 마치겠습니다.
○부위원장 유호렬  한일용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또, 허정행 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허정행위원  마포구민체육센터 운영 비교 검토안을 조금 전에 받아서 보니까 제가 구정질문 때 한 내용하고 별다를 게 없습니다. 이 내용이 염리, 성미산체육관 위·수탁 과정에서 이런 안을 가지고 구청에 제출을 했다면 틀림없이 수탁이나 위탁을 받았으리라 생각을 합니다. 그때는 왜 이런 안을 내놓지 못 했는지 그것이 좀 궁금하고요.
  앞으로, 아까 우리 존경하는 백남환 위원님께서 공공의 목적이 우선이냐, 수익성이 먼저냐 했는데 위·수탁 과정을 쭉 보면 수익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생체협으로 넘긴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이 공공의 목적도 있지만 사업은 수익성이 나야 되는 겁니다.
  우리 월드컵경기장 다른 지역에 가면 도탄에 빠져 있잖아요. 하지만 우리 월드컵경기장은 웨딩뷔페부터 해서 그 밑에 마트부터 해서 모든 수익사업을 내기 때문에 서울시에서 유지를 하고 거기에서 적자폭이 줄어드는 겁니다.
  역으로 우리 마포구시설공단도 건물이 있으면 그 시설을 하면서 수익성을 낸다면 우리 마포구 예산이 적자폭이 줄어든다 그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경영은 언제나 자본주의이기 때문에 수익을 목적으로 해야만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공공을 하면서 수익을 내지 못하면 그 건물관리를 나중에 우리 마포구민들이 모든 걸 껴안는다면 어떻게 그게 유지가 되겠습니까?
  또 공단도 설립목적이 그거 아닙니까? 우리 마포구민을 위해서 시설을 관리하면서 하는데 만약에 적자폭이 늘어난다면 공단도 없어지겠죠. 공무원들이 관리하겠죠. 그렇게 적자폭이 많이 난다면. 그래서 그런 염려가 많이 되기 때문에 수익을 좀 창출해 주십사하고 자꾸 안을 내는 겁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은 우리 경영본부장님이신 상임이사님께서 더욱 더 분발을 해서, 지금도 잘 하셨습니다. 잘 하셨는데 이런 안이 좀 진작 나와서 우리 구청의 구청장님 이하 집행부에서 이것을 봤다면 생체협에 주리라는 생각을 안 했을 겁니다. 이런 안이 나왔으니까 꼭 이게 현실로 수익이 되는 방향으로 노력을 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경영본부장 김문태  고맙습니다. 사실 그 부분은 저희하고 구체적으로 검토를 했거나 이런 부분들이 없었고 그래서 저희도 사실상 나중에 그런 결과로 진행이 됐기 때문에 더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그런 부분은 앞으로 위원님들께서 많은 지적도 좀 해 주시고 그래서 저희가 좀 가능한 한 운영을 맡아서 할 수 있도록 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허정행위원  이것 만드시느라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어느 분이 책임자였죠?
○경영기획팀장 배익환  경영기획팀장 배익환입니다.
허정행위원  배익환 우리 경영팀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앞으로도 분발하십시오. 수고하셨습니다.
○부위원장 유호렬  허정행 위원 수고하셨고요. 백남환 위원 질의 간단하게 좀.
백남환위원  예, 간단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사업이라고 하는 것은 수지분석에서 효율적으로 이익이 나야 됩니다. 시설이 먼저냐 수지가 먼저냐라고 따졌을 때 시설이 있어야만이 사람이 들어올 수 있다라고 하는 것입니다. 시설관리의 사전적 의미를 보면 “시설이나 물건의 유지, 개량 따위의 일을 맡아서 함”이라고 돼 있습니다.
  시설의 목적이 뭡니까? 시설공단의 목적, 수지를 내는 것은 아니다라고 이야기를 했을 때 이 시설이 잘 관리됐을 때 사람이라고 하는 것이 오고 수지를 낼 수 있다. 자, 주차장을 만들어 놨는데 주차장에 누가 옵니까? 시설이 안 돼 있으면 안 오게 돼 있는 거예요. 그래서 그 이야기를 했던 것이고, 슬림화 이야기 등등 했었지마는 사업부서가 없으면 슬림화가 될 수가 없어요. 한 명이 세 명의 일을 할 수도 있어요. 그래서 사업에서 절대 수지분석을 잘하셔서 시설관리를 잘하셔서 뺏기지 않는 시설관리공단이 되기를 바랍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경영본부장 김문태  고맙습니다.
○부위원장 유호렬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시면 김문태 상임이사님 질의에 답변하시느라고 수고하셨는데 본 위원장이 우리 위원님들이 근 한 시간 넘도록 질의하신 것을 이렇게 들어보니까 우리 마포시설관리공단의 목적은 두 가지를 말씀을 많이 하셨는데 공익성과 수익성이 있는데 우선은 본 위원장이 생각할 때는 공익성이 우선이고 두 번째는 수익성이다. 경영합리화라는 것은 공익성을 우선하면서 구민을 위해서 뭔가 더 많이 하면서 저렴한 비용으로 뭐든지 제공하고 그다음에 사기업체는 경영 아닙니까? 경영이라는 것은 수익성을 목적으로 합니다.
  그러나 우리 시설관리공단은 수익성도 창출해야 되지만 공익성이 우선이다 그래서 이런 것을 위원님 간에도 약간의 견해 차이가 있을 수가 있습니다. 다 좋으신 말씀인데 이런 것을 잘 염두에 두시고 경영합리화에 우리 홍성환 이사장님을 비롯해서 우리 구민이 바라는 것이 뭔가, 또 우리 전체적인 의사가 어떤가 이런 것을 유념하셔가지고 운영하셨으면 하는 것이 본 위원장의 바람입니다. 오늘 수고하셨습니다.
○경영본부장 김문태  감사합니다.
○부위원장 유호렬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기 때문에 마포구시설관리공단 소관 201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마포문화재단 업무보고 준비를 위하여 잠시 5분간 정회하고 11시 55분에 회의를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47분 회의중지)


(11시 54분 계속개의)

○부위원장 유호렬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3. 201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마포문화재단)

○부위원장 유호렬  그러면 의사일정 제3항 마포문화재단 소관 201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현재 마포문화재단 상임이사 자리가 공석인 관계로 업무보고 및 질의에 대한 답변은 직무대행을 맡고 있는 안전행정국장이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안전행정국장은 나오셔서 마포문화재단 소속 간부를 소개한 후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직무대행 이의택  안녕하십니까?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직무대행 이의택입니다.
  먼저 건강한 마포 지역문화 융성을 위해 남다른 열정으로 헌신하고 계신 존경하는 행정건설위원회 유호렬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을 모시고 2015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 드리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보고에 앞서 문화재단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간부 소개)
  다음은 배부해 드린 보고 자료에 의거 문화재단 소관 2015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설명 드리겠습니다.

  존경하는 행정건설위원회 유호렬 위원장님과 위원님 여러분!
  마포문화재단 전 직원은 금년도 계획된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여 우리 구민의 행복지수를 높이는 데 각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그리고 문화재단의 2015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질의답변은 운영관리본부장과 사업기획본부장이 소관 사안별로 답변을 하시는 것이 위원님들께 보다 충실하고 내실 있는 답변이 될 것이라고 사료되오니 여러 위원님들께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부위원장 유호렬  안전행정국장 수고하셨습니다.
  방금 안전행정국장으로부터 위원님들의 질의에 보다 더 자세한 설명을 할 수 있도록 본부장이 답변을 할 수 있도록 양해해 달라는 요청이 있는데 우리 위원님들 이에 대해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질의에 대한 답변은 본부장께서 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마포문화재단 소관 2015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은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백남환위원  위원장님 부탁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부위원장 유호렬  백남환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백남환위원  본부장님이 하시는 것이 아니라 이사장님이 안 계시기 때문에 이사장님이 오시면 따로 별도로 보고를 받는 것이 낫지 않겠나 본 위원의 생각인데 다른 동료위원들께서 동의를 하신다면 오늘 간단히 끝내고 다음에 날을 잡아서 하면 좋지 않겠나, 부탁의 말씀을 드립니다.
○부위원장 유호렬  백남환 위원께서, 본부장께서 아마 2월 1일부터 취임을 하시는 것 같은데 별도로 업무보고 시간을 갖도록 하고 오늘은 간단하게 질의를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한일용위원  지금 문화재단대표 정식으로 보고를 받아서 지금 누가 내정이 되었느니 그것이 아니잖습니까? 그래서 지금 문화재단대표가 어떻게 결정이 되었고 언제 어떻게 취임을 하는지 그런 내용에 대해서 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유호렬  그러면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신 것입니까?
한일용위원  네.
○부위원장 유호렬  한일용 위원님께서 문화재단대표이사 지금 선임 과정이 어떻게 된 것인지 아직 공식적인 발표가 없으니까 우리 안전행정국장님께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직무대행 이의택  제가 답변 드리겠습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를 선임할 때 총 열네 분이 신청을 하셨습니다. 그래서 1차적으로 서류심사를 통해서 다섯 분이 선정되었고요, 그다음에 선정심사위원회의 면접을 거쳐서 최종 1인이 선정되었습니다.
  선정되신 분은 이창기 씨라고 그래서 현재 강동아트센터 관장을 지내고 있습니다. 현재 진행 중입니다.
  그전 경력은 아마 세종문화회관 경영본부장을 또 지냈고 최종적으로 중앙대 예술대학원도 졸업하시고 또 전직 서울시 공무원이었습니다. 그래서 위원님들께서 상당히 오랜 시간동안 면접을 통해서 이분이 아마 적격자다 해서 선정을 했습니다.
  이분의 임기는 2월 1일, 2월 1일이 일요일입니다. 그래서 실제적으로 2월 2일 날 업무를 개시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분이 취임하게 되면 그 이후에 2월 13일이죠? 2월 13일 금요일인데 아마 취임식 겸 리셉션을 예정하고 있습니다. 예정하고 있는데 그때 또 의원님들께 별도의 인사가 있을 것으로 알고 있고요. 현재 진행사항은 그렇습니다.
  그래서 저희 현재 업무추진 계획보고와 별개로 이창기 현재 예정자가 취임하게 되면 그분이 또 보는 시각이 달라질 수가 있습니다. 제가 겸직을 하고 있지만 제가 보는 시각하고 그분이 보는 시각하고 또 다를 수가 있기 때문에 그때 별도의 날을 잡아서 한번 보고 받으시는 것도 제 생각에는 괜찮다고 생각이 됩니다.
  이상입니다.
○부위원장 유호렬  그러면 오늘 질의답변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답변이 없으므로 마포문화재단 소관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한 가지, 위원장으로 한 가지 말씀드리자면 여기 팀장님이나 본부장이 다 와 계시니까  이분들이 현재 마포재단을 사실 이끌어가는 이런 분들이라고 생각하는데 진짜 이것이 문화 우리 마포구민의 문화욕구에 대한 구민의 뜻을 잘 생각하셔가지고 마포문화재단을 2015년도에는 2014년도보다 더 좀 양질의 공연 또 양질의 문화 활동을 부탁을 드리면서 오늘 모든 업무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제3차 행정건설위원회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제4차 위원회 회의는 1월 26일 오전 10시에 교통건설국 소관 업무를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 04분 산회)


○출석위원
  유호렬   강희향   백남환
  송병길   이봉수   한일용
  허정행
○전문위원
  김은모
○출석공무원
  감사담당관김용인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홍성환
  경영본부장김문태
  경영기획팀장배익환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직무대행이의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