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5회 서울특별시마포구의회(1차정례회)

운영위원회 회의록

제2호
서울특별시마포구의회사무국

일  시 : 2015년 6월 22일(수)
장  소 : 운영위원회

  의사일정
1. 2016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
2. 2015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예비비 지출 및 기금결산 승인안(의회사무국)
3. 201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의회사무국)

  심사된 안건
1. 2016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
2. 2015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예비비 지출 및 기금결산 승인안(의회사무국)
3. 201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의회사무국)

(09시 01분 개의)

○위원장 김영미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05회 서울특별시 마포구의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운영위원회 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개의를 선포합니다.

1. 2016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

○위원장 김영미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16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을 상정합니다.
  본 안건은 금번 제205회 제1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 기간 동안 우리 위원회에서 실시한 2016년도 행정사무감사에 대한 결과보고서를 채택하고자 하는 것으로, 배부해 드린 보고서는 이학래 부위원장과 본 위원장이 여러 위원님의 의견을 종합하여 작성하였습니다.
  그러면 작성된 감사 결과보고서에 대해서 이학래 부위원장께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학래위원  이학래 위원입니다.
  우리 위원회 2016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에 대하여 설명 드리겠습니다.
  우리 위원회에서는 2016년 6월 14일 위원장을 비롯하여 운영위원회 위원 전원을 감사위원으로 하여 의회사무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였습니다.
  금년에 실시된 감사에서는 서울시 구의회 의원 한마음체육대회, 의원 의정연수, 의정활동 결산간담회, 의원 의정활동 홍보 등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여 5건의 지적사항이 있었습니다.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시정 조치토록 요구하여 의회업무가 효율적으로 추진되도록 하였습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참고하시기 바라며, 이상으로 2016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에 대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영미  이학래 부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본 안건에 대하여 이학래 부위원장께서 설명한 대로 원안 채택하고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2. 2015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예비비 지출 및 기금결산 승인안(의회사무국)
3. 201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의회사무국)
(09시 04분)

○위원장 김영미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2015회계연도 의회사무국 소관 세입・세출 결산, 예비비 지출 및 기금결산 승인안, 의사일정 제3항 2016년도 의회사무국 소관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일괄 상정합니다.
  먼저 사무국장 나오셔서 본 건에 대해 일괄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무국장 양재연  안녕하십니까? 의회사무국장 양재연입니다.
  존경하는 운영위원회 김영미 위원장님과 위원 여러분께 의회사무국 소관 2015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에 대하여 제안설명을 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2015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에 대하여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2015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서 357쪽부터 359쪽까지입니다.
  의회사무국 소관 2015년도 세출 예산은 총 32억 8,156만 4천 원을 편성하여 31억 6,716만 4,672원을 집행하였으며, 집행잔액은 1억 1,439만 9,328원으로써 집행률은 96.5%가 되겠습니다.
  357쪽 세부내역을 설명 드리겠습니다.
  의정활동지원으로 의정공통업무지원 및 의장단활동지원비는 예산현액 13억 4,069만 4천 원 중 12억 6,352만 5,042원을 집행하였으며, 집행잔액은 7,716만 8,958원이 되겠습니다.
  일반운영비로는 각종 사무용품 구입 및 공공운영비 집행비로 예산현액 1억 3,368만 7천 원 중 1억 2,237만 6,344원을 집행하였으며, 집행잔액은 1,131만 656원이 되겠습니다.
  여비는 의원 지방 및 해외비교시찰에 따른 직원 수행경비 등으로, 예산현액 3,260만 원 중 2,795만 1,240원을 집행하였으며, 집행잔액은 464만 8,760원이 되겠습니다.
  업무추진비는 임시회 및 정례회 간담회, 개원행사 등에 주로 집행하였으며, 예산현액 5,784만 원 중 5,444만 8,400원을 집행하였으며, 집행잔액은 339만 1,600원이 되겠습니다.
  의회비 중 의정운영공통경비는 산업시찰, 비교시찰, 의정연수, 간담회 등 의정활동 수행경비로써, 예산현액 9,090만 원 중 8,973만 2,168원을 집행하였으며, 집행잔액은 116만 7,832원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358쪽입니다.
  연금부담금 중에 의원상해부담금은 집행사유 미발생으로 집행되지 않았습니다.
  자산취득비는 의원사무실 파티션 설치 및 의원 개인용 PC 구입과 의회 도서구입 등에  집행하였으며, 예산현액 5,538만 7천 원 중 5,295만 4,240원을 집행하고, 집행잔액은 243만 2,760원이 되겠습니다.
  국외 선진의회 연수비는 의원 해외비교시찰 추진경비로, 예산현액 5,906만 원 중 3,646만 8,220원을 집행하였으며, 집행잔액은 2,259만 1,780원이 되겠습니다.
  의정활동 지역신문 홍보비는 예산현액 1,200만 원 중 1,170만 원을 집행하였습니다.
  행정운영경비 중 인력운영비는 사무국 직원 급여 및 각종 수당 지급비로, 예산현액 16억 7,954만 5천 원 중 16억 6,938만 3,590원을 집행하였으며, 집행잔액은 1,016만 1,410원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마지막 359쪽입니다.
  기본경비 중 일반운영비는 각종 사무용 소모품 구입 및 공공요금 등에 집행하였으며, 예산현액 7,392만 5천 원 중 7,098만 8,980원을 집행하였으며, 집행잔액은 293만 6,020원이 되겠습니다.
  사무국 직원 현안업무추진 국내여비는 예산현액 9,744만 원 중 9,620만 원을 집행하였으며, 집행잔액은 124만 원이 되겠습니다.
  이상으로 의회사무국 소관 2015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에 대하여 간략히 설명 드렸습니다.
  다음은 의회사무국 소관 201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추가경정예산안 책자 57쪽입니다.
  금년도 의회사무국 추가경정예산안은 세출부문 기정예산 32억 8,828만 8천 원에서 1,500만 원을 증액한 33억 328만 8천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편성내역으로는 효율적인 속기업무 추진을 위하여 속기 녹음시스템 구입에 1,500만 원의 예산을 상정하였습니다.  추가경정예산의 취지를 이해하여 주시고, 각별한 협조로 원안대로 심의 의결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리며, 이상으로 의회사무국 소관 201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모쪼록 위원님들의 넓은 이해와 각별한 협조로 의회사무국 소관 2015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과 201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원안대로 심의 의결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리며 제안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영미  사무국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전문위원의 일괄 검토보고가 있겠습니다. 전문위원은 나오셔서 검토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문위원 김용범  전문위원 김용범입니다.
  먼저 2015회계연도 의회사무국 소관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 예비비 지출 및 기금결산 승인안에 대한 검토보고를 드리겠습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2015회계연도 결산서 및 결산검사 의견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2016년도 의회사무국 소관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검토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이상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영미 전문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제안설명과 검토보고를 들었습니다.
  그러면 본 건에 대하여 일괄 질의답변을 시작하겠습니다. 참고로 2015회계연도 의회사무국 소관 세출 결산은 결산서 책자 357쪽부터 359쪽이 되겠으며, 2016년도 의회사무국 소관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예산서 책자 57쪽이 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윤정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윤정위원  김윤정 위원입니다.
  여기 지금 의정활동 지원에 보시면 여기도 나와 있지만 대체로 여비 부분에서 많은 잔액이 남아 있거든요. 그래서 지금 이렇게 보니까 의원 국내여비와 의원 국외여비가 좀 많이 남아 있는데요. 거기에 대한 설명 부탁드리고 그다음에 여기 검토자료 보면 의원 국내여비인데 직원들의 교육을 집합교육 대신 사이버교육으로 대체를 했는데 왜 그게 의원 국내여비에 포함이 되어 있고 왜 그게 잔액의 원인이 됐는가 그거에 대한 설명을 부탁드릴게요.
○사무국장 양재연  사무국장 양재연입니다.
  국내 여비는 총 금액 1,319만 원이 편성되어 있는데요. 용도가 지방비교시찰하고 산업시찰, 의정연수 용도거든요. 그리고 또한 거기에 부가해서 자매도시의 행사 있을 때 참가한다든지 그다음에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는 세월호 사건 같이 사건이 있을 것을 대비해서 좀 많이 편성을 해 놓습니다. 그런데 작년 같은 경우에 그런 특별한 이슈가 없어 가지고 의원님들 기본적으로 하시는 비교시찰이라든지 산업시찰은 다 하셨는데 그런 특별한 사유가 없어서 많이 남았습니다.
김윤정위원  그런데 제가 묻고 싶은 것은 여기 잔액 사유에서 직원들 교육이 들어 있는데 그거에 대한 설명을 부탁드릴게요.
○사무국장 양재연  자세한 내용은 조충연 팀장이 답변 드리겠습니다.
  (○의정팀장 조충연  의정팀장 조충연입니다. 김윤정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지금 말씀하신 직원들의 집합교육 대신에 사이버교육으로 했다는 그 여비는 직원들의 여비가 되겠고요. 의원여비에서 쓰이지 않았습니다. 그것은 실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직원들 여비가 별도로 편성이 되어 있는 것으로 썼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김윤정위원  그래서 여기 국내여비인데 그러면 이게 지금 검토보고는 직원들의 국내여비와 플러스해서 여기 적어놓은 거다 이렇게 이해하면 되나요?
  (○의정팀장 조충연  예, 그렇게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김윤정위원  그래서 저는 의원여비인데 직원이 있기에…
  (○의정팀장 조충연  항목은 별도로 되어 있습니다.)
김윤정위원  여기 지금 검토에서는요, 의정공통업무지원 및 의장단 활동지원 안에 삽입되어 있어요.  
  (○의정팀장 조충연  그 목은 같은데 거기에서도 숫자에 보면 직원들 같은 경우는 맨 처음 202로 나가고 의원님들은 205로 나가는데 약간 거기서 세분이 되는 그런 내용이 되겠습니다.)
김윤정위원  그러니까 여기에 나온 사유를 보고 얘기한 겁니다.
  (○의정팀장 조충연  의정공통비 중에서 분류가 되기 때문에 그 내용은 틀리지 않습니다.)
김윤정위원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여기 보면 국외도 여러 가지 원인이 있겠지만 여비에서 많은 잔액이 남고 있는데요.
  (○의정팀장 조충연  국외여비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일단은 지금 의원님들께서는 예산 편성지침 기준에 1인당 25만 원씩 편성이 되게 법으로 되어 있고요. 그에 맞춰서 직원들이 의원님 수행을 하게 됩니다. 그러면 지금 의원님들께서 해외로 가실 때 어느 지역으로 가느냐에 따라서 금액이 변동 폭이 큽니다. 동남아냐 유럽이냐에 따라서 그럴 경우에 대비해서 우리 직원들 같은 경우는 1인당 200만 원씩 해서 12명을 편성했습니다.
  제가 생각할 때는 10명 정도는 편성을 해도 상관이 없을 것으로 생각이 되나 나중에 추후에 어떤 물가변동이나 어떤 국가적인 그런 현안에 따라서 증가될 것이기 때문에 불안해서 한 두 명 정도를 더 편성해 놓고 사안에 따라서 직원이 5명이 수행할 수도 있고 6명이 갈 수도 있고 그런 부분에 있어서 조금 더 증가되게 편성했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김윤정위원  가끔씩 빠지니까 제가 원인이 됐나 해서 이렇게 여쭤봤고요.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영미  또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허정행 위원 질의하십시오.
허정행위원  허정행 위원입니다.
  여기 보면 불용이 현재 1억 1,430만 원이네요. 세출 예산 집행잔액이 1억 1천만 원이잖아요? 전체 저희가 의회 초선으로 처음에 들어와서 했던 얘기가 사무실 문제입니다. 처음에 저런 칸막이가 아니었고 개인 방을 해서 인권 차원에서 의정활동을 하게끔 해 달라했는데 지금 한번 들어가 보세요. 옆에서 전화하면 뭐가 되겠어요? 다 주민의 대표고 어떻게 보면 그 동을 대표하는 장들 아닙니까? 그런데 어떻게 보면 기숙사나 학생들 모아놓고 업무 처리하라는 거나 똑같아요.
  그래서 각 동에 민원인이 왔을 때 옆 사람이 듣지 않아야 될 부분도 있고 사생활 보호 차원이잖아요. 그래서 저희가 이번에 홍도 갔을 때 신안군의회를 갔지만 하다못해 지방에 있는 의원도 자기 방이 있어서 각자의 개인사무실, 직무실이 있어서 민원을 보고 공부를 하고 연구를 하잖아요. 어떻게 하겠어요. 저 같은 경우는 거의가 차에서 처리를 합니다. 민원이 들어오면 여기 와서 책을 보고 뭐 할 수 있는 여건이 안 돼요. 그래서 다음 예산에 이거를 좀 넣어서 전체적으로 좀 보수를 했으면 하고요.
  뭐냐면 의장님이나 부의장이나 우리 상임위원장님들도 2년 후면 바뀌잖아요. 평의원으로 내려와서 과연 적응을 할 수 있겠는가, 그래서 조금씩 상임위원장 방도 줄이고 의장 방 줄이고 부의장 방 줄여서라도 개개인의 직무실이 있어야만 상임위원장이나 의장을 했다 하더라도 다음에 자기 방에 와서 적응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한번쯤 깊이 생각해서 우리 의원들이 본연의 임무에 좀 공부도 하고 좋은 정책을 개발할 수 있게끔 입법 활동, 조례 이런 것도 만들어야 되잖아요. 좀 반영해 주십사 부탁드립니다.
○사무국장 양재연  적극적으로 노력해 보겠습니다.
허정행위원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영미  또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이학래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학래위원  이학래 위원입니다.
  국외선진의회연수 거기 보면 자산취득비가 있는데요. 2015년도에 자산 취득한 게 뭐가 있나요? 우리 휘장이나 배지 이런 데 썼나, 358쪽?
○사무국장 양재연  이번에 자산취득비는 주로 의원님들 파티션 하는 데 썼고요. 그다음에 PC구매라든지 그게 주입니다.
이학래위원  파티션과 PC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국외선진의회연수하고 국외여비하고 이런 게 많이 불용이 됐어요. 그게 작년, 전년도에도 33.3%인데 38% 이렇게 많이 잡아야 될 이유가 아까 우리 팀장님께서 설명을 하셨는데 계속 이렇게 불용이 나더라도 이렇게 여분으로 잡아둬야 됩니까?
○사무국장 양재연  저희들이 이게 주로 발생하는 게 우리가 국가를 어디로 갈지 모르니까 1급지, 2급지, 3급지를 모르니까 일괄적으로 원래 25만 원씩 편성을 하고요. 그다음에 30%를 가산할 수 있는 것은 가산했습니다. 법적인 한도가 총 1인당 250만 원 플러스 30%를 가산할 수 있는데 그 가산은 주로 다른 의장님이라든지 자매도시초청방문 이런 용도로 쓰이는데 작년에는 그런 용도가 거의 없었습니다. 그래서 실질적으로 많이 남았는데 내년도에는 30%까지는 아니고 10%만 더 잡아도 어느 정도 여유가 있을 것 같습니다.
이학래위원  그렇게 하시고요. 여기 우리가 국외선진의회연수 비용이 의원들 경비죠? 직원들 경비는 따로 있어서 그 경비에서 따로 가는 거고,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영미  또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유호렬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유호렬위원  유호렬 위원입니다.
  전문위원 검토보고서 세입・세출 결산서 357페이지 보면 우리가 의정활동지원 경비가 불용률이 제일 많이 났습니다. 그렇죠? 의정활동지원 경비가 9,976만 738원인가요? 상당히 많이 났는데 357페이지 의정활동지원 제일 많이 났죠?
  그런데 본 위원이 지난번에 행정감사 때 2, 3명으로 편성된 교육을 몇 개 요청한 적이 있죠? 그래서 이게 이렇게 많은 불용액이 있는데 의원들이 일을 할 수 있도록 좀 이렇게 각 항목을 해서 2, 3명씩이라도 연수를 보내 가지고 금년에는 좀 의원님들의 어떤 소양교육 또 전문성을 더 좀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보니까 집행잔액이 상당히 많아요. 지금 전체적으로 3.5% 이렇게 많은 경비가 1억 1,400만 원인데 지난번에 우리 국장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은 이런 것이 포괄경비를 많이 쓰고 MT도 가고 이렇게 얘기를 하셨는데 다른 것을 절약을 한다든가 해서 이렇게 많은 예산을 책정해 놓고 불용액을 해 놓고, 금년서부터는 우리 의원님들이 아까도 말씀드려서 반복됩니다마는 소양도 높이고 전문지식을 높일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사무국장 양재연  앞으로는 소규모 연수라든지 이런 방향을 적극적으로 권장을 해서 의원님들이 의정활동을 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유호렬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영미  유호렬 위원님 말씀 감사합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신종갑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신종갑위원  신종갑 위원입니다.
  이번 회기도 며칠 안 남았습니다. 무엇보다 의회사무국 보니까 이성자 팀장님도 그동안 많이 고생하셨고 이 자리를 빌려서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국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지난번에 제가 지적한 홈페이지 관련해서는 개선하셨는데 구의회 업체에 대해서 어떻게 관리하고 계신지 좀?
○사무국장 양재연  저희들이 그때 업체를 다시 불러들여서 전반적으로 시스템을 전부다 검토를 했습니다. 해서 우리가 업체를 바꾸려고 생각했었는데 거기에 있는 각종 올라가는 프로그램 풀이 많이 있더라고요, 이게. 그런데 그 업체만이 갖고 있는 특허가 있어 가지고 현실적으로 바꾸기는 무리가 있어서 엄중히 경고하고 지금 다시 전반적으로 우리 홈페이지를 보완을 해서 다시 계약을 했습니다.
신종갑위원  그러면 여기 예산서 보면 의정공통업무지원 및 의장단 활동지원에 아마 그게 포함되어 있는 것 같아요. 홈페이지 관리비용이라든지 서버관리 비용 회의록 시스템 같은 경우 보면 의회사무국도 마찬가지로 마포구청이 말이 안 되는 게 뭐냐면 무조건 수의계약이더라고요.
  그러니까 기본적으로 봤을 때는 경비절감이라든지 그런 관행적으로 몇 년 동안 한 업체에 계속적으로 수의계약하는 거에 대해서는 사실 어떻게 보면 좀 문제가 있지 않나 싶은 생각도 들고 가끔 바꿔줘야 되지 않나 생각이 되는데 그때 말씀하신 대로 프로그램 특허 얘기하는데 사실 IT 업계의 범용성이 있지 않을까 싶거든요. 영원히 그들만 갈 수 있는 게 없지 않을까, 한번 전산정보과와 상의하셔서 과연 프로그램 특허로써 업체 못 바꾸는지는 검토하셔서 너무 우리 같은 경우도 이런 홈페이지나 회의록 시스템 서버관리에 대해서 수의계약으로 그냥 하지 마시고 잘못한 거 있으면 엄중히 그거에 대해서 교체하는 식으로 나가야 되지 않을까 싶어서 말씀드렸습니다.
○사무국장 양재연  저도 그 부분 우려가 돼서 전산정보과에다 몇 번 담당을 보냈습니다. 딴 거로 바꿀 수 있는 건지 그래서 그것을 한 서너 번 반려를 시키면서 전산과하고 협의해서 다시 해 와라, 감사실에도 검토를 해 달라 했는데 새로 시작하기에는, 새로 하려면 비용이 많이 들고 추가되는 부분이 있고요. 여기는 기존 업체기 때문에 조금 저렴합니다. 그래서 감사실에서도 어쩔 수 없는 부분이다라고 인정이 돼서 올해 추가로 계약을 하게 됐습니다.
신종갑위원  결론적으로 을의 입장에서 끌려가는 거잖아요? 어떻게 보면 돈을 지불하는데도 불구하고 그쪽에 끌려가는 것처럼 뭔가가 잘못되지 않냐 싶은 생각도 있고 최초에 이런 프로그램 특허에 대해서 개방성 있는 거 선택하게 했어야 되는데 구조적으로 잘못되어 있으니까 더 이상 늦기 전에 방향을 바꿔서라도 개선해야지 그들 업체한테 대대손손 줄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후대 자식한테 이거 물려줄 겁니까? 아니지 않습니까? 개방성 있게 가야지 그 업체한테 무조건 수의계약으로, 이번에 정화조 업체도 마찬가지로 몇십 년씩 수의계약을 통해서 갔는데 마찬가지로 가겠다는 소리밖에 안 되니까 근본적으로 검토하셔서 시정하실 것은 시정해야 되지 않을까 싶어서 말씀드렸습니다.
○사무국장 양재연  다른 방안이 있나 검토해 보겠습니다.
신종갑위원  다음번 답변에는 다른 답변을 좀 부탁드립니다.
○사무국장 양재연  알겠습니다.
신종갑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영미  이학래 위원 질의하십시오.
이학래위원  이학래 위원입니다. 사무국장님, 먼저 우리 의원들 홍보하려고 했었죠?
○사무국장 양재연  예.
이학래위원  했는데 여기에 의정하고 보건소가 있는데 이것을 빼고 2면으로 했으면 어떤가 하고 지금 말씀드리는데 왜냐하면 이게 의원님들 칸이 가려버려요. 여기가 보면 이렇게 넘어간다고. 내용이 어차피 실어서 홍보할 거면 우측에 보건소란을 없애고 이게 쉬운지 어떤지 모르겠지만 이거 가리는 의원이 보면 전승학 의원이나 가리는 의원 보면 기분이 안 좋을 거 아니에요. 쉽게 얘기하면 똑같은 의원인데 누구는 이렇게 딱 나오고 누구는 칸이 넘어와서 기사가 내용이 되면 누가 기분이 좋겠어요? 그러니까 얘기를 해서 여기 보건소란을 없애고 의원님들 기사를 좀 크게 써줘요. 보라고 칸도 넓게 해서 이왕 낼 거면 자꾸 불용시키지 말고 이런 데 팍팍 쓰라고 말씀드리는 겁니다. 보셨죠? 이거 무슨 내용인지?
○사무국장 양재연  예, 봤습니다.
이학래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영미  또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지금 여러 위원님께서 말씀 많이 하셨는데 지적 받으신 거는 면밀히 검토하시고 또 이렇게 반복적으로 지적되는 일이 없도록 시정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지금 이렇게 집행잔액 불용이 너무 많이 남지 않도록 편성하실 때는 면밀히 검토하시기 바랍니다.
○사무국장 양재연  예, 지금 집행잔액을 참고해서 내년도 예산에 적극적으로 반영시키겠습니다.
○위원장 김영미  유호렬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교육문제라든지 개인직무실 이런 거 신경 쓰셔서 좀 예산 편성 잘하시고 불용액이 남지 않도록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사무국장 양재연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영미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면 의사일정 제2항 2015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예비비 지출 및 기금결산 승인안을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일정 제3항 201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중 의회사무국 소관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사무국 직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또 우리 양재연 국장님을 비롯해서 우리 사무국 직원 여러분의 도움과 노고 덕분에 우리 운영위원회가 2년 동안 잘 운영되고 잘 마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또 우리 사무국에 좋은 소식도 있습니다. 조충연 팀장님, 최승은 주임님 승진하셨습니다. 아직 공식발령은 안 됐지만 앞으로 어디에 가시든지 승승장구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너무 축하드리고 감사드립니다. 우리 직원 분들께 박수 한번 드릴까요?
   (박수)
  모두 수고 많이 하셨고요.
  산회를 선포합니다.
(09시 36분 산회)


○출석위원
  김영미   이학래   김윤정
  신종갑   유호렬   허정행
○전문위원
  김용범
○출석공무원
  사무국장양재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