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6회 서울특별시마포구의회(2차정례회)

행정건설위원회 회의록

제8호
서울특별시마포구의회사무국

일  시 : 2018년 12월 6일(목)
장  소 : 행정건설위원회

  의사일정
1. 2019년도 서울특별시 마포구 예산안 예비심사의 건(공보담당관)
2. 2019년도 서울특별시 마포구 예산안 예비심사의 건(마포구시설관리공단)

  심사된 안건
1. 2019년도 서울특별시 마포구 예산안 예비심사의 건(공보담당관)
2. 2019년도 서울특별시 마포구 예산안 예비심사의 건(마포구시설관리공단)

(10시 03분 개의)

○위원장 조영덕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26회 서울특별시 마포구의회 제2차 정례회 제8차 행정건설위원회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개의를 선포합니다.

1. 2019년도 서울특별시 마포구 예산안 예비심사의 건(공보담당관)

○위원장 조영덕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공보담당관 소관 2019년도 서울특별시 마포구 예산안 예비심사의 건을 상정합니다.
  그러면 공보담당관은 나오셔서 제안설명 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보담당관 강영대  안녕하십니까? 공보담당관 강영대입니다.
  평소 구정발전과 지역발전에 헌신적으로 노력하시는 행정건설위원회 조영덕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을 모시고 공보담당관 소관 2019년도 일반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 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제안설명에 앞서 공보담당관 간부를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간부 소개)
  이어서 공보담당관 소관 2019년도 일반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하여 설명 드리겠습니다.
  공보담당관 일반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은 기 배부해 드린 책자에서 세입 예산안은 27쪽, 세출 예산안은 75쪽부터 83쪽까지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공보담당관 세입 예산은 내고장마포 유료광고료 78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계속해서 2019년도 공보담당관 세출 예산 규모는 총 16억 7,036만 원으로 전년도 16억 4,311만 원보다 2,725만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사업별 증액사유는 신규사업으로 SNS 운영 활성화에 따른 시간선택임기제 직원 채용, 드론촬영장비 구매비, 무선중계시스템 관련 물품구매 등 인건비 및 자산취득비가 7,437만 원이며, 신문잡지 구독료 인터넷방송 운영 위탁비 등 사무관리비 및 민간위탁금 등으로 4,324만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계속해서 세부사업별 세출 예산안에 대하여 설명 드리겠습니다.
  먼저 75쪽 구정언론보도지원 활성화를 위한 사업입니다.
  구정 언론보도지원 활성화를 위한 사업예산은 총 6억 794만 원을 편성하였으며, 세부사업으로는 첫 번째 구정언론보도 지원 강화를 위한 사업비 4,418만 원, 둘째 언론모니터링 강화를 위한 사업비 5억 3,379만 원, 세 번째 공동체라디오 운영지원 사업비 2,997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76쪽부터 81쪽까지로 구정홍보 마케팅 전개를 위한 사업입니다.
  구정홍보 마케팅 전개를 위한 사업비는 총 9억 2,761만 원을 편성하였으며, 세부사업으로는 내고장마포 발간을 위한 사업비 2억 4,836만 원, 구정홍보물 제작 및 정보광장 운영을 위한 사업비 488만 원, SNS 운영 활성화를 위한 사업비 1,914만 원, 주민소통 및 정보제공을 위한 마포TV 운영비 5억 6,623만 원, 구민공감 웹사이트 운영을 위한 사업비 8,690만 원, 마포구 상징물 관리 운영을 위한 사업비 21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81쪽부터 83쪽으로 행정운영경비입니다.
  행정운영경비는 총 1억 3,480만 원을 편성하였으며, 세부내용으로는 SNS 관련 시간선택제임기제 마급 인건비 2,986만 원, 사무실 사무용품비 및 전산장비유지관리를 위한 일반수선비와 기본업무 수행 여비 등 일반운영비 4,734만 원, 국내여비로 5,76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지금까지 2019년도 공보담당관 소관 일반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렸습니다.
  존경하는 조영덕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의 넓은 이해와 각별한 협조로 본 예산안이 원안대로 통과될 수 있도록 심의 의결하여 주실 것을 요청 드리면서 이상으로 제안설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조영덕  공보담당관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전문위원의 검토보고가 있겠습니다.
○전문위원 유준상  전문위원 유준상입니다, 2019년도 공보담당관 소관 예산안에 관한 검토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2019년도 공보담당관 소관 예산안에 관한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조영덕  전문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제안설명과 검토보고를 들었습니다.    그러면 공보담당관 소관 2019년도 서울특별시 마포구 예산안 예비심사의 건에 대하여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 가급적 중복질의나 예산안과 관계없는 질문은 자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김성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성희위원  김성희 위원입니다. 간단히 그냥 여쭤볼게요. 아니, 물어볼게요.
○공보담당관 강영대  네.
김성희위원  자치구별 신문구독 예산편성 현황을 아침에 오니까 깔아놨어요?
○공보담당관 강영대  네.
김성희위원  우리가 지금 예산에 5억 4,800이죠? 올 예산이.
○공보담당관 강영대  어떤 예산 말씀하시는지?
김성희위원  신문구독료 얘기하는 겁니다.
○공보담당관 강영대  신문구독료는 4억 5,800…
김성희위원  어, 4억 5,800. 그런데 이 현황을 지금 이렇게 깔아놓은 이유가 또 있나요, 별도로?
○공보담당관 강영대  김성희 위원님 질문에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현황을 깔아드린 이유는 일단 궁금해 하실까봐 말씀을 드렸고요. 또 하나는 지금 저희가 예산안을 지금 심사를 받는 입장에서 저희 구의 예산안의 수준이 어느 정도인가를 말씀드리기 위해서 드렸고요. 좀 더 구체적으로 말씀드리면 저희 구 신문구독에 대한 예산은 25개 구청에서 21번째 정도 된다는 거 말씀드리고, 재정자립도는 9위 정도 된다 그런 것을 말씀드리는 차원에서 자료를 드렸습니다.
김성희위원  네, 그런데 이제 본 위원이 이리 보면요, 부서별마다, 구독, 신문구독료가 또 따로 있어요?
○공보담당관 강영대  네, 그렇습니다.
김성희위원  예, 저기 통제가 한 군데에서 통제가 안 되는 건가요?
○공보담당관 강영대  통제의 개념보다는요, 일단은 지금…
김성희위원  그러니까 집행에, 집행을 하는데 이렇게 부서마다 다 쪼개가지고 넣어놓고 우리가 4억 5,800이라고 해 가지고 지금 우리가, 여기 이렇게 보면 재정자립도는 9위인데, 21위에 해당이 된다 이런 말씀을 하시니까 물어보는 거예요.
○공보담당관 강영대  아, 네.
김성희위원  이것까지 포함하는데도 21위인가요?
○공보담당관 강영대  그것까지 포함하게 되면 사실은 금액은 더 차이가 납니다. 뭐냐면 다른 구 25개 구청에 다 조사하지는 못했지만 인근에 있는 영등포구 같은 경우에도, 대부분의 자치구가 공보담당관에서 이렇게 총괄적으로 하고, 부서별로 또 예산이 따로 편성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영등포를 조사를 해 봤더니 금액이 오히려 더 차이가 납니다. 더 많이 떨어집니다, 저희들이.
  그래서 그거는 오랫동안 부서별로 편성한 이유가 아마도, 이유가 있을 것 같은데, 첫 번째는 제가 생각컨대는 선택의 다양성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뭐냐면 저희 공보과에서는 이 예산 4억 5,800이 되게 되면 1년 계획을 세워 가지고 1년 동안 사실은 나가게 됩니다. 그런데 해당되는 부서에서는 사실은 이 신문, 저 신문 바꿔보고 싶을 수도 사실은 있거든요. 그러기 때문에 선택의 다양성 측면에서 바라볼 수도 있을 것이고요.
김성희위원  그러면요.
○공보담당관 강영대  또 하나는 신문의 구독이, 구독이라는 것이 순수하게 신문만 본다라는 차원으로 이해하는 게 가장 크기도 하지만 또 하나는 때로는 홍보를 해야 하고, 때로는 마포구의 이미지가 추락하면 안 되는 거잖아요. 그래서 부정이나 오보가 나오지 않도록 하는, 그런 차원도 일정 부분 있다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김성희위원  그러면요, 과장님이 타과의 과장님들이나 국장님실에 들어가는 이거 거기서도 넣고 있죠?
○공보담당관 강영대  네, 그렇습니다.
김성희위원  넣고 있잖아요.
○공보담당관 강영대  그, 배부를요?
김성희위원  예.
○공보담당관 강영대  네, 그렇습니다.
김성희위원  배부, 거기서 넣고 있는데요.
○공보담당관 강영대  네.
김성희위원  그러면서 이것까지 중복돼 가지고 한다라고 그런 생각이 들어서 본 위원이 질의한 거고요. 이게 만약에 거기다가 신문구독을 할 때에는 과별로다가 무슨 신문을 보겠다 뭐, 이런 이야기는 전혀 없는 건가요? 일방적으로다가 아니면 선택을 해 가지고 과장님이 그냥 구독을 하는 건가요?
○공보담당관 강영대  4억 5,800 말씀하시는 겁니까?
김성희위원  네.
○공보담당관 강영대  그거는 저희들이 문서를 뿌려서 받습니다. 배부 계획을 세우기 위해서 문서를 뿌려서 받아가지고 그것을 반영해서 뿌려 가지고 1년 예산을 집행을 하는 거고요. 각 과에서는 그와 별도로, 나는 예를 들어서 A라는 신문을 보고 있는데, 신문의 종류가 사실 굉장히 많거든요. 예를 든다면 환경과 같은 경우에는 환경신문들이 있을 것이고요. 복지과 같은 경우에는 복지 관련한 신문들이 있거든요. 그런데 사실 저희들은 그런 신문들은 어찌 보게 되면 메이저 신문이라고 보기 어려운 신문들이 많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은 자체 과에서 그런 어떤 언론사하고 협의를 또 해야 되고 하는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보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김성희위원  알겠습니다. 본 위원은 중복되는 것 같아가지고 질의한 거고요.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영덕  김성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강명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명숙위원  예, 강명숙 위원입니다.
  공보과는 지금 보면은 마포구의 대변인 역할을 하고 계신 거죠? 그다음에 마포구의 얼굴이라고도 하고.
○공보담당관 강영대  예, 그렇습니다.
강명숙위원  그다음에 마포구의 모든 평가를 지금 신문을 보고 평가를 하는 부분들도 많이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고 계시는데.
  지금 보면 1일 스크랩 다 하시죠?
○공보담당관 강영대  예, 그렇습니다.
강명숙위원  그다음에 모니터링 다 하시죠?
○공보담당관 강영대  예, 그렇습니다.
강명숙위원  신문에 나온 것 잘못된 부분 다 체크하시죠?
○공보담당관 강영대  예, 그렇습니다.
강명숙위원  그러면 시정신문에 11월 29일 자 확인하셨나요?
○공보담당관 강영대  신문이 워낙 많아서 사실 제가 기억은 다 못하고요. 만약에 이 11월 29일 자 시정신문에 문제가 있다라고 한다면 제가 따로 위원님께 찾아뵙고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강명숙위원  이거는 지금 예산의 문제가 아니에요. 예산 아무리 많이 줘도 그거 대비 효과가 없으면 아무 필요가 없는 거잖아요. 여기 모니터링 운영비, 스크랩 운영비 매일매일 우리가 마포구 전체가 나가는 것을 지금 관 담당을 하고 계신데 지금 마포구청장 이름이 뭐예요?
○공보담당관 강영대  유동균 마포구청장입니다.
강명숙위원  맞죠?
○공보담당관 강영대  예.
강명숙위원  그런데 유동균 마포구청장 이름을 지금 뭐라고 쓰셨는지 아세요?
○공보담당관 강영대  어떻게 쓰여졌나요?
강명숙위원  마포구청장 박홍섭이라고 나왔어요.
○공보담당관 강영대  아, 예.
강명숙위원  이거는 지금 우리 마포구만, 구민들만 보는 신문이 아니고, 지금 이게 전체 25개 구 전체가 다 보는 신문입니다.
○공보담당관 강영대  예.
강명숙위원  지금 다른 지역에서는 이런 일이 없을 거예요. 그런데 지금 우리 상황이 벌어진다는 거는 이건 지금 예산문제가 아닌 것 같습니다. 여기 지금 모니터링비, 스크랩비 이것 다 깎아버릴 거예요. 이것 하면 뭐합니까?
  지금 7기 민선 들어온 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지금 이런 식으로, 지난번 제가 업무보고 때도 얘기를 했을 거예요. 철저하게 나가는 부분에 대해서는 모니터링하시고 내보내야 된다고 얘기를 분명히 했는데 지금 이런 식으로 계속 하시면 지금 하나 마나인 것 아닙니까?
○공보담당관 강영대  강명숙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번 때 말씀하셨던 스크랩의 내용이 잘못됐다라고 하셨던 부분들은 확인을 해 보니까 저희 구에서 나가는 게 아니고요. 광고를 했던 부분들…
강명숙위원  아니 그러니까 그렇게 질의를 해서 조심을 해달라고 했는데 이번 같은 경우에도 이런 일이 계속 반복이 되는 것 아니에요?
○공보담당관 강영대  저번 거는 저희들이 내보낸 게 아니고요 보도자료를, 민간 신문사에서 광고료 받아 가지고 우리 구…
강명숙위원  그러니까 민간 신문사에서 광고를 받아서 하더라도 일단은 생각을 하셔야죠. 그런 다음에 이런 거 내보낼 때 보도자료 보내실 때 신경을 쓰셔야 되는 것 아니시냐고요.
○공보담당관 강영대  예, 그건 더욱더 주의하도록 하겠습니다.
강명숙위원  언론팀이 지금 몇 명이에요, 지금?
○공보담당관 강영대  팀장 포함해서 6명입니다.
강명숙위원  6명이죠? 그러면 마포구청에서 나가는 그러한 것들은 좀 더 심사숙고해서 신경을 써 주시고, 지금 예산 아무리 많이 주면 뭐해요? 거기에 대한 효과가 좀 있어야 되고, 정말 다른 부서는 어떻게 해결을 할지 모르겠지만 이런 거는 글자 한 자 한 자가 중요한 거잖아요.
○공보담당관 강영대  예, 그렇습니다.
강명숙위원  신경을 좀 많이 써 주시고.
○공보담당관 강영대  예, 알겠습니다.
강명숙위원  마포의 얼굴이 잘 나올 수 있게끔 좀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공보담당관 강영대  예, 더욱 더 스크랩 할 때 주의를 다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강명숙위원  예, 매일매일 스크랩하시고 지금 모니터링하신다 했는데 아직 그거 모니터링 안 하시고 스크랩 안 하셨다는 거잖아요, 지금.
○공보담당관 강영대  워낙 신문이 많아서 사실은 세 가지 방향으로 스크랩을 합니다. 스크랩이 마포의 얼굴이기도 하고 여러 가지 의미도 있지만 또 하나는 각 과에서 저희들이 1년에 인센티브사업을 47개에서 한 6억 이상을, 상을 수상을 해서 받아봤잖아요? 그러한 상을 공적조서를 제출을 해야 되거든요. 그런 제출할 때 신문에 난 기사들을 뽑아야 되거든요.
  그런데 저희들이 매일 아침에 그런 기사들을 앉혀서 직원들에게 공유를 하거든요. 그런 것들을 사용해서 사실은 각 행정안전부라든지 국토교통부에 제출해서 수상하는 데 큰 역할도 한다고 보고요.
  또 하나는 저희 구만의 홍보도 하지만 다른 구 지방자치단체가 한 245개 정도 되는데 그런 데서 나오는, 다른 지자체는 어떻게 하는지를 또 앉히고, 횡단전개를 하는 거죠.
  마지막으로 구 행정과는 상관없는 대한민국의 어떤 현안문제들을 또 앉혀서 우리 행정공무원들이 알아야 될 사항들을 앉히는 그런 세 가지를 스크랩에 담아서 사실은 나가는데 말씀하시는 대로 그런 뭐 크나큰 실수를 사실은 했습니다.
  그런 부분들은 앞으로 더욱더 주의하도록 하겠습니다.
강명숙위원  앞으로 다양한 매체가 더 많이 들어오고 있잖아요. 홍보라든지 모든 것이. 그러면 더 많은 신경을 써야 되는데. 언론담당이 6명이라는 것은 인원이 적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가장 중요한 부서이고, 가장 중요한 역할을 담당을 하고 계시는 건데 6명이 역할을 하는 거는 조금 부족하다고 생각은 안 하시는지 모르겠어요. 그렇지만 사람이 부족하다라면 제대로 할 수 있는 사람을 더 해서 정말 마포구의 자존감이 떨어지지 않는 그러한 역할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보고 있습니다.
○공보담당관 강영대  더욱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강명숙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영덕  강명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자, 신종갑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종갑위원  신종갑 위원입니다.
  아까 존경하는 김성희 위원님이 질의했던 내용에 추가질의인데요. 신문잡지 구독료가 작년에는 4억 5,300만 원인데 올해는 한 500만 원 정도, 1% 정도 아마 예산이 증액된 것 같은데, 맞습니까?
○공보담당관 강영대  예, 그렇습니다.
신종갑위원  500만 원이 아마 중앙일간지 쪽에 구독료로 갈 것 같은데 맞는지요?
○공보담당관 강영대  예, 그렇습니다.
신종갑위원  왜 중앙일간지의 중요성을 어저께 다시 한번 느꼈냐 하면 사실 어제 마포구청 마포구가 인터넷 판에 실시간 상위권에 오른 것 내용 아시죠?
○공보담당관 강영대  예, 그렇습니다.
신종갑위원  불미스러운 일로 어떻게 보면 가엾은 젊은 사람이 운명을 달리했는데요. 그 기사들 보면 사실 처음에는 거의 마포구청이 일방적으로 당하는 기사 쪽으로 나오다가 저녁에 박원순 시장님이 빈소 방문하고 유족대표와 만나고 또 우리 유동균 청장님이 9시 반쯤에 빈소 방문하고 다음에 유족대표를 만나서 용역철거 및 강제집행을 중지한다는 것 얘기하면서 아마 분위기가 반전된 것 같더라고요.
○공보담당관 강영대  예.
신종갑위원  어떻게 보면은 그만큼의 언론과의 관계가 중요할 것 같고, 그에 따라서 이 기사의 흐름도가 판도가 바뀌더라고요. 오전하고 오후하고 또 저녁하고 기사의 내용이 달라지다 보니까 얼마만큼 우리 마포구청의 언론팀에서 중앙일간지하고 유대관계가 좋고 얼마만큼의 네트워크가 되느냐에 따라서 마포구의 그런 이미지 자체가 달라지는 것 같은데, 어떻게 보면 우리 재정자립도는, 깔아준 대로 9위에 비해서 예산이 적지마는 적은 예산 가지고서 효율적으로 쓴 것 같고, 어떻게 보면 1%밖에 증액이 안 되지마는 그 1% 예산을 가지고도 중요한 데 쓰여져서 마포구가 어떻게 보면 그런 어려운 가운데서도 잘 헤쳐나갈 수 있도록 언론에서 잘 좀 신경을 써 주셨으면 해서 말씀드렸습니다.
  그래서 500만 원이 사실 부족한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공보담당관 강영대  신종갑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중앙언론의 중요성은 사실은 굉장히 중요합니다, 사실은. 왜냐하면 대한민국의 방향을 끌어가는 역할들을 사실은 중앙 언론에서 하거든요. 그래서 저희 공보과에서도 3일에 한 번 정도씩은 중앙 언론사들을 만나서 저녁에 사실은 간담회도 갖고 달리고 있거든요.
  그래서 언론사들도 역시나 사람들이 하는 거기 때문에 유대관계를 해놓게 되면, 두 가지입니다. 저희들이 좋은 사업, 그러니까 구청 홍보뿐만이 아니고 구청의 행정을 하는 데 굉장히 좋은 사업은 메이저에서 내 주게 되면 파급효과가 크거든요.
  또 한 가지는 중앙언론에서 저희들이 하다 보면 잘못된 것은 아니지만 보는 시각에 따라서 또 달리 해석이 될 수가 있는데 그런 부분들이 좀 막아질 수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중앙언론사에 저희들이 기대는 부분이 사실은 많거든요. 그런데 그거에 비해서 지금까지는 예산이 사실은 작았습니다. 그래서 작년에는 사실은 300만 원 이상이 됐는데 이번에는 200을 더해서 500, 한 1% 정도 되는데요.
  사실 많으면 더욱 더 좋은데 지금 현재 정도로만 해서도 주신다면 그 범위 내에서 저희 공보과가 열심히 달리도록 하겠습니다.
신종갑위원  어떻게 보면 적은 예산 가지고서 언론사 만나시고, 특히 보니까 일과 중 외에 아까 얘기하신 대로 3일에 한 번 꼴로 중앙언론지하고 간담회를 갖는 자체가 어떻게 보면 업무의 연장인데 그거에 대해서 힘드시지만 잘 이끌어주셔서 감사드리고요.
  하여튼, 이상으로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조영덕  예, 신종갑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하실 위원님. 김종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선위원  김종선 위원입니다.
  지난번 업무보고 때 구의원을 포함해서 URL 페이스북하고 트위터하고 카스하고 블로그 주소를 전부 뿌리라고 그랬는데, 했어요?
○공보담당관 강영대  말씀하셨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김종선위원  그거를 지금 뭐 페이스북 5,615명이면 너무 작거든요. SNS를 이용한 활성화를 위한 예산액이 인건비가 2,900이 빠졌어요, 운영 활성화에. 이것도 SNS를 위한 인건비이죠? 사업설명서에.
○공보담당관 강영대  예, 그렇습니다.
김종선위원  그러니까 이것도 넣어주고, 지금 시청에서는 가입하라고 계속 와요. 그런데 우리 구에서는 여태까지 한 번도 안 왔어요.
○공보담당관 강영대  SNS 가입을…
김종선위원  가입 홍보, 주소를 계속 링크해 가지고 우리 문자는 총무과에 엄청나게 많으니까 많은 우리 주민들이 가입할 수 있도록 부탁을 했었는데 그게 안 오더라고. 업무보고 때 얘기를 했었는데.
  여기 이 사람이 하는 일은 뭐예요?
○공보담당관 강영대  새로 채용하게 되면 하는 직원 말씀하시는 건가요?
김종선위원  지금까지는 없었어요?
○공보담당관 강영대  예.
김종선위원  예, 지금 직원들이 일이 많겠지만 그래도 우리 홍보매체는 전화기를 통한 홍보가 굉장히 일반화되고 있으니까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우선 구의원들한테 먼저 해 봐요.
○공보담당관 강영대  예, 바로 시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종선위원  예,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영덕  예, 김종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기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기석위원  예, 김기석 위원입니다.
  먼저 지금 존경하는 김종선 위원님께서 질의한 것 잠깐 보충질의하겠습니다.
  지난번에도 제가 힘들지 않으면 각 의원님 방에 직접 가서 그걸 알려서 깔 수 있도록 그렇게 해달라고 그랬는데 그게 아직도 안 돼서 지금 김종선 위원님께서 얘기한 것 같고요.
  자, 그건 그렇게 하고, 꼭 좀 명심해서 좀 직접 찾아가서 해 줘도 얼마나 사랑스럽습니까?
○공보담당관 강영대  예.
김기석위원  그렇게 해서 더 알릴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
  자, 보면 80페이지에, 주민소통 및 정보제공을 위한 마포TV 운영 해서 나와 있죠? 거기 드론촬영 관련 장비 구매, 무선중계시스템 관련 물품 구매한다고 해서 신규사업으로 되어 있죠?
○공보담당관 강영대  예, 그렇습니다.
김기석위원  사실 아시겠지만 이 드론이라는 것은 종류가 하도 많고 그래서 솔직히 마포구민의 혈세를 가지고 사용하는 건데 100원짜리 드론을 150원이나 200원에 구매하면 되겠습니까, 안 되겠습니까? 안 되겠죠?
○공보담당관 강영대  예, 그렇습니다.
김기석위원  그래서 이번에 꼭 명심하셔서 신규사업이니까 우리 구민의 혈세니까 정말 좋은 그러한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이것에 대한 간단하게 드론이나 이 무선시스템에 관련된 이야기를 좀 간단하게 설명 좀 해줘 보세요.
○공보담당관 강영대  김기석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드론촬영은, 드론은 저희들이 처음 신규사업으로 구매하는 것들이고요. 이것의 가격이 사실 천차만별이긴 합니다. 지금은 가격이 많이 다운되어 있고요. 사실은 견적을 다 받아서 최적화되어 있는 드론을 구매한다고 예산서를 올려드렸고요. 이것의 구매사유는 저희들이 구정 홍보할 때 저희 마포 관내에 공원들이 많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문화비축기지라든지 한강공원들이 있는데 평면적으로 앞에서만 찍는 것하고 공중에서 찍는 것하고 전혀 느낌이 사실은 다릅니다. 그리고 이번에 새우젓축제에서도 저희가 드론으로 찍었는데 한 번 하루 빌리는 데 150만 원 들거든요. 3일 빌리게 되면 사실은 굉장히 많은데 너무 비싸서 하루만 빌렸는데, 이게 있게 된다면 각종 축제에서 이걸 잘 활용할 수 있고요.
  또 이게 어떤 의미를 띠냐면 저희들이 새우젓축제에서, 방송사한테 저희들이 드론을 띄워 가지고 만든 영상들을, 영상을 편집하게 되면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사실은.
  그래서 한 컷 몇 초짜리 만들려고 그러면 몇 시간이 걸리는데 그거를 저희들이 만들어서 예를 들어서 YTN 같은 곳도 저희들이 제공을 했거든요. 그랬더니 YTN 뉴스에 그게 나온 겁니다.
  그러니까 뭐냐 하면 언론사 즉 방송사의 수고로움을 저희들이 만들어서 영상까지 촬영해서 주게 되면 그걸 물어가지고 방송까지 내보내 주는 그러한 역할까지 이 드론이 할 수 있다, 그런 차원에서 이번에 드론 구입을 결정을 한번 했고요.
  또 하나는 무선중계시스템은 어떤 것이냐 하면 각종 축제를 할 때 저희들이 라이브로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라이브를 할 때는 보통 한 네 대 정도의 영상촬영기가 동원이 되는데 지금까지는 어떻게 했냐하면 다 선이 깔려있습니다.
  메인 조정실까지 그 영상촬영기가 다 선이 깔려있어 가지고 하는데, 이 무선중계시스템은 뭐 300미터 정도 되는 게 있고, 600미터 정도 되는 게 있는데, 저희 같은 경우는 300미터 거리 내에는 무선으로 다 가능한 그런 것들입니다.
  그런데 선이 있고 없고의 차이가 뭐냐하면 선이 있게 되면 네 대의 선들이 중앙으로 오게 되면 축제 같은 경우들은 사람들이 다니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이 다리에 걸려서 넘어질 수가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것들을 없애서 무선을 하게 되면 안정적으로 네 대를 운영을 해서 라이브로, 요즘에는 유튜브에도 라이브 띄운다고 하니까 그런 것들도 커버할 수가 있고요. 그래서 구입을 결정하게 됐습니다.
김기석위원  답변 잘 들었는데요. 본 위원의 포커스는 뭐냐 하면 마포구민의 혈세니까 잘 이런 장비들을 정말 심사숙고해서 정말 그 가격에 맞는 그러한 장비를 구입해라 하는 말씀을 드립니다.
  또 하나 더 질의하겠습니다.
  지금 홈페이지 개발 및 마포NEWS앱 리뉴얼 개발비로 해서 또 이것도 신규사업인데 사실 여태까지 이런 것들이 없었습니까? 처음입니까? 난 이해가 안 가서.
○공보담당관 강영대  아닙니다. 마포구 전체 홈페이지가 있고요, 전산정보과에서 관리하는. 이 홈페이지는 전산정보과에서 관리하는 홈페이지는 사실 아니고, 저희 공보과에서 관리하는 홈페이지입니다. 그게 어떤 의미냐 하면 URL이 사실은 다릅니다.
  그런데 전산정보과에서 저희 홈페이지를 링크를 시켜서 홈페이지에 들어가게 되면 마포TV 홈페이지가 바로 연결이 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 홈페이지를 말하는 것이고요.
  그다음에 마포NEWS앱 리뉴얼이라는 것은 지금까지는 안드로이드용 마포NEWS앱을 했는데 아이폰용은 사실은 안 됐거든요. 그래서 아이폰용과 같이 이거를 연결시켜서 하는 리뉴얼하는 그런 개발비입니다, 이게.
김기석위원  하여간 이 사업도 각별히 신경 써서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공보담당관 강영대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 조영덕  예, 김기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 김성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성희위원  조금 전에 신문에 대해서 본 위원이 물어봤고요. 이번에는 76쪽에 공동체라디오 운영 지원에 대해서 한번 물어보려고 그럽니다.
○공보담당관 강영대  예.
김성희위원  질의 드리겠습니다.
  이게 3천만 원씩이 나가요?
○공보담당관 강영대  예, 그렇습니다.
김성희위원  저기 마포FM의 시청률이 대충 어느 정도 된다라고 보세요?
○공보담당관 강영대  이거는 청취율로 저희들이 보고 있거든요. 청취율로 보고 있는데 청취율 조사가 사실 쉽지는 않습니다.
김성희위원  예?
○공보담당관 강영대  청취율 조사가 쉽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2015년도 8월 20일부터 8월 29일까지 열흘 동안 한국전파진흥협회에 의뢰해서 나온 조사가 있습니다. 거기에 청취율을 보니까 청취율이 매일 또는 주 3, 4회 청취가 41.7%가 나왔고요. 주 1, 2시간 이상 청취가 45.4%가 나와서 꽤 많은 걸로 지금 나와 있습니다.
  이게 방송통신위원회에서 한국전파진흥협회에 용역을 줘 가지고 나온 그런 결과 데이터로 알고 있습니다.
김성희위원  이것 그럼 우리 마포FM이 주파수가 어떻게 되나요?
○공보담당관 강영대  100.7MHZ입니다.
김성희위원  100.7…
○공보담당관 강영대  메가헤르츠.
김성희위원  예, 우리 이것 3천만 원 정도씩 지원해 줘야 되는 뭐가 특별한 저기가 있나요? 신문하고 많이 틀려가지고. 지원해 주는 게, 지원근거라든지 이런 게 별도로다가 있나요?
○공보담당관 강영대  일단은 민간보조금이라고 이렇게 해석이 되는데요. 일단 지원은 2009년도부터 지원이 되어 왔습니다. 그래서 한 10년 정도 지원이 되어 온 상태고요. 그거에 대한 지원은 방송통신위원회에서 허가를 줍니다, 매년. 그런데 지금 2018년도 1월부터 2022년 5년 동안 또 다시 재허가를 받았더라고요. 그러니까 방송통신위원회에서 정상적으로 허가한 매체라는 것 말씀드리고, 그다음에 사회단체보조금이라는 보조금으로 지원됐다가 최근에는 지방보조금이라는 명칭은 바뀌었지만 지방보조금법에 의해서 지원할 수 있도록 되어 있고요.
  그리고 3천만 원 정도 보조가 됐는데, 1년 동안 예산운영이 어느 정도 되는지를 자료를 달라, 우리가 이렇게 많은 돈을 지원하는데 했더니 한 1억 3천 정도 되는 것 같아요. 그런데 저희들이 지원하는 예산이 한 3천 정도 되기 때문에 이 3천이 만약에 없게 되면 그 운영에, 거기 근무 인원이 4명이 하고 있더라고요. 4명이 있고, 그다음에 이제 자원봉사라든지 또 파트타임으로 운영을 하는데, 이 3천만 원이 지원이 되지 않게 된다고 한다면 사실 재정운영이 쉽지 않을 거라 그런 생각이 듭니다.
김성희위원  아니, 그러니까요. 과장님, 제가 질문 드리는 요지는, 이것을 지원해 주는 목적이 있잖아요, 우리가?
○공보담당관 강영대  네네, 일단은 저희들이 지난 2014년도에 마포FM하고 재난방송 MOU를 체결을 했습니다. 어떤 의미냐면 지금은 이제, 어저께인가요? 난방이 이렇게 온수가 터져가지고 많은 피해가, 인명피해가 났는데 어쨌든 다양한 재난에 대해서 FM에서 재난방송을 해 줄 수 있도록 협약을 맺었고, 그래서 그러한 어떤 역할들을 하는 것들이고요. 그다음에 이게 마포 관내에 있는 방송국이다 보니 마포의 다양한 소식들을 아주 실시간으로, 이 방송사에서 하루에 20시간을 방송을 하거든요. 그래서 오로지 마포만을 위해서 20시간을 할애하는 그런 방송사기 때문에 역할이 충분히 있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김성희위원  예, 역할이 있다?
○공보담당관 강영대  네.
김성희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영덕  김성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응답하는 위원 없음)
  그러시면 조금 전에 강명숙 위원님이 얘기했던 모니터링이라든가 스크랩을 잘해서 그런 오류가 나오지 않도록 노력 좀 해 주시고요.
○공보담당관 강영대  네.
○위원장 조영덕  또 우리 김성희 위원님이 신문에 대해서 얘기를 하셨는데, 저도 전체적으로 보니까 구청에서 과마다 다, 그게 근 3천만 원 정도 되더라고요.
○공보담당관 강영대  네.
○위원장 조영덕  이번 기회에 과하고 공보과하고 들어가는 거 보니까 중복되는 것도 상당히 있어요. 있죠?
○공보담당관 강영대  네, 그렇습니다. 14개 부서에 16부가 중복이 되어 있습니다.
○위원장 조영덕  중복되는 것도 있고 하니까, 그리고 과마다 물어보면 대부분 요새 사실 신문을 잘 안 봐요. 사실 요새는 핸드폰만 틀어도, 핸드폰만 봐도 바로바로 뉴스도 뜨고 많이 하잖아요. 그래서 많이 보지도 않아요, 사실. 과에서도 마찬가지로 그냥 놓고 쳐다 보기만 하지, 뒤집어서 한 번도 안 보는 데도 많아요, 과마다 돌아다녀 보면.
  그래서 이번 기회에 과에 들어가는 예산을 다 줄여 가지고요, 일단 이쪽으로 갖고 와 가지고, 공보과로 갖고 와 가지고 총괄로 거기서 배분을 하세요. 그래야 중복되게 들어가지 않잖아요, 중복으로. 거기에 대해서 답변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보담당관 강영대  조영덕 위원장님 질의에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중복되어 있는 부분이 사실은 14개 부서에서 16부가 중복이 되어 있고 나머지는 사실은 한 4,300부에서 16부 정도만 지금 중복이 되어 있는 상태거든요, 사실은. 그래서 향후에 저희들이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각 부서별로 언론사를 상대해야 될 부분이 사실은 없지 않아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 하고, 그다음에 그 과에서 원하는 신문을 좀 볼 수 있게 한다는 차원에서 지금까지 현재 과에도 따로 편성되어 있는 부분들은 놔두고 오히려 저희들이 공보과에서 중복되지 않도록 좀 더 세심하게 하는 부분이 어떨까 그렇게 한번 생각을 해 봅니다.
○위원장 조영덕  아니, 중복되는 부분을 공보과에서 예를 들어서 그쪽에서, 의료과에서 보고 싶다 의료에 대해서, 그럼 신청해서 그리로 볼 수 있게 만들어 주면 되잖아요.
○공보담당관 강영대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저희는 1년 예산을 딱 짜면 사실 운신의 폭이 없거든요. 더 이상 증부라든지 없고. 사실은 지금 저희들이 공보과 언론팀, 특히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거든요. 그 이유가 매년 예산철이 되게 되면 서울시 출입 언론사가 한 41개고요, 41개고, 거기에 기자들이 200명 있습니다. 그거는 서울시 출입한 데만 그렇고요. 예를 들어서 오마이뉴스라든지, TV조선이라든지, 채널A라든지 다 서울시 출입이 아닙니다. 다양한 언론사에서 저희들에게 사실 신문은 보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구독 부수를 올려달라고 굉장히 프레스를 가하고 있거든요.
  그런 차원에서 저희들이 예산의 한계는 있고, 그래서 또 저희들이 과에 또 부탁을 하는 부분도 사실은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어떤 보완적인 관계를 생각한다면 조금 양해를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조영덕  충분히 알아들었습니다.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공보과에서 한 군데에서 관리하는 게 훨씬 원활하고 중복될 수 있는 여지는 없다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좀 한번 다시 검토를 해 주시고요.
○공보담당관 강영대  네,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조영덕  또 이번 기회에 지역신문도 그렇고, 지금 중앙지도 그렇고, 사실 자립도가 우리가 좀 높은데도 불구하고 지금 신문대가 낮다 얘기를 하셨는데 충분히 거기에 대해서는 저도 동감을 합니다.
  동감을 하는데, 지금 현재 지역신문을 다른 구를 한번 파악을 한번 해 보세요. 지역신문. 우리 구는 지금 지역신문에 너무 많은 예산을 편성하고 있다. 그리고 지금 우리 구 같은 경우에는 6군데, 7군데 이렇게 주고 있어요. 다른 데는 뭐 서너 군데뿐이 안 되는 것 같아요. 그러니 이번에 다른 구도 지역신문이 어떻게 들어가는가 확인을 해서 우리도 좀 그런 부분을 줄여야 된다. 지역신문이 너무 많습니다, 사실. 사실 이런 얘기하는 것도 부담이 가지마는, 부담이 간다고 해서 우리가 피할 수는 없다. 언젠가는 손을 봐야 되기 때문에 저는 지역신문도 그렇고 중앙지도 있겠지만 전체적으로 손을 봐서 정말로 마포구 위상이 떨어지지 않는 한은 그래도 어느 정도는 줄여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공보담당관 강영대  네.
○위원장 조영덕  거기에 동의하십니까?
○공보담당관 강영대  네, 조영덕 위원장님 질의에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저희 구가 6개로 굉장히 많은 편에 속합니다. 그러다 보니 예를 들어서 3개 있는 데보다, 똑같은 100원씩을 주면 3개 있는 데는 300원인데, 6개 언론사, 지역 언론사가 있게 되면 600원이 돼서 더블이 되는 것들이거든요. 그래서 사실은 지역지에 돈이 많은 투하되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위원장님 말씀하신 대로 중앙지와 지역지를 비교했을 때 사실은 비율이 중앙지가 더 많거나 아니면 반반 정도 돼야 되는데 60%가 지역지에 가 있고, 중앙광역지는 한 40% 정도 지금 비율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은 말씀하신 대로 좀 더 간극을 좁혀나갈 생각입니다. 그래서 한꺼번에 하게 되면, 간극을 좁히게 되면 많은 저항이 있을 것 같고요. 그래서 서서히 좁혀나가면서 중앙지를 더 확대하도록 그렇게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조영덕  그러니까 뭣이고 많이 준 사람한테 좀 덜 주면 누구든지 다 기분 나빠해요. 그런 것은 기준을 정해야 됩니다. 기준. 오래됐다고 해서, 지금 뭐, 지역신문 보면 다 베껴. 다. 뭐가 다릅니까? 마포신문, 마포타임즈 다 똑같아요. 갖다 놓고 읽어보면. 뭐가 다른 게 있어? 다 똑같아. 그런 문제가 있어요. 기준을 둬 가지고 올해는 어차피 예산이 잡혀 있으니까 이대로 가면, 내년에는 기준을 정확하게 제시를 해서 삭감할 수 있도록 기준을 정해주세요. 제가 삭감하는 데 앞장서서 하겠습니다.
○공보담당관 강영대  네,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조영덕  네,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면 의사일정 제1항 공보담당관 소관 2019년도 서울특별시 마포구 예산안 예비심사의 건에 대하여 원안대로 의결하고 예비심사 과정에서 도출된 의견은 의견서를 작성하여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회부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면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마포구시설관리공단 소관 2019년도 서울특별시 마포구 예산안 예비심사 준비를 위하여 잠시 정회하고, 11시에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49분 회의중지)


(11시 05분 계속개의)

○위원장 조영덕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2. 2019년도 서울특별시 마포구 예산안 예비심사의 건(마포구시설관리공단)

○위원장 조영덕  그러면 의사일정 제2항 마포구시설관리공단 소관 2019년도 서울특별시 마포구 예산안 예비심사의 건을 상정합니다.
  그러면 이사장은 나오셔서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영식 안녕하십니까?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영식입니다.
  지역발전과 구민 복리증진을 위하여 수고하시는 행정건설위원회 조영덕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을 모시고 2019년도 우리 공단 예산안 예비심사에 대하여 제안설명을 보고 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보고는 공단 일반현황을 먼저 보고 드리고, 2019년도 주요 수입·세출 예산안을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019년도 수입·세출 예산안은 배포해 드린 예산안 설명 자료를 참고하시면 도움이 되겠습니다.
  먼저 공단 일반 현황입니다.
  설명자료 1쪽과 2쪽, 예산안 책자 3쪽부터 6쪽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설명자료 1쪽 공단 기구 및 인력 현황입니다.
  공단은 2018년 10월 31일 현재 7개 팀으로 편성되어 있으며, 2018년 7월 1일부터     지방공기업은 근로시간을 1주 52시간으로 단축하여 적용하여야 함에 따라 총 26명을 증원하였고, 지난 9월 1일 아현문화건강센터 시설관리가 위탁됨에 따라 6명을 증원하는 등 현재 정원 256명에 현원 247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공무, 현업직은 주차관리 및 징수, 경비, 청소 등 현원 158명으로, 우리 공단 전체 현원의 64%를 차지하고 있으며, 생활임금 보전수당을 적용받고 있습니다.
  다음은 설명 자료 2쪽 공단에서 관리 운영 중인 주요 시설물 관리 현황입니다.
  2018년 10월 31일 현재 시설물 관리현황은 총 18개소로 직접운영 4개소, 임대사업과 시설관리 3개소, 시설관리 11개소가 마포구로부터 위탁되어 관리 운영되고 있습니다.
  우리 공단 총 수입 예산의 58.5%를 차지하고 있는 노상·노외주차장, 거주자우선주차장, 견인보관소는 올해 7월 1일부터 공영주차팀과 거주자주차팀으로 분리하여 현재 현원 102명이 관리 운영하고 있으며, 우리 공단 현원의 41%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매월 현장 근무자 격려와 주변 상권 활성화에 따른 운영방법 변경과 구획선 신규 발굴, 전수조사를 실시하는 등 지역주민이 더욱 편리하게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무수익 사업인 시설관리 11개소는 시설안전팀에서 현원 71명이 관리하고 있으며, 기술직 28명, 경비 14명, 청소 29명이 구로부터 수탁한 모든 시설물을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하여 정부시책, 법적 사항을 준수하는 등, 365일 무사고를 달성하도록 최선을 다 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수입 예산 총괄입니다.
  설명자료 3쪽, 예산안 책자 281쪽부터 355쪽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019년 수입 예산은 194억 2,300만 원으로 전년대비 4.5% 증가한 8억 4,100만 원의 수입금이 증액되며, 사업장에서 수입금을 징수하여 전액 마포구청 소관 부서로 입금하고 있습니다.
  사업별 주요 편성내역으로는 주차사업 및 시장사업의 특별회계 수입이 전년대비 4.6% 증가한 164억 8,800만 원으로 7억 2,400만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자원회수시설 기금은 전년대비 3.1% 증가한 14억 700만 원으로 4,100만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일반회계는 전년대비 5.2% 증가한 15억 2,700만 원으로 7,500만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설명자료 4쪽 수입 예산 주요 증감내역입니다.
  주차사업은 전년대비 6.2% 증가한 113억 5,800만 원으로 6억 6,100만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세부적으로 공영주차 사업은 전년대비 5.8% 증가한 62억 1,800만 원으로 3억 3,800만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주요 증감내역으로는 동교 노상주차장 10면 신설과 운영시간 연장, 상암 임시 주차장 60면 재운영, 망원시장주차장 12면 신설, 당인주차장 47면 분리 운영 등으로 전년대비 3억 3,800만 원이 증가하는 것으로 편성하였습니다.
  거주자 주차사업은 전년대비 6.7% 증가한 51억 3,900만 원으로 3억 2,200만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주요 증감내역으로는 대흥동 시설주차장 35면 신설, 부정주차 단속 증가, 방문주차 활성화, 견인보관소 1일 견인대수 증가 등으로 전년대비 3억 2,200만 원이 증가하는 것으로 편성하였습니다.
  시장사업은 전년대비 1.2% 증가한 51억 3천만 원으로 6,200만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주요 증감내역으로는 현재 임대공고 중인 2층 대형매장 임대료 수입을 추가하여 전년대비 6,200만 원이 증가하는 것으로 편성하였습니다.
  자원회수시설 기금으로 운영 중인 주민편익사업은 전년대비 3.1% 증가한 14억 700만 원으로 4,100만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주요 증감내역으로는 헬스, 골프 회원이 월 80명 정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여 전년대비 4,100만 원이 증가하는 것으로 편성하였으며, 일반회계는 올해 9월 1일 아현문화건강센터, 시설관리 사업이 신규사업으로 위탁되어 관리비 수입이 8,800만 원이 증가하는 것으로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세출 예산 총괄입니다.
  설명자료 5쪽 예산안 책자 33쪽부터 277쪽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019년 총 세출 예산은 190억 7,200만 원으로 전년대비 8.4% 증가한 14억 8,200만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간접비는 경영기획팀, 감사혁신팀, 지출 예산으로, 18억 7,500만 원이며, 인력운영비와 운영경비는 18억 6천만 원, 노후화된 집기류 구입 등 자본적 지출은 1,5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사업별 주요 편성내역으로는 특별회계 예산은 122억 6,600만 원으로 전년대비 5.6% 증가한 6억 4,700만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주차사업 예산은 71억 4,700만 원, 시장사업 예산은 51억 1,900만 원입니다.
  문화체육팀 운영 자원회수시설 기금은 16억 9,700만 원으로 전년대비 4.2% 증가한 6,900만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일반회계는 51억 700만 원으로 창업복지관, 종합행정타운 등 10개 사업장 예산은 전년대비 7.6% 증가한 7억 6,500만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설명자료 6쪽에서 8쪽 세출 예산 주요 증감 내역입니다.
  인력운영비는 91억 3,500만 원으로 전년대비 0.6% 증가한 8억 7,800만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주요 증감내역으로는 2018년 7월 1일부터 지방공기업은 근로시간을 1주 52시간으로 단축하여 적용하여야 함에 따라 일반직 9명, 주차징수 16명, 경비 1명, 총 26명을 증원하였고, 신규사업에 따른 아현문화건강센터 6명, 대흥동 시설주차장 3명이 증원되었습니다.
  또한 인건비 자연 증감분 3.2% 반영과 인력증원에 따른 공무, 현업직의 생활임금 보전수당과 퇴직급여가 증가되는 것으로 편성하였습니다.
  운영경비는 85억 700만 원으로 전년대비 7.4% 증가한 5억 9,200만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주요 증감내역으로는 서울시 임차료 1억 500만 원 증가와 인력증가에 따른 사회보험료, 기타 복리후생비 등 1억 6,100만 원이 증액 편성되었으며, 견인대수 증가에 따른 대행수수료 등의 위탁관리비가 1억 5,600만 원이 증가되는 것으로 편성하였습니다.
  영업외 비용은 13억 7,500만 원으로 전년대비 1.8% 증가한 2,200만 원이 증액 편성되었으며, 예비비는 2천만 원으로 전년과 동일합니다. 자본적 지출은 1억 100만 원으로 전년대비 1천만 원이 감소 편성되었습니다.
  존경하는 행정건설위원회 조영덕 위원장님 그리고 여러 위원님의 넓은 이해와 각별한 협조로, 본 예산안이 원안대로 통과될 수 있도록 심의 의결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2019년도에도 우리 공단 임직원은 공단의 사업장을 이용하시는 모든 주민들에게 더욱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보다 세부적인 사항에 대한 것은 소관 사항별로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마포구시설관리공단 2019년도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조영덕  이사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전문위원의 검토보고가 있겠습니다.
○전문위원 조희옥  전문위원 조희옥입니다.
  마포구시설관리공단 소관 2019년도 예산안에 대하여 검토보고 드리겠습니다.

  이상 마포구시설관리공단 소관 2019년도 예산안에 대하여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조영덕  전문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제안설명과 검토보고를 들었습니다.
  그러면 마포구시설관리공단 소관 2019년도 서울특별시 마포구 예산안 예비심사의 건에 대하여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 가급적 중복질의나 예산안과 관계 없는 질의는 자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에 대한 답변은 이사장이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질의하실 위원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민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민석위원  이민석 위원입니다.
  질의하겠습니다. 예산안 5페이지 한번 봐 주세요. 5페이지에 업무현황이 있고 그 뒷 페이지 보면 인력관리현황이 있거든요.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영식  (자료 찾는 중)
이민석위원  이사장님, 그것 말고 예산안 보세요.
  방금 전문위원의 보고에도 있었던 내용인데요. 2018년도에 비해서 2019년도 직원현황이 많이 증가하거든요. 이것 관련돼서 한번 말씀해 주세요.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영식  인력현황 말씀하시는 거죠?
이민석위원  예, 직원이 많이 증가하는데 이것 관련돼서 답변 좀 해 주세요.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영식  보고 드린 대로 주 52시간, 증원에 따라서 직원들이 많이 증원되는데, 특히 구체적으로 말씀…
이민석위원  일단 주 52시간 정책이 시행됨으로서 인해서 그 인력을 더 충원했다는 그 내용이시죠?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영식  예.
이민석위원  그러다 보니까 인건비 지출이 많이 상승이 됐던 모양이에요? 그런 걸로 인해서 올해하고 내년 수입·지출을 총괄현황을 비교를 해 보면, 이익금이 좀 많이 줄게 되는 그런 형태가 되는 것 같아요, 수치상. 그렇죠? 작년에는 뭐 수입·지출 확인해 보면 한 10억 정도의 이익이 났고요. 내년에는 뭐 3억 5천 정도 예상을 하고 계시나 봐요?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영식  예.
이민석위원  그렇다고 그러면 이 경영상의 어떤 어려움을 어떻게 좀 타개하실 방책이 있으신지, 경영을 책임자로서 맡고 계신 이사장님의 한번 의견을 듣고 싶어요.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영식  지금 현재 인력증가를 계속 감당하기는 어렵기 때문에 첫째는 그 주차장의 자동화를 좀 해서 인력을 감축하는 것을 검토해야 되겠고, 두 번째는 야간근무자를 축소하고 세콤이라든지 전자장비를 동원해서 하는 것도 적극적으로 검토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민석위원  그런데 이사장님!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영식  예.
이민석위원  사람이 필요해서 채용을 했는데 다시금 비용을 줄이기 위해서 지금 인력을 감축시킬 계획을 또 세우고 있다라는 건 좀…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영식  정년퇴직한다든지 자연결원이 생겼을 때 강제퇴직을 시키지 않고 그에 맞춰서 해서 직원들의 어떤 불이익은 없도록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민석위원  제 생각에는요, 그런 것보다는 이익을 창출해 낼 수 있는 사업거리를 좀 더 개발하고 어떤 뭐 그런 형태의 어떤 방향으로 가야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드는데, 그런 쪽에서는 별다르게 계획이라든지 아직…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영식  그래서 우리가 경영수지 분석을 분기별로 지금 하고 있거든요. 분기별로 해 가지고 직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또 고객들이 제보하는 어떤 제안이라든지 이런 걸 적극 수용해서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는 우리 공단이 직접 어떤 사업을 창출하기 위해서 신규사업을 할 수 있기 때문에 구청과 원활한 협조를 통해서 그런 것을 타개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민석위원  지출 예산 쪽에 한번 보면서 제가 좀 질의하겠습니다.
  페이지가요, 51페이지요. 평가급 관련돼 가지고 좀 언급을 드리고 싶은데, 이게 이제 부서별로 다 분산이 되어 있는 것 같아요. 그런데 올해 한 7억 1천만 원 정도 예산이 편성됐었고, 내년에는 8억 1천만 원 정도 예산안을 올려주셨는데, 이게 내년도 이렇게 예산내역서 상에 보면 이사장님이 400% 평가급이 명시가 돼 있단 말이에요. 이거는 최대치로 일단은 명시를 해놓으신 건가요? 아니면…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영식  경영평가를 1등급, 가등급 받았을 경우에 정부 지급기준이 돼 있기 때문에 받았는데 지금까지 성과급 400% 받은 경우가 공단이 생긴 이후로 한 번 정도 있었던 것으로 지금 알고 있는데…
이민석위원  최대치 예산을 책정을 해 놨다는 말씀이시죠?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영식  예.
이민석위원  그러면 올해 7억 1천만 원이 어떻게, 집행이 다 어떻게 됐어요? 집행률이 어때요?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영식  금년에는 집행률이 성과급을 뭐…
이민석위원  7억 1,800만 원 전체 예산 중에 금액으로 어느 정도 집행이 됐어요?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영식  그 금액은 제가 지금 산출을, 평가를 금년에 좋은 평가를 못 받아 가지고 한 67% 정도 지금 지출한 걸로 되어 있습니다.
이민석위원  67%. (한숨을 쉬며) 이제 그런 생각이 좀 들어요. 올해는 어쨌든 뭐 한 10억 정도의 순익이 발생이 되고요. 내년에는 뭐 계획대로 하면 뭐 3억 5천 정도의 이익이 발생이 되면 일단 경영상의 어떤 수치가 많이 떨어지는 상황이 됐잖아요? 64% 정도가 감소가 되는데, 뭐 우리 직원들 고생하시는데 성과급 받아 가시는 것 가지고서 시시비비를 가리고 싶지는 않아요.
  그런데 어쨌든 지금 편성자체는 1억 정도 증액 편성을 하셨단 말이에요. 전체 예산에?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영식  예.
이민석위원  어떻게 생각하세요, 이사장님?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영식  경영, 아까 말씀대로 평가급은 일반직은 규정에 따라 주는데 현업직, 공무직은 우리가 다른 공단 다 비교해도 대충 평균적으로 우리와 똑같이 주고 있습니다. 100% 정도 내외.
  이것을 증액을 시킬 수 없는 것이, 나중에 검토를 깊이 해야 되는데 우리는 생활보전수당을 주고 있거든요. 그런데 만약에 성과급을 높여가지고 일반직하고 같이 줬을 경우는…
이민석위원  아니요. 이사장님! 제가 드리는 질의내용하고 다른 답변 하시는 것 같은데.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영식  그래요? 제가 잘못 이해했나요?
이민석위원  제가 드리는 질문은 경영상의 수치가 안 좋게 지금 예측이 되는데 평가, 그 성과급 자체를 이렇게 1억 정도 증액해 가지고 편성한 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냐고 여쭈본 겁니다.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영식  아, 그거는 자연증가이기 때문에 그 성과급, 인력이 아까 일반직 12명, 또 현업직 24명 이렇게 늘어났기 때문에 그 인건비에 상승한 것이지 그것을 추가로 별도로 하는 것은 아니다. 이렇게…
이민석위원  글쎄요. 저는 이 부분이, 어떻게 경직성경비라고 볼 수 있나? 그런 의문점이 들거든요.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영식  그런데 이거는 더 비율을 높이기 위해서 편성한 것이 아니라 자연인력 증가분에 대한 거기 때문에 위원님이 염려하시는 사항은 우리가 해소시키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민석위원  그러면 방금 전에 그 답변을, 어떻게 알고서 먼저 (웃음) 제가 질의할 내용을 어떻게 알고서 먼저 답변을 주셨는데 모르겠는데…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영식  아, 제가 잘못, 성과급을 많이 주라고, 그렇게 생각을 했던 겁니다.
이민석위원  아, 거기에 대해서 추가적으로 해 볼게요.
  전체 평가급 예산 중에, 그런 생각 들어요. 전체 구성원 중에 3분의 2 정도 가까이가 지금 비정규직인 것 같아요. 거의 얼추 그렇다고 봐야죠?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영식  예, 현업직, 공무직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민석위원  그러면 그 3분의 2의 비정규직이 성과급을 받아가는 비율은 한 20%? 성과급의 한 20% 정도 될 것 같아요. 대략 제가 지금 추산해 보면.
  뭐 설명을 방금 해 주시기는 하셨지만 좀 안타까운 생각이 들거든요.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영식  그런데 역으로 한번 생각을 해 주셔야 되는 것이 2019년도에 일반직 연간 급여인상은 약 83만 원 정도 예상되고 있는데, 현업직, 공무직은 235만 원 정도 인상이 됩니다. 명년도 예산이요. 금년도 급여보다. 그렇기 때문에 이것을 다시 위원님께서 염려하시는 것 같이 똑같이 준다면 총액임금제라든지 공단수입에 문제가 생기고, 다음에 어떤 문제가 생기냐면 시간외단가를 다시 재조정 해 줘야 되는 그런 파생적인 문제가 생겨 가지고 좀 어려움이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민석위원  마지막으로 좀 질의 드리겠습니다.
  그 공단의 직원들이 성과급을 받는 거랑 우리 일반 공무원들 성과급 받는 거랑 비교하면 어때요? 저는 잘 몰라서 여쭈어보는 거예요.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영식  저는 공무원 현재 제도를 잘 모르겠습니다. 현재 공무원의 상여금이라든지 어떻게 주는지 모르겠는데 공단은 딱 그 성과급 가지고 상여금 주는 거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그렇게 이해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이민석위원  일단은 뭐 잘 알겠고요.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어떻게든지 간에 우리가 경영상의 이익을 좀 늘릴 수 있는 방안을 조금 더 강구를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영식  위원님이 걱정하시는 대로 저도 그 수익률을 높이는 거에 대해서 가장 크게 고민하고 있고 그리고 어떻게 높일 것인가 지금 직원들한테 피해도 없고 또 공단 자체 수익을 높여야만이 우리도 대외적으로 적자공단이 안 되도록 또는 흑자가 많이 나는 공단으로 가기 위해서는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고, 또 주차장 발굴이라든지 또 근무시간의 변경 또는 어떤 여러 가지 다양한 것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민석위원  예, 일단 이 정도 하고서 제 질의는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영덕  예, 이민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성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성희위원  김성희 위원입니다.
  57쪽 좀 한번 볼까요? 예산서. 시장사업팀에 대해서 좀 물어보려고 그러는데요.
  여기 보면 시설관리운영사업 그래 가지고 기타 임대목적사업에 한 9천만 원 정도 증액이 됐어요.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영식  (자료 찾는 중)
김성희위원  57페이지. 누가 좀 찾아주세요.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영식  기타임대목적사업 말씀이신가요?
김성희위원  예.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영식  (자료 찾는 중)
김성희위원  설명하기가 힘들어요?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영식  이것은 늘어난 이유가 지금 중앙도서관의 임대사업을 지하에 하고 있는 것을 시장팀에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것을. 같이 포함돼 있는 거고. 그다음에 평화센터 앞에 북카페가 하나 있습니다, 거기에. 김대중센터 앞에 북카페가 하나 있는데, 그 밑에 지하에 커피숍, 그것도 같이 포함했기 때문에 이 금액이 증가된 겁니다. 증액된 부분만 해 놨습니다.
김성희위원  예, 그것에 준해서 제가 하나 말씀을 드릴게요. 제가 그 전서부터 누누이 이야기했던 한국의집 시설관리공단 2층에 있던 한국의집 나간 지가 꽤 오래 되죠?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영식  예, 그렇습니다.
김성희위원  그래 가지고 우리가 한 1억 5천 정도가 한국의집 그 임대수입이 줄어서 한 1억 5천 정도가 지금 손실이 계속 나고 있어요. 알고 계시죠?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영식  예.
김성희위원  그리고 손실이 나서 그 대체방안을 마련해 봐라라고 했더니, 시장팀장이 가져온 게 있어요. (자료를 들어 보이며) 이것 이사장님 알고 계신가 그래서 보여드리려고 그러는데요. 이것 보셨나요? 보셨어요? 이게 한국의집이고요. 한국의집을 지금 한 1억 5천 정도가 손실이 나는 걸 이거 어떡할 거냐, 빨리 1억 5천 손실 나는 것을 줄여봐라 그랬더니 이 안을 해왔어요. 이사장님 알고 계신가요?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영식  알고 있습니다.
김성희위원  알고 있죠?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영식  예.
김성희위원  알고 있으니까 질의를 한번 드려볼게요.
  여기에 보면, 이게 의원 기만하는 것도 아니고 제가 이야기하는 것 잘 들어보세요. 1억 5천 정도가 손실이 난다라고 이야기를 해서 방안을 세워 봐라라고 그랬더니 여기 어떻게 나왔냐면, “다목적실로다가 사용을 하겠습니다”, 또 이쪽에 쪼개 가지고 통로를 만들고 동아리실을 만들고, 여기가 뭐예요, 이게? 소모임실도 만들고 동아리 활동방도 만들고 이러겠다라고 이야기를 하는데, 제가 이야기를 할 때 이것을 어떻게 “잘 내보내 보십시오.”라고 이야기를 한 것이지, 직원들 여기 이것 체육관 지으라 그러고 소모임실 만들라고 이야기했던 게 아니잖아요. 이사장님!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영식  예.
김성희위원  그런데 이거를 이렇게 만들어가지고 와 가지고 이런 식으로다가 하겠습니다 이러면, 이것 의원들 기만하는 것 아닙니까?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영식  그건 아닙니다.
김성희위원  좋아요. 아니시라 그러니까 그러면 하나 또 넘어가면서 또 이야기를 할게요. 저번 날에 뭐라고 했냐면, 왜 밑에서 달라 그러는 데를 안 주냐고 제가 이야기를 했어요. 양념집, 그거를 달라고, 임대료를 다 내겠다, 근데도 못 준다, 근데 이야기를 안 들었다. 이 이야기를 하셨어요.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영식  그 말씀은…
김성희위원  아니, 그러니까 안 들었다 하셨는데요. 그거를 알고 보니 타, 종목이 같은 거는 못 준다라고 그래 가지고 지금 못 주는 걸로다가 제가 다시 보고를 받았는데요. 여기 제가 법령을 쭉 찾아봤어요. 서울특별시 조례 뭐, (자료를 들어 보이며) 이거 보이시죠? 우리 조례안. 보이시고, 여기 보면 우리 운영관리규약도 있어요.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영식  네.
김성희위원  규약에 보니 이 규약 내용도, 규약 내용에 그런 조항이 없어요. 네? 그리고 또 한 가지는 가 가지고 시장에 조사를 해 봐라라고 거기를 주려고 보니, 거기를 ‘양념집’이렇게 표기를 해도 되죠? 제가 딱 업종을 얘기를 해도, 예. 그 양념집 같은 경우에 우리가 양념집에 들어가면 수산시장, 노량진수산시장하고 여기하고는 차이는 있지만, 가격의 차이는. 우리가 여기 같은 경우에 우리 농산물센터 2층에 가면, 술을 가지고 들어가면 1만 원씩을 받습니다. 알고 계시나요?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영식  써 붙여 있었습니다.
김성희위원  네, 그렇죠? 다른 데도 그렇다라고 생각을 하시나요? 이건 뭐 예산에 대해서, 예산 관계기 때문에 말씀을 드려보고 넘어가는 거예요, 그냥. 뭐 답변 안 하셔도 되고요. 그렇게 우리가 하고 있는 게, 일을 그냥 앉아 가지고 그냥 이거 보고만 있으시면서 어떻게 1억 5천 정도가 손실이 계속 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좀 전에 존경하는 이민석 위원이 이야기하는 거 들으니까 성과금은 그렇게 열심히 다 챙기시면서. 이렇게 표현하면 너무 저기하지만, 그러면서 우리의 일은 정말로다가 정확히, 더 정확히 해야 되는 것 아니겠어요? 이사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영식  위원님 말씀하신 거에 대해서 생각이 다른 부분도 있는데요. 이렇습니다. 원래가 2층 대형매장, 옛날 한국의집.
김성희위원  예.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영식  거기는 처음에 들어올, 최초에 들어온 사람은…
김성희위원  아니, 지금 뭐 예산하는 거니까 저기한 것은 아니고요. 예산 줄이자라는 것이지 지금 다시 원점으로다가 업무 저기하자는 이야기 아니니까. 1억 5천 정도가 손실이 자꾸 나고 있으니 시간이 지나면 더 손실률이 크다라는 말씀을 드리려고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정확히 알고 계신가. 그랬더니만 이걸 보고서라고 이렇게 해 가지고 오면 이것은 아니다라는 이야기를 말씀을 드린 거고요.
  한 가지 더 질의를 할게요.
○위원장 조영덕  잠깐만! 거기에 대해서 제가 질의를 한번 할게요. 지금 김성희 위원님이 얘기한 가운데서, 자, 한국의집을 어떻게 하기로 했습니까, 지금?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영식  지금 한국의집 임대를 여러 번 공고를 하고, 또 여러 입주 가능한 분들한테 간접적으로 직접 전화해서 의향이 있느냐 물어봤는데, 입지여건이 많은 돈을 투자해서 영업이익을 남길 수 없는 것으로 판단해 가지고 영업을 안 하겠다, 못 하겠다, 힘들다 다 그러면서 계약이 안 된 거거든요. 너무 오랫동안 있었기 때문에 이거는 대부분의 이야기가 뭐냐면 너무 매장이 한 260평쯤 되다 보니까 너무 커서 그거를 임대료를 감당할 사람이 없다, 거의 대부분이 그렇게 이야기해 왔습니다, 지금까지.
  그래서 작년에 의회에서 수리를 좀 해 가지고, 너무 노래방도 운영도 안 되는 노래방이 있었고, 그다음에 이쪽 식당은 너무 크기 때문에 운영이 안 되고 이래서 그거를 시설 개선을 해서, 구청과 1년 동안 협의를 거친 과정에 철거를 하고, 지금 전체를 임대를 놨는데 공고가 계속해도 안 되기 때문에 이걸 3등분해서 식당을 아까 말씀하신 대로 최소한도로 공익목적으로 쓰는 것도 나쁘지 않다, 이왕 계속 빈다면. 지금도 공고 중에 있습니다. 나가면, 아까 다목적실로 다른 사람이 쓰겠다면 공고를…
○위원장 조영덕  이사장님! 간단하게. 그 얘기는 다 아는 얘기고 전에 추경 때 어떻게 이야기를 하셨냐. 그걸 수리를 해서 세 군데로 나눠서 한 군데는 너무 크니까 세 군데로 나눠서 임대를 하겠다고 얘기를 하셨어요.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영식  예.
○위원장 조영덕  그런데 지금에 와서 임대가 안 나가니까 직원들 복지 향상을 위해서 체육관 이런 식으로 사용을 하겠다 지금 안을 잡았습니까?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영식  아니 그러니까 최소한도 두 개는 나가고 하나는 상인들이 또 동호회가 있습니다. 상인들이 활용하려고 하는 뭐 요가라든지, 체육이라든지 상인들, 입주 상인들이. 그런 공간이 없습니다. 그래서 외부에서 지난번에 중기청에서 관광형, 문화관광형 할 때도 그런 서비스 시설이 없기 때문에 그런 것도 이야기가 나왔고, 그렇기 때문에…
○위원장 조영덕  지금 그러면 두 개가 나갔습니까?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영식  아니 공고를 했는데 안 나갔습니다, 지금. 계속 공고 중에 있습니다.
○위원장 조영덕  그런데 안 나간다고 해서 그걸 상인들을 위해서 없으니까 만들어줘야겠다 해서 하나는 그런 시설로 하겠다는 의미입니까? 뭐예요?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영식  세 개 중에 두 개는 임대를 해서…
○위원장 조영덕  그거는 아는 얘기니까 그거 얘기할 필요 없고요.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영식  3분의 1 정도는 상인들을 위한 서비스 공간을 만들어 주겠다는 겁니다.
○위원장 조영덕  그러면 추경 때 얘기하고 지금 얘기가 틀려지잖아요.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영식  아니 똑같은 이야기입니다. 그땐 전체를 나간 것을 이야기했는데, 전체를 다…
○위원장 조영덕  들어보세요. 추경 때는 뭐라고 하셨는고 하니 너무 커 가지고 좀 수리 좀 해서, 수리를 안 하면 안 나가니까 수리해서 3등분해서 임대를 하겠다고 얘기했어요. 전혀 지금 시설하고 상관없이. 그렇게 얘기해 놓고 지금 와서는 한 군데는 상인들의 편의시설을 만들어 주겠다. 안은 좋아요. 안은 좋은데, 왜 전의 얘기하고 지금 와서 얘기가 틀려지느냐. 그게 안 된다는 말이죠. 예산을 왜 써요? 시설관리공단 예산을 왜 씁니까? 내가 내년에 어떤 사업을 하고, 어떻게 쓰고, 인건비를 어떻게, 어따 넣고 하기 위해서 예산을 잡는 거 아닙니까? 그 예산을 잡아놨는데 세 군데로 나눠서 하기로 했으면 세 군데로 나눠서 하다가 안 되면 그런 안을 내야지, 벌써부터 그 안이 나왔다는 자체는, 말이 틀리잖아요, 지금. 이 부분은 제가, 심도 있게 생각 좀 해 보시고.
  자, 질의 계속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성희위원  네, 지금 위원장님이 말씀하시니까 제가 그거 한 가지만 더, 그거에 대해서 말씀을 드릴게요.
  2회 이상 우리가, 서울특별시 마포구시설관리공단, 마포농수산물시장 운영 관리 규정에 보면 제2장제3조5항 여기 뭐라고 되어 있어요? 5조에 보면, 네? 제5조에 보면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2회 이상의 입찰에도 유찰될 경우에는 수의계약이 가능하다”라고 되어 있어요. 그러면 수의계약이라도 해서 빨리 하실 생각을 하셔야지요. 네? 수의계약 입찰 2회 이상 안 될 때, 여기 써 있잖아요. (자료를 들어 보이며) 이거예요. 여기 보면 제5조, 여기 있잖아요. 이거 제가 쓴 거 아닙니다.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영식  네, 알고 있습니다.
김성희위원  2회 이상의 입찰에도 유찰될 경우에는 수의계약이 가능하다라고 했어요. 그런데 수의계약이 가능한데요. 수의계약을 하려면 왜 거기다가 그 사람이 달라 그러는 그 사람들을 왜 못 주냐, 이 얘기예요.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영식  저는 달라고 했던 사람, 위원님한테 처음 들은 소리예요, 그 이야기는요.
김성희위원  아, 넘어갈게요.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영식  수의계약을 해서 달라고 했던 사람 한 번도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김성희위원  지나가는, 지난번에 말씀하실 때는요, 이사장님 말씀하실 때 지나가는 말로다가 얘기를 해서…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영식  그거는 수의계약은 공식적으로 요구를 해야지, 그냥 지나가는 말 가지고…
○위원장 조영덕  이사장님!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영식  예.
○위원장 조영덕  그 부분도 정확하게 얘기합시다.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영식  예.
○위원장 조영덕  들었다. 그래서 김성희 위원님 뭐라 그랬냐. 확인 한번 해 봐라 얘기했어요. 확인했습니까?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영식  그러니까, 아니 그런데요…
○위원장 조영덕  확인하셨냐고요? 짧게, 짧게 하세요, 짧게.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영식  확인할 수 없습니다.
○위원장 조영덕  왜 없습니까?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영식  지나가는 말인데, 누구와 정확하게, 몇 월, 몇 시에 누구한테 내가 한 것도 아니고, 그냥 지나가는 말로 했는데 그걸 내가 어떻게 확인할 수 있습니까?
○위원장 조영덕  아니, 김성희 위원이 그날 팀장님한테, “팀장님들이 확인해 가지고 한번 접촉을 하십시오. 그렇게 이야기를 하셨어요.” 그러면 팀장님들은 뭘 한 거예요, 도대체? 이사장님 그런 생각을 갖고 있으니까 그런 거예요. 말은 정확히 하자고요. 왜 말을 처음, 자기가 얘기한 것에 대해서는 1년이 지나든 2년이 지나든 거기에 대해 정확하게 답변을 주세요. 아셨죠?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영식  예.
○위원장 조영덕  질의 계속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성희위원  네, 그러면 그건 뭐 지금 위원장님 이야기하신 대로 팀장님은 알고 있어요. 그러니까 팀장님이 좀 확인해 보셔 가지고 할 수 있는 방안을 좀 만들어 보고요. 그걸로다가 넘어갈게요.
  그리고 검토보고서, 전문위원 검토보고서 15쪽 보면요. 저기는 없나요? 여기 보면, 한 부만 좀 갖다 드려보세요. 15쪽, 이거 하나 드릴게요. (검토보고서를 건네며) 이거 보고 하나만 답변 좀 해 주세요. 보셨나요? 이 사장님 밑에 이사 계시죠? 우리 편제에 보면요. 아니요, 이 사장님, 이 사장님!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영식  예.
김성희위원  저 보시고요. 이 사장님 밑에 이사 있고요.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영식  네, 상임이사 있고, 비상임이사…
김성희위원  네, 상임이사고, 그다음에 비상임이사를 여기 말하는 거죠?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영식  네.
김성희위원  그런데 네 분으로다가 되어 있어요?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영식  네.
김성희위원  네 분의, 한 분은 30만 원씩 고정적으로 월정으로다가 주는 거죠?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영식  네.
김성희위원  그리고 나머지 세 분은 그러면 참석할 때에 따라 가지고 15만 원씩 준다라는 이야기죠, 회의 참석 시에?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영식  회의수당 주는 겁니다.
김성희위원  회의수당으로다가 15만 원 주잖아요? 주죠? 한 달에 두 번은 하죠?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영식  두 달에 한 번 정도 합니다.
김성희위원  두 달에 한 번 정도?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영식  네.
김성희위원  여기 보면 우리 구가 월정으로다가 주는 거, 참석 시 주는 거, 이렇게 되어 있어요?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영식  네.
김성희위원  네, 두 달에 한 번 한다라고 그러시니까, 이 사장님! 지금 이거 속기되고 있으니까 제가 한번 다시 물어볼게요.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영식  네.
김성희위원  두 달에 한 번씩 회의하신다는 이야기죠?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영식  평균적으로 한다는 이야기입니다. 꼭 두 달에 한 번씩 하는 게 아니라 의안이 있으면 하는데, 의안이 가벼운 의안 때는 서면으로 하고, 중요한 예산이라든지 중요한 것은 회의를…
김성희위원  1년에 여섯 번이라고 보면 되는 거네요?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영식  여섯, 일곱 번, 일곱 번 할 수도 있고 그런데 평균 내가 봤을 때, 그렇게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김성희위원  예, 알겠습니다.
  시설관리공단 같은 경우에는 상당히 우리 수입원이 사실 주차장 수입이 높아 가지고 사실 이게 흑자가 나는 건데 참 고생들 많으신데, 뭐 이걸 따지고 뭐, 이러려고 하는 게 아니라 예산에 관한 거기 때문에 말씀을 드렸으니까 오해 없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영식  알겠습니다.
김성희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영덕  김성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하실, 신종갑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종갑위원  신종갑 위원입니다.
페이지 93페이지 보시면 거주자주차팀에 보시면, 예산서에 보시면, 주차장사용료를 보시면 도화현대아파트, 서교대우미래사랑아파트, 민간주차장, LH 서울가좌 행복주택주차장, 홍대기숙사 주차장이 있는데요. 이거에 대해서 설명 좀 해 주시겠어요?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영식  주차장 사용료 말씀하시는 건가요?
신종갑위원  네.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영식  이거는 거주자 구획의 부족으로 인해 가지고 인근 건물주차장을 임대해서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거에 대한 사용료입니다.
신종갑위원  그러면 거기에 대한 거주자우선주차에 대한 요금 수입은 어디에 잡혀 있습니까?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영식  주민들의 큰 이익보다는 주민의 편익을 위해서 하는 거죠.
신종갑위원  거주자우선주차제를 운영하신다면 거기에 대한 요금 수입이 있을 건데 그건 어디에 있는지요?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영식  수입은 앞쪽에, (자료 찾는 중) 지금 페이지수를 299페이지를 한번 봐 주시면 좋겠어요.
신종갑위원  네, 299페이지요?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영식  네, 그리고 302페이지가 있는데요.
신종갑위원  299페이지에, 이거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어디에 있나요?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영식  네, 거주자주차요금에 22억 4,200만 원이 그 속에 다 포함되어 있습니다.
신종갑위원  아니 그런데 상세내역이요.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영식  네?
신종갑위원  산출기초가 어디 있느냐는 거죠.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영식  산출기초는 위원님 말씀하신…
신종갑위원  302페이지 보시면 어떤 것을 설명을 해 주시냐는 거죠.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영식  세세하게는 표현이 안 되어 있고, 보니까 302페이지에 기존에 18만 5,350원에 곱하기 4,306면 해 가지고 상·하반기 해서 15억으로 총괄 편성되어 있습니다.
신종갑위원  그러면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뭐냐면 도화현대아파트 같은 경우 22면 쓰고 있는데, 제가 알기로는 이게 거의 효용가치가 없고 안 쓰고 있는 걸고 알고 있는데, 굳이 3만 원씩 비용을 지출하면서 도화현대아파트 사용료인 주차사용료를 내고 있는 이유가 뭔지 궁금해서요.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영식  그러니까 이거는 다 무조건 돈을 주는 것이 아니고, 이용하는 사람들을 확인해 가지고 수입금이 들어오는 것에 대해서 줍니다.
신종갑위원  그런데 여기는 지금 22면에 12개월에 3만 원 잡혀 있지 않습니까?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영식  이거는 예산상 잡혀 있는 거고, 실제로 지급할 때는 이용하겠다고 하는 사람이 입금했을 때 그 입금에 대해서만 가격을 지급합니다.
신종갑위원  그럼 제가 다른 건 안 물어보고, 도화현대아파트 2018년도에 얼마만큼 이용했는지에 대해서 실적 좀 얘기해 주시겠어요?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영식  그거는 지금 이 자리에 없기 때문에 위원님한테 별도 자료를 만들어 가지고 드리겠습니다.
신종갑위원  그러니까 보면, 여기에 보시면 뭐, 주차사용료에서 한 다섯 군데 있는데 실질적으로 그거에 대해서 효용가치가 없이 아마 예산이 책정된 것이 있지 않나 싶어서, 그걸 면밀히 좀 검토하셔서 도화현대아파트만큼은 좀 더 면밀히 검토를 부탁드리겠고요. 나중에 그거는 추후에 5곳에 대해서…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영식  수입과 지출 현황을 만들어 가지고 위원님한테 드리겠습니다.
신종갑위원  보고해 주시기 바라겠고요.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영식  네.
신종갑위원  다음 두 번째, 그다음에 거주자팀에 259페이지 순찰차량 저공해차량으로 한 대 구입하려고 지금 예산이 잡혀 있는데, 어떤 차량을 구입할 예정이신가요?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영식  노후 차량 교체하는 건데요.
신종갑위원  그런데 추세 자체가 요즘 보면 수소차 아니면 전기차지 않습니까?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영식  예.
신종갑위원  그러면 거기에 맞게 전기차 차량이나 아니면 수소차량으로 구매를 해야 되지 않을까 싶어서, 저공해차량이라는 표현 자체는 잘못된 표현이 아닌가 싶어서요.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영식  어쨌든 위원님 말씀하신 그 차량을 구입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신종갑위원  그러면 표기를 바꿔서, 전기 차량을 구입하려면 보조금이 있어야 될 것 아닙니까?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영식  지금 현재 전기차는 고가이기 때문에 보조금을 받아야 되는데 그 문제는 별도로 환경과 관계부서하고 한번 상의를 해 보고 가능한지도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신종갑위원  예산 집행하기 전에 그냥 일반 차 구입하지 마시고 전기차가 됐건 아니면 수소차가 됐건 간에 거기에 맞게 구입하시고, 예산도 지금 만약에 2,500만 원이 부족하다 그러면 추경에 편성해서라도 이 금액만큼은 전기차량이나 아니면 수소차량으로 구입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영식  알겠습니다.
신종갑위원  이상으로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조영덕  예, 수고하셨습니다. 강명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명숙위원  강명숙 위원입니다.
  1년 동안 고생 많이 하셨고 또 매출 증가에도 힘을 많이 써 주셔서 감사드리고요. 보면은 이번에 1주 52시간에 따른 26명 증가에 따라서 지금 7억 6,121만 4천 원이 증액이 되고, 그다음에 또 52시간에 따른 연장근로수당이 지금 없어졌잖아요? 해서 지금 감소로 해서 6억 4,107만 2천 원이 감소됐어요. 이 부분이 지금 많은데 중앙도서관을 보면 연장근로로 인한 증가액이 잡혀 있더라고요.
  해서 지금 3,343만 5천 원 해 가지고 연장근로를 중앙도서관에서만 지금 해야 되는 건지?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영식  원래 중앙도서관은 세 사람이 근무를 했는데 주 52시간을 하다 보니까 한 사람이 증원이 됐습니다. 증원이 돼 있고, 그다음에 중앙도서관은 다른 데와 달라 가지고 24시간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야간근무수당이 지급돼야 되고 그래서 증액되는 겁니다.
강명숙위원  아, 그런 거예요?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영식  예.
강명숙위원  그리고 청소미화원도 8명이 지금 신규로 들어갔는데.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영식  마찬가지입니다. 거기는 토요일, 일요일도 근무를 하기 때문에 월요일 쉬고, 그렇기 때문에 다른 데와 달리 수당을 휴일근무수당을 더 줘야 되기 때문에 인상을 안 할 수가 없습니다.
강명숙위원  그래요? 그러면 앞으로 계속 이런 수익에 따라 지출이 증가하고 있잖아요?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영식  예.
강명숙위원  그러면 혹시라도 수입 창출을 위해서, 이익 창출을 위해서 혹시 공영주차장의 주차료를 올릴 생각은 있는 건지?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영식  그것을 저희가 함부로 올리면 이용하시는 민원이 생기기 때문에 포화상태라든지 또는 지역주민들을 어느 정도 이해를 시켜줘야 되기 때문에 사전에 홍보를 하고 그다음에 올려도 괜찮은 건지 어느 정도 올려야 되는 건지를 검토하겠습니다. 지금 이 자리에서는 얼마 올리겠다는 그렇습니다.
강명숙위원  그렇죠. 지금 아파트나 이런 데는 자기주차장이 있어서 공영주차장을 이용을 하지 않고 있지만 서민들이 대부분 공영주차장을 이용을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주차료 올리는 거에 대해서는 좀 신중하게 생각을 해 주셨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고.
  또 민원 신고를 했을 때, 또 어제 같은 경우도 굉장히 발 빠르게 움직여서 보고까지 해 주신 거에 대해서는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영덕  예,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안 계십니까?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응답하는 위원 없음)
  자, 그러면 제가, 이사장님!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영식  예.
○위원장 조영덕  조금 전에 한국의집 이 문제는 다시, 지금 입찰공고를 몇 번 냈죠?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영식  지금 숫자를 너무 많이 냈기 때문에 몇 번이라고 제가 말씀 못 드리겠습니다. 계속 냈기 때문에.
○위원장 조영덕  지금 한 군데도 안 들어와요?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영식  예.
○위원장 조영덕  한 군데도 안 들어오고 있어요?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영식  그런데 전화문의는 있는데 왔다가 계약을 않고 가니까.
○위원장 조영덕  왜 그렇다고 생각하세요?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영식  첫째는 한국의 위치가 외진 데 있습니다. 그다음에 두 번째는 출입구가 명확하지가 않습니다. 세 번째는 승강기가 없기 때문에 노약자나 어린이를 데리고 온 사람들이 쉽게 접근하기가 어렵습니다.
  이런 등등 해서, 그다음에 마지막으로 뭐냐하면 이 건물이 개인 건물이 아니고 서울시 건물이다 보니까 자기가 과잉 투자했을 때 나중에 권리금을 받고 나갈 수가 없습니다. 이런 등등 해서 제약이 있기 때문에 쉽게 와서 수억을 투자해서 할 사람이 많지가 않다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조영덕  그러면 지금 안 나가면 임대료를 좀 줄이든지 광고를 내서 최대한 입찰이 안 들어오면 개인으로, 어차피 두 번 입찰공고해서 안 들어오면 개인으로 할 수가 있잖아요?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영식  저희들도 고민하고 있는데요. 적당한 답을 못 찾고 있습니다. 죄송합니다.
○위원장 조영덕  임대료를 좀 내리시든지 해서 일단은 나갈 수 있게 만들고요. 하다가 안 나가면 아까 같이 무슨 좋은 안을, 예를 들어서 직원들과 상인들이 같이 운동할 수 있는 기구를 만든다든가 이런 것을 하는 것도 좋아요. 제가 그걸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저번에 추경 때는 이사장님이 정확하게 얘기를 할 때 세 개로 해서 입찰공고를 내서 나가게 하겠다 그렇게 한 지가 몇 개월 안 돼요.
  그런데 지금 몇 개월 안 됐는데도 불구하고 하나는 해서 주민편의시설로 상인들과 하겠다는 것은 그 자체는 잘못됐다 그거야, 저는. 뭐 그 안이 잘못됐다는 것이 아니라. 그래도 안 되면 금액이라도 내려서라든지 해서 내보내고, 그것도 안 나간다하면, 계속 놀릴 수는 없어요. 그러면 그때 가서 상인들과 직원들이 같이 사용할 수 있는 휴식공간도 만드는 것도 좋고, 여러 가지 좋아요. 그러니까 그런 부분은 다시 한번 재고해서 공고 다시 한번 내고요. 해서 갈 수 있게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영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위원장 조영덕  김기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기석위원  지금 방금 말씀하신 존경하는 우리 조영덕 위원장님에 추가질의 한번 하겠습니다.
  그러면 2층이 지금 승강기 이야기가 나왔는데 그것을 지난번에 한 3일 전에 내가 김기덕 시의원을 만났을 때 그런 얘기가 오고 가는 것 같은데 승강기를 어떻게 할 수 있는 그런 방침이나, 서울시랑 같이 해야 되겠지만, 어떻게 그것 좀 간단하게 말씀해 보세요.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영식  승강기 설치하고 몇 가지를 건의했는데 서울시에서는 시설에 관한 돈을 투자를 하나도 지원을 안 해 주려고 하고 있습니다, 현재. 그래서 처음 2년, 3년 전부터 계속 승강기를 서울시에다 요구했습니다. 그다음 몇 가지 또 냉난방, 보안시설이라든지. 그런데 서울시에서는 이 시설에 대해서 유의미한 것에 대한 보수는 해 줄 수 있어도 신규로 뭘 해 주려고 서울시에서 투자를 않고 있습니다.
김기석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러면 이사장님께서는 승강기에 들어갈 수 있는 돈, 승강기를 놓으면 어느 정도 예산이 든다는 것은 혹시 알아봤습니까?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영식  한 2억 정도 지금.
김기석위원  2억 정도?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영식  예.
김기석위원  서울시에서는 전혀 해 줄 수 없…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영식  예, 신규일 때는 안 해 주려고 그럽니다.
김기석위원  그런데 3일 전에 김기덕 시의원은 할 수 있다라는 그런 뉘앙스가 있어서 한번…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영식  아, 그런 게 아니고, 서울시 예산이기 때문에 혹시 그런 이야기가 나왔을 때 협조 좀 했으면 좋겠다 그런 뜻이지 그분이 위원회도 아니고 또, 그렇기 때문에 혹시 그런 기회가 있다면 더…
김기석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영식  그 이상도 없습니다.
김기석위원  예, 예.
○위원장 조영덕  그러면 그 엘리베이터 놓는 데 예산 소요가 한 2억 정도 든다고요?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영식  예.
○위원장 조영덕  2억 정도? 뭐 2억이든지 들여서 그 시설이 나갈 수 있고 그 시설을 원활하게 한다면 2억이 아니라 뭐 3억이라도 들여서 할 수 있는 부분은 해 드려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그 문제는 다음에 한번 협의를 해서 추경에 반영을 하든 할 수 있게 하고요.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면 의사일정 제2항 마포구시설관리공단 소관 2019년도 서울특별시 마포구 예산안 예비심사의 건에 대하여 원안대로 의결하고, 예비심사 과정에서 도출된 의견은 의견서를 작성하여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회부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 임직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제8차 행정건설위원회 회의를 마치겠습니다. 제9차 위원회 회의는 내일 오전 10시에 개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 08분 산회)


○출석위원
  조영덕   강명숙   김기석
  김성희   김종선   신종갑
  이민석
○전문위원
  유준상
○출석공무원
  공보담당관강영대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김영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