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0회 서울특별시마포구의회(2차정례회)

운영위원회 회의록

제2호
서울특별시마포구의회사무국

일  시 : 2015년 11월 27일(금)
장  소 : 운영위원회

  의사일정
1. 2016년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예비심사의 건

  심사된 안건
1. 2016년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예비심사의 건

(09시 03분 개의)

○위원장 김영미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00회 서울특별시 마포구의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운영위원회 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개의를 선포합니다.

1. 2016년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예비심사의 건

○위원장 김영미  의사일정 제1항 2016년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중 의회사무국 소관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예비심사의 건을 상정합니다.
  먼저 사무국장 나오셔서 본 건에 대하여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사무국장 양재연  안녕하십니까? 사무국장 양재연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운영위원회 김영미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께 감사드리며, 의회사무국 소관 2016년도 일반회계 세출 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2016년도 사업예산안 책자 제2권 55쪽부터 65쪽까지 세출 예산 사업명세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016년도 의회사무국 소관 세출 예산 총액은 2015년 32억 8,156만 4천 원 대비 0.1%가 증액된 32억 8,378만 8천 원이 편성되었으며, 선진의회상 정립을 위한 정책사업비로 총예산액의 42.2%인 13억 8,662만 5천 원을 편성하였고, 인력운영비와 기본경비 등 행정운영경비로 총예산액의 57.8%인 18억 9,716만 3천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단위사업별로 세부내역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55쪽입니다. 의정공통업무지원 및 의장단활동지원 부문으로 사무관리비 등 일반운영비는 1억 4,310만 4천 원으로 의회 휘장 변경, 수첩 제작 등에 따른 사무관리비 증가로 2015년 대비 941만 7천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사업명세서 57쪽입니다.
  직원 국내 및 국제화 여비는 3,260만 원으로써 2015년과 동일하게 편성하였으며, 시책추진업무추진비는 5,495만 원으로 2015년 대비 289만 원을 감액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58쪽입니다.
  의회비는 10억 1,219만 5천 원으로써 2015년 대비 501만 5천 원을 증액 편성하였으며, 세부내역으로는 의정활동비, 월정수당, 국내여비, 의회운영업무추진비는 2016년도 예산편성지침에 의거 편성되었으며, 의정비 중 월정수당은 조례 일부개정에 따라 2015년 대비 432만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또한 의정운영공통경비는 9,090만 원으로 2015년도와 동일하게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의원 국민연금부담금은 2015년 대비 19만 5천 원을 증액하여 2,349만 9천 원으로 편성하였고, 의원 국민건강부담금은 2015년 대비 50만 원을 증액하여 1,702만 6천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59쪽입니다.
  자산 및 물품취득비는 2015년 의원실 파티션 제작 및 의원 컴퓨터·모니터 구입 완료에 따른 예산 감소 등으로 2015년 대비 3,667만 1천 원이 감액된 1,871만 6천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국외선진의회 연수 부문입니다. 국외여비는 2015년도와 동일하게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60쪽입니다.
  의정활동 지역신문 홍보 부문에 지역신문 홍보비 또한 2015년과 동일하게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행정운영경비 중 인력운영비 부문으로 인건비는 16억 5,081만 3천 원으로 사무국 직원 급여, 수당 등으로 2015년도 공무원 봉급의 3% 인상기준에 따라 2,514만 8천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62쪽부터 64쪽입니다.
  행정운영경비, 기본경비 중 각종 사무용품 및 소모품 등을 구매하는 일반운영비는 7,613만 원으로 2015년 대비 220만 5천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65쪽입니다.
  직원 국내여비 9,744만 원과 업무추진비 1,110만 원 그리고 직무수행경비 780만 원은 예산편성지침에 의거 2015년과 동일하게 편성하였습니다.
  존경하는 김영미 위원장님과 위원님들의 넓은 이해와 각별한 협조로 원안대로 심의 의결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리면서, 의회사무국 소관 2016년도 일반회계 세출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영미  사무국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전문위원의 검토보고가 있겠습니다.
○전문위원 김용범  전문위원 김용범입니다.
  2016년도 의회사무국 소관 세출 예산안에 대한 검토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이상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영미  전문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제안설명과 검토보고를 들었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질의답변을 시작하겠습니다. 질의에 대한 답변은 사무국장께서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질의하실 위원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윤정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윤정위원  김윤정 위원입니다.
  국장님께 질의하겠는데요, 55쪽에 보시면 홍보책자 제작이 있습니다. 그것이 15년도에 보면 단가가 2천 원에 5천부였는데 이번에는 5천 원 단가에 2천부를 책정을 하셨는데요, 단가가 올라서 부수를 줄인 것인지 그것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을 좀 부탁드릴게요.
○사무국장 양재연  팀장이 대신 보고토록 하겠습니다.
  (○의정팀장 조충연  김윤정 위원님 질문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지금 홍보용 책자가  5천 원 2천부해서 천만 원으로 편성된 것에 대해서 질문하시는 것이죠?)
김윤정위원  네.
  (○의정팀장 조충연  이것은 전년도와 같이)
김윤정위원  2005년도에는 그러니까 2천 원에 5천부로 되어 있는데 지금 이 책자는 5천 원에 2천부로 되어 있어요. 그것에 대한 답변을 제가 요구하는 겁니다. 2015년 책자를 한 번 보시면.
  (○의정팀장 조충연  인쇄가 잘 못 된 것 같습니다.)
김윤정위원  단가가 올라가고 그래서 홍보책자가 표지가 많아져서 그렇게 된 것인가 해서.
  (○의정팀장 조충연  전과 같은데.)
김윤정위원  그다음에 의회 의원 수첩 제작을 보시면 2015년도에는 지금 300만 원으로 책정이 되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577만 5천 원으로 책정을 하셨는데요, 의원 수첩이라 하면 저희한테 그때 나누어 준 수첩인 것 같은데 이것이 의장단이 바뀌어서 그것에 대한 것 때문에 올라간 것인가요?
  (○의정팀장 조충연  네, 의장단이 내년에 바뀌기 때문에 수첩을 다시 제작을 하게 됩니다. 그런데 우리가 수첩을 제작을 할 때 전에 의원님 하셨던 분들한테 전화를 하게 됩니다. 주소나 전화번호 이런 변경사항을 꼼꼼히 체크를 하는데 체크를 하고 전화통화를 하다 보니까 수첩을 전 의원님들이 요구하는 경우가 있어서 조금 더 인쇄 제작을, 이 앞전보다 더 해야 될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김윤정위원  그다음에 의장단 때문에 인쇄에 대한 판이라든가 이것을 다시 제작하기 때문에 올라갔다?
  (○의정팀장 조충연  네, 싹 바꾸어야 됩니다.)
김윤정위원  그다음에 59쪽에 보시면 도서구입비가 있지 않습니까? 의회 관련 도서구입비가 있는데요, 그것이 제가 2014년도 결산을 보니까 139만 원 정도가 불용액으로 남았습니다.
  (○의정팀장 조충연  네.)
김윤정위원  그런데 이번에도 계속 똑같이 400만 원으로 올라와 있는데요, 이 구입에 대한 것이 조금 홍보가 안 되었는지 이것이 조금 많은 불용액을 갖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이것이 계속 책정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의원들이 좀 더 많이 도서 구입에 관심을 더 가져야 되지 않을까 하는 저희 스스로도 다시 돌아보게 되었는데요, 그래서 이러한 것에 대한 것을 의회사무국에서도 조금 더 홍보를 해 주시고요, 그런데 이것 400만 원을 잡으신 것에 대한 근거라든가 그것 좀 부탁드릴게요.
  (○의정팀장 조충연  특별한 근거는 없지만 그동안 400만 원 정도의 예산을 투입해서 했는데 작년에는 위원님이 지적하신 대로 백 몇십만 원이 남았었습니다.
  그런데 그 지적사항을 저희가 신경을 좀 많이 쓰고 불용액이 발생하지 않도록 작년도 대비해서 홍보를 더 했습니다. 그래서 금년도에는 27만 원 정도의 잔액이 지금 남아 있습니다.)
김윤정위원  그래서 진짜 저희 의원활동에 필요한 것이 아닌가 생각을 하면서 그다음에 이것에 대한 자료를 좀 주세요. 2015년도에 구입한 책이 있지 않습니까? 목록이라든가, 14년, 15년에 했던 목록을 주셔서 참고 좀 하겠습니다.
  (○의정팀장 조충연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윤정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영미  김윤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하실 분 없으십니까?
  신종갑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신종갑위원  안녕하십니까? 신종갑 위원입니다.
  국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세출 예산 사업시행서 56페이지에 보시면 의회홈페이지 및 회의록시스템 유지보수가 있습니다.
○사무국장 양재연  네.
신종갑위원  그러면 국장님께서 올해 9월에 부임하시지 않으셨습니까? 오신 지 한 8개월 되어 가는데 오신 이후에 홈페이지에 한번 들어가 보신 적이 있으신지?
○사무국장 양재연  한 번 들어가 보았습니다.
신종갑위원  한 번 들어가 보셨구나! 제가 드릴 말씀은 지역주민께서 제보를 주셨더라고요. 다름이 아니고 본인께서 홈페이지에 가봤는데 한 부분을 저한테 지적을 해 주시더라고요.
  뭐냐 하면 홈페이지에 가면 저희가 영문도 있고 그다음에 일본어, 중국어도 있어요. 나름대로 많이 애쓰셨는데 거기 문장 중에 보시면 "For 2 years of 2nd half term of the 7th council"로 되어 있어요. 뜻이 뭐냐 하면, 어떻게 의미를 해석하시는지? 그것에 대해서.
○사무국장 양재연  제가 아직 그 부분을 보지는 못했습니다.
신종갑위원  그러면 이 뜻이 뭐냐면 2nd half 하면 후반기 의장으로서 일을 더 하신다는 소리에요. 마포구의회에서는 의장님께서 지금 현재 2년을 해오셨고 2년 더해서 4년을 하시겠다는 뜻인지 구민의 입장에서는 헷갈리지 않으시겠습니까?
○사무국장 양재연  그 부분은 잘못 기재된 것 같은데 저희들로서는 지금 일반 업체에 위탁해서 운영하고 있는데 그것을 우리 직원들이 놓친 것 같습니다.
신종갑위원  그러니까 국장님께서 오셔서 한 번 들어가 보셨다고 하니까 어떻게 보면 한 달에 한 번 정도라든지 가셔서 체크해 보셨으면, 사실 저희도 1년 6개월 동안 몰랐어요, 사실은. 그런데 저도 제보 받고 확인이 되었는데 참 부끄럽고 얼굴이 안 섭니다.
  어떻게 보면 의회사무국에서 의원들이 얼굴 들고 다닐 수 있도록 잘 보좌해 주셔야 되는데 너무 미흡하지 않았나, 그래서 봤을 때는 이 업체가 계속적으로 수의계약해 온 업체죠?
○사무국장 양재연  네, 그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신종갑위원  그러니까 이게 그 업체가 계속해서 하다 보니까 나태함에 의해서 이런 어처구니없는 실수를 해 가지고 오지 않았나, 이 시점에서 이 업체에 대해서 뭐 경각심을 주든지 아니면 뭔가에 대해서 당연한 메시지를 주어야 되지 않을까 싶은데.
○사무국장 양재연  내년 연초에 전반적인 것을 검토를 해가지고 우리가 잘못된 것이나 교정해야 할 사항은 전반적으로 수정을 하겠습니다.
신종갑위원  하여튼 홈페이지는 마포구의회 얼굴입니다. 이렇게 방치해 놓아서는 안 됩니다. 이점 지적하고 싶고요, 다음에 제가 작년에 아마 의회에서 지적한 부분이 있는데 타 의회 같은 경우 보면 PC 버전이 아니라 스마트폰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많이 보고 있어요.
  그런데 아직까지 마포구의회는 계속 PC 버전으로밖에 들어갈 수가 없는데 제가 이 부분을 작년에 지적했고 검토해 보신다고 했는데 진행사항이 어떠신지?
  (○의정팀장 조충연  신종갑 위원님 질문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지금 스마트폰이나 모바일 이런 것으로 해서 많이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는데요, 저희가 그 부분에 대해서는 조금 앞서가지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했던 PC를 활용하는 방법으로 하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위원님들께서 절대다수 또 많은 분들이 원하시고 필요로 하신다면 검토를 해서 긍정적으로 반영하도록 그렇게 준비를 하겠습니다.)
신종갑위원  그래요, 저도 일과 중에, 사실 24시간 중에 보면 스마트폰을 들고 살고 있고 PC는 예전에 비해서 의존도가 낮아있거든요. 그에 맞게 환경이 바뀌었으면 저희도 준비해야 되지 않을까, 타 의회보다는 뒤처지지 않게 중간 정도는 갈 수 있도록 사전에 준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의정팀장 조충연  적극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신종갑위원  그리고 나오셨으니까 질문 드릴게요. 의정활동 지원 홍보에서 저희가 1,200만 원 편성되어 있는데 어떤 내용인지 좀.
  (○의정팀장 조충연  우리 지역신문과 구청에 출입하는 신문사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 부분에서 우리 의회 홍보나 이런 것들을 좀 적극적으로 의회에 대해서 긍정적인 보도를 내주고 또 그런 언론매체들에 대해서 그 신문사의 창간일하고 그다음에 우리 의회 연초에 의원님들 위원회별로 새해 인사하는 그런 것으로 해서 두 번 정도, 평균적으로 두 번 정도 그쪽에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신종갑위원  그러시면 2014년도에 비해서 2015년도 200만 원 증액된 것 아시죠? 4회 증액 돼서.
  (○의정팀장 조충연  네.)
신종갑위원  그런데 그러시면 여기서 보시면 적극적으로 홍보하기 위해서 1,200만 원이 편성되어 있는데 그 적극적 홍보 자체를 어떻게 계량화하고 수치화하고 계신지?
  (○의정팀장 조충연  저희가 홍보시스템은 우리 의회사무국에 홍보팀이 현재 없습니다. 없어서 의정팀에서 유선후라는 직원과 조충연이 전담하고 있고요, 그래서 약한 부분이 없지 않아 있어서 구청 공보과 팀장하고 담당 직원이 구청장님 방침에 의해서, 그렇게 협력관계를 한다는 방침에 의해서 적극 지금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시스템은 저희가 홍보자료를, 보도자료를 제작을 해서, 작성을 해서 공보과로 보내면 공보과에서 지역신문을 비롯해서 일간신문, 그쪽에 배포하고 홍보를 요청하는 그런 시스템으로 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때그때 위원회가 열릴 때나 또 위원회별로 활동을 했을 때 그리고 의원 개개인별로 저희가 요청을 하는 것보다는 그쪽에서 요청이 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홍보를 일간신문이나 지역신문에 하고 있는 그런 형편입니다.)
신종갑위원  하여튼 고생해 주셔서 감사하고 어쨌든 홍보팀이 없는데도 그런 것을 해 주셔서 감사한데 다만 아쉬운 것은 여기 저희가 의원이 18분이 계시지만 실질적으로 언론에 노출되는 의원은 사실 몇 분 안 되세요.
  그만큼에 대해서 의원들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가 부족하지 않았나, 의회사무국에서 그런 업체를 통해서 얼마나 노출이 되었고 또 몇 면에 기사가 나왔고 박스 크기가 얼만큼인지에 대해서 철저히 파악한 다음에 그 신문사에다가 광고비를 지출해야 되지 않을까, 그래서 제 생각에는 이번만큼은 2015년처럼 200만 원 삭감해서 1천만 원으로 가야 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의정팀장 조충연  전년도에도 지금까지 1,200만 원의 홍보비로 운영을 해 왔었는데요, 이 앞전에도 그런 지적사항들이 있고 해서 200만 원이 삭감된 천만 원으로 운영을 하다 보니까 저희한테 우호적인 그런 언론사들을 비롯해서 저희도 홍보를 하는 입장에서는 약간 부족한 부분을 느꼈습니다.
  여기저기에서 요청도 들어오는 부분도 없지 않아 있지마는 저희가 판단할 때는 200만 원이면, 보통 우리가 홍보비를 줄 때 50만 원, 주로 보통 50만 원선에서 한 번 나갈 때 드리는데 4회 정도를 더할 수 있는 그런 횟수인데 담당 팀장으로서는 그렇게 많은 횟수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제가 생각할 때는 횟수를 줄이면 저희들이 운영하는 데 여러 가지 애로사항이 있다는 것을 위원님한테 말씀을 드립니다.)
신종갑위원  그래요, 어떻게 보면 홍보팀이 없는 상태에서 열심히 노력하고 계시다는 것 인정하지마는 그것이 균형이 있잖아요. 쏠림보다는 다양하게 의원들의 활동 모습, 상임위원회 활동 모습을 좀 더 많이 노출해서 보여주어야지만 구의원들이 열심히 하고 있고 구의원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끼지 않을까, 사실 저희가 많이 욕을 먹지 않습니까?
  “구의원들 뭐 하느냐고, 구의회, 지방의회가 없어져야 된다.”많은 것에 대해서 저희들이 지적받고 있고 욕먹고 있는데 그것을 줄이기 위해서라도 각 의원들에 대한 활동 모습을 좀 더 균형 있게, 치우치지 않게, 일부 의원에 치우치지 않게 가야 되지 않을까 해서 지적 드렸습니다.
  하여튼 제가 말씀드리는 예산에 대해서 2015년도 2014년도처럼 한번 삭감할 의향에 대해서 고려해 주십사하고 말씀드렸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정팀장 조충연  좀 더 적극적으로 홍보할 수 있도록 긴장을 하고 내년도에는 좀 더 지적을 받지 않도록 각별히 조심해서 근무하도록 하겠습니다.)
신종갑위원  답변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영미  신종갑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지금 김윤정 위원님께서 예산안 책자 오류에 대해서 말씀하셨고, 우리 신종갑 위원님께서도 홈페이지에 대해서 말씀을 하셨는데 이것은 한두 사람이 보는 것이 아니고 우리 신종갑 위원님이 말씀하셨듯이 우리 마포구의회의 얼굴이나 마찬가지이고 한데 이런 인쇄 오류 같은 것 이런 것은 각별히 더 검토를 잘하셔서 인쇄 오류 같은 것은 없었으면 좋겠고 또 홈페이지도 이 업체 같은 관리를 잘하셔서 이 사업 예산 책자나 홈페이지는 면밀히 검토해서 이런 오류나 또 일반인들이나 보시는 분들이 오해가 없도록 잘 관리를 하셨으면 고맙겠습니다.
○사무국장 양재연  홈페이지에 관해서는 내년 초에 업체를 교체하는 일이 있더라도 전반적으로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위원장 김영미  또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유호렬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유호렬위원  유호렬 위원입니다. 전체적인 예산은 뭐 이렇게 우리 위원님들 충분히 질의하셨습니다.
  그런데 한 가지 사무국장한테 묻겠습니다. 업무추진비를 5% 감액하는 배경이 뭡니까? 어디 뭐 행정자치부 지침입니까? 앞으로 마포구청의 어떤 예산편성 기준 지침입니까?
○사무국장 양재연  언론 보도된 바와 같이 우리 마포구가 전국 지자체 중에서 업무추진비 집행률이 1위다 크게 언론보도가 되었는데요. 거기에는 전반적으로 보니까 기술적으로 업무추진비에 해당되지 않는 부분을 업무추진비에 넣은 부분도 있고, 그리고 또 어떻게 보면 다른 자치구에서 편법적으로 업무추진비에 넣어야 되는데 안 넣는 경우가 있어서 우리가 상대적으로 그런 부분이 좀 부각된 부분이 있어 가지고, 우리 마포구 입장에서 자정 노력을 하는 차원에서 일괄적으로 국장급 이상을 5% 감액하는 걸로 이번 예산에 편성했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편성이 되면 업무추진비에 해당되지 않는 부분을 제외하고 5% 정도 감액을 하면은 우리 마포구가 아마 서울시 지자체 중에서 중위 정도 수준으로 업무추진비를 편성하고자 집행부에서 이렇게 편성한 것 같습니다.
유호렬위원  그러면 우리 마포구의회의 업무추진비는 우리 서울시 25개 구의회에서 어느 정도 갑니까?
○사무국장 양재연  이렇게 편성됐을 때는 예측하기로는 11위에서 12위 정도 그렇게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유호렬위원  지금은 상위권입니까?
○사무국장 양재연  지금은 1등입니다.
유호렬위원  사실 구의회 5,495만 원 정도 되는데, 글쎄요, 의정활동하는 데 물론 많다고는 볼 수 없지마는 이러한 부분이, 사실 그것 때문에 질의하는데요. 243개 지방자치단체에서 마포구가 14억 4천만 원인가요? 어쨌든 간에 제가 어디 다니면서 상당히 뭐라고 그럴까, 구의원들은 뭘 하고 있느냐 이런 얘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우리가 집행부뿐만 아니라 우리 의원 자신들도 이런 예산을 앞으로 편성하고 집행하는 데 상당히 우리 의회에서 의원들이 활동을 해줘야 됩니다. 그래서 제가 지난번에 운영위에서 말씀드렸듯이 예산 편성하는 데 이것이 경직성경비야 어쩔 수 없이 나가지마는 소모성경비 이런 것에 대해서 우리 위원님들이 많이 삭감이 필요합니다.
  저도 공직자의 한 사람이지마는 이렇게 언론보도에 나오고 지역신문에 나오면 우리 구의원들도 굉장히 욕을 얻어먹습니다. 그것 아십니까?
○사무국장 양재연  예.
유호렬위원  우리 존경하는 신종갑 위원께서도 말씀하셨듯이 정말 우리 구의원들이 열심히 일하고 있어요. 민원처리도 많이 하고, 혼자서 질의할 내용도 공부해야 되고, 보좌관도 없이 정말 열심히 하는데 이러한 삭감이라는 이런 걸 보면서, 또 우리가 1등을 했다 이것도 잘못되어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원만하게 우리가 이런 것이, 많고 적고가 문제가 아니라 이런 점에서 1등을 하면 안 됩니다. 일하는 데서 1등을 해야지, 소모성경비 쓰는 데 대해서 1등을 하면 이것은 좋지 않다. 그것은 바로 우리 의원들한테도 영향이 많이 온다. 의원들 일 안 하는 걸로 봅니다, 지금. 의원들은 뭐하고 있느냐, 내가 여러 번 들었어요.
  그래서 우리 자신이, 또 앞으로 예산결산위원회라든가 막 증액할 게 아니고 많이 삭감하는 방향으로, 경직성경비를 제외한 사업성 예산은 잘하도록 많이 해 줘야 되죠. 당연히 증액을 해 줘야 되지마는 어떠한 소모성경비, 행사성경비 이런 것에 대해서는 우리가 사회·경제적으로 어려운 형편인데 그런 걸 줄여가면서 우리 모두가 함께 같이 가야 되지 않느냐 이런 생각을 합니다.
  우리 사무국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사무국장 양재연  맞습니다. 저희도 업무추진비를 전반적으로 집행부와 같이 동참하는 의미에서 기꺼이 삭감을 했습니다.
유호렬위원  우리 의회 예산 심의하는 것에서 약간 벗어났지마는 운영위원회 위원님들이 이런 것을 걸러줘야 될 중요한 위치에 있고 해서 제가 전반적으로 말씀을 드린 겁니다.
○사무국장 양재연  의회사무국에서도 혹시라도 소모성경비가 불필요하게 낭비되는 일이 없도록 집행에 신중을 기하겠습니다.
유호렬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영미  유호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김윤정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윤정위원  김윤정 위원입니다.
  실적보고 책에 보시면 3페이지에 강사료가 있습니다. 그런데 상반기에 강사료는 50만 원이 나갔고요, 하반기에 강사료가 100만 원이 나갔습니다. 그러면 이것에 대한 기준이 어떻게 됩니까?
  (○의사팀장 이팔형  의사팀장 이팔형입니다.
  김윤정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강사료 부분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저희가 강사님들을 초빙하다 보면 의원님들이 추천하시는 분들도 있고 한데 이분들에 대해서 강사료를 협상하다 보면 그분들이 원하시는 금액들이 있습니다. 밀고 당기는 협상을 하다 보니까 어떤 분들은 수용하시는 분이 있고 어떤 분들은 수용을 안 하시는 분이 있고 그러다 보니까 협상하는 과정에서 차액이 있을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분들이 수용하는 범위를 고려하다 보니까 좀 차등이 된 것 같습니다. 기준을 정한 것은 아니고요.)
김윤정위원  배가 차등이 나니까, 누군가 이분들이 나중에 이걸 보시면 진짜 자기는 50인데 그럴 수도 있는 소지는 충분이 있다 생각하고요. 어떠한 그러한 협상을 하실 때도 상한선과 하한선이 있겠지만 그래도 여러 가지를 생각하셔서, 이건 두 배라고 하면 제가 봤을 때는 좀 잘못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이러한 것도 강사분을 섭외하실 때 어려움도 많이 있으시겠지만 이러한 것에 대한 절충안이 마련되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 말씀드렸습니다.
  (○의사팀장 이팔형  예, 알겠습니다.)
김윤정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영미  김윤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시면 의사일정 1항 2016년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중 의회사무국 소관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하여 원안대로 의결하고 본 위원장과 부위원장이 여러 위원의 의견을 종합한 후 조정의견서를 작성하여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회부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께서는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것으로 운영위원회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09시 38분 산회)


○출석위원
  김영미   이학래   김윤정
  문정애   신종갑   유호렬
○전문위원
  김용범
○출석공무원
  사무국장양재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