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회 서울특별시마포구의회(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제2호
서울특벼리마포구의회사무국

일  시 : 1995년 5월 10일(수)  오전 10시 06분 개의

  의사일정(제2차본회의)
1. 수방대책에관한보고(질의)

  부의된안건
1. 수방대책에관한보고(질의)(토목과장)

(10시 06분 개의)

○의장 김원태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금부터 제29회 서울특별시마포구의회 임시회 제2차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1. 수방대책에관한보고(질의)(토목과장)

○의장 김원태  의사일정 제1항 수방대책에관한보고(질의)를 상정합니다.
  본 안건에 대하아 이상환 토목과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토목과장 이상환  토목과장입니다.
  평소에 존경하는 의장님과 의원님들을 모시고 토목과장이 수방대책업무보고를 드리게 돼서 저 개인적으로는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을 합니다. 우리 마포는 건설국장님이 장기간 공석이고 하수과장님은 내무부에서 주관하는 선진 외국의 하수시설 견학에 서울시 대표로 참여하게 됨으로써 현재 외국출장중입니다. 그래서 토목과장이 이 수방대책보고를 대신하게 되었습니다. 다소 미흡한 점이 있더라도 깊은 이해 있으시기 바랍니다. 의원님들도 잘아시는 바와같이 우리 마포는 지리적으로는 한강하류에 위치하고 있으면서 한강을 접하고 있는 면적이 약9km 정도입니다. 한강을 끼고 있는 9개 구청 중에서도 우리 마포가 접하고 있는 길이가 제일 길지 않는가 저는 그렇게 기억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까 한강변에 8개의 빗물펌프장을 보유하고 있는 등 수방시설이 좀 많은 것도 사실입니다. 저희들 마포는 84년도에 망원1유수지의 수문붕괴로 인해서 많은 피해를 입은 깊은 상처를 가지고 있고 그 이후에 계속 준비를 했습니다마는 90년 9월 흉수시에도 신수, 상수, 창전, 합정, 성산, 상암동 등 총 53ha의 면적에 1,800여 세대가 침수되는 피해를 입은 바가 있습니다. 그러나 90년 수해때에도 망원지역에는 침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니까 84년 이후에 망원2빗물펌프장을 다시 건설하는 등 준비를 한 결과 망원동에는 피해가 없었던 그런 기억이 있습니다. 저희들 구청에서도 90년도의 수해를 기준해서 빗물펌프장을 보강 신설하게 되었습니다. 창전, 상수, 신수동 지역에는 봉원빗물펌르장을 합정동지역은 당인빗물펌프장, 성산2동침수지역에는 중동빗물펌프장과 난지도의 침수지역에는 난지빗물펌프장, 총 4개소의 빗물펌프장을 93년도에 완공함으로 해서 수방대비에 지금 준비를 하고 있으며 총 증설된 모타펌프는 17대입니다. 그러다보니까 저희들은 10개소의 빗물펌프장에 55대의 모타펌프에 27,860마력의 펌프시설을 보유하게 되었으며 1분에 물을 퍼낼 수 있는 토출량도 9,600㎥에 달합니다. 이러한 기존 시서물유지에 있어서 빗물펌프장과 수문등 모든 허수시설물에 대해서는 순찰과 일상점검을 강화 실시하고 조속한 보수체계를 유지함으로써 기능을 다할 수 있도록 시설물의 유지관리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빗물펌프장의 가동에 있어서도 하이 정비와 점검을 철저히 하여 기능을 최대한 유지할 수 있도록 준비체계를 완료하고 있습니다. 금년도 수방대책을 위해서 한전에서부터 수주는 이제 완료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이러한 시설외에도 주거지역내에 시설의 노후나 부분적인 배수불량해소를 위해서도 95년도에는 33억3천여만원의 예산을 투입해서 18건의 공사를 지금 진행중에 있습니다. 이러한 공사는 우기전에 온공토록 하여서 수방에 대비코자하고 일상적으로 발견되지 못한 소소한 구조물에 대해서도 단가계약을 체결하는 등 즉시 보수체계를 유지함으로써 수방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저지대의 침수예방을 위해서 난지의 샛강정비는 5월말까지 완공목표로 공사를 추진하고 있고 수방취약지역의 준설은 우기전에 완공을 목표로 해서 지금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주니를 한다하더라도 현재 건축에서는 반지하시설이 대부분이 거주용으로 전환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러다보니까 공공하수도 시설보다는 가정용개인 아수도가 낮아서 간혹 역류되는 건물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런 건물에는 역지변이나 강제배수시설을 설치토록 가옥주 부담으로해야 되기 때문에 저희들이 행정지도를 강화하고 있고 계속적인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의원님들께서도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기회가 있으면은 반지하시설에 대한 강제시설은 건축주 부담으로 해야 된다는 사실을 널리 홍보를 좀 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립니다.
  만약에 강제시설이 되지 않는 경우를 대비해서 저희들이 보유하고 있는 양수기는 이미 동사무소에 고정 배치해서 위급한 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자연을 상대로 하는 수방대책에서는 완벽이라든지 완전이라는 용어를 사용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러나 윌 마포구에서는 그 재해예방을 위해서 전직원이 합심해서 최선의 노력을 앞으로 경주하겠습니다. 이상 간단하게 수방대책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과장 김원태  토목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지금 토목과장께서 수방대책에 대한 전반적인 보고가 있었습니다마는 혹시 의원 여러분들께서 의문사항이 있으면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이종일의원님
이종일의원  과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뒤에 팜플렛을 보면은 전문가면 대강 알겠습니다마는 잘 몰라서 물어보겠습니다. 봉원빗물펌프장이 현재 시설로서 볼 때 1시간내에 얼마의 강우량이 최대한도이고 1일은 얼마이고 과거에 저희 지역에 빗물이 봉원빗물펌프장으로서 감당못할만큼 비가 온 일이 있는지 거기에 대해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토목과장 이상환  네, 답변드리겠습니다. 빗물펌프장은 보통 홍수의 기록이나 이런 기록이 없을 때 펌프장이나 하수도 시설을 할때는 확률적인 강우강도에 의존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예를 들면은 한강 같은 경우의 큰 강은 200년 빈도의 강우강도라든지 하수도관 부설하면서 주택지내 소골목은 5년빈도 그 다음에 좀더 관경이 큰 것은 10년 내지 15년 빈도라든지 펌프장을 시설할 때 옛날에는 10년 빈도에서 요즘은 30년빈도, 이런 빈도를 많이 사용하는데 이 빈도라는 것은 쭉 계속되어 있던 홍수기록이 없는 경우에 명년에 한번에 올 수 있는 큰 비에 대비를 해서 설계를 하고 시설을 합니다. 물론 여기에는 경제성을 고려를 하지 않을 수 없는 그런 문제가 있습니다. 봉원빗물펌프장의 경우에는 90년 수해를 대비해서 지금 시설이 되어 있는데 90년 9월 10일에서 11일, 이틀동안에 약 322mm의 집중강우량이 있었습니다. 그 당시에 한강 인도교 수위도 11.27m까지 올라갔기 때문에 이 11.27m는 84년도에 망원동이 침수될때보다 조금더 많이 올라간 수이가 됩니다. 거기에 대비해서 그 정도의 비에는 물을 퍼낼수 있는 그런 시설이 갖추어졌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의장 김원태  이해가 되셨습니까? 딴 의원 도, 네, 김유현의원님
김유현의원  자세한 설명 잘 들었습니다. 그런데 이 난지 샛강 준설작업은요 매년하고 있지만 그 주변에 골재장으로 인해서 순간 폭우가 쏟아질 적에는 그 골재장이나 토사가 엄청나게 유입이 되어 들어가기 때문에 항상 준설을 해도 골재장에 문제가 있다고 보는데 골재장의 토사유입이 안되는 그런 제도적 장치를 하지 않아가지고는 항상 난지 샛강은 엄청난 토사가 유입이 됩니다. 거기에 대한 대책은 어떻게 보십니까?
○토목과장 이상환  네, 답변드리겠습니다. 난지빗물펌프장은 빗물펌프장이 있으면은 폰드역할을 하는 큰 물을 가두어 두는 시설이 있어야 되는데 지금 난지 빗물펌프장은 펌프장시설을 하면서 샛강의 자연하천이 폰드역할을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런 지역적 여건에 주변이 아직까지 개발되지 않은 농경지와 흙으로 많이 쌓여있다보니 매년 비가 올 때 토사가 샛강으로 내려가는 현상이 생기기 때문에 저희들 구청에서는 1년에 1억원 정도의 예산을 매년 투자를 해서 지금 정비하는 것이 물이 내려갈 수 있는 수로를 정비하는 그런 형편입니다. 그래서 폰드의 정비에는 많은 예산이 투자가 되기 때문에 저희들도 서울시에 정상적으로 폰드시설을 해야 된다하는 그런 건의를 하고 있고 주변은 억지로 하는 토사유출 방지시설은 현단계로서는 상당히 어렵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는 난지도를 포함한 그 상암동지역이 빨리 개발이 이루어져야 그것이 완전히 해소될 수 있지 않느냐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양해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유현의원  네, 개발전이더라도 각 개인들의 기업체에서 토사를 그것을 방지벽을 해서라도 그것이 유입이 안되게 해야 되는데 엄청난 예산만 들여서 자꾸 이렇게 하는 것은 개인들이 하는 사업에 방지턱을 해가지고라도 그 모든 토사나 골재가 폭우에는 흘러내려가지 않도록 해주셨으면 좋겠구요. 그 다음에는 중동펌프장입니다. 중동펌프장에 먼저도 준공과 동시에 2시간후에 폭우가 쏟아져가지고 저지대가 침수된 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전에 건설국장하고 현장을 다 돌아봤습니다마는 제가 볼 적에는요 빗물이 우수가 비가 쏟아져도 우수가 올라갈적에는 생활하수구보다 약 30cm의 방지턱을 넘어서 펌프장으로 들어가야만 펌핑을 하게 되어 있지 않습니까? 그렇죠?
○토목과장 이상환  네.
김유현의원  그런데 생활하수구보다 펌프장으로 들어가는 턱이 높습니다. 이래서 이미 그 턱을 넘어서 우수가 들어갈 적에는 이미 저지대에는 벌써 물이 잠기게 되기 때문에 그 폭을 좀 낮출수 없느냐 하는 얘기를 저번에도 했는데 그것이 지금 안 낮춰지고 있는데 거기에 대한 견해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토목과장 이상환  네, 말씀드리겠습니다. 빗물펌프장의 설치개념은 물론 저지대의 침수를 방지하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근본적인 목적은 하천이나 강을 끼고 있을 때 강이나 수위가 상승됐을 때 자연유화식으로는 물이 빠져나가지 못하는 상황하에서 그것을 수문으로 해서 그 외부에서 물이 못들어오게 막아놓고 내수를 펌핑하는 이런 시스템으로 된 것이 일종의 빗물펌프장인데 그 중동빗물펌프장은 물론 한강수위가 상승되면은 홍제천을 통해서 물이 Back Water현상이 생깁니다. 물이 역류돼서 한강물이 올라오기 때문에 그때는 낮은 지역은 물이 빠져나갈 수 없기 때문에 수문을 내려놓고 펌핑을 하는데 지금 아마 중동 일부지역에 아주 낮은 저지대가 일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거기에 펌프장을 완공해놓고 잠깐 일시적인 침수가 있어서 작년에 유입되는 관로를 조금 낮추어서 보강공사를 실시 했습니다. 실시를 했는데 그 보강공사로 해서 완벽한 저지대의 침수예방은 사실 조금 어렵습니다. 어렵기 때문에 지금은 웬만한 강우에는 괜찮으리라고 보고 있는데요. 장기적으로 볼때는 그 저지대 침수는 재건측이나 이런 것을 통해서 개발이 되어야 되지 않겠느냐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의장 김원태  네, 유남열의원님
유남열의원  유남열의원입니다.
  봉원빗물펌프장에 대해서 보충질문드리겠습니다. 시예산 110억이나 들여서 완공했는데 작년도 이후 현재까지 큰 비가 안와서 아직 경과는 모르겠습니다마는 본의원이 우려하는 바로는 소방서 뒤 구수동 일부지역은 안에 하수관보다도 한 2, 3m가 저지대입니다. 물론 생활하수나 빗물이 펌프장에서 퍼내도록 되어 있고 해서 이상없다고 하고 본의원도 주민들에게는 그렇게 이야기합니다마는 안에 한강물이 역류해가지고 그 봉원천 자체가 차서 범람할 적에 저지대 그안에 보다도 지대가 한 2, 3m 낮은데 그 역류현상이 정말 없을 것인가 하는 것은 사실은 답변은 괜찮습니다. 하지만도 본의원도 의아심을 갖는데 정말 괜찮은건지 좀 책임있는 답변을 할 수 있겠습니까? 토목과장께서님께서
○토목과장 이상환  인제 기본적인 것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자면은 봉원천은 빗물펌르장이 시설되기전에는 그 암거를 통해서 한강으로 자연유화가 됐습니다. 90년 수해때 많은 침수가 생겼던 것은 한강수위가 상승하면서 빗물이 암거를 통해서 거꾸로 역류를 하면서 아마 지금 강화운수가 있는 지점까지 아마 빗물이 올라왔던 것으로 기억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단 수위상승때 한강으로 역류되는 것은 수문이나 차수벽시설로해서 바어지를 하면서 내수에 있는 물을 펌핑을 해내는 그런 것으로 시설이 되어 있는데 그 고지수로와 저지수로를 하면서 사실 기존 있는 골목길까지 관망은 완전히 정비를 못했습니다. 그러니까 그 봉원천 주변에 양측에 있는 연결되는 그런 관망은 정비를 했는데 만약에 악소에 물이 가득찼을 때 너무나도 하수시설이 낮게 묻혀있는 것은 그 역류보다는 물이 빨리 흐르지 못하는 정체현상 때문에 일시적인 침수같은 것은 있을 수가 있습니다.
  조금전에 말씀드렸다시피 수방에서 완전히 침수를 예방할려고 그러면은 사실 한강제방보다도 땅이 높은 것이 제일 좋지요. 그러나 지리적으로 어떤 우리가 택지를 조성하는 가운데서 그런식으로의 시설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그 지금도 상존하고 있는 저지대 같은 것은 재건축이나 이런 것을 통해서 개발이 되어야 되지 않겠느냐 그렇게 생각됩니다.
유남열의원  물론 거기에 주민들에게 재건축을 계속 저희들이나 동이나 구에서도 채근을 합니다마는 주민들 이해관계 때문에 몇 년째 답보상태에 있고 물론 펌프장을 해서 현재 도로나 주택은 침수가 안되리라고 보지마는 그러나 지금 제가 말씀드린 소방서 뒤 구수동 일부지역은 암거보다도 2, 3m 낮은 지역입니다. 보셔서 알지마는.
  거기도 과연 그 밑에 펌프장 시설로서 완전히 침수가 안되게 할 수 있는지.
○토목과장 이상환  그것은 그렇지 않습니다. 펌프장은 지금 큰 전제로 해서 역류현상을 막고 펌핑을 하는데 골목길에 저희들 하수시설은 좀 간선에 해당하는 관로는 10년에 한번씩 올 수 있는 강우강도로서 설계를 합니다.
  그래서 한강수위상승에 의해서 침수되는 것은 어느정도 예방이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러나 골목길에 일시적인 침수가 그 왜 생기느냐 하는 항의가 많이 들어오는데 그 강우강도라는 것은 단시간에 얼마만큼 비가 내리느냐 하는 것을 그 기준으로 해서 하수도 이것을 설계를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일종에 말하는 집중호우인데 보통 1시간에 80mm 정도가 내렸을 때 괜찮다고 보고 시설을 했는데 그 유지관리에서 안에 토사가 좀 매립이 되었다든지 했을 때 그 기능을 다 못한다든지 10년 빈도에서 80mm 보고 설계를 했는데 그것보다 조금 더 집중적인 폭우가 쏟아질 수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10분에 20mm가 쏟아졌다고 그러면 강우강도로 따지면은 1시간에는 120mm가 쏟아지는 결과가 됩니다. 그러니까 저희들이 그런 비에서는 서울시 전체의 하수시설이 흔들릴 수 있는 그런 기술적인 문제가 있기 때문에 그 국부적인 침수까지 완전히 예방된다고 답변드리기는 곤란합니다.
유남열의원  지금 제가 말하는 것은 상반되는데요. 이 지금 있는 게 골목길이 아닌 그 인근 일대에 이 200세대가 구거보다도 낮기 때문에 하수처리가 역류가 되고 될 수 있는 그런 위치거든요.
○토목과장 이상환  65번지 일대는 거기에 골목길을 통해서 아주 깊게 하수도관을 부설을 해서 집중호우시에는 건물이 바로 펌프장으로 들어오도록 보완시설이 되어 있습니다. 그게 신정동 65번지 일대인 것으로 제가 기억을 하고 있는데
유남열의원  아니 구수동 말입니다.
○토목과장 이상환  아니 그러니까 그것을 경계로 해서 같이 연결 연결됩니다.
유남열의원  알았습니다. 한번 이것도 한번 현장을 보고,
○의장 김원태  네, 고맙습니다. 작년도에도 우리가 이 자리에서 막대한 예산을 투입을 해가지고 펌프장을 시설을 했었습니다마는 거기에 근무하고 있는 공무원들이 조금 더 자리를 이석하고 하는 문제로 인해가지고서 작년도에도 우리 의회에서 소동이 벌어진 사실이 있었습니다마는 특히 금년도에는 펌프장에 근무하는 공직자들이 책임감을 갖고 근무할 수 있도록 또 이런 점도 한번 이런 기회에 말씀드리지 않을까 하는 이런 기회에 말씀드리지 않을까 하는 이런 사항입니다. 자세한 사항에 대한 문제는 일단 이따가 우리가 현장담사를 갔다온 뒤에 거기에서 구체적인 답변을 듣도록 하고 이것으로서 토목과장의 수방대책에 대한 보고를 마칠까 합니다.
  의원 여러분 어떻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많음)
  고맙습니다. 이상환 토목과장 수고하여Ttmqslke. 그러면 이상으로 오늘 회의를 마치고 이어서 수방관련 현장을 시찰하고자 합니다. 동료 의원 여러분께서는 현장시찰에 전원 참석해서 시설점검에 안전을 기해줄 수 있도록 다시한번 부탁의 말씀을 드리면서 전원 다 참석해 주시기를 바라마지 않습니다. 네, 이것으로서 오늘 회의를 마치고 제3차 본회의는 5월 11일 목요일 오전 10시에 개의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감사합니다.
(10시 27분 산회)


○출석의원(18인)
  김원태   황태식   김성환
  이천규   이종만   이봉형
  구우석   김종열   심재창
  홍성환   유남열   이종일
  김상열   홍길표   이인구
  윤정용   김유현   윤명규

○출석공무원
  구청장유동주
  도시정비과장손시익
  총무과장이춘기
  기획예산과장이은규
  토목과장이상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