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행정건설위원회 회의록

서울특별시마포구의회사무국

피감사기관 : 마포구청(공덕동주민센터, 성산1동주민센터)

일  시 : 2020년 6월 2일(화)
장  소 : 행정건설위원회

(10시 00분 감사개시)

○위원장 조영덕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감사에 앞서 우리 위원회 감사일정에 대하여 간략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6월 2일 오늘은 공덕동 및 성산1동주민센터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고, 6월 3일에는 행정관리국 소관 업무, 6월 4일에는 기획재정국, 마포구시설관리공단 소관 업무, 6월 5일에는 관광일자리국 소관 업무, 6월 8일에는 교통건설국 소관 업무, 6월 9일에는 감사담당관, 마포1번가연구단, 마포문화재단 소관 업무에 대한 감사를 하는 것을 끝으로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종결하도록 하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를 시작하기 전에 코로나19로 인한 재난지원금 지급에 따른 감사장 설치의 어려움과 담당 직원의 업무 지원 등으로 동행정사무감사를 위원회실에서 축소하여 진행하게 된 점을 이해해 주신 위원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행정의 최일선에서 대민봉사 및 주민의 복지향상을 위해 애쓰고 계시는 공덕동장 및 직원 여러분의 노고를 치하합니다.
  아울러 행정사무감사와 관련된 미비된 점은 추후 시정 보완해 주시고, 동장은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의 있게 답변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그러면 지방자치법 제41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39조부터 제50조, 제52조의 규정에 따라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먼저, 지방자치법 제41조제4항의 규정에 따라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선서에 앞서 지방자치법 제41조제5항에 따르면, 감사에서 거짓증언을 한 자에 대하여는 고발할 수 있으며, 출석요구를 받은 증인이 정당한 사유 없이 출석하지 아니하거나, 증언을 거부하는 때에는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도록 규정되어 있음을 직원 여러분은 주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선서는 동장이 대표로 하시되 직원 여러분은 선서 자세만 취해 주시고, 선서 후에 기 배부해 드린 선서서에 서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동장은 나오셔서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덕동장 김종오  (선서)
○위원장 조영덕  사무국 직원은 선서서를 회수하여 서명여부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선서서 회수)
  그러면 공덕동장은 참석한 직원을 소개한 후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덕동장 김종오  안녕하십니까? 공덕동장 김종오입니다.
  평소 마포구민과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계시는 존경하는 행정건설위원회 조영덕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을 모시고 공덕동 2020년 행정사무감사 업무보고를 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코로나`19로 인한 동 여건을 고려하여 많은 배려를 해 주신 위원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참석한 소속 팀장과 직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직원 소개)
  그러면 지금부터 2020년 마포구의회 행정건설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주요 업무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2020년 공덕동 주요 업무 보고를 마치며, 공덕동 전 직원은 열과 성을 다해 올 한 해도 모든 사업이 계획대로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항상 지역사회에서 주민과 함께 의정활동을 구현하고 계시는 위원님들로부터 공덕동 주요업무에 대해 미흡한 부분에 대한 지적과 개선할 사항에 대한 고견을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조영덕  공덕동장 수고하셨습니다.
  감사는 위원별로 서류검토를 실시한 후 일괄 질의답변을 하는 순으로 진행하겠습니다.
  그러면 서류검토를 위하여 약 20분간 감사를 중지하고 10시 30분에 감사를 계속하겠습니다.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0시 17분 감사중지)


(10시 39분 감사계속)

○위원장 조영덕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일괄 질의답변을 시작하겠습니다. 공덕동장은 나오셔서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질의하실 위원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이민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민석위원  이민석 위원입니다.
  정말 바쁘신 와중에 본 감사를 저렇게 성실하게 자료를 준비를 해 주신 동장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요. 제가 한번 여쭈어 보고 싶은 건 무엇이든 상담창구와 관련된 것들에 대해서 조금 궁금한 것도 있고 해서. 2월 달에 처음 이제 시행이 됐죠?
○공덕동장 김종오  예, 그렇습니다.
이민석위원  공덕동은 어느 정도의 실적이 있어요? 상담실적.
○공덕동장 김종오  지금 현재 확인해 본 결과로 한 38건 정도 접수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민석위원  이 38건의 접수 내용들은 어떤 것들이 주를 이룰까요?
○공덕동장 김종오  주로 복지 연계 쪽이 가장 많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민석위원  복지 연계 쪽?
○공덕동장 김종오  예.
이민석위원  그다음에는 뒤이어서는 뭐 이슈가 되고 있는 재난기금 뭐 이런 것들도 있죠?
○공덕동장 김종오  재난기금에 대한 이의신청 접수를 받고 있기 때문에 그쪽으로 전념해서 다 하고 있습니다.
이민석위원  이 사업에 대한 실효성에 대해서 조금 의구심이 드는데 그러나 사업의 시행 이후에 코로나 사태로 인해서 제대로 된 어떤 이 사업에 대한 평가를 내리는 건 너무 시기상조일 것 같은 생각은 들고요. 그런데 제가 얘기하고 싶은 건 뭐냐 하면 이제 구청장의 어떤 역점사업이기 때문에 어떤 동에서는 실적을 만들기 위해서, 뭐 예를 들자면 복지 쪽의 상담의 내역을 꺾어서 ‘무엇이든 상담’쪽으로 실적을 만들어 낸다든지 뭐 그럴 수 있겠다라는 의구심이 들었어요. 예를 들자면 이런 거죠. 그래서 제가 자료요청을 각 동 전 동에 지금 이 자리를 빌려서 하고, ‘무엇이든 상담’창구에 대한 실적을, 뒤에 우리 본청 기획예산과 직원이 같이 앉아 있으니까, 그 상담실적을 일단 확인해 보고 싶어요. 확인해 보고 싶고. 지금 공덕동도 마찬가지로 38건의 상담실적의 내용이 복지 쪽이든 재난기금이든 이의신청이든 쭉 정리가 되어 있을 것 아닙니까?
○공덕동장 김종오  예.
이민석위원  그럼 이걸 공덕동의 복지상담 어떤 그 기록이 있을 것 아니에요? 기록을 남겨놓을 것 아니에요?
○공덕동장 김종오  예.
이민석위원  1월 달부터 현재까지 복지실적, 그 상담실적은 한 몇 건 정도 되나요? 한번 여쭤, 뒤에 또 복지팀장님 계시니까. 대략. 제가 자료를 받았는데 지금 생각이 안 나네요. 1천 건 넘나요?
○복지1팀장 고영민  4,300건 정도 됩니다.
이민석위원  일단 제가 ‘무엇이든 상담’ 실적을 받아보고 그다음에 요청할 건 복지상담 실적하고 같은 내용인지 중첩되는지를 확인을 할 거예요. 그러면 그게 중복되는 내용이 거기 상담실적에도 있고 ‘무엇이든 상담’ 실적에도 있다면 그건 실지로 각 동에서 ‘무엇이든 상담’ 그 실적을 좀 만들기 위한 어떤 그런 행위가 될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도 들고. 꼭 그게 아니고 실지로 복지에 관련된 상담을 처음에 ‘무엇이든 상담’을 통해서 상담을 요청을 했고, 그러면 결과적으로는 그게 또 복지팀 복지에 대한 상담이니까 복지팀으로 이첩, 이관이 돼야 될 것 아니에요? 그럼 마찬가지로 무엇이든가 복지 쪽 상담 내용에는 똑같은 내용이 이제 거기 있을 거란 말이죠. 그럼 그랬을 때는 이 ‘무엇이든’ 이 사업에 대한 어떤 필요성을 다시금 생각을 해 볼 수도 있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결론은 무엇이든가 복지 쪽의 상담이 똑같은 내용의 어떤 상담기록이 있을 때 복지 쪽의 상담을 먼저 진행을 했고 그게 이리로 내려왔냐. 이것도 문제고. 이건 실적을 만들기 위한 행위니까.
  ‘무엇이든’으로 찾아와서 상담을 했고 그 이후에 복지 쪽으로 이관이 돼서 그 쪽에도 기록이 남아있냐 이랬을 경우에는 대부분의 ‘무엇이든 상담’의 실적이 복지라면, 그러면 이걸 다시금 한번 이 ‘무엇이든’에 대한 필요성을 좀 한번 다시금 생각을 해봐야 되겠다라는 게 본 위원의 결론입니다.
  그래서 동장님께 당부하고 싶은 건, 일단 공덕동의 38개에 대한 그 내용과 그리고 실지로 그 38개가 복지 쪽의 상담실적하고 중복되는지를 확인해서 추후에 저한테 보고를 좀 해 주시면 될 것 같아요.
○공덕동장 김종오  예,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민석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영덕  예, 이민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김기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기석위원  예, 김기석 위원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정말 힘들지만 그래도 우리 마포구민의 행복을 위해서 늘 현장에서 애써주시는 여러분, 이 자리를 빌려서 고맙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저는 세 가지만 짧게 하겠습니다.
  지금 공덕동에 주민자치회가 있죠?
○공덕동장 김종오  예, 그렇습니다.
김기석위원  지금 5개 동에 주민자치회가 있는데 많은 사람들이 이제 많이 걱정하는 얘기들이 있습니다. 뭐냐 하면 사실 지금 현재까지도 그렇지만 각 동에 직능단체들이 있잖아요? 12개나 10개. 그 단체들이 사실 지금까지 많은 일들을 해왔는데 요 근래에는 그러한 단체들을 배제하고 이 주민자치회에서 모든 것을 한 것처럼 그러한 얘기들이 들리는데 그거에 대한 간단한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공덕동장 김종오  김기석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먼저 우리 주민자치회는 2019년 시범 운영돼서 지금 현재까지 운영되고 있고요. 한 50명으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그 기존 직능단체들은 기존사업의 목적이 있기 때문에 기존에 해왔던 사업들을 그 범위를 침해하지 않고, 자치회는 자치회 분과 나름대로의 사업을 개발해서, 의제를 개발하고 그 사업을 그렇게 추진하기 때문에 그렇게 기존에 직능단체에서 했던 사업들을 이렇게 자치회에서 도맡아서 하거나 그런 사항들은 없습니다.
김기석위원  질문의 요지가 뭐냐 하면 그 직능단체들과의 협업이, 주민자치회와의 협업이 어떻게 돼 가고 있나 그걸 한번 제가 질문을 드리는 겁니다.
○공덕동장 김종오  우리가 분과활동을 하면서도…
김기석위원  분과활동은 아는데 저도 아는데 일단 제 질문의 요지는 주민자치회와 그 동에, 우리 공덕동에 직능단체가 한 10개든 12개든 있잖아요, 보통? 어떤 협업을 갖고 있는지 그거 좀. 다른 동들은 지금 그거에 대한 문제가 많이 일어나서 제가 한번 공덕동은 어떠한 관계를 갖고 있나 그런 걸 한번 질의합니다.
○공덕동장 김종오  지금 직능단체에 소속된 회원들이 자치회에 많이 들어가 계시기 때문에 그 협업 관계도 같이 잘 이루어진다고 지금 보고 있고요. 그다음에 보통 직능단체에서 하는 사업들이 딱히 이렇게 좀 정해져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직능단체는 그 직능단체 뭐 새마을에서 하는 방역이라든가 아니면 바르게에서 하는 김장 담그기 사업이라든가 이런 사업들은 구 단위나 이렇게 해서 이제 같이 하시기 때문에 그런 범위하고는 좀 중첩은 안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김기석위원  그러면 서로 협업이 잘 되고 있다?
○공덕동장 김종오  이제 뭐 그 안에서 업무 그런 사업 외의 사람들이 같이 그 안에 들어가 있기 때문에, 자치회에 들어가 있기 때문에 그 사업은 같이 이렇게 하는데 협업은 잘 되고 있는 걸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김기석위원  자, 두 번째로는 주민자치 회의를 하는데 그냥 좌석이 지금 이렇게 회의를 해요, 지금 공덕동. 그러면 구의원이나 거기 뭐 시의원들은 어떤 배치를 하고 있는지. 이렇게, 이렇게.
○공덕동장 김종오  그 앞에 거기…
김기석위원  지금 그냥 이렇게 한번 해 보세요. (좌석을 가리키며) 이렇게 돼 있다 그러면, 동장님! 이쪽이 회원, 주민자치위원 회원들이고 거기 한다면 어떤 식으로 배열을 하는지?
○공덕동장 김종오  자치회장이 상석에 맨 앞에 앉으시고요.
김기석위원  그러니까 거기 이제 자치회장님 이렇게 앉으시고 그다음에?
○공덕동장 김종오  자치회장 앉고 그다음에 동장하고 구의원분들, 고문들.
김기석위원  시의원 이렇게 이쪽. 그렇게…
○공덕동장 김종오  시의원들은 참석을 이 자리에 상석에는 안 앉습니다. 시의원은 자치회 위원이 아니기 때문에 별도의 보조의자에 앉으시고, 구의원분들은 고문이시기 때문에 별도의 자리를 만들어 놓고 있습니다. (직원과 논의 중) 통상적으로 그렇게 하는데 이제 구의원분들이 의정활동 때문에 좀 바쁘신 경우가 있거나 이렇게 되면 옆에 보조의자에 앉으셨다가 인사하시고 나가시는 경우도 많이 있고 그렇습니다.
김기석위원  지금 우리 조영덕 위원장님이 공덕동 의원님이신데 지금 다른 5개 동에 그런 문제점이 있어서 한번 제가, 그러면 어떻게 되는지… 맞습니까?
○위원장 조영덕  우리는 그렇게 앞에 앉았다 인사만 하고 나와요.
이민석위원  보조의자에?
○위원장 조영덕  아니요, 앞에 앉았다가.
김기석위원  알겠습니다.
  하나 이제 마지막으로 하겠습니다. 18페이지에 보면 저장강박 의심가구 주거환경개선사업 추진했어요. 그죠?
○공덕동장 김종오  예.
김기석위원  여기에 대한 좋은 사례 하나만 있으면 좀, 하나만 얘기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공덕동장 김종오  지금 9가구 중에서 지금 한 가구 이제 딱 1월 달에 한 번 다른 데로 이전을 시키고 거기 이제 치워준 거 외에는 지금 코로나 사태라든가 이런 부분들이 같이 막 병행해서 일어나 가지고 나머지 사업은 지금 잠정 중단된 그런 상태입니다. 그래 가지고 아직 이 부분에 대해서는 추진실적이 그렇게 명확하게 나온 거는 아직 없습니다.
김기석위원  좋은 사례, 아직 추진실적이 확실히 없습니까?
○공덕동장 김종오  예, 그리고 지금 저희가 저장강박 의심가구에 대해서 이렇게 일을 추진하다 보니까 이분들이 보통 폐지를 줍는 분들이 거의 대부분이에요. 그리고 그 폐지를 재산화하다 보니까 한 번 치워줘도 또 이게 다시 모으고 하는 그런 사례가 계속 반복돼 갖고, 여러 기관에서 정신적인 문제라든가 집수리 문제라든가 이렇게 단순하게 치워주는 그 문제를 떠나서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를 좀 풀어가려고 이렇게 한번 계획도 세우고 추진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김기석위원  좋은 계획이라 제가 질의를 했고요. 하여간 이분들은 사회적 약자고 소외된 사람들입니다. 하여간 잘 관리해서 좋은 사례를 한번 좀 발표할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
○공덕동장 김종오  예, 알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김기석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영덕  김기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성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성희위원  김성희 위원입니다.
  몇 가지만 한번 물어볼까요? 지금 방문간호사가 두 분이 계시죠?
○공덕동장 김종오  예, 그렇습니다.
김성희위원  두 분이 계시는데 방문간호사 오전, 오후로다가 거기도 편성을 하나요? 지금 이거 자료를 볼 수가 없어 가지고 그냥 물어보기만 하는 건데 행정사무감사에서 어떻게 한번 자료를 좀 보고 싶었는데 자료가 없어 가지고. 그냥 답변으로다가만 물어볼게요.
○공덕동장 김종오  오전, 오후 근무가 아니라 우리 직원하고 똑같이 아침에 와서 저녁에 퇴근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 여기 선별진료소 상황이 좀 어려울 적에는 다시 그쪽으로 가서 교대로 해서 그 선별진료소에 가서 근무를 하고 하는 그런 파견 형태는 그때 상황에 따라 갖고 했다가 또 돌아와서 또 업무를 했다가 하는 그런 형태를 지금 띠고 있습니다.
김성희위원  그러면 방문간호사가 두 분이잖아요?
○공덕동장 김종오  예, 예.
김성희위원  두 분이서 차 한 대죠, 거기도? 그쪽이…
○공덕동장 김종오  방문간호사 전용 차량은 없고요. 찾동 차량 한 대 있습니다.
김성희위원  그래요. 찾동 차량 한 대로다가 움직이지 않나요?
○공덕동장 김종오  맞습니다.
김성희위원  거기에 갈 때에는 방문을 할 때 직원이랑도 같이 가죠?
○공덕동장 김종오  예, 그렇습니다.
김성희위원  사회복지직. 여성분 두 분 보내나요? 아니면 여성 간호사하고 남자 직원 거기는 보내나요?
○공덕동장 김종오  보통 이제 두 분 가실 적에는 그렇게 큰 걱정이 안 되는데 간호사분이 항상 자리에 있는 것도 아니고 또 다른 일을 볼 때도 있고 이러기 때문에 사회복지사나 방문간호사가 방문을 할 적에 만약에 동행할 사람이 없으면 우리가 공익요원 5명 중에 2명이 사회복지 관련 업무를 하게끔 되어 있어요. 그 사람이나 장애인일자리 하는 남자 직원이나 이런 사람들하고 같이 동행해서 꼭 2명 이상은 같이 방문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김성희위원  본 위원이 물어보는 이유는 공익근무요원이 앞에 우리 지금 재난, 그것도 컴퓨터를 못 쓰게 돼 있죠?
○공덕동장 김종오  예, 그렇습니다.
김성희위원  개인정보 유출 때문에 못 하게 돼 있는데, 그거를 공익근무요원이 가정방문을 하는 것은 나는 더 위험하지 않나라고 생각을 해서 물어보는 거예요.
○공덕동장 김종오  아, 그거는 이제 방문하는 사회복지사나 방문간호사가 혼자 갔을 적에는 어떤 사항이, 불미스러운 사항이 발생할지를 몰라서 옆에 동행만 하는 겁니다. 와서 그 사람에 대한 정보를 알거나 이렇게 하는 거는 아니고 안전을 위해서 밖에서 지켜주는 그 사항만 하고 있습니다.
김성희위원  동장님이 보시기에는 좀 바뀌어야 되겠다라는 생각이 안 드나요, 그러면? 본 위원이 이야기하는 것처럼 가면 공익근무요원은 남자잖아요. 남자 직원하고 방문간호사 여직원하고 동 행정차량을 타고 방문하잖아요.
○공덕동장 김종오  예.
김성희위원  방문하는데 제가 우려하는 것은 공익근무요원을 그쪽으로다가 집으로다가 같이 동행을 시키는 것이 옳은 것이냐 아니면 우리 사회복지사가 한 명 더 가야 되는 게 옳은 것이냐. 그런데 인원이 없어서, 사회복지사는 인원이 없어서 대신 대체로다가 저기 대타로다가 공익근무요원으로다가 지금 데리고 가는 거 아니겠습니까?
○공덕동장 김종오  예, 맞습니다.
김성희위원  그걸 물어보는 거예요. 동장님 생각은 어떤가 해서?
○공덕동장 김종오  복지사 직원이 충분하게 있다고 그러면 복지사하고 가는 게 원칙으로 맞는 건데 지금 인원이 부족하기 때문에 이제 대체적인 수단으로 공익요원을 활용하는 그런 부분이고요. 그리고 이제 항상 차량을 이용해서 가는 부분은 아닙니다. 그 차량이 한 대가 있고 또 방문을 해야 되는 그런 직원들은 굉장히 많기 때문에 좀 가끔 가거나 아주 멀리 간다든가 그렇게 아주 고지대나 이런 데로 갈 적에 또 여러 군데를 막 돌아야 될 때 그때 제한적으로 차량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김성희위원  그러니까 본 위원이 물어보는 것은 어떻게 시정해 볼까. 또 이런 계기로다가 해서 들어보고, 동장한테 들어보고 이걸 가지고 더 시정해 볼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해서 본 위원이 물어본 거예요.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영덕  김성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하실 위원님, 강명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명숙위원  강명숙 위원입니다.
  자료를 지금 잠깐 봤어요. 통장회의에 대해서 좀 봤는데, 통장회의를 한 달에 몇 번 하나요? 한 달에 정기회의는 한 번 하고요, 임시회의를 이제 한 두 번 정도 하는데 지금 코로나 사태 때문에 좀 많이 줄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현재 올해 선거가 있었잖아요?
○공덕동장 김종오  예, 예.
강명숙위원  선거 전후로 해서는 통장회의를 하지 말아야 되는 상황 아니었나요? 5월, 4월.
○공덕동장 김종오  예, 안 했습니다.
강명숙위원  하셨는데 보니까?
○공덕동장 김종오  아, 그거는 이제 임시회의로 해 가지고 그때 상황에 따라서 마스크를 배부한다든가 이런 사항들이 좀 있었어요, 재난지원금 홍보물을 배부한다든가. 이래 가지고 모임은 안 했지만 개별적으로 이렇게 불러서 홍보물을 해서 이거를 배부를 한다든가 이런 형태로 모여서 나눠주거나 이런 활동은 좀 했습니다.
강명숙위원  시간대별로 한 게 아니라 공문을 내려 보내고 이거 해 가지고 지금 출석체크 다 하고 그리고 수당도 다 나가고, 지금 그렇게 돼 있는데 지금 다른 지역에도 똑같은 상황인가요, 이게?
  그리고 마스크나 이런 것들은 지금 가가호호 방문은 우리 구청에서 지금 방문해서 나눠드린 걸로 알고 있는데, 저희가 통장회의 때 통장을 통해서 마스크를 나눠주면 어떠냐라고 얘기했을 때 그런 얘기는 전혀 우리 구에서는 없었거든요, 안 된다고. 그랬는데 지금 공덕동에서는 통장들이 마스크를 나눠주러 다니셨나요?
○공덕동장 김종오  통장들 마스크 나눠준 건 아마 작년 말하고 올해 1월 달인가 그때 아마 나눠준 것 같고요. 신문배달이라든가 재난지원금 나갈 적에 홍보물 나눠주고 한 그런 사항들로…
강명숙위원  아니 3월 달, 4월 달.
○공덕동장 김종오  3월 달, 4월 달이요?
강명숙위원  예, 3, 4월에도 계속 회의 진행이 되어 있더라고요, 보니까? 그러면 지금 회의 진행을 안 한 상태에서도 지금 수당은 계속 나가는 건가요?
○공덕동장 김종오  아니 그러니까 그런 뭐 이제 3월 달에는 아마 재난지원금 홍보물 나갔고 그다음에 신문… (직원과 논의 중) 그러니까 재난지원금이라든가 신문배달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은 계속돼 왔었기 때문에 서면으로써 우리가 지금 사업을, 통장회의를 했습니다.
강명숙위원  이게 지금 서면으로 해서 서명 받으신 거예요?
○공덕동장 김종오  예.
강명숙위원  서명을 어떻게 받으셨어요, 출석체크를?
○공덕동장 김종오  그러니까 개별적으로 와서 하는 거죠.
강명숙위원  지금 선거로 인해서 지금 우리 주민자치위원회나 지금 모든 거를 스톱시켰잖아요?
○공덕동장 김종오  예, 맞습니다.
강명숙위원  통장회의도 마찬가지고. 그런데 진행을 했다라는 거는 이걸 서면으로 다 서명을 받으신 거예요, 출석체크를?
○공덕동장 김종오  그렇습니다. 다 일시에 한꺼번에 이렇게 회의라고 해서 만들어 놓은 게 아니고 시간 날 때 와 가지고 우리가 요구하는 유인물이나 이런 부분들 나눠주고 그렇게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강명숙위원  모임 자체를 지금 못 하게 했는데 공문을 보내셔서 이거를 지금 하셨더라고요, 보니까. 그래서 자세하게 지금 시간도 적혀 있어요. 4월 27일 4시 공덕동주민센터. 이건 뭐예요, 그러면? 4월 27일 4시에 공덕동주민센터 통장 43명. 이거 회의 개최한 거잖아요.
○공덕동장 김종오  아니 그러니까 서면회의로 해서 그 사람들을 다 모아놓고, 한꺼번에 모아놓고 회의는 안 하고 개별적으로 와서 유인물 수령해 가고 한 그런 사항을 회의라고 표현을 한 겁니다.
강명숙위원  그러면 개별적으로 했다라고 하면 이렇게 공문을 보내면 안 되죠. 이거를 지금 개별적으로 보냈으면 개별적으로 와서 이거를 받아가셔라 이렇게 얘기를 했어야 되는데 딱 시간까지 정해 놓고 43명이 지금 통장회의를 한다라고 공문을 보냈으면 그 시간에 와서 회의를 하셨을 거 아니냐고요?
○공덕동장 김종오  그렇게 하지는 않았었고요, 아까 제가 말씀드린 대로 개별적으로 와서 유인물 수령하고 한 그 서면회의를 한 걸로.
강명숙위원  그러면 개별적으로 몇 시대에 와서 하셨나요?
○공덕동장 김종오  보통 그 시간대에 비슷하게 오셔 가지고 와서 수령해 오고 그렇게 했습니다.
강명숙위원  이거는 조금 제가 아무리 봐도 이건 아닌 것 같아요. 지금 5월 달도 그렇고 4월 달도 그렇고 3월 달도 그렇고 계속 지금 회의 진행을 하고 수당도 지급을 했거든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자세히 다시 한번 설명을 좀 해 주시고요.
  그런데 공문을 어떻게 이렇게 보냈나? 회의자료까지도, 회의자료 한번 줘 보세요. 이날 회의자료.
○공덕동장 김종오  그러니까 회의를 안 했고 서면으로 했기 때문에 회의자료는 별도로 없고. 그 유인물만.
강명숙위원  그런데 여기 회의자료가 있다고요, 지금. 여기 공문에.
○공덕동장 김종오  (직원과 논의 중) 그거는 한번 저기 자료를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따로 그거는 제가 위원님께 서면으로 한번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강명숙위원  예, 그렇게 좀 해 주시고요. 그리고 통장들의 출석률이 어떤 날은 굉장히 많이 안 좋은 날들이 되게 많이 있더라고요, 보니까. 그거는 왜 그러는 건가요? 뭐 15명 이상이 막 결석을 하고 이런 상황이던데 보니까. 그런데 통장이라고 하면 책임감이 굉장히 있어야 되는 상황이잖아요. 그 통을 책임지고 모든 거를 지금 배부하고 이런 것들이 많이 있을 텐데 이렇게 많이 결석을 할 경우에는 무슨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공덕동장 김종오  제가 그 자료를 지금 못 봐서 그러는데요. 그게 우리가 정기회 때는 거의 참석을 다 하십니다. 그런데 임시회라고 해서 뭐 청소라든가 이런 부분에 간헐적으로 참석하도록 하는 그런 게 있는데 아마 그런 쪽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강명숙위원  그리고 저는 통장회의를 참석을 해 봐도 거의 한 달에 한 번 정도인데 우리 위원님들은 임시회 때도 참석을 하시나요?
○공덕동장 김종오  그 임시회 같은 게 새마을청소라든가 이런 부분으로 대체를 하고 있습니다.
강명숙위원  그럴 때도 그러면 위원님들한테 알려드려서 참석할 수 있도록 하시나요?
○공덕동장 김종오  예, 그렇습니다.
강명숙위원  아니 구의원님들?
○공덕동장 김종오  아, 구의원님들은 참석을 안 하시고. 그러니까 서면회의 때는.
강명숙위원  아니 서면회의가 아니라 한 달에 두 번씩을 회의를 개최를 하셨더라고요, 보니까. 저 같은 경우에는 한 달에 한 번을 통장회의를 하는 거로 알고 있어서 항상 한 달에 한 번 참석을 하는데, 여기 보니까 두 번을 회의 진행을 하고 있으니까 구의원님들도 두 번을 참석을 하시냐 이거를 묻는 겁니다.
○공덕동장 김종오  구의원님들은 우리가 정기회의를 할 적에 한 번 참석을 하시고 그다음에 새마을 대청소라든가 이런 부분을 할 적에는 청소하는 부분에는 참석을 하시죠.
강명숙위원  그리고 또 한 가지 통장 심사를 하시잖아요?
○공덕동장 김종오  예.
강명숙위원  심사를 하고 이제 공문을 보내고 다 하다 보니까 점수를 매기더라고요.
○공덕동장 김종오  예.
강명숙위원  그러면 점수에서 탈락해서 떨어지는 사람이 있나요? 기준이 없어요. 점수표는 있는데 몇 점 이상 이렇게 있어야 되는데 그게 없어요. 뭐 80점이면 80점 이상은…
○공덕동장 김종오  그거 기준이 있습니다.
강명숙위원  기준이 있어요?
○공덕동장 김종오  그거는 따로 제가 서면으로 보고를 해 드리겠습니다.
강명숙위원  여기 보면 기준이 점수가 뭐 다 30점, 30점인데 그 사람들의 이행 능력이라든지 이런 거를 새로 온 사람한테 어떻게 평가를 하는지 모르겠어요. 그런 기준이.
○공덕동장 김종오  그거 작년에는 그런 문제점이 있어 가지고 올해 그 부분은 개선을 좀 이렇게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기준을 올해는 만들어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거 개선된 사항을 위원님한테 그거는 보고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강명숙위원  그래서 정말로 기준점수를 정해서 이 사람의 능력이 통장을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느냐 없느냐를 새로 처음 온 사람한테 어떻게 평가를 하는지 궁금하거든요.
○공덕동장 김종오  맞습니다.
강명숙위원  그리고 점수를 줬는데 어떤 사람은 70점 아래고 어떤 사람은 100점 이렇게 막 줬더라고요, 보니까. 그러면 그 기준에서 탈락한 사람이 있었어요, 점수를 못 받아서? 그런데 점수를 매긴다는 자체가 저는 좀 그렇거든요.
○공덕동장 김종오  그러니까 그런 부분들이 우리가 서면 심사를 하다 보니까 개인 이력서만 갖고 심사하는 데는 객관적으로 평가하기는 좀 어렵다는 문제제기가 좀 돼 갖고 올해 하여간 그런 부분들을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도록 이 사람이 어떤 걸 했고, 어떤 자격증이나 동네활동을 어떤 자원봉사를 했고 하는 그런 부분들을 좀 세밀하게 직접 쓰게 해서 그걸 가지고 평가할 수 있도록 좀 올해 개선한 사항이 있습니다.
강명숙위원  그리고 통장 심사위원들을 보니까 통장, 회장, 부회장, 감사 그리고 통장들이더라고요, 보니까. 다른 통장하고.
○공덕동장 김종오  예, 저도 포함돼 있습니다.
강명숙위원  예, 동장하고. 그런데 다른 위원님들은 외부에서 이렇게 오신 분들이나 아니면 구의원님들이나 참석 안 하시나요?
○공덕동장 김종오  예,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강명숙위원  그런 건 없어요? 아예 정해져 있는 건가요?
○공덕동장 김종오  예.
강명숙위원  그리고 또 여기 출석현황을 쭉 보면서 이 사인을 쭉 봤는데, 어느 분이 한 사람이 통장을 하면 거의 사인이 똑같아요. 그렇지 않나요? 그런데 보면 대부분 많이 틀린 부분들이 많이 있는데, 정말로 출석을 해서 사인을 한 건지 아니면 누가 대신 해 준 건지 그런 부분들도 조금 의심스럽게 나오는 부분들이 좀 많이 있네요, 잠깐 봐도. 그런 부분들은 제가 한번 얘기를 하는 거고요. 될 수 있으면 통장들은 좀 출석을 다 해야 되겠죠. 지역의 대표로서 일을, 수당도 지금 굉장히 많이 지급을 받으면서 일을 하시는 분들이기 때문에 출석률도 좀 굉장히 신경을 많이 쓰셔야 되고, 책임감 있게 일을 좀 하셔야 되고 또한 교육 부분에 있어서도 통장 교육은 잘 시켜서 제대로 잘 우리가 좀 써먹을 수 있는 그런 통장님들이 됐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공덕동장 김종오  알겠습니다. 그렇게 이행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강명숙위원  그리고 또 한 가지 제가, 이번에 지금 코로나19로 인해서 방역을 굉장히 많이 하셨죠?
○공덕동장 김종오  예.
강명숙위원  우리 공덕동에는 방역차량 있나요?
○공덕동장 김종오  방역차량은 없고요. 공덕동은 이제 옛날부터 오토바이가 굉장히 많이 있어서 거기에 분무로, 기존에 코로나 있기 전까지는 분무방역기 4대로 해서 운영을 했고요. 코로나 이후에 연무 방식으로 좀 바꿨습니다.
강명숙위원  그러면 오토바이는 지금 우리 주민센터 건가요?
○공덕동장 김종오  아니 거기 새마을지회 회원님들 소유고요. 그리고 대신에 한 달에 일정량의 경유 주유권을 지급을 하고 있습니다.
강명숙위원  그러면 제가 묻고 싶은 거는 우리 16개 동 중에서 한 5개 동이 방역차량이 있어요. 그런데 지금 공덕동에 방역차량이 없는데 차량이 있었으면 좋겠습니까, 없었으면 좋겠습니까?
○공덕동장 김종오  그 부분은 한번 새마을지도자협의회하고 한번 협의를 해 보겠습니다. 지금 뭐…
강명숙위원  아니요. 차를 지금 현재까지는 새마을지도자 개인적으로 차를 사서 지금 운영을 하고 있잖아요. 만약에 그게 지원이 된다라면 지원이 돼서 새마을회에서 관리를 해 가면서 운영을 한다라면 더 효과적이지 않을까 저는 이런 생각에서 지금 질의를 드리는 거예요.
○공덕동장 김종오  그런데 지금까지 오토바이로 분무 방역을 하면서 한 번도 차량이 필요하다는 그런 말씀들은 없으셨거든요.
강명숙위원  그런데 오토바이도 좀 한계가 있지 않을까요?
○공덕동장 김종오  그런데 그쪽 공덕동의 특성상 대부분의 새마을 하시는 분들이 오토바이를 많이 갖고 있고 그다음에 차량 문제는 한번 누가 또 뭐 관리해야 되는 그런 부분들도 있고 하기 때문에 그거는 협의를 한번, 의견을 들어봐야 될 것 같습니다.
강명숙위원  그러면 오토바이를 지금 한 대만 지원을 해 주나요 아니면 몇 대까지 다 지원을 해 주나요?
○공덕동장 김종오  주유권이… (직원과 논의 중) 한 달에 20ℓ 주유권 나오고 있습니다.
강명숙위원  아니 그러니까 20ℓ 주유권을 주는데 몇 대까지 그거를 지원을 해 주냐고요?
○공덕동장 김종오  아니 몇 대까지는 아니고.
강명숙위원  한 대요?
○공덕동장 김종오  한 대, 20ℓ 한 대분. 20ℓ분.
강명숙위원  한 대?
○공덕동장 김종오  예.
강명숙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영덕  강명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신종갑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종갑위원  예, 신종갑 위원입니다.
  자원봉사캠프 관계철을 봤는데요. 2019년도 보니까 1분기에 보시면 1월, 2월 달에는 아마 상담가 근무일지가 없더라고요, 상담한 실적이 없더라고요. 3월 달에 보니까 이제 한 6일 동안 일했는데 근무자가 중복되게 하루에 2명이 나올 때도 있고 3명까지 나올 때도 있더라고요. 어느 날은 거의 안 나오고. 캠프 자체가, 운영 자체가 너무 불성실하게 운영되지 않았나 싶어서요. 통상적으로 20일 중에 6일만 제대로 운영되고 나머지 14일은 운영이 안 돼 있고, 6일인데 그중에 뭐 똑같은 3명이 같은 날에 나오고 2명이 같은 날에 나오고 또 닫혀 있는 날이 너무 많다는 그 얘기거든요. 그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공덕동장 김종오  사실 자원봉사캠프가 우리가 그동안에는 운영을 안 했었습니다. 장소적인 문제도 있었고, 뭐 회원 간에 자원봉사캠프에 대해서 그렇게 큰 메리트를 못 갖고 있다가 지금 며느리봉사단이라는 그런 자생단체가 있었는데 그 단체에서 우리 자원봉사캠프를 운영해 보면 어떻겠냐. 자원봉사 단체를 운영하기 위해서는 상담가 자격증도 있어야 되고 좀 까다로운 그런 조건들이 있어서 잘 운영이 안 되고 있었는데, 시행 초기다 보니까 아마 좀 서툰 부분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거는 한번 찾아봐 가지고 시정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신종갑위원  드릴 말씀은 이제 근무일지가 1, 2, 3월 달까지밖에 없고 2사분기, 3사분기, 4사분기의 상담일지가 없어요.
  여기에 없고, 다만, 상담과 활동비 지급 내용만 보게 되면 1분기에는 아까 말씀하신 대로 6일 동안 일하는 것 9만 6천 원이 나갔고, 2사분기에는 지급된 금액이 48만 원인데 수령액은 그런데 지출된 금액이 68만 원이에요. 어떻게 보면 1사분기에 불용된 금액을 2사분기에 당겨서 쓴 거거든요. 그게 가능한 겁니까?
  분기별로 48만 원씩 지급되는 게 있어요. 자원봉사캠프에요.
○공덕동장 김종오  예.
신종갑위원  1사분기에 지급되지 않은 활동비를 갖다가 2사분기에 그 금액을 당겨쓸 수 있냐는 거죠. 왜냐하면 1사분기에 48만 원이 활동비 나가는데 활동 안 했기 때문에 그 금액이 남은 잔액은 불용처리되고, 2사분기 나오는 48만 원 범위 내에서 활동비가 지급되어야 되는데 1사분기 남아있는 금액을 당겨다가 왜 2사분기에 그 금액을 지급했냐는 거지, 20만 원을 추가해서 왜.
○공덕동장 김종오  그 사항은 제가 서류를 한번 살펴보고 서면으로 좀 답변을 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신종갑위원  그게 2사분기만 있는 게 아니라 3사분기, 4분기도 지급됐어요. 결론적으로는 잔액을 9만 6천 원, 그러니까 수령액은 192만 원이고 지출액은 182만 4천 원, 잔액은 9만 6천 원 만들어놨더라고요. 1사분기 활동 못 한 거에 대한, 1, 2월 달에 분명히 활동 못했으니까 금액 자체가 불용처리돼야 되는데 그 금액을 당겨다가 다른 달에 그 금액을 다 나눠쓰신 거죠. 감독기관인 동에서 이것은 좀 잘못 감독하지 않았나 싶은 생각이 드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공덕동장 김종오  그거는 그 기준에 아마 이월해서 쓸 수 있도록 했기 때문에 그걸 쓴 걸로 제가 지금 추정이 되는데요. 그 관계는 정확히 확인을 해서 위원님께 따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신종갑위원  그게 과도하다는 거죠. 어떻게 48만 원이 한도액인데 68만 원, 어떻게 보면 그 분기에 얼마나 많은 봉사가 있길래 50% 이상의 금액을 더 많이 쓰냐는 거죠. 그거는 좀 동에서 이거는 자원봉사 캠프에 대해서 관리감독이 좀 부실하지 않았나 싶은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렸습니다.
○공덕동장 김종오  그거는 한번 자치행정과에 그런 규정이 이월해서 쓸 수 있는지, 그리고 뭐 봉사활동이라는 게 특별한 사항이 생기면 어떤 분기에는 봉사활동이 좀 적을 수도 있고 또 특별한 사항이 있으면 그 분기에 활동 양이 또 많아질 수 있는 그런 부분도 있거든요. 그게 지침 상으로 이월해서 쓸 수 있는지 그 부분 한번 확인을 해 보겠습니다.
신종갑위원  그래서 두 가지 말씀드리는 거예요. 첫 번째는 하루에 어떻게 3명씩 나가 근무하고 있고 실제 근무일은 20일 중에 6일밖에 안 되는데 하루에 어떻게 3명이나 근무해서 지급을 받아갈 수 있는지 여부하고요. 두 번째, 아까 말씀하신 대로 불용처리된 전분기에 있는 금액을 이월시켜 가지고서 자원봉사 금액을 지급 받을 수 있는지 여부, 두 가지 확인 부탁드리겠습니다.
○공덕동장 김종오  예, 알겠습니다.
신종갑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영덕  예, 신종갑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하실 위원님. 김종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선위원  예, 김종선 위원입니다.
  행정동명은 공덕동이지만 그 구성동을 보면 아현1동, 공덕1동, 신공덕동, 옛날에 공덕2동 이렇게 복잡하게 지금 공덕동이 구성이 되어 있죠?
○공덕동장 김종오  예, 그렇습니다.
김종선위원  인구도 많고 거기는 행정수요도 굉장히 많은데 우리 동장님을 포함한 전 직원들의 고생이 너무 많습니다.
  제가 2007년에 그런 동행정구역을 담당했던 책임자로서 너무 송구스러운 마음까지 들어요. 어차피 이렇게 된 것 전 직원이 합심하고 통・반조직을 십분 활용해서 슬기롭게 잘 동행정을 해 주시기 바라겠고요. 다만, 행정동이 아현동명에 아현동, 공덕동이 들어있어요. 그거를 어떻게 우리 주민들한테 혼란을 최소화해야 될지 그런 것도 가끔 두 개 동에서 합심해 가지고 상당히 혼란스럽거든요. 구에서도 이쪽 동에 가면 관할 동이 아니어서 저쪽 동에 가는 그런 사례가 많이 나오거든요. 그런 거를 잘 연구를 부탁드립니다.
○공덕동장 김종오  예, 알겠습니다.
김종선위원  이상입니다.
○공덕동장 김종오  감사합니다.
○위원장 조영덕  예, 김종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면 공덕동주민센터 행정사무감사를 종결하겠습니다.
  동장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 바쁜 업무에도 불구하고 행정사무감사 준비를 위해 수고 많이 하였습니다.
  그러면 다음 성산1동 행정사무감사를 준비하기 위하여 잠시 정회를 하고 11시 30분에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19분 감사중지)


(11시 30분 감사계속)

○위원장 조영덕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를 시작하기 전에 행정의 최일선에서 대민봉사 및 주민의 복지향상을 위해 애쓰고 계시는 성산1동 동장 및 직원 여러분의 노고를 치하합니다.
  아울러 행정사무감사와 관련된 미비된 점은 추후 시정 보완해 주시고, 동장은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의 있게 답변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그러면 지방자치법 제41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39조부터 제50조, 제52조의 규정에 따라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먼저, 지방자치법 제41조제4항의 규정에 따라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선서는 동장이 대표로 하시되 직원 여러분은 선서 자세만 취해 주시고 선서 후에 기 배부해 드린 선서서에 서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동장 나오셔서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산1동장 박춘주  (선서)
○위원장 조영덕  사무국 직원은 선서서를 회수하여 서명여부를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서 회수)
  그러면 성산1동장은 참석한 직원을 소개한 후 업무보고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산1동장 박춘주  평소 마포구민과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계시는 존경하는 행정건설위원회 조영덕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을 모시고 성산1동 2020년 행정사무감사 주요업무 보고를 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보고에 앞서 오늘 참석한 성산1동 팀장과 직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직원 소개)
  그러면 준비된 자료에 의해 2020년 주요 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보고드린 것처럼 저희 성산1동 전 직원은 주민과 소통하는 행복한 성산1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조영덕  성산1동 동장 수고하셨습니다.
  감사는 위원별로 서류검토를 실시한 후 일괄 질의답변하는 순으로 진행하겠습니다.
  그러면 서류검토를 위하여 약 20분간 감사를 중지하고 12시에 감사를 계속하겠습니다.
(11시 45분 감사중지)


(12시 05분 감사계속)

○위원장 조영덕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일괄 질의답변을 시작하겠습니다.
  성산1동장은 나오셔서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민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민석위원  이민석 위원입니다.
  연일 사태가 진정되지 않는 코로나 사태에 바쁜 동행정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감사 준비를 성의껏 해 주신 것에 대해서 감사말씀드리고요. 제가 동장님 성함은 좀 낯설었지만 이렇게 실제로 뵈니까 또 익숙하고 그래서 반갑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질의를 좀 드릴게요. 성산1동은 무엇이든 상담창구의 실적이 올해 2월 달부터 해 가지고 몇 건 정도 되나요?
○성산1동장 박춘주  이민석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 동은 2월 달에서 현재 24건 정도가 일반적으로 접수된 거고요. 그 이후에 상담창구에서 접수한 게, 무엇이든 상담창구 접수한 게 국가재난기금 지원 관련 이의신청도 같이 접수를 했습니다. 그게 한 90여 건이 넘고요.
이민석위원  합쳐서 90여 건이 넘나요?
○성산1동장 박춘주  따로따로입니다.
이민석위원  아, 이의신청만.
○성산1동장 박춘주  예.
이민석위원  제가 이제 이런 의견을 좀 드려볼게요. 재난기금 관련된 이의신청에 대한 업무에 대한 수요는 필수적으로 이제 존재할 수밖에 없었던 거잖아요?
○성산1동장 박춘주  예.
이민석위원  어쩔 수 없이?
○성산1동장 박춘주  예.
이민석위원  그러나 이제 거기에 따른 업무분장을 무엇이든 상담창구를 그 업무를 하고 있는 직원에게 업무분장을 해 줬고 그렇기 때문에 발생된 그 이의신청 90건이 무엇이든 상담창구의 실적으로 같이 편입이 된다면 저는 이게 구청장의 어떤 전국 최초로써 이렇게 역점을, 중점을 두고서 시작한 사업에 대한 어떤 과대 실적일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드는 거예요.
  그래서 이제 좀 더 드리고 싶은 말씀은 뭐냐면 사업 시행이 아직 초기이고 또 사업이 시행된 이후에 바로 코로나 관련된 이슈들 때문에 이 사업에 대한 제대로 된 평가는 좀 더 뒤에 가서 있어야 될 일이지만 이 사업의 어떤 필요나 평가를 극대화하기 위해서 어떤 실적이, 과실적이 잡히면 안 될 것이다라는 의견을 드리고, 더불어서 또 한 축은 이런 게 좀 있는 것 같아요. 이 24건 대부분은 또 복지 관련된 상담일 거예요, 복지 관련된 대부분이. 어때요, 동장님?
○성산1동장 박춘주  복지가 많이 차지하기는 하는데요. 19건 정도는 복지 쪽이고 5건 정도는 복지가 아닌 일반적인 것도 있습니다.  
이민석위원  그렇다 그러면 덜어낼 거 덜어내고 했을 때에 진짜 무엇이든 상담창구를 운영하면서의 어떤 실적은 사실 5건이라고 볼 수도 있는 거거든요. 왜냐 하면 복지 상담에 대한 19건에 대한 어떤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인력들이나 조직은 동에 분명히 좀 존재하고 있거든요.
○성산1동장 박춘주  그렇기는 한데요, 보면 무엇이든 상담 거기에서 들어온 것은 정말 복합적인 거기 때문에 쉽게 접근하지 못한 분들, 민원인들이 접근하지 못한 부분도 있습니다. 물론 그런 것도 있겠지마는 쉽게 접근하지 못하는 부분이 있어서 이거 와서, 실례로 어떤 분은 동생이 여기서 거주를 하는데 동생에 대한 부분을 장애가 있는데도 그걸 접근을 못 했던 부분인데 와 가지고 얘기를 하는 과정에서 아, 이것도 있고 저것도 있고 막 이러면서 여러 가지 복합적인 거를 갖다가 저희가 해 준 것도 있거든요.
이민석위원  그래서 동장님 이제 제가 이 자리에서 확인할 수 없는 제 어떤 의구심을 더 이렇게 확대해 가지고서 논하는 건 조금 이제 무리가 있고요. 요청하는 바는 성산1동의 무엇이든 상담창구의 어떤 실적을 정리를 해서 제공해 주시고, 그다음에 분류를 해 주시는 거죠. 방금 말씀하신 것처럼 이의신청에 관한 건이 몇 건, 그다음에 나머지 건수들이 성산1동에 올해 상반기 일반 복지상담을 했다면 그게 아까 뭐 속기, 우리 개의 전에 말씀 들어보니까 3천 건이 넘는다고 하던데, 그 안에 또 같이 중첩돼 가지고 포함됐을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성산1동장 박춘주  포함될 수도 있고요. 기존에 행복이음에 등재가 안 된 사람 같은 경우는 포함이 안 될 수도 있고요.
이민석위원  그래서 그런 부분들은.
○성산1동장 박춘주  그럴 수도 있습니다.
이민석위원  그런 부분들은 제가 조금 더 자료를 보고서 내일 이제 주무부서 감사가 있어요. 조금 이제 시간이 촉박하겠지만 뭐 금방 할 수 있는 일 같아요. 그런 것들을 제가 검토해 볼 수 있게끔 자료를 오늘 중에, 늦으면 내일 아침이라도 좀 제공을 해 주시면 좋겠다라는 말씀드립니다.
○성산1동장 박춘주  예, 알겠습니다.
이민석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영덕  이민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명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명숙위원  강명숙 위원입니다.
  민방위 자료를 좀 살펴봤어요. 우리 민방위 교육을 1년에 몇 번 하나요?
○성산1동장 박춘주  저희 동에서 하는 것은 비상훈련만 하는데요. 3차까지 있습니다. 본 있고 1차, 2차, 보충교육이 있어서 3차를 저희 동이 실시하고 있습니다.
강명숙위원  교육은 누가 시키죠?
○성산1동장 박춘주  동장이 이제 교육시키고 있습니다.
강명숙위원  동장님이 교육시키시죠?
○성산1동장 박춘주  예.
강명숙위원  그러면 동장님이 교육시키실 때에 자료는 어떤 걸 갖고 시키시나요?
○성산1동장 박춘주  민방위 관련된 기본적인 민방위 편성된 거라든가 그리고 그 관련된 부분, 이제 뭐 훈련을 안 받으면 어떻게 된다는 거까지도 다 이제 하고요. 그다음에 구정에 대한 부분, 동에 대한 부분. 그리고 홍보할 부분, 그 시기에 맞춰서 할 수 있는 부분을 교육자로서 하고 있습니다.
강명숙위원  지금 현재 민방위 교육이 굉장히 많이 허술한 것 같아요. 교육도 제대로 시켜야 될 것 같고, 지금 우리나라 전체가 안보에 굉장히 허술한 그런 상황에서 우리 구민들 자체가 의식이 좀 강화돼야 되지 않나라는 생각을 하고요. 해서 민방위 교육을 앞으로는 철저하게 진행을 했으면 좋겠다라고 생각을 하고요. 동장님이 시키는 거보다는 외부에서 이렇게 강사라도 초빙해 가지고 제대로 된 교육이 진행됐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하는데, 또 이 중에는 많이 또 빠지는 그런 사람들도 굉장히 여러 명 계시더라고요.
○성산1동장 박춘주  예.
강명숙위원  과태료 부과로 지금 끝나고 있는 상황인데 이거는 의무교육이잖아요. 그죠?
○성산1동장 박춘주  예, 맞습니다.
강명숙위원  그러면 이게 과태료 부과로 끝날 일이 아니고 정말 제대로 내가 민방위 교육을 받고 나라를 위해서 언젠가는 쓰여질 수 있는 그런 상황이 올 때를 대비해서 우리 구민들을 철저하게 정신교육을 좀 시켜야 되지 않나라는 생각을 하는데, 교육자료가 제가 좀 필요해요. 어떤 교육을 지금 하고 있는지. 그래서 그것 좀 자료 좀 주세요.
○성산1동장 박춘주  위원님, 저기 훈련에는 두 가지 훈련이 있습니다. 우리가 이제 비상훈련이 있고 일반훈련이 있는데요. 일반훈련은, 비상소집은 5년 차 이상부터 40세까지 그 사람들만 하는데 그건 거의 출석체크하고 교육하는 거기 때문에 시간 자체가 짧습니다. 동에서 시키는 것은요. 그리고 구청에서 시키는 것은 시간이 4시간 정도 돼 가지고 거기에서 본격적으로 말씀하신 자료 관련 그다음에 심폐소생술 교육이라든가 여러 가지를 다 시키고 있습니다, 구청에서 하는 훈련은.
강명숙위원  그러면 동에서 하는 자료도 필요하고 구청에서 하는 자료도 좀 이렇게 부탁드려도 될까요?
○성산1동장 박춘주  뭐 그러면 제가 그 부분은 자치행정과하고 상의해 가지고요. 그렇게 하겠습니다.
강명숙위원  해서 교육 시스템을 좀 바꿔야 될 것 같은 생각이 많이 들고.
○성산1동장 박춘주  예, 알겠습니다.
강명숙위원  과태료 부분도 그냥 과태료 내고 교육을 빠지는 그런 사람들이 많은데 그러한 것들도 좀 바꿔야 되겠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성산1동장 박춘주  알겠습니다.
강명숙위원  그리고 또 한 가지는 거기 성산1동 같은 경우에는 보면 성미산 지킴이, 성미산 하면 굉장히 대단하시잖아요. 완전히 소굴처럼 돼 가지고 누구도 들어갈 수 없는 그러한 단체로 지금 이어지고 있는 상황인데, 여기 12쪽을 보면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복지마을 해 가지고 뭐가 있냐면 찾아가는 복지, 보편적 복지 추진 이렇게 되어 있어요.
  이 보편적 복지라는 게 지금 현재 모두가 다 보편적 복지로 얘기를 하면서 지금 하고 있는 상황이라 이 보편적 복지가 맞는지. 저는 이 보편적 복지라는 이 말 자체가 지금 아니라고 보거든요. 왜냐 하면 우리나라가 정말로 앞으로 모든 사람들을 다 복지혜택을 준다라고 하면 나중에 재정이 어떻게 될지도 모르겠고 그래서 정말 동 단위에서부터라도 선별적 복지를 해서 정말 내가 꼭 수혜를 받아야 된다, 복지서비스를 받아야 될 만한 사람들을 발굴을 해서 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이렇게 추진을 했으면 좋겠어요.
○성산1동장 박춘주  알겠습니다.
강명숙위원  해 가지고 정말 동 자체에서부터 보편적 복지로 해 가지고 모든 복지를 열어놓고 이렇게 서비스를 해 준다라는 거는 나중에 굉장히 큰 문제가 생길 것 같아서 정말로 우리가 복지서비스를 받아야 될 사람들을 발굴을 해서 맞춤형 복지를 했으면 좋겠다라는 제안을 드립니다. 그래서 이렇게 좀 변경을 해 주시고. 그리고 보편적 복지라는 말은 좀 안 썼으면 좋겠어요.
○성산1동장 박춘주  이런 부분도 있습니다. 나이가 60살, 연령도 60세가 되면 저희가 모든 가구를 다 방문하게끔 돼 있어요, 우리 저기 복지플래너하고 방문간호사분들이. 그런 것도 있다고 생각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강명숙위원  그래서 될 수 있으면 복지를 받을 수 있는 사람한테 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하고요.
○성산1동장 박춘주  예, 알겠습니다.
강명숙위원  그다음에 또 보면 MH마포하우징 입주현황이 있습니다, 보면은. 마포구에는 총 16가구가 지금 입주를 하고 있는데 우리 성산1동에서 절반이 넘는 8가구가 지금 입주를 했더라고요, 보니까.
○성산1동장 박춘주  8가구가 있습니다.
강명숙위원  어떻게 16개 동 자체가 있는데 한 개 동에서 8가구가 입주를 했는지 어떤 능력이 있으신 건지?
○성산1동장 박춘주  그런 게 아니고요, 저희 동 여건이 지금 한 몇 년 사이에 그냥 1인 가구들이 많이 증가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 연남동 같은 데서, 서교동 같은 데서, 망원동 같은 데서 이런 망리단길이니 뭐 이런 데서 거주 못 하는 분들이 다 이쪽으로 오고 있으면서 거기는 개발이 되잖아요, 조금씩이라도.
강명숙위원  성산1동으로 모이나요, 그분들이?
○성산1동장 박춘주  성산1동으로 많이 오고 있는 추세입니다.
강명숙위원  그래서 혹시 우리 청장님이 성산1동 사시면서 지금 그쪽으로 다 몰아준 건 아닌지.
○성산1동장 박춘주  그게 아니고요, LH에서 하는 조그마한 가구들도 많고요. 임대아파트 같은 이런 건 아니더라도 임대주택들이, LH임대주택도 많고 그렇습니다.
강명숙위원  그래서 지금 보면 들어가려고 하는 분들이 수요자가 굉장히 많으세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성산1동에서 이렇게 많이 들어가고 있다라는 거는 조금 생각을 해 봐야 되지 않나. 구청장 재량으로 해서 지금 들어가고 있는 게 아닌가라는 생각도 좀 들고요. 그래서 어떤 특별한 노하우라든지 그런 게 있는지 아니면.
○성산1동장 박춘주  이런 것은 저희하고는… 정해져 있는 것이지 저희들이 주관해서 하는 게 아니고요. 구청에서 주관해서 시설하고 다 하는 것입니다.
강명숙위원  하고는 있는데 보면 굉장히 많은 분들이 신청을 하고 있는데 지금 성산1동에서 너무 많이 하고 있는 것 같아서 질의를 드렸고요.
○성산1동장 박춘주  저희 그리고 LH에서 있는 거 하나하고 SH에서 5개 있는 이거는 시설은, 동 주최는 LH고요, SH고 이걸 갖다가 임대해서 거기에 입주를 하는 거죠.
강명숙위원  그러니까요. 맞아요. SH공단에서 지금 네 군데 그다음에 LH에서 지금 한 군데, 마포구가 또 하고 있는 3개를 지금 들어가서 여덟 군데로 들어가고 있는 거잖아요?
○성산1동장 박춘주  조그마한 집밖에 없어서 그런 게 좀 있는 것도 있습니다.
강명숙위원  아니 그런 게 아니라 마포구에 이거를 신청하려는 사람들이, 수요자가 너무 많다는 거예요, 지금 현재. 들어가고 싶은 사람이 많은데 성산1동에 많이 들어가 있다. 저는 이 얘기를 하고 싶은 거고요. 그다음에 SOS돌봄 사업 지금 현재 하고 있는데 성산1동에 간호사 없으시죠? 있어요?
○성산1동장 박춘주  있습니다.
강명숙위원  있어요?
○성산1동장 박춘주  SOS 간호사는 지금 여기 구청 보건소로 파견 나와 있어서요, 없습니다.
강명숙위원  예?
○성산1동장 박춘주  없습니다, 현재는.
강명숙위원  여기는 파견 나와 있어서 지금 없는 거고 그다음에 방문간호사 또 있으시죠?
○성산1동장 박춘주  다른 방문간호사는 있는데요, SOS돌봄으로 해서 그 업무로 해서 발령받은 직원이 있었는데 보건소로 다시 복귀해서 코로나 때문에.
강명숙위원  그러면 지금 현재 일시재가를 지금 다니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잖아요, 보면은 그 수혜 받는 사람 중에서도. 그러면 시간대는 어떻게 되나요, 지금?
○성산1동장 박춘주  거기에서 원하는 시간에 맞춰서.
강명숙위원  원하는 시간에 무조건 찾아가서.
○성산1동장 박춘주  그 시간에 맞춰서 3시간이면 3시간 그 시간 이렇게 해 드리는 겁니다.
강명숙위원  그렇게 해 주고 있어요?
○성산1동장 박춘주  예.
강명숙위원  그러면 지금 현재 SOS사업이 2019년부터 생겼잖아요.
○성산1동장 박춘주  작년 7월, 8월에.
강명숙위원  생긴 뒤의 반응이라든지 평가는 어떤가요? 현재 있는 방문간호사하고 지금 SOS사업으로 해서 들어가 있는 방문간호사는.
○성산1동장 박춘주  방문간호사가 들어가는 건 아닙니다. 이거는 들어가는 거 아니고…
강명숙위원  간호사 두 분이잖아요, 지금.
○성산1동장 박춘주  그분들이 들어가는 게 아니고요.
강명숙위원  아니 들어가는 건 아닌데 간호사가 두 분이잖아요. 한 분은 계약직인가 임기직이죠? 한 분은 정년을 보장하는 또 간호사가 계시고 한데 두 분의 차이가 어떠시냐고?
○성산1동장 박춘주  그분들은 거기 방문…
강명숙위원  잘 어울리세요?
○성산1동장 박춘주  예, 저희 동 같은 경우 잘, 같이 나가기도 하고요.  
강명숙위원  역할은 어때요? 그 두 분의 역할은?
○성산1동장 박춘주  예전에는 따로따로 있었는데요. 지금은 한 동을 반을 나눠 가지고 업무를 다.
강명숙위원  그러면 똑같은 업무를 하고 있는 거잖아요.
○성산1동장 박춘주  예, 그렇게 바뀌었습니다, 지금은.
강명숙위원  그러니까 똑같은 SOS사업을.
○성산1동장 박춘주  SOS하고 여기는 관계없습니다.
강명숙위원  그러니까 똑같은 간호사가 똑같은 업무를 보고 있는 거죠?
○성산1동장 박춘주  예.
강명숙위원  그런데 똑같은 업무를 보면 안 되는 거잖아요, 원래는. SOS사업은 별도 시범사업인데.
○성산1동장 박춘주  지금 말씀하시는 SOS는 그분들하고 관계없는 사업입니다, 이거는요.
강명숙위원  아니 그러니까 관계가 없는데 간호사가 2명 계시잖아요?
○성산1동장 박춘주  예.
강명숙위원  그죠? 그 두 분 간호사의 역할이 똑같냐 이거예요.
○성산1동장 박춘주  지금은 같아졌습니다.
강명숙위원  같다고요?
○성산1동장 박춘주  예, 전에는 달랐었는데요.
강명숙위원  그런데 왜 그게 같아졌어요?
○성산1동장 박춘주  건강증진과에서 그 부분을 통합해 가지고.
강명숙위원  통합을 시켰어요?
○성산1동장 박춘주  예, 업무를 통합해 가지고 반 나눠 가지고.
강명숙위원  반 나눠 가지고 똑같은 업무를 지금 하고 있는 거예요?
○성산1동장 박춘주  예, 예, 그렇게 하게끔.
강명숙위원  그러면 똑같은 업무를 하고 있는데 한 사람은 급여를 보장을 받고 한 사람은 급여를 보장을 못 받고 지금 일을 하고 있는 상황인 거잖아요, 지금 현재.
○성산1동장 박춘주  그분들은 일단 정년이나 이런 부분은 다 보장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강명숙위원  아니 한 분은 되는데 한 분은 안 돼요. 그런데 똑같은 업무를 한다? 이거는 지금 아닌 것 같고. 그러면 나중에 똑같은 간호사 두 분의 업무분장을 저한테 좀 갖다 주세요.
○성산1동장 박춘주  예, 알겠습니다.
강명숙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영덕  강명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성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성희위원  지금 강명숙 위원님이 물어본 거에 보충 조금만 할게요. 그러면 간호사분들이, 지금 방문간호사분들이 없다라는 이야기네요?
○성산1동장 박춘주  두 분 계세요.
김성희위원  아니 그러니까 있는데 다 나와 있다라는 이야기 아니야, 지금?
○성산1동장 박춘주  아니, 아니 거기 말고 또 SOS로 해서요, 저희들이 수급자나 이런 분들, 관리할 분들이 많기 때문에 SOS사업으로 해서 온 직원이 있다는 얘기죠, 추가로. 그거는 3명이 되는 거예요, 간호사만.
김성희위원  간호사만 거기는 또 3명이에요?
○성산1동장 박춘주  3명이 돼야 되는데 한 분이 여기 와 계셔서 두 분밖에 없는 거예요, 지금.
김성희위원  그런데 거기만 많네요, 그래도.
○성산1동장 박춘주  우리만 그런 게 아니고요, 7개 동이 그러고 있습니다.
김성희위원  7개 동에만 3명.
○성산1동장 박춘주  수급자들이 많은.
김성희위원  그러면 그거 뭐 중요한 거 아니고요. 물어볼게요.
  저기 방문간호사들이 방문을 하잖아요, 이제? 집 가가호호 방문을 하다 보면 위험해서 2명이 2인 1조로다가 나가죠?
○성산1동장 박춘주  예, 맞습니다.
김성희위원  나가고 있는데 거기에 지금 누구누구 나가고 있나요? 방문간호사하고.
○성산1동장 박춘주  뭐 우리 복지플래너도 갈 때 있고요. 그다음에 팀장님이, 또 저희 동에서는 팀장님들 또 많이 대동해서 같이 가시고요. 간혹 시간이 안 될 때는 우리 공익이 같이 해 주기도 합니다.
김성희위원  그러니까 그 얘기 물어보려고 지금 그러는 거예요. 공익이 지금 대형폐기물도 못 하게 돼 있죠?
○성산1동장 박춘주  예.
김성희위원  그래서 지금 위에 올라가 가지고 재난기금 그것도 못 하게 지금 다 돼 있죠?
○성산1동장 박춘주  거기에서 하지는 않습니다.
김성희위원  아니 그러니까 못 하게 돼 있어요. 못 하게 돼 있는데 그런데 거기 방문간호사하고 공익이 같이 가는 것이 동장님 생각, 그냥 개인적인 생각만 말씀하시면 돼요. 집을 방문하는 게 맞다라고 보시는지?
○성산1동장 박춘주  저희 같은 경우는.
김성희위원  아니 그냥 동장님이 편하게 동장님 생각만 말씀을 한번 해 보세요.
○성산1동장 박춘주  공익이 개인 신상을 가지고 가는 거는 아니기 때문에요, 개인정보를 가져가는 거는 아니고요, 옆에서 어떻게 보면 보디가드 형식으로 가기 때문에 크게 뭐 제가 보기에는 어렵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김성희위원  괜찮다라고 생각을 하는 거죠?
○성산1동장 박춘주  예, 그 친구한테 저희들이 자료를 주고 “이거니까 네가 찾아라.” 그런 사항이 아니고 “너 좀 같이 옆에서.” 그리고 갈 때도 정신적으로 좀 이상이 있는 사람이 있는 데나 남자만 있는 데 이런 데만 이렇게.
김성희위원  아니 그러니까.
○성산1동장 박춘주  그런 사항입니다.
김성희위원  우리가 저기 복지팀에 가 가지고 수급자 현황이나 이런 거를 물어봐도, 구의원인 제가 물어봐도 사실 이 개인…
○성산1동장 박춘주  개인정보 때문에.
김성희위원  개인정보 때문에 안 알려주잖아요?
○성산1동장 박춘주  예.
김성희위원  구의원인데도 불구하고 안 알려주잖아요. 필요해서 하는 건데 또 내가 심의위원인데도 불구하고 안 알려줘요.
  그런데 지금 이야기하는 것은 공익이 공익을 다 그렇게 해서 n번방 이것 때문에 다 뺐는데, 뺐는데도 불구하고 지금 거기 방문을 하는데, 집을 방문하는데 그 간호사랑 방문을 같이 동행을 한다? 난 별로 이게 잘 안 맞는 것 같아서 동장님한테 말씀을 드린 거고요. 이 정도로 하고, 2019년도 살기 좋은 마포구 공모사업에 참여를 했어요?
○성산1동장 박춘주  예, 맞습니다.
김성희위원  그래가지고 우리 남지은 센터장하고 이 협약서가 있어 가지고 내가 관계철 좀 한번 보려고 했더니 이 관계철은 뭐 컴퓨터에 저장돼 있는 거라서 못 갖다 준다라고 이야기하니까 한번 이거 내용 좀 저한테 한번…
○성산1동장 박춘주  예, 그러겠습니다.
김성희위원  내용만 한번 보내 주시고요. 알겠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고생하시는데 동사무소 뭐 거기만 고생하는 거 아니니까 다른 데도 다 고생하고 있습니다, 모든 저기가. 오늘 참 행정사무감사인데도 불구하고 참 감사를 할 수 없다라는 게 참 이런 거면 차라리 그냥 불러서 그냥, 서로 그냥 토의하고 마는 형식이 되다 보니까, 알겠습니다.
  하여튼 제가 이야기하고자 하는 거, 그거 좀 한번 주시고요, 자료를.
○성산1동장 박춘주  예, 알겠습니다.
김성희위원  그리고 추후에 또 그거 보고 제가 뭐 미비하다든지 이러면 다시 한번 동장님한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성산1동장 박춘주  예, 알겠습니다.
김성희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영덕  예, 김성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더 이상 질의하실, 안 계시죠?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면 성산1동주민센터 행정사무감사를 종결하겠습니다.
  동장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 바쁜 업무에도 불구하고 행정사무감사 준비를 위해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6월 3일 수요일 오전 10시에 행정관리국에 대한 감사를 계속하겠습니다.
  감사종료를 선언합니다.
(12시 38분 감사종료)


○출석위원
  조영덕   강명숙   김기석
  김성희   김종선   신종갑
  이민석
○전문위원
  유준상
○출석공무원
  공덕동장김종오
  성산1동장박춘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