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6회 서울특별시마포구의회(2차정례회)
운영위원회 회의록
제1호
서울특별시마포구의회사무국
일 시 : 2018년 11월 27일(화)
장 소 : 운영위원회
의사일정
1. 2019년도 주요업무 보고의 건(의회사무국)
심사된 안건
1. 2019년도 주요업무 보고의 건(의회사무국)
(09시 05분 개의)
개의를 선포합니다.
1. 2019년도 주요업무 보고의 건(의회사무국)
먼저 사무국장 나오셔서 의회사무국 소속 간부를 소개한 후에 2019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운영위원회 김종선 위원장님과 위원 여러분께 우리 의회사무국 소관 2019년 주요업무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의회사무국 팀장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간부 소개)
이상으로 팀장 소개를 마치고 지금부터 배부해 드린 자료에 의거 2019년 주요업무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의회사무국 소관 2019년도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러면 본 건에 대한 질의답변을 시작하겠습니다. 질의에 대한 답변은 소관 팀장이 해 주시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권영숙 위원님 질의하세요.
어느 팀장님이 하시는지 잘 모르지만 지금 주요업무를 보면 교양강좌라든가 의정연수위탁교육 중심으로, 여기에는 우리 의원들을 위해서 교육을 다양하게 실시하고 있는데요. 제가 조금 바라는 것은 여기에 잘하신 위원들은 잘하고 계세요. 일부 조금 부족한, 저를 비롯한 일부 부족한 위원님들이 있으신 것 같아서 여기에 내년도에 스피치 교육을 지금 우리 위원들을 대상으로 했으면 어떨까 하는 바람입니다.
저희가 의원직무역량개발비를 예산에 편성했기 때문에 소요예산하고 운영위원회에서 배정을 해 주신다고 하면 저희가 소요예산 판단을 해서 실시 가능하면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스피치 교육이요.
업무, 주요업무 계획에 대해서 봤는데 정말로 이번 업무계획이 전 과에서 올라온 것 중에서 가장 잘 만든 게 우리 의회사무국인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지금 주요업무 사업계획서를 쭉 내다보면 거의 기대의 효과라는 게 없습니다. 다른 과 다른 국에서는.
그런데 우리 의회사무국에서는 정말 어떤 사업을 하든지 간에 당연히 기대효과가 꼭 나와야 된다라고 생각을 하는데 다른 과들은 없습니다. 그래서 다음에 우리 자료 올라올 때 이런 부분들을 좀 수정해서 같이 올라왔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합니다.
또 한 가지는 2018년도 우리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제가 살펴봤는데 이거는 의회 활동홍보물 제작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이번에 우리가 일본을 다녀왔잖아요. 일본을 가니까 의회를 정말로 신뢰하고 또 의회를 위상을 높이고 의회가 하는 일이 무엇인가를 정확하게 알게 되는 것이 바로 리플릿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우리 마포구에는 의회가 어떤 일을 하는지 구민들이 알지 못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은 것 같고, 우리가 구두로 아무리 설명을 한다한들 제대로 설명을 드리지 못하는 것 같아서 올해는 리플릿을 하나 만들었으면 어떨까 하는 의견을 넣습니다. 그래서 일본을 저희가 지난번에 갔다 왔는데 리플릿을 보니까 잘 만들어졌더라고요. 그래서 이런 리플릿을 하나 만들어서 의원들 방이라든지 방문하는 사람들이라든지 아니면 다른 지역주민들한테 알려서 구민들이 정말로 의원들이 어떤 일을 하고 있구나라는 것을 좀 이렇게 진정성 있게 알렸으면 좋겠다라는 의견을 한번 넣어 두고요.
또 한 가지는 저희가 예산심의 배부서류를 지금 아홉가지를 저희한테 줬잖아요? 너무 짧은 시간에 이런 거를 지금 보려고 하니까 제대로 볼 수 있는 그런 기간이 안 됩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 책들이 너무 많은데 너무 중복된 것들이 많아요, 보면. 그래서 두 번째 2019년도 사업예산안 일반회계, 특별회계 사업설명서를 보면 거기에 모두 것이 다 들어있는데 보면 성인지예산이라든지 아니면 2019년도 회계예산 성과계획서라든지 이런 거에 지금 중복적으로 다 들어있다 보니까 그래서 어떤 거는 빠져 있고 어떤 거는 들어있고 하는데 전체적으로 다 들어있는 서류로 그거 하나로 통일해서 그렇게 해서 줬으면 좋겠다라는 의견을 해 보고, 너무 책이 권수를 많으니까 엄두를 못 냈어요, 처음에는. 그런데 하나하나 살펴보니까 다 반복되는 것들이더라고요.
그런데 큰 책들도 보니까 거기에는 정말로 그냥 성인지라든지 그런 것도 없고 사업계획서도 없고 그다음에 또 이렇게 그냥 마무리가 없어요. 다 뭐든지 사업은 진행이 됐는데 전체적으로 마무리가 없는 거예요. 그런 부분들도 좀 지적을 해 보고 싶고요.
그리고 업무추진실적이라고 2018년도 게 있는데 한 과에 대부분 보면 3, 40개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3, 40개의 정책사업이라든지 단위사업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다 들어가 있는 사업인데 불과 갖고 온 것은 3, 4개밖에 올라오지 않아요, 사업이. 그 사업이 올라온 것 중에서도 보면은 마무리가 안 돼 있어요. 11월 말에 올라온 데도 추진계획이에요, 마무리가. 성과까지 좀 나왔으면 좋겠고 그런 부분이 조금 수정되었으면 좋겠다라는 의견이 있습니다.
우리 국장님 부탁드립니다.
위원님들이 의원연구실이 있기 때문에 손님들이 오시면 뭐 하나 드리면 이해도를 높일 수 있을 것 같고요. 이것은 저희가 최대한 빨리 내년도에는 만들어서 배포할 수 있도록 준비를 하고요. 저희가 올해 처음으로 의회홍보 동영상을 만들었거든요. 아직 준공은 안 됐는데 그것도 이제 사무실에 비치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예산심의 서류문제는 여기 운영위에서 제가 답변할 사항이 아닌 것 같긴 한데 지금 9종 서류가 전부 법정서류에요. 그래서 안 만들 수는 없는 서류입니다. 그리고 넘어오는 기간도 저희가 법정기간이 있어요. 그래서 물론 기간이 짧지만 각종 예산관련 법규에서 규정된 기간이기 때문에 저희가 어쩔 수 없는 거라는 거 이해해 주시고요.
추진실적 누락 부분들 이런 부분들은 항상 여기서 얘기가 되고 있는 부분인데 저희가 전문위원님들 통해서 이런 부분들 누락이 없도록 좀 하고 아까 말씀하신 거에 마무리되는 거 그러니까 어떤 사업 추진하는 데 결과가 없다 그런 부분들 저희가 전문위원 통해서 시정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첫 페이지에 보면, 참 제가 너무나 이것을 보면서 오늘 행복했는데요. 의회 홈페이지 개편, 주요 사업예산 이렇게 나와 있는데요. 뒷장을 보면, 우리 홈페이지라 함은 사실 내 것, 내가 만들고, 내가 다 기획을 하는 곳인데 전혀, 홈페이지를 보면 너무나 답답한 것을 많이 느꼈습니다. 그냥 누가 들어와 봐도 너무 획일적으로 딱 돼 있기 때문에, 좀 디테일하게 자기의 의정활동을 올리고 그렇게 해야 되는데 전혀 손을 못 대는데 그것 하나 먼저 질의하겠습니다. 왜, 그것을 만약에 정 그렇다면 본 의원이 먼저 올려놓고 ‘합격’ 그러면 거기서 이것을 올려도 된다 그러면 거기서 그냥 올리게 되면 되고, “아, 위원님, 이것은 안 되겠습니다.”, 그렇게 하면 안 되나? 한번 그것 좀 어느 분이 답변할 수 있나?
첫 번째는 위원님들이 개별적으로 어떤 자료를 올리게 되면 선거법, 공선법에 또 위배될 수 있는 소지가 많기 때문에 그동안은 통제를 해 왔는데 내년도에 홈페이지 개편이 되게 되면 통합관리자 CMS라는 게 있어요. 이게 그런 일이거든요. 의원님들 개인이 각자의 홈페이지가 다 있는데 그 안에 그 부분을 올릴 수 있는지 그런 내용이고, 저희가 바로 올리지 못하고 저희한테 한 번 걸러가는 그런 시스템을 도입해서 의원님들이, 저희도 홍보자료를 계속 업로드하겠지만 의원님들 개인이 올리는 것도 일단 저희가 한번 검증을 거쳐서 바로바로 올릴 수 있도록 그렇게 준비를 하겠습니다.
그리고 하나만 더 물어보겠습니다. 여기 보면 홈페이지 반응형이라고 이렇게 나와 있잖아요? 이 내용이 무슨 뜻인지 한번 좀.
이상입니다.
홈페이지 얘기 나와서 말씀인데요. 아직까지도 우리 의원님들이 인사말을 적지 않으신 분이 계십니다. 우리 의회에서 의원님들한테 얘기하셔서, 자기 홈페이지 관리에 가장 중요한 인사말이 안 적혀 있다는 게 구민들이 봤을 때는 좀 좋게 보이지 않는 것 같습니다. 해서 그런 부분은 빨리빨리 해서 잘 채워질 수 있도록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 또 한 가지는 지금 우리 의회 기간 중에는 우리 의원님들이 선택과 집중하시죠? 한 가지만 선택을 해서 거기에 집중을 해도 모자라는데 의회 기간 안에 지역의 일은, 지역의 행사는 좀 참석하는 거를 자제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운영위원회라든지 회의하다가 말고 나가는 이런 부분들이 참 안 좋은 것 같고 해서 정말로 우리가 일을 제대로 하려면 집중해서 일을 할 수 있는, 그 기간만큼은 우리 의원님들도 한 가지에 집중해서 일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런 부분들을 우리 의원들한테 얘기를 해 주시고요. 또 두 분의 의원이 있는데 한 분은 참석을 하고 한 분은 참석을 안 하고 이러면 형평성 때문에라도 또 가야 되는 상황이 있고, 낮에 또 갔다 와보면 시간이 다 지나가서 책 볼 시간도 없고 그러다 보니까 그런 부분들을 같이 공유해서 일처리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말씀하신 선택과 집중 부분이라든지 지역행사 참석 자제 이런 부분은 저희가 자료를 만들어서 의장단에 한번 말씀을 드려서 전체 의원님들한테 공지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강명숙 위원 의견에 적극적으로 찬성하는 바입니다. 솔직히 평일에는 공부할 시간이 없어요. 그런데 지역행사 나갔다 오면 정말 지치더라고요. 그래서 어제도 제가 ‘아, 이렇게 해서는 정말 의정활동을 제대로 할 수 없겠다.’ 그런 생각을 많이 했거든요. 이제 각 지역에 두 분의 의원이 있는데 두 분이 협조가 돼야 될 것 같아요. 한 분이 나가고 한 분이 안 나가면 또 형평성에 문제가 있기 때문에 그것은 정말 의장단에 말씀드려서 다 협조될 수 있도록 부탁드립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끝으로 국장님께 위원장이 질의하겠습니다.
여기 조직표에 보면, 사무국 조직표에 보면 사무국장 아래 전문위원이 있고 각 팀이 있는데 전문위원은 왜 의회사무국 업무보고에 안 들어오죠?
전문위원들은 하여튼 지금 행정, 각종 상임위원회 준비를 해야 되기 때문에 그동안 관행적으로 참석을 안 했습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사무국 직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제226회 서울특별시 마포구의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운영위원회 회의를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09시 32분 산회)
김종선 장덕준 강명숙
권영숙 김기석 김성희
서종수
○전문위원
신준호
○출석공무원
사무국장조주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