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도 행정사무감사

운영위원회 회의록

서울특별시마포구의회사무국

피감사기관 : 마포구의회사무국

일  시 : 2016년 6월 14일(화)
장  소 : 운영위원회

(09시 00분 감사개시)

○위원장 김영미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방자치법」제41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39조부터 제50조, 제52조 규정에 의하여 2016년도 서울특별시 마포구의회사무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감사실시에 앞서 감사와 관련된 주지사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지방자치법」 제41조제5항 규정에 따르면 감사에 출석한 증인이 거짓 증언을 한 경우에는 고발할 수 있으며, 출석요구를 받은 증인이 정당한 이유 없이 출석하지 아니하거나 증언을 거부하는 때에는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게 되어 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그러면 「지방자치법」 제41조의 규정에 따라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선서는 사무국장이 대표로 하시되 직원들은 선서 자세만 취해 주시고, 선서 후 선서서에 서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사무국장 나오셔서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무국장 양재연  (선서)
○위원장 김영미  사무국 직원은 선서서를 회수하여 서명여부를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서 회수)
  그러면 먼저 사무국장의 업무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사무국장께서는 직원 소개를 하신 후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무국장 양재연  안녕하십니까? 사무국장 양재연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존경하는 운영위원회 김영미 위원장님과 위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 의회사무국 소관 2016년도 주요업무계획 실적 및 계획보고에 앞서 의회사무국 팀장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팀장 소개)
  이상으로 팀장 소개를 마치고 지금부터 배부해 드린 자료에 의거 2016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 및 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영미  사무국장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질의답변을 시작하겠습니다. 질의에 대한 답변은 사무국장이 하시되 보완설명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업무담당 팀장이 자신의 직위와 성명을 밝힌 후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정애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문정애위원  문정애 위원입니다.
  4쪽에 보면 서울시 한마음체육대회가 있는데요. 서울시 한마음체육대회 때 우리 사무국 직원들이 준비하느라 고생을 참 많이 하셨습니다.
  본 위원이 하고 싶은 말은 체육복에 대해서 말하고 싶습니다. 직원들이 바쁜데 체육복 구입하러 많은 시간을 소비해야 하고 그래서 운영위원회하고 충분한 상담을 해서 구입을 했으면 고맙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사무국장 양재연  예, 알겠습니다. 차기에는 적극적으로 위원님들 의견을 반영해서 좀 더 신중하게 위원님들 의견이 반영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영미  존경하는 문정애 위원님 질의에 조금 보충으로 말씀드리자면 이것이 지난번 한마음체육대회 때도 이런 사항으로 말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하나도 변화된 것이 없어요. 그래서 그대로 하던 대로 했는데 그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러니까 다음에는 운영위원회 위원들이 그냥 허수아비로 있는 것이 아니잖습니까? 그래서 지난번에 의정활동 결산 간담회 때 우리가 선물했던 그런 식으로 해서 의논을 하고 하면 좀 더 원활하고 서로 위원님들의 의견이 분분하지 않은 좋은 결과가 있지 않았을까 생각을 합니다.
○사무국장 양재연  예, 다음 행사 때는 좀 더 철저하게 준비를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영미  네, 유호렬 위원님!
유호렬위원  한 가지만 질의할게요, 지난 1년 동안 우리 사무국장님 이하 직원들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대과 없이 큰일 없이 잘 지내온 것에 대해서 본 위원이 말씀을 드리고 의정연수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작년에 아마 제주도인가 의정연수 가서 상당히 강의도 좋고 도움이 많이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위원회별로 또 전체적으로 가는 것도 이대로 가는데 우리 위원님들이 평상시에도 연락이 많이 오더라고요, 연수원 이런 데에서.
  뭐 어떤 감사기법이라든가 회계 관계, 이런 것에 대한 2, 3명으로 이렇게 해서 예산이 어떻게 들어가는지 모르겠는데 이 근교, 서울 같은 데는 2, 30만원 씩 들어갑디다, 그게.
  그래서 그런 것을 원하는 의원님들, 또 의무적이지는 않지만 그런 데 가서 한 2, 3일씩 이렇게 교육을 받고 오면 상당히 도움이 되지 않느냐 이렇게 생각하는데 그래서 예산이 어떻게 되는지 한번 검토하셔가지고 우리 사무국장님께서 의원님들이 평상시에 교육을 2, 3명이라도 원하면 받을 수 있도록, 돈이 많이 안 들어가는 것 같더라고요. 20만 원, 뭐 이렇게 여러 가지를 가르쳐 주는 것 같은데 항상 교육을 받아야 잊어버리지 않습니다.
  우리가 이렇게 보면 1년에 한 번이나 이렇게 가서 의정연수 하는 것보다는 평상시에 교육을 진짜 가서 이런 것은 서울 근교에서도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 것을 우리 의회사무국에서 캐치하셔 가지고 의원님들의 소양, 지식, 이런 것을 많이 높일 수 있도록 이렇게 했으면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사무국장 양재연  사무국장 답변 드리겠습니다.
  의정연수에 대한 현재 비용이 따로 확보되어 있는 것이 없고요, 의정공통경비로 해가지고 예산이 확보되어 있습니다. 그중에서 우리가 나누어서 지금 쓰고 있는데 그런 부분에서 의원님들이 개별적으로 어떻게 보면 예산이 여유가 있으면 가시는 것이 바람직한데 또 한편으로는 의원님들이 자꾸 그런 예산을 써버리면 전체적으로 갈 때 다른 의원님들의 예산이 부족한 부분이 있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에  신중을 기하고 있는데 저희들이 봐서 꼭 필요하다고 하는 교육이 있으면 몇 건 정도는 갈 수 있도록 저희들이 조치를 하겠습니다.
유호렬위원  교육비 예산은 따로 만들 수는 없나요?
○사무국장 양재연  지금 의정공통경비라고 해서 예산은 한 목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중에서 연초에 분류해서 나누어 쓰고 있습니다.
유호렬위원  잘 검토하셔가지고 그런 부분을 신경을 좀 써주세요.
○사무국장 양재연  네, 알겠습니다.
유호렬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영미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네, 김윤정 위원님!
김윤정위원  김윤정 위원입니다.
  저희가 2년이 되어 가면서 상반기를 마무리할 때가 된 것 같은데요, 여기도 지금 2주년 개원행사가 되어 있고요, 그것이 7월로 예정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저희가 두 번을 겪으면서 항상 느껴왔던 것인데 제가 항상 똑같은 얘기지만 너무 먹는 것에만 끝난다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는데요, 끝에 가면 한 해를 마무리하는 결산간담회나 이런 행사들을 느끼면서 저희가 7대잖아요. 7대 들어왔을 때 저희가 여태까지 해왔던 선배의원님들의 흔적이라는 것이 어디 있을까, 한번 생각해 보았는데요. 저희가 7대에서는 이렇게 먹고 쓰고 하는 것도 좋지만 어떻게 보면 나무라도 하나 7대를 상징할 수 있는 나무를 이런 기념행사를 통해서 하나를 저희가 좀 심는 그런 것을 7대에서부터 선례를 남기면 어떨까, 나무 하나를 심음으로써 녹지 확충이 되면서 여러 가지  혜택이 많이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저희가 흔적을 남길 수 있는 어떠한 그런 것을 좀 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래서 제가 뭐 맨날 먹고 그런 것은 아니겠지만 그래도 이런 뜻깊은 곳에 그러한 것을 저희가 하고 나갔으면 하는 것이 제 생각인데요, 그런 것을 좀 반영을 하셔서 신경을 써주시고요, 그다음에 결산간담회 같은 것도 저희가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작년에만 제가 한번 지적한 것이 있습니다. 이것이 하고 났을 때 좀 허무하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
  저희가 18명 항상 가서 사진을 찍는데 결산간담회 때만큼은 또 저희 18명이나 사무국 직원들이 1년 동안 열심히 하지 않았습니까? 그래서 국장님하고 저희 1년, 하나의 기념이라도 하나 이렇게 찍어서 갖고 있었으면 하는, 기념적인 것이 좀 필요하지 않을까 그런 생각에서 말씀을 드렸는데요, 2년을 마무리하면서 제 생각을 운영위원회에 담을 수 있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래서 국장님이 그러한 것을 좀 참고하셔서 앞으로 운영위원회를 끌어가시고 저희 의회를 끌어가시는 데 조금 제 미미한 것이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이상입니다.
○사무국장 양재연  7대 의원 기념식수 관계는 굉장히 신선한 아이디어로 생각되고요, 그 관계는 차기 의회 운영위원회가 구성되면 저희들이 의장님 이하 다른 의원님들한테 그 사항을 제안을 드려 보겠습니다.
  그리고 결산간담회 관계는 연말에 뭔가 좀 흔적을 남길 수 있는, 그리고 함께 할 수 있는 그런 분위기가 될 수 있도록 개선해 나가는 데 노력을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영미  김윤정 위원님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또 다른 위원님 질문 없으십니까?
  네, 허정행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허정행위원  허정행 위원입니다. 운영위원회가 아마 전반기 마지막입니까?
○위원장 김영미  한 번 더 있습니다.
허정행위원  마지막이 다가왔는데 소회를 좀 밝히고자 합니다. 사실 운영위원회 뭐 하러 이것 만들었습니까? 모든 결정은 운영위원회에서 결정된 사항이 의장의 재가를 받아야 되는데 어떻게 보면 핵심적인 일처리는 의장단이라든지 몇몇이서 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이것이 과연 관례였는지 의장의 독단적인 처리인지, 아니면 의회사무국의 생각인지 앞으로 우리 의회에서 일어나는 것은 운영위원회를 거쳐서 모든 것이 결정되어야 된다고 봅니다.
  그렇지 않고서야 뭐 하러 운영위원회를 만들어 놓습니까? 차라리 폐기시키세요. 의회사무국하고 의장단하고 하면 되지, 제가 2년 동안 굉장히 이런 발언을 안 하려고 했는데 마지막 한 번 남았다니까 여기서 얘기를 합니다.
  좀 더 사무국에서 차기 의장이 어느 분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이런 부분은 좀 바뀌어서 차례대로 움직이는, 법과 질서를 지키는 그런 좋은 모습이 후반기에 이어졌으면 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국장님.
○사무국장 양재연  하여간 제가 보기도 바람직하지는, 우리가 흔히 법에 정해진 대로 운영되는 것 같지는 않고요, 차기에는 운영위원회가 잘 운영되리라 그렇게 생각됩니다.
허정행위원  각자의 의원님들은 각 지역에서 선출직으로 다들 유능한 사람들이에요. 못난 사람들 모인 집단이 아닙니다. 그래서 장을 맡았다고 해서 독단적으로 하면 안 되는 것이에요. 의원의 신분을 존중해 주고 각각 개인 의원의 의견을 들어서 이것이 취합이 되어서 마포구민한테 봉사하는 것이에요. 좀 그렇게 지켜지게끔 후반기 때는 우리 사무처에서 어느 분이 의장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그것을 좀 잘 자료를 해서 우리 의원님들이 좋은 봉사를 할 수 있게끔 도와주십시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영미  사무국장님 하실 말씀 없으십니까?
○사무국장 양재연  하여간 운영위원님들이 하반기에는 운영위원회에 참가하지 않더라도 아마 이런 방향에 대해서 많은 논의가 있을 것이라고 봅니다. 그래서 차기 운영위원회는  지금보다도 바람직하게 운영되리라 그렇게 믿습니다.
○위원장 김영미  또 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신종갑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신종갑위원  안녕하십니까? 신종갑 위원입니다.
  어떻게 보면 지금 시기적으로 전반기를 마치는 자리인 것 같고 하여튼 2년 동안 우리 운영위원회에 협조해 주셔서 국장님 이하 직원분들께 감사드리고 무엇보다도 저희가 느끼는 것은 양재연 국장님께서는 작년 1년 전에 오셔서 1년 동안 저희 운영위원회와 많은 소통도 하시고 저희 의견을 반영해 주셔서 감사하고 있고 고맙게 느끼고 있습니다.
  그래서 질문 드리고 싶은 것은 존경하는 유호렬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의정연수 관련해서 말씀드리는데 제가 알기로는 1인당 몇십만 원 정도의 교육비가 있는 것 같아요.
  그로 인해서 의정연수도 가고 하는 것 같은데 그래서 저 나름대로 공부하는 것을 좋아하다 보니까 여러 가지를 관심 있게 생각하고 있고 얼마 전에 결산 앞두고 결산과 관련된 내용에 대해서 어느 한 기관에서 교육하는 것을 제가 갈려고 했어요.
  왜냐하면 의원들이 모임이 있어서 타구 의원님들하고 열몇 분이 모여서 공부하는 것이 있어요. 그래서 이번에 제가 자료를 의회사무국에 제출을 했고 부탁을 했어요. 어차피 기관에서 하는 거고 거기에 금액이라든지 적혀있었어요.
  그런데 타구 의회사무국 같은 경우는 다 처리가 되어서 자기 부담 없이 교육을 받고 왔는데 저 같은 경우는 어떻게 보면 아까 얘기하신 대로 전례가 없다든지, 금액 자체가 공통경비라든지 그런 이유 때문에 혜택을 못보고 자부담으로 갔다 왔어요. 어떻게 보면 의원입장으로서는 기관이고 어떻게 보면 자기 향상이 필요한데 거기에 대해서 좀 도와주는 것이 부족하다 보니까 너무 아쉬웠고 그것이 개선되었으면 하는 바람에게 말씀드렸습니다.
  아까 적극 검토하신다고 그러셨는데 한번 생각 좀 해 보시고 해 주세요.
○사무국장 양재연  저희가 의정공통경비가 9,450만 원이 연간 계획에 잡혀있거든요. 그것은 의원수, 지역주민수, 해가지고 행안부에서 편성할 수 있는 전체 예산인데요, 저희들이 연초에 그것을 의정연수에 얼마, 체육대회에 얼마, 이렇게 배분을 하다 보니까 그것을 딱 픽스를 시켜 놓다 보니까 의원님들이 개별적으로 갈 수 있는 예산이 따로 확보가 되어 있지 않습니다. 현실적으로 지금.
  하게 되면 의정연수비에서 지출을 하면 의정연수 시 한 분이 못가시게 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내년도에 만약에 그런 부분을 반영을 하려면 우리가 의원님들이 개별적으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항목을 따로 따로 배정을 해 놓고 다른 데서 조금씩 줄여가지고 연초에 계획을 그렇게 세우면 가능합니다.
  그런데 올해까지는 다 해외연수비라든지 다 잡혀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서 어려움이 있어서 아마 사무국에서 반영을 못시켜 드린 것 같은데 내년에는 그것이 바람직하다고 하면 하는 방향으로 추진해 보겠습니다.
신종갑위원  네, 답변 감사합니다. 그리고 아까 처음에 저희 의회사무국 직원 소개하실 때 보면 의정팀, 의사팀, 의안팀이 있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보면 저희 의정에 대한 홍보에 대해서 타 의회사무국 같은 경우 홍보팀이 있어서 적극적으로 하고 있는데 저희 같은 경우는 홍보팀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저희가 언론매체를 통한 언론 홍보실적을 보니까 많이 해 주셨고 많이 홍보해 주셔서 저희가 기사가 많이 나온 것 같아요. 그것은 아마 본인이 바쁜데도 불구하고 유선후 주무관이 열심히 보도자료 띄워 주고 하신 덕분에 좋은 실적이 나오지 않았나, 그 덕분에 이번에 승진하신 것 같은데 축하드리고요, 혹시라도 되시면 홍보팀을 강화해서, 팀이 안 되면 직원의 업무를 줄여서 저희 의원들이 하는 활동에 대해서 보다 적극적으로, 요즘은 인터넷이라든지 아니면 대중매체를 통해서 많은 홍보를 해 줄 수 있나 싶어서 말씀드렸습니다. 가능하신지요?
○사무국장 양재연  저도 여기 와서 보니까 홍보팀이 없길래 우리 25개 자치구를 전체를 조사를 해 보니까 홍보팀이 있는 자치구가 더 많은 것을 봤습니다. 그래서 우리 의회사무국도 일부 조직개편이 필요하다는 것이 지금 많은 의원님들이나 집행부에서 느끼고 있습니다.
  그래서 하반기에 원구성이 되면 새로운 의장단에서 이 부분을 어떻게 하실지 저희들도 조언을 드리겠지만 의원님들께서도 많은 의견을 제시해서 의원님들도 바라는 그런 기구가 될 수 있도록 많은 지원 협조 부탁드립니다.
신종갑위원  답변 감사하고 여기 이어서 저희 의원들이 보면 자기 차 이용하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첫 번째 엘리베이터 타고 위에 올라오잖아요. 그러면 본청 구청 같은 경우는 엘리베이터 안에 스크린이 하나 있고 저희들 같은 경우는 로비 1층에 iTV나 스크린이 있고 의회사무실에 대형 TV가 있어요.
  그러면 평상시에 틀어 있으면 전기세가 부담스럽지만 회기 중 같은 때는 TV를 틀수가 있잖아요. 그러면 그 안에 보면 저희들의 1년 동안의 의정활동 모습을 비춰주든지 아니면 엘리베이터 같은 경우도 본청에 있는 것 같이 똑같이 설치해서 의회 방문을, 어차피 의원들이 보거나 지역주민들이 타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러면 의원들이 어떻게 활동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게 그것을 설치하거나 아니면 로비 같은 경우는 iTV로 구정 홍보하고 있는데 그 위치 같은 경우는 마포구의회 건물이지 않습니까? 그러면 거기에 우리의 내용들, 의정활동 내용들을 담아서 틀어주어서 지역주민들이 의회 구의원들이 어떤 활동을 하고 있는지, 어디에 방문했는지에 대해서 좀 더 소상하게 홍보할 수 있지 않을까, 그래서 세 군데에 대해서 홍보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 주십사하고 부탁의 말씀을 드립니다.
○사무국장 양재연  지금 위원님께서 예전에도 그런 말씀을 하셨기에 저희들이 검토를 좀 해보니까 아마 그 부분이 수용되려면 사실 홍보팀이 있어야 됩니다. 비디오 영상제작전문 기사가 일단은 있어야 되고요, 지금 우리 행정직 한 명이 사진찍기도 바쁜데 그런 영상물까지 제작하기에는 현실적인 문제가 있기 때문에 만약에 우리가 조직개편이 되어서 홍보팀이 신설이 된다면 아마 그런 문제가 자연스럽게 해결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금 상황으로써는 현실적으로 홍보팀이 없이 우리 행정직 직원한테 그 영상제작해서 하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한번 노력을 해 보겠습니다.
신종갑위원  검토 부탁드리겠고요, 마지막으로 저희 의회사무국 하면 의장실부터 부의장실, 의원사무실, 의회사무국 같은 경우를 보면 언론사별로 신문을 구독하고 있어요. 그런데 사실 저도 마찬가지지만 스마트폰으로 뉴스를 보지 종이신문 안 보게 되거든요. 구독한 것을 보면 한 달에 42만 원, 연간 500만 원 들여서 신문을 저희가 구독하고 있는 것 같아요.
  의원사무실 같은 경우 안 나오는 사람들이 많고 하다 보니까 평소에는 거기에 쌓여 있다가 버려지더라고요, 신문 자체가. 그러니까 신문 구독수를 줄여서 어떻게 보면 이 자체가, 스마트폰으로 신문 구독을 할 수 있으니까 비용을 절감하시면 어떨까 싶어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사무국장 양재연  지금 많은 일반 보도가 IT시대에 접어듦으로 인해서 스마트폰으로 많이 대체가 되는데 그래도 일부는 신문을 보는 분들이 있기 때문에 저희가 구독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 면을 고려해서 신문을 구독하고 있으니까 하여간 그 부분을 위원님께서 고려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희도 예산절감을 위해서 많이 노력을 해 보겠습니다.
신종갑위원  지역신문 같은 경우에는 지역의 홍보 때문에 필요하지마는 중앙일간지는 사실 아니거든요. 중앙일간지는 사실 마포구의회 소식은 거의 전무하다시피한데 한 부, 두 부는 괜찮지만 세 부, 네 부 되는 것은 한두 부 정도 줄여서 하면 어떨까 싶어서 제가 말씀드렸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영미  예, 또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이학래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학래위원  이학래 위원입니다.
  지금 여러 위원님이 좋은 말씀 많이 하셨는데요. 특히 허정행 위원님이 모든 결정을 운영위원회에서 결정해서 하라는 말이 참 귀감이 됐고요. 저번에 의정홍보팀이 없어가지고 우리 신종갑 위원님이 말씀하신, 그건 뭐 예산을 확보를 해도 안 되는 겁니까?
  아까 얘기했듯이 우리가 구청 엘리베이터 안에다가 우리 의원들 의정활동을 잠깐 비쳐달라는 그 말씀이죠, 신종갑 위원님?
신종갑위원  예, 말씀드리겠습니다.
  의회 엘리베이터 안에 조그마한 스마트 TV랄까 그런 게 인터넷 TV가 없어요. 그러니까 그것을 설치해서 저희가 의정 활동하는 모습을 꾸준히 틀어주시고, 그다음에 1층 로비에 보시면 천장에 iTV가 있어요. 구청 홍보하고 있는 걸 갖다가 저희 구의원들 홍보하는 걸로 내용을 바꿔줬으면 좋겠고, 마지막으로 의장님 방이라든가 위원장님 방이나 의원사무실에 TV가 있어요. 그런데 항상 보면 컴컴하게 되어 있잖아요. 그 자체가 너무 답답하니까 회기 중에는 홍보물을 틀어서 의원님들이 활동하는 모습을 보여주면 어떨까 싶어서 제안을 드린 겁니다.
이학래위원  신종갑 위원님 말씀이 우리 의원사무실 올라오는 엘리베이터라고 그랬는데 본 위원 생각은 그게 힘들면 우리가 구청사 안에 엘리베이터가 있죠? 거기에는 작은 모니터가 있더라고요. 그러면 거기에다가라도 우리 의원들이 하는 의정활동을 홍보를 하면 아까 말씀하신 대로 우리 지역에 마포구민이 그 엘리베이터를 이용할 때 우리 의원님들이 이런이런 활동을 하는구나라는 홍보가 가장 클 것 같아요. 이런 일을 하지 않고 뭐 예산이 없고 홍보팀이 없다고 그래서 차일피일 미룬다면 의회사무국이 뭣 하러 필요 있어요? 차라리 의원들이 사무국 직원까지 같이 해 버리지 뭐. 사무국장님 그렇게 생각 안 하세요? 의지가 있으면 다 할 수 있어요.
○사무국장 양재연  의지가 있고 돈이 있으면 할 수는 있는데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한 번 콘텐츠를 만들어서 보여드리는 것은 우리 예산을 들여서 하면 그건 가능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지속적으로 회기 때마다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어서 하기가 현실적으로 지금 직원의 역량으로서는 부족하다 그 말씀을 드립니다.
이학래위원  국장님 말씀 알아들었어요. 그러면 우리가 1차로 시도는 해 봐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걸 하려면 본 위원은 우리가 기념식이나 결산간담회를 하는데 그때 영상이 있잖아요. 동영상을 만들었으면 그 영상을 보낸다든가 하여튼 무슨 방법을 일단 시도를 하다가 이게 호응이 좋고 반응이 좋으면, 이게 생각이 다르면 또 다른 아이템으로 해서 또 제작할 수가 있을 것 같아요, 본 위원 생각은.
  우리 사무국장님은 긍정적으로 적극적으로 좋은 사업이니까, 위원님이 말씀하셨는데 제가 봐도 좋은 사업인 것 같아요. 그래서 했으면 좋겠고.
  운영위원회가 사실 일찍 나오잖아요. 1년에 운영위원회가 몇 번이나 있어요?
○사무국장 양재연  운영위원회는 회기 있을 때마다 계속 있습니다.
이학래위원  몇 번인지는 뭐 정해져 있지는 않고?
○사무국장 양재연  예.
이학래위원  우리 위원님들 수당이 있습니까, 없습니까?
  이 중요한 것은 결정을 안 하고 무슨 뭐 비교시찰 이런 것만 편성을 해 놨잖아요. 그러니까 그런 것 좀 해 주시고요.
  아까 우리 김윤정 위원님께서도 2주년 기념식이나 결산간담회를 할 때 뭔가 기념에 남는 것을 한다는 게 딱 꽂히더라고. 식수를 하자 우리 위원님이 이랬는데 식수는 못하더라도 그러면 우리가 7대면 7대, 6대면 6대 때 기념이 될, 하다못해 기념품을 만들든지 뭔가 자꾸 생각을 하셔야 돼요.
  사무국장님이 그냥 “예, 알았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생각해 보겠습니다”하지 말고 시도를 하세요. 이번 결산간담회에는 우리 의원님들이 깜짝 놀랄만한 뭘 하나 만들어서 그냥 딱 던져줘 가지고 그다음 운영위원회 때는 아주 그냥 찍소리 못하게, “수고하셨습니다. 그냥 가겠습니다.” 위원님들이 그럴 정도로 신경을 써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사무국장 양재연  예, 위원님 말씀 잘 파악해 가지고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영미  또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면 의회사무국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
  마치기 전에 일단 우리 사무국장님 작년에 오셔 가지고 지금까지 그야말로 의장님과의 가교 역할에도 애써주셨고 탁월한 리더십으로 우리 직원들과 운영위원회를 위해서 애쓰신 것 잘 압니다.
  하지만 오늘 우리 운영위원회 위원님들께서 말씀하신 개선돼야 될 사항들 잘 참작하셔서 지금보다도 더 나은 운영위원회가 될 수 있도록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사무국장 양재연  좀 더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영미  예, 감사종료를 선언합니다.
(09시 37분 감사종료)


○출석위원
  김영미   이학래   김윤정
  문정애   신종갑   유호렬
  허정행
○전문위원
  김용범
○출석공무원
  사무국장양재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