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감사기관 : 마포구의회(의회사무국) 일 시 : 2022년 9월 20일(화) 장 소 : 의회운영위원회
(09시 58분 감사개시)
○위원장 남해석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방자치법」 제49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41조부터 제53조 규정에 따라 2022년도 의회사무국 소관 업무에 대하여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오늘 감사진행은 먼저 증인선서를 받고 질의와 답변하는 순서로 진행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 양해해 주신다면 의회사무국 업무보고는 지난 임시회에서 충분한 보고를 받은 바 있어 서면으로 갈음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업무보고는 서면으로 갈음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먼저 의회사무국으로부터 선서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선서에 앞서 행정사무감사 관련 규정을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방자치법」 제49조제5항에 따르면 감사에 출석한 증인이 거짓증언을 한 경우에는 고발할 수 있으며, 출석요구를 받은 증인이 정당한 사유 없이 출석하지 아니하거나 증언을 거부하는 경우에는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게 되어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선서는 의회사무국장이 대표로 하시되 직원들은 일어서서 선서 자세만 취해 주시고, 선서 후 선서서에 서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사무국장은 나오셔서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사무국장 김은영 (선서) ○위원장 남해석 의사담당은 선서서를 회수하여 서명 여부를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서 회수) 그러면 지금부터 질의답변을 시작하겠습니다. 질의에 대한 답변은 소관 팀장이 자신의 직위와 성명을 밝힌 후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동오 위원 질의하십시오. ○강동오위원 용강·신수의 강동오 위원입니다. 의회 비용이 없나요, 돈이? 커버가 안 붙어있어서, 마이크 커버. 위원님들 좀 분발하셔야 되겠어요. 이렇게 커버도 안 씌워줄 정도로 지금 빈약한 것 같습니다. 우리 건강검진비 지원에 관련해서 묻겠습니다. 건강검진을 받으면 30만 원 지원이죠? ○의정팀장 장홍용 예, 의정팀장 장홍용입니다. 50세 이상일 경우에는 30만 원이고요, 50세 미만일 경우에는 20만 원이 지원됩니다. ○강동오위원 그럴 경우에 우리가 의료비로 따로 지출되는 비용도 별도로 있죠? ○의정팀장 장홍용 예, 있습니다. ○강동오위원 그럴 경우에 건강검진 할 때 만약에 40만 원, 50만 원이 나왔다 하면 선결제를 할 텐데, 그게 의료비로도 가능한지? ○의정팀장 장홍용 가능한 걸로 알고 있는데요. ○강동오위원 포인트에서? ○의정팀장 장홍용 예. 복지포인트 말씀하시는 거? ○강동오위원 포인트는 아니고? ○의정팀장 장홍용 의료비 건강검진 지원비가 30만 원 별도로 나가고요. 복지포인트를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요. 40만 원 지원했을 경우에 복지포인트로도 40만 원을 쓸 수 있냐, 질의하신 것…… ○강동오위원 의료비로? ○의정팀장 장홍용 예, 가능합니다. ○강동오위원 의료비로. 자, 의문은 좀 풀렸고요. 하나는 또 작년도 2021년도에 의회 전체 음향시설 싹 개조, 개조라고 해야 되나? 보수, 개조 아니면 교체 이런 걸 했을 텐데, 시설비용이나 업체 선정은 어떻게 했는지? ○의정팀장 장홍용 업체 선정은 저희가 공개입찰을 하지 않았고요, 조달계약을 했습니다. 조달청과 계약을 했습니다. ○강동오위원 비용이 대략? ○의정팀장 장홍용 5억 9천 잡혀 있는데 지출은 약 5억 8천만 원 정도 지출했습니다. ○강동오위원 어디 타구 의회랑 비교했을 때 적정선인가요? ○의정팀장 장홍용 이 예산 편성은 전년도 2020년도에 예산 편성이 돼 있어서 그거에 맞춰서 했습니다. ○강동오위원 지금 설치 후에 혹시 미비된 거라든가 개선해야 될 점 있으면 말씀해 주십시오. ○의정팀장 장홍용 아직까지 큰 것은 없는데 본회의장에서의 잡음이라든지 그런 게 있어 가지고요. 그것은 소프트웨어적인 측면이라서 그것은 수시로, 하자보수기간이 1년이었기 때문에 1년 동안 하고, 지금 1년이 지났기 때문에 하자보수기간이 지났습니다. 그래서 문제점이 있는 거는 사무관리비나 또 기타 시설비 등으로 조금씩 보수를 하고 있습니다. ○강동오위원 그러면 비용이 지출된다는 얘기네요? ○의정팀장 장홍용 예, 그렇습니다. ○강동오위원 이런 음향기기 설치는 물론 전문가들이 다 알아서 잘 했겠지만 AS문제라든가 이런 게 중요하고 또 음질 문제 같은 게 상당히 중요한데, 의회 전체 공간이 넓기 때문에 울림 현상도 좀 적어야 되고 이런 것인데, 좀 그런 것을 고려해서 잘 했으면 했는데, 아직은 조금 듣기에 그렇게 썩 좋은 편은 아닌 것 같아요. ○의정팀장 장홍용 그것은 차질 없이, 다시 한번 확인해서 기술적인 문제가 있으면 다시 한번 수정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강동오위원 기술적 점검을 한 번 더 해 주십사하는 부탁을 드립니다. ○의정팀장 장홍용 예, 알겠습니다. ○강동오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남해석 강동오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이상원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상원위원 공덕동 이상원입니다. 8페이지에 보면 2022년 추진실적이 있습니다. 맞춤형 복지포인트 배정인데요. 마포구의회 의장 표창수여에 현황이 38명인데, 이게 왜 38명인지 질문드리겠습니다. ○의정팀장 장홍용 의정팀장 장홍용입니다. 이상원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질의내용을 다시 한 번만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이상원위원 8페이지에 보시면요, 마포구의회 의장 표창수여 현황이 38명인데, 저희가 8대하고 9대 해서 36명하고 무슨 차이가 있나요? ○의정팀장 장홍용 7월 31일 현재로 지금 38명이고요. 보통 통상 나가는 게 12월 말에 의원님 한 분당 감사장 2개, 표창장 1개 나가서요. 그리고 각종 모든 행사에, 타 부서에 있는 행사에서 의장님 표창 추천 들어오는 게 연말에 보통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11월에서 12월 사이에요. 그때 하면 약 300명 정도 되고 있습니다. ○이상원위원 이해가 안 갔습니다. ○의정팀장 장홍용 지금 마포구의회 의장 표창수여 현황 38명은 7월 31일 현재로 돼 있고요. 보통 통상 표창수여가 되는 게 11월에서 12월에 대부분 나가거든요. 그때 해 가지고 총 300명 정도 나가고 있습니다. ○이상원위원 그러면 이 38명은 지금 현재 나갔다는 얘기죠? ○의정팀장 장홍용 예, 현재 나간 겁니다. ○이상원위원 주로 어디에 많이 나갔나요? ○의정팀장 장홍용 단체에서 많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이상원위원 단체? ○의정팀장 장홍용 예, 체육회라든지 어린이집 그런 단체에서 들어오고 있습니다. ○이상원위원 이것은 공적조서 다 적용해서 주는 건가요? ○의정팀장 장홍용 공적조서 다 했습니다. 공적조서 심사 다 하고요, 과세 체납 여부까지 다 확인해서 표창수여가 된 사항입니다. ○이상원위원 관내 구민만 가능한 거죠? ○의정팀장 장홍용 관내 주민이거나 관내에서 단체를 운영하고 있는 사람이면 가능합니다. ○이상원위원 그러면 저희가 보통 1년에 연 의장 표창은 몇 명이나? ○의정팀장 장홍용 약 300명 정도 나가고 있습니다. ○이상원위원 약 300명? ○의정팀장 장홍용 예. ○이상원위원 그러면 코로나로 인해서 많이 줄었겠네요, 작년에는. ○의정팀장 장홍용 코로나와는 별도로 표창은, 표창 직접 수여는 못해 가지고, 코로나 때문에 의장님이 직접 수여는 못 하고 전수 형식으로 해 가지고 단체에다가 맡겨서 표창수여는 계속 했습니다. ○이상원위원 아, 행사가 없는데도 의무적으로 표창은 나가나요? ○의정팀장 장홍용 유공직원이나 유공단체에 나가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특별한 거 없으면, 공적조서에 문제가 없거나 체납 사실이 없으면 수여를 하고 있습니다. ○이상원위원 그러면 아무래도 코로나가 지금 상황이 좋아지면, 행사가 많으면 더 많이 나가겠네요? ○의정팀장 장홍용 예, 행사가 지금 많이 있는데요. 그렇다고 많은 건 아니고요. 저희가 연간 표창계획 수립을 연초에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그 표창계획에 따라서 약 300명 정도, 코로나가 있건 없건 통상 그 정도 나가고 있습니다. ○이상원위원 그러면 표창을 수여하면 부상도 따라서 나가나요? ○의정팀장 장홍용 부상은 일반인들한테는 못 나가고요, 저희 직원 표창만 가능하게 돼 있습니다. ○이상원위원 아, 직원 표창만? ○의정팀장 장홍용 예. ○이상원위원 예,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남해석 이상원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고병준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고병준위원 안녕하세요? 고병준입니다. 저는 지금 의회사무국뿐만 아니고 전 부서의 도서구매 목록을 좀 살펴보고 있는데, 어쨌든 운영위원회 들어온 입장에서 간략하게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마포구의회 도서구매 목록을 20년도부터 21년도까지 쭉 살펴봤는데요. 그 양은 집행부에 비해서 생각보다 많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저부터 반성해야 될 부분이 지역서점과 상생하기 위해서는 지역서점에서 운영되고 있는 책들에 조금 더 관심을 보이고 자주 방문해서 그 안에서 이루어지는 어떤 문화 콘텐츠들을 발굴할 수 있는 어떤 시야 확보를 했어야 되는데 그렇지 못했다는 점을 일단은 좀 반성해야 할 입장이고요. 그런 의미에서 저희가 내역을 살펴보면 필요한 서적들이 주로 대기업과 관련된 업체들이 좀 많이 있습니다. 집행부도 마찬가지고요. 저부터도 예스24나 교보문고, 알라딘 같은 곳에서 어플 하나 켜놓고 바로 구매를 하면 당장 내일이면 도착을 하기 때문에, 그런 굉장히 편리성 덕분에 그렇게 그런 업체들을 손쉽게 이용하게 되는데, 우리가 의회사무국이기도 하고 경각심을 가지고 그리고 좀 이렇게 우리가 신경 써서 보자라는 취지에서 우리 도서구매를 지역서점과 독립서점 위주로 조금 더 신경을 써주시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문화예술과에서 조례를 만들었는데요. 마포구 지역서점의 지원 및 생활문화공간으로서의 기능 확대에 관한 조례가 있습니다. 이런 조례를 바탕으로 우리가 조금 더 지역서점 활성화를 위해서 신경 쓰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서, 질의까지는 아니고 이렇게 부탁말씀을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남해석 고병준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최은하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최은하위원 안녕하십니까? 최은하 위원입니다. 조금 전에 존경하는 강동오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셨습니다. 우리 의회 방송장비가, 제가 전문적이지 않기 때문에 이쪽의 전문가인 분한테 의뢰를 해서 여러 가지를 살펴봤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문제점이 몇 가지가 도드라졌어요. 가장 큰 문제는 저희가 소프트웨어 상호 보완이 되지 않는 점이 발견이 되었고요. 그다음에 이 업체가, 저희가 처음에 할 때 우리 의회 정도의 규모면 한 10억 정도의 금액을 가지고 시작을 했어야 되는데, 저희가 5억 9천, 6억 정도의 금액을 가지고 하다 보니까 너무 저가의 방송장비가 들어오다 보니까 이후에 1년이 지난 지금 많은 문제점들이 발생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추후에는, 물론 큰돈이 들어갔는데 들어가니만 못한 그런 경우가 되었고, 이후에 보수가 자꾸 이루어져야 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이후에는 이런 큰일들을 해야 되고, 다른 또 많은 일들이 일어나지 않겠습니까? 그랬을 때는 충분한 예산을 확보하셔서 제대로 된 장비를 구입해 주셨으면 하는 의견을 드립니다. 페이지 13쪽 봐주십시오. 추진실적 중에서도 우리 의원수첩이 있었고 향후에 또 내년도 거 수첩을 제작해야 됩니다. 이번에는 좀 발 빠르게 움직이셔서 여러 가지 샘플링 하셔서, 저희가 작년에 제작할 때 좀 늦은 감이 있어서 정말 의원님들이 탐탁지 않은 그런 수첩을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조금 더 빠르게 움직이셔서 의원님들 마음에 드는 수첩을 제작하도록 해 주십시오. ○의정팀장 장홍용 예, 알겠습니다. 작년 같은 경우에는 11월 말에 해 가지고 좀, 위원님 말씀대로 늦었거든요 ○최은하위원 고를 수 있는 수첩이 없었습니다. ○의정팀장 장홍용 올해 행정기구 개편 조례안이 완성돼서 전화번호라든지 다 바뀌었을 때 즉시 해 가지고, 지금 예상은 10월 중순으로 예상하고 있거든요. ○최은하위원 10월 중순도 좀 늦은 감이 있지 않나요? ○의정팀장 장홍용 전화번호라든지 그런 게 구청 개편되는 게 그때 나와 가지고요. 그거 맞춰서 최대한 일찍 하겠습니다. ○최은하위원 올해 의정팀이 무척 많이 고생을 하셨어요. 선거도 있었고 또 의장단 선거도 있었고, 참 많은 일들이 있었어요. 그래서 너무 고생하셨다는 말씀을 드리고, 제가 평상시에 느낀 점을 하나 말씀을 드릴게요. 우리 의회사무국의 복지 차원에서도 가장 크게 제가 걸렸던 게 화장실 문제입니다. 굳이 화장실을 일반인한테까지 개방을 해야 되나 하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제가 1층 화장실을 쓰고자 할 때도 굉장히 불쾌감이 많이 들어요. 그렇다면 우리 의회사무국 여직원들이 그 화장실을 과연 만족하면서 쓸 수 있겠는가. 가장 위생적인 문제이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본 위원은 하나 건의드리고 싶은 게 비데 설치와 우리 의회 전용으로 쓸 수 있는 잠금장치를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보안장치를 화장실에 하셔서 평상시에 위생적인 화장실 사용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건의드립니다. ○의정팀장 장홍용 예, 알겠습니다. 그것은 구청 집행부하고 협의를 해 가지고…… ○최은하위원 올해 안에 꼭 그것은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의정팀장 장홍용 예, 알겠습니다. ○최은하위원 의사팀! 19쪽 봐주십시오. ○의사팀장 박정애 의사팀장 박정애입니다. ○최은하위원 모의의회 개최입니다. 우리가 올해 많은 일들이 있다 보니까, 코로나도 있었기 때문에 모의의회를 개최하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실시해야 되는 상황이 되었죠? 그러면 지난 토요일 날 청소년 정책발표대회가 있었어요. 그래서 1년 동안에 많은 수요조사를 했고, 요구조사를 해서 청소년들이 스스로 무엇이 필요한지 이야기를 우리 여러 의원님과 들어봤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이 정해졌습니다. 그렇다면 모의의회를 그냥 무늬만 모의의회가 아닌 이런 정책을 가지고 와서 해볼 생각은 없으십니까? ○의사팀장 박정애 일단 저희가 10월 회기가 끝나면 모의의회를 할 계획을 사실은 방침은 받았습니다. 그런데 기존처럼 본회의 체험에 한해서 사실은 잡혀 있는 부분은 있었고요. 저희가 이제 그 부분은 아동청년과랑 같이 협의해서 저희가 같이 진행하는 걸로 협조를 하면서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그쪽에서 아직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 보니까 저희가 이번에는 그렇게 준비를 했습니다만 위원님께서 의견을 주셨으니까, 아직 시행 전이기 때문에 그 부분 검토해서 진행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최은하위원 청소년의회는 그냥 의회가 이렇게 돌아간다, 그 정도만 알리는 건이었는데 본 위원이 요구하는 것은 저희처럼, 우리 실제 의원들처럼, 또 우리 의원님들이 멘토가 되어서 어떠한 것이 있고 그다음에 우리 청소년들이 요구하는 게 무엇인지를 파악해서 같이 회의를 하고 그 정책이 저희 의회 안에 그대로 스며들었으면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앞으로 의회를 열 때는 그렇게 만들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의사팀장 박정애 예, 알겠습니다. ○최은하위원 마지막으로 우리 홍보팀이요. 30쪽이요. ○홍보기록팀장 유영란 홍보기록팀장 유영란입니다. ○최은하위원 우리 홍보팀이 생기면서 우리 의원님들의 활동이 SNS를 통해서나 아주 많이 부각이 되고 있습니다. 그 점 너무 감사드립니다. ○홍보기록팀장 유영란 감사합니다. ○최은하위원 30쪽에 보면 이번에 마포구의회 슬로건 공모전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게 진행 상황이 어떻게 되었습니까? ○홍보기록팀장 유영란 지금 현재 35건이 들어와 있고요. 지금 저희가 채점표나 이런 거 전부 준비했습니다. 했고, 현재 저희가 쓰고 있는 슬로건 그 부분을 많이 선호하는 부분이 있어서 그것도 같이 넣었어요. 그래서 36건을 가지고 그렇지 않아도 운영위원회에서 심사를 하실 수 있도록 준비는 다 되어 있습니다. 운영위원장님과 상의해서 언제가 좋을지, 어떤 식으로 하실지는 위원장님께 말씀드려서 위원장님이 위원님들께 말씀드리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최은하위원 마포구의회 슬로건인 만큼 우리 의원님들도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홍보기록팀장 유영란 예. ○최은하위원 이상입니다. ○홍보기록팀장 유영란 감사합니다. ○최은하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남해석 최은하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차해영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차해영위원 차해영 위원입니다. 홍보기록팀께 여쭙겠습니다. ○홍보기록팀장 유영란 홍보기록팀장 유영란입니다. 차해영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차해영위원 지금 SNS나 이런 게 운영이 잘 되고 있는데, 홍보기록팀은 다섯 분이 계신데 웹이미지라든가 아니면 사진 촬영이라든가 이런 전문적인 영역의 실무를 할 수 있는 분들은 몇 분 정도 되실까요? ○홍보기록팀장 유영란 저희가 홍보기록팀이라고 해서 전부 홍보를 담당하는 분들이 아니고 홍보 2명 그다음에 기록 2명 그리고 저 해서 5명이고요. 웹페이지나 이런 홍보를 담당하는 사람은 2명이고요. 그렇지 않아도 제가 직원들이 너무 고생을 하는 거 솔직히 알거든요. 의원님들은 모르시지만 저희가 너무 열심히 일을 해 줘서, 직원들이 열심히 일을 해줘서 2명으로 열심히 끌어나가고는 있는데, 어쨌든 제가 연말이면 퇴직을 해서 그 어려웠던 부분들은 직원들한테 좀 마무리를 해 주고 가고 싶다 해서 전 25개 구의회에 홍보기록팀 현황을 지금 조사를 했어요. 그래서 아마 그 표가 오늘이면 마무리가 될 겁니다. 그래서 위원님들께 하소연을 좀 하고 싶습니다. 둘이 너무 고생을 하고, 실질적으로 사진전문가도 정말 필요하거든요. 우리 이렇게 촬영을 해 주시는 저기 저 주임님은 실은 운전 쪽 그리고 의정팀이에요. 저희가 그래서 협조를 받고 있어요, 혼자할 수 없어서.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위원님들께서 특히 운영위원회에서 전체적으로 의회는 해 주시는 거니까 위원장님 이하 전부 위원님들께서 신경을 써주셨으면 하는 그런 부탁을 드립니다. ○차해영위원 사실 저희가 지금 SNS에 올라가는 부분들이 의사일정이라든가 아니면 저희 구의원들 소개라든가 이 정도가 있는데 서울시의회 같은 경우는 조례를 소개한다든가 구민들이 직접적으로 어떤 조례가 있어서 그게 실생활에 어떻게 쓰일 수 있는지를 알려주는 것들도 기획을 하더라고요. 그래서 사실은 홍보가 기획적인 부분도 엄청 중요한 거고 그걸 기획해서 실무적으로 드러나게 하는 것도 중요해서 홍보기록 쪽이 좀 더 강화될 수 있도록 하면 좋겠다 해서 그게 이후에 조직개편이나 혹은 업무를 더 할 수 있는 계약이라든가 이런 것들이 추진될 수 있도록 이후에 같이 되면 좋겠다는 의견을 드립니다. ○홍보기록팀장 유영란 예, 위원님 많이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탁드립니다. ○차해영위원 예, 그리고 정책지원팀께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정책지원팀장 권하나 예, 정책지원팀장 권하나입니다. ○차해영위원 입법·법률 고문변호사 운영하고 있는데 위촉 현황은 알고 있는데 변호사분들 한 번도 만나본 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맞죠? ○정책지원팀장 권하나 예, 맞습니다. ○차해영위원 그래서 의원들과 변호사, 간담회 같은 게 있어서 정책적으로 좀 어떻게 지원받을 수 있는지나 향후 이런 고민 지점이나 이런 걸 나눌 수 있는 부분들이 만들어지면 좋겠다라고 하는 의견을 좀 드립니다. ○정책지원팀장 권하나 예, 알겠습니다. 위원님 의견 반영해서 저희가 그런 간담회 자리를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차해영위원 예, 감사드립니다. ○정책지원팀장 권하나 감사합니다. ○차해영위원 그리고 최은하 위원님이 이야기하셨는데 의사팀께 또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의사팀장 박정애 예, 의사팀장 박정애입니다. ○차해영위원 모의의회 관련해서 사실 청소년들이 많이 궁금한 건 의회를 어떻게 진행하는지 체험하는 것도 있는데 구의원들이 실질적으로 무엇을 하고 있고, 구의원 되려면 무엇을 하고 있고 사실 이런 것도 궁금해 하더라고요. 그래서 사람책 같은 게 운영되면 좋겠다. 구의원들 돌아가면서 어떻게 의원이 됐고 어떤 일들을 하고 있고 이런 얘기들을 듣고 싶다라고 하는 의견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의회를 체험하고 하는 건 여성가족과랑 또 연결해야 되고 하는 부분으로 있는데 이 부분을 의원들이랑 같이 논의해서 돌아가면서 체험활동이나 이런 걸로 풀 수 있을 것 같아서 이런 부분도 이후에는 프로그램으로 좀 해서 조금 더 구정이 구의회가 시민분들에게 좀 더 가깝게 갈 수 있는 그리고 특히 어린이, 청소년들한테 가깝게 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의사팀장 박정애 예, 알겠습니다. ○차해영위원 예,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위원장 남해석 차해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예, 이상원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상원위원 의정팀에게 질의 좀 하겠습니다. 13페이지 보면 제9대 지방의회 개원에 따른 정비 사항이 있습니다. 거기에 보시면 근조기하고 축기가 신규로 제작이 됐습니다. 13페이지입니다. 13페이지. 거기에 보면 의장님 근조기하고 축기가 신규 제작이 되었는데요. 이 근조기는 몇 개가 준비가 돼 있나요? ○의정팀장 장홍용 예, 의정팀장 장홍용입니다. 이상원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근조기는 지금 축기하고 경화기로 해서 결혼식장 가는 것하고 장례식장 가는데 장례식장 가는 건 4개하고 결혼식장 가는 건 3개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상원위원 그러면 대상이 어떠한 분들이 대상이신가요? ○의정팀장 장홍용 대상은 의장님 명의로 나가거든요, 근조기가요. 의장님 지인으로 한정되어 있습니다. ○이상원위원 아, 의장님 지인만? ○의정팀장 장홍용 예. ○이상원위원 그러면 축기는 그렇다 하는데, 근조기 같은 경우에는 사실 저희는 주민의 대표잖아요, 의원들이? ○의정팀장 장홍용 예. ○이상원위원 그리고 또 의장님은 또 저희의 수장이시잖아요. 그러면 어떠한 단체장이라든지 규율을 정해서 조금 더 많이 애도를 표하는 표현은 어떨까하는 생각입니다. 예를 들어서 단체장들 있잖아요. 각 동장님이라든지 조금 밑에 체육회장님이라든지 이런 분들 어느 정도 선을, 라인을 정해서, 아니면 4개가 모자라면 조금 더 제작을 해서 제가 알기로 이것 근조기 하나당 한 25만 원에서 30만 원 정도 드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의정팀장 장홍용 예, 맞습니다. ○이상원위원 그걸 조금 더 여기에 좀 투자를 하셔서 저희 마포 구민들이 다 우리 의원들이 이렇게 관심을 갖고 있다는 그런 상징을 했으면 어떨까 하는데 거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의정팀장 장홍용 그럼 내년도 예산에 편성하는 등 적극적인 검토를 하겠습니다. ○이상원위원 아, 예. 고맙습니다. 그럼 아까 잠깐 물어봤는데 의장님 표창에 부상이 아예 안 되는 건가요, 의원님들은? ○의정팀장 장홍용 공직선거법상 안 됩니다. ○이상원위원 아, 그거요. 좀 줄 수 있으면 줬으면 좋겠어요. 제가 사무국장을 하면서 표창만 받는 표창은 잘 안 받으려고 해요. 이건 사실입니다. 그래서 부상이 있는 협회장님 상이나 체육회장님 상을 많이 선호를 합니다. 이것도 어떻게 저희가 바꿔서 의장님 표창과…… ○의정팀장 장홍용 저희도 그것은 많이 검토를 했었는데요. 공직선거법에 위배돼가지고요, 그 부상은 못하게 돼 있어가지고 못하게 됐습니다. ○이상원위원 하여튼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하여튼 다음에 저거 같으면 하고요. 하여튼 근조기 만큼만 조금 더 그렇게 해서 많이 저희 구민들한테, 주민들한테 공급 좀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의정팀장 장홍용 예, 알겠습니다. ○이상원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남해석 이상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예, 최은하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최은하위원 존경하는 우리 이상원 위원님 말씀에 의해서 궁금한 점이 생겼습니다. 의정팀장님! 이번에 우리가 연수를 가면서 제주도의회를 들렀지 않습니까? 그런데 우리 마포구는 볼펜, 그다음에 손톱깎이 그 정도의 기념품이 있었습니다. 그러면 제주시의회는 보니까 천연염색의 스카프를 저희가 선물을 받았어요. 그러면 이 관계는 어떻게 되는 거죠? ○의정팀장 장홍용 저희가 기념품 구입 건은 통상 저희 내방 기념품은 손톱깎이로 했었고요. 저희가 갔을 때 방문기념품 같은 경우에는 금장수저세트를 했었습니다. 스카프까지는 저희가 하진 않았고요. ○최은하위원 스카프가 아니라 금액적인 걸 따지는 겁니다. 전에도 보니까 서대문의회에서 저희 마포구를 방문했을 때 청자 밥그릇 세트, 그릇 세트를 선물 받은 기억이 있거든요. 그랬을 때 저희는 지금 이상원 위원님이 말씀하셨듯이 이런 표창장을 줬을 때 기념품은 줄 수 있는 것 아닙니까? ○의정팀장 장홍용 예, 기념품은 줄 수…… ○최은하위원 그랬을 때 그 기념품이 약간 단가가 올라간다면 그 문제는 해결되지 않을까 그 생각이 듭니다. ○의정팀장 장홍용 기념품은 사실상 저희가 내방 민원인들한테 드리는 것은 공식적인 행사 때 해서 주는 걸로 돼 있습니다. ○최은하위원 팀장님 말씀에 의하면 우리가 의회 방문할 때나 어디 방문할 때는 금장의 수저 세트를 준다고 했습니다. ○의정팀장 장홍용 예, 그렇습니다. ○최은하위원 그렇다면 그 단가 정도면 우리 표창장을 받거나 했을 때 기념품으로 지급되었으면, 손톱깎이를 따로 한다든가 했을 때 약간의 고단가로 그럴 때 쓸 수 있도록 따로 투 트랙으로 이게 지급을 하면 되지 않을까. ○의정팀장 장홍용 예, 알겠습니다. ○최은하위원 그건 좀 고려해 주십시오. ○의정팀장 장홍용 내년…… ○최은하위원 그리고 하나가 더 우리 근조기 말씀하셨잖아요? 근조기는 제작 이상의 설치비용이 있잖아요. 택배비가 발생하죠? ○의정팀장 장홍용 예, 그렇습니다. ○최은하위원 그러면 의장님은 이게 평소에 있지만 우리 마포구의회로 근조기는 만들 수는 없는 건가요? 우리 의원님 전체의 기요. 마포구의회. 방금 팀장님이 말씀하셨을 때는 의장님 지인만 보낸다 그렇게 말씀하셨어요. ○의정팀장 장홍용 예, 그렇습니다. ○최은하위원 그러면 마포구의회로 제작을 한다면 우리 의원님 개개인별로, 개개인별로 지인들이 있으면 그걸 보내드리면 우리 마포구의회 전체를 대표하는 거기 때문에 그도 좋지 않을까. 가능하겠습니까? ○의정팀장 장홍용 의회로 마포구의회 명의로 나가는 근조기를 제작하는 것은 한번 선거법이라든지 기타 검토해보고요. 그것도 적극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최은하위원 그건 좀 검토해 주십시오. 서울시의회도 개개인별로 의원님들이 근조기를 전국적으로 보내더라고요. 그러면 이걸 예산을 세워서 의장님뿐만 아니라 우리 의원님들 전체, 전체에 꼭 보내야 하는 지인들이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 예산도 같이 한번 살펴봐주십시오. ○의정팀장 장홍용 예, 알겠습니다. ○최은하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남해석 최은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면 위원장이 질의하겠습니다. 사무국장 이하 사무국 직원 여러분 제9대 의회 임기를 시작하여 의원들의 의정활동이 3개월 가까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일정에 없는 임시회부터 의정연수 등 직원의 수고가 많았습니다. 위원장으로서 몇 가지 아쉬움 점이 있어 사무국장에게 질의하겠습니다. 의회사무국장은 구청인 집행부서와 달리 조직이 기형적으로 이루어져 있는 것 같습니다. 위원회 소속인 전문위원을 제외하고는 5급 과장 직위가 없다는 것입니다. 조직이 유연하고 원활하게 업무추진이 되려면 현재 각 팀을 통솔하고 의정활동을 지휘할 5급 과장이 편성되어 조직도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봅니다. 단순히 직위체계의 문제가 아니라 의회 의사소통에도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마포구의회만의 문제는 아니고 법적, 제도적인 현황이 있겠지만 사무국장 의견은 어떤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사무국장 김은영 예, 위원장님, 관심가지고 지켜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어느 조직에나 조직의 위계가 있고 거기에 따른 급수가 있는데 말씀하신 대로 5급이 비어있는 조직입니다. 그러니까 4급 국장 밑에 5급 과장이 없고 곧바로 6급 팀장들로 구성된 기형적인 조직입니다. 그래서 또 인사권이, 작년 1월 13일자로 지방자치법이 개정이 되면서 인사권이 독립이 된 시점에 있어서 이 기형성은 앞으로 건강한 조직을 이렇게 만들어낼 수 없는 아주 심각한 문제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지금 전국 시군구 의장협의회에서 행정안전부에 조직의 어떤 원활한 소통을 위해서 5급에 대한 부분들을 요청을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작년 말에요. 아직 거기에 대한 구체적인 답변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고 실행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위원장님 이하 위원님들께서 조금 힘을 모아주면서, 이런 문제가 전국적으로 해결이 되어야만 하는 그런 상황으로 보입니다. 좀 적극적으로 관심가지고 협조해 주시길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남해석 예,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안 계시므로 2022년도 서울특별시 마포구의회 사무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감사에서 여러 위원들이 의회사무국에서 시정 또는 개선해야 할 부분과 미흡한 점들을 지적해 주셨습니다. 사무국에서는 개선이 가능한 부분에 대해서는 즉시 개선해 주시기 바라며, 의원 의정활동 보좌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사무국 직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감사종료를 선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