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2회 서울특별시마포구의회(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개회식
서울특별시마포구의회사무국

일  시 : 2019년 7월 22일(월) 오전 10시 01분 개식

  제232회 서울특별시 마포구의회 임시회 개회식순
1. 개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 제창
1.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1. 개회사
1. 폐식

(10시 01분 개식)

○의사팀장 남기석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제232회 서울특별시 마포구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를 하겠습니다.
  모두 단상의 국기를 향해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기립)
   (국기에 대하여 경례)
  바로!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겠습니다. 애국가는 녹음반주에 따라 1절만 제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올리겠습니다.
   (일동 묵념)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착석)
  다음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이필례  존경하는 마포구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과 유동균 구청장님을 비롯한 공무원 여러분!
  무더운 날씨와 장마 속에서도 건강하고 밝은 모습으로 다시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힘차게 한 해를 출발한 지 어느덧 중반을 넘어섰습니다. 올 하반기에도 마포구 재난안전센터, 마포출판문화진흥센터, 염리종합사회복지관, 새우젓축제 등 많은 현안 사업들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올바른 방향으로 사업이 추진되고 있는지 의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현명한 조언을 부탁드리며, 현안 사업들이 계획대로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집행부에서는 최선을 다하여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최근 미·중 무역분쟁의 장기화와 일본 수출규제 등 대외여건의 불확실성 확대로, 수출에 의존해 온 우리나라 경제가 흔들리고 있습니다.
  매년 경제성장률은 낮아져 저성장이 일상화되었고, 먹고 살기 위해 애를 쓰고 있지만 형편은 나아지는 게 없는 뼈아픈 현실의 연속입니다.
  남은 하반기는 구민의 생계복지에 집중적으로 예산을 투입하고, 보다 많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며, 시름에 빠져 있는 구민들이 희망의 끈을 놓지 않도록 의회와 집행부가 든든한 울타리 역할을 해야 할 것입니다.
  이제 본격적인 무더위와 장마가 시작됩니다. 기후환경 변화로 자연재해는 커지고 발생 빈도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집중 호우에 대비하여 취약지역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특히 무더위 피해와 수해에 취약한 저소득 가정과 홀로 사는 어르신 보호를 위한 대비를 철저히 하여 단 한 건의 사고와 재난 피해가 없도록 안전체계에 만전을 다해 줄 것을 당부드립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공무원 여러분!
  오늘부터 열리는 이번 임시회는 구정에 관한 질문과 안건심사를 위해 소집되었습니다. 그간의 의정활동에서 축적한 경험과 전문성을 토대로 구민의 입장에서 안건을 면밀하게 검토하여 주시기 바라며, 관계공무원들께서는 세심하고 철저하게 자료를 준비하여, 의원님들이 안건을 심사하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적극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무쪼록 이번 임시회가 동료의원 여러분과 관계공무원들의 각별한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 속에 생산적인 회의가 되기를 기대하면서 개회사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사팀장 남기석  이상으로 제232회 서울특별시 마포구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0시 09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