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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시 : 2018년 4월 11일(수) 오전 10시 00분 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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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19회 서울특별시 마포구의회 임시회 개회식순
1. 개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 제창
1.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1. 개회사
1. 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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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팀장 남기석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제219회 서울특별시 마포구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를 하겠습니다.
  모두 단상의 국기를 향해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기립)
   (국기에 대하여 경례)
  바로!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겠습니다. 애국가는 녹음반주에 따라 1절만 제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올리겠습니다.
   (일동 묵념)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착석)
  다음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한일용  존경하는 마포 구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의원님과 박홍섭 구청장님을 비롯한 공무원 여러분!
  따스한 햇살이 가득한 화사한 봄을 맞아 건강한 모습으로 여러분을 뵙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40만 구민의 기대를 안고 출범한 제7대 의회가 어느덧 임기 4년을 마감하는 마지막 임시회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4년 전, 발로 뛰는 일하는 의회, 깨끗하고 투명한 의회, 구민에게 힘이 되는 의회로 시작한 제7대 의회는 그동안 따뜻한 손길이 채 미치지 못한 현장 깊숙한 곳까지 찾아가 고단한 구민들의 삶을 위로하고 구민들과 함께 어려운 문제들을 해결하며, 살고 싶은 마포, 행복한 마포를 만들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하였습니다.
  또한 지역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 사회적 소외계층을 위한 복지정책 등 구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각종 안건과 청원 등을 심의 의결하였고, 구민의 숙원사항을 의정에 반영하고자 관계기관을 찾아가 끊임없이 소통하는 등 현장 중심의 의회, 생산적인 의회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여 왔습니다.
  돌이켜 보면 부족하고 아쉬운 점도 있지만,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최선의 성과를 위해 노력해 주신 동료의원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제7대 의회와 함께 4년간 열심히 달려오신 박홍섭 구청장님을 비롯한 공무원 여러분 그리고 아낌없는 지원과 격려를 해주신 구민 여러분들께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이번 임시회는 제7대 의회의 의정활동을 사실상 마무리하는 회기로써 조례안을 비롯하여 각종 안건들을 처리하게 됩니다. 의원 여러분 하나하나의 의사결정은 구민의 실생활과 밀접하게 연관되는 만큼 상정된 안건들을 구민의 입장에서 면밀하게 검토하여 주시기를 바라며, 아울러 임기가 끝나는 날까지 초심의 자세로 의정활동을 잘 마무리하여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끝으로 오는 6월 13일 지방선거에 입후보하시는 동료의원 여러분과 이 자리에 참석하신 여러분 모든 분들의 건승을 기원하며 개회사를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의사팀장 남기석  이상으로 제219회 서울특별시 마포구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