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4회 서울특별시마포구의회(임시회)
행정건설위원회 회의록
제1호
서울특별시마포구의회사무국
일 시 : 2015년 3월 2일(월)
장 소 : 행정건설위원회
의사일정
1. 합정동 군부대 이전 촉구 결의안
2. 201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마포문화재단)
심사된 안건
1. 합정동 군부대 이전 촉구 결의안
2. 201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마포문화재단)
(10시 03분 개의)
개의를 선포합니다.
1. 합정동 군부대 이전 촉구 결의안
먼저 본 건을 발의하신 이봉수 위원께서는 제안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행정건설위원회 위원님들을 모시고 합정동 군부대 이전 촉구 결의안에 대하여 제안설명 드리게 됨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그러면 본 결의안에 대하여 간략하게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마포는 사통팔달의 교통망과 함께 서울월드컵경기장, 디지털미디어시티, 홍대가 위치해 있음은 물론 향후 서울화력발전소 지상 부지에 문화창작발전소가 들어설 예정으로 하루가 다르게 국제도시로 변모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도시 발전과 무한한 성장 잠재력에도 불구하고 합정동 한강변에 위치한 군부대는 현재 그 기능을 상실한 채 토지만 점유하며 주변 경관을 해치고 오랫동안 지역의 발전을 저해하고 주민에게 불편을 줌은 물론 재산권의 행사에 제한을 주는 등 많은 불이익을 주고 있는 게 사실입니다.
또한, 현 정부의 정책공약 사항에 군사시설・기지의 도시외곽으로 이전 및 통폐합을 추진하겠다고 한 사실을 상기하며, 그동안 이 지역 주민들은 개발제한 등으로 받는 재산상 불이익에도 불구하고 국가에서 하는 일이기에 참고 견디어 왔지만 이제는 그 기능을 상실한 합정동 군부대를 하루빨리 이전시켜 주민의 품으로 돌려주어 지역의 균형 발전을 추구함은 물론 마포구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합정동 군부대 이전을 대통령,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국회의장, 국방부장관, 육군참모총장, 수도방위사령관, 서울시장에 촉구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본 안건에 대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은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고 여러 위원님의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하여 원안 의결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며, 이상으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합정동 군부대 이전 촉구 결의안에 대한 검토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그러면 본 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송병길 위원 질의하십시오.
먼저 이봉수 위원님께서 대표 결의안을 내신 것에 대해서 감사하고 축하를 드립니다.
사실 이 문제는 아주 오래 전부터 그 지역에서는 크게 대두됐던 문제고요, 매 선거 때마다 또 공약으로도 사용을 했던 부분입니다. 한 2년 전? 뭐 시기 한 2년 정도 될 것 같은데요. 그때 지금 현재 박홍섭 구청장께서도 과거에 공약으로 내세웠었고, 또 그것을 추진을 하다가 뭔가 변화가 되는 걸로 이야기가 있었는데 또 잠깐 얘기가 있다가 소멸돼 버렸어요.
그리고 또 과거에 합정1지구 메세나폴리스 옥상으로 이 기지를 옮기려고 검토도 했었고 그런데 거기 입주자들이 또 반대를 했고, 또 성산대교 남단 거기에 인공폭포 있는 데도 작은 산이 있지 않습니까? 그쪽으로, 사실 과거에도 다각적인 노력들은 했으나 결과적으로는 주민이 요구하는 결과치를 얻어내지는 못했다. 그래서 또 시간이 상당히 흘렀고 이번 이 결의안 촉구로 인해서 중앙부처에서도 촉구안을 위해서 뭔가 적극적인 노력을 해 주시기를 당부를 드리고요.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대부분 다 생각을 합니다. 물론 이 결의안이나 전문위원의 검토보고에서도 언급하셨듯이 사실 마포가 차지하는 한강 수변지역이 8킬로라고 합니다. 그러면 지금 서울시 내 한강변에 보면 도시계획이 이미 많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희 마포지역만 아직 지지부진한 상태죠. 그런 어떤 시대적 흐름을 본다고 해도 이번 결의안이 요구대로 빠른 시일 안에 뭔가 개선이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질의 마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여기 검토보고 의견을 읽어보면 여기가 대공방어 요충지다. 그런데 옮길 수 없다. 그런데 이전부지를 주면 옮길 수 있다. 이게 표리부동한 이야기입니다, 아주 명분이.
그렇다면 이것을 신속하고 정말 이루어질 수 있게끔 논의를 한다면 이봉수 위원님께서 대체부지랄지 어느 지역이랄지, 이쪽으로 옮기면 좋겠다라고 하는 실질적인 의견을 좀 던져줬으면 좋지 않겠느냐. 그냥 막 밀어부치는 것이 아니라. 위원이 이렇게 서명을 받았다. 2만, 3만 서명을 받았다고 던져줘서, 어디로 옮길 자리가 없다고 이야기를 하기 때문에 이런 지역에는 어떻겠느냐 하는 어떤 대책, 복안의 대책을 줘서 추진하는 게 더 효과적이지 않느냐라고 저는 봐서 말씀을 드립니다.
그런 부지 같은 거 있습니까? 방법론에 대해서.
지금 존경하는 송병길 위원님께서 좀 전에 이런 걸 많이 논의를 하고 있는 것을 말씀을 드렸습니다. 서울시와 지금 이런 논의를 하는데 그게 잠정 중단이 됐습니다. 이유는 국방부에서 굉장히 많은 것을 요구를 하다 보니까 서울시 측에서는 마포구를 위해서 그만한 부지를 내줄 수 없다는 것이죠. 많은 보상을 해 줄 수는 없다는 것이죠.
그런데 실상 지금 군부대는 예전까지는 그게 포부대로 중요한 요충지로 분명히 필요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서울시 한강권을 낀 빌딩들이 굉장히 즐비하게 많이 서있고 해서 지금 포부대들이 저희들이 알 수 없는 빌딩에 굉장히 많이 주둔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그 합정동 군부대는 포부대보다도 군부대 관사로 사용하고 있고요. 그리고 또한 예전까지는 위병소가 있었는데 지금은 위병소도 없는 상황입니다. 일반 주택으로만 사용이 돼서 실상 수도방위사령부에서는 부지만 주면 가겠다는데 실상 마포구에서는 부지를 줄 상황은 아니고 해서 이것은 국가적으로 어떠한 정치적으로 풀어야 할 사항이지 마포구에서 할 사항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그런데 아까도 여러 위원님께서 지금 대체방안이라든지 이런 게 쭉 나왔는데 군부대 이전 촉구가 그렇게 쉬운 것 같지는 않습니다. 지금도 말씀하셨듯이 한강변은 서울시의 소관이고 또 어떠한 정부에서 이 대책을 강구해야 되는데 사실 마포구에서 어느 지역으로 이전을 이렇게 대체부지를 해 달라고 하면 그 지역 주민들이 또 가만히 있을리가 없다는 거예요. 이것은 정부에서 어떤 특단의 안보적인 차원에서 과연 여기에 지금 대공포대가 있어야 되는지, 없어야 되는지 이런 것을 검토하기 전에는 이전 대체를 하라는 것은 우리 이봉수 위원님이 혼자 절대로 할 수 없는 것입니다. 이것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만약에 저쪽에 난지도 거기다가 요구를 하면 상암동 주민이 가만히 있을리도 없고, 저기 행주산성 거기다 하면 또 경기도 거기서 가만히 있겠어요? 참 이게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안보적인 차원에서 결정이 돼야 된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거기 지금 군대 막사가 있다고 얘기하셨죠?
하여튼 결의가 돼서 국가 차원에서, 국방부 차원에서, 지금 현재 관사로 있는 거 보니까 그렇게 대공포화, 앞으로 전쟁이 발발하면 거기다 대공포화를 설치한다고 하는데 대공포화라는 것은 전쟁이 발발하면 아무 건물에다 할 수 있어요. 명령을 때릴 데서 높은 데다가. 그런 거는 지금으로 봐서는 별로 그렇게 그 용지가 안보적인 목적으로는 현재로써는 그렇게 적절하지 않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하여간 우리 결의안을 촉구하고 해서 이것이 참 빠른 시일 내는 어렵겠지만 정책적으로 안보적인 차원에서 또 주민 편익적으로 봐서 이것은 반드시 이루어져야 된다고 본 위원은 이렇게 생각합니다. 열심히 우리 같이 단합을 해서 마포구민을 위해서, 이거 마포구민을 위해서 할 일이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듭니다.
예, 이상입니다. 이봉수 위원 수고하셨어요.
제가 생각할 때는 지금 기재부에서 시행하고 있는 용역이 18억, 서울시에서 2억, 20억을 주고 있는 용역사업이 있습니다. 한강유적자원 관광활성화 그 부분인데 사실 거기가 한강에 인접돼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상충되는 부분들인데, 부서끼리, 이러한 부분들도 공문 발송할 때 지금 기재부에서도 그러한 부분을 하는 것을 보내주셨으면 좋겠고요.
그다음에 제가 알기로는 대공포는 실질적으로 마포는 와우산에 전적으로 화력이 돼 있습니다. 그런 부분들이 있고 그리고 며칠 전에 매스컴에서 보니까 한강 이남도 철조망을 철거하겠다. 그래서 그런 국방 부분이라 자세히는 모르지만 그렇게 전체적으로 주민의 입장에서 하는 추세 그런 걸 부응했으면 좋겠고, 그다음에 관계법령 할 때 업무협조라고 국방부에서 보냈던 부분이 있습니다. 이봉수 위원님, 그것이 용도가 구유지입니까?
백남환 위원 질의하십시오.
우리가 뭐냐면 정책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을 어떻게 잡느냐가 문제인 것 같아서 팁을 드린다면 축전지발전소를 짓는다고 해요. 박용석기념관 옆에다가. 서울시 땅입니다. 거기는 주민들의 인접지역도 아니고 등등 해서 이런 것을 가지고 우리 이봉수 위원과 송병길 위원님께서 대체방안에 이런 제시를 해서 될 수 있는 방향으로 가셨으면 하는 거예요.
일명 대공포가 있다, 없다, 철조망을 걷어내다 보니까 작전 개념이 좀 바뀌었는데 자기 땅을 안 주려고 하지 않습니까? 그러면 우리가 줄 수 있는 방법들, 어느 동네 가든지 또 마찬가지로 이야기할 거라고요. 그런데 여기는 조금 우리 동네지만 서울시의 땅이, 쓸모없는 땅을 어떻게 효용가치를 많이 높여가니까 좀 일부분이라도 그렇게 해서 이쪽이 좋아지는 그런 방법, 좋은 방법을 선택해서 이야기를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물론 앞에서도 여러 위원님 좋은 의견을 말씀하셨고, 결과적으로 방법론에 대한 논의잖아요? 결의안은 다들 찬성 동의를 하시는 거고, 그러면 사실 합정 군부대 기능이 저거예요. 한강에 저공 비행기를 격파하는 거와 또 양화대교, 성산대교를 폭파할 위험이 있지 않습니까? 그런 군사목적으로 설치된 부대입니다. 그리고 대공포도 현재 설치가 돼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부분들이 우리가 한 50년 전, 40년 전하고 지금하고는 군사무기들도 많은 변화가 있기 때문에 그때 설치한 군사시설이 지금의 기능을 하겠냐, 그런 의구심을 갖고 그래서 군부대 이전을 계속 촉구를 했던 부분이에요. 그러면 국방부 입장에서는 또 다르지 않습니까? 그러면 그것을 폐지는 못하지만 이전은 하겠다. 그러면 대체부지가 사실은 중요한데 결과적으로 땅을 어디 시유지든 구유지든 뭐 사유지를 사서 할 수 있는 방안은 솔직히 극히 어려운 거고요.
그래서 저는 지금 방안으로 저도 그동안에 생각하고 있던 부분은 그 지역이 도시계획이 이루어짐으로써 옥상이나 어디 일부 건물 안으로 들어가는 방향과 또 서울화력발전소 당인리발전소가 어쨌든 거기도 국가적 정책사업 아닙니까? 그렇기 때문에 거기 그쪽 부분으로 가는 부분도 향후에 우리가 의견을 모아서 제안을 하는 형태로 그런 방향으로 가는 게 낫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해 봅니다.
이상입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합정동 군부대 이전 촉구 결의안을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다음 안건준비를 위하여 잠시 정회를 하고 10시 40분에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31분 회의중지)
(10시 40분 계속개의)
2. 201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마포문화재단)
업무보고 및 질의에 대한 답변은 마포문화재단 대표이사가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대표이사는 나오셔서 소속 간부를 소개한 후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마포문화재단 대표이사로 취임해서 건강한 지역문화 육성을 위하여 남다른 열정으로 헌신하고 계시는 행정건설위원회 이동주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을 모시고 이렇게 첫 번째 2015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 드리게 된 것을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먼저 보고에 앞서서 마포문화재단 간부를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간부 소개)
이상 간부 소개를 마치고 다음은 기 배부해 드린 보고자료에 의거해서 마포문화재단 소관 2015년도 주요업무계획을 설명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마포문화재단 주요사업에 대해서 보고를 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러면 마포문화재단 소관 2015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은 질의하십시오. 유호렬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우리 이창기 대표께서는 제가 이력서를 보니까 서울시 내무국 행정과, 또 세종문화회관에서 12년 근무를 하셨고, 강동아트센터 초대관장, 화려한 문화의 전문가로서의 경력이 있습니다.
특히, 세종문화회관에서는 공연기획부장, 홍보실장, 특히 경영기획팀장을 역임하셨더라고요. 그래서 경영에서도 잘하실 수 있을 것이라 저는 믿습니다. 이렇게 근무하셨죠?
그렇게 하실 수 있죠?
여기 뭐 문화예술경영을 위한 마스터플랜 수립, 또 여러 가지 좋은 말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비전이라는 단어를 한번 찾아보았어요. 대개 사람들이 저 사람 비전이 있다, 또 비전에 관한 철학적인 간단한 것, 왜 비전이라고 했습니까? 이게 대개 쉬운 용어인 것 같은데 우리 대표께서 비전이라고 한 것, 우리 대표께서 아마 이 말씀을 하신 것 같은데, 마포문화재단 Vision 2018.
그래서 그 비전이 있고, 그 비전에 따라서 전략이 만들어지고 그 전략에 따라서 세부적인 사업계획들이 수립이 되어야 된다라고 이렇게 보고 있는데 그래서 그 비전이 마포문화재단이 그동안 없었던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그러한 과거의 비전도 지금 현시점에 맞게 아주 잘 보완을 해서 실행가능한 그런 플랜으로 만들고자 지금 비전을 수립한다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무슨 얘기인가 하면 마포문화재단 Vision 2018, 이것이 보면 뭐 상당히 거창한 제목입니다, 제가 보아서는.
그래서 이것을 이루기 위해서는 여기 일정이 쭉 있는데 이 일정대로 계획을 잘 수립하시고, 계획만 수립하는 것이 제대로 되는 것이 아니고 목적달성을 위해서 부단한 노력이 필요하다, 이대로만 이렇게 잘 하시면 이 뒷부분에 대한 것은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자동적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닌가, 이런 생각을 해 봅니다.
그래서 우리 이창기 대표께서는 지역문화 발전, 또 문화예술경영 합리화를 이룰 수 있도록 철저한 대책을 강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 비전에 대해서.
마포아트센터 문화학교 운영 있죠?
그래서 그분들도 이렇게 많은 분이 참여할 수 있도록 배려가 필요하지 않는가 그래서 제가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하여간 우리 이창기 대표를 한번 보겠습니다. 이런 화려한 전력을 가지시고 또 문화전문가이시고 또 경험이 많으신 분이기 때문에 앞으로 우리 마포문화재단이 금년 한 해 동안 이대로 이렇게 비전대로 하신다면 정말 아주 상당한 장족의 발전이 있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해 봅니다.
하여간 열심히 하십시오. 이상입니다.
전번 우리 행정건설위원장실에서 잠깐 간담회 했을 때 저희가 한 얘기가 간담회 내용이 잘 반영된 것 같습니다.
여기 5페이지 보면 세부추진계획 해서 밑에 어린이 아카데미, 성인 아카데미, 시리즈 인문학 특강, 현장 답사, 이 내용 아주 좋은데요. 그때도 말씀을 드렸지만 우리 마포아트센터가 어느 위치에 있는지도 모르고 어떠한 문화행사를 하는지도 모르는 우리 마포주민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래서 이 홍보를 많이 하려면 우리 마포아트센터 위쪽에 가면 양원주부학교가 있습니다.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그래서 연계를 해서 우리 일성재단의 이선재 교장선생님도 문화에 대해서 굉장히 해박하시고 많은 것을 전파하려고 노력을 하고 계시는 분입니다.
그래서 교장선생님하고 연계를 해서 좀 더 나은 문화가, 거기에는 마포, 또 외부에서도 많이 옵니다. 어르신들이 만학도인데 그러면 이 활용가치가 홍보하는 효과가 굉장히 있으리라고 생각을 합니다. 거기에 대해서 말씀을 해 주십시오.
그래서 저희가 홍보를 기존에도 잘해 왔다고 생각을 하지만 어쨌든 홍보라는 것은 굉장히 옆에 홍보자료를 놓아도 본인이 보지 않으면 절대 알 수가 없는 것이 홍보의 맹점입니다.
그래서 문화재단에서는 어쨌든 그런 많이 보내는 홍보 내용도 중요하고 또 이것을 관심 있게 볼 수 있는 그러한 자꾸 이벤트를 만드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저희가 홍보에 대한 조직이라든가 인력이 지금 전무해서 이러한 것도 조금 개선을 해서 위원님 말씀하신 부분도 적극적으로 더 감안을 해서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우리 소프트파워의 힘이 얼마나 큰지는 아시죠? 문화관광에 드는 영향력이.
이것은 뭐 덮습니다. 이번에 오신 분이 다른 사람이 짜 놓은 것을 받아와서 운영해야 되기 때문에. 그래도 여기 오셔서 운영 스탠스를 가지면서 어디에 방점을 두느냐에 따라서 달라질 것이에요. 우리 대표님께서는 어디에 방점을 두고 이것을 끌고 가실는지 답변을 해 주십시오.
저도 그것에 대한 것을 여기 올 때 고민을 많이 했는데요, 제가 판단할 때는 마포문화재단 같은 경우는 크게 약 네 가지 정도의 롤을 가지고 있는 조직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첫 번째로는 스포츠가 있고요, 그다음에 아카데미가 있고 그다음에 공연전시가 있고 그다음에 지역문화 활동이 있습니다.
이 네 가지가 굉장히 큰 핵인데 여기 지금 나온 것은 지금 잔가지가 많이 나와 있는데 그 네 가지 핵을 결국 그 본질에 충실한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이 네 가지를 다 잘 운영을 하고는 있지만 거기에서 잘 하고 있는 것들이 조금 더 잘할 수 있는 부분들이 필요하겠다, 이런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공연이면 공연전시파트에서는 공연이 조금 더 서울에서 다른 기관하고 어깨를 나란히 가져갈 수 있는 수준의 그런 공연도 좀 열리고, 그래야 마포구민들이 세종문화회관 안 가고 예술의전당 안 가고 마포문화재단 이런 데 자꾸 찾아 주셔야 이것이 좋은 것이라고 생각을 하고요.
두 번째로 지역문화는 말 그대로 지역에서 어떤 문화향유가 활성화될 수 있는 그런 것들이 필요하다.
세 번째 스포츠는 좋은 스포츠 시설물을 이용해서 스포츠 이용고객들이 아주 편하게 스포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그런 것으로.
우리 위원님들께서 항상 이야기하는 것 자체가 “왜 적자운영을 하느냐,” 이렇게 항상 얘기하고 질책을 받고 하는데 이런 관리를 잘해 주십사라는 의미에서 제가 말씀을 드린 것이고요.
하나 좀 빠졌다고 얘기하는 것은 액터스 있죠? 아시죠? 연기를 관리하고 공부시키는 것, 이런 운영이 좀 필요하지 않느냐, 그래야 역수출이 되기 때문에. 이것에도 신경을 써주시고, 뭐 이것을 읽으면서 우리 대표님하고의 질의응답은 마치겠습니다.
생각이 바뀌어야 마음이 바뀝니다. 마음이 바뀌어야 행동이 바뀝니다. 행동이 바뀌어야 모든 일을 할 수 있습니다. 빨리 옛날의 적폐를 없애버리고 행동을 바꾸어서 효율적인 운영을 잘해 주십사하는 부탁의 말씀을 드리면서 질의를 마칠까 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그것 수리했는데 수리하고 나서 그 후에 가서 다시 확인을 하고 했어야 할 문제인데 수리했으니까 됐죠? 하고 현장방문 점검을 안 했다는 것이에요. 그렇죠?
그러니까 공교롭게도 저희한테 그것이 발견이 되었는데 그러면 그것이 어떠한 식으로 다음에 결론을 내렸는지 그랬으면 우리 재난안전특별위원회에다 의회에다가 보고는 해야 되죠? 그렇죠? 홍경표 본부장님! 보고를 해야 됩니까, 안 해야 됩니까? 우리는 그것을 알고 있었는데.
그다음에 차후에 어떻게 수리가 되었고 어떠한 문제가 생겨서 어떠한 식으로 되었는가, 보고가 올라와야 되죠?
그러면 우리가 다음에 가서 우리가 보고서 쓸 때 “이런 이런 경우가 발견이 되어서 이러한 것을 시정을 시켰습니다.” 우리가 어떠한 보고서를 쓸 건덕지는 주어야 될 것 아니에요? 잘 못 됐죠?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앞에 출근할 때 어떠어떠한 곳 쳐다보고, 안전시설, 아이들 유아용에서 안전사고가 날지 안 날지 그러한 것을 항상, 거기에서 조금이라도 안전사고 나면 누가 책임져야 됩니까? 우리 이창기 대표님이 다 책임을 져야 될 것이에요. 그렇죠?
저는 이창기 대표께서 그 무한한 실력을 인정했기 때문에 마포아트센터 대표이사로 오셨습니다. 그 많은 후보들을 물리치고. 그것은 뭐냐, 저는 이렇게 생각을 해요. 인사에 대해서 우리 마포구에서는 실력위주로 이번에 대표이사를 선정을 했다는 것이죠. 실력과 경력위주로.
그런데 타구에 비해서 예산이 적다는 것보다도 비록 적은 예산지만 이것으로 엄청난 문화적 에너지, 시너지효과를 발휘하겠습니다. 그렇게 말했으면 더 조금 아름답지 않았을까, 더 좋지 않았을까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것이 실력이고 그것이 인정받는 것이지 다른 타구와 똑 같은 예산으로 그것을 잘 한다, 그것은 다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돈이 예산이 부족한 상태에서 그 많은 일을 할 수 있다는 자체가 내가 볼 때는 실력이고 그것이 인정받는 그런 것 아니냐, 그렇게 생각해서 적은 예산이지만 우리 마포아트센터가 지금보다 많은 열매를 맺기를 부탁드립니다.
그런데 우리 이창기 대표께서 새로 오셨으니까 아까 새로운 비전도 제시했고 그랬듯이 앞으로도 마포의 문화를 주도하고 정말 지향적으로 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그러한 문화재단으로서 거듭나기를 기대하겠습니다.
그 밴드가 와서 노래하면서 오프닝을 한다면 그것도 하나의 재능기부가 되고 돈이 안 드는 상태에서 굉장히 좋으리라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한번 그쪽 방문하셔서 최백호 이사장님하고 커뮤니케이션을 잘 해서, 저희 마포구가 돈이 없잖아요, 지금.
돈 가지고 자꾸 적게 써라 하면은 안 되니까 그런 재능기부를 받을 수 있는 활용방안을 자꾸 노력을 해 주십사 해서 제가 뮤지스탕스에 대해서 얘기를 한 것입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마지막으로 위원장인 제가 주요업무 부분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마포문화재단의 주 기능은 뭐라고 생각을 하십니까? 이창기 대표님!
그래서 지난 1월 23일 날 업무보고 부분들을 새로운 대표가 오면 받겠다고 해서 오늘 받게 된 것입니다, 사실은.
왜? 전에 했던 부분하고 얼마나 기대가 큰지 큰 포부가 있는지 저는 기대를 갖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아까 대표이사님이 서두에 말씀을 하셨다시피 1월 달 업무보고하고 3월 달 제출한 업무보고하고 제가 쭉 비교검토를 했습니다.
그래서 아까 6페이지의 숫자 부분들도 제가 발견을 해서, 사실 그렇습니다. 우리 위원들이 아시기 전에 우리 전문위원이 말씀을 해주셨는데 그런 오류가 나면 의회 기능을 무시하는 결과가 됩니다.
그래서 그러한 부분들은 다시 한번 그러한 오류가 나오지 않도록 해 주시고 그다음에 비전에 대해서 제가 몇 마디 팁을 드리고자 합니다.
전에 가신 대표이사님께 저희가 위원들이 전부 한 것이 구조조정에 대해서 말씀하신 바 있습니다. 그래서 1페이지로 들어가면 팀이 6개 팀입니다, 인력구조에서.
그런데 그 팀장급 4급이 팀이 하나가 없어졌죠? 이것은 관리본부장이 얘기하셔도 좋아요. 팀이 하나 없어졌죠?
체육센터에서 문화, 컬처 부분을 지금 바뀐 부분이 8년째 되는 부분이에요.
그런데 지금 현재 실태로 보면 생활체육하고 문화하고 혼재되어 있는 것이 현 마포문화재단의 현 주소입니다. 그래서 이러한 부분들도 잘해서 방향 부분들을 잘 선택을 해 주시고 또한 프레임을 잘해 주십사 하는 부분들이고 그다음에 이런 비전에 대해서 5월 달에 끝난다고 했는데 그것 하기 전에 우리 의회에, 저희한테 다시 한번 비전을 이렇게 이렇게 해서 그런 부분을 설명할 기회를 주십시오.
왜 그러느냐 하면 새로 오시는 대표이사님마다 자기 나름대로 하기 때문에 훅 하고 자기 일정만 휙 해 놓고 실적만 하다 보면 이 구민의 순수한 바람과는 안 맞아 떨어집니다.
그러니까 일만 벌여놓고 그냥 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실은. 그러다 보니까 구민과 멀어지고 뭐 브랜드 부분을 알리겠다, 브랜드 구축에 대해서 지금 예산상에 1억이 책정이 되어 있죠? 운영본부장이 얘기하셔도 돼요. 두 본부장이. 1억이 되어 있죠?
그래서 여기서 진짜 그야말로 이창기 대표님이 구민의 마음과 문화향수 부분들에 대해서 잘 헤아려 주신다면 다시 또 연임이 되실 것이고 실적만, 사실 아까 말씀하신 세종문화회관, 충무아트홀과 견주어서 부끄럽지 않게 하겠다라고 말씀하신 것 좋습니다. 좋은데 거기에 수반되는 주변 환경, 내부 환경, 예산, 이런 부분이 다 충족이 되어야 가능한 부분입니다.
그래서 말로만 하는 부분이 아니라 실질적으로 주민이 문화향수를 갖고 여가시간을 잘 활용할 수 있는 그러한 부분들을 잘 해야 진정한 마포문화재단이 가야될 길이 아닌가 이렇게 사료됩니다.
그리고 올해 국비가 2014년도 12월 29일 날 결정이 되었죠? 10억.
그래서 올해 10억이 들어간 부분이고요, 저희 의회에서는 우리 위원님들께서는 마포아트센터 직원들에 대해서 굉장히 힘을 썼습니다.
그 실 례를 보자면 그동안에 2012년도부터 복지포인트가 60만 원이었어요. 그리고 13년에 70만 원, 2014년에 80만 원, 자그마치 올해는 20만 원 더해서 100만 원을 복지포인트로 드립니다.
그것은 열악한 환경의 여러분들의 사기진작을 위해서 하는 것이고 그리고 공무원 봉급이 3.8% 인상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우리 위원회에서 3.8% 인상부분에 대해서 인정을 했는데 지금 이 업무보고에는 5% 된 부분은 어떻게 된 것이죠? 관리본부장 아시면 말씀해 주십시오.
공무원 인상분 3.8%에 해당하는 부분들은 공무원들의 승급에 대한 1.2% 부분을 제외하고 3.8% 인상으로 해석을 하고 있습니다. 마포아트센터 직원들은 그런 부분이 인정이 안 되고 있다가 공무원 인상분 3.8%하고 그동안 몇 년 동안 호봉승급분 1.2%가 반영되어서 실질적으로는 시설관리공단이나 구청의 인상분과 같은 수준이라고 해석을 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어떻게 운영할 것입니까? 기획본부장님이십니까?
마포 꿈의 오케스트라는 작년까지 38명 정도의 단원이 모집되었습니다. 그래서 올해 2년차로 들어가면서 새로운 단원들을 추가로 해서 모집을 해서 지금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새로 추가된 단원들을 가르치기 위해서 새로운 교사들을 추가로 모집을 했고요, 예산도 꿈의 오케스트라 문화예술교육진흥원에서 작년에 1억인데 올해 1억 1천만 원으로 증액이 되어서 지원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 불우가정들, 그 어린이들 70%를 대상으로 하고 일반학생들 30%를 대상으로 해서 아이들에게 오케스트라 교육을 실시하는 내용입니다.
뭐 제가 예술에 대해서 이래라 저래라 얘기할 수는 없더라도 주민과 같이 어울려지는 그런 프로그램을 개발을 해서 그것이 바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부분도 됩니다.
송해 쇼할 때 표가 없어서 저희한테도 많은 부탁이 들어오고 한 부분인데 그러한 포지션을 정말 잘 하셔서 잘 헤아려 주시기 바랍니다.
저희 의회에서는 열악한 환경에서도 열심히 한다고 재단 직원들한테 인건비도 작년 대비해서 1억을 더 드렸잖아요. 그렇죠? 17억에서 18억 되어 있죠? 그다음에 일반관리비에도 복지포인트도 더 올려드렸습니다, 20만 원. 그다음에 성과급도 120%에서 150%로 더 올렸어요. 그렇지 않습니까? 관리본부장님, 맞습니까?
그렇게 하실 수 있습니까? 거기에 대해서 대표이사님 총괄적으로 말씀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이러한 어려움을 해소시킬 수 있는 그런 힘을 줄 수 있는 그런 조직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해서 제가 내년도 임기까지 가장 치중해야 될 부분은 물론 사업도 치중해야 되겠지만 앞으로 누가 오더라도 안정적인 조직체계를 이루어 나가고 안정적인 사업으로 갈 수 있는 그런 프로세스를 좀 잘 만들어야겠다는 것이 저 개인적으로는 굉장히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처우부분 같은 경우도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이 도와주셔서 많이 올해 이렇게 수준향상이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마는 제가 다른 곳하고 이렇게 봤을 때는 모수가 굉장히 약한 부분들이 아직도 남아있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도 잘하는데, 물론 이것은 재단에서 열심히, 마포구민들을 위해서 열심히 하고 또 저희 직원들이 단합해서 열심히 했을 때 그렇게 지원이 가능한 것이지 그렇지 않으면 지원할 부분 명분이 굉장히 약할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저희 임직원들이 같이 힘을 모아가지고 그런 마포구민의 문화향유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런 부분들이 마포구 조직에 대해서 마포구민체육센터는 현재 티오 44명 똑같습니다. 맨 처음에 태동할 때하고. 다만, 직급들이 올라가고 지금 상 쪽에 18명, 하 쪽에 18명, 나머지 모자라는 부분은 기간제가 하고 있는 것이에요.
다들 올라가고 밑의 안내데스크나 이런 곳은 기간제로 대체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인원이 안 늘어났다는 것은 거짓말입니다. 왜냐하면 기간제근로자가 더 붙어 있으니 총원 인원은 늘어난 것입니다.
그래서 현재 티오에서 변형된 그런 사례라고 보는데 그러한 부분도 대표이사님 새로 오셨으니까 적극 검토를 해서 진짜 그러한 부분만 하더라도 대표이사님이 잘 하시고 있다고 저는 판단이 될 것입니다.
전에 전임대표한테도 제가 제일 일성으로 얘기했던 것이 조직개편을 일성으로 말씀을 드린 부분입니다. 그것을 잘 감지하시고 잘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면 마포문화재단 소관 201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제194회 서울특별시 마포구의회 임시회 행정건설위원회 회의를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 41분 산회)
이동주 유호렬 강희향
백남환 송병길 이봉수
허정행
○전문위원
김은모
○출석공무원
마포문화재단대표이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