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도 행정사무감사

운영위원회 회의록

서울특별시마포구의회사무국

피감사기관 : 마포구청(의회사무국)

일  시 : 2005년 6월 23일(목)
장  소 : 운영위원회

(09시 00분 감사개시)

○위원장 정형기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방자치법 제36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16조의 규정에 의하여 2005년도 서울특별시마포구의회사무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감사실시에 앞서 지방자치법 제36조의 규정에 의한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지방자치법 제36조제5항 규정에 의거 감사에 의하여 출석한 증인이 허위증언을 한 경우에는 고발할 수 있으며, 출석요구를 받은 증인이 정당한 이유 없이 출석하지 아니하거나 증언을 거부하는 때에는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게 되어 있음을 주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선서는 의회사무국장이 대표로 하시되 직원들은 선서 자세만 취해 주시고 선서 후 선서서에 서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사무국장 김재형  (선 서)
○위원장 정형기  사무국 직원은 선서서를 회수하여 서명여부를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무국 직원 선서서 회수)
  그러면 먼저 의회사무국장의 업무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의회사무국장께서는 직원을 소개하신 후 업무보고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업무보고는 요점만 간략하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무국장 김재형  의회사무국장 김재형입니다.
  존경하는 정형기 운영위원장님과 위원 여러분께 2005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먼저 의회사무국 간부를 소개하겠습니다.
   (간부 소개)
  이상 간부 소개를 마치고 유인물에 의거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정형기  의회사무국장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에 대한 답변은 사무국장이 하시되 보완 설명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업무담당 팀장이 자신의 성명을 소개한 후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송태섭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송태섭위원  송태섭위원입니다. 지금 신청사 구의회 평수를 보면 지하1층에 지상3층으로 해서 약 770평 정도인데 현재 우리 의회 건평은 평수가 전부 얼마예요?
○사무국장 김재형  지금 저희들 이 평수가 925평입니다.
송태섭위원  현재 우리가 쓰고 있는 게요?
○사무국장 김재형  예.
송태섭위원  그런데 어떻게 더 줄어드는 거예요?
○사무국장 김재형  지금 여기는 지하실에 보면 우리가 쓰고 있는 공간이 많습니다. 지하실에 체력단련실이라든가 또 기계실 이런 부분이 있어 가지고 실제 사무실은 오히려 더 늘어났고 그런 부분 때문에 줄어 있습니다.
송태섭위원  지금 우리가 여기 1층, 2층, 3층, 4층까지 쓰는 거잖아요?
○사무국장 김재형  예, 그렇습니다.
송태섭위원  그런데 여기는 전체적으로 3층인데 지상으로, 지하1층이고. 내가 볼 때는 평수가 오히려 신청사 더 늘려나가면서도 의회사무실은 축소가 된 것 같은데요?
○사무국장 김재형  아니오, 의회사무실이 오히려 실질적인 사무실 면적은 조금씩 전부 늘어났습니다. 그런데 지금 말씀하신 우리가 여기 보면 1층이라도 전체 놓고 얘기하면 그렇게 되는데 1층에도 보면 사무실 외에도 도서실 해서 이런 공간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전체 면적이 넓지 실지 의원님들이 쓰시는 의원사무실이라든가 본회의장이라든가 이런 거는 오히려 줄어든 게 없습니다.
송태섭위원  본 위원이 지적할 때는 왜 그러냐면 보건소나 본 청은 상당히 평수가 어마어마하게 늘었는데 의회사무실은 평수 축소하면서 위원장실은 그래도 개인 의원사무실은 모르되 상임위원장실은 그래도 칸을 막아서 조그맣게 해 주는 게 바람직한데, 현재처럼 같이 놓고 쓰는 것보다.
○사무국장 김재형  그렇지 않아도 지금 전체 면적이 나와있고 구체적인 설계에 들어갈 때에 저희들이 지방에 여러 군데 타구 의회 샘플을 많이 가져왔습니다. 그래서 가장 동선거리가 가깝고 또 위원장님과 의원님들이 위원회별로 쓰기 좋도록 그렇게 꾸밀 계획입니다. 그것은 나중에 저희들이 설계가 구체적으로 나오면 다시 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송태섭위원  설계가 확정된 겁니까?
○사무국장 김재형  안된 겁니다.
송태섭위원  안 되면 본위원이 생각할 때는 평수가 너무 적으니까 이왕 하는 거 평수를 좀 늘려서, 보건소도 1천평이 넘고 막대한데 의회사무실은 약 770평, 아니 진료행위를 하더라도 현재 상황을 보더라도.
○사무국장 김재형  위원님, 그것은 다 기준이 있습니다. 기준이 있고 지금 제가 말씀드린 대로 오히려 지금 현재 이 사무실보다 더 쓰기 편하게 더 여유있게 쓸 겁니다.
송태섭위원  나는 이해가 되지 않네. 평수는 지금보다 작은데?
○사무국장 김재형  지금 말씀드리지 않습니까? 지하실 평수 같은 게 사실 신청사에는 필요가 없죠.
송태섭위원  그런데 우리가 또 신청사 지어서 지하실 쓸 이유가 뭐 있어?
○사무국장 김재형  그러니까 그것은 용도가 다르죠. 지금은 기계실로, 체력단련실로 다른 용도로 쓰고 있어서 공간만 많이 잡혀있지, 쓰기는 의원님들이 쓰시는 거하고는 별개로 잡혀 있으니까 그런 거죠.
송태섭위원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가능하시면 주무 의회사무국장님이 그래도 한 5천평 대지에 신청사 지어 나가는데 의회를 어느 정도 크게 해 달라는 것보다도 그래도 한 1천여평 정도는 해서 위원장실도 좀 누가 주민이 와서 보더라도 단독으로 몰 수 있도록 하고 칸도 막아서 열 평씩 정도라도 해 주고.
○사무국장 김재형  위원장실 따로 만듭니다.
송태섭위원  그래요?
○사무국장 김재형  예.
송태섭위원  나중에 지켜보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형기  송태섭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신봉현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신봉현위원  신봉현위원입니다. 여기 의정운영 공통업무추진비 집행내역에 대해서 물어보겠습니다. 유공주민 감사패 전달 및 간담회가 예산액이 1,296만원이고요, 집행이 1,282만 9천원으로 돼 있어서 잔액이 13만 1천원이 남아 있는데 이 1,296만원의 예산액이라는 건 이게 지금 이 앞에 세부계획에 들어있는 이게 그렇다는 겁니까? 이 부분을 나는 아무리 합산해도 수치가 안 맞는데 설명 좀 해 주세요.
○사무국장 김재형  이것은 예산이 어떻게 계산됐느냐면 한 동별로 6명씩 계산해서 24명 계산했고 그 다음에 명패를 6명씩 해서 한 명당 5만원씩 계산해서 24명 계산한 거고, 그 다음에 시상품은 시계를 드립니다. 시계를 계산해서 한 거고 그 다음에 간담회비는 식사대 1인당 2만 5천원씩 해서 계산해서 이 총액이 그렇게 나온 겁니다.
신봉현위원  그러면 5만원씩 계산해서 720만원이요, 그 다음에 시상품이 1만 6천원씩 해서 6명 곱하기 24명해서 230만 4천원, 간담회비가 2만 5천원씩 해서 6명에 24명 해서 360만원 이것을 쫘르르 합산하면 예산액이 1,310만 4천원이 나와요. 이거하고 수치가 안 맞아 들어가니까 어떻게 맞는 건지, 어떻게 계산을 해서 맞춰야 되는 건지. 이게 720만원 더하기 시상품하고 간담회비가 590만 4천원이거든요? 그러면 이거 두 개 합하면 1,310만 4천원이 나오거든요? 그런데 1,296만원으로 여기 예산액이 돼 있는데 왜 숫자가 안 맞는 건지.
○사무국장 김재형  죄송합니다. 시계부분 시상품이 1만 6천원이 아니라 1만 5천원입니다.
신봉현위원  그러니까 13만 4천원이 빠져서 그렇다는 얘기죠?
○사무국장 김재형  예.
신봉현위원  그러니까 수치가 아무리 계산해도 숫자가 안 맞으니까.
○사무국장 김재형  숫자가 잘못됐습니다.
신봉현위원  의회도 감사받는 상황인데 감사받는데 수치를 내놓는데 이렇게 틀리게 내놓으면 되나. 그런데 실질적으로 우리 의원님들이 6명씩을 데려왔을 때 시상품하고 6명에 대한 2만 5천원 카드로 식사하라고 이것만 주는데 이 위에 1인당 5만원씩...
○사무국장 김재형  감사패.
신봉현위원  감사패가 5만원씩이고?
○사무국장 김재형  예.
신봉현위원  의회사무국의 예산이라는 게 의원들하고 직결돼서 웬만하면 그냥 넘어가는 상황인데 수치는 대충 맞춰줘야 될 거 아니에요? 시계가 1만 5천원인데 1만 6천원으로 계산해서 숫자가 안 맞게 헷갈리게 하면 안되죠.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형기  신봉현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매숙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매숙위원  이매숙위원입니다. 공통업무추진비 집행내역에 보면 7월에 4대 의회 개원기념행사 있죠?
○사무국장 김재형  예.
이매숙위원  1인당 1만 5천원 곱하기 400명 이것 뭐 괜찮아요? 선거법에 저촉 안되나요?
○사무국장 김재형  지금 이게 여기까지 할 수 있는 한도액입니다.
이매숙위원  선거관리위원회에다가 확인해 보셨어요?
○사무국장 김재형  예.
이매숙위원  그러면 또 거기 뒤에 12월에 의정결산보고회도 마찬가지고, 그러면 1만 5천원이면 뭐예요? 다과예요?
○사무국장 김재형  그렇죠, 다과하고 음료대입니다.
이매숙위원  업무보고에 보면 8쪽에 의원산업시찰을 몇 박 며칠 계획을 하고 있나요?
○사무국장 김재형  2박 3일입니다.
이매숙위원  우리 의원님들이 구의회 신청사에 대해서 많은 관심이 있을 건데 세부적인 설계가 나오면 한번 검토할 수 있는 그런 기회는 안 갖나요?
○사무국장 김재형  가질 겁니다.
이매숙위원  이거 가지고는 전혀...
○사무국장 김재형  저희들이 설계 나오면 사전에 충분히 여기 운영위원회에 상세히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매숙위원  본인의 개인적인 의견은 우리가 조금 외부에서도 자매결연 뭐 여러 가지 등등 행사가 있을 때 보면 항상 장소가 협소해서 분분하는 것 같던데 그런 부분도 감안을 하셔 가지고.
○사무국장 김재형  예, 알겠습니다. 아직까지 설계를 하는 단계에서 뭐라고 자꾸 말씀드리기도 뭐한데요, 나름대로 그런 것을 충분히 감안한다고 했습니다. 했고 좌우지간 신청사 부분에 대해서는 의원님들하고 사전에 충분히 상의하겠습니다.
이매숙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형기 이매숙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오유수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오윤수위원  오윤수위원입니다. 공통업무추진비 집행내역 중에 손톱깎이 구매에 대해서 지금 321만원 예산을 잡아서 잔액을 16만원이나 남겼다고 얘기를 하는데 16만원을 남겨야 될 이유가 있을까요?
○사무국장 김재형  갯수를 딱 자르다보니까 그렇게 됐는데 돈에 맞춰서 몇 개까지 낱개까지 하지 않기 때문에 그런 숫자가 나온 겁니다.
오윤수위원  기왕에 잡은 예산이니까 본 위원의 생각으로는 이 금액에 맞춰서 구입을 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지급하는 방법은 위원장님, 간사가 계시니까 알아서 해 주실 거고, 저는 제안을 하나 해 주고 싶은데요. 이것은 집행부 쪽이 아니고 우리 의원님들이 생각해야 될 부분이라고 생각이 되는데 사실은 초선의원으로서 3년 동안 의정생활을 하면서 느낀 부분은 우리가 각 상임위원회별로 다 위원장님들이 계시고 그래서 나는 항시 느낌이 집행부 쪽하고 나 개인 의원을 생각을 한다면 무엇인가 자꾸 부족한 느낌이 들거든요? 그래서 최소한도 위원회별로라도 좀 내실 있는 세미나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그냥 돈 가지고 가서 적당히 시간 2박 3일로 내보내고 이런 것보다는 실지로 지난번에 의원님들 컴퓨터교육도 있지 않았습니까? 물론 컴퓨터 교육을 받지 않아도 충분히 잘 하는 의원님들이 계시는가 하면 꼭 필요성을 갖는 사람들이 있거든요. 잠깐 하고 마는 것보다는 지속적으로 그런 것도 할 수 있는 그런 계획도 필요할 것 같고요, 지금 우리 위원회가 특히 여기 우리 위원회만큼은 복지도시위원회가 따로 있고 행정건설위원회에서 우리는 따로 운영위원회가 구성이 돼서 지금 의원연수 세미나가 예를 들어서 지방비교시찰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이 우리 운영위원회들은 한 번 더 간다고 볼 수 있거든요? 그렇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이런 예산을 우리가 밖에 가서 쓰는 것도 좋지만 정말로 1년에 한 번씩이라도 어디 불우한, 뭐라고 이야기를 해야 될까요? 불우한 곳에 쓸 수 있는 그런 어떤 아량. 그래서 우리가 한 번이라도 찾아가서 정말 위로할 수 있는 그런 우리 의회의 어떤 그런 모습을 한번 보여줬으면 저는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왜냐 하면 아까 설명 드린 대로 행정건설이나 복지에서 똑같은 위원님들이 가는데 우리 운영위원회만 또 따로 갈 게 아니라 그런 쪽에서는 생각해 볼 문제가 아닌가 그래서 위원님들에게 이런 건의를 드리고 싶어서 이런 말씀을 드립니다. 그래서 집행부 쪽에 내가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2박 3일이나 지방비교시찰이라든가 이런 것이 그냥 가서 먹고 오는 게 아니라 정말 어떤 내실 있는 가서 뭔가 좀 알아올 수 있는 방법으로 개선됐으면 하는 생각에 드리는 말씀입니다. 위원장님! 제 말씀 들어보시고 좋은 의견 있으면 말씀을 해 주십시오.
○위원장 정형기  오윤수위원님 생각도 좋은 생각인데 이것은 지금 우리 감사에 대한 얘기만 하고 그것은 이따 얘기해도 되니까 차차 회의를 합시다. 또 그것은 얘기할 기회가 많이 있고 그러니까 우리 오윤수위원님 생각은 충분히 검토할 수 있도록 사무국장과 상의하겠습니다. 다음 기회로 넘어가고,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정해원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정해원위원  지금 의회청사 관련해서 말씀들 많이 하시는데 지금 설계가 들어가 있죠?
○사무국장 김재형  설계 시작했습니다.
정해원위원  그러면 설계라든가 방침이라든가 과업지시 같은 거는 어떻게 돼 있죠? 그러니까 지금 이 현청사하고 차별성이 좀 있어야 되는데 거기에 어떤 모토 같은 게 있어요?
○사무국장 김재형  저희들이 지금 현재는 여러 가지로 청사를 써보니까 이게 상당히 불편합니다. 불편하고 그 다음에 지방이라든가 타구 의회 새로 지은 데를 몇 군데 올해 다녀오기도 했는데요, 보면 상당히 의원님들이 좀 쓰시기 좋게 편리하게, 여유로우면서도 동선이 지금 여기 보면 2층 갔다 4층 갔다 이런 식으로 돼 있는데 이런 면에서, 또 방이 한 방에 다 들어가서 위원장실도 따로 없고 한 방에 들어있는 거 이런 여러 가지의 현재 구조상 그런 불합리한 부분을 전부 바꾸려고 합니다. 편리하고 좀 서로 움직이기 좋게, 위원회별로 쓰기 좋게 그런 식으로 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정해원위원  편리하다는 건 뭘? 그냥 앉아서 활동하기 편하고?
○사무국장 김재형  예를 들어서 지금 4층에서 2층까지 내려와야 되지 않습니까? 나오면 바로 위원회실이 옆에 붙고, 바로 옆에 위원장실이 있고, 의원님들이 바로 문만 열고 나가면 바로 연결될 수 있도록 그런 식으로 짜보려고 합니다.
정해원위원  디지털마포, 디지털마포 하는데 그런 거하고 관련돼서 특별히?
○사무국장 김재형  지금 음향기기라든가 우리 본회의장에 보면 사실 음향기기가 좋지 않습니다. 안 좋은데 지금 손을 대려니까 돈이 많이 들어가서 손을 못 대고 있는데 그런 부분, 지금 앞으로 모든 게 보고회 같은 것도 장치를 해서 스크린 장치를 하든가 해서 거기서 뭐든지 자연스럽게, 지금  뭐 하나 하려고 하면 움직이고 왔다갔다하는데 그런 부분도 좀 장치를 해서 편리하게 하는 이런 시스템을 갖추려고 합니다.
정해원위원  그것은 뭐 바람직한 거예요. 본회의장이든 상임위원회실이든 이제 노트북을 다 휴대하니까 직접 질의라든가 질문 같은 거 할 때도 현장사진 같은 것도 바로 프로젝트해서 보여줄 수 있는 그런 시설이 돼야 되고 그 다음에 여러 가지 그런 어떤 컴퓨터라든가 정보통신 이런 쪽하고 관련돼서 앞으로 많이 활성화 될 겁니다.
  그 다음에 지금까지 쭉 느낀 건데 새로운 청사에서는 그야말로, 일을 하고 싶어도 여기서는 6시 넘으면 불안해요. 그래서 의원사무실에서 24시간 연구하든 일을 하든 해도 좀 편안한 그런 분위기가 됐으면 하고, 그 다음에 지금 노트북 지급계획은 돼 있어요? 전문위원이나 사무국에도. 왜냐 하면 지금 사무국 직원들한테도 노트북에 대해서 물으면 가지고 있지 않으니까 올라와서 내 노트북 가지고 만져보고 또 가서 하고 해야 되는데 일단은 한두 대든 몇 대든 거기 업무용으로 지급을 해야 될 필요가 있고 전문위원들한테도 하나씩 있어야 되지 않나. 자료를 서로 주고받고 해서 더 긴밀한 협조체제가 유지되어야 하는데 그 부분도 계획이 있으면 말씀해 주세요.
○사무국장 김재형  아주 좋은 말씀인데요, 지금 우리 위원님 말씀하신 그 부분이 앞으로 그렇게 돼야 할 부분입니다. 앞으로는 그렇게 돼야 될 부분인데 현재 당장은 지금 뭐 의원님들 다 지급은 해 드렸습니다만 지금 그것을 적극 활용하시는 분도 있고 안 하시는 분도 있는데 그와 연계해서 우리 사무국 직원 내지는 전문위원들도 그것을 가져야 하는 거는, 앞으로는 가져야 됩니다. 가져야 되는데 현재로써는 그게 그렇게 당장 필요하다는 느낌은 못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 계획 세울 때, 금년 연말까지 지금 의원님들이 활용하시는 걸 봐서 우리가 거기에 대응해서 필요하다고 느끼면 내년 계획을 세워서 할 것이고 그것은 내년도 계획 세울 때 참고하겠습니다.
정해원위원  그리고 노트북을 지급했으면 그룹웨어 접속할 수 있는 아이디 같은 것을 부여를 해야 되는데 지금 안 하고 있어요. 의정계장님한테 전에 말씀을 드렸는데 아직도 실현이 안되고 있습니다. 그 부분도 바로 답변을 주시고,
○사무국장 김재형  그것은 시정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정해원위원  그 다음에 어디 비교시찰을 가든 어디 가든 그 부분도 그 호텔에 무선인터넷이 되냐 안 되냐도 우리가 세심하게 따질 수 있는 정보화 사회에 적응할 수 있는 마인드가, 그래서 그런 부분도 각별히 신경을 써주시고 그 다음에 신청사 건립 이 부분 사실은 방침을 줄 때 운영위원회가 됐든 어디가 됐든 토론을 했었더라면 좋았을 거라는 그런 생각이 들어요. 요전에도 강당에서 주민들 모아놓고 무슨 쇼를 하는 건지 무슨 자랑을 하는 건지 선거운동을 하는 건지 우리한테는 일언반구 설명도 없이 그거 한다고 통보를 받고 내가 역정을 냈는데 그런 일이 없었으면 좋겠어요. 구청 청사가 됐든 의회 청사가 됐든 그런 것들이 주민들한테 보이기 전에 우리가 먼저 알고 문제점이 있으면 문제 제기도 하고 그러고 난 연후에 아, 이 정도 됐다 싶을 때 주민들 불러놓고 우리 이렇게 나가겠습니다 그래야 되는 거지 이것은 완전히 의회를 무시하는 처사가 아니고 무엇이냐 하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은 앞으로도 발생하지 않게끔 해 줘야 되고 보면 진짜 내실 있게 움직이고 정말로 주민들을 위한 그런 다가서는 행정이 돼야 되는데 그저 어디 쇼하는 것, 보여주는 것 그런 걸로 할려고 그래요. 그런 것 좀 물론 우리 의회사무국이 그런 다는 얘기가 아니고 집행부든 어디든 일하시는 분들이 그런 마인드가 모자란다는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 모든 일을 그렇게 좀 해 주십시오. 이상입니다.
○사무국장 김재형  알겠습니다.
○위원장 정형기  정해원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영길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박영길위원  박영길위원입니다. 간단히 하겠습니다. 우리가 저쪽으로 옮겨가는 기능적인 면에서 의회가 이것을 큰 틀을 우리 개념적으로 정립을 할 필요가 있다. 제가 봐서는 의회가 조금 시대적인 조류라든가 이런 것을 봐서 민주화 쪽으로, 그러니까 다시 말하면 열린 쪽으로 나가야 된다. 의회가 열린 쪽으로 나가야 된다. 이 말은 주민과의 거리감이 없는 의회가 돼야 된다. 제가 구라파 쪽에 가 봤을 때 거기 의회는 주민들이 의회 앞마당에 와서 안에 들어와서 예식을 하더라고요. 그러니까 그게 꼭 좋다는 건 아니지만 그만큼 주민하고의 거리감이 없다. 그런 것은 메시지가 상당히 좋겠더라고요. 민주사회가 그런 것이 아닌가 그런 걸보고, 그러니까 열린 쪽으로 가야 된다. 구조면에서라든지 개방적이고 이렇게 해야 된다. 권위의식을 탈피해야 되겠다 이런 쪽을 제가 주문하고 싶고 또 하나는 전에 제가 말씀드린 바가 있는데 본회의장 우리가 의회 여러 가지 운영 집행부하고 관계, 질문관계라든지 본회의장의 모든 운영시스템이 지금은 그러니까 단도직입적으로 일문일답 형식으로 해서 그런 구조로 배열이 가야 될 것이다. 그래야 우리 자신도 공부를 하게 되고 집행부 쪽에서도 보다 철저한 준비를 해서 나올 것이다 이렇게 보기 때문에 지금 한번 조금 생각을 많이 해서 좀 갔으면 좋겠다. 의견입니다. 이상입니다.
○사무국장 김재형  알겠습니다.
○위원장 정형기  박영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가 없으면 위원장이 한 말씀드리겠습니다. 감사준비를 참 한다고 열심히 했을 텐데 1만 5천 원짜리를 1만 6천원 이렇게 쓰고 이런 착오가 앞으로는 없도록 지적 받은 이런 것은 우리가 노력을 하면 얼마든지 고칠 수 있는 건데 이런 것은 시정해 주시기 바라고 지금 우리 매일 언론에 보도되기에 원유 값이 많이 오르잖아요. 그러니까 작년도에 비해서 우리 의회도 전기요금을 한 10% 절감해야겠어요. 그러니까 6월은 이미 지났으니까 7월 한 달이라도 작년에 낸 7월의 영수증과 올 7월 영수증을 제가 한번 확인하겠습니다. 10%만 우리 직원들이 절감하더라도 얼마만큼 그래도 마포구에서 이렇게 전기에 대해서 신경을 갖고 있다는 거 그런 거 우리 직원들이 숙지해 주시기 바라고 또 신 구의회 짓는 거에 대해서 설계가 아직 안 나왔다고 하니까 이렇게 보면 우리 의원들이 앉는 좌석 배치도 있잖아요? 그러면 응접 세트가 네 사람밖에 못 앉는데 예를 들어서 지금 구민표창을 하더라도 6명하고 뭐 따라온 사람도 있고 그렇잖아요? 어디 앉을만한 장소가 없어요. 의회 방문해서 그 사람들끼리 와서 운영위원장실에 온다 해도 의자가 4개밖에 없고 한번에 손님들이 와서 한 10여명 차를 마실 수 있는 그런 공간도 설계에다 넣어줬으면 위원장 생각이 그렇습니다. 그것을 한번 참작해서 그런 방향으로 되도록 노력해 주셨으면 5대에 들어오는 분들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시면 이상으로 마포구의회사무국 소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종결하겠습니다.
  감사종결을 선언합니다.
(09시 38분 감사종료)


○출석위원
  정형기   전완수   신봉현
  이매숙   박영길   오윤수
  유남열   송태섭   정해원

○전문위원
  김건재

○출석공무원
  사무국장김재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