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도 서울특별시마포구의회 행정사무감사

운영위원회 회의록

서울특별시마포구의회사무국

피감사기관 : 마포구의회사무국

일  시 : 2003년 6월 25일(수)
장  소 : 운영위원회

(09시 05분 감사개시)  

○위원장 한대운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방자치법 제36조 및 같은법 시행령 제16조의 규정에 의하여 2003년도 서울특별시마포구의회 의회사무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감사실시에 앞서 지방자치법 제36조의 규정에 의한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지방자치법 제36조제5항 규정에 의거 감사를 위하여 출석한 증인이 허위증언을 한 경우에는 고발할 수 있으며 출석요구를 받은 증인이 정당한 이유 없이 출석하지 아니하거나 증언을 거부하는 때에는 5백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주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선서는 의회사무국장이 대표로 하시되 직원들은 선서 자세만 취해 주시고 선서 후 선서서에 서명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사무국장 최승범  (선서)
○위원장 한대운  직원은 선서서를 회수하여 서명여부를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먼저 의회사무국장의 업무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의회사무국장께서는 직원을 소개하신 후 업무보고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업무보고는 간단히 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무국장 최승범  사무국장 최승범입니다. 먼저 우리 사무국 팀장들을 소개하겠습니다.
   (직원 소개)
  안녕하셨습니까? 사무국장 최승범입니다. 존경하는 한대운 운영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을 모시고 2003년도 주요 업무보고를 드리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36년동안 긴 공직생활을 마무리하는 끝자락에서 2003년도 의회 운영 행정사무감사를 받기 위한 업무보고를 드리게 되어 감회가 깊습니다. 1년 동안 의회사무국장으로 재직하면서 위원님들의 의정활동을 원활하게 하고 보람되고 활기찬 의정활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하였습니다만 미흡한 점이 많아 아쉬움이 남습니다. 앞으로도 한대운 위원장님과 운영위원님들의 지도를 받아 지속적으로 노력하면 앞으로 많은 발전이 있을 것으로 믿으면서 2003년도 주요업무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업무보고는 뒤에 실음)

○위원장 한대운  의회사무국장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에 대한 답변은 사무국장이 하시되 보완 설명이 필요한 경우에는 업무담당 주사가 자신의 성명을 소개한 후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천규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천규위원  이천규위원입니다. 사무감사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는데 이 사무국에 대한 감사자료를 요구하지 않아서 없어 가지고 지금 이 업무보고를 가지고 감사하는 것이 아니겠어요? 그런데 3p에 보면 행정건설위원회하고 복지도시위원회가 회의 일수가 하루씩 틀리는 것은 왜 그러는 거예요? 나 잘 몰라서 묻는데.
○사무국장 최승범  복지도시위원회에서 토요일날 하루는 안 했습니다.
이천규위원  안 했어도 한 것으로 해야지 이게 되겠습니까?  
○사무국장 최승범  예.
이천규위원  그리고 업무보고에는 없지만 위원회별로 카드를 사용하고 있죠? 그 카드를 사용하고 있는데 식사를 하면 카드를 사용하죠? 그러면 12명이 먹을 때는 전원 지불하니까 맞지만 10명이 먹었다, 5명이 먹었다, 그럴 때는 나머지 부분은 이월되는 것입니까? 어떻게 되는 것입니까?
○사무국장 최승범  예산을 사용하시고 의회에 남아 있습니다. 다른 데 쓸 때 쓸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이월은 안 시키고요. 계속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천규위원  언제 쓰고 안 쓰고 얼마까지 썼다는 것이 다 나타나요?
○사무국장 최승범  예.
이천규위원  뭘로 나타납니까?
○사무국장 최승범  예산 우리 배정한 것하고 지출한 것하고 계속 대비가 되어서 항상 지출과 잔액이 얼마 남아 있는가가 계정으로 남아 있습니다.
이천규위원  국장님, 우리 나라의 카드 빚이 가구당 얼마씩인지 아세요?
○사무국장 최승범  그것 잘 모르겠습니다.
이천규위원  앞으로 우리 의회에도 카드를 사용하지 말고 현찰로 쓸 수 있는 그런 제도 가 다시 바뀌어야 될 것 같아요. 왜 그러느냐 하면 우리 나라의 카드 빚이 가구당 3천만원이랍니다. 그리고 그 카드 때문에 지금 사망하는 일이 굉장히 많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앞으로 계속해서 카드를 쓰면 망하는 거예요. 카드를 20개를 가지면 2억을 빼낸대요. 이러니 이것 되겠어요? 그러니까 앞으로 이러한 제도는 고쳐야 되고 바뀌어야 될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대운  이천규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지위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박지위위원  박지위위원입니다. 4p에 보시면 위원회별 지방비교시찰 운영위원회가 제천 영월을 갔다 왔습니다. 2박 3일에 10명의 비용이 총 얼마 들었습니까?
○사무국장 최승범  그것은 미처 자료를 준비를 안 해서 죄송합니다.
박지위위원  그러면 그 밑에 행정건설위원회, 복지도시위원회 하나도 안 나왔겠네요?
○사무국장 최승범   자료를 저희들이 지금 별도로 안 뽑았는데,
박지위위원  그리고 4p에 의원 의정실무 연수하고 위의 것하고 이것은 추후에 서면으로 좀 주세요.
○사무국장 최승범  예, 알겠습니다.
박지위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대운  박지위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남두희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남두희위원  6p에 보면 맨 위에 지역주민 감사패 전달 및 간담회, 저도 초선으로서 이 간담회를 해 본 바 있습니다. 참 바람직하고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좀 불편한 점에 대해서는 우리 지역주민을 모시를 왔을 때 외부 나가서 자그마한 간식이나 식사 이런 것을 했을 때에 저희가 하고 나서 나중에 또 다시 가서 재처리를 하시는 것이 불편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 과정에서 저희가 이 가까운 데서 그분들에게 대접을 하면은 사무국 직원이나 관계 공무원도 편하게 할 수 있는데 예를 들어서 저희가 먼 데로 나갔을 때에 관계 직원이 불편사항이 많다고 생각하는데 거기에 대해서 국장님께서 이런 것을 좀 간소하게 편리하게 해 줄 의향이 있으신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무국장 최승범  알겠습니다. 작년에는 선거 관계 때문에 상반기에 활동을 못했었어요. 그래 가지고 이게 하반기에 집중이 되다 보니까 그래서 날짜 시간이 중복되고 해서 어려움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금년에는 상반기부터 의원님들보고 빨리 일찍부터 시작을 하십시오 하고 권해 드렸습니다만 현재 지금은 그렇게 중첩될 이유는 별로 없습니다. 그전에는 오전에 몇 팀, 오후에 몇 팀씩 하다가 보니까 직원들이 모시고 나가기도 상당히 어렵고 그랬었는데 올해는 가급적이면 중복이 안돼서 그런 불편이 없도록 그렇게 처리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남두희위원  지금 본위원이 말씀드리는 것은 우리 청사 내에 방문하는 것이 그 시간이 그걸 말씀드린 것이 아니고 외부에 나갔을 적에.
○사무국장 최승범  그러니까 외부에 나갔을 적에 우리 직원이 나가서 카드를 끊어 드리는데 여러 사람이 있다 보니까, 여러 위원님이 있다 보니까 여기도 가져가야 되고 여기도 가져가야 되고 그러다 보니까 이것을 대신 가지고 가서 했는데 가령 하루에 한 분만 하시면 위원님한테 카드를 드리고 천천히 가서 잡수시고 충분히 시간을 가지고 하십시오 하고 할 수가 있거든요. 앞으로는 그렇게 할 수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시정하겠습니다.
○위원장 한대운  남두희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종일위원  이종일위원입니다. 민원상담실을 열었죠? 지금 민원상담실 활용상태가 어떻습니까?
○사무국장 최승범  우리 민원상담실 말씀하신 것이죠?
이종일위원  예.
○사무국장 최승범  아주 많지는 않습니다만 그래도 의원님들이 외부 손님들을 모시고 올 때는 종종 활용을 합니다. 아주 많이 쓰는 면은 아닙니다.
이종일위원  저희가 초장에 계획을 잡아서 민원상담실을 꾸몄을 때하고 지금하고 하면 효율면에서 있어서 어떻게 평가를 하십니까?
○사무국장 최승범  초기에는 상당히 관심을 가지시고 이용하는 빈도수가 많았었는데 요새는 빈도수가 적은 편에 있습니다. 그래서 의원님들 많은 이용을 해 주셨으면 좋겠는데요.
이종일위원  그 원인을 좀 분석을 해야 될 것 아니겠어요? 그 자체가 상당히 필요한 그 공간이거든요. 그런데 그 공간을 이용하지 못한다는 것은 어딘가 불합리한 점이 있다 이렇게 보아야 되거든요.
○사무국장 최승범  그 불합리한 사항을 지적을 주시면 저희들이 즉시 개선을 하겠습니다.
이종일위원  깊이 생각은 안 해 보았습니다만 예를 들면 의원사무실하고 거기하고 이렇게 거리감이 있어 가지고 한층 아래에 있는 관계로 해서 우리가 좀 불편하다든지, 예를 들면 말이죠. 이런 점 같은 것을 깊이 연구를 좀 해서 기왕에 꾸며 놓은 사항이니까 우리 의원들이 많이 활용할 수 있도록 저것도 적은 예산 들어 간 것은 아니거든요. 컴퓨터를 비롯해서. 그 다음에 남는 공간을 이용하는 것도 아니고 없는 공간 만들어서 이렇게 했는데 기왕 만들었으면 의원님들이 잘 활용할 수 있도록 방안을 연구를 해 봤으면 좋겠다 그런 생각입니다.
○사무국장 최승범  예.
이종일위원  그 다음에 아까 3p에 이천규위원님이 질의하셨는데 이게 유인물인데 회의 일수가 다르면, 행정건설위원회하고 복지도시위원회하고 회의 일수, 그러면 이게 1년 회의일수 80일하고 연계가 문제가 되는 것이 아닙니까?
○사무국장 최승범  그 연간 회의일수는 전체 위원회를 며칟날 한다, 위원회 별로 운영위원회는 따로 하고 복지도시위원회 별로 따로따로 하기 때문에 전체 연간으로는 문제가 없습니다. 연간 일수에서는 별 문제가 없습니다.
이종일위원  조금 이해하기가 곤란한데 회기 내의 일수는 동일하게 잡아주어야 되지 않 겠느냐 그런 생각이거든요. 위원회별 일수하고 전체 회의 일수하고 달라진다고 그러면 숫자상으로 조금 이상하게 보이지 않을까요?
○사무국장 최승범  그 관계는 검토를 해 가지고 앞으로 좀. 이게 사실은 회기 내에 들어 있는데 토요일이니까 의안이 별로 없으니까 토요일날 쉬는 수가 있어서 그것을 빼고 계산을 했는데.
이종일위원  그래도 회의일수에는 넣어야 되는 것 아니에요?
○사무국장 최승범  그것은 저희가 표현상,
이종일위원  현실적이기는 한데 이것이
○의정팀장 선우근  의정팀장 선우근입니다. 지금 위원님이 지적하신 사항은 전체 회기일수 80일 안에는 공휴일도 포함이 되어 있고 실질적으로 상임위원회를 열지 않아도 그 회기 80일에는 잡혀 있기 때문에 이 복지도시위원회는 실질적으로 회의를 넣은 일자만 집어넣은 것입니다.
이종일위원  그러니까 그게 무슨 의미가 있는 것이죠?
○의정팀장 선우근  그러니까 실질적으로 상임위원회를 개회를 해 가지고 의안처리하고 그 날짜만 표기한 것입니다.
이종일위원  그런데 이 숫자라는 것은 이게 공문서이고.
○사무국장 최승범  알겠습니다. 무슨 뜻인지 알겠고요. 이게 대외적으로 실질적으로 우리 실무자들은 실지 날짜를 계산한 것이고 그러나 회기는 분명히 다 맞는 것이거든요. 그러니까 그것을 대외적으로 표시할 때에는 이게 이렇게 하는 것이 모양새가 안 좋다는 것을 저도 좀 감을 느낍니다. 앞으로 시정하겠습니다.
이종일위원  개원 1주년 기념행사는 어떻게 진행하실 예정인가요? 물론 운영위원회에서 논의를 하겠습니다만.
○사무국장 최승범  아직은 구체적으로 생각은 안 했습니다만 여기 구체적으로 기본적인 아우트라인은 여기 있는 이런 상태이고 더 구체화시키는 것은 운영위원회에서 의견을 충분히 받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종일위원  언제 간담회 때 이 문제를 논의한 바가 있는데 기왕 간소하게 치르기로 했으면 허례허식적인 것은 배제하고 간소하게 치를 수 있는 방안을 모색을 해서 위원장님한테 건의했으면 하는 그런 생각입니다.
○사무국장 최승범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종일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대운  이종일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윤정용위원님.
윤정용위원  윤정용위원입니다. 우선 36년 우리 국장님 그 동안에 열심히 하셨는데 퇴직을 하신다고 하시니까 유수와 같은 세월이 원망스럽습니다. 지금 이종일 의장님도 말씀을 하셨는데  한대운 운영위원장님이 아주 의회 운영을 잘 하시는데 지금 인제 매년 저희들이 볼 것 같으면 사실 칵테일 파티라고 하는데 거기 오시는 분들이 먹으러 하는 분들이 하나도 없더라고요. 매년 봐도. 그러면 음료수 한잔 먹고 이렇게 하는데 예산이 많이 소모된다고 보고 의회 결산보고대회가 있지 않습니까? 12월말에 행사가 많거든요. 뭐 동의 행사라든가 모든 행사가 12월에 많이 겹치는데 의정결산 보고회를 했으면 의회결산 간담회를 갖다가 백 명 대상을 했는데 백 명이 어떻게 나오는 거예요?
○사무국장 최승범  이 결산 간담회는 매년 사모님들까지 모시고 행사하는 그런 사업입니다. 그래서 조금 더,
윤정용위원  심도 있게, 그래요?
○사무국장 최승범  예.
윤정용위원  그래서 본위원이 말씀드리는 것은 이것이 법대로다가 참 해야 되겠지만 지방이라든가 타 의회를 보면 이게 사실 각 의원님들이 뭐 하루에 한두 명씩 뭐 열심히 하는 의원님들 보면 민원인이 하루에 세 팀, 네 팀, 이렇게 많은데 사실 필요한 민원인이라고 그러면 의회에 방문기념으로다가 뭐 민원을 자기가 필요해서 왔지만 또 그렇지 않은 손님들이 많거든요. 타구에는 제가 봤을 때 방문객이라든가 하다 못해 민원인이 왔을 때는 하다 못해 볼펜 하나라도 주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래서 우리 구도 조금 운영의 묘를 살려서 한대운 위원장님하고 박지위 간사님하고 협의를 잘 하셔 가지고 저희 욕심이지만 사실 그냥 돌려보낼 때 아쉬움이 많거든요. 사람 마음은 똑같거든요. 제 마음만 그러는 것이 아니라 모든 의원님들이 다 그러리라 생각을 하기 때문에 말씀을 드리니까 우선 국장님이 참 퇴직을 하시더라도 뭔가 그래도 의원들을 위해서 가시기 전에 하나의 관례를 남겨주십사 하는 부탁의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그리고 저희들이 체육대회 이것이 10월말에 있는데 제가 봤을 때는 이것도 운영위원장님하고 간사님이 잘 협의하시겠지만 이게 언제든지 보면 좀 버스를 대절했으면 의원들 얼마나 많이 바쁘고 직원들 얼마나 고생하십니까? 그 한 두어 시간이라도 정서적으로라도 뭔가 푸른 색깔의 나무라도 보면서 피로를 풀 수 있는 이러한 장소로 했으면 좋겠다는 이러한 생각이 들더라고요. 왜 그런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여기서 한 30분 코스, 관광버스 제가 알기로는 차량비 나가는 것은 돈주는 것은 어지간히 같거든요. 그래서 가까운 데 가다 보니까 전부다 제가 보면 4천만이 우리 나라 사람들은 첫 인사가 요새 어때요? 바쁘다는 것이 입에 배었어요. 바쁘지도 않은 사람들이 바쁜 척 하고 진짜 바쁜 사람들도 많은데. 그래서 조금 더 효율적으로다가 예산을 사용했으면 하는 마음에서 말씀을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대운  윤정용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신동선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신동선위원  합정동의 신동선위원입니다. 뭐 체육대회 작년에 차량비가 얼마 지원됐습니까?
○사무국장 최승범  30만원요.
신동선위원  기사 수고비까지요?
○사무국장 최승범  예.
신동선위원  왜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30만원이면 싸게 간 거거든요. 거리가 멀면 40만원, 45만원도 주어야 되는데 아까 윤정용위원 말씀하신 대로 거리가 가까운 것이 조금 금액은 싸도 금년에는 조금 먼 데로 가셔서 체육대회를 하셨으면 어떤가 하고 말씀드려 봅니다.
○사무국장 최승범  그 관계는 우리 위원님들이 아주 좋은 장소, 진짜 아까 말씀하신 그런 장소를 물색해 주셔 가지고 정해 주시면 저희들이 가도록 하고요. 아마 많이 좋은 곳을 아실 거예요. 위원님들 앞으로 좋은 곳을 선정해 주세요. 저희들도 물색을 하겠습니다.
신동선위원  작년에 마이산 가서 등산 코스도 적절하고 아주 좋은 코스를 잡으셨더라고요.
○사무국장 최승범  감사합니다.
신동선위원  새우튀김이라든가 그런 것도 아주 맛있게 해서 고맙게 생각하고요. 금년에도 그렇게 좀 활기를 불어넣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사무국장 최승범  알겠습니다.
신동선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대운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지위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박지위위원  구의회 운영제도에 대해서 조금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우리 의회에 보면 3개 상임위원회가 있는데 지금 현재까지 운영되는 실태를 보면 우리가 간사 제도를 해 놓았지만 간사는 지금 현재 무용지물입니다. 간사는 할 일이 없어요. 제가 몇 번 주장을 했지만 이렇게 하면 간사 필요 없는 것 아니냐,  뭐 하러 만들었느냐, 할려면 제대로 해야 될 것 아니냐, 모든 일이 우리 운영위원회하고 행정건설위원회, 복지도시위원회 같으면 거기에 무슨 일이 있으면 우리 의정계나 의사계 담당, 계장하고 간사하고 의안을 내놓고 먼저 협의를 한번 거쳐 가지고 운영위원장한테 보고를 해서 위원장이 그 안을 가지고 의장님한테 보고를 하는 이런 절차로 했으면 좋겠는데 이런 절차가 없어요.
  제가 그 예를 하나 들자면 참 우리 동료의원 고일재 의원이 돌아가셔 가지고 우리 운영위원장이 고생을 엄청 많이 했습니다. 사실 제가 나와서 고생해야 될 사항을 우리 위원장이 고생 다했어요. 저는 돌아가는 절차도 다 모릅니다. 어떻게 하는 것인지. 이런 제도가 하나도 상의가 안되고 막 집행이 되간다는 자체부터 개선해야 되지 않느냐, 우리 운영위원회 뿐만 아니라 행정건설위원회, 복지도시위원회, 전반적으로 돌아가는 것은 간사제도를, 그래서 저희가 의장 있는데 강력하게 항의를 했습니다. 의장단 회의를 해서 한 달에 한 번이고 두 번이고 회의를 해서 의안을 내 놓고 활성화하는 쪽으로 가야지 옛날 마냥 밀실에 앉아 가지고 주먹구구식으로 안방에 앉아서 그런 것은 없애자. 그래서 지금 체육대회 하시는 문제 때문에 얘기를 하시는데 그런 안이 있으면 간사가 여러 사람 것을 어디 가면 좋겠느냐, 우리 가는 목적지 받아 가지고 그런 여러 안을 내놓고 물어 보고 거기서 다수결로 좋은 데를 선택해서 가면 말도 없고 부작용도 없을 것인데 지금 현재까지 가는 것은 일방적이란 이 말씀이에요. 사무국에서 결정하는 것인지, 의장이 결정하는 것인지 우리가 간사가 알 수가 없어요. 그래서 이런 제도를 앞으로 활성화해서 우리 국장님이 퇴임하기 전이라 제대로 완벽하게 만들이 주시고 명예롭게 퇴직 하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사무국장 최승범  알겠습니다. 아주 좋은 지적이십니다. 현재 저희들이 많이 상의 말씀을 듣고 한다고 그랬는데 간사님들한테 이렇게 좀 철저히, 미리, 사전에 충분하게 보고 드리고 상의 드리는 것이 아마 실무적으로 미흡했던 것 같은 것을 저도 느낍니다. 앞으로는 그러지 않고 충분히 상의 드리고 협의해서 잘 진행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한대운  박지위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답변하시는 국장님 수고하셨구요. 또 질문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제가 한 두 가지만 말씀을 드릴게요. 그 민원상담실은 제가 가끔 들려봅니다만 이용하시는 분만 이용을 하시거든요. 그래서 저기 우리 운영위원님들이 돌아가시면 여러 위원님께 복잡한 4층 사무실보다 조용히 거기서 대담할 수 있는 장소를 많이 이용하게 좀 해주시고 국장님과 우리 의정계장은 하반기에 의원 컴퓨터 교육을 일정을 잡아 보세요. 컴퓨터를 해 놓았는데 의욕은 좋아서 처음에는 노트북 컴퓨터를 사달라고 뭐 이런 의원들도 여러분 계셨는데 제가 생각할 때는 사주었더라면 큰일 날 뻔 했다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저것도 완전히 사장이 되어 있다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위원님들이 다시 한번 컴퓨터 교육을 받아서 그러면 절반이라도 사용할 수 있을 때 컴퓨터도 활용을 할 때 노트북도 생각해 볼 필요가 있는데 그래서 우리 컴퓨터 교육 준비를 좀 해 주시고요.
  그 다음에 지하 체력단련실 문제는 어떻게 됩니까?
○사무국장 최승범  그 소상한 것은 우리담당 팀장이 경과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의정팀장 선우근  의정팀장 선우근입니다. 지금 지하 체력단련실 개·보수 공사 계획에 대해서 그것은 건축과에서 설계돼서 와 가지고 현재 의장님 결재까지 다 맡아 가지고 시행 준비중에 있습니다. 전자 공개 계약으로 해 가지고 할려고 준비가 다 되어 있습니다.
○위원장 한대운  그런데 우리가 애초에 준비된 예산 범위 내에서 해요?
○의정팀장 선우근  예산의 범위 내에서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한대운  그것에 대한 얘기가 전혀 없어서.
  그리고 또 하나만 더. 우리 속기사들 카스 자격증 이현미 씨 말고 또 따신 분 있어요? 금년 말까지 본인들을 위해서 다 2급이라도 좀 딸 수 있도록 그렇게 좀 준비시켜 주시고 국장님하고 업무담당 주사님들은 하반기 의사일정 충실하게 되도록 좀 챙겨주시고 하반기 의회 행사가 지금 위원님들 말씀하신 대로 모든 절차가 잘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정용위원님 질문하십시오.
윤정용위원  예, 간단하게 할게요. 국장님이 공무원 퇴직을 하시니까 이제 솔직하게 말씀을 드리는데요. 우리 국장님 자리가 본위원이 의원 생활을 하면서 느끼는 건데요. 그리고 직원들하고 사적으로 얘기를 들어봐도 마포의 직원으로 있던 사람들이 나가서 얘기를 들어봐도 사실 사람이 조직사회에서는 뭡니까? 정과 직위체계가 필요한 것인데 구의회에 근무하는 직원들이 말입니다. 사기가 점점 더 떨어져요. 제가 그 이유를 분석한 견지에서 또 나간 직원들 얘기를 들어보면 사실 지금도 제가 느끼는 것인데 사실 의회 직원들이 뭐 누가 알아주지도 않고 23명 의장님을 비롯해서 그 보좌하는 것을 보면 내 자식도 있고 우리 가족 관계에 보더라도 사실 열심히 하거든요. 내가 보면 도주임도 뭐 7시, 10시, 집에도 안 들어갔다고. 임태순 씨 전 직원들 이렇게 보면 사실 알아주지도 않는데 열심히 하는데 뭔가 기대를 걸고 의원들을 보좌했단 말입니다.
  그리고 또 세미나를 간다든가 해외 시찰을 가면 참 뭐 직원들이 남대문 지게꾼보다도 열심히 하시던데. 그런데 이게 발령 받아서 왔어. 그 열심히 기대를 걸고 했는데 발령 받기 전까지. 갈 때는 뭐 이건 완전히 뭐 구청에서 인사 발령하는 것을 보면 어디 뭐 헌 신짝 버리듯 말입니다. 이게 의회를 보면 총무과에서 의회발전을 저해하기 위해서 하는 것인지, 아니면 의원들을 질투해서 하는 것인지 말입니다. 이런 감이 잡히거든요. 그러니까 있던 직원들이 국장님이 그만두시더라도 청장님하고 무슨 부청장님하고 할 얘기 다 하셔 가지고 뭔가 하나를 남기시고서 우리 퇴직을 해주셨으면 하는 생각에 시간이 없어도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사무국장 최승범  알겠습니다. 유념하겠습니다.
윤정용위원  예, 뭔가 관례를 좀 남기세요. 직원들이 열심히 하는데 직원들 사기가 살아야 우리 의원 보좌하는 것에 100% 신경을 쓰시는 것이지 나간 사람들이 야 의회, 뭐 있는 사람들도 마찬가지란 말입니다. 그러니까 그것을 갖다가 가시기 전에 기풍을 만들고 가세요.
○사무국장 최승범  예, 알겠습니다.
윤정용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대운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시죠?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면 이상으로 구의회사무국소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종결하겠습니다. 의회사무국장 그리고 직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오늘의 감사는 이것으로 마치고 7월 1일 화요일 09시 30분에 제2차 운영위원회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감사 종결을 선언합니다.
                  (09시 48분 감사종료)  


○출석위원
  한대운   박지위   김순금
  남두희   신동선   윤동현
  윤정용   이종일   이천규

○전문위원
  김건재

○출석공무원
  사무국장최승범
  의정팀장선우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