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감사기관 : 마포구의회사무국 일 시 : 1999년 11월 27일(토) 장 소 : 운영위원회
(09시 15분 감사개시)
○위원장 윤정용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러 위원님들께서 회의에 앞서 지난 망원1동 구의원 선거에 당선되시어 오늘 위원회의 위원으로 선임된 소중천위원께 여러 위원님들과 더불어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아무쪼록 마포구와 본위원회의 발전을 위하여 많은 기여를 해 주실 것을 기대하면서 소중천위원의 간단한 인사말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소중천위원 존경하는 윤정용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과 마포구 의정을 이끌어 갈 수 있는 기회가 된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미력하나마 마포구의회 발전을 위해서 최선을 다 할 것을 여러분께 약속드리면서 부족한 것은 여러 위원님들이 감싸주시면 저 또한 보답하면서 의정활동을 하겠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위원장 윤정용 소중천위원님 감사합니다. 그러면 지방자치법 제36조 및 같은법시행령 제16조의 규정에 의하여 1999년도 의회사무국 소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감사에 들어가기에 앞서 지방자치법 제36조의 규정에 의한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지방자치법 제36조제5항을 보면은 감사시의 증인출석시 허위증언을 한 자에 대하여는 고발할 수 있으며 출석요구를 받은 증인이 정당한 이유 없이 출석하지 아니하거나 증언을 거부할 때에는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게 되어 있음을 주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선서는 국장님이 대표로 하시되 사무국 직원 여러분은 선서자세만 취해 주시고 선서 후 선서서에 서명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무국장 홍 기 (선서) ○위원장 윤정용 사무국 직원은 선서서를 회수해서 서명여부를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감사에 앞서 의회사무국 업무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사무국장께서는 업무보고 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무국장 홍 기 사무국장 홍기입니다. 날씨가 무척 추워졌습니다. 연일 계속되는 행정사무감사 등 정기회의 일정에 노고가 많으십니다. 평소 운영위원회의 발전과 단합을 위해서 애써주시는 윤정용 위원장님과 위원 여러분께 행정사무감사 관련 오늘 의회사무국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에 앞서서 다 아시겠지만 직원소개를 올리겠습니다. 평소 여러 위원님께 손발이 돼서 열심히 뛰고 있는 저희 직원들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직원소개) 이상 인사소개를 드리고 업무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윤정용 사무국장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서류검토를 위하여 5분간 감사중지를 하고 5분 후에 감사를 계속하겠습니다. 감사중지를 선언하겠습니다.
(09시 32분 감사중지)
(09시 40분 계속감사)
○위원장 윤정용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그러면 1999년도 의회사무국 행정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신봉현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신봉현위원 신봉현위원입니다. 금년도 예산 집행현황을 설명을 들었는데요. 불용처리될 예산액이 지금 대충 나오죠? 그러면 예상액하고 불용시키게 된 원인을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무국장 홍 기 10p 보면 12월까지 현재 2억 5,400정도가 지출예상이 되고 이번에 1억 6천정도가 남아서 불용될 것으로 이렇게 예상이 됩니다. 이중에서 가장 큰 것은 인건비를 우리가 99년도 인건비를 책정할 때에 예를 들어 7급 직원이 4명이다 하면 해당되는 직원 하나하나까지 거기 호봉에 맞춰서 집행하는 것이 아니고 대표되는 호봉을 여유 있게 정합니다. 그러면 인사이동을 하기 때문에 그래서 인건비에서 7천여만원이 지금 집행을 못한 것이 있는데 나옵니다. 그 다음에 일반운영비 2,700만원 이게 일반운영비에서 예산집행상 5%를 절감하도록 이렇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5% 절감분 해 가지고 일부 2,700만원이 남게 되고 그 다음에 업무추진비에서 800여 만원 업무추진비에서도 예산 10% 절감하도록 돼 있습니다. 절감분에서 그렇게 됐고 그 다음에 복리후생비 이것은 600여만원 복리후생비도 마찬가지로 인건비 성격이 되겠고 그 다음에 의회비에 가서 지금 4,400만원 정도가 불용이 되는데 그 의회의원상해부담금 이것을 사고를 대비해서 매년 책정한 것인데 이게 1,400여만원 또 국내여비 또 공무로 여행가실 때 여비 집행하던 것이 금년에 다 집행을 못해서 600만원이 남고 예결위원회 운영을 별도로 해서 남고 해 가지고 해서 전체적으로 1억 6천 정도가 불용이 될 것으로 이렇게 예상됩니다. ○신봉현위원 일반운영비나 다 10% 절감한다고 했는데 ○사무국장 홍 기 일반운영비는 5% 업무추진비에서 10% ○신봉현위원 그러면 5%, 10%는 강제조항입니까? ○사무국장 홍 기 예, 거의 맞춰야됩니다. ○신봉현위원 그러면 애초에 예산 짤 적에 5%, 10% 빼고 짜면 불용이 많다는 얘기는 예산을 잘못 짰다는 얘기하고도 통하거든요. 그러면 애초에 절감할 것 같으면 절감액을 빼고 편성하면 어떨까요? ○사무국장 홍 기 예산을 세워놓고 긴축해서 절약해서 쓰자 하는 그런 의도가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하고 있습니다. ○신봉현위원 많이 잡아놓고 조금 쓴 것 같이 하면 잘 하는 것이 아니고 불용처분되면 불용액이 많다는 것은 예산을 잘못 짰다는 보는 견해가 있어서 말씀드렸고요. 한 가지만 더 묻겠습니다. 체력단련실을 우리 의회가 사용하지 않는 것 중에서 의회건물을 선거관리위원회하고 체력단련실을 40평을 우리 의회가 사용하지 않는다는데 그 체력단련실은 구청 전체가 사용하는 체력단련실입니까? ○사무국장 홍 기 예, 그렇습니다. ○신봉현위원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정용 신봉현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이매숙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매숙위원 이매숙위원입니다. 9쪽에 보시면요. 항상 의정활동 지원에 2천년도에 개원 2주년 기념행사가 있죠, 7월? ○사무국장 홍 기 개원 2주년 기념행사요? ○이매숙위원 예, 지난 1주년 기념행사 때 내빈 참석하는 인원이 대상이 몇 분이나 됐었어요? ○사무국장 홍 기 금년에 기관장이 11분이 있습니다. 그 다음에 직능단체장 직능단체가 상당히 많기 때문에 그 중에서 30명 정도하고 그 다음에 구 동에 과장급 이상 간부 그렇게 해서 우리 의원님 참석해서 ○이매숙위원 그래서 1주년 기념행사 때 참석대상이 전체적으로 몇 명 ○사무국장 홍 기 120명 ○이매숙위원 그때 소요된 경비가 얼마나 돼요, 다과준비라든가? ○사무국장 홍 기 초청장을 발송하고 스탠딩뷔페 이렇게 해서 오후 3시에 했기 때문에 간단하게 식사대용으로 이렇게 해 가지고, 자세한 자료를 ○이매숙위원 본위원이 지금 이것을 물어보는 것은 항상 제가 느낌이 구청행사라든가 의회행사라든가 이럴 때 만찬도 아니고 오찬도 아니고 다과차원에서 하잖아요. 항상 다과준비가 좀 너무 낭비성이 있을 정도로 많이 준비가 되는 것 같아요. 제가 볼 때에는, 내빈들은 그 행사장에 와서 그 행사 참여에 의미를 가지고 오지 그 다과회에 연연하지는 않거든요. 그래서 제가 우리 의정보고대회가 아마 준비가 될 것인데 거기에 어떤 지난번에도 국장님께서 말씀하시는데 1인당 15,000원씩 300인분을 준비할 예정이라는 이야기를 제가 들었습니다. 그때 참석인원 대상은 500명 이상이지만 그 준비는 1인 15,000원으로 해서 300명분을 준비하겠다는 것인데 그것도 본위원이 생각할 때에는 굉장히 낭비라고 생각이 돼서 이런 부분에서 조금 어디까지나 다과니까 1인당 15,000원씩 그렇게 잡지말고 다과는 1인당 3,000원 5,000원 내에서 준비하셔도 되지 않겠나 싶고요. 이런 데서도 좀 절약을 해서 우리 구민들이 의회 방문을 할시에 증표로 간단한 선물이라도 하나씩 드리는 게 바람직하지 않을까 본위원은 그런 생각에서 이 부분을 지적을 하고 있습니다. ○사무국장 홍 기 좋은 말씀입니다. 이번에 의정보고대회가 12월 21일날 이렇게 계획하고 있습니다마는 아까 말씀드린 대로 저희들이 초청인원은 600여명이 조금 넘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차리는 음식은 1인당 1만 3, 4천원 가는 것을 다운시켜서 12,000짜리를 300명 분만 준비를 하는데 반 이하로 준비를 해서 너무 음료하고 몇 가지 이렇게 과일하고만 있으면 좀 그러기 때문에 오후 3시기 때문에 다소 오신 분도 한 600여명 분 특히 의원님들이 주민들을 모셔오기 때문에 3시경 되면 출출하니까 약간 식사준비 될만한 것을 준비해 가지고 그 정도는 준비해야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이 돼서 이번 계획을 하는데 앞으로 간단한 것은 그렇게 낭비성이 없도록 이렇게 저희들이 검토해서 하겠습니다. ○이매숙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정용 이매숙 간사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한대운위원님 질의하십시오. ○한대운위원 한대운위원입니다. 5p 청사관리를 한번 봐 주세요. 본회의장 방송장비 교체 320만원 얼마만에 하는 거예요? ○사무국장 홍 기 처음입니다. ○한대운위원 그러면 320만원 해 가지고 또 얼마나 가겠어요? 그 정도 규모면 돈 1천만원 들어가요. 전부 싹 바꾸고 그래야 그게 10년 이렇게 가지 이거 얼마 안가면 부분적으로 한 거 아니에요. ○사무국장 홍 기 부분적으로 했습니다. ○한대운위원 그러면 메인(main) 기계는 그대로 있다는 얘기 아니에요? 잘 쓰는 것을 괜히 돈 들여서 보수하라는 게 아니라 중간 중간에 이렇게 하는 것보다는 어느 정도까지 쓰고 왕창 전체를 바꿔버리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거든요. 그게 그거 한번 연구하시고, 그 다음에 본회의장에 천장에 있는 카메라 그게 사실 녹화할 수준의 그런 카메라가 아니잖아요. 엄청 흐려, 녹화해 놓은 거 보면 뿌옇게 사람 윤곽이나 나타나고 그 정도라니까 전에 그런 거 안 봤어요. 그것도 이거 녹화 한번 하려면 우리가 구정질문 할 때 외부사람 데려다가 녹화해서 주고 이런 거 보다는 그것도 계획 세워가지고 제대로 된 장비를 해 놓으면 우리 자체에서 그냥 자동적으로 될 수 있게 하면 다른 활동도 다해서 의원님들이 자기 3, 4년 한번 하나씩 그런 거 하나 가지고 있으면 차라리 회의록보다 낫지 않을까 그래서 그것도 한 번 연구해 보시라는 얘기고, 보일러 냉동기 세관, 세관이 뭐예요? ○사무국장 홍 기 이것은 대표로 써놨는데 보일러는 지금 집중식 보일러가 들어오고 있습니다. 가동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10월말이나 12월초에 한번 불순물을 전부 제거를 하고 부품도 교체를 하고 해 갖고 그게 열관리협회에 검사를 맡도록 돼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도 우리가 검사를 맡았는데 그래서 하여튼 1년 쓰고 나서 사용하기 전에 보일러를 한번 싹 수선하는 그런 내용입니다. 마찬가지로 냉동기는 6월달에 가동하기 전에 또 한 번 이것도 불순물 제거하고 그렇게 하고 ○한대운위원 며칠 전에 했죠? ○사무국장 홍 기 그렇죠. ○한대운위원 그런데 그게 680만원이나 들어가나요? ○사무국장 홍 기 이게 원래는 예산 400여 만원씩, 450만원씩 해 놨는데 두 개 합쳐서 보일러하고 냉동기 둘 합쳐서 ○한대운위원 세관만 하는 거예요? ○사무국장 홍 기 부품도 교체하고요. ○한대운위원 그렇다면, 맨 밑에 의장, 부의장실 아스타일 교체 364만 6천원 아스타일은 비싸요? 그게 ○사무국장 홍 기 예, 다른 데 의장 부의장실은 상당히 잘 꾸며놨다고 그러는데 저희는 장소도 협소해서 이 밑에 바닥 까는 것이 의회 개원이후에 처음 이번에 교체를 했는데 의장단실에는 이번에 주민표창 때문에 주민들 많이 오시고 해 가지고 좀 깨끗해야되기 때문에 바닥이 많이 닳았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새로 교체를 했습니다. 10년만에 처음 한 것입니다. ○한대운위원 더 쓸 수 있겠네, 사무집기를 자꾸 이렇게 저렇게 재배치하고 이러는 바람에 바닥이 긁혀서 그래요. 다른 의회 바닥 같은 것도 봤어요. 잘 돼 있다는데, 다른 의장실 바닥하고 비교를 해서 했냐 이거예요. ○사무국장 홍 기 다른 의회는 바닥뿐이 아니고 전체 분위기가 잘 가꿔놨는데 우리 의회는 협소하고 좀 그렇다 그런 지적도 있고 이번에 구청에 저쪽에 구청장실 보면 아주 깨끗하게 벽면 도배도 하고 바닥도 싹 했는데 저희는 의장님 보필하는 그런 입장에서 바닥만이라도 해야되겠다해서 주민들도 많이 오시고 해서 바닥만 했습니다. ○한대운위원 아니 이거 한 것을 잘했다 잘못했다 하는 것을 얘기한 것이 아니고 다음에 의장님이 바꿔가지고서 다른 데 가 보니까 엄청 고급이더라 이거 바꾸라면 어떻게 할 거예요? ○사무국장 홍 기 글쎄요. 바닥만큼은 잘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한대운위원 됐지 바닥만이라도,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정용 한대운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유남렬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유남렬위원 유남렬위원입니다. 질문이라기 보다 우리 의회가 개원이래 전에는 사무국장이 외부에서 거의 전임이 되어 왔어요. 우리 구청내에서 전보로 오지 않고 거의 외부 타 구청이나 이런 데서 와서 사실 의원님들과 사무국들간의 융화관계에서 문제가 조금 있었습니다. 그런데 요 근래에 와서는 마포구청에서 다들 지면 있는 분이 오고 해서 사무국 유대가 상당히 좋습니다. 더군다나 우리 홍기 국장이나 의정계장이 참 의원들을 위해서 수발하는데 보기 드물게 애를 쓰고 열심히 해줘서 대단히 고맙게 여기고 그런 데서 역시 같은 지면이 많고 해서 상당히 좋구나 하는 것을 느낍니다. 한 가지 조금 바램이 있다면 의회가 개원되고 이렇게 해서 의회가 열릴 적에는 그런 적이 좀 있었어요. 저는 아침 출근 일찍 하니까 차 대기가 좋습니다마는 좀 늦게 오는 의원님들은 차들이 의회에 대놓고 해 가지고 차 댈 데가 없어서 쩔쩔맬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는 사무국 직원들이 아침 일찍 놔둔 차들을, 어떨 때는 트럭도 막 대놓고 하는데 앞으로 저거를 양해를 받고 우리 의원들의 차 대는 데 편의성을 조금 제공해 주시고 낮에 점심시간에 이렇게 점심을 먹고 와도 그렇고 외부에서 손님들하고 의회에서 만나기로 하고 4층에 들어가면 사무국 직원이 없습니다. 점심시간에 점심 먹으러 가야되고 하는데 또 그래서 3층에 의장실이라도 직원이 있으면 여직원 있으면 좀 부탁하려고 하면 사무국장 전문위원 할 거 없이 싹 잠가놓고 아무도 없어요. 그래서 외부에서 전화가 와도 누가 받아줘야되겠고 또 의원들이 손님 데리고 와서 차라도 한 잔 할 수 있도록 우리 직원들 가지고 교대근무는 어려울 테니까 요즘 공공근로 해 가지고 젊은 아주 수더분한 여자 분들도 많더라고요. 그런 분들을 갖다가 며칠 좀 요즘 같은 데는 지원 받아가지고 요청해서 교대근무를 시켜서 우리 의원들 뒷바라지에 의전관계에 신경을 써주셨으면 하는데 제 바램입니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사무국장 홍 기 잘 알겠습니다. 그대로 시행하겠습니다. ○유남렬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정용 유남렬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면 이상으로 1999년도 의회사무국 행정사무감사를 종결하겠습니다. 사무국장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종결을 선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