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4회 서울특별시마포구의회(1차정례회)

본회의 회의록

개회식
서울특별시마포구의회사무국

일  시 : 2018년 8월 30일(목) 오전 10시 00분 개식

  제224회 서울특별시 마포구의회 제1차 정례회 개회식순
1. 개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 제창
1.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1. 개회사
1. 폐식

(10시 00분 개식)

○의사팀장 남기석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제224회 서울특별시 마포구의회 제1차 정례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를 하겠습니다. 모두 단상의 국기를 향해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기립)
   (국기에 대하여 경례)
  바로!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애국가는 녹음반주에 따라 1절만 제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올리겠습니다.
   (일동 묵념)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착석)
  다음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이필례  존경하는 마포구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의원님과 유동균 구청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제8대 의회 원 구성 이후 처음 열리는 제224회 제1차 정례회에서 건강한 모습으로 여러분을 뵙게 되어 대단히 기쁘게 생각합니다.
  유난히 더웠던 올여름은 기상청 관측 이래 114년 만에 찾아온 무더운 여름이었습니다. 연일 지속된 폭염 속에서도 구정발전과 구민의 복리증진을 위하여 맡은 바 역할에 최선을 다해 주신 동료의원님과 불철주야로 구민의 안전사고 예방에 힘써 주신 구청장님을 비롯한 집행부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지금 우리 경제는 매우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금융위기 이후 최저수준으로 떨어진 제조업 가동률, 사상 최악의 실업률 그리고 영세 자영업자의 몰락으로 인해 구민의 삶은 갈수록 피폐해져가고 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우리 의회와 집행부는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일자리 창출과 영세 자영업자의 지원 대책을 통해 어려움에 처한 구민의 삶이 안정될 수 있도록 더욱 힘써야 될 것입니다.
  지난 6.13 지방선거에서 우리는 40만 마포구민에게 구정발전과 구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약속을 하였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의회와 집행부가 상호 협력하에 힘을 모아야 할 것이며, 의회가 구민의 대의기관으로서 그 역할과 활동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구청장님을 비롯한 집행부 공무원의 적극적인 협조가 있어야 할 것입니다. 아울러 우리 의회에서도 집행부가 추진하고자 하는 구민을 위한 정책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이번 제224회 제1차 정례회는 2017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과 2018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구정 전반에 대해 행정사무감사가 있는 매우 중요한 회기입니다. 동료의원님들께서는 그동안 다양한 자료 수집과 교육 등을 통해 열심히 준비해 오신 만큼 당초에 편성된 예산이 목적대로 적절하게 집행되었는지, 불필요한 낭비는 없었는지 꼼꼼하게 심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행정사무감사는 집행부를 감시하고 견제하는 중요한 의정활동인 만큼 잘못된 부분은 올바르게 개선이 될 수 있도록 현명한 대안을 제시해 주실 것을 거듭 당부 드립니다. 아울러 집행부에서도 이번 정례회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충분한 자료 제출과 성실한 답변을 위해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최근 가을장마로 게릴라성 폭우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집행부에서는 위험한 시설에 대한 사전점검 등으로 구민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리며 개회사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사팀장 남기석  이상으로 제224회 서울특별시 마포구의회 제1차 정례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0시 08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