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0회 서울특별시마포구의회(임시회)

운영위원회 회의록

제2호
서울특별시마포구의회사무국

일  시 : 2002년 10월 4일(금)
장  소 : 운영위원회

  의사일정
1  2002년도의회사무국소관제1회추가경정예산안예비심사의건

  심사된안건
1. 2002년도의회사무국소관제1회추가경정예산안예비심사의건

(09시 35분 개의)

○위원장 한대운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90회 서울특별시 마포구 의회 임시회 제2차 운영위원회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개의를 선포합니다.

1. 2002년도의회사무국소관제1회추가경정예산안예비심사의건

○위원장 한대운  그러면 의회사무국소관2002년도제1회추가경정예산안예비심사의건을 상정합니다.
먼저 사무국장 나오셔서 본 건에 대하여 제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무국장 최승범   의회사무국장 최승범입니다. 존경하는 한대운 운영 위원장님과 위원여러분! 오늘 마포구의회소관2002년도제1회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2002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액은 1,018만 4천원으로 예산액 대비 0.5%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세부내역을 말씀드리면 의원전용 컴퓨터실 설치와 관련하여 컴퓨터 4대, 프린터 1대, 책상 및 의자구매에 798만 4천원을 계상하였고 민원상담석 설치와 관련하여 원탁탁자 및 의자구매에 22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이상으로 200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간략하게 보고 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한대운  사무국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전문위원의 검토보고가 있겠습니다.
○전문위원 김건재  전문위원 김건재입니다.
  2002년도 제1회 서울특별시 마포구 추가경정 예산안 중 의회사무국 소관 2002년도 제1회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검토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우리구 200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일반회계 세출예산 규모는 1,517억 4,701만 2천원으로 기정예산액 1,369억 6,368만 8천원 대비 10.8%에 해당하는 147억 8,332만 4천원 증가하였습니다.
이중 의회소관 일반회계 세출예산액은 18억 2,981만 6천원으로 기정예산액 18억 1,963만 2천원보다 1,018만 4천원 증액되어 기정예산액 대비 0.6% 증가하였습니다.
증액된 주요 내역은 민원상담실 설치에 따른 탁자 구매비와 의원전용 컴퓨터실 공간확보에 따른 컴퓨터와 의자, 책상 구매 등 자산취득비로 1,018만 4천원 편성하였습니다.
향후 민원상담실 설치시 쾌적하고 편안한 공간에서 민원인이 보다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민원처리와 관련한 정보검색 기능을 강화하고 행정정보 공개목록, 관계법령 및 민원처리 기준과 민원사무처리 절차 등 관련 정보의 제공으로 종합적인 지원체제를 갖추는 동시에 의원전용 컴퓨터실로 병행하여 그 기능을 다할 수 있도록 추진하여야 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이상으로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한대운  전문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제안설명과 검토보고를 들었습니다.
그러면 질의응답에 들어가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천규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천규위원  이천규위원입니다.
그 컴퓨터에 대하여 질문하겠습니다.
컴퓨터를 의원 전원에게 한 대씩 구해 주는 것입니까?
○사무국장 최승범  여기에는 그 방안을 여러 가지 장단점을 비교를 해서 검토를 했었습니다.
그래서 의원님들에게 전원을 할 것이냐, 아니면 이것을 집중적으로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그 의원전용 컴퓨터 사무실을 운영을 하면서 겸해서 민원상담실도 같이 운영하는 안이 좋을 것이냐에 대해서 여러 의논이 계셔서 지금 현재 오늘 설명드린 것과 같이 사무실을 두어서 컴퓨터실을 운영할 수 있는 방안이 제일 좋을 것 같다고 결론이 나서 이번에 준비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이천규위원 그런데 별도로 사무실을 두어서 컴퓨터실을 운영을 하면 하는 의원만 하고  모르는 의원은 가지도 못해요.  공평치 않고 내가 볼 때에는 그 뭐 노트북인가 그것 있잖아요. 그것을 의원들한테 하나씩 사주면은 그것을 가지고 막 이렇게 해 보면은 그것을 배울 수도 있고 전용으로 가지고 다니면서 할 수 있는데 그 컴퓨터 전용실을 만들어서 해 놓으면은 할 줄 아는 사람만 가서 하지 할 줄 모르는 사람은 전혀 들어가지도 못하는 거 아니에요.
그렇다고 해서 다시 말이지 컴퓨터 교육을 받으면은 또 거기에 들어가는 예산 들어가고 그러면 예산 낭비지 그리고 여기 부의장실에는 컴퓨터를 놓는다고 하는데 부의장실에는 뭐 부의장님이 하실려고 하는 거에요, 누가 하는 것입니까?
○사무국장 최승범  부의장님이 하십니다.
이천규위원  부의장님이 매일 출근해서 이 컴퓨터 해요?
○사무국장 최승범  그것을 매일 하신다고 하는 것하고는 문제가 조금 다릅니다.
이천규위원  한달에 몇 번 정도나?
○사무국장 최승범  그리고 우리가 결재를 전부 다 컴퓨터로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결재를 구청장도 그렇고 부구청장도 그렇고 국장들도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다 컴퓨터 시설이 되어 있습니다.
그 동안에 우리는 의장님실만 컴퓨터가 있었고 부의장실은 없었습니다.
그래서 원칙적으로
이천규위원  그러면 의장님 안나와도 그냥 아무나 가서 컴퓨터에 가서 합니까?
○사무국장 최승범  아무나 가서 하는 것이 아니에요. 오직 의장님, 부의장님 고유 비밀번호가 있어 가지고 그 본인들만 그 컴퓨터에 결재할 수 있는 그 코너에 들어 갈 수 있습니다.
그 다음에 부언해서 말씀을 드립니다마는 의원님들이 컴퓨터 교육을 받고자 하실 때에는 항시 우리가 구청에서 그 컴퓨터 그 강좌를 지속적으로 할 수가 있습니다.
이천규위원  받아봤는데 그것은 굉장히 어려워요. 그러니까 이왕에 돈을 조금 더 들여 가지고 컴퓨터를 놓고 그렇게 해서 전용으로 가지고 다니면서 하게끔 해서 예산 조금 더하면은 다 그렇게 운영할 수가 있는데 앞으로 그렇게 되어야 될 거에요.  
그런데 컴퓨터실 마련해 가지고 그렇게 하면은 몇 사람이 말이지 할 줄 아는 사람 몇 사람이 노상 드나들면서 하면은 항상 그 사람들만 한다는 말이에요.
○사무국장 최승범  그것은 추후에 또 논의를 하겠습니다마는 사무실에서 일방적으로 검토해서 그렇게 결정을 하는 것이 아니고 운영위원회에서도 검토해서 이렇게 결정을 해 주시고 위에 의장님까지 결재를 받아서 오더가 있어야 우리가 추진해야 될 사항이기 때문에.
이천규위원  국장님 제 질문을 들어보세요.  질문하는 답변은 안하시고 딴 답변만 하시고 그래요.
그러면 지금 추진 현재 어떤 운영실을 만들어서 컴퓨터실을 한다는 것은 운영위원회 거쳐서 한 것입니까?
뭐 한 두 사람의 그러한 의논을 가지고 의장한테 방침을 받은 것입니까?
○사무국장 최승범  간담회 할 때 다 검토를 했던 사항입니다.
이천규위원  간담회를 어디서 했느냐고요, 먼저.
○사무국장 최승범  운영위원회실에서 했습니다.
이천규위원  운영위원회 간담회에서 결정을 했단 말이지요. 그런데 우리 운영위원회 안들어온 의원님들은 그런 것을 반대하는 의원님들이 많아요.
개인에게 배부할 수 있는 그런 컴퓨터를 조금 더 예산 추가해서 사주는 것이 좋겠다.
○위원장 한대운  이천규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그 내용은요, 지난번에 간담회를 하면서 충분히 검토를 했고요.  조금 더 들어가서 해결되는 것이 아니고 한 열배는 더 들어가야 하거든요.  최소가격으로 해도 한 250만원, 노트북 컴퓨터가 그렇게 해서 24분하면 6천만원, 이렇게 들어가는데 지금 그래서 한 몇 대만 놓고서 우리가 의원님들이 컴퓨터를 하고서 숙련이 되고 숙달이 될 때 그때 해 보자 하고 차기로 미루었고 그런데 지금 하나를 임시로 빌려다가 의장님 방에 것을 빌려다가 거기다 놓았는데요. 지금 가보면은 계속 놀아요.
어느 분이 계속 사용하는 분이 없습니다.
그래서 3대, 4대를 해 놓았을 때 위원님들이 빨리 가서 숙련을 하세요. 다음에 그리고 내년에 가서 우리가 그것을 검토를 하고 이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그런 시스템으로 일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렇게 양해를 해 주시고요,  윤동현위원님 질문하세요.
윤동현위원  윤동현위원입니다.  이천규위원님 말씀이 옳다고 봅니다.
내연도 예산에 의원들 개개인의, 지금 컴퓨터가 없는 데가 어디 있어요?  컴퓨터가 현재도 미래도 좌우하는데 의원들이 세상을 따라 갈려면 반드시 컴퓨터가 있어야 됩니다.
좀 어떻게 컴퓨터를 각자 책상 위에 하나씩 놓아줄 수 있도록 그런 방안을 강구를 좀 해 봐야 되겠는데 국장님 어떻게 생각을 하세요? 내연도 예산에 반영이 가능한지 어떻게 해 볼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요?
○사무국장 최승범  그 문제는 위원장님이 아까 말씀을 드리셨지마는 올해는 그렇게 하고 이것을 운영을 하면서 위원님들이 지금 일부는 많이 애용을 안하시는 위원님도 계시고 또 애용을 하시는 위원님도 계십니다.
그래서 만약에 지금 4대를 사서 부족하다고 하면은 몇 대를 구입한다든지 또 더 많이 스물네 분의 의원님이 다 필요하시다 하면은 또 내연도에 그것을 해서 그러니까 운영위원회에서 결정을 해 주시면은 그런 그 방향에 따라서 항상 진행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윤동현위원  꼭 필요하거든요.  그 컴퓨터가 옆에 없이는 배우기가 쉽지 않고 알기가 쉽지 않아요. 옆에 있으면 알게 되는데 그 시간이 그렇지만 본 위원도 삼보컴퓨터 480만원 주고 사두고 4년만에 겨우 그 컴퓨터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니까 옆에 있으면 알게 되거든요.  그러니까 금연도도 아주 잘하셨습니다.
잘하셨고 내연도 예산에 금년 12월에 내연도 예산에 적어도 의원님들 책상위에 한개씩 컴퓨터가 항시 있을 수 있도록 그렇게 준비를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꼭 그렇게 부탁을 드립니다.
○위원장 한대운  윤동현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지금은 가능한 한 추경만 가지고 얘기를 해 주시고요, 내연도 예산은 우리가 그 안에 또 간담회가 또 있으니까 그때 충분히 또 대화를 나주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네, 김순금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순금위원  민원상담실에 탁자하고 의자가 있는데요.  준비하는데 꾸미는데 탁자 외에 뭐 꽃도 좀 사다 놔야 되고 더 예산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그것을 참고 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한대운  네, 그것은 말씀대로 차질 없이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김순금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종일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종일위원  이종일위원입니다.  이 컴퓨터 기종이 뭐에요?
  (「펜티엄 4 최신기종입니다」라는 직원 있음 )
  그러면 모니터는?
○사무국장 최승범  최신형 LCD로 할려고 합니다.
이종일위원  컴퓨터도 그렇고요, 모니터도 그렇고 기왕 장만하는 것 최신형으로,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대운  이종일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계시면 2002년도의회사무국소관제1회추가경정예산안을 원안대로 가결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위원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그러면 이상으로 제2차 운영위원회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09시 48분 산회)


○출석위원
  한대운   박지위   김순금
  남두희   신동선   윤동현
  윤정용   이종일   이천규

○전문위원
  김건재

○출석공무원
  사무국장최승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