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5회 서울특별시마포구의회(2차정례회)

행정건설위원회 회의록

제7호
서울특별시마포구의회사무국

일  시 : 2020년 12월 4일(금)
장  소 : 행정건설위원회

  의사일정
1. 2021년도 서울특별시 마포구 예산안 예비심사의 건(관광일자리국)
2. 2021년도 기금운용계획안 예비심사의 건(관광일자리국)
3. 2021년도 서울특별시 마포구 예산안 예비심사의 건(마포문화재단)

  심사된 안건
1. 2021년도 서울특별시 마포구 예산안 예비심사의 건(관광일자리국)
2. 2021년도 기금운용계획안 예비심사의 건(관광일자리국)
3. 2021년도 서울특별시 마포구 예산안 예비심사의 건(마포문화재단)

(10시 01분 개의)

○위원장 김성희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45회 서울특별시 마포구의회 제2차 정례회 제7차 행정건설위원회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1. 2021년도 서울특별시 마포구 예산안 예비심사의 건(관광일자리국)
2. 2021년도 기금운용계획안 예비심사의 건(관광일자리국)

○위원장 김성희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관광일자리국 소관 2021년도 서울특별시 마포구 예산안 예비심사의 건과 의사일정 제2항 관광일자리국 소관 2021년도 기금운용계획안 예비심사의 건을 일괄 상정합니다.
  그러면 관광일자리국장은 나오셔서 일괄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일자리국장 이국환  안녕하십니까? 관광일자리국장 이국환입니다.
존경하는 행정건설위원회 김성희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을 모시고 2021년도 관광일자리국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먼저 2021년도 관광일자리국 소관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예산안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일반회계는 사업예산안 책자 2권, 247쪽부터 318쪽까지이고 특별회계는 723쪽과 752쪽입니다.
  2021년도 관광일자리국 일반회계 예산안 총 규모는 438억 9,491만 원으로 전년도 예산액 304억 2,601만 원보다 134억 6,890만 원 증액하였습니다.
  주요 증액된 경비는 마포투어버스 구매비 5억 원, 마포관광협의회 운영지원 사업비로 1억 원, 지역방역일자리사업 6억 6,830만 원, 마포형 청년취업인턴사업 2억 5,250만 원, 마포아트센터 리모델링 23억 8,601만 원, 마포유수지 한류・공연관광 콤플렉스 조성사업 62억 318만 원, 마포사랑상품권 발행 부담금 지출 5억 원, 생활체육 및 편익시설 유지관리 3억 6,783만 원입니다.
  계속해서 부서별 일반회계 세출예산안 내역을 설명드리겠습니다.
  관광과입니다.
  예산안 책자 249쪽부터 259쪽입니다.
  관광과 예산 규모는 15억 458만 원으로, 전년도 8억 8,613만 원보다 6억 1,845만 원 증액되었습니다.
  주요 증액된 경비는 마포투어버스 구매비로 5억 원, 마포관광협의회 운영지원 사업비로 1억 원, 빛거리 조성사업에 따른 시설비 1천만 원, 지난 6월 30일 자로 관광사업 특별회계가 폐지됨에 따라 특별회계 사업으로 추진되었던 관광홍보마케팅 사업을 일반회계로 편성하면서 2억 5,101만 원 등입니다.
  주요 감액된 경비는 관광특화사업 육성에 3,316만 원, 단체관광객 유치 여행사 인센티브 사업비 2천만 원, 국시비 보조사업인 생생문화재 사업 4,250만 원 등입니다.
  다음은 일자리지원과입니다.
  예산안 책자 261쪽부터 275쪽입니다.
  일자리지원과 예산 규모는 64억 1,511만 원으로, 전년도 59억 2,023만 원보다 4억 9,488만 원 증액되었습니다.
  주요 증액된 경비는 마포구 고용복지지원센터 민간위탁금 3,500만 원, 마포구 일자리플러스센터 운영 3,149만 원,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1,215만 원, 마포형 청년취업인턴사업 2억 5,250만 원,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2억 2,750만 원, 지역방역일자리사업 6억 6,830만 원, 마을기업 육성사업 3천만 원, 인력운영비 1,080만 원 등입니다.
  주요 감액된 경비는 서울시민 안심일자리(공공근로) 사업 4억 5,969만 원, 마포형 청년일자리사업 5,347만 원, 구인・구직 매칭사업 1,350만 원, 시・구 상향적 협력적 일자리창출사업 1억 5천만 원, 마포청년나루 운영 5,470만 원 등입니다.
  다음은 문화예술과입니다.
  예산안 책자 277쪽부터 288쪽입니다.
  문화예술과 예산 규모는 262억 9,333만 원으로 전년도 162억 5,257만 원보다 100억 4,076만 원 증액되었습니다.
  주요 증액된 경비는 마포문화재단 운영 10억 2,396만 원, 마포아트센터 리모델링 23억 8,601만 원, 마포출판문화진흥센터 운영 3억 9,911만 원, 마포유수지 한류・공연관광 콤플렉스 조성사업 62억 318만 원 등입니다.
  주요 감액된 경비는 전수교육관 활성화 지원 사업 2,500만 원입니다.
  다음은 지역경제과입니다.
  예산안 책자 289쪽부터 302쪽입니다.
  지역경제과 예산 규모는 31억 976만 원으로 전년도 17억 271만 원보다 14억 705만 원 증액되었습니다.
  주요 증액된 경비는 격년사업인 해외시장개척단 운영 1억 1,470만 원, 상권분석 빅데이터 통합플랫폼 운영 신규사업 2,400만 원, 소상공인 국내 온라인 판로지원 8,140만 원, 마포사랑상품권 발행 부담금 지출 5억 원, 전통시장 경쟁력 강화 2억 3,131만 원, 전통시장 시설 현대화 4,938만 원, 고양이중성화 사업 관리 3,450만 원,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지원 신규사업 2억 1,726만 원 등입니다.
  주요 감액된 경비는 물가조사 및 안정적관리 2,362만 원, 도시농업 활성화 사업 718만 원 등입니다.
  다음은 생활체육과입니다.
  예산안 책자 303쪽부터 318쪽입니다.
  생활체육과 예산 규모는 65억 7,211만 원으로 전년도 56억 6,436만 원보다 9억 775만 원 증액되었습니다.
  주요 증액된 경비는 마포구체육단체 위탁사업 2,770만 원, 스포츠강좌이용권 사업 2,688만 원, 마포구체육단체 지원 2,078만 원, 생활체육 및 편익시설 유지관리 3억 6,783만 원, 체육관 운영지원 3억 2,781만 원, 마포체력인증센터 운영지원 1억 4,991만 원 등입니다.
  주요 감액된 경비는 체육관 시설관리운영 지원 공사・공단경상전출금 4,366만 원입니다.
  계속해서 특별회계 예산안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예산안 책자 723쪽입니다.
  마포농수산물시장 특별회계 예산 규모는 75억 364만 원으로 전년도 75억 6,672만 원보다 6,308만 원 감액되었습니다.
  세부내역으로는 공공운영비 2,187만 원, 공사・공단경상전출금 60억 7,889만 원, 일반예비비 10억 288만 원, 기타 반환금 등으로 4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예산안 책자 752쪽입니다.
  발전소주변지역지원사업 특별회계 예산 규모는 1억 264만 원으로 서울화력발전소 내 주민편익시설 건립 사업을 위해 신규 편성하였습니다.
  시설비 4천만 원, 시설부대비 6,264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끝으로 2021년도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관광일자리국 소관 기금은 중소기업육성기금입니다.
  기금운용계획안 책자 31쪽부터 41쪽까지입니다.
  책자 36쪽의 수입계획입니다.
  수입총액은 57억 6,496만 7천 원으로, 이자수입 7,619만 7천 원, 융자금 원금 수입 22억 9,917만 1천 원, 예치금 회수 수입으로 30억 8,959만 9천 원, 기타회계전입금 3억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책자 38쪽의 지출계획입니다.
  지출총액은 57억 6,496만 7천 원으로 중소기업 지원사업에 45억 42만 원, 중소기업육성기금 예치금으로 12억 6,454만 7천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이상으로 2021년도 관광일자리국 소관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하여 제안설명을 드렸습니다.
  존경하는 행정건설위원회 김성희 위원장님과 위원님 여러분!
  관광일자리국 소관 2021년도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은 어려운 재정여건을 고려하여 마련한 안이라는 것을 이해하여 주시고 원안 의결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이상으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성희  관광일자리국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전문위원의 일괄 검토보고가 있겠습니다.
○전문위원 최국모  전문위원 최국모입니다.
  관광일자리국 소관 2021년도 서울특별시 마포구 예산안과 2021년도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해 일괄 검토보고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검토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성희  전문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제안설명과 검토보고를 들었습니다.
  그러면 관광일자리국 소관 2021년도 서울특별시 마포구 예산안 예비심사의 건과 2021년도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예비심사의 건에 대하여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에 대한 답변은 해당 과장이 하시되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 가급적 중복질의나 예산안과 관계없는 질문은 자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은 질의해 주십시오. 최은하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최은하위원  예, 최은하 위원입니다. 생활체육과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생활체육과장 강영대  예, 생활체육과장 강영대입니다.
최은하위원  페이지 308쪽, 309쪽 참고해 주십시오.
  업무보고에서도 충분히 설명을 드렸고, 마포구어린이태권도 시범단 운영 이것 2,470만 원 전액 삭감입니다. 충분히 설명을 들으셨죠?
○생활체육과장 강영대  예, 최은하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309쪽에 마포어린이태권도 시범단 운영이 있는데요. 그 업무보고에서도 지적을 해 주셨는데 저희가 새로운 사업입니다, 사실은. 그래서 의욕적으로 한번 해 보려고 했는데요. 위원님 분들의 시각이 그러하시기 때문에 이 부분은 긍정적으로 그렇게 받아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최은하위원  그리고 하나 더 지금 코로나로 인하여 우리 매년 해 오던 중국과 일본, 북경시 석경산구하고 동경시 카츠시카구 친선경기, 친선교류전이 있죠?
○생활체육과장 강영대  예, 그렇습니다.
최은하위원  그것도 내년에는 불가능해 보입니다. 이 또한 3천, 1천 삭감 요구합니다.
○생활체육과장 강영대  어…
최은하위원  이에 대해 하실 말씀 있으십니까?
○생활체육과장 강영대  예, 예. 국제유소년 축구 친선교류전에 들어가 있는 예산을 말씀해 주셨는데요. 그것들은 코로나가 아니라고 한다면 10여 년째 계속 안정적으로 추진되었기 때문에 예산이 편성되는 대로 되어야 될 것 같은데 만약에 코로나가 된다고 한다면 금년처럼 행사 집행이 어려울 거는 같습니다. 그래서 만약에 예산이 삭감된다라고 한다면 추경이라든지 이런 데서 다시, 만약에 코로나가 확산이 완전하게 진정된다면 다시 편성해 주실 것을 말씀드리면서 그거에 대해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최은하위원  그건 충분히 내년에 상황이 아무래도 코로나가 진정될 것 같지는 않습니다. 만약에 좋은 경우로 진정이 된다면 분명히 추경에서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생활체육과장 강영대  예, 예.
최은하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김성희  예.
최은하위원  어린이태권도시범단 운영 2,470원하고요, 국제유소년 축구 친선교류전 삭감 요구드립니다.
○위원장 김성희  예, 알겠습니다.
○생활체육과장 강영대  최은하 위원님, 그 태권도 시범단을 새로 편성을 했는데요. 이러한 사업들을 새로 하게 되면, 저희 내부적으로 최종안이라고 해서 지금 상정을 드렸는데 사실 다른 사업에 대한 압력도 증액에 대한 것들도 사실 굉장히 부담이 많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잡고 이걸 했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에 대한 일정 예산 부분들을 다른 사업들에 조금, 예를 들어서 증액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한번 반영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최은하위원  예, 알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지역경제과 과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지역경제과장 허영회  지역경제과장 허영회입니다.
최은하위원  297쪽이요. 본 위원이 TNR사업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데 어찌됐든 국・시비가 많이 내려와서 하기 때문에 TNR사업은 진행하는 걸 찬성합니다. 그러나 길고양이 급식소 설치지원 500만 원 삭감 요청드립니다. 이에 대해서 하실 말씀 있으십니까?
○지역경제과장 허영회  예, 길고양이 급식소 설치 금액 500만 원은 현재 지금 급식소를 저희가 20개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대해서 지금 증액되는 내용은 없고요. 전년도 수준으로 지금 예산을 편성을 해서 혹시…
최은하위원  알고 있는데 그만 설치하라는 이야기입니다.
○지역경제과장 허영회  설치는 더 이상은 저희가 민원이 있을 경우 하지만요, 전년도 수준으로 예산은 좀 반영을 해 주셨으면 합니다.
최은하위원  그러면 고양이 급식소 20개를 유지하는 데 500만 원이 들어가는 겁니까? 그건 아니지 않습니까?
○지역경제과장 허영회  지금 설치…
최은하위원  지금 추가로 더 급식소 설치를 하려고 하시는 거 아닙니까?
○지역경제과장 허영회  급식소 설치비용은요, 지금 저희가 20개소에서 25개소로 추가로 지금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최은하위원  그러니까 25개소에 대한 금액이 500만 원인 거잖아요.
○지역경제과장 허영회  예, 그렇습니다.
최은하위원  매년 500만 원씩 계속 늘리고 있는 거잖아요.
○지역경제과장 허영회  지금 저희가 계속 늘리는 게 아니라요, 기존에 있는 급식소를 교체를 하고 이렇게 있습니다. 그 비용입니다.
최은하위원  그러면 25개소에서 그거를 교체를 하는 비용이 500만 원이라는 겁니까, 아니면 25개를 더 추가로 하시겠다는 겁니까?
○지역경제과장 허영회  지금 현재 20개소 운영합니다. 20개소 운영의 유지비용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교체하고.
최은하위원  20개 운영을 하는 데 거기에 추가설치가 아니고 이게 운영비용이라는 말씀인 거죠?
○지역경제과장 허영회  예, 그렇습니다.
최은하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거는 본 위원과 우리 과장님하고 다시 한번 이야기를 해 보고 난 다음에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성희  수고하셨습니다. 이민석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민석위원  이민석 위원입니다.
  일단은 일괄 일자리지원과에 전국사회연대경제지방정부협의회 부담금 1천만 원, 지역경제과 젠트리피케이션방지지방정부협의회 100만 원, 관광과 서울도심관광협의회 500만 원 이거 전부 삭감 의견드리겠습니다, 위원장님. 내용은 아시는 것처럼 권익위원회의 권고사항이, 조치가 아마 문제점이 지적이 됐고 또 권고사항이 제대로 이행이 안 된 걸로 제가 알고 있어서 삭감 의견을 드리고요. 그 권고사항이 제대로 지금 이행이 됐다면 삭감 의견은 철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3개 과에 삭감 의견 드리고요.
  그다음에 지역경제과장님!
○지역경제과장 허영회  지역경제과장 허영회입니다.
이민석위원  290페이지 보면 마포비즈니스센터 위탁운영비가 작년보다 1,379만 4천 원 증액이 됐는데 증액이 된 이유가 뭔가요?
○지역경제과장 허영회  잠시만요. 몇 페이지 말씀…
이민석위원  290페이지요.
○지역경제과장 허영회  마포비즈니스센터.
이민석위원  위탁운영비.
○지역경제과장 허영회  이거 1억 2,400만 원 운영되는 거는요…
이민석위원  예, 증감 부분이 왜 증감 요인이 발생했는지.
○지역경제과장 허영회  지금 마포구시설관리공단에서 기존에 납부하고 있던 인터넷사용료를 마포비즈니스센터에서 이제 인터넷망 교체비용이 330만 원 그다음에 사용료 1천만 원 이렇게 해서 총 1,400만 원 정도가 지금 증액되어 있습니다.
이민석위원  운영비가 아니고 거기 무슨 뭐 보수비가 필요한가요?
○지역경제과장 허영회  지금 1,370만 원이 증액된 사항에는요, 기존에 인터넷선 사용료를 시설관리공단이 창업복지관에 있는 걸 시설관리공단에서 비용을 납부하다가 지금 시설관리공단에서는 이제 사용하고 있는 비즈니스센터에서 납부를 해라 그래서 그 증액된 사항입니다.
이민석위원  어차피 어쩔 수 없이 발생되는 비용이라고 제가 이제 이해는 됐는데 왜 한번 이렇게 언급을 드리냐면, 작년에 새로 재위탁 공모하는 과정에서도 의견을 드렸지만 저는 이제 방문을 하거나 한번 이렇게 현장을 둘러봤을 때 뭔가 활기라고는 찾아볼 수 없고 굉장히 침체돼 있는 느낌을 많이 받았었고요. 매년 평가에서 점차 평가점수가 낮아지는 걸 제가 확인할 수 있었거든요. 그래서 위탁처를 좀 우리가 바꿀 수 있는 노력을 해야 된다라고 했지만 그게 이제 여의치 않았던 걸로 제가 기억을 하고, 그렇기 때문에 이 증액된 부분이 사실 일반운영비에서 증액되는 부분이라고 하면 감액 의견을 드리려고 했는데 일단 뭐 불가피하게 필요한 지출이라고 생각이 들어서 일단 이 부분은 제가 넘어가고요. 조금 활성화될 수 있게 많은 지원과 관심을 좀 쏟아주세요.
○지역경제과장 허영회  예, 알겠습니다.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민석위원  생활체육과장님에게 질의드리겠습니다.
○생활체육과장 강영대  생활체육과장 강영대입니다.
이민석위원  315페이지 보면 민간위탁금 해 가지고 마포구민체육센터 운영비, 염리생활체육관 운영, 성미산체육관 운영, 망원나들목체육관 운영에 대해서 전년도보다 예산이 증액이 됐어요.
○생활체육과장 강영대  예, 그렇습니다.
이민석위원  3억 8천만 원 정도? 그런데 밑에 보면 체육관 시설관리운영비 해 가지고서 같은 기간에 시설관리에 대한 예산은 4,300만 원 정도 감액이 됐고요.
○생활체육과장 강영대  예.
이민석위원  감액이 된 이유는 뭐예요, 시설비에 대해서?
○생활체육과장 강영대  시설관리공단에서 하는 관리가 있는데요.
이민석위원  이제 코로나 때문에 운영이 좀 안 됐기 때문이 시설관리비가 줄게 편성이 된 건가요?
○생활체육과장 강영대  아니 그것도 일부 있겠지만 그거보다는 시설관리공단에서 하는 관리 일정 부분을 이쪽에 체육관 쪽으로 넘겨서 했기 때문에 공단에서 좀 많이 줄었고요. 이쪽에 태운 것입니다.
이민석위원  위탁금이 늘게 된 이유는 뭐예요?
○생활체육과장 강영대  기본적으로 위탁금의 증가는 가장 중요한 요인이 인건비입니다. 왜냐 하면 1년에 한 번씩 호봉이 증가하기 때문에 그것이 좀 많이 반영이 된 겁니다.
이민석위원  그게 한 4억 정도 되나요?
○생활체육과장 강영대  예?
이민석위원  4억 정도 되는 거예요, 도합?
○생활체육과장 강영대  4억이요? 인건비가 4억 늘어난다는 것이 아니고요. 이번에 아시다시피 망원나들목체육관이 3억 9천이 새로 태워졌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이 반영이 돼서 약 한 4억 정도 늘어난 것처럼 보이게 되겠습니다.
이민석위원  이 부분 이제 추가로 늘어나서.
○생활체육과장 강영대  예.
이민석위원  전반적으로 운영비를 좀 감액할 수 있는 강구를 했으면 좋겠어요. 다들 요새 뭐 코로나로 인해서 실상 전 국민이 다 어렵잖아요. 그래서 운영비, 자체적으로 좀 감축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서 한 20% 정도 감액 의견을 드릴게요, 편성 금액에.
○생활체육과장 강영대  기본적으로 운영비는 대부분의 경우들이 인건비입니다. 그래서 그거는 따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민석위원  일단 그런 감액 의견을 드리고요. 사실은 이제 생활체육과가 코로나 시대를 맞아서 사실은 사업의 계획을 세우는 것도 어려울 거고 또 세운 사업에 대한 어떤 집행도 굉장히 좀 어려울 거로 보여요. 사실 그런 어떤 관점에서 놓고 봤을 때는 사업, 사업 하나하나를 다 삭감을 해도 저는 좀 무리가 없다고 보는데, 아까 최은하 위원님 말씀하시는 것처럼 태권도 얘기하셨죠?
○생활체육과장 강영대  예.
이민석위원  태권도 시범하려면 사람 모이는 장소가 필요하잖아요. 그런데 사람 모이는 장소가 언제 다시금 그렇게 모일 수 있는지도 지금 불투명한 상태고. 걷기대회도 저는 마찬가지라고 보고요. 걷기대회 3회에 대한 예산 편성이 뭐 1,800인가요?
○생활체육과장 강영대  예, 그렇습니다.
이민석위원  이것도 좀 저기 뭐야, 전액 삭감 의견을 드리겠습니다.
○생활체육과장 강영대  한 가지 말씀드리면 삭감을 하는 가장 큰 이유가 코로나 때문에 행사가 될 것이다, 안 될 것이다라는 의견이신 거잖아요. 그래서 삭감을 하시더라도 그 목은 남겨둬야 되지 않을까. 예를 든다면 문화예술과에서 새우젓축제를 하는데 그 축제에도 잡혀 있는 것처럼 새우젓축제 할 때 이 걷기대회가 진행이 되는 것들이거든요, 그 3일 동안의 일환으로. 그래서 삭감을 하시더라도 일부 목은 좀 놔두셨으면 하는 그런 바람입니다.
이민석위원  아니 뭐 새우젓축제 같은 경우에는 또 비대면으로써도 충분히, 우리 저기 마포아트센터에서 올해 축제를 그렇게 운영했던 것처럼 그런 어떤 형태로 변형을 시켜서 또 실적을 낼 수도 있는 가능성이 충분히 있지만 걷기대회라든지 태권도라든지 이런 부분들은 사실은 딱히 그런 대안도 없어 보이고 그런 판단에 의해서 어쨌든 사업에 대해서 삭감 의견을 드리겠습니다.
  더불어서 체육관 운영비를 전체적으로 조금 줄일 수 있는 방안을 좀 강구를 하시고요. 부서 자체적으로 좀 강구를 해서 오시고요.
○생활체육과장 강영대  예.
이민석위원  공공스포츠클럽에 대해서 제가 지난번에 의견을 드렸었고, 저는 이제 개인적으로 의회 차원에서 감사원에 감사청구를 지금 진행을 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생활체육과장 강영대  예.
이민석위원  후에 저한테 와서 말씀하신 구청 감사과에 감사로 대체를 하면 어떻겠느냐라는 의견을 저한테 주셨는데 그 부분에 있어서는 어떻게 지금 정리가 되고 있나요?
○생활체육과장 강영대  위원님께 말씀드리고 나서 감사실에 제가 찾아갔습니다. 그래서 이런 의견이 있으신데 어찌됐건 저희 행정, 생활체육과나 스포츠클럽이든 이 단체들은 피감기관이 되는 것이잖아요. 그래서 이런 의견이 있으니 거기서 결정해 주시면 따르겠다 이렇게 이야기를 전해 드렸고요. 거기에서는 이제 실무적으로 아마 검토를 하는데, 하지 않을까 그렇게 저한테 이야기는 했는데 그거는 따로 감사실에서…
이민석위원  최종적으로 그런 내용들 정리되면 다 같이 검토해 가지고서 진행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생활체육과장 강영대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민석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성희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장덕준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장덕준위원  일자리지원과장님!
○일자리지원과장 추연호  일자리지원과장 추연호입니다.
장덕준위원  장덕준 위원입니다.
  과장님, 일자리에 대해서 굉장히 노력하시고 고심하신 부분이 역력합니다. 이 부분에서도 여러 점검을 해 보니까는 우리 과장님이 많은 걸 일하고 계시는데요. 과장님, SK리더스뷰 거기 청년창업 그 부분을 삭감을 요합니다. 괜찮겠습니까? 설명하십시오.
○일자리지원과장 추연호  장덕준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거는 마포형 청년 일자리사업 관련 시설비 3천만 원을 SK리더스뷰로 이전하는 거를 전제로 이렇게 예산을 편성한 부분인데 그거 삭감하신다는 말씀을 하셨고요. 저희들 입장에서는 물론 SK리더스뷰로 이전을 했을 경우에도 당연히 시설비가 필요했었는데 내년 하반기에 현재 사용하고 있는 제3별관도 하반기 10월 이후에 철거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 이후에 또 새로운 장소로 이전해야 하면 내년 말 정도는 시설비를 또 사용을 해야 되지 않는가 하는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에 하반기에 사용을 할 것이면 그냥 이렇게 사용하도록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장덕준위원  만약 하반기에 자금이 필요하다 그러면 추경에 또 하기로 하고요. 이 부분에는 삭감 요청을 드립니다. 과장님 또 더 필요하시면 추후 같이 논의하시자고요.
○일자리지원과장 추연호  예, 알겠습니다.
장덕준위원  그리고 문화예술과장님!
○문화예술과장 남종운  문화예술과장 남종운입니다.
장덕준위원  구립예술합창단 운영에 대해서 올해는 약 한 5천만 원이 증액이 됐어요. 279쪽입니다.
○문화예술과장 남종운  지금 구립예술합창단이 이제 작년에 저희가 조례를 개정하면서 실버합창단을 창단하는 걸로 조례에 이제 개정이 됐습니다. 그래서 올 연말 정도에 실버합창단을 구성하기 위해서, 구성하기 때문에 거기에 대해서 필요한 예산이 한 5천만 원이 증액된 겁니다.
장덕준위원  지금 이 코로나 정국에 지금 운영이 되겠습니까, 합창단이?
○문화예술과장 남종운  지금 현재 구립합창단이랑 소년소녀합창단도 이제 비대면으로 온라인식으로 해서 계속 지속적으로 사업은 진행하고 있는데, 사실 이게 연말 정도에 하반기 정도에 저희가 실버합창단을 창단을 준비할 계획이 있기 때문에 사실 코로나가 연말까지… 뭐 그전에 끝나면 좋겠지만 또 연말까지도 갈 수도 있지마는 그거는 저희가 이번에 큰 활동을 하는 것보다도 창단 개념에서 사람들을 구성하는 거기 때문에 거기에 대해서는 예산을 지금 편성을 해 주셔야 저희가 실버합창단 창단을 할 수가 있습니다.
장덕준위원  이건 더 논의하고요. 일단은 약 5,002만 원 삭감을 요청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성희  장덕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지금 답변, 아니 잠깐만 얘기를 할게요. 답변 과정에서도 그랬지만 지금 존경하는 장덕준 위원님이 지금 지적하신 대로 실버합창단은 지금 시기가 아니라고 봐요, 본 위원장도. 지금 왜 그러냐면 코로나 정국에 그거 신경 쓸… 그거 모을 수도 없고요. 모으려고 그러면 자꾸 계속 인력만 낭비하는 거 같아 가지고 그거는 뭐 과장님이 그렇게 아시고, 올해에 하는 것은 다음에 보류해놨다가 다음연도로다가 했으면 좋겠어요.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김기석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기석위원  김기석 위원입니다. 일자리지원과장님!
○일자리지원과장 추연호  일자리지원과장 추연호입니다.
김기석위원  여기 268쪽 보면 마포형 청년취업인턴사업 나오죠?
○일자리지원과장 추연호  예, 김기석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김기석위원  여기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일자리지원과장 추연호  마포형 청년취업인턴사업은 이렇게 설명드리는 게 아마 이제 좀 이해가 쉬울 것 같은데요. 이를테면 취업을 원하는 청년과 또 구직자를 원하는 기업을 저희들이 이렇게 매칭시켜 주는 사업입니다. 그래서 이제 지난번 추경 때 1억 원을 편성을 해서 지금 35명의 청년들을 기업에 취업을 시키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그래서 지금 진행이 12월 중에 진행이 되고 있고요. 내년 3월까지 취업 연계를 하는 그런 사업입니다.
김기석위원  사실 제가 추경 자료를 갖고 왔는데 사실 이 사업은 추경에 하겠다고 1억 6,100만 원을 달라고 했습니다. 청구를 했는데 우리 위원회에서 그때 이게 첫 사업이니까 좀 1억 6천보다는 1억만 갖고 한번 해 보라고 해서 지금까지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사업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또 결과도 안 나왔는데 지금 다시 신규로 2억, 약 한 2억 5,100만 원 정도가 되는데 편성해서 사업을 한다는 것은 무리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 사업이 어느 정도 결과가 나오고 또 얼마나 성과가 있는지 분석한 다음에 다음 추경에 편성해서 하든지 아니면 이런 예산을 이렇게 미리 잡아놓는 것은 너무 섣부른 그러한 자세가 아닌가 생각이 돼서 전액 삭감을 요청합니다.
○일자리지원과장 추연호  죄송합니다마는 그 부분에 대해서 다시 한번 보충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이 사업은 지난번 추경 때 1억을 편성을 해서요, 12월부터 시작해서 내년 3월까지 연장되는 그런 사업입니다.
  그래서 만약에 지금 편성이 되지 않는다면 이 청년들이 취업을 하고 나서 곧바로 그 회사를 그만둬야 되는 그런 상황에 직면하게 됨을 좀 이해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계속사업이기 때문에 편성을 해서 임금을 계속 줘야 되는 그런 사업임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김기석위원  잘 들었고요. 본 위원이 덧붙여서 한 말씀 드리고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사실 이 사업은 한시적인 사업이기 때문에 이 사업이 성과가, 또 나오는 걸 보고 다음 추경에 올려도 된다고 본 위원은 생각됩니다.
  그래서 이걸로 마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성희  예, 김기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예, 한일용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한일용위원  예, 한일용 위원입니다. 관광과장님!
○관광과장 민화영  예, 관광과장 민화영입니다.
한일용위원  우리의 미래는 관광과에서 추진하고 있는 그야말로 관광입니다. 우리 비전이 관광이고 관광객을 많이 유치할 때 우리 마포구가 더더욱 발전할 수 있을 거라고 다 같이 인식을 하고 있습니다. 하여튼 이렇게 예산에 대해서 같이 고민하게 된 거에 대해서 의미 있게 생각하면서, 250쪽에 마포관광협의회 운영지원 있지 않습니까?
○관광과장 민화영  예.
한일용위원  그걸 올해 아마 1억을 잡으신 것 같은데 이게 모든 협의회가, 협의회, 회, 뭐 단체 이런 게 생기면 지금 현재 시대에는 우리가 봉사하시는 분들을 상당히 존중하는 이런 분위기잖아요, 현재?
  그래서 특별히 뭐 이런 봉사단체 등록이 안 돼 있어도 지역에서 봉사하시는 분들이면 우리 구청에서도 그분들 오시면 항상 따뜻하게 존중을 최대한 하려고 그러고요. 그러는데, 이 마포관광협의회 이렇게 이걸 만들어서 시작을 하면서 이걸 바로 이렇게 1억 원이라는 이 예산을 들여서 이렇게 운영을 하려고 그러는데 이런 협의회 뭐 이런 부분은 조금 전에 우리 존경하는 이민석 위원님께서도 질의가 있었습니다마는 이거는 자생력, 자생단체 뭐 이렇게 좀 우리 행정에서는 뭐 이런 방향성을 제시해 주고 지역발전과 이런 마포 문화발전을 위해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그런 봉사단체성으로 이렇게 운영을 좀 이끌어주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나 거기에 대해서 그런 방법은 생각을 좀 안 해 보셨는지요?
○관광과장 민화영  예, 한일용 위원님 질의에 답변하겠습니다.
  이 관광협의회는 조례에도 지금 제정이 돼 있고요. 이게 마포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서 사업발굴 기회, 여러 가지 사업에 대해서 관광협의회에서 운영하게 돼 있습니다. 지금 봉사활동 위주로 운영을 할 수 없겠냐 말씀하셨는데요. 물론 관광협의회가 일단 우선적으로 구성이 된 후에 관광협의회에서 봉사활동 방향으로 할 수 있는 방향은 저희가 검토를 좀 하겠습니다. 지금 이 관광협의회가 갑작스럽게 만들어진 것이 아니고 이게 연초부터 지금까지 쭉 관광협의회에 대해서, 그 연초에 우리 관광활성화 연구회 모임이 위원님들이 구성이 됐었습니다. 거기에서도 이 관광협의회에 대해서 구성을 해야 된다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쭉 왔고요.
한일용위원  전에 우리 홍대 관광협의회가 있었지 않습니까.
○관광과장 민화영  예, 그전에 있었습니다. 2010…
한일용위원  그랬는데 사실상 좋은 평을, 발전적인 평을 못 받고 유명무실하다 할까요. 아니면 거기도 약간의 예산은 이렇게 들어가고 집행이 되고 했었습니다마는 그런 거를 거울 삼아서 이렇게 돈 들여서 만드는 거는 잘 되고 안 되고 다 만들 수는 있어요. 예산 들여서 만들 수 있는 거는 다 만들 수가 있는데, 우리가 이 목표와 방향설정에 있어서 좀 우리 마포발전을 위해서 좀 이렇게 관광, 우리가 관광을 매개로 모이는 다른 단체들도 있고, 뭐 상공회라든가 다른 단체에서도 발전을 위해서 노력하는 이런 부분도 있고 그래서 여기 이런 부분은 예산 투입해서 만들어서 잘 되든 안 되든 해 본다는 생각은 그거는 조금 우리가 방향을 좀 바꿔볼 필요도 있다라는 게 본 위원의 생각입니다.
  그래서 지금 조금 전에 삭감에 이런 의견도 있었습니다. 그거에 관계없이 이 방향설정을 잘 좀 고민해 달라 이 말씀입니다.
○관광과장 민화영  예, 알겠습니다. 방향설정에 대해서 고민하겠습니다.
한일용위원  그리고 지금은 모든 것이 코로나랑 연결이 안 될 수가 없어요. 지금 코로나가 당장 1월 달에 당장 내일이라도 끝나야 되고 당장 1월 달에 끝난다고 해도 모든 게 정상화로 돌아가려면 상당히 이게 힘들게 지금 돼 있습니다. 돼 있는데 지난해 같은 경우 하다못해 저런 거리, 이런 제방, 도로 이런 데 벚꽃이 이렇게 많이 피어있는 그런 지역의 벚꽃축제라든가 이런 것도 다 취소하고 그랬지 않습니까?
  그런데 뭐 이 빛거리 조성, 무슨 마포 10선 여러 가지 뭐 이렇게 거리, 밖에 야외에서 그런 걸 하는데 지금 이런 것보다는 우리가 예를 들어서 1월 달에 코로나가 종식이 된다 하더라도 그 이후로 안정된 일상으로 복귀가 될 수 있도록 그런 쪽에 사업의 주안점이 두어져야지, 이게 지금 당장 종식이 된다 하더라도 상당히 어려움에 지금 처해 있는데, 그런데 내년 1월 달에 당장 종식이 된다는 그 보장도 없는 상태에서 이런 사업을 벌이는 자체가 너무 미래를 내다보지 않는 것이 아니냐.
  이런 뭐 빛의 거리, 내용 좋죠. 내용 좋은데, 아무리 좋고 훌륭한 사업이라도 시기적절해야 되는데 그렇지를 못하다 그 말씀을 드리는 거거든요. 그래서 그거를 좀 유념해서 이런 것은 추후에 다시 좀 얘기를 나눠봤으면 좋겠습니다.
○관광과장 민화영  알겠습니다.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한일용위원  그리고 그 옆장에 명예관광보안관 운영을 지금 몇 분이나 어떻게 하고 있죠?
○관광과장 민화영  사실 명예관광보안관을 지난해에 30명 정도 구성해서…
한일용위원  30명을 뽑았어요?
○관광과장 민화영  예, 그래서 코로나 때문에 사실 운영을 못했고요. 한 2회 정도 했습니다. 그 명예관광보안관 발대식도 하고 2회 정도 했고요. 명예관광보안관 역할은 홍대걷고싶은거리하고 연남동 연트럴파크 그쪽을 위주로 국내외 관광객들이 많이 오는 곳에 관광서비스 제공 그리고 거기에서 보도자료 나왔지만 연트럴파크 쪽에서 술을 먹고 하는 이런 일탈 행위에 대해서 계도하고 이런 역할을 주로 했습니다.
한일용위원  그러면 이분들을 시급으로 1만 3천 원을 준다는 얘기인가요?
○관광과장 민화영  예, 그렇습니다.
한일용위원  아, 시급으로. 그래서 이분들 한 두 번 정도 그때도 임금은 나가겠네요?
○관광과장 민화영  그렇습니다.
한일용위원  나갔고, 나머지는 집행을 못했고요?
○관광과장 민화영  그렇습니다.
한일용위원  지금 걷고싶은길 10선은 다 정해졌습니까, 그게?
○관광과장 민화영  예, 10선이 선정이 완료됐습니다. 지금 위원님께서 조금 전에 말씀하셨듯이 10선을 선정했는데요. 지금 코로나19로 인해서 관광 자체가 침체되어 있는 상태고, 그리고 구민들도 지금 코로나19로 활동을 못하고 있는데 지금 언택트 관광으로 해서 이런 산책이라든가 10선이라든가 이런 쪽으로 구민들이 많이 나오시기 때문에 내년도에는 관광이라든가 어디 가지 못하기 때문에 이런 걷고 싶은 길에 대해서 나와서 스트레스를 풀고 또 더 나아가서 건강도 챙기고 이런 게 필요할 것 같습니다.
한일용위원  아, 좋은 말씀이죠. 좋은 말씀이신데, 이 상황이 상황인지라 무조건 움직이지 않는 것이 가장 방역이라고 그러니까.
  그런데 지금 아직까지 소위 말하는 공사 안내표지 이런 걸 올해 할 모양이죠?
○관광과장 민화영  올해는 선정을 해 놨고요. 내년도에는 10선 코스마다 안내표지판이라든가 좀 정비사항이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도에는 10선 코스를 좀 더 외부에 홍보도 하고 코로나19가 풀리면 국내 관광객도 유치하고 그전에 코로나 풀리기 전에도 마포구민들에게 먼저 홍보를 해서 걷고싶은길 10선을 다닐 수 있도록.
한일용위원  그러면 10선이면 길 한 10개 정도를 선정했다는 얘기죠?
○관광과장 민화영  예, 10개입니다.
한일용위원  그러면 총 거리는 얼마나 될까요?
○관광과장 민화영  보통 평균적으로 거리가 한 4.5킬로미터 정도 됩니다. 시간은 1시간에서 1시간 30분.
한일용위원  한 코스가?
○관광과장 민화영  예, 한 코스.
한일용위원  한 코스 4킬로미터 정도?
○관광과장 민화영  예.
한일용위원  그러면 시내도 있고 외곽도 있고 그런가요?
○관광과장 민화영  마포구 갑쪽, 을쪽 다 합쳐서 지역생활권에 순수 접할 수 있도록 그렇게 선정이 되어 있습니다. 저희가 지금 10선이 선정은 됐는데요. 지금 이게 확정이 안 된 게 뭐냐 하면 12월 달까지는 지역주민들하고 현장을 다니면서 이 10선에 대해서 수정이라든가 구체적인 의견을 지금 반영하는 중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10선 확정이 12월 달 되면 그때 별도로 위원님들한테 10선에 대해서 보고를 한 번 더 드리겠습니다.
한일용위원  예, 그 빛거리 같은 경우는 질의를 안 해 봤습니다마는 아무래도 거리가 좀 길이가 짧을 것 같고. 그 아름다운 길, 뭐 걷고싶은길 이런 길은 킬로 수가 좀 길 것 같아요. 그래서 이런 거는 분산의 효과라든가 야외적인 효과 이런 게 더 있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하는데, 빛거리와 이런 걷고싶은거리 10선하고는 그런 차이가 좀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드는데 하여튼 구민의 안전과 말씀하신 대로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그런 데 주안점을 많이 두시기를 바랍니다.
○관광과장 민화영  알겠습니다.
한일용위원  예, 수고하셨습니다. 일자리지원과장님!
○일자리지원과장 추연호  예, 일자리지원과장 추연호입니다.
한일용위원  조금 전에도 유사한 질의가 좀 있었습니다마는 청년일자리가 그 목이 상당히 여러 가지로 뭐 마포형청년일자리, 마포청년나루 운영, 마포형청년취업인턴사업,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뭐 민간경상사업보조, 청년일자리사업 하여튼 이렇게 분산해서, 지금 청년들이 과연 참여가 이런 식으로 다 되고 있습니까, 이게?
○일자리지원과장 추연호  예, 한일용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물론 마포구가 시행하는 청년일자리사업이 있고요. 지역주도형청년일자리 같은 것은 행정안전부 사업이 있고, 시라든지 정부에서 하는 사업도 있고요. 우리 구가 시행하는 마포형청년일자리사업은 청년들 참여가 상당히 높은 것을 보고드리겠습니다.
한일용위원  지금 청년들이 실질적으로, 여기에서 우리가 하는 것은 그분들이 장기적인 직업으로 가질 만한 그런 일은 아니지 않습니까, 거의가?
○일자리지원과장 추연호  그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 우리 마포형청년일자리 사업은 IT 4차산업 분야하고 디자인 그리고 방송기획 분야를 하고 있는데요. 이 청년들이 대학에서 그 분야를 전공을 했고요. 여기 와서도 같은 내용을, 훨씬 업그레이드된 내용을 교육을 받고 실제 또 과업을 수행을 하고 있는 상태라서 굉장히 취업하는 데는 보탬이 되리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한일용위원  이 청년들이 하여튼 일할 수 있는 사회적 여건을 만들어줘야 되는 것은 당연합니다. 당연한데, 우리가 그동안 청년일자리 뭐 이런 것 제공을 하면 그 행사기간에 참여하고 떠나고 뭐 그런 게 누누이 있었기 때문에 그래서 이 질의를 드리는 거거든요. 그래서 이 사람들이 장기적으로 자기가 더 그쪽으로 발전시켜서 자기 일로 만들어서 가지를 못하는 그런 경향이 많기 때문에.
○일자리지원과장 추연호  지금 청년일자리사업에 참여한 청년들 중에서요, 대표적으로 채널A의 PD로 채용이 되는 경우도 있었고요. 현재 7명 정도가 취업을 했고요. 나머지도 우리 구가 계속 연결해서 취업을, 사업을 진행을 할 예정입니다.
한일용위원  그동안 해왔고 할 예정이고 그런데 이게 너무 이렇게 벌여놓고 뭐 전시성 뭐 이런 쪽으로 업무가 편성되지 않았나 하는 그런 생각을 지울 수가 없어요. 그래서 이 질의를 드렸고요. 좀 더 확실한 내실이 있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일자리지원과장 추연호  열심히 하겠습니다.
한일용위원  그리고 271페이지에 사회적경제기업박람회 이게 얼마나 열리고 있죠, 몇 년째?
○일자리지원과장 추연호  사회적경제기업박람회는 지금 2020년도에는 아시다시피 코로나19 영향 때문에 박람회를 직접 하지는 못 했고요. 온라인으로 시행을 했습니다. 그래서 내년도에도 아무래도 쉽지는 않을 것이다, 모여서 하는 거는. 쉽지는 않을 거여서 온라인 쪽으로 지금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
한일용위원  지금 사회적기업이 우리 마포구에 몇 군데 정도 있죠?
○일자리지원과장 추연호  예비 사회적기업과 사회적기업 포함해서 91개소가 있습니다.
한일용위원  그중에서는 뭐 1인 이렇게 운영되는 데도 있고요?
○일자리지원과장 추연호  사회적기업은 취약계층을, 쉽게 보고를 드리자면 취약계층을 취업을 시켜서 고용을 해서 이렇게 하는 사업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그 사업내용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사업이 많기 때문에 1인 기업은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한일용위원  그러면 우리 마포구에 예산 지원하는 곳하고 시 지원하고 어떻게 어느 정도로 이렇게 나눠져요?
○일자리지원과장 추연호  사회적기업은 대부분 시비가 좀 많이 지원이 되고 있습니다.
한일용위원  구에서는?
○일자리지원과장 추연호  (자료 찾는 중)
한일용위원  이게 사회적기업이 일각에서는 ‘아, 그거 이렇게 해서 신청하면 돼.’ 뭐 그런 아주 가벼운 이미지도 상당히 많거든요, 이게. 지역에 공공성을 띤 일이라는 거 신청하면 된다. 그래서 이 보고사항으로는 실적이라든가 내용이 있는 것 같지만 우리가 실제적으로 피부로 느끼는 효과성이 뛰어나지를 못 하더라.
○일자리지원과장 추연호  사회적기업이 사실 사회적경제 쪽이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제대로 뿌리를 내리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마포구에는 이제 우리 서울시에서 두 번째로 많은 사회적경제 조직이 이렇게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그래서 국가나 시 또는 우리 구에서 일정 부분 지원을 해 주고 있고요. 그분들이 하는 대부분의 일이 취약계층을 보호하고 취약계층을 위한 사업을 하고 있음을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한일용위원  그렇게 해서 우리가 그거를 좀 실질적으로 피부로 좀 느꼈으면 좋겠습니다.
○일자리지원과장 추연호  사회적경제가 더 활성화돼서 우리 주민들이 또는 우리 모든 일반인들도 체감을 할 수 있는 그런 날이 저는 올 거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한일용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문화예술과장님!
○문화예술과장 남종운  문화예술과장 남종운입니다.
한일용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마포문화재단에 출연금 있죠?
○문화예술과장 남종운  예.
한일용위원  올해 리모델링 공사비가 꽤 많이 지금 예산이 책정돼 있지 않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남종운  예, 그렇습니다.
한일용위원  그런데 출연금은 이건 고정으로 이렇게 나가는 거죠, 거의?
○문화예술과장 남종운  출연금은 문화재단에서 1년간 예산을 편성을 해 가지고 거기 이제 인건비라든가 사업비 같은 경우를 책정을 해서 또 조금 이따가 다시 문화재단에서 예산심사가 예정이 돼 있을 겁니다.
한일용위원  그러면 출연금 따로 주고 운영비 따로 주고 그러나요?
○문화예술과장 남종운  아니 그 재단 운영비는 출연금으로 예산 편성해서 다 나가고요. 여기 이제 이번에 리모델링비 같은 경우에는 저희 구에서 직접 리모델링을 추진하기 때문에 그거는 별도 예산이 잡혀 있는 겁니다.
한일용위원  그래요? 문화재단의 예산서를 보면 거기에 여기에는 지금 281페이지에는 74억 원 정도가 문화재단 운영비로 가는 거로 돼 있고 또 문화재단 예산에서는 우리가 또 5억 원을 출연을 하는 것으로 돼 있더라고요.
○문화예술과장 남종운  5억 원 지금 그거는 예술거점사업이라고 해서 서울시 공모사업이었는데요. 그게 이제 서울시에서 2억 5천이 지원이 되고 거기서 우리가 매칭비율로 해서 또 2억 5천이 되는데, 그거는 사실 여기 마포문화재단 운영이나 인건비라든가 사업비는 아니고 이거는 별도, 서울시 공모사업으로서 별도 추진되는 사업이기 때문에 거기서 이제 2억 5천, 2억 5천 해서 5억이 따로 배정됐습니다.
한일용위원  그러면 이거는 74억은 운영비로만 쓰게 되고.
○문화예술과장 남종운  예, 운영비랑 인건비 다음에 마포문화재단에서 1년간 할 사업비가 다 포함된 사업입니다.
한일용위원  우리 문화재단을 갖다가 우리가 뭐 밑 빠진 독이라 하나요? 어떤… 거기는 끝이 너무 보이지가 않는 거예요, 이게. 그래서 이거를 좀 모든 체질개선이 필요하지 않은가. 언제까지 이런 식으로 운영이 돼야 되나. 거기도 뭐 시설이나 모든 시스템이 이런 기성 어떤 시설보다도 뒤떨어지지 않는 시설인데 그거는 운영의 묘를 살리면 그게 상당히 수익도 가능하고, 수익을 목적으로 설립되지는 않았다 하지만 우리 체제는 수익을 내야 되기 때문에. 그래서 체질개선이 상당히 필요하다고 생각이 되는데 과장님 생각은 좀 자생력을 가질 수 있도록 지도할 그런 생각은 없으세요?
○문화예술과장 남종운  위원님 지적하신 게 사실은 맞습니다. 그런데 이게 내년도에 예산이 한 10억 정도가 늘어난 것이 올해 코로나로 인해서 사실 문화재단이 제대로 운영이 안 됐습니다. 그래서 체육센터가 제대로 운영이 돼야 거기서 수입이 많이 발생을 해서 인건비라든가 이렇게 충당이 되는데, 올해 거의 코로나 때문에 사업을 못 하고 또 더군다나 내년 같은 경우에도 지금 이쪽 문화동 쪽에 리모델링 공사가 들어가기 때문에 거기도 대관 수입이라든가 어떤 수익사업이 창출이 못 되는 그런 문제점이 있기 때문에 내년도 예산이 조금 상승한 걸로 봤고, 지금 문화재단에서도 상당하게 사실 우리 문화라는 것이 어떤 수익창출을 위해서만 목적이 되지는 않지만 어떤 문화재단의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수익사업도 같이 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거는 지금 문화재단에서도 예산 관리 안에서 수익사업을 창출하기 위해서 다각적으로 노력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한일용위원  아니 그쪽에서는 그런 노력을 당연히 해야 되고 우리도 그런 식으로 자생력을 가질 수 있도록 관리를 해 줘야 된다는 얘기입니다.
○문화예술과장 남종운  저희도 운영하는 데 필요 없는 거에 대해서는 이제 저희가 가급적 하지 않게끔 같이 협조를 하고 필요한 사업이나 효율적인 사업에 같이 협업해서 가는 걸로 지금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더 지도 감독하겠습니다.
한일용위원  우리가 정책을 좀 정책적으로라도 운영, 책임자, 당사자들에게 여기를 좀 수익을 내서 자생력을 가질 수 있도록 그런 게 좀 필요하다는 인식을 심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문화예술과장 남종운  예, 알겠습니다.
한일용위원  그다음 장에 282페이지에 마포출판문화진흥센터 운영. 이 센터가 건물이 따로 돼 있습니까, 사무실만 운영을 하고 있나요?
○문화예술과장 남종운  지금 애경 옆에 저희가 30년 동안 애경으로 해서 무상으로 이제 사용 수익허가 받은 건물에 거기 2층이나 3층에 저희가 출판문화진흥센터를 설치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는 뭐 다양하게 임대공간이라든가 워크플레이스라든가 아니면 오픈 오피스 다음에 공유공간으로 운영할 시설이 설치돼 있고요. 다음에 출판이나 출판사업에 지원사업을 또 같이 하는 걸로 이렇게… 올 7월 달부터 오픈해서 지금 운영하고 있습니다.
한일용위원  그럼 마포구 출판회사가 다 여기에 뭐 참여를 하고 있는 거예요? 무슨…
○문화예술과장 남종운  지금 출판회사가 다 참여하는 건 아니고요. 우리가 이 사업이 뭐냐면 처음에 초창기 출판에 발걸음을 들이는 그런 사람들에 대해서 지원해 주는 걸로. 출판사가 기존에 뭐 어떤 규모를 갖추고 있는 출판사는 여기 들어오는 건 아니고, 처음에 출판업에 종사를 하고자 하는 사람이라든가 아니면 초창기 사람들에 대해서 인큐베이팅을 해 주고 지원을 해 주는 그런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겁니다.
한일용위원  너무 출판문화 하면 어떻게 됐든 간에 거기는 사업자들인데, 사업자들인데 그런 단체에… 우선은 예산을 써도 더 주려고 하는 이 인상이 너무 강한 거예요, 이게. 그러고서 그러면 그냥 예산을 주려면 주지 여기 또 세입은 또… 세입이 올해 뭐 한 8,500만 원 세입이 잡혀 있어요.
○문화예술과장 남종운  그거는 저희가 세입은 거기가 이제 3층에 가면 입주시설이라 그래서 조그맣게 혼자서 단독, 출판이라는 게 단독 출판사나 아니면 2명 정도 소규모 출판사나 아니면 처음 발 들이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조그만 입주실을 만들어서 거기 공간 사용에 대한 사용료를 받는 거고요. 그다음에 그 위에 워크플레이스 같은 경우에도 공간사용료를 최소 비용으로 우리가 이제 공유재산관리법에 의해서 산출해 가지고 관리비라든가 임대료를 지금 받기 때문에 거기 수익이 창출되고 있습니다.
한일용위원  지금 과장님, 왜 이런 걸 더 이렇게 좀 얘기를 하느냐면 여기 계신 위원님들 모두가 사회에서 제도권 밖에서 계실 때도 참 봉사를 많이 하시던 위원님들이시거든요. 그런데 이 제도권 밖에서 이런 사회봉사를 하면서 우리 구청에 우리 단체 몇 십 명, 몇 백 명 이런 봉사활동을 하는데 자그마한, 모여서 업무 정도 볼 수 있는 사무실 몇 평만 요청을 해도 안 되는 게 현실이거든요.
  그런데 구에서는 이런 사업자들 이거 해나가는 데 이런 데를 천문학적인 예산을 퍼부어가면서 이렇게 해 주고, 진정 대우받으면서 순수한 자기 시간과 자기 비용 써가면서 봉사하는 분들의 조그마한 손바닥만 한 사무실 하나 요청을 할 때는 이거 문화예술과만이 아니라 다른 타 과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이게. 현실이 그런데 이렇게 해서 예산을 막 써버리니까 이런 얘기를 한 겁니다.
  외려 이런 사업자들의 모임, 단체에서 지역사회 환원 차원에서 지역사회를 위하는 차원에서 이런 힘든 단체들에게 뭐 좀 지원도 해 주고 이런 게 있어야 되는데, 거꾸로 이 사업자들 단체에게 이렇게 예산 지원을 막 해 주고 있으니까 그게 뭐가 안 맞고 진정 순수한 봉사자들한테 회의감을 느끼게 하는 그런 거기 때문에 사업자들 이런 거는 사업을 더 잘 할 수 있도록 행정적 뒷받침이나 이런 걸 해 줘야지 이렇게 예산까지 수반하느냐 그 얘기입니다.
  그래서 마포구를 뭐 출판의 메카다, 뭐 출판진흥지구다 뭐다 이렇게 해 주는 것도 좋지만 예산과 봉사와 지역사회에 대한 보답 이런 거는 좀 구분할 필요가 있다는 게 본 위원의 생각입니다.
○문화예술과장 남종운  위원님 지적도 맞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사실 우리 출판문화진흥센터라든가 아니면 청년 관련 지역센터 같은 경우도 사실 그런 사업도 많이 하고 있는데, 저희가 출판문화진흥센터라는 것도 출판 쪽에 포커스가 맞춰져 있는 거지만 이게 출판 외,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기존의 기업을 갖다가 지원해 주고 그런 개념은 아니고요. 처음에 청년 창업자, 처음에 얘네들이 그쪽 분야에 관심을 갖거나 이런 사람들에 대해서 청년창업자 사람들한테 초창기에 지원해 주고 밀어주는 그런 사업이기 때문에 기존에 뭐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출판을 갖다가 돈을 들여서 지원하거나 그런 거는 아니기 때문에 이거는 위원님께서 이해를 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한일용위원  이해가 아니라 지금 현실적인 걸 보고 질의를 드린 겁니다. 마음 같아서는 여기 이런 부분은 14억 이상 막 이렇게 하는 이런 걸 절반 정도씩 감액을 팍팍 하고 싶은 그런 마음이에요. 그런데 뭔가를 해 보자고 하는 의미다 보니까, 또 우리 존경하는 여러 위원님들께서 감액의 요청을 부분부분 또 드리고 있고 그래서 거기까지는 가지는 않았습니다마는 이런 사업자들 단체, 봉사단체가 아닌 사업자들 단체 이런 데는 조금 구분이 필요하다라는 게 본 위원의 생각입니다. 그래서 질의를 드렸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남종운  앞으로 잘 관리하도록 하겠습니다.
한일용위원  한 가지만 간단하게 질의하겠습니다. 체육과장님!
○생활체육과장 강영대  생활체육과장 강영대입니다.
한일용위원  315페이지에 마포체력인증센터를 운영하고 있는데 이게 뭐 체력인증을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이렇게 인증을 해 주고 있고, 어떤 분들이 이걸 운영하는지 이것 좀 설명해 주십시오.
○생활체육과장 강영대  한일용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체력인증센터는 4명이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저희 구에 파견 나와 있습니다. 거기서 4명의 인건비를 줘서 채용을 저희들이 했고요. 지금 구민체육센터에서 체력인증센터 운영을 하고 있는데 코로나 때문에 조금 어려움은 있습니다.
한일용위원  누구의 체력을 인증…
○생활체육과장 강영대  아, 마포구민들에 대해서 두 가지입니다. 체력측정과 체력인증이 있는데 그것들이 신청이 들어오면 예를 들어서 여러 가지 사회단체들, 기업들도 요청이 오면 저희 직원들 4명이 나가서 체력측정을 해 주고 하는 역할들을 하는 것이고요. 반대로 체력인증도, 어느 정도 체력이 되는지에 대한 인증도 각종 학교에 초・중・고등학교에 다니면서 해 주고 있는 그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한일용위원  아니 이분들을 우리가 월급 주고 우리가 이렇게 하는 거예요? 파견은 거기서 해 주고?
○생활체육과장 강영대  80%의 돈은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주고요. 저희 구비는 20%만 되고 있습니다.
한일용위원  네 분 20% 임금 보조를 하고 있는데도 이렇게 2억여 원의 예산이 들어가고 있어요?
○생활체육과장 강영대  그게 지금 조금 달리 봐야 될 게요, 금년도에 금년도 초까지는 서울시에서 인증센터를 지원해 왔고 저희들은 국민체육진흥공단에 인증을 못 받았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인증을 받아서 공모가 됐고요. 그래서 이제는 서울시에서는 그 사업을 없애려고 하는데 저희들이 공단에 신청을 해서 받았기 때문에 이제는 안정적으로 공단을 운영할 수 있고, 대부분의 돈은 공단에서 지원이 되는데 그전에는 서울시에서 늦게 내려왔기 때문에 이 돈이 안 잡혀 있었던 겁니다. 그래서 마치 돈이 지금 한 2억 정도 되는 것처럼 보이는데요. 기존에도 저희들 돈은 그렇게 들지는 않았습니다.
한일용위원  기존에 (웃음) 여기 보이는 것이 아니라 여기 예산을 잡아놨으니까 하는 건데, 그러면 여기에서 체력인증을 받으려고 하는 구민들은 어떤 구민들이 주로 체력인증을 여기 와서 받으려고 그러죠?
○생활체육과장 강영대  체력은 저희들이 방문을 하거나 전화 받아서 나가서 하는 것들이 많고요. 물론 또 오는 사람들은 저희가 체력인증실이 따로 구민센터에 있기 때문에 거기서 하고 있습니다.
한일용위원  구민센터에?
○생활체육과장 강영대  예, 구민센터에 각종 기구들을 마련해놓고 거기서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한일용위원  그러면 이거 무슨 헬스 그런 클럽입니까, 이게?
○생활체육과장 강영대  크롬이요?
한일용위원  아니 무슨 체력인증을 무슨 헬스 이런 운동, 체력단련 그런…
○생활체육과장 강영대  아니, 아니요. 그것이 아니고요. 각종 기계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악력이라든지 심폐라든지 바디 이런 기계들을 가지고 거기에서 측정을 해 주는 그런 게 하나가 있고, 하나는 체력훈련을 해서 거기서 측정하는 두 가지로 나눠져 있습니다.
한일용위원  그러면 이런 의료적인 건 아니고, 그런 건 아니고 그냥 이 사람의 근력이 뭐 체력이 어느 정도 그런 것만 측정한다 그 말씀인가요?
○생활체육과장 강영대  예, 그게 이제 체력 측정인 것이죠.
한일용위원  구민이면 아무나 가서 신청해서 할 수가 있고요?
○생활체육과장 강영대  예, 맞습니다. 실질적으로 작년도 그러니까 코로나 전, 2019년도에는 저희 실적이 꽤 많았더라고요.
한일용위원  그런데 서울시에서는 이걸 왜 없애려고 그러셨죠?
○생활체육과장 강영대  서울시에서는 계속 돈이 드는데 이건 국가사업인데, 저희가 층이 두 개로 나눠져 있었습니다. 국가에서는 한 개 층에 그 시설들을 갖춰야 되는데 저희는 그 공간이 안 나와서 두 개로 나눴더니 안 되는데,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그 두 가지, 그러니까 한 개 층에서 하는 거를 두 개 나눠도 된다라고 좀 완화시켜줬습니다. 그래서 지원을 했더니 된 거고. 서울시에서는 국가사업인데 왜 서울시에서 돈을 대주고 하느냐. 이것 때문에 계속 사업을 접으려고 했는데 마침 저희들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완화시켜서 공모해서 당선이 된 겁니다.
한일용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성희  예,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채우진 부위원장님 질의해 주십시오.
채우진위원  예, 서강동・합정동 출신 채우진 위원입니다.
  먼저 국장님께 한 말씀 좀 드리겠습니다.
  관광일자리국이 특히나 코로나19의 영향을 많이 받는 것 같아요. 국장님께서 사업을 진행하시기에는 엄청 또 힘드셨을 것 같은데 내년도에, 본 위원이 뭐 뉴스를 보면서 짐작을 한다면 한 상반기 정도까지는 좀 코로나19 여파가 있어서 백신이 나와도 일상생활로 돌아가기가 힘들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드는데 우리 국장님 견해는 어떠세요?
○관광일자리국장 이국환  지금 저희가, 물론 내년도에 코로나 정국이 계속 갈 것으로 저희도 예상을 합니다. 그렇지만 이럴 때일수록 우리 구에서 적극적으로 예산을 편성을 해서 주민들한테 이렇게, 조금이라도 더 우리 예산을 많이 편성을 해서 주민들에게 그 돈이 쓰여짐으로써 우리 지역경제에 좀 더 활력이 붙기 때문에 저희가 코로나로 인해서 저희가 예산 편성을 안 하고 이렇게 할 수는 없는 겁니다.
  그래서 아까도 말씀을 드리려고 했었는데 만약에 코로나로 이게 하기가 어렵다면 저희도 추경 때 이런 사업들은 전부 감축을 하겠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예산에서도 그 코로나로 인해서 안 된다는 전제하에 예산을 삭감을 좀 안 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채우진위원  예, 우리 국장님 말씀을 잘 참고하겠고요. 그런데 예산이 수반이 되지만 코로나19로 인해서 사람들이 많이 모이게 되는 행사 같은 경우에는 이거는 예산을 집행하는 것을 떠나서 굉장히 어렵다라는 생각은 들기 때문에 또 그것을 감안하고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생활체육과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생활체육과장 강영대  예, 생활체육과장 강영대입니다.
채우진위원  예, 연일 수고가 많으십니다. 311페이지 봐 주시겠어요?
○생활체육과장 강영대  311페이지 폈습니다.
채우진위원  거기 예산서를 보면 마포스포츠클럽 운영비로 예산이 한 2천여만 원 잡혀 있고요. 그리고 마포스포츠클럽 인건비라고 해서 또 예산이 인건비가 잡혀 있어요. 여기 두 부분에 대해서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생활체육과장 강영대  먼저 두 번째부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스포츠클럽 인건비 125만 원 곱하기 2명 되어 있습니다. 그거는 국가에서 50% 대고 저희가 50% 대는 그러한 사업이고요. 그래서 이것은 저희들만이 아니고 스포츠클럽이 있는 전국에 다 지원이 되는 그런 사업인 거고요. 스포츠클럽 운영비 첫 번째 질의해 주셨던 것은 그 스포츠클럽을 운영하는 데 필요한 그러한 금액들이 되겠습니다.
채우진위원  그러면 운영비에는 인건비가 따로 없는 건가요?
○생활체육과장 강영대  예, 인건비가 아니고요.
채우진위원  강사비도 없고요?
○생활체육과장 강영대  다양한, 예를 들어서 사무국을 운영하는 데 복사비라든지 이런 것들이 되겠습니다.
채우진위원  자, 그러면 마포스포츠클럽 인건비 2명 잡혀 있는 것은 이게 지도자 인건비라는 거죠? 생활체육지도자.
○생활체육과장 강영대  예, 맞습니다. 행정직 계약직입니다.
채우진위원  행정직이랑 계약직이요?
○생활체육과장 강영대  그 지도자가 아니고 행정직인데 계약을 해서 뽑는 그런…
채우진위원  아, 행정업무를 보시는 분들이라고 이해하면 되는 건가요?
○생활체육과장 강영대  예, 그렇습니다.
채우진위원  자, 그러면 지금 행정직으로 인건비가 잡혀 있는 거고, 운영비에는 지금 인건비가 없다고 말씀하셨어요.
○생활체육과장 강영대  예, 그렇습니다.
채우진위원  그러면 이 스포츠클럽에서 엘리트선수 육성 사업 하고 있죠?
○생활체육과장 강영대  예, 그렇습니다.
채우진위원  그 엘리트선수 육성 사업을 하려면 이 부분에 대해서도 지도자 인건비가 필요할 것 같은데 그 인건비는 어떻게 지금 운영하고 계신 건가요?
○생활체육과장 강영대  지금 현재 운영은 그 엘리트선수 육성에 대해서 저희 구에서 2천만 원 지원되는데 거기 엘리트에는 두 가지 종목이 있습니다. 하나는 축구가 있고 하나는 배드민턴이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2천을 지원하면 스포츠클럽에서는 축구도 인건비가 감독이 있고요, 마찬가지로 배드민턴도 있는데, 그러한 분들은 그 스포츠클럽 자체에서 해왔던 것들입니다.
  그래서 본다면 2020년도에 2천만 원을 저희가 지원했는데 스포츠클럽에서는 3,480만 원을 이 두 개 엘리트를 육성하기 위해서 지원했던 것입니다.
채우진위원  그럼 클럽에서 어떤 수익을 내고 지금 자부담으로 운영하고 있는 건가요?
○생활체육과장 강영대  예를 든다면 인건비, 축구 같은 경우는 월 220이라고 한다면 거기에서 170만 원을 대고 저희가 50만 원을 대 주는 그런 것으로…
채우진위원  50만 원을 대 준다는 것은 어쨌든 인건비를 지금 집행을 해 주고 있는 부분이 일부는 있는 거잖아요.
○생활체육과장 강영대  일부죠.
채우진위원  일부라고 하시면 처음에 일부가 있다라고 말씀을 해 주셨어야 되는 것 아닌가요?
○생활체육과장 강영대  아니 엘리트에는 인건비는 들어가 있고요. 운영비는…
채우진위원  자, 그러면 과장님 제가 조금 더 질의를 드릴게요.
○생활체육과장 강영대  예, 예.
채우진위원  지금 페이지 311페이지 잡혀 있는 2천만 원에 잡힌 운영비는 엘리트선수 육성 사업하고는 전혀 별개의 사업인 건가요?
○생활체육과장 강영대  311페이지요?
채우진위원  예, 마포스포츠클럽 운영비에서 2천만 원 잡혀 있잖아요?
○생활체육과장 강영대  예, 예.
채우진위원  이거는 엘리트선수 육성 사업과는 전혀 다른 사업인 건가요?
○생활체육과장 강영대  예, 그렇습니다.
채우진위원  그러면 지금 유소년 엘리트선수 해 가지고 우리 마포구청에서 예산 편성한 2천만 원은 지금 어느 부분에 있는 건가요?
○생활체육과장 강영대  그 엘리트클럽 육성비요?
채우진위원  예, 예산 2천만 원 잡혀 있는 게 몇 페이지에 있는 건가요, 그럼?
○생활체육과장 강영대  페이지 309페이지 보시면요, 위에서 세 번째.
채우진위원  유소년 엘리트선수 육성, 이게 마포스포츠클럽 관련된 부분이라는 말씀이신 거죠?
○생활체육과장 강영대  예, 맞습니다.
채우진위원  이 클럽에서 지금 인건비를 몇 % 지금 내고 있는 건가요? 우리가 한 20% 정도 부담을 해 주는 건가요?
○생활체육과장 강영대  그러니까 총 들어가 있는 게 5,480만 원이 소요되는데 거기에서 저희가 2천만 원만 댔고요. 3,480만 원은 스포츠클럽에서 댔기 때문에 자부담으로, 그 비율을 보게 된다면 한 60% 정도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듭니다.
채우진위원  이것 지금 부담 없을까요, 클럽에서?
○생활체육과장 강영대  지금 작년도에 코로나 때문에 실질적으로 공공체육시설을 인원 제한이 아니고 아예 폐쇄하는 경우들이 많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건비는 여전하게 경직성경비기 때문에 나가야 되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스포츠클럽에서는 부담이 되게 많았을 것으로 보입니다.
채우진위원  이 부분은, 지도자 인건비라는 것은 스포츠클럽과 별개로 잘못하면 지도자 분들의 생계비가 본 위원은 좀 위협을 받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렇다면 2021년도 한 해만이라도 20년도에 그 코로나 타격을 봤을 때 우리 공공기관, 우리 구청에서 조금 더 인건비에 대한 부분은 협조를 더욱더 해 줘야 되는 것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과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생활체육과장 강영대  지금 위원님 말씀대로 코로나가 아니었다라고 한다면 좀 나았을 뻔했는데 지금 이 상황이 너무나 어려운 상황이라서 예를 들어서 저희 마포구의 예산으로 일부를 지원해 주면 상당히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채우진위원  이 부분은 한번 부서에서 증액에 대한 것을 인건비에 대한 부분을 좀 검토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생활체육과장 강영대  예, 알겠습니다. 따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채우진위원  예, 과장님 수고하셨고요.
  문화예술과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남종운  예, 문화예술과장 남종운입니다.
채우진위원  먼저 우리 국장님께서도 앞서 말씀은 하셨지만 본 위원이 그 부분을 감안한다고 하더라도 이 사업이 과연 진행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279페이지 하늘공원 해맞이 행사, 지금 예산이 1,800만 원이고 전년도에 비해서도 뭐 비교증감은 전혀 없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남종운  예, 이거는 설명드리겠습니다.
  이게 지금 하늘공원 해맞이 예산 이것은 내년 1월 1일 날 쓰는 게 아니고 이걸 잡아서 2022년 1월 1일 날 하는 걸 지금 내년도에 예산을 편성하는 겁니다.
채우진위원  아, 매년 전년도씩 이렇게 편성이 되는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남종운  예, 그렇게 할 수밖에 없습니다. 1월 1일 자기 때문에 한 해 빨리 먼저 당겨서.
채우진위원  그럼 올해 예산은 어떻게 집행이 됐었나요?
○문화예술과장 남종운  올해 예산도 지금 저희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사실은 타구도 알아보니까 뭐 해맞이 행사도 많이 취소하는 데도 있고.
채우진위원  취소를 하고 뭐 안전 쪽으로만 좀 있으신 것 같던데.
○문화예술과장 남종운  그래서 저희도 지금 고민을 하는데 완전 취소하는 게 좋은 건지 아니면 그것도 비대면으로 해서 뭐 의원님들도 참석하시고 청장님도 참석하셔서 간단하게 하면서 그걸 매체를 통해서 주민들한테 새해 인사하는 쪽으로 해서 한번 만들어볼까도 지금 고민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그것은 저희가 추후 결정되면 의원님들한테 다시 설명드리는 걸로 하겠습니다.
채우진위원  과장님, 이 부분을 비대면 방식보다는 과감하게 올 한 해 정도는 예산을 안 쓰는 방향으로 가셨으면 좋겠어요.
○문화예술과장 남종운  예, 위원님 의견대로 저희가 한번 고민을 신중하게 해 보겠습니다.
채우진위원  이 부분은 22년도 예산이라는 말씀으로 알면 되는 거죠?
○문화예술과장 남종운  예, 그렇습니다.
채우진위원  예, 그럼 그렇게 이해하겠습니다.
  자, 다음 문화예술활동 거점지역 활성화 사업에 대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2020년도 올해도 이 사업이 진행이 됐었나요?
○문화예술과장 남종운  예, 올해가 이게 서울시에서 공모를 해서 3개년 사업인데 올해가 20년이 1회 첫해고, 내년이 2차, 다음에 22년도까지 서울시 예산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채우진위원  23년도 계획 지금 가지고 계세요? 서울시 지원이 끝나고 난 후의 계획.
○문화예술과장 남종운  사실 이것도 서울시에서 지역거점 활성화라 해서 홍대지역이라든가 우리 마포에서 활동하시는 문화인들을 갖다가 이렇게 뭐라 그러나 네트워크를 구성해서 자발적인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끔, 그래서 기반을 조성해 주는 겁니다. 사실 이게 저희가 계속 예산을 지원해 주는 건 아니고, 홍대에도 보면 여러 가지 문화단체가 있는데 사실 보면 거의 개별적으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걸 지금 우리 문화재단 쪽에서 그분들을 다 협의체를 구성해 가지고 같이 협업사업을 하는 걸로 가고.
  3개년이 끝나면 그걸 사실 서울시 예산 지원이 되지 않기 때문에 그건 자기네끼리 자발적으로…
채우진위원  자립을 해야 된다는 거죠?
○문화예술과장 남종운  자립할 수 있는 기반을 3개년 동안 조성해 주는 그런 사업입니다.
채우진위원  올해 성과는 어땠나요? 올해는 어쨌든 그 예술가분들의 네트워크 구축하는 쪽에 중점을 두시면서 사업을 진행을 하신 부분이 있을 것이고.
○문화예술과장 남종운  예, 지금 올해도 계속 네트워크 구성도 하면서 거버넌스도 확대하고 또 여러 가지 네트워크 포럼이라든가 아니면 지역자원을 활용한 프로그램도 지금 계속 지속적으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채우진위원  과장님, 그러면 자세한 올해에 대한 그 집행내역이 있을 것 아니에요?
○문화예술과장 남종운  예.
채우진위원  올해도 5억이 들어갔었죠, 예산이?
○문화예술과장 남종운  예, 그렇습니다.
채우진위원  그렇죠? 2억 5천, 우리 구비 2억 5천 해서 5억에 대한 집행이 어떻게 이뤄지고 어떤 성과를 내셨는지.
○문화예술과장 남종운  그거는 별도로 제출해 드리겠습니다.
채우진위원  예, 별도로 주신 다음에 이 예산에 대한 어떤 검토를 다시 해봐야 되지 않을까 생각하고.
  먼저 본 위원은 지금 한 50%는 감액을 하고 싶어요. 50%를 감액을 한다면 서울시에서 50%를, 우리 구비가 50%가 집행이 되면 서울시에서도 똑같이 뭐 감액이 된 부분이 집행이 되는 거잖아요?
○문화예술과장 남종운  예.
채우진위원  우선 그렇게 의견을 드리고요. 그 자료를 보고 또 본 위원이 다시 한번 의견을 내는 방향으로 가도록 하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남종운  거기에 대해서 추가적으로 한 말씀만 드리겠습니다.
채우진위원  그 추가적인 말씀도 그냥 자료와 함께 본 위원이랑 따로 이야기를…
○문화예술과장 남종운  사업설명을 하려는 건 아니고요. 이게 저희가 이제 서울시에다가 예산 편성 요구를 하면서 사업계획을 미리 내서 서울시에서 예산을 편성해 주는 거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만약에 예산이 삭감이 된다면 사업계획도 전체를 바꿔야 될 것 같습니다. 그거는 추가적으로 위원님한테 별도 설명드리는 걸로 하겠습니다.
채우진위원  그래서 본 위원이 올해 그 5억에 대한 집행내역을 보고 싶어 하는 거거든요.
○문화예술과장 남종운  예, 알겠습니다.
채우진위원  그 부분을 한번 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추가질의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성희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강명숙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강명숙위원  강명숙 위원입니다. 관광과장님!
○관광과장 민화영  관광과장 민화영입니다.
강명숙위원  우리 관광과장님은 우리 관광과는 제가 생각했을 때는 사업들을 보면 거의 일회성 사업보다는 좀 지속성을 가지고 특별한 그러한 사업들을 좀 만들어서 지역별로 딱 홍대다 하면 뭐가 딱 떠오를 수 있을 정도로 그걸 자리매김을 시켜야 된다고 저는 봅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그런 게 별로 없어요. 그래서 정말 많이 아쉬움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무슨 사업을 하나를 만들든지 이것은 끝까지 간다라고 생각을 하시고 올해 하고 다음에 그만두고 이러면 할 필요가 없는 거죠, 예산 낭비인 거고. 그렇기 때문에 저는 질의를 드리고 싶어요.
  그래서 지난 작년 같은 경우에도 하던 사업들을 올해 또 못 하게 되는 그러한 사업들이 꽤 있는 걸로 보입니다. 그래서 지금 올해 새로 내년에 시작하는 사업이 하나가 있는데 저도 지금 신경을 많이 쓰는 사업이에요. 지금 빛거리 조성사업 해 가지고 홍대 걷고싶은거리에서 축제거리까지 지금 빛거리 조성을 하고 있는 거죠? 그래서 지금 홍대 걷고싶은거리에서 빛거리 축제거리까지는 한 몇 미터 정도가 되나요? 꽤 길죠, 그래도?
○관광과장 민화영  홍대 걷고싶은거리에서 축제거리까지는 한… 정확한 통계는 제가 나중에 알려드리겠습니다마는 보통 한 1,000m 정도는 될 것 같습니다.
강명숙위원  꽤 긴 거리로 지금 알고 있는데 올해 지금 그 사업을 하려고 굉장히 심도 있는 고민을 하시면서 지금 진행을 하고 있어요. 올해 예산이 4천만 원 가지고 조성을 해서 그 자료를 좀 갖고 와봐라 했더니 거의 1억이 넘는 그런 예산으로 지금 해야 되는 상황인데 쭉 추진된 상황들을 봤어요. 그랬더니 옛날의 방식하고는 많이 달라서 참 괜찮은 거다 해서 지금 한 한 달 정도를 준비를 한 걸로 알고 있거든요. 해서 보니까 옛날 같은 경우에는 트리 해 가지고 4천만 원을 들여서 그냥 나무에다 감고 그걸로 끝냈는데, 이번 같은 경우는 보면 굉장히 다양하게 빛거리, 빛축제 이런 식으로 해서 만약에 이게 지속사업이 된다라면 한 번쯤은 가보고 싶은 거리 또 가볼 만한 곳 이러한 것들로 자리매김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해서 올해 같은 경우에는 이 업자가 자기 돈을 투자해서라도 지금 1억 정도 들여서 우리 홍대를 살리고 홍대를 빛내기 위해서 해 주겠다. 이런 의지를 갖고 시작을 한 거에 대해서는 굉장히 감사하게 생각을 하고요. 보니까 굉장히 예쁘게 잘 만들 수 있을 것 같아요, 다 해놓고 나면 모르겠지만. 그래서 저는 이 예산은 너무 적은 예산으로 한 5천만 원 정도 증액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해 가지고 올해 같은 경우에는 본인이 자부담 정도 해서 이렇게 진행을 하겠지만 내년에는 한 1억 정도 들이면 정말로 많은 사람들이 와서 힐링도 하고 축제 분위기도 느끼고 그럴 것으로 알고 있어서 저는 이 부분에 대해서는 5천만 원 증액을 요청합니다.
  그다음 268쪽을 한번 봐주실까요? 일자리지원과장님!
○일자리지원과장 추연호  일자리지원과장 추연호입니다.
강명숙위원  저기 관광과장님 의견 있으세요? 제가 지금 한 내용에 대해서.
○관광과장 민화영  강명숙 위원님 질의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위원님께서 빛거리 조성에 대해서 증액 편성 말씀하셨는데요. 그거는 저희 과에서도 증액되는 게 당연히 맞다고 보여집니다. 그리고 이 홍대라는 곳은 전 세계인들이나 국내인들이나 마포보다는 홍대를 먼저 메인으로 알기 때문에 홍대에 대해서 아무래도…
○위원장 김성희  과장님, 그냥 저기 위원님이 증액 그거 저기 했으면 그걸로다가 진행하고요. 업무적인 거는 업무보고나 이런 게 아니기 때문에 예산만 가지고 하겠습니다. 그거 올리는 걸로 하겠습니다. 계속 하세요.
강명숙위원  예, 그러면 예산 증액하는 걸로 의견을 올리고.
○관광과장 민화영  감사합니다.
강명숙위원  268쪽을 보시면 일자리지원과장님!
○일자리지원과장 추연호  예.
강명숙위원  이거는 업무보고 때도 제가 충분히 설명을 다 했습니다. 해 가지고 지금 마포구 노동자종합지원센터 운영비 117만 원 이거에 대해서는 제가 삭감 요청을 드리겠습니다. 이 부분에서는 아마 굉장히 많은 지적사항들이 있었고, 위탁업체가 바뀌면 모를까 이 사업이 나쁘다는 거는 아닙니다. 그렇지만 그 위탁을 맡아서 하는 기관 자체가 문제가 좀 있는 걸로 저는 생각을 해서 이거는 지금 삭감 요청을 하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자료 요청을 하나 하는데요. 지금 노동자종합지원센터 성과평가 하셨죠?
○일자리지원과장 추연호  강명숙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평가했습니다.
강명숙위원  그 자료하고 그다음에 위원 현황 있죠? 위원 현황 프로필 이거를 좀 자료 요청하겠습니다.
○일자리지원과장 추연호  알겠습니다. 다만 117만 원은요, 어느 단체나 법인에서 노동자종합지원센터를 운영하더라도 필요한 금액임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강명숙위원  일단은 삭감을 하고 나중에 다른 기관이 위탁을 받는다 하면 다시 추경으로 한다 하더라도 지금 그 부분에 대해서는 삭감 요청을 하겠습니다.
  그다음에 21쪽을 봐주… 아니 281쪽 한번 봐주시겠어요? 문화예술과장님!
○문화예술과장 남종운  문화예술과장 남종운입니다.
강명숙위원  아까도 다른 우리 존경하는 위원님들께서도 많이 말씀을 하셨지만 마포문화재단 출연금 이번에 10억이 넘게 출연금이 나가죠? 계속 지금 이게 올라가고 있어요, 매년. 9억, 10억, 12억 막 이렇게 계속 올라가다 보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는 조금 경각심도 가져야 되겠고, 마포문화재단 같은 경우에도 어느 정도는 코로나19로 인해서 사업을 못 하는 상황이고 하니 15억이 너무 과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한 5억 정도 제가 삭감하겠습니다. 거기에 맞춰서 운영하시라고 하세요.
○문화예술과장 남종운  이거는 조금 이따가 문화재단도 예산 보고가 있는데 사실 저희가 인건비는 계속 증가를 하면서 사업을 못 하는 상황이다 보니까 지속적으로 증가가 되는데 그 내용에 대해서는 재단에서 자세히 설명드리는 걸로 그렇게 하겠습니다.
강명숙위원  일단은 제 의견입니다, 그거는.
  그다음에 289쪽 지역경제과장님!
○지역경제과장 허영회  지역경제과장 허영회입니다.
강명숙위원  거기 보면 중소기업 제품 판매 지원 해서 해외시장 개척 지원 해 가지고 9,900만 원 잡혀 있죠?
○지역경제과장 허영회  예, 그렇습니다.
강명숙위원  이 부분은 우리 지역경제과에서는 정말 어디에 매진을 해야 되냐면 지금 현 상황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서 소상공인들을 위해서 충분히 고민하고 거기에 집중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해서 다른 신규 사업 같은 경우에는 지금 불필요한 거 같으니 좀 안 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해외시장이라든지 이러한 거 개척을 하는 부분들도 일단은 코로나가 잠잠해진 다음에 해도 늦지 않다라고 생각을 해서 이번에 2021년도에 9,920만 원 올라온 거는 제가 삭감 요청을 드리고요.
  그다음에 또 300쪽을 보시면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 사업 해 가지고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지원 해서 지금 예산이 2억 1,598만 1천 원이 지금 올라왔습니다. 지금 보면 어떻게 돼 있냐면 24만 원씩 작년 같은 경우에 794명에 28% 해 가지고 보니까 한 220명 정도를 예상을 하고 예산을 해 오셨더라고요, 보니까. 그렇다라면 지금 전체적으로 우리 마포구에 출산 아동이 지금 다 해당되는 사항도 아니고 몇 명만 해당되는 사업을 추진한다라는 거는 좀 불합리하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해서 이 예산도 분명히 충분히 여성가족과에서 출산장려금으로 주면 그게 더 효과적이고, 우리 마포구에 출산장려금이 지금 10만 원밖에 안 돼요. 그런데 이런 꾸러미 사업 이거 하나 해도 이거는 전혀 나타나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이거는 구청장한테도 도움이 안 됩니다. 차라리 출산장려금을 30만 원씩 주겠다 하면 아마 마포구가 들썩들썩할 거예요. 그런 쪽으로 방향을 잡아서 해 주셨으면 좋겠고. 이 부분은 지금 그래서 이 예산은 삭감하도록 하겠습니다. 2억 1,726만 1천 원이네요.
○지역경제과장 허영회  강명숙 위원님 질의에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우선 해외시장 개척 사업은 저희가 이제 2015년부터 매년 격년제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작년도에 해외시장개척단 방문을 했고요. 올해는 방문을 안 했습니다. 그리고 내년도 예산을 반영한 것은 내년 10월, 11월경에 베트남하고 캄보디아를 방문을 하려고 저희가 지금 상공회하고 협의를 해서 지금 이 사업은 내년에 하반기에 사업을 진행하려면 미리 지금 코트라(KOTRA)에 신청을 해야 됩니다. 그래서 내년에 추경하는 것도 좀 사실은 어렵고요. 올해 11월 달에 저희가 지금 이렇게 하겠다라고 이미 어느 정도 신청을 해놓은 상태기 때문에 이거를 좀 반영을 해 줬으면 합니다.
강명숙위원  그런데 코로나19가 언제 끝날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지금…
○지역경제과장 허영회  그래서 이 금액을 전체 예산이 1억 1,400인데요. 내년에 추경에 반영을 한다 하더라도 추경 재원이 또 어떻게 될지 모르고 금액이 크기 때문에 가능하면 저희 입장에서는.
강명숙위원  이 부분은 분명히 제가 말씀드리겠는데요. 코로나19가 어느 정도는 종식될 때에 만약에 내년에 갈 수 있으면 그때 다시 추경에 잡으시고요. 지금 보면 500명, 600명, 1천 명이 넘어가는 이 시점에서 이 예산을 편성한다라는 거는 누구도 이해 못 할 거예요.
○지역경제과장 허영회  지금 현 시점은 그런데요. 지금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코트라에 저희가 신청을 해서 어느 정도 윤곽을 국가 차원에서 잡기 때문에, 계획을 잡기 때문에 지금 신청을 해서 예산이 지금 반영되어야 되고요. 만약에 내년에 추경은 사실상은 어렵습니다. 왜냐 하면 국가에 가서…
강명숙위원  그러면 내년에 하지 마세요, 이 사업은.
○지역경제과장 허영회  그래서 이 사업을 좀 내년 하반기에 꼭 하기 때문에 코로나가 아마 잠잠해지면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강명숙위원  아니요. 저는 코로나가 내년 하반기에 종식이 될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이거 지금…
○지역경제과장 허영회  거기에 대한 말씀을 그렇게 드리고요. 두 번째 이제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 사업입니다. 이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진행하는 사업으로 코로나로 어려운 농가를 돕기 위해서 추진하는 사업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제 이게 지금 국비 40%, 시비 12%, 구비 28% 그다음에 자부담이 20%가 들어갑니다. 그래서 지금 저희 구만 안 하게 되면 이게 다른 구에서도 다 하고 그러는데 민원이 상당할 것 같습니다.
강명숙위원  이게 지금 전체 25개 구가 다 진행하는 거예요?
○지역경제과장 허영회  예, 그렇습니다. 이게 지금 국가 차원에서 하고 있고 저희 구비가 지금 2억 1,700만 원이 잡혀 있는데 이것도 이제 구비가 28%입니다.
강명숙위원  그런데 왜 하필이면 임산부예요?
○지역경제과장 허영회  지금 출생…
강명숙위원  대상이 임산부가 별로 안 좋아요, 이거는.
○지역경제과장 허영회  그래서 이제 출산율을 높이기 위해서…
강명숙위원  차라리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해서 뭘 사업을 한다라든지 이랬으면 차라리 좋을 것 같은데 이거 임산부는…
○지역경제과장 허영회  이거는 지금 국고보조사업이기 때문에 저희 구만 또 안 할 수는 없는 상황입니다.
강명숙위원  지금 25개 구, 아니 25개 구 현황을 저한테 자료를 갖다주시고요.
○지역경제과장 허영회  예, 자료를, 현황을 갖다 드리겠습니다.
강명숙위원  일단은 삭감 요청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성희  수고하셨습니다. 채우진 부위원장님 추가질의해 주세요.
채우진위원  채우진 위원입니다.
  먼저 생활체육과장님께 그냥 자료 요청만 좀 하겠습니다. 본 위원이 아까 전에 질의한 유소년 엘리트선수 육성 사업에 대한 세부내역이랑 마포스포츠클럽 운영비에 대한 세부내역 그리고 마포스포츠클럽 인건비에 대한 세부내역을 본 위원에게 제출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생활체육과장 강영대  예, 알겠습니다.
채우진위원  우리 관광과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관광과장 민화영  관광과장 민화영입니다.
채우진위원  과장님, 올해 관광과의 사업이 많이 집행하기가 어려웠죠?
○관광과장 민화영  예.
채우진위원  코로나로 인해서 참 집행하기 어려운 거에 대해서는 또 지역주민으로서 참 안타깝다라는 말씀을 드리고요.
  249페이지에 마포관광 유튜브 채널 제작 및 운영. 2,500만 원의 예산이 지금 이게 신규로 잡혀 있는 거죠?
○관광과장 민화영  예, 신규사업입니다.
채우진위원  거기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관광과장 민화영  지금 관광객들이 유입되기가 어려운 상황이라서 언택트 관광 위주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마포 관광명소에 대해서 유튜브 채널 콘텐츠를 작성을 해서 유튜브에 방영하려고 하는 사업입니다.
채우진위원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시겠다라는 말씀이신 건가요?
○관광과장 민화영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려고 합니다. 그러면 유튜브 채널에서…
채우진위원  예.
○관광과장 민화영  유튜브 채널 거기에 유튜브 영상 콘텐츠를 제작해서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려고 하는 겁니다.
채우진위원  그 유튜브 채널 개설하셔 가지고 영상 올리시는 정도라고 본 위원은 지금 과장님께서 말씀하신 게 그렇게 이해되는데. 맞죠, 그 정도? 지금 현재까지 계획하시는 거는?
○관광과장 민화영  예, 현재까지는 마포 관광명소를 동영상을 제작을 해서 유튜브 채널에 홍보 그렇게 하려고 하는 겁니다.
채우진위원  과장님, 이 부분, 유튜브 채널에 관련된 부분은 본 위원이 홍보과와 질의답변을 할 때도 의견을 제안한 게 있어요. 그러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 홍보과와 조금 더 소통을 하시고 회의를 진행하시고요. 관광과 차원에서 따로 유튜브를 제작할 필요는 없다라는 생각이 들고요. 2,500에 대한 삭감 의견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관광과장 민화영  말씀 더 드려도 되겠습니까?
채우진위원  예, 말씀해 주십시오.
○관광과장 민화영  지금 홍보과에서 마포TV를 유튜브 채널 운영을 하고 있는 건 맞습니다. 맞는데 그 마포TV에서는 마포 전체적인 홍보 관련돼서 하고 있고요. 거기에 관광과 같이 하게 되면 관광에 대한 임팩트가 떨어집니다. 그래서 우리는 마포 유튜브 채널은 말 그대로 관광에 대해서 요즘 관광객들이 오기가 어렵잖아요. 그래서 이거를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가지고 관광 홍보를 하려는 겁니다.
채우진위원  과장님, 그 부분도 홍보과에다가는 충분히 어떤 식으로 했으면 좋겠다라는 거를 의견을 본 위원이 제시를 했어요. 그러니까 홍보과와 좀 더 협의를 나누시고요.
  본 위원이 조금 더 안타깝게 생각하는 이유는 뭐냐면 전년도에 온라인 플랫폼이라고 해서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을 활용하여서 마포구 관광자원 소재로 한 스마트 콘텐츠 유통 및 홍보마케팅을 추진을 하시겠대요. 이거 사업 안 하셨잖아요.
○관광과장 민화영  예, 못 했습니다.
채우진위원  안 하신 거죠. 이거는 코로나와 별개인 사업인 거잖아요.
○관광과장 민화영  아니 그게 이제 코로나하고 연계…
채우진위원  제작을 하는 데 코로나19의 여파가 필요한 사업이었습니까, 이게?
○관광과장 민화영  콘텐츠를, 영상 콘텐츠 제작하는데 다 마스크를 쓰고 그리고 사람들이 없는, 관광객들이 없는 이런 거기 때문에 그런 콘텐츠 제작에 어려움이 있었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뭐 2019년 정도 같았으면 관광객들이 많고 이런 관광 홍보 효과가 큰데 올해는 코로나 때문에 명소에 사람들도 없고 그리고 다 마스크를 쓰고 하기 때문에 콘텐츠 제작에 어려움이 있어서 예산을 집행 못 했던 겁니다.
채우진위원  내년도에는 마스크를 벗을 것 같으세요?
○관광과장 민화영  그래서 내년도에 유튜브 채널 할 때 우리가 뭐 관광명소만 아니라 먹거리, 볼거리 뭐 이런 문화재 같은 게 좀 많이 있습니다, 마포도. 그러면 그런 데를 사람이 없을 때도 좀…
채우진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런 콘텐츠는 전년도 이 사업뿐만이 아니라 여러 사업으로 그때 당시 관광특별회계가 있었을 때 본 위원이 제작하시라고 예산 다 통과해 드린 것도 본 위원은 기억을 하거든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과장님께서는 좀 그런 식으로 말씀을 하시는 건 아니라고 본 위원은 생각이 들고요.
  자, 다음 마포투어버스에 관련돼서 질의를 좀 드리겠습니다.
  마포투어버스를 구매하는 버스 구매 비용이 5억이라는 거죠?
○관광과장 민화영  예.
채우진위원  이 부분에 대해서도 어떻게 사업을 진행하실지 간단하게 설명을 해 주시겠어요?
○관광과장 민화영  코로나19를 말 안 할 수가 없는데요. 지금 코로나19로 인해서 금년도 마포관광산업이 다 침체됐습니다, 사실. 그래서 이 침체된 것을 계속 둘 수는 없고요. 그래서 내년도에 관광활성화를 위해서 2층투어버스를 구입해서 하려고 하고요. 일단은 이게 내년도 초에 코로나가 계속될 때는 말 그대로 국내 관광객들이 안 올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코로나가 종료되면, 뭐 그건 말할 것도 없고요. 일단 코로나가 계속 진행될 때는 외국인들이 안 오기 때문에 일단은 우리가 구민들 중심으로 하고, 또 문화소외계층 대상으로 해서 우리가 모객을 해 가지고 이렇게 운영을 좀 하려고 합니다.
  물론 2층투어버스에 대해서 타 지자체에서도 많이 운영을 하고 있고요. 2층투어버스는 래핑 자체도 큰 관광 홍보가 되고 있습니다.
채우진위원  이게 지금 관광과의 버스 구입비는 구비로 들어가고 서울시비도 지금 들어가 있죠?
○관광과장 민화영  서울시비가 지금 2억 5천 확보해놓은 게 있습니다.
채우진위원  정확히는 2억 4,950만 원인 건가요?
○관광과장 민화영  예, 맞습니다.
채우진위원  그 부분 명시이월하셨죠?
○관광과장 민화영  명시이월했습니다.
채우진위원  명시이월한 이유가 뭐예요?
○관광과장 민화영  그러니까 금년도에 시비를 받아서 투어버스를 운영하려고 했는데 우리가 가는 코스마다, 관광명소 코스마다 다 문을 닫았습니다. 문을 닫아서 운행할 수 없는 사유가 있어 가지고 저희가 이것을 명시이월을 하게 됐습니다.
채우진위원  본 위원도 이 사유에 대해서 동의를 하고 그래서 내년도에, 지금 과장님께서도 말씀하셨다시피 관광명소마다 문을 닫는 곳도 있고 한데 뭐 해외관광이 아닌들, 국내 관광객으로도 원활히 진행이 될 수 있을까라는 좀 의문을 가지고 있고요.
  그리고 한 가지 더 질의를 드리자면 이 투어버스를 지금 구매가 아니라 임대를 하게 되면 비용이 어느 정도 되나요?
○관광과장 민화영  지금 일반관광버스는 월에 1천만 원이고요. 2층관광버스는 1,500입니다. 그래서 1년을 따지면 1억 8천이 임차비로 들어가는데요. 그럴 바에는 3년만 운영하면 이게 5억 4천만 원이 임차비로 나갑니다. 이게 임차비로 나갈 바에는 우리가 이거를 구매를 해서 운영하는 게 더 효과적이고, 그렇게…
채우진위원  본 위원도 뭐 그 부분에는 동의를 하고요. 지금 제안을 좀 드릴게요. 2층관광버스 말고 지금 관광버스는 월에 1천만 원이라고 하셨죠?
○관광과장 민화영  일반관광버스는요.
채우진위원  본 위원은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상반기까지는 코로나의 여파가 있을 것 같다. 그러니 21년도 하반기 한 6개월 정도를 임대하는 차원으로 버스투어를 그런 식으로 사업을 진행하셨으면 좋겠고요. 그리고 22년도에 그 시범운영된 성과를 보고 그 이후에 이 5억 원 구비를, 구입하셔도 괜찮을 것 같다라는 의견을 좀 드리겠습니다, 과장님. 마포투어버스 구매비용은 삭감하고요. 뭐 과에서 따로 임대비용에 대한 부분을 책정을 하신다면 그 부분은 동의하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더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256페이지 봐 주시겠어요? 온라인관광마케팅 사업이라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좀 질의를 드릴게요. 관광홍보대사를 운영하신다고 하셨는데 언택트 관광홍보대사에 대해서 우리 지금 관광과에서 어떻게 운영하실 계획이세요?
○관광과장 민화영  지금 저희가 언택트 관광홍보대사를 위촉하였습니다. 크렁크(KRUNK)라고요. 위촉돼 있는데, 지금 금년도에도 크렁크가 홍보대사 역할을 좀 하고 있습니다. 영상콘텐츠를 지금 제작해서 올렸는데 조회수가 지금 상당히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도에도 이 크렁크, YG에 있는 크렁크인데요. 이게 지금 크렁크 자체가 인플루언서로 또 외국에서도 호응을 많이 얻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마포관광홍보대사로서 크렁크의 역할이 많을 것 같습니다.
채우진위원  예. 자, 그러면 한 가지 더 질의를 드릴게요. 해외 온라인 인플루언서, 지금 뭐 구체적으로 나온 게 있나요? 두 편을 제작하신다고 하시는 거죠?
○관광과장 민화영  예, 그렇습니다. 지금 인플루언서 정확하게 뭐 선정됐거나 그런 거는 없고요. 지금 외국인 인플루언서를 저희가 채용을 해서 이거를 채널에 송출한다는 그 내용입니다.
채우진위원  지금 언택트 관광홍보대사가 운영이 잘 된다고 말씀하셨어요. 그쪽에 좀 더 무게를 실으시고요. 지금 해외 관광홍보콘텐츠 제작 및 배포부터 해외 온라인 인플루언서 및 채널 송출, 여기에 대한 예산은 삭감하도록 하겠습니다.
  자, 251페이지에 걷고싶은거리 음수대 공공요금이라고 잡혀 있는데요. 이 음수대의 위생관리는 관광과에서 전적으로 다 하고 계신 건가요?
○관광과장 민화영  예, 그렇습니다. 관광과에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채우진위원  그 음수대는 지금 걷고싶은거리 한 곳만 있는 건가요, 관내에?
○관광과장 민화영  전체 지금 음수대가 마포구에 한 900여 개가 있습니다. 900여 개가 공원, 학교, 우리 구 청사에도 있고. 900여 개가 있는데 저희가 걷고싶은거리에 금년도에 시비, 시에서 이거를 설치를 했습니다. 설치를 했고 이거를 저희한테 관리운영을 관리 전환을 좀 합니다. 그러면 여기에 대한 전기료하고 상수도 요금은 저희가 내게끔 돼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겁니다.
채우진위원  예, 알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성희  예,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저기 관광과장님한테 위원장이 간단하게 하겠습니다.
○관광과장 민화영  예, 관광과장 민화영입니다.
○위원장 김성희  관광과는 이 관광국의 주무과로 이 관광활성화에 최고로다가 해서 관광국을 만들었어요. 그래서 관광활성화 사업을 정말 잘해보자 그래 가지고 외지에 있는 이런 관광객들을 유치해서 우리 경제활성화에 도움이 돼 보자 해서 관광국을 설치를 해서 만들어서 관광국이 하고 있는데, 코로나19 때문에 안 된다는 것 위원님들이 거의 다 이야기하셨는데요.
  조금 전에 참고적으로다가 국장님이 또 너무 일방적으로다가 코로나에만 저기하면 좀 공격적인 그게 안 된다. 이런 걸 종합적으로다가 해 가지고 말이에요, 그 국에서 지금 위원님들이 말씀하신 것에 대한 것을 자료들을 좀 더 주시면 우리가 나중에, 내일 모레인가요? 추경 전에 전체적으로 의견조율을 할 때 참고할 테니까 좀 가져 오시고.
○관광과장 민화영  예.
○위원장 김성희  그리고 관광과장님, 우리 관광상품 그것 만드는데 지금 열심히 만들고 있잖아요?
○관광과장 민화영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성희  그 갑구에 있는 게 없어 가지고 갑구에 있는 것도 더 넣고 이래 가지고 만드는데 그 금액이 안 들어가 있죠, 여기에? 예산서에?
○관광과장 민화영  예, 내년도 금액이 기념품 금액이 없습니다.
○위원장 김성희  이것 추가증액을 좀 어떻게 해 가지고 잘 만들어서 좀 가져오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민화영  예, 자료 제출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성희  또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시면 의사일정 제1항 관광일자리국 소관 2021년도 서울특별시 마포구 예산안 예비심사의 건에 대하여 원안대로 의결하고 예비심사과정에서 도출된 의견들은 의견서를 작성하여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회부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관광일자리국 소관 2021년도 기금운용계획안 예비심사의 건에 대하여 원안대로 의결하고 예비심사과정에서 도출된 의견들은 의견서를 작성하여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회부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다음 안건 심사준비를 위하여 잠시 정회하고 12시 15분에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 06분 회의중지)


(12시 15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성희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3. 2021년도 서울특별시 마포구 예산안 예비심사의 건(마포문화재단)

○위원장 김성희  다음은 의사일정 제3항 마포문화재단 소관 2021년도 서울특별시 마포구 예산안 예비심사의 건을 상정합니다.
  그러면 마포문화재단 대표이사는 나오셔서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송제용  안녕하십니까? 마포문화재단 대표이사 송제용입니다.
  먼저 구정발전을 위해 연일 헌신하고 계시는 존경하는 행정건설위원회 김성희 위원장님과 채우진 부위원장님 그리고 여러 위원님을 모시고 2021년도 예산계획을 보고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보고에 앞서 마포문화재단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간부 소개)
  이상 간부 소개를 마치고 다음은 사전 배포해 드린 2021년도 사업예산안 책자에 의거해서 마포문화재단 소관 2021년도 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2021년 예산안 총괄입니다. 예산안 책자 9쪽입니다.
  2021년도 마포문화재단 예산안은 총 107억 2,500만 원으로 전년도에 비해 5억 3,800만 원 증액 편성되었습니다.
  수입 예산안입니다. 책자 10쪽입니다.
  재단 자체수입은 영업수입 31억 3,800만 원, 기타수입 1억 4,200만 원으로 전년대비 4억 8,600만 원 감액되었고, 구 지원금은 74억 4,500만 원으로 전년대비 10억 2,400만 원 증액되었습니다.
  재단 자체수입 주요 증감사유로는 2021년 말 준공예정인 마포아트센터 대공연장 리모델링 공사 기간 중 기획 및 대관공연 중단으로 공연수입은 800만 원으로 1억 1,100만 원 감소, 대관수입은 2억 5,500만 원 감소하였고, 문화교육 프로그램 부분 휴강으로 인해 문화교육 수입이 2억 5,800만 원으로 2,600만 원 감소하였습니다.
  기타 임대시설 운영수입이 3,500만 원으로 5,500만 원 감소, 주차장・독서실・사물함사용료 수입이 5,400만 원으로 6,500만 원이 같은 이유로 감소하였습니다.
  이는 공연장 공사 시 소음・진동 발생으로 인한 사업 미운영 및 축소운영에 따라 감소한 것입니다. 그러나 끊임없는 노력을 통해 마포아트센터 이용고객 불편 최소화와 회원등록률을 제고하여 생활체육 프로그램 수입은 27억 7,800만 원으로 6,600만 원으로 증대하도록 하겠습니다.
  전체적으로는 전년대비 영업수입은 4억 4,600만 원, 영업외수입은 4천만 원이 감소하였습니다만 인건비 등 일반관리비, 사업비의 증가에 따라서 부득이하게 구 지원금은 10억 2,400만 원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수입예산의 세부내용은 예산서 19쪽에서 32쪽까지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지출 예산입니다. 책자 13쪽입니다.
  첫 번째로 일반관리비는 단위사업 11에 행정운영, 12에 조직활성화 및 경영지원, 13에 물품관리및기본영업유지, 21에 회원서비스지원, 82에 전산 해서 73억 5,200만 원으로 전년대비 2억 2,900만 원 증액되었습니다.
  증액된 경비의 주요내역은 2021년도 총 인건비 인상률 2.3% 준수를 위한 직원 기본급과 수당 인상 및 마포구 생활임금 반영에 따른 인건비 2천만 원 증가, 체육강사 퇴직급여 5,700만 원 증가, 사회보험요율 인상에 따른 사회보험료 400만 원 증가, 마포구 생활임금 증가에 따른 기타직보수 700만 원 증가, 정책연구 용역 및 채용관리시스템 개발을 위한 비용 3천만 원 증가, 직무능력향상 및 후생복지 비용 3,200만 원 증가, 문서고 환경조성 등 환경개선비가 500만 원 증가하였습니다.
  고객서비스 지원을 위한 비용으로 일용직 운영비 900만 원 증가, 셔틀버스 운영관리비 7,300만 원 증가, 자동 열화상방명록 임차비 500만 원이 증가하였습니다.
  전산운영비용은 전산시스템 유지보수 용역비 900만 원 증가, 전산정보기기 등 자산취득비 1,100만 원 증가, 반응형홈페이지 개발비 6천만 원, 전자결재 등 시스템 고도화 비용 6,300만 원이 증가하였습니다.
  감액된 경비의 주요내역은 일반관리비 중 인력운영 성과상여금 7,300만 원, 회원서비스지원 안내데스크 운영용품 구매 등 비용 1,900만 원, 전산 개인정보보호시스템 2천만 원을 감액 편성하였습니다.
  두 번째로 시설관리비는 3억 9천만 원으로 전년대비 5,900만 원 감액 편성하였습니다. 시설관리교육비 100만 원 감소, 검사수수료 300만 원 감소, 공연장 리모델링 관련 설계검토 용역비용 1천만 원 감소, 시설관리를 위한 자산취득비 4,500만 원 감소, 옥상공원 관리비 등 300만 원이 감소하였습니다.
  14쪽부터 16쪽까지 사업비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사업비는 29억 8,300만 원으로 전년대비 3억 6,800만 원 증액하였습니다.
  증액된 경비 주요내역은 생활체육 사업 중 프로그램 강습수임비 증가 7,600만 원, 마포구 생활임금 인상에 따른 골프장 일용인건비 증가 300만 원, 헬스장 런닝머신 등 자산취득비 3,800만 원 증가하였으며, 공연전시 사업 중 마포아트센터 대극장(아트홀맥) 재개관, 문화도시 마포 대표축제 운영에 따른 공연전시 기획비 1억 9,100만 원 증가하였습니다.
  또한 지역문화 사업 중 별빛토정 페스티벌 사업비 7천만 원, 한글사랑 109초 손전화 영상 모둠 사업비 3,300만 원, 제로웨이스트 환경보호 디자인 공모전 사업비로 2,200만 원 증가하였으며, 문화교육 사업에서는 사회 문화예술교육사업비가 5,400만 원 증가하였습니다. 홍보마케팅 사업비 중 언론 보도 지원을 위한 비용 1,500만 원 증가, 온라인 매체운영비 2,700만 원 증가, 홍보경쟁력 강화를 위한 비용이 1,100만 원 증가하였습니다.
  감액된 경비의 주요내역은 생활체육 사업비 중 수업 소모품 및 기구수리비 등 운영비 1,300만 원, 체육시설환경개선비가 2,400만 원 감소하였으며, 공연전시 사업비 중 대공연장 리모델링 공사에 따른 공연장 안내원 임금 등 공연장 운영비 2,200만 원 감소, 지역문화 사업비 중 청년예술가 일자리 창출 프로젝트 사업비 4,100만 원, 지역문화자원네트워크조성 사업비 1천만 원 감소하였습니다. 또한 문화교육 사업비 중 학교 문화예술 교육 사업비 3,700만 원, 문화교육 프로그램 일부 휴강에 따른 강사료 등 3,700만 원 감소, 문화나눔 및 사회공헌 활성화 사업비 1천만 원을 감액 편성하였습니다.
  지출예산의 세부내용은 35쪽부터 90쪽까지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2021년 마포아트센터 대공연장 리모델링 공사에 따라 사업수익 감소와 일반관리비, 사업비 증가로 부득이하게 구 지원금이 2020년 대비 15.9% 증가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마포문화재단은 영업수익의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생활체육 사업의 경우 업장 운영이 포화 상태이며, 공연장 리모델링 공사 추진 시 건물 전체에 영향을 주게 되어 마포아트센터 이용고객 불편 최소화를 위해 노력하고자 합니다. 다만 코로나19로 인한 시설휴관 장기화에 대응하고 공연장 축소 운영에 따른 수입 감소 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2021년 재무회계팀을 신설하여 중기 재무계획 수립 등을 통해 투명한 재정운영 및 재무건전성을 제고하고 마포구 행정부와 긴밀히 협의하는 등 재무건전성 확보 노력을 경주하여 문화재단 경영 전반과 문화예술사업이 지역으로 더욱 넓게 확산되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행정건설위원회 김성희 위원장님, 채우진 부위원장님 그리고 여러 위원님!
  위원님들의 넓은 이해와 각별한 협조로 원안 의결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리면서 이상으로 2021년도 마포문화재단 소관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성희  대표이사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전문위원의 검토보고가 있겠습니다.
○전문위원 최국모  전문위원 최국모입니다.
  마포문화재단 소관 2021년도 서울특별시 마포구 예산안에 대해 검토보고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성희  전문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제안설명과 검토보고를 들었습니다.
  그러면 마포문화재단 소관 2021년도 서울특별시 마포구 예산안 예비심사의 건에 대하여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일용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한일용위원  한일용 위원입니다.
  지출예산 내역서 50쪽에 가면 이용편의 서비스강화사업이 있습니다.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송제용  예.
한일용위원  그런데 본 위원의 눈에 탁 들어오는 것은 요즘에 한때는 각종 쇼핑센터, 백화점 등에서도 셔틀버스를 많이 운행을 하다가 그게 지역상권 침해에 교통체증 유발, 뭐 과대경쟁 여러 가지 이유로 셔틀버스가 폐지가 됐었거든요. 그런데 그거하고는 성격이 다르지만 우리 문화재단에서는 이 셔틀버스를 꼭 운영을 해야 될 이유가 있나요?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송제용  한일용 위원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원래 2년 단위로 셔틀버스 계약을 했는데 올해부터 저희가 1년 단위로 내용을 바꿨습니다. 그리고 한 번에 3억 8천 정도의 예산이 들어가서 저희도 나름대로 담당팀 직원과 협의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장기적인 안목으로는 셔틀버스에 대해서 재고를 검토 중에 있는데 저희가 사실 임의적으로 판단할 수가 없는 게 오래된 관례로 이렇게 민원이 많이 들어오는 항목이기 때문에 재단에서 임의대로 이거를 사실은 철폐하기가 쉽지 않은 사항입니다.
한일용위원  그러면 재단 임의대로 안 하면 어디 상부 부서 어디에서 이걸 운행을 하라고, 강제사항인가요, 혹시?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송제용  아니요. 저희가 알기로는 구 담당부서하고 긴밀히 협의를 해 가지고 그게 한꺼번에 셔틀버스 운영을 중단하기가 쉽지 않아서 주민들 민원이 많이 있는 관계…
한일용위원  지금 몇 대 운행하고 있죠?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송제용  지금 5대 운행하고 있습니다.
한일용위원  이런 부분은 우리 재단 대표님께서 이거는 시대적으로도 그렇고 이거는 또 다른 운영 모습 또 조금 전에도 뭐 문화과에 지원에 관한 이런 얘기를 나눴습니다마는 스스로 자생력을 갖는 데에서도 그렇고 이거는 좀 시대에 맞지 않는 사업이 아닌가 싶어요. 셔틀버스 운행은 예를 들어서 관내에 뭐 영세소극장 이런 데야말로 진짜 셔틀버스가 필요한… 그런 데는 운행하고 싶어도 예산이 없어서 못 하고 있는데 여기는 지원받아서 여유 있게 운행한다고 이렇게 셔틀버스까지 운행해서 그런 식으로 해 버리면 이거는 다른 문화산업을 침해도 할 뿐만 아니라 시대적으로 맞지가 않는 사업이거든요. 이거는 심도 깊은 자생력을 갖기 위한 노력을 한번 해 봐 주시기를 바랍니다.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송제용  개인 의견을 말씀드리기 외람되지만 저 역시 한일용 위원님 의견에 전적으로 동조하고 있기 때문에 관계부서하고 적극적으로 협의해서 지적사항 충분히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한일용위원  올해에 아트센터 시설 리모델링 총비용이 얼마로 예정돼 있죠?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송제용  감리비 포함해서 180억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한일용위원  올해 다 끝나는 사업인가요? 내년까지, 그러니까 21년도에 다 완료되는 사업인가요?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송제용  21년도 현재 10월까지 공사가 완료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한일용위원  완료되는데 예산이 한 180억이 소요될 것이다?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송제용  감리비 포함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한일용위원  그러면 여기에 보고하고 있는 이 내용이 다 거기에 예산에 포함돼 있는 거예요?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송제용  예, 리모델링에 관련해서는 180억이 다 거기 포함돼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한일용위원  하여튼 리모델링 중에 또 실제로 운영과 좀 차이가 생기는 이런 부분은 각종 여러 가지 의견을 제시를 해 가지고 운영하기 편리하도록 리모델링이 잘 되게 할 수 있게 하시기 바랍니다.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송제용  참고로 리모델링에 관련해서는 저희 재단에서는 권한사항은 일단 없습니다. 실무 진행하는 건 구청 건축과에서 진행하고 있고 주관부서는 문화예술과로 알고 있기 때문에 저희가 의견 제출은 문화예술과에 의견을 전달하는 정도.
한일용위원  지금 대강당 같은 경우도 좌석을 증설하는 걸로 돼 있지 않나요?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송제용  대공연장 말씀하시는 겁니까?
한일용위원  예.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송제용  그거는 시설이 워낙 노후됐기 때문에 공사하는 와중에 약간 저희가 200석 정도 더 늘릴 계획입니다.
한일용위원  거기에서 현 운영자로서 그런 의견 개진을 스스로 해 주라는 얘기죠.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송제용  예, 알겠습니다.
한일용위원  지금 재단 주차관리는 다 유인으로 돼 있지 않나요?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송제용  유인과 무인 이렇게 병행하면서 앞으로는 계속 무인으로 좀 개선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한일용위원  왜 무인으로 개선하시려고 그러죠?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송제용  아무래도 인건비 증액 부분도 있고요. 시설 이용하시는 분들에게 편의를 좀 제공해 드리고자 요즘 시스템에 맞춰서 그렇게…
한일용위원  다른 운영비는 이런 보안이라든가 이런 뭐 여러 가지 절약, 여러 가지로써 예산을 좀 줄이더라도 단순한 이런 예산은 구청에도 지금 무인으로써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마는 이런 부분들은 우리가 구에서는 일자리 창출이라는 게 또 있거든요. 그래서 이런 부분은 무인시스템으로 해도 관리비가 또 들어가고 또 시설 또 바꾸려고 해도 그 예산이 들어가고 그러기 때문에 이런 단순노동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좀 일자리를 없애는 것보다는 어떤 쪽이 좀 더 장기적인 측면에서 이게 바람직하냐. 단순히 자동화 뭐 이런 예산절약 이런 부분과 거의 비슷한 상태라면 일자리를 만들어내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 아닌가. 그런 것도 운영 대표로서 생각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송제용  관계부서와 적극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한일용위원  그리고 무슨 아마 이게 프로그램인 것 같은데 64, 65 이쪽이에요. 이런 행사 이런 거를 이렇게 준비를 하려면 뭐 제작비가 들어가고 아마 그러는 모양이죠. 또 그래야 되겠죠. 진행비도 들어가고 모든 게 다 들어가는데, 여기에 이렇게 뭐 출연료, 무대제작비 모든 게 다 여기 예산 책정이 돼 있는데, 돼 있는데 뒤에 70쪽에 가면 공연도우미(일용직) 해서 이 앞에 모든 무대제작비, 출연료 그런 계획이 다 돼 있는데 예산이 잡혀 있는데 64, 5페이지에 돼 있는데, 70페이지에 가면 다시 또 기타직 보수 해서 공연도우미 괄호 열고 임금 이런 게 있거든요.
  그러면 공연도우미 이런 걸로 해서 다시 예산이 잡혀 있는데 이런 부분은 여기 제작비에 다 포함되는 게 아니냐, 여기 진행비에.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송제용  제작비와 인력운영비와는 다소 약간 차이가 있는데요.
한일용위원  도우미. 그러니까 기타직 보수에 도우미에 아트홀맥 이쪽에서 공연이나 행사 있을 때 도와주는 도우미를 얘기하는 것 같아요.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송제용  예.
한일용위원  그게 여기 모든 행사기획에 다 들어가지 않냐 이 말이죠.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송제용  공연기획과 인력운영하고는 별도로 운영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극장이 일단 738석에서 저희가 1,007석으로…
한일용위원  그러면 본 위원이 이해를 좀 더 구하기 위해서 질의를 하기로 하면 여기에 무슨 공연이 하나 올려지지 않습니까?
  그러면 우리 직원들과 사전에 언제부터 공연이 시작될 것이고, 부수적인 직원의 도움이라든가 역할이 필요할 것이고, 거기에 직원들과 여기 행사무대에 올려지는 그 팀과 모든 게 협업이 다 된 거 아니냐. 그런데 거기에다가 다시 또 도우미를 또 투입을 시켜야 되느냐, 그 얘기예요.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송제용  공연에는 자체기획공연이 있고 대관공연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기본적으로 공연장으로서 대관자들에게 취해 줘야 될 서비스 중에 하나가 현장, 공연장 안내도우미 부분이 있는데요. 그거는 그런 점 때문에 따로 예산을 잡고 있습니다.
한일용위원  그럼 우리 직원 분들은 공연할 때는 그 근처는 얼씬도 안 하시나요?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송제용  아닙니다. 해당 팀들이 다 있기 때문에 해당되는 관계사항에 대해서 다 하고 있습니다.
한일용위원  여기에 64, 5페이지에 진행비가 상당히 여러 군데 다 들어가 있어요, 진행비가. 진행비가 들어가 있는데 여기에 또 공연도우미가, 그러니까 공연도우미하고 진행하고 어떻게 다른 거예요?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송제용  위원님 말씀대로 공연 한 편에 들어가는 총비용을 한눈에 보기 쉽게 하는 게 좋긴 한데 다만 저희가 예산별로 나누다 보니 이렇게 표기를 했는데요. 이해를 쉽게 구하지 못한 점 저희가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게 사실은 예산별로 이렇게 나눠서 항목별로 표기를 해야 되다 보니까 사실은 이해하시기가 어려우실 수도 있었는데 그 점은 다음부터는 주의하도록 하겠습니다.
한일용위원  하여튼 행사운영비 안에 공연도우미비도 당연히 들어가 있는 걸로 생각을 하지 행사운영비 외에 공연도우미가 또 들어간다는 생각은 일반적으로 잘 안 할 것 같다, 그 말씀을 드립니다.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송제용  다음부터 유의하도록 하겠습니다.
한일용위원  그리고 문화재단에서는 광고에 아마 언론사, 기자 이 부분에 신경을 상당히 많이 쓰고 있는 것 같아요.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송제용  예.
한일용위원  당연히 써야 되겠죠. 쓰는데 아마 우리 본청에서부터 관계된 부처, 어느 부처보다도 언론 쪽에 신경을 엄청 많이 쓰는 것 같은 느낌을 받는데 81페이지에 매체 지면광고, 그럼 이거는 일간지에 광고한다는 얘기인가요?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송제용  일간지 광고는 여기 들어가 있지가 않고요. 지역지와 잡지, 관련 잡지에 대한 예산입니다.
한일용위원  그러면 그 밑에 기자간담회 운영은 중앙언론도 기자간담회를 하고 지역언론 기자간담회 이런 식으로 진행을 하고요?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송제용  행사 성격에 따라서 나눠서 기자간담회를 잡아놨습니다.
  서울시에서 교부금을 받아서 진행하는 행사는 중앙언론까지 저희가 접촉을 하고 있고요. 구 단위 자체 행사에 대해서는 지역언론만 접촉해서 대응하는 성격으로 나눠서, 전부 다 같이 하려다 보면…
한일용위원  공공운영비에 프레스용 퀵서비스부터 우편, SNS 이용료 이렇게 해서 하는데 여기서 우편, SNS 이용료라 하면 퀵서비스 이거는 어떤 때 이런 일을 하시게 되는 거예요?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송제용  이 업무는 아마 홍보팀에서 전체적인 재단의 모든 그걸 포괄적으로 맡고 있기 때문에 그 금액을 다 포함한 금액으로 알고 있습니다.
한일용위원  그래요? 그러면 거기에 대한 행사실비에서 포럼개최 패널 사례비 그러면 패널 분들에 대한 수당이라든가 그거 말고서도 사례비를 또 줘야 되는 거예요?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송제용  소정의 사례비를, 큰 금액은 아니고요. 소정의 사례비 정도, 차비 정도 지급하고 있습니다.
한일용위원  아니요. 50만 원씩 5명, 4회 1천만 원에 50만 원 상당이니까 버스비 정도라고 보기는.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송제용  그런데 기존에 업무가 있으신 분이 거의 하루 종일 와서 저희 업무를 해 주고 있기 때문에 사실 이건 규정에 맞게끔 저희가 지급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한일용위원  여기 기자간담회 운영이 있고 뒷장에 가서 또 언론 기자간담회가 또 내용이 이렇게 잡혀 있고 여기 SNS 이용료가 있었습니다마는 네트워킹 행사비 따로 이렇게 잡혀 있고 그래서 참 예산안 책자로서는 그냥 바로 쉽게 이해하고 넘어가기에는 조금 좀 아쉽지 않은가 생각이 되거든요.
  지금 홍보 쪽에서 홍보를 신경을 많이 쓰고 있는데 우리 마포에는 16개 행정 동사무소, 주민센터가 있습니다. 센터에는, 보통 주민센터 한 군데에는 보통 새마을지도자협의회를 비롯한 그런 유사 봉사단체가 한 5개 이상은 다 있을 겁니다, 각 동사무소마다.
  그럼 한 동사무소에 봉사에 참여하시는 분들이 열 분 이상 이렇게 된다고 보면, 열 분이 훨씬 더 되죠, 통장이라든가 주민자치위원회 같은 경우는 인원수가 상당히 많기 때문에. 그러면 보통 100여 명 이상 200명 이렇게 동사무소마다 지역에서 리더급의 지도자, 봉사자 분들이 참여를 하거든요. 그러면 거기에는 항상 회의자료가 올려지게 마련인데, 월례회 할 때 회의자료가 올라갑니다.
  그러면 그 회의자료에는 동장이 회의자료 설명을 할 때 예를 들어서 문화재단 아트홀맥에서는 이번에 무슨 공연을 하고 있고 가격도 저렴하고 내용은 훌륭하고 뭐 하고 이런 설명까지 더불어서 회의자료를 동사무소에서 동장이나 팀장이 설명을 자세히 해 줘요. 그러면 이해가, 옆에서 얘기를 다 책자를 보면서 설명을 해 주기 때문에 상당히 전달력이 좋습니다. 좋은데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각 16개 동사무소에 항상 이런 거 있을 때마다 한 달에도 몇 번씩 방문하고 이런 자료를 보내주고 회의자료 올리게끔 관리를 해 주고 그래야 되거든요.
  그런데 그런 번거로움 때문에 그런지 그거는 예산은, 만약에 사람이 직접 못 가면 퀵이나 이런 걸로 보내줄 수도 있겠죠. 거의 메일로 많이 보내겠죠. 보내야 되고 그러는데 그런 홍보방법, 효과성이 높은 반면에 이렇게 인력적으로 수고를 많이 해야 될 이런 홍보방법은 여기에 없어요.
  그분들은 순수한 마포 거주민이시고 마포에서 봉사하시는 분들인데 노력을 들여서 이렇게 홍보하려고 하는 그런 부분은 안 보이는 것 같고 거의 앉아서 다 할 수 있는 것, 사무실에서 할 수 있는 것 외에는 정말로 효과성이 높고 홍보성이 높은 그런 홍보방법은 거의 없고 거의 언론사 관리, 기자간담회가 상당히 여러 군데가 들어가 있습니다. 여기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이런 홍보방법에 대해서 상당히 아쉽습니다. 홍보방법에 대해서 그런 방법은 생각 안 해 보셨습니까?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송제용  제가 정보력이 부족해서 간과했던 점 송구스럽게 생각하고요. 지금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신 사항 적극적으로 검토해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한일용위원  이 부분은 한 동사무소에 지역에 마포구민, 순수한 구민으로서 한 동사무소에 200여 명 정도씩 그런 회의자료가 올라갈 수 있다고 한다면 16개 동 3천 명 이상이 한 달에 아트센터에서 하고 있는 행사며 그런 공연이며 그렇게 홍보가 다 되는 거예요.
  그거는 동사무소 이런 담당 분, 동장님의 협조를, 그분들은 항상 협조를 하는 쪽이시니까, 일선 동 기관장들은. 그렇기 때문에 그런 효과성, 그런 부분을 해서 좀 이렇게 효과도 높이고 예산도 절감하고 그런 방법을 했으면 좋겠는데.
  그래서 여기 홍보방법에 있어서는 예산을 저희가 한번 생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여기 이 부분은 행정건설위원회 차원에서 예산은 줄이는 방법을 생각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송제용  예, 저희가 기획공연은 동사무소와 연계해서 매년 홍보를 하고 있다고 알고 있고요. 향후 회의자료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한일용위원  지금 코로나 이런 상태에서도 회의를 지금 자유롭게 열지는 못하고 있습니다마는, 동사무소에서도. 그중에도 조금 완화되면 또 회의를 열어서 마포구의 현황, 우리 주민이 알아야 될 공지사항 여러 가지를 가장 빠른 방법으로 효과성 있게 전달하는 방법이 본 위원은 그 방법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만큼 수고로움이 많이 따른다, 그거는 감안하시고 앞으로 우리 구청과 일선 동사무소와 유기적인 협조를 많이 강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송제용  예, 알겠습니다.
한일용위원  하여튼 아까 서두에 개의하기 전에도 약간의 이야기가 있었습니다마는 지금 이렇게 어려울 때 우리 대표님께서 대표의 월급은 급여는 1천여만 원 이렇게 감액이 된 것 같습니다. 그렇죠? 1천만 원 감액된 거죠?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송제용  예.
한일용위원  6,930만 원. 전년도에 8천만 원이 넘었는데…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송제용  아닙니다. 제가 올해 받았던 연봉은 6,600만 원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동결이…
한일용위원  그러면 2020년도에 8,103만 4천 원은 이건 어떤 내용이었죠?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송제용  이전 대표에 비해서는 많이 삭감은 했고요. 내년도 제 연봉에서는 그냥 올해 연봉과 동결을 해서 진행하는 걸로 했습니다.
한일용위원  하여튼 자료를 보고서 1천만 원 이상 정도가 대표 급여가 감액이 되고 또 일반전문직 69명에 대해서는 적은 금액이지만 그래도 이렇게 한 500만 원 인상되는 이런 모습이 좋은 모습이었다, 어려울 때 대표자다운 모습이 아니었나 그런 생각을 해 봤습니다.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송제용  쑥스럽지만 감사합니다.
  그리고 위원님께서 홍보비를 과하게 느끼셨다면 정말 송구스럽게 생각하고 다음에 반영하도록 하는데요. 저희가 결과에 대해서는 사실은 이번 9월에 M클래식축제는 저희가 광역이나 국립에서 한 행사보다도 접속자 수가 사실 훨씬 많았다는 점만 양지해 주시면 나름 소기의 목적은 달성했다고 따뜻하게 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한일용위원  알겠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성희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하실 위원님. 채우진 부위원장님 질의해 주십시오.
채우진위원  안녕하십니까? 서강동・합정동 출신 채우진 위원입니다.
  이사님은 운동을 좀 하세요, 개인적으로?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송제용  예.
채우진위원  어떤 운동을 주로 하시는지 알 수 있을까요?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송제용  제 개인적으로요?
채우진위원  예.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송제용  요가도 하고 프레스운동도 하고 많이 하고 있습니다.
채우진위원  항상 건강관리와 체력관리가 중요하다고 본 위원도 생각이 들고요. 본 위원도 운동을 꾸준히 하고 있어서 헬스장 운영에 관해서 간단하게 질의를 드릴게요.
  헬스장 운영한 지는 얼마나 됐나요?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송제용  채우진 부위원장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개관함과 동시에 계속 운영을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2002년도 문화체육회관 시절부터 운영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채우진위원  그럼 한 18년, 19년 그 정도 됐네요. 그 시설이 지금 굉장히 많이 노후됐나요?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송제용  중간중간에 부품도 수시로 교체를 하고 주민들한테 민원이 들어오기 전에 저희가 생활체육팀 팀장 및 직원들이 수시로 점검을 해서 계속 점검하고 있습니다.
채우진위원  그러면 페이지 55페이지를 봐 주시면 헬스장 운영물품 구매라고 해서 프리웨이트 장비비 1식으로 잡혀 있고 또 소도구를 구매한다고 매달로 잡혀 있고 이런 식으로 잡혀 있는데 프리웨이트, 예를 들어 프리웨이트만 지금 1식으로 잡혀 있는 게 전년도에도 지금 예산이 집행이 됐어요. 매년 집행이 이렇게 되고 있었나요?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송제용  예, 매년 집행이 되고 있습니다.
채우진위원  매년이요?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송제용  예.
채우진위원  매년, 지금 보면 자료만 보고 말씀드리면 소도구, 케틀벨, 중량원판, 이런 것들을 매년 구매할 필요가 있나요? 5년에 한 번씩 그런 거면 모를까.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송제용  많은 주민들이 와서 사용을 하고 있기 때문에 아마 그게 보시기에 단위별 금액으로 보면 많아 보이실 수도 있는 데 워낙 수량이 많기 때문에 유지하는데 그 정도 금액이 들어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채우진위원  그럼 프리웨이트 장비에 소도구는 뭐고 퍼스널 운영물품 구매에서 소도구는 뭔가요?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송제용  저희가, 죄송합니다. 공동으로 사용하는 헬스장이 따로 있고 퍼스널 트레이닝 받는 장소가 따로 있습니다.
채우진위원  그럼 퍼스널 트레이닝이라면 1 대 1…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송제용  예, 그렇습니다.
채우진위원  그럼 공간이 두 군데인 건가요?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송제용  그렇죠.
채우진위원  아니 그런데 이 부분도 소도구를 어떤 거를 구매하길래 매달 29만 원씩 나가는 것이 본 위원은 좀 의문스럽고 본 위원도 헬스장을 관내에서 이용을 하지만 매년 500만 원 상당의 예산이 집행이 된다는 것도 의아해하고 있거든요.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송제용  부위원장님, 자료를 별도로 만들어서 추후 자세하게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채우진위원  운동용품 재산관리는 지금 하고 계세요, 다 일일이?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송제용  예.
채우진위원  페이지 58페이지 보겠습니다. 계속 헬스장 관련해서만 질의를 드릴게요.
  입식사이클이 앉아서 타는 사이클을 말씀하시는 거죠?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송제용  예, 서서 타는 사이클.
채우진위원  서서 타는 사이클. 그러면 이 사이클 구매비용도 그렇고 밑에 머신기도 이렇게 있는데 이거 아예 고장이 나서 수리조차 못해서 머신기나 기계들을 새로 구매하시는 건지 어떤 건지 알고 싶은데.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송제용  아마 노후돼서 교체한 걸로 알고 있고요.
채우진위원  본 위원도 자료만 보면 아마 노후돼서 교체가 됐겠거니 하는 거고요. 아마가 아니라 확실하게 이사님께 질의를 드리고 답변을 받으려고 하는 거거든요.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송제용  입식사이클은 내구연한이 8년이 지나 가지고 3대를 바꿨다고 기록이 돼 있고요.
채우진위원  일일이 본 위원이 지금 여기서 답변을 받는 것도 좀 그렇고요. 헬스장 관련해서 자산 및 재산관리를 할 거 아니에요? 그 관련해서 자료를 제출해 주시고.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송제용  예, 알겠습니다.
채우진위원  그리고 매년 지금 프리웨이트 장비라고 해서 500만 원 상당으로 지금 예산이 집행되고 있어요. 여기에 대한 것도 지금 몇 년도부터 계속 이렇게 집행이 되어 왔는지 그것까지 자료를 좀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송제용  제가 바로 자료 해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채우진위원  예, 이거 자료를 주시고 그다음에 예산을 좀 봐야 될 것 같아요. 그래서 우선적으로는 페이지 55페이지에 500만 원 1식으로 잡혀 있는 프리웨이트 장비 구매비 이 부분 다시 검토할 거고요.
  그리고 58페이지에 자산 및 물품취득비에 대한 머신비용, 뭐 강사 인포데스크, 볼보급기는 빼고 헬스장 관련된 비용만 다시 재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송제용  예, 알겠습니다.
채우진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성희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위원님, 질의하실 위원님. 장덕준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장덕준위원  장덕준 위원입니다.
  대표이사님, 67페이지 한번 보시겠습니까? 여기 구립합창단 운영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송제용  구립합창단은 저희가 구청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장덕준위원  지금 올해는 어떻게 하셨습니까?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송제용  올해는 코로나 때문에 저희가 거의 진행을 못 했고요. 저희가 한 달 전인가 비대면으로 운영할까 하다가 다시 코로나 상황이 악화되면서 사실 운영을 거의 못 했습니다. 그리고 저희 클래식 축제 할 때 9월 26일 날 비대면 행사를 한번 시도하느라고 온라인으로 줌(ZOOM)을 동원해서 한번 연습을 몇 번 했고요. 나머지는 거의 진행을 못 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장덕준위원  이 점에서 올해도 거의 진행을 못 했었고, 그런데 증액은 했어요.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좀 코로나로 인해서 못 했기 때문에 재고를 한번 해 주십사.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송제용  알겠습니다.
장덕준위원  즉, 감을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골프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가 체육시설에서 골프 강사료도 지금 인상이 돼 있네요, 증액을 해놨네요? 페이지 57페이지 한번 보십시오. 골프 프로 강사료에 증감을 했어요. 올해 어떻게 골프가 체육관에서 잘 됐었습니까?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송제용  올해는 골프 운영은 전혀 못 했습니다. 운영을 못 했습니다.
장덕준위원  그런데 또 증감을 했단 말이에요? 이 부분에서도 삭감을 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사님, 이 부분에 대해서 이의 있으시면 설명을 해 주시고요. 무슨 하실 말씀 있습니까?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송제용  골프 정도는 수입… 내년도는 정상적으로 운영하는 걸 목표로 해서 사실 계획을 잡았기 때문에요, 수리물품 증대에 따른 배분율로 강사료가 증가를 한 겁니다.
장덕준위원  이해하겠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도 한번 재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송제용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성희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강명숙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강명숙위원  강명숙 위원입니다.
  페이지 65쪽을 보시면요. 제가 질의 들어가기 전에 책자 만드는 부분에 대해서 말씀을 드릴게요. 지금 현재 책이 지금 2021년도 사업예산안만 지금 나와 있죠? 예산만 지금 다 들어 있어요.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송제용  예.
강명숙위원  그러면 여기 보면 행사가 굉장히 많죠. 행사가 굉장히 많은데 그 행사가 지금 다 사업이잖아요. 어찌 보면 정책사업이죠. 지금 문화재단에서 하는 사업들이에요, 다. 그럼 그 사업들을 한다는, (예산안 책자를 가리키며) 우리 구청에서 보면 이렇게 책자가 나오잖아요, 예산안 책자가. 하나가 더, 사업이 다 들어가 있는 거. 그다음에 이 책이 나오고. 그런데 지금 이거 하나밖에 없어요. 그러니까 볼 수가 없는 거예요. 어떤 사업을 하면서 어떤 예산이 어떻게 들어갔는지. 최소한의 사업 목적은 있어야 되겠고, 총 사업비가 얼마 들어가는지, 사업 규모는 어떤지, 지원형태는 어떤 것인지, 추진근거는 뭔지, 추진계획은 어떤 것인지가 지금 따로 별도로 우리한테 나와야 돼요. 우리 업무보고 하실 때 나오는 거 있잖아요. 내년 예산, 내년 사업들을 하면서 그런 것들을 전체적으로 책을 만들어서 저희한테 가지고 와야 그 책을 보면서 이 예산도 같이 우리가 볼 수가 있거든요. 그거는 못 만드는 건가요? 지금 항상 이렇게 갖고 오니까 이것만 하나 가지고는 어떤 사업을 어떤 근거에 의해서 목표가 뭔지 목적이 뭔지 전혀 알 수가 없다고요, 이 예산만 가지고는.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송제용  제가 지금 뭐… 아니 강명숙 위원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아마 관례에 의해서 제가 이렇게 준비를 했는데 앞으로는 하여튼 유의해서 위원님 지적에…
강명숙위원  그래서 예를 들어서 지금 보면 65쪽에 문화도시 마포 대표축제 운영을 하시잖아요. 그러면 이 문화도시 대표축제를 운영하면서 사업을 진행하면서 사업목적이 뭔지 그다음에 사업계획이 어떻게 세워져 있는지, 추진근거는 뭔지 이런 것들을 알아야 이 예산을 통과를 시킬지 말지를 하잖아요. 그냥 무조건 이 사업 해서 돈 얼마. 그러면 어떻게 해요? 그냥 통과시켜요? 전혀 이걸 지금 알 수가 없는 상황인데. 그렇다고 해서 지금 예산 심의하면서 이사님한테 설명을 다 들어야 되는 거잖아요, 지금 저희가. 그런 번거로움을 없애기 위해서라도 예산심의 할 때는 빨리빨리 끝내려면 정말로 이런 책자가 하나가 있어야 합니다. 해서 똑같이 예산심의 할 수 있게끔 어떻게 해 주세요, 그런 식으로.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송제용  위원님 질문에 답변드리면, 제가 와서 업무보고를 받은 바로는 여태 관례대로 제작을 했었는데요. 이제 위원님 지적에 제가 하여튼 적극적으로 저기 해서 대처하도록 하겠습니다.
강명숙위원  해야지, 정말 여기 봐봐요. (예산안 책자를 들어 보이며) 이거 책, 이거 글씨 보입니까, 거기? 65쪽에 거기 지금 총 출연료 얼마 그다음에 무대제작비 해 가지고 지금 점만 찍어놨지 글씨 보이세요? 이사님, 한번 읽어보세요, 그거. 무대제작비 해서 쭉 읽어보세요. 그거 보이세요?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송제용  저도 돋보기를 써야지 보입니다.
강명숙위원  돋보기 써도 안 보입니다, 이거. 그죠? 이렇게 해서 와 가지고 어떻게 예산을 심의를 해 달라고 합니까? 이거 다 깎으면 어떡할 거예요, 지금. 어떤 사업을 하는지 모르는 예산을 어떻게 저희가 통과를 시킵니까, 이거.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송제용  자료집 만드는 거에 대해서 제가 좀 미숙하게 대처했던 것 같습니다, 너무 관례에 따라서. 의회에서 관례대로 요구했던 대로 준비를 했었는데요. 다음부터는 유의해서 자세하게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강명숙위원  그렇지 않으면 미리 직원들이 오셔 가지고 이 사업내용에 대해 다 설명을 해 주든지, 아니면 따로. 그런데 그런 것도 전혀 없는 상황에서 지금 무조건 이 많은 예산을 지금 통과를 시켜야 되는데 아무것도 모르고 통과를 시키는 것밖에 없어요, 저희는. 그렇다고 와서 만약에 내가 문화도시 마포 대표축제 운영에서 2억 8,780만 원을 삭감하겠다 이렇게 하시면?
  그리고 또 그 밑에 마포아트센터 재개관 페스티벌 준비에서 1억도 편성하셨잖아요. 이걸 지금 어떤 근거에 의해서 어떻게 계획을 세워서 이 예산을 편성을 했는지. 이거 두 가지 설명만 한번 해 주실래요?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송제용  재개관 행사는 저희가 10월 달에 공연이 맞춰 있는데요. 저희가 사실 건축 기한이라는 게 사실은 디테일하게 저희가 알 수 없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에둘러서 사실 표현한 부분은 있기는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 재개관 행사에 대한 내용들은 저희가 다 가지고 있는데요. 전시부터 공연 이런 내용을 다 내부적으로는 잡아는 놨습니다.
강명숙위원  아니, 내부적으로 그쪽에서만 알고 계시면 우리 위원들이 아무것도 모르는데 이걸 어떻게 통과시킵니까? 이거는 아니잖아요. 제가 일단 1번, 2번 문화도시 마포 대표축제 운영 지금 코로나로 인해서 전혀 지금, 모든 축제가 마비가 되는 상황에서 2억 8,700만 원이라는 예산을 하셨으니 이건 도저히 알 수가 없습니다. 이거 예산 삭감하고요.
  마포아트센터 재개관 페스티벌ㄴ 준비도 아직 코로나가 끝날 그런 상황도 아니고 해서 지금 이것도 삭감해 주시고요. 그 대신에 자료를 다 갖고 오세요, 저희한테.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송제용  예, 알겠습니다.
강명숙위원  한번 와서 설명을 한번 해 보세요. 어떻게 계획을 해서 어떤 근거로 어떻게 하실 건지. 그런 걸 모르면서 이거를 통과시키기에는 너무 지금 힘든 거예요, 정말. 이게 지금 거의가 다 예산이 다 그런 겁니다, 이게 지금. 그런데 제가 특별히 그것만 얘기를 한 거고 그다음에 별빛토정 페스티벌도 마찬가지고. 이 예산도 지금 1천만 원 잡혀 있는 거 이것도.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송제용  별빛토정 7천만 원은 매칭비용으로 저희가 사실은 구 예산을 갖고 진행하려는…
강명숙위원  그러면 그런 내용들을 저희한테 주셨어야죠. 미리 설명을 해 주셨어야죠. 그런데 지금 전혀 그런 설명도 없잖아요. 우리 위원회 의미가 뭐예요, 지금? 뭔가 알고 정말로 구민들을 위해서 쓰여질 예산인가를 정확하게 알고 우리가 예산을 편성을 해 줘야 되는 건데, 통과를 시켜 줘야 되는 건데 그런 거 지금 전혀 모르고 그냥 무조건 통과를 시킨다? 이거 아니죠, 위원들이 할 것도.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송제용  관례에 따라 준비했던 점은 사과드리겠습니다.
강명숙위원  해도 너무하신 것 같아요.
  그다음에 여기 포럼도 마찬가지예요, 지금. 포럼 개최도 포럼을 네 번이나 개최를 하신다고 했는데 지금 금액만 이렇게 나가는 거지 어떤 주제를 가지고 포럼을 어떻게 개최를 할 것인지 이런 내용들이 전혀 없는데 다 계획은 있으실 거 아니에요?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송제용  예.
강명숙위원  그런데 지금 전혀 이런 거를 모르고 우리가 통과시키기는 좀 그럽니다. 그래서 이 포럼도 마찬가지고요. 지금 아무것도 모르는 상황에서 이 예산을 지금 통과시킨다라는 거는 정말 도저히 용납이 안 돼요, 제 자신도. 그래서 이 정도만 제가 삭감하는 걸로 하고 나중에 설명을 좀 부탁드릴게요.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송제용  예, 알겠습니다.
강명숙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성희  수고하셨습니다.
  저기 존경하는 강명숙 위원님 질의에 내가 보충으로다가 하나 물어볼 게 있어 가지고 그러는데 포럼을 올해는 몇 번을 했어요? 우리 포럼이 몇 개 있나요?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송제용  2020년 말씀하시는 겁니까?
○위원장 김성희  아니, 예, 2020년도죠.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송제용  위원장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올해는 포럼은 저희가 따로 진행을 못 했고요, 코로나 때문에. 내년에는 새로 몇 개 기획을 해서 준비를 할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성희  네 번 하려고 그러는 거죠? 4회라고 돼 있는데.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송제용  예.
○위원장 김성희  포럼 회원이 몇 명이에요?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송제용  예?
○위원장 김성희  포럼 회원이 몇 명이에요?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송제용  포럼 회원이요?
○위원장 김성희  예.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송제용  (직원과 논의 중)
○위원장 김성희  포럼에 인원은 없나요, 그러면?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송제용  그 포럼이라는 게 저희가 따로 한다는 게 아니라 재개관 행사에 맞춰서 마포주민들 대상으로 공연장에서 아마 강연을 하는 거를 횟수로 잡은 겁니다.
○위원장 김성희  그걸 네 번이나 한다는 건가요?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송제용  지금 뭐 저명한 인사들 섭외 중에 있는데요. 아직 확정이 안 돼 가지고 내년 일정도 영향력 있는 분들에 따라서 일정을, 답변을 안 주시고 또 코로나 상황이 어떻게 변할지 모르기 때문에.
○위원장 김성희  그러니까요. 지금 이거 포럼을 보면 지금 뭐 존경하는 한일용 위원님도 질의하셨던 내용이고 다 이런데 이거 보면 포럼은 계획에 이거 이렇게 해도 4회 뭐 해 가지고 이거 인건비도 1인당 50만 원씩 주고 이런 것은 말이에요. 대표님이 보셔도.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송제용  포럼은 인건비를 지급하는 게 아니고 강사료…
○위원장 김성희  아니 그러니까 뭐 사례비 쪽으로다가 주는 걸로다가 돼서 잡혀 있는 거. 이런 것은 대표님이 보시기에도 4회다 이러면 너무 많다 이런 생각 안 드세요?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송제용  제가 위원장님 질문을 정확히 이해를 못 했는데 여기서 말하는 포럼이라는 게 강연을 저희가 준비를…
○위원장 김성희  그러니까 강연… 저도 그렇게 이해를 했어요, 이제. 강연을 하는 데 강연 횟수를 네 번으로다가 지금 잡은 거 아닙니까?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송제용  예.
○위원장 김성희  네 번이 많지 않냐 이 얘기를 드리는 거예요.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송제용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 4회에 대해서 부담감을 느끼시면.
○위원장 김성희  그러세요. 이게 왜 그러냐면 무슨 뭐 정해져 있는 공연도 아니고. 강연을 하는 데 이걸 네 번을 또 잡아 가지고 하는데 지금 뭐 이거 코로나 정국에 이게 어떻게 될지도 모르고.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송제용  강연이 이제 전문적인 강연이 아니고 스님이나 이런 분들, 주민들에게 친화적인 강연을 준비를 했었거든요. 그게 부담스러우시면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성희  검토 좀 해 보세요.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송제용  예.
○위원장 김성희  알겠습니다. 이민석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민석위원  이민석 위원입니다. 저기 뭐야, 간단하게 그냥 의견만 좀 드리겠습니다.
  재단에서 의회에 제출한 이 사업예산안을 보면 행안부에 지방출자출연기관 예산편성지침에 조금 불부합하는, 조금 미흡한 예산안이라는 판단이 들어요. 그래서 내년에는 앞서서 다른 위원님들도 의견을 주셨지만 행안부 지침을 면밀히 잘 검토하셔 가지고요, 조금 더 보완된 예산안을 제출해 주시기를 의견을 좀 드리겠습니다.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송제용  이민석 위원님 지적에 맞춰서, 제가 그런 부분을 좀 간과했던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이민석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성희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시면 의사일정 제3항 마포문화재단 소관 2021년도 서울특별시 마포구 예산안 예비심사의 건에 대하여 원안대로 의결하고 예비심사 과정에서 도출된 의견들은 의견서를 작성하여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회부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임직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제7차 행정건설위원회 회의를 마치겠습니다. 제8차 위원회 회의는 12월 7일 오전 10시에 개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3시 17분 산회)


○출석위원
  김성희   채우진   강명숙
  김기석   이민석   장덕준
  최은하   한일용
○전문위원
  최국모
○출석공무원
  관광일자리국장이국환
  관광과장민화영
  일자리지원과장추연호
  문화예술과장남종운
  지역경제과장허영회
  생활체육과장강영대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송제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