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8회 서울특별시마포구의회(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개회식
서울특별시마포구의회사무국

일  시 : 2019년 3월 5일(화) 오전 10시 00분 개식

  제228회 서울특별시 마포구의회 임시회 개회식순
1. 개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 제창
1.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1. 개회사
1. 폐식

(10시 00분 개식)

○의사팀장 남기석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제228회 서울특별시 마포구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를 하겠습니다.
  모두 단상의 국기를 향해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기립)
   (국기에 대하여 경례)
  바로!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겠습니다. 애국가는 녹음반주에 따라 1절만 제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올리겠습니다.
   (일동 묵념)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착석)
  다음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부의장 서종수  존경하는 구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 의원님과 유동균 구청장님을 비롯한 공무원 여러분!
  초목이 싹트고 따뜻한 봄바람이 반갑게 다가오는 새봄의 문턱에서 여러분과 함께 제228회 임시회를 개회하게 된 것을 대단히 기쁘게 생각합니다.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3월은 우리 구의 주요 사업들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중요한 시기입니다.
  집행부에서는 올해 계획한 사업들이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시작단계부터 세심한 관심과 많은 노력을 기해 주시고, 지난 주민간담회에서 제시된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과 건의사항이 구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얼어 있던 땅이 녹기 시작하는 해빙기를 맞아 공사장 주변의 축대, 절개지 등 위험시설물에 대한 점검을 철저히 하여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구민의 안전에도 힘써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존경하는 동료 의원님과 공무원 여러분!
  민주주의 사회에서 갈등과 대립, 반목이 사라진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입니다. 그러나 갈등과 대립, 반목을 타협과 공감, 배려로 바꿀 수는 있습니다. 이것이 진정 우리 의회와 집행부가 해야 할 일이며 우리의 소임이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아직도 우리 주위에는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어려운 주민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분들의 고되고 힘든 삶에 우리 의회와 집행부가 희망의 불씨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이번 임시회는 결산검사위원 선임과 집행부에서 제출한 안건 등을 처리하기 위하여 소집되었습니다. 의원 여러분께서는 상정된 안건들을 구민의 입장에서 꼼꼼하게 검토해 주시기 바라며, 집행부에서는 의원님들이 안건을 심의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끝으로 지난 3월 1일은 3·1운동 100주년이 되는 우리 민족의 역사적인 날이었습니다. 독립운동을 위해 희생하신 선열들의 애국정신을 다시 한번 깊이 되새겨 보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의사팀장 남기석  이상으로 제228회 서울특별시 마포구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0시 06분 폐식)